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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곡 "눈물의 비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D 795 중 제10곡, 제11곡 제10곡 "눈물의 비 Tranenregen" 우리는 시원한 오리나무 그늘에 기대 앉아있었다. 그리고 졸졸 흘러가는 시내를 바라보았다. 달이 뜨고 별도 빛나기 시작하고 은빛 수면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있었다. 내가 본 것은 달도 별도 아니고 그녀의 자태와 눈길이었다. 빛나는 수면에서 끄덕이고 이 쪽으로 눈길을 보내는 그녀를 보았다. 냇가의 푸른 꽃도 그녀를 향해 끄덕이고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하늘의 빛은 물 속에 젖어 들고 나까지 밑으로 끌어 들이려고 했다. 수면에는 구름과 별이 비치고 노래하면서 이리 오라고 부르고 있다. 눈에 눈물이 고여 물빛이 어른거렸다. 그녀는 '비가 오니 집에 갑니다. 안녕'이라고 했다. 제11곡 "나의 것! Mein!" 시내여, 소근거림을 멈추어 다오. 물레방아여, 소리를 그만 내다오. 숲의 쾌활한 새들이여, 너희들의 노래도 그만. 오늘은 숲 솟에서도 밖에서도 한 가지 노래를 울리게 하자. 사랑하는 아가씨는 나의 것이다. 봄이여, 너의 꽃은 겨우 그것뿐이냐. 태양이여, 너의 빛은 그 이상 밝지 못 하느냐. 아아, 행복의 말을 가슴에 안은 것은 나 하나이고 이 마음을 아는 사람은 넓은 세상에 아무도 없단 말이지. Fritz Wunderlich. Die schöne Müllerin. F. Schubert. 10-11. http://www.youtube.com/watch?v=RW3RY8TnT7w&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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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3
  • 보자기에 싼 자선
      보자기에 싼 자선 "계란 하나에 300원 입니다" 라고 늙은 노인이 말하자 "10개에 2,500원에 주세요,아니면 말구요" 라고 그녀가 말했다. 노인이 "그럼 그 값에 가져 가세요.오늘 계란 한 알도 못팔았는데 이제 좀 팔게 될 것 같네요" 라고 하자 그녀는 계란을 들고 싸게 잘 샀다는 듯 그 자리를 떴다. 비까 번쩍한 차에 오른 그녀는 친구와 함께 우아한 식당에 가서 친구에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라고 하고는 함께 식사를 했다. 음식을 조금 먹고는 남긴 것이 많았는데, 음식값을 계산하러 가서는 46,000원 이라고 하자 5만원을 주면서 나머지 거스럼은 안줘도 된다고 했다. 식당 주인에게는 인심을 쓰며 꽤 정상적이고 후한 것처럼 보이나 빈궁한 계란 장사에게는 무척 고통스러워 보이는 장면일 수 있다. 요점은? 왜 우리는 가난한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살 때에는 우리가 권한이 있는 것처럼 인색하게 굴면서 우리의 관대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관대하고 후함을 보이는 것일까? 예전에 아버지께서는 종종 필요로 하지도 않는 단순한 것들을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좀 비싸게 사시곤 하셨다. 어떨 땐 값을 조금 더 쳐주기도 하신다. 그게 좀 걱정이 되어 왜 그렇게 하시냐고 여쭤 보았더니 얘야, 그게 말이다 "고결함이란 보자기에 싼 자선이야" 라고 답하셨다" 요즘은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오르고 비싸서 제 아량으론 더 주거나 선심 쓸곳이 별로 없습니다만, 재래시장이나 노점상 좌판의 농수산물은 가능한한 깍지말고 사야 하겠습니다. 또한 집에 쌓아둔 귀한 그릇, 값비싼 옷들은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그것은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절대 즐기지 못합니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지금 즐기세요. 석인성시(惜吝成屎)라는 말이 있습니다    惜(아낄 석)    吝(아낄 린)    成(이룰 성)    屎(똥 시) 뜻은 아끼고 아끼다 똥이 된다는 말 입니다. “제일 값비싼 그릇과 옷들은 언제 쓰고 입을 건가요?”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올때 쓰려고 아껴둔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값싼 그릇만 사용합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물건을 정리해주는 유품 정리사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 제일 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채 죽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안 좋은것만 쓰고, 안 좋은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은 안 좋은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납니다. 물건이나 음식만 그럴까요? 아닙니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습니다. 평소 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귀하고 좋은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 쓰고, 지금 하세요.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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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1
