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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100인의 대구 성악가와 함께하는 봄의 노래,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 지역 예술인들의 음악의 장,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 대구성악가협회, 대구 성악가 100인이 함께하는 봄의 노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은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이다.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무대를 꾸며 지역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민간 예술단체인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한다. 대구성악가협회는 원로, 중견 및 신진 등 다양한 연령대의 대구 지역 성악인들이 모여 있는 단체로, 지역 음악인들의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클래식 음악인 저변 확대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봄의 노래’를 주제로 100여 명의 성악가들이 인간의 목소리로 전할 수 있는 최상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상임 지휘자인 이창호가 맡는다. 그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수년간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곡들로 풍성하게 꾸려진다. 혼성 합창으로 ‘못잊어’, ‘고향의 봄’, ‘장타령’,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 나라 내 겨레’ 등을 선보이며, 솔로 파트로 소프라노 이화영, 소은경, 테너 한용희, 차경훈이 ‘꽃구름 속에’, ‘꽃 피는 날’ 등의 연주로 봄의 노래를 장식할 예정이다. 피아노는 장윤영, 정지은, 타악기는 김동준, 정효민이 맡아 연주에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회관 T. 053-606-6135안현철 04-17 14:38 -
중국 선양·청두‘K-관광로드쇼’참가, 대구관광 홍보 나서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중국 선양·청두‘K-관광로드쇼’참가, 대구관광 홍보 나서 ▸ 중국 신(新) 1선도시인 선양·청두 여행업계 대상 대구관광 매력 전파 ▸ 최신 관광 트렌드 맞춤형 대구관광 상품 소개해 관광객 유치 총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중국 방한관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중국 동북·서남 지역까지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선양과 청두에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다. 이번 K-관광 로드쇼는 선양 뉴월드호텔과 청두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각각 한․중 여행업계 200여 명이 참가하며 방한관광콘텐츠 홍보존 운영, 한-중 주요 관광업계 B2B 교류, 한중관광교류의 밤 등 다양한 한국관광 마케팅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작년 8월 중국 방한관광 단체시장 전면 허용 이후 중국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 K-관광로드쇼’(’23년 9월) 참가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내 신(新) 1선 도시이자, 대구의 자매·우호협력 도시인 청두와 선양의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단체 및 특수 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간 선양과 청두 B2B 상담회에서 중국 여행업계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군위, 팔공산 국립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은 물론 동성로, 대구치맥페스티벌,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같은 ‘축제 연계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상품운영 정보를 교환한다. 또한 문예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트(visitdaegu.or.kr)’를 통해 대구관광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관광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두 최초의 국제여행사이자 중국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청두국제유한책임회사(成都海外有限責任公司)’를 방문해 청두지역 방한관광 트렌드 파악, 특수목적 관광지로서의 대구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관광 세일즈마케팅으로 현지여행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이번 로드쇼에서 구축하게 될 중국 현지 관광 협력 체계를 활용해 중국 관광시장 맞춤형 대구 관광상품을 개발 및 홍보하고, 문예진흥원의 공연, 전시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중국인 관광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약 36만 명이며 그 중 중국인 관광객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당시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인 7만여 명의 약 37%인 수치로, 긍정적인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 관광시장의 대구 방문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예진흥원은 오는 6월에 대만 타이페이, 가오슝 현지에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중화권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안오명 04-16 16:20 -
일본 고야산,구마노고도 3일 명사찰 순례 상품
고야산,구마노고도 3일 명사찰 순례 상품 (주)월드트립 여행사 입니다. ( 예전에 일본기행 - 일본현지 법인 이어서 한국법인명 (주)월드트립 ) 2024년 5월 19일 출발 2박 3일 고야산,구마노고도 3일 명사찰 순례 상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보고 싶어어하는 고야산 + 구마노고도 + 나치대폭포를 묶은 상품입니다. 방문하신분들이 가장 영적인 힘이 많이 깃들어 있는곳 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 곳이죠. 한번쯤 일본 사찰을 방문해야 한다면 꼭 가봐야 3곳중 하나에 꼽히는 곳입니다. 여권만 공항에 가져오시면 됩니다. 인천공항부터 다시 오실때까지 동반가이드 일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아래 https://blog.naver.com/wwtrip/223366501373 당사 블로그 입니다. 네이버 [ wwtrip 블로그 ] 검색하셔도 됩니다. 문의 및 상담 02) 2256-7800안오명 04-1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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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명 04-17 11:28
LG전자, 240Hz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7GS95QE’ 신제품 출시
LG전자, 240Hz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7GS95QE’ 신제품 출시 더욱 빠르고 밝아진 올레드 패널로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게이밍 모니터 ‘27GS95QE’ (국내매일) 안오명기자 =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혜지시스템은 △OLED 디스플레이 탑재 △2560×1440(QHD) △밝기 275~1000nit △DCI-P3 98.5%(CIE 1976) △주사율 240㎐ △응답속도 0.03ms(GtG) 등을 지원하는 LG 27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7GS95QE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7GS95QE는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QHD 게이밍 모니터다. 압도적인 올레드 패널처럼 주요 스펙들 또한 강력하게 구성돼 있어 많은 게이머의 버킷리스트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HDMI 2.1 2개 △DP 1.4 1개 △USB 3.0 3개 △H/P Out 1개 등의 포트를 갖춰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 다양한 장비들과의 연결성 및 호환성도 높다. 아울러 27GS95QE는 VESA DisplayHDR™ 트루블랙 400 기능과 함께 150만:1 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뭉개짐 없이 정확하고 디테일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또 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Premium은 물론 VESA 인증 어댑티브 싱크까지 지원해 영상 감상 및 게임 플레이 시 지연이 없으며, 원활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완벽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혜지시스템은 27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특히 17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강력한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첨 사은품 등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혜지시스템은 신제품 LG 27인치 240㎐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7GS95QE(소비자가 149만원)의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 △무료 퀵배송(서울/경인) △리뷰 작성 시 최대 13만원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혜지시스템 소개 혜지시스템은 IT 제품 분양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LG전자의 모니터, PC, 태블릿 분야의 유통 및 판매 전문 업체로 국내 유수 업체와 협력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15년 연속 LG 우수 전문점 표창을 수상한 LG 모니터 매출 1위의 LG 전문점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LG전자 제품으로 모니터·PC·태블릿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혜지시스템 N스마트스토어(27GS95QE): https://smartstore.naver.com/hjsystem/products/10149846832N쇼핑라이브: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1292449?tr=blim5&trx=1292449_0 웹사이트: https://www.hjsystem.co.kr -
안오명 04-16 16:35
