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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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말 과 발
    양말 과 발 여러분들 하루가 지나고 이제 주무시려고 양말을 벗을 것입니다. 그러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양말이 팽팽하면 자국이 깊게 패입니다. 우리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혈액은 뜨겁습니다. 심장이 무슨 힘으로 평생 뛰고 무엇이 덮혀 주는지 아시는지요? 심장은 그 더워진 피를 우리 몸 전역에 보내어 나쁜 것들을 다 실어와서 정화를 하고 다시 뎁혀져 전신으로 보내어 집니다. 그런데 다리와 발로 내려갔던 피가 발목을 누르는 양말 때문에 흐름이 멈추게 되고 약하게 되는 사이 더운 피는 식어 집니다. 그러기에 나이가 들면 많은 질병이 일어나고 늙음이 더 빨리 찾아오고 기력이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추위를 탑니다. 발이 시럽고 종아리가 차고 허벅지가 차고 엉덩이가 차고 배가 차고 허리가 차면 병이 오고 늙음이 가속화 되고 죽음이 앞당겨 온다는 사실입니다. 장애자인 나는 65세면 죽을꺼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몸의 일부가 손상이 되면 생명이 단축되는거야 당연합니다. 내 몸은 만신창이 입니다. 그리고 나도 항상 양말이 너무 팽팽하여 발목이 깊게 패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이 춥고,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배가 차고 허리가 춥습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하기를 헐렁한 양말을 신고 싶어 집니다. 그러나 그런 양말은 매우 드뭅니다. 나는 팽팽한 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 헐거워지도록 하고 양말을 신습니다. 그러자 어떤 결과가 온 줄 아십니까? 발이 따뜻하여 잠이 잘 오고, 엉덩이와 배와 허리가 따뜻하여, 허리가 아파본 적이 없고 배가 아파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내 나이가 85세인데 건강합니다. 발이 항상 따끈따끈하니 전신이 가볍고 잠도 잘 오고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발부터 식어지고 발부터 썩습니다. 어른들이 항상 춥다고 하는데, 저 같이 하면 아무리 추워도 몸이 따뜻하고 잔병조차 없습니다. 발 관리를 잘 하시면 100세 이상을 병 걸리지 않고 즐겁게 살게 될 것은 당연합니다. 골골하며 앓지 마십시오. *날씨가 추워지고있는 요즘 바로 수면양말을 준비하여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발만 따뜻하게 하면 전신이 활기차게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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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행복나누기
      행복나누기 한 수학자가 쌍둥이 딸을 낳았습니다.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았는지 두 아이는 모두 수학에 비범한 소질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의 재능을 키우고 싶은 수학자 어머니는 두 아이의 경쟁심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두 아이에게 어려운 수학 문제와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오늘 간식은 맛있는 케이크야. 하지만 이 수학 문제를 먼저 푸는 사람에게만 이 케이크를 모두 줄 거야.” 두 아이는 열심히 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언니 쪽이 조금 먼저 문제를 풀었습니다. 어머니는 약속대로 언니에게만 케이크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울상이 된 동생과 케이크를 바라보던 언니는 케이크를 뚝 잘라 절반을 동생에게 주며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이 케이크를 내가 전부 가지면 +1이고 동생이 못 가지면 -1이에요. 그러면 결국 제로(0)가 되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이렇게 둘이 절반(0.5)씩 가지면 +1이 되는데 이쪽이 이득 아닌가요?” 이 말을 들은 어머니는 지식도 마음도 모두 따듯한 딸을 안아주면서 자신의 경솔함을 반성했습니다. 제로섬 게임이란 게임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의 점수를 전부 합산하면 제로(0)가 되는 게임입니다. 누군가가 얻는 만큼 반드시 누군가가 잃게 되고 모든 이득은 결국 다른 참가자로부터만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눔에서는 제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눔을 통해서는 오히려 행복의 크기를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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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빈 틈 !!
