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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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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윈터 플레이 타임'이 3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손님들은 레니, 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함께 춤을 추고,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어렸을 적 운동회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공연 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13일까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잭, 도나, 베이글 등 5명의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특히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플로트와 공연단원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선보인다.   또한 매직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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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0일(수)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부터 22일(금)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30 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소방 안전체험, 화재 대피체험, 완강기 체험, 선박 및 항공기 안전체험, 교통 안전체험,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체험, 식품 안전체험, 약물오남용 예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정 안전체험, 유괴 예방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교육 영상을, ▲전시관에서는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된 미니 쏘나타,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와 안전한 TV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의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대기번호 제공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더 많은 어린이들이 효율적으로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박람회 입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현대자동차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현장 인원을 고려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 현장 방문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동일)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에서 안전 학습을 한 뒤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바른 교통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키즈현대(http://kids.hyundai.com)’ 홈페이지에서 교통 안전과 관련한 교육 영상, 안전 가이드, 웹툰, 포스터 등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까지 안전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통학 차량에 승하차 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캠페인, 미취학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재 보급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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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FIS 군터 후아라 기술고문이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 기술고문은 이틀간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제설 등 경기코스 100%를 달성했다.(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Audi 알파인 월드컵대회를 위한 제설 작업이 이날 현재 101%를 기록하며 FIS가 요구하는 눈 높이 규정(1.2m)을 초과 달성했고, 곤돌라 설치 작업 또한 모두 끝나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그간 110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하면서 이미 목표 이상의 제설을 마치고 정설작업도 마무리 하는 등 경기코스 조성이 100% 완료됐다. 특히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22%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연맹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면서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월 6일~7일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 조직위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출발을 알리는 테스트이벤트인 FIS Audi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제(국내)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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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동네 책방 ‘취향존중’ 유쾌한 변신
