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연예
Home >  연예  >  방송

실시간 방송 기사

  • ‘시민그룹,’시민 중심 자치경찰에 크게 기여
      ‘시민그룹,’시민 중심 자치경찰에 크게 기여 ▸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지난 15일 오후 위원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의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임기를 마치는 오정희(남) 회장 감사패 전달, 여성청소년분과 정소영(여) 회원 등 우수활동 회원 7명 감사장 수여, 2023년 주요 활동 동영상 시청, 회원들의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 결과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시민이 직접 지역 치안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건의하고 이를 자치경찰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 자치경찰’이 되고자 만들어졌으며, 현재 ‘시민그룹’과 ‘폴리스 틴·키즈’ 2개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민그룹’은 지역 시민사회 그룹과 자원봉사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2023년부터 활동의 전문성과 효용성을 높이고자 2개 그룹을 합쳐 1개로 만들고, 자치경찰 사무에 맞게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를 두고 전문가 11명을 새롭게 영입했다.   ‘시민그룹’의 2022년 추진 성과는, 총 4회 정기회의에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5건)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4건) ▲생활안전 분야(17건) 등 모두 37건의 정책제안을 했고,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 콜라보 프로젝트’ 등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2회 실시했다.   2023년에는 ‘시민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대구자치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특히, 처음 도입한 분과회의에서는 회원들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사회 주요 치안 이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펼쳤으며, ▲일상생활 속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5건) ▲여성대상 범죄예방대책(성·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2건) ▲고령자 교통안전대책(3건)의 정책제안을 했다.   또한 ‘시민그룹’은 ▲TBN ‘어르신이 안전한 대구’ 교통안전 특집방송 참여(4.17.) ▲마약 및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참여(5.15.) ▲2023 여성UP 엑스포 여성안전정책 공동학술세미나 참여(9.1.) 등 회원들의 활동 영역을 크게 넓혀 ‘시민그룹’이 대구자치경찰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치안 활동의 참여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   오정희(남) ‘시민그룹’ 회장은, “시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주요 치안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경찰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하며,   “특히, 회원들이 안건 토론에서 제안한 내용을 자치경찰위원회가 깊이 검토해 다음 정기회의에 알려주는 것을 보고 회원들은 대단히 감동했다”면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치안리빙랩 운영방식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성의 있는 업무수행 활동을 매우 높이 평가하며 만족을 표시했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우리 자치경찰은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설립 취지에 맞게 만족스러운 점도 있지만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다. 앞으로 시민그룹을 더욱 발전시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의 비전인 ‘시민 중심! 시민 안전! 대구자치경찰’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연예
    • 방송
    2023-12-18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예술인 독일 파견 결과발표회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예술인 독일 파견 결과발표회 개최 ▸ 다베네트워크사업으로 시각예술 분야 2명, 무용 분야 1명 독일 파견완료 ▸ 12월 23일(토) 14:00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결과발표회 개최 ▸ 12월 22일(금) ~ 2024년 1월 3일(수) 갤러리 토마에서 결과전시회 개최       (국내매일)안오명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을 독일 협력기관에 파견하여 육성하는 다베네트워크사업을 올해 재개하여 추진 중이다.   ‘다베네트워크사업’은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예술가들이 모이는 아트허브의 도시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가의 활동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국제적인 레지던스 기관인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Künstlerhaus Bethanien)’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예술인 2명(김도경, 최현실)을 파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그동안 독일에서 작업한 작품들로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과 함께 성황리에 현지 결과전시회를 개최하였고, 12월 귀국 후 대구에서 결과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에 예술적 성장을 공유하고자 한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월 3일까지 중구 대봉동 소재의 갤러리 토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26일은 최현실 작가가,  29일부터 내달 1월 3일은 김도경 작가가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할 예정이다.   