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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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1일 개막!
             지역 최고 기술장인을 뽑는다!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4월 1일 개막! ▸ 8개 경기장, 47개 직종 312명 참가 ▸ 4차산업 특성화 직종 개최로 지역의 미래산업 인재 발굴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2024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1일부터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오는 5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양성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로봇 등 총 47개 직종, 312명이 참가하며, 4차산업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버보안, 산업용 드론제어를 시범 직종으로 실시한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는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 및 산업기사 해당 종목의 필기 응시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2023년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구광역시 선수단은 종합 2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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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봄철 대형 공사장 현장 지도 방문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봄철 대형 공사장 현장 지도 방문 ▸ 대형 공사장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안전관리 강화 ▸ 건설 현장 관계자 안전 수칙 준수 등 주의 당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28일 수성구 파동 소재 대형 공사장인 수성 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의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공사 현장은 화재에 취약한 용접·용단 등의 작업으로 쉽게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소방시설이 완전히 구축돼 있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국적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790건으로, 56명이 숨지고 279명이 다쳤으며 약 1,1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대구소방은 봄철 기간 연면적 1만㎡ 이상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화재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화재예방 지도·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달성군 가창면에 소재한 대형공장인 대구텍을 방문해 관계자 화재안전 간담회 등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건설 현장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가 대부분이므로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안전수칙 준수 등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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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일과 휴가, 경북 워케이션‘일쉼동체’로 함께 누리자!
        일과 휴가, 경북 워케이션‘일쉼동체’로 함께 누리자! 호텔 및 지역특색을 살린 한옥, 독채스테이, 카라반, 논밭뷰 등 다양한 상품 구성  숙박 및 공유오피스, 교통비(최대 3만원) 지원, 웰컴키트 제공 등 혜택 제공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4년 경상북도 워케이션 상품‘일쉼동체’사업을 추진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직장인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를 말한다.   워케이션 문화가 확산되면서 기업에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지역에는 생활 인구를 유인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6월 워케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LG전자, 야놀자 등 기업 임직원 및 프리랜서 2,260여 명이 이용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4년사업 2차 연도를 맞아 빌딩 숲이 아닌 고즈넉한 경북에서 일과 쉼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호텔, 한옥, 독채스테이, 게스트하우스, 카라반등 지역의 다양한 숙박 시설과 공유오피스를 결합한 상품을 마련하고 경북이 워케이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가 워케이션으로 매력적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조직 워크샵, 협업, 프로젝트 수행, 직원 포상 등 워케이션 목적에 맞춰 업무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과 공유오피스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여행하고 싶어 하는 경주 황리단길, 드라마와사극 촬영지와 힐링 여행지인 안동․문경,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스페이스워크와 동해바다가 있는 포항,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의성등 업무 후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지를 통해 휴식,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경주․포항․안동의 KTX를 통해 수도권에서도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혜택 또한 다양하게 마련했다. 워케이션 상품 구입 시 숙박․공유오피스와함께 웰컴키트, 체험프로그램, 여행자보험, 교통비(최대 3만원)를 지원한다.   홍보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28일 개최되는‘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워케이션 특별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특히,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워케이션 콘퍼런스에서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경북 워케이션을 설명하고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경북 워케이션 ‘일쉼동체’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일쉼동체, 투어05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투어054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은 워케이션이 인구감소 여파로 생성되는 지역경제 위기의 대안이 될 관광상품이라고 보고 ‘일쉼동체(워케이션 in 경상북도)’ 를 적극 추진해 생활 인구 유치와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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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농장 맞춤형 농업기상재해 알림으로 사전대비하세요!
