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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문의: 도서출판 미래지식 박선영 02-389-0152 miraejisig@naver.com   도서출판 미래지식, 대화의 기술로 관계를 혁신하는 법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HIM 있는 3단계 성공 대화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핵심을 알려주는 소통 전략서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를 출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 책 소개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제부터 HIM 있게 대화하라 우리는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의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까? 이 책은 ‘HIM’이라는 대화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하며,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비결을 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에서는 30년간 기업과 대학에서 소통을 연구해 온 저자가 발견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3단계 공식을 소개한다. Humor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Impact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관심을 사로잡고, Meaning (의미) 있는 대화로 신뢰를 쌓는 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었다. 또한 각 원칙이 대화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도 함께 풀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대화가 단순한 정보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말에 집중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며, 그로 인해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면 타인의 말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능력이 탁월해진다. 그로 인해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대화는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우리 역시 상대방의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고충과 생각을 존중할 수 있다. 이런 태도는 대화의 깊이를 더하고, 관계를 한층 더 돈독하게 만든다. 성공으로 이어지는 대화의 핵심 요소를 파헤친다 우리는 자주 대화를 하지만, 그 대화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놓치기 쉽다. HIM 있는 대화법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며, 신뢰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에게 경청의 중요성과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전한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말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대화의 기술과 함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대화의 디테일이다. 대화에서 사소한 부분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단 한 번의 말실수가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100-1=0의 법칙’을 통해 대화의 성패를 결정짓는 작은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효과적인 설득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법칙은 대화에서 작은 실수나 세부 사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또한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청이라고 말한다. 경청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저자는 경청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하며, 그 사람의 신뢰를 얻고,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경청을 통해 대화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HIM’ 있는 대화법으로 성공적인 대화의 주인공이 되자 이 책은 대화가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가 아닌,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한다. HIM의 3가지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독자들은 인간관계를 더욱 깊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대화의 힘을 실어주는 방법과 그 힘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깊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HIM 있는 대화법을 통해 더 나은 소통을 배우고, 자신만의 대화법으로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는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혁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소통 전략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화로 관계를 풀고, 설득력을 얻고,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은이 임붕영 현재 신안산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LQP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소통과 공감, 유머 대화법, 뇌(腦) 크레이션, 실버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믹조선 등에서 유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소통과 공감 능력,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KTF, 현대자동차, 일동제약, 동아제약, 메리츠 화재, 일양약품, 대한상공회 의소, KB생명, Mr Pizza, 모두투어, BBQ, 대한상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DYB최선어학원, 국방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휴넷, 한국지방자치연구원, 인천광역시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교육원, 조선호텔, 롯데호텔, 용평리조트, 인하대병원, 동두천 시청, 의정부 시청, 각 시청 및 자치 단체의 여성 아카데미, 주부대학, 연수구청 복지회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세청 연수원, 법원공무원 교육원, 대한적십자사, 충남교육청,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대학의 CEO 과정 등의 기업체 및 기관에서 강의 및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버지의 웃음’, ‘1% 리더만 아는 유머의 법칙’, ‘1% 리더만 아는 유머 대화법’, ‘우리는 웃기는 리더를 존경한다’, ‘유머 학습법’, ‘감성 커뮤니케이션’ 외에 다수가 있다. · E-mail: boongyoung@hanmail.net 목차 프롤로그: ‘HIM’ 있게 말해야 살아 남는다.