  • 옌틀로운 법칙
      옌틀로운 법칙 세계 행복지수 1위 덴마크는 '옌틀로운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옌틀로운은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에 나오는 법칙으로 소설 속 가상의 마을 '옌트'를 다스리는 법칙을 말합니다. 덴마크인들은 평등의 모토인 옌틀로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데 새로운 "옌틀로운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네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지 마라. 둘째, 모든 사람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셋째, 네가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넷째, 모든 사람이 너만큼은 잘 한다고 믿어야 한다. 다섯째,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은 알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여섯째, 모든 사람이 너와 동등하다고 믿어야 한다. 일곱째, 모든 사람이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여덟째, 다른 사람을 비웃어서는 안된다. 아홉째,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접받아야 한다고 믿어야 한다. 열째, 누구한테나 무언가 배울 점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옌틀로운 법칙은 세상 사람 누구라도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마땅히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말합니다.           *엔틀로운 법칙은 자유, 평등, 존중, 배려, 공존, 상생이 모두 포함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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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 슈베르트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D 795 중 제10곡, 제11곡 제10곡 "눈물의 비 Tranenregen" 우리는 시원한 오리나무 그늘에 기대 앉아있었다. 그리고 졸졸 흘러가는 시내를 바라보았다. 달이 뜨고 별도 빛나기 시작하고 은빛 수면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있었다. 내가 본 것은 달도 별도 아니고 그녀의 자태와 눈길이었다. 빛나는 수면에서 끄덕이고 이 쪽으로 눈길을 보내는 그녀를 보았다. 냇가의 푸른 꽃도 그녀를 향해 끄덕이고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하늘의 빛은 물 속에 젖어 들고 나까지 밑으로 끌어 들이려고 했다. 수면에는 구름과 별이 비치고 노래하면서 이리 오라고 부르고 있다. 눈에 눈물이 고여 물빛이 어른거렸다. 그녀는 '비가 오니 집에 갑니다. 안녕'이라고 했다. 제11곡 "나의 것! Mein!" 시내여, 소근거림을 멈추어 다오. 물레방아여, 소리를 그만 내다오. 숲의 쾌활한 새들이여, 너희들의 노래도 그만. 오늘은 숲 솟에서도 밖에서도 한 가지 노래를 울리게 하자. 사랑하는 아가씨는 나의 것이다. 봄이여, 너의 꽃은 겨우 그것뿐이냐. 태양이여, 너의 빛은 그 이상 밝지 못 하느냐. 아아, 행복의 말을 가슴에 안은 것은 나 하나이고 이 마음을 아는 사람은 넓은 세상에 아무도 없단 말이지. Fritz Wunderlich. Die schöne Müllerin. F. Schubert. 10-11. http://www.youtube.com/watch?v=RW3RY8TnT7w&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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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9
  • (사랑) 겸 손
