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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문의: 도서출판 미래지식 박선영 02-389-0152 miraejisig@naver.com   도서출판 미래지식, 대화의 기술로 관계를 혁신하는 법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HIM 있는 3단계 성공 대화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핵심을 알려주는 소통 전략서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를 출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 책 소개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제부터 HIM 있게 대화하라 우리는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의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까? 이 책은 ‘HIM’이라는 대화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하며,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비결을 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에서는 30년간 기업과 대학에서 소통을 연구해 온 저자가 발견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3단계 공식을 소개한다. Humor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Impact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관심을 사로잡고, Meaning (의미) 있는 대화로 신뢰를 쌓는 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었다. 또한 각 원칙이 대화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도 함께 풀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대화가 단순한 정보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말에 집중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며, 그로 인해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면 타인의 말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능력이 탁월해진다. 그로 인해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대화는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우리 역시 상대방의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고충과 생각을 존중할 수 있다. 이런 태도는 대화의 깊이를 더하고, 관계를 한층 더 돈독하게 만든다. 성공으로 이어지는 대화의 핵심 요소를 파헤친다 우리는 자주 대화를 하지만, 그 대화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놓치기 쉽다. HIM 있는 대화법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며, 신뢰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에게 경청의 중요성과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전한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말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대화의 기술과 함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대화의 디테일이다. 대화에서 사소한 부분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단 한 번의 말실수가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100-1=0의 법칙’을 통해 대화의 성패를 결정짓는 작은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효과적인 설득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법칙은 대화에서 작은 실수나 세부 사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또한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청이라고 말한다. 경청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저자는 경청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하며, 그 사람의 신뢰를 얻고,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경청을 통해 대화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HIM’ 있는 대화법으로 성공적인 대화의 주인공이 되자 이 책은 대화가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가 아닌,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한다. HIM의 3가지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독자들은 인간관계를 더욱 깊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대화의 힘을 실어주는 방법과 그 힘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깊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HIM 있는 대화법을 통해 더 나은 소통을 배우고, 자신만의 대화법으로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는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혁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소통 전략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화로 관계를 풀고, 설득력을 얻고,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은이 임붕영 현재 신안산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LQP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소통과 공감, 유머 대화법, 뇌(腦) 크레이션, 실버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믹조선 등에서 유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소통과 공감 능력,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KTF, 현대자동차, 일동제약, 동아제약, 메리츠 화재, 일양약품, 대한상공회 의소, KB생명, Mr Pizza, 모두투어, BBQ, 대한상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DYB최선어학원, 국방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휴넷, 한국지방자치연구원, 인천광역시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교육원, 조선호텔, 롯데호텔, 용평리조트, 인하대병원, 동두천 시청, 의정부 시청, 각 시청 및 자치 단체의 여성 아카데미, 주부대학, 연수구청 복지회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세청 연수원, 법원공무원 교육원, 대한적십자사, 충남교육청,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대학의 CEO 과정 등의 기업체 및 기관에서 강의 및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버지의 웃음’, ‘1% 리더만 아는 유머의 법칙’, ‘1% 리더만 아는 유머 대화법’, ‘우리는 웃기는 리더를 존경한다’, ‘유머 학습법’, ‘감성 커뮤니케이션’ 외에 다수가 있다. · E-mail: boongyoung@hanmail.net 목차 프롤로그: ‘HIM’ 있게 말해야 살아 남는다.