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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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3-28 14:00

    강선영 탄생 100주년 眀嘉 강선영 불멸의 춤

    강선영 탄생 100주년 < 眀嘉강선영 불멸의 춤 > 대한민국 문화계의 큰 획을 그은 故 강선영 선생. (1925~2016)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남겨진 춤 유산의 무용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무대.   “타고난 안무가적 기질로 수많은 무용극을 창작, 선생의 대명사로 지칭되는「태평무」로 한국 명무의 반열에 오른 眀嘉 강선영 선생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자.”   #한국무용 #전통무용 #무용 #명무 #명가眀嘉#강선영 #태평무 2024년 04월 14일(일) pm 5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절세의 고수, 전설의 명무'로 일컬어지던 한성준 선생을 만나 춤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었고 1940년 서울 부민회관 무대에 선 이래 일본과 북만주 일대에 진출, 170여 개국에서 1,000여 회가 넘는 해외공연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문화계의 큰 획을 그은 故 명가 강선영선생(1925~2016). 명가 강선영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오늘날 한국의 무용계를 이끄는 수많은 제자가 모여, 선생의 남겨진 춤 유산의 무용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무대 <명가 강선영 불멸의 춤>이 내달 1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강선영 선생 춤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우리 근대 춤의 시조인 한성준 선생의 작품인 <신선무>, <훈령무>, <한량무>, <검무>와 질곡의 역사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춤을 향한 외길 인생을 살아온 강선영 춤 인생의 정수를 보여줄 <태평무>까지. 춤을 향한 강선영 선생만의 열정들이 피워 낸 주옥같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특히, 타고난 안무가적 기질로 수없이 많은 무용극을 창작해왔고 그의 대명사로 지칭되는 <태평무>는 '몸과 마음이 일치된 예술 춤'이라는 찬사와 함께‘한국 명무’의 반열에 오르며 1998년,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전승과 보존을 꾀하고, 재능 있는 춤꾼들의 발굴 양성과 개방화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태평무 전수관을 건립, 오늘날에도 여전히 선생의 춤이 이어지고 있다.    또 이번 무대는 명가 강선영 선생의 수많은 제자의 출연과 태평무 음악 이수자이기도 한 김덕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명예교수) 선생이 음악감독으로, 조흥동(대한민국예술원 회원, 강선영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장), 양성옥(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 김근희(경기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보유자) 등의 현재 한국의 무용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진·중견 무용가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모두를 아우르는 큰 춤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 나는 옛날부터 예술가들이 무대에서 춤추다가 죽고 싶다는 말을 가장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만약 무대가 아니더라도 내 기력이 쇠약하여 기진할 때까지 나는 항상 현장에 서 있고 싶다.“      세대를 넘어 이어가는 ‘강선영 춤의 맥’ 조명 故 강선영 선생은 생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예능 보유자였고, 또한 생전에 서울시 문화상 수상(1965) 제12회 아시아영화제 무용 부문 작품상 수상(초혼)(1965)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1973)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연예(무용) 부문 수상(1976), 제4회 대한무용학회주최 예술무용학회 예술상 (2003)을 수상했다.   이처럼 故 강선영 선생은 한국무용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민속춤의 대모로 높이 추앙받고 있습니다. 이에 「강선영춤전승원」에서는 강선영 선생의 춤과 그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후대에 길이 남기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인 태평무를 비롯하여 강선영 선생이 남긴 춤을 중심으로 기념공연과 강습회를 지속해 오고 있다.   故 강선영 선생의 춤은 전통춤 영역에서 원형과 예술성이 특히 뛰어나 오랜 세월 한국을 대표하는 춤으로 널리 인정받아 왔고, 많은 사람에 의해 전수, 전승되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강선영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춤 문화유산을 총체적으로 재조명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한국춤 역사에서 가지는 ‘명가 강선영 춤의 시대적 가치와 의미’ 조명 선생의 사후 8주기가 흐른 지금도 한국 전통 춤계에서 강선영 선생의 춤은 중추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학들에게 계속해서 전승되고 있다. 이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대표적인 전통춤인 태평무를 비롯하여 강선영 선생의 대표적 작품인 <무당춤>, <신선무>, <살풀이춤> 등을 비롯하여 전통을 기반으로 한 재구성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올린다. 또한, 강선영 선생이 남기신 작품의 시대적 가치와 의미들을 되돌아보며 강선영 선생을 기억하는 이 시대의 어른들이 회고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를 통해 강선영 선생이 한국 춤 역사에 기여한 공을 기리고 다음 세대들에게 그 춤을 올곧게 이어가며 한국 춤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한국 전통춤 맥을 통해 계승과 전수・보급으로 전통무용발전에 이바지 이번에 공연되는 <眀嘉 강선영 불멸의 춤> 은 한국 전통춤의 아버지 한성준 춤의 계승자인 명가 강선영 선생을 기리고 그의 춤 정신과 춤 자체를 올곧이 이어받아 후대에 널리 알리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특히 전통춤의 진수를 한 자리에 올림으로써 후학들에게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며, 한국 전통춤의 맥을 통해 계승과 전수 보급으로 전통무용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오명 03-27 10:18

