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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 출시 2년 만에 5만 고객 돌파
- 사진: 로움아이티의 ‘세모리포트’가 고객 5만 명을 돌파했다 문의: 로움아이티 홍보대행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4-4743 dykim@webcash.co.kr 공하영 파트장 02-3774-4756 hazero@webcash.co.kr 강민지 주임 02-3774-4755 kmj9845@webcash.co.kr 이민주 주임 02-3779-9103 lmj0326@webcash.co.kr 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 출시 2년 만에 5만 고객 돌파 세모리포트, 세무 업무 혁신 및 소상공인 사업 관리 지원 세무사 참여 개발… 현장 니즈 반영과 지속적 업데이트로 고객 확보 신규 서비스 ‘세모인사이트’ 오는 16일 출시… 웹·모바일에서 보고서 확인 가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로움아이티(대표 박승현)는 세무사무소를 위한 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가 출시 2년 만에 가입 고객 5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세모리포트는 B2B 금융 에이전트 기업 웹케시의 계열사 로움아이티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세무 보고서 서비스다. 세무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현장의 니즈를 반영했으며, △사업 분석 △손익 △인건비 예상 △부가세 등 소규모 사업장 경영에 필요한 보고서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세무사무소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관리가 가능하다. 세모리포트는 출시 약 2개월 만에 1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데 이어, 불과 2년 만에 5만 고객을 달성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업데이트가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로움아이티는 세모리포트를 통해 누적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에 이어, ‘IBK 디지털 혁신 신기술투자조합’의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성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신규 서비스 ‘세모인사이트’가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세모리포트가 메신저 기반으로 매월 리포트를 제공했다면, 세모인사이트는 세무사무소 홈페이지나 링크를 통해 웹과 모바일에서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박승현 로움아이티 대표는 “세모리포트가 5만 명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세무사님들과 소상공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세무사무소의 업무 환경 혁신과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새로운 기능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움아이티 소개 로움아이티는 IT 기술을 통해 고객의 업무 불편을 해결하는 IT 솔루션 기업이다. 비대면 클라우드 세무 솔루션 ‘세모장부’를 소상공인에 제공해 세무 업무의 자동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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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 출시 2년 만에 5만 고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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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음악을 하나로, 1인 기업이 여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 권석준 교수 배포: 뉴욕예술원(https://nkedu.kr/) 기부와 음악을 하나로, 1인 기업이 여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권석준 교수(철원문화재단 이사)가 헌혈 봉사에서 기부로 봉사 활동을 확장하며 1인 회사 골든쉬프터를 설립했다는 소식은 사회공헌과 문화예술 융합이 결합된 특별한 이야기이다. “헌혈 봉사에서 기부 기업가로” 권 교수는 오랜 기간 꾸준한 헌혈 봉사로 사회공헌을 실천해왔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더 이상 헌혈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봉사의 방식에 새로운 전환을 시도했다. 직접적인 헌혈 대신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1인 기업 골든쉬프터를 설립했다. 권 교수는 이에 대해 “나눔은 삶의 중요한 축입니다. 헌혈은 제 인생에서 큰 의미였지만 이제는 기부라는 또 다른 방식으로 그 의미를 이어가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골든쉬프터의 설립과 사업 방향” 골든쉬프터는 음악 교육, 아티스트 관리, 아마존 판매, 콩쿠르 운영대행의 복합적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회사로 본격적인 사회 환원에 나선다. 특히 음악 사업을 통해서 국내외 예술인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2025 Global Gemma Music Competition Seocho” 골든쉬프터는 이달 20일 ‘2025 글로벌 젬마 음악콩쿠르 서초’를 첫 대행사업으로 시작한다. 이번 비대면 온라인 콩쿠르를 통해 지역사회와 청년 예술가에게 실질적 지원과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통 전문가와의 협업” “문화·유통·사회 연결” 김민정 이사는 풍부한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골든쉬프터의 사업 전반에서 물류, 마케팅, 온라인 판매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 이사는 “권 교수님이 헌혈은 할 수 없지만 여전히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뜻을 실현하는 플랫폼이 바로 골든쉬프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문화와 유통, 봉사의 가치를 서로 연결하며 새로운 사회공헌 방식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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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141개 기초지자체와 ‘상생 자매결연’… 대구시는 3곳
