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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과 죽음의 체온
    [삶과 죽음의 체온] "1년 365일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숙제는 어떻게 체온을 높이느냐?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 부추라 하네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 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입니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는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님들께서는 매일 상온 물2리터이상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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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음식유절飮食有節, 기거유상起居有常 :
        음식유절飮食有節, 기거유상起居有常 :    음식은 절제가 있고, 거처는 일정함이 있다    옛날에는 영화 한 편을 보려고 하면 읍내까지 15리 정도 걸어가서 보거나, 아니면 가끔 들어오는 이웃 동네 가설극장까지 걸어갔다 와야 했다.   그러다가 60년대 말기에 부잣집에서는 흑백 텔레비전을 샀다. 온 동네, 심지어는 이웃 동네 사람까지도 와서 봤다. 영화나 연속극을 보려면 이웃집까지는 걸어가야 했다.   몇 년 지나 집집마다 텔레비전이 보급되었다. 그래도 텔레비전을 보려면 마루에 나가야 했다. 그러다가 텔레비전이 흔해져서 방마다 있게 되어 마루까지 나갈 필요도 없게 되었다. 그러나 채널을 바꾸기 위해서는 텔레비전 앞에까지 일어나 가야 했다.   그 뒤 리모컨이 생겨서 텔레비전 앞에까지 갈 필요도 없게 되었다. 사람을 엄청나게 편하게 만들었고, 시간을 절약하게 해 주었다. 비단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 도구가 이런 식으로 발달해 왔다.   이런 식이다 보니 사람의 운동량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사람도 동물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움직여야 산다. 크게 보면 동물할 때 ‘동(動)’자가 ‘움직일’ ‘동’자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본능적으로 움직여야 산다. 그래서 수백 가지의 헬스 기구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걷는 것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百鍊不如走)’고 한다.   텔레비전이 있으면, 집에 앉아서 영화나 연속극을 볼 수 있고, 전 세계의 소식을 알 수 있고, 운동 경기도 볼 수 있고, 외국어도 배울 수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만날 수 있는 등등 유익한 점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절제 없이 보면, 우리 몸에 온갖 나쁜 영향을 미친다. 휴일이나 퇴근 후 한번 텔레비전 앞에 앉으면, 잘 때까지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면서 본다.   절제 없이 장시간 텔레비전을 보면 첫째 눈에 결정적으로 나쁘다. 또 나쁜 자세로 꼼짝 않고 앉아 있기 때문에 어깨 허리 목 등에 아주 해롭다. 심지어는 텔레비전 보다가 앉은 채로 잠이 들어 목이 비틀어진 사람도 있는 것을 봤다. 중국에는 사전에 ‘텔레비전 보다가 생긴 병’이라는 뜻의 단어인 ‘전시병(電視病)’, ‘전시종합증(電視綜合症)’ 등의 말이 사전에 올라 있다. 중국에서는 텔레비전을 ‘전시(電視)’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지나치게 살찐 사람이 가끔 보이더니, 중국 와서 보니까, 너무나 많다. 중국 사람들은 체질적으로 고기를 좋아하고, 또 모든 음식을 기름에 튀겨 먹기 때문에 기름 섭취량이 우리보다 몇 배나 많다. 생활습관병 발생률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중국도 도시의 여인들은 가장 큰 관심이 살 빼는 데 있다. 그러나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즐비한데 절제하기 어렵고,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직장생활 하려다 보니 생활이 규칙적으로 되기가 어렵다. 운동을 시작해야지 하다가 영원히 못하는 사람도 있다.   원자탄을 발명한 아인슈타인이 갑자기 동맥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학자지만, 자기 건강관리에는 실패한 것이다. 반대로 중국 13억 인구의 총지휘자로 바쁘게 산 덩샤오핑(鄧小平)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일은 다름이 아니고 운동이었다. 문화대혁명 때 부총리에서 시골 트랙터 공장 직공으로 추방되었으면서도 하루 한 시간 걷는 규칙은 견지하였다. 그 결과 건강하게 94세까지 살았다.   맛있는 음식이 많아도 절제해서 먹고, 생활이 복잡해도 규칙적으로 생활하여 건강하게 살아야 하겠다. 그래야 자신도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을 수 있다.   *飮 : 마실 음. *食 : 먹을 식. *有 : 있을 유. *節 : 마디 절. 절제할 절. *起 : 일어날 기. *居 : 살 거. *常 : 늘 상. 일정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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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음식유절飮食有節, 기거유상起居有常