        농장 맞춤형 농업기상재해 알림으로 사전대비하세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기상재해 발생 최소 2일 ~ 최대 9일 전 정보 제공   서비스 가입 시 기온, 기상위험, 작물관리 정보 문자·알림톡으로 제공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기상재해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기상재해 정보를 사전에 받아 볼 수 있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가입을 통해 기상재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소기후 예측 모형을 개발·적용해 농장 단위(30m×30m) 상세 농업기상재해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단순 기상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농장별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재배 작목 생육 특성을 고려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를 줄이는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 농장 단위 예측으로 농장에 맞춰 기상재해를 대비할 수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온 등 기상정보 10종, 저온해 등 기상위험 15종, 40개 작물에 대한 작물별 기상재해 관리정보이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서비스 신청 시 기상재해 발생 최소 2일 ~ 최대 9일 전 알림톡이나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농업기상재해 정보를 알림톡이나 문자로 받기 위해서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www.agmet.kr)에 회원가입 하거나 가입신청서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경북도 17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서비스 구축 중)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 시군에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상재해는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라며“기상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재해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꼭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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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MZ세대,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AI부처님 만나고 명상체험 하자
        MZ세대,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AI부처님 만나고 명상체험 하자 4월 4일~7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진행 테크·아트 결합한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주제전’ 눈길 MZ세대 겨냥한 도심 속 템플스테이 명상 체험도 펼쳐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문화 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과 청년 불교미술작가의 작품을 접목한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주제전’과 저스트비(JustBe) 홍대선원의 MZ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특별전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먼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 주제전은 챗GPT·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과 8명의 청년 불교 미술작가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주제전은 조계종미래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세종 때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쓰러졌으나 불상의 얼굴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다. 쓰러졌을 당시 불상의 콧날과 바닥의 간격이 5cm에 불과해 ‘5cm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 조계종은 길이 약 6m, 무게 약 80톤에 달하는 마애불상을 훼손 없이 바로 세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복원 방법을 모색 중이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기적적으로 보존된 우리 문화재 복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입불(入佛) 운동의 단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제전은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 △108 에디션 아트프린트 등 3부로 구성됐다.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는 챗GPT 기술을 활용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불자이자 개발자로 활동 중인 김영찬 씨와 협력해 진행된다. 관람객이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팔만대장경을 기반으로 구현한 AI 열암곡 마애부처님이 경전 속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관람객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담긴 지혜를 통해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주제로 창작한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도 진행된다. 마애불 재현작업은 안진석 작가가 맡았으며, 김민지·김백설·이서은·이정영·정하율·조민경·황체상 작가가 마애불 창작작업에 참여했다. 관람객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각양각색의 작품을 통해 남산 열암곡에서 직접 마애부처님을 마주하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08에디션 아트프린트’에서는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진행한 특별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입불을 기원하며 제작된 강인녕·배드보스·스튜디오 하심·신진환·안길상·황두현 작가의 작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작품 중 일부는 양질의 ‘파인아트 패키지’로 구성됐다.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입불 모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상 존에서 진행되는 저스트비(홍대선원)가 MZ세대를 겨냥해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스님과 국내·외 청년들이 ‘글로벌 수행 놀이터’를 모토로 함께 운영하는 명상 프로그램인 저스트비의 도심 속 템플스테이를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명상 존에서는 관람객에게 ‘자율 보시 형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보시한 차와 음식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스님과 차를 마시며 평소 스님에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스님과의 차담’ 프로그램과 수행공간에 앉아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고요히 바라보는 좌선 체험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리더 500명이 ‘마음챙김’을 주제로 ‘나만의 건강한 습관’을 찾아가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담마토크’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진행하는 한국형 웰니스 특별전, 세계 각국의 전통명상용품을 살펴보는 국제교류전, 온 가족이 함께 즐지는 전통문화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흥미진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불교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누리집(www.bexp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3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운영 사무를 맡고 있다.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 국내뉴스
    2024-03-28