    독특하고 기이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덕후’부터 ‘취향저격’까지, 자신의 취향이 중시되는 문화가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누가 뭐라 하든 나만의 취미생활과 나만의 일, 그리고 나만의 사랑을 오롯이 추구하는 젊은이가 늘어나고 있다. 혼밥(혼자 밥먹기)과 혼술(혼자 술마시기)이 자연스럽다. 혼자이기에 주저하거나 쑥스러워하는 단계를 넘어 취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외로움은 가장 친한 친구다.(편집자 주) ‘취향저격’, ‘개취(개인의 취향)’, ‘취존(취향존중)’ 등은 개개인마다 다른 취향을 중시하는 요즘 세태를 반영한 신조어들이다. 대중문화가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는 달리 소수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가 무한대로 확장해 ‘롱테일(Long Tail)’을 형성하는 꼴이다. 그중에서도 독서 인구가 줄고 대형서점을 제외한 여타 서점들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일어난 동네 책방의 부활은 자신만의 취향이 중시되는 문화 트렌드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독서는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는 취미이자 누구나 갖기를 열망하는 취미인바, 얼마나 독특한 개성을 가졌는지가 동네 책방의 인기를 가른다. 술을 파는 책방부터 여행을 주제로 한 책만을 취급하는 책방까지 본격 ‘취향저격’에 나선 서울 시내 동네 책방 두 곳을 찾아가봤다.   ▲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동네 책방 ‘퇴근길 책 한잔’에서 한 손님이 맥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있다.     술 파는 책방 ‘퇴근길 책 한잔’ ‘자발적 거지 모임’ 등 소수 공동체 공간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5번 출구 근처(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퇴근길 책 한잔’. 정인성(30) 씨는 직접 제작한 독립출판물을 납품하러 왔다가 이 책방의 단골이 됐다. 책도 책이거니와 올 때마다 술 한잔 하며 책방 운영자 김종현(33) 씨와 수다를 떨며 친구가 된 것. 그에게 이곳은 이야기가 필요할 때 찾아오는 ‘사랑방’이다. 정 씨는 “여타 동네 책방이 책을 파는 것에만 중점을 둔 데 비해, 이곳은 술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소통이 중심이 돼 남다르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퇴근길 책 한잔’은 ‘한잔’이라는 표현이 암시하는 대로 술을 파는 독특한 책방이다. 책과 술은 언뜻 부적절한 조합처럼 보이지만 혼자 술 한잔 하고 싶은 밤, 책 한 권 읽고 싶은 날의 기분을 생각해보면 둘의 간극은 크지 않다. 16.5㎡(5평) 남짓한 책방 안에는 대여섯 명이 앉아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에 ‘책 한잔’을 더할 수 있을 만한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다. 독서는 혼자 즐기는 일이지만, 여기에 술이 더해지니 이를 매개로 책방지기, 마주 앉은 손님과 말동무가 되기도 쉽다.       나머지 공간을 차지하는 책의 종류는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기형도 시집 <입 속의 검은 잎>에서부터 <귀엽고 야하고 쓸데없는 그림책>, <시다발>까지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다. 운영자 김 씨가 좋아하는 책들과 일반 서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독립출판물들이다. 누리소통망(SNS)을 보고 처음 이곳을 방문했다는 허유진(23) 씨는 “지식보다는 생활이나 감정 위주로 기술된 책, 주인의 주관에 따라 선정된 책들로 꾸려진 이곳이 대형서점보다 좀 더 감성적이고 인간적이라고 느껴진다”며 “공감이 필요할 때 또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방지기 김종현 씨는 “책방은 마이너한 나의 취향을 기반으로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훨씬 잘 통한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김 씨는 이곳을 단순한 책방이 아닌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게 생길 때마다 소규모 모임을 기획해 SN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그간 ‘자발적 거지’를 모토로 사표 쓰기, 돈 없이 여행하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김 씨는 “사회가 정한 기준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모임을 찾는다”며 “선뜻 찾아오긴 어려워도 일단 오면 누구나 마음속에 묵혀둔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고 털어놨다. 책방 안은 작가 지망생의 시, 독립영화 감독의 영화 스틸 컷, 그림을 좋아하는 이의 스케치 등 이곳을 스쳐간 이들의 흔적으로 장식돼 있다. 가이드북 없는 여행서 책방 ‘일단 멈춤’소금길 걸어 책방 찾아가는 길도 여행 ‘퇴근길 책 한잔’에서 모퉁이 한 개만 돌면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책방 ‘일단 멈춤’. 이곳 역시 ‘주인장 마음대로’가 운영 방침이다. 운영자 송은정(31) 씨는 여행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대로 여행 관련 책들로만 책방을 꾸렸다.         그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볼 수 있는 인기도서나 가이드북이 아닌, 에세이 중심의 몇몇 여행책만이 송 씨의 취향 레이더를 통과했다. 그는 “예를 들어 ‘일본 오키나와에 가야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책방에 온다면 100% 낭패”라고 귀띔했다. 여행 관련 책을 다루는 곳이지만 특정 목적이 아닌 ‘여행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콘셉트이기 때문이다. 떠나온 여행지를 그리워하는 사람, 막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 단순한 여행책 마니아 등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은 가지각색이다. 공간 자체의 재미를 찾아 책방을 찾는 이들도 많다. 카메라, 엽서, 양초와 전 주인의 흔적이라는 콘크리트 침대 등의 소품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드높인다. 구석진 골목에 자리 잡은 이 책방은 애초에 ‘대중’의 맘에 들 생각이 없었다. 관광지가 된 염리동 소금길 구석에 숨어 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미로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 건 약간의 의도된 바이지만 말이다. 책방지기 마음대로 책방 문을 열고 닫아도 될 만큼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애써 찾아온 사람들은 반드시 책을 구입하고 또 여러 권을 사간다는 게 송 씨의 설명이다. 350여 종의 독립출판물을 함께 판매하는 이곳에서 때마침 직접 만든 그림책을 가지고 방문한 문나리(25) 씨를 만났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문 씨는 “웹툰이 만화 시장의 대세지만 ‘꿈인간’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다룬 내 책은 출판에 더 적합해 직접 책을 만들었다”며 “많지 않지만 독립출판물 등 소수 취향을 즐기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또 책을 낼 것이고, 이를 소비할 수 있는 동네 서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씨는 자신의 명함에 책방지기와 기자의 얼굴을 그려 건넸다. 개성 강한 또 다른 여행자를 만날 수 있는 건 책방 여행이 주는 덤이다.