        [국내매일] 이청일 편집위원 = 음식유절飮食有節, 기거유상起居有常 : 음식은 절제가 있고, 거처는 일정함이 있다    옛날에는 영화 한 편을 보려고 하면 읍내까지 15리 정도 걸어가서 보거나, 아니면 가끔 들어오는 이웃 동네 가설극장까지 걸어갔다 와야 했다.   그러다가 60년대 말기에 부잣집에서는 흑백 텔레비전을 샀다. 온 동네, 심지어는 이웃 동네 사람까지도 와서 봤다. 영화나 연속극을 보려면 이웃집까지는 걸어가야 했다.   몇 년 지나 집집마다 텔레비전이 보급되었다. 그래도 텔레비전을 보려면 마루에 나가야 했다. 그러다가 텔레비전이 흔해져서 방마다 있게 되어 마루까지 나갈 필요도 없게 되었다. 그러나 채널을 바꾸기 위해서는 텔레비전 앞에까지 일어나 가야 했다.   그 뒤 리모컨이 생겨서 텔레비전 앞에까지 갈 필요도 없게 되었다. 사람을 엄청나게 편하게 만들었고, 시간을 절약하게 해 주었다. 비단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 도구가 이런 식으로 발달해 왔다.   이런 식이다 보니 사람의 운동량은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사람도 동물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움직여야 산다. 크게 보면 동물할 때 ‘동(動)’자가 ‘움직일’ ‘동’자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본능적으로 움직여야 산다. 그래서 수백 가지의 헬스 기구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걷는 것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百鍊不如走)’고 한다.   텔레비전이 있으면, 집에 앉아서 영화나 연속극을 볼 수 있고, 전 세계의 소식을 알 수 있고, 운동 경기도 볼 수 있고, 외국어도 배울 수 있고,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만날 수 있는 등등 유익한 점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절제 없이 보면, 우리 몸에 온갖 나쁜 영향을 미친다. 휴일이나 퇴근 후 한번 텔레비전 앞에 앉으면, 잘 때까지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면서 본다.   절제 없이 장시간 텔레비전을 보면 첫째 눈에 결정적으로 나쁘다. 또 나쁜 자세로 꼼짝 않고 앉아 있기 때문에 어깨 허리 목 등에 아주 해롭다. 심지어는 텔레비전 보다가 앉은 채로 잠이 들어 목이 비틀어진 사람도 있는 것을 봤다. 중국에는 사전에 ‘텔레비전 보다가 생긴 병’이라는 뜻의 단어인 ‘전시병(電視病)’, ‘전시종합증(電視綜合症)’ 등의 말이 사전에 올라 있다. 중국에서는 텔레비전을 ‘전시(電視)’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지나치게 살찐 사람이 가끔 보이더니, 중국 와서 보니까, 너무나 많다. 중국 사람들은 체질적으로 고기를 좋아하고, 또 모든 음식을 기름에 튀겨 먹기 때문에 기름 섭취량이 우리보다 몇 배나 많다. 생활습관병 발생률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중국도 도시의 여인들은 가장 큰 관심이 살 빼는 데 있다. 그러나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즐비한데 절제하기 어렵고,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직장생활 하려다 보니 생활이 규칙적으로 되기가 어렵다. 운동을 시작해야지 하다가 영원히 못하는 사람도 있다.   원자탄을 발명한 아인슈타인이 갑자기 동맥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물리학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학자지만, 자기 건강관리에는 실패한 것이다. 반대로 중국 13억 인구의 총지휘자로 바쁘게 산 덩샤오핑(鄧小平)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일은 다름이 아니고 운동이었다. 문화대혁명 때 부총리에서 시골 트랙터 공장 직공으로 추방되었으면서도 하루 한 시간 걷는 규칙은 견지하였다. 그 결과 건강하게 94세까지 살았다.   맛있는 음식이 많아도 절제해서 먹고, 생활이 복잡해도 규칙적으로 생활하여 건강하게 살아야 하겠다. 그래야 자신도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을 수 있다.   *飮 : 마실 음. *食 : 먹을 식. *有 : 있을 유. *節 : 마디 절. 절제할 절. *起 : 일어날 기. *居 : 살 거. *常 : 늘 상. 일정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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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나 그 네
