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Home >  종합
실시간 종합 기사
-
-
대구 DRT의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적 브랜드명 공모
- 「대구 DRT」이름 찾기 공모전 개최 ▸ 대구 DRT의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적 브랜드명 공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교통공사가 신서혁신도시·수성알파시티·팔공산 일대 등에서 수요응답형으로 운행하고 있는 ‘대구 DRT’의 브랜드명을 찾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0일간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 DRT는 이용자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 호출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교통 서비스이다. 기존 정형화된 노선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로 부터 직접 대구 DRT의 정체성이 반영된 창의적인 브랜드 네이밍을 제안받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제안된 12개 네이밍 중 선호하는 1개 네이밍을 선택하는 것과 5자 이내의 네이밍을 제안하는 것으로, 두 가지 모두 참여해야 한다. 참여는 대구 DRT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네이버 폼 온라인 링크로 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총 3개의 우수 네이밍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상금은 최우수 1명 15만 원, 우수 1명 10만 원, 장려 1명 5만 원이다. 그 외 참여자에게는 2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결과는 4월 중 공사 홈페이지 (www.dtro.or.kr)안내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dtro.or.kr)또는 공모전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 DRT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공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종합
-
대구 DRT의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적 브랜드명 공모
-
-
아트뮤, Qi2 인증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2종 출시
- 사진: 아트뮤의 Qi2 인증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신제품 2종 문의: 아트뮤코리아 홍보팀 이제욱 02-2602-8831 skwoo777@artmu.co.kr 아트뮤, Qi2 인증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2종 출시 Qi2 인증 15W 무선충전 지원, 아트뮤 맥세이프 Qi2 보조배터리 ‘착 붙어 빠르게 충전’ 아트뮤 맥세이프 Qi2 인증 무선 보조배터리 아이폰 최적화! 탈부착 가능한 아트뮤 맥세이프 Qi2 인증 보조배터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국제무선충전협회(WPC)의 Qi2 인증을 획득한 ‘맥세이프 무선 보조배터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만mAh 배터리 사양의 ‘QB210’ 모델과 5000mAh의 배터리 사양의 ‘QB310’ 모델 2종으로, 유선 PD 충전 최대 20W의 고속충전과 무선 충전 최대 15W를 지원한다. 아이폰 12 이후 모델의 맥세이프(MagSafe) 기능을 통해 별도의 선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아트뮤의 신제품 맥세이프 무선 보조배터리에는 충전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능형 최적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 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보호기능(SCP) 등 첨단 보호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앰프리어스 테크놀로지스(Amprius Technologies)의 리튬폴리머 배터리 셀을 채택해 충방전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했으며, 과충전 상황에서도 안전성을 보장한다. 두 맥세이프 무선 보조배터리는 패스스루(Pass Through) 기능을 통해 배터리 충전과 맥세이프 충전을 동시에 지원하며, 입·출력 구분 없는 프리포트(Free Port) 설계를 적용해 고속 충전을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볍고 콤팩트한 설계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실용성과 세련된 초슬림 디자인을 겸비해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또한 아이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며, 후면 카메라를 가리지 않는 구조로 충전 중에도 간섭 없이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1300G 이상의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을 탑재해 충전 중 기기와의 견고한 결합을 보장하며, 일체형 맥세이프 설계로 보조배터리와 케이블을 따로 휴대할 필요 없이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메리트로 꼽힌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퍼플 등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아이폰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강조했다. 