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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문화원 ‘2025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겨울캠프 운영’
- 경북교육청문화원 ‘2025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겨울캠프 운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단원 60명, 강사 14명, 운영 위원 2명과 함께 영덕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에서 2025년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겨울캠프를 운영하였다.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전문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역량을 강화하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창단되었다. 겨울캠프에서는 전문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기 위해 준비를 다지는 시간으로 각 악기 파트별 집중 연습과 전체 합주 연습을 하였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색소폰 등 12종 악기별로 전문 강사의 지도 속에서 이루어졌다. 올해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는 7월 부산 ․ 울산 ․ 경남학생예술문화회관 오케스트라 교류 활동, 10월 정기연주회 및 수시 봉사 연주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민아 원장은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예술적 소통을 통하여 재능을 서로 나누며 지역사회의 예술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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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문화원 ‘2025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겨울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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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인턴단원 모집
-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인턴단원 모집 ▸ 국악단, 극단, 무용단 예능단원 및 무용단, 공연지원팀 사무단원 ▸ 응시원서 접수기간 1월 15일(수) ~ 1월 17일(금) 17:00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에서 새로운 문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참신하고 유능한 시립예술단 인턴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국악단 예능 인턴단원(거문고, 아쟁, 피리, 소리, 한국무용), 극단 예능 인턴단원(연기자), 무용단 예능 인턴단원(현대무용)과 무용단 및 공연지원팀 사무 인턴단원(공연지원 및 홍보업무 보조)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17시까지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 공연지원팀으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오는 20일 실기전형과 오는 23일면접전형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인턴단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 사무실(053-430-76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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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인턴단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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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전시해설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 신규 모집
- 대구미술관 전시해설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 신규 모집 ▸ 2023~2024년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 중 10명 내외 선발 ▸ 2월 3일(월)~10일(월)까지 모집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전시해설 가능한 신규 도슨트(문화자원봉사자)를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신규 선발하는 도슨트 모집은 2023년 또는 2024년 진행했던 ‘대구미술관 도슨트 양성프로그램’ 수료 대상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며, 신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은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kugi@dgfca.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미술관은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필기시험을 치르고,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2월 21일 오후 2시 면접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5일 개별 통보한다. 신규 도슨트로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활동기간 중 전시 이해 교육, 현장 교육 등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실비를 지급한다. 선발된 도슨트의 활동기간은 2026년까지 총 2년이며, 관람객 대상으로 전문적 전시해설을 제공한다. 노중기 대구미술관장은 “전시해설 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도슨트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도슨트를 모집·선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교육기획팀(053-430-7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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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전시해설 문화자원봉사자(도슨트)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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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아트웨이 13년 만에 운영방식 전면 개편
