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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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대표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상 경북상품 개발 현지 답사
        필리핀 대표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상 경북상품 개발 현지 답사 ‘필리핀 트래블 투어 엑스포 2024’연계 지속적인 마케팅 추진  경북의 매력적인 역사 관광자원, K-드라마촬영지 명소 홍보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최근방한관광객이 늘어나는 필리핀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1박 2일) 필리핀 주요 여행업계 8개 사를 대상으로경주, 포항지역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 (필리핀) 2024년 1월 기준 해외관광객 입국통계 5위(26,908명) 전년동월 대비 70%증가   이번 팸투어는 올해 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트래블 투어 엑스포2024(Travel Tour Expo 2024)’에서 협의가 이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 경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공동기획한 사업으로, 기존 강세였던 수도권 외의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필리핀 방한 상품 판매 최대 여행사인 락소여행사(Rakso Travel)를 포함한 주요 아웃바운드 8개 여행사는 이틀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야간관광, K-드라마 촬영지 등 경북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관광지를 방문했다.   첫날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를 방문해 경북의 우수한역사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젊은 층이 좋아하는 황리단길과, 한복 체험을 했다. 특히, 특색 있는 야간관광으로‘대한민국 밤밤곡곡100선’으로선정된 동궁과 월지, 월정교에서 경북의 밤을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   이튿날에는 포항을 방문해 아름다운 나선형 모양의 계단을 걸으며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이스 워크’와 ‘갯마을차차차’드라마 방영 후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청하공진시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일정 내 경북관광을 소개하고, 여행사의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를가졌다.   여행사들은 “필리핀은 여전히 비자 문제가 있지만, 점차 입국 편의가 개선되며 방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가장 한국다운 한국을 느낄 수 있는 경북지역의매력을 느꼈으며 관광 상품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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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대구소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대구소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 총 814개소(사전투표소 150, 투표소 655, 개표소 9) 화재안전조사     안현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다음 달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사전투표소 150개소, 투표소 655개소, 개표소 9개소 등 총 814개소이다.    점검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고 불량 사항이나 도출된 문제점은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투·개표소 현장을 방문해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지자체와 선관위 등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관리 및 유사시 행동요령 안내 안전 지도에 나선다.   또한, 투표 전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하고, 투·개표소 주변 소방력 근접 배치와 유동순찰을 강화한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춰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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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주택관리공단 대경지사, 업무협약 체결
        주거·문화 취약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주택관리공단 대경지사, 업무협약 체결 ‣ 대구시 내 17곳 임대아파트 입주민 대상 문화예술 향유 협력 ‣ 문화생활에 대한 접근과 경험의 저변 확대 노력   안나리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7일 주택관리공단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이은수)와 대구 내 주거·문화 취약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구 지역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사업 △대구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향유 접근성 확대 △대구의 문화예술 활성화 및 정보 공유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시민문화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 내 임대아파트단지 17곳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운영 및 플리마켓(벼룩시장) 등을 개최해 아파트 단지 내 활기를 되찾고 입주민들의 문화 체험 접근성 확대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구 시민 문화 향유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 복지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시민문화팀 053-430-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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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대구광역시,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 운영 강화
