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특작사업 793억원 집중 투자, 경북농업 투트랙 전략 펼친다
2019/03/05 15: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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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출하조절센터(2017년 선정)


채소특작사업 793억원 집중 투자, 경북농업 투트랙 전략 펼친다

현대화 기반시설지원 650억원... 원예소득작목육성, 시설원예현대화 등

농산물 수급조절에 143억원... 채소류생산안정, 저온유통체계구축 등


[경북=국내뉴스]안현철 기자 = 경상북도가 올해 채소․특용작물분야에 793억원을 집중투자 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도 단위로는 남한에서 면적이 가장 넓지만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관통하고 동쪽으로는 해안을 끼고 있어 농사를 짓기에 유리한 조건만은  아니다. 하지만 축적된 농업기술과 농업소득 전국 2위, 다양한 고소득 작목이 풍부하다는 것은 젊은 농부나 귀농하는 이들에게는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경북도는 올해 시설원예, 특용작물분야 현대화 기반시설지원 12개 분야에 총사업비 650억원을 투자한다. 원예소득작목육성 344억원(79종), 시설원예지열냉난방시설 50억원(5ha),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49억원(7개소), 시설원예에너지절감시설 43억원(82ha), 시설원예현대화 24억원(71ha), 특용작물(버섯)생산시설현대화 16억원(5개소) 등이다.

또한, 생산기반시설지원과는 별개로 농산물(채소류) 가격폭등과 폭락에 대비해 수급조절을 위한 정부정책에도 적극 동참한다. 고추, 마늘, 양파 등 채소류생산안정지원에 126억원(28천톤), 원예농산물저온유통체계구축에 4개소 17억원 등 143억원 지원 등 투트랙 전략으로 경북농업을 본 궤도에 올린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농산물의 수급조절에는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말에 완공 예정인 마늘출하조절센터(100억원, 영천), 생강출하조절센터(100억원, 안동)를 통해 도내 대표 생산품목인 마늘, 생강의 수급조절을 제어하고 컨트롤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천, 고령 등 도내 11개 양파주산지 시군(재배면적 100ha이상)의 수급안정과 상위품 적정가격 유지를 위해 중하위품 양파 긴급수매가공지원비를 추가경정예산에 신규 편성하여 농업인의 소득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을 필두로 실무진(과장, 팀장, 담당자)을 꾸려 농식품부를 수차례 방문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채소특작분야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 시설원예저온유통체계구축지원사업 선정을 위해 도-시군, 사업신청자가 함께 참여해 공모분야별 중점평가 항목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사업비 확보에 행정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홍예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시설현대화를 통한 첨단기술 접목과 환경오염 걱정없는 신재생에너지 시설기반 확충, 농산물 수급조절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농업상 구현으로 농업인의 소득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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