현재 아트뮤에서는 Qi2 인증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외에도 애플공식인증(MFM, Mfi)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워치 무선고속충전(AB시리즈) 보조배터리, 디자인형(IB시리즈) 보조배터리 5종, 성능형(PB시리즈)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뮤코리아 소개 아트뮤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모바일 브랜드다. 전 세계 모든 고객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좋은 서비스를 넘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술과 사용자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 아트뮤는 이를 지켜 나가고자 한다. 아트뮤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트뮤만의 축적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고 창조적인 감성디자인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아트한 재발견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다. 전통적인 ‘예술(Art)’과 미래지향적인 ‘기술(Tech)’이 하나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트뮤의 비전이며 목표다. 웹사이트: http://www.artmu.co.kr
-
- 종합
-
아트뮤, Qi2 인증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2종 출시
-
-
호파 갤러리-필립스X,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 소재 필립스 아시아 본사서 ‘SPACES II: Capturing the Ephemera’ 전시 개최
- 사진: Maja Petric, ‘Specimens of Time: Hoh Rain Forest’, 2024: 광학 필터, 반사 재료, 프로젝터, 컴퓨터, 금속 하드웨어, 81.3 x 106.5 x 81 (제공: 작가 본인, 호파 갤러리) 문의: 호파 갤러리(HOFA Gallery) Emma-Louise O'Neill +447515136909 emmalouise@thehouseoffineart.com 호파 갤러리-필립스X,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 소재 필립스 아시아 본사서 ‘SPACES II: Capturing the Ephemera’ 전시 개최 ‘2025 홍콩 아트 위크’ 기간에 필립스서 예술, 기술, 무상성 탐구하는 전시 선보여 레픽 아나돌, 수그웬 청, 랜덤 인터내셔널, 타일러 홉스, 애디 바겐크네히트, 지나 초이, 마야 페트리치 등 7인의 선구적 아티스트 참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호파 갤러리(HOFA Gallery)와 필립스X(PhillipsX)가 ‘SPACES II: Capturing the Ephemera(스페이스 2: 덧없음의 포착)’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기술의 새로운 경계를 탐구한다. 지난해 런던 프리즈 위크(Frieze Week)에 선보인 첫 번째 스페이스 전시에서 소개된 주제를 확장한 것이다. ‘2025 홍콩 아트 위크(Hong Kong Art Week)’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기술, 무상성의 교차점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레픽 아나돌(Refik Anadol), 수그웬 청(Sougwen Chung), 랜덤 인터내셔널(Random International), 타일러 홉스(Tyler Hobbs), 애디 바겐크네히트(Addie Wagenknecht), 지나 초이(Gina Choy), 마야 페트리치(Maja Petrić) 등 선구적 아티스트 7인이 참여하는 이번 작품 판매 전시회는 기술이 어떻게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고 보존해, 이를 영구적인 예술적 표현으로 변환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전시는 2025년 3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에 위치한 필립스 아시아 본사에서 열린다. 스페이스 시리즈는 컴퓨팅 기술이 제시하는 심오한 도전과 가능성, 기술이 인간의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혁신적인 전시 프로젝트다. 2024년 필립스 런던에서 개최된 첫 전시에서는 인공지능, 생성형 예술(generative art), 디지털 창작 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조명했다. 이번 두 번째 전시(Spaces II)에서는 기술이 환경적 변화와 생성 과정, 인간의 지각 및 기억의 유동성 등을 통해 무상한 속성에 형태를 부여하는 방법을 탐색한다 몰입형 설치미술, 생성형 디지털 아트, 알고리즘 디자인, 현대 혼합 미디어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마이티 하이든(Miety Heiden) 필립스 부회장 겸 프라이빗 세일즈(Private Sales) 총괄은 “2024년 런던에서 진행한 첫 전시회의 성공에 이어 호파 갤러리와 협력해 필립스 홍콩에서 SPACES II: Capturing the Ephemera 전시를 열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는 디지털 및 생성형 예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기술이 덧없는 순간을 어떻게 영속적인 표현으로 변환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며 “2025 홍콩 아트 위크의 하나로 필립스 아시아 본사에서 전 세계 관객에게 이 획기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PACES II: Capturing the Ephemera: 전시 기간 중 매일 무료 개방 · 날짜 - 3월 27일 VIP 및 언론 프리뷰 / 3월 28일~4월 15일(4월 4일 휴관) - 3월 28일~30일: 11:00-19:00 - 4월 1일~15일: 10:00-18:00 · 장소 - 홍콩 필립스 아시아 본사 1층(오스틴 로드 웨스트 8번지 서구룡 문화지구 WKCDA 타워) · 웹사이트 - https://www.thehouseoffineart.com - https://exhibitions.phillips.com 호파 갤러리 소개 호파 갤러리(하우스 오브 파인 아트, House of Fine Art)는 기성 및 신진 국제 아티스트의 현대미술과 뉴미디어 아트를 다루는 전시장이다. 호파 갤러리는 뛰어난 재능과 문화적 관련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예술 분야를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thehouseoffineart.com
