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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생태원, 울릉도에서 멸종위기종 생태교육 실시
- 국립 생태원, 울릉도에서 멸종위기종 생태교육 실시 국립 생태원, 저동초 학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생태교육 실시하다.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저동초등학교(교장 신장섭)는 환경과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국립생태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우리마을 멸종위기종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실시했다. 저동초는 올해부터 탄소중립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울릉도의 자생식물과 나물을 화단에 직접 심고 가꾸면서 학생들은 수시로 울릉도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갖고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우리마을 멸종위기종 생태교육은 학생들에게 울릉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뜻,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복원해야하는 이유, 금개구리로 알아보는 생물 복원 방법, 현재 멸종위기에는 어떤 종들이 있는지 강사의 설명과 ppt 및 유인물을 이용해서 실시했다. 특히, 멸종위기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스티커를 활용하여 학습지에 멸종위기종의 집을 찾아주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많은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국립생태원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학생들은 멸종위기종의 중요성과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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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생태원, 울릉도에서 멸종위기종 생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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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랑의 단체헌혈’실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랑의 단체헌혈’실시 ▸ 6월 5일(월), 올해 두 번째 임직원 단체헌혈 실시 ▸ 지역사회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 50명 자발적으로 동참 (국내매일) 편집국 김선봉 차장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임직원들이 5일 환경자원사업소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했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단체헌혈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소속감과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해 다섯 차례 단체헌혈을 진행했으며, 올해도 지역 내 혈액위기 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헌혈증 기부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혈액 공급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늘 시민과 소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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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랑의 단체헌혈’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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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상호협력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길수 전임상센터장(가운데 왼쪽)과 박순우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오른쪽).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상호협력 유전자 변형 생물체의 연구 활용과 퇴행성 질환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분야 협력 -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의료분야 공동연구 협력 및 연구 인력의 상호교류를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연구 활용과 퇴행성 질환모델을 이용한 전임상 평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의료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전임상 연구지원 인프라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의 다양한 의료현장 경험과 우수한 연구역량을 접목해 첨단의료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공동연구 및 지역인재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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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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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주의사항
