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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철 04-17 14:38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100인의 대구 성악가와 함께하는 봄의 노래,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 지역 예술인들의 음악의 장,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 대구성악가협회, 대구 성악가 100인이 함께하는 봄의 노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대구성악가협회’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은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획공연이다.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무대를 꾸며 지역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지역의 민간 예술단체인 대구성악가협회와 함께한다. 대구성악가협회는 원로, 중견 및 신진 등 다양한 연령대의 대구 지역 성악인들이 모여 있는 단체로, 지역 음악인들의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클래식 음악인 저변 확대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봄의 노래’를 주제로 100여 명의 성악가들이 인간의 목소리로 전할 수 있는 최상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는 안동시립합창단의 상임 지휘자인 이창호가 맡는다. 그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템플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수년간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곡들로 풍성하게 꾸려진다. 혼성 합창으로 ‘못잊어’, ‘고향의 봄’, ‘장타령’,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내 나라 내 겨레’ 등을 선보이며, 솔로 파트로 소프라노 이화영, 소은경, 테너 한용희, 차경훈이 ‘꽃구름 속에’, ‘꽃 피는 날’ 등의 연주로 봄의 노래를 장식할 예정이다. 피아노는 장윤영, 정지은, 타악기는 김동준, 정효민이 맡아 연주에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회관 T. 053-606-6135
    안오명 04-16 16:20

    중국 선양·청두‘K-관광로드쇼’참가, 대구관광 홍보 나서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중국 선양·청두‘K-관광로드쇼’참가, 대구관광 홍보 나서 ▸ 중국 신(新) 1선도시인 선양·청두 여행업계 대상 대구관광 매력 전파 ▸ 최신 관광 트렌드 맞춤형 대구관광 상품 소개해 관광객 유치 총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중국 방한관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중국 동북·서남 지역까지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선양과 청두에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다.   이번 K-관광 로드쇼는 선양 뉴월드호텔과 청두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각각 한․중 여행업계 200여 명이 참가하며 방한관광콘텐츠 홍보존 운영, 한-중 주요 관광업계 B2B 교류, 한중관광교류의 밤 등 다양한 한국관광 마케팅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작년 8월 중국 방한관광 단체시장 전면 허용 이후 중국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 K-관광로드쇼’(’23년 9월) 참가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내 신(新) 1선 도시이자, 대구의 자매·우호협력 도시인 청두와 선양의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단체 및 특수 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간 선양과 청두 B2B 상담회에서 중국 여행업계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군위, 팔공산 국립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은 물론 동성로, 대구치맥페스티벌,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같은 ‘축제 연계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상품운영 정보를 교환한다.   또한 문예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트(visitdaegu.or.kr)’를 통해 대구관광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관광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두 최초의 국제여행사이자 중국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청두국제유한책임회사(成都海外有限責任公司)’를 방문해 청두지역 방한관광 트렌드 파악, 특수목적 관광지로서의 대구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관광 세일즈마케팅으로 현지여행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이번 로드쇼에서 구축하게 될 중국 현지 관광 협력 체계를 활용해 중국 관광시장 맞춤형 대구 관광상품을 개발 및 홍보하고, 문예진흥원의 공연, 전시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중국인 관광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약 36만 명이며 그 중 중국인 관광객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당시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인 7만여 명의 약 37%인 수치로, 긍정적인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 관광시장의 대구 방문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예진흥원은 오는 6월에 대만 타이페이, 가오슝 현지에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중화권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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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4-17 11:28

    LG전자, 240Hz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7GS95QE’ 신제품 출시

        LG전자, 240Hz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7GS95QE’ 신제품 출시 더욱 빠르고 밝아진 올레드 패널로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게이밍 모니터 ‘27GS95QE’     (국내매일) 안오명기자 =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혜지시스템은 △OLED 디스플레이 탑재 △2560×1440(QHD) △밝기 275~1000nit △DCI-P3 98.5%(CIE 1976) △주사율 240㎐ △응답속도 0.03ms(GtG) 등을 지원하는 LG 27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7GS95QE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7GS95QE는 올레드 패널을 탑재한 QHD 게이밍 모니터다. 압도적인 올레드 패널처럼 주요 스펙들 또한 강력하게 구성돼 있어 많은 게이머의 버킷리스트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HDMI 2.1 2개 △DP 1.4 1개 △USB 3.0 3개 △H/P Out 1개 등의 포트를 갖춰 데스크톱, 노트북, 모니터, 플레이스테이션, Xbox 등 다양한 장비들과의 연결성 및 호환성도 높다. 아울러 27GS95QE는 VESA DisplayHDR™ 트루블랙 400 기능과 함께 150만:1 명암비를 지원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뭉개짐 없이 정확하고 디테일한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또 NVIDIA G-SYNC™ Compatible, FreeSync™ Premium은 물론 VESA 인증 어댑티브 싱크까지 지원해 영상 감상 및 게임 플레이 시 지연이 없으며, 원활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완벽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혜지시스템은 27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특히 17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는 강력한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첨 사은품 등을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혜지시스템은 신제품 LG 27인치 240㎐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7GS95QE(소비자가 149만원)의 출시를 기념해 기간 한정 △무료 퀵배송(서울/경인) △리뷰 작성 시 최대 13만원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혜지시스템 소개 혜지시스템은 IT 제품 분양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LG전자의 모니터, PC, 태블릿 분야의 유통 및 판매 전문 업체로 국내 유수 업체와 협력해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15년 연속 LG 우수 전문점 표창을 수상한 LG 모니터 매출 1위의 LG 전문점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우수한 LG전자 제품으로 모니터·PC·태블릿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혜지시스템 N스마트스토어(27GS95QE): https://smartstore.naver.com/hjsystem/products/10149846832N쇼핑라이브: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1292449?tr=blim5&trx=1292449_0 웹사이트: https://www.hjsystem.co.kr
    안오명 04-16 16:35