이철우 경북도지사, 랴오닝성 방문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철우 경북도지사, 랴오닝성 방문 우호교류 협정 체결 2023년 10월 경북도-랴오닝성 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관계 격상 경북, 랴오닝성과 통상교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5일 중국 랴오닝성을 방문해 리러청(李乐成)랴오닝성 성장과 양 지역 교류 강화를 위한 우호도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랴오닝성은 지난해 10월 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양 지역 간 교류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했고, 향후 더욱 긴밀한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격상에 의견을 같이 하면서 이번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이 이루어졌다. 협정서에는 통상, 투자, 산업, 과학기술 분야 관련 협력을 위주로 담아 경제적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과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한편, 2019년 경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간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양 지역의 교류가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시기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와 다롄시가 경북도에 구호물품을 보내며 위기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탰다. 랴오닝성은 중국 동북 3성의 핵심 지역으로 동북 3성 GRDP의 50%를 차지하며, SK하이닉스가 랴오닝성 다롄시에 소재한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한국과 경제 교류가 활발한 곳이다. ※ 동북 3성 :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또한, 동북아 지역 간 상호교류를 위해 설립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6개국 81개 회원단체) 의장국(임기 2년)으로 지난해 10월 선출되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리러청 성장은 “오늘 랴오닝성과 경상북도가 상생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에 이철우 도지사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 지역이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상생 발전하고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랴오닝성은 허난, 산시, 후난,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에 이어 경북도의 여섯 번째 중국 친구가 되었다.”라며, “경북도는 랴오닝성과 통상 교류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찾고, 한·중 지방정부 간 모범적인 교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안오명 04-15 12:04
대원씨티에스, 만리 게이밍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
대원씨티에스, 만리 게이밍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고품질 그래픽카드 제조사 만리(Manli)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한국 시장 유통에 나선다. 대원씨티에스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선호도가 높은 만리(Manli) 그래픽카드 제품 라인업을 우선적으로 구축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에서의 사용자 만족을 점진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가 보유한 유통 네트워크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만리 그래픽카드 공급이 본격화되면 엔비디아 GPU 기반 게이밍 그래픽카드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엔비디아 칩셋 그래픽카드 제품군은 총 13종으로 다음과 같다. △GTX1650 4GB GDDR6 SINGLE FAN △RTX4060 RUSH 8GB GDDR6 TWIN FAN △RTX4060 Ti RUSH 8GB GDDR6 TWIN FAN △RTX4060 Ti RUSH 16GB GDDR6 TWIN FAN △RTX4060 Ti Gallardo OC 16GB GDDR6 TWIN FAN △RTX4070 RUSH 12GB GDDR6X TWIN FAN △RTX4070 RUSH 12GB GDDR6X TWIN FAN 화이트 △RTX4070 SUPER RUSH 12GB GDDR6X TWIN FAN △RTX4070 Ti SUPER RUSH 16GB GDDR6X TWIN FAN △RTX4070 Ti SUPER Gallardo OC 16GB GDDR6X Triple FAN △RTX4080 SUPER RUSH 16GB GDDR6X Triple FAN △RTX4080 SUPER Gallardo 16GB GDDR6X Triple FAN △RTX4090 Gallardo OC 24GB GDDR6X Triple FAN 이들 제품은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NVIDIA 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DLSS 3 뉴럴 렌더링과 3세대 레이 트레이싱 기술 등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의 모든 혁신을 지원한다. 이로써 게이머는 최신 게임을 최고 그래픽 설정으로 플레이하고, RTX 가속 및 AI 도구로 콘텐츠 제작과 스트리밍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특히 DLSS 3의 AI 기반 프레임 생성 기능은 한 장면의 8픽셀 중 7픽셀을 렌더링해 고품질 프레임을 생성해 더욱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보장하며, 더불어 디바이스와 모니터 간의 입력 지연을 줄여주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를 통해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만리 그래픽카드 라인업은 크게 갈라도(Gallardo)와 러쉬(RUSH) 두 가지로 나뉜다. 갈라도(Gallardo) 라인업은 하이엔드 시장을 타깃으로 하며 플래그십 수준의 완성도가 특징이다. 레퍼런스 PCB에 금속 소재 커버와 백플레이트 그리고 전용 쿨링 디자인을 적용해 밀리터리 콘셉트를 연상시키며, 팩토리 오버 클럭으로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형광색 수평계는 만리 그래픽카드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시장에서 인지되고 있다. 러쉬(RUSH) 라인업은 대중성을 겨냥한 엔트리 레벨 제품군으로, 일부 특징을 제외하면 갈라도의 높은 완성도를 따르고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칩셋 기반 그래픽카드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선보여온 만리는 엔비디아 레퍼런스 모델 대비 높은 부스트 클록을 적용해 성능에서 우위를 점하는 제품군의 비중이 높다. 쿨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복합 구리 히트파이프와 분할된 히트 싱크 디자인 그리고 낮은 소음의 쿨러 조합으로 발열을 효율적으로 억제하고 높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남혁민 대원씨티에스 본부장은 “대원씨티에스와 만리가 파트너십을 맺고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한다. 양사의 협업으로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엔비디아 RTX 시리즈 그래픽카드 제품군이 게이머가 선호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만리(Manli) 테크놀로지 유한회사는 1996년 Patrick Man과 Ronald Lee가 홍콩에 설립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성능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는 그래픽카드 제조사다. 창업주 두 명의 이름에서 유래된 사명을 내세운 만리는 2001년부터 엔비디아 파트너로 활동하며, 2008년 글로벌 제조기업 PC Partner에 인수됐다. 2012년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됐다.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둔 차별화 전략이 특징이다. 고품질에 내구성이 뛰어난 솔리드 커패시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특수 용도로 디자인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에 위치한 R&D팀은 매년 30개 이상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제품을 설계하며, 월 200만 개 이상의 VGA 제품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만리는 소비자의 높은 성능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며,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한 최상의 성능 발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별도의 R&D팀과 엔지니어링팀을 운영해 오버클럭한 그래픽카드가 지속적인 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만리 그래픽카드만의 독특한 외형과 터보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한 튜닝 그래픽카드의 효율적인 제어 가능성을 완성시킨 배경이 됐다. 대원CTS 소개 대원CTS(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메인보드,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 모두가 활동 영역이며,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
안오명 04-14 12:00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현장방문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현장방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2일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원활한 응급실 간 전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근무 중인 상황요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지역 응급의료의 전원 관제 역할을 잘 수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데이 HOT 이슈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온라인에서 심은 나무 실제 숲으로 조성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온라인에서 심은 나무 실제 숲으로 조성 디지털 탄소 발자국 저감과 산림 조성을 위한 온라인 자원봉사활동 ‘그린웨일’ 6개월간 앱에서 심어진 나무 2191그루, 자원봉사센터 통해 실제 숲으로 태어난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그린웨일’ 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웨일 브라우저 확장앱 내에서 심은 가상의 나무를 실제 숲으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디지털 탄소 감축과 산림 조성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사용자는 웨일 브라우저 확장앱을 통해 △네이버 메일함 정리 △브라우저 다크모드 설정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사용자는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받는 아이템을 통해 가상의 나무를 육성·분양할 수 있으며, 분양된 나무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산불피해지·공유지 등에 심어진다.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까지 웨일 브라우저 확장앱 ‘그린웨일’을 통해 심어진 가상의 나무는 총 2191그루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약 700그루가 이달 중순경 충북 제천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 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공유지 등에 심어졌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충북 제천시와 경기 광주시를 시작으로 올해 총 8개 지역에서 산림조성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그린웨일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공간의 자원봉사자들이 만나 교류하고,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공동의 실천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린웨일 캠페인은 웨일 브라우저를 다운로드 받은 뒤 웨일 스토어를 통해 ‘그린웨일’ 앱을 설치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가 디지털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해 키운 가상의 나무를 분양하면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소정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그린웨일 캠페인의 공동운영과 환경보전보호 분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의해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 볼런티어, 지역사회 활력증진 자원봉사 지원,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 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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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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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충등 최초 굿디자인 수상… 특허청장상
