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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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취수원 안동댐 이전 상생 협력을 위한 안동시청 및 안동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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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5-15 12:36

    2025년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 2차 모집

      문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홍지은 언론 담당 02-810-5409 hong9321@seoulwomen.or.kr 문의 대표전화 1660-3040   경력보유 여성에게 새로운 기회를, 중소기업에 혁신 동력을…  2025년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 2차 모집 경력보유 여성 인턴 매칭과 인건비 지원, 우먼업 고용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 제공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225개 사 참여… 23일(금)까지 2차 참여기업 70여 개 사 모집 서울시 유연근무 도입 중소기업이라면 참여 가능… 서울시 워라밸 포인트제 도입 기업 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커리어가 중단된 3040 경력보유 여성들이 다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재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문 경력을 보유한 여성과 채용 수요가 있는 성장 유망산업을 매칭해 기업에게는 숙련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와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경력보유 여성에게는 재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와 기업 모두에게 고용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특히 경력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는 매우 유용한 지원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기업에게는 △경력보유 여성 인턴 매칭 △최대 3개월까지의 인건비 지원 △인턴 고용 연계 시 최대 300만원의 우먼업 고용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 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중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며,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기업일 경우 우대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기업들의 ‘유연근무 제도 도입’을 참여 조건으로 내세워 우수 인재 확보·유지,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여성 인재들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는 출산·양육 친화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작은 노력에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워라밸 제도(출산양육친화제도, 남성양육참여, 유연근로제 등)를 사용한 임직원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바탕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우먼업 인턴십에 참여한 기업은 총 225개 사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이번 2차 참여기업 모집을 통해 70여 개 사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5200여 명의 경력보유 여성이 구직지원금을 계기로 취업 활동을 시작했고, 200여 명의 구직자가 170여 개 사의 중소기업을 만나 두 번째 커리어를 시작한 만큼 우먼업 인턴십 참여를 통한 인재 채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년 우먼업 인턴십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부분에서도 ‘좋은 인재 추천’이 3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5년 5월 23일(금) 18시까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https://swup.seoulwomanup.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업의 인재 필요 요건에 따라 인턴십 기간이 2개월인 ‘프로젝트형’과 3개월인 ‘채용연계형’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우먼업 인턴십은 실력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일 기회”라며 “숙련된 업무 능력을 가진 경력보유 여성을 확보하는 것은 인력난 해소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 조직 문화 개선 등 기업의 혁신 동력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채용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소개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먼업 홈페이지: https://swup.seoulwomanup.or.kr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안현철 05-14 01:07

    대구광역시,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美의 도시’대구에서 뷰티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대구광역시,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 지나가다 들르면 득템! 알고 들르면 인생템!! 박람회 현장 특가 할인!!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한민국 대표 뷰티박람회인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의료뷰티, 네일, 헤어 등 뷰티 관련 기업 140개사 2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일부 품목 최대 85% 할인, 1+1, 2+1 등 다양한 현장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IT기술이 접목된 뷰티디바이스, 피부 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뷰티’ 제품 등이 소개된다.   또한 대구뷰티수출협의회 회원사, 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회원사 및 충북 오송 공동관 등이 참가해 지역 뷰티산업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올해는 수출상담회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에 참여해 온 국가는 물론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수출 수주 실적이 큰 해외 바이어 13개국 35개사를 선별해 15일(목)~16일(금) 양일간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그리고 롯데·현대홈쇼핑, 쿠팡, G마켓, 우체국쇼핑 등 국내 23개사 유통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오는 17일(토) 개최한다.   전시장 내 오픈세미나장에서는 미용국가대표·대구 30호 미용명장 권기형 명인의 미용 강연과 오무선뷰티컴퍼니 오무선 원장의 ‘나만의 매력만들기’ 이미지 메이킹 강연, 인재개발 경영플랫폼 ㈜EHRD 배선미 대표의 AI활용 SNS 홍보·마케팅 강연이 펼쳐져 K뷰티 확대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와디즈 김서현 PD의 ‘불황 속에서도 팔리는 뷰티’ 강연, 참가업체 5개사의 신기술·신제품 설명회도 진행해 참관객과 참여기업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첫째 날인 15일(목), 개막 헤어쇼와 함께 제38회 대구광역시장배 미용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6일 제32회 대구광역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 17일(토) 제15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 제3회 K-NAIL 미용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되며,   총 2,400여 명의 전국 미용업계 종사자 및 뷰티 관련 고등·대학생들이 선수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학만이 참여해 운영됐던 ‘뷰티칼리지관’은 올해는 조일고등학교도 참여해 ‘뷰티 하이스쿨·칼리지관’으로 확대 운영하며, 퍼스널컬러 진단, 네일아트 체험, 메이크업체험, 두피진단 등 다양한 뷰티체험 제공 및 뷰티 관련 학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15일(목)에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홍보대사로 ‘버거형’ 박효준 배우를 초청해 개막식 행사 및 라인투어, 전시참가 업체 소개 라이브 방송을 진행,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며,   17일(토)에는 2025 미스대구 후보자들과 10만 인플루언서이자 2023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 장다연이 함께하는 참가업체 탐방 라이브 방송으로 대구·경북 지역업체 홍보를 지원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뷰티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참가업체들의 뷰티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테스트 존이 운영된다.   쿠폰북 이벤트를 통해 화장품, 스킨케어, 네일용품, 미용기기 등 일부 제품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참관을 원하는 분들은 14일 18시까지 ‘2025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홈페이지(https://www.beautyexpo.kr)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지역 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박람회가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뷰티서비스업이 함께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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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5-15 12:45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국악의 날 기념 ‘국악위크’ 개최