        대구광역시,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 운영 강화 ▸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구·군과 연계해 과태료 부과 ▸ 올해부터 노인보호구역, 보행자우선도로 등도 특별 단속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 운영을 강화해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과 더불어 노인보호구역 등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구·군으로 단속자료를 통보해 실질적인 단속을 강화한다.   대구광역시는 구·군이 요청한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29개소)과 최근 3년간 어린이 보행자 사고가 많은 초등학교(39개소)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2월부터는 노인보호구역(12개소), 보행자우선도로(7개소) 등을 추가해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은 구·군의 불법 주정차 단속업무를 연계해 협력하고,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정부의 시책과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자료를 구·군으로 통보해 과태료 부과까지 이어지게 함으로써 실질적인 단속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은 시민들의 인식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구·군에서도 중점 단속하고 있는 반면에, 노인보호구역, 보행자우선도로는 아직 불법 주정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불법 주정차 기동 단속반은 단속자료를 구·군으로 통보하기 시작한 2023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2,454건을 계도(1차 촬영)하고, 그중 227건을 단속 확정해 구·군으로 통보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과 관련해,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버스탑재형 CCTV를 50대 설치해 2023년 23,813건을 단속했으며, 고정식 불법 주정차 CCTV는 2023년 12대, 2024년 15대를 신규로 확충해 주차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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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경북도, 고품질 쌀 생산․유통 경쟁력 향상에 110억원 투입
        경북도, 고품질 쌀 생산․유통 경쟁력 향상에 110억원 투입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현대화 외 국비사업 5개소, 도비사업 15개소 지원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로 농업대전환 확산 시동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쌀의 품질고급화, 유통비용 절감, 수확기 출하조절 등으로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개선에 총 110억원(4개 사업, 20개소)을 투입한다.   미곡종합처리장(RPC)은 수확된 벼를 선별, 품질검사, 건조, 저장, 도정 및 제품출하에 이르기 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처리하는 시설로, 규모화와 전문화로산지유통 역량 강화와 식량 수급안정에 큰 역할을 한다.   도내 정부지정 RPC는 농협 13개소, 민간 11개소로 총 24개소, 벼 건조저장시설인 DSC는 총 40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규모가 작고 노후화된 일부 시설은 개선이 지속해서 필요한 상황이다.   * RPC(Rice Processing Complex, 미곡종합처리장)* DSC(Drying Storage Center, 벼 건조저장시설)   이에 따라 경북도는 국비 공모사업 57억원, 도 자체사업 53억원을 투입해 RPC시설 현대화를 추진한다.   도는 PRC시설 현대화로 효율성을 높이고 수확기 벼 매입기능 확충과 품질 향상, 생산유통 거점별 브랜드를 육성해 유통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업별로는 ▲국비 공모사업인 RPC 가공시설 현대화에 7억원(1개소), 건조․저장시설 지원에 29억원(1개소), 집진시설 개보수에 21억원(3개소), ▲ 도 자체사업인 RPC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53억원(15개소)을 투입한다.   한편, 연간 2만 톤 규모의 가공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구미통합 RPC가 오는 5월 준공한다. 2022년 RPC분야 경북 최대 규모의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99억원(국비 68억)을 투입했다.   구미통합 RPC는 구미시 7개 농협이 공동출자해 설립된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운영한다.   그동안 지역 농협에 흩어져 있던 소규모 시설을 1개 조직이 통합 운영함으로써 전문화․규모화로 대외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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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도심 공실의 새로운 변신, 도심 캠퍼스타운 첫 출발!
        도심 공실의 새로운 변신, 도심 캠퍼스타운 첫 출발! 『도심캠퍼스 1호관』 개관식 개최 ▸ (구)판게스트하우스를 지역대학 공유캠퍼스 1호로 탈바꿈 ▸ 13개 대학/29개 프로그램 운영, 연내 캠퍼스 2·3호 조성에 박차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도심 캠퍼스타운의 첫 번째 사업지로 시에서 자체 매입한 (구)판게스트하우스(중구 서문로1가)를 도심캠퍼스 1호로 지정하고, 지난 6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등 도심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7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그 일환으로 도심 공실을 젊은이들의 문화와 체험 위주의 공간으로 재구성해 도심 활성화를 유도하는 ‘도심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공실 상가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창업과 인력양성 등에 필요한 교육의 장으로 만드는 것에 대구광역시와 지역대학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심의 공실을 통합 강의실 및 현장 실습실로 활용하는 지역대학 통합 캠퍼스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지난해 11월 3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지역 12개 대학 대표들이 도심캠퍼스 착수 선포식을 가졌고, 4개월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3월 6일(수) 도심캠퍼스 1호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도심캠퍼스 1호관으로 지정된 (구)판게스트하우스는 적산가옥과 1950년대 한옥 구조 건물로 대지면적 442.6㎡, 연면적 286.8㎡의 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3년 이후 재즈바&게스트하우스로 활용돼 해외 배낭여행객과 타 지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대구광역시는 올 1월부터 본격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정형화된 교육 공간이 아닌 강연과 체험활동 중심의 창의적 교육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난해 11월, 캠퍼스 참여대학을 모집한 결과 총 13개 대학의 60개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대구광역시와 선정위원회가 심사를 통해 최종 13개 대학 29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교과 과정과 비교과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학교별 특색에 따라 버스킹, 보컬 레슨, 로컬 창업, 주얼리 크리에이터, 근대 건축투어, 도심캠퍼스 서포터즈 등 다양한 과정에 연간 2,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도심캠퍼스는 서로 다른 대학, 전공들이 융합되어 대학 간 상생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와 도심 공동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열쇠”라며, “도심캠퍼스 사업을 통해 동성로가 다시 한번 젊은이들이 북적이는 청춘의 거리로 재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07
  • 대구광역시,‘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3월 7일 재오픈!