    공익활동 어려움, 공익활동 수요상담소에서 지원 받을 수 있어

      공익활동 어려움, 공익활동 수요상담소에서 지원 받을 수 있어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참여자 모집 회계, 법률, 모금, 단체설립, 홍보, 연구 등 6개 분야 15명의 전문가의 1:1 무료상담 지원 3월 29일(금)까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접수       안오명 기자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공익활동가가 마주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 컨설팅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익활동 수요상담소 사업은 △회계 △법률 △모금 △설립 △홍보 △연구 등 6개 분야 전문가와 진행하는 1:1 온라인 컨설팅으로, 매월 신청을 받아 사전 자료 검토 및 일정 조율 후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비영리 전담 세무사, 노무사, 마케팅연구소 대표, 모금 전문 연구원 등 총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전문가 컨설팅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공익활동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https://www.seoulpa.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센터 변화지원팀으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센터는 ‘경력별 교육’과 ‘펀딩 지원’ 사업도 준비 중이다. 사업기획, 업무 자동화 등 실무 단계부터 조직운영, 자원형성 등 심화 단계까지 경력에 따른 맞춤식 교육과 함께 실제 펀딩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력별 맞춤교육’과 ‘펀딩 지원’ 사업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seoulpa.kr)를 통해 4월 중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박승배 센터장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간 대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를 통해 공익활동이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oul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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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3-28 13:45