    빈 틈 !! "틈이 있어야 햇살도 파고 듭니다. 빈틈없는 사람은 박식하고 논리정연해도 정이 가질 않습니다. "틈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들어갈 여지가 있고, 이미 들어온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틈이란,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의 창구입니다. "굳이 틈을 가리려 애쓰지 말고, 있는 그대로 열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빈틈으로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들이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틈'은 헛점이 아니라, 여유입니다. "완벽주의자란 없음니다 인간은 부족한것이 반듯이 있는것임니다. "오늘도 마음의 문을 열고, 유연한 생각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xFrGuyw1V8s
    • 이청일메일
    2022-12-02
  • 거친파도와 유능한 사공
    거친파도와 유능한 사공 철학자 토인비는 그의 책 "挑戰과 應戰"에서 인류 문명은 자연 조건이 좋은 환경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고, 거의 다 거친 환경, 가혹한 조건에서 이루어 졌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는 모두 광야 같은 척박하고 여건이 안 좋은 땅이었습니다. 이집트 문명, 수메르 문명,  인도 문명, 긴데스 문명, 중국 문명이 그렇습니다. 이집트 문명을 일으킨 민족은 아프리카 북쪽에서 수렵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던 부족들이었습니다. 지금부터 5~6천 년 전의 일입니다. 강우(强雨) 전선이 북쪽으로 이전하게 되어 아프리카 북쪽이 모두 사막지대로 변하게 되자 부족은 세 부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남아서 그냥 그대로 살아간 부족... 그들은 소멸되고 말았습니다. 북쪽으로 강우 전선을 따라 간 부족도 그곳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맹수와 독사들이 우글거리는 나일강 지역으로 이주하여  농경과 목축, 어업으로 생활 방식을 바꾼 부족들은 찬란한 이집트 문명을 만들어 냈습니다. 나일강의 범람 시기를 알아내기 위해 천문학과 태양력을 발달시켰습니다. 나일강이 범람하였다가 물이 빠지면 온통 펄 밭이 된 토지를 나누기 위하여 幾(어찌 기)何(어찌 하)학, 측량술이 발달하였고, 범람을 막기 위해 제방술을 발전시켰습니다. 도르래가 발명되고 축대를 쌓는 기술이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불가사의한 피라미드와 거대한 석조전을 만들어냈습니다. 거친 환경이 찬란한 문화를 창조해 낸 것입니다. 중국 문명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에는 유명한 두 강이 있습니다. 양자강과 황하입니다. 양자강 유역은 기후가 온화합니다. 江도 범람하지 않아 그 주변 사람들은 살기 좋고 편안하였습니다. 그러나 황하는 쿤룬산맥에서 발원하여 발해만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혹독한 추위로 겨울이면 얼어 붙어서 배가 다닐 수 없었습니다. 해마다 범람하여 수 많은 인명을 빼앗아 갔습니다. 반복되는 자연 재해를 극복해야만 했습니다. 그런 거친 환경과 싸우다 보니 황하 문명이 찬란하게 뿌리를 내렸습니다. 유대 민족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 살아온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서기 70년 7월 9일에 나라를 빼앗기고, 1948년 5월 14일 독립할 때까지 1900년 동안 이곳저곳으로 쫓겨다니며 나라 없는 고통과 수모를 당해야 했습니다. 심지어  독일에서는 유대인을 잡아서 사격장 표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였고, 총알 하나로 몇 명을 죽일 수 있는지 일렬로 세워놓고 유효 학살 실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히틀러는 무려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을 반기는 곳은 지구상에는 아무 곳도 없었습니다. 가장 가혹한 환경 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온 세계가 유대인을 박해할 때 유대인을 품어 준 나라가 있었는데 그 나라가 미국이었습니다. 2차 대전 후 몰려드는 유대인들에게 미국은 허드슨 강변을 내주었습니다. 험악하고 최악의 조건을 갖춘 거친 환경의 땅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옹벽을 쌓아 허드슨강이 범람하는 것을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융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온 세계의 금융의 중심지가 된 월 스트리트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New York을 Jew York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들은 이 곳에 세계 유일의 유대 박물관을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세계 문명을 꽃피운 민족이 되었습니다. 전세계 인구의 0.3% 밖에 안 되는 민족이 현재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긴 세월동안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신념을 공유하고 살아오는 동안 거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DNA가 형성되었던 것입니다. 한 부자(富者)가 있었습니다. 그 부자는 無人島 하나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무를 잘 심고 꽃도 여기저기 심어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좋아하는 토끼를 풀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토끼들은 눈빛이 흐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털에 윤기도 사라지면서 병난 토끼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자는 탄식하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병이 나다니...' 수의사를 불러 원인을 물었지만 고개를 저으면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하고 돌아갔습니다. 부자는 지혜로운 랍비를 찾아가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랍비는 껄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늑대를 같이 기르라...” 부자는 놀라서 물었습니다. "토끼를 다 잡아 먹으면 어떻합니까?” 랍비가 말했습니다. “토끼의 병은 환경이 너무 좋아서 생긴 병이다. 늑대 와 함께 기르면 늑대에 안 잡혀 먹히려고 열심히 도망다닐 것이다. 눈빛이 빛나게 될 것이다. 다리에 힘이 생기고 털에 윤기가 흐를 것이다.” 그렇게 하였더니 토끼들이 몇 마리 잡혀 먹히기는 하였지만 생태계 모두가 건강하였습니다. 우리 인간도 어려운 환경을 헤쳐 나온 사람이 보다 알찬 삶을 살아 갑니다.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현재의 난국을 기필코 극복해야 하는 까닭이고, 대한민국의 멋진 미래에 기대를 걸어볼 만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샬롬?