    이철우 경북도지사, 랴오닝성 방문 우호교류 협정 체결

        이철우 경북도지사, 랴오닝성 방문 우호교류 협정 체결 2023년 10월 경북도-랴오닝성 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관계 격상   경북, 랴오닝성과 통상교류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5일 중국 랴오닝성을 방문해 리러청(李乐成)랴오닝성 성장과 양 지역 교류 강화를 위한 우호도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랴오닝성은 지난해 10월 교류의향서 체결 이후 양 지역 간 교류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했고, 향후 더욱 긴밀한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격상에 의견을 같이 하면서 이번 이철우 도지사의 방문이 이루어졌다.   협정서에는 통상, 투자, 산업, 과학기술 분야 관련 협력을 위주로 담아 경제적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과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한편, 2019년 경북도의회와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 간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양 지역의 교류가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시기 랴오닝성인민대표대회와 다롄시가 경북도에 구호물품을 보내며 위기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탰다.   랴오닝성은 중국 동북 3성의 핵심 지역으로 동북 3성 GRDP의 50%를 차지하며, SK하이닉스가 랴오닝성 다롄시에 소재한 미국 인텔의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한국과 경제 교류가 활발한 곳이다.   ※ 동북 3성 :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또한, 동북아 지역 간 상호교류를 위해 설립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6개국 81개 회원단체) 의장국(임기 2년)으로 지난해 10월 선출되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리러청 성장은 “오늘 랴오닝성과 경상북도가 상생과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에 이철우 도지사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 지역이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상생 발전하고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랴오닝성은 허난, 산시, 후난,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에 이어 경북도의 여섯 번째 중국 친구가 되었다.”라며, “경북도는 랴오닝성과 통상 교류를 강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찾고, 한·중 지방정부 간 모범적인 교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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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오명 04-17 11:25

    간편하고 효과적인 홈 케어로 소비자 사로잡아

      헤어 케어 브랜드 츠바키, 역대 최고 매출 경신…  간편하고 효과적인 홈 케어로 소비자 사로잡아 올리브영 내 전년 대비 2배 성장… 제품 중 ‘프리미엄 EX 리페어 마스크’ 베스트셀러 브랜드파워 입증 배우 이성경과 손잡고 선보인 ‘The power of camellia’ 캠페인으로 인지도 상승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글로벌 소비재 기업 파인투데이의 헤어 케어 전문 글로벌 브랜드 츠바키(TSUBAKI)가 2024년 3월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극손상모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츠바키는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홈 헤어 클리닉 케어를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리브영 내에서 전년 대비 2배 성장세를 기록했고, 지난 3월 올리브영 헤어 케어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 성장률을 달성했다. 츠바키 제품 중 ‘프리미엄 EX 리페어 마스크’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0초헤어팩’으로도 잘 알려진 ‘프리미엄 EX 리페어 마스크’는 츠바키의 아이코닉한 제품으로, 도포 이후 오랜 시간 방치하지 않아도 충분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간편하고 빠른 브랜드 대표 제품이다. 아이오닉 성분이 함유돼 모발 끝의 갈라짐 개선을 돕고, 모발 단백질 결합력 개선에 도움을 줘 모발 윤기와 탄력을 오랜 시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츠바키는 이번 성과에 대해 오랜 시간 우수한 기술력을 발전시켜 온 우리 제품이 고객의 신뢰를 얻은 결과라면서 손상모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각기 다른 헤어 고민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최고의 효과를 지닌 츠바키 제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츠바키는 지난 2월 배우 이성경을 아시아 엠버서더로 선정, ‘The power of camellia’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츠바키의 주력 성분 중 하나인 ‘까멜리아’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키(key) 컬러로 내세워 이성경의 윤기나는 긴 생머리를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해 뛰어난 제품력을 부각시켰다. 츠바키 제품은 △프리미엄 모이스트 & 리페어(수분 및 모발 윤기에 도움) △프리미엄 볼륨 & 리페어(모발 영양, 뿌리 볼륨 개선) △프리미엄 EX 인텐시브 리페어(고농축 집중 토탈 케어) 총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세 라인 모두 츠바키만의 ‘극손상모 3STEP 시스템’ 기술이 녹아 있다. 동백나무씨 오일, 로얄 젤리 추출물, 돌콩추출물로 이뤄진 츠바키만의 ‘골든 리페어 성분’이 포함돼 있어 튼튼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 완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실-인 케어 성분’이 함유돼 거친 큐티클 케어와 보습감 유지에 도움을 주며, ‘데미지 센서 성분’이 손상모 케어를 돕는다. 한편 츠바키의 다양한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 및 올리브영, 쿠팡, 코스트코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파인투데이 소개 파인투데이(Finetoday)는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츠바키’를 론칭한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다. 츠바키는 국내 론칭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파인투데이는 건강한 미의식을 바탕으로 △피노 △센카 △츠바키 △마쉐리 △우노 등 다양한 퍼스널 케어 브랜드를 통해 일상 속 풍요로움을 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finetoday.com/jp
    안오명 04-16 15:49

