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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을 담은 춤, 개최
      세월을 담은 춤,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개최 ▸ 지나온 세월의 시간을 표현하는 소박한 움직임 속에서 찾는 삶의 행복 ▸ 현대무용가 안은미와 우리네 할머니들의 신선한 만남, 신선한 공연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안은미 컴퍼니와 함께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공연을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안은미 컴퍼니가 공동으로 공연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풍경과 사람을 따라 전국 일주를 하며 평생 춤 한번 제대로 배워보신 적 없는 어르신들의 소박한 리듬과 몸짓을 기록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를 계기로 소박하지만 격동의 20세기를 살아낸 뜨거운 생명력과 21세기를 살아가는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담은 할머니들의 몸짓을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에 담았다.   소박한 춤 속에 희노애락이 담긴 할머니들의 리듬과 생명력을 모아 ‘안은미 특유’의 신명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는 크게 3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특히 1부의 음악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도둑들>, <부산행>, <곡성> 등 영화 음악감독으로도 유명한 장영규 작곡가의 곡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안은미의 독무대를 시작으로 전문 무용수들이 할머님들을 형상화하는 댄스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안은미 컴퍼니가 전국을 돌며 기록한 ‘춤추는 할머니’ 다큐멘터리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다큐멘터리 영상과 우리 지역에서 격동의 20세기를 살아오신 할머님들의 춤이 무대에서 만난다. 그때 그 시절의 유행가와 함께 할머님들과 무용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춤은 재밌어야 한다’라는 현대무용가 안은미의 철학이 담긴 그녀의 작품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관객들에게는 춤추는 할머니들을 통해 지나간 세월의 무게를 뒤로하고 오늘을 힘차게 살아가는 그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관람료는 2만 원 ~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https://daeguart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53-606-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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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비브스튜디오스, 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 합류
      비브스튜디오스, 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 합류 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 참여,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 운용 인력 양성을 위한 심화교육 진행 비브스튜디오스, 버추얼 프로덕션 과정 다양한 제작환경과 오퍼레이션 노하우 등  현장감 있는 교육환경 제공 힘쓸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국내 대표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4일 공식 오픈한 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에 합류한다. ‘뉴콘텐츠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내외 선도기업 및 교육기관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비브스튜디오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콘텐츠 분야 선도기업들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등 ‘뉴콘텐츠아카데미’ 융복합 콘텐츠 심화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해 실제 제작현장 업무에 대한 밀착 교육 등을 제공,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탠다. 특히 그간 국내외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 선도기업들과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교류 업무협약(MOU), 버추얼 프로덕션 얼라이언스 ICVFX 포럼 등 콘텐츠 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비브스튜디오스는 이번 ‘뉴콘텐츠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초실감 영상분야에서 축적해 온 독보적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 세계 영상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기술혁신 트렌드를 떠오르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의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자 KOCCA 연구개발자원 사업의 결과물이자 아시아 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버추얼 프로덕션 운영 전문 솔루션 VIT도 프로그램 내 적극 활용, 버추얼 프로덕션 과정에서의 다양한 제작환경과 오퍼레이션 노하우 등 현장감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비브스튜디오스 김세규 대표는 “K콘텐츠의 위상과 경쟁력을 더욱 공고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국가적 노력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간 축적해 온 비브스튜디오스의 기술력과 제작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 교육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제작역량을 갖춘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기업이다. AI 기반 버츄얼 휴먼 ‘질주’를 비롯,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 및 실감형 콘텐츠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방송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키스 더 유니버스’ 등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 소개 비브스튜디오스는 2003년 설립돼 2012년 비브스튜디오스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서 높은 퀄리티의 CGI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다른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VR·AR 콘텐츠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웹사이트: http://www.vive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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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정책) 경북도, 4대 교육대전환으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 열어간다!