    • 이청일메일
    2022-11-28
  • 손(手)
    손(手)   인간은 동물 중 유일하게 손을 가진 존재입니다. 손에는 온몸의 신경이 모여 있습니다. 따라서 손은 가장 예민하고 소중한 곳입니다. 수지침은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우리 온 몸을 치료합니다. 골프 후에 탕 안에서 두 손을 빼보면 곧 바로 섭씨 2도 정도 덜 뜨겁게 느껴집니다. 손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과 인품 그리고 행운이 보입니다.  손이 큰 사람은 몸도 크고, 손이 작은 사람은 몸도 작고, 손이 통통하면 몸도 통통하고, 손이 말랐으면 몸도 마릅니다.   손이 뜨거우면 몸도 뜨겁고, 손이 차가우면 몸도 차갑습니다.  손이 붓는 것은 온 몸이 붓는 것이고 손을 떠는 것은 신경계통에 교란이 온 것입니다. 손바닥에 있는 손금은 운명의 지도고 손가락 지문은 개성을  나타냅니다. 악수는 우호의 표시이고 박수는 칭찬과 격려입니다. 손뼉을 치는 것은 온몸으로 환호하는 것이고두 손을 비비면 최상급 아부이며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 정신없이 사죄하는 것입니다. 손사래는 온 몸으로 거부하는 것이고 손바닥을 때리는 것은 온 몸을 때리는 것이며 남녀가 손을 잡으면 이미 갈 때까지 간 것입니다. 남녀가 손을 주무르면 온 몸을 주무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비족은 손이 아름답다거나 손금을 봐준다면서 여자의 손을 잡습니다..   새끼손가락을 걸면 강한 약속이고 반지는 몸을 묶어서 하는 강한 맹세이고 꽃반지는 첫 사랑이며 쉽게 풀어집니다. 손가락을 절단하는 것은 목숨을 건 결의입니다. 손짓 발짓은 온몸으로 의사소통하는 것이며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은 온 몸으로 염원하는 것입니다. 손짓이 큰 사람은 외향적이고 손을 등 뒤로 감추는 사람은 비밀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뒷짐을 지고 있는 사람은 관망하는 것입니다. 손톱 장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화사한 성격이며 손톱이 지저분한 사람은 온 몸이 지저분합니다 손바닥을 간질여도 안 웃는 사람은 냉혹한 사람이며 남의 손을 오래 잡고 놔주지 않는 사람은 정이 많거나 외로운 사람입니다. 손가락을 빠는 사람은 어려서 젖을 충분히 못 먹은 사람이며, 늘 입이 허전합니다. 따라서 커서도 뭐든지 빠는걸 좋아 합니다. 커피도 빨아먹고, 아이스크림 숟가락도 쪽쪽 빱니다. 잘 때 아내의 젖을 빠는 경향이 있고  못 하게 하면 나가서 빨고 다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손모가지를 비튼다는 것은 온 손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것이며 손목을 묶거나 수갑을 채우면 속수무책이 됩니다. 빙판이나 계단에서 바지에 두 손을 넣고 다니면 낙상, 다치기 쉽습니다. 오른손은 좌뇌와 통하고 왼손은 우뇌와 통합니다. 따라서 데이트할 때 왼손을 잡고 분위기를 잡아야합니다. 수제품은 온 몸으로 만든 정성이 깃든 작품입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셨던 칼국수와 수제비 맛을 잊지 못하듯 자장면도 수타로 한 것이 더 맛있습니다. 엄마 손은 약손입니다. 온 몸의 기를 모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생기는것입니다. 두 손을 내밀면 온 몸으로 구원하는 것이고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는 강한 팀을 만듭니다.   하이파이브는 온 몸으로 팀워크을 다짐하는 것이고 거수경례는 온 몸으로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부패한 손은 검은 손을 상징하며 그래서 이태리는 비리 공직자와 마피아를 퇴치 할 때  '하얀 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손들어!" 는 저항하지 말라는 의미이고 전투 중 두 손을 들면 항복하는 것입니다. 명예전당에 스타가 손바닥자국을 남기는 것은 일생을 남기는 것이고  공수래 공수거는 인생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은 비밀을 지키라는 것이고 예수가 십자가에서 손바닥에 못 박힌 것은 가해자는 가장 혹독한 고통을 주려는 것이고 예수는 스스로 가장 큰 고통을 감수한다는 의미입니다. 묵주와 목탁은 손을 통한 마음의 정화입니다. 절할 때에는 두 손부터 모아야 하고 수화로 사랑을 고백하면 더 감동을 줍니다. 손때 묻은 것은 늘 함께해서 정이 든 것을 의미하며 손바닥의 굳은 살은 인생의 나이테입니다. 농부의 손은 농심이고 어부의 손은 어심입니다. 노사화합을 나타낼 때 노사가 악수하는 것으로 상징하며 미국 구호물자에는 한국인과 미국인의 손이 악수한 그림이 있었습니다. 법원에서 노동력을 평가할 때 손은 약 70%를 인정하지만 발은 약 30% 밖에 인정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여자 손바닥을 간지럽히면 성희롱으로 간주한 판례가 있습니다. 