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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 AI 자율제조 시스템 국책과제 추진 성과 발표
- 문의: 몬드리안에이아이 경영지원부 한인선 032-713-7984 admin@mondrian.ai 몬드리안AI, AI 자율제조 시스템 국책과제 추진 성과 발표 반도체 소자용 CMP 부품 1차년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 기업 몬드리안AI(대표 홍대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인 ‘반도체 소자용 CMP 부품의 AI 자율제조 기반 생산공정 및 시스템 개발’ 1차년도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CMP (화학기계적 연마) 디스크의 제조 공정을 AI 자율제조 시스템으로 자동화하고 최적화함으로써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제조 공정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1차년도 몬드리안AI는 AI 플랫폼 설계와 제조 장비 스마트화 등 핵심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국내 자율제조 생태계 강화에 기여했다. 과제 전체적인 관점에서 주요 수행 내용으로는 · 스마트 장비 도입: 검사·검증 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시스템을 비롯해 총 5종의 제조 장비 도입을 준비해 생산 공정 전반의 스마트화를 추진했다. · AI 플랫폼 설계: 자체 AI MLOps (머신러닝 운영) 기술인 ‘Yennefer DX’를 활용해 데이터 수집·학습·배포가 원활히 이뤄지는 AI 플랫폼을 기획·설계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공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AI 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공정 지능화 기술 개발: 생산 과정에서 불량 다이아몬드를 조기에 검출하는 머신러닝 모델 등 제조 공정 지능화 기술을 개발해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AI 기반 불량 검출 기술은 향후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프로젝트 추진 1차년도 동안 몬드리안AI와 참여 기관들은 여러 산·학·연 행사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했다. · 착수보고회 개최(1월): 지난 1월 17일 인천 송도의 신한다이아몬드공업 송도 R&BD센터에서 과제 착수보고회를 열고, 과제 세부 내용 공유 및 성공 전략을 논의했다. 몬드리안AI를 비롯한 주요 참여 기관들이 참석해 연구개발 계획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1차 총괄워크숍 참석(상반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주관으로 열린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 제1차 총괄 워크숍에 참여해 프로젝트 분과 운영 경험과 데이터 활용 전략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최신 기술 동향을 교류하며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했다. ·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 참여(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에 참석했다. 제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와 첨단 로봇 기술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함께 살피며, 사람과 AI·로봇이 조화되는 미래 제조 비전과 관련한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몬드리안AI는 1차년도에 AI 플랫폼 설계와 공정 지능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2차년도 이후에는 본격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고도화하고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국내 제조업의 AI 자율생산 시대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에서 도출된 AI 자율제조 기술과 노하우는 국내 스마트제조 혁신 생태계에 확산돼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제조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 소개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과 정부 기관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 및 표현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웹사이트: http://mondria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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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AI, AI 자율제조 시스템 국책과제 추진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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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2025 국제 심포지엄 4월 23일 개최
- ‘대구미술관, 미래 지향적 국제 협력 무대 마련’ 대구미술관, 2025 국제 심포지엄 4월 23일 개최 ▸ 아시아 미술관 실천 사례 공유, 대구에서 미래를 모색하다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오는 23일 대구미술관 교육실에서 ‘2025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술관의 미래(The Future of Museum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술관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모색한다. 특히 아시아 미술관들의 실천적 사례를 중심으로, 각 미술관의 공동체·지역 사회와의 관계, 그리고 글로벌 관점에서의 문화 교류와 협력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국공립미술관 관계자와 일반인 약 40명이 참석하며, 영어와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한다. 