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연예
Home >  연예  >  방송

실시간 방송 기사

  • 우메다 주요 상업시설서 크리스마스 트리 &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사진: 그랑 프론트 오사카에 설치 예정인 회전목마형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Joyful-Go-Round Tree’   한큐한신부동산, 우메다 주요 상업시설서 크리스마스 트리 &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그랑 프론트 오사카, 햅 파이브 등 우메다 인기 상업시설서 로맨틱한 겨울 만끽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일본 오사카의 상업중심지 우메다의 JR오사카역 북측에 자리한 초대형 상업시설 그랑 프론트 오사카(GRAND FRONT OSAKA)가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이벤트 ‘GRAND WISH CHRISTMAS 2023 - Joyful Winter’를 개최한다. 오는 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그랑 프론트 오사카의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비전인 ‘창조하다, 함께’라는 주제 아래 회전목마를 형상화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23만개의 LED 일루미네이션이 등장해 오사카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화려하고 판타지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GRAND WISH CHRISTMAS 2023 - Joyful Winter’의 가장 큰 볼거리인 회전목마형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그랑 프론트 오사카 북관 1층 널리지 플라자에서 공개된다. ‘Joyful-Go-Round Tree’로 명명된 약 12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아름다운 회전목마를 둘러싸고 장식 가득한 크리스마트 트리와 함께 회전목마의 지붕 위로도 대형 트리가 설치된다. 회전목마 내부로는 순록 조형물과 아름다운 일루미네이션까지 곁들여져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전목마형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하는 라이팅쇼도 개최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4시부터(토/일/공휴일은 오후 3시부터) 밤 12시까지 환상적인 조명과 크리스마스 캐럴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그랑 프론트 오사카를 찾은 연인과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랑 프론트 오사카 앞 JR오사카역 우메키타광장에서는 일루미네이션 이벤트인 ‘Champagne Gold Illumination’이 펼쳐진다.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72그루의 가로수에 약 23만개의 LED 전구를 장식해 점등할 예정으로, 따스한 샴페인 골드 색감의 일루미네이션이 그랑 프론트 오사카와 JR우메다역 일대를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점등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그랑 프론트 오사카 외에 한큐한신부동산 계열 주요 상업시설에서도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이어진다. 먼저 오사카 우메다 트윈타워스 노스(Osaka Umeda Twin Towers North)에서는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Cosmic Feather - 기도의 날개’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별이 빛나는 하늘을 형상화한 공간에서 빛이 쏟아져 내리는 드라마틱한 연출을 통해 판타지한 크리스마스 기분을 선사할 예정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첫날은 오후 4시부터, 마지막 날은 오후 9시까지) 1층 콩코스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여행객들의 방문이 특히 많은 한큐3번가(Hankyu Sanban Gai)와 햅 파이브(HEP FIVE)에서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한다. 한큐3번가는 북관 B2F 스테이지에 산타클로스의 장난감 선물상자 속 세계관을 형상화한 크리스마트 트리인 ‘SANTA’S TOY FACTORY’가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햅 파이브에는 메인 게이트 1층 인포메이션 인근 옥외에 ‘PARTY!’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생목의 크리스마트 트리가 오는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설치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NU 차야마치(NU chayamachi)에는 7000여개의 전국 장식이 올려진 약 7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고, 트리 하단에는 따뜻한 스토브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Warming Tree’를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선보인다. 하비스 플라자(HERBIS PLAZA)에서는 11월 17일부터 2024년 1월 8일까지 1층 오르간 광장에 특수광원을 이용한 100색의 폭포와 새하얀 트리를 선보이는 ‘HERBIS WINTER’를, 개업 15주년을 맞이한 한큐 니시노미야 가든즈(HANKYU Nishinomiya Gardens)에서는 오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풍선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미지한 약 8미터 높이의 셀러브레이션 트리를 만날 수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우메다 지역의 겨울 대표 이벤트인 ‘UMEDA MEETS HEART 2023’도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개최된다. ‘UMEDA에서 만나다. 마음을 잇다’를 테마로, 우메다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인 ‘HEART MARCHE’를 비롯해 방문객들의 따뜻한 메시지를 모집하는 ‘HEART COLLECT’, 거리를 따라 하트 모양의 장식과 일루미네이션이 설치되는 ‘HEART SPOT’, 그리고 스탬프를 모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HEART RALLY’ 등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를 우메다의 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큐한신빌딩매니지먼트 소개 한큐한신빌딩매니지먼트는 한큐한신홀딩스의 계열사로, 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형 빌딩 및 상업 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오사카 우메다 지역의 인기 상업 시설인 햅 파이브(HEP FIVE)의 운영 회사로 입주사와 고객에게 최상의 빌딩관리와 쇼핑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랑 프론트 오사카: https://www.grandfront-osaka.jp/한큐3번가: https://www.h-sanbangai.com/햅 파이브: https://www.hepfive.jp/NU 차야마치: https://nu-chayamachi.com/하비스 플라자: https://www.herbis.jp/
