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1(목)

전체기사보기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작품‘투계(鬪鷄)’기증
        화폭에 생명력을 담는 화가 윤옥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작품‘투계(鬪鷄)’기증 ▸ 9. 10.(화) 15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기증식 가져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윤옥순 화가가 지난  10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을 방문해 본인의 작품 1점을 기증했다.   전(前) 우봉미술전시관장을 역임한 윤옥순 화가는 뉴욕, 파리, 교토, 서울, 대구, 포항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35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 초대전 및 기획전에 참여한 바 있으며, 그녀의 주요 작품을 포항 신청사, 포스코, 대구TBC, 오사카 총영사관 등 국내외 곳곳에서 소장하고 있다.   기증 작품 ‘투계(鬪鷄)’는 속도감 있는 붓의 터치로 격렬하게 싸우는 두 마리 닭의 기(氣)와 에너지, 역동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생명의 환희를 형태와 색채라는 기본적 요소로 표현하는 윤옥순 화가의 화풍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작품은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문예진흥원 내 소장 작품 전시, 대여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옥순 화가는 “많은 시민들이 예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 문화예술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제안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문 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외협력팀 ☎053-430-1231
    • 뉴스
    • 문화
    2024-09-11
  • 전시 연계 프로그램‘작가와의 대화’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곽훈: 선험의 전이》 전시 연계 프로그램‘작가와의 대화’개최 ▸곽훈 작가에게 직접 들어보는 ‘선험의 전이’, 전시 연계 프로그램 ▸9월 12일(목)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5전시실 로비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곽훈:선험의 전이’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대화’를 오는 12일 오후 2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5전시실 로비에서 개최한다.   곽훈 작가 최초의 회고전 ‘곽훈:선험의 전이’는 작가의 정체성과 근원적 성찰이 담긴 작가의 화업이 자연스럽게 축적되고 전이되는 과정들에 주목한 전시로, 작업의 주제에 따라 작가의 대표 회화 연작과 조각, 영상, 설치 작업을 포함한 신작으로 전시를 구성해 작가의 세계관을 총체적으로 톺아본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작가와의 대화’는 미술평론가 황인이 진행하며, 문답 형식을 통해 곽훈 작가로부터 그의 작품 세계 전반과 전시 ‘선험의 전이’에 대해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와 관람객(대중)이 한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며 전시 주제를 심도 있게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특별히 작가 평생의 시 작업을 모은 시집 ‘나는 원시인의 아들이다’ 중 몇 편의 시 낭송도 이어진다.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거부하고, 화가의 시선으로 현상과 존재의 이면을 탐색하고 통찰하는 작업 세계만큼이나 개성적인 그의 시 세계를 시 낭송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금 더 다층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신청이 필요하지 않으며, 미술 및 예술 관련 종사자, 일반 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 선착순으로 전시 포스터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관련문의: ☎053-430-7682)  
    • 뉴스
    • 문화
    2024-09-11
  • 국립대구과학관, 추석 맞이 출근길 청렴 캠페인 전개
                    국립대구과학관, 추석 맞이 출근길 청렴 캠페인 전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국립대구과학관(관장 이난희)이 추석을 맞아 11일 본관 로비에서 금품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자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립대구과학관장을 비롯해 간부직원과 감사팀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추석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라는 취지를 강조했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한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문구를 담은 청렴 응원 비타민을 당일 출근한 전직원에게 나누어 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캠페인과 함께 청탁금지 내용을 기관 공식 SNS에 홍보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기관장 주관 청렴 교육과 기강 해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자”며 청렴 실천 동참을 독려했다.   (문의) 국립대구과학관 청렴감사팀 선임행정원 노정아 053)670-6151  
    • 뉴스
    • 사회
    2024-09-11
  • 이명환 선임연구원, 대구경북경자청 행사서 대구광역시장 표창 수상
      이명환 선임연구원, 대구경북경자청 행사서 대구광역시장 표창 수상 ▸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으로 입주기업 지원 등 기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이명환 선임연구원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비전 ‘2030 신공항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달성을 위해 기여한 유관기관 담당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케이메디허브 이명환 케이메디허브 선임연구원은 ▲‘2023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로 경자구역 입주기업 지원, ▲입주기업의 사업화네트워킹 구축,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 등 입주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현안해결에 기여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산업이 발전이며 이는 케이메디허브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4-09-11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업무협약식』에 참석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업무협약식』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 12.(목)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업무협약식』에 참석
    • 동정
    2024-09-11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석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9. 12.(목) 오후 4시, 애생보육원(동구)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석
    • 동정
    2024-09-11
  • 추석 명절 선물은"경상북도 우수상품"으로 준비하세요!
      추석 명절 선물은"경상북도 우수상품"으로 준비하세요! 9.11(수), 「2024 추석맞이 경북 우수제품 도청 특판전」 개최  89개사, 300여개 제품, 최대 30% 할인,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도청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추석맞이 경북 우수제품 도청 특판전’ 을 11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중소기업 인증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을 비롯해 도내 “사이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지역자활센터”, “청년기업” 등 89개 업체가 참여하고 가공식품, 간편식, 농·수산 제수용품, 목공예품 등 300여 개 제품을 현장에서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무료 시식·시음회 진행,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 방문 고객들이 행운을 잡는 재미도 선사한다.