초청 연사로는 마타프 아랍 현대미술관(카타르)의 가다 엘하파르 사업 기획 담당자, 모리미술관(일본)의 츠바키 레이코 큐레이터, 싱가포르 미술관의 킴 옹 소장품·공공미술·프로그램 디렉터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관점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이정민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사의 발표 ‘동시대의 대화들: 공동체와 세계를 잇다’를 시작으로, 제이나 아리다 관장의 ‘글로벌 사우스에서 다시 상상하는 미술관: 현대 아랍미술 속 마타프의 역할’, 츠바키 레이코 큐레이터의 ‘도시를 이끄는 현대미술관의 역할: 예술의 대중화를 향한 실천’, 킴 옹 디렉터의 ‘구성원으로서의 미술관: 관계성을 중심에 두다’ 등 네 가지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권미옥 대구미술관 학예실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심포지엄 주제를 논의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활발한 대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이정민 학예연구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아시아 각국 미술관들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통해 미술관이 사회 변화 속에서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고, 공동체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며, “나아가 미술관이 도시와 공동체를 잇는 역할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변하는 시대, 미술관은 단순히 과거를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새로운 담론을 생산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동시대 미술관의 사명을 되짚고,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는 대구미술관 누리집(daeguartmuseu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3 430 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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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2025 국제 심포지엄 4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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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1차 시험 5월 10일 시행 ‘2025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기출문제’로 실전 대비
- 문의: 다락원 원큐패스 기획마케팅팀 백수하 과장 02-736-2031(318) 1qpass@naver.com 손해평가사 1차 시험 5월 10일 시행 ‘2025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기출문제’로 실전 대비 핵심이론 정리부터 10개년 기출·요약노트까지… 전략적 학습 돕는 손해평가사 1차 전용 교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다락원 원큐패스는 내달 10일 시행되는 2025년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을 앞두고 실전 대비에 적합한 전략형 수험서 ‘2025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기출문제’를 소개했다. 해당 교재는 최근 증가하는 손해평가사 수험생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해 핵심 개념 중심의 이론 정리와 10개년 기출문제 수록을 통해 실전 대비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손해평가사 자격증은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내에서 재해를 입은 농지 및 과수원의 손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으로, 안정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자격증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정년 이후까지 활용 가능한 직업 자격으로 주목받으며, 5060세대의 제2 직업, 3040세대의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약 4000명이었던 1차 시험 응시자는 2024년 1만5000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기출문제’는 시험 전 범위를 아우르되, 출제 비중이 높은 이론과 개념만을 선별 수록했다. 또한 △법조문 중심 정리 △표 기반 요약 △반복 출제 포인트 △암기 집중 포인트 △오답 유도 유형 분석 등 실전 대비에 최적화된 학습 구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빈출 개념 요약노트’와 손해평가사 전용 네이버 카페 및 유튜브 콘텐츠와의 연계 학습 지원 등 독학 수험생을 위한 학습 보조 기능도 강화했다. 다락원은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은 평균 60점 이상만 획득하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전략적인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교재는 출제 경향에 맞춘 실전형 구성으로 시험 합격선 공략에 최적화돼 있다고 밝혔다. ‘2025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기출문제’는 예스24,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도서정보 · 도서명: 2025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기출문제 · 출판사: 다락원 · 정가: 3만5000원 · 구매처: 예스24, 교보문고 등 온·오프라인 주요 서점 및 다락원 목차 요약 PART 1. 손해평가사 핵심이론 제1과목 상법(보험편) 제2과목 농어업재해보험법령 제3과목 농학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PART 2. 손해평가사 기출문제 (제1~10회 수록) PART 3. 손해평가사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 (제1~10회) 다락원 소개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는 원큐패스가 있다. 자세히 보기: https://m.site.naver.com/1frPp 웹사이트: http://www.darak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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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1차 시험 5월 10일 시행 ‘2025 원큐패스 손해평가사 1차 핵심이론+기출문제’로 실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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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에이아이, 글로벌 기업 Meta1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사진: 몬드리안에이아이가 글로벌 CSP ‘Meta 1 Network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몬드리안에이아이, 글로벌 기업 Meta1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전 세계 데이터센터 연동으로 45만 개 이상의 고성능 GPU 서버 자원 