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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의료공백 대응 및 늘봄학교 확대 논의
        경북도지사,국민모두가의료혜택누리는지방시대만들어야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의료공백 대응 및 늘봄학교 확대 논의   李지사, 지역의료기반 확충 위한 공공의대 및 연구중심의대 설립 촉구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역 의료 실태와 의료기반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0월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이후 4개월 만에 개최되어,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2024년 늘봄학교 준비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관련해서 보건복지부는 2월 초 필수 의료 혁신전략 후속 조치로 의사 수 확대와 필수 의료강화를 위한대책을 발표하고 의료계와 소통하며 지역의 부족한 필수 의료 의사 양성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의료공백에 대비하여 도내 도립의료원에 대해 평일 및 주말·공휴일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병원에 대해 실국장급전담 책임관 운영과 의사들의 비상진료에 대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수당을 지급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자가 많은 경북의 경우 지역의 상급의료기관 부족으로 서울 등 대도시에서 치료가 이뤄지고 있어 어려움이 많다.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의료기반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립안동대 공공의대 및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두 번째, ‘2024년 늘봄학교 준비’안건에 대해 교육부에서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발달을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하여 ‘24년 희망하는 초등학생 1학년 전체, ‘25년엔 초등학생 1~2학년 전체, ‘26년 모든 초등학생에게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는 ‘우리 동네 돌봄 마을’ 모델을 추진하여 예전 아이들을 동네에서 함께 키웠던 것처럼 우리 아이들을 온종일 마을·학교 어디서든 돌봄이 가능하도록 ‘온종일 완전 돌봄’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놀봄 학교의 초과수요에 대해 친환경 급·간식 및 안전 인력 등을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협약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전국 1등부터 3천등 까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두 의대에 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공계 진출을 늘리고 공공의대 확보와 연구 중심 의대를 지역에설립하여 지역 의료 및 첨단산업 기반 구축으로 대한민국을 새로운 방향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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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대구정책연구원, 개원 1주년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대구굴기와 지방시대”관련 연구성과 공유의 장 마련 “단기 다발(多發)형 대구슈퍼혁신은 대구굴기 성취의 엔진” “12대 혁신이 ‘대구굴기발 국토다극화’ 견인”   ‘남부거대경제권’과 ‘중부거대경제권’의 국토변화상 제안  대구재발견을 통한 ‘전략적 요충지’ 잠재력 강조  중앙입지-중심지-중추도시, 대구 3대 특성 강조 - 대구굴기 3단계 과정 제시  대구 100조원 투자는 생산유발 208조 원, 고용 94만 명 창출  달빛철도연계 4대 벨트, 달빛성장밸리 구축  주요 10대 기업의 ‘대구지방본사’유치 등 과제 제시   안오명 기자 =  대구정책연구원(원장 박양호)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연구원 5층 컨벤션홀(동대구로 461)과 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굴기와 지방시대’를 주제로 개원 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지난 2023년 2월 1일 개원하여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한 대구정책연구원의 개원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구굴기와 지방시대’라는 주제와 관련한 그간의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대구시 주요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6일 박양호 대구경북연구원장이 “대구슈퍼혁신‧대구굴기‧지방시대” 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대구굴기를 일으킬 “대구슈퍼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원장은 대구굴기(大邱崛起)란 “우뚝 높이 치솟아 장기 고도성장을 이루는 대구미래발전 모습”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대구가 보유한 3대 특성을 재발견하고 大혁신 창출과 접목될 때 대구굴기는 성취될 수 있다고 했다.    대구의 3대 특성은 ▲지리적 측면의 중앙입지 ▲기능적 측면의 중심지 ▲대도시체계 측면의 중추도시로, 대구는 영남지방의 중앙지점에 위치하고 영호남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중앙지대의 동쪽 거점대도시이자 과거 한반도 3대 중심도시였으며 경부축의 중심지이다.   특히 주요 대도시 간 평균거리가 최단거리(139km)에 입지해 대도시체계에서 중추신경역할을 담당하는 중추도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중앙입지-중심지-중추도시 특성들이 결합되어 대구는 국가 및 지역경제성장과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 위상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원장은 “대구에서 대구굴기를 이룩하자면 혁신이 단기간에 포도송이처럼 다발(多發)로 이뤄지는 ‘대구슈퍼혁신’의 출현과 관련 투자가 가속화되어야한다”고 하면서 “때마침 대구에서는 ‘22년 7월부터 단기다발(短期多發)형 대구슈퍼혁신이 발현, 대구굴기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고 했다.     