  •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 대구광역시-군위군-대구도시개발공사,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으로 사업 추진 본격화 ▸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전략을 통한 수익성 확보로 사업추진 청신호 ▸ 펫팸족, 실버층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단지로 조성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공무원연수시설이 포함된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대상지 선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수익성 분석 등 타당성 검증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위군에 조성될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건강한 삶과 여유로운 일상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맞춰 일반 가족과 더불어 펫팸족, 실버층 등을 타깃층으로 특화해 전 세대가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레저 거점으로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약 250만㎡의 부지에 골프장, 아웃렛, 의료·문화 등이 복합된 하이엔드 시니어 메디타운, 반려동물 테마공원, 펫거리, 호텔, 리조트, 상업시설 등 수요자 맞춤형 특화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 주요시설 : 골프장 95만㎡, 메디타운 13만㎡, 호텔·리조트 15만㎡, 복합문화시설 41만㎡ 등   대구광역시 및 구·군 공무원 약 1만 4천 명의 교육과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 연수시설과 숙박·스포츠·문화 등이 복합된 민간 연수시설 건립을 함께 추진하고,대구은행을 비롯한 기업 연수시설을 유치해 복합레저단지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했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후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민관공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재정투입이 아닌 개발이익으로 추진이 가능하다.   ※ SPC 설립안 :공공 51%(대구광역시, 군위군, 도시개발공사)+민간사업자(49%)   이를 위해 올해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출자타당성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민간 참여자 공모 등 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민관공동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시작으로 실시계획 인가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TK신공항 개항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다수 기업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향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사업 추진 절차가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군위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체류형 레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며, 군위가 세계적인 레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은 미래도시 대구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TK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협약당사자가 서로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국내뉴스
    2024-03-27
  • 파인인포, 패트리어트 DDR5 U-DIMM 스탠다드 메모리 5200 출시
    파인인포, 패트리어트 DDR5 U-DIMM 스탠다드 메모리 5200 출시   안오명 기자 =  메모리/SSD 관련 글로벌 브랜드 패트리어트(PATRIOT)가 국내 공식 유통사인 파인인포(대표 배상호)를 통해 DDR5 5200MHz 8GB & 16GB & 32G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패트리어트는 1985년에 설립돼 약 37년 이상 다양한 IT 부품 및 기기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메모리, SSD, USB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VIPER Gaming 기어 등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한 대표적인 종합 IT 기업으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하는 DDR5 U-DIMM 5200MHz 제품은 100% SK 하이닉스 모듈일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PMIC 칩 언록(Unlock)까지 적용해 시그니처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했다. 또한 파인인포를 통해 론칭 되는 패트리어트 DRAM 제품들에 대해 LIFETIME WARRANTY(평생 보증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에게 사후 지원 서비스를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특정 CPU에서 5600MHz 제품이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기에 많은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5200MHz 제품을 출시했다. 파인인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수렴하는 소비자 중심의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파인인포 소개 파인인포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모리와 CPU 등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로, 창업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IT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의 엄선된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최고의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에 걸맞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pineinf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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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엑셀로, 제철소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 세계 최초 성공
      엑셀로, 제철소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 세계 최초 성공 제철소 송풍지관 안전 최고수준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맞춤 솔루션     안오명 기자 =  Heat DX 전문기업 엑셀로(대표 박성재, iexcello.com)가 국내 일관제철소에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셀로는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실현을 위한 제철소의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팩토리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고로용 송풍지관은 1400℃에 달하는 초고온의 공기를 고로 내부로 불어넣기 위한 설비로, 고로 조업 중 발생하는 고온과 압력, 진동에 의한 설비 손상이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잠재적으로 존재했다. 또한 기존에는 작업자가 고온 설비(송풍지관) 외피의 온도를 직접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해 위험에 노출될 여지가 있었고, 설비 내측의 온도 측정은 불가했다. 설비와 기존 측정방식의 특성상 설비 사이의 협소 공간이나 뒤쪽의 온도 측정 및 설비 전체의 정확한 온도 변화와 추이 또한 확보가 매우 어려웠다. 이번에 제철소 적용에 성공한 시스템은 엑셀로가 개발한 ‘고온 면 센서’(설비 전면 온도 측정)의 적용으로 이 난제를 해결했다. 송풍지관 내외측 전면 온도의 변화 및 추이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고온 면 센서 덕분에 작업자는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사무실 안에서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설비 상태(설비 전면 온도)의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기존 아날로그 측정 방식의 디지털 전환(DX)에 성공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제철소는 고온 설비의 신뢰성 높은 데이터 추출과 분석, 활용이 가능해졌다. 각 설비의 에너지 손실률과 온도·침식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설비 사용 최적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나아가 유지 보수 관리체계 확립과 측정된 온도 추이에 따른 설비 개선 작업의 기준 데이터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작업자가 현장에 직접 접근하지 않아도 설비의 전면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의 도입은 화재나 고온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안전관리체계의 강화는 특히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 인식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작업자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재 엑셀로 대표는 “우리는 고온의 설비 내외부의 온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시스템 적용 성공을 고온 극한 환경 산업군인 철강산업의 스마트 팩토리화를 위한 기폭제로 삼고, 더 나아가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확대 적용으로 작업자 안전 확보 및 설비 최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엑셀로는 Heat DX 전문기업으로 Post-TIPS,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기술성장 우수기업, 일자리 우수기업, 가족친화 우수기관,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외 특허를 20건 이상 보유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국내외 철강사(포스코, 현대제철, 세아창원특수강, 일본 철강사 등)의 주요 생산 설비(Ladle, 송풍지관, AOD, Tundish 등)에 솔루션을 적용했고, 고온 설비를 다루는 산업군인 석유화학, 에너지, 소각로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근 글로벌 상사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 철강사와 솔루션 수출 및 납품 실적을 확보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엑셀로 소개 2017년 설립된 엑셀로는 제철소 등 극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설비 온도, 위치 추적, 상태 측정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예측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iexcello.com