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1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2 제1장 어떻게 유머(Humor)스럽게 말할까? 1. 유머스럽게 말하기 5단계 전략 2. 유머가 논리를 이긴다 3. AI 시대일수록 유머가 필요하다 4. 유머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 5. 유머는 소통의 첫 번째 법칙이다 6.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6가지 유머의 법칙 7. 직장에서 성공하는 유머의 규칙 15가지 8. 유머를 이기는 언어는 없다 9.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연결하는 유머의 6가지 역할 10. 유머는 농담이 아니라 고단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다 11.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긍정의 달인이다 12. 유머는 가장 생기 넘치는 마법의 언어다 13. 유머 감각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14. 유머는 제6의 감각이다 제2장 어떻게 임팩트(Impact)하게 말할까?. 1. 고수는 최소의 단어로 최대의 임팩트를 준다. 2. Impact(임팩트)가 있어야 Effect(효과)가 있다 3. 어휘력이 임팩트한 말을 결정한다 4. 임팩트 한마디가 백 마디 말을 이긴다 5. 강하고 짧은 단어는 오래 기억된다 6. 상대방을 제압하는 임팩트 화법 10가지 7. 대화에서 무조건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8. 기성 세대와 MZ 세대가 공감 대화를 하는 기법 9.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심리 요인 5가지 10. 달변가는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말한다 11. AI 시대는 임팩트한 질문이 정답이다 12. 임팩트한 질문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13. 프로는 유머로 급소를 찌른다 14. 탈무드에서 배우는 임팩트 대화법 7가지 15. 유머로 웃으면서 상황을 역전시킨다 제3장 어떻게 의미(Meaning) 있게 말할까? 1. 의미가 전달되지 않으면 100% 실패한 대화다 2. BTS 화법으로 의미를 전달하라 3. 프로는 입으로 말하지 않고 온몸으로 말한다 4. 스토리가 팩트를 이긴다 5. 말을 못 해서 후회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 6. Win-Win 관계를 구축하는 대화법 5가지 규칙 7. 감정 상태가 대화의 색깔을 결정한다 8 디지털 사회에서 아날로그 대화하는 기법 4가지 9. 말(言)이 성공과 운명을 결정한다 10. 입으로 망한 자는 있어도 귀로 망한 자는 없다 11. 내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7가지 대화법 12. 달변가가 되고 싶다면 다독가가 되어야 한다 13. 먼저 듣고 의미를 전달하는 4가지 기법 14. 경청을 잘하면 얻을 수 있는 6가지 이점 15. 경청을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원칙 16. 100-1=0의 법칙이 설득을 좌우한다 17.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기술 부록: 끊기 십게명과 끈기 십게명 대화법 참고문헌 도서출판 미래지식 소개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2004년에 창립한 이래 정직하고 유익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제작 및 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지식은 ‘미래주니어’, ‘미래스쿨’, ‘미래라이프’ 등의 브랜드가 있으며, 미래지식의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52주간 긍정확언 잠재의식의 힘’, ‘위스키 지식사전’, 미래주니어의 ‘하루 10분 따라 쓰기’ 시리즈,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 30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jisi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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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실시간 문화 기사

  • 스타일라잇, G-STAR 주간 팝업스토어에서 ‘WE BURN, WE BLOOM’ 퍼포먼스 성료
    사진: 스타일라잇 G-STAR 이벤트 현장(제공: 스타일라잇) 문의: 스타일라잇 홍보대행 인스퍼레인 권예림 실장 hello@inspirain.kr   스타일라잇, G-STAR 주간 팝업스토어에서 ‘WE BURN, WE BLOOM’ 퍼포먼스 성료 한계를 태우고, 나로 피어나다… Z세대 중심 공감 확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라잇이 G-STAR 주간에 맞춰 부산 센텀시티에서 진행한 참여형 팝업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스타일라잇은 유저의 취향, 개성 및 감정적 서사를 정교하게 구현하는 스타일링 게임으로, 높은 커스터마이징 자유도와 사실적 그래픽 덕분에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스타일라잇이 내세우는 핵심 정체성인 ‘자기 선언(Self-Rebirth)’을 현실 공간에서 경험하게 하는 첫 브랜드 퍼포먼스다. ‘듣기 싫은 말을 태우고, 다시 나로 피어나다’ 스타일라잇 세계관을 실체화한 ‘영원한 서약’ 퍼포먼스 행사의 중심에는 스타일라잇의 이번 캠페인 주제 ‘We burn, We Bloom’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자리했다. 참여자들은 스스로에게 상처가 됐던 말, 벗어나고 싶었던 평가를 카드에 적어 파쇄기에 넣고 없애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 의식적 경험은 ‘한계를 불태우고 다시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해 방문객들의 높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누가 정한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다시 서겠다’는 브랜드 서사와 맞물려 자연스러운 SNS 인증이 이어졌고, 일부 참여자들은 자신만의 사연을 담아 공유하는 등 감정적 파급력이 큰 프로그램으로 평가됐다. 