대구슈퍼혁신은 12대 혁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혁신 ▲미래5대 신산업혁신 ▲군위편입·신성장혁신 ▲달빛철도·남부거대경제권혁신 ▲도심공간혁신 ▲비즈니스대구혁신 ▲신공항연계 광역교통망혁신 ▲산업입지혁신 ▲문화관광혁신 ▲시민 체감 민생행복혁신 ▲행재정구조혁신 ▲대구뉴브랜드혁신이다     12대 혁신다발의 지향점은 글로벌 열린 대구, 산업구조개혁 등 대구의 경제·문화·사회적 장기고도성장을 향하고 있다. 특히 신공항·고속교통망·5대 신산업 패키지 추진, 군위군의 광역프리존 도시발전, 달빛성장밸리 구축, 기업투자유치 등의 전략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12대 혁신은 또한 K-2후적지의 글로벌 랜드마크 거점화, 프리미엄도심 재창조, 창의적 조경과 건축환경 개선, 금호강-신천 수변공원조성 등 시민체감도를 높이는 생활복지전략 등을 중시하고 있다. 박원장은 “대구슈퍼혁신은 실사구시의 리더십과 연동되고 혁신 간의 시너지를 통해 대구굴기 성취의 핵심 엔진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원장은 대구슈퍼혁신이 확장-성숙-재혁신을 거치는 지속적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혁신의 지속을 통해 대구굴기는 3단계로 진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공항 개항과 달빛철도 개통이 동시에 이뤄지는 2030년까지의 1단계(2022/23-2030)인 신성장기, 세계경제변곡점인 2045년까지의 2단계(2030-2045)인 지속성장기를 거쳐, 세계경제상승피크인 2070년까지의 3단계(2045-2070)인 가속성장기로 전개될 것이라고 했다.(그림2) 특히 대구슈퍼혁신 실천과 연계해 향후 20년 동안 최소 100조 원의 투자가 대구에서 일어나면, 생산유발 208.5조 원, 고용창출 94.1만 명에 이르며 전국적으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원장은 “대구슈퍼혁신의 성공이 내적으로는 대구굴기의 성취, 외적으로는 국토다극화로의 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굴기발 국토다극화‘는 ▲영호남과 제주를 아우르는 ’남부거대경제권‘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이 연계되는 ’중부거대경제권‘ 체제로의 국토공간변화를 야기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남부거대경제권은 영호남 미래50년 新교류시대를 열어 영호남 공동번영의 뉴프론티어로 도약해야하고, 중부거대경제권은 수도권 기능 분산과 강원·충청지역의 동서횡단연계발전 광역권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양대 거대경제권은 함께 수도권 일극 집중을 방지하고 경제권 간 교류와 상생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보았다. 박원장은 “특히 대구슈퍼혁신에 기반해 대구가 주도하는 남부거대경제권은 新국토균형발전과 지역갈등해소를 견인하면서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新성장판이자 뉴프론티어로서의 실질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원장은 대구굴기를 위한 주요 과제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최적화된 특수목적법인(SPC) 우선 설립 ▲신공항과 달빛철도 연계 시너지 창출 ▲대구미래 5대신산업별 경쟁력 강화 ▲주요 10대 기업의 ‘대구지방본사’ 유치 ▲대구발 국토다극화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제시했다. 또한 대구굴기의 원활한 실천을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의회, 산학연관, 시민과의 역대급 협력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이어 3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신공항전략랩 단장은 “대구경북신공항 프리존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김단장은 ‘대구경북신공항은 국내외 앵커기업 등 유치의 결정적 요소’임을 강조하면서 신공항 사업에 최적화된 3대 유형의 프리존(Free Zone) 운영으로 국내외로부터 기업과 인재, 자본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윤상현 대구정책연구원 신산업전략랩 단장은 “글로벌 대구 인공지능종합연구센터 설립방안”을 제안했다.   윤단장은 대구미래5대신산업을 관통하는 공통기술은 인공지능(AI)기술임을 강조하면서, 대구시는 지역 산업현장에 AI기술 적용을 지원하는 종합적 연구 거점기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AI 관련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을 고도로 연계한 네트워크 플랫폼 형태의 글로벌 대구 인공지능종합연구센터의 단계적 추진방안을 제안했다.   마지막 세 번째 발제를 맡은 김수성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달빛철도와 영호남 상생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김박사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 통과로 영호남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의 구심점이 마련되었으며, 장차 달빛철도를 따라 4대 벨트인 ▲신산업벨트 ▲물류벨트 ▲로컬문화관광타운벨트 ▲스마트역세권도시벨트를 구축하고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달빛철도를 복선고속화철도로 건설할 경우, 사업비는 8.7조원, 생산유발 17.5조원, 부가가치유발 7.2조원, 고용창출 9.1만명의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달빛고속화철도는 영호남 공동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이며 경제·문화 시너지 창출로 영호남 지방시대를 견인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정책연구원이 대구시정 정책 발굴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미래 5대 신산업 육성, TK신공항과 달빛고 속화철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등 대구굴기(大邱崛起)의 핵심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연구에 최선을 다 해달라”며 끊임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둘째 날인 27일은 총 다섯 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인환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과 주요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최용준 대구정책연구원 메가대구랩 단장은 “메가대구 3대 권역별 발전구상”을 제시한다.    