    • 국내뉴스
    2024-03-26
  • 정산연, IBM APAC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 초청 강연
      정산연, IBM APAC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 초청 강연…  AI 알고리즘 아닌 AI 위험 규제해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티븐 브레임 IBM APAC 부사장 초청  디지털 리더십 포럼 조찬 강연회(제16회) 개최 AI 개발자(Developers)와 사용자(Deployers) 간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  AI 기술 자체보다 AI를 활용하는 상황에 따라 규제해야     안오명 기자 = AI 거버넌스에 대한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 각국의 노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AI 알고리즘’이 아닌 ‘AI 위험’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AI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는 지난 22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룸에서 ‘제16회 디지털 리더십 포럼 조찬강연회’를 개최, 스티븐 브레임(Stephen Braim) IBM APAC(Asia-Pacific)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이 ‘Global Approach to AI Regulation(AI 규제에 대한 글로벌 대응 방식)’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브레임 부사장은 정부가 성공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역할 차이를 정책에 반영해 그에 따른 의무를 부여하고, AI의 기술 자체보다 AI를 활용하는 상황에 따라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레임 부사장은 AI 확산 못지않게 중요한 과제가 AI 정책과 규제라고 강조하고, 한국보다 한발 앞선 미국과 EU, 일본, 영국 등의 AI 정책과 규제를 소개하고 AI 규제에 대한 글로벌 접근방식을 분석했다. · 유럽 연합 - 3년이 넘는 준비 및 협의 기간을 거쳐 지난주 통과된 ‘AI법’의 초안은 AI 고위험 사용 규제를 기반 및 중점으로 두고 있다. 유럽 의회는 AI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의 일반 규정을 추가했다. · 미국 - 미 의회는 AI를 고려하는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AI에 대한 매우 다양한 견해를 갖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행정명령을 발표해 연방 기관의 AI 사용 관리 및 새로운 AI 모델에 대한 보고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 연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주(State)들이 AI를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보인다. · 일본과 영국 - 두 나라는 AI 규제에 대해 ‘가벼운(light touch)’ 접근방식을 택하고 있다. 작년 11월 ‘AI Safety 서밋’을 개최한 영국은 글로벌 AI 규제 정립의 선도국 역할에 관심이 있으며, 일본은 지난해 G7 의장국을 맡아 AI 규제의 최소 기준을 설정하는 ‘히로시마 프로세스’를 추진했다. · 싱가포르 - Model AI Government Framework(Model AIGF)가 2018~2019년에 공개했다. AI Verify Foundation(AI 검증재단)은 거버넌스 테스트 프레임워크와 프레임워크 운영을 위한 툴킷을 만들고 민관협력을 통해 업계 사례를 창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 캐나다, 인도, 브라질 - EU의 AI법에 영향을 받을 국가들로 캐나다, 인도, 브라질이 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와 일본 모델에 영감을 받고 있다. 인도는 AI 딥페이크에 대응하는 AI 자문 보고서를 발표했다. 브레임 부사장은 한국의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AI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앞으로 전 산업에 걸친 AI 전환이 예상되므로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AI 시스템 개발자(기업)와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용자(기업)의 역할을 고려해 명확하게 분리된 법제도 체계가 마련돼야 하며, AI 알고리즘 자체가 아닌 활용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규제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전략기획실 소개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IT, 정보화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1979년 전경련 산하 정보산업협의회로 발족됐고, 이후 1983년 한국정보산업협회로 독립해 설립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한국 ICT/SW산업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로서 한국 ICT/SW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전 산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ICT/SW산업을 대표해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와 세계혁신기술서비스연맹(WITSA)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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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대구광역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설치비 지원
              대구광역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설치비 지원 ▸ 단독주택·공동주택 대상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치비 국비 및 시비 지원 ▸ 2024년 대구시 보조금 4억 2천만 원 지원(시비 소진 시 조기 종료)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소재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와 설치자 자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사업 공고 : 3. 25.(월) /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은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택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구에 대해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는 사업으로, 대구광역시는 매년 정부 사업과 연계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 왔다.   그간 대구광역시는 2004년부터 2023년까지 4,607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4,607가구 중 태양광 설비 설치가 4,301가구(9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시비 보조금 4억 2천만 원을 확보해 △태양광(357천 원/kW, 단독주택 일반모듈 기준) △태양열(164천 원/㎡) △지열(182천 원/kW)을 지원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먼저 각 주택에 적합한 에너지원을 선정해 한국에너지공단(그린홈) 홈페이지에 공지된 선정기업과 설치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시 보조금을 신청하면, 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시공 완료, 확인(에너지공단) 절차를 거친 후 시 보조금을 지급한다.   태양광 3kW의 경우 2024년 기준 총 설치비가 533만 원으로 정부 보조금 213만 원과 시 보조금 107만 원을 지원받게 되면 자부담금 213만 원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사용량이 350kWh/월 주택의 경우에 연간 72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자부담금이 3년 이내에 회수가 되므로 시민들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상당한 효과가 예상된다.  
    • 국내뉴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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