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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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가 펼쳐질 강원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22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6~7일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 규모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14년 5월 착공돼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상단부와 슬로프, 피니시 구역, 안전망 장치 등 경기장 시설은 설치를 마쳤다. 경기장 공사의 최대 난관이었던 곤돌라 설치작업도 완료돼 시험 운전 중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개장했다. 개장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곤돌라에 탑승해 경기장을 살펴봤다.     영하 11도의 날씨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00여 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한 결과 1.2m의 기준을 채울만큼 눈이 쌓였다. 스키 코스, 안전 펜스 등이 갖춰졌고 경기장 주변도 정돈이 잘 돼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 해발 1370m 가리왕산의 하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는 아름다운 설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선알파인 경기장 코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보다 20초가량 짧은 1분 40초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름다운 지형과 여러 곳의 점프, 선수들이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 적절히 배합됐다. 총 활강 코스는 2648m, 표고차는 825m로 설계됐으며 관중 수용 규모는 약 6500명이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연막을 뿌리며 슬로우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대회 개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지난 20일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추진해 FIS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실사단을 이끈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 운영인력, 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점검해 월드컵 대회 개최를 공식 승인했다. 이날 공식 개장행사에 참가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FIS 관계자 등은 대회준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왼쪽부터)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군터 후아라 FIS 기술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굴곡이 심하고 점프 기술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코스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기에 좋다”며 “외국의 다른 올림픽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코스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오는 2월 6∼7일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15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며 CNN 등 내외신 기자가 경기장을 찾는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 다음달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세계적 수준의 알파인스키 대회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대회 인프라를 꼼꼼히 챙기면서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다음 달 18∼28일에는 평창 보광스노보드 경기장에서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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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실시간 문화 기사

  • 한국-대만 여행업계, 경주에서 지방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대만 여행업계, 경주에서 지방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경북도, 한국여행업협회 및 대만관광협회와 관광활성화 협약 체결  상호 교류 300만 목표, 지방관광 활성화 방안 토의   [경북=국내매일]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는 27일경주 힐튼호텔 우양미술관에서 ‘제34차 한국여행업협회(KATA)/대만관광협회(TVA) 한-대만관광교류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대만관광협회(TVA)가 한국․대만 양국의 관광발전을 위해 1975년부터 격년으로 양국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 인천광역시, 2018년 대만 타이난에서 개최된데 이어 올해는 경주에서 제34차 회의가 열렸다.   한국여행업협회와 대만관광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주 대만 타이베이 대표부, 대만 교통부 관광국, 타이난, 타이중 지방정부 등에서 130여명이 참가해 한-대만 간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KATA-TVA 간 관광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교류 300만 목표달성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라는 의제에 따라 ‘환경 변화에 따른 홍보전략 및 여행상품 개발’,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원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한 후 경주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만은 지난해 112만명이 방한하여 방한 3위의 주력 관광시장이며 관광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성숙시장이지만 방한 관광객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머물러 지방까지 방문하기가 어려웠다”면서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별관광 환경 개선,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및 기업포상 관광 유치를 추진해 대만 관광객이 경북을 많이 찾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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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경북도의회, 경남도의회 가야사 특위 위원 접견