최현실 작가는 [Threads of space]라는 주제의 전시를 선보인다. 2023년 베를린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에게 주는 영감과 내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감을 줄 수 있는지를 질문하면서 작업 과정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전시를 구성했다. 직접 그린 드로잉을 수취인에게 편지 형식을 취해 보내고 이 편지를 받는 수취인은 편지 속의 드로잉을 본 소감을 기록한다. 드로잉을 넣은 봉투를 발송자가 되돌려 받는 형식을 통해 회화의 경계를 확장하려는 시도이다.   김도경 작가는 회화와 설치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은 [Eingang]이며 독일어로 ‘입구’를 뜻한다. 베를린에서의 활동을 통해 생성된 작품의 세계관 속 새로운 층의 입구에서 타인을 초대하는 의미를 가졌다. 작품은 가상 세계를 통해 이를 기록하고 표현하며, 세계는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가장 환상을 만들어내는 요소를 주제로 새로운 층의 세계를 건설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할 B5층의 풍경들은 베를린에서 발견한 ‘건물(복도형)’와 ‘열매’를 소재로 만들어진 새로운 공간의 모습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0년에 선정되었지만 코로나19로 가지 못한 무용 분야 예술인 1명도 올해 베를린에 파견되었다. 현대무용가 최선영은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3일 결과 발표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다베네트워크사업에 참여했던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도 함께 참석하여 다녀온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결과발표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진행된다.   최선영 무용가는 “The Park”라는 주제로 공연을 풀어갈 예정이다. 공원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 무대 위에서의 춤은 무의식 속의 '어떤 것'에 대한 개인적인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움직임은 관객들에게 내면의 다양성과 무의식적인 공간에서의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다베네트워크사업은 2024년에 <국제화지원-레지던시형-지정형>으로 계속되며, 베를린 외에도 다양한 국가로 레지던시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비지정형 사업도 개설하였다. 관련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진흥팀 053-430-1243
    • 연예
    • 방송
    2023-12-15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계명대학교 학생 면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계명대학교 학생 면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학생 22명을 면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학생 22명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미래모빌리티 신기술을 배웠던 값진 경험과 홍준표 시장의 각별한 관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롤링페이퍼 액자를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계명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면서, “지금 대구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미래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대개편 등 남부 거대 경제권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청년 모두가 꿈꾸는 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연예
    • 방송
    2023-12-14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예산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적정하게 집행되어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11일 제343회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제3차 문화환경위원회를 개최하여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2023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4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경민 의원(비례)은 도비로 지원하는 신년 기원제 해맞이 축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예산은 명확한 사업목적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불요불급한 곳에 편성되어져서는 안된다고 지적하며, 예산안 승인 후에는 예산을 다루는 데 소홀함 없이 적정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경상북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 비인기 종목 육성 차원에서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큼 그 역할을 잘 해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최근 무형문화재를 전승받을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에게 공연 지원을 해준다면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와 관광화에 도움을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배출가스 저감사업인 전기자동차보급사업과 관련하여 개인용 전기자동차의 보급도 중요하지만 영업용 전기자동차 보급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정원병해충진단및방제용역과 관련하여 경북천년숲정원의 병해충을 사전에 진단하고 적기 방제하는 등 확보된 예산을 잘 사용하여 정원을 잘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극한호우 피해복구 공사와 관련하여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인원으로는 내년 우기 전 공사완공이 힘든 것은 물론 공사 관리감독도 소홀해 질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하며, 필요한 인력들을 보충하여 피해복구 공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도시침수 대응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에는 아직 피해 우려 지역 개선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사업을 잘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비점오염원 저감사업과 관련하여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비점오염원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도덕적 해이에 따라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람들도 많으므로 관련된 교육과 지도․감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연예