- 중앙부처, 141개 기초지자체와 ‘상생 자매결연’…대구시는 3곳 ▸ 중앙부처–인구감소지역 시·군·구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 대구 자매결연: 서구–공정위, 남구–관세청, 군위군–과기부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정부는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1개 시·군·구와 중앙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 간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서구, 남구, 군위군 등 3개 구·군이 각각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은 7월 29일 제33대 국무회의와 8월 7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상정된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어렵게 되살린 소비 회복 모멘텀을 지방으로 확산하기 위해 범부처가 협력해 추진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52개 전 중앙부처·청·위원회와 331개 공공기관·민간기업이 인구감소지역 및 재난피해지역 등 141개 기초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가게 된다. 자매결연 협업 사례로는 공공기관이 자매결연 지역에서 각종 행사를 추진하거나, 기관 기념품 및 명절선물 구매 시 해당 지역 특산품을 활용하는 경우 등이 있다. 정부는 우선 중앙부처와 기초자치단체 간 자매결연 매칭을 완료했으며, 향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군·구별로 2개 이상 기관과 연계를 목표로 하며, 중앙부처는 행정안전부, 공공기관은 기획재정부, 민간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다. 대구시는 인구감소지역인 서구(공정거래위원회), 남구(관세청), 군위군(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협업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중앙부처와 협력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추가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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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141개 기초지자체와 ‘상생 자매결연’… 대구시는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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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막 내린 이훈의 피아노 독주회 ‘왼손으로 그리는 무한한 음악’
- 문의: 툴뮤직 유주영 매니저 02-3443-5702 eunhyon1@naver.com 성황리에 막 내린 이훈의 피아노 독주회 ‘왼손으로 그리는 무한한 음악’ 신간 출간, 팬 사인회, 영화 제작 발표까지 이어진 특별한 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지난 11일 피아니스트 이훈의 독주회 ‘왼손으로 그리는 무한한 음악’이 성음아트센터 무지카홀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훈은 지샘병원 장애인예술단과 툴뮤직장애인예술단 단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오케스트라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함부르크 뤼벡 국립음대, 유트레흐트 국립예술대, 그리고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DMA 박사 과정을 졸업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뇌졸중으로 오른쪽 팔다리가 마비되는 시련을 겪었으나, 오직 왼손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슐호프의 ‘왼손을 위한 모음곡’, 바르톡의 ‘왼손을 위한 연습곡’, 작곡가 김무섭의 헌정곡 ‘Ambivalenz’ 초연 등 폭넓은 프로그램이 연주돼 깊은 울림을 주었다. 또한 신간 ‘나는 왼손 피아니스트입니다’ 출간을 기념한 팬 사인회도 1시간 넘게 이어지며 관객들과의 진솔한 교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2부에서는 장편 영화 ‘왼손피아니스트’ 제작 소식이 공식 발표됐다. 이 작품은 툴뮤직 정은현 대표와 제이원이엔엠 홍재일 대표가 공동제작하며, 김승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무엇보다도 연극과 드라마 매체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석준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에서 진한 감동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앞으로 큰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툴뮤직 정은현 대표는 “2019년 처음 이훈 선생님을 만나 지금까지 함께 걸어오며, 음악이 사람의 삶을 어떻게 다시 일으킬 수 있는지 지켜보았다. 이번 공연과 책, 영화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원이엔엠 홍재일 대표 역시 “이훈 선생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음악적 성취를 넘어 인간 정신의 위대한 승리를 보여준다. 이번 영화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할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독주회를 넘어 예술이 지닌 치유와 용기의 힘을 확인하는 무대로 기록됐다. 뜨거운 박수와 함께 막을 내린 이번 무대는 ‘왼손 피아니즘’이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 온 피아니스트 이훈의 또 다른 전환점을 알리는 순간이 됐다. 툴뮤직 소개 툴뮤직은 소셜 뷰티 가치를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 음악가를 육성한다. 음악 교육, 장애인 음악가 지원 사업, 아티스트 에이전시, 문화예술분야 취창업 교육을 제공한다. 