확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분산형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Meta 1 Network Group(이하 Meta1)과 전략적 파트너십(MSA)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를 고속 네트워크로 연결, AI 개발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급 고성능 GPU 서버를 대규모로 공급하는 글로벌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자사 AI 클라우드 서비스인 ‘Runyour AI’에 Meta1의 인프라를 통합해 서비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기존 클라우드 대비 최대 70% 저렴한 비용으로 GPU 서버를 임대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 범위도 기존 한국·일본 중심에서 미주·유럽 등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된다. Meta1은 메타버스, 블록체인, 클라우드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공급해온 기업으로, 95개국에 분산된 45만 대의 고성능 GPU 서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산업 수요 증가에 맞춰 기존 인프라를 AI 모델 학습용으로 전환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은 GPU 리소스를 공급하는 측에는 자원 활용률을 높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사용자에게는 비용 효율성과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상호 윈윈 구조를 만든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 양사는 AI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글로벌 AI 플랫폼 생태계 확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몬드리안에이아이 홍대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GPU 자원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GPU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AI 스타트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eta1 그룹 다니엘 왕(Daniel Wang)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GPU 인프라를 쉽고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전 세계 AI 개발자와 기업들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화된 GPU 자원을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으며, 이는 최근 고환율과 GPU 가격 폭등으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국내 AI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몬드리안에이아이 소개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과 정부 기관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 및 표현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Runyour AI 서비스 페이지: https://www.runyour.ai/ 웹사이트: http://mondria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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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리안에이아이, 글로벌 기업 Meta1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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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빈틈없는 의료지원 체계로‘이상무’
- 2025 APEC 정상회의, 빈틈없는 의료지원 체계로‘이상무’ 응급의료체계 구축 용역 기반 실행계획 수립 협력병원 23곳 지정으로 응급의료거점 구축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까지 총력 대응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응급의료체계 구축 용역을 기반으로 전문가 자문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의료지원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의료 대응에 나선다. 지원단은 13일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체계 마련을 위해 ▴협력병원 23곳 지정 ▴중증 응급질환별 전담의료팀 구성 ▴현장진료소 3곳 운영 ▴응급환자 이송체계 완비 ▴의료인력 확보 등에 주안점을 두고 촘촘한 의료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APEC 참가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APEC 정상회의 지정 협력병원을 이달 중 기존 13곳에서 23곳으로 확대 지정한다. 협력병원은 지역의 지리적 접근성과 시설·의료 수준 등을 고려해 지정되며, 환자 중증도와 의료 수요에 따라 3단계 협력병원 지정 체계로 운영된다. 1차 협력병원은 동국대경주병원을 포함한 경주·경북권 병원 13곳으로, 준응급 및 비응급 환자를 치료한다. 2차 협력병원은 대구·부산 등 광역거점병원 7곳, 3차 협력병원은 서울권 종합병원 3곳으로 중증 응급환자 대응, 회원국 정상 치료는 물론 응급 이송 체계까지 연계된다. 여기에 중증 응급질환별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담 의료팀이 구성돼 참여할 예정이다. 정상회의장과 경주엑스포대공원, 라한호텔 주요 행사장에는 경증환자 진료·처치, 협력병원 이송 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현장진료소 3곳을 운영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는 보건복지부·중앙응급의료센터와 협업해 현장 이동형 병원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이송에도 완벽히 대비한다. 국가별 숙소, 회의장, 만찬장 인근에 구급차 50대와 응급헬기 5대 등을 투입해 비상시 응급환자를 협력병원으로 즉시 이송한다. 