    • 방송
    2023-12-13
  • 한국예총 ‘2023 예술세계 신인상’ 시상식 개최
        한국예총 ‘2023 예술세계 신인상’ 시상식 개최 시·시조·소설·수필 4개 분야, 총 7명 수상 영예 예술시대작가회 동인지 39집 ‘태양의 깃털’ 출판기념회도 열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지난 8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023 예술세계 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예술세계 신인상’은 한국 예술문화의 창조적 발전과 예술문화 비평 및 창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새로운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예총이 발간하는 종합 예술지 ‘예술세계’가 신인 및 등단 10년 미만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10월까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평론과 창작 부문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2차 심사를 통해 총 7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2부에서는 예술시대작가회 동인지 39집 ‘태양의 깃털’ 출판기념회가 열렸으며, 이어 신인상 수상자들과 예술시대작가회 작가들이 함께 축하, 교류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예술세계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소중한 작품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 새롭고 참신한 작품을 통해 한국의 예술문화 발전과 진흥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심사 총평을 맡은 한상림 심사위원장은 “11월 9일부터 20일까지의 1차 심사와 11월 23일 본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며 “오늘 수상의 기쁨과 더불어 작가로서 새롭게 등단하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총평했다. 예술세계 신인상을 받은 작가들에게는 ‘예술세계’ 지면에 작품 게재 등 여러 특전이 제공되며, 앞으로 신인상 수상자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허성훈 사무총장, 정경모 정책행정본부장, 예술시대작가회 이영실 회장 및 예술세계 전문·편집위원들이 참석했다. 부문별 신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시 : 김설현 ‘2049년 즐거운 나의 집’, 최성곤 ‘절정’, 신경철 ‘구름인가 향초인가’ · 시조 : 현광락 ‘노인과 봄바람’ · 소설: 허광훈 ‘옵스큐라’ · 수필: 이진영 ‘베일을 살짝 넘겨보다’, 고병양 ‘과거로 가는 창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 웹사이트: http://www.yechong.or.kr/
    • 연예
    • 방송
    2023-12-12
  • 2023 한국감사인대회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등 3개 부문 수상
          사진: 한국교직원공제회 박준석 감사실장(우측)이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대상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2023 한국감사인대회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등 3개 부문 수상 2023 한국감사인대회 기관대상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우수상 2023 한국감사인대회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3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대상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 우수상 및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 최우수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감사협회는 전략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특히 감사 선진화 사례를 제시한 법인과 내부감사 발전 및 감사 업무혁신 등에 크게 기여한 감사인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기관대상 최우수 전략혁신 부문에서 △감사 선진화를 위한 개혁 실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사업 발굴 △고객만족경영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또 감사실 오민석 차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에서 △해당 기관의 내부감사 발전에 대한 기여도 △감사 업무 혁신과 감사인의 명예를 드높인 데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1월 9일 개최됐던 2023 내부감사 경진대회(온라인)에서도 감사실 소속 직원 4인(여미향 차장, 공정배 차장, 오민석 차장, 김상헌 과장)이 팀으로 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감사협회와 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과 비리를 적발하는 내부감사 분야의 전문성을 평가해 상위 10개팀을 시상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는 “이번 3개 부문 수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감사 선진화와 감사업무 혁신을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지속가능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 연예
    • 방송
    2023-12-11
  • 일본 인기스타, 코로나19 이후 첫 단독 대구여행 팬미팅!