-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주의사항 ◦ 미신고 업체의 투자자문은 불법이고 분쟁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계약 체결 전 대상 업체가 금융위원회에 신고된 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현황 조회 :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 → 금융회사 정보 →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현황 조회 2. 과장·허위광고에 현혹되어 충동적으로 계약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200% 수익 보장’, ‘수익률 미달성 시 100% 손실 보전’ 등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에 충동적으로 계약하지 마세요. ◦ 손실 보전은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허위광고입니다. 소비자 투자종목의 수익률이 아닌 업체가 정보 제공한 전체 종목의 수익률이거나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이 아닌 수익이 발생한 종목의 개별 수익률의 합산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아요. 3. 가입전 계약서를 요구하고, 거래조건은 꼼꼼히 확인한 후 계약하세요. ◦ 영업사원의 전화, 문자 설명만으로 믿지 마시고, 가입전 계약서를 요구하여 설명받은 내용이 계약서에 똑같이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 계약서에서 ‘해지·환불 조건’ 등 중요사항을 확인하고 환불기준이 소비자에게 불리하지 않은지 살펴본 후 계약하세요. 4. 대금 결제는 신용카드 할부로 진행하고, 현금거래를 유도하는 업체는 피하세요. ◦ 계약기간이 장기간이면 업체의 폐업이나 계약해지 거부 등에 대비하여 가급적 신용카드로 3개월 이상의 할부 결제하세요. ▸할부거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카드사에 잔여할부금의 지급을 거절하는 할부항변권을 행사할 수 있어요. ◦ 현금거래 유도나 카드 일시불 결제 후 할부 전환을 권하는 업체는 피하세요. 5. 사은품과 교육자료를 제공할 경우, 관련 비용을 차감하는지를 미리 확인하세요. ◦ 교육자료(VOD, 책자, USB)와 무상 사은품을 제공한 후, 중도해지 시 과도한 금액을 차감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중도해지 시 부가 상품 금액 차감 여부를 사전에 꼭 확인합니다. 6. 계약 해지 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비하여 입증자료를 남기세요. ◦ 계약해지 요청 시 업체가 회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약금 산정의 기준인 해지 일자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계약해지 요청 사실을 ‘녹취’, ‘문자’, ‘내용증명’ 등 입증 가능한 방법으로 남기세요. 7. 자율적인 분쟁해결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상담(국번없이 ☏1372) 신청하세요. ◦ 계약해지 및 이용료 환불 관련 상담이 필요하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1372소비자상담센터(☏1372) 또는 소비자24 (https://www.consumer.go.kr)으로 상담 또는 피해구제를 신청하세요. 8. 1대1 투자자문행위 등 불법행위 발견 시 금융감독원으로 제보하세요. ◦ 유사투자자문업자의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한 1:1 투자자문, 자동매매 프로그램 판매, 종목추천에 대한 대가 이외의 금전 수취, 주식 매매 중개료 수취’ 행위는 금융감독원 신고(☏1322)대상입니다. ▸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 「민원 · 신고」 → 「불법금융신고센터」 → 「유사투자자문 피해신고」 → ‘1대1 투자자문행위 및 자본시장법 위반 신고’또는 ‘환불 지연 및 계약 불이행 신고’ 9. 정부기관 사칭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연락에 주의하세요. ◦ 한국소비자원은 피해보상 관련으로 소비자에게 개별 연락하지 않으므로 해당 문자를 받은 경우 즉시 삭제하고 불법스팸대응센터(spam.kisa.or.kr, ☏118번)에 신고하세요. ◦ 금융·개인정보 유출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pd.fss.or.kr),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청 사이버수사국(ecrm.police.go.kr, ☏182)에 신고하세요. ※ 출처 :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민원·신고(https://www.fss.or.kr)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2023.2.27.) ‘한국소비자원 사칭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연락 주의’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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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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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피해현황*
- 붙 임 1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피해현황* * 상담통계 출처 : 1372소비자상담센터 소비텔, 현황통계 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상담 현황 □ 2022년 대구시민의 소비자 상담 1위 품목은 875건이 접수된 유사투자자문 ○대구시민이 접수한 942개의 상담 품목 중 3.5%를 차지하였고, 전국 유사투자자문(17,837건) 상담의 약 4.9%를 차지 (단위 : 건, %) 순 위 전 국 대구시민 상담품목 건수 상담품목 건수 1 유사투자자문 17,837(3.2) 유사투자자문 875(3.5) 2 헬스장 15,346(2.8) 이동전화서비스 676(2.7) 3 이동전화서비스 13,637(2.5) 기타의류·섬유 610(2.4) 4 기타의류·섬유 9,097(1.6) 헬스장 546(2.2) 5 스마트폰 7,253(1.3) 스마트폰 328(1.3) ⁝ ⁝ 492,203(88.6) ⁝ 21,977(87.9) 합 계 1,308개 555,373(100.0) 942개 25,012(100.0) □ 성별로는 남성 549건, 여성 326건이 접수되어, 남성 소비자의 비율이 높음 (단위 : 건, %) 성 별 전국 대구 건수 비율 건수 비율 남성 10,408 58.4 549 62.7 여성 7,426 41.6 326 37.3 불명 3 0.0 - - 합계 17,837 100.0 875 100.0 □ 연령대별로는 50대(29.8%)가 가장 많았고, 40대(24.7%), 60(18.4%), 30대(11.4%) 순 (단위 : 건, %) 연 령 전국 대구 건수 비율 건수 비율 19세 미만 11 0.1 - - 20~29세 671 3.8 34 3.9 30~39세 2,277 12.8 100 11.4 40~49세 4,372 24.5 216 24.7 50~59세 5,254 29.5 261 29.8 60~64세 2,072 11.6 122 13.9 65~69세 955 5.4 39 4.5 70~79세 735 4.1 33 3.8 80세 이상 81 0.5 4 0.5 불명 1,409 7.9 66 7.5 합계 17,837 100.0 875 100.0 □ 판매방법은 전화권유판매가 4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통신판매(190), 국내온라인거래(110) 순으로 접수됨 (단위 : 건, %) 판매방법 전국 대구 건수 비율 건수 비율 비대면 전화권유판매 