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1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2 제1장 어떻게 유머(Humor)스럽게 말할까? 1. 유머스럽게 말하기 5단계 전략 2. 유머가 논리를 이긴다 3. AI 시대일수록 유머가 필요하다 4. 유머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 5. 유머는 소통의 첫 번째 법칙이다 6.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6가지 유머의 법칙 7. 직장에서 성공하는 유머의 규칙 15가지 8. 유머를 이기는 언어는 없다 9.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연결하는 유머의 6가지 역할 10. 유머는 농담이 아니라 고단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다 11.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긍정의 달인이다 12. 유머는 가장 생기 넘치는 마법의 언어다 13. 유머 감각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14. 유머는 제6의 감각이다 제2장 어떻게 임팩트(Impact)하게 말할까?. 1. 고수는 최소의 단어로 최대의 임팩트를 준다. 2. Impact(임팩트)가 있어야 Effect(효과)가 있다 3. 어휘력이 임팩트한 말을 결정한다 4. 임팩트 한마디가 백 마디 말을 이긴다 5. 강하고 짧은 단어는 오래 기억된다 6. 상대방을 제압하는 임팩트 화법 10가지 7. 대화에서 무조건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8. 기성 세대와 MZ 세대가 공감 대화를 하는 기법 9.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심리 요인 5가지 10. 달변가는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말한다 11. AI 시대는 임팩트한 질문이 정답이다 12. 임팩트한 질문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13. 프로는 유머로 급소를 찌른다 14. 탈무드에서 배우는 임팩트 대화법 7가지 15. 유머로 웃으면서 상황을 역전시킨다 제3장 어떻게 의미(Meaning) 있게 말할까? 1. 의미가 전달되지 않으면 100% 실패한 대화다 2. BTS 화법으로 의미를 전달하라 3. 프로는 입으로 말하지 않고 온몸으로 말한다 4. 스토리가 팩트를 이긴다 5. 말을 못 해서 후회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 6. Win-Win 관계를 구축하는 대화법 5가지 규칙 7. 감정 상태가 대화의 색깔을 결정한다 8 디지털 사회에서 아날로그 대화하는 기법 4가지 9. 말(言)이 성공과 운명을 결정한다 10. 입으로 망한 자는 있어도 귀로 망한 자는 없다 11. 내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7가지 대화법 12. 달변가가 되고 싶다면 다독가가 되어야 한다 13. 먼저 듣고 의미를 전달하는 4가지 기법 14. 경청을 잘하면 얻을 수 있는 6가지 이점 15. 경청을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원칙 16. 100-1=0의 법칙이 설득을 좌우한다 17.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기술 부록: 끊기 십게명과 끈기 십게명 대화법 참고문헌 도서출판 미래지식 소개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2004년에 창립한 이래 정직하고 유익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제작 및 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지식은 ‘미래주니어’, ‘미래스쿨’, ‘미래라이프’ 등의 브랜드가 있으며, 미래지식의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52주간 긍정확언 잠재의식의 힘’, ‘위스키 지식사전’, 미래주니어의 ‘하루 10분 따라 쓰기’ 시리즈,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 30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jisi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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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5-04-20

실시간 뉴스 기사

  • 대구아트웨이 에서 명화를 만나다
              대구아트웨이 <미술점빵>에서 명화를 만나다 ▸ 명화 레플리카 전문 제작업체에서 전시 형태 팝업스토어 운영 ▸ 르누아르 작품 기반 레플리카 예술상품 200여 점 전시 및 판매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명화 레플리카 전문 제작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점빵 2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범어역 지하도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미술점빵은 대구아트웨이의 예술상품 팝업스토어다. 이번 2차 미술점빵 운영은 명화 레플리카 전문 제작업체인 ‘갤러리 아젤’과 함께한다. ‘갤러리 아젤’은 디지털 프로세싱을 통해 원작의 감동을 캔버스의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미술점빵은 프랑스 근대미술의 대표 화가인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등 200여 점의 다양한 작품 기반 레플리카 예술상품으로 구성된다.   대구아트웨이 운영시간에 맞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르누아르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 누구나 쉽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대구아트웨이를 한 번 더 돌아볼 방문객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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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제29회 청소년 및 대학[대학원]생 협주곡의 밤’협연자 모집 공고
        대구시립국악단 ‘제29회 청소년 및 대학[대학원]생 협주곡의 밤’협연자 모집 공고 ▸ 재능 있는 초등학생부터 대학(대학원)생까지 응시 가능 ▸ 응시원서 접수 기간 5월 21일(수)~5월 23일(금) 17:00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시립국악단에서는 제29회 청소년 및 대학(대학원)생 협주곡의 밤 무대의 주인공이 될 협연자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초등학생부터 대학(대학원) 재학생으로 국악관현악 협연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3일 17시까지이며,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학교장 및 지도교수 추천서, 응시 곡목 그리고 연주 영상이다.   원서 교부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daeguartscenter.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3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고 예정이며, 공연 일정은 8월 7일과 8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립예술단 지원팀(053-430-765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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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2025년 대구농업인대학 디지털마케팅과 입학식 개최