코스어 시안·선요 참여, 한정 의상인 ‘영원한 서약’과 ‘닉스의 장미’를 완벽하게 재현 스타일라잇의 한정 테마 의상을 착장한 코스어 시안과 선요가 참여해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시안은 ‘영원한 서약’ 콘셉트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팬사인회를 열어 분위기를 이끌었고, 선요는 ‘닉스의 장미’ 코스튬으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강렬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했다. 두 코스어의 스타일라잇 해석은 ‘게임 감성을 그대로 현실에 옮긴 수준’이라는 반응을 얻었으며, 행사 내내 대기줄이 끊기지 않는 등 높은 흥행 지표를 나타냈다. Z세대 맞춤형 경험형 콘텐츠, 부산 G-STAR 주간 시너지 행사는 G-STAR 시즌 방문객, 코스플레이 팬, 스타일링 및 패션에 관심이 높은 10대에서 30대 유저가 자연스럽게 유입되며 활기를 더했다. 특히 ‘감정을 비우고 다시 채우는 경험형 콘텐츠’라는 콘셉트가 MZ세대의 자기 정체성 및 셀프케어 트렌드와 맞물려 현장에서 강한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단순 홍보가 아닌,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감정 콘텐츠였다’, ‘게임의 메시지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이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인공지능게임협회, 공감오래콘텐츠, 롯데백화점이 공동 운영한 게임 IP 팝업스토어 ‘PLAY ON & POP UP’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11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게임 IP와 협업 콘텐츠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행사였다. 스타일라잇은 그중에서도 감정적 몰입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브랜드 퍼포먼스 모델을 선보여 유독 높은 참여도를 기록했다. 스타일라잇은 우리 게임이 추구하는 감성은 단순 꾸미기를 넘어 스스로를 다시 정의하는 과정에 있다며, ‘We Burn, We Bloom’ 캠페인은 그 메시지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준 사례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저와 함께 세계관을 확장하는 오프라인 경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일라잇 소개 ‘나답게, 빛나게’ AAA급 3D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라잇은 서브컬처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여성 유저를 타깃으로 한 콘솔급 퀄리티의 라이프스타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단순한 코디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어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을하나의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stylight.nex2fun.com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stylightofficial공식 X: https://x.com/stylight_kr공식 유튜브 채널: http://www.youtube.com/@stylight_official공식 라운지: https://game.naver.com/lounge/stylight/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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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수묵산수 황영식 화백 '중국 서화국제대학' 특임교수로 임명되다
        수묵산수 황영식 화백 '중국 서화국제대학' 특임교수로 임명되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수묵산수 황영식 화백은 2022년 중국 서화국제대학 북경 본교에서 특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추천한 한국인 특임교수 7명도 지난 3일 정식 임명되어 지난 13일 17:00 서울 인사동 강호한정식에서 임명식을 갖고 동양 전통 예술인 서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후학양성 교육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중앙미술학원 대학원졸업하고 북경 이가렴 화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황영식 화백은 중국 낙양사범대학교수역임과 박사졸업 출신인 수묵인물 김만규 화백, 한국미술협회 문인화 통합분과위원장인 장정영 화백, 대전대학교겸임교수 역임한 문인화 김영삼 화백, 서울서법협회 이사 출신인 고범도 서예가, 한국 전각협회 황보근 회장, 중국미술학원 박사졸업 출신인 화조화 장르의 김서율 작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한 산수화 장르의 박충호 화백 등 7명의 교수진을 추천하고 승인받아 특임교수 임명식을 진행 하였다.   중국 서화국제대학은 1985년 설립되었으며 본 대학 졸업생은 4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서화 장르의 전문적 교육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세계 50여 개국에 분원이 있으며, 한국에도 분원 설립을 목표로 특임교수 임명식을 시작으로 한중 서화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중국 서화국제대학 설립을 계기로 침체된 한국 서화 분야를 활성화 시키고, 전통적 예술로 존중받는 위치로 확립하고자 한다.   한국 특임교수임명식을 주관한 수묵산수 황영식 화백은 "전통 예술 분야가 발전되어 한국미술의 다양성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후학양성으로 서화의 저변이 확대되는 긍정적 효과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화국제대학은 대학, 대학원, 박사졸업 과정과 연수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학원 설립을 목표로 연수과정인 아카데미 교육과정부터 시작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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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레드불 ‘레드불 테트리스® 코리아’ 이벤트 성료