          일본 인기스타, 코로나19 이후 첫 단독 대구여행 팬미팅! ▸ 12.8.(금)~12.11.(월), 일본 록 밴드 SOPHIA 보컬 ‘마츠오카 미츠루’ 대구여행과 팬미팅으로 일본 팬 110여 명과 함께 대구방문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공동으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통한 대구공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현지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일본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마츠오카 미츠루의 팬미팅을 대구에 유치했다.   마츠오카 미츠루는 록 밴드 SOPHIA 보컬로서, 앨범 24개와 싱글곡 40곡을 발표하고 200여 곡을 작사하는 등 많은 대표곡을 만들었으며,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배우로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사람에게 상냥하게’, ‘바람의 하루카’, ‘바람의 검심’, ‘가면 라이더’ 등이 있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현지 팬 110여 명이  8일 대구공항으로 입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마츠오카 미츠루와 함께 대구 관광지를 투어하고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대구에서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먼저,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8일 대구공항에 입국하는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환영 현수막과 웰컴 키트 증정, 기념 촬영 등 대구방문을 환대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환영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은 행사 이후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에 들러 한복 체험과 함께 문화관광 해설사의 안내로 근대골목을 둘러볼 예정으로, 이때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마츠오카 미츠루가 일본 팬들의 도착에 맞춰 깜짝 등장하는 웰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구에 머무르는 3박 4일 동안 안지랑 곱창골목, 동성로, 한방의료체험타운, 대구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이월드, 근대골목단팥빵 등 대구의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다양하게 체험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예정이다.   마츠오카 미츠루는 “평소부터 직업상 라이브나 TV 출연 시에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한방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구가 한방으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것을 알게 됐다”며, “나의 팬들에게도 한방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구여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 연예
    • 방송
    2023-12-08
  •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아티스트들’ 전시 진행 중
          청담 보자르갤러리, 거장들의 작품 한자리에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아티스트들’ 전시 진행 중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서울 청담 보자르갤러리(관장 허성미)는 연말연시를 맞아 대미를 장식할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아티스트들’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영훈, 김종학, 김창열, 김환기, 김흥수, 박서보, 신철, 윤병락, 윤형근, 이건용, 이배, 이석주, 이세현, 이왈종, 이우환, 이희돈, 주태석, 천경자, 최영욱, 하태임, 한만영 총 21명의 작가 작품이 선보인다. 1세대 작가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현존하는 스테디셀러 작가들까지 2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The Remarkable :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아티스트들”은 작품성, 시장성, 인기 등을 갖춘 동시대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들로 구성되어 한국 현대미술 정점의 대가들과 대작들을 압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이다.   달항아리의 형이상학 존재론적 사유 고영훈, 설악 야생화의 화가 김종학, 한국적 정취를 담은 물방울의 화가 김창열, 민족의 정서와 자연을 담은 김환기, 한국의 얼을 담는 김흥수,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 화백, 아름다운 기억의 순간 신철, 탐스러운 하이퍼리얼리즘 사과 윤병락, 침묵과 고요함의 대가 윤형근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한국 실험 미술의 선구자 이건용, 숯의 감정적 표현 이배, 무형의 사유 이석주, 동서양의 조화 붉은 산수 이세현, 고즈넉한 제주 생활의 중도 이왈종, 절제된 힘의 미니멀리즘 이우환, 우주의 무수한 인연 이희돈, 내면의 풍경화 주태석,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천경자, 고요하고 깊은 절정의 달항아리 최영욱, 찬란한 기억의 색채 하태임, 오브제를 이용한 화면의 공존을 보여주는 한만영 작품까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2023년 10월 25일에서 경매에서 1550만원에 낙찰되었던 최영욱작가의 karma와 2023년 10월 24일 이우환의 석판화가 1500만원에 낙찰되어 여전한 그들의 역량을 보여준다. 특히 2023년 10월 김창열 화백의 회귀 100호 원화 작품이 1억 500만원에 낙찰되는 등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자리에서 원화 뿐 아니라 판화까지 두루 감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아티스트들’기획 전시를 진행하는 청담 보자르갤러리 허성미 관장은 "단순히 작가의 작품과 유명한 대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작품이 품고 있는 의미와 작가 한 분 한 분의 가치관과 그들의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현대미술의 맥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명작, 대작이라는 수식어는 아무 작품에 붙지 않는다. 한 작품이 정점의 타이틀을 거머쥐기까지는 깊이 있는 인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내공이 강한 작품들로 고유의 깊이감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담 보자르 갤러리는 한국의 현대 미술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적 가치를 확대하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 연예
    • 방송
