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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문의: 도서출판 미래지식 박선영 02-389-0152 miraejisig@naver.com   도서출판 미래지식, 대화의 기술로 관계를 혁신하는 법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HIM 있는 3단계 성공 대화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핵심을 알려주는 소통 전략서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를 출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 책 소개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제부터 HIM 있게 대화하라 우리는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의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까? 이 책은 ‘HIM’이라는 대화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하며,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비결을 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에서는 30년간 기업과 대학에서 소통을 연구해 온 저자가 발견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3단계 공식을 소개한다. Humor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Impact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관심을 사로잡고, Meaning (의미) 있는 대화로 신뢰를 쌓는 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었다. 또한 각 원칙이 대화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도 함께 풀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대화가 단순한 정보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말에 집중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며, 그로 인해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면 타인의 말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능력이 탁월해진다. 그로 인해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대화는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우리 역시 상대방의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고충과 생각을 존중할 수 있다. 이런 태도는 대화의 깊이를 더하고, 관계를 한층 더 돈독하게 만든다. 성공으로 이어지는 대화의 핵심 요소를 파헤친다 우리는 자주 대화를 하지만, 그 대화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놓치기 쉽다. HIM 있는 대화법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며, 신뢰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에게 경청의 중요성과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전한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말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대화의 기술과 함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대화의 디테일이다. 대화에서 사소한 부분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단 한 번의 말실수가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100-1=0의 법칙’을 통해 대화의 성패를 결정짓는 작은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효과적인 설득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법칙은 대화에서 작은 실수나 세부 사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또한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청이라고 말한다. 경청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저자는 경청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하며, 그 사람의 신뢰를 얻고,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경청을 통해 대화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HIM’ 있는 대화법으로 성공적인 대화의 주인공이 되자 이 책은 대화가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가 아닌,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한다. HIM의 3가지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독자들은 인간관계를 더욱 깊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대화의 힘을 실어주는 방법과 그 힘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깊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HIM 있는 대화법을 통해 더 나은 소통을 배우고, 자신만의 대화법으로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는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혁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소통 전략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화로 관계를 풀고, 설득력을 얻고,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은이 임붕영 현재 신안산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LQP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소통과 공감, 유머 대화법, 뇌(腦) 크레이션, 실버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믹조선 등에서 유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소통과 공감 능력,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KTF, 현대자동차, 일동제약, 동아제약, 메리츠 화재, 일양약품, 대한상공회 의소, KB생명, Mr Pizza, 모두투어, BBQ, 대한상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DYB최선어학원, 국방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휴넷, 한국지방자치연구원, 인천광역시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교육원, 조선호텔, 롯데호텔, 용평리조트, 인하대병원, 동두천 시청, 의정부 시청, 각 시청 및 자치 단체의 여성 아카데미, 주부대학, 연수구청 복지회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세청 연수원, 법원공무원 교육원, 대한적십자사, 충남교육청,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대학의 CEO 과정 등의 기업체 및 기관에서 강의 및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버지의 웃음’, ‘1% 리더만 아는 유머의 법칙’, ‘1% 리더만 아는 유머 대화법’, ‘우리는 웃기는 리더를 존경한다’, ‘유머 학습법’, ‘감성 커뮤니케이션’ 외에 다수가 있다. · E-mail: boongyoung@hanmail.net 목차 프롤로그: ‘HIM’ 있게 말해야 살아 남는다.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1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2 제1장 어떻게 유머(Humor)스럽게 말할까? 1. 유머스럽게 말하기 5단계 전략 2. 유머가 논리를 이긴다 3. AI 시대일수록 유머가 필요하다 4. 유머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 5. 