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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포션 ‘슈가 글레이즈’ 시리즈 성공적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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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 일본 소비자들 사로잡았다…
립포션 ‘슈가 글레이즈’ 시리즈 성공적 론칭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에이에스씨씨의 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지난 8월 31일 일본에서 새로운 립포션 시리즈 ‘슈가 글레이즈’를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일본에 처음 진출한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독특한 립포션 용기와 레트로한 감성으로 로프트, 프라자를 비롯한 6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빠르게 확장하는 등 신생 브랜드임에도 일본에서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 이하린 글로벌 매니저는 “신제품을 출시한 지 약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본 한정 색상인 ‘쿼츠볼’이 출시 이틀 만에 큐텐, 라쿠텐 등 온라인 전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현지에서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새로운 립틴트 라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벌써부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출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슈가 글레이즈’ 시리즈는 기존 립포션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제형과 컬러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틴트와 글로스를 한 병에 담았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컬러와 그 위를 감싸는 풍부한 광택이 조화를 이루며 청순하면서도 글램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준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최근 미니멀 글램룩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에이에스씨씨는 추가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새로운 립포션 라인인 ‘슈가 글레이즈’는 8월 31일 온라인 몰과 로프트, 플라자에 선론칭됐으며, 오는 9월 20일 일본 전역의 600개 매장에 공식 론칭된다.
에이에스씨씨 소개
에이에스씨씨의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아날로그 컬처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컬러 감각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 뷰티 브랜드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취향을 드러내는 스타일과 룩을 추구한다.
웹사이트: http://www.alternativester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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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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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24년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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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24년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 진행
▸ 소방정책 발전 방향 모색 및 현장 의견 수렴
▸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교육과 상호 소통의 장 마련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지난 4일 오후 2시 달서소방서 대강당에서 70여 명의 현장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소방정책 소통 공감 토론회는 본부장과 현장지휘관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통한 청렴도 제고로 소방서비스의 질적향상과 소방정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여 현장중심의 정책개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참석자들의 의견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대구소방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시를 만들기 위하여 현장활동 전문성 강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주제로 한 청렴 교육으로 청렴도를 제고하고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소방 정책과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직원들과의 솔직한 소통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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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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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지역발전, 영호남 상생’실천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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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지역발전, 영호남 상생’실천다짐
9일, 경산실내체육관, 영호남 회원 1,500명 한자리에 모여
영호남을 하나로, 따듯한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와 전라북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 대회가 6일 경산 체육관에서 영‧호남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유창희 전라북도 정무수석,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과 전북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 대회는 1999년 전북 무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매년 두 지역이 격년으로개최하고 있다.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경산시 재능기부봉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경북과 전북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바르게살기운동과 국민화합 운동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도정 발전에 이바지한 경산시 중방동 최동식 위원장과 칠곡군 기산면 백문기 위원장,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에는 국민화합 실천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전라북도협의회 이명자 여성위원 등 3명, 전라북도협의회장 표창에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위원회 최성옥 사무장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안았다.
협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상호 간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상 속 성평등 실천과 행복한 가족문화 정립으로 건강한 공동체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헌신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와 시군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19일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인구 소멸의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염원을 담아 모은 성금 3,616만원을 전달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의 노력을 통해 끌어낸영호남 화합은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라며,“회원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서 국민화합을 기반으로경북과 전북이 서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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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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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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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진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성료
왕피천공원에서 전국 임업후계자 1만여명 모여 화합의 장 마련
4개분야 학술세미나로 임업 발전을 위한 산림정책 비전제시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울진 왕피천공원에서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소득이 있는 임업!일자리가 있는 임업! 지역을 살리는 임업’을 주제로 전국 9개 도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임업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소득 증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주요 행사는 산림 분야 학술 세미나를 비롯해 전국 9도 요리경연대회, 임업 가족 화합의 밤 및 울진 힐링 투어, 전국 임산물 전시·판매,임업 사진전 및 임업인 상담 부스 운영 등 임업인 역량 강화 기회와 더불어 풍성한 즐길거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특히, 한국산림과학회 등 4개 임업단체가 참여한 학술 세미나는 임산물재배, 임업직불제 및 숲경영체험림 등에 관한 열띤 토론과 미래 대한민국산림정책의 비전을 소개해 많은 임업후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우수 임산물 품평회와 전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각 시도 대표 청정 임산물을 알리고 산림자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임업후계자들의 화합과 단결을 끌어냈다.