    사진: 레드불 테트리스 한국 결선 우승자 황인준 문의: 레드불 마케팅팀 이인영 차장 inyoung.lee@redbull.com   레드불 ‘레드불 테트리스® 코리아’ 이벤트 성료   테트리스 클래식 플레이에 스페셜 아이템 등 새로운 요소를 더해 한 단계 진화한  게임 경험 제공한 ‘레드불 테트리스’ 우승자 ‘황인준’ 선수는 오는 2025년 12월 13일,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레드불 테트리스 월드 파이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 월드 파이널에서는 2000대 이상의 드론이 두바이 상공에서 세계 최초의 실시간 플레이 가능한 테트리스 게임을 구현하며 역사적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세계적인 퍼즐 게임 테트리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재미를 더한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레드불 테트리스®’의 한국 결선을 진행, 첫 번째 국가대표 우승자 ‘황인준’이 탄생했다. 황인준 선수는 이남준과의 1대1 PC 기반 대결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며 오는 12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테트리스는 전 세계 수많은 팬에게 사랑받아온 게임으로, 레드불 테트리스®는 클래식 테트리스에 속도 부스트, 특수 파워업 등 새로운 요소를 더한 경쟁 포맷을 선보이며 숙련된 플레이어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변수를 제공했다. 한국에서 진행된 오픈 모바일 예선에는 11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8명의 참가자들이 지난 15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한국 결선에서 PC버전으로 맞붙었다. 이들은 국가 대표 자격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으며, 스트리머 장지수가 해설로 참여하고 아나운서 곽민선이 현장 인터뷰를 진행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우승자 황인준은 오는 12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 세계 최강자들과 함께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레드불 테트리스 월드 파이널은 3일간 두바이 전역에서 펼쳐지며 몰입형 체험, 음악 공연, 특별 게스트 등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본 대회에 앞서 55개국 이상에서 선발된 국가 대표 선수들은 시드 배정을 위한 별도 라운드를 치르게 되며, 이후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월드 챔피언을 가린다. 특히 12월 13일 두바이 프레임을 배경으로 2000대 이상의 드론이 실시간 테트리스 게임 화면을 구현하는 하늘 위의 결승전이 펼쳐져 e스포츠와 드론 아트의 경계를 허무는 세계 최초의 장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트리스 컴퍼니의 CEO이자 사장인 마야 로저스(Maya Rogers)는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테트리스는 끊임없이 진화하며 전 세계 플레이어를 놀라게 해왔다. 국가별 결선은 실력뿐 아니라 창의성, 전략, 그리고 선의의 경쟁 정신을 보여주는 무대다. 두바이에서 열릴 레드불 테트리스 월드 파이널은 테트리스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장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라고 레드불과의 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는 유저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미디어를 만드는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SOOP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놀이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비용 없이도 누구나 쉽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다. 레드불 소개 레드불은 1987년 오스트리아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오늘날 전 세계 177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음료 브랜드다. 세계 최초로 에너지 음료를 만들어 시장을 개척한 레드불은 ‘날개를 펼쳐줘요(RED BULL GIVE YOU WINGS)’라는 슬로건 하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며,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과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익스트림 스포츠 및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해당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레드불은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 ‘레드불 콘텐츠풀’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레드불 콘텐츠풀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최신 음악, 춤, 미술 등 창의적인 문화 행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열린 레드불의 다양한 이벤트를 담은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동서음료 소개 동서음료는 글로벌 1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의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서의 자회사다. 2011년 설립 이후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레드불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의 수입도 진행하고 있다. 레드불 콘텐츠풀: https://www.redbullcontentpool.com/ 웹사이트: http://www.redbu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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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개최
      사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26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포스터 문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홍보마케팅팀 임원빈 wblim@knso.or.kr 공연 예매/문의 02-523-8947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개최…  19세기 낭만과 20세기 혁명이 빚어낸 두 시대의 언어   슈만의 서정, 쇼스타코비치의 기록적 서사 엘리소 비르살라제, 러시아 피아니즘의 대모가 들려주는 슈만 아지즈 쇼하키모프가 완성하는 치밀한 극적 에너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내달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260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 개인과 사회의 목소리를 어떻게 다른 언어로 풀어내는지에 주목한 프로그램으로, 내면의 감정에서 시대의 기억으로 확장되는 음악적 표현을 한 무대에서 조명한다. 첫 무대는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이 장식한다. 이 작품은 1841년 아내 클라라를 위해 작곡한 단악장 스케치에서 출발해 이후 협주곡으로 확장된 작품이다. 작곡 과정에서 클라라는 의견을 주고받는 중요한 음악적 동료였고, 1845년 초연도 직접 맡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 협주곡은 화려한 기교보다 서정적 흐름과 대화적 구조가 돋보이며,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서로의 선율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슈만의 내면적 정서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번 공연에는 러시안 피아니즘의 거장 엘리소 비르살라제가 협연한다.