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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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교육 참여자 모집
    문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기반조성팀 박혜주 차장 02-580-3282 daybreak@kotpa.org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교육 참여자 모집 5. 15.(목)~6. 8.(일), 미디어 시장진출을 위한 크리에이터 교육 참여자 모집 6. 14.(토)부터 5주간 영상 제작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무료 교육 전통예술계 1인 미디어 창작자로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청년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청년예술가 역량강화-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부문’ 교육 참여자를  15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 교육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미디어 시장 진출 확장을 목표로 전통예술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기초 과정이다. 영상 촬영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편집과 음향까지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의 이해, 촬영과 편집, 영상과 음향 효과 적용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들이 제작한 결과물을 시연해 추가적인 피드백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총 15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1일 6시간, 총 5회차의 집중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6월 14일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에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미디어교육실에서 실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전체 강의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하면 ‘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2025 청년예술가 역량강화-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교육’ 모집과 수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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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김이훈 초대展 “ 자연을 통해 존재를 묻다 ”
      김이훈 초대展 “ 자연을 통해 존재를 묻다 ” 2025.5.21 (수) ~ 5.30 (금)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19 / 02-730-3533 www.galleryjang.com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50대 중견작가인 김이훈 선생은 자연 풍경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성찰한다.    작가는 나무와 그 나무를 흔드는 바람을 그리는데 마치 비가 내리듯 빗금을 치는 역동적인 느낌을 화폭에 담고있다. 하늘 또한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그것은 상실된 원형의 세계이자 존재의 기원을 상기시키는 매개체다.  감각적인 풍경을 통해 관념적 실재를 불러오는 작가의 방식은 플라톤의 '상기(想起)' 개념과도 닿아 있으며, 그림 속에는 언제나 흐름과 에너지가 생생히 깃들어 있다. 빛과 물결, 리듬과 파장으로 표현된 생동감은 자연을 넘어 우주적이고 영적인 차원에 이른다. 하늘과 바다, 바람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모든 존재는 하나의 유기적 생명처럼 호흡하며 연결된다. 작가는 그 안에서 바람 속에 홀로 선 자아를 투영한다. 이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예술가의 결기이자, 자발적 고독의 상징이다. 작가는 시간 또한 단선이 아닌 다층적인 흐름으로 바라본다. 과거와 현재, 각성과 몽상이 중첩된 풍경 속에서 인간 존재는 언제나 '가능성의 시간' 위에 놓인다. 작가의 예술은 자연을 통해 존재를 묻고, 감각 너머의 근원적 에너지와 기억을 불러오는 시도이다. 그의 하늘은 우리 안의 하늘을, 그의 바람은 우리 마음 깊은 떨림을 일으킨다. 나뭇잎이 연둣빛 웃음을 머금은 5월, 하늘과 바람 속에 존재의 본질과 예술의 이유를 묻는 회화 30여 점이 장은선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김이훈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장은선 갤러리를 비롯한 개인전 24회, 그룹전 50여 회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에도 소장되어 있다.         김이훈의 회화                 하늘, 노아의 홍수 이전부터 나를 부르러 오는 소리                                         고충환(Kho Chunghwan 미술평론)       바람의 풍경(2011). 잃어버린 하늘(2015). 노아의 바다_하늘길을 걷다(2018). 세 개의 시간이 흐르는 반송리 아침(2019). 하늘의 노래(2020). 바람에 서다(2021).     그동안 작가가 전시에 붙인 주제들이다. 그전에도 전시가 있었지만, 작가가 비교적 일관된 주제 의식을 견지하고 있는 경우를 중심으로 추려본 것이다. 순차적인 그리고 별개의 경우로서보다는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상호 유기적인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간혹 타이틀이 다른 전시들에도 적용될 수 있는, 그런 만큼 평소 작가의 창작에 대한 이유와 인문학적 관심을 반영하고 있는 주제들이다. 흔히 추상미술에서 보듯 주제와 그림이 별반 상관이 없는 때도 있지만, 작가의 그림(혹은 그림에 대한 태도)에서처럼 의미가 강하고 메시지가 강한 경우에 주제는 그림의 성격을 함축할 수 있고, 그런 만큼 주제 분석이 작가의 작업을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줄 수가 있을 것이다.     