특히 응급의료분야 자문위원회 운영과 APEC 의료봉사자 모집, 협력병원·의료단체 등을 통해 의료인력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 동국대경주병원에는 85억 원을 들여 응급실 병상을 20개에서 28개로 늘리고, 응급실 면적도 2~3배가량 확장하는 등 실질적 의료역량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APEC 정상회의 기간 스마트미디어 센터 내 AI기반 실시간 건강모니터링, 양‧한방 원격진료 프로그램 등의 ‘K-의료 스마트헬스케어관’ 을 운영해 K-의료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응급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 의료자원을 총동원하여 안전한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의료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완벽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은 국제행사 성공의 핵심 요소”라며 “남은 기간 세부 과제를 꼼꼼히 준비해 의료 공백 없는 완벽한 의료 시스템으로 APEC 정상회의를 안전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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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빈틈없는 의료지원 체계로‘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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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미얀마 지진 대응을 위해 네피도·만달레이에 1만 명 대상 긴급구호 물품 전달
- 사진: 월드쉐어 구호팀이 지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문의: 월드쉐어 온라인커뮤니케이션팀 박유정 선임 02-2683-9300 pr@worldshare.or.kr 월드쉐어, 미얀마 지진 대응을 위해 네피도·만달레이에 1만 명 대상 긴급구호 물품 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활동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쉐어는 재미얀마 한인회와 협력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미얀마 네피도와 만달레이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며, 지진피해 주민 1만여 명에게 긴급 식량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긴급구호 활동은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추진된 1차 긴급 지원으로, 주요 지원 품목으로는 빵 1만 세트, 라면, 생수 등 긴급 식량과 함께 담요, 모기장, 기초 의약품 등이 포함됐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부장은 “당국의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에선 주민 스스로 길에 놓인 벽돌과 무너진 잔해들을 치우고 있으며, 주민들은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번 긴급 지원이 조금이나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월드쉐어는 계속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식량 및 교육 등 추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구호 모금은 월드쉐어 공식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 및 대표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미얀마 강진 피해 지역의 식량과 생수,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쉐어 소개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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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미얀마 지진 대응을 위해 네피도·만달레이에 1만 명 대상 긴급구호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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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광 김가중 사진작가, 말과 모델 특수하이테크 촬영회 연다
- 사진: 김가중식 페인팅 퍼포먼스 문의: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02-763-3650 kimgajoong@naver.com 서성광 김가중 사진작가, 말과 모델 특수하이테크 촬영회 연다 4월 19일(토) 연천 코리아승마클럽에서 말들과 함께 모델 촬영회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사진예술가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서성광, 김가중 두 거장이 300만뷰 기념 대작을 그려내기로 의기투합했다. 두 연출 감독은 오는 19일 연천 코리아승마클럽에서 말들과 함께 모델 촬영회 ‘서성광·김가중의 말들누들 촬영회’(주최 한국사진방송)를 개최한다. 낮 2시부터 시작해 해질녘 아름다운 매직 아워 시간대와 야간 하이테크니컬 촬영까지 이 시대 최고의 작품을 토해내겠다고 벼르고 있다.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의 주요 콘셉트는 4가지다. · 말과 인체 : 애마부인을 연상시키는 작품, 격동적인 힘의 상징과 연약한 모델을 대비시킨 작품이 모티브가 된다. · 이른바 김가중식이라 불리는 화끈한 페인팅 퍼포먼스 : 바디페인팅 하면 섬세한 것이 상식인데 파격적인 페인팅 퍼붓기로 촬영 순간 카리스마가 넘쳐 보기만 해도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 매직아워의 아름다운 역광선 조명 : 해질녘엔 색온도가 높아지며 하늘이 신비로운 색감으로 변하는데 인체와 말에 조명을 주면 색감이 대비돼 환상적인 신비로운 작품이 그려진다. · 야간 멀티스트로보 하이테크닉 : 빛이 없으면 카메라의 셔터를 장시간 열어줄 수 있다. 셔터를 B셔터로 열어두고 스트로보나 펜라이트로 사물을 그리면 기상천외한 테크니컬 작품을 얻을 수 있다. 요령은 B셔터, 조리개8, 감도400, 렌즈의 초점은 수동으로 맞추는 의외로 쉬운 방법으로 고퀄리티의 색다른 작품을 얻을 수 있다. ◇ 300만뷰 기념 서성광·김가중의 말들누들 촬영회 · 일시 : 4월 19일(토) 오후 2시부터 야간까지 · 장소 : 연천 코리아승마클럽 · 일정 : 오후 2시 - 벚꽃과 화사한 드레스의 모델들 그리고 말떼들 (연막 뿜뿜) 오후 3시 - 파우더블러스터, 페인팅 폭발과 바디페인팅 붓으로 그리기, 페인트와 밀가루 범벅의 포츄레이트, 물폭탄 퍼붓기(인체모델 다수) 오후 5시 - 석식 (주최측 제공) 오후 6시 - 매직아워, 역광선 조명 및 멀티스트로보 하이텍 촬영 오후 8시 - 촬영 종료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작가들은 오후 1시 이전까지 ‘전곡역’에 도착하면 픽업 한국사진방송 소개 한국사진방송은 2010년 설립해 1만2000명 회원이 소속된 사진작가들이 만든 예술전문 기업이다. 사진교육, 사진촬영 안내, 전시회 기획, 출판 등 사진 및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모든 예술을 총망라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예술가 대상과 제3회 국회문화예술초대전을 추진 중이다. 한국사진방송 카페: https://cafe.naver.com/redeados 웹사이트: http://www.koreaart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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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광 김가중 사진작가, 말과 모델 특수하이테크 촬영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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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산업 장비를 위한 진동 예측 솔루션 AISSENS 100AW·AISPHM 공개