8,994 50.4 411 47.0 비대면 기타통신판매 3,277 18.4 190 21.7 비대면 국내온라인거래 2,153 12.1 110 12.6 대면 일반판매 1,443 8.1 55 6.3 비대면 모바일거래 626 3.5 34 3.9 대면 방문판매 등 166 0.9 13 1.5 비대면 국제온라인거래 14 0.1 1 0.1 비대면 소셜커머스(쇼핑) 13 0.1 - - 대면 다단계판매 5 0.0 1 0.1 비/대면 기타 1,146 6.4 60 6.9 합 계 17,837 100.0 875 100.0 □ 상담사유별로는 ‘계약해제․위약금’이 가장 많았고(605건 69.1%), 계약불이행(81건, 9.3%), 청약철회(78건, 8.9%) 등의 순으로 접수되어 계약 관련 피해가 전체의 87.3%를 차지 (단위 : 건, %) 상담사유 전국 대구 건수 비율 건수 비율 계약관련 계약해제·해지/위약금 12,224 68.5 605 69.1 계약불이행 1,659 9.3 81 9.3 청약철회 1,482 8.3 78 8.9 부당행위 1,144 6.4 51 5.8 품질관련 품질 168 0.9 10 1.1 AS불만 22 0.1 1 0.1 거래조건 관련 거래관행 76 0.4 5 0.6 표시·광고 58 0.3 1 0.1 약관 58 0.3 2 0.2 가격·요금/이자·수수료 67 0.4 4 0.4 법·제도 30 0.2 5 0.6 단순문의 및 기타 849 4.8 32 3.7 합 계 17,837 100.0 875 100.0 유사투자자문업 개념 □ 유사투자자문업은 문자, SNS 오픈 채팅방, 동영상 플랫폼 등 온라인 영업으로 유료 회원을 모집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별도 전문 자격요건 없이 금융위원회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 구분 투자자문업 유사투자자문업 진입규제 금융위원회 등록 (자기자본, 전문인력 요건 등 필요) 금융위원회 영업사실 신고 자문대상 및 방법 특정인대상, 1:1 투자자문가능 불특정 다수인대상, 간행물, 전자우편, SNS 및 방송채널을 통한 투자조언 감독·검사 금융감독원 검사 대상 금융감독원 제한적 검사 관련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3. 소비자피해 주요사례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주식 매매프로그램 판매라며 환급 거부 A씨는 B사의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광고 문자를 보고 1년간 서비스 이용 조건으로 350만원을 지불함.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가입 후 한달이 지나 A사에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주식 매매프로그램 판매 계약이라며 환불할 금액이 없다고 거부함. 계약해지 요구 시 무료로 제공한 상품․교육자료에 대해 고가의 비용 차감 C씨는 D사의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광고 문자를 보고 전화상담을 진행한 후 1년간 서비스 이용 조건으로 700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함. 가입한 다음날 주식 교육자료를 보내준다고 하여 책자와 USB를 우편으로 받음. 수익률이 나지 않아 중도해지를 요청하니 제공받은 교재자료비용 100만원을 공제하고 환불이 가능하다고 함. 1년 계약후 해약요구 시 유료 2개월, 무료 10개월 상품이라며 과다 이용료 청구 E씨 F사 상담원의 전화 권유로 주식투자정보서비스를 1년 간 이용하기로 하고 360만원을 지불함. 서비스 불만족으로 계약 후 50일이 지나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1년 중 2개월만 유료이고 나머지 10개월은 무료이기 때문에 유료기간 1일 이용료가 60,000원으로 계산되어 환불 금액이 거의 없다고 함 전화로 환급 신청했으나, 처리를 지연하며 이용금액 과다 청구 G씨는 H사의 주식정보서비스를 1년간 이용하기로 하고 500만원을 지불함. 3개월이 지나 담당자에게 전화로 해지를 요구함. 해지 신청 이후 1개월이 경과했는데도 환급되지 않아 담당자에게 연락하였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고, H사에 직접 연락해 확인하니 해지 신청내역이 없고 담당자는 퇴사한 상태라며 추가로 1개월 이용료를 청구함. “누적수익률 200% 미달성 시 환급” 조건으로 가입 유도 후 환급 거부 I씨는 J사 직원이 ‘5개월 이후 수익률이 200% 미달 시 전액 환급’ 하는 조건을 제시하며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가입을 권유하여 1년 이용계약을 체결하며 1,000만원을 납부함. 5개월 후 손실만 발생하여 H사에 환급을 요구했으나 수익률 산정은 5개월 동안 제공한 주식종목 중 수익이 발생한 종목의 수익률만 합산하는 것이라며 이용료 반환을 거부함. 계약해지를 요구하니 정상가를 기준으로 환급금을 산정하여 과다한 위약금 산정 K씨는 L사 직원의 전화권유로 주식투자정보서비스를 1년간 이용하기로 하고 600만원을 지불함. 주식투자 손실로 L사에 해지를 요청하니 신청인이 지불한 금액은 할인가였고, 서비스 정상가격이 1,800만원이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환불받을 금액이 없다고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라며 환불을 거부함 한국소비자원 직원을 사칭하여 비상장 주식 투자 권유 M씨는 한국소비자원 ‘김○○ 과장’을 사칭한 자로부터 ‘주식리딩서비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라는 전화와 함께 한국소비자원 직원 명함을 문자메시지로 수신함. 이후 N업체로부터 보상조치의 일환으로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안내와 함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유받음. <한국소비자원 직원 사칭 위조 명함 및 문자메시지> 정부기관을 사칭하여 투자 권유 및 금전 편취 O씨는 P사 직원으로부터 ‘금융금독원의 경고에 따라 과거 투자로 손실 본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이 진행 중이다’라는 전화를 받음. 이후 담당자로부터 특정 공모주 정보를 제공받아 투자금 명목으로 1,600만원을 계좌이체 하였으나 이후 해당 주식이 상장되지 않고 업체와 연락이 두절 되어 추가 피해를 입음. ※ 출처 : 1372소비자상담센터 소비텔(상담사례 재가공).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2023.2.27.) ‘한국소비자원 사칭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연락 주의’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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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서비스 소비자 피해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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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에 ‘11만톤급’ 대형 국제크루즈 띄운다