먼저, 작가의 그림에는 바람이 분다(바람의 풍경. 바람에 서다). 그림 속에 부는 바람은 세풍에 해당하고, 세파에 해당한다. 그동안 작가가 살아오면서 맞섰을 거센 바람을 상징하고, 드센 파도를 상징한다. 그 바람 앞에 작가가 홀로 서 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하늘 아래 내가 제일 귀하다는 자존감의 표현이지만, 동시에 하늘 아래 오직 나밖에 없다는 외로움과 존재론적 고독을 표현한 말일 수 있다. 하이데거는 존재가 자기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이미 결정된 세상에 던져진다고 했다(세계 내 존재). 그래서 존재는 태생적으로 고독하다. 그렇게 나는 저 홀로 바람에 맞서면서 서 있다. 여기에는 예술을 위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작가의 결의가 느껴지고, 자발적으로 가난한 예술가(혹은 예술가 신화)의 결기가 느껴진다. 그렇게 세상에 맞서는 작가의 태도에도, 작가의 분신인 그림 속에도 바람이 분다.     그리고 하늘이 있다(잃어버린 하늘. 노아의 바다_하늘길을 걷다. 하늘의 노래). 작가는 하늘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잃어버린 하늘을 상상으로 그린다. 무슨 말인가. 신께서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시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창1;7)는 창세 신화에서 보듯 노아의 홍수 이전에 하늘은 지상의 물 그러므로 바다와는 또 다른 물이었다. 각각 하늘 물과 바닷물이 서로 반영하고 반영되는, 그렇게 일체를 이룬 풍경이었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궁창의 창이 열리면서 갇혀있던 물이 쏟아져 내려 지상에 홍수가 났고, 이로써 세상이 한 차례 격변을 맞게 된 것은 주지하는 바와 같다. 그러므로 지금의 하늘은 어쩌면 물이 빠져나간 빈 하늘인 셈이다. 다시, 그러므로 지금의 빈 하늘은 원래 물로 가득했을 하늘, 그러므로 어쩌면 하늘의 하늘, 원형적 하늘을 반영하고 있고, 작가는 그 잃어버린 하늘이며 원형적인 하늘을 되불러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잃어버린 하늘을 되불러올 것인가. 그리고 상실된 하늘을 다시금 소환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신화와 문명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칼 융은 개인의 기억을 넘어서는 아득한 기억, 그러므로 어쩌면 존재론적 기억을 집단무의식이라고 했고, 그 집단무의식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상징 그러므로 반복 상징을 원형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작가에게 하늘은 어쩌면 이런 반복 상징이고 원형일 수 있다. 지금의 하늘이 유래했고, 그리고 여기에 어쩌면 자신마저 유래했을 존재론적 원형일 수 있다. 작가는 바로 이 존재론적 원형을, 그 원형적 풍경을 그리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 어떻게 그 일은 가능한가. 작가가 그린 하늘이 어떻게 다름 아닌 원형적 하늘이고 풍경임을 알 수가 있는가.     플라톤은 상기에서 예술의 가능성을 본다. 감각적 실재 자체는 의미가 없지만, 감각적 실재가 관념적 실재를 상기시킬 때 감각적 실재는 의미가 있고 예술의 존재 이유가 있다. 뒤집어 말하자면 관념적 실재를 상기시키지 못하는 예술은 단순한 모방의 차원으로 전락 되고 말며, 그런 만큼 그 존재 이유가 없다. 앞서 지금의 하늘은 하늘의 하늘을, 원형적 하늘을 반영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작가는 어쩌면 지금의 하늘을 매개로 그때의 하늘을 상기시키고, 현실의 하늘을 통해 관념적 하늘을 본다(그리고 보여준다)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다시, 그러므로 작가의 그림에는 사실은 지금의 하늘과 그때의 하늘이, 현실의 하늘과 관념적 하늘이 하나의 층위로 중첩돼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이렇듯 이중적이고 다중적인 하늘을 통해 자기가 유래하고 존재가 유래했을 원형적 장소, 그러므로 어쩌면 우주적 자궁을 그려놓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렇게 작가의 그림에서 하늘은 태초의 물(생명의 원소? 영적인 기운? 원초적 에너지?)을 머금은 관념적인(그러므로 어쩌면 이상적인) 공간인 만큼 그 외양이 강이나 바다와도 다르지 않다. 작가가 보기에 강도 물이고 바다도 물이고 하늘도 물이고 존재가 물이다. 거저 물이라기보다는 모든 존재가 영적인 기운에 감싸여 있고, 원초적인 에너지를 매개로 하나로 연결돼 있다고 보면 되겠다. 여기서 다음과 같은 작가의 고백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즉, 창밖으로 무심히 늘 보던 장면이 무한한 우주 에너지의 결과물로 보이기 시작했고, 붓으로 다시 그 에너지를 모아 놓는 작업이 행해지지 않는다면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무심한 장면 특히 하늘이 그런데, 감각적 하늘을 통해 어느 날 문득 그 이면의 관념적 하늘이, 우주적 에너지가, 영적 기운이 겹쳐 보였다는 증언으로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주지하다시피 에너지는 항상적으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작가는 하늘을 매개로, 풍경을 매개로, 사실은 존재를 감싸고 우주를 감싸며 흐르는 에너지를, 움직이는 에너지를 그려놓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움직이는 에너지가 파문을 그리고 파장을 일으키고 파동을 불러온다. 작가의 그림으로 치자면 빛살과 물결이 그렇다. 강이나 바다에 물결이 일 듯 하늘에도 물결이 있는데 빛살이 그렇다. 작가의 그림에는 온통 이런 빛살과 물결로, 우주적 에너지 그러므로 영적 기운이 그리는 파장과 파문으로 가득하다. 그렇게 그림 속에서 빛살과 물결이 서로 희롱하면서 하나가 되고, 하늘과 바다가 경계를 허물고 해체되면서 유기적인 전체를 이룬다.     그리고 바다에도 길이 있고 하늘에도 길이 있다. 에너지가 움직이면서 길을 내는 것인데, 길은 일정한 방향을 따라 흐르기도 하고, 블랙홀이나 화이트홀처럼 휘돌면서 어딘가로(존재의 원천? 우주적 자궁?) 빨려 들어가기도 하고, 그저 종잡을 수 없는 가변적이고 비정형적인 길을 내기도 한다. 작가는 그 하늘길을 원래 아침에 지저귀는 참새 소리에 착상한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하늘길에서는 리듬이 운율이 느껴지는데, 실제로도 작가는 이 일련의 그림들을 <하늘의 노래>라고 부른다. 