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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12-10 15:27

    정통 경기민요 백년사를 한자리에,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 열려

    정통 경기민요 백년사를 한자리에,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 열려 12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 경기민요 1·2세대의 모습을 오마주해 젊은 소리로 만나는 무대 현대와 과거가 만나 펼쳐지는 민요 스토리텔링 렉처콘서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청년 경기 소리꾼 남경우(한반도아트 대표)가 이채현과 함께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를 선보인다.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이수자 남경우는 경기소리, 연출,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예술의 재해석과 창조를 시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매년 전통의 가치가 담긴 신작 발표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소리꾼 이채현은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 전수자로 음악그룹 ‘구이임’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음악감독과 편곡을 담당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년예술가도약지원으로 후원하는 경우소리시리즈 ‘경기京畿 오마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의 노래 국가무형유산 경기민요의 복수 지정을 기념하며 지금은 볼 수 없는 1, 2세대의 옛 전통 공연 모습을 과감하게 오마주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남경우, 이채현의 두 젊은 소리꾼이 선보일 정통민요 시리즈는 총 14곡이다. 밀양아리랑, 한오백년, 창부타령 등 2세대 명창들의 고전 음반에 수록된 곡을 기준으로 관객들에게 현대적 표현과 전통의 멋을 시청각적으로 배치해 절묘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기京畿 오마주’만의 특이한 공연 형식도 준비돼 있다. 쉼 없이 연속 곡으로 진행되는 60분간의 민요 스토리텔링 렉처콘서트는 다양한 민요 레퍼토리를 통해 경기민요의 특색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것은 물론, 경기민요의 역사를 노래에 담아 생생하게 표현하고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문화적 체험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연출 및 소리를 맡은 남경우는 “옛 민요 명창들의 소리를 복원함과 동시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정통민요 공연을 준비했다”며 “한국적 미와 정서가 담긴 소리 문화를 관객들과 체험하고 함께 보존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京畿 오마주’의 입장료는 1만원이며 티켓 예매와 자세한 공연 정보는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반도아트 소개 한반도아트는 국악인 남경우가 대표로 있는 음악 프로덕션 스튜디오다. 경기 소리꾼 ‘남경우’는 세상 힙한 소리꾼으로 불리는 이희문의 제자이며, 제28회 경·서도소리 경창 대회 종합 대상 수상, 경우소리시리즈 ‘풍류-가歌 좋다’ 서울, 판교 투어 공연 등 탄탄한 실기력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민요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무대에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신예 국악인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 안내: https://sdtt.or.kr/user/program/2024/07/1576
    안오명 12-09 14:27