최단장은 군위군의 편입과 대구경북신공항의 건설은 대구를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는 기회라고 하면서 메가대구 3대 권역(군위권, 도심권, 달성권)의 특화발전을 통한 특색있는 공간 창출과 권역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이상인 대구정책연구원 스마트생활권전략랩 단장은 “대구형 스마트 동네생활권 추진방안”을 제안했다.    이단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일상활동이 이루어지는 동네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어 대구시 또한 시민의 일상생활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면서 일상공간인 동네생활권 내 시민의 기본수요 생활서비스 제공과 접근성 개선을 통해 삶의 질 변화와 행복사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신우화 대구정책연구원 청년대구랩 단장은 “스마트 홈 오피스 선도도시 대구 전략”을 제시했다.     신단장은 최근 직주 공간의 통합이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대구형 스마트 홈 오피스 특화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 인재를 유치하고 홈 오피스 주거 1번지 브랜드를 대구시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향후 수성알파시티 등의 적지를 대상으로 대구형 스마트홈오피스주거단지 시범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네 번째 발제를 맡은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문화관광전략랩 단장은 “뉴대구(NEW DAEGU) 문화관광 혁신전략”을 제시했다.    오단장은 대구지역의 문화관광 현황과 역량을 진단하고 혁신을 주도한 국내외 사례를 분석하여 대구미래50년을 위한 ‘뉴대구(NEW DAEGU) 문화관광 혁신 10대 전략’을 제시하면서 대구시가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모델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발제를 맡은 박은희 대구정책연구원 인구·복지전략랩 단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대구형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       박단장은 인구구조와 사회 여건 변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현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가 포착하지 못하는 위기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자살률‧고독사 증가, 고립‧은둔 청년 등 新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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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경북도, 행안부와 합동으로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
          경북도, 행안부와 합동으로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함께 직접 현장 살펴  봉화군 급경사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지구, 오그래미 지구단위종합복구 지구 점검  행안부, ‘마을순찰대’와 ‘K 도민 보호 재해복구 패스트트랙’긍정적 평가   안오명 기자 =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하, 본부장)은 지난 24일 정월대보름 휴일도 잊은 채 선제적 해빙기 현장 안전 점검을 위해 봉화군 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설치 지구와 오그래미 지구단위종합복구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박현국 봉화군수 등과 함께 봉화군 지역 재난 대비와복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추진했다.   합동점검단은 먼저 봉화군 급경사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상황과 주민 대피시설을 둘러보며 재난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급경사지 조기경보시스템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선제적으로 주민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줄이는 목적으로 운영한다.   다음 합동 점검은 피해복구비 46억 원을 투입해 피해 원인의 근원적 해소를 목표로 추진하는 봉화군 봉성면 오그래미 지구단위종합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복구작업 진행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향후 계획에 대해 봉화군 관계자들과 깊이 있게 논의했고,우기 전 착공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이한경 본부장에게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운영하는 ‘마을순찰대’제도와 ‘K 도민 보호 재해복구 패스트트랙’에 관해 설명했고, 이 본부장은 두 사례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마을순찰대’는 시군 책임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 주민대표가 함께 산사태 지역 등 위험 지역을 상시 순찰하는 제도로 민간-시군-도-행안부를 이어지는 관리 체계로 구성됐다.   ‘K 도민 보호 재해복구 패스트트랙’은 시군 재해복구사업을 최대 60여 일 앞당겨 신속한 추진을 돕는 경북도 적극 행정지원 제도다.   행정안전부와 합동 점검을 수행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상북도는 도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선 어떠한 타협도 없다”며 “이번 현장 점검으로 도민 보호와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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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2.22.(목)“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관련 언론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자료임.