      문의: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콘텐츠사업팀 서로사PD 02-3210-7001 donhwamun@sgtt.kr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국악의 날 기념 ‘국악위크’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올해 처음 제정된 내달 5일 ‘국악의 날’을 기념해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악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젊은 세대와 현대사회를 연결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둔 특별한 축제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이번 ‘국악위크’에서 동해안별신굿 보존회 40주년 기념공연 ‘남산은 본이요’(6월 6일~7일)와 ‘운초 김은희의 춤 ‘일무지관(一舞之貫)’’(6월 8일)을 통해 전통예술의 깊이와 감동을 선사한다. ‘남산은 본이요’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2-가호로 지정된 동해안별신굿의 원형을 충실히 재현하며, 보존회 설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세월의 발자취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공연이다.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그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운초 김은희의 춤 ‘일무지관’’은 춤 인생 65년을 걸어온 김은희 명인의 예술적 여정을 응축한 무대다. 오직 춤 하나로 자신의 삶을 관통해온 김은희 명인의 이야기가 우아하고도 깊이 있는 몸짓으로 표현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국악플러그인(Gugak Plug-in)’(6월 6일)과 ‘돈화문 전통생활문화축제’(6월 7일)를 선보인다. ‘국악플러그인’은 청년 국악 인플루언서 ‘야금야금’과 협업해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 형식의 공연,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국악의 매력을 현장과 디지털 공간에서 확산시킬 예정이다. ‘돈화문 전통생활문화축제’는 종로문화재단과 협력해 종로구의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해금쟁이’, ‘가야금 이채로와 colorful’, ‘효명, 즐거운 만남’ 등 동아리가 참여해 기악과 무용 공연을 통해 개성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야외 국악마당과 B2 선큰에서 열리는 아트마켓에서는 반려동물 한복, 규방 공예, 가죽 공예, 자개 공예, 서예 등 전통 소재를 활용한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국악위크’는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며, 남산과 돈화문국악당이 국악의 현대적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남산국악당 누리집(https://www.hanokmaeul.or.kr)과 서울돈화문국악당 누리집(www.sdt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 공연은 △‘남산은 본이요’(6월 6일 오후 2시, 6월 7일 오전 10시) △‘운초 김은희의 춤 ‘일무지관’’(6월 8일 오후 6시)이며, 티켓 가격은 각각 3만원, 5만원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은 △‘국악플러그인’(6월 6일 오후 3시) △‘돈화문 전통생활문화축제’(6월 7일 오후 1시~오후 7시)며, 두 공연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및 예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국악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처브릿지 서울돈화문국악당 소개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일대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2016년 개관한 국악 전문 공연장이다. 서울시는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매입해 이 공연장을 조성했으며, 현재 컬처브릿지가 위탁 운영 중이다. 공연장은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음향을 활용한 실내 공연장과 야외 국악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관객은 이곳에서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음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서울남산국악당 누리집: https://www.hanokmaeul.or.kr보도자료집: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1R9BoRQdSTkWjeXdZJzdBiHnH8hcgeST?usp=sharing 웹사이트: https://sdtt.or.kr/
    안오명 05-14 00:09