툴뮤직은 다양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며, 장애인 음악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전문 아티스트를 위한 에이전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커리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아름답고 건강한 사회를 꿈꾸고 있다. 특히 툴뮤직은 장애인 예술가들의 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이 전문적인 환경에서 연주하고,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은 음악을 통한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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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막 내린 이훈의 피아노 독주회 ‘왼손으로 그리는 무한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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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픽트, 무인드론·AI 기반 공공안전 디지털트윈 선보여
- 사진: 더픽트 부스에 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도시·교통·안전 담당자, 플랫폼 기업 등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문의: 더픽트 PR팀 조윤호 팀장 pr@pict.kr 더픽트, 무인드론·AI 기반 공공안전 디지털트윈 선보여 무인 기술로 데이터 확보에 용이… 지역 맞춤형 위험 정보 분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더픽트(대표 전창대)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의 AI·GEO(지리·공간) 공동관에 참가해 무인드론과 AI를 융합한 공공안전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솔루션은 무인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GIS 및 AI 기반 분석, 디지털트윈 시각화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한 것이 특징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블랙아이스, 싱크홀, 연안침식 등 지역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탐지·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조기 경보 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실제 적용 사례가 함께 소개됐다. 기상 데이터와 도로 정보를 결합해 결빙 위험 구간을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 드론 다각도 촬영과 AI 비전 분석으로 지반 침하 위험 요인을 탐지하는 시스템, 장기 시계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안선 변화를 예측하는 시스템 등이 시연됐다. 더픽트는 무인드론 기반 열화상 데이터 수집 및 계절별 위험도 분석, 다각도 촬영을 활용한 3D 포토그래메트리 모델링, AI 분석 결과의 실시간 3D 시각화, 외부 네트워크 의존도를 최소화한 독립형 운영·모니터링 체계 등을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더픽트 전창대 대표는 “공공안전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측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데이터 수집에는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만, 무인드론 기술을 통해 지방 도시에서도 효율적이고 부담 없이 도시 위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인드론과 AI, 디지털트윈을 결합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위험 요소를 더 정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강원에서 출발한 이 기술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마트시티와 재난 대응 분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는 전 세계 도시 혁신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더픽트 부스에는 지자체·공공기관 관계자, 도시·교통·안전 담당자, 플랫폼 기업 등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더픽트 소개 더픽트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세상의 모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하고 MICE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MICE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독보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콘텐츠 제작-기술 개발-MICE 기획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의 Turn-key 프로젝트 관리로 최대 효율과 퀄리티를 보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thepic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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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픽트, 무인드론·AI 기반 공공안전 디지털트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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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미디어, 웹툰 ‘방백남녀’ 숏폼 드라마 제작 착수…