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첫 협업인 만큼 오랜 연륜에서 비롯된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이 슈만 특유의 서정적 선율을 한층 선명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미를 장식하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1번 ‘1905년’은 러시아 혁명기의 ‘피의 일요일’ 사건을 바탕으로, 당시 민중이 부르던 혁명가요를 인용해 비극적 순간을 음악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정적 긴장과 폭발적 음향이 교차하며 사건의 분위기를 회화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쇼스타코비치는 이 작품을 통해 억압과 저항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휘는 13세에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과 데뷔하며 일찍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아지즈 쇼하키모프가 맡는다. 이후 그는 말러 지휘콩쿠르 2위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 섬세한 음향 감각과 균형 잡힌 해석을 바탕으로 이 작품의 구조적 대비와 긴장감을 명확하게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슈만과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을 통해 개인의 감정에서 시대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음악적 목소리를 조명하고자 했다며,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두 작품이 오늘의 관객에게 어떤 울림과 사유의 폭을 넓힐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예매·문의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ns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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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충남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진: ‘충남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문의: 충남콘텐츠진흥원 AI콘텐츠본부 위재림 주임 041-418-3392 jlwee30@ccon.kr   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5 충남 방문의 해’ 기념, AI 뮤직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5편 선정 AI 음원과 영상 콘텐츠의 융합으로 충남의 지역정체성 시각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2025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해 추진한 ‘충남 지역특화 AI 뮤직비디오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발표된 ‘충남 지역특화 AI 음원 공모전’의 수상작 5곡을 활용해 충남의 지역 정체성과 매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AI 기반 뮤직비디오 제작을 목표로 기획됐다. 공모에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참여했고, 적합성·창작성·대중성 등 다각적 기준의 전문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충남의 대표 명소와 지역 먹거리, 다채로운 문화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설레는 여행 속에서의 만남과 추억을 주제로 한 △‘Chungnam all day, all night!’가 선정됐다. 충남의 다양한 명소를 활용한 실제 촬영본과 AI 이미지, AI 플랫폼을 활용하며 완성도 높은 영상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WOW 충남’ △‘아빠의 딸기밭’ △‘충남, 15개 빛’ △‘충남 Like that’ 등 총 5편이 우수상과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충남콘텐츠코리아랩 ‘AI 심화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시각자료가 함께 활용되면서 음악과 영상·AI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특화 콘텐츠로 완성됐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AI 음원과 AI 비주얼을 결합한 충남형 융합콘텐츠의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충남의 음악과 문화를 AI 기반 기술과 접목해 지역의 창의적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콘텐츠진흥원 소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ICT 산업 육성 동반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를 정보통신, 문화 콘텐츠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지역 벤처기업의 육성과 정보문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cc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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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시드니가 선보이는 공연·전시·미식이 완성하는 프리미엄 여행 소개
       사진: 호주 시드니의 대표 문화 축제 ‘한다 오페라 온 시드니 하버(Handa Opera on Sydney Harbour)’가 2026년 40주년을 맞아 한층 웅장한 무대로 돌아온다 문의: 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홍보대행 디엑스퍼트그룹 민지혜 실장 02-6949.1539 jihye@auexperts.com   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시드니가 선보이는  공연·전시·미식이 완성하는 프리미엄 여행 소개 한다 오페라 온 시드니 하버, 40주년 기념 무대 ‘오페라의 유령’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2026년 호주 시드니의 대표 문화 축제 ‘한다 오페라 온 시드니 하버(Handa Opera on Sydney Harbour)’가 40주년을 맞아 한층 더 웅장한 무대로 돌아온다. 올해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이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한 야외무대에서 새롭게 재탄생한다. 