존재를 감싸고 우주를 감싸며 흐르는 에너지 그러므로 영적인 존재가 부르는 노래로, 궁극적인 존재가 존재에 분유하는 선한 기운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자연에 교감하는 작은 감동이 우주적 기운에 공명하는 것으로 그 차원이며 경지가 확장되고 심화한 경우로 볼 수 있겠다. 그저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넘어, 그 자체 물질주의가 팽배한 시절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영성주의를 예시해주고 있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     그렇게 작가에게 하늘은, 풍경은, 존재는 이중적이다. 감각적 실재이면서 동시에 관념적 실재이기도 한 것. 그 두 실재가 상호 간섭하고,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상호 내포하고 내포되면서 하나의 층위로 포개져 있는 것이다. 그렇게 작가에게 시간도 그리고 공간도 이중적(그리고 다중적)이다. 예컨대 <세 개의 시간이 흐르는 반송리 아침>에서 보면 저기 멀리 노아의 홍수 이전부터 나를 깨우러 오는 하늘(원형적 하늘)의 시간(그러므로 각성의 시간)이 있고, 칠흑 같은 밤에 잠든 세상의 시간(세속적인 그러므로 욕망의 시간)이 있고, 새벽과 밤사이에서 미처 깨어나지 못한 미몽의 시간이 있다. 작가가 보는 하늘엔, 풍경엔, 그리고 존재엔 언제나 이처럼 각성의 시간과 욕망의 시간 그리고 미몽의 시간(그러므로 어쩌면 가능성의 시간)이 하나로 흐른다. 그렇게 작가는 각성의 시간과 욕망의 시간 사이, 그러므로 어쩌면 신의 시간과 세속적인 시간 사이에, 미처 잠을 덜 깬 미몽의 시간, 가능성의 시간 위에 서게 만든다.     작가는 흐르는 것은 흐르지 않는 것들의 명제라고 했다. 플라톤으로 치자면 감각적 실재는 관념적 실재의 모상이라는 의미로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서정적인 자연풍경을 대상으로 한 작가의 그림에서는 이처럼 흐르는 것이 흐르지 않는 것을 반영하고, 변하는 것이 변하지 않는 것을 반영한다. 그렇게 자연풍경 속에 숨은 신의 손길로 이끌고, 그 숨결을 호흡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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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 ‘AI EXPO KOREA 2025’ 참가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 ‘AI EXPO KOREA 2025’ 참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GenON, 대표 고석태)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플랫폼 ‘GenOS’와 기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세션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제논은 고객사에 생성형 AI 솔루션을 도입한 사례와 함께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AI 모델의 학습 및 배포,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 GenOS와 GenOS를 통해 제작이 가능한 ‘AI 에이전트’ 제품군이 그 대상이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리서치, 데이터분석, 보고서 생성 등의 업무를 자동화해 현업 실무자들의 업무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터분석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분석하고 싶은 내용을 자연어로 입력하기만 하면 질문 의도에 따라 쿼리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텍스트나 차트 등 다양한 형태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형태의 그래프를 선택해 대시보드에 추가하면 지속적으로 데이터 관리도 가능하다. 리서치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복잡하고 심층적인 리서치가 필요할 때 간단하게 자연어 입력을 하면 크롤링, 웹 브라우징과 이미지 검색, 업로드한 PDF 파일 등을 참조해 정보를 수집하고 통합해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리서치를 간단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현업에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 생성 에이전트는 업로드한 문서를 참조해 보고서 주제 및 목차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보고서의 본문을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다. 주제 및 목차, 보고서의 본문까지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해 재생성 및 수정할 수 있다. 현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보고서 작성에 대한 시간을 대폭 줄여줄 수 있다. 제논은 이번 전시 기간 관람객들이 실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세션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제품 시연과 솔루션 도입 관련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논은 AI 기술이 이제는 단순한 업무 처리뿐만 아니라 기업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인 활용까지 이어지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제논은 고객 중심의 AI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혁신을 이끄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사명 변경 후 첫 주요 이벤트로, 제논이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기업 AI 혁신을 위한 기술 방향성과 핵심 제품들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제논은 우리은행, 한국은행, 삼성화재, BC카드, 롯데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중부발전 등 다양한 업권 고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솔루션 구축 레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으며, 최근 ‘마인즈앤컴퍼니’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생성형 AI 