    민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선정,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 선정작 공개

      민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선정,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 선정작 공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에서 ‘Mintel’s Most Innovative’ 어워드를 개최하고 글로벌 혁신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Mintel’s Most Innovative’는 민텔의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건강식품,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 부문에서 선정하는 혁신 어워드다. 민텔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비재 및 뷰티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말라 컴즈(Marla Common)는 “성공적인 기업에서는 혁신을 모든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에서는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적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카테고리·지역·브랜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민텔에서는 무엇이 히트하고, 무엇이 실패하며,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그래야만 고객이 혁신 파이프라인을 촉진하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민텔에서는 브랜드의 가장 복잡한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AI 솔루션인 ‘Mintel Leap’, 전 세계 주요 86개국에서 매월 4만개의 신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인 ‘Mintel GNPD’ 등을 활용해 브랜드에서 글로벌 생산 혁신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 기업 발전, 파괴적 혁신에 있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룬 제품을 엄선해 선정하는 Mintel’s Most Innovative에 대해 정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식음료 부문 민텔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풍미, 제조법, 소재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분석해 식음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했다. 여기 소개되는 제품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식음료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응한 브랜드의 우수 사례다. 식음료 카테고리 최고의 혁신 사례에 선정된 제품 중 하나는 풀무원의 ‘순두부 또띠아’다. 민텔 컨설팅의 수석 디렉터 알렉스 베킷(Alex Beckett)은 이 새로운 식품 혁신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두부를 반죽에 넣음으로써 탄수화물을 줄이려는 사람들과 단백질을 찾는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또띠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부가 추가된 또띠아는 영양가 있는 식사의 구성 요소로서도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음료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뷰티 및 생활용품 부문 최첨단 기술의 적용부터 지속 가능한 솔루션까지 뷰티 및 생활용품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소비재 포장 상품과 창의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민텔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가장 혁신적인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우수 사례도 소개한다. 이지(Izzy)의 ‘제로 웨이스트 듀-밤 글로이 하이드라 밀크’는 페이셜 스킨케어 분야에서 두드러진 혁신을 이룬 제품 포지셔닝의 예시다. 이 제품을 선별한 이유에 대해 민텔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인사이트 부문 유럽 지역 디렉터인 로시다 카놈(Roshida Khanom)은 “이지 뷰티(Izzy Beauty)는 제품의 수명 주기 각 단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차별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허 출원 중인 항균 클렌징 과정에서 나오는 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과 아르간 오일과 같은 최신 트렌드의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텔 애널리스트가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 방법 Mintel’s Most Innovative 수상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민텔에서는 식음료 11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9개, 가정용품 4개 카테고리에 걸쳐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제품은 2023년에 출시됐어야 하며, 한정판이나 계절 상품이 아닐 경우 2024년 3월 발표 시점에도 구매 가능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민텔 리서치의 각 카테고리 디렉터들로 구성됐으며 관련성, 독창성, 카테고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혁신성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 및 민텔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는 민텔에 문의하면 된다. 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인 민텔은 전세계에서 86개국 출시된 800만개의 제품 데이터 베이스와 연간 1000여권의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시장, 소비자에 대한 분석 및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객의 성장을 돕는다는 목표로 1972년부터 전문가 예측 분석 및 조언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민텔 한국지사(민텔컨설팅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음료 부문 자료(영문): https://www.mintel.com/insights/food-and-drink/innovation-in-food-drink/뷰티&생활용품 부문 자료(영문): https://www.mintel.com/insights/beauty-and-personal-care/innovation-in-beauty-personal-care-household/ 웹사이트: https://kr.mi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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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경상북도 및 22개 시군 사회조사 실시
      2024년 경상북도 및 22개 시군 사회조사 실시 4. 18.부터 5월 3일까지 1만9692개 표본 가구 거주 만 15세 이상 가구원 대상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건강, 주거와 교통, 교육 등 12개 부문조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저출생, 고령화, 청년 및 생활인구 유입, 지역발전, 일자리 창출 등 최근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한 경북도민의 생각과 가치, 사회적 관심사 등을 파악하고자 ‘2024년 경상북도 사회조사’(4.18.~5.3.)를 실시한다.   ※ 영덕군은 농림어업총조사 시험조사 실시로 5월 중 현장 조사 실시 예정   조사 대상은 도내 1만 9,692개 표본 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며,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건강, 주거와 교통, 교육 등 12개 부문 53개 항목으로 수집된 결과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며, 올 연말 경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를 통해 공표된다.   * 42개 공통문항과 22개 시․군별 지역특성을 고려한 4~11개 특성항목으로 구성   이동욱 경상북도 빅데이터과장은“경상북도 사회조사로 도정 발전에 보다 나은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충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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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산업동맹으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속도낸다!