날벌레 고민이지만 인테리어는 포기할 수 없어… 세스코, 비래해충 잡는 인테리어 포충등 ‘블루온아트’ 출시 포충등 최초 굿디자인 수상… 특허청장상 Hyper-Control LED Trap™… 강력 포획 카페, 음식점, 주택 등에서 사전 주문 인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간접등인가, 포충기인가’ 사업장과 가정집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포충등이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온아트는 지난 연말 굿디자인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실내 포충등이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등을 콘셉트로,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게 공간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 세스코는 비래해충 문제로 포충등 설치가 필요하지만 사업장과 가정집의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간의 분위기를 오히려 살려주는 포충등을 만들었다며, 블루온 아트는 UV (자외선) 불빛조차 감추었다고 설명했다. 이 포충등은 겉보기엔 실내 장식처럼 보인다. 심플한 사각 형태가 돋보이도록 웜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하단부에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무드등 불빛조차 싫다면 꺼도 된다. 아울러 난연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작고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블루온 아트의 크기는 50(W)x15(D)x12(H)㎝, 무게는 2.2㎏에 불과하다. 카페와 음식점, 주택 등에서 사전 주문이 많았다. 성능 또한 우수하다. 비래해충이 가장 잘 포획되는 최적의 조건을 설계한 ‘CESCO Hyper-Control LED Trap™’을 적용해, 타사 제품의 약 2배 수준으로 강력한 포획력을 나타낸다. 소비전력도 20w로 낮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월 전기료를 2900원씩 절감할 수 있다. 램프 교체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세스코는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충등은 대부분 기능적이고 투박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실내공간 설치에 대한 거부감을 주고 인테리어 환경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블루온 아트는 단순히 해충을 포획하는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 공간을 돋보이게 만드는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전문기업으로, 비래해충에 대해 단편적인 포획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4단계 방어시스템(Defense Line System)을 제안한다. △1단계 최외곽방어로 ‘썬더블루’ △2단계 외곽방어로 ‘블루스톰’ △3단계 실내방어로 ‘피닉스프로’, ‘블루온슬림’, ‘블루온아트’ △4단계 셀프케어로 ‘플라이스틱’, ‘멀티나방트랩’ 등을 쓸 수 있다. 세스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해충방제 상담이나 무료 진단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환경위생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e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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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 4. 18.(목) 오전 11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기념행사 열어 ▸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대상 표창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이 18일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다.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영애·하병문 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시교육감 등 각계 인사와 4,0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식전공연, 장애인단체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유공자 표창, 재활의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인권헌장은 김진희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협회 동구지회장이 낭독했고, 유공자 표창은 제10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1명(김용진 58세, 한국농아인대구협회 이사)을 포함해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총 78명*의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 장애인대상 1명, 시장상 38명, 시의회의장상 15명, 교육감 표창 3명, 대회장상 20명, 공로패 1명 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장 일원에서는 장애인 유관단체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해 장애인차별금지 및 학대 예방 캠페인, 무료 안마 봉사, 건강보건 상담, 장애인 취업 상담 등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보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관련 정책을 더욱 두텁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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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생 및 연수생 유치 MOA 업무 협약 체결식
한국중식요리협회-케이글로벌워킹주식회사 해외 유학생 및 연수생 유치 MOA 업무 협약 체결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K-푸드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중식요리협회와 케이글로벌워킹주식회사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고려직업전문학교 5층 사단법인 한국중식요리협회 회의실에서 MOA를 체결했다. 한국중식요리협회는 동남아에서 K-푸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이며, 케이글로벌워킹주식회사는 첨단스마트팜 생산시설의 구축을 바탕으로 안전한 식재료의 생산 및 유통을 진행하고 있는 하이테크팜에서 스핀오프한 젊고 유망한 기업이다. 한국중식요리협회 정권식 회장은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2018년부터 현 한국중식요리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SBS 왕중왕전 요리왕 심사위원을 수행하고 러시아 세계 요리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015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받은 한국 요리사의 큰 거목이다. 하이테크팜의 고영학 회장은 한국의 첨단농업인 스마트팜을 동남아, 특히 베트남과 스마트팜 기술협력 및 보급을 위해 맹활약중이다. 사계절 어떤 상황의 악조건 속에서도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장 운영이 가능한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한국의 첨단 농업 기술을 전파하는 민간 외교를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케이글로벌워킹주식회사는 이 하이테크팜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 농업과 산업에 필요한 해외근로자를 전문적으로 송출하고 교육한다. 이날 정권식 한국중화요리협회장은 “한국의 중화요리가 중국 음식이라는 단순함을 넘어 이미 한국화 돼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셰프들이 세계에 진출해 있고, 특히 동남아와 유럽에서는 중국의 중화요리보다 한국의 중식이 고퀄리티의 음식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는 한국의 문화가 담긴 전통적인 한식과 함께 우리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의 중화요리가 동남아와 유럽을 뛰어넘어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국가와 인종이 한국 중화요리 교육을 통해 한국 중화요리 기술을 전파하고 이를 뒷받침할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신선한 식재료를 세계 어느 곳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한국중식요리협회와 케이글로벌주식회사의 MOA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요리사를 준비하고 있는 인력 및 현재 활동하고 있는 요리사를 교육생으로 초청해 한국 중화요리 교육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한국문화의 이해를 도와 한국의 음식문화가 우리나라를 세계 문화강국으로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영학 하이테크팜·케이글로벌 회장은 “가난하고 격동의 시절을 경험한 우리 국민 모두는 힘든 시기에 자장면 한 그릇의 소중한 추억을 누구나 회상할 수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도 어찌 보면 자장면 한 그릇부터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중화요리는 중국식 요리와 많은 것이 닮았으나 우리만의 독보적인 레시피와 기술을 구축했고, 한국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함으로써 이제는 한국식 중화요리라는 독립적인 음식 문화를 일구었으며, 한국중화요리협회는 이미 국산밀과 우리밀을 중식에 사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국산 식재료를 직접 구입해 회원사에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한국 음식 문화가 가져야 할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여긴다. 오늘 MOA를 통해 한국중식협회에서 요청하는 안전하고 바른 식재료를 책임감 있게 공급하고 더 나아가 한국 중화요리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한국의 중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과 교육생에게도 한국중화요리협회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안내하며 한국 중식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테크팜 소개 하이테크팜은 해외농업개발사업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TF팀을 구성하고 베트남에 진출했다. 2019년 TF팀 의 사업 타당성 검토에 따라 2019년 6월 5일 베트남 해외농업개발 사업을 위한 국내 신규법인을 설립하고 현재도 성공적인 해외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이테크팜 주식회사는 IOT, ICT 통합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팜의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기자재, 식물생산에 이르는 모든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또한 해외 외국인근로자 송출 업무도 동시에 하고 있다. 주요 송출 업무는 유학, 연수, 산업인력, 농업인력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tech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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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화된 예비군 선진․자주국방의 기틀 다진다!