전문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제논 소개 제논(GenON)은 2017년 11월 설립된 다양한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 파트너로, 글로벌 전략 컨설팅 출신, 캐글 컴피티션 마스터, AI 석/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 범위는 △생성형 AI 솔루션 제공 △생성형 AI 모델 개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등이며, AI Translator를 목표로 AI와 비즈니스 지식을 모두 이해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geno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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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플러스나인잉글리시, 미술을 접목한 창의적 융합 교육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 개최
      플러스나인잉글리시, 미술을 접목한 창의적 융합 교육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고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영재 아이 맞춤 영어 교육 프로그램 실시로 호평 받고 있는 서울 강남구 소재의 플러스나인잉글리시(원장 허지윤)는 'English Writing, Arts & Crafts' 주제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미술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을 접목하여 언어에 대한 장벽을 최소화하며 영문으로 스토리를 구성하는 창의 융합 교육의 일환으로 전시를 열었다.   이번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에서는 아이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영문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즐기도록 했다. 예술과 영어라는 영역을 결합하여 자연스럽게 놀이로 인식하게 만들어 언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자 했다. 작품 속 자유스러운 선과 색의 구성은 꾸밈없는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이 묻어나고 각자의 수준에 맞는 논리적 영문 구성은 언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영재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기관 '플러스나인잉글리시'(Plus 9 English for Children)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미술 접목 커리큘럼을 활용한 학습 방법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 수업으로 얻은 내용을 직접 쓴 영어 에세이로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창작한 예술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아이들의 언어적 상상력과 시각적 표현력을 향상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만들었다.   단순한 학습 결과물을 넘어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해 표현하는 경험을 세상에 들려주는 ‘작가’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정형화된 교육방식이 아닌 소수 수업으로 개인의 특별한 능력과 장점을 살린 전문적 학습 방식은 문장을 이해하고 만들어가는 사고력을 키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의 확장으로 연결되었다.   '어린이 영어 에세이展'을 실시하는 플러스나인잉글리시 허지윤 원장은 "자신의 그림을 상황에 맞게 영문으로 설명하여 상상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다양한 컬러와 오브제로 작품을 제작하면서 예술적 능력도 함께 자극하는 융복합 수업으로 자신감 있는 자아의 형성을 돕고자 했다."고 말했다. 플러스나인잉글리시는 아이들에게 글쓰기 실력의 향상은 물론 작품으로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재미를 느끼게 하여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 전시 행사를 매년 진행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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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2
  • 건일제약-영진약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 공동판매 계약 체결
      사진: 건일제약과 영진약품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의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건일제약 이한국 대표,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 문의: 건일제약 기획본부 총무팀 오세훈 02-714-0091 02-2175-9701 shoh@kuhnil.com   건일제약-영진약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 공동판매 계약 체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영진약품(대표 이기수)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메가 연질캡슐(로수바스타틴, 오메가-3-산에틸에스테르90 복합제)’을 국내 공동 판매하는 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로수메가’는 건일제약이 세계 최초로 연질캡슐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메가3 표면에 로수바스타틴칼슘 코팅 및 상호간의 유입을 차단해 안정성을 확보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통해 로수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지질개선효과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모든 병·의원을 대상으로 ‘로수메가’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전국 유통을 영진약품이 담당하게 됐다. 