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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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북도의회 기사

  •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북도의회 윤승오 교육위원장,‘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지난 2일, 경찰청 주관의‘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마약 퇴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릴레이 캠페인은 김태형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윤 위원장은 캠페인 문구가 든 패널을 들고‘마약의시작은 곧 삶의 끝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우리 학생과도민들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중이며, 최근 마약 사건이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 확산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려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윤승오 위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북도의회 남영숙 농수산 위원장과 주원영 영천교육장을 지목하며, “이번 캠페인이 학생과 도민들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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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제57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제57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김대일 위원장,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 의정 체험활동 펼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7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 25여명과 교장 및 교감선생님, 지도교사님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김대일 위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경상북도의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의사진행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개회식, 일반사항보고, 제안설명, 찬ㆍ반토론, 표결 및 의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상정된 안건은“자전거 전용 주차장 및 자전거와 자전거 보호 장비 대여제도”,“초등학교 등교시간을 9시로 변경합시다”란 주제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교내 문제에 대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교내휴대폰 사용금지에 관한 조례안”,“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무엇이든 들어주는 AI 상담소 설치 건의안”,“체육시간 확대에 관한 건의안”등 총 6건에 안건에 질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을 했다.   김대일 위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학생 여러분들이 체험하게 될 의회는 학생회에서도 안건에 대해 대표들이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서 의사를 정하는 듯이 도의회에서도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와 같은 법규를 만들고 정책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고, “여러분들도 오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대한 꿈과 노력으로 지역의 큰 일꾼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교과서로만 배운 의회를 직접 체험해보고 경험해보니 조금 더 도의회에 관심이 생기는 것 같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도내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 의사일정을스스로 운영하여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경북도의회
    2023-06-01
  • 박영서 부의장 마약범최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 동참
        박영서 부의장 마약범최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 동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은 지난 30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본부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연말까지 이어나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영서 부의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은 후 “이 캠페인이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우리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과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을 지목했다.
    • 경북도의회
    2023-05-31
  • 제57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제57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김대일 위원장,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 의정 체험활동 펼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7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31일 개최했다.   안동 영가초등학교 학생 25여명과 교장 및 교감선생님, 지도교사님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김대일 위원장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경상북도의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의사진행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개회식, 일반사항보고, 제안설명, 찬ㆍ반토론, 표결 및 의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상정된 안건은“자전거 전용 주차장 및 자전거와 자전거 보호 장비 대여제도”,“초등학교 등교시간을 9시로 변경합시다”란 주제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교내 문제에 대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교내 휴대폰 사용금지에 관한 조례안”,“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무엇이든 들어주는 AI 상담소 설치 건의안”,“체육시간 확대에 관한 건의안”등 총 6건에 안건에 질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 했다.   김대일 위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교과서로만 배운 의회를 직접 체험해보고 경험해보니 조금 더 정치에 관심이 생기는 것 같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도내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경북도의회
    2023-05-31
  •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조용진 도의원,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6/1, 14시, 김천율곡도서관에서 어린이 의료정책 토론의 장 마련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조용진 도의원(김천)은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내달 1일 오후 2시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한다. 조용진 의원은 “두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평소 지역의 어린이 의료서비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어린이 의료체계 공급과 현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책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견을 교류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라고 토론회 개최이유를 밝혔다.  정책토론회는 이기효 인제대학교 교수의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필두로 박창제 교수(경북대), 김윤수 교수(호남대), 최은정 과장(보건정책과), 이경수 단장(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이진용 소장(건강심사평가원)까지 다섯 명의 전문가의 견해를 밝히고 패널 간 질의응답, 시·도민 의견 청취 등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2023-05-30
  • (정책) 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의회운영위원회 우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전라남도․광주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 운영위원회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및 우수사례 공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칠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의회와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운영위원들 간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실시된 운영위원들 간의 간담회는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전라남도의회 간담회에서는 2021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입된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책지원관의 채용, 평가, 배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정책지원관 도입의 명분인 지방의회 의원의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지속적인 의회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양 의회 운영위원간 정례적 교류를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의견을 내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시행중인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운영에 관심을 보였고, 지방소멸 대책, 장애인 고용률 향상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지방정부의 장애인 의무 고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채용 방법의 변경이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운영위원장 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안하여 17개 시․도 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영․호남이 단합되어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영․호남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타 시․도의 우수사례는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것은 힘을 모아야 지방의회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2023-05-30