          2025년 대구농업인대학 디지털마케팅과 입학식 개최 ▸ 2025년 대구농업인대학 5월 13일(화)부터 9월 30일(화)까지 운영 ▸ 스마트스토어,라이브커머스 교육으로 농산물 온라인 유통역량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지난 13일 2025년 대구농업인대학 디지털마케팅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대구농업인대학은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농업분야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갖추고, 농산물 고부가 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현장 최고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11년 설립한 대구농업인대학은 2024년까지 포도, 사과, 양봉, 친환경, 농산물가공, 스마트농업, 농촌자원활용 등 14개 과정에서 5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25년에는 디지털마케팅과를 개설해 35명의 교육생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번 학사일정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스마트스토어, 숏폼,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 이러닝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올해 9월까지 총 18회 7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황성원 다모아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소비 트렌드 변화 및 쇼핑몰 유형별 특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입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구농업인대학의 목적은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며, “교육생들의 농산물 온라인 홍보와 판매 능력 향상을 통해 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맞춤형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53-803-7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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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세계고혈압의 날’맞아 고혈압 예방과 관리 인식 제고
      5월 17일‘세계고혈압의 날’맞아 고혈압 예방과 관리 인식 제고 ▸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의 예방관리 중요성 홍보 ▸ 온라인 홍보용 카드뉴스 4종, 동영상 2종 제작·보급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세계고혈압연맹이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오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의 위험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대시민 홍보를 실시한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되므로,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중요하며 ‘7대 고혈압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수칙’을 알려 실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알기 쉬운 고혈압 관련 카드뉴스 4종(▲세계 고혈압의 날, ▲ 올바른 가정 혈압 측정법, ▲고혈압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고혈압 식이요법)과 동영상 2종(▲고혈압 예방을 위한 7가지 생활수칙, ▲혈압측정이 중요한 이유)을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고혈압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심각성을 간과하기 쉽지만 이번 고혈압의 날을 맞이해 시민 모두가 자기 혈압수치를 알고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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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전시 작품 교체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전시 작품 교체, 5월 15일부터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등대가들의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여   ▸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전시 작품 일부 교체, 5월 15일(목)부터 산수화·인물화, 서예 작품 등 22건 32점 새롭게 선보여 ▸ 명품전시 우봉 조희룡 <매화서옥>, ‘매화화가’의 절정에 이른 기량 확인 ▸ 5.16.(금), 고려대학교 방병선 교수 특강 개최, 상설전 출품 도자를 중심으로  도자의 시대적 특징, 기법, 쓰임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은 2025년도 상설전시 전시작품 일부를 교체하고, 산수화와 인물화, 서예 작품 등 22건 32점을  1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상설전시에 이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삼원·삼재의 새로운 작품들이 공개되며, 추사 김정희, 석봉 한호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서예 작품 등을 함께만날 수 있다.   ▶ (산수화) 시대별 사상과 정서를 자연에 싣다. 조선 중기~말기의 시대별 사상과 정서를 담아낸 거장들의 산수화 7건12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화원 화가 김명국의 <금니산수 4폭 침병>, 조선 후기 금강산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겸재 정선의 <금강내산>, 단원김홍도의 <구룡연>, 조선 말기 심미적취향을 반영한 오원 장승업의 산수화 등 화가의 개성과시대적 지향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해 온 조선 산수화의 변천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 (인물화) 조선이 추구한 인간상과 미학,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 조선 회화의 정체성과 깊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조선 후기 인물화 7건 10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문인들의 이상을 화폭에 담은 윤두서, 강세황, 최북의 산수인물화와 조영석, 김득신, 김홍도, 신윤복의 풍속화를 통해 그 속에담긴 당대인들의 삶과 정서를 엿볼 수 있다.   ▶ (서예) “글씨는 곧 그 사람이다” 글씨에 깃든 시대의 숨결 조선시대 문인들의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서예작품 8건 10점을 만날 수 있다.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추사체로 조선 서예사의 대미를 장식한 추사 김정희의 <호고연경>, 활기차고 강건한 석봉체를 볼 수 있는 한호의 <망여산폭포>를 비롯하여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흥선대원군 이하응 등 당대를 대표하는 글씨를 통해 시대 미감과 교감할 수 있다.   ▶ (명품전시)‘매화화가’조희룡이 전달하는 정서와 향취, 조희룡 <매화서옥> 명품전시(전시실2)에서는 ‘매화화가’우봉 조희룡의 <매화서옥>을 오롯이마주할 수 있다. 가파른 산기슭 아래 나지막이 자리한 서옥과 그 주변을 감싸는 매화, 그중 한 가지를 병에 꽂아 바라보는 인물을 담은 이 작품은 조희룡 자신을 투영한 듯한 장면으로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기량이절정에 이른 시기 그려낸 <매화서옥>은 전통 문인들의 미의식은 물론 매화를사랑해그 속에 묻혀 살고자 했던 ‘매화 화가’ 조희룡의 이상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 상설전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간송 인사이트 – 간송의 도자 컬렉션’ 상설전시는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를 대표하는 국보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병(국보)> 등을 계속해서 선보인다. 