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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2025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경북도의회 2025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APEC 정상회의“경주 유치”본격적 지원 나서!   대정부 홍보, 국회 및 광역지자체·각 시도 의회에도 지지 요청 나서기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제343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20일 간담회를 개최해 정상회의 경주유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보고 받고 도 차원의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과 홍보 전략, 특별위원회의 타시도 대상 유치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등 구체적인 경주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이날 APEC 정상회의 관련 홍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예비비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유치의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현수막 부착,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 TV 홍보 송출, 지하철역 및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대한 홍보, 시장군수협의회 협조 등 공격적인 전방위적 홍보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22개 시군 공무원 통화 착신음에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음 설치 협조 요청 및 지자체 주요 행사시 경주 유치 언급 등 경북이 하나로 뭉쳐 경주 유치에 추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했다. 홍보 기념품도 통상적인 기념품이 아니라, 경주를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상품 제작이 필요하다며 천년 미소를 예로 들어 경주에 특화된 홍보기념품 제작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내년 초부터 2025 APEC 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 특별위원회는 전국의 주요 광역단체와 광역의회에 경주 유치 지지를 청하고, 정부와 국회 등 정치권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 방안도 논의했다. 배진석 APEC 특위 위원장은 “국내외 지역을 대상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 운동 참여 등 활동을 적극 지원해 경주가 반드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정책적 지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구성된 21개국 정상들의 협의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서울, 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경상북도 경주는 APEC 교육 장관회의(2012년), 제7차 세계물포럼(2015년)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치른 경험과 편리한 접근성을 앞세워 2025년 회의유치에 도전한다. 2021년 7월 유치 도전장을 낸 경주는 인천과 제주, 부산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 정부의 개최지 결정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경주가 유치에 성공하면 경북 도내 생산 유발 9천720억원, 부가가치 4천654억원의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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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해단식 가져
        2023년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 성료 2023년도 의원연구단체 해단식 가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 의원)는 지난 20일 ‘2023년 의원연구단체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의원연구단체 활동 성과 공유, ▲우수연구단체 공로패 시상 등으로 진행했다. 의원연구단체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과 관련한 정책연구, 정책개발 등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2023년에 활동한 연구단체는「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이다. 이 날 해단식에서 「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대표 남진복 의원은 “농어촌 지역의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활동하였으며, 연구단체 활동은 마무리 되었지만 농어촌 청년을 위한 의정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현장조사와 시도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관광자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오늘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의원연구단체가 우리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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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도의회 출입기자단, 박채아, 김대진, 정한석 의원 BEST로 선정
          도의회 출입기자단, 박채아, 김대진, 정한석 의원 BEST로 선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일, 박채아(경산), 김대진(안동), 정한석(칠곡) 의원을 “2023 베스트(BEST) 도의원”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경북도의회 BEST 도의원은 출입기자단이 2015년부터 조례발의·출석상황·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20여명의 기자단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채아 의원은 재선 교육위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지원 조례」를 전국최초로 발의해 제정을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시술별 최대횟수의 칸막이를 없앤 “경북 난임부부 확대지원”사업을 이끌어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청년기본조례 개정 등 청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분석과 시각을 제시하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김대진 의원은 기획경제위원으로 기업의 투자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를 위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발의해 개정을 이끌어냈으며 경북도청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도내 공공의대 설립 및 상급병원 유치 촉구, 북부권 투자유치 활동 요구 등 경북도 지역 내 균형발전을 촉구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장기 빈집 활용 공간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책지원관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의정활동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노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정한석 의원은 교육위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준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경상북도 지역종합유선방송발전 지원조례」를 발의해 제정을 이끌어냈으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후속조치와 수의계약이 가능한 물품 구입과 용역의 해당 시․군 업체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구했다. 더불어,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 학교안전연구회 회원으로서 경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특수학교 화재 발생 대비 매뉴얼 보강 등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방면의 정책으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의원들은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BEST 도의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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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이선희 경북도의원, 2023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우수의원’ 수상