    명인과 함께 달구벌을 수놓다> 개최

        대구시립국악단 215회 정기연주회 <명인과 함께 달구벌을 수놓다> 개최 ▸ 한범수류 해금산조를 대해금(현대적 개량 해금)으로 연주하는 최초의 무대 ▸ 명인 이태백이 직접 연주하는 이태백류 아쟁산조 협주곡 ▸ 국악가요와 모듬북 협주곡으로 신명나는 마무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 제215회 정기연주회 ‘명인과 함께 달구벌을 수놓다’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시립국악단의 올해 마지막 공연인 이번 공연은 국악 명인들의 무대와 대중적인 선곡의 조화로 흥겨운 송년을 장식한다.   희망적인 새 출발을 노래하는 국악 관현악을 위한 서곡 ‘여명’ 공연의 첫 무대를 여는 곡은 2007년 전라북도립국악단 신춘음악회 위촉 곡으로 초연됐던 국악 관현악을 위한 서곡 ‘여명’(작곡 오혁)이다. 모든 이에게 희망의 여명이 비추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된 국악 관현악 곡으로,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며 다가올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공연을 시작한다.   명인 한범수의 한범수류 대금산조 협주곡 / 한범수류 대해금산조 협주곡 이어지는 무대는 대금 명인 한범수(1911-1984)의 ‘한범수류 대금산조 협주곡’(편곡 김영동)과 ‘한범수류 해금산조 협주곡’(편곡 황호준)이다.   가락이 경쾌하고 선이 굵은 ‘한범수류 대금산조’를 안성우(한양대학교 교수)가 연주하며, 대금산조의 가락이 많이 응용되어 무거우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지닌 ‘한범수류 해금산조’를 김준희(경북대학교 교수)가 연주한다.   특히, 이번 연주에서는 대해금으로 협주곡을 선보이는데, 대해금은 해금을 개량한 악기로 첼로와 해금의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한범수류 해금산조 협주곡을 대해금으로 연주하는 최초의 무대이다.   명인 이태백이 연주하는 이태백류 아쟁산조 협주곡 ‘이태백류 아쟁산조’는 박종선류 아쟁산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파별 아쟁산조를 습득한 이태백만의 해석을 녹여낸 결과물이다. 이태백의 아쟁산조는 유파별 산조의 경계를 허물고 각각의 산조가 지닌 독특한 색깔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태백이 긴 세월동안 갈고 닦은 미학의 정수가 집약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서 명인 이태백이 연주하는 ‘이태백류 아쟁산조 협주곡’(편곡 이정호)을 관현악과의 조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국악가요와 모듬북 협주곡으로 신명나는 무대 마무리 이어지는 무대는 소리와 국악 관현악으로, 이은비(광주시립창극단 단원)가 출연하여 백제가요 ‘정읍사’를 모티브로 만든 서정적인 곡 ‘정읍사’와 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코믹하게 재구성해 만든 곡 ‘난감하네’, 판소리 ‘흥부가’의 박타는 대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박타령’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은 모듬북 협주곡 ‘Heart of Storm’(작곡 이정호)이다. 강한 어택과 화려한 리듬 속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폭풍을 연상하며 쓰여 진 곡이다. 타악주자 박희재(대구시립국악단 단원)의 협연으로, 격정적으로 휘몰아치는 듯한 모듬북의 강하고 화려한 무대가 공연을 마무리 짓는다.   대구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상일은 “국악 명인들을 초대하여 우리음악의 진수를 관객에게 선사하고 싶었다. 그러면서도 누구나 좋아할 법한 곡 구성으로 공연의 재미도 잃지 않았다. 국악 대가들의 명연주와 관악, 현악, 타악, 소리 모두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와 함께 올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대구시립국악단 제215회 정기연주회 ‘명인과 함께 달구벌을 수놓다’의 입장료는 1만 원으로 문의는 대구시립예술단(053-430-7655), 예매는 인터파크(tickets.interpark.com/1544-1555)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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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12-10 15:30

    공직기강·청렴윤리 감사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교직원공제회, 2024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공직기강·청렴윤리 감사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상임감사 이춘호)는  9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공직기강·청렴윤리 감사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111개 공공기관의 감사인을 대상으로 금년도 공공감사 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치하하고 지속가능한 감사환경 조성과 감사 대응력 제고를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공제회 감사실 소속 임용환 과장은 △중장기 자체감사 전략 체계 수립 △피감기관 대상 주요 감사사례 전파 △자체감사를 통한 부정행위 사전 차단 및 피해 확산 방지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공직기강·청렴윤리 감사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제회는 지난해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고감사인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감사인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감사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11월 28일 열린 2024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 최우수 준법 감시 부문 우수상,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감사 전문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춘호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이번 대회에서의 수상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내부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사적으로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사 시스템의 고도화와 내부통제 시스템의 정교화를 위해 노력해 교육 가족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2024년 5월 말 기준 회원 91만 명, 자산 69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안오명 12-09 14:57

    경북도, 2024년 제8회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경북도, 2024년 제8회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마련 및 대응을 위한 22개 시군 협조 당부  당면현안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서민 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등 협조    [국내매일=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9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청 실·국장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한 제8회 부시장ㆍ부군수회의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에 대비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대비 체계 강화, 취약시설 중점 관리, 취약계층 보호 강화, 도민 홍보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선제적인 상황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핵심 안건으로 2024~2025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대응계획과 긴급구조 및 도로 제설 대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겨울철 주요 재난안전 관련 철저한 상황관리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현장 중심 대응 및 재난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없이 할 계획이다.   또한 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도-시군 간 미래전략 발굴 공동용역 ▴2025년 경북방문의 해 ▴철도관광 활성화 전략 수립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제고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시군 협조를 구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부단체장들은 ▴문경 산후조리비 예산지원 ▴영양 국도31호선(현리) 위험도로 개선 ▴고령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주민들의 불편 해소 사항을 건의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습 폭설과 기록적인 한파 등 예측 불가한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취약 시설 사전점검 및 대응 장비 확보를 빈틈없이 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지체 없는 복구로 도민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 대비에 철저히 해 달라”고 말하며   “현재 엄중한 시기임을 고려해, 공직이 중심을 잡고 매 순간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길 바라며, 공직기강 확립에도 특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의 일상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지역 서민 생활과 지역경제, 민생안정, 겨울철 재난과 화재 등 긴급상황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 태세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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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분산에너지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이끈다
      경북도, 분산에너지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이끈다  경북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을 위한 시군 간담회 가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 방안 등 모색   경북형 특화지역 지정과 차별화된 전기요금으로 기업 유치에 전력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9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경북형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을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도와 시군, 관계기관, 에너지 관련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총괄계획과 시군별 특화지역 수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지역 또는 인근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생산하는 에너지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하의 에너지를 말한다.   * 분산에너지 범위(안): 40MW이하 모든 발전설비, 수요지 인근에 설치되어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발전설비, 열에너지, 중소형 원자력(SMR) 발전설비 등   올해 6월 공포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기존 중앙집중식 전력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제정된 것으로 분산에너지 설치의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지역별 전기요금제 등을 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는 산업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공모에 대비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한 경북의 여건과 잠재력, 시군별 특화지역 유형 등 시군별로 현재까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자문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원전의 송전 제약 전력을 이용한 P2G(Power to Gas) 사업,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통한 전기ㆍ열 공급 등을 검토 중이다.   또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값싼 전력을 에너지다소비기업에 공급하는 방안, LNG열병합발전을 통해 수도권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는 방안 등 시군별 차별성을 부각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김병곤경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경북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기업과 에너지신산업 기업 유치로 일자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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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업은행 규제자유특구 금융지원 위해 함께 손 잡다

