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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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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시책평가 대상 경산시, 최우수상 영천・청도, 우수상 구미・포항・봉화・칠곡
분야별 평생학습 릴레이 사례발표로 서로의 우수시책 공유하는 자리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은 1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시군, 도민행복대학 및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경상북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우수시군과 유공자 표창 ▴명사 특강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평생교육기관의 우수사례 전시 ▴평생교육 우수사례 릴레이 발표등 다채로운 교류시간으로 진행했다.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기타 강좌를 수강한 학습자들이 모인 동아리 ‘공감’의 기타 연주와 노래 공연에 이어 ‘21세기 리더의 시대 적응과 자기돌봄’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우수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경산시는 지역에 있는 대학과 협력해 시민상생 캠퍼스를 운영하고, 동시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 통합과 공동체 의식 제고에 힘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영천시는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공간에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청도군은 ‘2024년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함과 더불어 장애인들의 꾸준한 학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구미시, 포항시, 봉화군, 칠곡군은 지역주민들이 평생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마련하고, 평생학습도시 선정 및 기반 구축,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시책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평생교육 지역특화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마을평생교육 분야에서 각 기관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릴레이로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2025년도에는 누구나 소외됨 없는 학습 환경조성,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추진계획에 대하여 활발한 의견수렴을 거치는등 평생교육 활성화에 더욱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결의를 다졌다.
이상수 경북도 대학정책과장은 “앞으로 저출산・고령화와 급변하는 교육 수요에 발맞춰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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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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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24 ‘소원 드림 감사’ 기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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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24 ‘소원 드림 감사’ 기획 전시
Adieu 2024 & Happy New Year 2025 -
‘아이가 행복한 경북’ 돌봄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성과물 전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도서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도서관을 이용한 도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5년 더 나은 새해를 기약하는 ‘소원 드림 감사 展’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으로 가득한 카드 작품 30점, 순수한동화 속 이야기 같은 즐거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영상 스펙트럼, 저물어 가는 2024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다양한 포토존 운영과 크리스마스 엽서 카드를 함께 전시한다.
도서관 2층 상상마루에서는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이용자가 직접 소원 트리에 설치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경북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돌봄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하는 초등학생들이 수업 중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상상마루에 함께 공개해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김호기 경북도서관장은 “경북의 대표도서관으로써 도민이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전시를기획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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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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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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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토론회 개최
저출생 인구감소시대 극복을 위한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방향 모색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아이디어 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정책의 방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저출생 인구 감소 시대 극복을 위한 경북형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저출생 문제와 인구 감소 시대에서 청소년이 겪는 문제점을 짚어보고, 청소년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토론회는 청소년의 디지털 활동 증가, 청소년 참여 욕구 증가 등의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현장토론회와 함께 비대면(유튜브 라이브 생중계)으로 동시 개최됐다.
토론에 앞서, 정책토론회 현장 및 온라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심사를 주제로 ‘도전퀴즈쇼’를 진행하면서 청소년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신성철 경북과학대학교 교수의 기조 발제를 통해 이번 토론회의 핵심 주제인 ‘저출생 인구 감소 시대 극복을 위한 경북형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구상(방향)’을 논점으로청소년 감소에 따른 문제 제기와 지역 맞춤형청소년정책을 위해 다양한 영역의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청소년활동, 청소년상담ㆍ복지, 청소년시설·안전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요 사례발표를통해청소년 정책분야의 대응 과제를 제시하고 의견을 개진했다.
분야별로 보면 청소년활동 영역으로 류명구대구과학대학교 교수는청소년의 개인별 역량과 범위를 고려한 청소년활동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 경험 기회를 보장하고 청소년 시설 간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접근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청소년 상담·복지영역으로 김경미 에스테스힐링상담센터장은 청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심리상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상담기법 활용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청소년 시설·안전 영역 대한산업안전협회 강남주 국장은 안전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며, 위험 시설물의전문관리와 안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방안을 제시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제안과 정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을 구체화하고,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임시영경북도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저출생 문제 해결에 맞춰 청소년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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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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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1,009명 명예학위 졸업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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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1,009명 명예학위 졸업생 배출
최고령 학습자 88세 2명 포함,학사 807명, 석사 145명, 박사 57명 등
최고령 학습자 88세 2명 포함,학사 807명, 석사 145명, 박사 57명 등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경상북도는 6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19개 시군캠퍼스 및 4개 대학캠퍼스, 2개 대학원캠퍼스 졸업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807명, 석사 145명, 박사 57명 등 총 1,009명에 대한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캠퍼스별 우수학습자 및 학습수기공모 입상작, 우수 코디네이터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평생학습 동아리인승승장구(칠곡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총 26개의 웅장한 캠퍼스 기(旗) 퍼포먼스가 열렸으며, 일 년 동안 다양한 배움의 시간을 영상으로 감상했다.
