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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 문의: 도서출판 미래지식 박선영 02-389-0152 miraejisig@naver.com 도서출판 미래지식, 대화의 기술로 관계를 혁신하는 법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 출간 HIM 있는 3단계 성공 대화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핵심을 알려주는 소통 전략서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를 출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 책 소개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제부터 HIM 있게 대화하라 우리는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서로의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다. 그렇다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까? 이 책은 ‘HIM’이라는 대화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제시하며,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비결을 전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에서는 30년간 기업과 대학에서 소통을 연구해 온 저자가 발견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3단계 공식을 소개한다. Humor (유머)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Impact (임팩트) 있는 메시지로 관심을 사로잡고, Meaning (의미) 있는 대화로 신뢰를 쌓는 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었다. 또한 각 원칙이 대화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도 함께 풀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대화가 단순한 정보의 주고받음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말에 집중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공감하며, 그로 인해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면 타인의 말을 깊이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능력이 탁월해진다. 그로 인해 상대방의 신뢰를 얻고, 대화는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또한 우리 역시 상대방의 말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고, 그 사람의 고충과 생각을 존중할 수 있다. 이런 태도는 대화의 깊이를 더하고, 관계를 한층 더 돈독하게 만든다. 성공으로 이어지는 대화의 핵심 요소를 파헤친다 우리는 자주 대화를 하지만, 그 대화가 얼마나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놓치기 쉽다. HIM 있는 대화법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며, 신뢰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들에게 경청의 중요성과 이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전한다. 경청을 통해 상대방의 말뿐만 아니라 감정까지 이해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대화의 기술과 함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대화의 디테일이다. 대화에서 사소한 부분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단 한 번의 말실수가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100-1=0의 법칙’을 통해 대화의 성패를 결정짓는 작은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효과적인 설득을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법칙은 대화에서 작은 실수나 세부 사항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다. 또한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청이라고 말한다. 경청은 단순히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의미한다. 저자는 경청을 통해 신뢰를 쌓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강조한다.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깊이 이해하며, 그 사람의 신뢰를 얻고,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경청을 통해 대화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HIM’ 있는 대화법으로 성공적인 대화의 주인공이 되자 이 책은 대화가 단순히 정보를 주고받는 행위가 아닌,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중요한 도구라는 점을 강조한다. HIM의 3가지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독자들은 인간관계를 더욱 깊고, 효과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대화의 힘을 실어주는 방법과 그 힘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HIM 있는 대화법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깊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책은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HIM 있는 대화법을 통해 더 나은 소통을 배우고, 자신만의 대화법으로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HIM 있게 말한다’는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혁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소통 전략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화로 관계를 풀고, 설득력을 얻고,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지은이 임붕영 현재 신안산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LQP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소통과 