    특별전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개최

    문의: 벗이미술관 학예팀 장미진 학예사 031-338-2944 artmuseum_versi@naver.com   벗이미술관, 유럽과 미국의 아웃사이더 아트  특별전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개최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 한계 없는 표현,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벗이미술관은 오는 8월 24일까지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는 오스트리아 갤러리 구깅(Gallery Gugging)을 대표하는 레오폴트 스트로블(Leopold Strobl), 하네스 레너(Hannes Lehner), 아르놀트 슈미츠(Arnold Schmidt), 마누엘 그리블러(Manuel Griebler), 그리고 미국 사라크라운(Sarahcrown)에서 활동 중인 셀프 토트 아티스트(Self-Taught Artist)인 데이비드 사이어(David Syre)다. 이들은 각기 다른 문화와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 언어를 발전시켜 왔으며, 아웃사이더 아트가 세계 곳곳에서 어떻게 자라나고 변화해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Raw Expression: The Art of Outsiders’는 우리가 ‘예술’이라 부르는 것의 의미를 새롭게 되짚는 시도이기도 하다. 국적이나 사회적 배경, 정규 예술 교육 여부와 무관하게 솟아나는 창작의 에너지는 예술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다시 던지게 한다. 벗이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의 경계를 넘어 독창적인 시선과 감각으로 세상을 표현해온 유럽과 미국의 아웃사이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조명한다. 또한 누구나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전시 개요 · 전시 기간: 2025. 4. 11. ~ 8. 24.(월요일 휴관) · 전시 장소: 벗이미술관(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학촌로 53번길 4) · 입장료: 성인 1만원/어린이(8세 이상) 4000원/미취학 아동, 경로, 장애인 무료 벗이 소개 벗이미술관은 아시아 최초의 아트브룻(Art Brut) 전문 미술관으로, 2015년 개관 이래 한국에 정착되지 않은 장르인 아트브룻을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습적인 예술 형식에 영향을 받지 않는 순수한 작가들을 연구·지원하는 한편, 이와 함께 영감을 공유하는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벗이(VERSI)라는 회사의 명칭은 한글로는 ‘벗’이라는 이름으로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친구의 의미고, 영문으로는 ‘VERSI’라는 의미로 쓰여 ‘Diversity’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를 드러낸다. 웹사이트: http://www.ver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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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5-15 13:35

    ‘게임으로 하나 되는 우리가족,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여 가족 모집

    문의: 2025 게임문화 가족캠프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김민정 과장 02-512-6763 boomcom77@naver.com 문의 게임문화 가족캠프 운영사무국 1577-0208 (내선 5번)   ‘게임으로 하나 되는 우리가족, 게임문화 가족캠프’ 참여 가족 모집 6월 27일∼28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려, 가족 내 건전한 게임 이용과 소통에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유현석), 게임문화재단(이사장 유병한)은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2025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 자녀(1~6학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캠프에서는 게임을 통해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가족은 게임을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캠프 참가 신청은 5월 14일(수)부터 26일(월)까지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meculture.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게시글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신청 동기 등을 바탕으로 참가 가족을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가족캠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대항 e스포츠 대회 △게임 문화 퀴즈대회 △보호자 대상 게임리터러시 교육 △자녀 대상 게임문화 체험교육 △게임이용습관 개선상담 등이 있다. 아울러 보드게임, 레트로게임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게임문화체험존이 운영되며, 그 외에도 참여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요소와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가족대항 e스포츠 대회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로 진행되며, 전문 게임 캐스터의 생생한 중계를 통해 참여 가족에게 실제 프로 대회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보호자와 자녀를 위한 맞춤형 개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자녀를 대상으로는 게임의 요소를 접목한 ‘게임문화 체육활동’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를 통해 건강한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연스러운 신체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보호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김경일 교수(아주대학교 심리학과)가 직접 진행하는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에서는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교육을 통해 보호자들은 게임을 자녀의 정서와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도구로 인식하고, 건강한 게임 활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게임이용습관 개선상담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전문 상담사와의 대화를 통해 가정 내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은 “자녀에게 올바른 게임 습관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자녀들이 즐기는 게임을 함께 경험해 보는 것”이라며 “이번 캠프가 게임의 여가 기능뿐만 아니라 사회적, 교육적, 문화적 소통의 힘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관련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설립 이념을 두고 있으며, 게임과몰입 예방과 치유, 게임콘텐츠등급분류 및 게임이용자보호 지원, 게임 관련 다학제 연구 및 게임리터러시 교육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게임문화재단 소개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이용 문화기반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 게임 관련 문화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2월 20일 설립됐다. 게임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홍보 및 기반 조성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지원 △대외 협력 및 게임문화 바로 알리기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gameculture.or.kr
    안오명 05-14 00:13

