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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문화재단, 게임과몰입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성료
      문의: 게임문화재단 홍보대행 붐커뮤니케이션 원은경 대리 02-512-6763 boomcom35@naver.com   게임문화재단, 게임과몰입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성료 전국 8개 게임과몰입힐링센터와 함께 ‘게임과몰입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게임과몰입 개선 및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기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이 게임과몰입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과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 교육을 위해 지원한 2024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음악, 미술, 체육) 치유 프로그램’ 보급교육(이하 보급교육)이 성료됐다. 보급교육은 건강한 게임 이용 환경 조성과 더불어 신체적·정신적 균형 회복을 목표로 운영했으며, 전국 8개 게임과몰입힐링센터의 내담자와 관계기관(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의 게임과몰입군 아동·청소년 대상 178명에게 지원됐다. 특히 보급교육은 게임의 특성을 접목한 예체능 활동으로 구성해 문화예술의 치유적 요소를 통해 게임을 많이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의 인지 및 정서 결함 보완하고 게임 사용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자신감과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급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게임습관 자가진단 분석 결과 자기 조절력, 집중력 결손 저하, 충동 조절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으며, 결과적으로 대안 활동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지는 한편 게임 의존도가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다양한 성향과 선호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존 음악, 체육 외에 미술 치유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허브센터 한덕현 센터장(중앙대학교 교수)은 “청소년들이 게임을 단순히 여가 수단을 넘어 심리적 치유, 교육적 도구 그리고 건강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게임과몰입 예방과 대응을 위해 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문화재단 김경일 이사장은 “게임과 사회의 다채로운 접점을 찾아, 게임이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음악·미술·체육) 치유 프로그램’은 게임과몰입 관련 전문 상담 및 치유 사업 수행기관인 전국 8개의 게임과몰입힐링센터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과 문의는 게임문화재단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또한 게임문화재단에서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게임문화 가족캠프’,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프로그램’, ‘게임시간 선택제 운영’ 등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문화재단 소개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이용 문화기반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 게임 관련 문화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2월 20일 설립됐다. 게임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홍보 및 기반 조성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지원 △대외 협력 및 게임문화 바로 알리기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game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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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영동중, 교육복지 안전망 사제동행 농구 경기 관람’실시
      영동중, 교육복지 안전망 사제동행 농구 경기 관람’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영동중학교(교장 안명환)는 지난 26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교육복지 안전망 사업의 일환인‘무한상상 zem(잼) 사제동행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동중 교사와 학생들은 한마음으로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LG를 응원하며 사제간 친밀감과 응집력을 높였다.   이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안명환 교장선생님은“사제가 하나가되어 농구경기를 즐기며 돈독한 사제관계 형성 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는 장이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무한상상zem(잼)]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결핍을 해소해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선호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홍(3학년) 학생은‘농구경기 관람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박진감이 넘치고 현장감이 있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을 통해 선생님들과도 친밀해지고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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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9
  • 스마틱스, 2년 연속 한강 눈썰매장 온라인 예약 운영 서비스
