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경제
실시간 경제 기사
-
-
이명환 선임연구원, 대구경북경자청 행사서 대구광역시장 표창 수상
- 이명환 선임연구원, 대구경북경자청 행사서 대구광역시장 표창 수상 ▸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으로 입주기업 지원 등 기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이명환 선임연구원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개청 1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비전 ‘2030 신공항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 달성을 위해 기여한 유관기관 담당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케이메디허브 이명환 케이메디허브 선임연구원은 ▲‘2023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로 경자구역 입주기업 지원, ▲입주기업의 사업화네트워킹 구축,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창구 마련 등 입주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현안해결에 기여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산업이 발전이며 이는 케이메디허브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기업과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이명환 선임연구원, 대구경북경자청 행사서 대구광역시장 표창 수상
-
-
추석 명절 선물은"경상북도 우수상품"으로 준비하세요!
- 추석 명절 선물은"경상북도 우수상품"으로 준비하세요! 9.11(수), 「2024 추석맞이 경북 우수제품 도청 특판전」 개최 89개사, 300여개 제품, 최대 30% 할인,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도청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 추석맞이 경북 우수제품 도청 특판전’ 을 11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중소기업 인증브랜드인 실라리안 기업을 비롯해 도내 “사이소”,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지역자활센터”, “청년기업” 등 89개 업체가 참여하고 가공식품, 간편식, 농·수산 제수용품, 목공예품 등 300여 개 제품을 현장에서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무료 시식·시음회 진행,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 방문 고객들이 행운을 잡는 재미도 선사한다.
-
- 뉴스
- 경제
-
추석 명절 선물은"경상북도 우수상품"으로 준비하세요!
-
-
장가계 백장협 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서의 특별한 휴식
- 장가계에서 호캉스를? 요모, '럭셔리 스테이' 신상품으로 프리미엄 맞춤 자유여행 시장 공략 장가계 백장협 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서의 특별한 휴식 여유로운 일정으로 장가계의 숨은 매력을 깊이 있게 만끽 VIP 패스트트랙과 고품격 웰빙 마사지로 편안함을 더한 프리미엄 여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가 프리미엄 여행 시장을 겨냥한 '장가계 럭셔리 스테이'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 속에서의 깊은 휴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장가계 백장협에 위치한 고급 부티크 호텔 'Foggy Valley'에서의 숙박을 통해 고객들은 장가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무료 다도 체험과 느긋하게 시작하는 아침 일정을 통해 서두르지 않고 아침 안개에 싸인 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모닝 티를 즐기는 등, 여정 속에서 장가계의 매력을 차분히 음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백룡엘리베이터와 천자산 케이블카의 VIP 패스트트랙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긴 대기 시간 없이 장가계의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더불어 장가계 공항 VIP 라운지 이용, 고품격 웰빙 마사지 전문점 '자운양생'에서의 마사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요모의 이제관 대표는 "이번 장가계 럭셔리 스테이 상품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정신없이 관광지를 쫓아다니는 여행이 아닌, 고객들이 장가계의 웅장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편안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모는 고객의 취향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견적, 전문가 매칭, 간편한 일정 편집 등의 서비스로 여행 계획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
- 뉴스
- 경제
-
장가계 백장협 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에서의 특별한 휴식
-
-
경북도, 지방재정 혁신을 위한 재정포럼 개최
- 경북도, 지방재정 혁신을 위한 재정포럼 개최 지자체별 재정효율화 우수사례 발굴 및 발표대회로 재정건전성 제고 지방재정 집행 실적 제고 방안 논의 및 국비 등 중앙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국세 감소 대응, 재정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 등 지방재정 혁신을 위해재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재정포럼은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효율적인 재정 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지방재정 건전화 방안과 다양한 재정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북연구원이 주관한 가운데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연구원, 지방공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 지방재정 집행 실적 제고 방안 논의, 국비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지방재정 효율화 발표대회는 시군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관리와 운용 효율화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16건 사례 중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7건의 우수 사례에 대해 효과성 및 우수성 등을 평가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에는 ‘국공유지 무상 사용허가로 인한 예산절감’이라는주제로 예누리길 조성 사업 추진 시 국유지 조건부 사용허가와 도유지 무상 사용허가를 받아, 토지 매입지와 사용료를 절감해 예산절감 성과를낸 예천군이 받았다. 우수상에는 영주시와 문경시가, 장려상에는 포항시,구미시, 고령군, 봉화군이 선정되었다. 아울러, 이번에 입상한 우수사례7건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출전자격을 얻는다. 오후 특강에서는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실적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행정안전부 재정집행 담당 주무관의 소비·투자 분야와 민생 안정 예산적극 집행 관리 방안, 이월‧불용 최소화를 위한 전략적 예산 집행 관리,집행률 제고를 위한 제도의 적극 활용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시군의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특강으로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이호선 대표의 “국비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2024년 정부예산 및 부처별 공모사업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현 정부의 지방정책에 대한이해를 기반으로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내용들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자신감을심어 주었다. 2024년은 중앙정부의 건전재정의 운용 기조와 세수 부족으로 그 어느해 보다도 지방재정 상황이 열악한 시기로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 및 재정집행의 효율성이 무엇보다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차순애 경북도 예산담당관은 “건전한 재정 운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지금, 이번 포럼이 재정정책을 점검하고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당부했다.