유머는 소통의 첫 번째 법칙이다 6.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6가지 유머의 법칙 7. 직장에서 성공하는 유머의 규칙 15가지 8. 유머를 이기는 언어는 없다 9.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연결하는 유머의 6가지 역할 10. 유머는 농담이 아니라 고단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다 11.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긍정의 달인이다 12. 유머는 가장 생기 넘치는 마법의 언어다 13. 유머 감각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14. 유머는 제6의 감각이다 제2장 어떻게 임팩트(Impact)하게 말할까?. 1. 고수는 최소의 단어로 최대의 임팩트를 준다. 2. Impact(임팩트)가 있어야 Effect(효과)가 있다 3. 어휘력이 임팩트한 말을 결정한다 4. 임팩트 한마디가 백 마디 말을 이긴다 5. 강하고 짧은 단어는 오래 기억된다 6. 상대방을 제압하는 임팩트 화법 10가지 7. 대화에서 무조건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8. 기성 세대와 MZ 세대가 공감 대화를 하는 기법 9.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심리 요인 5가지 10. 달변가는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말한다 11. AI 시대는 임팩트한 질문이 정답이다 12. 임팩트한 질문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13. 프로는 유머로 급소를 찌른다 14. 탈무드에서 배우는 임팩트 대화법 7가지 15. 유머로 웃으면서 상황을 역전시킨다 제3장 어떻게 의미(Meaning) 있게 말할까? 1. 의미가 전달되지 않으면 100% 실패한 대화다 2. BTS 화법으로 의미를 전달하라 3. 프로는 입으로 말하지 않고 온몸으로 말한다 4. 스토리가 팩트를 이긴다 5. 말을 못 해서 후회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 6. Win-Win 관계를 구축하는 대화법 5가지 규칙 7. 감정 상태가 대화의 색깔을 결정한다 8 디지털 사회에서 아날로그 대화하는 기법 4가지 9. 말(言)이 성공과 운명을 결정한다 10. 입으로 망한 자는 있어도 귀로 망한 자는 없다 11. 내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7가지 대화법 12. 달변가가 되고 싶다면 다독가가 되어야 한다 13. 먼저 듣고 의미를 전달하는 4가지 기법 14. 경청을 잘하면 얻을 수 있는 6가지 이점 15. 경청을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원칙 16. 100-1=0의 법칙이 설득을 좌우한다 17.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기술 부록: 끊기 십게명과 끈기 십게명 대화법 참고문헌 도서출판 미래지식 소개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2004년에 창립한 이래 정직하고 유익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제작 및 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지식은 ‘미래주니어’, ‘미래스쿨’, ‘미래라이프’ 등의 브랜드가 있으며, 미래지식의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52주간 긍정확언 잠재의식의 힘’, ‘위스키 지식사전’, 미래주니어의 ‘하루 10분 따라 쓰기’ 시리즈,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 30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jisi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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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실시간 문화 기사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5 생동데이교실 참여 수강생 모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5 생동데이교실 참여 수강생 모집 ▸ 오는 29일(화) 생동데이교실 7개 과목 개강, 연간 운영 프로그램으로 ‘상시 접수’ 가능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 이하 ‘문화예술본부’)는 ‘2025 생동데이교실’에 참여할 시민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3년 차 추진하는 생동데이교실은 생활문화동호회(이하 ‘생동지기’)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 생동지기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은 문화 향유와 여가를 즐기며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문화예술본부는 올해 초 2025 생동데이교실 공모를 통해 식물테라피, 훌라교실, 생활도예, 하모니카 연주, 라인댄스, 민화 그리기, 발레핏 스트레칭 등 7개 생동지기를 선정하고, 선정된 7개 생동지기는 체계적인 강좌 운영계획을 세워 오는 29일 개강일부터 11월까지 수강생에게 만족도 높은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시민들은 생동데이 교육을 수강하며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생활문화에 참여하게 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며, “생활문화교실을 통해 얻는 배움은 일상을 풍요롭고 활기차게 해주는 좋은 수단으로 많은 시민이 다양한 생활문화 강좌에 참여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본인의 삶에 적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생 모집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강의 회차별 5천 원이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dccc.or.kr) 및 공식 SNS계정(@dcc_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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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대구시립무용단
        특별한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현대무용 대구시립무용단 <어린이 무용극-탈출> ▸ ‘루돌프’, ‘공주전’ 등 인기 어린이 무용극을 창작한 ‘고블린파티’ 참여 ▸ 어린이날을 기념해 포토존 운영,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제공 ▸ 시립무용단의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 무용극으로 시즌 레퍼토리 계획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최문석)의 어린이날 특별공연 ‘어린이 무용극 – 탈출’(안무_고블린파티)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무용극으로 ‘고블린파티’가 안무를 맡아 대구시립무용단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무용단이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 무용극으로, 향후 어린이들을 위한 시즌 레퍼토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리 모두는 내면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과 욕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그 감정들이 억압되거나 이해받지 못한 채 내 안에 갇혀 있을 수 있다.   ‘탈출’은 그런 내면의 ‘탈’을 벗어던지고,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와 자유를 찾기 위해 탈출하는 여정을 현대무용의 움직임과 결합해 선보이는 어린이 무용극이다.   다양한 인간 내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게 될 탈과 무용수들의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움직임이 만나 어린이날을 맞아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춤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탈을 쓰고 떠나는 모험의 여정 속에서 사람들은 탈을 통해 스스로 각기 다른 감정과 성격을 드러내기도 하고, 함께하는 움직임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거쳐 간다.   