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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임신 희망부부 건강관리 지원 늘린다!
      경북도, 임신 희망부부 건강관리 지원 늘린다!  1일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건강위험 요인 조기 발견 기회제공..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북도는 지난 1일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 일명 ‘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 최대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정자 정밀형태 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검사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검사의뢰서 발급받은 뒤 전국에 있는 사업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은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 확인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e-health.go.kr)*에서 가능하다 * e보건소 메인 – 정보·알림 – 공지시항 - “참여 의료기관 현황” 검색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사실혼)를대상으로 냉동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부부에게 회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는 달리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시술 완료 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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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2024대구마라톤대회 우회도로 안내
        【2024대구마라톤대회 우회도로 안내】     □ 주요 우회도로 안내 ○ 중구 동산병원 등 교통섬 : 계명대 동산병원 주차장 부지 우회 ↳ 우회경로 : 제이교회 옆 동산병원 주차장 → 신명고등학교 방향 우회 ○동구 동촌동 주변지역(교통섬) ↳ 우회경로 : 해동로→참마트→호반길 이용 화랑로로 우회 ○동대구IC 안심방향 우회경로 ↳ 우회경로 : 동대구IC삼거리→대구축산농협삼거리→율하천교→금호강변로(안심방면) 우회 ○대구공항 우회경로 ↳ 신천대로·신천동로 이용경대교,도청교로 우회하여 공항교로 우회 ○동대구역 우회경로 ↳ 신천대로·신천동로 이용동신교, 경대교, 도청교로 우회하여 동대구역 접근가능   □ 시민협조사항 ◇ 대회당일 가급적 차량이용을 자제하고 도시철도 이용 ◇ 예식, 종교 활동(교회, 성당), 시험응시 등을 위해 부득이 외출이 필요할 경우 ­도로혼잡으로 평소보다 서둘러 주시고 구간별 교통통제 시간을 사전에 숙지하여 통제구간을 피해서 이동하되 자가용 보다는 도시철도를 이용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촌로 등 시내 마라톤 주행코스를 운행할 경우 교통통제 시간 전에 출발 또는 원거리에서 우회 ◇ 시내버스 73개 노선이 일시 변경되므로 사전에 운행코스를 파악하여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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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대구광역시, 빅데이터 활용 위기가구 발굴 효과 톡톡
        대구광역시, 빅데이터 활용 위기가구 발굴 효과 톡톡 ▸ 공공요금 연체가구 조사, 2023년 총 10,790가구 발굴·지원 ▸ 이달부터 군위군 연체가구 정보 추가 확보, 위기가구 조사 확대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기·가스·수도 등 공공요금이 2개월 이상 연체된 가구의 정보를 제공받아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해 총 10,790가구를 발굴·지원했다.   대구광역시가 지역특화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사업은 일상생활 속 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정보 등 빅데이터를 신속히 파악해 읍·면·동에 연계 후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방문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로 확인될 경우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위해 2022년 10월에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주), 대구상수도사업본부와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11월부터 매달 2개월 이상 공공요금 연체가구 정보를 제공받아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336,553건의 연체가구 정보를 확보해 그중 2가지 이상 연체 중인 12,507건의 위기 의심가구를 추출했으며, 읍·면·동 조사를 통해 총 10,790건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했다.   위기가구를 지원한 내용으로는 기초생활보장 381건, 긴급복지 251건, 기타 공공서비스 398건, 민간서비스 1,514건, 상담 및 정보제공 8,246건 등이다.   월별 위기가구 발굴 건수를 분석해 보면, 연초 1~3월에는 월평균 공공요금 연체정보가 47,490건, 그중 위기가구는 월평균 2,120건이 발굴됐지만, 연말 10~12월에는 월평균 공공요금 연체정보가 15,020건, 그중 위기가구는 월평균 266건이 발굴되는 등 본 사업의 효과로 지역의 위기가구가 상당히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군위군이 편입됨에 따라 이달부터는 군위군 지역의 공공요금 연체가구 정보를 추가로 확보해 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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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온리얼리티코리아와 상호협력 협약식 체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온리얼리티코리아와 상호협력 협약식 체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산학협협력단장 박상은)와 이온리얼리티코리아(대표 임재경)는 지난달 29일 16:00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각 기관의 역량 강화 및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EON-XR 플랫폼을 활용한 AI와 메타버스 기반 미래 디지털 교육으로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부의 디지털 교과목 개설 및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 적극 지원 △서울 지역 내 디지털 교육 강화 계획 추진에 필요한 모든 업무 적극 지원 △디지털 기반 인력양성 및 청년 취업 지원사업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적극 지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 프로그램 지원 등에 필요한 모든 업무 적극 지원이다. 박상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MOU 체결은 EON-XR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으로 지역의 역량 강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채 이온리얼리티코리아 회장은 “향후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Eon-XR 솔루션을 공유하고 AI 및 XR 기반 디지털 교육 과정 설계를 함께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마곡과 상암 DMC에 캠퍼스를 두고 4차 산업 혁명의 뉴미디어 융합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미디어·IT 융합 전문 대학원으로, 미래 미디어 분야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의 비전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소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sm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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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케이메디허브,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컨설팅 지원