      스마틱스, 2년 연속 한강 눈썰매장 온라인 예약 운영 서비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티켓팅 솔루션 전문 기업 스마틱스(대표 김인석)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강 눈썰매장의 온라인 예약 운영 서비스를 맡았다고 밝혔다. 한강 눈썰매장은 서울 도심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겨울철 대표적인 가족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눈썰매장 외에도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 공간, 휴게시설이 마련돼 있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겨울 레저 명소로 평가받는다. 눈썰매장은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은 16시다. 12시부터 12시 40분까지는 눈 노면 정리 시간으로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입장 요금은 체험 종류에 따라 8900원부터 1만4900원까지며, 만 36개월 미만 어린이는 증빙 서류 지참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눈썰매장은 주7일 무휴로 운영된다. 스마틱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강 눈썰매장의 온라인 예약 운영을 맡았다. 온라인 예약 서비스는 스마틱스의 TCM 솔루션을 활용해 야놀자,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주요 판매 채널과 연동돼 편리한 예약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틱스는 한강 눈썰매장이 겨울철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틱스는 계절별 레저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및 레저 시설에서 스마트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틱스는 현재 전국 300여 개의 민간 및 공공 문화·레저 시설을 대상으로 통합 티켓 솔루션과 현장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켓 판매, 발권, 검표 등 현장 운영부터 온라인 판매까지 지원하며, 레저 IT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마틱스 소개 스마틱스는 전국 300여 개의 문화 및 레저 시설을 대상으로 통합 티켓팅 솔루션과 현장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2022년 야놀자 클라우드로부터 조건부 투자를 받았고, 클라우드 기반의 티켓 자산 관리 시스템을 통해 티켓 재고 관리, 판매 채널 통합, 실시간 데이터 분석,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틱스는 이 시스템을 캠핑 예약, 공연 예매, NFT 티켓 플랫폼, 골프 연습장 예약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티켓 예약부터 판매,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레저, 테마파크 등의 업장 위탁 운영 사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티켓팅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marti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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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클래식 ON(온) 성료
        “지역 예술인 지원 청신호 켰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클래식 ON(온) 성료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의 2024 기획 공연 ‘클래식 ON(온)’ 시리즈가 지난  18일, ‘소프라노 조현진 & 테너 최호업 듀오 리사이틀’을 끝으로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클래식 ON(온)’ 시리즈에는 총 19개 연주단체, 116명의 지역 음악인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이며 누적 관객 수 2,940명을 기록했다.   □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ON(온)’으로 지역 예술인 무대를 켜다. ‘클래식 ON(온)’ 시리즈는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추진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새로운 기획 공연이다.   본 시리즈 공연은 우수한 지역 예술인의 무대를 저렴한 입장료로 관객에게 선보인다는 것을 목표로 하여 예술인은 공연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지역에서의 역량을 높이고, 관객은 1만 원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로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난 3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앙상블 노이슈타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독주, 성악, 듀오, 앙상블, 작곡 등 클래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의 공연을 19회 개최해 지역 문화예술 증진과 지역 예술인 발굴에 앞장섰다.   또한 원로 음악가부터 촉망받는 신예 음악인까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층위의 예술인이 무대에 올라 지역 음악계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저력을 증명한 19팀의 무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올해 처음 시도한 연중 프로그램 ‘클래식 ON(온)’에는 총 19개의 연주자 팀이 출연해 관객을 만났다. 지난 3월 6일(수) ‘앙상블 노이슈타트’가 출연해 시작을 알렸으며, 같은 달 소프라노 이화영과 금관앙상블 ‘The K-Winds’가 무대에 올라 봄을 노래했다.   이외에도 ‘피카소 앙상블’, ‘더 소프라노즈’, ‘콰르텟 콘 아니마’, ‘클랑 클라리넷’, ‘앙상블 브리프’ 등 지역의 우수한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가 공연에 참여해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116명의 지역 음악인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빛냈다. 피아니스트 김동규, 하효경, 베이스 바리톤 전태현, 테너 최호업, 소프라노 조현진, 마리아 김희정, 구수민 등 세계 무대를 평정한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를 채워 그들의 예술적 기량을 펼쳤다.   또한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첼리스트 송희송, 작곡가 임주섭, 테너 이광순, 손정희, 이현, 플루티스트 이월숙, 황효정 등 지역의 음악 위상을 높인 예술인들의 음악 세계를 조명했으며, 특히 대구의 플루트 거장 이승호가 동산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 대구콘서트하우스, 지역 예술인 기반 확정에 나선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새해에도 ‘클래식 ON(온)’ 시리즈 공연을 이어 나갈 예정으로, 더 많은 지역 예술인을 초대해 다양한 클래식 장르의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이며 클래식 저변 확대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예술인의 활동 지원과 해외 무대 진출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클래식 ON(온)’을 비롯해 지역 작곡가의 창작곡을 선보였던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지역 청년 음악인 육성 프로젝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등 다방면의 사업을 펼치며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새로이 ‘DCH 앙상블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예술 단체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지역 예술인을 조명하는 ‘클래식 ON(온)’ 프로그램을 통해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대구의 위상이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며, 2025년에도 지역 클래식 공연 문화의 발전을 위해 각별히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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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대구 도심공원 맨발 걷기길,“힐링+안전 다 잡았다”