극장을 찾은 어린이 관객들이 다양한 탈을 통해 다양한 인물과 감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결국 진정한 자신을 찾고, 더 나아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무용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은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감각의 예술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용수들은 다양한 탈에 맞는 움직임, 색깔, 분위기로 현대무용의 팔색조 같은 무대를 만들어 낸다.   여기에 라이브 연주가 더해져 생동감을 높인다. 퍼커션에 김현빈, 가야금에 김민정이 출연한다.    최문석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현대무용에 자연스럽게 관심 갖게 되고, 시립무용단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연속성 있는 레퍼토리로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따뜻한 박수로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어린이 무용극 - 탈출’은 오는 5월 3일(토)~5일(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한 무용수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문의) 시립무용단 053.430.7656 / 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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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지역 장애인 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장애인의 날 앞두고 지역 장애인 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대구광명학교, 대구성보학교, 대구예아람학교, ㈜러플과 다자간 협약 ▸ 지역 내 장애청소년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활동 기회 확대 등 도모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과 관내 특수학교 3개(대구광명학교, 대구성보학교, 대구예아람학교), 사회적기업 ㈜러플이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인 예술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내 장애 예술인(청소년 포함)의 창작활동 지원, 활동 기회 확대를 비롯해 문화 다양성 증진, 장애인식 개선 활동 등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후 문예진흥원은 대구아트웨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문예진흥원은 장애예술인 작품 전시 공간과 예술상품 판매 공간 등을 제공한다.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대구광명학교, 지체·지적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대구성보학교, 전국 최초 문화예술교육 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까지 3개의 특수학교는 재학 중인 장애청소년예술인의 활동을 독려하고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역 장애 예술인 지원의 중심에 서 있는 사회적 기업 ㈜러플은 지역 장애예술인 네트워크를 조성·관리하고 전시 및 판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2023년 장애예술인지원법이 제정되는 등 장애예술인 지원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협약이 추진되어 더욱 뜻깊다”며, “선언적인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장애인 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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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문의: 도서출판 미래지식 박선영 02-389-0152 miraejisig@naver.com   도서출판 미래지식, 대화의 기술로 관계를 혁신하는 법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HIM 있는 3단계 성공 대화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핵심을 알려주는 소통 전략서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를 출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 책 소개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제부터 HIM 있게 대화하라 우리는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의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까? 이 책은 ‘HIM’이라는 대화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하며,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비결을 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에서는 30년간 기업과 대학에서 소통을 연구해 온 저자가 발견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3단계 공식을 소개한다. Humor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Impact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관심을 사로잡고, Meaning (의미) 있는 대화로 신뢰를 쌓는 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었다. 또한 각 원칙이 대화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도 함께 풀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대화가 단순한 정보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말에 집중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며, 그로 인해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면 타인의 말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능력이 탁월해진다. 그로 인해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대화는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우리 역시 상대방의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고충과 생각을 존중할 수 있다. 이런 태도는 대화의 깊이를 더하고, 관계를 한층 더 돈독하게 만든다. 성공으로 이어지는 대화의 핵심 요소를 파헤친다 우리는 자주 대화를 하지만, 그 대화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놓치기 쉽다. HIM 있는 대화법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며, 신뢰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에게 경청의 중요성과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전한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말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대화의 기술과 함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대화의 디테일이다. 대화에서 사소한 부분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단 한 번의 말실수가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100-1=0의 법칙’을 통해 대화의 성패를 결정짓는 작은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효과적인 설득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법칙은 대화에서 작은 실수나 세부 사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또한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청이라고 말한다. 