        케이메디허브,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컨설팅 지원  기술이전·특허출원 등 신약개발 전문컨설팅 실시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내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공급체계 확립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타깃 발굴·검증과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해당 사업의 운영지원과제에 선정되어 국내 신약개발 전문가를 활용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에서는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폐동맥 고혈압 희귀 난치성 치료제 대상 ▲연구진행 모니터링 ▲특허 컨설팅 ▲기술이전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특히, 차세대 신약 기반기술인 ‘단분자(Single-molecule) 기반 차세대 약물 스크리닝 기술’과 ‘자연살해세포(NK cell) 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바이러스 매개 유전자 조작 전달체 개발 기술’의 기술이전 전 특허출원 등 연구자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진행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 운영지원을 통해 보다 더 연구자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신약개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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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안전한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안전한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과 업무협약 체결 ▸ 신천둔치 공공질서 확립 및 치안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 야외·야간활동이 많아지는 7월부터 주 1~2회 야간 방범활동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 계도 실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달 28일 안전한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천둔치 내 공공질서를 확립하고,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신천둔치를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도인 순찰대 봉사단은 합기도, 태권도 등 대구 내 무술유단자로 결성된 단체로, 2,500여 명의 회원들이 지역별로 구성되어 범죄예방,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구별 20명씩 자체 순찰조 100명을 선발해 올 7월부터 매주 1~2회 신천둔치 내 야간 방범활동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계도해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천둔치 내 공공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구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여가 공간인 만큼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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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국가물산업클러스터(KWC) 입주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물만난 DAY’행사 개최
        국가물산업클러스터(KWC) 입주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물만난 DAY’행사 개최 ▸ 지역 물 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개척 지원 ▸ 우수 제품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단 시설운영 방안모색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지난달 28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이하 KWC) 입주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물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물만난 DAY’는 공단과 ▲지역 물 기업 간 환경 신기술 교류 ▲우수 제품 홍보 ▲지역 물 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KWC 입주기업 3개사(한국유체기술㈜, ㈜에코셋, 인테크워터)와 공단 구매 및 설계업무 담당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WC 입주기업 현장견학, 신기술 및 제품상담, 현안 및 애로사항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공단 담당자는 “지역 물 기업의 우수 제품을 직접 보고, 기업과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간 공단은 지역 물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에만 약 85억 원의 입주기업 생산제품을 직접 구매했으며, ‘물만난 DAY’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입주기업과의 지속적 교류와 소통의 장을 조성해 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KWC입주기업의 우수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겠다”며, “지역 물 기업과의 상생발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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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 2024년 제1회 치유전시회 개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 2024년 제1회 치유전시회 개최 ▸ 명복공원 대기실 내 4월 1일(월) ~ 5월 31일(금) 전시 ▸ 유족과 시민들을 위한 치유 메시지를 캘리그래피로 담아 ▸ 2017년부터 8년째 치유전시회 개최로 시민 소통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명복공원을 이용하는 유족 및 고객들을 위해 2024년 치유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억 속 행복, 그리움을 담다’ 주제로 개최된다.   캘리그래피 작가 2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번 전시회에는 총 21점의 작품이 명복공원 목련대기실 등 3개 공간에 전시된다.   전시에 참가한 한국예술문화캘리그라피협회 담당자는 “유족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8년째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명복공원의 미술전시회는 과거 혐오시설로만 취급받던 화장장을 시민의 삶 가까이에 있는 도시필수시설로의 인식전환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명복공원을 찾은 유족들이 마음의 평안과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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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손인형극 공연 실시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손인형극 공연 실시 ▸ 4월 8일~19일, 대구시 거주 3~5세 학령전기 아동 대상 모집 ▸ 4월 25일(목)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첫 공연 예정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25일,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서구 소재, 2층 창의실)에서 대구시에 거주하는 3~5세 학령전기 아동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손인형극 ‘수리와 함께하는 손 씻기 대모험!’ 공연을 실시한다.   ‘수리와 함께하는 손 씻기 대모험!’은 아동의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대구광역시가 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제작한 손인형극으로, 올해 총 6회, 유아 및 보호자 300명(1회 50명)을 대상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학령전기 아동에게 호발하는 감염병 예방 활동(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행동 습관 형성 및 실천율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공연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인 코믹매직, 손인형극 관람, 기념 촬영 및 약속 도장 찍기로 구성돼 있으며, 공연 관람 후 기념품도 제공된다.   관람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누리집(daegucidcp.kr)과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실 누리집(tgcare.kr)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감염병 예방교육 활동지 신청기관을 모집했으며, 대구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약 140개소에는 ‘건강 동화 활동지’도 배부할 예정이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장관감염증 발생 위험의 약 30%, 호흡기감염증 발생 위험의 약 20%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학령전기에 형성된 건강행동이나 습관은 평생 지속될 수 있어 학령전기 아동의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령전기 아동뿐만 아니라 감염 취약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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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10월 개최!