-
- 뉴스
- 경제
-
경북도, 지방재정 혁신을 위한 재정포럼 개최
-
-
경북 농어촌진흥기금, 농업대전환·저출생 두마리 토끼 잡는다!
- 경북 농어촌진흥기금, 농업대전환·저출생 두마리 토끼 잡는다! 농어촌진흥기금 저리융자 650억원, 농어가 9월 11일~10월 14일까지 신청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농어가 상환이자율 1% → 최대 0.5%까지 인하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내년부터 경북도 내 다자녀 농어가 농어촌진흥기금 상환이자율이 1%에서최대 0.5%까지 크게 줄어든다. 경상북도는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대전환의 대대적확산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5년 농어촌 진흥 기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진흥기금 지원 규모는 650억원이며, 시군 사업 420억원, 도 사업은 160억원, 자연재해·가축 질병 등 긴급 현안 해결을 위해 7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등이며 개인은 2억원(스마트팜 5억원), 법인은 5억원(스마트팜 10억원) 한도 내에서 최저 금리 수준인 1% 이자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농이거나 스마트팜 조성을 희망하는 농어가는 최대 15년까지 균분상환이 가능하다. 내년부터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 농어가에 대한지원도 확대한다. 신청일 기준 도내 미성년 자녀를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또는 입양)하여 양육하는 농어가는 기존 1%에서 최대 0.5%까지 인하된 이자율로 융자를 받을 수 있어 가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가는 관할 읍면동 사무소나 시군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농어업용 시설․설비, 농기계, 어구 구입 등 시설자금과 농자재, 사료 구입 등을 포함한 운영자금 중 필요로 하는 용도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한편, 농어촌진흥기금은 1993년부터 도·시군,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 수익으로 2024년 8월 말까지 총 2,759억원을 조성하였고,도내14,150명에게 7,491억원을 지원해 농어가경영 안정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 뉴스
- 경제
-
경북 농어촌진흥기금, 농업대전환·저출생 두마리 토끼 잡는다!
-
-
경북 청년, 가치(같이)기부 통한 저출생 극복 동참 선언!
- 경북 청년, 가치(같이)기부 통한 저출생 극복 동참 선언! 11일, ‘디자인․미식․워킹’을 활용한 ‘청년기부 3종’쇼케이스 열어 기부 아이템 구상부터 全과정 청년(기업) 참여, 저출생 극복에 뜻 모아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에 전력을 다하는 중, 경북 청년들이 저출생 극복에 뜻을 모아 ‘청년기부 3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기부 아이템을 최초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성현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과읍천리382, 가치살자 협동조합, 경상북도청년봉사단, 경북청년CEO협회, 경상북도청년정책참여단 등 경북 청년 40여 명이 쇼케이스에 참가했다. 쇼케이스에서는 ‘청년기부 3종’의 취지와 기부 아이템을 소개하고, 일상 속 가치 소비와 기부로 청년들의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청년기부 3종’은 전국 190여 개 지점을 보유하고 지역 농산품을 활용한 음료를 개발․판매하는‘읍천리382(대표이사 전재목․최보규)’, 문경 지역청년으로 구성되어 청년 유입․정착에 앞장선 ‘가치살자 협동조합(대표 박현희)’, 자발적 지역 봉사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경상북도청년봉사단(단장 탁윤아)’이 참여해 청년들의 관심 키워드인‘디자인, 미식, 워킹’을 활용해 기부아이템을 개발했다. ‘읍천리382’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한 음료와 샐러드 메뉴를 개발했고, ‘가치살자 협동조합’은 청년 공감 문구를 디자인한 청년감성 티셔츠를, ‘경상북도청년봉사단’은 올해 청년의 날(9월21일)에 열릴 ‘인구유지 출산율 2.1 기원 청년 210명의 2.1km 트래킹’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렇게 개발된 음료, 샐러드 메뉴와 티셔츠는 12월까지 판매하고 판매 대금의 일정액 및 트래킹 참가비의 전부는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저출생은 단순‘인구’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이 걸린‘안보’ 문제다”며, “이 시점에 청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경북 청년들이 저출생 극복에 동참해 줘 매우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는 청년이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이미 탈진하는 구조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수도권 독점을 막고, 지역이 주인공이 되는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경북 청년, 가치(같이)기부 통한 저출생 극복 동참 선언!