        도-산업은행 규제자유특구 금융지원 위해 함께 손 잡다  도내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공동육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기업별 맞춤형 금융지원 및 상호 정보공유 등 상호협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규제자유특구 공동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2019년 특구 제도가 도입된 이후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경남과 함께 가장 많은 5개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지역의 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지역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2019년 배터리 리사이클링(포항)을 시작으로 2020년 산업용 헴프(안동), 2021년 스마트 그린물류(김천), 2022년 전기차 차세대 무선 충전(경산), 2024년 세포배양 식품(의성) 규제자유특구까지 쉼 없이,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 신산업 육성을 위해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어 특구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9월 2025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포항의 ‘전기차 사용 후 핵심부품 순환이용’ 특구가 후보 특구로 선정되어 내년 최종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신사업 발굴과 참여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하여 체결되었다. 특구 내 기업 유치와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해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또, 지난해 11월 산업은행과 체결한 이차전지·반도체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금융과 여신상품 지원 등 기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은행은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특구 입주(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별 금융상품 지원, 금융자문 및 기업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특구 공동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도내 5개 특구, 60여 개 기업(중견기업 6, 중소기업 35, 벤처기업 15)이 지원받을 전망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진 한국산업은행 부행장은 “경북 규제자유특구 기업에 대한 선도적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신산업 발전과 규제혁신 등 미래 주력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향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특구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은 어느 지역보다도 규제자유특구 육성과 신산업 발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특구 기업들이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해 성장하고, 경북이 신산업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특구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엘루오씨앤씨, 고용노동부 선정 ‘2024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수상

    사진: 최경은(왼쪽)·임혜연 엘루오씨앤씨 공동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엘루오씨앤씨) 엘루오씨앤씨, 고용노동부 선정 ‘2024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수상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조기퇴근제 등 유연근무 환경으로 높은 평가 육아지원제도를 통한 경력 단절 없는 성장 지원 주목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DX 리딩 컨설턴시 엘루오씨앤씨(대표 최경은, 임혜연)가 ‘2024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유연근무,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엘루오씨앤씨는 △30분 단위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가족의 날 조기퇴근제 △반반차 단위 휴가 △휴가 신청 절차 간소화 △연차 사용 촉진 △퇴근 후 업무 연락 금지 △부담 없는 회식 등 다양한 제도와 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업무 방식 개선 또한 주요 성과로 꼽혔다. 협업 플랫폼 도입으로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으며,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고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등의 정책도 시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직원들은 중요 업무에 집중하고 업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엘루오씨앤씨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유연근무제 확대 등 육아지원 제도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경력 단절 없이 직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경은, 임혜연 엘루오씨앤씨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은 엘루오씨앤씨가 지켜온 사람 중심 철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IT 산업을 이끌어갈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 속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루오씨앤씨 소개 엘루오씨앤씨(ELUO CNC)는 웹, 모바일을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 구축과 운영, UI/UX 컨설팅을 제공하는 ‘DX (Digital Experience) 리딩 컨설턴시’다. 2005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KT, 이마트, 삼성웰스토리,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로레알그룹, 신세계인터내셔날, 파라다이스그룹 등 국내외 유수 고객사의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 잡아 왔다. ‘경계를 넘어서는 이로운 시각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는다’는 미션 아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으로 고객 비즈니스의 성공을 견인한다. 웹사이트: https://www.eluocnc.com

    대구광역시‘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선정!