      2.22.(목)“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관련 언론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자료임.   배 경 ❍ 2024.2.21.(수) 울산시에서 개최하는 대통령 주재 제13차 민생토론회에서비수도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규제완화 발표   주요내용 ❍ 개발제한구역(GB)에서 지역전략사업*을 위한 GB 해제 시 총량 제외 (현행)해제총량 제외 대상사업은 국가가 추진하는 국가산업단지, 물류단지및 국토부장관이 인정하는 국민경제적 효과가 큰 사업만 해당 * 지역경제활성화, 지역특화산업 등 국무회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별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하여 선정 ❍ 해제대상 지역 중 환경평가등급 1·2등급지도 대체지정 시 해제가능 (현행)환경평가등급 1·2등급지 원형보전 ❍ 지역별 특성에 맞게 환경등급기준 완화 (현행)6개 환경평가 지표* 중 하나만 1·2등급이어도 종합등급도 1·2등급 평가 * 표고, 경사도, 농업적성, 임업적성, 식물상, 수질   대구시 GB 현황 ❍ 최초지정 : 1972. 8. 25.(건설교통부고시 제386호) ※ 지적고시 : 1973. 6. 9.(건설교통부고시 제240호) ❍ 위 치 : 대구권 개발제한구역 ???? 대구 : 5개구, 1개군 (동구, 서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 경북 : 1개 시, 2개 군 (경산시, 칠곡군, 고령군) ❍ 면 적 : 514.61㎢(대구 399.88㎢, 경북 114.73㎢) ❍ GB 해제잔여 총량 : 14.84㎢   영향 및 기대효과 ❍ K2후적지 개발사업 등 GB내 市 정책사업이지역전략사업으로 채택되어 개발제한구역 해제총량에서 제외되면,상대적으로 다른 주요 시책사업의 개발제한구역해제총량에 구애가 없어져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음 ❍ 환경평가등급 1·2등급지는 원형보존 해야 하는 등 토지이용에 제약이있으나, 해제기준이 완화되면 해제 대상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효율적인 대구시 전략사업 추진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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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TK신공항 사업 지역 대표 건설사 원도급사로 CI 참여
          TK신공항 사업 지역 대표 건설사 원도급사로 CI 참여 ▸ 2월 20일(화) 대구시청에서 지역 대표 건설사(화성산업, 서한, 태왕이앤씨) 간담회를 통해 TK신공항 사업 적극 참여 의지 확인 ▸ 대형건설사의 하도급사가 아니라, 원도급사로 TK신공항 SPC에 CI(건설투자자)로 참여   안오명 기자 = 화성산업(주), ㈜서한, ㈜태왕이앤씨 3사 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5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을 좌우할 핵심과제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지역건설사가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8월 대구경북신공항의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11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 12월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사업의 시행자 지정(국방부→대구시)에 이어 금융 주관사와 공공부문 주관사의 윤곽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신공항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SPC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대구광역시(사업시행자)를 대행해 신공항 SPC가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의 공동출자로 지분을 구성하게 되며, 대형프로젝트임을 감안해 민간의 경우 공모를 통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기부대양여 사업의 민간부문 컨소시엄은 주로 건설투자자(CI, Construction Investor)와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구성되는데, CI는 건설투자자로 건설사가 참여하게 된다.   이날 지역의 대표 건설 3사가 TK신공항 사업에 CI로 적극 참여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의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대형건설사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건설 자재 수요 확대 등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실현해 지역경제를 다시 한번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TK신공항 사업에 지역건설사는 대형건설사의 하도급사가 아니라, 원도급사로 동등한 입장에서 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건설사의 적극 참여로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상 초유의 초거대 토건사업에 지역 대표 건설 3사가 대기업과 동등한 자격으로 사업에 참여한다면 지역 건설업계의 능력과 위상이 한 단계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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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국가 소멸의 위기,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다
        국가 소멸의 위기,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하다  현장 중심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발표, 돌봄+주거 혁신모델 제시 -  경북형 우리동네 돌봄마을 업무협약(MOU), 저출생 성금 전달 등   국가적 위기를 기회로.. 전도민 붐업(BOOM-UP) 조성, 전국 확산 기대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도청에서 대대적인 선포식을 하고 저출생과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한다.    행사에는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감경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지역 시도민회 등 외부 인사는 물론, 교육감, 경찰청장,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민간단체 등 1,000여 명의 지역 주요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날 관심은 경북도가 내놓은 전략 구상에 모아졌다.   