여자의 온몸을 건드린 것이나 마찬가지로 판단한 것입니다. 그대의 찬 손은 이미 상황이 끝났다는 것이고 연애할 때 상대방의 손이 차가우면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손부터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여자의 손이 뜨거워지면 온몸이 뜨거워진 것입니다. 겨울철 따뜻한 장갑을 끼면 보온효과는 담요 한 장과 맞먹습니다. 의전행사에서는 장갑을 낍니다.  손을 노출하면 몸을 노출하는 것입니다. 검은 장갑을 낀 여자는 신비한 여자이거나 수상한 여자입니다. 두 손을 맞대고 눈을 감은 채 1분만 있으면 서로 전기가 통합니다! 추울 때 두 손을 비비면 온 몸이 따뜻해 집니다. 세수만 잘해도 위생 상태는 두 배로 좋아 집니다.  코로나로 손씻기를 잘했더니 감기환자가 많이줄어 병원과 약국이 울상이라는 통계도있습니다.   두 손 모아 기도만 잘해도 운명이 두 배로 좋아 집니다. 당신의 손은 깨끗한 손? 더러운 손? 건강한 손?  병든 손?  생산적인 손? 파괴적인 손? 베푸는 손? 빼앗는 손? 아름다운 손인가? 손은 답을 알고 있습니다. 손 관리 잘하는 것은 인생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 이청일메일
    2022-11-27
  • 얀테의 법칙(Jante Law)
                      얀테의 법칙(Jante Law)          °°°°°°°°°°°°°°°°°°°°°°°°°°°   UN이 해마다 발표(發表)하는 인류행복지수(人類幸福指數)에서  세계 250여개 국가(國家) 중에서 매년(每年) 상위권(上位圈)에 올라가는 국가(國家)들이 있습니다.   덴마크(Denmark),수도는 코펜하겐. 노르웨이(Norway), 수도는 오슬로. 스웨덴(Sweden)수도는 스톡홀름인데 이 세나라 중에 동화(童畵)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는 언제나 세계(世界)에서 국민(國民)이 가장 행복(幸福)한 나라 중에 으뜸 국가로 손꼽히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짐작이되십니까? 그들의 문화(文化)속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  있습니다.   덴마크는 이상적(理想的)인 복지(福祉)정책과 바람직한 교육 시스템(system)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 행복(幸福)의 토대(土臺)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얀테의 법칙’'은 덴마크계의 노르웨이 작가(作家)가 쓴 풍자소설(諷刺小說)속에 있는 내용 으로써 한가지 의미(意味)를 가지고 다양(多樣)하게 묘사(描寫)한 것으로 덴마크를 비롯해서 북유럽 국가의  많은 사람들이 일상(日常)생활에서 활용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10개조의 규칙(規則)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스스로 특별(特別)한 사람이라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錯覺)하지 말라. 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優越)하다고 자만(잘난척)하지 말라. 다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重要)한 위치(位置)에 있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壯談)하지 말라.   여덟째: 다른 사람을 보고 놀리고 엽신여기듯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神經)쓰고 있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열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어느 것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보배와 같은 귀중한 내용들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경우에는 나를 그르치게 하고 망(亡)하게 하는 대표적(大表的)인 것이 있을것인데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되십니까!?     그것은 ‘'우월감(優越感)’'과 '‘열등감(劣等感)’'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두가지 나쁜 열매는 도대체 어디에서 그 열매를 맺게 하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우월감(優越感)과 열등감(劣等感)은 ''비교의식(比較意識)'’이라는 나쁜 뿌리를 통해 나오게 되는 괴물(怪物)이나 다름 없습니다. 우리는 학교나 많은 조직, 단체등에서 교훈(敎訓)으로 쓰는 용어(用語)중에 <''비교(比較)하지 말라''>는 문구(文句)를 많이 보게됩니다   남들과 비교(比較)해서 내가 특별(特別)하다는 생각(生覺)으로 탄생(誕生)되는 첫 번째가 우월감(優越感)이고, 거기에 미치지 못했을 때 태어나는 두 번째가 바로 열등감(劣等感) 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월감'’과 ‘'열등감’'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被害)를 당하면서 오랜세월 살아온게 사실(事實)입니다. 