이와 함께5월 16일(금)‘한국 도자사의 최고 전문가’ 고려대학교 방병선 교수를 초청해도자와 관련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상설전에 출품된 도자를 중심으로 도자의 시대적 특징, 기법, 쓰임을 살펴보며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도자의 시대별 미적 취향과 일상의 변화를 탐구하는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간송 인사이트(2회차) ‘감식안鑑識眼 - 간송의 도자컬렉션’]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 진행 중   한편 이번 전시교체를 통해 선보이는 회화, 서예 작품은 9월까지 전시된다. 조선시대 화조화의 시대별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기획전 《화조미감》과 함께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는 다양한 간송 소장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우리 문화유산의다양한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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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2025 시민건강놀이터, 폭염 대비 시민 건강보호 선제적 대응
        2025 시민건강놀이터, 폭염 대비 시민 건강보호 선제적 대응 ▸ 대구 시민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20일(화)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전개 ▸ 폭염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분야별 건강·영양·운동교육 제공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24년은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했고, 올해 여름철 기온 또한 평년(23.4~24.0℃)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확률 60%)됨에 따라 무더위에 따른 시민 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이고 포괄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 먼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시민건강놀이터 1층 시니어 커뮤니티존을 ‘무더위 건강쉼터’로 지정해 운영시간 내 상시 개방하고 방문하는 시민들께 냉방시설, 시원한 음용수 제공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건강식체험관에서는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불 없이 조리하는 건강식 조리법’ 교육으로 무더위로 인한 결식문제를 예방하고, 여름철 안전한 식재료 보관방법도 알려 준다.   체력측정체험관에서는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 교실을 운영해 신체 이완과 숙면 유도를 돕고, 7~8월에는 체력 증진을 위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진행한다.   아울러, ‘무더위 타파! 건강관리, 시민건강놀이터와 함께 하세요!’라는 표어로 서문시장 일대 등에서 매월 캠페인을 전개하고, 각종 온열질환 피해 방지를 위한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을 담은 온라인 홍보자료를 제작해 누리소통망, SNS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여느 해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 되는 올여름, 시민건강놀이터의 다채로운 폭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 나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시민건강놀이터는 대구 시민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실습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광역 단위의 시민건강지원센터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시민건강놀이터 누리집(www.dghealth.or.kr)과 콜센터(☎1688-2998)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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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버스 언제 오나?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으로
        버스 언제 오나?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하세요! ▸ 대구광역시, 민간 앱 대비 신속하고 정확한 버스정보 제공 ▸ 우회정보 조회, 초정밀 서비스 등 추가 편의기능 단계적 도입 예정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이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businfo.daegu.go.kr)은 버스노선별 세부 경로, 정류소 위치, 버스 운행 시간표, 승차하고자 하는 버스의 정류소 도착 정보, 환승 정보 등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버스 정보를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한다.   또한 저상버스 및 캐리어 버스 등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특수 버스의 운행 시간, 정류소의 신·이설 정보, 버스 관련 통계 등 대구 버스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정보 제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정보를 직접 관리해 민간 서비스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민간 서비스는 대구시로부터 버스 정보를 연계 받아 제공하는 과정에서 시간 지연이 발생하는 반면,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은 출퇴근 시간과 같이 버스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도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민간 서비스와 달리 교통 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승차예약기능을 통해 대중 교통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민들까지 배려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App)처럼 사용하기’ 메뉴로 스마트폰 홈 화면에 바로가기를 추가하는 방법을 안내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노선이나 정류소 및 주변 정류소를 즐겨찾기로 저장할 수 있어 개인의 사용 습관에 맞춘 빠른 접근을 돕는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홈페이지 접속 속도를 기존보다 두 배 이상 향상시켰으며, 올 하반기에는 강설·집중호우, 축제, 각종 행사 등으로 인한 시내버스 우회 및 미운행 정류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회정보 조회기능’과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초정밀 버스정보 서비스’ 등 시민 편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대구광역시 버스정보시스템은 작고 사소한 부분이라도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철저한 시민 중심의 시스템 운영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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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하수도분야’점검 및 홍보 실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하수도분야’점검 및 홍보 실시 ▸ 5월 14일(수), 방천시장 주변 중구청과 하수도 합동점검 및 청소 ▸ 도시침수예방을 위한 빗물받이 덮개 제거 홍보활동 전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취약지역인 전통시장(방천시장)일원에서 중구청과 합동으로 하수도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고, 불법 빗물받이 덮게 제거를 위한 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5.5.15.