경청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저자는 경청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하며, 그 사람의 신뢰를 얻고,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경청을 통해 대화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HIM’ 있는 대화법으로 성공적인 대화의 주인공이 되자 이 책은 대화가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가 아닌,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한다. HIM의 3가지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독자들은 인간관계를 더욱 깊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대화의 힘을 실어주는 방법과 그 힘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깊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HIM 있는 대화법을 통해 더 나은 소통을 배우고, 자신만의 대화법으로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는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혁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소통 전략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화로 관계를 풀고, 설득력을 얻고,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은이 임붕영 현재 신안산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LQP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소통과 공감, 유머 대화법, 뇌(腦) 크레이션, 실버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믹조선 등에서 유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소통과 공감 능력,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KTF, 현대자동차, 일동제약, 동아제약, 메리츠 화재, 일양약품, 대한상공회 의소, KB생명, Mr Pizza, 모두투어, BBQ, 대한상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DYB최선어학원, 국방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휴넷, 한국지방자치연구원, 인천광역시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교육원, 조선호텔, 롯데호텔, 용평리조트, 인하대병원, 동두천 시청, 의정부 시청, 각 시청 및 자치 단체의 여성 아카데미, 주부대학, 연수구청 복지회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세청 연수원, 법원공무원 교육원, 대한적십자사, 충남교육청,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대학의 CEO 과정 등의 기업체 및 기관에서 강의 및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버지의 웃음’, ‘1% 리더만 아는 유머의 법칙’, ‘1% 리더만 아는 유머 대화법’, ‘우리는 웃기는 리더를 존경한다’, ‘유머 학습법’, ‘감성 커뮤니케이션’ 외에 다수가 있다. · E-mail: boongyoung@hanmail.net 목차 프롤로그: ‘HIM’ 있게 말해야 살아 남는다.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1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2 제1장 어떻게 유머(Humor)스럽게 말할까? 1. 유머스럽게 말하기 5단계 전략 2. 유머가 논리를 이긴다 3. AI 시대일수록 유머가 필요하다 4. 유머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 5. 유머는 소통의 첫 번째 법칙이다 6.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6가지 유머의 법칙 7. 직장에서 성공하는 유머의 규칙 15가지 8. 유머를 이기는 언어는 없다 9.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연결하는 유머의 6가지 역할 10. 유머는 농담이 아니라 고단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다 11.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긍정의 달인이다 12. 유머는 가장 생기 넘치는 마법의 언어다 13. 유머 감각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14. 유머는 제6의 감각이다 제2장 어떻게 임팩트(Impact)하게 말할까?. 1. 고수는 최소의 단어로 최대의 임팩트를 준다. 2. Impact(임팩트)가 있어야 Effect(효과)가 있다 3. 어휘력이 임팩트한 말을 결정한다 4. 임팩트 한마디가 백 마디 말을 이긴다 5. 강하고 짧은 단어는 오래 기억된다 6. 상대방을 제압하는 임팩트 화법 10가지 7. 대화에서 무조건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8. 기성 세대와 MZ 세대가 공감 대화를 하는 기법 9.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심리 요인 5가지 10. 달변가는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말한다 11. AI 시대는 임팩트한 질문이 정답이다 12. 임팩트한 질문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13. 프로는 유머로 급소를 찌른다 14. 탈무드에서 배우는 임팩트 대화법 7가지 15. 유머로 웃으면서 상황을 역전시킨다 제3장 어떻게 의미(Meaning) 있게 말할까? 1. 의미가 전달되지 않으면 100% 실패한 대화다 2. BTS 화법으로 의미를 전달하라 3. 프로는 입으로 말하지 않고 온몸으로 말한다 4. 스토리가 팩트를 이긴다 5. 말을 못 해서 후회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 6. Win-Win 관계를 구축하는 대화법 5가지 규칙 7. 감정 상태가 대화의 색깔을 결정한다 8 디지털 사회에서 아날로그 대화하는 기법 4가지 9. 말(言)이 성공과 운명을 결정한다 10. 입으로 망한 자는 있어도 귀로 망한 자는 없다 11. 내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7가지 대화법 12. 달변가가 되고 싶다면 다독가가 되어야 한다 13. 먼저 듣고 의미를 전달하는 4가지 기법 14. 경청을 잘하면 얻을 수 있는 6가지 이점 15. 경청을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원칙 16. 100-1=0의 법칙이 설득을 좌우한다 17.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기술 부록: 끊기 십게명과 끈기 십게명 대화법 참고문헌 도서출판 미래지식 소개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2004년에 창립한 이래 정직하고 유익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제작 및 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지식은 ‘미래주니어’, ‘미래스쿨’, ‘미래라이프’ 등의 브랜드가 있으며, 미래지식의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52주간 긍정확언 잠재의식의 힘’, ‘위스키 지식사전’, 미래주니어의 ‘하루 10분 따라 쓰기’ 시리즈,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 30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jisi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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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달빛 아래 즐기는 청와대… 5월 밤 ‘청와대 밤마실’ 열린다
