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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체험교육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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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아동복지시설
드론 체험교육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 드론체험교육 및 수목 해설, 전정작업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에 지속적인 지원 및 교류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21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과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공단은 어린이들에게 드론을 직접 조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수목 해설 교육을 진행하며 새로운 기술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단 직원들은 조경 관리 및 시설물 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단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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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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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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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 전개
▸ 플로깅과 하천 정화 활동으로 물 절약과 수질 보호의 중요성 강조
▸ 세계 물의 날 홍보 캠페인 전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22일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전 세계적으로 물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공단은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플로깅(Plogging)과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 절약과 수질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공단 성서사업소와 달성사업소는 지난 19일 각 사업소 주변에서 플로깅을 실시하고, 옥외 전광판을 통해 세계 물의 날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물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21일(금)에는 서부사업소와 북부사업소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물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대기환경사업소는 신천둔치(동신교~희망교)에서 친환경 분진흡입차를 투입해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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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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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인권강사, 회복의 목소리로 인권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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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예방팀 김진희 02-3444-9934(내선 274) smhc.pre@blutouch.net
당사자 인권강사, 회복의 목소리로 인권을 말하다
정신질환 당사자가 전하는 인권과 회복의 메세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양성 당사자 인권강사 강의 연계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정신건강 분야의 당사자 권익 옹호 및 올바른 인권문화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당사자 인권강사 활동 연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센터의 당사자 인권강사는 인권교육 매뉴얼인 ‘이어달리기’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정신건강 관련 기관에서 인권교육을 제공하는 강사들로, 회복 경험과 권익 옹호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달리기’는 2011년 서울센터에서 인권 전문가와 정신질환 당사자가 협력해 개발한 인권교육 매뉴얼로, 당사자 권익 옹호를 위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따라 만들어졌다. 서울센터는 2014년부터 당사자 인권강사를 양성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87명의 강사를 배출했다. 이들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01회의 강의를 진행해 왔으며, 서울센터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센터의 당사자 인권강사 활동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정신질환자의 인권과 방향성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당사자 중심의 권익 옹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서울센터 이승연 부센터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당사자 중심의 활동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로 그들의 삶을 나누고 경청하며 진정한 인권의 의미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당사자 인권강사 강의는 단순히 경험담을 들려주는 시간이 아닌 당사자로서 권리와 회복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다. 강의 연계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그 의미가 잘 전달되길 바라며, 같은 당사자들에게는 긍정적인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센터의 당사자 인권강사 강의 연계는 연중 상시 진행된다. 강의는 주로 서울 소재 정신건강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외 지역 기관은 별도의 조율이 필요하다. 강의 연계를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와 공문을 작성해 서울센터 당사자자립지원팀 이메일(smhc.hs@blutouch.net)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www.blutouch.net) 내 게시판(마음하다→소식알림→공지사항→정신건강기관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다. 서울 시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utou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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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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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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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학교와 기관 내 유해․위험요인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에 의견 모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1일 본청 웅비관에서 근로자 위원 10명과 사용자 위원 10명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관리 등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업업무 종사자가 교육 현장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2025년 산업안전보건ㆍ중대재해예방 기본 방향’과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내용이 담긴 ‘2025년 산업안전보건교육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관내 모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업체를 선정해 위험성 평가를 포함한 산업안전보건조사를 실시하고,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와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산업재해 예방 사례 공유와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산업 안전보건 인식을 높일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으로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조 측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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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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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산책로에서 신나게 걷고 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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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산책로에서 신나게 걷고 뛰어요 ”
순흥초 자연친화 산책로 조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순흥초등학교(교장 김점순)는 자연친화적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바르게 걷기 운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학교내 산책로를 새로 정비하였다.
400m정도의 야자 매트를 학교 담장을 따라 길게 깔아 학생들이 아침,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산책하거나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야자매트는 100% 천연소재로 시간이 경과되면 자연부식이 되며 유기질 비료로 환원되는 친환경 바닥재로 학생들이 걷기 운동을 할 때 자갈이나 돌로부터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순흥초 4학년 임○○ 학생은 “예전에는 운동장에 나와 걷거나 운동할 때는 돌멩이가 많아 잠깐만 하고 들어갔는데, 이제는 야자 매트 산책로가 생겨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거나 걸어도 넘어질 걱정이 없어서 정말 좋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순흥초 김점순 교장은 “ 새로 조성한 산책로에서 학생들이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을 줄이고 신체활동 시간을 늘려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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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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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고립청년의 사회복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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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고립청년의 사회복귀 돕는다!