임업후계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산림을 경영하거나 임산물을 생산하는임업인으로 전국 규모는 23,075명이며 경북도는 3,224명이다.
1996년에 산림청 설립인가를 받은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1중앙회 9도지회 127시군협의회를 두고 임업경영 및 기술 연구 보급, 산림정책에대한 대정부 건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지난 2022년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울진군에서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라며 “임업 발전은 사유림 경영주체인 임업후계자의 역할이 큰 만큼 오늘 이 자리가 화합의 장을 넘어 미래 산림비전을 공유하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1992년 강원도 평창에서 시작되어전국을 순회하면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차기 전국대회는 전라북도진안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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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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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한국표준협회 주관 디지털 고객경험지수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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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 한국표준협회 주관 디지털 고객경험지수 1위 달성
신원확인 1분 만에! 디지털 연금서비스 혁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최한 ‘2024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공공서비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부문1위를 차지했다. 이는 공단이 제공하는 앱, 홈페이지 등 다양한 디지털 연금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특히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한 신원확인 시스템이 주목받았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디지털 소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역량 등 각 산업군별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선보인 기업을 조사해 선정하는 지표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공무원연금공단이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개인화요인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공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경찰청외교부 정보와 연계한 생체인증신원확인 모바일 신분증 등 프라이버시와 개인화, 정확성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김동극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공무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의 이번 성과는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인사례로,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공무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앞으로도 공단은 혁신적인 서비스를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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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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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대상과 함께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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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대상과 함께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대상 주식회사(이하 대상) 임직원과 연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ESG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대상은 ‘사람과 자연, 모든 것들이 존중의 대상이 되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 또한 이러한 ‘존중’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의미를 지녔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했다.
이번 체험은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도예작가인 전준혁 작가와 박진오 작가의 지도 하에 진행됐다. 특히 스프링샤인에서 장애인 마술사로 활동 중인 박진오 작가는 체험에 앞서 다채로운 마술 공연을 선보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도자기 텀블러 만들기 체험은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참여 아동들과 대상 임직원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었던 활동으로 평가된다.
스프링샤인은 추후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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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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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기업 자금 사고 방지 위한 디지털화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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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기업 자금 사고 방지 위한 디지털화 방안 제시
‘퓨처 오브 워크 리서치 서밋 2024’에서 횡령 사고의 위험성 및 유형 설명
AI와 데이터로 자금 횡령 예방… 웹케시 자금관리 솔루션 소개
전국 순회 오프라인 세미나 통해 안정적 자금관리 환경 구축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지난달 29일 ‘퓨처 오브 워크 리서치 서밋 2024(Future of Work Research Summit 2024)’에 참가해 기업 자금 사고 방지를 위한 디지털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6일 밝혔다.
IT World와 CIO Kore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Logitech △Slack △Workday 등 유수의 글로벌 IT기업 리더가 연사로 참가한 가운데, 참여자들은 디지털 업무 환경 전환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고 AI를 활용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웹케시 조은미 이사는 오전 세션에서 ‘기업 자금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이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횡령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다양한 횡령 사례와 유형을 분석했다. 아울러 횡령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안전한 자금 관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어 조 이사는 증가하는 자금 사고의 기술적 해결책으로 웹케시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국내외 기업 자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설명했다. 나아가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자금관리 노하우 및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향후 자금 관리 솔루션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웹케시는 지난해부터 기업의 자금관리 고민 해소를 위한 전국 순회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계열사 자금 통합 관리 △업종별 자금 통제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 기업들과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지원한다.
