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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 장가계의 가을을 담은 골프와 미식 럭셔리 프라이빗 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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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모, 장가계의 가을을 담은 골프와
미식 럭셔리 프라이빗 투어 출시
장가계 천문 골프클럽 18홀 라운딩
현지 맛집에서 정통 후난
요리 체험
VIP 패스트트랙으로
주요 관광지 신속 관람
모바일 앱으로 간편한 견적
요청 및 일정 조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Yomo)가
가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장가계에서 골프, 관광, 미식을
결합한 럭셔리 골프 프라이빗 투어를 2일 출시했다.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세계적인 장가계 천문 골프클럽에서 펼쳐지는 18홀 라운딩이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장가계 자연 속에서 최고 수준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백룡 엘리베이터와
천자산 케이블카 이용 시 제공되는 VIP 패스트트랙 서비스 덕분에 긴 대기
시간 없이 주요 관광지를 신속하게 관람할 수 있다. 숙박은 고급 부티크 호텔인 루커 호텔에서
제공되며,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미식도 빠질 수 없다. 투어에는 장가계와
후난 지역의 대표 맛집인 친따마와 부정의산샤궈에서 정통 후난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포함되어 있어, 여행 중 현지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이번
상품은 골프와 관광, 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모는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 전문 기업으로, 실시간 견적 제공, 전문가 매칭, 손쉬운 일정 관리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맞춤형 여행 계획을 간편하게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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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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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중,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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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여중,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우승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의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관)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여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의성여중은 결승전에서 남춘천여중을 상대로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5엔드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으나, 6엔드에서 4점을 획득하며 승기를 잡았고, 이어진 7엔드에서 1점을 추가하며 남춘천여중의 추격을 따돌렸다. 최종 점수 8대 6으로 의성여중은 예선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주장 안○○ 양은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 너무 기쁘다. 예선전에서 역전패했던 상대를 이기고 우승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성여중 컬링부는 지난 5월 의정부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의장배 전국컬링대회 여중부 경기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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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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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개관 27주년 기념 주간 다채로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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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개관 27주년 기념 주간 다채로운 행사 개최
▸ 시민과 함께하는 개관 27주년 기념 주간(10.1.∼8.)에
‘대구향토역사관 27주년 생일잔치, 더 커진 역사와 같이 놀자!’ 마련
▸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행사를 통해 대구향토역사관과 달성공원을 더 친근하게 이해하는 시간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내달 1일 개관 27주년을 기념해, 기념 주간(10.1.~8.)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지난 1997년 10월 1일 대구시가 달성공원 종합문화관을 개편해 2종 박물관으로 개관한 대구향토역사관은 올해 개관 27주년을 기념하며 ‘대구향토역사관 27주년 생일 잔치, 더 커진 역사와 같이 놀자!’ 행사를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먼저 다양한 시민 참여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10월 1일(화), ‘27살 생일잔치’ 101개 떡 나눔 행사로 1층 제1전시실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객 101명에게 축하 떡을 증정하며, 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개편된 대구향토역사관 1층 로비의 포토존이나 전시실에서 사진을 찍어 SNS로 인증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구향토역사관 27주년 축하메시지 쓰기 행사가 1층 로비에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대구지역 출토유물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대구야! 고고유물과 놀자’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운영된다.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먼저 10월 4일(금) 오후 2시에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한성백제박물관 이혁희 학예연구사를 초청해 ‘달구벌의 중심지 1,300m 대구 달성(達城), 어떤 성(城)일까?’ 기념특강을 개최한다.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제22회 행사로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국내 다른 성곽과의 비교를 통한 달성토성만의 특징과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선착순으로 30여 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053-430-7944)로 신청하거나 대구향토역사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과 협업한 ‘우리 가족 추억지도 만들기’ 행사가 10월 1일(화) 오전 10시에 대구향토역사관과 달성공원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과 동반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정선미 작가와 함께 지도를 통해 대구 역사를 이해하고 가족과의 추억을 함께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더 커진 대구, 역사랑 놀자!’를 내달 8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한다. 대구향토역사관과 달성공원을 답사한 후 나만의 나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을 총괄하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달성공원에 있는 대구향토역사관은 대구광역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 가운데 맏형에 해당되는데, 나들이하기 좋은 청명한 가을날에 박물관으로 오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 문화예술도시 대구에 걸맞은 수준으로 대구시 공립박물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개관 이후 20여 년의 세월이 흐르며 시설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해 각종 시설이 노후한 채로 있다. 2022년 10월,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발족하며 박물관운영본부가 신설돼 대구시립 3개 공립박물관이 통합 운영되면서 ‘달구벌 역사여행의 시작,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이란 슬로건을 선정하고 체험·특강·답사 등을 개최하며 공립박물관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은 전문 인력이나 예산 사정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이지만 점진적으로 시설 개선작업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며, 지역사회에서는 박물관이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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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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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구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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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구미에서 열린다
27~29일3일간, 첨단산업도시 + 꿀잼도시‘구미’에서 개최
22개 시군 10,000명 선수, 23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 펼쳐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박정희체육관과 인근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란 구호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축구, 야구, 그라운드 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5시 30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이철우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점두 경상북도 체육회장,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 관람객 등 4천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다.
