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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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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윈터 플레이 타임'이 3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손님들은 레니, 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함께 춤을 추고,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어렸을 적 운동회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공연 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13일까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잭, 도나, 베이글 등 5명의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특히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플로트와 공연단원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선보인다.   또한 매직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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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0일(수)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부터 22일(금)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30 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소방 안전체험, 화재 대피체험, 완강기 체험, 선박 및 항공기 안전체험, 교통 안전체험,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체험, 식품 안전체험, 약물오남용 예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정 안전체험, 유괴 예방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교육 영상을, ▲전시관에서는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된 미니 쏘나타,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와 안전한 TV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의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대기번호 제공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더 많은 어린이들이 효율적으로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박람회 입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현대자동차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현장 인원을 고려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 현장 방문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동일)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에서 안전 학습을 한 뒤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바른 교통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키즈현대(http://kids.hyundai.com)’ 홈페이지에서 교통 안전과 관련한 교육 영상, 안전 가이드, 웹툰, 포스터 등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까지 안전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통학 차량에 승하차 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캠페인, 미취학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재 보급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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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FIS 군터 후아라 기술고문이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 기술고문은 이틀간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제설 등 경기코스 100%를 달성했다.(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Audi 알파인 월드컵대회를 위한 제설 작업이 이날 현재 101%를 기록하며 FIS가 요구하는 눈 높이 규정(1.2m)을 초과 달성했고, 곤돌라 설치 작업 또한 모두 끝나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그간 110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하면서 이미 목표 이상의 제설을 마치고 정설작업도 마무리 하는 등 경기코스 조성이 100% 완료됐다. 특히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22%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연맹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면서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월 6일~7일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 조직위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출발을 알리는 테스트이벤트인 FIS Audi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제(국내)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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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동네 책방 ‘취향존중’ 유쾌한 변신