정예화된 예비군 선진․자주국방의 기틀 다진다! 예비군의 날, 완벽한 민·관·군 통합 방위체제 초석 다진다 준비된 강군과 예비군이 최강 대한민국 국방력의 선봉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하고 자주국방의 버팀목이 되는 예비군 지휘관 및 특전․여성 예비군 대원 등을 격려하고자 16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비군 창설은 1968년 북한 124군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을 목적으로 침투한 1·21 청와대 기습 미수사건이 발생했을 때 후방의 적 침투 저지와 지역 경계 등에 문제가 노출됨에 따라 지역 방위의 필요성으로 조직하게 됐다. 그해 향토예비군 창설식을 가진 뒤 1970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 예비군의 노고 위로와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예비군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을 실시했다. 한편 최근 김정은 정권은 러-우 전쟁을 계기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우호적 관계 구축에 노력해 군사적․경제적 지원을 사실상 받고 있고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등 언제든지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이러한 도발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상비전력의 증강뿐만 아니라 예비전력 정예화를 통한 향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자주국방 태세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 자주국방 강국인 이스라엘의 사례를 보더라도 과거 4차 중동전 때 아랍연맹군이 대다수의 이스라엘군 병력이 휴가를 떠나는 속죄일(贖罪日) 명절을 골라 기습하였으나 순식간에 가동된 예비군 동원체계 덕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는 사상 최대 예비군을 소집하여 사실상 군사작전의 중추로서 활약하며 현역과 다름없는 전투력을 과시 하였다. 이렇듯 예비군은 강한 국방의 초석이다. 경상북도 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군비 경쟁과 안보적 위기가 발생하는 현 상황에서 준비된 강군과 예비군은 그 어떤 누구도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할 전쟁 억지력을 갖출 것이다.” 라며 특히 “오늘 참석하신 군 관계자와 예비군 여러분들의 경험을 나누는 이 자리가 지역 방위와 자주국방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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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드로잉 페어링 : 감각의 연결’전 개최
소마미술관 ‘드로잉 페어링 : 감각의 연결’전 개최 작가와 나만의 감각적 드로잉의 조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소마미술관은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드로잉 페어링 : 감각의 연결(Drawing Pairing : Connecting the Senses)’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다변화된 매체와 정보 속에서 드로잉이라는 조형언어가 감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서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 목적을 두었다.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 소통하는 이번 전시는 갖가지 활동을 통해 드로잉의 세계로 관객이 능동적으로 ‘페어링(pairing)’ 되며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재료적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확장된 드로잉을 마주하며 대중성이 드로잉이라는 기본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실험적인 시도로 스토리 있게 완성된다. 또한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작가와 관객의 경험과 상상이 공유되며 함께하는 공감각적 드로잉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관객이 작품 완성에 참여하며 드로잉의 세계로 ‘페어링(pairing)’ 연결 이번 전시에서는 다채로운 드로잉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일곱 가지의 테마형 장르 ‘날 것의 드로잉’, ‘직조 수련 드로잉’, ‘드로잉의 길고 낮은 호흡’, ‘가능성의 덩어리’, ‘공간 유희 드로잉’, ‘AI, 감각의 기억색’, ‘몽환, 감각 체험’이 주축이 돼 전시가 펼쳐진다. 이후 관객이 작품 제작에 참여하며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관객을 드로잉의 세계로 페어링(pairing)하며 감각적인 작품들과 연결되고, 관객 또한 능동적으로 참여해 보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보는 행위에서 끝나는 드로잉 전시가 아니라, 참여 미술가와 관객의 심적 상태, 기억, 상상 등을 얹어서 서로의 감각을 연결해 보고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에서의 드로잉은 단순히 표현의 기본 단위로서의 기술이 아니라, 우리 내면 감각의 모습을 반영하는 창(窓)이라 할 수 있다. 참여 작가들의 선, 면, 평면, 입체, 공간, 미디어 등 장르적 특성들이 어떻게 각자의 방식으로 활용됐는지 주목해보자. 또한 전시의 일환으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관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상시 진행하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들은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관객을 맞이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인 유료 관람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드로잉패드’를 증정해 관객이 인상 깊은 작품을 골라 나만의 드로잉을 해볼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시실 내에 위치한 ‘Drawing Room’에서는 참여 작가인 ‘프로젝트 그룹 엽’, ‘김서울’의 작품을 보고 직접 작품의 재료를 선택해 작품 제작에도 참여하며 드로잉 룸 안에서의 나의 작품을 함께 전시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렇듯 전시는 작가와 관객의 경험과 상상이 공유되며 함께하는 공감각적 드로잉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재료적 특성을 살펴볼 수 있는 확장된 드로잉을 마주하며 대중성이 드로잉이라는 기본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실험적인 시도로 스토리 있게 완성될 것이다. 작가의 성숙한 생각의 구현을 위한 ‘드로잉’의 변화와 발전 드로잉은 과거, 현재, 미래를 그릴 수 있으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할 것이다. 작가들은 성숙한 작품에 대한 생각을 구현하기 위해 드로잉을 시작으로 작품을 발전시키기도 하며, 그것은 매우 개인적인 스타일을 갖고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이번 전시에서 중요하게 내세우고 있는 개념은 작가가 그릴 수 있는 가장 폭넓은 의미로서의 ‘드로잉’을 말한다. 이는 미술에 있어 그리는 행위에 대한 해석의 가능성을 유연하게, 또 한편으로 표현 영역의 경계를 없애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다. 전시를 통해 기존의 장르와 표현법에서 벗어나 그리는 행위 혹은 전혀 다른 장르와의 연결, 소통, 협업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사고의 전환점을 찾고 또는 기존 작업의 발전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고의 전환은 장르 간, 세대 간 소통의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표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다. 문화가 있는 날(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소마미술관 소개 2004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8서울올림픽의 문화적 성과를 재조명하기 위해 세계 제5대 조각공원 가운데 하나인 약 150만㎡ 녹지의 올림픽공원 안에 연면적 1만191㎡에 지상 2층의 서울올림픽미술관을 개관했다. 2006년 봄,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미술관이라는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서울올림픽미술관을 소마미술관(SOMA_Seoul Olympic Museum of Art)으로 개칭해 재개관했다. 2018년 9월 서울올림픽 30주년을 기념하며 연면적 2995㎡에 지하 1층의 소마미술관 2관을 개관했다. 소마미술관은 올림픽조각공원 안에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국제야외조각심포지엄과 국제야외조각초대전에 참가한 66개국 155명의 작품을 포함해 현재 유수 작가들의 현대조각 작품 221점을 소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ma.ks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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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물놀이와 문화 축제 선보이며 성황리에 개최
아이콘시암의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전 세계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물놀이와 문화 축제 선보이며 성황리에 개최 아이콘시암에서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12일간 송크란 행사 개최 다양한 나라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당초 목표 방문객 수를 5일 만에 초과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 거두고 있어 행사가 진행되는 12일 동안 전 세계에서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짜오프라야강의 글로벌 랜드마크인 아이콘시암(ICONSIAM)에서 송크란 축제의 유네스코(UNESCO)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의 일환으로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THE ICONIC SONGKRAN FESTIVAL 2024)’라는 민관협동 새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이 송크란 축제는 방콕에서 유일하게 웅장한 짜오프라야강을 배경으로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2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타이코닉 송크란 축제: 세계 유산의 명맥을 이어가는 즐거움 가득한 송크란 축제(THAICONIC SONGKRAN CELEBRATION: Joyful Songkran Festival, Continuing the Legacy of World Heritage)’라는 콘셉트 아래 태국의 전통 오락 활동과 현대적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해 태국의 정체성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2024년 4월 21일까지 아이콘시암 곳곳을 가득 채우는 성대한 기념행사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 유한회사(ICONSIAM Company Limited)의 상무이사 수포 차이왓시리쿨(Supoj Chaiwatsirikul)은 “짜오프라야강변에 위치한 글로벌 랜드마크이자 방콕과 태국의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아이콘시암에서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즐겁고 오래 기억될 송크란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말 ‘태국 송크란’ 축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후 개최되는 행사이기에 더욱 뜻깊다.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에서는 송크란에 담긴 다채로운 전통과 관습을 소개하는 동시에 따뜻한 환대와 현대적 감각의 태국식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역사에 오래 기록될 행사를 만들고 태국의 송크란을 세계적인 축제로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축제의 목표는 태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요소와 조화시키고 미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개하는 것이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경제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아이콘시암에는 12일 동안 200만 명 이상의 태국인과 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이콘시암의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 송크란 마호톤데비 퍼레이드(Mahothorndevi Parade):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7일간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에서는 아프 탁사온(Aff Taksaorn), 파이 린라다(Pie Rinrada), 베키 레베카(Becky Rebecca), 벨라 라니(Bella Ranee), 마이 다비카(Mai Davika), 다이애나 플리포(Diana Flipo)를 포함한 유명 여배우 및 아티스트 7명과 한국의 걸그룹인 (여자)아이들의 멤버로서 세계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태국 아티스트이자 2024 미스 송크란으로 선발된 민니(Minnie)가 참여해 태국의 풍성한 문화를 선보인다. · 시힝(Sihing) 불상 목욕: 아이콘시암의 아이콘럭스(ICONLUXE)존 G층 1번 출구에는 치앙마이의 왓 프라 싱 워라마하위한(Wat Phra Singh Woramahawihan) 사원에서 가져온 프라 시힝 불상의 복제품이 전시돼 있다. 