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금)

스포츠
Home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대구광역시, 설맞이 불법광고물 및 정당현수막 합동 점검 실시
          대구광역시, 설맞이 불법광고물 및 정당현수막 합동 점검 실시 ▸ 설 명절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합동점검 실시   ▸ 정당현수막 관리를 강화하는 개정 옥외광고물법 시행(’24.1.12.)에 따라 제도 개선 사항 조기 정착을 위해 정당현수막 집중 점검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9개 구·군과 함께 불법광고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은 지난달 12일 정당현수막 개수와 설치장소 제한을 강화하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되면서 변화된 제도들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당현수막을 집중 정비하며, 정당현수막 점검은 2월 말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개정된 옥외광고물 법령의 주요 내용은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설치 금지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은 높이 2.5m 이상으로 설치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표지를 가리는 방법 금지 ▲도로를 가로지르지 않을 것 ▲교통안전표지·전봇대·가로등 기둥에 설치하는 경우 2개 이내로 설치 ▲규격 10㎡ 이내 ▲정당명·연락처·표시기간(15일)을 표시하는 글자 크기는 5cm 이상으로 표시 등이다.   대구광역시는 작년부터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시 및 구·군 불법광고물 합동점검반을 지속 운영했으며, 설을 맞이해 설 연휴 전후로 시 특별점검반을 가동해 불법현수막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시민들도 생활주변에서 불법광고물 발견 시 안전신문고 홈페이지(https://www.safetyreport.go.kr) 또는 앱(생활불편신고→불법광고물)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2-05
  • 애드저스트, ‘모바일 앱 어트리뷰션 핵심가이드: 기초부터 심화까지’ 발표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모바일 앱 어트리뷰션의AtoZ”   애드저스트, ‘모바일 앱 어트리뷰션 핵심가이드: 기초부터 심화까지’ 발표       안오명 기자 = 모바일 마케팅 애널리틱스 플랫폼 애드저스트는 오늘 마케팅에 대해 필요 불가결한 어트리뷰션을 해설한 가이드 「모바일 앱 어트리뷰션 핵심 가이드」를 발표했다.   앱 개발자와 마케터들은 사용자와 광고의 상호작용을 이해해 성공적인 마케팅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모바일 어트리뷰션(광고 운영 시 신규 설치, 구매, 로그인 등의 특정 결과들이 어떤 원인을 통해 발생한 것인지 구분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사용한다.   이번에 출시된 애드저스트의 리포트를 통해 모바일 어트리뷰션의 정확한 구조와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리포트에는 전 세계 135,000개 이상의 앱이 선택한 글로벌 MMP 애드저스트의 마케팅 효율 향상을 위한 노하우와 사례가 포함됐다.   Apple의 iOS 14.5와 AppTrackingTransparency(ATT) 프레임워크 도입 이후, 사용자 동의가 있어야만 iOS 기기 ID 액세스가 가능해지는 등 어트리뷰션이 어려워졌다. 따라서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맞추어 어트리뷰션을 잘 활용하는 것은 마케팅, 기술, 앱 성과를 높이는 첫번째 방안이다.   사이먼 바비 뒤샤르(Simon “Bobby” Dussart) 애드저스트CEO는 “개인정보 보호 규제 강화와 심화된 경쟁을 고려할 때, 현명한 어트리뷰션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모바일 어트리뷰션은 마케팅 기술 스택의 기반이며 애드저스트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앱 성장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 앱 마케터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리포트는 모바일 어트리뷰션의 구조,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의 측정 방법, 어트리뷰션 데이터의 이해, 모바일 모바일어트리뷰션이 안고 있는 과제,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등 다섯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앱 광고 영역 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광고 시장은 2028년까지 3,90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데이터에이아이의 ‘2024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의하면 지난해 전 세계 앱 시장의 소비자 지출 규모는 1710억달러(약 225조원)로 전년보다 3%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앱 시장 규모에서 4위를 차지했다. 따라서 앱 개발자나 마케터는 어트리뷰션 제공 업체와 협업하여 사용자 행동을 트래킹하고 캠페인을 최적화해야 한다.   모바일 어트리뷰션을 통해 사용자 여정과 인앱 행동을 이해하고, 사용 시간, 구매 이력 등의 지표를 모니터링하면 성과 높은 광고를 구분해 낼 수 있다.   리포트는 또한 모바일 어트리뷰션의 구조 및 작동 방식을 자세히 설명한다. 2장 및 3장에서는 어트리뷰션에 사용되는 3가지 주요 방식, 「어트리뷰션워터폴 모델」 등 보다 실용적인 분석과 향후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어트리뷰션이 안고 있는 4개의 과제와 애드저스트가 제공하는 해결책은 4장에 수록됐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각 디바이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여정이 분절화 되어 버리는 경우 애드저스트가 제공하는 크로스 채널 및 크로스 디바이스 측정을 사용하면 각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5장에서는 MMP를 사용하는 6개의 기업과 애드저스트 도입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본 리포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드저스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애드저스트는 작년 말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모바일 마케터들을 위한 리포트 ‘SKAN 4 정복하기: iOS 마스터를 위한 필수 전략’을 출간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2-02