      달빛산업동맹으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속도낸다! ▸ 대구-광주 실무협의체 구성으로 ‘달빛산업동맹’ 본격 추진 ▸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구체적 추진 전략 집중 논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달빛산업동맹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17일 두 지역의 중간지점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달빛산업동맹 실무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2월 7일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체결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달빛산업동맹 상생 협력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된 태스크포스 조직이다.   ※ 달빛산업동맹 상생 협력과제 1.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 2. 달빛철도 연계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 3. 국가 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4. 지역산업 연계 전문인력 양성 5.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성공적 유치 6. 남부거대경제권 발전 및 종전부지 개발   추진단 구성은 대구와 광주 기획조정실장을 공동단장으로 ▲달빛고속화철도 건설반 ▲공항 후적지 개발반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반 등 과제별 6개 실무반을 편성하고 양 지방자치단체 실무과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6대 협력 과제별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설정하는 등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타당성에 대한 대응 논리 개발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 사전검토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신청 등 연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건설 공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 선정과 경남, 전북 등 소관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토의했다. 국가 AI·디지털 혁신지구 조성에 대한 구체적 실현 방안 마련을 논의했으며,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국제행사 유치에 미온적인 정부를 설득해 2038 하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공동 전략 마련에도 함께 뜻을 모았다.   추진단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정기회의와 현안에 따른 수시회의를 개최하는 등 실무반별 업무 추진 현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면서 과제에 대한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킥오프 회의가 민선 8기 대구-광주 초광역 협력 모델 1단계인 ‘공항 특별법 동시 통과’와 2단계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이어 3단계 ‘달빛산업동맹을 통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이라는 위대한 여정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면서, “현재의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선진대국 시대로 나아가는 가장 확실한 해법이 남부거대경제권의 조성이며, 그 핵심 전략이 바로 달빛산업동맹의 성공인 만큼 실무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일권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동서상생 협력모델인 달빛동맹은 ‘하늘길과 철길에 이어 남부거대경제권 조성’이라는 새로운 길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실무협의체를 시작으로 남부권까지 아우르는 남부거대경제권을 조성해 수도권 집중체제에 대항하는 지역 균형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제1회 추경,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에 방점