환상적인 무대 연출과 라이브 오케스트라,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쇼, 그리고 시드니의 미식 문화를 담은 팝업 다이닝까지 더해져 관객들은 모든 순간이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이어지는 압도적 공연을 만나게 된다. 공연의 감동은 도시 곳곳에서 이어진다. 시드니 로열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 Sydney)은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드니 최고의 조망지로, 여행자들이 가장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예술적 영감을 더욱 깊이 느끼고 싶다면 시드니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Australia, MCA)을 추천한다. 시드니 하버 바로 앞에 자리한 이 미술관은 호주와 세계 각국의 동시대 예술 작품을 폭넓게 소개하며, 건축물 자체가 현대 건축의 미학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새롭게 구성된 다이닝 공간 ‘캔버스(Canvas)’에서는 아름다운 하버 전망과 셰프 특선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예술과 미식이 공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시드니의 문화적 감동은 미식과 럭셔리 숙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공연과 전시로 가득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과 프리미엄 호텔들이 도심 곳곳에서 여행의 품격을 높여준다. 한다 오페라를 비롯한 공연·전시, 미식, 프리미엄 숙박 등 시드니의 주요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세부 정보가 궁금하다면 다음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드니의 공연 및 전시 Handa Opera on Sydney Harbour(한다 오페라 온 시드니 하버) - 2026년 3월 27일 ~ 5월 3일 - 매일 저녁 7:30 공연 Museum of Contemporary Art Australia(MCA, 시드니 현대 미술관) - 예술과 도시의 경계를 허무는 시드니 현대 미술관은 시드니 하버를 마주한 최고의 입지에서 호주 및 전 세계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영감을 제공한다. 시드니의 미식 Quay(키 레스토랑, 더 록스 지역) - 세계적인 셰프 피터 길모어(Peter Gilmore)가 이끄는 모던 오스트레일리안 레스토랑. 시드니 하버를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전망과 독창적인 테이스팅 메뉴로 세계 미식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Bennelong(베넬롱 레스토랑, 오페라하우스 내부)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라는 상징적 공간 속에서 호주 고유의 식재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예술적 건축미와 뛰어난 요리, 전망이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특별한 밤을 완성하는 숙소 Capella Sydney(카펠라 시드니) - 1900년대 초 교육부 건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호텔로, 고전적 우아함과 세련된 감각이 조화를 이룬다. 오페라하우스와 인접한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Park Hyatt Sydney(파크 하얏트 시드니) - 시드니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호텔. 세계적인 서비스와 프라이버시,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Crown Towers Sydney(크라운 타워 시드니) - 바랑가루(Barangaroo)를 대표하는 럭셔리 랜드마크로, 최신식 설비를 갖춘 호텔. 트렌디하고 독립적인 여행자에게 어울리는 개성 있는 럭셔리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소개 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Destination NSW)은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 내에서 방문경제(Visitor Economy)를 대표하고 주도하는 기관으로, 주정부 차원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방문경제 성장 전략을 이끌고 있다. 호주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은 정부 및 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NSW Visitor Economy Strategy 2030’의 실행을 주도하며, 전략적 연구와 정책 개발, 이해관계자 협력, 상업적 파트너십, 관광 및 이벤트 투자, 비즈니스 지원, 마케팅 활동을 통해 NSW 전역의 관광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Destination NSW는 국제 및 국내 회의, 인센티브 여행, 기업 행사, 전시회를 유치하기 위해 설립된 비즈니스 이벤트 전담 기관인 Business Events Sydney(BESydney)의 주요 투자 기관으로, NSW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visitns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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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6
  • 앙상블시나위,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창작발표회 개최
    사진: 앙상블 시나위 문의: 앙상블시나위 기획팀 신성민 02-3272-2334 jwosm3524@naver.com   앙상블시나위,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창작발표회 개최   전통음악의 본질과 가치를 탐구하는 3년 프로젝트의 첫 시작 11월 18일(화) 서울남산국악당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장르 간 융합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온 앙상블시나위가 새로운 작품 창작에 앞서 3년에 걸친 프로젝트 ‘조선아트북 新악학궤범’ 발표회를 개최한다. 연주자들이 남기고 싶은 기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음악적 철학은 어떤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문헌 연구가 아니라 연주자들이 직접 악서를 탐독하고 그 안에 담긴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 시대에 맞는 예술의 가치와 전통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선 성종 때 편찬된 궁중음악 백과사전인 ‘악학궤범’은 악기·의례·법식·가사 등을 그림과 함께 정리한 예술서로, 앙상블시나위는 이 기록이 담고 있는 ‘좋은 음악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도구’라는 철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오늘날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창작곡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먼저 △‘성음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아쟁 연주자이자 앙상블시나위의 대표인 신현식의 ‘은하수’ △‘고전을 넘어’를 주제로 전자음악 황승연이 들려주는 ‘둥당둥당’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을 주제로 양금 연주자 정송희의 ‘비밀의 강’이 소리꾼 조일하의 정가와 함께 연주되고,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바이올린 허희정의 ‘해무’ △‘좋은 소리, 좋은 음악’을 주제로 가야금 박순아의 ‘길을 쓰는 별’ △‘K 장단의 세계화’를 주제로 타악 연주자 강선일의 ‘모던갱이’ 등 총 여섯 곡이 발표된다. 