도는 지난 1. 18일 전 직원 끝장 토론과 각계 전문가 협의를 통해 저출생의 가장 큰 요인이 육아와 주거 문제라고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대 핵심과제를 조기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완전돌봄▲안심 주거▲일·생활 균형▲양성평등 등 4개 분야에 걸쳐 35개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 초단기-단기-중기-장기 등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도가 가장 대표모델로 추진하는‘우리동네 돌봄마을’은 돌봄을 개인 부담에서 공동체 부담으로 재인식시키며,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이장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대연합회, 지역대학 등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져 실행력을 담보한다.   앞으로, 도는 예전 마을공동체 돌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형, 농촌형, 산업단지형 등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돌봄 모델을 정립,확산시켜나간다.   사업실행을 위한 재원 마련과 도민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도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출생 극복 지원금 5억 원을 도에 전달했고, 농협과 대구은행에서도 각각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도는 앞으로, 조기 추경 편성으로 핵심 시책을 연내 구체화해 나가면서, 릴레이 현장토론회, 청년들과의 대화, 대국민 시책 공모 등으로 공감대 확산,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간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저출생 문제는 국가 명운이 걸린 문제다. 새마을운동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으킨 경북의 저력으로,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데전 도민이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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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경북도, 2024년 수도권 소재 투자유치 특별위원회 개최
          경북도, 2024년 수도권 소재 투자유치 특별위원회 개최 19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투자유치 관련 회의  민간 전문가 그룹을 활용해 투자유치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모색안 마련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서울 종로구)에서 수도권 소재 투자유치 특별위원들을 모시고 2024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투자유치 100조 원 달성이라는 당찬 목표하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구윤철前 국무조정실장, 이순우 前 우리은행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삼성·LG·포스코 등 대기업임원 출신과 기업 CEO, 금융전문가, 언론인, 교수, 관계기관등30명의 위촉직 위원(공동위원장 포함)과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투자유치특별위원회는 2024년 새로운 한 해를 맞아 경상북도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투자 프로젝트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과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규제와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특별위원의 의견을 듣는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도청 신도시 활성화 방안 ▶울진 산불 피해지역 민간기업 투자유치 방안 ▶해상풍력 활성화 방안 ▶포항 영일만 신항 활성화 방안 ▶수직 식물 공장 유치 등 현재 경북도가 관심 갖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했다.   경상북도는 2024년 핵심 시책으로 ①저출생 극복, ②민간 주도 지역발전 전략을 내세우고 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도출해 추진 중이다.   두 번째 시책인 ‘민간 주도 지역 발전 전략’은 민간 기업과 자본의 지방투자를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진정한 지방시대를 끌어 내기 위한 민․관 합동 전략으로 투자 유치 특별위원들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지식을 활용하는 자문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과제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前 산업부장관)은 “경북도는 지난해 구미 반도체, 방산과 포항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구 지정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던 한 해로 알고 있다. 올해는 관련 산업 기업들의 투자가 이루어져 지정된 특화단지가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투자유치특별위원으로서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난해 경상북도는 14조 2천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민간 분야 전문 위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2024년도에도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인센티브와 친기업 시책 추진으로 더 열심히 뛸 계획이니, 투자 유치 특별위원들도 민간 전문 분야에서 알고 있는 의견을 공유해 주면 투자 유치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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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국회, 국무총리실, 중앙부처 연계 투자규제 개선 등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경북도, 대규모 투자유치 위한 기업지원 방안 적극 모색 민선8기 19조 2천억 투자유치 성과 점검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분야 유치 전략 모색 국회, 국무총리실, 중앙부처 연계 투자규제 개선 등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16일까지 청송군에 있는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경북도와 시군 투자유치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024년을 역대 최대 투자유치를 달성했던 지난해 14조 2천억 원을 뛰어넘는 해로 만들기 위해 그간 경북도에서 추진한국무총리실,중앙부처와 유기적 협력으로 투자규제를 혁파한 사례를 공유하고 대기업최신 투자 동향과 정부가 추진하는 친기업 정책을 활용한 경북형 투자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기회의 자리였다.   