-
- 종합
-
호파 갤러리-필립스X,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 소재 필립스 아시아 본사서 ‘SPACES II: Capturing the Ephemera’ 전시 개최
-
-
대구예술발전소, 2025 기술융합 전시 1부 展 개최
- 대구예술발전소, 2025 기술융합 전시 1부 <파편화된 인식>展 개최 ▸ 감각적 오류와 인지의 한계를 주제로 한 예술과 기술이 합쳐진 전시 진행 ▸ 기획자 공모 선정, 작가 3명 참여 / 2025. 4. 1.(화)~6. 15.(일)까지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기술융합 전시 1부 ‘파편화된 인식’을 내달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3층 미디어공간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 기술융합 전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시 기획자 2명이 연중 2회에 걸쳐 3층 미디어공간에서 기술과 예술이 합쳐진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2025년 첫 번째 기술융합 전시는 정해인 기획자의 ‘파편화된 인식’으로 양자역학적 관점을 예술·철학적으로 차용해 인간 감각의 한계와 오류를 탐구한다. 기획자 정해인을 중심으로 김지혜, 전지혜, 최은영 작가가 각기 다른 접근 방식으로 감각적 오류와 인지적 불확실성을 영상, 사진, 설치, 조형, 체험형 작품 등의 다양한 형태로 풀어낸다. 전시는 두 개의 공간에서 진행되는데, 메인공간이 ‘미디어 팩토리’에는 참여 작가의 공간으로 구성, 감각과 인지의 오류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배치된다. 아울러 ‘미디어 월’에는 AI 및 적외선 촬영 기술을 활용해 대구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여러 시점을 겹쳐 보여주는 체험형 비디오 아트가 상영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지혜 작가는 인간과 AI의 경계를 탐구하며, 기술 발전이 인간성에 미치는 영향을 시각적으로 고찰한다. 대표 작품 ‘육아비법’은 돌봄의 본질과 기계가 인간의 돌봄 역할을 대체하면서 발생하는 가치의 변화를 질문하며, 인간성의 변화에 대한 성찰을 유도한다. 전지혜 작가는 완성된 이미지가 아닌 제작 과정에 초점을 두어, 우리가 인지하는 진실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탐구한다. 특히 그의 작품 중 ‘Lettre’는 실루엣을 활용한 영상 작업으로, 편지를 쓰는 행위의 재해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최은영 작가는 시각적 왜곡을 통해 인간 인지가 얼마나 불완전한지를 실험한다. 이는 다세계 해석을 기반으로 감각적 경험을 유도하는 그의 대표작 ‘중첩된 세계’에서 가장 잘 드러나며, 우리가 인식하는 현실이 무한한 가능성 속 오류와 한계의 일부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전시는 적외선 촬영, NFC 기반 안내 시스템, 미디어 기술 등을 활용해 관람객이 적극적으로 작품을 체험하고 인식의 한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작품의 설명 캡션을 실물로 보여주지 않고 NFC 카드를 활용한 디지털 캡션을 도입해 디지털 기술이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전시 환경 조성에 실질적으로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실험하는 전시이기도 하다. 전시 기획자 정해인은 “이번 전시는 우리가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불완전한지를 탐구하고, 관객이 자신의 인지적 오류를 스스로 자각하는 경험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익숙한 것에서 낯선 감각을 발견하는 예술적 실험을 경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2025 대구예술발전소 기술융합전시 1부를 통해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작품을 보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전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단, 단체관람은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 참고하여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단체관람 예약문의 : 053-430-5677 / 전시 문의 : 053-430-5673
-
- 종합
-
대구예술발전소, 2025 기술융합 전시 1부 展 개최
-
-
혁신의 리더!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구조개혁 보고회 개최
- 혁신의 리더!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구조개혁 보고회 개최 ▸ 민선 8기 홍준표 시장 임기와 함께 시작된 강도 높은 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사례 공유 ▸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 등 행정안전부 핵심 간부 참석 ▸ 12개 공공기관 모두 참여, 성공 노하우와 전국 확산 방안 논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2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구시의 혁신 사례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러한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구시는 미래, 산업, 행정, 재정 등 시정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홍준표 시장 취임과 동시에 강도 높은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단행해 불과 3개월 만에 산하 18개 기관을 11개로 통합하는 성과를 거뒀다. 