- [사진] KWM-메타유니버스, 인기 웹툰 ‘방백남녀’ 숏폼 드라마 제작 케이웨이브미디어, 웹툰 ‘방백남녀’ 숏폼 드라마 제작 착수… 원작 팬덤·신규 시청자 동시 공략 ■ 청춘 세대가 열광한 인기 웹툰 ‘방백남녀’, 숏폼 드라마로 새롭게 탄생 ■ KWM-메타유니버스 공동 제작… 청춘 로맨스 장르 명장 이유연 감독 합류 ■ MZ 세대 취향 저격한 숏폼 포맷으로 차별화된 시청 경험 예고… 2025년 하반기 공개 목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나스닥 상장사 케이웨이브미디어(K Wave Media, NASDAQ: KWM, 이하 KWM)가 고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 ‘방백남녀’를 원작으로 한 숏폼 드라마 제작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된 방백남녀는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청춘 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연재 직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두터운 팬덤을 형성했으며 섬세한 심리 묘사와 높은 완성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드라마는 K콘텐츠 업계 최초로 미국 나스닥 상장을 이루어 낸 KWM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뉴미디어 신기술 콘텐츠 랩 스토리피아를 운영하는 메타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한다. 연출은 ‘남과 여’, ‘일진에게 찍혔을 때’ 등 청춘 로맨스 장르에서 독창적인 연출력을 보여온 이유연 감독이 맡아 원작 팬뿐 아니라 신규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방백남녀는 회차당 1분 30초 내외의 숏폼 형식으로 총 50부작으로 제작된다. MZ 세대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짧고 밀도 있는 스토리 전개와 높은 몰입도를 통해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WM은 주요 배우와 제작진을 확정하고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2025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체적인 편성과 공개 플랫폼은 추후 발표된다. KWM 관계자는 “방백남녀는 현실과 로맨스를 균형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국내외 시청자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K콘텐츠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WM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배우 한석규 주연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를 비롯해 넷플릭스 ‘트리거’, ‘애마’, MBC ‘메리 킬즈 피플’ 등 최근 두 달 동안 4편의 텐트폴 라인업을 연이어 공개하며 업계 내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플랜얼라이언스 박준상 팀장 (010-9418-1833) | parkjs@planall.co.kr 이선아 과장 (010-9169-0493) | sunaizoa@plan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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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미디어, 웹툰 ‘방백남녀’ 숏폼 드라마 제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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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더, 한국 브랜드 일본 시장 진출 지원 가속화 ‘꾸미꾸미’ 플랫폼 운영
- 문의: 아이오더 해외영업부 후지타 유우키 +81 50-3537-3818 io-k-sales@i-order.co.jp 아이오더, 한국 브랜드 일본 시장 진출 지원 가속화 ‘꾸미꾸미’ 플랫폼 운영 아이오더, 한국 브랜드 전용 플랫폼 ‘꾸미꾸미(クミクミ)’ 통해 일본 시장 판매 촉진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아이오더(소재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대표: 요시카와 마코토)가 한국 브랜드 전용 몰인몰 플랫폼 ‘꾸미꾸미(クミクミ)’를 통해 K-뷰티 및 인기 브랜드 상품의 일본 시장 전개를 가속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 및 시장 확대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꾸미꾸미 소개 ‘꾸미꾸미(クミクミ)’는 아이오더가 운영하는 한국 브랜드 전용 몰인몰 플랫폼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온라인 판촉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플랫폼 명칭은 한국어 ‘꾸미다(きれいに着飾る)’에서 유래했으며, 화장품과 패션, 라이프스타일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프로모션과 판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꾸미꾸미는 앞으로 일본 시장 내 한국 브랜드 전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프로모션 메루카리 × 꾸미꾸미 칸코스마츠리 ‘韓コス祭り’ 참가 브랜드 모집 아이오더는 새로운 시도로, 메루카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메루카리 × 꾸미꾸미 칸코스마츠리 ‘韓コス祭り’ 프로모션에 참여할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를 모집한다. 이 프로모션은 일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20개 사 한정으로 참가 모집 중이며, 상품 노출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모션 개요 · 대상 브랜드: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20개 사 한정 · 참가 조건: 상품 대금 500만원 상당을 메루카리 지정 창고에 납품 · 비용: 초기 비용, 월정액, 운영비 전액 무료(브랜드는 지정 창고 배송비만 부담) 스케줄 · 10월 15일: 상품 등록 및 숍 오픈 · 11월 6일: 타임세일 시작 · 11월 중순: 대규모 프로모션 칸코스마츠리 ‘韓コス祭り’ 본 행사 · 11월 22일까지: 정상가 판매 지속 참가 혜택 · 메루카리 월간 2300만 명 사용자 대상 대규모 노출 · SNS 확산 및 리뷰 확보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 · 기존 판매 채널(라쿠텐, Qoo10 등)로의 파급 효과 · 상품 납품만으로 간편한 참여 가능(비용 제로) · 기존 브랜드에도 인지도 향상으로 직결 신청 마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말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정원이 차는 즉시 모집이 마감된다. 