공감, 유머 대화법, 뇌(腦) 크레이션, 실버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믹조선 등에서 유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소통과 공감 능력,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을 발견하고는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 KTF, 현대자동차, 일동제약, 동아제약, 메리츠 화재, 일양약품, 대한상공회 의소, KB생명, Mr Pizza, 모두투어, BBQ, 대한상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 DYB최선어학원, 국방부,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휴넷, 한국지방자치연구원, 인천광역시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교육원, 조선호텔, 롯데호텔, 용평리조트, 인하대병원, 동두천 시청, 의정부 시청, 각 시청 및 자치 단체의 여성 아카데미, 주부대학, 연수구청 복지회관, 중소기업진흥공단, 국세청 연수원, 법원공무원 교육원, 대한적십자사, 충남교육청,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대학의 CEO 과정 등의 기업체 및 기관에서 강의 및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버지의 웃음’, ‘1% 리더만 아는 유머의 법칙’, ‘1% 리더만 아는 유머 대화법’, ‘우리는 웃기는 리더를 존경한다’, ‘유머 학습법’, ‘감성 커뮤니케이션’ 외에 다수가 있다. · E-mail: boongyoung@hanmail.net 목차 프롤로그: ‘HIM’ 있게 말해야 살아 남는다.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1 ‘HIM 있는 대화법’ 자가 진단 2 제1장 어떻게 유머(Humor)스럽게 말할까? 1. 유머스럽게 말하기 5단계 전략 2. 유머가 논리를 이긴다 3. AI 시대일수록 유머가 필요하다 4. 유머는 적을 만들지 않는다 5. 유머는 소통의 첫 번째 법칙이다 6.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6가지 유머의 법칙 7. 직장에서 성공하는 유머의 규칙 15가지 8. 유머를 이기는 언어는 없다 9.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연결하는 유머의 6가지 역할 10. 유머는 농담이 아니라 고단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다 11. 유머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은 하나 같이 긍정의 달인이다 12. 유머는 가장 생기 넘치는 마법의 언어다 13. 유머 감각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14. 유머는 제6의 감각이다 제2장 어떻게 임팩트(Impact)하게 말할까?. 1. 고수는 최소의 단어로 최대의 임팩트를 준다. 2. Impact(임팩트)가 있어야 Effect(효과)가 있다 3. 어휘력이 임팩트한 말을 결정한다 4. 임팩트 한마디가 백 마디 말을 이긴다 5. 강하고 짧은 단어는 오래 기억된다 6. 상대방을 제압하는 임팩트 화법 10가지 7. 대화에서 무조건 피해야 할 10가지 함정 8. 기성 세대와 MZ 세대가 공감 대화를 하는 기법 9.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심리 요인 5가지 10. 달변가는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고 재미있게 말한다 11. AI 시대는 임팩트한 질문이 정답이다 12. 임팩트한 질문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13. 프로는 유머로 급소를 찌른다 14. 탈무드에서 배우는 임팩트 대화법 7가지 15. 유머로 웃으면서 상황을 역전시킨다 제3장 어떻게 의미(Meaning) 있게 말할까? 1. 의미가 전달되지 않으면 100% 실패한 대화다 2. BTS 화법으로 의미를 전달하라 3. 프로는 입으로 말하지 않고 온몸으로 말한다 4. 스토리가 팩트를 이긴다 5. 말을 못 해서 후회하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 6. Win-Win 관계를 구축하는 대화법 5가지 규칙 7. 감정 상태가 대화의 색깔을 결정한다 8 디지털 사회에서 아날로그 대화하는 기법 4가지 9. 말(言)이 성공과 운명을 결정한다 10. 입으로 망한 자는 있어도 귀로 망한 자는 없다 11. 내 뜻대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7가지 대화법 12. 달변가가 되고 싶다면 다독가가 되어야 한다 13. 먼저 듣고 의미를 전달하는 4가지 기법 14. 경청을 잘하면 얻을 수 있는 6가지 이점 15. 경청을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원칙 16. 100-1=0의 법칙이 설득을 좌우한다 17.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기술 부록: 끊기 십게명과 끈기 십게명 대화법 참고문헌 도서출판 미래지식 소개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2004년에 창립한 이래 정직하고 유익한 콘텐츠, 완성도 높은 콘텐츠의 제작 및 출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래지식은 ‘미래주니어’, ‘미래스쿨’, ‘미래라이프’ 등의 브랜드가 있으며, 미래지식의 ‘조셉 머피 마음의 법칙’, ‘52주간 긍정확언 잠재의식의 힘’, ‘위스키 지식사전’, 미래주니어의 ‘하루 10분 따라 쓰기’ 시리즈,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나의 첫 번째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 300여 종의 책을 출간했다. 웹사이트: http://www.miraejisi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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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생활문화제 성료, 시민과 함께한 일상 속 문화의 향연