    ㅡ 나   그   네  ㅡ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  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 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이다. 인생은 안개와 같이 잠깐 이라는 뜻이다. 어린 시절은 아침과 같고, 젊은 시절은 낮과 같고, 늙은 시절은 저녁과 같이 잠깐 지나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인생이 나그네라는 뜻은  사람이 세상에서 떠나갈 때에 모든 것을 두고 가야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호텔의 손님으로 있는 동안에는 최고급의 시설과 서비스를 누리지만, 일단 그 호텔을 떠날 때는  모든 것을 놓고 가야 한다. 그것들은 호텔에 속한 것이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에 잠시 사는 동안에는 좋은 호텔의 손님같이  모든 시설을 자유로 쓰고 살아가지만, 세상의 나그네 생활을 마치고  고향인 하늘나라로 떠나갈 때에는  그 좋은 것들을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우리는 나그네 같은 인생을 살면서 봉사하고 베풀면서 더불어 잘 살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질 것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세요.    ㅡ 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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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마음속에 키우는 개(견)
    마음속에 키우는 개(견)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몇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그 중에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쫒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개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 "단견"이라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보여지는것이  "전부" 가 아닐 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움과 수련을 통해  사물을 보는 통찰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어디를 가던지 누구를 만나던지 확실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일가견"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배우지도 않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떠벌리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자기 잣대로 정죄하고  무식하면서 용감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꼴불견"입니다.   "직장"에 가기 전에 "외출"하기 전에 "모임"참석 전에   어떤 애완견과 동반하십니까? 점검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코로나19 조심하시고  좋은분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好意三件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는 세가지 조건을 잘 지켜야 상대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호의 삼조는  원조(願件)와  시조(時件)와 은조(隱件)이다. 첫째 원조는  상대가 절실히 원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목이 마른 사람에겐 물을 주고  배고픈 사람에겐 밥을 줘야하는 이치와 같다. 둘째 시조는  도움의 타이밍으로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해 많이 도와줄 수 없어 좀 더 넉넉해지면 도와주려고 미루다보면 이미 상대는 죽고없어 내 도움이 필요없는 상태가 될지도 모른다. 도움이란 때를 놓치면  의미가 없으니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때를 놓치지 않고 돕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은조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은밀히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불교에 삼무보시란 말이 있는데 남에게 무엇을 주는 보시를 할 때는  준 사람도 없고,  받은 사람도 없고,  주고받은 물건도  없다는 마음으로 도와줘야 올바른 보시라는 뜻이다. 기독교 역시 같은 맥락으로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는 가르침이 성경에 있다. 도움이 절실한 사람도 자존심 때문에 공개적인 도움을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만큼 도움을 줄 때  남이 모르게 은밀히 도와주는 은조야말로  호의 삼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이청일메일
    2022-06-27
  • 삶과 죽음의 체온
    [삶과 죽음의 체온] "1년 365일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숙제는 어떻게 체온을 높이느냐?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 부추라 하네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체온을 회복하기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 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입니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는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님들께서는 매일 상온 물2리터이상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 합니다.
