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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해바라기센터-대구과학수사연구소 견학 실시
      「성폭력 피해자 증거채취를 위한」 대구해바라기센터-대구과학수사연구소 견학 실시     대구해바라기센터·성폭력상담소·국선변호사·경찰관 참여    (국내매일)안정근 기자 = 대구해바라기센터(위기지원형)은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27일부터  6월 1일사이 총 3차에 걸쳐 대구과학수사연구소 견학을 실시했다. 견학은 과학수사 메카로서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대구과학수사연구소 견학을 통해 과학수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구해바라기센터를 비롯한전국해바라기센터, 대구·경북 성폭력 상담소, 국선변호사, 경찰관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특히, 성폭력 범죄 피해시 중요한 디지털 증거물, 유전자, 약물, 미세증거물 등의 처리 지침에 대한 세부교육을 통한 종사자의 직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되었다.  대구해바라기센터 부소장(경감 이은정)은 “성폭력 피해자의 증거채취는 신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매우 중요한 증거이다. 이번 견학으로 종사자 역량을 향상하는 동시에 대구과학수사연구소와 원할한 협조를 통해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전문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분석과 정종민 실장은 “성범죄의 경우, 사건 발생 후 가해자의 흔적을 채취하는 해바라기센터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종사자분들의 직무 이해도 향상과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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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남천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한민국 명인장 인테리어 부분 수상
      남천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한민국 명인장 인테리어 부분 수상 32년간 국내 주거 인테리어 문화의 고급화를 이끈 공로 인정 한성아이디, 대한민국 명인장 기업 부문 수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주거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한성아이디는 ‘대한민국명인장 인증·QTS BRAND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남천희 최고디자인책임자가 인테리어 부분 명인장을 받았다.   지난달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명인장 인증·QTS BRAND 30주년 기념행사’는 한국관광평가연구원(원장 김동승)이 주관하고, 주한스리랑카대사관의 후원으로 열렸다. 대한민국의 관광·문화 각 분야의 유공 전문가를 발굴하고 각계 전문가의 공로를 인증하고 있다. 남천희 한성아이디 최고디자인책임자는 2004년 시작된 기념행사 이례 최초로 인테리어 부문 명인장을 받아, 한성아이디가 설립된 1991년 이래 32년간 국내 주거 인테리어 문화의 고급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천희 최고디자인책임자는 “32년간 인테리어 업계에서의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더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성아이디 소개 한성아이디는 1991년 창립 이래 30년간 디자인과 과학, 자연의 조화를 핵심 가치로 공간을 재창조해온 국내 대표 인테리어 전문기업이다. 디자인 본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인간공학적 설계를 통해 실용적인 주거 공간을 창조하고, 획일화된 인테리어의 상식을 탈피해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성아이디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가구의 제작, 각종 인테리어 소품과 친환경 건축 원자재의 공급, 전담 디자이너 및 컨설턴트에 의한 사후 서비스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전문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고객 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hansung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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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89mile>展 / 6.6.(화) ~ 6.30.(금), 대구예술발전소 ▸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확장자>展 / 6.22.(목) ~ 7.9.(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지역 문화예술교류증진 및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교류전 추진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지역 문화예술교류 증진 및 지역 간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레지던시 교류전 ‘89mile’展을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레지던시 복도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지난해 개최한 교류전을 시작으로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레지던시를 통해 입주작가들의 예술적인 교감을 공유하고자 양 기관의 협력을 꾸준히 다져왔다.   지난 4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 중인 작가들은 서로의 지역의 레지던시에 방문해 공간 답사 및 프리뷰전시 관람, 그리고 서로의 교류전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해왔다.   오는 6일부터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레지던시 복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89mile’展은 대구예술발전소에서부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까지의 거리인 144km를 변환한 단위로, 지난해 교류전 제목에 인용된 Hertz라는 단위들의 확장 및 연장선의 의미를 가진다.   