    • 뉴스
    • 경제
    2024-09-11
  • 경북도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경북도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지역상권 활성화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위한 장보기 행사 가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박성만 의장, 임병하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시 365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박성만 의장과 임병하 도의원을 비롯한 의회 사무처 직원 60여 명은 삼삼오오 나눠 제사용품과 과일, 추석 선물 등을 사들인 후 시장 내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점심을 먹으며 한가위의 정을 나눴다. 박성만 의장은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은 활기를 띠어야 하는데 장기간 계속된 경기침체로 서민의 지갑은 가벼워지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커져서인지 명절 대목을 실감할 수가 없다”라며,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야 한다.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도의회에서 대안을 찾고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회
    2024-09-11
  • 가슴울리는 감동인 글
      가슴울리는 감동인 글이 있어 살포시 놓고 갑니다.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 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실에 실려 갔고, 기적적으로 생명만은 건졌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동시에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아홉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는 여긴 왜 왔어?" "야! 꼬마야! 아저씨 귀찮으니까 저리 가서 놀아." "아.. 아저씨! 왜 그렇게 눈에 붕대를 감고 있어? 꼭 미이라 같다." "야! 이 꼬마가.. 정말 너 저리 가서 안 놀래.." 그녀와 나는 같은 301호를 쓰고 있는 병실환자였다. " 아저씨... 근데... 아저씨 화내지 말아.... 여기 아픈 사람 많어~ 아저씨만 아픈거 아니쟎아요. 그러지 말고 ~ 나랑 친구해 ...네?.. 알았죠?" "꼬마야.... 아저씨 혼자 있게 좀 내버려 둘래.." "그래... 아저씨... 난 정혜야... 오정혜! 여긴 친구가 없어서 심심해. 아저씨 나보고 귀찮다구?" 그러면서 그녀는 밖으로 나가 버렸다. 다음 날 " 아저씨... 그런데 아저씬.... 왜 이렇게 한숨만 푹 푹 셔~...." " 정혜라고 했니? 너도 하루 아침에 세상이 어두워졌다고 생각해봐라. 생각만 해도 무섭지... 그래서 아저씬 너무 무서워서 이렇게 숨을 크게 내쉬는 거란다....." "근데 울 엄마가 그랬어. 병도 이쁜 맘 먹으면 낫는데. 내가 환자라고 생각하면 환자지만 환자라고 생각 안 하면 환자가 아니라고." 며칠 전에 그 침대 쓰던 언니가 하늘나라에 갔어. 엄마는 그 언니는 착한 아이라서 하늘에 별이 된다고 했어. 별이 되어서 어두운 밤에도 사람들을 무섭지 않게 환하게 해준다고..." "음....... 그래. 넌 무슨 병 때문에 왔는데? " "음..... 그건 비밀.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곧 나을 거라고 했어. 이젠 한 달 뒤면 더 이상 병원 올 필요 없다고.." "그래? 다행이구나..." "아저씨... 그러니까... 한 달 뒤면 나 보고 싶어도 못보니까 이렇게 한숨만 쉬고 있지 말고 나랑 놀아줘.. 응... 아저씨..." 나는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한마디가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마치 밝은 태양이 음지를 비추듯 말이다. 그 후로 난 그녀와 단짝친구가 되었다. "자! 정혜야 주사 맞을 시간이다. "언니... 그 주사 30분만 있다가 맞으면 안돼... 잉~ 나 지금 안 맞을래!!!..." "그럼... 아저씨랑 친구 못하지... 주사를 맞아야... 빨리 커서 아저씨랑 결혼한단다..." "칫" 그리곤 그녀는 엉덩이를 들이대었다. 그렇다. 어느 새 그녀와 나는 병원에서 소문난 커플이 되었다. 그녀는 나의 눈이 되어 저녁마다 산책을 했고, 아홉살 꼬마아이가 쓴다고 믿기에는 놀라운 어휘로 주위 사람, 풍경 얘기 등을 들려 주었다. "근데 정혜는 꿈이 뭐야?" "음.....나 아저씨랑 결혼하는 거.." "에이..... 정혜는 아저씨가 그렇게 좋아? 응....그렇게 잘생겼어?" "음... 그러고 보니까... 아저씨 디게 못생겼다... 꼭 괴물 같애.." 그러나 그녀와의 헤어짐은 빨리 찾아 왔다. 2주후 나는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녀는 울면서... "아저씨.... 나 퇴원 할 때 되면 꼭 와야 돼 알겠지?? 응...... 약속" "그래 약속..." 우는 그녀를 볼 수는 없었지만 가녀린 새끼 손가락에 고리를 걸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2주일이 지났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최호섭씨?" "예! 제가 최호섭입니다." "축하합니다. 안구 기증이 들어 왔어요." "진... 진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하늘로 날아갈 것 같았다. 일주일 후 난 이식수술을 받고, 3일 후에는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난 너무도 감사한 나머지 병원측에 감사편지를 썼다. 그리고 나아가서 기증자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던 중 난 그만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기증자는 다름 아닌 정혜였던 것이었다. 나중에 알았던 사실이지만 바로 내가 퇴원하고 일주일 뒤가 정혜의 수술일이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백혈병 말기환자였던 것이다. 난 그녀를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에... 그녀가 건강하다고 믿었는데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난 하는 수 없이 그녀의 부모님이라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많이 좋아했어요. " 예..... " "아이가 수술하는 날 많이 찾았는데...." 정혜의 어머니는 차마 말을 이어가질 못했다. "정혜가 자기가 저 세상에 가면 꼭 눈을 아저씨께 주고 싶다고. 그리고 꼭 이 편지 아저씨에게 전해 달라고..." 그 또박 또박 적은 편지에는 아홉살짜리 글씨로 이렇게 써 있었다. ???? 아저씨! 나 정혜야. 음~ 이제 저기 수술실에 들어간다. 옛날에 옆 침대 언니도 거기에서 하늘로 갔는데... 