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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대구자치경찰 3년의 성과 공유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대구자치경찰 3년의 성과 공유 ▸ 박동균 상임위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경찰 특별 세션에서     ▸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 각계 전문가들과 성과 공유 및  토론 등 향후 정책과제 모색하는 장 열어   안오명 기자 = 지난 23일 오후 3시, 서울 숭실대학교 미래관에서 박동균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이 (사) 한국지방자치학회 자치경찰 특별세션에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의 3년의 성과를 홍보하는 발표와 토론을 했다.    세미나는 황문규 중부대 교수의 사회로 김성섭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윤태웅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전문위원, 강소영 건국대 교수, 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사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박동균 상임위원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7월 자치경찰제 공식 출범 이후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하고 주요한 성과를 실제 정책사례를 들어 발표했다.   먼저, 대구광역시 여성가족과와 협업으로 주거 안전을 위한 세이프‑홈(Safe‑Home)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구서부경찰서에서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상황을 손쉽게 신고하고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안심버스 승강장을 설치했으며, 대구강북경찰서의 샛별로 프로젝트는 지역의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사업으로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맞춤형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4월 경찰청이 처음 시행한 ▲2023 자치경찰 수요기반 지역문제 해결 R&D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4년 9개월간 국비 23억 7천5백만 원을 포함해 최대 3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지역 특성 및 치안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R&D 사업 추진으로 자치경찰과 과학치안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동균 상임위원은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가 가장 중점을 둔 분야가 셉테드*이다. 셉테드는 물리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서 범죄를 예방하는 기법으로 대구시는 자치경찰이 출범하면서부터 이와 같은 셉테드에 공을 들였다”면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셉테드에 이어서 과학치안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채택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의 치안수요를 발굴해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서 자치경찰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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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경북농업기술원, 연구사업 디지털농업 대전환 박차!
        경북농업기술원, 연구사업 디지털농업 대전환 박차!  2024년 융복합 협업 농업 연구 사업 167과제 추진     농업기술 데이터 생태계 구축 분야 등 디지털 농업 핵심 3분야 중점 추진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진 빅블러 시대가 다가오고 온디바이스AI가 농기계 등 농업분야에도 적용되면서 기존 연구 체계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융복합을 통해 연구사업 디지털농업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대학교수, 기업인, 농업인, 연구·지도 공무원 등 내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구개발사업 과제계획 심의회’를 열고 서면·발표 심의를 거쳐 총 167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3대 핵심 분야 27과제를 비롯한 기관 고유과제 68건과 국립기관, 대학, 기업과 함께하는 공동연구과제 69건을 진행한다.   또, 경북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1팀-1교수제 4건, 시군센터 및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 13건, 지역특화작목연구소에서 추진되는 지역특화기술개발 5건, 병해충 예찰 및 예측 시스템 개발을 위한 부서협동과제 5건, 들녘특구관련 기획과제 3건을 수행한다. 디지털농업 대전환을 위한 3대 핵심 과제로 ▲농업기술 데이터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는 경북지역 농업 재배 전주기 DB 구축 등 4개 과제로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시스템 확립 ▲농업생산기술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는 참외 수직재배 및 로봇 연구 기반 등 21개 과제로 기계화, 자동화를 추진한다.     유통‧소비‧정책지원 디지털농업 기술분야에서는 농산물 인증표시제 확대 소비자 인식 효과 분석 등 2개 과제를 실시해 농산물 유통 소비를 확대 지원한다.   이를 위해 로봇 전문기업인 디지로그(주)와 과채류 로봇시스템 솔루션 개발, 첨단 농산업 화를 추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 한국판 캐글(Kaggle)인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유비엔(주)과 참외 병해 진단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컨소시엄을 구축해 AI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며, 병해충 자동화 장비와 인공지능 영농일지 개발에 협력한다.   CES2024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미드바드(주), 포항테크노파크와도 지난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해 인도어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기술원은 앞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계화, 규모화, 자동화된 미래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 기업, 농업인과 함께 연구하는 체계로 방향을 대전환해 연구 결과가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되고 기업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융복합 연구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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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대구 공공기관-노동조합, 대구로·대구로택시 활성화 동참