- 2025 대구아트웨이 13년 만에 운영방식 전면 개편 ▸ 기존 창작 레지던시 중심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쇼룸과 공방 위주로 운영 ▸ 문화예술 특성을 살리도록 범어역사 명칭 변경 등 획기적 변화 시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이하 ‘아트웨이’)가 2012년 운영을 처음 시작한 이래 13년 만에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범어역 지하거리 활성화를 위해 기존 예술인 창작 레지던시에서 벗어나 쇼룸과 공방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일평균 유동인구가 7천 명 이상인 대구아트웨이는 시민이 일상적인 삶 속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많은 유동인구와 습도, 소음 등 지하도의 특성상 예술인 레지던시로 활용하기에 여러 한계가 존재해왔다. 이에 2025년의 아트웨이는 공간에 장시간 머무르며 작품 창작활동을 해야 하는 예술인 레지던시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시설 운영을 시민친화적으로 개편된다. 올해부터 선보이는 ▲쇼룸은 지역예술인 작품 전시와 판매 위주로, ▲공방은 작품 판매에 더해 제작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한다. 그동안 창작 레지던시에 입주한 예술인은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특정 요일·시간에 스튜디오에 상주한다. 쇼룸 입주 예술인은 월~토 중 주 3일 이상 정해진 시간에 4시간 이상을, 공방 입주자는 주 3일 이상 아트웨이 운영시간(10:00~19:00)과 동일하게 상주한다. 시민들은 스튜디오 앞을 지나가며 해당 스튜디오 입주예술인 정보를 자세한 설명글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입주 예술가를 위한 별도의 지원이 없었으나, 올해부터 여러 지원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쇼룸 입주 예술가에게는 개인전 개최, 대구아트페어 참가, 평론가 매칭, 입주예술인간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작가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공방 입주자에게는 외부기관 등과의 협력기회를 제공해 공방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해 신설되는 정책으로 스튜디오 입주예술인 외에 지역 예술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있다. 아트웨이 운영 공간 중 외부 대관이 가능한 전시공간은 네 곳이다. 이 가운데 유일하게 방 형태로 조성된 갤러리 큐브를 시각전문예술인 전용 대관 전시실로 운영한다. 공연예술인을 위해서는 아트웨이 구간 내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트웨이는 예술인 지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프로그램 구성에도 변화를 시도한다. 올해 기획전시 중 일부는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장으로 꾸린다. 연중 상시 오픈하는 공방 스튜디오에서는 공방 성격에 맞는 시민 체험프로그램을 항상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유아·아동 상설 예술체험장인 예술놀이터와 장·노년층 대상 포토북 제작체험 프로그램, 저자와의 만남 등이 개최되는 이음서재는 확대 운영한다. 공공시설로서 아트웨이는 ESG 가치 확산에도 힘을 쏟는다. 지역 예술인 작품기반 상품전용 판매관인 미술점빵을 통해 수성구 들안예술마을, 지역 사회적기업 등과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본연의 문화예술진흥 역할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운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한다. 그 외 아트웨이가 위치한 범어역사 인근 디자인 개선과 범어역을 문화예술이 특화된 역사로 마케팅하기 위한 역사 명칭 변경(가칭 ‘범어문화예술역’) 프로젝트 추진 등 굵직한 장기 과제도 선정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2025년 대구아트웨이가 가져갈 핵심가치는 예술 유통·소비 중심의 예술인 활동 거점과 시민의 일상 속에 언제나 함께하는 문화예술거리이다”며, “아트웨이가 대구를 넘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거리가 될 수 있도록 참신한 기획을 바탕으로 여러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대구아트웨이 053-43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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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아트웨이 13년 만에 운영방식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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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HPE 파트너데이’서 AI 인프라 관리 솔루션 AstraGo 최신 업데이트 내용 발표
- 문의: 씨이랩 Marketing Communication팀(홍보 담당) 최원준 리더 02-6914-9372 wj.choi@xiilab.com 씨이랩 ‘HPE 파트너데이’서 AI 인프라 관리 솔루션 AstraGo 최신 업데이트 내용 발표 오픈소스 기반의 솔루션 추가 라이선스 비용 없이 경제적 부담 줄여 HPE OneView, Redfish 등 HPE 하드웨어와 시너지 극대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은 16일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HPE Partner Day’에서 자사의 GPU 클러스터 관리 솔루션인 ‘AstraGo’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과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HPE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최신 IT 기술 트렌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straGo는 AI 인프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특화된 강력한 GPU 매니지먼트 솔루션으로, HPE AI 인프라에 특화된 연동 기능들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Kubernetes 기반으로 설계된 AstraGo는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GPU 자원을 최적화해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면서 AI 인프라 시장의 새로운 혁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발표의 핵심 중 하나는 AstraGo와 HPE OneView의 완벽한 연동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어 대규모 환경에서도 중앙 집중식 관리가 가능하다. HPE OneView는 IT 인프라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서버의 문제를 조기에 감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관리 도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AstraGo와 Redfish 연동 서비스를 신규 업데이트하며 기존보다 더욱 편리한 방법으로 세부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Cray 제품과의 간단한 연동 및 BMC 포트 활용으로 시스템 로그 상태 모니터링과 원격 서버 제어를 지원한다. 이러한 통합 기능은 고객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유지 관리 비용을 절감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한편 오픈 소스 기반으로 개발된 AstraGo는 추가 라이선스 비용 없이 구독형(subscription) 모델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과 공공기관에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씨이랩 유진수 매니저는 “AstraGo는 기업이 AI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HPE OneView와 Redfish 연동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GPU 클러스터 관리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이랩은 2025년 AstraGo를 통해 고객의 AI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GPU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과 함께 AI 인프라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유용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확실한 강점을 가져갈 계획이다. 