개회식 공식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식전 행사에서는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홍보영상과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스포츠 행사 안전관리 캠페인 영상 상영 후 박상현, 주미, 홍자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공식 행사는 22개 선수단이 입장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인사말과 동호인 선서, 구미의 미래를 그리는 주제공연이 진행되고 이후 축하공연에는 가수 신유, 황준이 출연해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박정희체육관 주변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199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4회째를 맞이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지역과 계층을뛰어넘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장으로시․군별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로 시상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체육시설 기반 확충과 다양한 대회 개최로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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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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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은 내가 지켜요! 생존수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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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은 내가 지켜요! 생존수영 체험
상주감꽃유, 두 번째 유아 생존수영 체험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공립단설 상주감꽃유치원(원장 권은희)은 지난 1학기 생존수영 체험에 이어, 지난 20일 김천 대한 키즈 스윔스쿨에서 전문 강사의지도로 만 5세 누리반 41명을 대상으로 2번째 유아 생존수영 체험을 실시했다.
유아 생존수영 체험은 기초체력 향상 및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비상 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긴장감과 걱정이 가득했던 1학기 때와 달리, 유아들의 얼굴에는 수영을 한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쁜 표정들이 가득했다.준비 체조를 한 다음 유치원에서 구입하여 제공한 구명조끼를 입고, 유아 개인용 수영모와 물안경을 착용한 후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먼저 다리만 물에 담근 채 신나게 물장구 쳐보는 놀이로 시작했다.
이미 수영의 경험이 있었던 유아들이“얼른 물에 들어가서 헤엄치고 싶어요!”하는 이야기가 여러 곳에서흘러나올 무렵, 물속으로 풍덩 들어가 온몸에 힘을 빼고 둥둥 떠 있는 연습을 해보았다.1학기 때 수영을 무서워했던 유아들도 이전에 물에 떠봤던 경험을 떠올리며 수영에 대한자신감이 조금 더 생긴 듯 보였다. 구명조끼를 입는 방법, 물에 뜨는 방법을습득함으로써물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한 층 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부모 김OO은 “아이가 벌써 두 번째 생존수영 체험을 다녀오면서 수영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물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더라고요.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된것 같아서 감사해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누리1반 유아 정OO은 “이제는 수영박사가 된 거 같아요! 물에 둥둥 잘 떠요!”라며 수영 체험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전했다.
상주감꽃유치원 권은희 원장은 "매년 유아들에게 생존수영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유아 스스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역량을 길러주어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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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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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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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WMAC 조직위,
일본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교토에서 열리는 전일본마스터즈 육상경기선수권에 조직위 직원 파견
▸9월 20일(금)~9월 24일(화)까지 네트워크 구축 및 대회 홍보활동 실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는 해외 옵저버 프로그램을 통해 교토에서 열리는 전일본마스터즈 육상경기선수권 대회를 참관하고 일본 육상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전일본마스터즈 육상경기선수권 대회는 일본마스터즈육상경기연합(JMA)주최로 열리며 이번 대회는 교토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마스터즈 육상인 11,000여 명(선수, 심판, 임원, 동반자 등 포함)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직위는 대외협력부장 등 4명과 대구시체육회 직원 2명을 대회에 파견해 육상선진국 일본의 대회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경기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대회 둘째 날에는 JMA 회장(나카지마 세이지)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직위와 JMA 상호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일본 선수단의 대거 참가를 바탕으로 2026년 대구 대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더해, 안도 미치오 기타큐슈 육상연맹 부회장, 미야사코 유지 후쿠오카 마스터즈 육상경기 연맹 이사와의 면담을 통해 일본 육상 관계자와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했다.