    독특하고 기이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덕후’부터 ‘취향저격’까지, 자신의 취향이 중시되는 문화가 대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누가 뭐라 하든 나만의 취미생활과 나만의 일, 그리고 나만의 사랑을 오롯이 추구하는 젊은이가 늘어나고 있다. 혼밥(혼자 밥먹기)과 혼술(혼자 술마시기)이 자연스럽다. 혼자이기에 주저하거나 쑥스러워하는 단계를 넘어 취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외로움은 가장 친한 친구다.(편집자 주) ‘취향저격’, ‘개취(개인의 취향)’, ‘취존(취향존중)’ 등은 개개인마다 다른 취향을 중시하는 요즘 세태를 반영한 신조어들이다. 대중문화가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는 달리 소수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가 무한대로 확장해 ‘롱테일(Long Tail)’을 형성하는 꼴이다. 그중에서도 독서 인구가 줄고 대형서점을 제외한 여타 서점들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일어난 동네 책방의 부활은 자신만의 취향이 중시되는 문화 트렌드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독서는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있는 취미이자 누구나 갖기를 열망하는 취미인바, 얼마나 독특한 개성을 가졌는지가 동네 책방의 인기를 가른다. 술을 파는 책방부터 여행을 주제로 한 책만을 취급하는 책방까지 본격 ‘취향저격’에 나선 서울 시내 동네 책방 두 곳을 찾아가봤다.   ▲ 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동네 책방 ‘퇴근길 책 한잔’에서 한 손님이 맥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있다.     술 파는 책방 ‘퇴근길 책 한잔’ ‘자발적 거지 모임’ 등 소수 공동체 공간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5번 출구 근처(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퇴근길 책 한잔’. 정인성(30) 씨는 직접 제작한 독립출판물을 납품하러 왔다가 이 책방의 단골이 됐다. 책도 책이거니와 올 때마다 술 한잔 하며 책방 운영자 김종현(33) 씨와 수다를 떨며 친구가 된 것. 그에게 이곳은 이야기가 필요할 때 찾아오는 ‘사랑방’이다. 정 씨는 “여타 동네 책방이 책을 파는 것에만 중점을 둔 데 비해, 이곳은 술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등 소통이 중심이 돼 남다르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퇴근길 책 한잔’은 ‘한잔’이라는 표현이 암시하는 대로 술을 파는 독특한 책방이다. 책과 술은 언뜻 부적절한 조합처럼 보이지만 혼자 술 한잔 하고 싶은 밤, 책 한 권 읽고 싶은 날의 기분을 생각해보면 둘의 간극은 크지 않다. 16.5㎡(5평) 남짓한 책방 안에는 대여섯 명이 앉아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에 ‘책 한잔’을 더할 수 있을 만한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다. 독서는 혼자 즐기는 일이지만, 여기에 술이 더해지니 이를 매개로 책방지기, 마주 앉은 손님과 말동무가 되기도 쉽다.       나머지 공간을 차지하는 책의 종류는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기형도 시집 <입 속의 검은 잎>에서부터 <귀엽고 야하고 쓸데없는 그림책>, <시다발>까지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다. 운영자 김 씨가 좋아하는 책들과 일반 서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독립출판물들이다. 누리소통망(SNS)을 보고 처음 이곳을 방문했다는 허유진(23) 씨는 “지식보다는 생활이나 감정 위주로 기술된 책, 주인의 주관에 따라 선정된 책들로 꾸려진 이곳이 대형서점보다 좀 더 감성적이고 인간적이라고 느껴진다”며 “공감이 필요할 때 또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방지기 김종현 씨는 “책방은 마이너한 나의 취향을 기반으로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훨씬 잘 통한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김 씨는 이곳을 단순한 책방이 아닌 취향을 공유하는 모임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게 생길 때마다 소규모 모임을 기획해 SN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그간 ‘자발적 거지’를 모토로 사표 쓰기, 돈 없이 여행하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김 씨는 “사회가 정한 기준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모임을 찾는다”며 “선뜻 찾아오긴 어려워도 일단 오면 누구나 마음속에 묵혀둔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고 털어놨다. 책방 안은 작가 지망생의 시, 독립영화 감독의 영화 스틸 컷, 그림을 좋아하는 이의 스케치 등 이곳을 스쳐간 이들의 흔적으로 장식돼 있다. 가이드북 없는 여행서 책방 ‘일단 멈춤’소금길 걸어 책방 찾아가는 길도 여행 ‘퇴근길 책 한잔’에서 모퉁이 한 개만 돌면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책방 ‘일단 멈춤’. 이곳 역시 ‘주인장 마음대로’가 운영 방침이다. 운영자 송은정(31) 씨는 여행을 좋아하는 자신의 취향대로 여행 관련 책들로만 책방을 꾸렸다.         그중에서도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볼 수 있는 인기도서나 가이드북이 아닌, 에세이 중심의 몇몇 여행책만이 송 씨의 취향 레이더를 통과했다. 그는 “예를 들어 ‘일본 오키나와에 가야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책방에 온다면 100% 낭패”라고 귀띔했다. 여행 관련 책을 다루는 곳이지만 특정 목적이 아닌 ‘여행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콘셉트이기 때문이다. 떠나온 여행지를 그리워하는 사람, 막연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 단순한 여행책 마니아 등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은 가지각색이다. 공간 자체의 재미를 찾아 책방을 찾는 이들도 많다. 카메라, 엽서, 양초와 전 주인의 흔적이라는 콘크리트 침대 등의 소품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껏 드높인다. 구석진 골목에 자리 잡은 이 책방은 애초에 ‘대중’의 맘에 들 생각이 없었다. 관광지가 된 염리동 소금길 구석에 숨어 있어 찾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미로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한 건 약간의 의도된 바이지만 말이다. 책방지기 마음대로 책방 문을 열고 닫아도 될 만큼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애써 찾아온 사람들은 반드시 책을 구입하고 또 여러 권을 사간다는 게 송 씨의 설명이다. 350여 종의 독립출판물을 함께 판매하는 이곳에서 때마침 직접 만든 그림책을 가지고 방문한 문나리(25) 씨를 만났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문 씨는 “웹툰이 만화 시장의 대세지만 ‘꿈인간’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다룬 내 책은 출판에 더 적합해 직접 책을 만들었다”며 “많지 않지만 독립출판물 등 소수 취향을 즐기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또 책을 낼 것이고, 이를 소비할 수 있는 동네 서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씨는 자신의 명함에 책방지기와 기자의 얼굴을 그려 건넸다. 개성 강한 또 다른 여행자를 만날 수 있는 건 책방 여행이 주는 덤이다.     [위클리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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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가 펼쳐질 강원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22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6~7일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 규모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14년 5월 착공돼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상단부와 슬로프, 피니시 구역, 안전망 장치 등 경기장 시설은 설치를 마쳤다. 