    동작구, 2025 동작 미래과학페스티벌 개최

    사진: ‘2023 동작 미래과학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타이탄 로봇 퍼포먼스’ 문의: 대방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 윤여정 주임 bunker0924@naver.com 페스티벌 문의 대방청소년센터 02-845-0924 동작구청 교육정책과 02-820-9229   동작구, 2025 동작 미래과학페스티벌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내달 7일 노량진 축구장에서 ‘2025 동작 미래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방청소년센터가 주관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현재와 미래와 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미래과학페스티벌은 ‘동작 청소년의 날 축제’와 함께 운영해 2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타이탄 로봇 퍼포먼스’, ‘원더매직 과학 콘서트’ 등이 이어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열기구를 직접 탑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다양한 4차 산업 신기술을 경험하고,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이언스빌리지, 싸이팝팩토리, 퓨처스트리트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키자니아와 삼성전자가 참여한 ‘사이언스빌리지’에서는 △키자니아 미래 응급의료센터 △CSI 과학수사 △키자니아 미래도시 설계 연구소 △키자니아 우주항공 승무원 아카데미 △스마트모빌리티 △방탈출 버스 등 다양한 활동 및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30개의 기관·학교·업체가 참여한 ‘퓨처스트리트’에서는 △4족보행 로봇 △로봇푸드 △로봇과 함께하는 포토존 △VR을 활용한 물리학 실험 등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또 ‘싸이팝(Sci-pop) 팩토리’에서는 과학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바둑로봇 오목 △요기요 행성을 지켜라! △탄소중립 무전력 나무놀이 △태양 흑점 관측 체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동작 미래과학페스티벌 참가는 별도 신청 없이 당일 노량진 축구장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 및 대방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방청소년센터 소개 대방청소년센터는 동작구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에서 수탁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공간의 혁신으로 미래를 여는 건강한 청소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ICT스포츠, 4차산업, 미디어, 메타버스 등의 특성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이다. 미래과학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dongjakgufestival.imweb.me/ 웹사이트: http://bunk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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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일자리, 지역 특화로…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도전과 과제 남용현 | 한신대학교 초빙교수
      장애인 일자리, 지역 특화로…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도전과 과제       남용현 | 한신대학교 초빙교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장애인의 고용 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장애인의 고용률은 34.5%로 전체 인구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의 고용 여건은 더욱 열악하다. 그럼에도 장애인 일자리 정책은 여전히 중앙정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지역별 특성이나 장애인의 구체적 욕구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전국 최대 등록장애인 수(588천 명)를 고려해 독자적인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여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누림센터’(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에 따라 경기도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하여 장애인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도민에게 이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비롯하여 소득(기회소득, 누림통장), 주거(누림하우스), 이동(팔도누림카), 문화여가(무장애관광) 등 장애인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의 고용은 복지(소득), 주거, 이동, 문화여가 등과 긴밀히 연결돼 있기에, 누림센터의 이런 통합적 접근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경기도가 시행 중인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사업’과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누림센터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보호 대상에 머물던 최중증장애인을 '노동의 주체'로 인정하고, 권익옹호, 인식개선 및 문화예술 등의 영역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권리중심 일자리사업은 전국적으로 13개의 지자체에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장애유형별 및 권리중심 일자리사업은 그동안의 사업 수행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과제도 적지 않다. 현재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단기적 지원에 그치는 경우도 많아, 장애인의 장기적인 경제적 자립과 직업 지속성을 위한 후속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사업 성과가 일시적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한 전략과 후속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누림센터가 경기도형 장애인일자리의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하고, 다른 광역 지자체에도 유사한 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그런 면에서 일부 광역 지자체가 누림센터를 벤치마킹해 유사 기관 설립을 추진하는 움직임은 고무적이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인간 존엄성과 직결된 문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확대야말로 장애인복지의 미래다. 누림센터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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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수스, NVIDIA GB10 탑재한 개인용 슈퍼컴퓨터 ‘AI MiniPC GX10’ 출시