지금도 그것들로 인하여 고통(苦痛)과 낙심(落心)과 좌절(挫折)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우월감(優越感)과 열등감(劣等感)에 빠지지 않으려면 위에 소개한 얀테의 법칙(Jante Law) 10가지를 명심(銘心)하면서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우리는 남들과 비교(比較)하는 습관(習慣)이  우리 선대(先代)때 부터 물려받은 좋지않는 관습(慣習)인데 세계 1등 국가라는 불명예(不名譽)를 짊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비교(比較)하며 살다보니 교만(驕慢)해지거나 아니면 절망(絶望)과 우울증(憂鬱症)으로 불행(不幸)을 당 할수 밖에 없습니다. 비교의식(比較意識)을 버리고 마음을 항상 비우고 자신의 주제(主題)와 처지(處地)를 제대로 파악(把握)하고 살아간다면 불행(不幸)할 이유가 없을것입니다.   덴마크 국민들이 행복(幸福)한 이유가 다른 나라보다 잘 낫거나 부유(富裕)해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존귀하다''라는 가치관(價値觀)을 바탕으로 상대방(相對方)에 대한 존중(尊重)과 배려(配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기본(基本)입니다. 우리 또한 그와같은 가치관(價値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형편이라고 할지라도 불행(不幸)하다는 생각(生覺)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남과 자신을 비교해서 우월감(憂越感)을 갖거나 아니면 열등감(劣等感)을 가진 채 스스로를 불행(不幸) 속으로 몰아넣을 필요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말씀입니다 행복(幸福)도 아주 특별한 게 아닙니다 이웃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고 즐겁게 지낸다면 그것이 행복(幸福)이라고 했습니다. 행운(幸運)도 특별한 게 아닙니다. 아푼곳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운(幸運)이 아니겠습니까! 기적(奇蹟)같은 삶을 사는것 까지도 아주 특별한 게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아무 탈 없이 하루 하루를 잘 보내며 살아 가고 있다면 그것이 기적(奇蹟)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말씀입니다 <''평범(平凡)한  진실(眞實)''> 이라고 하는 말도 오늘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합니다 ''오늘 건강하게 살아서 숨쉬고 있음이 큰 축복(祝福)이고 은총(恩寵)이다.'' 성자(聖者), 어그스틴이 한 말입니다. ''천국(天國)은 오늘 하루 감사(感謝)하며 사는 자(者)만이 가는 곳이다.'' 종교 개혁자 말틴루터가 한 말입니다. 오늘이라는 이 하루는 ''선물(膳物/Present & Gift)'' 임이 분명(分明)합니다. 오늘 하루를 인생(人生)의 첫날 처럼 또한 마지막 날 처럼 살아가시면 어떻겠습니까.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이청일메일
    2022-11-25
  • 평소 불우한 이웃을 챙기지
      평소 불우한 이웃을 챙기지   어느덧 올 한 해를 서서히 마무리 해 가야 하는 십일월, 평소 불우한 이웃을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연말이라도 주위에 어렵고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위 글을 옮겨 와 공유해 봅니다. 십일월 두번 째 맞는 휴일, 한 주간 수고하신 몸과 마음 편안하게 휴식 취하시며 새로운 시작 내일을 차분히 준비하는 여유로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막바지 가을과 초 겨울 날씨가 공존하는 요즘 건강 잘 유지 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우리집 옆방 아줌씨는 동창회 참석한다고 어제 나가서 이틀간 울 어메 이것저것 직접 케어해야 해서 오늘도 분주하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한사람 없다고 집안이 휑하고 썰렁하네요....
    • 이청일메일
    2022-11-24
  • 싱가폴 뉴스입니다!