씨이랩 소개 씨이랩(코스닥 189330)은 2010년 설립된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영상분석(VidiGo, XAIVA)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생성(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 GPU에 자사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웹사이트: http://www.xii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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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HPE 파트너데이’서 AI 인프라 관리 솔루션 AstraGo 최신 업데이트 내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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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트럼프에 친서 보내
- 이철우 경북도지사, 트럼프에 친서 보내 취임 축하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참석 요청 취임식 공식 초청 받았으나 민생 대응과 APEC 준비로 불참 결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이 도지사는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올가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미국을 비롯한 회원국 모두의 이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그에 앞선 1월 초 미국 대통령 취임식 위원회(Trump Vance InauguralCommittee)로부터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초청받았으나 국내 상황에 대응한 민생 안정과 APEC 정상회의 준비 등 당면 현안에 전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참석하지 않기로 하고, 카터 前 대통령 장례식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 김장환 목사를 통해 트럼프에 친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21개 회원국에 ‘여야정 공동사절단’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중심으로 ‘경제사절단’ 파견을 제안하는 등 2025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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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트럼프에 친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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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공고, 사업설명회 개최
-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2025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공고, 사업설명회 개최 ▸ 총 5개 공모사업, 32개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 선정 ▸ ‘대구 특화 교육콘텐츠 육성(신설)’ 보조금 금액 확대 ▸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5월 중 모집 공고 예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을 총 5개 사업, 약 6억 원 규모로 추진하며 32개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기관을 선정해 지원한다. 관련해 2025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설명회가 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진행된다.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은 ‘함께 만들어가는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도시 대구’라는 비전으로 총 5개 사업(대구 특화 교육콘텐츠 육성, 꿈다락 예술학교, 찾아가는 예술교육, 유아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으로 구성된다. 문예진흥원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구가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신규 사업인 ‘대구 특화 교육콘텐츠 육성’사업은 대구의 전통문화와 역사 등을 심층 분석,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대구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문예진흥원은 대구만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학생 및 청소년,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꿈다락 주말학교’는 ‘꿈다락 예술학교’로 사업명을 변경해 주말 외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지난해에 신설된 ‘찾아가는 예술교육’사업은 경력이 없는 신생 단체도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되어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됐다. 오는 22일 오후 2시,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진행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설명회에서는 공모사업에 대한 세부 사항과 변경사항, 신청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설명회가 끝난 후 사업별 1:1 현장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 대구에서 문화예술교육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단체 및 기관은 누구나 설명회에 참석이 가능하다. 문예진흥원은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단체 및 기관을 위해 공모기간 동안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 접수는 문예진흥원 및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arte.or.kr)에서 컨설팅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dgarte@dgfc.or.kr)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 순서대로 해당 사업 담당자와 유선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서 할 수 있다. 단,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대구의 문화예술교육이 한층 더 성장하여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예진흥원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dgfca.or.kr/)과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https://dgart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공모사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053-430-563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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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공고,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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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개최