- 2025 대구생활문화제 성료, 시민과 함께한 일상 속 문화의 향연 ▸ 생활문화동호회 및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통해 대구시민 아무나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는 생활 문화 향유 기회 제공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 주최하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관한 2025 대구생활문화제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340여 명의 생활문화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의 생활문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아무나, 아! 문화! 페스티벌’을 주제로 생활문화 동호회와 시민추진단, 외국인 홍보대사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대구시민 아무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을 비롯해 대구 구·군의 생활문화를 이끌어가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활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문화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문화적 기반임을 밝혔다.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대구 전역의 생활문화동호회 총 35팀, 340명 이상이 참여해 댄스, 합주, 하모니카, 훌라, 오카리나 연주 등 생활문화동호회만의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생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생활문화 동호회의 공연이 중심이 되어 무대 발표를 비롯해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동시에 펼쳐졌다. 특히, 군위군 생활문화동호회인 ‘웅산서각’의 목판인출 체험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생활문화제는 예술인이 아닌 일반인이 예술을 소극적으로 관람하기보다는 일상에서 직접 예술 창작과 연주 등의 활동을 하고 그 발표 무대가 되는 행사로 생활문화 동호회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생활문화제 참가 동호회 중 어린이댄스동호회 ‘탄하’는 같은 일정에 개최된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폐막식 공연에 참가해 지역의 생활문화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같은 기간 북구, 서구, 남구, 중구 등 4개 구·군의 생활문화공간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생활문화주간 행사에는 지역 내 여러 생활문화 공간에서 악기연주, 우리동네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시민들이 대구 전역에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생활문화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대구시민 ‘아무나’ 쉽게 생활문화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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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구생활문화제 성료, 시민과 함께한 일상 속 문화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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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광객, 대구 도심서‘파워풀 K-전통문화’만끽
- 대만 관광객, 대구 도심서‘파워풀 K-전통문화’만끽 ▸ 지역 축제와 관광을 결합한 신규 관광프로그램 개발 ▸ 대만 관광객 대상 ‘대구 스페셜데이’ 환영행사 개최 ▸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비경연퍼레이드 참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지역 대표 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과 연계한 대만관광객 대상 ‘대구 스페셜데이’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대구 스페셜데이’는 ‘대구 여행의 특별한 추억, 아름다운 날’을 주제로 지역을 찾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으며,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기간 지역을 찾은 대만 단체관광객이파워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 비경연 부문에 참여했다. 스페셜데이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1일(일)에 한복을 입고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서 대구 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 일대를 행진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은 계산예가 및 이상화·서상돈 고택에서 진행한 부채 꾸미기, 전통차와 다과 체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지역 축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대만 관광객 린시우(林秀,29)씨는 “드라마에서 보던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체험을 즐겼을 뿐 아니라 대구 시내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되어 한국 문화의 일부가 된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역관광 상품 모델화를 위해 진행한 ‘지역심화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남부지역 관광자원을 대만 잠재관광객 대상으로 널리 알리고, 대구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에서 공모로 선정한 대만 현지 여행사 5개 사가 대구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성공적으로 모객하며 성사됐다. 대만은 지역 해외 인바운드 관광의 제1시장으로서 대구를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대만 관광객에게 신규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보고·느끼고·즐기는’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 [2025.2월 기준 대구 방문 외래관광객]대만(30.8%)>구미주(25%)>일본(14.3%)>동남아(11.7%)>중국(11.3%) 순 · 출 처 : 대구관광실태조사 기준(대구정책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기준(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금번 대구 스페셜데이 행사를 계기로 대구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살아있는 문화도시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만뿐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전통과 현대, 축제와 체험을 융합한 대구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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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광객, 대구 도심서‘파워풀 K-전통문화’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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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전시 부문 수상