      문의: 에이수스 홍보대행 티샷 정지은 매니저 ji.eun@tishot.com   에이수스, NVIDIA GB10 탑재한 개인용 슈퍼컴퓨터 ‘AI MiniPC GX10’ 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이수스 코리아(컴퍼넌트 커머셜 사업부 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최첨단 NVIDIA GB10 Grace Blackwell 기반의 개인용 AI 슈퍼컴퓨터 ‘Ascent GX10’을 발표했다. 에이수스 Ascent GX10는 손바닥 정도의 작은 사이즈에 최대 1000 TOPS의 강력한 AI 성능으로 전 세계 개발자, AI 연구원, 데이터 과학자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개발 및 연구를 필요로 하는 개인과 기업 프로젝트에 유용하다. 내장된 NVIDIA GB10 Grace Blackwell 슈퍼칩은 FP4 정밀도 기준 최대 1페타플롭의 AI 성능을 지원한다. 최신 세대의 CUDA 코어와 5세대 Tensor 코어를 탑재하고 있으며, NVLink C2C 인터커넥트를 통해 연결된 20개의 Arm 아키텍처 기반 고효율 코어를 포함하고 있어 개발자에게 프로토타입 제작 및 튜닝에 있어 강력한 AI 성능을 데스크톱 환경에서 보여준다. 128GB의 통합 시스템 메모리를 통해 최대 2000억 개의 매개변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통합된 NVIDIA ConnectX®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로 GX10 시스템 두 대를 연결해 더 많은 매개변수를 가진 Liama 3.1과 같은 모델을 처리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Ascent GX10을 통한 간편한 AI 모델 개발을 위해 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NVIDIA AI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NVIDIA NGC 카탈로그와 NVIDIA 개발자 포털에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오케스트레이션 도구, 프레임워크, 모델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 가능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이전트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해 NVIDIA Plueprints와 NIM 마이크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어 연구 및 개발, 테스트가 가능하다. 에이수스 Ascent GX10을 통해 개발된 모델은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통해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다. 에이수스 Ascent GX10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며, QR 코드를 통해 제품 구매 사전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다. 에이수스 소개 ASUS (에이수스)는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으로, 1989년 설립됐다. 주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전자기기를 제조하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네트워킹 장비,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서버 등을 생산한다. ASUS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ASUS는 게이밍 브랜드인 ‘ROG (Republic of Gamers)’를 통해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를 제공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품질과 성능을 중시하는 ASUS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sus.com/kr/ 사진

    뱅앤올룹슨, 포터블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 ‘베오사운드 A1 3세대’ 출시