전시에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6명(임윤영, 신재은, 강지윤, 최은빈, 이정성, 지선경)이 참여하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은 기존 전시실 형태가 아닌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새롭게 접한 레지던시 복도라는 공간을 활용해 그들만의 실험적인 접근과 시도로 또 다른 스펙트럼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14명(김민제, 김소라, 미소, 박두리, 박지수, 신선우, 원선금, 이혜진, 이혁, 임도, 장하윤, 정은아, 지알원, 홍보미)의 작품을 대전에서 선보이는 ‘확장자(extension)展’은 6월 22일(목)부터 7월 9일(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확장자(extension)’展은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확장한다는 뜻과 대구예술발전소와 같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라는 또 다른 리노베이션 공간에 대한 확장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들은 층마다 명확한 구분과 개성을 지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오픈형식의 대구예술발전소 전시와는 또 다른 집중도 있는 변화성을 선보이며, 공간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양 기관의 레지던시가 가지는 성격이 다른 만큼 이번 교류전을 통해 작가 간의 또 다른 시도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 간의 이러한 문화예술 교감 및 전시 기회 확대를 통해 작가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예술발전소 전시 관람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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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청년 모집
        2023년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청년 모집 ▸ 미취업 청년을 위한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사회진입활동지원금을 연계하여 갭이어(Gap-year)*활동까지 폭넓게 지원 * 갭이어: 봉사, 여행,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찾고 진로를 재탐색하는 기간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창업 역량강화와 갭이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자를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은 인생의 단계별 고민 해결을 위한 청년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① 갭이어 연계반 ② 힘내라 라이프 ③ 힘내라 커리어 ④ 힘내라 스타트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수료자에게 자유로운 역량개발을 위한 갭이어지원금(사회진입활동지원금) 150만 원을 제공하는 ‘갭이어 연계반’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6월 5일(월)부터 2주간 모집을 진행한다. 1기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취업반 혹은 창업반 중 선택해 6주간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갭이어 연계반은 대구 거주 만 19세~34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속한 미취업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https://youthdream.daegu.go.kr/)을 통하여 할 수 있다.   갭이어 연계반의 주요 프로그램은 △ 취업반: 자기소개서/면접 특강, 공기업 NCS 기반 취업 준비전략, 2023년 채용 트렌드 및 취업전략 등 △ 창업반: 시장조사 및 사업환경 분석전략, 영업방법 수립 및 기업 경영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대구 청년 커뮤니티포털 젊프(www.dgjump.com)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 (☎070-8832-4453)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갭이어 연계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대구 거주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소득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중순경 별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직장인, 창업청년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수료 후 취미 프로그램(클라이밍, 테니스, 명상 등)을 연계해 청년의 자생적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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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낙후된 돌봄시설 환경개선과 소외지역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 확산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대강의실에서 경북지역 완전돌봄 실현을 위한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돌봄 우수 프로그램 보급·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을 비롯해 경북도, 사업수행 관계자, 5개 돌봄 선정기관이 참여했으며 성과사례 발표, 건의사항 공유, 현판식 수여 순으로 진행했다.   경북형 아이돌봄 특화사업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돌봄 시설 환경개선과 도·농간 돌봄프로그램 격차해소를 위한 우수 돌봄 프로그램 발굴과 보급을 위해 기획됐다.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2022년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시범·운영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사업을 수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45개 아동 돌봄시설 환경이 개선됐고 9천693명의 아동들이 ‘우수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① 도량마을돌봄터(창의수학, 보드게임 등), ② 사회적협동조합 더노크교육연구소(AI로봇, 코딩기초·심화, 창의융합 사이언스, 마이너의 손 미술공예 등), ③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캠핑과 트리클라이밍 등), ④ 성주마린이 비움(보드게임 활용 마음챙김 등), 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놀이돌봄전문가 양성, 파견사업 등)   또 사업성과 보고집 발간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를 구축해 수행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돌봄 문화를 확산해 아이돌봄사업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올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를 경북 전 지역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부모가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과 우수한 프로그램이 충분히 제공될 때 부모들은 일과 돌봄을 양립할 수 있으며 우리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아동, 부모 그리고 돌봄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경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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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시민햇빛발전소로 대구 시민이 만든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구, 시민햇빛발전소로 대구 시민이 만든다 ▸ 시민이 참여하는 대구시민햇빛발전소 10호기~13호기 건립 예정 ▸ 조합원으로 참여 후 발전소 건립을 위한 시민펀드 신청받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대경권연구센터에 태양광 395kW 규모로 건립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의 일환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햇빛발전소 10호기~13호기를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대경권연구센터 주차장 및 옥상에 건립한다.    