            경북도, 4대 교육대전환으로 살기 좋은 지방시대 열어간다!     지방시대 대전환에 발맞춰 대한민국 교육수도 도약 꿈꿔        < 경북 4대 교육대전환 > ①고등학교만 나와도 성공할 수 있는 고졸청년 인식 대전환 ②아이디어 산업을 주도하는 대학 대전환 ③글로벌 개방사회 대전환④도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대전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도는 청년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지방 전성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비전인 「지방시대로의 대전환」에 발맞춰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경북형 교육대전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는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와 더불어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해 지역의 성장 동력인 대학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방의 소멸 위기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 5년간(2018~2022) 전체인구 순 유출이 35,103명이며, 청년(19~39세) 인구 순 유출은 65,487명으로 주된 요인은 직업(5만 명)과 교육(1만 5천 명)이 크게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수도권 대학 생존율이 2042~2046년 기간 동안 70% 이상(서울 81.5%, 세종 75%, 인천 70%)인 반면, 경북 소재 대학 생존율은 같은 기간 내 37.1%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경북도는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지방시대 대전환의 기회로 삼고 있다. 청년이 태어난 곳에서 교육받고 지역에서 정주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대학을 비롯하여 기업체, 고교, 평생교육기관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4대 교육대전환으로 희망찬 지방시대를 열어가는데 속도감을 더하고 있다.   첫째,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성공할 수 있는‘고졸청년 인식대전환’의 일환으로 도와 교육청이 협력하는 경북형 직업교육 혁신플랫폼 구축이다. 3년간 5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내 직업계고와 지역기업을 연계한 산업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 내 7개 우수중견․중소기업과 직업계고 학생을 매칭해 현장맞춤형 교육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여 총 124명이 지역기업에 취업하여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지역청년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근무여건 및 정주여건 등 더 많은 정책을 발굴해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경상북도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체계도>   둘째, ‘아이디어산업을 주도할 대학 대전환’ 추진을 위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신기술․신산업분야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경북형 특성화 중심대학 육성(K-Ivy프로젝트)을 목표로 1시군-1대학-1특성화, 경북형 EU대학 모델, 4차산업 주도 창업캠퍼스 조성,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대학혁신 등 다양한 정책들을 구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8일 교육부의 대학 권한 이양을 위해 추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에 선정되면서 RISE 전담기관을 신설하고, 지역대학을 위한 거버넌스를 구축해 대학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지역발전 방안 마련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도는 ‘지방경제성장 선도모델’인 ‘K-U시티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미 반도체, 포항 이차전지, 의성 세포배양산업 기반으로 6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 문제해결형 연구과제 수행 등에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22개 전 시군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 주관으로 지역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제고 발판 마련을 위해 5년간 1,000억 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글로컬대학 30」공모에 경북도는 전국 최다로 3건, 4개 대학이 예비지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본지정을 위한 민관협력 TF팀 출범 등 실무회의를 통한 혁신추진체계, 성과관리 등 최종 선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계속해 왔다.   또한, 각 대학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대학혁신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내 기 제출된 혁신기획안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을 적극 지원하여 10월 6일 최종 실행계획서를 완성 제출한다.   대학별 주요 혁신안으로 ❶전국 유일의 국․공립대 통합 혁신안을 내놓은 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는 공공형 통합대학으로 “전통문화 기반 K-인문특성화”를 통해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연구중심 대학으로 특성화를 위해 지역 교육․연구 공공기관과 공동 운영체제를 구축하고, K-ER협업센터(대학중심 교육․연구 협업기관)를 연계한 공공인재 양성, 우수 연구인력 교류, 지역특화분야(인문․바이오․환경․축산) 공동 연구개발 및 맞춤형 인력양성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았다.   ❷포항공대는“글로벌 창업 퍼시픽 밸리”를 육성하고, 지역 전략산업 혁신과 글로벌화(이차전지․수소․반도체 등), 학과․지산학․국가 간 경계를 허문 교육혁신 방안을 구체화했고, 대학법인 2,000억 원을 포함하여 4,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❸ 한동대는 전 학부를 하나의 단일대학으로 통합한 “원칼리지 융복합 교육시스템”을 구현하고, 지산학 공동체를 구축해 ESG 기반 혁신타운 조성, 환동해 국제기구 설립으로 글로벌 혁신을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경북도는 최종 선정된 글로컬대학에 중앙정부 사업비 1,000억 원에 도와 시군이 함께 지방비 1,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고, 대학혁신을 통한 지역 인재양성, 취․창업, 정주까지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에 지방의 유무형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셋째, ‘글로벌 개방사회 대전환’을 위해 외국인 입국부터 교육, 취업․정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부족한 지역산업의 인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1만 명 유치(K-Dream)’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24일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1호 인재스카우터로서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4차산업시대 지역혁신 성장을 주도할 IT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인도 델리대학 등 3개 대학을 방문해 현지 대학생 특강과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어낸 바 있다. 