정혜도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그래서 하는 말인데 아저씨 내가 만일 하늘로 가면 나 아저씨 눈 할게. 그래서 영원히 아저씨랑 같이 살게. 아저씨랑 결혼은 못 하니까. 나의 눈에는 두 줄기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윗글은 실화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중한 사람들을 이렇게 사랑하지만 꼭 눈으로 보아야 믿는 우리들의 현실에 진실로 기도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기를... 사람들은 대부분 절망의 끝에 서 봐야지만 지금 현재의 소중함을 안다고 하지요? 이 글처럼... 오늘 이 글을 읽으며, 다시 한번 제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껴 봅니다. ✔아무런 일 없이 눈을 떠 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를... ✔두 팔, 두 다리 멀쩡하여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제 팔과 제 다리에 감사를... ✔좋은 글을 읽을 수 있는 이 두 눈이 있음에 감사를... ✔감동 글을 읽고, 제가 반응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를... ✔이른 아침 향긋한 모닝커피 한잔을 음미할 수 있는 미각이 있음에 감사를... 누군가에게 이런 글을 전할 수 있는 이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돈이 많다고 하여 하루 밥 네끼 먹지 않듯이 저마다 살아가는 방법의 차이 일 뿐입니다. 화려한 집에서 몸에 맞지 않는 불편한 옷 입고서 격에 맞춰 살아가야 하는 드라마속의 삶 보다는 소박하지만 편안한 티셔츠 한장 걸치고서 양은 냄비에 대충 라면 한그릇 끓여 먹을 수 있는 나의 삶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감사해야 할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소박한 생각이 듭니다! 이런 좋은 글 공유할 수 있는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혼자만 알기엔 너무 아까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되새기며 나또한 남을 잘되게해야 하고 배려심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심정으로 여러분에게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청일메일
    2024-09-11
  •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8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8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콜드체인관리사 자격 과정… 연 2회(3월, 9월) 실시 11월 싱가포르 콜드체인 연수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제8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콜드체인관리사 자격 과정으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이끌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년 상반기(3월)와 하반기(9월)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콜드체인 산업 △식품 콜드체인관리 △의약품 콜드체인관리 △현장견학·해외연수(싱가포르) △콜드체인 세미나·전시회 참가 및 참관 △콜드체인 운송 △콜드체인 패키징 △콜드체인 설비 △콜드체인 물류시설 △콜드체인 사례연구 △콜드체인 관련 법규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이론 강의·과제연구와 더불어 우수 콜드체인 현장방문, 해외연수(싱가포르 콜드체인 연수), 전시회 참관, 세미나 참가로 구성됐다. 또한 실무와 이론을 융합한 현장 지향형 교육으로써 대면과 비대면(ZOOM) 강의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콜드체인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교육 참가자들이 밀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고, 학계·업계·정부·연구 분야 전문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 개선 및 솔루션 도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콜드체인 비즈니스를 통한 기업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8기에는 CH로지스틱스, LX판토스, 부산테크노파크, 삼우F&G, 용마로지스, 윌로그, 제때, 한국로지스풀, 한국마이콤, 한국컨테이너풀, 한국파렛트풀, 한울냉건 등 기업 임직원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콜드체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특히 교육 기간에 진행되는 싱가포르 콜드체인 연수(11월 12일~16일)는 콜드체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수자들 간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상세한 내용은 협회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소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14년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기존의 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계승해 출범한 협회는 적정 온도 유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물류를 통해 식품의 품질유지, 나아가 인류의 식생활 안전과 보건, 친환경 재원보존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약 70여 개의 법인회원 외 개인회원,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 개최△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개최 △콜드체인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콜드체인 단체표준 제정△해외콜드체인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콜드체인 산업 관련 對정부 정책·제도 개선 건의 △콜드체인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공동사업 △콜드체인 종합지침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kfcca.kr
    • 교육
    2024-09-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