        이선희 경북도의원, 2023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우수의원’ 수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이선희 경북도의원(청도, 국민의힘)이 지난 18일 뛰어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광역‘우수의원’을 수상했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광역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1년간 시·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조례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출석율, 민원활동 등을 평가 했으며 이를 토대로 협회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이선희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정 기획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 등 8개 실국과 9개 출자출연기관들을 소관하면서 예ㆍ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북도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함께 발전적 대안제시로 주목받았다.   특히 도민 체감형 조례 발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는데, 올해 초 이태원 참사 이후 선제적으로 ‘경상북도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자 노력하였고, ‘경상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예술인을 위한 권익보호, 성희롱ㆍ성폭력 예방교육 및 피해 구제 지원 등의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경북도내 예술인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경북도의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고자 최근 ‘경상북도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면서, 기존 하향식 방식이 아닌 주민이 주도하는 상향식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경북도 공공기관 위탁사무의 책임성 강화, 지방공사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다각도의 분야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경북도 소관부서 및 출자출연기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추진 업무에 대해 강도 높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경북도의 펀드 관리와 관련, 운영기간이 종료된 펀드에 대한 정보, 회수 여부 등에 대한 정보가 없는 점과 도민의 혈세로 투자되는 펀드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펀드운용 실태를 지적하며 도민의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청도)과 도의회 간 거리가 왕복 300km로 지리적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 100%를 이행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도의원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선희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는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향후에도 지역 곳곳의 도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심히 뛰겠으며, 지역문제 해결과 경북도의 발전을 위한 미래 신산업 발굴, 일자리 창출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청도출신으로 11대 비례대표로 경북도의회 입성해 문화환경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12대 경북도의회에 재선에 성공해 예산결산특별위원원회 위원장으로서 민생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 등 지역현안과제들에 대한 연구개발 및 대안제시에 주력하였고 경상북도 발전에 기여하는 정책들을 개발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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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유휴시설을 예술인과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활용
      유휴시설을 예술인과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활용  정경민 도의원, 「경북예술센터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발의  예술인과 주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경북예술센터 설치·운영 근거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일 경북예술센터의 설치 및 운영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북예술센터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지역예술인들의 창작 활동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유휴 시설․공간을 문화적으로 활용하는 문화재생이 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으로서 제시되고 있다.   경북예술센터는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舊 신도청 홍보관을 리모델링하여 경북의 예술인들과 도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경북예술센터의 운영으로 도내 예술인들이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도민들은 더 많은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입주자 관리 및 각종 예술창작 지원,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경북예술센터의 사업에 관한 사항을 명문화했다.   또한, 예술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한 운영위원회에 관한 사항과 사용허가, 허가의 취소, 사용료 등을 규정했다. 또한, 예술센터 내에 예술관련 법인, 단체 또는 예술인을 상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따른 입주기간과 사용자 및 입주자 준수사항에 관하여 명시했다.   정경민 의원은 “현재 경상북도에는 한국예총 경북연합회 소속 7,500명 등 많은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이들이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도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매우 부족하다”라고 지적하고, “경북예술센터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도민들이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례안은 지난 11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20일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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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노성환 도의원, 가업승계농어업인 연령기준 규정 삭제