    MZ세대,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AI부처님 만나고 명상체험 하자

        MZ세대,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AI부처님 만나고 명상체험 하자 4월 4일~7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진행 테크·아트 결합한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주제전’ 눈길 MZ세대 겨냥한 도심 속 템플스테이 명상 체험도 펼쳐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문화 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과 청년 불교미술작가의 작품을 접목한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주제전’과 저스트비(JustBe) 홍대선원의 MZ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특별전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먼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 주제전은 챗GPT·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과 8명의 청년 불교 미술작가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주제전은 조계종미래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세종 때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쓰러졌으나 불상의 얼굴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다. 쓰러졌을 당시 불상의 콧날과 바닥의 간격이 5cm에 불과해 ‘5cm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 조계종은 길이 약 6m, 무게 약 80톤에 달하는 마애불상을 훼손 없이 바로 세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복원 방법을 모색 중이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기적적으로 보존된 우리 문화재 복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입불(入佛) 운동의 단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제전은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 △108 에디션 아트프린트 등 3부로 구성됐다.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는 챗GPT 기술을 활용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불자이자 개발자로 활동 중인 김영찬 씨와 협력해 진행된다. 관람객이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팔만대장경을 기반으로 구현한 AI 열암곡 마애부처님이 경전 속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관람객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담긴 지혜를 통해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주제로 창작한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도 진행된다. 마애불 재현작업은 안진석 작가가 맡았으며, 김민지·김백설·이서은·이정영·정하율·조민경·황체상 작가가 마애불 창작작업에 참여했다. 관람객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각양각색의 작품을 통해 남산 열암곡에서 직접 마애부처님을 마주하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08에디션 아트프린트’에서는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진행한 특별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입불을 기원하며 제작된 강인녕·배드보스·스튜디오 하심·신진환·안길상·황두현 작가의 작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작품 중 일부는 양질의 ‘파인아트 패키지’로 구성됐다.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입불 모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상 존에서 진행되는 저스트비(홍대선원)가 MZ세대를 겨냥해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스님과 국내·외 청년들이 ‘글로벌 수행 놀이터’를 모토로 함께 운영하는 명상 프로그램인 저스트비의 도심 속 템플스테이를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명상 존에서는 관람객에게 ‘자율 보시 형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보시한 차와 음식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스님과 차를 마시며 평소 스님에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스님과의 차담’ 프로그램과 수행공간에 앉아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고요히 바라보는 좌선 체험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리더 500명이 ‘마음챙김’을 주제로 ‘나만의 건강한 습관’을 찾아가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담마토크’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진행하는 한국형 웰니스 특별전, 세계 각국의 전통명상용품을 살펴보는 국제교류전, 온 가족이 함께 즐지는 전통문화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흥미진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불교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누리집(www.bexp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3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운영 사무를 맡고 있다.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안오명 03-27 10:32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 대구광역시-군위군-대구도시개발공사,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으로 사업 추진 본격화 ▸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전략을 통한 수익성 확보로 사업추진 청신호 ▸ 펫팸족, 실버층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단지로 조성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공무원연수시설이 포함된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대상지 선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수익성 분석 등 타당성 검증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위군에 조성될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건강한 삶과 여유로운 일상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맞춰 일반 가족과 더불어 펫팸족, 실버층 등을 타깃층으로 특화해 전 세대가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레저 거점으로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약 250만㎡의 부지에 골프장, 아웃렛, 의료·문화 등이 복합된 하이엔드 시니어 메디타운, 반려동물 테마공원, 펫거리, 호텔, 리조트, 상업시설 등 수요자 맞춤형 특화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 주요시설 : 골프장 95만㎡, 메디타운 13만㎡, 호텔·리조트 15만㎡, 복합문화시설 41만㎡ 등   대구광역시 및 구·군 공무원 약 1만 4천 명의 교육과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 연수시설과 숙박·스포츠·문화 등이 복합된 민간 연수시설 건립을 함께 추진하고,대구은행을 비롯한 기업 연수시설을 유치해 복합레저단지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했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후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민관공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재정투입이 아닌 개발이익으로 추진이 가능하다.   ※ SPC 설립안 :공공 51%(대구광역시, 군위군, 도시개발공사)+민간사업자(49%)   이를 위해 올해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출자타당성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민간 참여자 공모 등 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민관공동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시작으로 실시계획 인가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TK신공항 개항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다수 기업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향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사업 추진 절차가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군위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체류형 레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며, 군위가 세계적인 레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은 미래도시 대구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TK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협약당사자가 서로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투데이 HOT 이슈

    경북소방본부장, 119아이행복 돌봄터 현장 점검에 나서
        경북소방본부장, 119아이행복 돌봄터 현장 점검에 나서  고령 119아이행복 돌봄터 방문, 개선 사항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7일 고령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에 소방본부장이 방문‧점검하여 돌보미를 격려하고 소통‧공감 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는 저출생 극복의 신규 시책으로 2020년 2개소(경산, 영덕) 운영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전(全) 소방서 확대 지시와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1개 소방서에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1회 12시간 이내)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작 후 현재까지 돌봄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 작년 한 해 9,292명이 이용하였고 올해에도 2월 말까지 3,280명이 이용해 점차 이용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고령소방서 돌봄터에 방문한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돌봄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및 개선 방안, 돌보미 교육 강화 등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먼저 적극적인 헌신으로 119아이행복돌봄터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돌보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돌보미 교육 강화, 운영프로그램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아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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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솔루션즈 ‘심토스 2024’ 참가… 최첨단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소개