▸ 사회적 고립청년 사회진입 위한 진로탐색, 집밖 활동 시작 돕는 프로그램 운영
▸3월 24일(월)부터 ‘심리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등 프로그램별 순차 진행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으로 사회진출이 힘든 고립청년과 고립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지원을 위한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고립청년이란 물리적, 정서적으로 타인과 관계망이 단절됐거나 외로움 등의 이유로 일정 기간 고립상태인 청년을 말한다. 은둔청년은 집 안에서만 지내며 일정 기간 사회와 교류를 차단하고, 최근 한 달 내 직업·구직 활동이 없는 청년을 일컫는다.
이 사업은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소통 및 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1:1 심화상담’과 ‘심리지원 프로그램’,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사이의 마음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청년이고, 지원 규모는 1:1 심화상담 100명(5개 시즌 각 20명)과 심리지원 프로그램 120명(3개 시즌 각 40명) 신체활동 프로그램 280명(14회 각 20명)으로 총 500명이다.
‘1:1심화심리상담’은 사회적 고립문제 및 심리적 호소문제를 갖고 있으나 기존 심리기관에 부담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문제해결 및 마음건강을 위한 개인상담을 지원한다.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에 도움이 될 주제별 프로그램을 그룹별로 제공하며, 상담을 통한 문제해결뿐만 아니라 그룹 상호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도 마련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립은둔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부 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전통무예 체험, 주요 명소 산책, 전시회 방문 등으로 구성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4일부터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4월 7일(월)부터, ‘1:1심화심리상담’은 내달 14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나 신청 시 진행하는 고립은둔척도검사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참여자를 최종 선정한다.
신청은 대구광역시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청년커뮤니티 ‘젊프’를 통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청년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 대구시는 고립은둔 청년의 완벽한 회복을 위해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 회복, 예방 정책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연속적 서비스 제공으로 재고립 예방을 강화하는 등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광역시 사회적 고립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대구시 거주 청년인구의 3.6%에 해당하는 약 21,000여 명이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산됐고, 고립유형별로 활동형(경미한 고립, 3.1%), 고립형(심각한 고립, 0.3%), 은둔형(사회적·물리적 단절, 0.2%)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주요 특성은 낮은 자신감, 건강·생활상태 취약, 약한 외부관계 및 지지체계로 나타났다.
<사회적 고립청년 실태조사 개요>
❍ 조사기간 : ‘24. 7 ∼ 9월
❍ 조사대상 : 대구시 거주 19~39세 청년(가구조사 1,000가구, 청년조사 2,000명 등)
❍ 주요내용 :지역 고립청년 현황 및 실태 파악을 통한 청년정책 수립
❍ 수행기관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 조사결과
- (규 모) 고립발현율 3.6% ⇒ 지역 청년인구(584천명) 적용시 21,000명 정도 추정
- (원 인) ‘취업 및 진학실패’ 비율이 가장 높고 ‘심리적·정신적 어려움’ 순
- (기 간) 고립청년은 5년 이상이 57.2%, 은둔청년은 5년 미만이 60.6%로 나타남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역 내 고립청년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집 밖으로 나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를 얻어 일상을 회복할 힘을 얻게 되길 바란다”며, “고립청년들이 움츠린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사회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대구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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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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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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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간담회 개최
시군 담당자 시료채취방법·지침 교육 및 2024년 실태조사 결과 공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토양오염실태조사 및 골프장 잔류농약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료채취방법 및 실태조사 지침교육을 하고, 지난해골프장 잔류농약 검사 결과 공유와 앞으로 개선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토양의 관리는 이제 단순히 양호한 토지의 확보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에 있어 탄소의 주요 흡수원(LULUCF)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국제적으로도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LULUCF(토지이용, 토지이용 변화 및 임업, Land Use, Land Use Change and Forestry) : 토지이용 범주별 인위적인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흡수량ㆍ배출량과 토지이용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흡수량ㆍ배출량을 산출하기 위하여 규정한 정의ㆍ방식ㆍ규칙
토양오염실태조사는 도내 오염가능성이 높은 지역 250여개 지점에 대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벤조(a)피렌 등 23개 항목이다.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는 도내 55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건기(4~6월)과 우기(7~9월)에 한 번씩 연 2회 실시하며 토양(그린, 페어웨이) 및 수질(유출수, 연못)에 대해 잔디 사용 가능 농약 27종을 조사한다.