~10.15.)에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5월 14일까지를 사전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저지대 및 전통시장 등 하수도 취역 지역에 대해 구·군과 합동으로 빗물받이 점검, 준설 및 보수를 시행, 여름철 우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기상이변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하수 역류 및 배수 불량 등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대구시는 9개 구·군과 협력해 여름철 이전부터 빗물받이*및 맨홀 점검·청소, 하수관로 준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2025년 빗물받이 점검 계획 및 실적 : (년간계획)75,000개소/(4월 말 실적) 46,108개소(61%) ** 2025년 하수관로 준설계획 및 실적: (년간계획) 2,000㎞ / (4월 말 실적) 735㎞(37%)   이번 점검 및 홍보활동은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중구 방천시장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빗물받이 청소와 함께 빗물받이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불법덮개 설치하지 않기 등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추진됐다.   특히, 전통시장 일대는 하수도 관리 취약지역으로, 악취 차단을 목적으로 설치된 덮개가 장마나 집중호우 시, 우수 유입을 방해하여 침수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상인회를 통해 덮개 제거를 유도하고 관련 안내문을 배부해 지속적인 관리와 협조를 요청했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주요 사거리 전광판, 전자게시대, 구·군 소식지, 홍보전단지 등을 활용해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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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이철우 도지사, 산불 2차 피해 예방사업장 현장 직접 챙겨
      이철우 도지사, 산불 2차 피해 예방사업장 현장 직접 챙겨  14일,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현장 방문   긴급복구지역 132개소 선정, 장마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  이 지사 “우기 앞두고 2차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공사 완료” 당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4일 산불 피해 지역인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와의성군 단촌면 일원을 방문하여 장마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복구 사업장을 점검했다.   경북도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산불 피해지역 551개마을을 대상으로 경북 공무원과 시군 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33개 반 165명을 투입해 위험 지역에 대한 긴급 조사를 완료하였으며,주택과 인접한 위험목 제거, 옹벽 설치 등 산사태 응급 복구가 필요한 위험지역 132개소를 선정해 특별교부세 44억 7천만원을 교부했다.   이번에 방문한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는 주택 인근 위험목 100주를 벌목하고옹벽 100m를 설치하고 있으며,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는 임시주택 인근 옹벽 30m와 배수시설을 설치하여 선제적 예방 조치를시행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이 도지사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공사를 차질 없이 완료할 수 있게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하며, 산사태 위험 지역 응급 복구 상태와 앞으로의 예방 대책을 세심히 점검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철저한 공사 관리를 주문했다.   한편, 경북도는 피해 시군에 대해 실‧국장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긴급 복구 신속 추진과 행정적 지원을 제공해 복구 사업을 장마철로 접어드는6월 15일까지 마무리해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여름 기후변화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지역에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신속히 복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피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하루빨리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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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 (사)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금양상선(주),산불피해복구성금전달
        (사)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금양상선(주),산불피해복구성금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사)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와 금양상선(주)는 경북도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1억5,77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에서 1억 770만원, 금양상선에서 5,0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우방우 회장(금양상선 회장), 이윤희 수석부회장, 김윤기 상임부회장등 5명이 참석했다.   금양상선(주)는 외항 화물 운송업체로 해운산업 발전과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성금 전달에도 적극 동참했다.   우방우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는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큰 금액의 성금을 기탁해주신 재부대경북시도민회와금양상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상북도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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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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