하반기에는 베트남에서 경북 유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해외 우수인재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대학-기업-지자체-유학원으로 구성된 K-드림 협업체를 운영하고, 산업과 대학이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K-GKS(경북형 해외 우수인재 유치), 지역특화비자, 산업연계, 고교특화 등 분야별로 단계적 유입을 확대하고, 내년 하반기 해외인재 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넷째,언제 어디서 누구나 계속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누리는 ‘경북형 평생교육 대전환’이라는 기본방향 아래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학습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00세 시대, 도민의 지속적인 재교육과 지역공동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을 비롯해 민관학이 함께하여 문화‧여가적 활동에 집중되었던 평생교육에서 도민의 개인 만족, 자기계발을 넘어 성숙한 시민, 지역사회의 참여적 일원으로 개인적‧사회적 역량을 성장시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도민 중심의 평생학습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경북도의 차별화된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자체와 대학, 도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경북도민행복대학’은 26개 캠퍼스에서 학사부터 석․박사과정까지 고도화해 연 1,000여 명의 학습자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등 기본 커리큘럼과 각종 사회참여활동 등을 하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넓은 지역 면적과 낮은 인구밀도,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초고령화 지역의 다수 분포로 평생교육의 접근성이 취약한 점을 고려해 읍면동 유휴공간을 활용한 행복학습센터(19개소), 문해교육센터,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산업협명 시대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협업능력,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지자체-고교․대학-산업체 등이 지방정부를 공동운영하는 경북형 교육대전환으로 완전히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청년들이 꿈을 찾아 지방으로 모여드는 청년 정주 시대를 만들겠다”라며 지방주도 교육대전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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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Wee클래스 협의회 및 동료 수퍼비전 운영
        Wee클래스 협의회 및 동료 수퍼비전 운영 “우리를 위(Wee)한 행복한 소통 ”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Wee센터는 9일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Wee클래스 협의회 및 동료수퍼비전을 진행했다.  Wee클래스 협의회는 관내 전문상담(교)사들이 모여 Wee클래스 운영에 관해 논의하고, 협의체를 구축해 동료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위기 사례에 대한 동료수퍼비전을 실시하고, Wee클래스 업무에 대한 협의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Wee클래스 운영의 활성화 및 학생 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더불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사례와 상담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 학업중단 예방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졌고, 바리스타체험을 통해 상담으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소진을 예방하고자 했다. 수퍼비전에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 “현재 진행 중인 상담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상담사례접근 방식을 나눔으로써 개입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고, 학교 간 유사사례가 많아 학교별 위기 학생을 상담하면서 겪은 고민들에 대한 공감과 해결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고 전했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인근 학교 Wee클래스 담당자들과 네트워크 구축에 그치지 않고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위기 학생 문제에 대해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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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남천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한민국 명인장 인테리어 부분 수상
      남천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대한민국 명인장 인테리어 부분 수상 32년간 국내 주거 인테리어 문화의 고급화를 이끈 공로 인정 한성아이디, 대한민국 명인장 기업 부문 수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주거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한성아이디는 ‘대한민국명인장 인증·QTS BRAND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남천희 최고디자인책임자가 인테리어 부분 명인장을 받았다.   지난달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민국명인장 인증·QTS BRAND 30주년 기념행사’는 한국관광평가연구원(원장 김동승)이 주관하고, 주한스리랑카대사관의 후원으로 열렸다. 대한민국의 관광·문화 각 분야의 유공 전문가를 발굴하고 각계 전문가의 공로를 인증하고 있다. 남천희 한성아이디 최고디자인책임자는 2004년 시작된 기념행사 이례 최초로 인테리어 부문 명인장을 받아, 한성아이디가 설립된 1991년 이래 32년간 국내 주거 인테리어 문화의 고급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천희 최고디자인책임자는 “32년간 인테리어 업계에서의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보상받는 기분”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인테리어 산업 발전에 더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성아이디 소개 한성아이디는 1991년 창립 이래 30년간 디자인과 과학, 자연의 조화를 핵심 가치로 공간을 재창조해온 국내 대표 인테리어 전문기업이다. 디자인 본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인간공학적 설계를 통해 실용적인 주거 공간을 창조하고, 획일화된 인테리어의 상식을 탈피해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성아이디는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가구의 제작, 각종 인테리어 소품과 친환경 건축 원자재의 공급, 전담 디자이너 및 컨설턴트에 의한 사후 서비스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전문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고객 만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hansung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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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89mile>展 / 6.6.