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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소방-19개 응급의료기관 협력 강화 결의 다져!
        대구광역시-소방-19개 응급의료기관 협력 강화 결의 다져! ▸대구광역시 ‘제10회 응급의료 전진의 날’ 행사 개최 ▸기관 간 협력 강화로 ‘시민의 생명을 살리자!!’ 다짐 행사 ▸지역 외상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심포지엄 병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10회 응급의료 전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19개 응급의료기관장 등 응급의학계와 119구급대원 및 보건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 대책에 따른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 합의의 후속으로 19개 응급의료기관과 대구광역시, 소방과 협력을 다지고,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을 준수해 적극적인 환자 이송과 수용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위급상황에서 응급처치 실천에 모범이 된 생존사슬 사례를 축하하는 자리와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에 대한 대구광역시장상 수여,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한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가졌다.   * 생존사슬 : 심정지 환자 발생 시부터 병원 도착까지 하나하나의 과정이 서로 연결되어야 심정지 환자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생존 사슬이라 함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은 매년 응급의료 전진의 날 심포지엄을 통해 응급의료계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응급의료 정책개발에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외상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365일 24시간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 소방, 의료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이용자 중심의 응급의료 시책들을 적극 개발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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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브리핑 자료(1236보)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브리핑 자료(1236보)     대구시 주간 양성자 감시 현황에서  12월 1주(12.3.~12.9.)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271명(전국 6,791명)으로 전주 대비 23명 감소됐다.    * 양성자 감시기관(24개소) 발생 현황으로, 8.31.(목) 이전 자료는 해당 기관 확진자 신고 건임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73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하였고, 전체양성자 중 비중은 26.9%로 전주 대비 9.8%p감소됐다.   ※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임    대구시 병상 운영 현황(12.14. 0시 기준)에서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16.3%이다.   * 전담치료병상(사용병상/확보병상 : 7병상/43병상)    대구시 주간 예방접종 현황(12.13. 18시 기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7.4%이다.   ※ 전국 접종률 : 9.3% ※ 예방접종은 주 1회(수)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신규 실적은 12.7.(목)~12.13.(수) 실적임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니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에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동시접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어 이번 절기부터 권고하니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를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 방역수칙을준수해 주시고, 특히,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등 3밀 환경이나 의료기관등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적극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을 통해 고위험군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당부했다.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조제약국 안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련, 처방 의료기관과 조제 약국은 시 홈페이지,질병관리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심평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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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경북농업기술원, 월동 꿀벌 사양관리 기술교육
      경북농업기술원, 월동 꿀벌 사양관리 기술교육 기후변화대응 월동 전후 피해 저감, 꿀벌응애 방제법 등 우수 사양 기술 교육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3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양봉농가 30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월동 전후 꿀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월동 꿀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월동 전 내성 응애 확산으로 피해가 발생했으나 월동 후 적극적인 꿀벌 증식과 방제 노력으로 올해 꿀벌 생산량은 아까시꿀 생산량 기준 26.8kg으로 평년 대비 51%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올겨울 한낮 온도가 20도(℃)를 육박하는 등 기상 상황이 불안정해 월동 꿀벌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겨울철 큰 일교차는 꿀벌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안정적 월동을 위해 뭉쳐있어야 하는 꿀벌무리를 풀어지게 하며 일벌의 외부 활동을 유도해 월동 중 일벌의 수명이 줄어드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월동 기간 중 낮 기온 15도(℃) 이상 시에는 피해가 가중되므로 양봉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요이수 국립농업과학원 양봉생태과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꿀벌 피해 저감을 위한 우수 사양관리 기술’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월동 전후 피해를 줄이기 위한 꿀벌 개체 감소 요인 분석, 꿀벌응애 방제 방법, 월동 꿀벌 사양 기술 등을 교육했다.   