            FIX 2024(미래혁신기술박람회), 10월 개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관에서 열려   ▸모빌리티, 로봇, ICT가 융합된 첨단 신산업 중심 혁신기술 소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미래를 밝힐 혁신기술의 장이 될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를 오는 10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는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으로서,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전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신산업의 부상과 산업 간 경계 약화로 인해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연계·융합하는 글로벌 신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신산업 정책을 중점 육성해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최적의 산업적 기반을 갖추고 있고,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이하 DIFA) 등 관련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신산업 중심의 전문전시회를 기획·준비해 왔다.   FIX 2024는 그간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등을 DIFA를 중심으로 한자리에서 열어 국내외 정상급 기업과 연사가 대거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 전시 ① 모빌리티관 -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엑스포(DIFA) 모빌리티관은 DIFA를 통해 FIX 2024 원년 행사 성공을 견인한다는 의지 아래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2차전지, 전동화 부품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최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현대차, 기아, 삼성SDI, GM 등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이 대거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현실로 다가온 SDV, PBV, 컨셉카 등 미래 신기술 시연 및 체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이다.   특히, 2029년 개항하는 TK신공항의 홍보부스와 UAM 체험관을 연계해 가상현실을 통해 TK신공항을 둘러볼 수 있는 체험존과 K-2 후적지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② 로봇관 –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 대구광역시는 올해부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티에스로보테크, 베어로보틱스(美) 등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협약을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로봇관에는 제조용 로봇, F&B(Food & Beverage: 식음료) 서빙 로봇 등을 비롯해 인공지능 로봇, 배송 로봇, AMR 로봇(Autonomous Mobile Robot)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특히, 스타트업 IR(Investor Relations: 기업 홍보활동) 특별관을 조성해 로봇기업 투자유치가 활성화되는 로봇산업 전문전시회로 개최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로봇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③ ABB관 -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대구광역시는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SK그룹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8천억 원 규모의 AI데이터센터 건립계획을 밝힌 바 있다.   ABB관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ICT, 사이버보안, 비메모리 반도체, 메타버스 등 미래 산업과 사회, 경제를 이끌 ICT를 보여준다.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를 통해 비수도권 최대 디지털 혁신 거점이자 ABB 산업 육성의 중심지인 대구광역시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ABB를 활용한 상용서비스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할 예정이다.   ④ 스타트업관 - 스타트업 아레나 FIX 2024의 가장 큰 특징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혁신기술의 공유’와 ‘세상을 이끌 기술/기업 발굴’의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그 연결고리로 ICT 아이디어 및 스타트업 경연의 페스티벌인 스타트업 아레나를 동시에 조성한다.   세계 최대 액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PNP, 美)에서 주관하는 ‘PNP Korea Expo’에서는 스타트업, 파트너사, 투자사, 기관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스타트업 IR 피칭과 투자 연계 네트워킹이,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에서는 스타트업의 기술 전시, 제품 체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 컨퍼런스 분야별 국제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앵커기업 최상급 연사로부터 듣는 미래혁신기술이 기조강연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국내외 저명 연사들을 초청해 분야별 신산업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개별 Tech 세션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전동화(EV), UAM, SDV, 자율주행 등이, 로봇 분야에서는 글로벌 로봇산업 변화와 대응전략, 국가별 트렌드 등이, ABB/반도체 분야는 AI,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반도체의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신기술발표회, 투자유치설명회, 30개국에서 선별한 A급 바이어 200개사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 대기업·공공기관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 등 역대급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올해 신설되는 이노베이션 어워즈, 유럽 Gaia-X(데이터산업) 공동프로젝트 수행결과 발표회, 스마트모빌리티 창업캠프, 취업박람회, 대구나이트(네트워킹) 등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대구광역시는 본 행사 이후에도 대구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대구미술관, 콘서트하우스 등 문화시설과 연계해서 전시·공연을 행사 기간에 개최하는 한편, 신산업투어와 근대골목투어, 김광석길 등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FIX 2024를 장차 세계 IT 3대 전시회에 견줄 수 있는 글로벌 전문박람회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시가 신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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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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