각 작품은 ‘성음에 관하여’, ‘고전을 넘어’, ‘풍류에 남겨진 융합의 과정’, ‘동서양의 만남’, ‘좋은 소리, 좋은 음악’, ‘K 장단의 세계화’ 등 전통과 현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주제로 즐거운 음악적 대화를 시도한다. 특히 전통 악기와 전자음향, 미디어 프로젝션이 결합돼 시청각적으로 확장된 한국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예술감독을 맡은 앙상블시나위 신현식 대표는 “조선시대의 ‘악학궤범’이 음악의 정신과 형식을 기록하려 했다면 이번 ‘新악학궤범’은 지금 우리가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인가를 묻는 시도로, 전통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오늘의 감정과 언어로 다시 쓰는 ‘살아 있는 악학궤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이야기와 연주를 듣고 나면 기존에 듣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깊이로 음악이 들리고 보일지 기대된다.   앙상블 시나위 소개 앙상블 시나위는 전통음악이 지닌 멋과 깊이를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젊은이들이 결성한 연주 단체다. 아쟁, 가야금 등 국악기의 편성 이외에 피아노를 도입하며 다른 국악·크로스오버 그룹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다양한 장단 활용에 주력한 그들은 크게 산조, 무속음악, 판소리 등 전통음악의 여러 분류들을 ‘시나위’의 즉흥성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한다. 그리고 여기서 확장된 그들의 음악은 곡에 따라 대중음악의 화성과 선율을 인용하며 현대적인 언어로 탈바꿈된다. 수학적 퓨전이 아닌 전통음악의 새로운 해석을 고민하는 앙상블 시나위, 그들의 음악이 과연 어떤 ‘카덴차’를 들려줄지 당신의 영혼에 주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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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6
  • 지회숙 작가, 비움과 고요의 철학 다도(茶道)로 풀어낸 '허정담아(虛靜淡雅)' 개인전
        지회숙 작가, 비움과 고요의 철학 다도(茶道)로 풀어낸 '허정담아(虛靜淡雅)' 개인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지 질감 바탕 위에 다(茶)와 다향(茶香)을 느낄 수 있는 차 사발의 등장으로 고요함과 편안함이 있는 작품으로 지회숙 작가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1층 제2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마음에 스며든 차향을 뜻하는 다향심(茶香心)과 고요한 품격의 미학을 이야기하는 허정담아(虛靜淡雅)를 주제로 전시를 하는 작가는 원광대학교에서 차(茶)문화경영학을 전공하고,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에서 "단원 김홍도의 다도(茶道)와 관련된 다화(茶畵)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다도(茶道)를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문인화로 시작해 채색화, 정물화를 거쳐 현재는 비구상으로 이어지는 작가의 길을 걸으면서 차밭에서 느낀 좋은 기억을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향기 품은 찻잔의 풍경은 여백의 공간으로 주제를 부각시켰다. 모노톤의 채색은 차분하고 평온한 일상을 꿈꾸는 심상의 표현이며, 고즈넉한 작품의 느낌은 마음을 비운 상태의 머무는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색과 선이 스며드는 자리마다 내면의 결과 감정의 숨결이 남아 있으며, 화폭 위 여백과 번짐 그리고 절제된 색채는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이야기 한다. 팝콘처럼 활짝 핀 하얀 차 꽃 중심에 노란 꽃술을 잔잔하게 그려 찻잔에 내려놓듯 구성하였다.   차향이 분출되고 따뜻한 차의 온기가 감상자에게 전해지는 위로의 마음이 보이고, 5장의 차 꽃잎은 쓰고, 달고, 짜고, 시고, 매운 맛이 복합적으로 나는 차 맛을 인생에 비유하며 삶의 깊이를 채워가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비움, 고요, 담백함이라는 동양적 미감을 주제로 최소한의 형상을 만들었다. 창작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표출하는 방식이며,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공유하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또한 비구상의 조합으로 구현된 화면 구성은 자유롭고 즐거움으로만 가득한 인생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잠재된 의식이 붓끝에 에너지로 전환되어 의도하지 않은 새로운 형상들이 만들어졌다.   다향심(茶香心)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을 펼치는 지회숙 작가는 "비워서 고요한 상태를 만들어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받으며 내면의 성숙을 바라고 있다. 화폭 위에 남겨진 여백과 번짐 그리고 간결한 색채는 고요한 스밈의 흔적이며, 마음과 마주한 시간의 기록이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경인미술대전 초대작가,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를 역임한 중견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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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한 해의 끝, 서울의 울림’… 서울 겨울축제 국제음악콩쿠르 개막 예고