      문의: 청와대재단 고객협력팀 구자경 nolimit@cwdf.kr   달빛 아래 즐기는 청와대… 5월 밤 ‘청와대 밤마실’ 열린다 5월 1일(목)~6일(화) 감성 가득 야간 개방 ‘청와대 밤마실’ 개최 어린이날에는 뮤지컬·체험 부스 운영… ‘청와대 어린이 세상’으로 떠나는 가족 나들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청와대재단은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야간 개방 행사 ‘청와대 밤마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야간 개방은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야간 개방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람객이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청와대의 낭만적인 야경을 온전히 만끽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풍성하게 마련된 ‘청와대 어린이 세상’이 열린다. 봄밤의 정취로 물든 청와대, ‘청와대 밤마실’로 즐기는 야간 산책 ‘청와대 밤마실’은 청와대가 자아내는 품격 있는 아름다움 위에 감각적인 빛을 더한 청와대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5월 황금연휴(5.1~6)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청와대 밤마실’ 기간 청와대 본관은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조명으로 수놓는 ‘청와단청’으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움직임에 따라 조명이 다채롭게 반응하는 ‘빛의 길’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안긴다. 또한 숲속을 거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빛의 숲’, 고즈넉한 관저 정원을 배경으로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빛의 정원’ 등 청와대 곳곳이 빛의 예술로 새롭게 채워진다. 특히 옛 본관 터 앞에서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청와대 밤마실 뮤직 콘서트’가 열려 재즈,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깊어져 가는 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입장은 1일 2회차(오후 7시·8시)로 나뉘어 하루 최대 4000명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번 야간 개방은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어린이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청와대 어린이 세상’ 아울러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청와대 어린이 세상’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세종대왕 탄신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한글의 소중함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전하는 EBS 어린이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쌍둥이 자매 ‘훈민’과 ‘정음’이가 한글용사 ‘아이야’의 도움으로 한글을 익혀가는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돼 있으며, 청와대 헬기장에서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해설 프로그램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를 운영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통해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봄빛 청와대, 꿈꾸는 역사 놀이터’는 5월 5일(월)과 6일(화) 이틀간 오전 10시 및 오후 2시에 운영한다. 또,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청와대에서 열린 역대 어린이날 행사의 현장을 담아낸 시·청각 영상이 홍보관 미디어실에서 상시 상영되며, 어린이용 청와대 관람지도가 정문 및 홍보관 안내소, 여민관 휴게실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와대 팝업 북아트’, ‘청와대 부채 만들기’, ‘아이야 놀자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 및 참여 인원은 청와대 누리집(www.opencheongwadae.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밤마실’은 국민 누구나 고요하고 아름다운 청와대의 밤을 색다르게 누릴 특별한 기회라며, 어린이날 문화행사까지 더해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청와대만의 문화 축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와대재단 소개 청와대재단은 대한민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청와대를 보다 많은 국민과 세계인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문화행사, 시설, 자연 등을 통해 청와대의 새로운 가치를 조명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청와대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opencheongwad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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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의 릴레이 토크,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 전해
    문의: 마인드디자인 최보경 팀장 070-4722-7376 md.pr@daum.net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의 릴레이 토크,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 전해 4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C홀 특설무대에서 ‘릴레이 토크’ 성황리 진행 불교 수행 자원을 기반… 마음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형성 등 사회적 처방 제시 4월 20일까지 ‘하루 5분 명상’ 통해 일상 속 행복습관 만드는 ‘마음챙김 캠페인’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이 주관한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Dhamma Talk)’의 릴레이 토크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C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릴레이 토크’는 불교의 수행 자원을 바탕으로 현대 청년들에게 명상과 마음챙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담마토크’ 릴레이 토크는 간화선, 명상, 수행문화 등 한국불교의 다양한 수행 전통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정신적 쉼과 마음 돌봄의 방법을 제안하는 무대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 본 행사는 3일간 스님들과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해 명상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을 선보이며,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음챙김 습관을 제안하는 ‘사회적 처방’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릴레이 토크는 특히 MZ세대 청년들의 높은 참여율과 뜨거운 반응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상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멈추지 못했던 내면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는 경험을 통해 감동과 치유를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담마토크 ‘릴레이 토크’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및 ‘제13회 붓다아트페어’가 열린 서울 강남 코엑스(COEX) C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릴레이 토크’ 첫날에는 불교의 자비와 효 사상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깊이 느껴볼 수 있는 마가 스님(사단법인 자비명상 이사장)의 ‘화해와 치유의 명상: 다시, 가족’을 시작으로 고요함 속에서 인 요가를 베이스로 수련하고 명상하는 이정은(국제요가명상협회 교육이사)의 ‘Calm Energy yoga: 캄 에너지 요가’, 한자경(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분별과 분별 너머-분별적 표층의식과 통합적 심층마음’ 강연이 차례로 진행됐다. 