    싱가폴 뉴스입니다!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COVID-Omicron XBB는 이전과 다르며, 치명적이고 제대로 발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기를 권고합니다. 신종 COVID-Omicron XBB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침이 없습니다. 2. 열이 나지 않습니다. 아래의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3. 관절통 4. 두통 5. 목 통증 6. 허리 상부의 통증 7. 폐렴 8. 전반적인 식욕 저하 또한, COVID-Omicron XBB는 델타 변이보다 5배 독성이 강하고 사망률이 높습니다. 증상이 극단적으로 심각해지는 데는 훨씬 적은 시간이 걸리고,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좀 더 조심하십시오. 이 변이 바이러스는 비인두 부위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안에 신체의 '창문'인 폐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COVID-Omicron XBB에 감염된 몇몇 환자들은 열도 없고 통증이 없는 것으로 분류되었지만, 엑스레이 상에 가벼운 폐렴이 관찰되었습니다. COVID-Omicron XBB의 경우 비강을 통한 면봉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며, 비인두 검사 시 거짓 음성으로 검사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퍼지면서 폐를 직접 감염시켜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이어져 급성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왜 COVID-Omicron XBB가 그렇게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이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개방된 장소일지라도 1.5m의 거리를 유지하며, 여러겹으로 이루어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없는 무증상일때에도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COVID-Omicron XBB *"WAVE"*는 첫 코로나 재유행보다 더 치명적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조심하고 다양하며 강화된 예방책을 취해야 합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도 이 부분에 대해 공유하십시오. 이 정보를 혼자만 간직하지 마시고, 가능한 한 많은 친척이나 친구들과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 이청일메일
    2022-11-23
  • 여로역여전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 좋은 내용의 글이라 공유하고 싶어 보냅니다. 보셨더라도 한번 더 마음속에 새기며 읽어 보세요. 정말 좋아요. 인생은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붓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 마라 늙지 마라 제발 제발 죽지 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람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 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 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 것을 내 것이라 하련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지는 구름인 것을. 미워도 내 인연 고와도 내 인연이 세상에는 누구나 짊어지고 있는 여덟 가지의 큰 고통이 있다고 합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과 애별리고(愛別離苦) 내가 좋아하는 것들 사랑하는 사람 등과 헤어지는 아픔 원증 회고(怨憎會苦) 내가 싫어하는 것들. 원수 같은 사람 등과 만나지는 아픔 구부득고(求不得苦) 내가 원하거나 갖고자 하는 것 등이 채워지지 않는 아픔 오음 성고(五陰盛苦) 육체적인 오욕락 (식욕. 수면욕. 성욕. 명예욕)이 지배하는 아픔 등의 네 가지를 합하여 팔고(八苦)라고 합니다. 이런 것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겪어야 하는 짐수레와 같은 것 옛날 성인께서 주신 정답이 생각납니다. 일체 유위법(一切有爲法) 몸이나 생명이나 형체 있는 모든 것은 여몽 환포 영(如夢幻泡影) 꿈같고 환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와 같으며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응작 여시관(應作如是觀) 이를 잘 관찰하여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세상 살면서 나는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껴안아서 내 체온으로 다 녹이자. 누가 해도 할 일이라면 내가 하겠다. 스스로 나서서 기쁘게 일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라면 미적거리지 말고 지금 당장에 하자. 