특히 양사는 각각 오메가3 단일제품 ‘오마코(건일제약)’, ‘오마론(영진약품)’을 통해 순환기 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영업, 마케팅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동판촉 계약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건일제약은 영진약품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로수메가’의 시장 성장을 한층 가속화할 계획이다. 건일제약 이한국 대표는 “이번 공동 판촉 계약을 통해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 복합제 시장에서 1위 제품인 ‘로수메가’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것은 물론,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일제약은 지난 3월 20일 베트남 LS Medicine Pharmacy Corporation과 ‘로수메가’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주변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유럽, 중동, 남미 등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건일제약 소개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 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다.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hn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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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혁신상’혁신기업 공모
        -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의 관문 -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혁신상’혁신기업 공모 ▸ 5월 7일(수)~6월 30일(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3개 분야 ▸ iM뱅크 컨설팅, 신보 IR피칭 참여, PNP 지원 가점 부여 등 수상 특전 ▸ 지난해 혁신상 수상기업 다수 CES2025 등 해외 유수 시상식 추가 수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와 엑스코는 미래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혁신상 공모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미래모빌리티(자율주행, 전기차, 이차전지, 부품·서비스 등), ▶로봇(산업로봇, 서비스로봇 등),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ICT 등) 등 3개 분야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상위 8개 기업에는 국토부·산업부 장관상, 대구시장상,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 등 최고 혁신기술상이, 분야별 상위 15% 내외 기업에는 혁신상이 주어진다.   수상기업 대상에게는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모든 수상 기업에는 국내외 바이어 매칭, VIP 네트워킹 만찬 초청, 국내외 주요 미디어 단독 인터뷰, 공동관 전시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스타트업에는 보다 차별화된 혜택이 주어지는데 지난해 특전인 iM뱅크의 경영 전문컨설팅과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이에 더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NP)사 연계 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연계해 처음으로 도입된 FIX 혁신상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혁신기업 발굴의 관문으로 자리잡으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수상 기업 중 일리아스AI, 써모아이, 티엠이브이넷, 한국엘에프피, 큐빅케이, 프리베노틱스, 비바이노베이션 등 8개 기업은 ‘CES 2025 혁신상’을 추가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리고 에이트테크는 미국 ‘2025 에디슨 어워즈’, 모나는 ‘2025 인터배터리’ 스타트업 부문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관련 내역 붙임 참조   대구시는 혁신상이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 수상기업 대상으로 올해 전시 참가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스타기업 공동관을 통해 FIX에 참여한 뷰티테크 스타트업 ㈜릴리커버는 현장에서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로봇 스타트업 유엔디는 중국 IBEN Robotics와 수출 및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십을, ㈜한국알파시스템은 태국 E.N.SOFT와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FIX 혁신상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신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기업이 FIX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혁신상에 대한 많은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30일(월)까지 FIX 2025 누리집(www.fixkorea.