방문객은 축복과 정화를 기원하는 불상 목욕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전통 의식에는 불상 목욕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번영이 따른다는 믿음이 담겨있다. · 송크란 워터 스플래시: 리버 파크(River Park)에 있는 워터 스플래시 랜드마크(Water Splash Landmark)에서는 21일까지 워터 스플래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태국에서 유일하게 짜오프라야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태국 유명 아티스트들의 미니 콘서트와 다양한 문화 공연도 마련돼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이콘시암은 다양한 부문과 협력해 2024년 아이코닉 송크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이 축제는 전 세계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태국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 동안 전통 축제, 현대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즐거운 활동들을 한데 모아 전 세계 모든 방문객에게 즐겁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시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consiam.com 또는 페이스북(ICONSI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콘시암 소개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에 위치한 아이콘시암은 세계적인 랜드마크이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로 방콕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콘시암은 세계 최고와 태국의 최상의 것을 결합해 예술, 문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추구, 고급 식사, 초호화 레지던스, 최고의 쇼핑 경험을 하나의 장소로 모았다. 시암 피왓 그룹(Siam Piwat group), 매그놀리아 퀄리티 개발 공사(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차로엔 포판드 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이 개발한 아이콘시암은 2018년 개장한 이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동 창조와 공유 가치’라는 핵심 가치에 따라 상호 비즈니스 성장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consiam.com/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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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데 잘 잡네’ 세스코, 포획력 높이고 소비전력 줄인 ‘블루온 슬림’ 출시
‘작은데 잘 잡네’ 세스코, 포획력 높이고 소비전력 줄인 ‘블루온 슬림’ 출시 우수한 포획력… 기존 대비 130% 실현 낮은 전기료 부담… 전력 소모 54% 줄여 소형화·경량화… 벽걸이, 스탠딩 모두 가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포획 성능은 강화하고 전력 소모는 줄인,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실내 포충등이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파리, 나방, 깔따구, 모기, 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 해충 솔루션으로 ‘블루온 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루온 슬림은 작고 예쁜 외형에 강력한 포획력이 특징이다. 자사 기존 실내 포충등보다 크기는 절반으로 줄고, 포획 성능은 약 130% 늘었다. 이는 세스코 과학연구소 내 방사실험실에서 파리 포획력을 반복 실험해 비교했다. 세스코가 독자 개발한 LED 모듈을 적용한 결과다. 세스코는 더 넓은 범위의 비래 해충을 유인해 가장 잘 포획하는 최적의 조건을 찾고자 빛의 파장, 자외선(UV) 세기, 주파수, 디자인 등을 연구해 포획 최적화 설계한 ‘CESCO Hyper-Control LED Trap™’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전 모델 대비 강력한 포획력을 실현하면서도 소비 전력은 16W로 크게 낮춰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을 이뤘다. 자사 기존 실내 포충등보다 전력 소모가 약 54% 줄어 매월 전기료 약 3350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램프 교체로 인한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돼 ESG 실천에 도움 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기도 하다. 세스코 블루온 슬림은 어디에나 설치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무게를 2.4㎏로 경량화하고, 크기를 50(W)x18(D)x12(H)㎝로 소형화해 벽걸이형이나 스탠딩형으로 설치할 수 있다. 색상도 화이트와 다크네이비 가운데 사업장 인테리어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세스코는 비래 해충은 외부에서 실내로 날아들어 요식업, 제조업 등에 피해를 일으킨다면서 번식력이 강한 파리, 조명을 좋아하는 깔따구,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나방 등 문제를 일으키는 해충에 따라 체계적인 맞춤방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전문기업으로, 비래 해충에 대해 단편적인 포획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4단계 방어시스템(Defense Line System)을 제안한다. △1단계 최외곽 방어로 ‘썬더블루’ △2단계 외곽 방어로 ‘블루스톰’ △3단계 실내 방어로 ‘피닉스프로’, ‘블루온 슬림’, ‘블루온 아트’ △4단계 셀프케어로 ‘플라이스틱’, ‘멀티나방트랩’ 등을 쓸 수 있다. 해충방제 상담이나 무료 진단 신청은 세스코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환경위생 분야에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e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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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의 대나무에 관한 고찰.
이승의 대나무에 관한 고찰. 이승교수는 15세에한국에서미국으로건너온 화가입니다. 이후그는롱아일랜드대학교에서 교수가되서학부생과졸업생들과함께작업하고있습니다. 지난 7년동안그는집뒤에꽤많은대나무숲을조성했습니다. 그것은 때로는꿰뚫어볼수없을정도로촘촘합니다. 어떤환경에도아름다운대나무는물론아시아문화의탄력성을상징하기도합니다. 키가크고날씬한기둥은한국인의정신과미학을옹호하는무언의주장이되며, 이는그의첫고향에서상당히멀리떨어진맥락에서아시아 와의 합일점을 찾으려는 이승의즉흥적노력의중심이됩니다. 그는이제서양에공감하는 작가지만아시아의영향은결코그의손길을떠나지않습니다. 특히대나무에대한그의붓자국은우리가종종추상표현주의와연관시키는광범위한주장을발산합니다. 단순히이승의예술구조를이루는서양미술이그의미학을지배하고있다고말할수는없습니다. 우리가언급한바와같이대나무의우아한선은동양문화와깊은관련이있습니다. 확실히오늘날 예술은한가지사고방식의발생이아니라다양한영향의변화의문제입니다. 작가는다양한곳에서많은고려를반영한시각을유지함으로써다양성을포용하는관점에경의를표합니다. Lee의경우여러개의작은설치물을합친그의설치물은 Long Island 북쪽분기점근처의이전농장집과아주가까운창고에서이루어졌습니다. 풍경은시골과교외가혼합되어있습니다. 낮은언덕, 곡선도로옆에위치한집들이창고주변공간을구성합니다. 이승교수는 작은초원에불과한 없어진농장을예술적으로활용했습니다. 길건너편에는 Suffolk 카운티최초의호텔이있습니다. 창고안에는그림과대나무가있습니다. 녹색이끼덩어리가천장에매달려있습니다. 창고구석에는대나무, 대나무그자체, 천장에다발로매달려있는녹색식물그림이걸려있습니다. 심지어내부공간중앙에두꺼운패널이서있고, 몇개의창문이있어빛이들어오고잔디가넓게보입니다. 설치물을충분히감상하려면오늘날의절충주의를고려할때오늘날많은사람들이예술과문화에서당연한것으로생각할수있는차이를암시하는흩어져있는재료의혼합으로인해발생하는암묵적인반대를상상해야합니다. 확실히대나무는지배적인아시아사고의전조는아니지만물리적으로나상징적으로멀리떨어진문화의물질적대표자로서서양에비해물리적으로나정신적으로훨씬더이용가능합니다. 이승 교수는예술가들을위해미국에서수십년동안활동한최근의대규모이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정적으로표현된이운동은현재거의모든곳에서만들어진예술에포용되는지속적인다양성을지원합니다. 시간이지나면서우리는다양한사람들이만들어낸단일문화로나아가는것같습니다. 상상력의진보는다양성에서비롯되지만과도한절충주의로이어져너무많은관점을낳을수도있습니다. 이승의 작품이 그의집에서불과몇마일떨어져있고, 그뒤에는몇에이커의대나무가서있는곳이뒤편을우아하게장식하고있다는점은흥미롭습니다. 그의집. 하지만이승의미학은온전한아시아적이라고할수는없습니다. 예술로서의진정성입니다. Lee의작업은미국을휩쓴문화적차이, 즉우리가쉽게이해할수없는무게를지닌변화에대한진정한발언입니다. 이는그가만드는예술이정치적함의를갖고있다는것을의미하며, 이는그의혼합적시각을증가시킬수있습니다. 심리적갈등은작품전망의일부가됩니다. 창고는 Lee가자란곳과는아주다른세계와시간에서왔습니다. 그러나그것은또한 Lee가외국문화에서옮겨온것이아닌고전주의를암시하기도 합니다. 그의 강점은예술을전제로삼지만그핵심은역사입니다. 수세기에걸쳐예술은조용하지만피할수없는변화에대한해석이되었습니다. 따라서변화는몇가지이상의배경에기초한비전뿐만아니라정신적수용의벡터가됩니다. 그러나주요목표는시각적입니다. 자신의자료를손에들고이를역사적인식과친숙한생동감의감동적인혼합물로변형시키는것은모든예술가의몫입니다. 좋은예술은대개이두가지를모두수행합니다. 비록새로운작품이일반적으로우위를차지하지만, 우리가이전에대상을본적이없고그독창성에우리를놀라게할수있다는의미에서말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대나무는고대부터창의성의주제로사용되어연속성, 심지어우리가자연과연관시켜 겉으로는영원함을나타내기위해그의미를확장하는중력을부여합니다. 영원히지속되는것은없지만사용된재료의영속성과이를형성하는기술의완벽함에비추어볼때그렇게보일수있습니다. 우리는속도가눈에띄는시대에살고있기때문에우리의인식은우리가보는것을이해함에따라경주되는경향이있습니다. 그러나우리시선의속도는아무데도가지않는경향이있고, 불필요한속성이자의미없는순간이기때문입니다. 작가는그가잘묘사하는대조가서로다른문화적비전에대한실험이되는중간지점을추구합니다. 속도를중시하는문화에서롱아일랜드에서의 물의느린움직임은대나무숲이자라는데걸리는시간과일치하며, 예술이움직이지않는것처럼 이승 작가의 작품에서움직임을 시선이어떻게차별화할시간을갖고있는지를명확히합니다. Jonathan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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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 사진에 담아요
찰칵!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 사진에 담아요 ▸ 4월 22일(월)부터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 개최 ▸ 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작품 기대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24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아이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은 개인 또는 팀(4인 이하) 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매일신문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https://photo.imaeil.com)에서 최대 4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 2차 심사를 통해 대상을 비롯한 우수작품 46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등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 시상 내역(46명) :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 2명(각 200만 원), 우수 3명(각 100만 원), 장려 10명(각 20만 원), 입선 30명(각 10만 원) 수상작은 대백프라자갤러리(6월), 여성up엑스포(9월), 출산장려의 날 행사(11월) 등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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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순항 중! 말산업 동반성장 청신호
영천경마공원 건설사업 순항 중! 말산업 동반성장 청신호 전체 공정률 26% 진행 중, 2025년말까지 차질없는 추진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연계·특색있는 승마사업 신규개발 최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영천시 금호읍 성천·대미리, 청통면 대평리일대에 조성 중인 영천경마공원의 1단계 공사가 2022년 9월 착공한 이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 2단계로 진행되는 경마공원 사업의 1단계 건설공사는 ▶20만평부지에 2면의 경주로, ▶관람 편의 기능과 독창적 디자인을 갖춘 관람대, ▶기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 친화적인 수변공원 조성, ▶그 밖의 마사, 관리시설 및 주차장 등이 설치되며, 전체 사업비3,057억원 중 1,857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현재 공사 진행중인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관람대는 5개층(지하1층, 지상4층)에 연면적 13,343㎡ 규모로 5천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경주 관람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고객을 위한 복합공간 등이구비된다. 경북도는 지난 2022년 9월 30일 경마공원 건설 기공식을 가진 이후, 토목공사를 포함해 현재 2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핵심 시설인 관람대 및 경주로 등 공사를 내년 10월까지 완료하고, 시운전 등을 거쳐 ‘26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또한, 도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 연장사업 예타 통과로 경마공원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평가하며, 경마공원 완공 시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 세수증대 및 경제 활성화에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연관 말산업 전반의 성장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24년 말산업육성을 위해 학생승마체험사업 등 7개분야사업에서 60억원(국비 24억원, 지방비 29억원, 자부담 7억원)을 확보해말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영천경마공원 완공에 발맞춰 지역특색 및 말산업 환경에 부응하는 신규 승마사업 개발과, 향후 말산업육성기금 조성으로 말산업 인프라 조성 등 지원이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말산업육성기금: 영천경마장으로부터 매년 징수되는 레저세, 전년도 총액의 5퍼센트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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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상북도 노인건강대축제’문경에서 개최!