오늘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쏟자. 운다고 모든 일이 풀린다면 하루 종일 울겠습니다. 짜증 부려 일이 해결된다면, 하루 종일 얼굴 찌푸리겠습니다. 싸워서 모든 일 잘 풀린다면, 누구와도 미친 듯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일은 풀려가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내가 조금 양보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내가 조금 덜어놓은 그 그릇 내가 조금 낮추어놓은 눈높이 내가 조금 덜 챙긴 그 공간 이런 여유와 촉촉한 인심이 나보다 조금 불우한 이웃은 물론, 다른 생명체들의 희망공간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70억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살아가지만 우리 인간들의 수 백억 배가 넘는 또 다른 많은 생명체가 함께 살고 있으므로 이 공간을 더럽힐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 공간을 파괴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만 생명이 함께 살아야 하는 공생(共生)의 공간이기에.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으니 내 눈에 펼쳐지는 모든 현상이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나를 맞아준 아내가 고맙습니다. 나를 아빠로 선택한 아들과 딸에게 고마운 마음이 간절합니다. 부모님과 조상님께 감사하고 직장에 감사하고 먹거리에 감사하고 이웃에게 고맙고, 나와 인연 맺은 모든 사람들이 눈물겹도록 고맙습니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고맙고 창공을 나는 날짐승이 고맙고 빽빽한 숲들이 고맙고 비 내림이 고맙고 눈 내림이 고맙습니다 이 세상은 고마움과 감사함의 연속 일 뿐 내 것 하나 없어도 등 따시게 잘 수 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여기저기 여행 다닐 수 있고, 자연에 안겨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니 나는 행복한 사람. 복 받은 사람. 은혜와 사랑을 흠뻑 뒤집어쓴 사람. 내 머리 조아려 낮게 임하리라.  좋은 글 중에서
    • 이청일메일
    2022-11-22
  • 어느 마트 CCTV 담당 알바생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어느 마트 CCTV 담당 알바생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안녕 하세요? 23세 여성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몇가지 기억에 남는 일들이 있어서 이렇게 끄적여 보려고 해요. 19살때부터 까XX 보안팀에 입사하여 매장 입구 도우미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까**가 이랜드로 인수되고 다시 홈XXX로 인수되기까지..... 그 과정속에서도 한 스토어에서 오래 있다보니 제 업무는 매장 입구 도우미가 아닌 절도검거가 주 담당이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훔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 하시겠지만 의외로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살이 힘들어 훔치는 사람은 극소수일뿐 대부분 훔친 물건들을 보면 힘이 들어서 훔쳤다는 물건들은 전부다 고가의 상품들이었고 심지어 자기 소유의 차량도 있는 분들도, 그 동네에서 꽤나 비싸다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지갑 핸드백 전부 명품인분들... 정말 먹고 살기 어려워서 생필품을 훔친 고객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했길래 절도한 사람이 오면 대부분 안좋은 생각들 뿐이었습니다. 어럽다고 훔친 물건이 MP3이고 고가의 벨트이고 고가의 모자이고...... 그날도 어김없이 방재실에서 CCTV를 보는데 어느 한 아주머니 고객님이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매장을 이곳저곳 누비셨습니다. 약간 꽤재재한 모습이셨고 아이는 칭얼대는 모습이 보였죠.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유모차 아래 짐을 싣는 공간에 분유 2통을 눕혀 놓고 다시 매장을 이곳저곳 다니시더니 계산도 하지 않은채 매장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물론 분유 2통 이외에 다른것 훔친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절도한 사람들을 보면 자기 욕심만 채우려는 물품들로 가득했는데 막상 그 상황을 보니 그분의 절박함... 여자로서의 뭔가 가슴이 저려 왔어요. 분유... 