          대구광역시,‘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3월 7일 재오픈! ▸ 이전 폐쇄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달성군 다사읍 소재)에서 운영 재개 ▸ 기존 거점센터로서의 역할 유지하여 상담·교육·문화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7일부터 달성군 다사읍(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개소해 지난해 말 중단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업무를 대체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24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외국인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연간 2억 원 한도로 3년간 국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올해 총 4억 원의 예산으로 오는 3월 7일(목)부터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또한 기존에 대구·경북 거점센터로서 운영되던 센터의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대구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의 기존 시설을 활용해 외국인근로자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새로 개소될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고충상담 및 행정·통역지원 △한국어, 정보화, 법률 등 생활적응 관련 교육 △다양한 문화체험행사 운영 등 외국인근로자가 체류함에 있어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같은 지원기관 및 의료·법률 등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외국인근로자 대상 지원사업을 발굴·지원하는 등 향후 외국인근로자가 효율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분야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센터의 재오픈을 통해 기존 거점센터의 지원 공백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근로자가 건강한 지역 사회구성원으로서 정착하고 나아가 대구시가 글로벌 도시로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하철 2호선, 대실역 1번 출구(달성군 다사읍 달구벌대로 863)에 위치하고 있고,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금·토요일은 휴무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외국인근로자는 소통, 적응, 정보 교류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이를 통합해 지원할 수 있는 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06
  • 첼리스트 김효정,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첼로 독주회 개최 예정
      첼리스트 김효정,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첼로 독주회 개최 예정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안오명 기자 =  첼리스트 김효정이  오는 27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개최한다. 김효정은 ‘첼로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음악인이다. 선화예중, 서울예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음대 재학 중 독일로 넘어가 퀼른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마스터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한국에서는 첼리스트 장형원, 송희송, 박노을, 신지숙, 원진경, 홍진호, 독일에서는 가브리엘 슈바베(Gabriel Schwabe), 마리아 클리겔(Maria Kliegel)을 사사했다. 이번 무대에는 연세대 반주과 박사과정에 있는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함께한다. 공연은 케이클래식스테이지가 주최하고 선화예술학교, 서울예고, 서울대음대, 독일쾰른국립음대,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JK뮤직, 코리아헤럴드, 야마하모터스, 집단장, 매가팩토리, 아이보람, 연세라파의원, 예원드레스, 강남빌딩, 강남투데이, 세무법인탑, 병원114, 조뮤직이 후원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L. 보케리니 - 첼로 소나타 제6번 A장조, G.4 보케리니의 대표적인 첼로 소나타 가운데 하나로, 첼로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기교적인 연주 기법을 특징으로 한다. · L.v. 베토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2번 G단조, Op.5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가운데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진중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첼로와 피아노 간 환상적인 대화가 펼쳐진다. · E. 그라나도스 - ‘고예스카스’ 중간곡 (가스파르 카사도 편곡) 그라나도스의 오페라 ‘고예스카스’ 중 피아노 작품을 첼로로 편곡한 곡이다. 스페인의 느낌과 감성을 담고 있으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열정적인 연주가 특징이다. · R. 슈트라우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장조, Op.6 슈트라우스의 첼로 소나타는 첼로와 피아노의 조화로운 대화와 화려한 음악적 표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채로운 감정과 역동적 구성이 특징이다. · J. 클렝겔 - 스케르초 D단조 Op.6 클렝겔은 클래식 음악의 기초를 다져준 작곡가로, 스케르초는 그의 대표 작품 가운데 하나다. 이 작품은 화려하고 기교적인 연주 기법을 요구해 첼리스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첼리스트 김효정의 풍부한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돼 관람객들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깊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필 Cello ㅣ 김효정 다양한 음색과 풍부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는 첼리스트 김효정은 선화예술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재학 중 도독해 독일 쾰른 국립 음대를 졸업하고, 쾰른 국립 음악대학원 마스터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일찍이 국내외 무대에서 입지를 다녀온 그녀는 만 11세에 음악춘추 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등의 다수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을 뿐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김민의 바로크합주단 콩쿠르를 2위에 입상하며 선화예술학교에서 실기 우수자로 선정돼 장학금을 받는 등 끊임없는 도약을 위한 과정을 거쳤다. 