      대구광역시 제1회 추경,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에 방점 ▸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를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한 대구, 건전재정 기조는 흔들림 없이 유지하되 재정지출 효과 극대화 추진 ▸ TK신공항 조기 건설과 첨단산업 육성 등 대도약의 발판 마련 ▸ 전국 최초 대학정책국신설 및 IB 교육 전문가 양성·도심캠퍼스타운 조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총 5,237억 원이 증액된 11조 1,10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         (단위:억원) 회 계 별 계(A+B) 기정예산(A) 제1회추경(B) 증감률(B/A) 합 계 111,109 105,872 5,237 4.9% 일반회계 87,412 83,451 3,961 4.7% 특별회계 23,697 22,421 1,276 5.7%   지난해는 재정위기 상황 속에서 부득이하게 7월에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나, 올해는 지역 경기회복과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년과 같은 상반기에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추가로 확보한 지방교부세, 지난해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아껴 쓰고 남은 집행잔액, 그리고 시유지 매각 수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것이다.   대구광역시는 올해도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속에서 TK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최,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등 시급한 중점 현안을 빈틈없이 적기에 지원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법정 필수경비도 추경예산에 반영했다.   지난해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위기를 극복한 대구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에게 도심 숲속 휴식터를 제공하기 위한 신천 수변공원화사업, 활기찬 금호강을 통한 시민 공간복지 실현을 위한 금호강 르네상스, 세계적 수준의 상설 수상공연장을 설치하는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조성을 비롯해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K-트로트 페스티벌, 제76주년 국군의 날 위문공연, DIMF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대학정책국을 신설한 대구광역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 도심캠퍼스1호관에 이어 2호관도 추가 조성에 나서 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IB 교육 전문가 양성지원도 강화해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제인증 교육과정(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그리고 청년들에게는 청년 전·월세 지원과 청년희망 적금등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예산도 적극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서도 시민의 공공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대구의료원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을 비롯해, 난임부부시술비, 아동급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대구는 박정희 산업화 정신과 2.28 자유정신이 공존하는 자랑스러운 역사적 정체성을 보유한 도시로서, 박정희 동상 건립과 2.28 자유광장(구 두류공원 시민광장) 입구 안내표지물 설치를 통해 대구시민의 자긍심도 한층 더 고취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광역시 제1회 추경예산안의 개요를 살펴보면,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10조 5,872억 원보다 5,237억 원이 증가한 11조 1,109억 원이며, 일반회계 3,961억 원(4.7%), 특별회계 1,276억 원(5.7%)이 각각 증액됐다.   주요 재원은 ▲올해 추가 확보한 지방교부세 1,035억 원 ▲지난해 연말 추가 확보한 지방교부세와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절감하여 남은 순세계잉여금 1,958억 원 ▲시유지 매각 및 시비 보조금 정산으로 반환받은 세외수입 412억 원 ▲ 추가 교부된 국고보조금 557억 원 등이다.   추경예산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TK신공항 조기 건설과 첨단산업 육성 등 대도약의 발판 마련 현재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업무협약에 이어 SPC 민간참여자 공모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TK신공항 건설의 조기 착수를 위해 SPC 설립 전 군 공항 이전부지 조성에 관한 기초조사에 43억 원을 편성하고,   국내외 정상급 기업이 참여하는 미래 혁신기술의 장이 될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21억 원을 편성해 올해 10월 개최 추진을 차질 없이 지원하는 등 TK신공항 건설 조기 착수와 첨단산업 육성에 267억 원을 편성했다.   올해도 대구로페이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98억 원을 편성하고,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63억 원과 국내복귀기업 보조금 83억 원을 편성해 투자유치 및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해 391억 원을 편성했다.    신천·금호강 수변문화공간 개발 등 도시기반 및 시민 편의시설 확충 연내 3,000주 수목 식재를 위한 푸른 신천숲 조성 18억 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보행·자전거 도로를 분리하는 신천 둔치 보행환경 개선 29억 원, 신천 가로등 설치 15억 원을 편성했으며,   동촌유원지 일원의 금호강 하천 조성 29억 원, 랜드마크 관광보행교 설치 등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24억 원, 동구 안심권역 일원에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3.8㎞) 조성에 34억 원 등 신천 수변공원화와 금호강 르네상스 본격 추진을 위해 150억 원을 편성했다.   대구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누수 재발 방지를 위한 전층 하자보수에 12억 원을 편성해 연내 성공적 개관을 추진하고, 강변파크골프장 화장실 확충 10억 원, 두류공원 긴급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 3억 원을 비롯해 공영주차장 조성 40억 원,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61억 원 등 도시기반시설 및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 595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이 모여드는 활기차고 다채로운 문화도시 조성 전국 최초 대학정책국 신설에 맞춰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고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위한 IB 교육 전문가 양성 지원에 13억 원을 편성해 국제인증 교육과정(IB)의 선도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며, 지난 3월 대구가 전국 최초로 조성한 제1호 도심캠퍼스에 이어 제2호 도심 캠퍼스 조성에 0.5억 원을 편성했다.   청년 전·월세 지원 70억 원과 청년희망 적금 11억 원을 편성해 청년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를 위해 215억 원을 편성했다.   지역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는 월드클래스급 수상공연장 조성을 위해 16억 원을 편성하고, 지난해 대성황을 이룬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을 이번 추경에 5억 원을 편성해 5월 중 개최할 예정이며, 지역 군장병의 사기진작을 위한 제76주년 국군의날 위문공연도 5억 원을 편성했다.   또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발돋움 중인 대구는 뮤지컬스타 발굴 및 육성지원에 1억 원을 편성해 DIMF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홍보에 나서는 등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도시 조성을 위해 180억 원을 편성했다.   대구만이 가진 역사적 정체성인 박정희 산업과 정신과 2.28 자유정신을 살려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박정희 공원(대구대표도서관 앞)과 박정희 광장(현 동대구역 광장)에 각각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기 위해 14.5억 원을 편성하고,   대구대표도서관은 박정희 공원과 내년도 동시 개관을 위해 건립비 115억 원을 편성했다. 2.28 자유광장(현 두류공원 시민광장)은 안내표지물 설치를 위해 2억 원을 편성했다.    건강·복지와 시민안전 강화 대구광역시는 건강·복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695억 원을 편성했다.   공공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에 43억 원을 편성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0억 원,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209억 원을 편성했다.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장애인희망드림센터 건립에 54억 원을 편성하고, 동부소방서 이전신축 및 대구소방학교 건립 30억 원과 신천119안전센터 신축 20억 원을 편성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신속한 재난대응 능력을 높인다.    대중교통, 교육재정 지원 등 필수 법정경비 지원 대구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교통 통합 지원을 위해 어르신 버스 무료화 손실지원금 125억 원과 도시철도 무임수송 등 도시철도 재정지원금 250억 원을 편성하고,   지방교육재정 지원 361억 원, 의료급여사업 416억 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법정 필수경비 1,336억 원을 우선 반영해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해 역대 최악의 재정위기를 지방채 발행없이 전국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했다”며, “올해도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구의 부활을 이끄는 찬란한 봄을 맞이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미래 50년 도약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구광역시 제1회 추경예산안은 4월 22일(월)부터 시작되는 제308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내달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중소벤처 우수기업 로보로보, 창립 24주년 맞아 리브랜딩 진행