추가 전개: 타이완·야후쇼핑 동시 확장 아이오더는 타이완 라쿠텐과 협력해 ‘한국 코스메틱관’ 개설을 준비 중이며, 일본 국내에서는 야후쇼핑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 코스메틱 특집 페이지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메루카리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타이완 라쿠텐 및 야후쇼핑으로의 동시 전개도 아이오더가 일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일본 주요 EC몰 두 곳과 해외 시장(타이완) 진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꾸미꾸미의 전망: 해외 진출과 판로 확대 꾸미꾸미는 한국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데 있어 핵심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 타이완 진출, Yahoo! 꾸미꾸미 숍 전개 등 신규 판로 개척을 통해 참가 브랜드에 더욱 매력적인 판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입점 상담은 아래 링크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https://sales.i-order.co.kr/form/inquiry 회사 개요 회사명: 주식회사 아이오더 대표이사: 요시카와 마코토 소재지: 일본 요코하마시 나카구 야마시타초 193-1 야마시타초 커뮤니티빌딩 7층 설립: 2002년 자본금: 3000만엔 웹사이트: www.i-order.co.jp/kr 아이오더 소개 아이오더는 일본 요코하마에 본사를 둔 EC 서비스 기업으로, 일본 내 이세·오키나와와 해외 대만, 한국에 사무실을 운영하며 영어·한국어·중국어 등 다국어 대응이 가능하다. 20년 이상 일본 EC 사업에 종사하며 12개국 국내외 1만2000개 이상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해 왔으며, 점포 설계와 구축, 고객 지원, 마케팅까지 EC 전반에 걸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부자료 ②메루카리shops_한국_화장품_특집_프로모션_안내-1.pdf 웹사이트: https://www.i-order.co.jp/kr/ 보도자료 원문: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1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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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더, 한국 브랜드 일본 시장 진출 지원 가속화 ‘꾸미꾸미’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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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두타몰 팝업스토어 12월까지 연장 운영
- 사진: ‘서울패션허브 두타몰 팝업스토어’ 포스터 문의: 서울패션허브 운영본부 김지혜 매니저 02-6270-2216 jhk@sfhub.or.kr 서울패션허브, 두타몰 팝업스토어 12월까지 연장 운영 동대문 도매상인 브랜드 참여 확대… 브랜드 테스트베드 기능 강화 브랜딩·홍보·판로 개척 지원 통해 B2C 전환 가속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서울패션허브가 운영 중인 ‘동대문 도매상인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당초 8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12월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번 연장은 브랜드 참여 확대와 상품 구성의 다변화 등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한 조치다. 서울패션허브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패션협회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초기 19개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 30개 브랜드로 규모를 확대했다. 서울패션허브가 올해 발굴·지원한 동대문 도매상인 브랜드 50개 사 가운데 일부가 참여해 동대문 두타몰 3층 DT275 팝업 존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그동안 B2B 유통에 강점을 보여 온 동대문 도매상인 브랜드들은 최근 브랜드화와 B2C 전환이라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서울패션허브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브랜드 시장성을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기획했으며, 도매상인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고 있다. 운영 초기에는 여성복 위주의 구성이었으나, 쥬얼리, 잡화 등으로 품목을 다양화하고, 매장 레이아웃과 디스플레이도 개선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방문객 유입 확대와 매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패션허브는 팝업스토어와 함께 △브랜딩 컨설팅 △시제품 개발 △홍보 콘텐츠 제작 △국내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며, 동대문 도매상인 브랜드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연장 운영 기간에는 월별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패션허브 소개 서울패션허브는 동대문 K-패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울시가 위탁하고, 한국패션협회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수탁해 K-패션 브랜드 육성, 온·오프라인 판로 다각화 지원, 디자이너-의류 제조 일감 연계 체계 구축, K-패션 인적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웹사이트: https://www.sfhu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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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두타몰 팝업스토어 12월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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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15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작업의 틈> 개최 ▸작가의 사적인 공간을 시민에게 열어 예술과 일상 사이의 ‘틈’ 공유 ▸9.26.