- 영일만항에 ‘11만톤급’ 대형 국제크루즈 띄운다 포항 영일만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 크루즈 출항 3,000여 명 탑승해 7일간 일본, 대만 관광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경북도는 5일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도, 포항시 기관단체장,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영일만항에서 국제크루즈 유치 시범사업의 첫 출항식을 개최했다. 그간 영일만항에는 주로 5,200톤에서 50,000톤급이 입항했었으나, 내년 8월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기능 확장 준공에 앞서 이번 출항식을 통해 포항에서도 대형 국제크루즈선(코스타세레나호, 114,500톤)을 띄울 수 있다는 것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시범운항은 크루즈 운항의 모항지나 기항지로서 영일만항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운항 상 문제점을 분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크루즈 관광 일정은 5일 영일만항을 출발해 11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7일간 다녀오는 코스다. 특히, 이번 탑승객은 전국에서 3,000여 명이 모집됐으며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죽도시장 투어, 숙박, 교통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구성함으로써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탈리아 선적의 코스타세레나호는 길이 290m, 너비 36m의 11만4천톤급(총 14층) 크루즈선으로 1,100명의 승무원과 3,780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하다. 코스타세레나호에는 1,500개 객실, 대극장, 4개 레스토랑, 13개 라운지바와 크고 작은 4개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센터, 카지노, 면세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 대극장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바다 위의 리조트라 할 수 있다. 크루즈 관광산업은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형 국제크루즈선의 모항 또는 기항 유치를 통해 대규모 국제 관광객 증대, 선용품 해외 수출, 크루즈 전문 인력 양성, 승무원 해외선사 취업 지원 등 연관 산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국제크루즈 관광 분야에서 항만 여건 부족으로 부산, 인천, 강원 등 타 지역에 비해 후발주자였으나, 국제여객터미널이 준공되면 대형 크루즈 선박의 입항이 가능하게 되어 크루즈 관광의 새로운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북도는 해양관광산업의 최적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크루즈 기항지 유치 포트세일즈 강화 △러시아, 중국, 일본 등 환동해권 도시 신규노선 개발 △해양관광, 역사관광, 도심관광 등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해수부 등 관계부처 관심 유도 및 온라인 마케팅 강화 등 동해안 크루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포항 영일만항을 경북 해양관광의 중심항이 될 수 있도록 크루즈 관광산업 인프라를 확대하고 경북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크루즈 관광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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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항에 ‘11만톤급’ 대형 국제크루즈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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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시 대구, 시민의 친환경 생활실천으로 가능해요
- 환경도시 대구, 시민의 친환경 생활실천으로 가능해요 ▸ 환경의 날 기념식(6.8.) 개최 ▸ 시민 참여 대구환경교육주간(6.5.~6.11.) 운영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28회 환경의 날’ 및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1972년부터 5일을 기념일로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올해로 28회를 맞았다. * 환경의 날: 매년 6월 5일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2023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책(Solutions to plastic pollution)’이다. 화석 연료인 석유에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은 물론 폐기되는 순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6월 8일(목) 산격청사에서 환경단체 회원,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유공자 시상, 환경주제 퍼포먼스(라인댄스, Mother Earth & Mother Nature), 환경교육 특강(모두의 공간, 우리의 책임: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으로 진행한다. ‘제2회 대구환경교육주간’*은 기후위기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시민의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실천 참여 확산을 위하여 환경의 날(6.5.)을 시작으로 11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 * 환경교육주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 / 환경교육법 제23조 / 첫시행 2022년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지역내 30여개 환경교육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배우고 실천하고 꿈꾸는 환경교육’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 5일부터 11일까지 시민의 친환경 생활 실천 참여 행사로 쓰레기 줍깅 DAY, 하루 한 끼 채식 식단 인증 채식 감탄 DAY,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녹색 교통 DAY를 운영한다. 