      문의: 뱅앤올룹슨 홍보대행 더 레이어 02-545-3934 김미현 이사 L@the-layer.com 기샛별나 과장 K@the-layer.com 이지안 사원 E@the-layer.com   뱅앤올룹슨, 포터블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 ‘베오사운드 A1 3세대’ 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사운드 A1 (Beosound A1)’의 새로운 세대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베오사운드 A1 3세대(Beosound A1 3rd Gen.)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를 새롭게 재해석한 모델로, 더욱 향상된 성능에 순환형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결합해 탄생했다. 덴마크의 저명한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와 협업해 탄생한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미니멀한 아름다움과 진보된 음향 기술을 균형 있게 구현하며 포터블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단순 스피커가 아니라 펄-블라스트 처리한 알루미늄에 2173개의 정밀 밀링 홀을 더하고 방수 기능을 갖춘 부드러운 가죽 스트랩으로 완성한 조각 같은 오브제다.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컬러인 내추럴 알루미늄(Natural Aluminium) 외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허니 톤(Honey Tone)과 유칼립투스 그린(Eucalyptus Green) 두 가지 새로운 컬러를 출시한다. 세실리에 만즈가 새롭게 디자인한 알루미늄 스트랩 잠금장치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하면서 견고함을 더한다. 또한 IP67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갖춰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압도적인 퍼포먼스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동급 최대 크기의 우퍼를 탑재해 이전 세대 모델보다 2dB 향상된 64dB의 베이스 음압(Bass SPL)으로 더 깊고 강력한 저음을 구현한다. 그 결과, 공간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사운드를 어디서든 콤팩트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24시간까지 연장돼 장시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와 3세대 모델 모두 스테레오 페어링 기능을 지원해 언제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블루투스 5.1을 탑재한 3세대는 탁월한 통화 품질을 위한 3 마이크 배열을 유지해 스피커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스위프트 페어(Microsoft Swift Pair) 및 구글 패스트 페어(Google Fast Pair) 기능을 지원해 어떤 기기와도 즉각적으로 연결되며 끊김이 없는 안정적인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설계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순환형 디자인 원칙을 적용, 모듈형 구조를 기반으로 제품 수명의 첫 주기에서 10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 모듈형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 세계 최초로 크래들 투 크래들 인증(Cradle to Cradle Certified®)(브론즈 레벨)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제품의 유지 보수, 업그레이드, 수리가 용이하도록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뱅앤올룹슨은 매장에서 전문가가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베오케어(Beocare)를 통해 최대 5년의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순환형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한 브랜드의 헌신을 보여준다. 뱅앤올룹슨의 CEO 크리스티안 티어(Kristian Teär)는 “베오사운드 A1 3세대는 아름다운 사운드, 오래도록 지속되는 디자인, 더 나은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등 뱅앤올룹슨이 지향하는 모든 가치를 담고 있다. 이 스피커는 일상의 음악 감상에 깊은 즐거움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더욱 사려 깊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향한 뱅앤올룹슨의 비전을 반영한다. 미적 완성도와 의미 있는 혁신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베오사운드 A1 3세대의 가격은 54만9000원(모든 색상 동일)이며,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소개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경북도, 포항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 입장 발표

        경북도, 포항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 입장 발표 항소심 재판부, 1심 판결 뒤집고 국가 배상 책임 인정 안해   피해 보상, 권리 회복 대책 마련 촉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지난 13일, 대구고등법원은 포항 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판결에서 1심과 달리 시민들의 청구를 기각하며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결정을 내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신적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의 청구를 기각하는판결”이라며,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촉발지진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은 시민들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점에서 깊은 유감”이라고밝혔다.   포항촉발지진은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이 공식적으로 포항지진이 국책사업인 지열발전사업에 의해 촉발된 인공지진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감사원 역시 안전관리 방안과 대응조치 부실 등 20건의 위법·부당 행위를 지적하였다.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는 지진 위험성 분석과 안전 대책 수립 미흡 등을 사유로 지열발전사업 관련 기관들을 검찰에수사 의뢰하였고, 결국 지열발전사업 관계자들이 업무상 과실치사상의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도지사는 “1심 판결에서 인정된 시민들의 정신적 피해와 국가의 과실이항소심에서 뒤집힌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포항시민의 정신적 보상과 법적 권리 회복을 위해 입법적 절차 등 모든 노력을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6일 선고된 1심 판결에서는 포항지진이 국책사업인지열발전으로 인해 발생한 촉발지진임을 법원이 처음 인정하고, 시민 1인당 200만~30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을 명령한 바 있다. 이후 50만여 명의 시민이 집단소송에 참여하며 법적 판단을 기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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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 안창호가 창립한 흥사단,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 성황리 마무리