    • 연예
    • 방송
    2023-11-07
  • 대구콘서트하우스-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업무협약 체결
        세계 무대로의 진출과 글로벌 공연장으로서의 도약! 대구콘서트하우스-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업무협약 체결 ▸ 창립 50년 만에 내한한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대구콘서트하우스 간의 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단원의 세계적인 무대 진출 기회 약속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Benedikt Fohr)는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던 지난달 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오케스트라의 해외 진출, 각 나라와 도시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간의 문화교류를 통해 클래식 전용 극장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려 한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한국과 세계의 청년 음악가들이 프로 오케스트라에 진입하고, 프로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하여 수준 높은 문화적 경지를 경험하도록 했다. 또한,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단원을 상호 초청하여 대륙을 잇는 문화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세계 속 클래식 전용 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 예술 인프라를 확장한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 있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청년 음악가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시아 대표 오케스트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글로벌 공연장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 053-250-1400, www.daeguconcerthouse.or.kr
    • 연예
    • 방송
    2023-11-06
  • ‘소리나무 합창단’에 따뜻한 기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연예술연습공간, 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에 따뜻한 기부 ▸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문체부 장관상(대상) 상금 기부 ▸ 11월 3일(금) 15시, 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에 기부금 전달 ▸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가치 되새겨     (국내매일)안현철 기자 =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이하 ‘공연예술연습공간’)은 운영 평가 최고점을 받으며 수상한 상금을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위해 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에 기부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공연예술연습공간은 지난달 24일, ’22년도 대관율과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합산한 종합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받았다. 공연예술연습공간은 대상과 함께 받은 상금을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 위해 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에 기부한 것이다.   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은 2016년에 창단되어 뮤지컬, 합창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장애인예술단 초청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활동에 힘입어 2018년 제6회 전국발달장애인 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대구종합예술제 청소년무대페스티벌 장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공연예술단체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문화예술 성장을 위한 지역상생 협력 확대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장애물 해소를 위해 ESG 사회적 가치 경영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보명학교 ‘소리나무 합창단’의 활동에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정책홍보팀(053-430-1264)  
    • 연예
    • 방송
    2023-11-05
  • 도자회화 김미경 작가, 순수한 아름다움 가득한 '달항아리에 삶을 담다' 개인전
      도자회화 김미경 작가, 순수한 아름다움 가득한 '달항아리에 삶을 담다' 개인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담백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사랑받는 조선의 달항아리를 주제로 전통 예술의 장점과 다채로운 채색의 현대적 기법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도자회화 김미경 작가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달항아리에 삶을 담다"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한다.   우아한 백색의 달항아리는 배경 이미지와 전체적 색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와 느낌으로 감상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자개, 골드, 청화안료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해 도자회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많다.   작품명 '달항아리와 일월오봉도'는 해와 달 그리고 산봉우리의 고전적 이미지에 온화한 배경색에 달항아리를 살포시 얹은 느낌으로 안정감과 편안함으로 시선을 끈다. 흙으로 도판을 만들고 그 도판 위에 울퉁불퉁한 질감을 주기위해 조각칼로 셀 수 없이 많은 양각, 음각을 하였으며 상감기법, 박지기법을 적용하여 조형성도 높였다.   또한 전통적인 하회기법으로 자연스러운 색감을 표현한 후 1250도에서 구웠다. 다시 현대적인 상회기법으로 선명한 색감을 부여하고 800도에서 여러 번 굽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었다.   