(화) ~ 6.30.(금), 대구예술발전소 ▸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확장자>展 / 6.22.(목) ~ 7.9.(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지역 문화예술교류증진 및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교류전 추진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지역 문화예술교류 증진 및 지역 간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레지던시 교류전 ‘89mile’展을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레지던시 복도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지난해 개최한 교류전을 시작으로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레지던시를 통해 입주작가들의 예술적인 교감을 공유하고자 양 기관의 협력을 꾸준히 다져왔다.   지난 4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 중인 작가들은 서로의 지역의 레지던시에 방문해 공간 답사 및 프리뷰전시 관람, 그리고 서로의 교류전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해왔다.   오는 6일부터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레지던시 복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89mile’展은 대구예술발전소에서부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까지의 거리인 144km를 변환한 단위로, 지난해 교류전 제목에 인용된 Hertz라는 단위들의 확장 및 연장선의 의미를 가진다.   전시에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6명(임윤영, 신재은, 강지윤, 최은빈, 이정성, 지선경)이 참여하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은 기존 전시실 형태가 아닌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새롭게 접한 레지던시 복도라는 공간을 활용해 그들만의 실험적인 접근과 시도로 또 다른 스펙트럼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14명(김민제, 김소라, 미소, 박두리, 박지수, 신선우, 원선금, 이혜진, 이혁, 임도, 장하윤, 정은아, 지알원, 홍보미)의 작품을 대전에서 선보이는 ‘확장자(extension)展’은 6월 22일(목)부터 7월 9일(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확장자(extension)’展은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확장한다는 뜻과 대구예술발전소와 같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라는 또 다른 리노베이션 공간에 대한 확장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들은 층마다 명확한 구분과 개성을 지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오픈형식의 대구예술발전소 전시와는 또 다른 집중도 있는 변화성을 선보이며, 공간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양 기관의 레지던시가 가지는 성격이 다른 만큼 이번 교류전을 통해 작가 간의 또 다른 시도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 간의 이러한 문화예술 교감 및 전시 기회 확대를 통해 작가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예술발전소 전시 관람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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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청년 모집
        2023년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청년 모집 ▸ 미취업 청년을 위한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사회진입활동지원금을 연계하여 갭이어(Gap-year)*활동까지 폭넓게 지원 * 갭이어: 봉사, 여행,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찾고 진로를 재탐색하는 기간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창업 역량강화와 갭이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자를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은 인생의 단계별 고민 해결을 위한 청년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① 갭이어 연계반 ② 힘내라 라이프 ③ 힘내라 커리어 ④ 힘내라 스타트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수료자에게 자유로운 역량개발을 위한 갭이어지원금(사회진입활동지원금) 150만 원을 제공하는 ‘갭이어 연계반’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6월 5일(월)부터 2주간 모집을 진행한다. 1기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취업반 혹은 창업반 중 선택해 6주간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갭이어 연계반은 대구 거주 만 19세~34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속한 미취업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https://youthdream.daegu.go.kr/)을 통하여 할 수 있다.   갭이어 연계반의 주요 프로그램은 △ 취업반: 자기소개서/면접 특강, 공기업 NCS 기반 취업 준비전략, 2023년 채용 트렌드 및 취업전략 등 △ 창업반: 시장조사 및 사업환경 분석전략, 영업방법 수립 및 기업 경영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대구 청년 커뮤니티포털 젊프(www.dgjump.com)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 (☎070-8832-4453)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갭이어 연계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대구 거주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소득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중순경 별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직장인, 창업청년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수료 후 취미 프로그램(클라이밍, 테니스, 명상 등)을 연계해 청년의 자생적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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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맥스트, 로봇 자동화 분야 세계적 권위의 ICRA 초청 발표