행사는 시군별 주요 투자유치 현안과 애로사항 공유,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토론, 반도체와 이차전지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 업종코드 추가, 영덕 해상케이블카 인허가, 전기요금 차등제의 근간이 되는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등 국회와 중앙부처 협력으로 기존 유치기업들의 투자를 장려하고 기간과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모범 사례들을 설명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2023년 선정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인해 향후 경북이 주도하게 될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가들의 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대한 제언이 이어졌다.   KOTRA 이상훈 전문위원과 SK실트론 임낙훈 부사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환경 속에서 미래차와 AI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이차전지와 반도체, 방위산업 분야 생태계를 확실하게 조성해야 경북이 국내외 선도 기업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다며, 기업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과감한 규제타파를 통해 투자 장벽을 낮추는 노력을 계속해 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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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TK신공항철도 예타조사 대상사업 신청!
          TK신공항철도 예타조사 대상사업 신청! ▸ 국토부, 15일 광역급행철도로 예타조사 신청사업 선정 ▸ TK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으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안오명 기자 = 대구·경북 신공항철도(이하 ‘신공항철도’)가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후속조치이다. 신공항철도는 이후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확정되면 철도건설을 위한 필수과정인 예타 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TK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 확충을 위해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복선철도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9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서 공동 건의해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반영됐으며, 비수도권 광역철도 활성화를 위해 5개 선도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21년 11월부터 국가철도공단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해 왔으며 TK신공항 수요 등을 반영하여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게 됐다. 이후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4월경에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절차로 추진하게 된다.   신공항철도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급 급행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며, 향후 TK신공항철도가 개통되면 최고속도 180km/h로 최단 시간에 TK신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 신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달빛철도(대구~광주), 경부선, 중앙선으로 연계돼 남부경제권 구축 및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대구굴기 핵심 프로젝트가 된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신공항철도는 대구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TK신공항 핵심 철도망 구축사업이다”며, “국토부, 기재부와 긴밀히 협의해 신공항철도가 공항 개항시기에 맞춰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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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이상길 예비후보 지지선언 발길 이어져,
        이상길 예비후보 지지선언 발길 이어져,    대구 북구을 지역 단체, 동호인 등 500여명지지       안오명 기자 = 대구시 북구을 지역에 출마한 이상길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지역구 동호회와 북구을 유치원연합회가 지지를 선언했으며 14일에는 관내 주택관리사 임원진과 봉사단체 회원 100여명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지지를 선언하는 등 지금까지 20여개 단체 500여명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단체 회원은 “행정과 재정, 경영 능력까지 겸비한 후보자로서 북구 발전의 적임자라고 생각하여 지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길 예비후보자는 많은 분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지역 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민심을 받들어 북구 발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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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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