        대구 도심공원 맨발 걷기길,“힐링+안전 다 잡았다” ▸ 맨발걷기길 24곳 토양 중금속 및 기생충(란) 검사 결과 ‘안전’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걷기길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맨발걷기길 24개소를 선정해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역에서도 맨발걷기길 조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연구원은 올해 대구시 대표 유원지와 도시공원의 맨발걷기길 24개소를 선정 후, 맨발걷기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려사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중금속 11개 항목, 기생충(란), pH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하여 토양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토양의 pH는 평균 7.9로 나타나 대부분 중성에서 약알칼리성의 분포를 보였고, 중금속은 토양오염우려기준의 1지역(전·답·어린이놀이시설 등) 기준에 훨씬 못미치는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또한 중금속 항목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한 토양오염등급(SPC)은 전 지점이 1등급으로 모두 양호했고,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산책로의 환경을 반영한 기생충(란) 검사에서도 전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아 관리가 잘 이루어진 안전한 토양 상태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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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36개 PC방에서 만나는 가상세계 공연 ‘미여지뱅뒤’ 개최
    문의: 마로 송주연 사무국장 064-722-0129 marojeju2005@gmail.com   36개 PC방에서 만나는 가상세계 공연 ‘미여지뱅뒤’ 개최 레벨업 PC방 36개 서울·경기·울산 지점에서 관람 가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선정작 제주 신화와 기술이 만나 새로운 전통예술 공연 선보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제주 신화를 기반으로 한 마로의 몰입형 온라인 공연 ‘미여지뱅뒤’가 레벨업 PC방 36개 지점에서 관객을 만난다. 관객이 직접 컴퓨터를 통해 신화적 세계에 접속해 관람하는 독창적인 형식이며, 이는 전통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융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가산점 레벨업 PC방 인피니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미여지뱅뒤는 공연 만족도 4.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발표회는 이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아레나석에서 진행됐으며, ‘PC방에서의 공연’이라는 이색적인 접근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기존 공연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이었다’, ‘제주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등 소감을 남기며 공연예술계의 새로운 시도를 호평했다. 미여지뱅뒤는 서천꽃밭, 하늘올레, 푸다시 등 제주 신화와 굿의 상징적 공간과 이야기를 가상현실로 구현했다. 전통음악과 디지털 그래픽의 조화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또한 관객의 선택에 따라 공연 내용이 달라지는 상호작용적 연출로 온라인 공연만의 차별성을 보여줬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공연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하나의 디지털 공연 제작으로 공간 배경, 오브제, 캐릭터 등 다양한 IP를 재활용하거나 재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연의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다. 또한 PC방을 예술과 문화의 허브로 변화시키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미여지뱅뒤는 2025년 1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레벨업 PC방 36개 가맹점에서도 특별 이벤트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고사양의 PC를 요구하지만, 레벨업 PC방의 최신 장비를 통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미여지뱅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창작주체’로 선정된 작품이다. 전통예술의 현대적 재해석과 기술 융합을 통해 새로운 공연 모델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지향적 비전을 제시한다. ※ 레벨업 PC방 지점 안내: (서울) 가산점, 고대점, 과기대점, 금천점, 남부터미널점, 대치점, 망우점, 미아사거리점, 반포점, 방화점, 번동점, 북가좌점, 서계점, 종로점, 중앙대점, 창동점 (경기) 광명점, 광주점, 구리인창점, 도내점, 미사점, 민락점, 부천상동점, 부천시청점, 서현점, 소사점, 송내점, 수원천천점, 신천점, 야탑점, 원곡점, 평촌점, 포천점, 하남점 (인천) 계산점 (경남) 울산달동점 마로 소개 마로는 2005년 사물놀이패로 시작한 제주 대표예술단체다. ‘예술가의 삶이란 자신의 작품 세계 구현이 아닌, 예술로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에 있다’는 믿음으로 전통가무악과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창작 공연을 선보인다. 마로의 모든 작품은 제주의 굿과 신화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오천 년 역사의 제주 굿에는 사람을 다시 살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마로는 우리의 뿌리에서 영감을 받은 소통과 화합의 잔치형 공연을 통해 전통과 미래, 예술과 기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예술을 펼쳐간다. 미여지뱅뒤: https://miyeojibaengdui.framer.website 웹사이트: https://marojej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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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도심 속 겨울 레포츠,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 20일 개장!