          대구 공공기관-노동조합, 대구로·대구로택시 활성화 동참   안나리 기자 = 대구 공공기관 및 노동조합들이 대구형 공공 배달 앱 ‘대구로’와 대구형 택시 앱 ‘대구로택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이날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광역시행복진행사회서비스원, 대구의료원, 대구광역시서부노인전문병원 6개 기관장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로와 대구로택시 이용에 동참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비스 출시 후 지속적으로 성장세에 있는 대구로가 보다 안정된 대구시민생활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구 공공기관 직원들이 동참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대구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공동 협력 등이다.   또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출퇴근 및 출장 시 서비스 이용료 없이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대구로택시 비즈니스’를 새로 도입하고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대구로 앱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협업 및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자는 대구로페이로 결제 시 최대 12% 할인 혜택 및 아동급식 카드로 결제 시 배달팁 전액 지원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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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시민주간 문화행사 개최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시민주간 문화행사 개최 ▸ 2월 24일(토) 오후 2시 방짜유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무료 공연 ▸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초청 공연 ▸ 대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공연 마련   안나리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무형문화유산으로 만나는 대구의 전통문화’라는 주제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소속 최화진(수건춤 전승교육사), 송문창(공산농요 보유자) 외 5명, 성정모(판소리 흥보가 전승교육사), 성유진, 이나경, 김지아, 박유림 등 대구의 무형유산을 전승 보전하는 이들이 한국춤, 수건춤, 공산농요, 판소리 흥보가, 신민요 등을 선보인다. 대구 무형유산 기·예능 보유자와 전승교육사가 선보이는 공연으로,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해 대구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24일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정도 방짜유기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해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방문하셔서 문화공연과 각종 전시를 즐겁게 감상해 주시고, 또한 박물관 별로 진행하는 여러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운영본부에서는 대구시민주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3개관 방문인증 스탬프를 완성하면 각 관별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고, 각 박물관을 방문하여 핸디크로퍼로 기념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2.21.~3.17.)   더불어 역사 특강 및 역사 답사 등 행사를 운영할 예정으로, 각 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 대구방짜유기박물관(053-606-6175)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누리집: https://daeguartscenter.or.kr/bangj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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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대구시민주간을 시작으로 시민에게 활짝 열린 문화행사!
        대구시민주간을 시작으로 시민에게 활짝 열린 문화행사! ▸ 2월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예정   안나리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대구 정체성 확립 및 대구정산 확산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민주간(2.21.~28.)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났던 위대한 대구정신을 살려 대구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2017년부터 매년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진흥원은 ‘대구광역시 시민의 날 및 대구시민주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유명 인플루언서를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청년·시민들과 함께 ‘하늘을 달리다 : 대구 청년 자전거 일주’를 진행한다. 자전거 타기를 활용한 플로깅 활동 등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통해 새로운 대구정신을 찾아볼 예정이다. 오는 28일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대구시민주간 홍보부스 운영과 더불어 캠페인에 참여할 사전 신청자를 모집한다.   더불어 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대구작가콜로퀴엄 그리고 대구교육누리의 강연·답사·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정신과 열린 대구를 지향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순차적으로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는  21일 오후 2시 근대역사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는 ‘박물관과 함께 대구 역사 아는 날!’ 특강을 시작으로 구석기부터 이어진 대구의 역사와 문화, 대구의 정체성을 알아볼 예정이다.    2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근대역사관, 방짜유기박물관, 향토역사관 3개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구 명소 꾸미기, 군위를 포함한 대구 지도 퍼즐 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대구작가콜로퀴엄은 5회차로 이어지는 ‘열린 강연, 열린 예술’ 강연을 통해 근대 문화예술의 중심도시였던 대구의 위상을 알아볼 예정이다.