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
2019/01/30 11: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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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19년도 운영방향 제시


[경북=국내뉴스]안정근 기자 = “19년도 예산을 기반으로 진정한 의미의 민선7기가 시작되는 만큼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울 것은 적극 돕고, 짚고 넘어갈 것은 확실히 따져 묻겠다.” 김수문 건설소방위원장의 2019년도 건설소방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한 일성이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경상북도의 각종 재해재난에 대비․대처하고, 크고 작은 수많은 SOC 사업을 조율하고 총괄한다. 건설소방위원회가 결정하고 조율해야 하는 사업들은 대부분 난제들이 많다. SOC 사업의 경우 지역별 예산 배분, 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얽혀있고, 재난 및 소방업무는 상황에 따라 시급하게 처리해야 하므로 위원회 위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효율성과 추진력을 능수능란하게 발휘해야만 한다.

이런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김수문 위원장은 “소방행정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119구급대는 지난해 하루평균 466회 출동했으며 전년대비 12.7% 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도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소방행정의 기능 강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입니다.”2019년을 경북소방력 강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겠다는 김수문 위원장의 소방분야에 대한 각오다.

이를 위해 일선 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체계를 전면 수정한다. 과거 관례적으로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3~4개의 일선소방서 현지 감사를 진행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권역별로 일선소방서를 분류하고 권역에 속해 있는 3~5개의 소방서를 일괄로 한곳에서 감사를 진행하여 감사 기간에 모든 소방서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신 기존의 지적 중심의 감사가 아닌 일선 소방서의 현황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개선 방법을 서로가 의논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2022년까지 추진되는 제10차 소방력 보강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소방본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조로 예산 지원 및 각종 조례 제정․정비에도 빈틈없이 노력하여 경북 소방력 강화에 만전을 기한다.

도민의 안전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도 재난안전실에서는 올해부터 재해예방 사업 예산 1천8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5개 사업 156개소에 총사업비 2천16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도심지 침수지역 펌프장 설치 등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하수도 및 배수펌프장 종합 정비 시행으로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실감할 수 있는 밀착형 재난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홍수범람 등의 위험이 있는 소하천 정비와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보수 보강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수문 위원장은 “지난해보다 국비가 169억 원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각종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사업이 정말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세부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충분히 상의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도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분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수도권보다 점점 낙후되어 가고 있는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추진될 ‘경상북도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에 따라 지역별 잠재력과 특화자원을 활용한 거점지역과 인근지역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일자리 증가로 연결시키려는 경북도의 장기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관광거점, 지역혁신거점, 신전략산업거점으로 지역을 구분하고 여기에 적합한 환경보전․고용․교육․정주환경의 개선, 생산기반시설의 확충 및 지역 특화산업의 육성, 역사․문화․관광자원의 개발,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정비․확충 방안에 대한 세부적 전략 사업들이 추진되는데, 이를 위한 신규 사업 국비 1천224억 원이 확보된 상태이다. 이런 사업들에 대해 해당 지역과 도 집행부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과 함께 다양한 세부 사업들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방안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수문 위원장은 SOC분야 및 지역경제분야에 대해“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부단히 노력했지만,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끼기에 미흡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갈수록 지역 경기가 침체를 더해가고 인구 또한 줄어들고 있으니,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사업들과 예산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해달라고 늘 집행부에 협조를 구하고 상호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도에도 집행부와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건전한 상호견제를 통해서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훌륭하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과 한마음으로 뭉쳐 밤낮없이 현장에서 열심히 뛰겠다.”며 올해 건설소방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각오를 힘차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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