‘제4회 경상북도 노인건강대축제’문경에서 개최! 게이트볼 등 6개 종목, 21개 시군 117팀 선수단 등 1,000여 명 참가 경북도 어르신‘마음은 청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건강한 축제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문경 시민운동장에서 ‘제4회 경상북도 노인건강 대축제’를개최했다.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예선 경기, 개회식, 본선 경기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는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폐회식에 참석해 하루 동안 경기에 최선을 다한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1개 노인회 시군 지회 선수단과 응원단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게이트볼 42개 팀(244명), 그라운드골프 9개 팀(59명), 파크골프 24개 팀(99명), 한궁 13개 팀(132명), 바둑 15팀(29명),장기 14팀(28명)으로 총 6개 종목에 117팀 591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대회 종목별 우승팀은 ‘제11회 전국 노인 건강 대축제’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에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행복한 노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운동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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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버스커,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전국 버스커, 동성로에 모인다! 청년이 모인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발대식, 4월 19일 28아트스퀘어 ▸ 청년, 시민, 동성로상인회가 함께 만드는 버스킹 축제(4~11월/60회) ▸ 전국 청년버스커 50팀 공모 선정, 연중 버스킹 펼친 후 우수팀 시상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를 중심으로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전개하며, 그 첫 공연이자 발대식을 오는 19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지난해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하반기에 39회 실시했으나,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총 60회로 대폭 확대한다.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에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 1시간으로 구성되고, 이어서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버스킹이 본격 실시된다. 버스킹은 경연팀 50개 팀 중 3개 팀이 공연을 하며, 이들 경연팀은 연간 3회씩의 공연을 통해 심사를 거쳐 연말에 우수팀 3개 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팀은 시상금과 함께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경연팀은 지난 3월, 전국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참가 신청한 251팀 중 5:1의 경쟁률을 뚫고 50개 팀이 선정됐다. 경연팀 외에도 지역 10개 대학의 음악·댄스 동아리 30개 팀에도 ‘오픈캠퍼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들 대학동아리도 우수 3개 팀을 선정하며,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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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물 출수 예상 안내
흐린 물 출수 예상 안내 ▸ 4. 23.(화)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수성구 지산1·2동, 범물1·2동 전역 및 두산동, 황금1·2동, 범어4동, 만촌3동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성시장네거리~범어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낙동강, 가창댐 수계로 전환됐던 수성구 지산1·2동, 범물1·2동 전역 및 중동, 두산동, 황금1·2동, 범어4동, 만촌3동 일부 지역을 원래대로 운문댐 수계로 환원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수계 환원 작업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수성구 지산1·2동, 범물1·2동 전역 및 중동, 두산동, 황금1·2동, 범어4동, 만촌3동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 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 > 일 시 지 역 급수세대 2024. 4. 23.(화) 22:00∼익일 06:00 전역: 수성구 지산1·2동, 범물1·2동 일부: 수성구 중동, 두산동, 황금1·2동,범어4동, 만촌3동 35,900 김경식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26) 또는 수성사업소(670-34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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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4년 도심항공교통(UAM) 산업기반 구축 지원사업 적극 추진
대구광역시, 2024년 도심항공교통(UAM) 산업기반 구축 지원사업 적극 추진 ▸ UAM 기술경쟁력 강화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 ‘FIX 2024’에서 신공항과 UAM이 공존하는 시민특별체험관 운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미래 도심 하늘길을 여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지역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4년 UAM 산업기반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미래 교통수단의 대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모빌리티산업의 핵심으로, 대구광역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UAM 산업을 선정하고 2023년부터 시비를 투입 적극 육성하고 있다. 먼저, 대구광역시는 UAM의 본격 성장기에 지역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UAM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원 과제를 통해 제품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선도기업의 지역 내 유치로 UAM 산업 육성과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UAM 연구개발 과제(R&D)를 모집 공고 중이다. 모집 기간은 4월 3일(수)부터 4월 24(수)일까지이고, 모집 분야는 UAM 부품개발 및 항행교통관리, 버티포트·인프라, 인증 시험평가 등 UAM 기술 전(全)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대구광역시 內 소재하고 있는 기업이거나 지역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역외기업도 가능하다. 5월 중 평가를 거쳐 총 4개 과제 시비 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iact.or.kr)과스마트드론기술센터(smartdrone.or.kr)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지원 기업 중 IGIS(과제명:UAM 공간정보 활용한 기상관측실증 및 DATA 구축), 무지개연구소(과제명:UAM 버티포트 정밀접근 비행유도 체계 구축)는 관련 기술 특허출원 및 공인시험(KCL) 인증을 완료했으며, 이 과제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UAM 분야 기술 수요 조사를 제출하고 국비 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대구광역시는 정부와 협력해 지역의 강점인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UAM 산업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를 적극 발굴하여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2025년 UAM 수도권 상용화와 발맞춰 UAM 지역 시범사업 추진과 함께 새로운 교통체계에 대한 시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미래모빌리티 전시관에서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과 UAM의미래 비전’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체험관을 운영해 UAM 선도도시 대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역 기업들이 UAM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대구가 UAM과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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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
동서석유화학, 에코바디스 ESG 평가 ‘골드 등급’ 획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아크릴로니트릴(AN), 청화소다(NacN), 아세토니트릴(ACN)을 생산하는 동서석유화학(공동대표이사 채종경, 고토 토모아키)이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환경·사회·지배 구조)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국제 지속가능성 표준을 기반으로 기업의 환경과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현재 180여개국, 13만개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및 공정거래 △지속가능한 조달 4가지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 동서석유화학은 2023년 처음으로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브론즈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1년 만인 2024년 평가에서 두 단계 상승한 골드 등급을 획득했으며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전 영역에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서석유화학은 에코바디스 평가 1년 만에 골드 등급을 획득해 기쁘며,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석유화학 소개 동서석유화학은 1969년 창립 후 국내 최초로 아크릴로니트릴(AN) 생산을 시작해 현재 연간 60만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세계 최대 AN 생산 거점으로 성장했다. 주력 생산품인 AN뿐만 아니라 청화소다, 아세토니트릴 등 AN 제조에 따른 부생품 및 유도품을 제품화해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spc.co.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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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대구광역시,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 ▸ 지역 방위의 선봉장인 대구·경북 예비군과 함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지역단위의 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16일 오후 3시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개최했다.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는 김형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박성수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 정유수 제50보병사단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자치단체장, 예비군 지휘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 및 핵실험 감행 등으로 남북한의 긴장 상태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예비군은 지역을 지키는 자주국방의 소중한 자원이며, 지역안보를 수호하는 핵심 전력으로서 지역방위의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의 확립과 예비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4월 1일 예비군 창설일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의식 고취를 통한 지역 방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돼 있으며, 대구광역시는 2022년부터 경상북도와 기념식을 통합해서 개최하고 있다.