그림 속 달항아리와 모란, 수련 등은 양각기법으로 이미지를 부각시켜 감상자에게 명확하게 속성을 전달할 수 있으며, 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과 윤기는 감상자의 시선을 붙잡는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Gold, Lustre, 자개와의 융합, 새로운 난각기법을 통해 전통성과 화려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달항아리가 주체가 되어 나라의 평안과 오복을 기원하는 일월오봉도로 휴식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부귀영화를 뜻하는 모란과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연화도는 작품을 만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다.   '달항아리에 삶을 담다'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김미경 작가는 "오랜 시간을 준비하면서 수많은 실패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더 멀리 뛰기 위해 한걸음 물러서는 것처럼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는 밑 걸음이 되었다. 전시 작품들은 더욱 양각에 중점을 두어 도자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울퉁불퉁한 질감을 강조 하였다."고 말했다. 작가는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석사 출신으로 달항아리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현대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전통 예술을 창조하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3-11-03
  • 세계 비건의 날(11월1일) 맞아 포항서 「대체식품산업 글로벌 포럼(BAFE)」개최
        어서 와! 뷔페 말고 바페(BAFE)는 처음이지? 경북도, 세계 비건의 날(11월1일) 맞아 포항서 「대체식품산업 글로벌 포럼(BAFE)」개최   스위스 뷸러, 국제대체식품전문가단체(GFI) 등 국내외 전문가 참여   대체식품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체결, 스타트업 IR피칭대회 열려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해 지구촌 미래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건강과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 그것이 바로 대체 식품이다.   * 대체식품이란 동물 단백질을 대체한 식품으로, 식물성 대체식품, 곤충단백질 대체식품, 배양육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분함    경북도는 건강한 미래 먹거리 개발 및 대체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으로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1월 1일(수)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대체식품 산업 생태계 구축 글로벌 포럼(BAFE)」개최한다.   * BAFE는 Building Alternative Food Industry Ecosystem Global Forum의 약자를 말함   이 자리에는 경북도, 포항시, 경북경제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포럼은 세계 3대 대체식품 관련 장비기업인 스위스 Bühler(이하 뷸러)와 대체단백질 관련 국제적인 비영리 조직인 GFI(Good Food Institute) 전문가 및 관련업계 스타트업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식물성 대체육시장은 2022년 기준 약 79억 달러(11조)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연평균 14.7%로 성장해 2027년 약 157억 달러(21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상용화된 대체식품의 대부분이 식물성 대체식품에 속하며, 기존 육류 대비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아 개인 건강에 도움이 되고 생산과정이 친환경적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 중에서는 20~30대를 중심으로 식물성대체식품이 ‘가치소비’로 인식되고 있어 업계에선 이 시장을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K-키친프로젝트를 추진해 국내 푸드테크 분야(스마트제조) 주도권을 선점한 데 이어 식물성 대체식품분야 확장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포럼은 경북도-포항시-뷸러-연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체식품의 필요성 및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GFI와 뷸러 전문가들의 기조연설 △대체식품 산업 글로벌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한 산·학·관 전문가 패널 토의 △대체식품 스타트업 피칭대회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업무협약으로는 경북도, 포항시, 뷸러, 경북경제진흥원 등 5개 기관이 모여 △K-키친 프로젝트 추진 및 대체식품 육성을 위한 협력 △대체단백질 식품 가공기술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푸드테크 분야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자문 및 정보 공유 △글로벌 대체식품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등을 통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선포식에 이은 기조연설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의 식품 솔루션”(아파나 벤카테시 뷸러혁신책임자)과 “대체식품의 필요성”(마나사 라비쿠마(GFI전문가)을 각각 제시해 참관객들에게 기후위기의 실상을 알리고 식량난 극복의 방법을 제언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관련학과 학생 등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대체육 블라인드 테스트는 기존대체육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대체식품의 가능성과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오후에는 전국 대체식품 관련 유망 스타트업 6개 기업을 대상으로 IR피칭*대회를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기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 IR(Investor Relations)피칭은 투자유치를 목표로 스타트업이 발표를 통해 투자자들을설득하는 과정을 말함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기후위기 시대, 식량주권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제1회 바페(BAFE)를 통해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대한민국 대체식품 투자시장을 열고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연예
    • 방송
    2023-11-01
  • 세계여행 커뮤니티 기반 여행 플랫폼 서비스 ‘#세계속으로’ 오픈