또한, 대회에 참여하는 11,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대구대회를 적극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으며, 홍보 리플릿 및 기념품 배부 등을 통해 일본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진기훈 사무총장은 “대회 성공을 위해 마스터즈 육상 저변이 탄탄한 일본 선수단의 적극적 참여가 꼭 필요하다”면서, “이번에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일본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마음이 2026년 대구 대회로 향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고, 앞으로 참가가 기대되는 인도, 중국 등 아시아권 나라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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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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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시 문화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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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육: 김광기(남, 82세)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장
❍ 주요활동
- 대구광역시체육회 종목단체 최고령 단체장으로서 대구광역시파크
골프협회의 창립과 발전의 주역으로 ’20년말 회원수 10,465명에서
’23년말 21,774명으로 회원 수를 획기적으로 늘렸으며, 또한 클럽도
3배 증가로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
- ’21년부터 ’24년까지 전국대회 종합우스 8회, 종합준우승 2회등
탁월한 성적 달성 및 전국대회 유치 경비를 자력으로 마련하여
제1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대구 유치 및 성공적 개최
❍ 주요경력
- 대구광역시 약사회장(’98.~’00.)
- 제9기 평통자문위원(’99.~’01.)
-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 창립 준비위원장(’16.)
- 대한파크골프협회 행정감사(’21.~’22.)
올해 대구시 문화를 빛낸 영광의 주인공 5명 선정
▸학술Ⅰ, 예술Ⅰ·Ⅱ, 언론, 체육 등 문화상 5개 부문 5명 선정
▸오는 10월 4일(금)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문화상 시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1내달 4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제44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식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5개 부문 5명의 공로자에게 문화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1981년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에게 시상해 온 대구 문화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43회에 걸쳐 총 27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3주간(7.9.~7.29.)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여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5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 학술Ⅰ부문(인문사회과학)은 지역에서 활동한 백산 우재룡 애국지사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비중 있게 정리해 독립운동 유공자들의 공적을 현창하는 일에 기여한 이명식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상임대표가 선정됐다.
예술Ⅰ 부문(공간예술)에는 서규원 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운영자문위원이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 작가는 평생 동안 수집해 온 희귀 사진집 자료 전부를 대구광역시에 기증하고, 45년 경력의 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현재도 활발한 사진 창작활동을 펼쳐 지역 사진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예술Ⅱ 부문(무대예술)은 전통민요의 전승, 창작국악 뮤지컬 제작·공연으로 전통음악의 보급과 발전에 이바지했고, 각종 시설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교육으로 지역 전통음악의 계승에도 열정을 쏟은 이은자 사단법인 한국전통민요협회 대구1지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언론 부문에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현상을 조명하는 기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변화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과 도심 문화관광 분야 기사를 기획 보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윤철희 영남일보 편집국장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체육 부문은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의 창립과 발전의 주역인 김광기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장이 수상한다. 김 회장은 회원 수의 획기적 증원은 물론 재임 기간 전국대회 우승을 휩쓸었으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대구에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해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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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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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 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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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 3개소 선정
가족친화 시설을 보유한 영천, 영양, 영덕의 캠핑장 3개소
지정 표지판 제공, 프로그램비 지원, 홍보 및 마케팅 추진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원사업의 모집 결과도내 민간 운영 캠핑장 3개소(영천 별밤캠프, 영양 수비 별빛캠핑장, 영덕 메타쉐콰이어 오토캠핑장)를 선정·공고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원사업은 저출생과전쟁 100대실행 과제 중 하나로 가족 중심의 안전하고 재미있는 캠핑장을 발굴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내 등록된 민간 운영 캠핑장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9일부터8월 16일까지 접수 기간을 거쳐 외부 심사위원단의 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3개소를 선정했다.