당시 구조개혁은 공공기관의 난립으로 인한 방만한 경영과 기능 중복 문제를 해소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보다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핵심 조치였다. 이는 홍준표 시장이 주도하는 과감하고 강력한 시정 혁신의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공공기관 통폐합 이후 즉시 경영혁신도 추진했다. 엑스코를 시작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관이 경영혁신 계획을 발표했으며, 조직 슬림화, 경비 절감,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대구시의 공공기관 구조혁신은 전국 지자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정부 평가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40억 원을 확보했고, 2024년에는 대구교통공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행안부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정원 126명 감축, 조직 32개 부서 축소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대구시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대구가 혁신의 선도 도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포함하여 대구 미래를 위한 혁신 100+1 사업들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종합
-
혁신의 리더!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구조개혁 보고회 개최
-
-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 개최
- 문의: 재단법인 아름지기 김나리 팀장 02-6365-8917 nari@arumjigi.org 바자 문의 02-6365-8919 셀럽부터 흑백요리사까지 애장품 기부로 우리전통문화 지키기 동참…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 개최 전통문화 연구와 계승을 위한 나눔의 장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우리 전통문화의 연구와 계승, 발전을 위한 사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더 라움’에서 ‘제13회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시작된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는 우리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뜻에 공감하는 후원자와 후원기업이 함께 진행하며, 바자의 수익금은 전액 전통 의·식·주 문화를 위한 사업 기금으로 사용된다. 배우 신애라, 오연수, 윤유선, 최지우, 윤승아,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등 셀럽들도 옷, 가방, 액세서리 등 애장품 기부로 우리전통문화를 지키고 가꾸는 자선행사에 동참한다. 또 흑백요리사로 큰 주목을 받은 도량의 임태훈 셰프는 GS25와 협업한 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남영탉의 오준석 셰프는 바자 현장에서 꼬치 요리를 선보인다. 이를 비롯해 패션 및 잡화, 뷰티, 쥬얼리, 가구 및 생활용품, 밀키트, 키즈용품, 공예 작품 등 1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협력 브랜드에서 기부한 헬스, 뷰티, 애견 관련 후원물품이 시중 대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재단 회원들이 기부한 빈티지 의류 및 명품, 패션 잡화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빈티지 코너도 열린다. 신연균 아름지기 이사장은 “재단 활동에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아 해를 거듭할수록 행사가 풍성해지고 있다”며 “우리 문화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수익금 전액은 전통 문화를 가꾸고 이어나가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름지기는 2001년 설립 이래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계승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전통의 현대화’,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 환경 개선’,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교육 및 연구’ 등을 진행한다. ◇ 제13회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 · 일시 : 2025. 4. 3.(목) 10:00~17:30 · 장소 : 더 라움 2층 (서울 강남구 언주로 564) · 판매상품 : 패션 및 잡화, 주얼리, 가구 및 생활용품, 밀키트, 키즈용품, 공예작품, 카페 등 · 입장료 : 1만원/1인 · 문의 : 재단법인 아름지기 아름지기 소개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한국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우리의 문화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본질을 탐구하고, 동시대의 새로운 창조력을 더해 더 넓은 곳, 더 먼 미래를 향해 나아 가고자 한다. 세계문화유산 등 주요 문화유적을 보존·정비하고 역사적 장소의 보존,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역사 문화를 콘텐츠로 하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통해 내일의 문화유산을 창조한다. 아름지기 바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rumjigi.bazaar/ 웹사이트: http://www.arumjigi.org
-
- 종합
-
아름지기 기금 마련 바자 개최
-
-
경산중앙초 수영부, 경북소년체육대회 금1, 은1, 동3 쾌거!