행사장 밖의 기획전시실에서는 캠퍼스별 학습동아리 성과물이 전시되어 모두 함께 즐기는 공유의 장도 선보였다.
학습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석사 졸업생강석민(47세, 칠곡) 씨는 직업군인에서 사회로 복귀했을 때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도민행복대학을 통해 배웠으며, 사회적 이해와 타인에 대한 존중, 지식 확장과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밝혀 도민행복대학이 추구하는 방향과 학습자의 성장 과정이 담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강경원(71세, 의성) 씨는 말기 암 4기 판정을 받고 살아야겠다는 의지로 도민행복대학에 입학해 인생의 의미를 새기며 하루하루 행복하고 기쁘게 학우들과 생활하다 보니 건강을 되찾았다는 사연으로 감동을 주었다.
한편, 학사과정의 경우 1학기, 2학기 총 30주 동안 경북학, 인문학,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 강의를 이수해야 한다.
석사과정은 전문적인 강의 이수와 특성화 과정, 그 외에 팀별 포트폴리오 등이 추가되고, 박사과정은 심화한 팀 프로젝트 수행으로 역량을 높여 발표와 논문까지 이수해야 한다.
이처럼 도민행복대학은 도민이 지역사회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거대한 공동체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수준 높은 강의, 체험학습,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학사-석사-박사 단계별 다양한 교육과정과 함께 대학병원, 평생교육원 수강 할인, 대학도서관, 스쿨 버스 등 지역별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경북도민행복대학은 도정 방향과 발맞춘 저출생 기부와 캠페인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환경정화 등 왕성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모범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민행복대학 총장은 “도민의 경쟁력이 곧 경북의 경쟁력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아 모두 행복한 경북을 위해 촘촘한 평생교육 시스템 확대에 노력할 것이며, 도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다시 한번 졸업생 여러분의 학습 열정에 감사드리고, 도민행복대학의 선배이자 지역의 리더로서 앞으로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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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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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팅(Rebooting) 지방시대, 대구 라이즈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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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팅(Rebooting) 지방시대, 대구 라이즈 포럼』개최
▸ RISE 추진에 따른 지방균형발전 및 향후 정책 방향 모색
▸ 내년 전면시행 앞둔 RISE 체계 성공전략 논의
▸ 지역대학 총장 등 100여 명 참석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5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행복한 홀(수성구 만촌동)에서 ‘리부팅(Rebooting) 지방시대, 대구 라이즈 포럼’을 개최했다.
대구라이즈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내년 RISE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역이 주도하는 RISE체계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의 변화와 발전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 RISE(라이즈):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교육부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일부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여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
이날 행사에는 박성하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 지역대학 총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RISE체계에서 지역대학의 미래와 성공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의 환영사와 김종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박성하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과장이 ‘교육개혁과 RISE’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종합토론 발제자로 나선 정순기 경북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은 인구유출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대학의 경쟁력 하락의 원인을 짚으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지방시대의 중심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RISE체계의 핵심전략으로 대학교육과 지역발전 전략의 유기적 연계를 제안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함께한 대학 관계자들은 “RISE체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호흡을 맞추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교육부와 대구시가 지역대학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건의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라이즈센터는 내년도 RISE체계 본격 시행을 앞두고 대구 RISE 사업과제에 대한 대학별 수요조사 및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지역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RISE 예비사업 계획서에 대해 세 차례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해 대구 RISE 추진 방향에 따른 각 대학의 추진 전략을 집중 검토하는 등 내년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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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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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학교 내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유스톡!스쿨’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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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학교 내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유스톡!스쿨’ 프로그램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구·마포구의 3개 학교와 연계해 ‘유스톡!스쿨’을 진행했다.