-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 지역 예술인들의 움튼 창작혼이 깨어나는 축제 대구문화예술회관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개최 ▸ 예술(Art)과 봄(Spring), 그리고 마르지 않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열! ▸ 성악, 한국무용,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탱고, 재즈, 화이트데이 콘서트 등 친숙한 장르 공연도 선보여 ▸ 왕성하게 활동 중인 신진 연주가부터 대구 예술의 토대를 닦은 지역예술단체들까지 총 망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한데 모아 그들의 예술혼을 집중 조명하는 축제 ‘2025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13개 공연을 오는 2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은 ‘누구’, ‘무엇’의 경계를 넘어 예술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준비한 지역 문화예술인 대축제이다. 올해는 ‘봄이 오면, 예술이 피어난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70일간 13개(공연건수 16회)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원로부터 신진 예술가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성악, 현대무용, 한국무용, 오케스트라 등 지난해 참여했던 장르에 탱고, 재즈, 화이트데이 콘서트 등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장르들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 가장 먼저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은 원로연극제로, 대구 연극의 토대를 쌓아온 원로 연극인들과 젊은 연극인들이 만나 꾸미는 시간이다. 경주 한 외곽지역, 50년을 함께 살아온 부부와 그의 가족을 중심으로 삶과 인연, 그리고 무수한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연극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2.14.~15.),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기 두 달 전의 안동을 배경으로 국대안 반대 운동, 보도연맹 사건, 건국준비위원회, 토지개혁 등 시대의 요동 속에서 떠난 남자들과 남자가 없는 집안을 지켜내기 위해 내적으로 강해진 아홉 명의 여인들의 삶을 비추는 작품 ‘화전가’(2.21.~22.)를 만날 수 있다. ○ 이어 지금 현재 주목해야 할 젊은 음악인들을 만나본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드레스덴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했으며 디토 오케스트라, 그랜드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경산시립교향악단 수석, 앙상블 보아즈, 앙상블 노이슈타트 등에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이희수(2.28.), 계명대학교와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대구, 제주 등에서 독주, 오케스트라 단원 등으로 활동한 황은진(3.1.),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주립음대 디플롬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등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현재 경산시립교향악단 단원, 슈타트필 오케스트라 악장, 앙상블 솔 리더 등으로 활동 중인 이진하(3.2.)가 3인 3색의 무대를 선보인다. ○ 특별한 장르, 색다른 무드로 고리타분한 극장의 이미지를 벗어나는 시간도 있다. 정통적인 재즈보다는 장르를 넘어, 이제 장르의 경계를 지워버리는 연주로 새로움을 선보이는 ‘김성배 재즈 퀸텟’(3.8.), 탄탄하고도 조화로운 팝페라 하모니로 감미로움을 선사해 줄 ‘화이트데이 콘서트 with 송클레어’, 그리고 국악기 생황과 클래식 악기의 만남으로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색다른 탱고, DAC 탱고 앙상블의 ‘Into the TANGO’ (4.25.)이 관객을 신선한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 지역 음악의 토대를 오랫동안 쌓아온 예술인들도 조명해 본다. 대구경북예술가곡협회(3.20.~21.)는 지역의 시인, 작곡가, 음악가 및 일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대구 예술의 저변을 확대해 온 지역 예술의 거목들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가곡과 명품세계 명가곡의 밤’이라는 주제로 우리 말 예술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대구성악가협회(4.1.)는 원로, 중견 및 신진 등 지역 음악의 토양을 다져온 100여 명의 성악가들이 나서 천상의 악기인 인간의 목소리로 한국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사한다. ○ 지역의 민간 오케스트라들도 친근한 곡들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4.2.)은 화려한 영상미와 함께 우리가 사랑한 영화음악 하이라이트들을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펼친다. 지역의 중고교 학생들의 문화적 체험을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과 협업하는 D-Art路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음악적 교양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우리 춤사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달구벌 입춤, 한국무용가 이준민(4.11.)도 주목할 만하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통을 재해석하여 전통 재창작의 영역에서 우리 춤을 바라본다. 현대무용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X 마드모아젤 시네마(4.18.)도 놓칠 수 없다. 아시아권 현대무용가들과 다양한 협업 및 레지던시, 공연 및 축제를 통해 한국의 컨템포러리 춤을 알리고 있는 데시그나레 무브먼트는 여성 무용수만을 활용한 독보적인 안무로 일본 현대무용계를 휩쓸고 있는 마드모아젤 시네마와 우리의 현재, 과거, 그리고 미래를 몸의 언어로 통찰한다. 공연은 모두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다. 티켓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053-430-7667~8/인터파크 콜센터 1544-1555)를 통해 신청 혹은 예매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지역 예술도 더욱 움트길 바라면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올해도 예술인들의 무대를 보다 조명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클래식, 뮤지컬, 무용, 연극, 국악 등 어떤 장르도 소화할 수 있는 극장의 장점을 살려,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대구 예술의 만발(滿發), 만개(滿開)를 함께 만들어내겠다.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문의 053-430-7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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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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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전시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개막