최용수 박사는 “기상변화에 대응해 최대한 빛이 벌통에 비치지 않게 차광하고, 외부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월동 꿀벌이 있는 장소를 어둡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비가림이 없는 농가의 경우 안정적 월동을 위해 과도한 외부 보온은 하지 않고, 겨울철 기상변화 영향을 적게 받는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꿀벌 대량 폐사는 양봉농가의 사양관리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한다”며, “내년 꿀벌 증식이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양봉농가의 사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월동기 사양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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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추진 현황
    동물방역과 2023.12.12.(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추진 현황   9                          발생현황[국내 첫 발생 : (농장) 고흥육용오리(12.3.신고/12.4.확진)], (야생)전주 만경강(11.27.포획/11.30.확진)] ❍농장발생 : 고병원성 6건** 검사 중 2건(전북 김제 산란계 1, 완주 종오리 1) * (지역별)3개 시·도, 5개 시·군(전남고흥1, 무안1/전북익산2, 김제1/충남아산1) * (축종별)오리 2건(육용오리 2), 닭 4건(육용종계 2, 산란계 2)   [야생조류 발생] 고병원성 6건[경북:구미3, 전북2, 경남1] * 전일 대비 추가 없음 【사육현황】 경북 닭(345호 27,106천수), 오리(10호100천수) 산란계 전국 2위(152농가 15,147천마리) 전국 닭(3,077호 196,856천수), 오리(503호 8,816천수) * 통계청(2/4분기) 기준   주요 방역추진사항 ※주의 ⇒ 심각단계 상향 (‘23.12.1.)   ❍(대책본부) AI 방역대책본부 운영(12.1.~),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12.7.~) ❍(소독·통제)거점소독시설 21시군 25개소, 통제초소 23개소 운영 , 공동방제단 및 시군 가용 소독자원 132대 동원 소독지원 ▸ 가금농가(1,425호)및 철새도래지(7개소*)등 소독 *통제구간 7개소[경산2(금호강), 고령(낙동강), 경주2(형산강), 구미2(해평·지산샛강)] ❍(구미 검출지)통제초소 운영, 사람·차량 출입통제, 매일 소독 및 방역대 농가 예찰 * 지산샛강: 고병원성 AI 3건, 검사중 1건(H5항원 검출) / 해평: 검사중 1건(H5항원) ❍(산란계 특별관리)밀집단지(4개소*) 및20만수이상 농장(20개소**)특별관리 *밀집단지(영주2,칠곡1,봉화1) ▸ 통제초소·환적장 운영, 책임전담관(3명) 점검(매주) *20만수 이상 산란계농장 ▸ 지역담당관 지정(10명) 중점관리 ❍(방역취약)전통시장(20), 가금판매소(25),계류장(18)『일제휴업․소독의날』운영(매주) ❍(방역지원)긴급방역비(100백만원)및 소독약품(1,850L/40백만원)지원 ❍(오리일제검사)10개소(종오리 4, 육용오리 6)검사 완료(12.8.)▸AI음성 ❍(역학관련)6차(아산) 관련 1호(포항 산란계)▸이동제한, 소독, 정밀검사(AI음성) ❍(가금전담관)'23/'24 충남 최초 발생 관련 가금농장 전담관(389명)운영(3차)(12.11.~12.15) * (1차)12.4~12.8일(전국 최초 발생) / (2차) 12.7~12.11.(전북 최초 발생) ❍(행정명령)'23/'24 동절기 행정명령(11건)·공고(8건)시행 ❍(방역점검)현장점검반가금농장 467호, 시설 144개소, 축산차량 308대 점검 * 미흡 37건 ▸ 농장 30건(이행계획 2, 현지지도 28), 시설 2건(현지지도), 차량 5건(현지지도) ❍ (교육·홍보) AI 차단방역수칙 교육·홍보 및 상황 전파 * 문자 17,375건/ 리후렛 109매, 현수막 101매 / 대면교육 40회 66명 등 향후계획 ❍(방역홍보·점검)가금농장 및 시설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점검(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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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12.11~12일 호우 대처상황 보고
    12.11~12일 호우 대처상황 보고    12.11(월)18:00 현재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상황   ◦ 기상특보 및 전망(12.11일 17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호 우 주의보 울진 강 풍 경보 울릉 주의보(4) 영덕, 울진, 포항, 경주 풍 랑 경보 동해전해상   (종합)내일 오전까지 비, 일부 지역 강하고 많은 비. 동해안 강한 바람 * 예상 강수량(11~12일) : 동해안 30~80㎜, 내륙·울릉 10~40㎜ * 예상 적설(12일) : 북동산지 1~3㎝ ◦ 강우 현황(12.11일 0시~) : 평균 22.5㎜※최대시우량: 울진(매화) 24.0㎜ 구 분 울진 영덕 성주 경주 포항 청도 강우량(㎜) 50.0 43.0 34.5 34.0 33.0 29.2 ※최대 강수량 : 울진(매화) 138.0㎜, 영덕(영해대리) 118.5㎜, 포항(죽장하옥)110.0㎜   피해 및 통제 상황(잠정)   ※ 피해 없음 ◦ 여객선 전면 통제(울릉~포항·후포) ※ 12.12일 ~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1일 07:00~) ◦[공문] 호우·강설 대비 등 안전관리 철저 지시(12.08.~/2회) ▸ 저지대, 하천변등 침수위험지역 사전통제, 산사태 등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유의 ◦[대책회의] 호우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12.10./자연재난과장) ◦[소방활동] 2건(도로 일시침수 2구미) * 안전조치 완료 ◦[사전점검] 빗물받이 585개소 청소 완료, 침수우려지역·산사태취약지역 등 239개소 점검 완료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위험 징후지역 사전대피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홍보] SMS(2회/210명), 자동음성통보(4회/153개소),재난문자(2회)등 ◦[비상근무]88명(도 6, 시‧군 82)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호우 피해 발생 시 신속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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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경북소방, 도심형 대형산불 방지‘산불 진화’합동훈련 실시