  • 제56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제56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 25여명과 함께 의정 체험활동 펼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6회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25일 개최했다.   문경 점촌초등학교 학생 25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박영서 부의장,김경숙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청소년의회교실은“독도가 일본 땅이 아닌 한국 땅인 이유”, “편식을 하지맙시다”란 주제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핸드폰 구매 연령 제한에 관한 조례안”,“초등학교 쉬는 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화장실 문 세로 길이 확장에 관한건의안”,“학교 동물 보호구역 설치에 관한 건의안”등 총 6건에 관한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을 했다.   박영서 부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여러분이 앉아 있는 이 곳은 61명의 도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 본회의장이며, 오늘 경상북도의회에서 1일도의원 체험을 통해 평소 여러분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민주주의의견제와 균형, 대화와 타협, 이런 과정을 체험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전했다.   아울러 김경숙 의원은 “어렸을 때 꿈을 가지고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도의회에서의 체험활동이 학교 생활에서 친구들과도 원할한 의사소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여러 가지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우리 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토론을 직접 참여해보니 지역사회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영상이나 교과서 등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도내 초 ‧ 중 ‧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 의사일정을스스로 운영하여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경북도의회
    2023-05-26
  • 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 20여명과 함께 의정 체험활동 펼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5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24일 개최했다.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연규식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3분 자유발언 시간에서는“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합시다.”,“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맙시다.”주제로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을 논리있게 표현했고,“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초등학교 내 언어사용에 관한 조례안”,“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강화를 위한 건의안”,“학생들의 휴대폰 사용 피해 예방을 위한 건의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청소년의회 교실에 참여해보니 본회의 진행방식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다음에도 이런 체험이 있으면 또 다시 와보고 싶고, 장래에 도의원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오늘 도의원의 역할에 대해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지금까지 소중한 존재로서 아버지, 어머니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고 커 왔겠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으며, 도의원도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여러분들도 앞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떠한 책임과 역할을 할 지 고민하고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며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경북도의회
    2023-05-25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 연구 착수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 연구 착수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 방안 도출이 목표  포항·경주·김천·안동·경산, 5개도시 대상 시범 모델 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지난 19일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에서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 서비스 개선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대표인 김천 출신 조용진 의원은 평소 어린이(영유아) 의료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문제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김천을 비롯한 도내 중소도시에서 발생되는 공통의 문제임을 인식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5개 지역(포항, 경주, 안동, 경산)의 의원과 협력하여 연구회를 구성하고 연구를 제안하게 되었다. 연구용역은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팀이 진행하며 약 3개월 동안의 연구를 통해 각급 의료기관의 어린이 의료 현황을 점검하고 일본·미국과의 어린이 의료정책 비교분석을 통해 ‘경북형 어린이 홈 헬스(In home care/Home health) 모델’을 제시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착수보고회에서 이기효 교수는 연구 방향 브리핑을 통해 “선진국에서는 원격협진 시스템, 홈 헬스 개념이 이미 오래전부터 적용하고 있다.”라며 “경북 5개 도시 의료기관의 현황분석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문제점과 경북의 특색을 반영한 개선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연구 방향과 목표를 설명했다. 조용진 의원은 “어린이 의료정책은 우리 경북의 미래가 달린 문제로 그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기존 선행 연구들과 차별점이 있도록 혁신적인 방안을 찾아 달라.”고 제언했다. 한편, 본 연구와 관련하여 조용진 의원은 오는 6월 1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경북형 어린이 서비스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2023-05-22
  • 제53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제53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정경민 의원, 경주여자중학교 학생 의정 체험활동 격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경주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3회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지난 19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경주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정경민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 흡연 금지”등 2건의 3분 자유발언과,“경주여자중학교 스마트폰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등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을 거쳐 5건의 안건은 가결하고 1건은 부결시키기도 했다.   정경민 의원은 환영인사를 통해 “학생여러분들이 오늘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1일 도의원을 경험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상상 못할 일이 많이 생길 것이고, 그게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잘 헤쳐 나가며 성장 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주여자중학교 청소년 의회교실을 직접 인솔한 이종철 교장 선생님은“민의의 전당인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의원으로서 소중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 학생자치 문화를 이끌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체험 좋은 체험을 하게 되어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지속적으로 도내 학생들에게 민주주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경북도의회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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