- 대구간송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전시 부문 수상! ▸ 제28회 전국박물관인 대회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전시 부문’ 수상 ▸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 문화유산의 소중함과가치를 전달하며 중·남부권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했다는 평가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 문화행사 등 미술관 정체성 확립과 문화·예술 분야와의융합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은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기획전시 부문)’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국내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등 총 3개 부문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해 개관과 함께 선보인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세상 함께 보배 삼아》’로 기획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된 전시는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지켜온 국보와 보물 40건 97점 등을 선보인 특별전으로,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를 전달하며 78일간 약 22만 4천여 명(일 평균 2,870여 명)이 관람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대구간송미술관의 개관전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 세상 함께 보배 삼아》’을 통해 선보인 아름다운 작품과 전시로 대한민국 중·남부권국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에 기여하고, 우리 문화유산을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미술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프로그램,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력으로 구성한 문화프로그램, 수리복원에 대한 미술관의 전문성을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보이는 수리복원실’등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층위의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대구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은 “오랜 준비 과정을 거쳐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구성원들의 노고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구간송미술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이재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간송미술관은 지역의 미래를여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좋은 전시를 선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랜드마크)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 4월 30일부터 16~19세기 조선시대 화조화의고유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첫 기획전《화조미감》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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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기획전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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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헌미술관-아트뮤지엄도가헌, 개관기념전 ‘The New Gate of Art’ 및 ‘나아가다
- 사진: 전시장 전경. 이배(Lee Bae) ‘붓질 Constellation 2024’ 문의: 아트뮤지엄 도가헌/도가헌미술관 학예연구실 최재희 학예실장 031-281-9745 artmuseumdogaheon@naver.com 도가헌미술관-아트뮤지엄도가헌, 개관기념전 ‘The New Gate of Art’ 및 ‘나아가다-이윤정 개인전’ 1·2관서 동시 개최 이배, 전광영, 박서보, 서도호, 김점선, 박소영, 황석선, 에바 알머슨, 무라카미 다까시 등 소장품전 개최 - 제2전시장 심리상담학 박사 이윤정 작가의 내면성찰적, 심리탐구적 전시 개최 - 제1전시장 미술관, 도예공방, 아트북카페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도가헌미술관-아트뮤지엄도가헌에서 오는 20일까지 ‘The New Gate of Art’(제2전시장), ‘나아가다-이윤정 개인전’(제1전시장)을 개최한다. ‘나아가다-이윤정 개인전’에서는 심리상담학 박사 이윤정 작가의 3년에 걸친 내면성찰적·심리탐구적 작품들이 전시되며, 작가의 그림과 글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새롭게 자신과 삶과 존재성을 관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The New Gate of Art’는 개관기념 소장품전으로, 국내외 미술계의 중심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배, 전광영, 박서보, 서도호, 김점선, 박소영, 황석선, 김옥순, 원성, 유명애, 에바 알머슨, 무라카미 다까시, 아스가리 림파, 마이클 쿱스 등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개요 - 전시제목 : ‘나아가다-이윤정 개인전’(제1전시장), ‘The New Gate of Art’(제2전시장) - 전시기간 : 2025.4.20.