- 문의: 스마틱스 마케팅팀 김지원 매니저 070-5099-7333 jione11@smartix.co.kr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전시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 개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영화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가 열렸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인터파크 후기 평점 9.9를 기록하며,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라 영화의 감동을 재현하고자 특별한 오프라인 상영회가 마련됐다. 해당 상영회는 총 3회차로 진행되며, 1회차당 20석으로 제한된 프라이빗한 이벤트다. 상영회는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며, 약 60분간 전시를 관람한 후 영화 ‘시네마천국’의 상영이 이어진다. 상영회 티켓은 카카오와 인터파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전시 이후에도 영화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된 소장권 패키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패키지는 전시 관람 후기에서 나타난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특별 프로모션으로, 전시 관람권과 왓챠(WATCHA)에서 영화 ‘시네마천국’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쿠폰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마틱스의 온·오프라인 통합 솔루션을 통해 운영된다. 스마틱스는 시설 운영자들에게 상품 등록과 관리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관람객들에게는 네이버 예약하기, 카카오 예약하기, 야놀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티켓 구매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스마틱스 통합키오스크를 활용한 원활한 발권 서비스를 지원해 관람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전시 측은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깊이 감사드리고, 관람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 - 투.토토’는 영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틱스 소개 스마틱스는 전국 300여 개의 문화 및 레저 시설을 대상으로 통합 티켓팅 솔루션과 현장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2022년에 야놀자 클라우드로부터 조건부 투자를 받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티켓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티켓 재고 관리, 판매 채널 통합, 실시간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틱스는 이 시스템을 캠핑 예약, 공연 예매, NFT 티켓 플랫폼, 골프 연습장 예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티켓 예약부터 판매,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레저, 테마파크 등의 업장 위탁 운영 사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티켓팅 솔루션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mart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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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첫 공연 30% 얼리버드 시작!
-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대구’에서 만나는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첫 공연 <Amopera> 30% 얼리버드 시작! ▸ 2025년 3월, 한국 초연으로 선보이는 <Amopera(암오페라)> ▸ 선풍적인 현대음악의 극치, 현대음악(New Music)의 빈 필하모닉! ▸ 30% 얼리버드 예매 기간 : 2025.1.14.(화) ~ 31.(금) 23:59까지(18일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3월 공연 예정인 ‘2025 콘서트오페라 ‘Amopera’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는 얼리버드(조기예매)를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초연으로 펼쳐지는 콘서트오페라 ‘Amopera’를 2025년, 오직 대구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무대를 오는 3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클랑포룸 빈(Klangforum Wien)이 주축이 되어 얀 라우어스가 이끄는 벨기에 공연예술 단체 니드 컴퍼니(Need Company)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메타 오페라 장르이다. ‘Amopera’는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다루며 유토피아와 상반되는 디스토피아적인 발라드의 형태로 무대를 선보인다. 현대음악의 빈 필하모닉으로 불리는 클랑포룸 빈의 연주에 니드 컴퍼니의 다양한 몸의 움직임이 더해져 낯설지만 인간 내면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애호가뿐만 아니라, 예술 활동과 창작에 관심이 높고 새로운 예술 장르에 호기심을 가진 모두에게 열린 공연이자 희귀하고 특별함을 가진 공연으로서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의 문을 활짝 열어줄 새로운 형식의 콘서트오페라 ‘Amopera’를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시도를 펼치는 실험적 공연장으로 발돋움할 것이다”며,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이끄는 선두주자답게 이번 공연을 통해 오페라의 발전과 열린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콘서트오페라 ‘Amopera’의 얼리버드(조기 예매)는 14일부터 31일 23시 59분까지 18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이며, 예매 및 할인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s://www.daeguoperahouse.org/)와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s.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교육사업팀 053-430-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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