        철(鐵)의 나라 가야 부흥을 꿈꾸다 경북도의회, 경남도의회 가야사 특위 위원 접견   [경북=국내매일]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의회(부의장 배한철)는 6.27일 경남도의회 가야사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가야사 특위) 김진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을 접견했다. 이날 경남도의회 가야사 특위 위원들은 가야문화현안인 특별법 제정과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위한 공동 대응을 위해 방문했다.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은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며 대한민국 고대사의 정립뿐만 아니라 경북과 경남을 중심으로 전라도 일대까지 퍼져있는 가야문화로 동서화합의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배한철 부의장은 “가야문화는 전기 경남이 중심인 금관가야부터 후기 경북이 중심된 대가야까지 6개의 연맹체로 통일되지 못한 아픔을 간직한 고대국가였다. 지금 가야문화의 연구복원 또한 그 시대의 한 단상처럼 각 지역별 연구가 이뤄져 왔으나 이번을 계기로 경북과 경남이 힘을 합치고 지금 한창 발굴 연구 중인 전북과 함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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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한반도의 자생생물,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한반도의 자생생물,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국립대구과학관 특별전 개최…9월 1일까지 1층 로비홀     [대구=국내매일]안현철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한반도의 자생생물, 그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특별기획전을 오는 9월 1일까지 1층 로비홀에서 개최한다.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특별전은 한반도에 자생하는 다양한 생물을 소개해 그 가치를 알리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됐다.   전시는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우리땅 우리생물 △동물의 생존전략 ‘살아남아라’ △독도의 생물다양성 △우리생물, 자세히 들여다보기가 그것이다.   먼저 ‘우리땅 우리생물’에서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자생생물의 실물 표본과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인간의 노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동물의 생존전략 살아남아라’에서는 먹이를 사냥하고 천적으로부터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진화의 과정으로 발달시킨 포식자와 피식자의 예민한 감각기관 등 독특한 동물들의 생존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독도의 생물다양성’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독도의 생물과 아름다운 경관을 박제와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우리생물, 자세히 들여다보기’에서는 세심한 관찰을 통해 대상 생물의 모습과 종의 특징 등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자생생물 세밀화를 소개한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한반도의 자생생물은 우리가 아끼고 지켜내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한반도 자생생물에 대한 정보와 생물다양성의 필요를 알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국립대구과학관 전시운영실 박가영 연구원 053)670-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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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대규모 중국 수학여행단, 여름방학을 맞아 대구 방문!
                                                                        < 2019년 1월 한중청소년 예술문화교류 활동 사진 >     대규모 중국 수학여행단, 여름방학을 맞아 대구 방문!   ▸ 6.29∼7월말, 중국 강소성 지역 하계 수학여행단 1,800여명     [대구=국내매일]안현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6월 29일부터 7월말 까지 중국 강소성 지역 12개 학교 1,800여명이 대구를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는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 일부해제 및 허용 분위기 확대에 따라 중국 현지 민간단체의 교류 확대 및 문화·예술·교육·스포츠 산업을 관광에 접목한 고부가가치 관광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존 중국의 저가 덤핑관광에서 탈피하고 유치 마케팅 전략을 고품격화 함으로서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이번 수학여행단 유치는 대구시가 지난 4월 18일 중국 강소성 교육국 관계자 및 32개 학교 교장단 대표 50여명을 대구로 초청 ‘한·중 국제교류 활성화 세미나’ 개최 후, 한국의 청소년 수학여행단 전담 여행사가 중국 강소성 지역 청소년 수학여행단 대구 유치를 위한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의 성과이다.   