(일) ~ 5.20.(화) - 참여작가 : 이윤정(제1전시장), 이배, 전광영, 박서보, 서도호, 김점선, 박소영, 황석선, 김옥순, 원성, 유명애, 에바 알머슨, 무라카미 다까시, 아스가리 림파, 마이클 쿱스(제2전시장) - 주최/주관 : 도가헌미술관-아트뮤지엄도가헌 아트뮤지엄 도가헌 소개 도가헌미술관-아트뮤지엄도가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448번길13)은 미술관·도예공방·아트북카페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도가헌(圖佳軒)’은 그림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이며, 목적이 아름다운 집·뜻이 아름다운 집이라는 중의적 의미도 담고 있다. 매달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되고, 도예공방에서는 행복한 도자기 체험시간, 아트북카페에서는 1000여 권의 문화예술서적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플리마켓, 축제, 공공예술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아트뮤지엄도가헌이 위치한 용인시 기흥구 인근에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장욱진 고택, 경기도박물관, 보정동 카페거리, 호암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환경이 조성돼 있다. 유튜브: https://youtube.com/channel/UC10pslEx8b-WDqmebYMVBBQ?si=eYPIt4Yuok-G8AiO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el/DItNgHQS-9j/?igsh=ZmlsOGlvaWw4MXli 웹사이트: http://www.artmuseumdoga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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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헌미술관-아트뮤지엄도가헌, 개관기념전 ‘The New Gate of Art’ 및 ‘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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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윈앤윈, 간이회생절차에 대한 중소기업 CEO의 인식 제고 필요 조언
- 사진: 로펌 윈앤윈 대표 채혜선 변호사. 대한변협 법인회생파산 전문변호사 등록 문의: 로펌 윈앤윈 기업회생연구소 노현천 소장 02-543-2428 lawq@daum.net 로펌 윈앤윈, 간이회생절차에 대한 중소기업 CEO의 인식 제고 필요 조언 기업 간이회생절차의 장점과 주의사항 기간과 예납금의 혜택 크지만 대응 잘못하면 날림 회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로펌 윈앤윈이 간이회생절차에 대한 중소기업 CEO의 인식 제고 필요성을 조언했다. 최근 여러 기업의 잇따른 기업회생 신청과 관련된 언론 보도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기업회생절차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법정관리나 기업회생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며,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CEO들에게는 필수 과목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회사의 부채 수준이 과다하다면, 열심히 매출을 늘려 영업이익금으로 갚거나 공적 구조조정제도인 기업회생절차를 밟아 적정 수준으로 채무 조정이나 탕감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마법과도 같은 기업회생제도에서 법인사업자 또는 개인사업자가 총 부채의 규모가 50억원이 안 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는 간이회생절차에 대해 살펴보고 장점과 주의할 점에 대해 로펌 윈앤윈에서 몇 가지 조언했다. 법인회생 및 일반회생의 대상 중에서 회생절차 개시 신청일 기준으로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의 총액이 50억원 이하인 채무, 즉 50억원 이하를 부담하는 소액영업소득자(2015년 7월 1일 시행, 2020년 5월 26일 시행령 개정으로 총 부채 30억원 이하에서 총 부채 50억원 이하로 변경됨)는 간이회생절차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통상적으로 8~9개월 걸리는 기간도 3개월 단축돼 빠르면 5~6개월 정도에 인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예납금도 기존 예납금의 1/3 ~ 1/2 정도 줄어들었다. 가장 큰 혜택은 관계인 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의 가결 요건에 관한 특례 규정을 신설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회생채권자의 의결권 총액의 2/3 이상 동의 또는 채권자 수의 과반수 초과와 채권총액 의결권의 1/2 초과의 동의로 완화했다. 특히 부채 총액이 자산 총액을 초과하는 경우 기존 회생계획에 따라 발행 주식의 1/2 이상 소각이 가능하도록 했고, 경영권 보호 강화를 위해 채권자 동의에 의해 주주들의 보유 주식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법인회생이나 일반회생에서 회생계획의 가결 요건 중 회생채권자 조의 의결권 2/3 이상의 동의가 필요했으나, 채권자 수 1/2 초과와 의결권 1/2 초과를 충족하면 가결이 돼 회생계획의 인가를 받을 수 있다. 회생계획의 인가 결정이란 기존의 채권액이 가결된 회생계획안의 채권액으로 권리 변경된다는 의미이다. 로펌 윈앤윈의 채혜선 변호사는 “간이회생절차는 기간이 단축된 만큼 회생담보권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졌다는 점과 회생담보권자(통상적으로 시중은행에서 근저당권을 넘겨받은 유동화회사)가 관계인 집회 전까지 당해 부동산의 매매 확약을 확인하지 않는 한 회생계획안에 대한 부동의 입장을 견지한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기도 하다”며 “개시신청서의 작성과 채무자 심문 대응에 있어서 명료하고 깔끔한 사실관계의 적시와 재판부의 의구심에 대한 소명, 그리고 채무자 회사의 존속력에 대한 재무회계적 분석의 근거와 당위성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채 변호사는 “간이회생절차를 진행하는 데에는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주주, 세무서,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이해가 상충되는 상태에서 가결을 위한 이해관계인들의 동의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해관계인 