-
-
대구광역시,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
- 대구광역시,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 ▸ 미래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혁신기술 총집합, 전시참가업체 마감임박 ▸ 모빌리티·ABB·로봇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 ‘FIX 컨퍼런스’ 집결 ▸ 비즈니스상담, 이노베이션어워즈, 문화관광까지 다양한 행사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의 전시 콘텐츠 및 컨퍼런스 구성 등 막바지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는 그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신산업분야의 전문 전시회들을 FIX로 통합해 대형화를 통한 글로벌 첨단산업 융합트렌드의 대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분주하게 준비해 왔다. 먼저, 전시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과 산업의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현대차 기아, 테슬라, ABB코리아, 로멜라연구소, KT, SK C&C 등 글로벌 혁신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각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수준급 컨퍼런스를 비롯해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이노베이션 어워즈(혁신기술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FIX 2024를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미래를 바꿀 글로벌 혁신기술의 총집합, FIX 전시회 전시는 지난달 30일 현재 451개 사 2,000부스 참가신청을 받아 국내 최대 신산업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며,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등 4개의 전문 전시회와, ▲혁신기술 분야별 컨퍼런스, ▲구매·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모빌리티 시승 행사 등 시민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열리는 엑스코 동관에서는 UAM, 자율주행, 2차전지, 부품, 서비스 등의 기술혁신 트렌드를 확인할 현대차, 기아, GM, 테슬라 등 완성차기업과 삼성SDI 등 2차전지·부품사들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특히, 현대모비스는 올해 CES에서 선보인 ‘모비온(MOBION)을 시연한다. * 차세대 전기구동시스템(e코너) 장착, 4바퀴 개별구동 크랩주행(2024 CES 전시차량)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CT. 메타버스 기술이 전시될 2024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는 SK C&C, KT 등이 참가해 디지털전환의 시대를 이끌 ICT 솔루션을 소개하며, 이스트소프트가 실시간 대화형 AI 휴먼을, 스코넥엔터테인먼트에서는 VR기반 메타버스 게임 콘텐츠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올해 열세 번째 열리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스위스 ABB코리아, 미국 로멜라연구소, 베어로보틱스 등이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 로봇, 부품·서비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된 로봇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 신제품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타트업 아레나(스타트업 전문전시회)’를 새롭게 개최해 삼성 C-Lab, Plug and Play 등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들과 80여 개 스타트업의 만남을 주선한다. 특히, ‘플러그 앤 플레이 코리아 엑스포2024’,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Gaia-X(E.U 데이터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등 다양한 스타트업 관련 행사가 동시 개최돼 미래를 선도할 혁신 기술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혁신 플랫폼의 미래 변화를 공유하는 FIX 컨퍼런스 FIX 2024 기간인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엑스코와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FIX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혁신기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4개 분야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분야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인’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이상엽 부사장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는 LG전자VS연구소장 이상용 전무가 기조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ABB,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는 네이버 하정우 센터장이,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UCLA 데니스 홍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Plug and Play의 Jojo Flores 공동창업자 등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컨퍼런스’ 도 동시 개최된다. □ 역대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장 개최 40여 일을 앞둔 FIX 2024는 30개국 바이어와 대기업 담당자들이 모이는 수출·구매상담회부터 미래 기술 트렌드를 엿보는 ‘역대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에서 2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고,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캐피털, 수출에이전트 등 바이어 60여 개 사가 참석하는 구매상담회에서는 1대1 구매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 The Miilk가 주관하는 ‘Trend Show 2025 in Daegu & CES 2025 Preview’에서는 CES 2025에서 주목받는 기술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강연 세션이 구성된다. 이 밖에도 ‘신기술발표회’, ‘INVEST IN DAEGU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마련하고, 참관객을 위해서는 대구미술관을 비롯해 지난 3일 개관한 대구 간송미술관 관람 및 대구시티투어 이용 할인 혜택 등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 중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FIX 2024는 글로벌 혁신기술을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박람회로, 대구가 대한민국의 산업구조를 혁신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며, “혁신기술 전시와 미래산업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는 FIX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IX 2024는 오는 30일까지 FIX 2024 홈페이지(fixkorea.or.kr)를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 뉴스
- 경제
-
대구광역시, FIX 2024의 성공 개최 준비에 총력
-
-
한국교직원공제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청렴 계약문화 정착 위한 S2B 업무협약 체결
-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오른쪽)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이 ‘청렴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S2B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청렴 계약문화 정착 위한 S2B 업무협약 체결 S2B 활용한 관내 교육행정기관의 계약문화 청렴도 향상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청렴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S2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관내 교육기관의 계약업무 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S2B 시스템을 통한 투명한 조달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교육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렴 계약문화가 교육 현장에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 현장의 계약과 조달 과정이 더욱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교육 환경 조성과 S2B 시스템의 이용편의성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과 S2B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 1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방계약플랫폼 S2B’를 정식 오픈해 이용기관 확대 및 전자조달시스템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2024년 5월 말 기준 회원 91만 명, 자산 69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
- 뉴스
- 경제
-
한국교직원공제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청렴 계약문화 정착 위한 S2B 업무협약 체결
-
-
경북도, 중소기업 대표 경북PRIDE기업 신규모집!