    문의: 흥사단 본부 이갑준 02-743-2511~4 yka@yka.or.kr   도산 안창호가 창립한 흥사단,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 성황리 마무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도산 안창호가 창립했으며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직무대행 조현주)은 지난 13일 대학로 흥사단 본부에서 ‘흥사단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사단 조현주 이사장 직무대행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도산이 강조한 진정한 주인 정신이며, 참다운 주인 정신의 실천으로 사회에 애기애타의 마음을 퍼트리자”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시민의 철학으로 민족 평등, 정치 평등, 사회 평등, 교육 평등의 행복한 사회를 위해 흥사단이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원로단우 추대식, 창립 기념 포상 수여식, ‘제112차 흥사단대회(상해대회)’ 소개 등이 진행됐다. 모범 원로단우에는 1965년에 흥사단 단우로 입단해 60년 이상을 흥사단 운동과 발전에 헌신한 최동수, 이윤배 단우를 추대했다. 창립 기념 포상 수여식에서는 흥사단 시민운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단우와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이사장 표창 및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어 흥사단은 글로벌 흥사단 원년의 의미를 담아 상해지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상해대회에 대한 소개를 국내지부-미주위원부-상해지부의 단우들과 공유했다. 상해대회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산 안창호와 독립운동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적 시민단체로 도약하자는 의미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 흥사단 상해지부는 도산 안창호의 독립운동 전진기지로, 1920년 상해에서 설립한 흥사단 원동위원부의 후신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통합임시정부의 주춧돌을 놓은 지도자였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광복 80주년과 임시정부가 수립된 상해라는 두 요소가 결합한 역사적 무대 위에서 흥사단이 10월에 개최하는 상해대회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더 확고히 하고 흥사단이 추구하는 평화와 세계시민 정신을 확산하는 공공외교의 장이 될 것이다. 흥사단 이명필 상해지부장은 “흥사단의 세계적 도약을 위해 상해대회에 단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며,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미래와 흥사단 운동을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창립 112주년을 맞는 흥사단은 한국의 근현대사를 가로지르는 시민단체다.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고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흥사단은 앞으로도 풀뿌리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시대의 과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과 정기 후원을 통해 흥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동참할 수 있다. 흥사단 소개 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이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로,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뿌리 운동,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청소년 활동 진흥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ka.or.kr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안전 강화한다, LTE-R 국비 확보!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안전 강화한다, LTE-R 국비 확보!   ▸ 인천·대전·광주·부산과 공동 대응해 2025년 정부추경 178억 원 확보 ▸ 신속한 재원확보로 본격 추진 가능해져..도시철도 안전성 크게 향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5년 정부 추경에서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국비 확보에 성공했으며, 이를 계기로 도시철도의 안전성 강화와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4개 광역시와 공동 대응해 2025년 정부 추경 예산에서 도시철도 LTE-R 구축 국비를 확보했다.    LTE-R(LongTerm Evolution-Railway) : 4세대 무선통신기반의 철도통합무선망으로 관제사‧기관사‧운용요원 간 실시간 영상전송, 그룹통화, 문자 등 다양한 방식의 정보전달이 가능한 무선통신망   이번 정부 추경이 재난 대응 및 민생 안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는 점을 감안해, LTE-R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무선통신망을 제공함으로써 사고대응력과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대구시는 그간, 도시철도 LTE-R 구축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4개 광역시와 공동 대응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설득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번 추경 확보는 신규사업이나 인프라에 대한 국비 지원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는 평이다.   철도통합무선망(LTE-R)이 구축되면 실시간 영상·데이터전송, IoT 등 스마트 서비스 연동이 가능해져,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대구 도시철도는 이미 1호선 전 구간에 LTE-R을 도입하고, 국내 최초로 양방향 RAN-Sharing 기술을 상용화해 인접 노선과의 전파 간섭 문제를 해결하는 등 선도적으로 대응해 왔다. * 양방향 RAN(Radio Access Network)-Sharing : 인접한 상대방 무선망을 상호 공동 활용하는 기술   이번 국비 확보로 노후 무선통신(VHF, TRS) 시스템을 첨단 LTE-R로 전면 교체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시철도 무선통신 고도화 및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국비 예산 확보는 대구시와 4개 광역시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교통공사 간의 협업의 성과다”며, “힘들게 확보한 국비를 잘 활용해 대구 도시철도의 안전과 미래 혁신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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