      중소벤처 우수기업 로보로보, 창립 24주년 맞아 리브랜딩 진행…  전 세계적 에듀테크로서 견고한 발판 다질 것 로보로보코딩랩 국내 직영 및 아시아 지역 캠퍼스 오픈 목표 창립 24주년 리브랜딩 기념 대규모 이벤트 및 할인 행사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국내 대표 에듀테크기업 로보로보는 ‘미래를 배우다(Learning Future)’라는 슬로건과 함께 신규 로고와 심볼을 전면 공개했다. 이는 2000년 창립 이후 24년 만에 단행한 첫 리브랜딩이며, 아이들을 위한 로봇교육기업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모든 세대를 위한 통합 솔루션 에듀테크기업이라는 정체성으로 확장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기존 브랜드명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간결하고 부드러운 영문 타입으로 디자인했다. 심볼은 로보로보와 로봇을 의미하는 알파벳 ‘R’, 네트워크 연결 포인트인 노드 형태, 지표 모양을 결합해 로보로보의 ‘미래를 배우다(Learning Future)’ 가치를 전 세계로 전파하고 곳곳에 로보로보만의 교육 기지를 세우겠다는 의미로 제작됐다. 로보로보는 지속적으로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한 ‘2023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에서 디지털 소프트웨어 교육 확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ESG 미래가치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다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코딩학원 ‘로보로보코딩랩’ 위례캠퍼스를 시작으로 최근 3월 부산사직캠퍼스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해, 올 하반기에도 국내 직영 캠퍼스를 확충할 계획이며, 브랜드 해외 진출을 위해 아시아 지역 캠퍼스 오픈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영석 로보로보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념해 그동안 당사의 로봇과 교육을 믿고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규모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변화된 기업 이념에 발맞춰 국내 대표인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선두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로보로보 소개 ‘미래를 배우다’ 주식회사 로보로보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콘텐츠 &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유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로봇과 코딩, STEAM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인지능력 발달 등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습 교구 전문 기업이며, 콘텐츠와 교구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과 전문교과정을 개발하고, 각 교육기관에 적합한 러닝 모델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멕시코, 대만, 태국, 미국 등 30여 개국 이상에서도 매년 372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기업이며,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전문강사 육성 프로그램 및 교육연수, 자격증 등 활동 지원 및 증명 프로그램 뿐 아니라 경진대회, 캠프 등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oboro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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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국비 18억원 확보, 이차전지 관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경북도, 기술거래플랫폼 구축으로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스케일업 3년간 국비 18억원 확보, 이차전지 관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초격차(超格差) 이차전지 전략기술 사업화 지원으로 관련 전․후방 산업 육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국가기술거래플랫폼사업*의이차전지중점산업 분야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이차전지 관련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 온·오프라인 기술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정부 R&D 등 축적된 기술, 지식,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기업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까지 지원하는 사업   해당 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포항․경남․울산 3개 테크노파크와 민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3년간 사업비 34억원(국비 18, 지방비 12억, 기타 4)으로 국가연구개발 결과를 민간에 이전하고 사업화와 투자 및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 추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경상북도는 이차전지 관련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경북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 및 리사이클링 특화 인프라, 울산의 현대차 중심의 완성형 전기차, 경남의 조선·방산 등 이차전지 연계 유망 산업과 민간의 기술이전 노하우를 총동원하여‘초격차 이차전지 전략 기술 사업화 전주기 플랫폼 구축’을 구축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공모평가 과정에서 경북은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경주·영천의 미래차 소재부품 생산거점, 김천의 드론·자율주행 실증거점, 구미 이차전지 소재 생산거점, 경산 전기차 무선 충전거점 등 관련 전·후방 산업이 풍부하다는 점에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의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세부 사업내용은 ▲코디네이터를 통한 기술사업화 중개 및 컨설팅 ▲이차전지 유망 기술탐색 ▲기술 개념증명으로 사업화 성공률 향상 ▲테크노파크 및 민간 거래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이 있으며, 이차전지 산업을 중점 지원(50% 이상)하고 관련 전·후방 산업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본 사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전문 코디네이터를 산업 및 사업화 분야 Two-Track으로 운영하고, 산·학·연 전문가 협의체와 함께 이전 수요기술의 사전·사후 실현 가능성 검증을 거친 핵심 기술이 이차전지 관련 산업에 적용되므로 실효성 있는 기술이전이 기대된다.  