    • 이청일메일
    2022-06-24
  • 훈수 둘 때 훨씬 잘 보이는 까닭
        훈수 둘 때 훨씬 잘 보이는 까닭, 남의 바둑판엔 이게 없다 [백성호의 한줄명상]   “사흘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다.”   #풍경1 소년은 15살이었습니다. 하루는 마을 근처에 있는 절에 놀러 갔습니다. 거기서 동자승을 만났습니다. 동자승은 그에게 명구(名句) 하나를 읊었습니다.   “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요. 백년탐물(百年貪物)은 일조진(一朝塵)이다.”   무비 스님은 15살 때 절에 놀러 갔다가 마음공부에 대한 글귀를 듣고서  감동을 받고 출가했다. [중앙포토]   뜻을 풀면 이렇습니다. 사흘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요, 백 년 탐한 재물은 하루아침의 티끌이다.   소년은 상당히 조숙했었나 봅니다. 그는 이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큰 감동도 받았습니다. 자신이 갈 길이 바로 이 길임을 직감했습니다. 소년은 그 길로 몰래 집을 나와 출가를 했습니다. 15살 소년의 자발적 출가였습니다.   그 소년이 누구냐고요? 불교계에서 강백(講伯)으로 이름이 높은 무비(無比) 스님입니다. 15살 소년은 이제 79살의 노장입니다.   #풍경2 예전에 가톨릭에서 주관한 ‘죽음 체험 피정’을 취재한 적이 있습니다. 줄지어 선 참석자들은 자기 차례가 되자 관 속에 들어가 누웠습니다. 잠시 후 관 뚜껑이 닫혔습니다. 그 속에서 5분가량 있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그런데 관에서 나온 사람마다 눈물을 뚝뚝 흘렸습니다.   사람들은 묵상을 통해 또 명상을 통해 삶과 죽음을 들여다본다.  삶을 통해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본다.  거기서 종종 지혜가 올라온다.    그걸 쭉 지켜보던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저들은 무엇을 본 것일까, 저들은 왜 눈물을 흘리는 걸까.   저는 취재 수첩과 카메라를 잠시 내려놓고 줄을 섰습니다. 제 차례가 왔고, 저는 관 속으로 들어가 누웠습니다. 곧이어 관 뚜껑이 닫혔습니다. 관 뚜껑과 관, 그 사이로 실처럼 가느다란 빛이 들어왔습니다. 아주 캄캄한 어둠은 아니었습니다. 잠시 후 관 뚜껑 위로 천이 덮였습니다.   그러자 빛이 하나도 없는 완전한 어둠 속에, 제가 누워 있었습니다.   관 속에 들어가 눕고, 관 위에 천을 덮자 완전한 어둠이 내려왔다.  관 안과 관 밖의 세계는 철저하게 분리돼 있었다. [중앙포토]   아, 여기가 무덤이구나. 공간은 철저하게 분리돼 있었습니다. 관 속과 관 바깥은 달라도 아주 달랐습니다.   가장 먼저 딱!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관 바깥세상에 있는 어떠한 것도 이 안으로 가지고 올 수가 없구나.”   관 바깥에는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내가 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책, 내가 아끼는 이런저런 물건들.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물건도 관 속으로 가지고 들어올 순 없었습니다.   “그럼 무엇이 남는 걸까? 관 속에 누워있는 나에게 남아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관 속에 누워서 죽음을 묵상하는 '죽음 체험 피정'을 통해  사람들은 삶과 죽음을 다시 돌아봤다. [중앙포토]    이 물음이 저절로 올라왔습니다. 그때 비로소 알겠더군요. “아! 마음이구나. 죽어서 관 속에 누운 나에게 남는 것은 마음이구나. 이 관 속으로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건 마음뿐이구나. 그럼 어떻게 살아야 하지? 잘 살아야겠네. 마음을 잘 가꾸며 살아야겠네.”   #풍경3 무비 스님의 출가담을 들으며 저는 관 속에 누웠던 ‘죽음 체험 피정’이 떠올랐습니다.   무비 스님은 슬픔 속에 서 있으면서도 슬픔에 젖지 않는 삶이야말로  가뿐한 삶이라고 했다. [중앙포토]   사흘 닦은 마음이 천 년의 보배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구절에 무척 공감이 갔습니다. 왜냐고요? 죽은 뒤에 내가 가져가는 건 마음뿐이라는 걸 절감했으니까요.   아무리 빛나는 보석도,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아무리 좋은 집도 가지고 갈 수가 없더군요. 