결의에 대비한 총체적인 전략과 전술이 요구된다”며 “채권자를 비롯한 이해관계인의 양보에 의한 회생계획 동의를 받기 위해서는 채무자 회사가 투명성, 공정성,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는 회생절차를 진행해 이해관계인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로펌 윈앤윈 기업회생연구소의 노현천 소장은 “간이회생절차를 진행하다 보면 업무 처리의 미숙으로 인해 민사상 사해행위 취소의 소, 형사상 사기, 횡령, 배임, 강제집행 면탈 등의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로 기업의 재건과 정상화가 지지부진하게 되거나 최악의 경우 인가 결정을 받지 못하고 회생절차가 폐지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며 “기업회생절차의 신청에 앞서 의심 또는 오해를 사거나 첨예한 다툼이 발생할 만한 거래에 대해서는 신중히 전문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위법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 후에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해야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로펌 윈앤윈 소개 윈앤윈은 기업회생(법인, 개인) 및 법인파산, M&A, NPL, P&A, DIP 금융 전문 로펌이다. 전문 영역은 △기업회생절차와 회생담보권(NPL) 및 인가 전·후 M&A 솔루션 △기업회생 프로세스 & 전략적 회생계획안 작성 및 가결 포인트 △기업회생 프로세스에서의 회생담보권 관련 SLB, P&A △NPL (부실채권·미확정채권, Non-performing Loan)의 확정채권화 프로세스 △DIP Financing과 회생계획 인가 전·후 M&A 등이다. 로펌 윈앤윈 기업회생연구소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I6quj86VQTk 웹사이트: https://www.winnw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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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이전시 ‘바람직한 출판 계약의 방법 간담회’ 진행 예정
- 문의: 사이에이전시 전략기획본부 고문수 02-6951-0644 msko@sairight.com 사이에이전시 ‘바람직한 출판 계약의 방법 간담회’ 진행 예정 일시: 5월 28일(수) 14:00 / 장소: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울산광역시지회 강의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사이에이전시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울산광역시지회 강의실에서 ‘바람직한 출판계약의 방법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작가와 출판사의 바람직한 출판 계약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사이에이전시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 대구에서 열린 1차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다. 1부에서 ‘바람직한 출판계약의 방법 안내’를 통해 작가와 출판사가 출판계약 및 저작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부에서 참석자들이 출판 계약과 권리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현대 출판 환경에서는 기술과 문화의 발달로 출판물이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되고 2차 창작의 원천으로 폭넓게 사용됨에 따라 다양한 저작권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다. 사이에이전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창작물의 올바른 가치 인식과 공정한 계약 문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차 간담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출판 계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출판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이에이전시는 이번 2차 간담회에서도 많은 작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이에이전시 소개 사이에이전시는 권리자와 이용자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편리한 이용 프로세스를 통해 창작자와 이용자가 상생하는 올바른 저작권 문화를 만들어 간다. 권리자에게는 투명하고 정확한 절차로 정당한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에게는 편리한 이용 절차를 통해 합법적으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사이에이전시는 사각지대에서 권리 처리가 되지 않은 저작권과 성명·초상·음성 등 퍼블리시티권을 양지로 끌어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저작권 관련 문제들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 양식: https://forms.gle/DzU79hezLhKAaCvb9 웹사이트: http://www.sair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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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비수도권 고신뢰 반도체 거점 구축 추진