      맥스트, 로봇 자동화 분야 세계적 권위의 ICRA 초청 발표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대표 박재완, 코스닥 377030)는 로봇분야 최고 학회인 ‘ICRA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에 초청받아 3차원 공간 인식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발표 논문은 내비게이션과 3차원 공간 재구성에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제1저자 최승원 연구원을 비롯한 맥스트 연구진들이 출간한 논문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 저널인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RA-L)에서 최종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12월 해당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이 기술 적용으로 라이다(LiDAR) 센서로부터 얻은 점군(Point Cloud)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를 추정하고 주변 환경을 3차원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다. 평면뿐만 아니라 곡면이 많은 환경에서도 기존보다 정확하고 조밀한 센서 주행 거리 측정과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한 기술 성과다. 맥스트 조규성 부사장은 “이번 ICRA 초청은 맥스트의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한 의미가 있다. 학회 참가를 통해 기술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봇 자동화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행사인 ‘ICRA 2023’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각국의 로봇 과학자들이 참여하며, 올해는 ‘미래의 포용:인간을 위한 로봇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논문 : Fast and Versatile Feature-Based LiDAR Odometry via Efficient Local Quadratic Surface Approximation(맥스트 최승원, 채희원, 정윤석, 김석준, 조규성) 맥스트 소개 맥스트(Maxst)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붙여 ‘증강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다. 국내 원천기술로 개발된 증강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오픈베타 버전을 공개한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현실과도 연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맥스트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xst.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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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CEO와 함께하는 대학생 정책제안 발표회」개최
      「CEO와 함께하는 대학생 정책제안 발표회」개최 ▸ ‘공공데이터 발굴’ 및 ‘사내동아리 활성화 방안’ 발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달 3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 학술동아리 T.O.P(Try Number One Position)와 함께 ‘CEO와 함께하는 대학생 정책제안 발표회’를 진행했다.   ※ T.O.P: 경북대 경영·경제 학술동아리, 대구시 등 37개 기관 과제수행 및 각종 공모전 56회 입상    발표회는 지역대학 인재들의 역량 개발 지원과 청년 시각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경북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과 김기혁 사장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Z세대 입장에서 바라본 ‘공공데이터 발굴’및 ‘사내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고수요 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과 관련해서 도시철도 이용률이 높은 연령대인 20대가 원하는 공공데이터의 발굴을 제안하며 ‘버스정류장 등 역 주변 시설의 안내 강화’와 ‘지하철 내 와이파이를 활용한 공공데이터 홍보’ 등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사내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차별적 경험과 단기활동을 선호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원데이-클래스(1일 수업) 형태의 사내동아리 활동과 반려인을 위한 동아리 등 다양한 사내동아리의 신설을 제안했다.   공사는 이날 발표한 두 건의 정책 제안에 대해 실무적 검토를 거쳐 구체적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젊은 인재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중교통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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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미래의 경찰관’찾아간 대구자치경찰
        ‘미래의 경찰관’찾아간 대구자치경찰 ▸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대구한의대학교 방문해 자치경찰제 특강 실시 ▸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직접 강의에 나서 ▸ 시민 참여와 범죄 예방의 중요성 등 강조, 학과생들과 소통의 장 마련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1일 오후 3시, 대구한의대학교를 방문해 ‘재미있는 자치경찰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한의대의 초청으로 실시된 이날 특강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박동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상임위원)이 직접 강의에 나서 자치경찰제의 개념과 특징, 시민 참여와 범죄 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의 후에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학과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한국치안행정학회장과 한국경찰연구학회장을 역임한 소위 ‘자치경찰 전문가’다.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21년 5월, 3년간 휴직계를 내고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취임해 76년 만에 실시되는 ‘대한민국형 자치경찰제의 뿌리’를 정착시키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학과생 A씨는 “이번 특강은 자치경찰제 및 범죄 예방 분야에 대한 경찰계와 학계의 최근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아울러 예비 경찰관으로서 자질을 함양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래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강의를 펼친 박동균 사무국장(상임위원)은 “자치경찰제는 경찰행정과 자치행정을 지역 특성에 맞게 잘 결합시킨 제도다. 자치경찰제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요소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이기에, 시민들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당당한 주체로서 자치경찰과 협력해 지역 안전의 위협 요인을 직접 찾아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 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 R & D 사업’에 선정돼 국비 23억 원, 시비 4.5억 원 등 총 3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AI 데이터 기반 치안취약지구 디지털 순찰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설용숙 대구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도입된 지 2년이 돼 가지만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다”라며,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 제고가 우선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중심, 시민 안전’ 시책을 중점 추진하고 다양한 채널로 자치경찰제를 홍보해 ‘대구자치경찰 체감도’를 향상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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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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