이어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수행하는 선무도 수행에 대한 안치욱(선무도 지도자)의 강연 및 시연 ‘헬스님의 선무도! 몸 튼튼 마음 튼튼, 건강과 수행을 즐겁게!’와 대한불교청년회 홍보대사인 서현보살(가수 서현진)의 특별공연 ‘찬불 미니 콘서트’가 진행돼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도 다양한 토크가 이어졌다. 자신 또는 곁에 있는 사람에게 꽃 한 송이 공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정목 스님(정각사 주지)의 ‘날마다 마음에 꽃 한 송이’와 한국불교사에 빛나는 선사들의 시를 함께 읽고, 그 안에서 삶의 지혜와 길을 찾아보는 동명 스님(서울 불광사 주지)의 ‘선시에서 길 찾기’, 단 3일 만에 기도를 성취하는 방법과 올바른 기도법을 설파한 묘장 스님(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의 ‘친절한 수호신 기도’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날에는 고엥까 위빳사나 수행에서 호흡작용을 지켜보는 아나빠나 수행과 관련한 사단법인 담마코리아 이동환(시니어 어시스턴트 티처)의 ‘아나빠나 명상 수행’, 국내 최초로 ‘불교정신치료’의 장을 연 전현수(한양대학교 의대 대학원 박사)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불교 사용 설명서’, 법인 스님(불암사 주지)의 ‘중심-극단의 세상에서 나를 바로 세우다’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릴레이 토크’에 참석한 20대 대학생 박윤수 씨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취업 시기가 다가오면서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와중에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방문해 ‘담마토크’에 참여할 수 있었고, 마음의 안정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30대 직장인 오서연 씨는 “지난해 세텍에서 열린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통해 ‘담마토크’를 처음 접한 후 올해도 ‘담마토크’에 참여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하루 5분 명상’을 진행하는 ‘마음챙김 캠페인’도 진행 중이며, 지속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차분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하루 5분 명상’을 생활화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담마토크’의 또 다른 프로그램인 ‘마음건강 캠페인’은 일상 속 행복 습관을 만드는 ‘하루 5분 명상’으로 국민 행복 지수 높이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이다. 지난 3월 24일부터 진행 중인 ‘하루 5분 명상’으로 일상 속 행복 습관을 만드는 ‘마음건강 캠페인’은 약 한달 간 5분 명상 콘텐츠를 시청하고 실참한 뒤 온라인 인증을 진행하는 간단한 구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4월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운영사무국은 3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년들에게 전할 수 있는 울림이 크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으로 청년 세대와 명상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담마토크’는 명상과 수행이 특정 종교적 행위가 아닌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일상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삶의 기술’임을 직접 경험하게 한 시간이었다. 한편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을 맡은 마음챙김 프로젝트 ‘담마토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연계프로그램인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bexp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인드디자인 소개 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다. 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담마토크: https://www.bexpo.kr/mind/program2025 웹사이트: http://www.min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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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학관과 함께‘선율, 대구 문학에 담아’개최
      음악으로 전하는 대구 문학의 깊이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문학관과 함께‘선율, 대구 문학에 담아’개최 ▸ 이상화, 이육사 등 대구를 음악으로 만나는 대구 문학 ▸ 4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 ‘2025 대구문학관 문학주간’을 맞아 대구문학관(관장 하청호)과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특별연주회 ‘선율, 대구 문학에 담아’를 공동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음악과 문학이 결합한 특별한 공연을 통해 예향 대구의 혼을 기리고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가치를 확장하고자 기획했다. 공연에서는 대구를 대표하는 문학인들의 시와 문학을 접목한 창작 초연곡이 연주된다.    대구를 대표하는 10명의 작곡가가 참여해 대구 문인들의 10개의 작품을 새롭게 음악으로 작곡하고, 소프라노 이경진·허은정, 테너 안혜찬, 바리톤 이호준·서정혁, 피아노 박선민·윤지민 등 대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지역의 낭송 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10명의 낭송가도 무대에 올라 문학 작품을 낭송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인다.    1부에서는 한국 근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율로 풀어내 대구 문학의 가치를 전한다. 공연은 삶을 노래하는 구도 시인 구상의 작품 △기도(이도훈 곡, 구상 시)로 시작한다. 이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사투리(이정연 곡, 박목월 시), 깜빡이는 반딧불을 통해 사랑하는 대상에게 마음을 전한 △반딧불(서영완 곡, 이상화 시), 꽃의 시인이 노래한 △물망초(이철우 곡, 김춘수 시)가 피아노 반주와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펼쳐진다.   특히 1부의 마지막 무대인 △운수 좋은 날(김유리 곡, 현진건 소설) 작품은 엄윤숙의 가야금과 소리꾼 오영지로 노래해 주인공 김첨지의 애환을 표현한다.    2부에서는 한국 현대 시의 기틀을 닦은 대구의 시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섬세한 감각으로 자유를 원했던 시인 이장희의 △봄철의 바다(강한뫼 곡, 이장희 시)를 시작으로 사랑의 그리움과 괴로움을 표현한 △그리움(권은실 곡, 유치환 시), 독립의 꿈을 시로 노래한 이육사의 △청포도(홍신주 곡, 이육사 시), 불교 색채의 아름다움과 인생의 번뇌를 표현한 △승무(진규영 곡, 조지훈 시) 등 자유를 갈망한 시인들의 작품을 노래한다. 공연은 한국 문단의 3대 여성 시인 김남조의 첫 시인 △남은 말(이건용 곡, 김남조 시)로 감동을 전하며 막을 내린다.    완성된 신작 가곡은 상용 작품으로서의 보급력을 높이기 위해 악보집으로 제작하여 공연 당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일제강점기 대구 문학인들은 예술을 통해 일제에 대한 저항을 실천하며 민족혼을 지켜왔다”며, “지역의 음악인이 그들을 조명하는 이번 ‘선율, 대구 문학에 담아’를 통해 대구의 혼을 기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를 진행해 현재는 전석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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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0