어른들이 먹는 것이 아니라 갓난쟁이 아가가 먹는 것이잖아요. 얼마나 절박했으면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얼마나 아기가 배가 고팠으면... 이 생각이 들어 왔어요. 그래도 지금 나의 임무는 절도 검거인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보통 절도하는 모습을 보는 즉시 팀장님께 보고 해야 하는데 보고 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CCTV는 아주머니를 찍고 있었고 보관되는 자료이기 때문에 모른척 지나 갈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밖으로 나가서 아주머니 따라가서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보통 대부분 절도 하신 분들은 단호히 아니라며 화를 내거나 들먹거렸는데 아주머니는 제가 잡자마자 주저앉고 잘못 했다면서 미안 하다면서 펑펑 우시더군요. 아주머니가 우니 칭얼대는 갓난아기 마저 같이 울더군요. 같은 여자잖아요. 애기가 먹을 밥이잖아요. 단지 저 아주머니가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새끼가 배가 고파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훔치기라도 해야 했던 어머니 심정이 왠지 뼈지리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자이지만 제가 언젠가 결혼을 한다면 또 저 역시 아이 모유하나 먹이기 힘들만큼 그러한 상황이라면 나 역시 그 아주머니와 같은 절도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주머니에게 제가 일단 계산을 해 드린다고 했습니다. 세상에 ... 분유값이 그렇게 비싼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2통 사는데 5만원이 넘어 가던군요. 뭐 저는 생존 때문이 아니라 학비 모으려고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고 10시간 내내 마트에 있다보니 친구들 만날 일도 거의 없었고 돈 쓸일도 없고 해서 계산 해 드렸습니다. 아주머니께서 왜 제가 사주냐고 물어 보시길래 그냥 ... 아기가 너무 예쁘서 선물 해주는 거라고 둘러대고 계산해 드리고 보내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왠지 보안요원으로서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도 있었고 CCTV 자료는 보존되기 때문에 언젠가 들킬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에 석달이 지난 후 회식자리에서 팀장님에게 솔직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혼이 날줄 알았는데..... 팀장님께서 지갑에서 저에게 10만원짜리 수표 한장을 주셨습니다. 분유 2통값이랑 나머지 잔돈은 잘했다는 칭찬의 의미라며 보너스라고 저에게 주셨습니다. 지금 약 2년이나 지난 일인데 그 아기는 지금쯤 아장 아장 걸어 다니고 있겠죠? 그리고 지금 현재 남자 친구에게 이런 경험을 이야기 해 줬더니 저보고 하는 말이 앞으로 그런 고객 보면 제가 계산해주고 자기에게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계산한 값을 주겠다고... 정말 어려운 사람을 도우려면 그저 길거리 적십자 같은 곳에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목격하는 즉시 도와 주는 것이 최고의 방법 아니겠냐며.... 자기는 그런 경험을 할 상황이 되질 않으니 그런 일이 있으면 자기에게 말을 하라고 하더군요. 삭막하고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인 세상이라고 느껴졌던 저에게 이런 저런 일을 겪고 보면서..... 세상은 아직 따뜻한것 같았습니다. / 옮겨 온 글입니다. 어느덧 올 한 해를 서서히 마무리 해 가야 하는 십일월, 평소 불우한 이웃을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연말이라도 주위에 어렵고 힘들게 지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위 글을 옮겨 와 공유해 봅니다. 십일월 두번 째 맞는 휴일, 한 주간 수고하신 몸과 마음 편안하게 휴식 취하시며 새로운 시작 내일을 차분히 준비하는 여유로운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막바지 가을과 초 겨울 날씨가 공존하는 요즘 건강 잘 유지 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구요. 우리집 옆방 아줌씨는 동창회 참석한다고 어제 나가서 이틀간 울 어메 이것저것 직접 케어해야 해서 오늘도 분주하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한사람 없다고 집안이 휑하고 썰렁하네요....
    • 이청일메일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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