시군 담당자는 토양 및 골프장 시료를 채취하여 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고 연구원은 분석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시군에 신속히 통보한다.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대해서는 토양 정밀조사 및 정화·복원하는 등의 행정조치를 하여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토양 오염과 농약 잔류 문제는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도민의 건강과도 직결되며, 처리 및 복구에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해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적극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하여 환경오염 예방 및 관리체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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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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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평면 산불진화 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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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평면 산불진화 상황보고
- 3. 23.(일) 07:00 현재-
(054-880-3737)
산불 발생현황
◦발화일시: 2025. 3. 22.(토) 11:24
* 단계별 발령(1단계 13:05, 2단계 13:45, 3단계 14:10)
◦발화지점: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번지
◦원 인: 묘지 성묘객 실화로 인근 산림으로 확산
◦산불영향구역 : 산림 805ha
- 인명피해: 없음
- 재산피해: 파악 중
산림
사유시설
공공시설
주택시설
농업시설(개소)
농작물(건)
산림시설
농업시설
도로시설
805ha
일부 5
전소 24
파악 중
파악 중
파악 중
파악 중
파악 중
▸ 주택피해
읍면
개수
비고
의성읍
반파 2, 전소 10
농업회사법인 태현㈜ 소실 / 업2리 - 2채 반파 / 철파리 - 1채 전소, 농막 1채 전소 / 후죽3리 - 컨테이너 살림집 1채, 농막 7채 전소
단촌면
전소1
전소 1채
점곡면
일부 3, 전소2
일부소실 3채, 전소 2채
옥산면
전소 1
입암리 전소 1채 (공가)
비안면
전소 1
자락리 전소 1채 (공가)
안평면
전소 9
신월리 전소 3채 등
주요 대처사항
◦[금일 주요계획]
- 금일 계획[3. 23(일)], 06:30 ∼ : 주간 산불진화 총력 대응계획
- 06시 30분 헬기 50대 투입(소방 6, 산림청 12, 군부대 13, 임차 19)
- 인력 : 2,319(진화대272, 공무원414, 소방684, 의용소방250, 경찰210, 자율방재단131, 자율방범대100, 군부대258)
- 진화차량 311대(지휘차 3, 진화차 32, 소방차 266, 급수차10)
- 09:00 : 도지사 주제 상황판단회의 개최 예정
- 09:00 :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방문예정
- 09:30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방문예정
- 10:00 : 도지사 주제 언론브리핑 예정
◦[동원인원]4,790명
일자
계
진화대
공무원
소방
의용소방
경찰
군부대
기타
합계
4,790
1,038
715
1,297
600
420
489
0
22일
2,471
766
301
613
350
210
231
-
23일
2,319
272
414
684
250
210
258
231
◦[장비현황]664대
일자
계
헬기
지휘차
진화차
소방차
급수차
합계
669
81
6
56
506
20
22일
308
31
3
24
240
10
23일
361
50
3
32
266
10
◦[주민대피]32개 마을(501가구 1,128명)[3. 23. 05시 기준]
기타사항
◦ [구호지원]재해구호물자(급식·침구, 텐트 등) 이재민 지원(사회보장과)
* 급식 400인분 지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응급구호세트 500개지원(재해구호협회)
◦ [취약계층지원]공립요양병원(128명) → 안동도립요양병원 이송완료
의사요양병원(91명) → 와상환자(31명) 안동의료원 이송
일반환자(60명) 문경점촌요양병원 이송
◦ [홍보안내]긴급재난문자(6회) 발송 및 마을방송 실시
◦ [비상근무] 산불 비상근무 동원직원 급식 및 간식지원(총무과)
◦ [진화지원] 전국 소방관(750명) 및 타지자체(경북 내) 산불진화대(100명) 지원
50사단 철파부대 동원지원, 도
* 급식 및 간식(빵, 음료) 850인분 지원(의성군 안전건설과)
** 타지자체(김천,구미,안동,영주,문경,예천,영양,칠곡,경주,상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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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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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공동연구 네트워크 확충...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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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서 공동연구 네트워크 확충...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본격화’
▸ 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 총괄운영지원기관으로 英 방문
▸ 사업 관계자 및 英 연구진과 협력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의 총괄운영지원 기관으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책연구센터 및 사업 관계자들과 영국 현장을 방문했다.