    경북도,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독도에 대한 관할과 영토주권은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에 있다! 경북도,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왜곡된 사실을 담은 교과서 검정 발표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을 저해하는 도발 행위”라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 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한편,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에 열린 각의에서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 온 일본정부의 외교 활동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로 수년째 독도에 대해 왜곡 기술하는 등 한․일간 외교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일본 외교청서 발표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주장에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   3. 일본 정부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독도의“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이고우호적인 한일 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촉구한다.   2024년 4월 16일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2025년 국비전략 보고회(3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대구미래 50년 위한 TK신공항, 신공항철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국비 신청  2025년 국비전략 보고회(3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 대통령 지역 지원사업 등 4조 7,113억 원 국비사업 신청(투자사업 기준)  국비사업 정부 예산안 반영 위한 전략 및 실행방안 집중 논의 ▸ 상반기 6.4조 원 이상 신속집행 목표로 전력 추진,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1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3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25년 국비 신청 목표액 4조 7,000억 원을 위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매달 국비전략 보고회를 개최해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신규사업과 대형 국책사업을 발굴해 왔다   현재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해 준 교통인프라 개선과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사업 등을 집중 발굴해 3차 보고회 기준으로 당초 목표액을 초과한 4조 7,113억 원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국비전략 보고회는 중앙부처 국비 신청 전(前) 국비 발굴을 위한 최종 점검회의로, 국비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 완성도, 국정과제 연계성 등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 교통인프라 개선 위해 대구광역시를 남부 거대경제권의 핵심축으로 만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총 2조 5,768억 원) ▲신공항철도 건설(총 2조 7,382억 원) ▲달빛철도 건설(총 4조 5,158억 원) 등 교통분야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산업구조 혁신으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총 1,998억 원) ▲UAM 지역 시범사업 인프라 구축 사업(총 480억 원) ▲팹리스 검사·검증 지원(총 215억 원)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총 200억 원) 등 전통산업에서 미래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해 줄 5대 신산업 관련 사업들의 국비 확보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먹는 물 문제와 악취 해소를 위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총 1조 원) ▲하수관로 정비(총 8,974억 원) ▲오수간선관로 설치 사업(총 3,734억 원) 등 관련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 국립구국운동기념관 건립(총 2,530억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총 140억 원) ▲동성로 젊음의 거리 조성 사업(총 26억 원) 등 문화‧관광 활성화와 여가시설 개선 등 시민생활 개선을 위한 사업도 빠짐없이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4월 말까지 발굴된 사업들에 대한 국비 신청을 완료하고,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정부 예산안을 제출하는 8월 말까지 국회와 중앙부처 소통강화를 위해 ‘발로 뛰는 전략’을 뚝심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비 전략 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신속집행 추진 상황 점검회의에서는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로써 1분기 전국 2위라는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및 2분기 소비·투자 집행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지방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비 확보는 발품으로 하는 것이다”며, “중앙부처 설득부터 기재부·국회 예산안 심의까지 무사히 완주해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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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와 MOU 체결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와 MOU 체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가 지난 15일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와 상호 간 업무 활성화 및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화장품의 항산화, 항염증, 피부알러지 저자극, 여드름 개선 천연소재 등과 같은 유효성·기능성 평가, 세포안전성 등 in vitro 역가를 평가하고 논문 발표 및 특허 출원을 하는 R&D 전문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100편 이상의 논문 성과와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OATC와 경성대학교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 인력의 교류, 연구 개발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연구 개발 및 기술지도에 협력하며, 시설, 장비 및 기자재 활용을 통한 개발 제품의 산업화를 추진하는 등 산학 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이번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를 통해 in vitro와 in vivo 시험을 모두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화장품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증해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 및 일반대학원 화장품약리학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을 격려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 교육을 수료한 경성대학교의 인재들을 적극 수용할 예정으로, 향후 임상시험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피부건강, 모발건강) 등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이다. 피부과학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임상시험 이벤트를 매월 진행하고,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임상 디자인을 설계하는 등 고객 맞춤형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임상 항목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에이티씨 소개 오에이티씨(OATC)는 축적된 바이오 연구 역량을 토대로 종합 시험·검사기관, 피부임상시험센터, 건강기능식품 전문 CRO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이오 연구소 기업이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피부 건강, 모발 건강 등) 등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oatc.co.kr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대구로, 대구로택시’ 활성화 적극 참여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대구로, 대구로택시’ 활성화 적극 참여 ▸ 12개 이전공공기관-대구광역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업무협약 체결 ▸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에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적극 참여   구·군 및 공사·공단, 국가기관 등 다른 공공기관과 확대·체결할 예정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12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중앙교육연수원, 중앙병역판정검사소,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참여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대신해 정장수 경제부시장이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 밀착형 공공지원 앱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대구 이전공공기관도 어려운 택시 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월 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대구로택시 비즈니스서비스’는 이용 기관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출퇴근 및 기관 출장 시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혁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2년 12월 시작한 대구로택시는 월평균 호출 23만 건, 택시호출시장 점유율 16%를 달성하고 전체 운행택시의 83%인 11,158대(’23.12월 말 기준) 가입 및 승객 만족도 9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형 앱으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택시 호출 시장의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거대 공룡 플랫폼과 실질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는 누적 회원수 51.4만 명, 주문액 1,385억 원, 가맹점 1.7만 개를 기록하는 등 대구광역시의 독자적 플랫폼으로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21.8월 출시 이후 ’23년 말까지 민간 앱 대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 81억 원 이상 절감해 지역자본의 역내 순환을 촉진하고, 결식아동에게는 배달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며 누적 54,656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 이어오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날 체결된 이전공공기관 이외에 ’24년 2월 말까지 9개 구·군 및 4개 지방 공사·공단, 8개 출자출연기관, 대구지역 내 특별지방행정기관, 대구교육청과도 업무협약을 확대·체결해 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대구로페이’ 7% 할인판매와, ‘대구로’ 연계 5% 추가할인도 개시돼,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자는 ‘대구로페이’로 결제 시 총 1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규가입 고객에 대한 5,000원 할인쿠폰 발행 등 이용활성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출시 이후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대구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가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기관 임직원을 중심으로 참여·홍보를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89mile>展 / 6.6.(화) ~ 6.30.(금), 대구예술발전소 ▸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확장자>展 / 6.22.(목) ~ 7.9.(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지역 문화예술교류증진 및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교류전 추진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지역 문화예술교류 증진 및 지역 간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레지던시 교류전 ‘89mile’展을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레지던시 복도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지난해 개최한 교류전을 시작으로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레지던시를 통해 입주작가들의 예술적인 교감을 공유하고자 양 기관의 협력을 꾸준히 다져왔다.   지난 4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 중인 작가들은 서로의 지역의 레지던시에 방문해 공간 답사 및 프리뷰전시 관람, 그리고 서로의 교류전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해왔다.   오는 6일부터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레지던시 복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89mile’展은 대구예술발전소에서부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까지의 거리인 144km를 변환한 단위로, 지난해 교류전 제목에 인용된 Hertz라는 단위들의 확장 및 연장선의 의미를 가진다.   전시에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6명(임윤영, 신재은, 강지윤, 최은빈, 이정성, 지선경)이 참여하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은 기존 전시실 형태가 아닌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새롭게 접한 레지던시 복도라는 공간을 활용해 그들만의 실험적인 접근과 시도로 또 다른 스펙트럼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14명(김민제, 김소라, 미소, 박두리, 박지수, 신선우, 원선금, 이혜진, 이혁, 임도, 장하윤, 정은아, 지알원, 홍보미)의 작품을 대전에서 선보이는 ‘확장자(extension)展’은 6월 22일(목)부터 7월 9일(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확장자(extension)’展은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확장한다는 뜻과 대구예술발전소와 같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라는 또 다른 리노베이션 공간에 대한 확장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들은 층마다 명확한 구분과 개성을 지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오픈형식의 대구예술발전소 전시와는 또 다른 집중도 있는 변화성을 선보이며, 공간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양 기관의 레지던시가 가지는 성격이 다른 만큼 이번 교류전을 통해 작가 간의 또 다른 시도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 간의 이러한 문화예술 교감 및 전시 기회 확대를 통해 작가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예술발전소 전시 관람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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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구스 ‘KOREA PACK 2024’ 참가해 식품·포장 산업 솔루션 공개