- 대구광역시, 비수도권 고신뢰 반도체 거점 구축 추진 ▸ 대구광역시,「고신뢰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검증·확인 지원사업」공모 선정 ▸ 지능형 반도체 개발지원센터와 함께 비수도권 팹리스 기업 지원체계 완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고신뢰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검증·확인 지원’에 선정돼 국비 144억 원을 확보하고 비수도권 최초로 고신뢰 반도체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기반 조성에 나선다. ‘고신뢰 반도체 상용화를 위한 검증·확인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부터 5년간 총 212.25억 원(국비 144.75억 원, 시비 60억 원, 민자 7.5억 원)을 투입해 비수도권 팹리스 기업의 고신뢰 반도체 개발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는 △지원센터 구축 △반도체 검증·확인(Verification & Validation) 장비 및 툴 마련, △검증·확인 프로세스 확립, △검증용 IP 활용, △시제품을 통한 검증, △산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등을 포함한다. 사업의 주관기관인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은 도심융합특구 내 위치한 대구시청 산격청사 201동에 ‘(가칭)고신뢰 반도체 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비수도권 팹리스 기업들의 고신뢰 반도체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종합 지원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도 참여해 반도체 검증·확인 지원, 시제품 검증 지원, 반도체 설계검증 전문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전자화, 전동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반도체는 자동차, 로봇, 의료기기, 자동화 설비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서 핵심 부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스템의 기능 장애나 고장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안전(Functional Safety)’ 확보에 대한 산업계의 요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능안전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개념으로,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설계 단계에서 보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접근이 요구된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산업 분야별로 정해진 국제 표준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특히 자동차를 비롯한 안전이 중요한 분야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이러한 기준에 맞춰 개발돼야 한다. 이처럼 기능안전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대기업들은 막대한 기술력과 인적 자원을 투입해 기술 개발과 함께 검증 및 인증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나, 중소 팹리스 기업들은 자본과 인력 부족 등으로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가의 장비/툴 도입, 복잡한 설계검증 절차, 까다로운 인증 과정까지 독자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본 사업을 통해 비수도권 중소 팹리스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반도체 검증·확인 장비와 툴을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난 2월 구축한 ‘지능형 반도체 개발지원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팹리스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함으로써, 대구를 비수도권 팹리스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고신뢰 반도체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의 시스템반도체 산업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기능안전 지원체계 확보를 통해 중소 팹리스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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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비수도권 고신뢰 반도체 거점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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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道 공동시행 제안 언론보도 관련 설명자료
- TK신공항 道 공동시행 제안 언론보도 관련 설명자료 < ’25. 5. 12.(월) / 신공항건설단장(☎6550) > 보도내용(연합뉴스 5.12.) ㅇ(주요내용)지지부진 TK신공항, 새 돌파구 마련하나... 경북도, 공동시행 제안 -市-道 공동 사업시행자, LH, 대구도시개발공사, 경북개발공사 위수탁 참여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을 통해 경북도의 사업시행자 자격 변경 제안 ※ 사업시행자 자격 : (현행) 종전부지 지자체의 장→(변경) 이전부지 지자체의 장 □ 설명자료 대구시는 지난해 TK 신공항 건설을 위해 다양한 사업방식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구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 방식을 확정하였고, TK 신공항 건설 재원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11.5조원 규모의 공자기금 신청서를 기재부에 제출하는 등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최대한 정부자금 확보에주력하고 있는 상황임. 또한, 대규모 재원 마련을 위해 TK 신공항 사업에 대한 국가 지원을 대선후보 공약으로 추진 및 국정과제 채택으로 사업의 추진 동력을 마련코자 노력중이다. 경북도가 제안한 공동사업시행자 지정과 관련해서는 우선 특별법 개정 및 합의각서 변경을 위한 국토부, 국방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가 필요하며, 이후 특별법 개정,‘기부 대 양여’합의각서 변경 체결 등 이미 완료한 선행절차를 다시 거쳐야 함에 따라 상당 기간 사업지연이 예상되어 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임. 한편, 대구시는 TK 신공항 건설 사업비의 국비 지원 및 공자기금 융자 등 대선후보 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 경북도와 협력하여 최선을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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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경북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 전달