경기장 공사의 최대 난관이었던 곤돌라 설치작업도 완료돼 시험 운전 중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개장했다. 개장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곤돌라에 탑승해 경기장을 살펴봤다.     영하 11도의 날씨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00여 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한 결과 1.2m의 기준을 채울만큼 눈이 쌓였다. 스키 코스, 안전 펜스 등이 갖춰졌고 경기장 주변도 정돈이 잘 돼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 해발 1370m 가리왕산의 하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는 아름다운 설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선알파인 경기장 코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보다 20초가량 짧은 1분 40초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름다운 지형과 여러 곳의 점프, 선수들이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 적절히 배합됐다. 총 활강 코스는 2648m, 표고차는 825m로 설계됐으며 관중 수용 규모는 약 6500명이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연막을 뿌리며 슬로우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대회 개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지난 20일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추진해 FIS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실사단을 이끈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 운영인력, 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점검해 월드컵 대회 개최를 공식 승인했다. 이날 공식 개장행사에 참가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FIS 관계자 등은 대회준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왼쪽부터)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군터 후아라 FIS 기술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굴곡이 심하고 점프 기술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코스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기에 좋다”며 “외국의 다른 올림픽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코스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오는 2월 6∼7일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15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며 CNN 등 내외신 기자가 경기장을 찾는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 다음달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세계적 수준의 알파인스키 대회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대회 인프라를 꼼꼼히 챙기면서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다음 달 18∼28일에는 평창 보광스노보드 경기장에서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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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실시간 문화 기사

  •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협연자 모집 공고
    대구광역시시립교향악단 공고 제2021 - 4호   대구광역시 시립예술단 협연자 모집 공고   대구광역시시립예술단(교향악단)에서 주최하는“제20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에 협연을 위한 협연자 모집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21년 3월 8일   1. 모집개요 가. 모집 부문 :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하프(모든 응시 분야 듀엣, 트리오 가능) 나. 모집인원 : 약간 명 다. 응시 자격 : 대구․경북지역 소재 대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이나 휴학생 제외)(단. 2018.01.01 이후 대구시향 대학생 협주곡의 밤 출연한 자는 제외) 라. 전형 곡목 : 교향악단과 협연을 할 수 있는 자유곡 1곡(전 악장) (전 응시자는 반주자 개별 동반)   2. 원서접수 가. 원서교부 :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http://concerthouse.daegu.go.kr) 다운로드 나. 제출서류 1) 응시원서 (소정 양식) 1부 - 최근 3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 반드시 부착 2) 학장 또는 해당 학교 담당 교수 추천서 1부 3) 재학증명서 1통 (원본 제출) 4)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 동의서 1부(자필서명) 다. 접수 기간 : 2021년 08월 09일(월) ~ 08월 11일(수) 3일간 라. 접수 방법 : 이메일 접수만 가능함.(dsooffice1964@naver.com) ※ 제출서류는 메일에 첨부하여야 한다. ※ 접수 확인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접수된 이 메일로 발송함) ※ 사사 항목은 정확하게 명기하고, 실제와 다를 시 불합격 처리할 수 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선정 시 참고하기 위함.)   3. 예비소집 및 전형 일정 가. 예비소집 및 장소 : 2021년 08월 26일(목)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2층 뮤직카페 나. 전형일시 및 장소 : 2021년 08월 26일(목) 대구콘서트하우스 5층 교향악단 연습실 ※단,예배 소집 및 전형 시간은응시자 현황에 따라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오디션 순서 추첨 후 악기군별 순서에 따라 진행되고, 자신의 순서에 응시하지 않으면 불참으로 처리.>   4. 합격자 발표 가. 2021년 08월 30일(월) 개별 통보 및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공지 예정 ※ 연주를 위한 주최 측 리허설 일정(10월 25일~28일 오전 10시~13시) ※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아니하며, 원서 기재 누락 및 허위기재 사항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에 대한 불이익으로 합격이 취소될 수도 있음.   5. 제20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공연안내 가. 일시 및 장소 : 2021년 10월 28일(목)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사정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대구시립교향악단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41. 전화 / 053)250-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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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항공사진 촬영지원 실시
