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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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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추진
▸ ‘2024~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및 대상별 맞춤 지원
▸ 명예사회복지공무원(15,900여 명) 현장 활동 강화로 복지 위기가구 적극 발굴·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 한파에 특히 취약한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홀로어르신, 복지위기가구, 건강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1. 빅데이터기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민관협력 강화
대구시는 실직·질병·가족돌봄 등의 위기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기반 복지발굴시스템으로 단전, 단수, 기초수급탈락, 금융연체 등 보건복지부 제공 46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복지 위기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찾아내어 신속한 조사 지원에 나선다.
또한, 지역특화형 위기가구 발굴로 전기, 수도, 가스요금 등 공공서비스 제공기관 협력으로 2개월 이상 체납자 정보도 활용해 신속 지원한다.
시스템으로 확인되지 않는 취약계층은 민관협력을 강화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150개 읍면동/15,900여명)활동, 복지위기 알림앱(복지로, 복지멤버십) 활용 신고 활성화, 위기가구 집중발굴 대시민 홍보 등 시민참여 확대를 통해 적극 발굴하고, 공적·민간지원을 연계하여 맞춤형*방문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긴급복지지원: (중위소득 75%이하) 생계지원(183만 원/4인가구), 동절기 연료비 지원(월15만원), 희망가족돌봄지원: (중위소득 100%이하) 40만 원 지원(가구당, 연1회)
2. 취약계층 보호대상별 맞춤 지원
겨울 한파에 특히 취약한 노숙인(612명)에 대해서는 대구시, 각 구·군, 소관 노숙인 시설 등이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해 주기적으로 현장순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밀착상담 및 사회복지기관간 연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방한용품, 임시주거공간, 야간응급잠자리, 도시락 등 무료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소(희망진료소)운영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거주환경이 열악한 쪽방주민(593명)에게는 건강취약계층 방문상담팀(2인1조,4팀)이 안부전화 등 돌봄활동을 강화하고, 전기매트·담요 등 방한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화재와 동파예방을 위한 시설점검 외에도 난방이 취약한 경우 한파 대피 장소를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한랭질환에 더욱 취약한 홀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AI자동안부 전화로 주 1회 안부확인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생명의 전화 24시간 상담(1588-919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안부 확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지속 추진해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것이다.
구·군 보건소에서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건강취약(9,360여 명)층에게 수시로 전화 모니터링과 필요시 직접방문 외에도 스마트기기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랭질환 예방수칙, 위기대처 등 건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노인(2,700여 명)에게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62개소)에서 식사배달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락(주 5회)과 밑반찬(주 1회)을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독거노인 1만여 명에게 내의,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과 김치 등 식료품 배부, 생활지원사가 대설·한파 시 행동요령 전파, 응급연락체계 구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혹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3.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강화 및 난방비 지원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과 이용자,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122개소이며, 사회복지시설장 감독하에 자체 점검을 실시한 후, 그중 15%에 대해 대구시와 구군이 현장점검을 하여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 확인한다.
20년 이상 노후시설, 50인 이상 거주시설, 하절기 점검 결과에 따른 재점검 필요 시설 등에 대하여는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민관합동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그리고, 관내 경로당 1,830개소에 난방비 월 40만 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은 지원 운영비 중 난방비 우선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구도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등에게 에너지바우처를 평균 31.4만 원(1인 가구 25.4~4인가구 59.9만 원)지급하고, 등유바우처는 31만 원, 연탄쿠폰은 54.6만 원까지 지원한다.
4. 겨울철 민관지원 나눔문화 확산 조성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영역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나눔캠페인’ 등 연말 집중 모금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관내 저소득 난방 취약가구에 난방비·난방유(3,000가구 정도), 연탄나눔(117가구 정도) 등을 지원해 추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물가상승, 고금리로 인해 겨울철 취약계층의생활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간·유관기관과 협력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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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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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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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불교문화의 진수를 경험하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개최
▸ 9월 5일~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최
▸ 한국불교 중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한민국 전통불교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서관 1홀)에서 개최된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불교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해 전통불교문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불교문화의 진수’라는 주제에 맞춰 불교의 큰 지혜를 가진 스님들의 법문과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회적 처방을 제시하고, 다양한 전통불교문화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관련 문화의 친숙도 상승 및 문화 예술적 힐링 기회도 제공한다.