    2023-12-07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8회 정기연주회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8회 정기연주회 <비발디 사계, 그리고 옛 동요에 대한 오마주> ▸ 비발디 사계를 테마로, 계절을 담은 동요가 어린이 합창으로 다시 태어나다! ▸ 남성성악앙상블 BOS의 성악무대와 디지털 관악기 에어로폰으로 꾸미는 특별무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8회 정기연주회 <비발디 사계, 그리고 옛 동요에 대한 오마주>가 오는 16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유환이 지휘와 사회를 맡아 주제별 스테이지를 펼쳐 보인다.   첫 번째 스테이지의 주제는 ‘비발디 사계, 그리고 옛 동요에 대한 오마주’로 비발디 사계를 테마로 하여, 우리나라 사계절을 담은 아름다운 옛 동요들이 펼쳐진다. ‘즐거운 봄’, ‘파란 나라’, ‘가을 길’, ‘눈 온 아침’, ‘고향의 봄’ 등 주옥같은 옛 동요들이 작곡가 강한뫼의 손을 거쳐 어린이 합창곡으로 다시 태어난다. 아이들에게는 아이다움을, 어른들에게는 아이일 적의 추억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어지는 특별무대는 에어로포니스트 김준우가 꾸민다. 영화 ‘타이타닉’의 사운드트랙 ‘My Heart Will Go On’과 영화 ‘연인’의 사운드트랙 ‘달빛에 그려지는’을 이색적인 디지털 관악기 에어로폰으로 들려준다. 독특한 음색과 함께 전자악기만이 가진 창의성과 표현력을 만끽할 수 있다.   두 번째 스테이지의 주제는 ‘엄빠의 첫사랑’으로, 부모님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이다.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곡 김준범), ‘우리들의 겨울’(곡 이호진), 그리고 너무 가까이 있어 미쳐 깨닫지 못한 소중함에 대해 노래하는 가수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가 아름다운 합창으로 무대 위에 펼쳐진다.   이어지는 특별무대는 남성성악앙상블 BOS가 꾸민다. 이탈리아 가수 ‘마시모 라니에리’가 1969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 Soffici(소피치)의 곡 ‘Quando I’amore diventa Poesia(사랑이 시로 승화될 때)’와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애절함을 담은 Rapetti(라페띠)의 ‘Feelings’, 하늘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꿈을 꾸는 남자에 대한 내용의 이탈리아 칸초네 ‘Volare’ 를 들려준다. 남성성악앙상블만이 가지고 있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주제는 ‘우리들의 축제’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무대로 준비한다. 전통 스페인 캐럴을 G. Gilpin(길핀)이 편곡한 ‘Fun, Fun, Fun’을 시작으로, 노래와 함께 컵으로 리듬을 표현하는 Gerstein(거스테인)의 ‘Cups’, 포스터의 가사에 Offenbach(오펜바흐)가 곡을 붙인 ‘The Picnic of the World (세계의 소풍)’가 차례로 펼쳐지는 가운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자랑하는 독창적인 안무가 곁들여 지며 멋진 무대를 마무리 한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8회 정기연주회 ‘비발디 사계, 그리고 옛 동요에 대한 오마주’는 5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예매처는 티켓링크(1588-7890), 문의처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053-606-6311)이다.
    • 연예
    • 방송
    2023-12-06
  • 시각장애 아동·가족과 ‘점자로 만나는 세상’ 페스티벌 열어
      사진: 제3회 점자로 만나는 세상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각장애 아동·가족들   SK행복나눔재단, 시각장애 아동·가족과 ‘점자로 만나는 세상’ 페스티벌 열어 점자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점자 글짓기, 점자 퀴즈, 골볼 게임, 보행 프로그램 등 진행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 참여 아동·가족 50여 명 모여 2020년부터 전국 학령기 시각장애 아동 대상 체계적 점자 교육 진행 중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지난 2일 시각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점자로 만나는 세상’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재단 세상파일팀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야외 활동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가족과 또래와 함께 ‘점자’를 테마로 한 놀이를 하며 점자 학습에 흥미를 느끼도록 마련됐다. 2021년 첫 개최 이후 올해 3회 차를 맞았다. 이날 모인 시각장애 아동·가족 50여 명은 △점자 글짓기 대회 △점자 퀴즈 대회 △골볼 게임 △보행 놀이 △입체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점자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점자 글짓기 대회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쓴 ‘흰 지팡이’ 사행시와 ‘나의 꿈’ 주제의 동시를 낭독해 부모와 관계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는 6~13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해 점자 학습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점자 교육을 제공, 점자 문해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상파일 팀의 사회변화 프로젝트다. 올해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하며 새로운 솔루션으로 점자 일일 학습지 ‘점프 jump’를 개발해 아동의 점자 수준에 따른 ‘단계별 점자 교육’ 및 ‘가정 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저시력 10살 아동의 학부모는 평소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나 활동이 많지 않았는데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특히 시각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 팀 여혜진 매니저는 “점자는 시각장애 아동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문자이자 성장의 시작점이 된다”며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점자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체계적으로 점자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K행복나눔재단 소개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세상파일 공식 홈페이지: http://www.sesang-file.com 웹사이트: http://www.skhappiness.org/
    • 연예
    • 방송
    2023-12-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