  • 경북도, 2024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 개시 ! 1인당 13만원 지원
          경북도, 2024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사용 개시 ! 1인당 13만원 지원    경북에서 문화누리카드 첫 결제하고 기프티콘 받자   남은숙 기자 =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1일부터 시작된다.   문화누리카드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와 문화누리 누리집(www.mnuri.kr),문화누리카드 모바일앱, 전화 ARS(1544-3412)로 신규 발급하거나 재충전할 수 있다.   카드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전액 소멸하므로 연말까지 모두 소진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경북도 내 16만 명 정도)으로 발급되며, 올해는 지원금이 작년보다 2만 원이늘어난 13만 원이다.   카드는 ▲문화예술(도서, 영화, TV, 사진, 지역축제 등), ▲관광(철도, 시외·고속버스, 온천, 테마파크 등), ▲체육(스포츠 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등) 분야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확인 : 문화누리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문화누리카드)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발급·사용 개시와 동시에 ‘첫 결제 이벤트’를 시행하고 ‘경북문화누리 꾸러미’ 가맹점을 모집한다.   경상북도 카드발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첫 결제 이벤트’는  1일부터29일까지 시행되며, 2024년 첫 사용내역을 경북 문화누리 채널 추가 후카카오톡 1:1 채팅으로, 또는 경북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 내 신청서를작성하고 증빙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경북문화누리 꾸러미’가맹점 모집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13만 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된 상품을 제작·제공 가능한 도내 전화 결제 가맹점으로,선정된 가맹점에 대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지원한다.   ※ 문화누리카드 사용 및 가맹점 문의 : 경북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4-650-2952,4)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2-01
  • 동심연구소, 국내·외 영유아 교육지원으로 사회공헌 활동 실천
      동심연구소, 국내·외 영유아 교육지원으로 사회공헌 활동 실천   안오명 기자 =  영유아 중심 교육·생활·문화를 선도하는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25일 국내·외 영유아의 교육지원을 위한 자료를 기부했다. 동심연구소가 이번에 기증한 유아영어 콘텐츠는 총 5톤의 분량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충현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해 국내 저소득층 및 미혼모 가정의 영유아 교육지원, 몽골과 동남아 등 해외 어린이 교육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1963년 설립된 국내 최장 유아교육기업 동심연구소는 모든 아이가 행복할 권리와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교육기업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자사의 재단법인 ‘선한뜻’을 통해 국내·외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천해왔다. 동심연구소는 영유아 교육기업으로서 아이들에게 보다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지원하고, 교육의 힘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2024년 새로운 용의 해를 맞이해 동심연구소의 기업 모토인 ‘업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새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동심연구소 소개 동심연구소는 2014년 주식회사 동심의 부설 연구 기관으로 설립된 데 이어 부산과 대전에 연구소를 신설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 연구소로 자리매김했다. 동심연구소는 1992년 케냐에서의 교육 및 급식 활동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문맹과 가난의 굴레를 벗고 자립할 수 있도록 효남초등학교(케냐)를 비롯해 르완다와 파키스탄에 학교를 세우는 등 교육적인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록우산, 방정환재단, 구청 등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를 후원하며 전 세계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ongsimlab.com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1-31
  • 대학내일20대연구소, 명절 트렌드 담은 세대별 데이터 발표
      대학내일20대연구소, 명절 트렌드 담은 세대별 데이터 발표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명절 선물은 ‘현금’, Z세대는 ‘디저트’ 순위 높아 선호하는 현금성 상품권 종류는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나 직장인∙프리랜서가 회사에서 받은 명절 선물 1위는? 명절 선물을 중고 거래해도 괜찮을까? 세대별 인식 살펴보니     안오명 기자 =  민족 대명절 설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여가(2023년 12월)’ 데이터에 따르면 Z세대부터 X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1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념일로 명절을 꼽았다. 소비자들이 명절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각종 업계도 분주하다. 