오는 29일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방문하는 중국 강소성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1,800명은 3일간 대구에 체류하며, 지역 청소년들과 한·중 문화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시민안전테마파크, 이월드, 치킨만들기 체험 등 대구 관광을 둘러보는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을 즐길 예정이다.    1차로 방문하는 중국 수학여행단 200여명은 29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지역 구남중학교 학생들과 달성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중 청소년 교류행사에는 양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중국 학생들은 체조와 전통춤, 생활체육 무용을 선보이고, 지역 청소년 대표단은 케이팝 댄스와 줄넘기 체조, 전통악기연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7월6일부터 대구를 방문하는 2차 중국 수학여행 대표단들은 대구육상진흥센터, 대구경상중학교, 대구북대구초, 대구왕선초등학교 등에서 지역의 청소년들과 ‘한·중 청소년 문화 교류행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우애를 다지고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견학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중국 틈새시장을 겨냥한 신(新) 트렌드 유커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여 대구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중국관광객 유치 마케팅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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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2019년 하반기 관광기금 3,000억 원 융자 지원
      2019년 하반기 관광기금 3,000억 원 융자 지원    관광지원서비스업 업종 신설에 따라 운영자금 융자대상에 포함   [국내매일]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관광사업체의 관광시설 확충과 경영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19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을 지원한다.    하반기 관광기금 융자는 총예산 4,920억 원의 60%인 3,000억 원 규모로, ‘2019년 하반기 관광기금 융자지원 지침’은 6월 26일(수)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에 공고된다.    2019년 하반기 관광기금 융자 지침의 주요 변경사항은 ▲ 관광지원서비스업 업종 신설*에 따라 관광쇼핑업, 관광음식점업, 관광 및 레저용품 소매업, 관광렌터카업, 관광교육서비스업 등도 새롭게 관광기금 융자대상에 포함하고, ▲ 시설자금 융자의 경우 공사 진척도에 따른 인정금액을 종전 60%에서 80%까지 확대해 관광업체에 대해 자금이 더욱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 관광지원서비스업 업종 신설 관련 관광진흥법시행령 개정(4월 9일 자)관광기금 운영자금 신청 6. 27.~7. 19. / 9. 16.~10. 4.    관광기금 운영자금 신청 기간은 ▲ 3사분기는 6월 27일(목)부터 7월 19일(금)까지이며, ▲ 4사분기는 9월 16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이다. 관광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 기간 동안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업종별 관광협회 및 시도 관광협회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며, 선정된 관광사업체는 ▲ 3사분기는 8월 30일(금), ▲ 4사분기는 11월 15일(금)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시설자금 신청 6. 27.~11. 15.    시설자금은 6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융자취급은행 본・지점에 신청서를 접수하며, 12월 13일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수시로 받을 수 있다.    관광기금 대출금리는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가 기준금리(2019년 2분기 2.25%)로 적용되며, 중소기업은 기준금리에서 0.75%포인트(P), 중저가 숙박시설 등의 시설자금은 1.25%포인트(P) 우대해 시중은행의 일반대출자금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기금이 국내외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관광시설의 확충을 지원하고, 어려운 경영환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어서, 관광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사무관 변상봉(☎ 044-203-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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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에 권기동씨 내정, 내달 초 임용 예정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에 권기동씨 내정, 내달 초 임용 예정 ▸ 현 홍보기획사 대표, 전 방송사 언론인 출신 ▸ 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 홍보분야 풍부한 실무경험과 이론 겸비 ▸ “소통과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공감소통플랫폼’을 마련 하겠다” 각오   [대구=국내매일]안정근 기자 = 대구시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의 심사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방형직위(4호)인 홍보브랜드담당관에 권기동씨를 선임했다.   권 내정자는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에서 언론홍보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와이티엔(YTN) 1기로 입사해 국회출입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티비시(TBC)대구방송 개국 사원으로 몸담았으며 대학 등에서도 방송제작 등과 관련해 꾸준히 강단에 서 왔다. 현재는 홍보기획사인 ‘온(ON)프로덕션’ 대표를 맡고 있다.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2014년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후 그동안 외부와 내부에서 각각 한 차례씩 임용된 바 있으며 ‣홍보행정계획 총괄‧조정 ‣시정 및 시책 홍보 ‣시정홍보 영상물 제작 및 홍보 ‣홈페이지 운영‧관리 ‣도시브랜드 정책 개발 및 홍보에 관한 업무를 주로 한다.    권 내정자는 이번 홍보브랜드담당관 선발심사에서 소통과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공감소통플랫폼’을 마련하겠다는 포부와 공공과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투트랙 홍보 전략, 관광·경제·교육·행정 등 각 분야별 세부 추진전략 제시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그 어느 때 보다 대구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각인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됐다.   