                  성주교육지원청, 학생드론지원단과 함께     항공사진 촬영지원 실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미연) 학교지원센터와 학생드론지원단(성주고 드론자율동아리 학생4명, 지도교사 1명)은 지난 22일 오후 관내 4개 학교(성주중, 성주초, 대가초, 월항초)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학교 항공사진 촬영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촬영을 신청한 한 학교 관계자는 평소 학교에서 필요로 했지만 전문 촬영장비가 없어 촬영하기가 힘들었던 학교의 항공사진전경, 항공동영상 촬영이 이루어져 좋았으며 이번 촬영 결과물들이 학교의 여러 학교홍보·교육자료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라 항공촬영 지원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촬영지원에 참가한 성주고 드론동아리의 학생은 “드론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만 다루다가 직접 관내 학교를 돌아다니며 촬영을 해보니 다양한 전경을 촬영해볼 수 있어 좋았고 특히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드론촬영으로 여러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성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 학교현장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는 것에 발맞춰 현장맞춤형 지원에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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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경북의 예술영재들이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경북의 예술영재들이 떠나는 신나는 예술여행!     경북문화재단, 예술영재 육성‘무한상상 영재발굴단’운영     지역 예술대학 협력 예술영재 발굴 및 체계적 교육지원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경상북도는 경북의 예술영재들을 조기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기 위한 ‘무한상상 영재발굴단’ 교육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경북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이번 무한상상 영재발굴단 사업은 경북 내 미술, 음악, 전통분야에 예술적 영재성이 있는 초등, 중등, 고등학생 대상으로 34명을 선발해 지역 대학인 경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주대학교, 안동대학교, 계명대학교, 동국대학교(경주)와의 산학협력 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예술성을 가진 인재를 조기 발굴해 집중 양성함과 동시에 국내 최고 예술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예술종합대학과 1:1 수업, 전공 선배들과의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높은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7월 출범한 경북문화재단은 경북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아이디어를 국내 굴지의 기업에 제안함으로써 기업후원을 통해 경북의지역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 첫 번째 사업으로 시작한 무한상상 영재발굴단은 수도권에 집중된 예술영재 교육사업을 경북도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경북을 대표하는 예술영재 육성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예술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모범적인 사례를 경북문화재단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제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발된 예술영재들이 경북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해 경북의 문화예술의 저력과가치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미래 가능성을 지닌 지역의 예술영재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잠재적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해서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사인 포스코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지역사회를만들기 위해 미래세대 양성, 문화예술지원, 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미래인재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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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이건희미술관 서울건립 철회촉구 궐기대회 개최
          이건희미술관 서울건립 철회촉구 궐기대회 개최     불공정한 서울건립 결정 철회 및 공정한 절차에 의한 공모추진 촉구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그동안 국립이건희미술관 대구유치를 위해 지역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온 지역의 3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이건희미술관 대구유치 시민추진단’은 26일 14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정부의 서울 입지결정에 대한 철회 규탄과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궐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건희미술관 대구유치 시민추진단(단장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은  26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이건희미술관 서울건립 철회를 촉구하는 대구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행사 주요내용> ▪ (궐기사) 김형기 시민추진단장 궐기사 ▪ (연대사) 권영진 시장, 강은희 교육감, 장상수 시의회 의장 김갑용 부산예총 부회장, 김승수의원 영상 연대사 ▪ (결의사) 이점찬 대구미술협회장, 김수진 대구관광협회장, 이종선 뉴대구운동 공동대표,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그 외) 대통령님께 드리는 건의문 채택, 그동안 활동보고, 시민인터뷰영상 등   지난  7일 정부는, 40여 개 지방 자치단체들이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과 문화분권을 열망하며 간절한 유치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자치단체의 의견수렴 한번 없이 서울 위주의 인사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국가적 현안을 일방적으로 결정했다.   