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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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대구추상미술 하이라이트》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2025 소장작품 순회전 《대구추상미술 하이라이트》 개최 ▸ 그간 수집한 소장작품을 지역 곳곳에 소개하는 순회전 개최 ▸ 5월 8일(목)부터 11월 30일(일)까지 대구·경북지역 5개 전시 공간 순회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2025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대구추상미술 하이라이트’전(展)을 오는 오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구·경북지역 5개 문화예술기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15년부터 대구와 경북 지역과의 문화적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대구·경북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소장작품 순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매년 4~5개 기관을 방문해 소장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문화향수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소장작품 1,200여 점 중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작가들의 추상회화 작품 35점을 엄선해 소개하는 소장작품 순회전 ‘대구추상미술 하이라이트’를 개최한다.   대구 미술에서 ‘추상미술’은 정점식 등에 의해 일찍부터 전개됐고, 1950년대부터 개인과 단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전시는 대구 추상미술의 태동기부터 정착에 기여한 작고 및 원로작가들부터 중견작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아우르며, 이를 통해 대구 추상미술의 역사와 함께 세대를 잇는 예술적 흐름과 다양성을 동시에 조망한다.   올해 순회전에는 박광호, 유병수, 이향미, 정점식을 비롯한 대구 지역작가 27명의 작품 35점이 전시 기관의 공간 규모에 따라 10점~35점 정도 전시된다.   앵포르멜, 초현실주의, 표현주의, 미니멀리즘 등 추상미술의 다양한 경향을 반영한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대구·경북의 시민들이 시대에 대한 의식을 반영하며 발전해온 지역작가들의 세대를 초월한 실험정신과 예술적 정수를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구추상미술 하이라이트’는 대구광역시립서부도서관(5.8.~5.29.)을 시작으로 안동 송강미술관(6.6.~7.6.),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7.15.~8.13.), 성주문화예술회관(9.8.~9.21.), 예천 경북도서관(11.3.~11.30.)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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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6
  • 쿠콘, 흥국화재 보험 계약관리 고도화에 ‘We-Check’ 서비스 제공
    사진: 쿠콘이 ‘We-Check’ 서비스를 통해 흥국화재 보험 관리의 자동화와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 쿠콘 홍보대행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4-4743 dykim@webcash.co.kr 공하영 대리 02-3774-4756 hazero@webcash.co.kr 강민지 주임 02-3774-4755 kmj9845@webcash.co.kr 이민주 주임 02-3779-9103 lmj0326@webcash.co.kr   쿠콘, 흥국화재 보험 계약관리 고도화에 ‘We-Check’ 서비스 제공 모바일 기반 공공 증빙 자동화로 보험 업무 효율성 극대화 고객 편의성 및 신속성 향상… 운영 안정성 확보 보험 전략 본격화… 정책 변화와 디지털 전환이 성장 동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흥국화재의 보험 계약관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We-Check’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흥국화재는 보험 관련 공공 증빙서류의 제출 및 확인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직접 공공기관을 방문해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쿠콘의 We-Check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 환경에서 △주민등록표등본 △소득금액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 △출입국사실확인서 등 업무에 필요한 공공 증빙서류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흥국화재는 쿠콘의 We-Check를 도입해 △신계약 △계약변경 △수금 방법 변경 △환급 등 보험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보험 특성상 보험 계약 내용을 변경하는 업무가 자주 발생하지만, 계약변경 신청 과정에서 이용자는 쿠콘의 We-Check로 증빙 자료를 제출해 업무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또한 고객의 동의 하에 공개된 정보만 수집돼 수집 과정에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과 내부 보안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보험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업무 효율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We-Check는 이러한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쿠콘 소개 쿠콘은 2006년 설립돼 15년 넘게 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Collect)하고, 연결(Connect)하고, 조직화(Control)하는 일에 집중해 온 기업이다.