  • 전상원 작가, 뉴욕 브루클린서 열리는 ‘디 아더 아트 페어’ 참가
      문의: 전상원 작가 chsw394@gmail.com   전상원 작가, 뉴욕 브루클린서 열리는 ‘디 아더 아트 페어’ 참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회화 작가 전상원이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제로스페이스(337 Butler St.)에서 열리는 ‘디 아더 아트 페어(The Other Art Fair)’에 참가한다.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어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계 각국 120여 명의 아티스트가 개인 부스로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판매한다. 아티스트 부스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디제잉도 준비돼 있어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세계적인 온라인 갤러리 ‘사치 아트(Saatchi Art)’ 산하의 ‘디 아더 아트 페어’는 최근 10년간 브루클린과 런던, 시드니를 비롯한 세계 7개 도시에서 페어를 개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상원 작가는 도시 풍경을 그린 유화와 송화가루를 이용한 회화, 그리고 초상화 한 점을 선보인다. 전 작가는 색채가 주는 조화와 충돌 효과를 이용해 도시 생활에서 느끼는 정서를 드러내는 데 몰두한다. 동시에 풍경을 소재로 원근을 캔버스 평면 위로 변환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또한 전 작가는 목탄과 송화가루, 철 가루 등 다양한 재료를 작업에 활용한다. 전상원 작가는 나인원 갤러리 ‘전상원 개인전(2023)’, ‘서울옥션X제로베이스(2022)’, ‘ART KAOHSIUNG(2019)’ 등 국내외 전시 및 아트페어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아트 페어 티켓의 20% 할인 코드는 ‘20SANGWON’이다. 페어 홈페이지(www.theotherartfair.com/brooklyn/tickets/)에서 티켓 구매 시 Discount Code 란에 ‘20SANGWON’을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문의는 이메일(chsw394@gmail.com)로 하면 된다. 전상원 작가 소개 전상원 회화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후 ‘전상원 개인전(나인원 갤러리, 2023, 서울)’, ‘가역성의 페노미나 2(갤러리 디 아르테, 2024,서울)’, ‘Now and Then(나인원 갤러리, 2024, 서울)’,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오카야마 문화 플라자, 2024, 오카야마)’, ‘서울옥션X제로베이스(서울옥션 강남센터, 2022,서울)’, ‘ART KAOHSIUNG(Chenai Suits Hotel, 2019, 가오슝)’ 등 국내외 전시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hunsang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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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경북관광 온 (ON)-기 (氣) 활성화 프로젝트 가동
          경북관광 온 (ON)-기 (氣) 활성화 프로젝트 가동 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 회복 전력 강화-‘회복형 관광 모델’추진  산불피해지역 5개 시군, 전 국민과 함께‘회복을 만들어 가는 곳’으로 인식 전환  관광 활성화 3대 전략 – 관광상품 개발, 축제 활성화, 관광수요 회복 마케팅 집중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3월, 유례없는 대형 산불이 경북 북부지역을 덮쳤다.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으며, 생태·경관 훼손은 물론 관광 기반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까지 발생해 지역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한 3월 한 달 동안 경상북도를 찾는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8% 감소 되었으며, 이는 산불로 인해 지역행사와 축제가 취소 또는 연기된 여파로 풀이된다.   【 2025 경북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현황 】       ◦ (출 처) 관광지식정보시스템(한국문화관광연구원) ◦ (조사기간) 2025. 1월 ~ 3월 ◦ (관광지점) 357개소(유료 177, 무료 180) ◦ (입장객통계) 1분기(1~3월) 9,353천명, 전년 동기 대비(9,512천명) 2% 감소 -당월(3월) 3,411천명, 전년 대비(3,711천명) 8% 감소   특히,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살펴보면, 지역을 찾는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3월) 대비 평균 약 18% 감소(전년 동월 대비: 안동:12% 감소/영양:22% 감소/영덕:50% 감소/ 청송: 4% 감소 /의성: 1% 감소)하는 등 산불로 인해 봄철을 맞아 지역을 찾을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해 지역민의 시름이 더욱 깊어진 상황이다.   이에, 경상북도는 북부권역 지역민들의 고통을 덜고, 경제적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을 지역 회복의 중심축으로 삼고, 대규모 관광 회복프로젝트을 통해 피해지역의 온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생기를 회복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단순히 피해지역의 방문 유도를 넘어, 체류 확대, 소비진작, 지역 브랜딩 강화를 통해 지역관광 수요를 창출하여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관광 회복형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산불피해지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 사업을 통해 빠른 회복지원 최근 경북지역 철도개통에 맞춰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산불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그 지역의 관광자원과 경북의 5韓, 문화유산을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기차여행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부와 관광을 결합한 관광상품도 도 전담여행사와 협력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이는 관광을 통한 기부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이 외에도 산불 피해지역만을 대상으로 민간 플랫폼과 협력하여 숙박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으로, 숙박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을 제공하게 되며, 북부지역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희망 캠페인도 더불어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이 자랑하는 웰니스 관광에는 인센티브 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의 치유, 전통 한방, 명상 등 회복을 위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아울러, 산불 피해 지역 복구에 힘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리워드 관광상품도 함께 운영할 계획으로,   산불피해 복구에 땀흘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경북 북부지역 숙박 할인과 