만 13세에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음대에 초청, 오스트리아 미라벨 궁전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국내에서는 첼리스트 송희송이 이끄는 국내 최정상의 첼로 앙상블 ‘솔리스트 앙상블’과의 협연과 바이올리니스트 김광군-리히트 캄머와의 협연을 통해 꾸준히 연주력 향상에 힘썼다. 만 15세에는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해냄으로써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3년 동안 LG가 주최하는 ‘사랑의 음악학교’에 선발돼 실내악에 관한 이해력을 높혔고, 이를 통해 미국 링컨 소사이어티 아시아 투어 내한 공연 오프닝을 맡아 연주했다. 2016년 또 한 번 유중아트홀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돼 독주회를 진행했으며, 그녀의 오케스트라인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OES)’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피아니스트 손열음, 비올리스트 이승원, 피아니스트 이진상,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무대 및 레코딩 작업을 함께했다. 독일 쾰른 음대 학부 시절에는 스승인 첼리스트 마리아 클리겔(Maria Kliegel)과 함께 교수 직위 40주년을 기념하는 Hommage an Kliegel Concert 무대에 함께했고, 대학원 마스터 과정 동안에는 지도교수인 첼리스트 가브리엘 슈바베(Gabriel Schwabe)가 주관한 연주회 무대에 오르는 등 해외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국내외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 그녀는 꾸준히 참가한 Euro Arts Music Festival에서 마리아 클리겔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탄탄한 연주력을 길렀다. 여러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녀는 첼리스트 조영창, 필리프 뮐러(Philip Müller), 다비드 코헨(David Cohen), 보니안 티안(Bonian Tian, Gürzenich Orchestra Prinzipal Cellist), 세바스티안 클링거(Sebastian Klinger, Hamburg Musik Hochschule Prof.)와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그녀만의 음악적 해석을 넓혔다. 2019년에는 평창에서 열린 평창 대관령 음악제에 참가해 율리안 스테켈(Jullian Steckel, München Musik Hochschule)과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전문 연주자로서 발을 내디뎠다. 국내에서도 끊임없이 청중들과 소통하는 그녀는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금호아트홀 연세, 일신홀에서 독주회를 통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고, 활발한 활동의 결과로 사단법인 도전한국인 본부가 주관한 ‘도전한국인 시상식’에서 신인 스타상을 받았으며 강남구의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서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을 테너 하만택과 만들어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함으로써 전쟁의 참상을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고 그녀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대학원 졸업과 더불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채로운 음색의 차이콥스키 로코코 배리에이션(Tchaikovsky Rococo variation)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주력을 증명, 귀국 신호를 화려하게 알렸다. 국내에서는 장형원·송희송·박노을·신지숙·원진경·홍진호, 국외에서는 가브리엘 슈바베·마리아 클리겔을 사사한 첼리스트 김효정은 나눔클래식 하우스 대표로서 끊임없는 음악적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첼로 TV(Cello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국내외 다양한 연주회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l 박은희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국립음대 K.A.-Diplom 우수 성적 졸업 - 삼익피아노콩쿨 동상 - Beethoven Hradec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Czech Republic(category-cello)에서 반주자 Diplom 수상 - 인천예고,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 강사 역임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독주회 및 다수의 연주 활동 -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첼로부문) 공식 반주자로 활동 - 연세대학교 반주과 박사과정 중, 서울대학교 첼로과 상임반주자로 활동 중 ◇ 공연 개요 김효정 첼로 독주회(HYO JEONG KIM CELLO RECITAL) 일시: 2024년 3월 27일(수) 7:30PM 장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주최: 케이클래식스테이지 후원: 선화예술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독일쾰른 국립음대, 김효정 나눔클래식하우스, JK music, 코리아헤럴드, 야마하, 집단장, 메타팩토리, 아이보람, 코리아아르츠, 연세라파 의원, 예원드레스, 강남빌딩, 강남투데이, 세무법인 탑, 병원114 주식회사, 조뮤직 티켓 예매: 인터파크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2904) ◇ 프로그램 L. Boccherini - Cello Sonata No.6 in A Major, G.4 L.v. Beethoven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2 in G minor, Op.5 -intermission- E. Granados - Intermezzo from “Goyescas” (arr. Gaspar Cassadó) R. Straus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F Major, Op.6 J. Klengel - Scherzo in D minor Op. 6   음악연습실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 소개 김효정나눔클래식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아차산역 선화예중고 앞에 자리한 음악 연습실이다. 첼리스트 김효정이 대표, 오현경이 원장을 맡고 있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입시 및 음대 입시 준비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피아노 레슨, 바이올린 레슨, 첼로 레슨, 성악 레슨을 하는 유명 강사들도 자주 찾고 있다.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연습실 및 방음 부스 연습실 등 연습에 필요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인터파크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2904 웹사이트: http://www.nanumclassic.com