          경북소방, 도심형 대형산불 방지‘산불 진화’합동훈련 실시  주택・인구 밀집 도심형 대형산불 대응 체계 구축   현장지휘능력 배양 및 육상 진화 역량 제고를 위해 단계별 조치 훈련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6일 포항시 일원에서 인구, 주택 밀집 지역으로 산불이 확산하는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고, 산불을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하여 ‘도심형 대형산불 대비 산불 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실시한 산불 진화훈련은 주택 인접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도심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에는 포항 남・북부소방서,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6개 소방관서와 산불 진화차, 펌프차, 드론 등 장비 55대, 인원 215명(소방 165, 의용소방대 50)이 참여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 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각자의 임무를 숙지했다.   특히, 산불 초기 선착대 및 의용소방대의 진화 활동, 산불 확산에 따른 소방력 자원 동원 및 배치를 통한 초동 진화, 주민 대피, 방어지역 설정, 중단없는 용수 공급 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상황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 체계를 실전과 같이 훈련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산불 진화 합동훈련이 산불 진화 역량의 내실을 다지고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산불 진화훈련을 통해 육상 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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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에 가면‘다채로운 교육, 한가득’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에 가면‘다채로운 교육, 한가득’ ▸ 어린이·가족 대상 판화 워크숍 ‘렘브란트의 작업실’, 신년 가족 달력 만들기 ▸ ‘윤석남’ 전시 연계 열린 교육 ‘당신의 언어가 되기까지 - 위로의 순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미술관은 현재 진행 중인 전시인 ‘렘브란트’, ‘윤석남’의 연계 렉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가족 대상 워크숍 ▲‘렘브란트의 작업실’과 열린교육 ▲‘당신의 언어가 되기까지 – 위로의 순간’을 운영한다.   ‘렘브란트의 작업실’은 판화작가 김서울과 함께 렘브란트 작품 속 동판화 기법을 살펴보고, 다양한 판화 도구와 기법을 활용하여 우리 가족만의 새해 달력을 만들어 보는 어린이·가족 대상 판화 워크숍이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오후 2시, 2차례에 걸쳐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진행하며 회당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8팀(팀별 2인~5인)과 함께 한다.   오는 20일 ‘당신의 언어가 되기까지 – 위로의 순간’도 진행한다. 오후 3시, 4·5 전시실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윤석남 작가에 대해 관심을 가진 시민 블로거 ‘깡PD’와 퓨전 앙상블 팀 ‘비아트리오’와 함께 여성, 엄마, 위로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공연과 이야기를 풀어낸다. 전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다.   제23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전인 ‘윤석남’ 전시를 관람하고, 세 가지 사전 질문에 답변을 제출한 40명에게는 참여시 활용할 수 있는 필기도구를 증정한다. (문의 053-803-7883)   프로그램은 각각 지난 6일, 7일부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료(성인 기준 1,000원) 외 별도의 요금은 없다.   이와 함께 전시와 작품 감상을 돕는 쉬운 글 안내지 ‘뮤지엄 플러스’도 각 전시장 입구에 비치해 전시 감상의 폭을 넓힌다. 기타 교육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대구미술관 누리집 : www.daeguart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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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구미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구미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제한, 예찰․검사, 소독실시  항원 검출지역 출입금지, 주변도로 및 농장 진출입로 매일 소독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도는 지난 1일 채취한 구미시 지산샛강 야생조류 폐사체(큰고니) 시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H5항원 검출 시부터 설정된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이동통제와 예찰 등 차단방역 강화 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 야생조수류 예찰지역 : 시료 채취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예찰지역 외 검출지점이 속한 특별관리지역*내 가금농가에 대해서도 신속히 예찰·검사를 실시하고, 시군 전담 공무원을 활용하여 방역수칙**을 지도·홍보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특별관리지역 : 고병원성 AI 검출지점이 속한 철새도래지의 전체 구간(수변으로부터 3km 내 지역) *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시 차량 및 대인 소독, 울타리 및 그물망 정비・보수, 축사 내 전용 장화(신발) 착용 등   또한,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농가 진출입로 등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항원 검출지역 반경 500m 내 사람․차량의 출입금지를 위한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경북도는 12월 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즉시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24시간 비상방역 체계) 하는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야생조류에서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7개 