더불어 경상북도종합자원센터와 연계하여 북부지역 관광상품을 제공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역축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수관광 회복을 견인 북부지역 산불로 인해 열릴 예정이던 봄철 축제들이 대거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지역경제의 큰 타격이 불가피했지만, 경상북도는 지역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지역축제를 다시 활성화해 지역경제 회복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 2025 3~4월 도내 주요축제 취소 또는 연기 현황 】       ◦ (3월)의성 산수유마을 축제, 김천 연화지 벚꽃페스타, 고령 대가야축제, 상주 비박페스티벌(연기) ◦ (4월)안동 벚꽃축제, 예천 회룡포 봄꽃축제, 의성 남대천 벚꽃축제, 영덕 물가자미 축제(연기) 포항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 봉화 벚꽃 엔딩 축제,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연기), 포항 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   먼저, 도내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대표축제를 찾는 축제 품앗이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축제 품앗이 관광은 지역의 대표축제를 선정 후 일정수준 이상의 인원이 축제장을 방문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불피해지역 내 시군에는 인센티브 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단체관광객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여 피해 지역 축제에 참여함으로써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경북 e누리 플랫폼을 활용한 산불 피해지역 내 주요관광지와 지역축제를 묶은 관광상품과 경북 투어패스를 활용한 주요관광지 입장권 할인 추가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관광수요 회복형 홍보 마케팅 추진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조명하는 홍보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다.   피해지역을 감성적 여행지로 재해석한 영상 콘텐츠, 숏폼 중심의 SNS 바이럴 영상, 지역 특화 체험을 소개하는 리포트 콘텐츠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산불피해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숨은 관광지를 팬들과 함께 탐방하는 팬키지(크리에이터가 호스트가 되어 지역 구독자와 팬들을 초대하는 팬미팅+패키지 여행)여행을 통해 이를 홍보 콘텐츠화하여 입소문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피해 시군에 여행 인증 시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과 협업하여 북부권역 관광자원과 상품을 홍보하는 프랜차이즈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K-투어 페스티벌’과 2025 APEC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사전 붐업 행사로예정된 ‘2025 한식 문화 페스티벌’행사와 연계한 홍보마케팅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산불로 인해 경북북부 지역의 씻을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한 것에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고 말하며, “이번 산불은 분명 큰 재난이지만, 이를 계기로 새로운 회복의 서사를 만들어 내야한다”고 강조하며, “회복의 서사를 관광으로 시작하여 경북형 관광 회복모델로 도민과 함께 다시 일어서는 경북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산불피해로 인해 중단된 지역축제를 점차 재개하고, 관광 홍보 행사를 통해 다시금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전망이다.     오는 5월에는 문경 찻사발축제, 영양 산나물축제 등이 개최되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제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2025 경북방문의 해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국내외 관광박람회에 통해 경북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오는 6월, 경주에서 개최될 ‘2025 대형한류종합행사-Beyond in Gyeongju’K-POP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한껏 어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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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경상감영유적 출토유물 체험‘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
          경상감영유적 출토유물 체험‘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 ▸ 대구향토역사관, 2025년 상설체험 유물 교체 및 구성 개편 ▸ 유물을 손으로 만지며 역사와 대화하는 어린이 참여형 체험 운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경상감영유적 출토유물을 직접 체험하는 ‘대구야, 고고(GoGo)유물과 놀자’ 프로그램을 오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대구향토역사관 1층 제1전시실 내 체험 공간에서 진행되며, 관람객들이 단순히 유물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유물을 만져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유물의 형태와 질감, 문양 등을 직접 느끼며 자연스럽게 지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대구향토역사관은 그동안 대구 출토유물을 활용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에는 경상감영유적(현 경상감영공원) 진입로에서 발굴된 유물을 가지고 체험한다.   이 유적은 지난 2020년 대동문화유산연구원(원장 조영현)이 발굴 조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상감영 중심부의 주 출입로와 관풍루(현재 달성공원에 옮겨져 있음)의 본래 자리를 확인했고, 기와·백자 등 조선시대 유물들이 많이 출토됐다.   체험은 국가 귀속되지 못한 유물 조각을 가지고 진행한다. 경상감영은 1601년(선조34) 대구로 옮겨와 경상도(오늘날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포함) 관찰사(경상감사)가 머물면서 71개 고을을 다스리는 장소였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 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경상감영유적에서 출토된 유물과 설명자료를 통해 조선시대 대구가 경상도의 중심지이자 한반도의 3대 도시였다는 사실도 느끼시길 바라며, 유물을 눈으로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은 박물관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 기회인데, 앞으로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체험 중심의 역사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1997년 10월 1일 개관한 대구시 공립박물관으로, ‘달구벌 역사 여행의 시작,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이란 슬로건을 새로 정하고 상설전시 개편, 역사강좌 및 답사, 가족·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며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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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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