‘영천 별밤캠프, 영양 수비별빛캠핑장, 영덕 메타쉐콰이어 오토캠핑장’은 안전한 캠핑환경, 가족 친화 캠핑장으로써의 매력도,사업계획서의 실현 가능성 유무 등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획득해 선정됐다.
도는 선정된 캠핑장에 선정일로부터 2년간 가족친화형 우수캠핑장 지정 표지판제공과 경북도 공식 SNS채널 홍보와 마케팅 지원, 최대2천만원(자부담 30% 필수)까지 가족친화형 편의시설 설치와 프로그램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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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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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이오휴먼텍, 비건 클린뷰티 화장품 브랜드 ‘루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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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이오휴먼텍, 비건 클린뷰티 화장품 브랜드 ‘루솜’ 론칭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셀바이오휴먼텍이 비건과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브랜드 ‘루솜(Lusom)’을 론칭했다.
루솜(Lusom)은 ‘Let’s Love Na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 자연 친화적이고 윤리적인 성분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화장품을 제공하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 이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루솜(Lusom)은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과 클린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브랜드의 비전을 밝혔다.
루솜은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생산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모든 제품은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로 사용하고,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루솜(Lusom)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첫 제품은 미용용 건식 패드인 ‘셀프 패드(Self Pad)’다. 이 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성분의 토너, 에센스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셀바이오휴먼텍의 특허기술로 생산하는 프리미엄 미용원단인 ‘SEMI GEL’로 제작했다.
‘SEMI GEL’은 극대화된 친수성으로 우수한 피부 밀착성과 투명성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루솜(Lusom) 홈페이지(www.Luso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한편 셀바이오휴먼텍은 화장품 브랜드 루솜(Lusom) 론칭을 계기로 본격 B2C 시장에 진출해 화장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며, 향후 루솜(Lusom)에서 출시될 비건 클린뷰티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셀바이오휴먼텍 소개
셀바이오휴먼텍은 기존 소재의 분자 구조를 개질해 새로운 섬유 소재를 개발한 업체다. 주력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마스크팩 시트다. 마스크팩 시트는 대부분 일본 및 중국에서의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었으나, 셀바이오휴먼텍의 마스크팩 섬유 소재의 개발로 국내의 마스크팩 섬유 소재 시장의 수입 의존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시트 제조 외에 마스크팩 섬유 소재 제조 시 활용되는 수용성 기술과 투명성을 부과하는 기술을 응용해 인체 친화적 습윤 환경 조성 능력을 높이는 콘셉트로 타제품 대비 우수한 투명성 하이드로콜로이드 패치류도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cellbiohuma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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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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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산림, 숲 가꾸기 신청으로 풍성하게 가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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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산림, 숲 가꾸기 신청으로 풍성하게 가꾸세요!
산주는 비용 부담 없이, 산림소재지 산림부서에 수시 신청 가능
숲가꾸기 시기를 놓치면 산불, 병해충 등 자연재해 취약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전국 최다 면적의 사유림(9만 1,000ha)에 대해 조림지 가꾸기 1만 3,335ha, 산불 예방 숲 가꾸기8,035ha 등 총 2만 9,204ha에 800억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산주라면 누구나 산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군 산림 부서 등에 신청해자부담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사업 종으로는 조림지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큰나무 가꾸기등이 있다.
조림지 가꾸기 조림 후 1~5년 차에 풀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조림목의 생장을 돕고,어린나무가꾸기는 5~15년 차에 고사목 등을 제거해 조림목의 생육을 개선한다. 큰나무가꾸기는 조림 후 15년이 지난 필지에 대해 목적에 따라 선택적 벌목 등을 시행한다.
큰나무가꾸기 시점부터는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공익림가꾸기 또는 목재생산을 주목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림가꾸기로 나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목재펠릿이나 목재 칩과 같은 수집 부산물을 축산 농가 땔감 지원 등으로 경제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작업 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면 나무가 빽빽하게 자라 균일한 목재수확이 어려워져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고, 침엽수 단순림의 경우 산불이나병충해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숲가꾸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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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