유통업계에서는 설날 선물세트를 앞다투어 내놓고, 각종 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설날 프로모션으로 한창인 모습이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세대별로 명절을 보내는 행태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으며, 특히 명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절 선물’에 대한 인식을 짚었다. 모든 세대가 좋아하는 선물은 ‘현금’, Z세대는 ‘디저트’ 받고 싶은 명절 선물을 최대 5순위까지 살펴봤을 때 모든 세대에서 ‘현금’이 1위로 나타났다. 2위부터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는데, 밀레니얼 세대와 X세대에서는 백화점상품권, 복지포인트, 주유상품권 등 ‘현금성 상품권’이 2위를 차지했으나 Z세대는 ‘디지털·IT 기기’가 2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후기 밀레니얼은 가전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26.5%로 다른 세대 대비 높았으며, 전기 밀레니얼과 X세대에서는 ‘정육’과 ‘과일’의 응답률이 비교적 높게 나왔다. 특히 눈여겨봐야 할 데이터는 ‘디저트’가 Z세대에게서만 순위권에 등장한 선물 품목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같은 조사에서 Z세대가 명절 때 디저트 선물을 다른 세대에 비해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약과나 개성주악 등 전통 디저트에 대한 인기가 높았던 현상을 떠올리게 하는 결과다. 선호하는 현금성 상품권 종류는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나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선호하는 명절 선물 품목으로 현금성 상품권이 모든 세대에게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에 구체적인 상품권 종류(최대 3순위)를 물었더니 세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백화점 상품권’과 ‘마트 상품권’을 선호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다른 세대와 달리, Z세대의 경우 백화점 상품권이 ‘간편결제 포인트 충전권’과 0.3%p 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이는 Z세대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에 비교적 익숙하기 때문으로 유추된다. 또한 이들에게 마트 상품권이 순위권에 없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대신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상품권이 25.5%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X세대는 ‘주유 상품권’에 대한 선호도가 30.5%로 3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다른 세대보다 높은 수치로 눈에 띄었다. 직장인과 프리랜서가 회사에서 받은 명절 선물 1위는? 명절이 되면 직장인 커뮤니티에서는 회사에서 어떤 선물을 받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뜨겁다. 이번 여가 조사 결과, 직장인·프리랜서 695명 중 82.4%가 지난 명절에 회사에서 선물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가장 많이 받은 품목으로는 ‘현금·상여금’이 34.6%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현금성 상품권’, 통조림이나 즉석식품과 같은 ‘조리된 식품’, ‘과일’이 뒤를 이었다. 한편 연휴 전후로 근무 시간을 단축하는 복지가 5위에 오르기도 했다. 명절 선물을 중고 거래해도 괜찮을까? 세대별 인식 살펴보니 당근, 중고나라 등 중고 거래 플랫폼이 활성화되며 명절 전후에 스팸이나 참기름 등 명절 선물세트를 거래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이처럼 명절 선물을 중고 거래하는 것에 대한 인식을 세대별로 살펴봤다. 특히 후기 밀레니얼의 응답이 다른 세대 대비 두드러진다는 점이 흥미롭다. 먼저 ‘받은 명절 선물이 나에게 필요 없는 경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되팔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후기 밀레니얼은 60.0%로 세대 중 가장 높은 응답률이었지만, X세대는 42.7%로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한편 ‘미사용 제품이라면 명절 선물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구매해도 괜찮다’는 인식에 대해서는 후기 밀레니얼이 유일하게 50.2%로 절반을 넘겼다. X세대는 38.4%만이 긍정적으로 응답하며 여전히 가장 낮은 수치였다. 이 밖에도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여가(2023년 12월) 데이터에서는 명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누구에게 안부 메시지와 선물을 전했는지 등 명절을 보내는 행태뿐만 아니라 명절을 여행이나 휴식 등 개인적인 여가의 기회로 여기는지 등 명절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까지 상세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15~53세 중 성별·연령·지역 비례에 따른 할당표본추출 12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4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 방법으로 진행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20대 전문 연구기관으로, 20대를 중심으로 확장된 세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소개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통합 마케팅 에이전시 대학내일 소속 연구 기관이다. 20대를 가장 잘 알기 위해 MZ세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X세대와 86세대 연구를 병행한다. 트렌드 사례 분석과 소비자 조사 결과,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렌드와 세대를 연구하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세대별 명절 선물 트렌드’ 인포그래픽: https://www.20slab.org/Archives/38644데이터베이직 여가(2023년 12월): https://www.20slab.org/Archives/38621 웹사이트: http://20slab.org 사진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1-30
  • 경북도, 치유농업으로 건강을 품다!