- 사진: 에이수스 IoT AISSENS 100AW 문의: 에이수스 홍보대행 티샷 정지은 매니저 ji.eun@tishot.com 에이수스, 산업 장비를 위한 진동 예측 솔루션 AISSENS 100AW·AISPHM 공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에이수스 코리아(강인석 지사장, 이하 에이수스)는 산업 생산 시설에 적합한 진동 예측 유지 관리 솔루션인 AISSENS 100AW와 AISPHM을 공개했다. 에이수스 IoT AISSENS 100AW는 정밀한 조기 이상 감지를 위한 진동 예측 솔루션이다. 6KHz의 미세한 감지를 체크하고 이를 쉽게 파악해 생산 장비의 이상 및 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장비의 유지 관리 및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최신의 6KHz 진동/온도 센서를 갖춘 에이수스 IoT AISSENS 100AW는 생산 장비의 기어, 벨트 및 베어링의 이상을 조기에 식별하는데 있어 3축 6KHz 진동 감도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생산 장비의 연속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장비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상태 모니터링을 제공해 관리자가 적극적인 유지 보수가 가능하고,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7000번 이상의 자체 기록이 가능한 2년의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WiFi 및 Bluetooth LE를 통해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IoT AISSENS 100AW는 IP68 인증으로 혹독한 환경의 생산 산업 장비에 적합하도록 먼지, 물, 극한의 온도 및 충격에 견디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MQTT 및 Modbus를 통해 SCADA 시스템과 통합돼 커스텀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다. RAW DATA, Feature DATA, OA, FFT 중 선택할 수 있으며, OTA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해 최신 기능 및 보안성을 유지한다. 산업 시장을 위한 진동 분석 솔루션인 AISPHM V1.5는 최첨단 진동 분석과 AI를 통해 회전 장비의 문제를 초기 단계부터 감지하도록 설계돼 공장 환경에서 탁월한 신뢰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컨테이너화된 아키텍처로 PC,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멀티 플랫폼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웹 기반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직관적인 대시보드 디자인, FFT 스펙트럼 모델링과 ISO 10816-3의 기능을 결합해 포괄적인 진동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복합적이고 디테일한 분석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동일한 모터이더라도 다른 부하 요구치, 구동 환경에 대해 모델링을 완성하고 데이터 수집 간격을 구성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시각화해 비교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 대응한다. 에이수스 IoT AISSENS 100AW와 AISPHM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에이수스 소개 ASUS (에이수스)는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 기업으로, 1989년 설립됐다. 주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전자기기를 제조하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네트워킹 장비,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서버 등을 생산한다. ASUS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ASUS는 게이밍 브랜드인 ‘ROG (Republic of Gamers)’를 통해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를 제공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품질과 성능을 중시하는 ASUS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su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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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산업 장비를 위한 진동 예측 솔루션 AISSENS 100AW·AISPHM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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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플렉스’ 동시 개관…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네마 확대
- 문의: 알엔알 마케팅 정재호 프로 mark.jung@rnrvh.com 알엔알,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2단지에 ‘모노플렉스’ 동시 개관…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네마 확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글로벌 콘텐츠테크 기업 알엔알(RNR)이 지난 6일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2단지 내에 프리미엄 커뮤니티 영화관 ‘모노플렉스(MONOPLEX)’를 동시 개관했다. 이번에 선보인 영화관은 단지 내에서는 ‘Royal CINEMA LOUNGE’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알엔알의 프리미엄 영화관 브랜드인 ‘모노플렉스’의 설계와 서비스 기준을 기반으로 구축된 공간이다. ◇ 단지 맞춤형 네이밍, 브랜드 일관성은 ‘모노플렉스’로 검암역에 들어선 이번 영화관은 단지 콘셉트에 맞춰 ‘Royal CINEMA LOUNGE’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지만 공간 설계, 기술 인프라, 운영 방식 전반은 ‘모노플렉스’의 브랜드 표준을 따른다. 