    세계여행 커뮤니티 기반 여행 플랫폼 서비스 ‘#세계속으로’ 오픈 전 세계 아우르는 여행 커뮤니티 서비스 기반의 정보 교류 공간이자  여행 전문 OTA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 국내외 여행사들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여행상품 큐레이션 담당 뉴노멀 시대 국내외 제휴 여행사들과 상생하는 플랫폼 구축 예정… 12월 말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회원가입 시 웰컴포인트 2배(1만P), 커뮤니티 활동(게시글/댓글/좋아요/출석체크 등) 시  활동포인트 5배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코로나19 이후 여행업계가 활발하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기반으로 전 세계여행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여행 플랫폼 ‘#세계속으로(https://www.saegaesokeuro.com)’가 오픈했다. 현재 일본, 태국, 베트남, 유럽 등 특정 국가·지역만을 중심으로 하는 여행 커뮤니티는 있지만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여행 전문 커뮤니티’는 없는 상황이다. 기존 여행 커뮤니티들도 대형 포털 사이트 내 카페 중심으로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회원 가입 및 승인 절차가 번거롭고, 여행 상품을 검색하거나 예약하려면 다른 OTA 채널이나 루트를 또 알아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세계속으로는 전 세계 실시간 여행 정보 및 경험에 대해 활발한 소통을 원하는 MZ세대가 온라인상에서 맘껏 소통하면서, 큐레이션 된 특색 있는 여행 상품도 상담 및 예약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OTA 여행 플랫폼이다. #세계속으로 서비스는 누구든지, 언제든지 여행 정보와 콘텐츠를 열람·생산하고 소통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전 세계 어디든지 모든 국가·지역·도시를 아우르는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로서 공간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2023년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세계속으로’ 여행 플랫폼을 기획한 최원철 대표는 “여행의 설렘과 소중한 여행 경험을 온라인상에서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세계여행 전문 커뮤니티 서비스가 활성화됐으면 한다”며 “국내외 제휴 여행사들과 협업해 특색 있고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큐레이션함으로써 여행자들과 여행사들이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키워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계속으로 웹사이트에서는 12월 말까지 오픈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가입 시 웰컴포인트 1만P, 커뮤니티 활동 시 활동포인트가 5배 적립되며 이는 여행 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활동포인트는 △게시글 작성 △댓글 작성 △좋아요 획득 △좋아요 클릭 △출석 체크 시 적립되며, 주간별로 우수 활동 회원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세계속으로 소개 세계속으로는 국내 최초·최대의 ‘여행 전문 커뮤니티+온라인 여행 상품 판매 대행(OTA) 서비스’를 지향한다. 여행 브랜드 ‘#세계속으로’는 여행 전문 커뮤니티 형태의 OTA 서비스로 전 세계여행지에 대한 정보, 갤러리, 게시판, 활동포인트 및 포인트 제도를 활용한 여행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속으로는 뉴노멀 시대의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여행 경험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여행 문화의 생산과 소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 2023년 한국관광공사 여행업계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구축된 OTA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온라인 배너 광고를 노출함으로써 제휴 여행사의 상품 홍보 및 판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중소여행사의 우수하고 특색 있는 여행 상품들을 발굴·협업하여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수 있다. 세계속으로 블로그: https://blog.naver.com/saegaesokeuro세계속으로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saegaesokeuro 웹사이트: https://saegaesokeuro.com
    • 연예
    • 방송
    2023-10-31
  •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김천 직지사에 모였다!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김천 직지사에 모였다!  제6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 경북 김천서 개최  직지사~사명대사공원~친환경 생태공원 등 4.5km 걸으며 경북 매력에 흠뻑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경북 김천을 찾아 직지사와 사명대사 공원 일대를 걸었다.   경북도는 30일 김천 직지문화공원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와 경북문화관광해설사회, 김천시와 공동으로 ‘제6회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 자연, 역사가 어우러진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러로서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품격을 높이며 관광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대규모 자원봉사 조직이다.   현재 전국 각지의 관광지 1,414개소에 약 3천 5백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경북에는 138개소, 371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걷기대회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해설사 간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행사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지문화공원-김천도자기박물관-사명대사공원-직지사로 이어지는 4.5km 코스를 걸으며 경북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다양한 해설기법, 관광객 응대 경험 등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에서 참가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직지사와 사명대사공원의 늦가을 절경과 맑은 공기에 감탄했다. 돌아가면 지역민들에게 경북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국내외 관광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관광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컬쳐와 한류열풍, 풍부한 관광자원에 문화해설사분들의 정성스러운 스토리와 따뜻한 정을 더한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인이 다시 찾는 관광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연예