- 국방과학연구소, 경북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 전달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도민들께 작은 위안 되기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국방과학연구소(ADD)는1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안보를 책임진 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성금을 맡기게 되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재난피해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음을 보여주셔서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빠른 일상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감사 뜻을 전했다. 한편 국방연구소는 인공지능, 무인체계, 감시정찰, 국방우주 등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기술 연구를 수행 중이며, 이러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재난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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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歌(목가); 나무의 노래’- 목관악기로 전하는 섬세하고 따뜻한 울림
- 대구콘서트하우스 5월‘클래식 ON’시리즈 ‘木歌(목가); 나무의 노래’- 목관악기로 전하는 섬세하고 따뜻한 울림 ▸ 플루트 김혜인, 오보에 정새롬, 클라리넷 황요한, 바순 김진우, 호른 권오준이 전하는 목관악기 음악의 정수 ▸ 5월 14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5월 ‘클래식 ON(클래식 온)’ 시리즈로 목관악기를 집중 조명하는 공연, ‘木歌(목가); 나무의 노래’를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클래식 온’ 시리즈는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망한 클래식 연주자를 소개하고, 클래식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기획공연이다. 이번 5월 무대에서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목관 5중주와 피아노가 함께하는 앙상블 무대를 통해 목관악기만의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목관악기는 오케스트라에서 선율의 흐름과 음악적 전개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특히 솔로 파트로 자주 등장하는 악기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공연은 목관악기를 중심으로 한 앙상블 무대로, 각 악기가 지닌 개성과 독특한 음색의 진가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에서는 5인의 목관악기 연주자 플루트 김혜인(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해외파견콩쿠르 2위, 음악교육사신문콩쿠르 1위), 오보에 정새롬(경북대학교 및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 예술대학 졸업), 클라리넷 황요한(계명대학교 및 프랑스 발무비에 국립음악원 졸업, 경산시립교향악단 단원), 바순 김진우(한국예술종합학교 및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졸업), 호른 권오준(영남대학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경산시립교향악단 차석)이 피아니스트 박현우(경북대학교 및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 예술대학교 졸업)와 함께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소규모 편성에서 시작해 점차 대규모 앙상블로 확장되며, 각 악기의 개성과 조화를 극대화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1부는 카미유 생상스의 ‘타란텔라 a단조, Op. 6’으로 시작된다. 타란텔라는 이탈리아 남부 도시 ‘타란토’에 서식하는 독거미 ‘타란툴라’에게 물린 사람의 몸부림을 흉내 낸 민속춤곡이다.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목가적이고 화려한 선율이 급박하게 진행되는 피아노 리듬과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프란시스 풀랑크의 ‘오보에,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3중주 FP. 43’을 비롯해 안드레이 루브초프의 ‘목관 4중주를 위한 4개의 바가텔’을 연주해 점차 확장된 앙상블의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탈리아의 현대음악 작곡가인 오토리노 레스피기의 ‘목관 5중주 g단조’로 이어진다. 공연의 피날레는 프란시스 풀랑크의 ‘피아노와 목관 5중주를 위한 6중주 FP. 100’을 선보인다. 이 곡은 1940년 파리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피아노가 함께 연주하는 대편성의 곡으로 피아노가 단순한 반주의 역할이 아니라 전체 6중주의 한 일원으로 선율을 동일하게 연주하는 특징을 지닌다. 고전적인 구조의 세 악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스트라빈스키 신고전주의 영향을 받아 빠르고 토카타적인 형식의 1악장, 오보에의 주선율 전달과 재현이 돋보이는 2악장, 리드미컬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로 마무리되는 3악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걸작이다. 이번 공연은 목관악기만의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과 실내악 음악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클래식 ON 시리즈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연주자들이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목관악기의 섬세하고 따뜻한 소리가 전하는 감동을 통해 많은 분이 클래식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 원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concerthouse.or.kr)와 전화(인터파크 1661-2431)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 의: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연기획팀(053-43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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