- 경북도, 중소기업 대표 경북PRIDE기업 신규모집! 경북 소재 본사와 공장을 둔 중소기업 대상 2024년 10월 4일까지 신규 참여기업 신청․접수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북PRIDE 신규기업’을 10일부터 내달 4일 18:00까지 모집한다. 경북PRIDE기업 지원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월드클래스’,‘상장기업’ 등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 도내에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 또는 경북 도내 본사가 소재한 지식기반 중소기업으로 신청 자격은 ▲중소 제조기업의 경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80억원 이상, 지식기반 중소기업의 경우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50억원 이상 ▲직전년도 부채비율 500% 미만 등 필수 조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또, 선택 조건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 5%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1%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 총 3개 조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경북PRIDE기업 선정 절차는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정량평가(재무건전성, 기술력, 글로벌 역량, 고용 역량 등)에서 선정 규모의 3배수 정도를 선발한 후 2차 발표․현장평가(기업역량, 지속 성장 전략, 미래 대응 전략 등)를 거쳐 3차 심의위원회의 종합평가(경북PRIDE기업 적합도, 발전 가능성 등)를 통해 최종 5개 사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R&D 역량 강화, 글로벌 진출 지원, ESG․탄소중립 경영 등을 지원하며, 이 외에도 경상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용 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PRIDE기업으로 선정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은 10월 4일(금) 18:00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누리집(www.gb.go.kr)고시공고 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www.gepa.kr) 지원사업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경북PRIDE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코스닥에 3개 사 상장 및 글로벌 강소기업에 11개 사 지정 등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모집에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경제
-
경북도, 중소기업 대표 경북PRIDE기업 신규모집!
-
-
경북도, 키르기스스탄 추이주와 우호교류 약속
- 경북도, 키르기스스탄 추이주와 우호교류 약속 9일, 비슈케크에서 키르기스스탄 추이주 교류의향서 체결 유학생 유치, 정기노선 개설 등 약속 정부 청사에서 총리 등과 면담 진행, 지원방안 모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9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추이주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날 협정 주요 사항은 △투자유치 및 무역 증진 △에너지 관련 분야 협력 △농업기술 전수 및 ODA 사업 확대 △자매결연 및 대학 간 인적 교류 확대 △정기노선 개설 협력 등이다. 먼저, 투자유치 및 무역 증진 분야는 양 지역의 상품 및 서비스 교역 확대, 농업·광업·관광업 등 분야의 투자유치를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에너지 관련 분야 협력은 신재생에너지, 수력·풍력·태양광 등 개발을 서로 돕기로 했다. 농업기술 전수 및 ODA 사업 확대 분야는 농업기술 연구 인력 교류, 농업인과 민간 차원의 인적 교류, 농기계 수출 및 농산물 수입 등에 대해 서로 힘쓰기로 했다. 자매결연 및 대학 간 인적 교류 확대 분야는 양 지역의 대학 간 자매결연과 우수 학생 유학 기회 확대, 학생 교환 및 편입학 절차 간소화, 인재 양성 교육, 한국어·경북학 교육 확대 등을 담고 있다. 끝으로, 정기노선 협력 분야는 대구 신공항 개항에 맞춰 양 지역 간 정기노선 개설과 항공물류 활성화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간 직항 노선을 티웨이 항공에서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와 추이주 간의 우호교류협정 체결은 양 지역 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측 간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오전 11:00 키르기스스탄 정부 청사에서 자파로프 아킬베크 우센베코비치 총리, 토로바예프 바키트 에르게셰비치부총리 겸 농림부 장관, 켄디르바예바 독두르쿨 샤르셰브나 교육과학부 장관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 12월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양측의 우호 교류와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키르기스스탄 정부 측은 경상북도 차원의 자국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제안을 요청했다. 이에 경북도는 ODA, 새마을운동 사업, 농업기술 전수 등 분야에서 지방정부로서 지원할 방안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
- 뉴스
- 경제
-
경북도, 키르기스스탄 추이주와 우호교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