        대구광역시‘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선정! ▸ 전국 유일 로봇분야 글로벌 혁신특구로 대구광역시 선정! ▸ 2대 혁신거점 AI로봇 클러스터 조성, 명실상부 AI로봇 선도도시   ▸ 글로벌 진출 지원과 네거티브 규제 적용을 통한 딥테크 유니콘 육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글로벌 혁신특구’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광역시는 2대 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AI(인공지능)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핵심거점이 될 예정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우선 허용·사후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글로벌스탠더드 수준의 실증이 이루어지는 한국형 혁신 지구(클러스터)로, 중기부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4개 지역을 지정했으며, 올해 3개 지역(대구, 경남, 대전)을 추가 지정했다. * 2023년 선정특구 : 충북, 강원, 전남, 부산   대구시는 지난해 공모 결과 아쉽게 고배를 마셨으나, 사업범위를 대구 전지역에서 2대 혁신거점*으로 특정하고,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의료·도로작업용 로봇 등의 규제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평가 미비점을 보완하여 올해 최종 선정됐다. * 2대 혁신거점:첨단제조Zone(테크노폴리스,국가산단 등),AI혁신Zone(수성알파시티)   대구시는 이번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에 따라 △2대 혁신거점 AI로봇 클러스터화 및 맞춤형 기업지원(BTS), △글로벌 진출 재정지원, △네거티브 규제 기반 실증특례등을 추진한다.   대구는 비수도권 최대 로봇기업 및 IT·SW기업 집적지로 테크노폴리스 중심 로봇제조 및 실증(국가로봇테스트필드) 인프라와 수성알파시티 내 AI 관련 인프라(디지털혁신거점, SK AI데이터센터) 및 산학연 생태계가 잘 구축돼 있어 AI와 로봇 기술융합 혁신거점으로 최적지이다.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제품화를 위한 하드웨어는 첨단제조Zone, AI기술을 접목한 제품고도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는 AI혁신Zone을 중심으로 집적화하고,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기업지원(BTS)을 추진한다.   * 맞춤형 기업지원(BTS) : 성장단계에 따른 핵심역량 확보(Base-up), 제품고도화(Tech-up), 신속한 글로벌화(Scale-up)로 딥테크 유니콘 육성   해외시장 수요대응을 위해 해외 수요처 맞춤형 해외실증을 지원하고, 제품 기획단계부터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인증및 해외 우수기업·연구기관의 혁신기술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R&D를 지원한다.   또한, AI 로봇 신기술의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선제적 기준마련을 통해 신속한 사업화와 국제표준을 선도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품은 대구가 올해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를 통해 규제특례부터 해외진출까지 로봇성장 지원정책을 완결하는 국내 유일 로봇핵심거점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글로벌 혁신특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대구를 AI로봇 유망기업, 연구기관,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로봇 혁신클러스터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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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도지사, 국가 정치경제 상황에 도민의 민생, 지역경제, 안전 챙길 것 강조!

        이철우 도지사, 국가 정치경제 상황에 도민의 민생, 지역경제, 안전 챙길 것 강조!  저소득 취약계층, 소상공인, 중소기업, 청년, 관광 등 5대 분야 특별대책 지시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 민생과 서민경제 안정, 연말연시 행사 정상 추진 등 당부   겨울철 대설, 한파, 화재 등 재난안전관리와 도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강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간부회의에서 국가 정치경제의 혼란과 어려움에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과 도민의 민생, 서민경제 안정을 특별히 강조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먼저 “중앙정부가 흔들릴 때 지방정부가 더욱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우면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역경제와 도민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민원 처리, 대민 서비스 등 지방행정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사회 전반의 혼란과 불확실성 증대가 지역경제에 어려움을 더하는 만큼, 예비비 등 예산투입과 필요한 최대의 조치를 해야 한다. 도와 시군이 위축되지 않고 여러 방안을 마련해 함께 추진하라”고 강조하며, 도와 시군이 주관하는 축제·행사 등은 애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도록 하고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도지사는 이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소상공인, 중소기업, 청년, 관광 등 5대 분야에 특별한 대책 추진을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경기침체 시에는 특히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그 어려움이 가중된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강화와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지원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 대설, 한파, 화재 등 주요 재난안전관리와 도민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경북도의 모든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들의 세심한 노력과 조치를 지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경상북도 공직자 모두는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도민의 안전과 일상을 챙기는 데 만전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 지시했다.