오는 11월에도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 최고 경영자(CEO) 및 최고 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자금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자금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횡령 방지 솔루션 및 최신 자금관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횡령 범죄의 규모와 빈도가 증가하면서 많은 기업이 자금 사고 관련 불안을 늘 가지고 있다”며 “기업들이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과 안전한 자금관리 환경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케시 소개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bca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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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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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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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동학대 예방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 목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추천 받아 참여… 릴레이로 2개 기관 추가 지목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지난 5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첫 주자로 정부 부처와 기관 및 기업장 등의 지목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의 추천을 받아 공제회 SNS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기관으로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지목했다.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아동의 올바른 성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긍정양육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아동 교육·돌봄의 현장에 있는 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해 긍정양육 인식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
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w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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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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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를 맞은 경북의 신(新) 전략과 대처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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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를 맞은 경북의 신(新) 전략과 대처방향 모색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안동대학교와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
경북 북부지역 청년층 유출 등 권역별 발전전략 주제발표 및 토론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국립안동대학교와 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전환기의 경북, 새로운 전략과 대처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4 경북 북부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학계, 유관기관, 경북도 관계부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이화여자대학교 홍기석 교수는 “경북 북부 지역 청년층 유출 및 고령화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청년 인구 이동과 지역경제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한 결과를 설명했다.
청년, 여성의 임금과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R&D(연구개발) 분야 투자 확대와 기업 유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기본적인 노력과 함께 기업, 청년, 여성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2주제는 영남대학교 안성익 교수가 “대구경북 통합자치단체의 권역별 발전전략”을 주제로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4대 거점별 발전 기본구상과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경제, 행정, 생활을 일치시킴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4개 권역의 경제권을 구상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패널토론에는 류수열 안동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 발표자를 포함,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 도용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박상우 경북대학교 교수, 최돈승 안동대학교 교수, 임규채 경북연구원 사업지원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을 통해 경북 북부 지역의 청년세대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편을 제안‧논의하고, 대구경북 통합발전전략과 핵심과제 추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의 미래 발전전략은 기업인과 도민의 시각에서, 학계, 연구기관, 관계부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경북의 경제산업 발전전략과 브랜드를 마련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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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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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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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불교문화의 진수를 경험하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개최
▸ 9월 5일~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최
▸ 한국불교 중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한민국 전통불교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서관 1홀)에서 개최된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불교문화 자원을 적극 활용해 전통불교문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불교문화의 진수’라는 주제에 맞춰 불교의 큰 지혜를 가진 스님들의 법문과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회적 처방을 제시하고, 다양한 전통불교문화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관련 문화의 친숙도 상승 및 문화 예술적 힐링 기회도 제공한다.
152개 업체가 참여해 211개 부스가 마련되어 공예와 건축, 의복, 수행의식 등을 아우르는 ‘전통불교문화상품전’과 불상, 불화, 단청, 민화를 비롯한 한국전통 및 불교미술 작가와 불교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불교예술전’이 상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큰스님들의 법문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담마토크(Dhamma Talk)’가 2일차인 오는 6일부터 마지막 날까지 진행된다. 불교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와 명상, 힐링, 치유와 수행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통해 한국불교의 정신문화를 소개하며 정신적으로 지친 시민과 도민들에게 사회적 처방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처님 가르침의 참맛’이란 콘셉트에 맞춰 재료를 준비하는 일에서부터 음식을 만들고 먹는 일, 설거지 및 정리까지 모든 일련의 과정이 수행의 연장선인 사찰음식을 중심으로 마음수행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전 ‘도심공양간’을 선보인다.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 스님과 BBS대구불교방송 유튜브 ‘도심공양간’을 진행하고 있는 수안 스님, 팔공총림 동화사가 참여하는 ‘도심공양간’은 음식문화의 최고 대안으로 손꼽히는 사찰음식을 불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이란 취지로 기획된 이번 엑스포의 주제전 전시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식도락(食道樂)의 목적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나눔의 의미와 함께 부처님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먼저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공식 홍보대사인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불경 DJ 파티’ 공연과 고민상담 토크쇼와 함께 ‘불교계 BTS’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BUDDHA TEN SUNIM, BTENS)’와 노래하는 관세음보살 ‘관서현보살(가수 서현진)’의 찬불가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불교가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즐기는’ 불교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는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은 돈과 일, 연애, 인간관계 등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고민상담 토크쇼도 처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관계자는 “일각에서 ‘불교, 나 빼고 자기네들끼리만 재미있는 거 하네’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릴 정도로, 2024년은 대한민국 한국 전통불교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중요한 해다”며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 대중화의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불자 및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www.bexpodg.kr)과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서울사무국(02-2231-2013)과 대구사무국(053-427-5114)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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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