국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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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 4. 19.(금) 오전 11시 대구시청 대강당(동인청사)에서 기념식 열어 ▸ ‘4월, 자유를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이 된 4.19정신 기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대강당(동인청사 10층)에서 4.19민주혁명회 대구·경북 연합지부(지부장 박중식)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4월, 자유를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4.19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박현숙 지방보훈청장,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4.19혁명의 역사적 그날과 4.19혁명 유공자를 기억하고 4.19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자는 의미의 ‘못잊어(김소월 시, 조혜영 작곡)’, ‘진달래(이영도 시, 한태근 작곡)’, ‘아름다운 나라(편곡 이민정)’ 세 곡의 시립합창단 공연으로 문을 열고,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4.19혁명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전수,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추념사, ▲인사말씀, ▲4.19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했던 4.19혁명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1960년 4.19혁명 당시 시위에 참여했다 경찰이 발포한 총탄에 관통상을 입고 건국포장을 수여받은 후, 4.19단체 활동을 통해 민주정신 확산에 기여한 박원범 4.19민주혁명회 전 지부장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의 2.28민주운동이 우리 현대사 최초의 시민혁명인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며, “대구시는 2.28민주운동과 4.19혁명을 통해 이루어진 민주화의 토대 위에 대구가 한반도 3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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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14명 공개채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14명 공개채용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한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6명, 기술직 8명(토목 3명, 건축 2명, 전기 1명, 기계 1명, 조경 1명)으로 총 14명이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특히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직무중심 채용을 위해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세부과목이 일부 조정되었으며, 면접전형 또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나누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필기전형 예비합격자 제도도 계속 시행하여 지원자들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시민행복과 공간혁신을 선도하는 도시개발 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당 직무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 일정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채용홈페이지(https://dudc.kpcice.kr)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받고, 5월 중 △필기전형, △서류전형, 6월 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https://www.dudc.or.kr/ko/main.do) 및 채용 홈페이지(https://dudc.kpcice.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채용지원 콜센터(02-3210-382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대구 원스톱 기업지원 박람회’, ‘영남대학교 취업 한마당’ 등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고 있으며, 일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상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12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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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AI GPU 컴퓨터 ‘ASUS IoT PE8000G’ 발표
에이수스, 최대 2개의 450W 그래픽카드 지원 엣지 AI GPU 컴퓨터 ‘ASUS IoT PE8000G’ 발표 원활한 실시간 AI 추론 및 가속화된 컴퓨팅 위해 최대 2개의 450W 그래픽카드 지원 극한의 온도와 가변 전압을 처리할 수 있는 군용 등급의 강도, 진동 및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 차량 내 환경부터 AI 기반 공장 자동화 및 지능형 비디오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진행된 ‘임베디드 월드 2024’에서 여러 개의 GPU를 지원하는 강력한 엣지 AI 컴퓨터인 ‘ASUS IoT PE8000G’를 발표했다. PE8000G는 13세대 및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R680E 칩셋을 탑재해 강력한 처리 능력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극심한 온도 변화, 진동 및 가변 전압에 대한 저항력을 갖춘 견고한 엣지 AI GPU 컴퓨터다. 고급 아키텍처로 설계돼 여러 신경망 모듈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실행하는 데 탁월하며, 견고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광범위한 기능을 갖춰 여러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혁명을 일으킬 준비가 돼 있다. 엣지 AI 컴퓨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조직이 가장 중요한 작업을 처리하고, 생산성과 혁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각각 최대 450W의 그래픽카드 2개를 지원, 이중화 및 고효율 데이터 처리(throughput) 컴퓨팅을 비롯해 원활한 실시간 AI 추론 및 엣지에서의 가속화된 컴퓨팅을 가능하게 한다. 8~48V DC 입력 범위를 처리할 수 있으며, 내장된 점화 전원 제어 및 모니터링 기능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유연한 전원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진동 및 충격에 대비해 엄격한 MIL-STD-810H 군용 사양을 준수하도록 설계됐다. 듀얼 GPU로 강화된 오류 방지 메커니즘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정확한 추론 결과를 제공해 AI 기반 의사 결정의 신뢰성을 제공한다. 통합 점화 전력 제어 및 전력 모니터링 기능을 갖춰 차량 내 환경에 최적화돼 있으며, AI 기반 공장 자동화, 지능형 비디오 분석(IVA), 도로변 장치(RSU) 및 자율주행과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효율적인 사전 처리 및 인식 기능은 데이터 준비를 최적화하고, AI 추론의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관련 제품 및 가격 문의는 ASUS IoT 솔루션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피앤티링크(www.pntlin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소개 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춘 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2024년 창립 34주년을 맞는 에이수스는 세계적으로 1만6000여명의 임직원과 5000여명의 월드클래스 연구 개발(R&D) 인력이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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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 초대展
이승 초대展 “ BAMBOO” 2024.4.24 (수) ~5.4 (토)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19 / 02-730-3533 www.galleryjang.com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롱아일랜드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이승 선생님은 주로 대나무와 같은 아시아의 상징물을 소재로 그림을 그린다. 작가는 대나무 그림을 통해 동서양 문화를 융합시킨 현대미술의 예술적 경험을 탐구한다. 한국문화를 상징하는 대나무와 서양적인 기법을 결합해 작품에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창출하며 서양과 동양 문화의 문화적 다양성과 변화의 이해를 촉진시킨다. 이승선생님은 다양한 혼합 매체 기법을 사용하여 작품을 창작한다. 그의 그림에서 대나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속성과 영원함을 상징한다. 붓자국은 추상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요소를 포함하며 강렬한 선과 형태로 표현한다. 대나무나 다른 요소를 형식화 하는 대신에 자유로운 스타일을 채택하여 그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담아내며, 다양한 재료와 혼합 기법을 사용하여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표현을 드러낸다. 이러한 다양한 기법과 묘사는 그의 작품을 독특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는 현대성과 전통, 서양적인 기법과 동양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사용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융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융합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피어나는 꽃처럼 예술로 물든 봄날. 장은선 갤러리에서 이승교수님의 작품 30여점이 봄처럼 환한 에너지로 가득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승 선생님은 롱아일랜드 대학교 미술 교수로 재직중이며, 그의 작품은 미국을 넘어 국제적으로 전시 되고있다. New York Times, Newsday, 한국일간뉴스 등에서 평론를 받았으며, 프라이스매거진, 아트앤피플매거진, 우리은행 2018년 VIP 캘린더선정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국립예술기금과 메인 펠로우십 등에서 지원을 받았으며,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버크셔 박물관, 롱아일랜드박물관, 헥셔미술관, 아이슬립미술관, 국제자연미술비엔날레에서 초청 패널리스트로 활동해왔다. 현재 대학교수 및 재미교포 현대미술가로서 왕성한 작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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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IB교육 전문가 양성 지원’업무협약 체결
