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개최
2019/04/18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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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명구조견을 가려라!
제9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 개최


[국내매일]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홍필)는「제9회 소방청장배 전국119 인명구조견 경진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중앙119구조본부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소방안전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소방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핸들러와 28마리의 인명구조견이 그 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2011년부터 제1회를 시작해 올해 9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경진은 6가지 장애물(흔들다리·시소· 사다리· 터널 허들·A자 판벽)을 연속 통과하는 평가와 중앙119구조본부 주변 야산에서 2명의 가
상 실종자를 구조하는 2종목으로, 소요시간과 핸들러의 출동현장 운용 및 인명구조견의 수색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어 그 순위가 결정된다.

최고의 명예인 최우수인명구조견 탑독(TOP DOG)과 개인분야 1위부터 3위, 단체팀 분야 1위부터 3위까지 소방청장상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 기간 중에는 정부 특수목적견들의 다양한 훈련 시연행사가 실시된다. 경찰 과학수사대(CSI) 증거체취견의 차량탐지 훈련과정과 군에서 운용되는 탐지견의 폭발물탐지, 경비견 훈련 등 정부 유관기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특수목적견의 시범이 선보인다.

또한 민간단체의 디스크독 어질리티 공연 포토존 운영 등 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수목적견 : 견(犬)의 후각 및 지적능력을 활용하여 공익적 목적으로 인명구조, 마약, 검역, 폭발물 탐지등에 활용되는 견을 총칭한다.

디스크독(Disc Dog) : 원반을 이용한 애견 스포츠 어질리티(Agility) : 승마의 마장, 마술과 같은 장애물 경기

지난해 대회에서는 부산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 소속의 인명구조견‘바람’이가 수색분야와 장애물 종목에서 특출한 기량으로 탑독(TOP DOG)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전체출전 구조견의 점수를 합산 평가하는 단체전에서는 경북소방본부 특수구조견이 종합우승을 했다.

김홍필 중앙119구조본부장은 이번 다채로운 행사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여 인명구조견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정부 특수목적견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현재 전국에는 28두의 인명구조견이 활약을 하고 있으며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센터에는 총 18두가 2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중으로 인명구조견 공인인증평가에 통과되면 일선 현장으로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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