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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인사제도 손질, 전보 기준 개편 설명회 개최
- 경북소방, 인사제도 손질, 전보 기준 개편 설명회 개최 전보 점수 순위제 등 공정성·형평성 높이는 인사 혁신안 공유 더 멀리서, 더 많이 고생한 직원 인사 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8일, 의성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인사관리규정 개정’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소방본부 인사운영 TF팀 주관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시행될 전보 기준 전면 개편을 앞두고 정책의 당위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다. 설명회에는 소방본부와 도내 22개 소방서, 직속기관, 노동조합 등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 1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인사관리규정 개정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소통 시간도 가졌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거리·격무·적극 행정 점수 기반 전보 순위 점수제 도입 ▴근속승진자 전보 원칙 포함 ▴전보 순환 주기 단축(6년→5년) ▴정년퇴직 예정자 전보 유예기간 축소(2년→1년) ▴저출산에 따른 자녀 양육자 배려 강화 등 다양한 개선 과제를 담았다. 특히 ‘더 멀리서, 더 많이 고생한 직원이 인사 우대를 받는다’는 실질적 공정성을 반영한 제도로 주목받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인사 개정은 단순한 규정 개정을 넘어 직원과 조직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인사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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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안전, 이제 한눈으로 보는 빈집 안전지도로 해결
- 빈집 안전, 이제 한눈으로 보는 빈집 안전지도로 해결 경북자치경찰위원회, 경북경찰청‧한국부동산원‧예천군청과 손잡고 업무협약 체결 ‘빈집 안전지도’를 통해 범죄예방구역 및 순찰노선 설정, 빈집 환경개선에 사용예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6일, 빈집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경북경찰청, 한국부동산원, 예천군청과 함께‘빈집 안전지도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 대형산불 및 피해복구로 인해 비대면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부동산원과 예천군청은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빈집 현황을 위원회에 제공하고 위원회에서 빈집 안전 지도를 제작, 경북경찰청에서는 제작된 지도를 바탕으로 범죄예방 구역설정 및 순찰 강화를 추진하게 된다. 경북도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촌지역에 빈집이 증가하고 있으며이에 따른 관리 소홀로 붕괴, 화재 범죄 등 안전 문제와 쓰레기 투기 등과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 노숙자가 추위에 불을 피운 상태로 잠을 자다가빈집 화재 및 부상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그동안 빈집 정비‧관리는 시군에서 철거비 지원과 정비 위주로 관리하였으나, 협약을 통해서 4개 기관이 범죄예방 등 도민 안전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빈집 안전 지도를 활용, 경북경찰청과 협업해 앞으로 범죄예방을위한 가시적인 순찰, 자율방범대 등 치안 협력 단체와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농촌 빈집 문제의 심각성을 정확히 진단하고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우선 예천군을시범지역으로 설정, 약 813호를 대상으로 빈집 안전 지도를작성할 예정이다. 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치안 향상을 위해 위원회, 경찰, 지자체, 공공기관들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해 나갈 것이며, 도민이 안전한 우리 동네 치안 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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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학자와 함께 경상북도 미래를 열어갑니다
- 젊은 과학자와 함께 경상북도 미래를 열어갑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영리더 R&D 연구회 첫 기획 회의 혁신의 중심, 젊은 과학자와 세계 초격차 경쟁력 갖춘 기술 발굴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 R&D 정책지원 기관인 경북연구개발지원단과 함께‘2025년 영리더 주도 R&D 연구회 첫 기획 회의’를 지난 18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영리더 R&D 연구회는 박사학위를 최근 7년 이내 취득했거나, 최초 임용 5년 이내 지역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을 중심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내 젊은 과학자들로 구성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된 연구회는 반도체・로봇・이차전지 등 3개 분과에서 6건의 사업을 기획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중 경쟁력이 있는 2건은 현재 道에서 국비 건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반도체) 극한환경용 SiC기반 통합제어시스템 개발 (이차전지) 안전성 강화형 초고내열성 분리막 원천소재 제조기술 개발 이번 회의는 먼저 2025년 연구회 운영 방향과 향후 일정, 도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이후 분과별로 세부 과제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연구회는 분과별로 신규 사업 발굴·현안 문제 해결 등 기획 아이템을 선정, 약 7개월 동안 연구 및 토론을 통해 최종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게 되며, 11월 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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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핵심 중소기업 성장 지원으로 인구 소멸 대응