권기동 신임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이미 잘 마련돼 있는 대구시의 홍보시스템에 25여 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익히고 배운 홍보 경험을 보태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감소통플랫폼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신임 홍보브랜드담당관이 풍부한 실무 경험과 홍보마인드, 이론을 두루 겸비한 전문가인 만큼 향후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올려놓을 적임자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임용 예정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 등이 마무리 되는 대로7월 초 임용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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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고액 후원자가 늘어나는 아름다운동행
        고액 후원자가 늘어나는 아름다운동행   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동행, 고액 후원자 꾸준히 늘어   [국내매일]안정근 기자 =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 총무원장)은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2008년 설립한 불교계 최초 공익기부재단이다.    아름다운동행은 병원, 요양원, 학교, 유치원 등 불교계 시설건립 기금과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기금 모금을 위한 ‘팔만사천결사’ 모금 캠페인과, 대한불교조계종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설립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 지원을 위한 ‘더불어(魚)저금통 모금 캠페인 등 활발한 모금사업을 벌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안질환 의료비 지원 ‘개안수술’ 사업,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지원 ‘위시박스’ 사업, 저소득 청소년 문화교양증진 지원 ‘나의유산만들기’ 사업, 저소득 독거어르신 지원 ‘동행수라’ 사업 등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재단의 전 직원이 주말까지 반납하며 올해로 11년째 따뜻한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해외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필리핀, 아이티, 인도네시아, 푸에르토리코 등을 지원하였으며, 2015년 네팔 대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설립한 아름다운동행 네팔지부에서는, 2019년 현재까지 5년 동안 네팔에서 피해복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재단의 열정과 노력에 감복했는지, 아름다운동행이 나아가는 길에 선뜻 동참해주는 고액 후원자가 늘어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 후원자이신 진우스님(팔정사, 서울성북)은 최근,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에서 운영 중인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에서 공부하는 탄자니아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후원금을 선뜻 기부했다.    부산 영화사 주지 명준스님은, 현재 대한불교조계종이 진행 중인 ‘백만원력결집’ 모금사업에 1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백만원력결집은 부처님 깨달음의 성지 부다가야에 한국 사찰을 세우고, 천 년 넘게 넘어져 있는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 부처님을 세운다. 또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법을 전할 군법당과 도심포교당을 세우며, 불교 병원 및 요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 명준스님은 이 백만원력결집에 큰 힘을 실어준 것이다.   또한 개인 후원자인 백경남 동국대 명예교수는 ”이 아름다운 부처님 세상을 눈이 보이지 않아 볼 수 없다면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지난 7년간 저소득층 안질환 수술비 지원 ‘개안수술’ 사업을 위해 7천만 원을 기부했고, 이렇게 기부된 후원금으로 매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은 수술비 걱정 없이 아름다운 부처님 세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백경남 명예교수는 아름다운동행에 올해 1천만 원을 또다시 기부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동행의 개안수술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후원금 기부의 소회를 밝혔다.    이숙자 후원자는 아름다운동행이 탄자니아에서 진행 중인 사업에 2016년부터 매년 200만원 씩 후원하고 있다. 아름다운동행은 탄자니아에서 보리가람 농업기술대학 운영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대상 영양죽 지원 ‘해피콘’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숙자 후원자는 올해 6월에도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을 찾아와 선뜻 200만 원을 또다시 기부한 것이다. 이숙자 후원자는 매년 1천만 원을 우리 사회 자선단체 곳곳에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금을 저축하기 위해 검소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액은 아니지만 매달 아름다운동행 사무국을 방문하여 쌈짓돈을 후원하는 후원자도 있다. 극구 익명을 요청한 이 후원자는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라며 잊지 않고 사무국을 방문하며 꾸준히 ‘보이지 않는 보시행’을 실천 중이다.   투명한 재단 운영과 재단 직원들의 열정, 그리고 이 사회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꾸준한 고액 후원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불교조계종 아름다운동행이 걷는 ‘아름다운 길’은 이러한 고액 후원자뿐만 아니라 개인 후원자, 기업 및 단체 후원자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나눔의 길이다. 후원자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동행의 대사회 나눔 행보의 아름다운 미래가 기대된다.    아름다운동행 후원 문의는 (02-737-95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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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대구역지하상가,‘문화가 있는 날’문화체험 행사 실시