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발전소 설립 취지에 공감하고 부지 제공자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발전소 건립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이전의 햇빛발전소와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발전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4개 부지(주차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 395kW 규모로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에서 시민 대상으로 조합원 출자와 시민펀드 방식으로 건립자금을 조성할 예정이며 자금 모집이 완료되면 공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8월 준공되는 10호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1 ~ 13호기 모두 준공할 예정이다.   ※ 시민펀드 가입문의-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053-218-9898, http://www.dalcoop.kr)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조합원)들의 출자금으로 공공기관이나 민간에게 제공받은 부지를 일정한 임차료를 지불하고 임대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전력판매로 발생한 수익은 출자한 시민들에게 출자금액에 따라 수익률 약 4%~6% 정도 배분 받게 된다.   대구 시민이 시민햇빛발전소 건립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협동조합에 1인 1계좌 10만 원 이상(100계좌 1천만 원 한도) 출자해 조합원 자격을 취득 후 발전소 건립 자금 조성을 위한 시민펀드에 호기당 1계좌(100만 원)에서 최대 20계좌(2,000만 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주도의 2050탄소중립 달성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는 2021년 3월 대구형 시민햇빛발전소의 활성화를 위한 2050년 장기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청년참여형, 청년주도형, 실버솔라형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2050년까지 500개소(발전용량 50MW) 설치를 목표로 시민단체, 협동조합,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현재, 대구지역에는 2008년 수성못 상단공원에 시민햇빛발전소 제1호기(발전용량 30kW)를 설치한 이래 총 9기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생산된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전량 판매하여 대구광역시 탄소중립 도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햇빛발전소 건립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정현수 (사)누구나햇빛발전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필수이며 앞으로 시민에 의해 지어지는 시민햇빛발전소는 대구의 탄소중립이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권금용 대구광역시 에너지산업과장은 “사업 취지에 공감하여 부지를 제공해 주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주도형 시민햇빛발전소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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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맥스트, 로봇 자동화 분야 세계적 권위의 ICRA 초청 발표
      맥스트, 로봇 자동화 분야 세계적 권위의 ICRA 초청 발표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대표 박재완, 코스닥 377030)는 로봇분야 최고 학회인 ‘ICRA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에 초청받아 3차원 공간 인식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발표 논문은 내비게이션과 3차원 공간 재구성에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제1저자 최승원 연구원을 비롯한 맥스트 연구진들이 출간한 논문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 저널인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RA-L)에서 최종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12월 해당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이 기술 적용으로 라이다(LiDAR) 센서로부터 얻은 점군(Point Cloud)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를 추정하고 주변 환경을 3차원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다. 평면뿐만 아니라 곡면이 많은 환경에서도 기존보다 정확하고 조밀한 센서 주행 거리 측정과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한 기술 성과다. 맥스트 조규성 부사장은 “이번 ICRA 초청은 맥스트의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한 의미가 있다. 학회 참가를 통해 기술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봇 자동화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행사인 ‘ICRA 2023’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각국의 로봇 과학자들이 참여하며, 올해는 ‘미래의 포용:인간을 위한 로봇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논문 : Fast and Versatile Feature-Based LiDAR Odometry via Efficient Local Quadratic Surface Approximation(맥스트 최승원, 채희원, 정윤석, 김석준, 조규성) 맥스트 소개 맥스트(Maxst)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붙여 ‘증강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다.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된 증강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오픈베타 버전을 공개한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현실과도 연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맥스트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xst.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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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CEO와 함께하는 대학생 정책제안 발표회」개최