- 인구감소지역 핵심 중소기업 성장 지원으로 인구 소멸 대응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 내 핵심 중소기업 15개사 지원 인구감소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투자유치 패키지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도내 인구감소 지역 시군*의 성장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 15개 사 선정을 완료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을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안동시,영주시,영천시,상주시,문경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청도군,고령군,성주군,봉화군,울진군,울릉군 ‘인구감소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은 도내 인구감소 지역 15개 시군에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혁신, 성공 사업화,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업지원 분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인구감소 지역 시군의 중소기업을 육성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용인원을 확대해 정주 인구를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방 소멸을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 지원 모델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에이디 ▴애닉스㈜ 농업회사법인 ▴㈜건우금속 ▴㈜토리식품 ▴㈜애니룩스 ▴㈜우성첨단소재 ▴㈜청아띠 ▴농업회사법인 라이플로우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두아에프엔에스 ▴더동쪽바다가는길 ▴농업회사법인 ㈜시그널케어 ▴서연테크주식회사 ▴㈜크레진 ▴영베이커리 ▴농업회사법인 울릉브루어리㈜로 14개 시군의 총 15개사다. 선정된 중소기업 15개 사는 연간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시제품·제품 고급화,IR자료 제작, 인증 획득 등 선정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받을수 있으며 3년간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기업을 대상으로별도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자금’을 통해 기업당 최대 5억원의시설자금을 대출금리 2.5%(변동)로 융자해 주는 연계 지원 또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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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 경상북도,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불의에 항거 궐기한 4·19혁명의 정신 계승 4·19혁명 영상상영, 경과보고, 기념사, 추념사, 4·19노래 제창 등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경상북도보훈회관에서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은 4.19민주혁명회 대구경북연합지부(지부장 박중식)가 주관하고,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4·19단체회원과 유가족, 경북도․대구시 보훈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4월은 언제나 빛난다’라는 주제로 2·28민주화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에 다다른 민주주의 여정과 이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었음을 기억하고, 희망 가득한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4·19혁명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추념사 ▴인사 말씀 ▴4·19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되어, 4·19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4·19민주이념을 계승ㆍ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4·19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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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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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박 2일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 진행!
- 취업완성을 위한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대구광역시 1박 2일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 진행! ▸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구직자를 위한 ‘1박 2일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를 5월 15일(목)~16일(금)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개최 ▸ 취업의 첫 관문인 자기소개서 완성 중심의 실전형 취업프로그램 진행 ▸ 참가희망 청년은 5월 12일(월)까지 대구일자리포털(https://job.daegu.go.kr)로 신청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지역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1박 2일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는 집중 교육을 통해 미취업 청년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끌어올리는 프로그램이다. 단기간 내 몰입형 환경에서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구직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1박 2일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는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기소개서 완성하기’를 중심으로 한 취업 서류 작성법, 자기소개서 필수 항목 분석 및 핵심전략, AI를 활용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보완, 작성 실습 등이 진행된다.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직접 강의를 제공하며 참가자 개별 맞춤 피드백도 함께 진행한다. ‘1박 2일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4월 21일(월)부터 대구일자리포털(https://job.daegu.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준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에 대한 동기 부여와 실전 경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자기소개서 완성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053-803-1919) 및 대구상공회의소 통상진흥팀(053-222-3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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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박 2일 자기소개서 완성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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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신규 오픈 예정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도쿄’ 소개