      한국이구스 ‘KOREA PACK 2024’ 참가해 식품·포장 산업 솔루션 공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한국이구스가 오는 2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식품·포장 산업전 ‘코리아팩 2024’(KOREA PACK 2024,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1전시장 2E201 부스에 위치한 이구스는 식품, 포장 산업을 위한 무급유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식품 및 포장 산업은 공정 내내 오염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높은 수준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구스의 폴리머 제품들은 급유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 청결도 유지 및 다운타임 방지에 효과적이다. 김성우 한국이구스 부장은 “FDA 및 EU 승인을 획득한 이구스의 무급유 모션 플라스틱은 위생 조건은 물론, 우수한 내마모성과 내화학성으로 포장 기계에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구스의 모션 플라스틱 제품은 식품에 직접 접촉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재질에 따라 고온이나 저온, 진동이나 충격에도 내성이 강한 제품이 제공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구스의 무급유 베어링은 포장기, 충진 및 씰링 시스템은 물론 성형기, 카토닝 머신, 세척기 등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이구스 소개 이구스(igus GmbH)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1150평의 업계 최대 규모의 테스트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100가지 이상의 신제품 출시와 제품 확장으로 2012년 독일의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3D 프린팅 서비스, 자동화 로봇 플랫폼 RBTX, 4차 산업형 스마트 플라스틱 등을 출시하며 2021년 총매출 9억6100만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친환경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체인을 재활용하는 ‘chai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유로 되돌리는 ‘Plastic2Oil’ 프로젝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gus.kr

    대구광역시,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선도!

        대구광역시,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선도! ▸ 과기부 ‘대규모 시설용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에 대구시 선정 ▸ 2026년까지 총 130억 원 투입,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실환경 테스트베드 조성 및 표준모델 개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공고한 ‘대규모 시설용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에 지난달 28일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전기차, 로봇 등 급증하는 전기동력 기반 제품을 위한 무선전력전송 실증 및 상용화 기반 조성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월 공고했으며,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28일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3년간 총 130억 원(국비 55억 원, 시비 25억 원, 민자 50억 원)을 투입해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대규모 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중·대출력 무선전력전송 부품·제품을 실제 운용환경에서 실증이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대구 테크노폴리스(달성군 용리 897)에 부지 12,896㎡, 연면적 1,200㎡ 규모로 구축해,   실내 밀집 충전, 옥외 주차장 충전, 이동형·벽면형·연속 매립형 등 다양한 시험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시험 및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출력(로봇, 카트 등) 및 대출력(전기차 등) 무선전력 전송 송·수신 부품·제품의 핵심 요소기술 개발 지원과 무선 충전 표준모델을 개발해 국내 무선충전 제도 정비 및 국내외 표준화를 위한 시험 측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에 기 구축된 전자파 차폐실(30×20×14m)이 있는 대구전파플레이그라운드와 연계해 기업들이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제품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

      녹십자수의약품, 동물복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 ESG 경영 선도, 가치그린봉사단, G&Pet 어린이미술대회 등 다양한 ESG 활동 인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28일 열린 2024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Social)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4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평가항목과 평가지표인 사회공헌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성과를 총합해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발표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복지와 환경, 사회, 조직문화 관련 적극적인 사회공헌 ESG 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1월 설립, 한국 No.1 애니멀헬스케어 기업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백신, 항생제, 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R&D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경구용 PED백신 개발, 세계 최초 반려견에 대한 툴라스로마이신제제 특허 출원 등으로 국내 동물용의약품 선도하며 동물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보호봉사단 ‘가치그린봉사단’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천한다.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레인보우쉼터, 나비야 등 동물의료 봉사단체 및 유기동물보호 기관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ESG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ESG 활동에도 앞장선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1회 G&PET어린이 미술대회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기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175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인당 1000원씩 적립하고, 녹십자수의약품이 50주년을 기념해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서 500만원 상당의 약품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올해도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승식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실천하며, 환경·사회·조직문화 관련 다방면의 공헌으로 사회에 이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 사회공헌대상은 지난 2024년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조선미디어그룹 리서치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각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백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712개 기업 및 기관을 후보군을 선정했고, 이후 CEO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사회공헌 전략,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의 정량 정성적 성과 등의 기준에 의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공적서 심사를 통해 20개 기업 및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cvp.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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