        대구역지하상가,‘문화가 있는 날’문화체험 행사 실시   ▸ 대구역지하공간을 시민 문화․휴식공간으로 재구성 ▸ 캘리그라피 전시·체험 행사로 볼거리 제공 ▸ 상가 활성화 및 시민이용을 위한 다양한 월간행사 지속 개최   [대구=국내매일]편집국 김선봉 차장 = 26일 대구시설공단 대구역지하상가는 사회적기업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 및 대구·경북지역 작가들과 손을 잡고 다양한 캘리그라피 전시회와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기찬 상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3월에 처음 진행한 전통보자기 행사인 ‘밝히다’에 이은 네 번째 문화체험행사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순간을 함께 간직할 수 있도록 ‘위드 유(With You), 너와 함께’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전시를 준비했다. 또한, 대구역지하상가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 체험행사도 함께 기획했다.    현재 대구역지하상가는 업사이클링, 캘리그라피, 플리마켓 등 다양한 테마의 월간행사를 개최하여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러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상가활성화와 더불어 생활 속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관련 행사를 자주 개최하여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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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치맥축제 캐릭터‘치킹’이모티콘 무료로 쏜다
      치맥축제 캐릭터‘치킹’이모티콘 무료로 쏜다   ▸ 24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4만건 선착순, 90일간 사용 가능 ▸ 치맥축제 캐릭터인 치킹을 활용해 16종 개발   [대구=국내매일]남은숙 기자 =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원장 김승찬) 대구치맥페스티벌 공식 캐릭터인 치킹을 활용한 이모티콘 16종을 24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카카오톡을 통해 4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치킹 이모티콘’은 지난 4월부터 대구시와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대구를 대표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브랜드 및 아이티(IT)분야 전문가와 치맥 리더스 등과 함께 자문 및 피드백 과정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무료 배포되는 ‘치킹 이모티콘’은 선글라스를 쓴 힙합 스타일의 캐릭터 특성에 맞추어 ‘젊음’, ‘멋짐’, ‘활기’ 등 대구치맥페스티벌의 특색과 함께 희노애락이 표현된 다양한 형태의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료로 다운받기 위해서는 카카오톡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검색한 후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고 성인 인증을 받아야 하며, 배포수량이 4만건으로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소진되면 종료될 수 있어 서둘러 다운받는 것이 좋다.   한편, ‘대구치맥페스티벌’과 플러스 친구를 하면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과 관련한 축제소식과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구치맥페스티벌 이모티콘 다운로드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는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는 ‘치킹 이모티콘’ 무료배포 기념으로 이모티콘 다운화면을 캡쳐하여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5천원 상당)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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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5
  • 전국 박물관·미술관 ‘더 알차게, 더 가깝게’
      전국 박물관·미술관 ‘더 알차게, 더 가깝게’    박물관·미술관 진흥 중장기계획(2019~2023) 발표    ◆ 박물관·미술관 이용률 ’18년 16.5% → ‘23년 30% 목표  ◆ 박물관·미술관 1개관당 인구수 ’19년 4만 5천 명 → ’23년 3만 9천 명 목표     [국내매일]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이 찾는, 내실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만들기 위해 ‘박물관·미술관 진흥 중장기계획(2019~2023)’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박물관·미술관이 우리 삶의 핵심 문화기반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그동안 분리, 추진했던 박물관, 미술관 진흥시책을 처음으로 포괄해 종합적인 발전정책을 수립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긴밀하지 못했던 박물관과 미술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의거해 각종 지원과 평가 등도 미술관도 포함하여 추진하게 된다.    이번 계획은 ‘문화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박물관·미술관’을 비전으로 ▲ 공공성 강화, ▲ 전문성 심화, ▲ 지속가능성 확보라는 3대 목표 아래 5개 전략*과 16개 핵심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 5개 전략: ▲ 공공 문화기반시설로서의 위상 강화, ▲ 모두가 누리는 박물관·미술관, ▲ 전문적 기능 및 역량 강화, ▲ 지속가능한 운영기반 마련, ▲ 협력을 통한 시너지 제고    최근 5년간 박물관·미술관의 수는 양적으로 꾸준히 증가하였으나(’13년 911개 → ’18년 1,124개), 1개관당 인구수 기준으로 아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가 수준에까지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을 ’19년 1개관당 인구수 4만 5천 명에서 ’23년까지 3만 9천 명 수준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그러면 박물관은 1013개, 미술관은 297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8 문화향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박물관·미술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100명당 16.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용률 16.5%). 