      도심 속 겨울 레포츠,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 20일 개장! ▸ 신천 물놀이장 재정비 후 겨울철 스케이트장·눈놀이터 운영 - 여름(물놀이장), 가을(복합문화공간)에 이어 겨울 운영 - 스케이트장, 야간 경관공간, 눈놀이터 구성 ▸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45일간 운영   [국내매일 =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해까지 대봉교 하류에서 운영되던 겨울 스케이트장을 올해부터 신천 물놀이장의 재정비를 통해 확대된 규모의 스케이트장과 눈을 만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인 눈놀이터를 신설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신나는 겨울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여름 6월부터 8월까지(47일간) ‘신천 물놀이장’은 도심 속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을에도 국화 등의 계절꽃 전시, 영화 상영 등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감성이 넘치는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겨울에 운영되는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는 20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스케이트장, 눈놀이터, 눈썰매장, 야간경관 특화공간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쉼터 및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올겨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도심 속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으며, 스케이트장 이용 시 스케이트화 및 헬멧 등의 장비의 대여가 필요할 경우 별도의 대여료(회차권 1,000원, 종일권 3,000원)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눈놀이터에서는 눈썰매와 눈놀이 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운영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안전요원 13명을 포함한 31명의 인원을 곳곳에 배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여름 새롭게 조성된 ‘신천 물놀이장’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에 겨울철 재정비로 새롭게 변모한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에서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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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대구관광정보센터,‘크리스마스 주간’행사 개최
          대구관광정보센터,‘크리스마스 주간’행사 개최 ▸ 대구관광정보센터, 12. 23.(월) ~ 12. 29.(일) 7일간 운영 ▸ 크리스마스 주간 내 다양한 체험, 이벤트 진행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2024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대구시민을 위한 ‘대구관광정보센터 크리스마스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무료 상영회, 사랑의 느린 우체통,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무료 영상회 개최 매일 다른 영화가 상영되는 무료 영화 상영회가 5일간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들로 12월 23일 ‘패밀리맨’, 12월 24일 ‘나홀로 집에1’, 12월 25일 ‘나홀로 집에2’, 12월 26일 ‘34번가의 기적’, 12월 27일‘폴라 익스프레스’를 상영한다.   영화는 관광정보센터 지하 1층 영상실에서 매일 오후 2시에 상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사랑의 느린 우체통 운영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사랑을 전하는 ‘느린 우체통’ 이벤트도 운영된다. 12월 23일(월)~12월 29일(일) 7일간 관광정보센터 정보실 내 ‘느린 우체통’을 통해, 대구 관광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엽서는 2025년 연말에 일괄 발송되며, 방문객들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주간,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체험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주간 내 7일간 운영되며, 모든 체험은 재료 소진 시 마감한다.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제공해 주는 포일 아트 키트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포일 아트 만들기 및 대구관광지와 관련된 나만의 대구 마그넷 색칠하기, 새해 소망을 적은 카드로 소원 트리 꾸미기를 진행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이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주간’ 이벤트를 통해 대구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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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 보이아, 삼성 갤럭시북5 프로360 노트북 전용 하드 케이스 외 신제품 출시