        노성환 도의원, 가업승계농어업인 연령기준 규정 삭제 초고령화 사회에 맞춰 중장년층 귀농귀어 장려해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노성환 의원(고령)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가업승계 농업인 육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1일 경상북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농업인과 어업인으로 분리되어 있던 유사 조례를 통합하여 전부개정하고, 「경상북도 가업승계농어업인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변경했다.   또한, 청년연령기준 상향 및 정년연장 등의 사회적 추세를 반영하여, 기존 만 50세로 제한되어 있던 가업승계농어업인에 대한 연령기준을 삭제하였다.   한편, 2022년 기준 농업경영주 평균연령은 68세이며, 지난해 귀농인 평균연령도 55세에 달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점차 사라지고 고용안정성이 낮아짐에 따라, 중장년층의 귀농귀어가 잇따르고 있으며, 은퇴이후에도 가업을 승계해 농어업에 종사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노성환 의원은 “기존 경북도 조례는 가업승계농어업인 기준을 만50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승계농어업인 지원사업에서 중장년층이 배재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경북도의 승계농어업인 지원사업 대상기준을 살펴보면, ‘만 50세 미만으로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대략 45세에는 농어업을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실제 연령기준은 만50세 미만보다 훨씬 낮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를 개선하여 중장년층의 귀농귀어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개정 취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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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경북도의회 초우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경북도의회 초우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 성금 2백만원 기부로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 초우회(회장 박규탁)는 지난 11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2백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경북도지사실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규탁 초우회장과 최덕규 수석부회장 등 초우회 임원과 경상북도지사가 함께 하였으며,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초우회 회원들이 모은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도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규탁 초우회장은 경북도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 공세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도민에게는 따뜻한 의원으로서 도민 복리증진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우회는 조만간 도내 소외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중이며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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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2024년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 경청,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행정 당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1일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농수산위원회는 지난달 9일 부터 20일까지 14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의 결과로 집행부에 시정․처리 33건, 건의․촉구 49건, 제도개선 4건 등 총 86건을 개선․요구했다.   특히 농작물 재해보험 보장 범위 확대, 농어업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오징어 어획량 감소 및 어종 변경에 따른 대응책 마련 등 농어업인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화 시키고자 하는 농수산위원회의 의지가 많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제3회 추경예산 심사에 있어서는, 과도한 집행잔액 발생 지적(황재철 의원), 청년 농업인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의 적정 여부(노성환 의원), 연도 내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지 않아 명시이월 하는 부분 (박창욱 의원), 오징어 채낚기 어선 유류 지원(서석영 의원) 등 위원마다 농어업 현안과 관련된 정책 대안들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토론을 거쳤다.   남영숙(상주) 농수산위원장은 “벼 재배농가라든가 오징어 채낚기 어선 종사자들이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 정리추경예산을 통해서나마 긴급 지원을 하게 되어 다소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이처럼 올 한해 집행부와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면서 상호 보완적으로 역할을 충실히 다했다고 판단되는데, 2024년도에도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농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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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최태림 도의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앞장
        최태림 도의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앞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체 14,393명에게 14억 4천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최태림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의성)은 경북도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사회복지사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경북도 내년 본 예산이 전체적으로 볼 때 긴축재정으로 삭감되었으나 도민의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예산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했다.   따라서 경북도는 내년부터 전체 사회복지시설 1,360개소에서 근무하는 14,393명의 종사자에게 총 14억 4천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게 된다.   최 위원장은 도민과 사회복지사 모두 행복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여러 동료위원과 함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한 예산 반영 의지를 피력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단위 : 천원, 개소, 명) 구분 도비 시군비 시설 수 종사자 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 440,330 998,970 1,360 14,393   ※ 복지복인트 지원대상 사회복지시설(1,360개소, 14,393명) 사회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광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 정신재활시설, 한센생활시설, 여성폭력관련시설, 한부모가족시설, 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마을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쉼터, 다문화가족시설
    • 의회
    2023-12-12
  • 정부 긴축재정 및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
        황재철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정부 긴축재정 및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 황재철(영덕,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5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을 심의하며 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국비공모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공모사업에 누락되지 않도록 경상북도의 긴밀한 대응을 주문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8월 2024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내년 국세수입은 367조원으로 올해 본예산 400조원 대비 33조(8.3%)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으며, 이 같은 국세수입 감소는 지방교부세 감소 및 각종 국비공모사업 축소로 이어진다.   황재철 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구조변화 대응, 지역 신성장 기반마련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더욱이 경상북도에서는 힘들게 선정된 국비공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의회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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