        경북도, 치유농업으로 건강을 품다!  농업기술원-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 만성질환예방 프로그램 사례집 발간  스트레스와 우울감 감소 등 신체·정신 긍정적 변화에 도움, 서비스 확대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한 만성질환예방 관리 치유농업 프로그램 「건강팜케어」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담은 사례집「치유농업으로 건강을 품다」를 발간했다.   사례집은 「건강팜케어」 프로그램의 운영과정과 치유농장별 참여 프로그램, 만성질환 관리 요령, 치유 효과 우수 사례 등의 내용을 담아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건강팜케어」 프로그램은 2022년 경북농업기술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후 협력사업으로 2년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년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 우수 치유농장이 참여한 키친 가드닝, 마음꽃 그리기 등 치유농업과 질환 및 영양 관리, 생활습관 개선 등 만성질환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 총 9회에 걸쳐 진행했다.   참여자들의 효과분석을 위해 경북대학교 임상심리 및 가정의학과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설문조사와 생체지표(타액호르몬, 맥파 등)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37.5% 감소했고, 우울감이 개선되는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9주간 매주 기대하고 즐겁게 참여했으며, 건강팜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여유로움과 힐링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고 배운 건강관리 지식을 꾸준히 실천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최근 농업농촌에서 심신을 위로하고 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요구가 증대하고 있다”며,“본 사업을 통해 농업의 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을 도모하고 단순 농촌체험을 넘어 치유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를 전국 최초의 치유농업 거점기관으로 치유산업마을 조성 등 치유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치유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교육청, 광역치매센터 등 교육 사회복지 서비스 기관과 연계한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로 농업 전반에 걸친 치유농산업 발전을 위한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1-29
  • 포항양덕초 여자 배구부 , ‘2024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 대회’ 우승
          포항양덕초 여자 배구부 , ‘2024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 대회’ 우승   안오명 기자 = 포항양덕초(교장 권택진) 여자 배구부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옥천체육센터(충북 옥천)에서 펼쳐진 ‘2024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 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포항양덕초 배구부는 지난 20일 열린 예선 1차전에서 전주 중산초를 2:0으로 꺾고, 다음날 열린 예선 2차전에서도 충북 남천초를 2:0으로 꺾으며 8강전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 22일 오전에 열린 경남 월포초와의 8강전도 2:0으로 승리했으며 같은 날 오후에 열린 경남 유영초와의 준결승전에서도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는 상대의 강한 서브에 어려움을 겪으며 어려움이 있었지만 초반에 앞선 점수차를 잘 지켜내며 승리를 거두었다.     23일 열린 전주 중산초와의 결승전도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면서 대회 내내 1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지난 2016년 창단된 포항양덕초 배구부는 작년에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7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4년 전에 열린 ‘제75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와 ‘제1회 단양소백산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는 연거푸 우승을 차지하며 그 해 전국대회 2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포항양덕초 권택진 교장은 “우리학교 학생선수들은 타학교 학생선수들에 비해 체격도 작은 편이지만 열심히 훈련에 참여한 학생선수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통하여 포항양덕초 여자 배구부의 위상과 학생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졌다. 포항양덕초 여자 배구부 육성을 위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1-26
  • 대구광역시,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선정 추진
      대구광역시,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선정 추진 ▸ 지방세 납부실적 및 시정 기여도 등을 고려해 구청장·군수가 추천 ▸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및 시 금고 대출금리 인하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400명과 시 재정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5명을 2월 말까지 선정해 3월 3일부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실납세자는 지난 1일 현재 지방세 체납 없이 최근 3년 이상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고,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개인 1천만 원, 법인 5천만 원 이상의 연간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는 78,108명으로 대구광역시는 전체 대상자 중 재정기여도 및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구청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성실납세자 400명(개인 360명, 법인 40개사)과 유공납세자 15명(개인 10명, 법인 5개사)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성실납세자 선정 인원을 기존 3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될 성실납세자에게는 1년간 대구광역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대구은행, NH농협은행)를 통한 신규대출 금리우대 및 2년간 지역의 협력병원 의료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유공납세자에게는 성실납세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에 더해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및 2년간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를 면제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1-25
  • 2024대구마라톤대회 빈틈없이 준비 착착!