    • 종합
    2024-03-06
  • 누림센터 ‘360° 어디나 돌봄 -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완료
        누림센터 ‘360° 어디나 돌봄 -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완료 장애인의 수요에 기반한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 40개소 선정 도내 장애인 돌봄서비스 공백 해소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기대 3월부터 운영기관에서 본격적인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안오명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지난달 28일 ‘360° 어디나 돌봄 -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의 운영기관 공모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장애돌봄 야간·휴일프로그램 운영사업’은 경기도가 2024년 추진하는 ‘360° 어디나 돌봄’ 정책 중 하나며, 도내 장애인 돌봄서비스 공백 해소 및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누림센터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 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모집했고, 그 결과 △(A형)기관중심 돌봄형 9개소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15개소 △(C형)자조모임 자율형 16개소 등 3개 유형 총 40개 기관을 선정했다. ‘(A형)기관중심 돌봄형’은 관내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관 운영방식에 따라 문화·여가 활동 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은 문화·예술(뮤지컬, 합창단 등), 체육(농구, 볼링 등), 심리상담, 재활치료, 가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C형)자조모임 자율형’은 근로 등으로 인해 평일 낮 시간대에 자조모임이 어려운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운동·도예와 같은 취미 공유, 취미활동을 하면서 사회 가치를 창출하는 ‘줍깅’ 배드민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3월 5일과 11일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기점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아울러 (A형)기관중심 돌봄형은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운영기관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선정기관 명단 (A형)기관중심 돌봄형: △동두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안양시수리장애인단기보호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단기보호센터 △마실장애인지원센터 △그루터기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여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혜성원 혜성일터 △해다온복지협회 고양시지부 △더사랑주간보호센터 총 9개소 선정 (B형)기관중심 프로그램형: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천시장애인부모회 △부천시장애인복지관 △희망나누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나너우리작업장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양평지부 △용인 CYA 부설 마음드림심리상담센터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작은행동 한사랑 총 15개소 선정 (C형)자조모임 자율형: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도농아인협회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기협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기도복지회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하남시지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총 16개소 선정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 종합
    2024-03-05
  •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상임위 통과
      조용진 도의원 대표발의,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상임위 통과  경상북도 특수교육 기본조례로써 역할 기대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체계 구축으로 취업률 증가 기대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3, 국힘)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이 지난달 27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특수교육 진흥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 △장애 유형별 특수교육대상자 실태조사 △특수교육대상자 배치·개별화교육·인권보호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되었다. 조 의원은“경상북도교육청의 특수교육 정책은 그동안 촘촘한 교육 복지 망을 통해 잘 운영됐지만 여전히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기본조례로써 발의한 조례안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과 자아실현에 이바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3월 12일 제345회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종합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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