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정신 계승한다
2019/03/11 1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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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주, 부산, 천안 등 학교 학생들 플래시몹 퍼포먼스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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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명고 내 만세기념탑


전국 각지에서‘오늘, 다시 부르는 만세’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 계승한다.

 대구, 광주, 부산, 천안 등 학교 학생들 플래시몹 퍼포먼스 참여 -


[대구=국내뉴스]안정근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오늘, 다시 부르는 만세’번개모임(플래시몹) 퍼포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세운동 퍼포먼스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여성사전시관(기계형 관장)이 주관하는 3월 27일 ‘여성, 민주공화국 주체로 서다' 기념공연의 일환으로 상영했다.

 특히, 1919년 만세운동의 주역이 되었던 학생들의 활약상을 재조명하고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참여학교 학생들과 함께 대사, 합창, 동작이 어우러진 만세소리 재현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번개모임(플래시몹) 행사는 과거를 재연하는 연극배우들과 현재의 학생들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여학생들의 손팻말에 자신들의 만세를 쓰고 외치는 것을 통해 나라사랑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시 부르는 만세 플래시몹의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8일 : 대구 신명고 학생들 (신명고 내 만세기념탑, 90계단 만세길)※ 13:00 시부터 3월 9일 : 광주 수피아여고 학생들 (수피아여고 내 수피아홀, 윈스보로홀) 3월 11일 : 부산 동래여고 학생들 (동래여고 기념비 앞) 3월 15일 : 천안 병천고 학생들 (아우내 독립만세 기념공원)3월 20일 : 서울 희망하는 학생들 (홍대거리 예정)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그 시절 많은 청소년들이 모두 거리에 나가 독립을 외치는 등 독립운동에 대한 끊임없는 투쟁과 헌신적 노력이 임시정부 수립과 독립으로 이어졌다.”라고 강조하면서,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선배들의 만세운동을 재연하고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모습을 통해 현재와 미래로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새로운 100년을 여는 희망의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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