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다면 지난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대구문학관 3층 작가의 서재에서 운영되는 ‘열린 서재, 열린 문장’ 프로그램으로 항일·세계 레지스탕스 활동 작가들의 문학작품 열람 공간을 체험하고 ‘나의 독립선언문’ 보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 대구교육누리는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다시 쓰는 2·28민주운동 결의문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8개 고등학교 학생회를 주축으로 민주 결의문 작성 및 낭독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며, 3월~6월 중 광덕빌딩 8층 너른마당에서 대구의 지리학·생태학을 주제로 대구의 정체성과 정신을 정립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는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이월드·동성로 스파크랜드 등 유원시설 50% 할인, 대구미술관·국립대구과학관 무료입장, 대구은행 특판 적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240만 대구시민들이 대구시민주간의 문화행사, 시민혜택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리며 대구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끼고 대구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시민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민주간 누리집(https://wearedaeg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시민문화팀(053-430-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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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 2024년 주말농장 무상 분양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 2024년 주말농장 무상 분양 실시 ▸ 대구광역시에 거주지를 둔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 2024.2.19.~3.3. 기간 동안 이메일, 우편물, 방문 접수로 신청 ▸ 공단 북부사업소(대구 서구 달서천로 7) 내 주말농장     안나리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북부사업소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작물을 가꾸고 재배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주말농장을 무상 분양한다.   올해 주말농장 분양 대상은 총 30구획으로 1구획 당 10~13㎡이며 희망자 대상 무상으로 분양된다. 대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pfc.or.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말농장 분양은 지난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우편, 이메일, 방문 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 마감 후 컴퓨터 랜덤 방식으로 추첨해 1가구당 1구획씩 배정하고, 배정받은 농장에서 4월 15일부터 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주말농장에서 작물을 직접 재배해 수확하는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도심 속 친환경 힐링 공간이 될 주말농장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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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월동 병해충 증가 예상, 방제 준비 철저 당부
          월동 병해충 증가 예상, 방제 준비 철저 당부 올겨울 잦은 비, 따뜻한 날씨로 병해충 발생량 증가 예측  방제 적기 예년보다 5일~10일 빨라져 지속적인 예찰 필요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올겨울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로 병해충 발생이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올겨울은 평균기온이 2.3℃로 평년(0.6)보다 1.7℃ 높았고, 강수량은 162.7㎜로 평년(71.3)보다 91.4㎜(228.2%) 많았다.   이러한 이상기후로 인해노균병, 탄저병,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주요 병해충 발생이 빠르고 발생량도 많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월동 해충의 경우 겨울철 고온이 지속되면 해충의 발육영점온도* 및 유효적산온도**가 예년보다 일찍 충족돼 부화시기가 5~10일 빨라지고 개체수도 많아져 주의가 요구된다.   * 발육영점온도(Developmental Threshold Temperature) : 곤충의 발육에 요구되는 적정한계온 * 유효적산온도(Effective Accumulated Temperature) : 곤충의 발육이 완료되기 위해 필요한 일평균기온의 누적 총온열량   또, 최근 한 달 일조시간은 152시간으로 평년(177.6)보다 25.6시간 적어(85.6%) 시설재배 작목인 오이, 딸기, 참외 등에서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등의 발생률이 높아 철저한 관리와 방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봄철 월동 병해충 방제 방법으로 지난해 병해충이 많았던 재배지에는 낙엽, 과실 등 잔재물을 제거하고 기계유제,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 발생 밀도를 줄여야 한다.   사과, 배, 포도 등 과수의 경우 줄기 껍질을 제거하면 깍지벌레, 응애 등 월동 해충의 밀도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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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대구지역 초·중학교대상으로 농촌체험농장 홍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대구지역 초·중학교대상으로 농촌체험농장 홍보 ▸ 대구지역 진로체험·식농학습·치유농장 등 5개소 카드뉴스로 제작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신학기를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학습과 관련된 카드뉴스를 제작해 대구 관내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홍보했다.   진로체험, 식농학습, 치유농장 등 5개소의 농장을 대상으로 제작된 카드뉴스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농촌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며 농업의 가치를 함양할 수 있는 농촌체험농장에 대한 소개가 들어 있다.   카드뉴스에 소개된 5개 농장은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육성한 농장으로, 진로체험, 식농학습농장, 치유농장으로 구성돼 있다.   진로체험농장(팜다원, 딸기가)은 농업 분야에서의 다양한 직업 경험을 제공해 농업 미래 유망직종인 농촌관광플래너와 유기농업 전문가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식농학습농장(자라니농장)에서는 수확과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해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미각체험을 통해 식생활교육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치유농장(목장053, 샤인농장)은 학생들에게 자연에서 농촌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학업, 생활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체험학습은 농업 활동을 경험하며, 농업과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직접 체득하고, 다양한 농업 직업을 경험해 자신의 진로와 가치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53-803-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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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아카라라이프, 애플 홈 연동 ‘스마트 도어락 K100’ 재판매 개시