- 사진: ‘페어몬트 도쿄’의 최고급 스위트 룸인 ‘더 뷰 스위트’, ‘시바우라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넓은 객실과 전망을 자랑하는 호화로운 공간이다 문의: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최미영 02-725-8452 mychoi@eibcom.co.kr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신규 오픈 예정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도쿄’ 소개 화려한 도쿄 타워와 고요한 도쿄만을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품격 있는 오아시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일본 최초의 페어몬트 호텔인 ‘페어몬트 도쿄(フェアモント東京)’가 오는 2025년 7월 1일(화)에 개업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숙박 예약을 시작했다. 도심의 활기와 바다의 평온함이 어우러진 웅장한 걸작 ‘페어몬트 도쿄’는 도쿄 타워와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공간으로, 세련된 디자인 속에 일본 전통미가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35층에는 정원과 테라스를 갖춘 로비가 마련돼 있으며, 다이닝과 라운지, 스파, 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특히 36층부터 42층에 이르는 217개의 객실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도쿄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은 물론, 고품질 어메니티와 인피니티 풀, 체육관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해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41층과 42층에 위치한 ‘페어몬트 골드’에서는 스위트룸을 포함한 프리미엄 객실과 전용 라운지를 통해 한층 더 특별한 숙박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시바우라 스위트, 더 뷰 스위트 ‘페어몬트 도쿄’의 최고급 스위트 룸인 ‘더 뷰 스위트’, ‘시바우라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넓은 객실과 전망을 자랑하는 호화로운 공간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아트가 더해지며, 리빙룸, 침실, 다이닝, 워크 에리어가 완비돼 있다. 고급 어메니티와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이용도 제공할 수 있으며, 최상의 럭셔리를 선사한다. 페어몬트 도쿄 개업 기념 플랜 ‘페어몬트 도쿄’의 개업을 기념해 기간 한정 특별 숙박 플랜을 판매한다. 최저가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 스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엔(1박 1실당)의 호텔 크레딧도 함께 제공한다. 페어몬트 도쿄 개요 · 주소 :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우라 1-1-1 (東京都港区芝浦1-1-1) · 숙박 예약 사이트 : https://all.accor.com/hotel/B6R8/index.ja.shtml * 공식 웹사이트 fairmont.jp/tokyo 에서의 숙박 예약은 5월 중순 오픈 예정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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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신규 오픈 예정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도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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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쓰리디, SSPA 전시 성공적 마무리… AMR 솔루션 미래 제시
- 문의: 폴라리스쓰리디 마케팅팀 박경수 팀장 sonny@polaris3d.co 폴라리스쓰리디, SSPA 전시 성공적 마무리… AMR 솔루션 미래 제시 ‘2025 SSPA’서 제조 자동화 로봇 큰 관심 받아… 글로벌 확장 본격화 삼성전자 포함 글로벌 7개 사업장 수출… 기술력 입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자율제어로봇 플랫폼 기업 폴라리스쓰리디(대표 곽인범)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Smart SMT&PCB Assembly 2025, SSPA)’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제조자동화로봇(AMR)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폴라리스쓰리디는 파워오토로보틱스의 i-시리즈(수삽 조립 공정의 무인화 시스템) ‘i12C’와 자사의 제조자동화로봇을 연동한 스마트 제조 데모 라인을 구축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폴라리스쓰리디의 제조자동화로봇은 기존 작업 환경에서 초기 개발 비용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로봇 상태 및 작업 현황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네플러(Nepler, 물류 현장 관제 시스템)’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음을 직접 눈으로 보여줬다. 현재 삼성전자 구미 공장에 적용돼 운영 중이며, 글로벌 7개 현장에 수출되며 제조 자동화에 필요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상용화를 입증해가고 있는 국내 유일 로보틱스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곽인범 폴라리스쓰리디 대표는 “국내외 다양한 고객 경험을 통해 더욱 성숙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여러 로보틱스 기업과 제휴해 30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쓰리디는 서빙로봇 ‘이리온(ereon)’을 포함해 물류 제조 자동화에 이르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을 100%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AI 기반 자율주행 제어 플랫폼(케플러)을 통해 산업 전반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폴라리스쓰리디 소개 폴라리스쓰리디는 AI 기반 자율 로봇 제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IT 기업이다. 서빙로봇, 배송로봇, 물류로봇을 100%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2025년 팔레트 로봇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늘려갈 계획이다. 폴라리스쓰리디의 기술을 축적한 케플러(Kepler)를 통해 다양한 로봇으로 확장 가능성을 가지고 2026년 상장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olaris3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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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쓰리디, SSPA 전시 성공적 마무리… AMR 솔루션 미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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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기업 세이지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 문의: 세이지(SAIGE) 마케팅 이성우 이사 sw.lee@saige.ai 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기업 세이지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AI 기반 지능형 CCTV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 공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전문기업 세이지(대표 박종우, 홍영석)가 오는 2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E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OREA MET’은 물류운송, 서비스, 보관, 정보통신(IT), 물류설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 전시회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를 공개한다. 