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쿠콘에 대한 상세 소개는 회사 홈페이지와 쿠콘닷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oc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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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오페라 전문 인재 육성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 – (사)대구음악협회 오페라 전문 인재 육성 및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신인성악가 발굴 및 육성에 기여, 대구지역 문화예술 진흥도모 ▸ 대구국제성악콩쿠르 수상자,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데뷔 기회 제공 ▸ 협약일정/장소 : 2025년 4월 30일(수) 오후 2시 / 대구오페라하우스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 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사)대구음악협회(회장 이상직, 이하 ‘대구음악협회’)는 지난달 3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신인 성악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과 이상직 대구음악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대구국제성악콩쿠르 내 ‘대구오페라하우스 상’ 신설, △수상자 대상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전막 오페라 데뷔 지원, △기타 공동 사업 추진 및 업무 협조 등이다.   대구국제성악콩쿠르는 (사)대구음악협회가 대구시와 공동 주최하며, 1983년 창설 이후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성악 콩쿠르이다.   세계국제음악콩쿠르연맹(WFIMC)에 정식 등록된 국제 성악 콩쿠르로서, 매년 20여 개국 이상의 유망한 성악가들이 참가하여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오페라 전문 제작극장으로, 수준 높은 오페라 콘텐츠를 제작·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음악협회는 지역 음악예술인의 성장과 지역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인성악가들이 전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상직 대구음악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구국제성악콩쿠르 수상자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를 통해 실질적인 데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큰 시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대구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인 예술가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국제교류팀 053-430-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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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영풍문고 ‘활짝 페스타’ 개최
    문의: 영풍문고 마케팅팀 양윤아 주임 02-519-2812 yya2042@ypbooks.co.kr   영풍문고 ‘활짝 페스타’ 개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영풍문고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지식을 활짝,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을 테마로 전국 오프라인 37개 지점에서 ‘활짝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영풍문고는 다양한 도서 및 문구 상품 큐레이션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출간된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슈뻘맨의 행복찾기’(아이세움 미래엔), ‘느리게 가는 마음’(창비), ‘행복할 거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부크럼) 등 인기 도서 28종이 영풍문고 MD의 특별 큐레이션과 함께 마련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점을 방문하는 아동 고객을 위한 문구 상품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넘버블럭스’, ‘한살이 피규어’, ‘망고키즈’ 등 완구 신제품과 교구 상품이 확대 진열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타 기간 △무료 엽서 발송 이벤트 ‘활짝 엽서 발송’(5월 1일~5월 31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간식 꾸러미 증정’(5월 3일~5월 4일) 등의 고객 참여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한 △할인 행사 ‘JAKI 블록 10%’(5월 1일~5월 31일) △사은품 증정 행사 ‘자도르’(5월 1일~5월 31일) △1+1 행사 ‘3D북’(5월 1일~5월 31일) 등 풍성한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영풍문고는 이번 ‘활짝 페스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맞춤형 상품과 실속 있는 혜택을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풍성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문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매일 100% 당첨되는 랜덤 용돈 이벤트와 지금 읽기 좋은 도서 및 어린이 선물용 완구, 가정의 달 추천 도서 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풍문고 소개 영풍문고는 1992년 서울 종각 종로본점을 시작으로 현재(2024.07 기준) 42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대형 서점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과 교류가 이뤄지는 문화적 허브로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영풍문고는 책과 사람들의 이야기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새로운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적 영감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서점이 서점다울 수 있도록 우리는 영풍문고로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yp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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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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