- 경산중앙초 수영부, 경북소년체육대회 금1, 은1, 동3 쾌거! 경상북도 대표 선수 3명 선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남의열) 수영부가 지난 21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 수영부는 1위 1종목, 2위 1종목, 3위 3종목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대회의 포문을 연 남자유년부 배영 50m 경기에서 변수호(3)가 39초 80의 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오윤석(4)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치러진 여자유년부 배영 50m에서 최아영(4)이 또 한 번 3위에 오르며 학교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녀유년부 접영 50m에서는 오윤석(4), 반소율(2)이 각각 참가하였다. 배영 50m에서 이미 3위를 차지했던 오윤석(4)은 다시 한번 강한 의지를 발휘하며 접영 50m에서도 3위를 기록, 두 종목 연속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접영 50m에 출전한 반소율(2)은 아쉽게 4위에 머물렀으나, 동 학년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남자유년부 평영 50m 경기에서는 이한영(4)이 출전하여 46초 07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남자초등부 자유형 200m, 배영 100m 출전한 권상우(5)는 6학년 선배들 사이에서 분투하며 두 종목 모두 5위라는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변수호(3), 이한영(4), 오윤석(4)이 각각 남자유년부 배영, 평영, 접영 종목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경산중앙초등학교는 총 3명의 경북 대표 선수를 배출하게 되었다. 경북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5월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창원에서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남자유년부 배영 50m 1위를 차지하며 대표로 선발된 변수호(3)는 “경북 대표로 선발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고쳐서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는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직접 김천실내수영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낸 남의열 교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학부모님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도록 감독, 코치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 종합
-
경산중앙초 수영부, 경북소년체육대회 금1, 은1, 동3 쾌거!
-
-
대구광역시,‘2025 올해의 책’10권 선정
- 대구광역시,‘2025 올해의 책’10권 선정 ▸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분야 총 10권 선정 ▸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10년째 올해의 책 선정 ▸ 이와 연계한 북 페스티벌, 독서 릴레이 추후 개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난 20일 ‘2025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했다. ‘대구 올해의 책’은 독서 문화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총 93권의 ‘올해의 책’을 선정해 연중 독서 캠페인을 추진해 왔다. 2025년 선정된 올해의 책은 총 10권으로, 3개월여의 기간에 걸쳐 선정됐다. 어린이 분야에는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김지훤), △느림보 챔피언 허달미(정연철), △언제나 다정 죽집(우신영) 3권이 뽑혔다. 청소년 분야에는 △바람을 따라 이어진 조각들(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 △왜 우리는 쉽게 잊고 비슷한 일은 반복 될까요?(노명우), △일만 번의 다이빙(이송현) 3권, 성인 분야에는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 △오순정은 오늘도(김양미), △찬란한 멸종(이정모) 4권이 각각 선정됐다. 지역 내 도서관,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후보 도서 103권에 대해 도서 추천단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 도서 31권을 선정 후, 최종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지난 2월 28일(금)부터 3월 13일(목)까지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해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내달 1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대구 북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하반기에는 구·군 작은도서관과 초·중·고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올해의 책 독서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오는 4월부터 교보문고(대구점, 칠곡센터), 영풍문고(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1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은 “대구 올해의 책 선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 대구 올해의 책을 바탕으로 대구광역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종합
-
대구광역시,‘2025 올해의 책’10권 선정
-
-
드론 체험교육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아동복지시설 드론 체험교육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 드론체험교육 및 수목 해설, 전정작업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에 지속적인 지원 및 교류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21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과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공단은 어린이들에게 드론을 직접 조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수목 해설 교육을 진행하며 새로운 기술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공단 직원들은 조경 관리 및 시설물 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단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종합
-
드론 체험교육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
-
제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 전개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 전개 ▸ 플로깅과 하천 정화 활동으로 물 절약과 수질 보호의 중요성 강조 ▸ 세계 물의 날 홍보 캠페인 전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22일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로, 전 세계적으로 물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공단은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플로깅(Plogging)과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 절약과 수질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공단 성서사업소와 달성사업소는 지난 19일 각 사업소 주변에서 플로깅을 실시하고, 옥외 전광판을 통해 세계 물의 날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물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21일(금)에는 서부사업소와 북부사업소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물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대기환경사업소는 신천둔치(동신교~희망교)에서 친환경 분진흡입차를 투입해 미세먼지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동참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종합
-
제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 활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