    보이아, 삼성 갤럭시북5 프로360 노트북 전용 하드 케이스 외 신제품 출시 삼성 갤럭시북5 프로360, 삼성 갤럭시북4 울트라 전용 하드 케이스 2종 신제품 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파란마당의 디지털 디바이스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보이아(VOIA)가 삼성 갤럭시북5 프로360, 갤럭시북4 울트라 노트북의 보호를 위한 전용 투명 하드 케이스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중 보이아의 갤럭시북5 프로360 노트북 전용 하드 케이스는 일반 케이스보다 내구성이 높은 PC (Polycarbonate) 소재를 사용해 외부 충격,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노트북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변색하지 않는 투명함을 선사한다. 또한 슬림핏 구조의 케이스는 장착한 상태에서 최대 350도까지 회전되도록 정밀하게 설계해 디자인됐으며, 하단 통풍구를 통한 발열의 최소화, 논 슬립 패드를 적용해 사용 중 미끄럼을 방지한다. 보이아 하드 케이스 적용이 가능한 삼성 갤럭시북 노트북 모델은 갤럭시북3, 4 프로, 프로360, 울트라며, 이외 다양한 노트북 하드 케이스와 주변기기가 출시돼 있다. 보이아는 이번 갤럭시북5 프로360 하드 케이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하드 케이스 구매 고객에게 키스킨을 무료 증정(색상 랜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이아는 노트북 케이스 상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보이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란마당 소개 파란마당은 2007년도에 설립된 디지털 디바이스 주변기기 제조 기업이다. 제품 브랜드는 ‘보이아(VOIA)’며, 주력 제품은 노트북 보호 케이스, 스마트폰 케이스, 테블릿 케이스, 강화유리, 보호필름 등이 있다. 자체 디자인 개발팀 운영으로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기능성이 용합된 IT 주변기기 제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지속적인 첨단 기술 개발로 전 세계 60여개국 이상 IT 주변기기를 수출하는 글로벌 선진기업으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bluemadang 웹사이트: https://smartstore.naver.com/v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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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경상북도, 2024년 시군 산림레저관광분야 평가결과
        경상북도, 2024년 시군 산림레저관광분야 평가결과  안동시 최우수 기관, 김천시·경주시는 우수 시군, 칠곡군은 공로 시군 선정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도 산림레저관광분야 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안동시가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김천시와 경주시는 우수 시군, 칠곡군은 공로 시군으로 각각 선정됐다.   ‘경상북도 산림레저관광분야 종합평가’는 산림관광 및 휴양 전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낸 시군을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켜, 도민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평가는 산림관광정책, 산촌활성화, 산림레포츠, 산림휴양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를 바탕으로 시군별 역점 시책과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시는 안동무궁화 정책토론회와 무궁화 축전 개최 등 나라꽃 무궁화 진흥과 낙동강 시민공원 생활환경 숲, 기후 대응 도시 숲, 도산구곡길 조성과 백두대간 구곡 문화 자산 탐방 등 산림관광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김천시는 국립김천숲체원 유치, 전국산악자전거대회 개최,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 등 산림휴양과 생활 속 녹색공간 확충에 이바지했다.   경주시는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 및 성공개최, 국립산림과학관·휴양림 워케이션빌리지 조성 등 산림관광 분야 특수시책을 발굴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로 시군으로 선정된 칠곡군은 한티가는길 행사 개최, 민간 정원 육성, 산림 레포츠 시설 추진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 시군은 오는 18일 ‘2024년 산림분야 종합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공로상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경상북도 조현애 산림자원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산림복지 증진과 산림관광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해 애쓴 시군 노고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의 우수한 산림자원과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산림레저관광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전체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산림을 도정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올해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산림자원국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산림관광분야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김천숲체원 등 국립기관유치와 백두대간 명품관광 프로그램 운영,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4개소가 선정된 것을 비롯해, 우수 관리 가로수길 2개소와 녹색도시 우수사례 1개소 등 도시숲 및 가로수 관리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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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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