    (사랑)  겸  손 우리에게는 세 개의 손이 필요하다. 오른손, 왼손, 그리고 겸손이다. 그래서 "제3의 손"이라 한다. 두 개의 손은 눈에 보이지만, 겸손은 보이지는 않지만 느낄 수는 있다.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이 있음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말한다. 부자가 없는 체 하기보다는 식자가 모른 체 하기가 더 어렵다고 한다. 가진 재산이야 남이 안 보이게 감출 수는 있지만, 아는 것은 입이 근질근질하여 참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제3의 손! 살면서 꼭 필요한 손이다. 스스로 잘났다는 자만, 남을 무시하는 오만, 남을 깔보고 업신 여기는 교만, 남에게 거덜 먹거리는 거만, 이 못된 4만의 형제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겸손뿐이다. 살면서 적을 만들지 말라고 했다. 언제 어디서 좁고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 명의 친구보다도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고 성현께서 말씀하셨다. 겸손은 천하를 얻고 교만은 깡통을 찬다!   옮긴글 ==========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D 795 중 제10곡, 제11곡 제10곡 "눈물의 비 Tranenregen" 우리는 시원한 오리나무 그늘에 기대 앉아있었다. 그리고 졸졸 흘러가는 시내를 바라보았다. 달이 뜨고 별도 빛나기 시작하고 은빛 수면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있었다. 내가 본 것은 달도 별도 아니고 그녀의 자태와 눈길이었다. 빛나는 수면에서 끄덕이고 이 쪽으로 눈길을 보내는 그녀를 보았다. 냇가의 푸른 꽃도 그녀를 향해 끄덕이고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하늘의 빛은 물 속에 젖어 들고 나까지 밑으로 끌어 들이려고 했다. 수면에는 구름과 별이 비치고 노래하면서 이리 오라고 부르고 있다. 눈에 눈물이 고여 물빛이 어른거렸다. 그녀는 '비가 오니 집에 갑니다. 안녕'이라고 했다. 제11곡 "나의 것! Mein!" 시내여, 소근거림을 멈추어 다오. 물레방아여, 소리를 그만 내다오. 숲의 쾌활한 새들이여, 너희들의 노래도 그만. 오늘은 숲 솟에서도 밖에서도 한 가지 노래를 울리게 하자. 사랑하는 아가씨는 나의 것이다. 봄이여, 너의 꽃은 겨우 그것뿐이냐. 태양이여, 너의 빛은 그 이상 밝지 못 하느냐. 아아, 행복의 말을 가슴에 안은 것은 나 하나이고 이 마음을 아는 사람은 넓은 세상에 아무도 없단 말이지. Fritz Wunderlich. Die schöne Müllerin. F. Schubert. 10-11. http://www.youtube.com/watch?v=RW3RY8TnT7w&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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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진심(眞心)
        진심(眞心)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좋아한다고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한다고 말하라. 마음이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으면, 사랑도 놓치고, 우정도 놓치고, 삶도 놓치게 된다. 꽃이 예쁜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때문이고, 별빛이 아름다운것은, 어둠속에서도 자신을 당당하게 밝히기 때문이다. 진심을 마음속에 가두면, 아무리 아우성 쳐봤자 그 누구도 들어주지 않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함께 있을때, 미소가 절로 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고, 함께 있을때, 헤어지기 싫어, 눈물나는 사람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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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7
  • 말(言)
      말(言)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 귀하다" 사람의 말이란 참으로 강한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때로는 좋은말 한마디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얼마나 소중한가는 수많은 격언과 고사성어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웅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 물론 듣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는 것 이지만 그러나 때에 맞는 말은 금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때에 맞는 말은 사람을 세우기도하며 용기를 주기도 하며 사람을 살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다 말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호???? https://m.youtube.com/watch?v=L7QPFMGGLA0&pp 행복한 미소와 함께 건강한 아침 맞으시고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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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6