(금) ~ 9.28.(일) / 대구예술발전소 4·5층 스튜디오 및 복도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는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5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작업의 틈’을 대구예술발전소 4·5층 스튜디오 및 복도에서 개최한다. ‘작업의 틈’은 작가의 사적인 공간인 스튜디오 공간 속 ‘틈’을 통해 작가와 작업, 작품의 본질을 엿볼 수 있는 행사로 입주기간 동안 작가들이 쌓아온 창작의 과정과 결과물을 시민에게 직접 공개하고, 예술가와 시민이 같은 공간에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대구예술발전소 4층과 5층에 위치한 입주작가 개인 스튜디오 및 복도 공간에서 펼쳐진다. 총 12명의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가의 사적인 작업 공간을 직접 방문해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오픈스튜디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입주작가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작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작품 제작 과정의 일부를 경험하고 작가와 함께 결과물을 완성함으로써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예술적 사고와 창작 과정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가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주황색 아이템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작업의 틈’은 예술가의 창작 현장을 그대로 보여주며, 시민들이 예술과 한층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내는 소통의 시간이 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체험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www.daeguartfacto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대구예술발전소 053-430-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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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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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화행사, 광진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 사진: 300명 고령자들이 참여한 라인댄스 문의: 케이앤에스아트컴퍼니 콘텐츠기획부 배준용 실장 02-780-8220 tem.dam2014@hanmail.net ‘2025 다름다움페스티벌’ 다양한 사람들의 다름이 만드는 아름다운 문화행사, 광진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2025 다름다움페스티벌’ 화려한 성공 사회적 약자 700여 명이 주체가 된 문화예술축제, 서울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될 발판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케이앤에스아트컴퍼니(대표 박수련)와 다름다움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고영우)가 주최·주관하는 ‘2025 다름다움페스티벌’이 ‘다름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2025년 주제에 맞춰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축제로서 사회적 약자 700여 명이 참여하며 누적 관람객 5000여 명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가수 강원래 스토리텔링 콘서트 ‘나의 다름, 나의 다움’ △뉴욕 카네기홀을 감동시킨 발달장애인 합창단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전문 발레단 ‘더원댄스컴퍼니’의 협연 특별 공연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워크숍 ‘우리동네 우리축제’ △장애인 7개 단체의 다양 다색한 무대 ‘다름의 무대’ △300여 명의 노인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다청춘 리와인드’ △사회적 약자 이해를 돕는 단체 게임 ‘다름다움 OX 퀴즈 배틀’ △사회적 약자 7단체의 다양한 무대 ‘다른 SHOW, 함께 SHOW’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대방건설, 명작, 대한장애인수영연맹, 비피메드, 대한국제크리에이터양성협회,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지속가능발전연구소 마침표, 한국라인댄스협회, 서울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해 축제의 의미를 다시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광진구민과 서울시민 그리고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축제장을 누비며 축제를 즐겼다. 케이앤에스아트컴퍼니 소개 케이앤에스아트컴퍼니(K&S ART COMPANY)는 첨단 기술력과 섬세한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일상을 새롭게 창조하는 종합 예술 기획·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우리는 대중의 일상 속에 예술적 감동을 불어넣어 삶을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ART 조형물, 디스플레이, 전시, 행사, 축제, 인테리어 등 다방면에서 예술 창조와 혁신을 실현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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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화행사, 광진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