케이메디허브 방문단은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한-영 양국 간 지속적 학술 교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첫 일정으로, 지난 4일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대학교 I-hub 기관을 방문해 ‘바이오 파운드리 사업’현장을 견학하고, 현지 연구자들과 한-영 바이오 파운더리 협력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5일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영국 치매연구 네트워크(Dementias Platform UK, DPUK)-한국뇌연구원(Korea Brain Research Institute, KBRI) 공동연구 간담회를 주관해 신경과학 및 바이오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시티세인트조지 런던대학교(City St George's, University of London)를 방문해 제브라피시 실험실 등 현장 연구시설을 방문해 첨단 바이오 선도를 위한 공동연구 역량 강화 및 협력 증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영국 현장 방문을 통해 케이메디허브는 글로벌 공동연구센터 구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부처 및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영국 내 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첨단 바이오 분야 국제 연구 역량을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글로벌협력사업 영국 현장방문에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혁모 과장은 “실제 공동 R&D(연구개발)을 수행 중인 영국 공동연구센터 현장 방문을 통해, 영국 연구자들의 활발한 연구현황 및 한국과의 적극적 연구 협력 의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양국이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은 북미, 영국, EU,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 권역에서 전략기술 개발 및 연계협력 플랫폼 구축, 글로벌 수준 유망기술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하며 2026년까지 총 245억 원이 투입 예정이다.
본 사업에는 지난 2024년 한국연구재단의 선정 절차를 통해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세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뇌연구원 등의 15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케이메디허브는 본 사업의 총괄·운영·지원 기관으로 선정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영국 현장 방문을 통해 확보한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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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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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한국추상미술 하이라이트》전시연계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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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한국추상미술 하이라이트》전시연계 특별강연 개최
▸ <한국추상미술의 역사와 쟁점들>을 주제로 홍지석 단국대학교 교수 강연
▸ 3월 27일(목)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한국추상미술 하이라이트》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한국추상미술의 역사와 쟁점들>을 주제로 한 홍지석 단국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을 오는 27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스페이스 하이브에서 개최한다.
《한국추상미술 하이라이트》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전용공간인 ‘스페이스 하이브’ 개관을 기념하는 첫 번째 전시로, 한국추상미술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시대별 양식의 특징을 조망하고 관람객에게 추상미술의 정수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된 국내 추상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동시에, 대구 추상미술이 한국 미술사에서 갖는 의미와 위상을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특별강연 <한국추상미술의 역사와 쟁점들>에서는 1950~60년대의 추상미술의 태동과 1970년대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상미술의 역사와 쟁점을 홍지석 단국대학교 교수의 강연으로 펼친다.
특히 이번 강연은 한국추상미술의 쟁점들을 전시된 작품과 연계해 들을 수 있어서 한국추상미술의 역사와 작품이 가지는 의미에 더욱 심층적으로 다가가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을 펼치는 홍지석 교수는 2020년 김복진상 수상, ‘평면에서 물성으로: 1970년대-1980년대 한국 추상회화의 평면 담론’(2024), ‘한국 추상미술의 역사와 역사주의: 1960년대-1980년대의 추상미술 담론을 중심으로’(2022)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강연과 미술비평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한국 추상미술의 전반적인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와 강연에 많은 시민과 관람객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053)430-7686
※ 강연 일정과 장소는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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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