          DN솔루션즈 ‘심토스 2024’ 참가… 최첨단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 소개 ‘DN솔루션즈 유니버스’ 콘셉트로 전시회 구성…  자동화,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 통해 첨단 공작기계 및 최신 기술 소개 리얼 데모 커팅쇼, 기술 세미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고객과의 접점 확대 및 브랜드 경험 강화 배규호 부사장 “자동화, 지능화, 효율화된 제조 환경의 관점에서 DN솔루션즈의 혁신이 반영된 신제품과 기술 소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작기계를, 기계 자체를 넘어서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DN솔루션즈가 ‘심토스 2024’(SIMTOS 2024)에 참가해 최첨단 공작기계 및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심토스 2024’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 DN솔루션즈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전시회 콘셉트를 ‘DN솔루션즈 유니버스(DN SOLUTIONS UNIVERSE)’로 정했다. 사람(Human Resource), 혁신(Innovation),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y), 자동화&자율제조(Automation & Autonomous Manf.)가 순환하는 형태로 전시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화 △스마트 테크놀로지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을 통해 첨단 공작기계 15대와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DN솔루션즈 유니버스 △자동화 세션에서는 AWC(Auto Workpiece Changer), LPS(Linear Pallet System), RPS(Round Pallet System) 등 팰릿 시스템이 DN솔루션즈의 최첨단 공작기계에 통합돼 다양한 콘셉트의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DN솔루션즈의 협동로봇 코보솔(COBOSOL)을 활용한 인공관절 가공 솔루션을 시연하고(DVF 4000), 다품종 소형 부품 생산이 가능한 워크 자동화 솔루션(BVM 5700)을 선보인다. △스마트 테크놀로지 세션에서는 DN솔루션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PC베이스 컨트롤 시스템 CUFOS가 적용된 복합가공 터닝센터 PUMA SMX2600ST와 한층 업그레이드한 CNC D400이 구현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SVM 5100L을 전시한다. △수요·특수 가공 솔루션 세션에서는 세라믹 가공용 풀 옵션이 장착된 수직형 머시닝센터 DNM 5700 4세대, 티타늄과 같은 난삭재 가공이 가능한 5축 수평형 머시닝센터 DHF 8000ST 등 반도체, 전기차, 항공 등 수요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소개한다. 특히 웨이퍼 등 난삭재 가공에 최적화된 레이저 워터젯 솔루션(FM 600-LW),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를 위한 마찰 교반 용접 기술(FSW, Friction Stir Welding) 솔루션, 절삭을 비롯해 적층까지 가능한 하이브리드 AML (Additive Manufacturing Laser) 솔루션(DVF 8000T) 등 특수 가공 솔루션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 준비 DN솔루션즈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메인 전시 외에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전시회 기간 DN솔루션즈 부스에서는 부스 가이드 투어가 진행된다.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리얼 데모 커팅쇼를 비롯해 자동화 및 특수 가공 솔루션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CUFOS 체험존, 5축기 체험존, ESG존 등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해 최근 론칭한 스핀들 서비스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대한민국 공작기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모집을 위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규호 수석 부사장(COO)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자동화, 지능화, 효율화된 제조 환경의 관점에서 DN솔루션즈의 혁신이 반영된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심토스 2024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DN솔루션즈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작기계를, 기계 자체를 넘어서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탑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n-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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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계획 승인신청

          대구광역시,‘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계획 승인신청 ▸ SPC 구성 후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후속절차 돌입 ▸ 2029년 조기개항 목표 달성을 위해 연내 사업계획 승인 목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29일 국방부에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다. 이는 대구시가 지난해 12월 국방부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절차의 후속이다.   사업계획 승인은 사업시행자인 대구광역시가 사업구역 내 토지, 건축물 등의 보상을 시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고, 국방·군사시설인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공식적으로 시행됨을 의미한다.   그간 대구광역시는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사업구역 내 문화재 지표조사, 산지전용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미리 준비했고,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들에 대해 관계기관들과 사전 협의를 진행해 왔다.   향후, 국방부는 사업구역 내 편입되는 토지, 건축물 등의 내역과 사업계획에 대한 내용을 공고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과도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승인하게 된다.   아울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25일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공공시행자,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제 민간참여자를 공모한다”며, “SPC 구성 일정에 맞춰 군 공항 사업계획도 연내 국방부 승인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력히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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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이랩, NVIDIA GTC 참가 성료… 글로벌 성과 만들 것