대구광역시,‘IB교육 전문가 양성 지원’업무협약 체결 ▸ 대구시-교육청-경북대·대구교대, IB교육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체결 ▸ 대구시, 지역 공교육 혁신을 위한 IB교육 전문가 연 150명 양성 지원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1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교육청, 경북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와 ‘IB(국제 바칼로레아)교육전문가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다. 현재 전국 333개의 IB준비·운영학교 중 대구광역시에는 98개의 학교가 IB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고, 이 중 24개 학교가 IB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 * IB 본부의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학교(단계 : 준비학교→관심학교→후보학교→월드스쿨) 이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IB교육을 선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최근 IB학교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 등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는 6대 중점 추진과제 중 국제인증교육과정(IB)특구 운영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 공교육 혁신을 위한 과제로 IB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교육발전특구 6대 추진과제 : ①늘봄·영유아 교육지원, ②IB특구 운영, ③자율형 공립고 2.0, ④협약형 특성화고, ⑤디지털 교육 혁신, ⑥중등·고등교육 연계 지역인력 양성 이번 업무협약으로 4개 기관은 ▲IB교육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 ▲IB교육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IB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교육청은 IB교육 기반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직접 수행하며 기관별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공교육 발전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경북대와 대구교육대는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IBEC(IB Educator Certificate) 인증 기관으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IBEC 자격취득 및 준전문가 과정 등 ‘IB교육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150여 명의 IB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공교육의 혁신은 필수적이다”며, “이를 위해 ‘IB교육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역량을 키워 IB학교뿐 아니라 지역 학교들의 교육 수준을 높여 대구가 미래세대들이 정착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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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
경북도,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80명(지도자 43, 공무원 37) 참가...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특강, 보조금 시스템 실무교육 및 제주 평생학습 선진지 답사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주관으로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역량 강화교육은 도내 마을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평생교육 리더로서의 기본 소양을 증진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교육은 양흥권 대구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겸 글로컬라이프대학 학장의 ‘평생교육 공동체 형성과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역할’특강을 시작으로, △정영주 도 협의회장의 ‘경북 평생교육 지도자협의회의 비전과 도전’, △지방보조금 제도 실무교육, △평생교육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흥권 원장은 특강에서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자질을‘지적‧기능적‧인성적‧철학적’ 4가지 특성으로 분류해 지도자들의 역량과 자질 함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정영주 도 협의회장은 평생교육 지도자의 봉사 정신과 기본자세를 강조하는 강의로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들의 활동 의지를 더욱 고취했다. 아울러교육에 참석한 시군 협의회 임원들은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집행과 관리를 위해 도입된 보탬-e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직접 사용하는 강의로 보조금집행 및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이튿날 교육은 △김민호 제주대학교 교수의 ‘제주도 마을 평생교육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한 특강을 펼쳤다. 그는 도민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15분 도시 제주’ 도시계획의 기반 구축의 핵심적인 요건으로 지역주민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과 접근성 제고를 들며, 마을 평생교육 지도자의 영향력과 수요자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일깨웠다. 또한 참가자들은 제주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제주 평생교육의 우수사례를 보고 들으며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었고, 시·군 평생교육발전 및 혁신 방안을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도내 21개 시·군,약 3,200명의 회원이 체계적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마을 곳곳 도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경상북도의 교육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다각화와 접근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현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데에는 평생교육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라며“도민이 행복한 배움을 계속할 수 있도록 앞장서주시는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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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의 장, 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의 장, 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 4. 20.(토),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개최 ▸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는 곳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오는 20일 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올해 주요 어울림마당 행사는 ▶4월 개막식, ▶5월 청소년문화축제, 성년의 날 기념식, ▶8월 세계청소년의 날, ▶10월 행복페스티벌 등 총 8번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2·28기념중앙공원에서의 개막식 이후 5월부터는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됨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막식의 슬로건은 ‘개화:꿈을 꽃 피우다’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세리머니 등으로 꾸며지며, ‘바다유리 키링만들기’, ‘업사이클링 스투키 심기’, ‘우드아트, 향수 만들기’, ‘거울, 핀버튼 만들기’, ‘비즈팔찌, 반지 만들기’, SNS 해시태그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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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올해 글로컬대학 3곳 4개 대학 예비지정 쾌거!
경북, 올해 글로컬대학 3곳 4개 대학 예비지정 쾌거! 연합형 영남대․금오공대, 단독형 한동대, 대구한의대 4개 대학 예비지정 반도체․SW 전문인재 양성, HI칼리지, K-MEDI 산업 등 다양한 혁신안 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16일 교육부 주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영남대-금오공과대, 한동대, 대구한의대 총 3곳 4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글로컬대학 : 과감한 혁신을 통하여 세계적 경쟁력 갖춘 우수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대학 당 5년간 국비 1,000억원의 예산 지원 이로써 영남대-금오공과대, 한동대, 대구한의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첫 관문을 넘어 최종 10개 내외 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한 마지막 경쟁을 시작한다. 이들 대학들은 지난달 22일 각 대학의 혁신비전과 과제를 핵심적으로 담은 혁신 기획서를 제출하고 지난 주 고강도 대면심사를 통과했다. 예비지정 대학 중 먼저 국립대-사립대 연합모델인 영남대-금오공과대 주요 혁신안을 살펴보면, 각 대학의 장점을 종합․극대화하여 반도체와 SW 전문인재 및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 연합 대학을 제안했다. 연합 대학은 각 대학 분야별 집중화를 위해 구미 반도체특화단지 및 경산 임당유니콘파크를 조성하고 청년 글로벌 진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청년 빌리지도 조성한다. 또한 글로컬부총장을 외부 인사로 임용하고 포괄적 결정권이 부여되는 개방독립형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한동대는 전인지능 인재 양성을 위한 전학부 HI 칼리지 체제 구축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K-U시티 프로젝트 연계 울릉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 조성 계획을 내놨다. 또한 글로벌 거점 30개 기반의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지역의 글로벌화 선도를 위한 환동해 국제화 추진 기구 설립 등 글로벌 혁신전략도 수립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대구한의대는 대학 강점분야인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토대로 지역의 신성장동력 산업을 만드는 K-MEDI 산업 실크로드 혁신을 추진 할 계획이다. 더불어 노마드 캠퍼스 기반의 특화분야 중심 로컬 캠퍼스 활성화와 경북 지역전략산업 연계 K-MEDI 산업기반 G(경북) 벨트 조성 및 대학 보유기술 수출로 K-MEDI산업의 글로벌 확산을 이어간다. 경북도는 예비 지정 3개 대학과 함께 대학별 ’글로컬 대학 공동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최종선정을 위한 지․산․학․연 긴밀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혁신실행계획을 완성도 있게 수립할 것이다. 한편 글로컬 예비지정 대학들은 7월 말까지 대학-지자체-지역산업체가 공동으로 최종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고 본지정 서면 및 대면평가를 거친 후 8월 말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예비지정 대학들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