통제구간*은 축산 관련 차량과 종사자 진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가용 소독 자원(130대)을 총동원해 가금농가, 축산시설 및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 철새 도래지 통제구간 : 7개소(경주 형산강 2, 구미 해평·지산샛강 2, 경산 금호강 2, 고령 낙동강 1)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동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으로 도내 확산 방지를 위해 항원 검출된 철새도래지 인근에 차량·사람 출입 통제, 소독 및 농가 예찰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금농장도 핵심 차단방역 5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시군 및 도 방역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고병원성 AI 발생 : 가금농장 1건(전남 고흥 육용오리), 야생조류 2건(전북 전주, 경북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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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브리핑 자료(1235보)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브리핑 자료(1235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시 주간 양성자 감시 현황에서 11월 5주(11.26.~12.2.)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294명(전국 6,574명)으로 전주 대비 4명 감소됐다.   * 양성자 감시기관(24개소) 발생 현황으로, 8.31.(목) 이전 자료는 해당 기관 확진자 신고 건임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108명으로 전주와 같고, 전체양성자 중 비중은 36.7%로 전주 대비 0.5%p증가했다.   ※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임    대구시 병상 운영 현황(12.7. 0시 기준)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20.9%이다.   * 전담치료병상(사용병상/확보병상 : 9병상/43병상)    대구시 주간 예방접종 현황(12.6. 18시 기준)에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7.2%이다.   ※ 전국 접종률 : 9.0% ※ 예방접종은 주 1회(수)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신규 실적은 11.30.(목)~12.6.(수) 실적임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니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에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동시접종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어 이번 절기부터 권고하니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에 적극 참여하여를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 방역수칙을준수해 주시고, 특히,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등 3밀 환경이나 의료기관등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적극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을 통해 고위험군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당부했다.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조제약국 안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련, 처방 의료기관과 조제 약국은 시 홈페이지,질병관리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심평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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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유의사항 홍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조합원 모집 요건 강화」 법령 개정 요청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유의사항 홍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제2의 지역주택조합이라 불리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사업중단으로 인한 계약금 손실 등 조합원 피해가 우려돼 법령 개정 요청과 함께 유의사항을 적극 홍보한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이란 조합이 주택을 건설해 조합원에게 저렴하게 임대(10년)한 후 분양권을 주는 사업으로 청약통장 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취지로 도입이 됐으나,   조합원 모집 신고 후 토지 매입 불가, 조합원 모집 정원 미달 등으로 사업 지연·무산 및 조합원의 금전적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대구지역 내에서도 ○○협동조합이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추진했으나, 착공시기 지연 등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일부 조합원이 계약해지 및 계약금 반환을 요청하는 등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의하면 협동조합이 사업 부지의 소유권 확보 없이 80퍼센트의 토지사용승낙만으로도 조합원 모집이 가능해 무분별하게 진행되던 조합원 모집을 예방하고자 대구광역시는 조합원 모집 요건에 ‘민간임대주택 사업 부지의 소유권 15퍼센트 이상을 확보’하도록 국토교통부에 법령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대구광역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조합원이 사업주체가 되므로 사업 지연 또는 추가 분담금 발생, 소멸성 비용 환불 불가 등 심각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한 유의사항 안내문을 대구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도시주택·건설/자료실)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김창엽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이 조합원 스스로가 사업주체로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협동조합 가입 시 다시 한번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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