    TK신공항 배후 신도시‘군위하늘도시’마스터플랜 발표

      TK신공항 배후 신도시‘군위하늘도시’마스터플랜 발표 ▸ TK신공항·공항경제권 활성화의 핵심 신공항도시 기본계획 수립 ▸ 1,070만㎡, 인구 14만 명 대구의 새로운 국제관문도시 조성 ▸ 제1,2첨단산업단지와 함께 인구 25만 군위시대 견인 ▸ 1단계 490만㎡, 1조 4천억 원 투입 2034년 조성 완료 ※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주거단지 75만㎡(약 5천 세대) 조기 조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 및 주변지역의 다양한 기능이 연계된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2025년부터 군위하늘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군위하늘도시’는 2030년 TK신공항 개항을 대비해 주거, 상업, 산업, 교육 및 의료기능 등 핵심 인프라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서 신공항 인근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 1,070만㎡에 계획인구 14만 명 규모로 제1,2첨단산단 등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한 25만 군위시대를 견인할 핵심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325만 평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서 신공항 활성화 및 장래 수요를 감안해 총 2단계*로 나누어 2045년까지 단계별로 개발될 계획이다.   * 1단계(490만㎡) : 2025년~2034년 / 2단계(580만㎡) : 2035년~2045년   1단계는 490만㎡ 약 2만 세대 규모이며,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2030년 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약 75만㎡(약 5천 세대)의 주거단지를 우선 조성하여 공항 종사자 및 개발에 따른 이주민의 주거 서비스 제공 등 초기 공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2034년까지 주거, 상업, 산업, 교육, 의료시설 등 우수한 정주환경을 조성해 신공항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단계 580만㎡는 향후 공항 활성화에 따른 개발수요 증가 등을 감안해 2045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택지개발을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다양한 개발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Central Hub of Air City’를 비전으로 설정한 군위하늘도시는 쾌적한 정주환경, 친환경 청정도시, 편리한 생활 인프라, 탄소중립 선도도시라는 4대 전략을 기반으로 미래형 스마트 도시로 개발돼 공항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거대 공항경제권 중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특화 계획으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연계한 첨단산업기술단지 조성,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주축이 되는 메디컬센터 건립, 항공산업에 특화된 항공고등학교 및 국제학교 유치, 창의적 융복합 공간 제공을 위한 화이트존(White Zone) 조성이 포함돼 있다.   * 화이트존 : 미래 개발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용도의 지정이 유보된 지역   또한, 군위하늘도시는 대구경북신공항, 군위읍 시가지, 의성신도시, 군위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체육시설이 인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하천인 위천이 도시 중심에 위치하는 등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춘 도시라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더불어, 도시를 사이에 두고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천고속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장점이 있으며, 향후 신공항 진입 철도와 도로 등의 교통망이 추가로 확충되면 교통의 허브로서 국토 내륙의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부터 1단계 사업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기본계획에 따르면 1단계 사업비는 약 1.4조 원으로 추정되며, 사업성지수(PI)가 1 이상으로 나타나 재무적 타당성도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개발은 공공주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하늘도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약 1조 7,4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8,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12,700명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세계적인 공항은 그 위상에 걸맞은 배후 신도시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TK신공항을 품은 군위하늘도시는 단순히 공항을 지원하는 기능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글로벌 관문 도시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 메시지 전문

      (경상북도) 12월 7일(토)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메시지(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페이스북 메시지 전문> 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모든 것 정상화에 힘 모아야 탄핵안이 부결되어 천만다행 대통령 탄핵이 상습화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할 정도의 수준을 벗어난 경제대국 따라서 차제에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등 선진국형으로 개헌을 검토 개헌을 통해 대통령의 임기 단축 등으로 이반된 민심을 수습 할 필요 저는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에도 탄핵보다는 개헌을 통해 임기 단축 방안을 요청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또다시 불행한 대통령을 만들 것인가 개헌합시다* 제하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까지 한 바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당시 개헌을 했더라면 오늘의 사태를 막을 수 있지 않았냐는 아쉬움 더 이상 우리나라의 불행한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 됨 이번 기회에 반드시 개헌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그리고 당도 전면적인 쇄신 필요 쪼개지고 갈라진 당안에서 당원이 믿고 같이 갈 동력이 사라져 자유민주주의의 기치 아래 국민의 삶을 위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기본 가치를 반드시 실현하는 실리의 정당으로 변모해야 누누이 강조하고 강조했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연수와 교육을 강화하는 등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전면적이 쇄신책 필요 이제는 정치가 삶을 풍요롭게 하도록 정치 변화를 통해 국민 대통합이 필요 연말연시 도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 전념하시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도에서도 도민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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