      「CEO와 함께하는 대학생 정책제안 발표회」개최 ▸ ‘공공데이터 발굴’ 및 ‘사내동아리 활성화 방안’ 발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3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학술동아리 T.O.P(Try Number One Position)와 함께 ‘CEO와 함께하는 대학생 정책제안 발표회’를 진행했다.   ※ T.O.P: 경북대 경영·경제 학술동아리, 대구시 등 37개 기관 과제수행 및 각종 공모전 56회 입상    발표회는 지역대학 인재들의 역량 개발 지원과 청년 시각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과 김기혁 사장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Z세대 입장에서 바라본 ‘공공데이터 발굴’및 ‘사내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고수요 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과 관련해서 도시철도 이용률이 높은 연령대인 20대가 원하는 공공데이터의 발굴을 제안하며 ‘버스정류장 등 역 주변 시설의 안내 강화’와 ‘지하철 내 와이파이를 활용한 공공데이터 홍보’ 등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사내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차별적 경험과 단기활동을 선호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원데이-클래스(1일 수업) 형태의 사내동아리 활동과 반려인을 위한 동아리 등 다양한 사내동아리의 신설을 제안했다.   공사는 이날 발표한 두 건의 정책 제안에 대해 실무적 검토를 거쳐 구체적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젊은 인재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중교통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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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미래의 경찰관’찾아간 대구자치경찰
        ‘미래의 경찰관’찾아간 대구자치경찰 ▸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대구한의대학교 방문해 자치경찰제 특강 실시 ▸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직접 강의에 나서 ▸ 시민 참여와 범죄 예방의 중요성 등 강조, 학과생들과 소통의 장 마련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1일 오후 3시, 대구한의대학교를 방문해 ‘재미있는 자치경찰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한의대의 초청으로 실시된 이날 특강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이 직접 강의에 나서 자치경찰제의 개념과 특징, 시민 참여와 범죄 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의 후에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과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한국치안행정학회장과 한국경찰연구학회장을 역임한 소위 ‘자치경찰 전문가’다.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21년 5월, 3년간 휴직계를 내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취임해 76년 만에 실시되는 ‘대한민국형 자치경찰제의 뿌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학과생 A씨는 “이번 특강은 자치경찰제 및 범죄 예방 분야에 대한 경찰계와 학계의 최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예비 경찰관으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래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강의를 펼친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자치경찰제는 경찰행정과 자치행정을 지역 특성에 맞게 잘 결합시킨 제도다.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요소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이기에, 시민들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당당한 주체로서 자치경찰과 협력해 지역 안전의 위협 요인을 직접 찾아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 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 R & D 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 원, 시비 4.5억 원 등 총 3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AI 데이터 기반 치안취약지구 디지털 순찰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설용숙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도입된 지 2년이 돼 가지만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다”라며,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 제고가 우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중심, 시민 안전’ 시책을 중점 추진하고 다양한 채널로 자치경찰제를 홍보해 ‘대구자치경찰 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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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경북도, 제68회 현충일 추모 묵념사이렌 울림
      경북도, 제68회 현충일 추모 묵념사이렌 울림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사이렌 울려   민방공 경보사이렌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5일 사전안내방송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경북도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매년 현충일에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민방위 경보사이렌 울림을 이용해 묵념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현충일 묵념사이렌이 민방공 경계경보(1분간 평탄음)와 동일한 만큼 당일 도민들이 적의 공습에 의한 민방공 경보사이렌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전날인 5일 오후 3시 경보단말을 활용한 사전 안내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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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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