152개 업체가 참여해 211개 부스가 마련되어 공예와 건축, 의복, 수행의식 등을 아우르는 ‘전통불교문화상품전’과 불상, 불화, 단청, 민화를 비롯한 한국전통 및 불교미술 작가와 불교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불교예술전’이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큰스님들의 법문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담마토크(Dhamma Talk)’가 2일차인 오는 6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진행된다. 불교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와 명상, 힐링, 치유와 수행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통해 한국불교의 정신문화를 소개하며 정신적으로 지친 시민과 도민들에게 사회적 처방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처님 가르침의 참맛’이란 콘셉트에 맞춰 재료를 준비하는 일에서부터 음식을 만들고 먹는 일, 설거지 및 정리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이 수행의 연장선인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마음수행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전 ‘도심공양간’을 선보인다.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 스님과 BBS대구불교방송 유튜브 ‘도심공양간’을 진행하고 있는 수안 스님, 팔공총림 동화사가 참여하는 ‘도심공양간’은 음식문화의 최고 대안으로 손꼽히는 사찰음식을 불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이란 취지로 기획된 이번 엑스포의 주제전 전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식도락(食道樂)의 목적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나눔의 의미와 함께 부처님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먼저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공식 홍보대사인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불경 DJ 파티’ 공연과 고민상담 토크쇼와 함께 ‘불교계 BTS’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BUDDHA TEN SUNIM, BTENS)’와 노래하는 관세음보살 ‘관서현보살(가수 서현진)’의 찬불가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불교가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즐기는’ 불교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은 돈과 일, 연애, 인간관계 등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고민상담 토크쇼도 처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관계자는 “일각에서 ‘불교, 나 빼고 자기네들끼리만 재미있는 거 하네’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릴 정도로, 2024년은 대한민국 한국 전통불교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중요한 해다”며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 대중화의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불자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bexpodg.kr)과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서울사무국(02-2231-2013)과 대구사무국(053-427-5114)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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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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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 네팔 서부 지구 지진 희생자 추모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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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 네팔 서부 지구 지진 희생자 추모제 봉행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한불교 분황종 교화원(원장 혜안스님)은 종도에게 11월 13일(음.10,1)에 지난 11월 3일(현지시간)오후 11시 47분 규모 6.4 네팔 서부 지구 지진 발생 희생자 들의 영령추모제 법회를 각 사암에서 봉행하라고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과 대한불교 분황종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원효사에서 네팔 서부 지구 지진 발생 희생자 들의 영령추모제 및 법회를 사부대중과 함께 봉행했다.
추모에 전법원장 법인스님. 교화원장 혜안스님. 교무부장 스님과 협동조합 대한불교분황종 임원 및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영가 청혼과 이운 상단권공 시식 축원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 묵념과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덕. 인사말 봉행사 추모사 법어 헌화 발원문 추모. 사홍서원으로 진행했다.
전법원장 법인스님은 추념문에서 지진 발생 희생자들에게 이제 “피안의 세계에서 평안을 누리소서”라고 말하고 사부대중에게 지진으로부터 누구나 희생될 수 있는 사항에서 사부대중은 네팔 서부 지구 지진 발생 희생자들의 넋을 애도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교화원장 헤안스님은 발원문에서 지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사부대중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다시 지진 희생 영령 앞에 고개를 숙여 진심으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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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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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분황종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영령추모제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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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분황종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영령추모제 법회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한불교 분황종은 원효사에서 지난 17일 오전 10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영령추모제 및 법회를 사부대중과 함께 봉행했다.
추모에 종정 도일스님, 전법원장 법인스님. 교화원장 혜안스님. 교무부장 스님과 협동조합 대한불교분황종 임원 및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영가 청혼과 이운 상단권공 시식 축원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 묵념과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덕. 인사말 봉행사 추모사 법어 헌화 발원문 추모. 사홍서원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종정 도일스님은 추념문에서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에게 선열과 호국영령이시어 이제 “피안의 세계에서 평안을 누리소서”라고 말하고 사부대중에게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어 순고한 애민애국의 정신을 이어 받아 대자대비와 자비의 정토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또 일제 강점기 오직 조국의 광복을 꿈꾸며 희생했던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애도하자고 당부했다.
또 전법원장 법인스님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들이 있어 있어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사부대중에게 잊지말아야 할 고귀한 희생정신을 모두가 기억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엇보다 교화원장 혜안스님은 발원문에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선양하는 데 사부대중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순국선열의 거룩한 얼과 희생정신으로 이뤄진 우리의 나라이니 사부대중은 많은 관심을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다시 한번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고개를 숙여 진심으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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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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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쓰레기 새활용으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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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 기증
버려지는 쓰레기 새활용으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지난 8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5월 한 달동안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를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에 전달했다.
병뚜껑 기증은 버려진 자원의 새활용을 통해 가치 있는 물건으로만들고,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는 목적으로 시행 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 실천 가능한작은 노력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원 새활용에 대한 동참의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cm 이하 작은 플라스틱들은 선별공정에서 분리가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분류되어 매립 혹은 소각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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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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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TEC, 광 접속기 대중화 위한 창립기념 할인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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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TEC, 광 접속기 대중화 위한 창립기념 할인행사 실시
창립기념 할인행사로 소비자 관심 제고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광통신 제품 전문 개발·제조기업 FOSTEC(대표이사 이수영)이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행사는 회사 창립 22주년 기념과 더불어 광섬유 융착접속기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연중 할인 행사의 첫 번째 이벤트다.
대상 제품은 광통신 공사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던 ‘FS-17S’ 모델과 코어 정렬 방식을 적용한 ‘FS-21S’ 모델로, 기존 납품가 대비 최대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중 고성능 6모터를 채용한 광융착접속기(FS-21S)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FOSTEC 이수영 대표이사는 “모든 신축 건물에 대한 광케이블 구축을 의무화하는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를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통신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포스텍 소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자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여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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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