이에 시민추진단은 지난 8일 규탄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그동안 결정철회 현수막 게첨, 문체부 앞 1인 시위 등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 스스로 나서 꾸준히 정부의 부당한 결정을 철회하라는 목소리를 내어 왔었다.    26일 궐기대회는 그동안 참여한 시민사회와 대구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등 지역의 주요 기관장들이 모여 민과 관이 함께 목소리를 낸다는 데 의미가 크다. 추진단장의 궐기사와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의 연대사, 그리고 참여 민간단체들의 결의사 등으로 진행되며, 뜻을 같이하는 부산에서도 김갑용 부산예총부회장이 참여하여 연대사를 할 계획이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이건희미술관 서울건립 결정의 절차상 하자와 불공정성을 성토하고, 이의 철회와 함께공정한 절차에 따라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공모추진을 촉구할 예정이며, 대통령님께 드리는 건의문도 채택된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참여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명부작성, 체온체크, 마스크착용, 띄어앉기, 구호 최소화 등 수칙준수를 통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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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2021 코리아아트페어' 참가
        최소리 작가, 자연의 소리 그림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2021 코리아아트페어' 참가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모든 물체와 에너지에는 각기 그들만의 소리가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사물에 접근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는 최소리 작가는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한국예술가협회(이사장 금보성) 주최로 열리는 '2021 코리아아트페어'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2021 코리아아트페어'는 예술가, 기업, 정치, 협의체 간의 소통과 나눔이 지향하고,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가장 열악한 환경에 처한 소상공인 같은 예술가들에게 창작과 전시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미술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작가는 움푹 들어가고, 긁히고, 뚫린 모습 자체를 소리의 흔적으로 이해하여 북이 아닌 알류미늄판, 동판, 종이, 캔버스 등을 두드리고, 채색하고, 빛을 입히며 작품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최소리의 소리를 본다>는 세계적인 타악솔리스트이자 뮤지션인 한 사람이 평생 음악으로 전달하던 소리에 대한 탐구를 미술의 영역으로 옮겨낸 실험적인 창작미술로 관람객과 소통을 기대한다.   이번 '코리아아트페어에서'는 최소리 작가가 2019년부터 지리산 청학동의 아트인청학에서 자연과 함께 협업해 온 소리와 미술을 융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최소리의 작품은 한 점의 그림을 넘어 한 곡의 음악이며 춤이며 노래이다.   주재료인 알루미늄, 동, 황동, 캔버스 등을 숲속, 계곡 물속, 땅속, 돌 사이 등 자연의 품속에 풀어 넣어 자연과의 접화를 시작했으며, 이번 코리아아트페어에서는 맑은 빗물, 눈, 계곡물 등이 스며들고 봄 새싹의 움틈과 가을 단풍의 빛깔 등으로 자연이 그려나간 밑그림을 토대로 그 위에 최소리가 두드리고 갈고 채색하여 자연들과 협업을 한 작품들을 공개한다.   최소리 작가는 “나의 작품은 연주를 하며 춤을 추고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는 흥겨운 그림으로 또 다른 나와 합작으로 완성해간다. 연주와 춤, 노래, 글, 그림 이 모든 행위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그 하나가 때로는 그림으로 때로는 음악으로 완성되며, 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즐기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작가는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에서 활동하던 드러머로 타악솔리스트의 긴 여정을 지나 현재는 지리산 청학동에 자리 잡고 작품 활동을 펼치는 작가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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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2021 매력적인 관광도시 대구 그리기 공모전 개최
          2021 매력적인 관광도시 대구 그리기 공모전 개최   ▸ 대구 여행을 사랑하는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 공모기간은 10월 1일(금)까지, 총상금 490만원 규모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최하고 대구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대구 그리기 공모전’이 오는 10월 1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대구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포스트 코로나 여행시장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대구를 여행목적지로 자리매김할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참가 자격은 국내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규격은 A4 크기(210mm×297mm)로 디지털 드로잉을 제외한 핸드 드로잉 작품으로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대구 도심 관광지 그리기, ▲대구 역사ㆍ문화관광지 그리기, ▲대구 자연ㆍ생태관광지 그리기, ▲대구 노을 관광지 그리기 등 4개 부문이며, 작품출품 시 해당 관광지에서 직접 스케치하고 있는 장면을 인증사진으로 함께 제출해야 한다.    당선작은 오는 10월 8일 발표될 예정으로 대상 수장자에게는 대구광역시 시장상과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선정된 총 21개들은 전시회 및 대구 관광 공식 온라인 홍보채널 등을 통해 대구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철 대구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디지털 사진이 넘쳐나는 시대에 각자의 개성과 느낌으로 표현되는 그림을 그리며 대구의 다양한 관광지의 면모를 둘러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나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 및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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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6
