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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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오늘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 이청일메일
    2024-09-12
  •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 얼굴 주름을 얻는데 평생이 걸렸습니다 " 이탈리아 영화 배우 안나 마니냐가 늙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그녀는 걱정 스러운 얼굴로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 했습니다.     " 사진사 양반 절대 내 주름살을 수정 하지 마세요 "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안나 마니냐가 이렇게 대답 했습니다. " 그걸 얻는데 평생이 걸렸 거든요 "      나는 그녀의 얘기를 듣고, 그녀의 삶을 떠 올렸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가 만난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나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름이든, 상처든, 흰머리든 그 모든 것에 자신이 치열하게       꿈 꿔온 모든 기록이 담겨 있기 때문 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꿈을 가지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운동 을 하지 않는 운동선수와 같습니다.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기억 하세요. 꿈은 명사가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움직이는 동사 라는 사실을....,! 비가 오지 않는 곳엔 무지개가 뜨지 않습니다. 당신의 삶에 무지개가 뜨지 않는지 불평 하지 마세요. 무지개를 얻기 위해선 먼저 비를 맞고 견디는 혹독한 시간이 필요 합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기 때문 입니다. 심장이 맘춰도 꿈만 멈추지 않는다면 당신은 쓰러져도 쓰러 진게 아닙니다. ~좋은 글~
    • 이청일메일
    2024-08-23
  • 우리 건강을 지키도록 해요
        우리 건강을 지키도록 해요   일반적으로 뜨겁게 플라스틱을 가열시 또는 뜨거운 물에 닿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것으로만 알고있으나, 냉수를 플라스틱 병에 넣어도 환경호르몬 등 몸에 좋지 않은 유해물질이 나온다니 주의가 요망되네요   참고하셔서 우리 건강을 지키도록 해요
    • 이청일메일
    2024-08-21
  • 한 주의 시작! 살다 보니 마음 편한 게 좋다
      한 주의 시작! 살다 보니 마음 편한 게 좋다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좋은글 中에서 - 가슴을 활짝 펴고 힘차게 출발하는 오늘! 쌓인 스트레스는 확~ 날리시고 기쁨과 행복이 축복으로 함께 하는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이청일메일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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