    • 방송
    2023-10-30
  • 가족과 함께 과거 해외 노동자 사진전 보러 오세요
        가족과 함께 과거 해외 노동자 사진전 보러 오세요 - 노사평화의 전당 10. 31.(화) ~ 12. 10.(일) 기획전시 개최 - ▸ 6.25 전쟁 이후 우리나라 성장의 중추 역할을 한 1960~80년대 초 해외 인력파견 자료 전시 ▸ 베트남의 기술자 파견, 중동 건설 붐 등 테마별 사진 및 영상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노사평화의 전당(달성군 구지면)에서 ‘2023년 하반기 노사평화의 전당 기획전시’ ‘해외 인력파견 – 우리나라를 일으킨 노동 오디세이(파월 기술자 ․ 중동 건설 붐 편)’를 개최한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올해 하반기 기획전시를 개최하는 노사평화의 전당은 6.25 전쟁 이후 우리나라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해외 인력파견 현장을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3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전쟁 속에서 목숨 걸고 일했던 베트남으로의 기술자 파견과 1970년대 오일쇼크 등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역경을 잘 극복할 수 있었던 중동 건설 붐을 주제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24년 상반기에는 해외 인력파견 주제로 건국 이래 처음으로 이뤄진 해외 인력파견이라고 할 수 있는 60년대 ~ 70년대 서독에 파견한 광부와 간호사들에 대해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과거 가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노동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이를 본받아 현재의 대구 시민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세워진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한 소통과 교육의 공간인 노사평화의 전당은 주말에도 정상 운영(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관람(10:00~18:00)이 가능하다.   전당에서는 지역 노동환경의 역사적 변화를 알 수 있고, 노동열사를 추모할 수 있는 노동역사관과 산업화가 시작된 개항기부터 최근까지의 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산업역사관, 대구관, 직업 모의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전당 내 힐링 라운지에는 미니도서관과 안마기, 인바디 등이 구비돼 있어 휴식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 연예
    • 방송
    2023-10-29
  •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대상」3관왕 달성
        공무원연금공단‘믿음이와 동행이’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대상」3관왕 달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공단 마스코트‘믿음이와 동행이’가 제6회「우리동네 캐릭터 대상」본선에서 대상(1위) 및 핫스타상, 라이징상을 수상했다. ‘믿음이와 동행이’는 국민과 공무원 가족의 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응원하는슈퍼 히어로와 파트너 황금앵무새를 모티브로 하여 활동 중인 캐릭터로 137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제6회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본선은 국민투표(50%)와 전문가 심사(50%) 점수 합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믿음이와 동행이’국민 투표에서 최고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향후 공단 마스코트인‘믿음이와 동행이’의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공단 사업, 사회적 활동 등을 국민과 고객에게 홍보하는데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제주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캐릭터인믿음이와 동행이가 대상을 받도록 투표해주신 국민과 고객의 관심과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연예
    • 방송
    2023-10-27
  • 2023 경북 ICT 체험 페스타 개막… 경북 게임산업 성과 한눈에!
          2023 경북 ICT 체험 페스타 개막… 경북 게임산업 성과 한눈에! 10. 27~28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양일간 열려     경북 게임 콘텐츠 소개,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도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의 게임과 ICT 우수 콘텐츠를 소개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3 경북 ICT 체험 페스타’를 개최한다.   게임 위주의 전시․체험에서 벗어나 ICT 관련 문화콘텐츠 축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을 위해 △주 무대존 △경북게임 전시 및 체험존 △경북 ICT 주제 체험존 △대학 진로 체험존 △ICT 신산업 미래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지역 게임 기업들이 제작한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보고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행사장에는 경북의 ICT 산업과 융합콘텐츠, 미래 신산업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소재 8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진로 체험존에서는 경일대의 VR 콘텐츠 상영, 모션캡처 장비 시연회, 대구한의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게임 제작 체험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체험하고 탐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27일(금)에는 경북 게임 기업들의 투자설명회와 함께 넥슨아카데미 이경준 대표 등 콘텐츠 전문가를 초청해 ‘경북 ICT융합 콘텐츠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스프레(팀 서머너), 비보이 공연(피닉스크루) 등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8일 2명의 슈퍼마리오가 펼치는 버블 공연, 저글링 공연과 함께 크리에이터 강의(올블랑TV)와 문화체험 게임 이벤트인 숏츠 인기 게임 대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016년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경북 글로벌 게임센터를 개소한 이래 게임 기업 창업, 콘텐츠 개발, 국내외 마케팅 지원, 게임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게임콘텐츠산업에 대한 종합적 지원과 육성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3-10-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