  • 여유(餘裕)와 넉넉함
      여유(餘裕)와 넉넉함 "신사(紳士)는 '우산(雨傘)과 유머' (Humor)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영국(英國) 속담(俗談)이 있습니다. 우산(雨傘)은 비가 하도 자주 와서 꼭 가지고 다니라는 말이고, 유머는 인간관계(人間關係)를 부드럽게 하는 기름과도 같은 역할(役割)을 한다는 말입니다. 실제(實際)로 유머 한 마디가 상황(狀況)을 바꾸어 놓은 경우(境遇)가 많이 있습니다. 미국(美國) 정치인(政治人)들의 유머도 유명(有名)합니다. 링컨이 상원의원(上院議員) 선거(選擧)에 입후보(立候補)했을 때 경쟁자(競爭者)였던 더글러스 후보(候補)가 합동(合同) 연설(演說) 회장(會場)에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링컨은 자신이 경영(經營) 하던 상점(商店)에서 팔아서는 안될 술을 팔았습니다. 이것은 분명(分明)한 위법(違法)이며 이렇게 법(法)을 어긴 사람이 상원의원이 된다면 이 나라의 법질서(法秩序)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더글러스는 의기양양(意氣揚揚)해 했고 청중(聽衆)들은 술렁 거렸습니다. 그때 링컨이 연단(演壇)에 올라가 태연(泰然)하게 말했습니다  “존경(尊敬)하는 유권자(有權者) 여러분, 방금 전 더글러스 후보가 말한 것은 사실(事實)입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 가게에서 술을 가장 많이 사서 마신 최고(최고) 우량(優良) 고객(顧客)이 더글러스 후보라는 것 역시(亦是) 사실(事實)입니다.” 상대편(相對便)의 음해(陰害)에 대해 링컨이 위트로 응수(應手)하자 좌중(座中)은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어느 일요일(日曜日) 아침, 링컨은 백악관(白堊館)에서 자기의 구두를 닦고 있었습니다. 마침 방문(訪問)한 친구(親舊)가 깜짝 놀라며 물었습니다. “아니, 미합중국(美合衆國)의 대통령(大統領)이 손수 구두를 닦다니 이래도 되는 건가?” 그러자 링컨은 깜짝 놀라면서 대답(對答)했습니다. “아니, 그러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거리에 나가 남의 구두를 닦아야 한단 말인가?” 레이건 대통령의 유머도 유명(有名)합니다.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狙擊)을 받아 중상(重傷)을 입었을 때의 일입니다. 간호사(看護師)들이 지혈(止血)을 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습니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渦中)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弄談)했습니다. “우리 낸시(마누라)에게 허락(許諾)을 받았나?” 또 응급실(應急室)에 모인 보좌관(補佐官)들과 경호원(警護員)들이 침통(沈痛)한 표정(表情)을 짓고 있는 것을 보고, 레이건은 다음과 같이 말을 해서 응급실을 뒤집어 놓았습니다. “헐리우드 배우(俳優) 시절(時節) 때 내 인기(人氣)가 이렇게 폭발적(爆發的)이었으면 배우(俳優)를 그만두지 않았을 텐데,” 얼마 후 부인(婦人) 낸시 여사(女史)가 응급실에 나타 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미안(未安)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映畵)에서 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이런 응급실 유머가 알려진 이후(以後), 레이건 대통령의 지지율은 83%까지 치솟았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유머도 빠지지 않습니다. 수 년 전,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母校)인 예일대 졸업식(卒業式)에서 다음과 같은 연설(演說)로 식장(式場)을 뒤집어 놓았다고 합니다. “우등상(優等賞)과 최고상(最高賞)을 비롯하여 우수(優秀)한 성적(成績)을 거둔 졸업생(卒業生) 여러분, 진심(眞心)으로 축하(祝賀)드립니다. 그리고 C 학점(學點)을 받은 학생(學生) 여러분들은 이제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자격(資格)을 갖추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쯤 되면 유머가 얼마나 큰 위력(偉力)을 발휘(發揮)하는지 충분(充分)히 알만할 것입니다. 세계적(世界的)으로 품질(品質) 좋기로 소문(所聞)난 이란의 양탄자에는 일부러 구석진 곳에 찾기 힘든 흠을 하나씩 남겨 놓는다고 합니다. 그 흠을 “페르시아의 흠 (Persian Flaw)”이라고 합니다. 오랜 옛날부터 페르시아 장인(匠人)들은 일부러 그런 흠을 남김으로써 신(神)의 작품(作品)이 아닌 인간(人間)의 작품임을 천명(闡明)하고 언제까지나 인간적 겸손(謙遜)함을 유지(維持)하려 했다고 합니다. #오늘의 명언(名言) 유머는 "여유(餘裕)와 넉넉함"이 묻어나는 인간적(人間的)인 정서(情緖)입니다. 