알엔알은 전 세계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상영 자동화 시스템 등 극장 운영 전반의 독자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테크 전문 기업이다. ◇ 단지 안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상영관… 일상에 스며든 문화 영화관 개관 이후 ‘멀리 나가지 않아도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 ‘아이와 저녁 산책 후 가볍게 영화 한 편 즐길 수 있다’ 등 입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멀티플렉스와 달리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관람 환경을 갖춘 Royal CINEMA LOUNGE는 커뮤니티 내 문화 공간으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상영 콘텐츠는 최신 개봉작을 비롯해 가족 친화형 영화, 스포츠 생중계, 콘서트 등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큐레이션이 이뤄질 예정이다. ◇ 영화관 그 이상… 입주민을 위한 ‘문화 라운지’로 이번 공간은 알엔알이 커뮤니티 맞춤형 모델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소형 영화관 브랜드 ‘모노플렉스’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다. 단순 상영 시설을 넘어 스포츠 중계, 콘서트, 오페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알엔알은 콘텐츠 유통부터 상영 운영까지 원스톱으로 제공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단지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공간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 ‘삶 속 영화’… 새로운 주거 문화 실험 알엔알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형 영화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석민철 알엔알 대표는 “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설계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일상 속 감동을 전하는 프리미엄 영화관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왕길 이어 검암까지… 커뮤니티 영화관, 빠르게 확산 중 알엔알은 올해 초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모노플렉스’를 개관하며, 프리미엄 커뮤니티형 영화관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호텔, 복합문화시설, 대규모 단지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확장 중인 ‘모노플렉스’는 ‘삶 가까이에 있는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검암 개관은 그러한 흐름을 이어가는 대표 사례 중 하나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알엔알 소개 알엔알(RNR)(RNR Cinematic Universe / dba MONOPLEX)은 서울 성수동에 본사를 두고 할리우드에 미국 지사를 운영하는 Content Tech 기업이다.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을 기반으로 할리우드의 영화 배급 전문가와 국내 최고의 상영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RNR은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내외 2500개 이상의 상업 영화관 설계, 구축,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콘텐츠 전송 플랫폼과 극장 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개봉작 및 라이브러리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 상영, 그리고 Content IP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rnrv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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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플렉스’ 동시 개관…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네마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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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주호 부총리와 함께 산불 피해 입은 의성여자고등학교 방문
- 경북교육청, 이주호 부총리와 함께 산불 피해 입은 의성여자고등학교 방문 의성여자고등학교 산불 피해 학생 대상 심리 안정화 교육 참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의성 산불 피해 지역에 있는 의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학생들을 위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 지역에 확산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학교와 학생들을 직접 살피고, 향후 필요한 교육적․정서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 교육감은 현장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 중인 Wee센터 전문 인력과 정신건강 전문가들의 활동을 자세히 살펴보며, 경북교육청의 신속한 학생 재난심리지원 상황을 이주호 부총리에게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학교뿐 아니라 주택까지 전소되어 생활 기반을 잃은 학생들이 많다”라며, “시설 복구를 넘어서 학생과 교직원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종합적 지원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경북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교육부 차원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행․재정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먼저 이번 경북 산불로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해당 지역뿐 아니라 산불 피해를 본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안정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여자고등학교에서는 현재 Wee센터와 정신건강 전문가가 협력하여 심리검사와 상담, 집단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며, 도 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부와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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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주호 부총리와 함께 산불 피해 입은 의성여자고등학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