    아카라라이프, 애플 홈 연동 ‘스마트 도어락 K100’ 재판매 개시 2023년 말 출시 후 25일만 초도 물량 완판       안오명 기자 =  AIoT 전문 기업 ‘아카라라이프(대표 김현철)’가 지난해  11월 말 출시돼 12월 중순 완판된 ‘스마트 도어락 K100(이하 K100)’의 판매를 지난 1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K100 모델은 애플 홈(Apple Home)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스마트 도어락으로, 출시 전부터 애플 지갑에 등록된 홈 키(Home key)를 이용해 아이폰과 애플워치로 문을 열 수 있는 기능이 큰 화제가 됐다. 출시 후, 홈 IoT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초도 생산분이 25일 만에 완판됐다. 여타 도어락과 K100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다양한 IoT 디바이스와 연동해 개인별 자동화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도어락을 열고 집에 들어서는 순간 조명 조도 변경, 냉난방기 최적화, 커튼 개폐 등 사용자에게 가장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 도어락으로써 비밀번호, 음성 명령, 월패드 연동 등 총 11가지의 다양한 문 열림 방식을 제공한다. 특히 지문 인식 속도와 정확도는 대다수 소비자가 크게 만족하는 부분이다. 푸시풀 타입의 구조와 글로벌 아카라가 자랑하는 ‘지문 모듈’의 결합으로 핸들을 잡는 순간 0.5초 미만의 반응 속도로 문이 열리는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을 통한 출입 로그 및 이슈 감지에 대한 알람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K100을 설치한 사용자 집을 본인 집으로 착각한 치매 노인의 반복된 잠금 해제 시도 및 도어락 무단 탈거 사고가 발생했으나, 외부에 있던 사용자가 아카라 홈 앱을 통해 ‘출입 인증 시도 회수 초과’ 알람을 실시간으로 받고 문제 상황을 빠르게 인지해 즉시 조치할 수 있었다. 해당 알람은 잘못된 비밀번호 또는 등록되지 않은 지문으로 수차례 도어락 해제 시도 시 자동으로 발송돼 사용자의 빠른 대응을 돕는다. 도어락 무단 탈거 이슈 등 가정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즘, 원격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K100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던 사례라고 아카라라이프는 설명했다. 아카라라이프는 품절 기간 재판매 문의가 많았다며, K100은 단독 사용으로도 만족하는 분이 많지만 다양한 스마트홈 제품과 연동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제품으로 나에게 맞는 홈 자동화를 통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라이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 도어락 K100은 아카라홈 앱(Aqara Home App) 뿐만 아니라 애플 홈(Apple Home), 구글 홈(Google Home) 플랫폼과 연동되어 스마트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스마트 홈 플랫폼으로 연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카라라이프는 2월 14일부터 아카라 공식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스마트 도어락 K100 판매를 재개하며, 2월 21일에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라라이프 소개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사물 인터넷(IoT) 기업 아카라 LLC와 합작한 회사로, 국내외 IoT 비즈니스와 솔루션 개발을 위해 2019년 11월 설립됐다. 글로벌 아카라(Aqara)는 Acutulus(스마트)와 Ara(집)이라는 두 개의 라틴어에서 파생된 것처럼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2009년 설립된 기업이다. 글로벌 아카라는 △스마트 커튼 △스마트 조명 △홈 카메라 등 30개 이상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특허 수는 1300여 개에 이른다. 2022년 아카라라이프는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과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토대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1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고, 250억원대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네이버 공식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aqarakorea공식 커뮤니티: https://cafe.naver.com/aqara 웹사이트: https://biz.aqarali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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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대구광역시,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 확산에 박차를 가하다
        대구광역시,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 확산에 박차를 가하다 ▸ 대구광역시 자체개발 어르신 '노(老)!노(NO)!필라′ 운동 전격 추진 ▸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영상·포스터 보급 확산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보건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어르신 가정과 이용시설에 전격 보급할 계획이다.   ‘노(老)!노(NO)!필라’는 ‘늙지 말고 인생을 활짝 펼쳐라’라는 뜻으로, 대구광역시가 지난해 9월 자체 개발한 어르신 대상 밸런스 운동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는 전문가 자문과 65세 이상 시민 대상의 근력, 낙상위험 등 3개월간 효과성 검증을 거쳐 근력 및 균형감각 감소로 인한 낙상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운동 프로그램은 ▲(1단계)국소 코어강화 운동 ▲(2단계)하지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 운동 ▲(3단계)기능적 걷기 능력 향상 운동 등 난이도별 3단계, 총 15개 동작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 가능한 체계적인 구성과 자기 체중을 이용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돼 있다.   구·군 보건소와 노인복지시설 등 어르신 이용시설에 운동 영상과 포스터를 제작 배부하고, 체육회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홍보 확대로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운동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시민건강놀이터(www.youtube.com/@dghealth)에 업로드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민건강놀이터 콜센터(☎1688-29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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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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