  • 대구환경공단‘제16회 D-ECO 환경사진 공모전’개최
              대구환경공단‘제16회 D-ECO 환경사진 공모전’개최       ▸환경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시민참여 사진 공모(7월 26일~10월 22일)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대구의 아름다운 환경을 널리 알리고공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제16회D-ECO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환경공단이 주최하는 제16회 D-ECO 환경사진 공모전은 일반 사진 및 스마트폰 사진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주제는 ▲대구의 푸른 환경 ▲대구환경공단과 관련된 시설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등 총 4개 주제이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2일의 공모기간 동안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분야별로 대상·우수상·장려상·입선 총 45점(일반 사진 17점, 스마트폰 사진 28점)이며, 수상자에게는 공단 이사장상과 총 59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은 공단 내 작품 전시를 통해 공단을 방문하는 내방객 및 견학자들이 환경의 아름다움을 되새길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환경공단 홈페이지(www.dgeic.or.kr) 소통·참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용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대구의 아름다운 환경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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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루츠리딤 (야외광장)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일 시 : 2021. 8. 14.(토) ~ 8. 22.(일) / 평일7:30pm, 주말 5:00pm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중극장/사랑채극장/야외광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입 장 료 : 전석 2만원 ■주최/주관 : (재)부산문화회관 ■ 예 매 : 부산문화회관/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예매 ■ 입장연령 : 공연별 상이 ■ 문 의 : 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 출 연 : Tiger dance Project, 극단시지프, 빅픽처스테이지, 청춘나비, 드렁큰씨어터, 현대무용단 자유, 루츠리딤, 킬라몽키즈, 포스, 서커스디랩, 첼로가야금, 페트라아트랩       루츠리딤 (야외광장) 8.21(토) pm 5:40 부산문화회관 야외광장   동해안별신굿을 재해석한 퓨처국악 공연   국악기로 서양음악을 연주하는 평범한 퓨전국악 프레임에서 탈피하여 동서양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퓨처국악을 표방하는 월드뮤직 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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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조군댄스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일 시 : 2021. 8. 14.(토) ~ 8. 22.(일) / 평일7:30pm, 주말 5:00pm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중극장/사랑채극장/야외광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입 장 료 : 전석 2만원 ■주최/주관 : (재)부산문화회관 ■ 예 매 : 부산문화회관/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예매 ■ 입장연령 : 공연별 상이 ■ 문 의 : 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 출 연 : Tiger dance Project, 극단시지프, 빅픽처스테이지, 청춘나비, 드렁큰씨어터, 현대무용단 자유, 루츠리딤, 킬라몽키즈, 포스, 서커스디랩, 첼로가야금, 페트라아트랩     조군댄스 8.22(일) pm 5:00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갑자기 우리가 뜬금없이 하고싶은 말은 미쳐 생각 지도 못하게 춤을 춘다는 것이다.’   자기반성에서 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융합하여 춤, 마술, 서커스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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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 현대무용단 ‘자유’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 ■일 시 : 2021. 8. 14.(토) ~ 8. 22.(일) / 평일7:30pm, 주말 5:00pm ■장 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중극장/사랑채극장/야외광장,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입 장 료 : 전석 2만원 ■주최/주관 : (재)부산문화회관 ■ 예 매 : 부산문화회관/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예매 ■ 입장연령 : 공연별 상이 ■ 문 의 : 부산문화회관 051-607-6000 ■ 출 연 : Tiger dance Project, 극단시지프, 빅픽처스테이지, 청춘나비, 드렁큰씨어터, 현대무용단 자유, 루츠리딤, 킬라몽키즈, 포스, 서커스디랩, 첼로가야금, 페트라아트랩 현대무용단 ‘자유’   8.21.(토) pm 5:0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끊임없이 자극받는 관계 속 안전한 온도와 거리는 무엇인가   이 작품은 외부로부터 뜨겁지도 차갑지도, 가까이 할수도 멀리 할수도 없는 관계에서, 끊임없이 자극받는 우리들의 안전한 거리와 온도에 대한 물음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공허와 혼돈을 겪는 우리의 모습을 표현해보고 ‘함께’라는 의미를 다시 재조명하며 관계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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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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