      씨이랩, NVIDIA GTC 참가 성료… 글로벌 성과 만들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NVIDIA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NVIDIA GTC에서 씨이랩은 신제품 ‘astrago’를 비롯한 혁신 AI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astrago’는 GPU 사용 시간을 예측하는 솔루션으로, AI 모델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GPU 사용을 높인다. 씨이랩은 ‘astrago’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과 협력 기회를 발굴했다.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분석 서비스 ‘VidiGo’는 미국, 중국, 유럽 등지의 미디어 분야 잠재 고객을 확보했다. ‘VidiGo’는 동영상을 AI로 요약하고 검색하는 서비스다. 영상 속 객체와 대화, 상황 등을 찾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검출한다. 대규모 영상 데이터를 보유한 미디어 산업에서 ‘VidiGo’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미디어 산업은 대규모 영상으로 인해 클라우드 사용에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영상 편집에도 오랜 시간을 소요해 이를 줄이고 싶어하는 수요가 크다. ‘VidiGo’는 GPU 툴링 기술을 적용해 GPU 사용 효율을 크게 향상한다. 또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게 최적의 AI 모델을 추천하고 조합해 불필요한 AI 모델 사용을 없앤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를 경량화하고 불필요한 클라우드 자원 소모를 줄여 비용 절감과 영상 편집 시간 단축을 실현한다. 채정환 씨이랩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 투자, 파트너십을 모색했고 20건 이상의 협력 기회를 발굴했다. 엔비디아 신제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AI 기술 개발에 매진해 기회를 글로벌 성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이랩은 NVIDIA Omniverse와의 협력을 통한 디지털 트윈 사업 추진 사례를 NVIDIA GTC 2024를 통해 공개했다.   씨이랩 소개 씨이랩(코스닥 189330)은 2010년 설립된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영상분석(VidiGo, X-AIVA)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생성(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 GPU에 자사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웹사이트: http://www.xii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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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차 핵심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식 개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佛‘발레오’, 자율차 핵심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식 개최 ▸ 대구국가산단 내(13,056㎡/3,949평) 자율차 센서부품 생산공장 건립 ▸ 민선8기 첫 투자 MOU 기업, 제조시설 준공으로 3월 본격 양산 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28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국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레오는 1923년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175개 제조공장과 66개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2조 원을 기록했다.   발레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품 양산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 대구광역시와 5,600만 달러(약 728억 원) 규모의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맺고, 안전주행보조시스템(CDA)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준공된 발레오 대구공장은 공장부지 13,056㎡(3,949평), 연면적 8,288㎡(2,500평) 규모로 공장동, 사무동, 유틸리티동 등이 배치돼 있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대구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제품은 자동차 주차보조 센서이며 향후 라이다, 레이더 센서, 카메라 등의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발레오는 전 세계적인 첨단 스마트카로의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ADAS 수요에 맞춰 연말까지 공장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며, 2025년 매출 2천억 원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미래모빌리티 전장부품 개발 및 자율주행 실증기반 확충 등 대구를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선도 도시로 육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공장 가동으로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미래모빌리티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환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CDA 사업부)은 “대구는 우수한 자동차 산업기반과 산학 연계를 통한 고급인력 확보에 유리해 선도적인 기술과 경쟁력으로 ‘고객만족을 통한 성장’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도시이다”며, “발레오의 선진적인 자율주행보조시스템과 인테리어 시스템 기술을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해준 대구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발레오의 대구공장 준공을 축하드린다”면서,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중인 대구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발레오가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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