이를 ’23년까지 30% 수준으로 높여 더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 속에서 박물관·미술관을 찾도록 할 계획이다.  [제도 개선] 등록제도, 학예사 자격제도 등 주요 제도 개선    현재 제1종 박물관은 분야별 소장품과 학예인력 여부에 따라 종합박물관과 전문박물관으로 나뉘어 있는데 구분의 경계가 모호하고 실효성 또한 적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종합-전문 박물관의 구분을 없애고 일원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동물원, 수족관 등, 다른 법률에 규정된 시설과 ‘문화의 집’과 같이 박물관으로서 기능이 약화된 시설은 박물관에서 제외하는 등 박물관 유형을 간소화한다.    학예사 자격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요건이 되는 근무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상기관(경력인정대상기관)을 확대하고, 학예사 자격증과 국공립기관 채용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한편, ‘박물관·미술관정책위원회’를 통해 박물관·미술관 설립, 운영, 평가 등에 관한 정책의 효과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19년 7월 1일부터는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도 시행되어, 국민들의 박물관·미술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운영 활성화] 평가제도 정비, 특성화 지원 등을 통한 질적 제고    국공립 박물관·미술관의 공공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건립에 관한 사전평가와 운영에 관한 사후평가를 내실화한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른 사전평가 대상을 공립 박물관·미술관에서 국립 박물관·미술관까지 확대한다.    박물관·미술관 건립 표준지침(매뉴얼)을 마련해 계획수립부터 개관 이후 초기 운영까지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등록 후 3년이 지난 국공립 박물관·미술관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인증제 운영 시 우수기관에 대한 유인책(인센티브)과 미인증기관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고, 공공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평가지표를 개선한다. 현장 수요에 따라 평가인증대상의 범위도 사립 박물관·미술관까지 시범, 확대할 계획이다.    개별관의 특성화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우수 전시·교육에 대한 연속지원 사업을 설계하고, 전문인력 채용 지원을 확대한다. 대학 박물관·미술관의 경우 연구·인력교육형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지자체 대상으로는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린 콘텐츠 개발을 지원해 ‘지역특화 박물관·미술관’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술관까지 소장품 등록·관리시스템 구축 확대, 광역 공공수장고 건립 지원    기존 박물관 위주의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을 공·사립 미술관 소장품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소장품 등록인력 지원을 미술관까지 확대한다. 또한, 지자체가 광역 공동수장고를 건립할 때, 건립비의 50%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공·사립 박물관·미술관에 국립관의 보존처리기술 지원을 확대해 중요 국가적 자산에 대한 훼손, 소실을 예방할 계획이다.    [대국민 서비스] 박물관·미술관 응용프로그램(App)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 안전하고 열린 환경 조성    국민들이 주변의 박물관·미술관 현황과 진행되고 있는 전시·프로그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장애인, 노인 등의 시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모든 박물관·미술관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취득을 촉진하고, 접근성 강화를 위한 공간조성·전시기법·서비스 등에 대한 지침을 수립한다. 안전한 박물관·미술관을 위해 박물관·미술관 진흥시책 수립 시 화재 및 재난 방지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법제화를 추진한다.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    [미래, 협력]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 박물관·미술관 협력 활성화    국립박물관·미술관을 중심으로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을 이용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관’을 조성하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전시안내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박물관·미술관’을 구축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개인기기, 누리집,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장품 연계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고,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력망 활성화로 박물관·미술관 연계, 지역문화관광거점 기능 강화    박물관·미술관 주간행사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박물관·미술관 협력 활성화 포럼’ 등을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 간의 상호 협력망을 구축한다. 여행주간과의 연계 등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을 권역별 특색 있는 거점 여행지로 발전시킨다. 또한, 소장품 정보 공유, 자료보존 지원과 더불어 공동전시 등, 주요 계기별 남북 박물관·미술관 간 교류도 촉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이 우리 국민들에게 더욱 자주 찾고 싶은 친근하고 유익한 문화시설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시도별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관련 법·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문화체육관광부 문화기반과 사무관 송승연(☎ 044-20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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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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