오직 하나, 나의 마음만 가지고 갈 뿐이었습니다.   #풍경4 무비 스님에게 이런 물음을 던진 적이 있습니다.   “불교는 마음 닦는 종교다. 깨달음의 종교다.  깨닫기 전과 깨달은 후는 무엇이 달라지나?”   슬퍼하면서도 슬픔에 젖지 않는 삶, 그건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의 삶과 통한다. [중앙포토]   무비 스님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달라지는 건 없다. 그 전 그대로 살 뿐이다. 다만 인간의 삶에서 맛봐야 하는 굉장한 기쁨, 엄청난 절망, 잊지 못할 고통 앞에서는 그 차이가 확 달라진다.”   어떻게 달라지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도인일수록 폼 잡지 않는다. 정말 명경지수(明鏡止水ㆍ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의  마음을 가진 도인은 더 인간적이다. 더 슬퍼하고, 더 기뻐한다. 다만 그 슬픔과 기쁨에 젖지 않을 뿐이다. 기뻐하되 기쁨에 물들지 않고, 절망하되 절망에 물들지 않는다. 물론 불의를 보면 분노한다. 그런데 그 분노에 물들지 않는다. 결국 어찌 되겠나. 슬픔과 고통과 절망 속에 있어도 ‘나’가 상하는 일이 없다.”   무비 스님은 "도인일수록 폼 잡지 않는다. 마음껏 기뻐하고 마음껏 슬퍼한다.  다만 거기에 젖지 않을 뿐이다"라고 했다. [중앙포토]   그런 삶은 어떤 삶일까, 다시 물었습니다.   “가뿐한 삶이 된다. 살기가 아주 수월한 삶이 된다. 삶도 가뿐하고, 죽음까지도 가뿐하게 느껴진다. 생사해탈이 대단한 게 아니다. 그게 바로 생사해탈이다. 삶이 뭔가. 인연 따라 세상에 관광 왔다가 돌아갈 시간이 되면 당연히 돌아가는 거다.”   무비 스님은 자신이 입적할 때 다비식도 않겠다고 했습니다. 괜히 산 사람들 번거롭게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몸은 그동안 입었던 옷이니 그냥 벗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미 시신 기증 서약까지 해놓았다고 했습니다.   무비 스님은 "남의 바둑에 훈수를 둘 때 바둑판이 더 잘 보이는 이유가 뭔가. 거기에는 '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풍경5 마지막으로 무비 스님에게 ‘가뿐한 삶’ ‘물들지 않는 삶’에 대해 물었습니다. 무비 스님은 바둑에 빗대서 답을 던졌습니다.   “하수들이 바둑을 둘 때 고수의 눈에는 다 보인다.  어디에 두면 죽는지, 어디에 두면 사는지 말이다.  곧 죽을 자리인데도 돌을 놓는 것이 빤히 보인다.  사람들은 자기 바둑을 둘 때는 수를 놓칠 때가 많다.  반면 남의 바둑에 훈수를 둘 때는 수가 잘 보인다.  훈수 둘 때는 2급 이상 바둑 실력이 더 높아진다고 하지 않나.  왜 그렇겠나. 바둑에 ‘나’가 없기 때문이다.  삶도 마찬가지다. 삶에 ‘나’가 없으면 지혜가 생긴다.  그래서 인생에서도 고수가 된다.”   사흘 닦은 마음은 천 년의 보배라고 했습니다. 무비 스님은 그런 마음을 어떤 식으로 닦아야 하는지 중요한 힌트를 주었습니다.   나의 삶에서 한 발 뚝 떨어져 보는 여유, 거기서 지혜가 나온다고  무비 스님은 강조했다. [중앙포토]   남의 바둑에 훈수 두듯이 한발 뚝 떨어져서 나의 바둑을 바라보는 여유. 거기서 나오는 지혜로 나의 바둑을 풀어가는 삶.   그렇게 한 발짝, 또 한 발짝, 또 한 발짝 가다 보면 우리의 삶도 가뿐해지지 않을까요. 수월해지지 않을까요. 물들지 않는 삶이 되지 않을까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2022.06.15 백성호의 현문우답
    • 이청일메일
    2022-06-23
  •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평생 동안 세 가지 질문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그대에게 가장 값진 시간은 언제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톨스토이는 정답까지도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지금 그대와 함께있는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그대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선행을 베푸는 일입니다.  가장 값진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톨스토이가 여행 중 한 주막집에 머물게 되었는데, 그 주막집에는 몸이 아픈 딸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톨스토이가 가지고 있던 빨간 가방이 좋아 보였는지 그 가방을 달라고 졸라댔습니다.  