오는 7일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의 도시생활법’에 대해 생태환경작가와 함께 풀어가는 ‘북 토크콘서트’가 대구광역시환경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오는 8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구 환경교육의 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지역환경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구환경교육포럼을 대구행복기숙사(교육장)에서 개최한다. ※ (상세안내) 대구환경교육주간 온라인 플랫폼(http://daegueec.co.kr/week) 이 밖에도 지역내 환경교육 기관·단체에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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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시 대구, 시민의 친환경 생활실천으로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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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인도 열차사고 조기수습 기원”
- 이철우 지사, “인도 열차사고 조기수습 기원” 지난달 인도 UP주 방문 자매결연, 델리대 특강 등 교류활동 펼쳐 인도 대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열망, 눈에 아른거려... 이 지사, 모두가 열차사고 수습에 힘 모으자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시간 2일 발생한 인도 열차 3중 충돌 참사와 관련해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고 조기 수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얼마 전 인도를 방문해 UP주와 자매결연 델리대 특강 등 인적교류 활동을 했는데 며칠 전 열차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명복을 빌었다. 이 지사는 “대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열망이 눈에 아른거리고 인도 지방정부에서 우리도와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인구 세계1등 국가 인도에 유학생과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북도의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우리 모두 열차사고 수습에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지난달 22일 인도를 방문해 UP주 요기 아디티아나트 총리와 만나 우수 대학생들의 경북 유학 지원과 우수 인력의 경북 취업 지원 등에 관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23일에는 인도 델리대에서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영어로 특강을 하고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네루대와 수바르띠대를 방문해 한국어 교육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교류를 확대해 우수한 인재로 알려진 인도 대학생을 유치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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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환경정비 및 아동 드론체험 봉사활동 실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복지시설 환경정비 및 아동 드론체험 봉사활동 실시 ▸ 부서 워크숍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 대구아동복지센터 환경정비 및 아동 대상 드론 체험 기회 제공 ▸ 지속적인 지원과 교류로 희망의 메시지 전달 (국내매일) 편집국 안나리 차장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기술지원처는 지난달 31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구아동복지센터에서 복지시설 환경정비와 아동 드론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부서 워크숍 활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시설환경을 정비하고 거주 아동들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평소 업무에 사용되던 조경관리, 시설정비, 드론 작동 등의 재능을 활용해 환경을 정비하고 아동 대상 드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드론 교육은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드론을 직접 조작해 하늘에 띄우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활용법을 알려줘 성취감을 높이고 장래희망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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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숨 서비스’업무협약 체결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 ‘찾아가는 숨 서비스’업무협약 체결 ▸ 대구 취약계층 주민생활 공간의 맑은 ‘숨’ 권리 보장을 위해 협력관계 구축 (국내매일) 편집국 안나리 차장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문기봉 이사장)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현정훈 지사장)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깨끗한 ‘숨’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일 산격주공아파트 관리소에서 ‘찾아가는 숨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가 제공될 관리소는 산격주공아파트, 본동주공아파트, 월성2주공아파트, 월성3주공아파트, 안심1주공아파트, 안심3주공아파트, 성서1주공아파트, 성서3주공아파트 총 8개소이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 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 대기질 개선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는 ▷도로분진흡입차를 이용한 찾아가는 숨 서비스 실시 ▷별도 요청 시 추가 숨 서비스 제공 ▷기타 대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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