        2024대구마라톤대회 빈틈없이 준비 착착! ▸ 세계 최고 우승 상금!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대구마라톤대회 준비 박차 ▸ 대회 운영, 교통소통 대책, 안전 대책 등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24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김선조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4대구마라톤대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4월 7일 개최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상금으로 2년 연속 세계육상연맹 인증 골드라벨 대회로 개최되며, 참가인원을 작년의 2배인 3만 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경기종목은 엘리트 풀, 마스터즈 풀, 풀릴레이, 10㎞, 건강달리기 5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풀코스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대구의 주요 랜드마크와 지하철 1, 2, 3호선을 따라 달리는 순환 코스이다.   이번 추진상황 점검회의는 마라톤 코스 변경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소통대책, 안전 대책, 대회운영 지원 등 담당 부서 및 유관기관의 자체 추진계획을 듣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는 점검 회의에서 도출된 분야별 의견을 반영하고, 오는 2월 대구경찰청, 구·군, 대구광역시 교통 관련 부서와 교통관계관 회의를 통해 마라톤 구간별 교통통제 시간 및 우회도로를 결정한다.   대회 1개월 전인 3월부터는 교통통제 안내 근무자, 자원봉사자 등 전문가 교육을 통해 시민불편 감소 및 안전한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마라톤대회를 대회에 참가하는 엘리트선수 및 3만여 명의 마라토너뿐만 아니라 대구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라”며, 또한 “대시민 홍보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1-24
  • 대구광역시‘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운영
           대구시와 함께하는 내 아이의 마음 다독이기  대구광역시‘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운영 ▸ 매주 월~금(11:00~19:00), 종합복지회관(1층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 아동 및 청소년, 부모 등 대상, 관련 전공 상담사 25명, 무료 운영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심리·정서적 안정을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 등 대상별 특성과 욕구에 맞는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놀이·모래·집단심리치료 및 부모 양육 상담을 위한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를 무료로 운영한다.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는 매주 월~금요일(11:00~19:00)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 내용은 발달 및 정서 행동문제, 또래관계 및 학업성적 문제, 양육환경 문제 등이 대부분으로, 상담은 심리검사와 각종 치료를 병행해 총 8회∼12회기 정도 진행된다.   개인 상담 외에도 자신감 향상, 사회성 증진, 교우관계 및 학교적응,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연 4회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개설된 이래, 2023년 지역 5개 대학 심리상담 관련 학과와의 관학 협력으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전문상담 기관으로, 2023년 8월 전문상담사를 채용해 체계적으로 촘촘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 내 120평 규모의 공간에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전화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치료실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상담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그에 따른 맞춤형 상담 도구를 활용해 20여 명의 상담원들이 아동의 마음 다독임 및 건강한 성장 발달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운영한 결과 일반상담 2,089건(전화 740, 내방 1,349), 심리검사 225건, 집단심리치료 프로그램 575건으로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건강한 마음 성장에 한몫을 했다.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053-803-7807)으로 문의하면 예약 등을 통해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상규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맞벌이 가구 증가 및 경제여건 악화와 더불어 요즘 학교생활 및 사회활동이 대부분 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학교 적응과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동·청소년들이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1-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