톨스토이는 그 빨간 가방에는 짐이 있고 지금은 여행 중이라 줄 수 없으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러서 주겠다고 아이에게 약속했습니다.    얼마 후 여행을 마치고 약속대로 그 아이에게 가방을 주려고 주막집에 들렀을 때, 톨스토이는 그가 떠난뒤 그 아이가 곧바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톨스토이는 그 아이의 무덤을 찾아가 비석에 한 글귀를 새겼습니다.    "사랑을 미루지 마라"    "인간이 알몸으로 태어나는 이유는 이 세상에 충만한 사랑으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고, 알몸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이 세상에서 체험하고 쌓은 사랑을 모두 이 세상에 그대로 놓아두고 가기때문이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있습니다.   내일은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을런지 모릅니다, 시간은 나의 게으름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이 바로 사랑할 때입니다.  
    • 이청일메일
    2022-06-22
  • 인생은 만남이다
    인생은 만남이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연한 만남이든,  섭리적 만남이든 만남은 중요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새롭고 의미있는  만남을 갖습니다   오늘도  우리 서로 좋은 만남을 멋진 인연으로 이어 가기를 소망 합니다.
    • 이청일메일
    2022-06-21
  • 감사하는 인생
    < 감사하는 인생 > 어떤 사람이 아직 동이 채 뜨기 전 강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강가를 거닐던 중 그는 무언가 자루 같은 것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넘어진 채로 자세히 보니 그건 가방이었습니다. 호기심에 그 가방을 열어보니 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그는 강가에 앉아서 가방 속의 돌들을 하나씩 꺼내서 강속으로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던질 때마다 어둠 속에서 첨벙 첨벙 들려오는 물소리를 즐기며 그는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한 개의 돌을 무심코 던지려는 순간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돌멩이가 떠오르는 태양 빛에 반짝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놀란 그는 돌을 들여다보고서 가슴을 치며 통곡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마침 아침 산보객들이 모여들어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습니까? 누가 강물에 빠져 죽었습니까?" 그가 통곡을 하다말고 대답을 합니다. "여보시오 이게 뭔지 아시오? 금덩어리요. 조금 전만 해도 이 가방 속에 수백 개의 금덩어리가 들어 있었는데, 나는 그게 금덩어리인 줄 모르고 한시간 넘도록 강물 속에 다 던져 버렸단 말이요. 그래서 이젠 한 개밖에 남지 않았소" 그러고는 그는 계속 통곡하더랍니다. 혹 이런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많은 감사의 조건들, 수많은 행복들의 순간들을 무심코 떠나보내고 또 이러한 것들을 흘러가는 세월이라고 하는 강물에 다 던져 버리고 후회하지는 않았는지요. 나의 가족들이 건강해서 감사할 수 있어서 좋고, 내가 만나는 주변 모든 사람들을 사랑 할 수 있어서 좋고, 내가 대접받기 보다 내가 먼저 섬길 수 있어서 좋은 그런 하루 하루를 만들어 보십시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금덩어리 한 개라도 뒤늦게 갖게 된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이청일메일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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