      배포: 골든쉬프터 http://pf.kakao.com/_srtxmn/chat  첨부파일: 문서파일, 사진 ‘한 해의 끝, 서울의 울림’… 서울 겨울축제 국제음악콩쿠르 개막 예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서울의 겨울이 전 세계의 울림으로 물든다. 오는 12월 열리는 ‘서울 겨울축제 국제음악콩쿠르’가 그 무대의 문을 연다. 이번 대회는 지자체 상이 함께 수여되는 국제 행사로, 음악 교육 현장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이번 콩쿠르는 비영리 민간단체 위드무드가 주최하고, 기획 대행은 문화기획사 골든쉬프터가 맡았다.  ‘서울 겨울축제 국제음악콩쿠르’는 전공자부, 비전공부, 장애인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클래식 음악, 실용음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이 펼쳐진다. 전 과정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가할 수 있다. 주최 측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의 장점을 살려 서로 다른 문화권의 음악인들이 하나의 겨울 무대에서 만날 것”이라며 “서울이 전 세계 음악인의 교류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수와 안내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참가자는 대행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직접 문의할 수 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지자체 시상과 함께 수상자들의 영상이 공개돼, 한 해의 끝을 장식하는 따뜻한 음악 축제로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http://pf.kakao.com/_srtxmn/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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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뉴욕에서 김재이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평화의 섬’ 개최
    사진: GET2_Oil on Canvas 45.5x33.4cm 문의: 갤러리 제주 장기주 sthouse@naver.com 토마스 반다이크 갤러리(Thomas VanDyke Gallery) 929-445-4707 info@thomasvandyke.com   뉴욕에서 김재이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평화의 섬’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토마스 반다이크 갤러리(Thomas VanDyke Gallery)에서 김재이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지난해 김재이 작가의 첫 번째 뉴욕 진출전에서 전 작품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성과에 힘입어 이달 15일부터 두 번째 개인전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뉴욕의 ‘토마스 반다이크 갤러리’와 제주에 소재한 ‘갤러리 제주’와의 협업으로 이뤄져 도시와 섬을 연결하는 김재이 작가 특유의 감성을 제주에서 뉴욕까지 전달하는데 그 의미가 깊다. 김재이 작가는 이번 전시회 ‘평화의 섬’에서 전혀 다른 두 명의 소녀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이끌어간다. 빠르게 돌아가는 도시에서의 삶을 살아내야 했던 작고 내성적인 피에로 소녀와 척박한 섬에서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맨몸으로 바닷속에서 물질을 해야 했던 어린 해녀의 고단하고 치열했던 삶을 각기 다른 색채와 배경으로 그려낸다. 작품 속 등장인물 중 하나인 피에로 소녀는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자화상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두 번째 등장인물인 어린 해녀는 작가가 서울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제주로 이주한 뒤 만나게 된 연로한 해녀들을 탐구하며 그녀들의 어린 시절에 대한 호기심과 존경을 담아 표현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전혀 다른 환경과 시대의 두 소녀는 그곳에서 조우했으며 공감됐다. “피에로 소녀는 누구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얼룩말이 되고 싶어 했고 어린 해녀는 섬에는 존재하지 않는 용맹한 호랑이를 찾고 싶어 했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그렇게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를 지난하게 살아내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질 수 없다고 해도, 결코 만날 수 없다고 해도 끝끝내 포기하지 않는 것은 내가 현재의 삶을 충분히 사랑하며 가치 있게 영위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_ 작가노트 중 김재이 작가는 이처럼 자신을 투영한 피에로 소녀 연작에서 과감한 색채로 인간 내면의 성장통 이야기를 격정적으로 표현한다면 제주도의 해녀를 작품에 담아낼 때에는 그보다는 절제된 색채와 고요함을 표현한다. 이러한 특징은 서울 태생인 작가가 젊은 시절을 보낸 도시에서의 삶과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정착한 제주에서의 삶, 그 극명한 간극에서 비롯돼 마치 격정과 서정 사이를 쉼 없이 오가며 작가 스스로 물음과 답을 주고받으며 예술가로서의 정체성과 자유를 갈망하는 듯하다. 그러나 전혀 다른 듯한 두 주제의 작품 속을 내밀히 들여다보면 그 중심에는 젊은 시절 겪은 숱한 좌절 후에도 끝내 버리지 않았던 희망을 담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2017년 미국으로 건너가 끝내 순수 미술화가로 정식 데뷔를 이뤄낸 작가의 삶에서 시작된 물음은 아직도 작가의 작품을 통해 어린 시절의 꿈이 무엇이었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우리에게 되던지고 있다. 그의 작품이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희망을 자아내게 하는 이유는 나와 다르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내었던 작가의 물음에 가슴속 깊이 묻어뒀던 우리의 순수했던 소망들을 다시 한번 끄집어낼 수 있는 울렁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1950년대의 어린 해녀와 1980년대의 피에로 소녀의 이야기를 2025년 뉴욕 토마스 반다이크 갤러리에서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작지만 강인한 두 소녀를 만나볼 수 있도록 관람자를 초대한다.’ _ Thomas VanDyke Gallery 토마스 반다이크 갤러리 소개 토마스 반다이크 갤러리(Thomas VanDyke Gallery)는 2022년 뉴욕 브루클린에 설립된 현대 미술관으로, 뉴욕시 및 전 세계의 예술가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갤러리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창작 과정을 촉진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레지던시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전시회로 명성을 쌓아왔다. 갤러리 제주 소개 갤러리 제주는 제주도에 위치한 아트 매니지먼트다. 갤러리 제주는 제주도뿐만이 아닌 서울과 그 외 타 지역, 그리고 미국, 대만 등 여러 외국에서의 전시회를 전문 기획하며 잠재력 있는 신진, 기성작가와 저력 있는 갤러리를 찾아내고 이어주는 충실한 가교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Thomas VanDyke Gallery: https://thomasvandy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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