우리의 일상(日常)속에서도 "여유(餘裕)와 넉넉함"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기를 소망(所望)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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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폭염에 대비하십시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하십시요 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오는 후덥지근한 최 고온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올해 30일 기온이 무려 45°C 이상일거라고 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은 이미 '폭염'을 겪고 있는데 하루에 십여명씩 죽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40°C ~ 50°C 사이의 고온 준비를 해야합니다. 항상 깨끗한 온(溫)수(25°c)를 천천히 마시세요. 차가운물이나 얼음물은 피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1. 날씨가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마시지 말라고 의사들은 경고합니다. 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더운날 어떤 사람이 밖에서 실내로 들어 왔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고 곧바로 찬물로 발을 씻었는데 갑자기 앞이 캄캄해지면서 쓰러졌고, 구급차가 와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 후 정신을 차렸는데, 원인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눈의 혈관까지 막은거라고 합니다. 온도가 38°C가 넘을 때, 밖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는 몸을 풀고, 찬물을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셔야 합니다. 찬물에 손을 즉시 씻거나 발을 씻거나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씻거나 젖게하지 마십시오. 30분 정도 지난 후에 씻거나 샤워를 하세요. 3. 어떤 사람은 무더위에서 열을 식히고자 즉시 목욕을 했다고 하는데, 목욕을 마친 그는 턱이 굳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그의 병명은 뇌졸중 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여러분이 매우 피곤할 때, 정맥이나 혈관이 좁아져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물을 즉시 마시는 것을 피하 십시오.        -- 받은 글 -- 잘 새겨 평소에도 찬물 덜 마시고 온수 마시는걸 습관화하여 남은 인생 건강 하시고 무탈하게 삽시다 ???? 꼬~옥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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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덤벙 주초(柱礎)
      아침 편지 덤벙 주초(柱礎) 둥글넓적한 자연(自然) 그대로의 돌을 다듬지 않고 건물의 기둥 밑에 놓은 주춧돌을 덤벙 주초(株礎)라고 부른다. 어느날 오랫만에 내 얼굴을 본 할머니가 물으셨다. “얼굴이 왜 그렇게 어둡냐?” 할머니는 한 쪽 눈을 실명(失明) 하셨고, 목소리를 통해서 사람을 분간하실 정도로, 다른 쪽 시력도 안 좋은 상태였다. 그런 할머니의 눈에 손자(孫子)의 힘든 얼굴이 비친 모양이다. “너무 걱정마라. 때가 되면 다 잘 풀릴 거니께, 세상은 덤벙덤벙 사는 거니라.”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지치고 힘든 나였다. 하지만 덤벙덤벙 살라는 말은 꽤 인상적으로 마음에 꽂혔다. 물론 그게 어떤 삶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몇년이 흘렀다. 책을 읽다가 우연히 ‘덤벙 주초(柱礎)’란 것을 알았다. 강원도 삼척에 “죽서루(竹西樓)”라는 누각(樓閣)이 있다. 특이한 것은 그 누각의 기둥이다. 터를 반반하게 고르는 대신 터에 맞게 기둥의 길이를 달리한 것이다. 길이가 다른 17개의 기둥으로 만들어졌다. 숏다리도 있고 롱다리도 있다. 이렇게 초석(礎石)을 덤벙덤벙 놓았다 해서 ‘덤벙 주초(柱礎)’라 불린다. 순간 할머니의 말씀이 떠올랐다. “세상은 덤벙덤벙 사는 거야...” 터를 반반하게 고르는 대신 터에 맞게 기둥의 길이를 달리 놓을 줄 아는 여유가 놀랍다. 그래서 할머니의 말뜻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세상은 평탄하지 않다. 반반하게 고르려고만 하지 마라 ‘덤벙 주초(柱礎)’처럼 그 때 그 때 네 기둥을 똑바로 세우면 그만이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가만있지 않고 흔들거립니다. 흔들리는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으려면 마음의 기둥을 잘 세워야 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서둘지 말고, 조급하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기만의 삶을 살아갈 일입니다...!
    • 이청일메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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