제품 시연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AI 기반 안전 솔루션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은 세이지 부스를 방문해 AI 감지 성능과 안전 관제 기능을 확인하고, 물류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안전 솔루션 구축 방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CCTV 카메라를 통해 산업 안전 전반의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AI 기반의 지능형 CCTV 솔루션이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 연기 감지부터 안전모 미착용, 작업자 쓰러짐, 위험 설비 접근 등 작업 환경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감지하고 각종 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24시간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문제 상황 발생 시 즉시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상 감지 데이터에 대한 통계 분석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세이지 마케팅 부문 이성우 이사는 “이번 KOREA MET 전시회를 통해 물류 산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고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AI 기반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세이지 세이프티는 기존의 CCTV 시스템과도 손쉽게 연동할 수 있어 추가적인 인프라 구축 없이도 즉각적인 도입이 가능하다”고 도입 장점을 강조했다. 또한 “물류 산업은 대형 장비와 빠른 작업 속도로 인해 안전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환경”이라며 “세이지의 솔루션은 안전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이지 세이프티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혁신 품목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세이지는 AI 머신비전 기술을 통해 산업 자동화와 안전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AI 기반 안전 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이지 소개 SAIGE (세이지)는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 품질 검사부터 지능형 공정 및 산업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이상 현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발견한다. 대표 솔루션으로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제품 외관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는 ‘SAIGE VISION (세이지 비전)’ △AI 기반 공정 모니터링 및 개선을 수행하는 ‘SAIGE VIMS (세이지 빔스)’ △지능형 산업 현장 모니터링 시스템인 ‘SAIGE SAFETY (세이지 세이프티)’가 있다. 세이지의 솔루션은 특히 배터리와 반도체 등 제조업에 특화된 알고리즘으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품질 검사를 책임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ig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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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화 AI 머신비전 기업 세이지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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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재활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정형·재활 의료기기 해외진출 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오는 25일(금)까지 9개 분야 27개 기업 모집... 최대 1억 원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정형·재활 의료기기 사업화 인증 및 실증 지원 사업(이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다.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하고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정형·재활 의료기기의 성능 고도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한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해외규제대응 패키지, ▲실증·사용성 평가, ▲해외시장 진출 등 분야에서 참여기업을 모집 중이다. 지원 가능 품목은 재활 또는 동적 보조를 위한 ▲정형용 운동장치, ▲정형·재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정형용 임플란트 관련 품목군이며, 총 2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외규제대응 패키지 분야에서는 국제 공인시험, 운송 밸리데이션, 해외 인허가 획득, 위험관리 및 소프트웨어 적합성 문서 작성 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비용이 제공된다. 특히,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공인시험장비와 심사평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현장 중심 기술 자문 및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실증·사용성 평가 분야에서는 의료기기 제품화 단계에 따른 형성 평가와 총괄 평가를 진행하며, 재활 전문 병원에서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 편의성 검증을 실시한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해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총괄 평가를 수행해 국제 기준의 사용성 검증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국제 기준의 사용성 검증 및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다. 해외시장 진출 분야에서는 Reha Homecare(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MEDICA(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등 국내외 의료기기 분야 주요 전시회 참가 및 부스 운영, 홍보물 제작 지원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www.kmedihub.re.kr)의 ‘고객소통–과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정형·재활 의료기기 기업들이 국제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증 및 실증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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