‘유스톡!스쿨’은 서울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가 운영한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내 청소년이 학교생활이나 또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놀이·체험,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와 집중적으로 교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고립감 예방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일단 배우자’, ‘일단 느끼자’, ‘일단 나가자’ 등의 주제로 구성해 공동체 협동 놀이와 감정 정화 놀이, 직무기초교육, 커뮤니케이션 기술 습득,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팀별로 미션을 해결하며 친밀감을 쌓고 소통 능력을 키웠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한 학교의 교사는 친구들끼리 서로 칭찬해 주는 활동을 하며 관계가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면서 학생들 간의 구분이 사라지고 서로 잘 어울리며 지내는 모습을 보며 학급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도 친구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행복동행학교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 청소년 행복발전소’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un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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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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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감사인대회서 2년 연속 수상 및 3관왕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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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춘호 상임감사가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 준법 감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2024 한국감사인대회서 2년 연속 수상 및 3관왕 달성 쾌거
기관 대상 최우수 준법 감시 부문 우수상·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수상
[국내매일=안오명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상임감사 이춘호, 이하 공제회)가 지난달 2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열린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 최우수 준법 감시 부문 우수상,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제회는 기관 대상 준법 감시 부문에서 △조직 내 준법 감시 인식 제고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및 실천 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감사실 소속 공정배 차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에서 △해당기관의 내부감사 발전에 대한 기여 △감사업무 혁신 및 감사인의 명예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난달 7일 개최됐던 2024 내부감사 경진대회(온라인)에서도 감사실 소속 직원 4인(최회령 과장, 임용환 과장, 윤충수 과장, 오진수 대리)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내부감사 경진대회는 한국감사협회, 에이치엠컴퍼니, 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AI와 디지털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내부감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빗썸 등 민관 18개 팀이 참여했으며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특히 공제회는 2023 내부감사 경진대회에서 차장급 위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과장급 중심의 팀으로 도전해 2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통해 감사실 전 직원의 뛰어난 내부감사 역량과 조직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춘호 상임감사는 “이번 대회에서 공제회의 내부감사 역량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투명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2024년 5월 말 기준 회원 91만 명, 자산 69조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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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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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 GB대학사회봉사단 성과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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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 GB대학사회봉사단 성과평가회 개최
도내 13개 전문대학 대학생자원봉사자 및 22개 시․군자원봉사센터 400여명 참석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펼친 GB대학사회봉사단의 활동 성과 돌아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달 29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2024년 한 해 동안의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활동에 대한 결의와 다짐을 하는‘2024 GB(경북)대학사회봉사단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GB대학사회봉사단 자원봉사자 400여 명과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기욱 경북도의원, 최재혁 GB대학사회봉사단장(경북전문대학교 총장), 장유석 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참여대학 총장을 비롯한 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모범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활약을 펼친 단원을 대상으로 도지사표창(12명), 도의장표창(12명), 도교육감표창(12명), GB대학사회봉사단장상(12명), 도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12명) 등 총 60명에게 상을 줬다.
행사는 2024년 GB대학사회봉사단 활동 경과보고, 9월 27일 대경대학교에서 열린 ‘세상을 바꾸는 시간 경북’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구미대학교 정보영 학생의 울림 있는 봉사활동 경험담 발표와‘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GB대학사회봉사단’이라는 주제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올해 GB대학사회봉사단은 GB대학사회봉사단과 시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공동기획 프로그램, 자원봉사 온기나눔 캠페인, 경북 동해안 비치코밍 정화활동, 영천 호국원 정비활동, 개인 봉사경험을 공유하는 ‘세상을바꾸는시간×경북’ 발표대회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 청년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힘이며, GB대학사회봉사단의 뜻깊은 자원봉사로 인해 대학생의 젊은 나눔의 온기가 세상을 따듯하게 한다”며 참가한 단원을 격려했다.
한편, GB대학사회봉사단은 지난 2023년 출범해 도내 13개 전문대학 50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대학은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구미대학교, 대경대학교, 문경대학교, 선린대학교, 성운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교, 포항대학교, 호산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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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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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전쟁 시즌2, 대구·경북 민관 힘 합쳐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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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전쟁 시즌2, 대구·경북 민관 힘 합쳐 공동 대응
경북도,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대구‧경북 추진본부’와 협력
대구·경북 교육청, 경제계, 금융계, 학계, 종교계, 여성계, 방송계 모두 참여
‘아이 천국’ 만들기 위해 저출생 극복 사업 공동 기획‧추진 및 홍보
대구·경북 민관 모두 힘 합치면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도 극복 가능
저출생 發 대구‧경북 민관협력은 미리 보는 통합행정 모델, 현장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경북교육청, 경제계, 금융계, 학계, 종교계, 여성계, 방송계 등이 함께 손을 잡았다.
경북도는 29일 KBS 대구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대구‧경북교육청,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대구‧경북 추진본부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에서는 그간 저출생 극복 대응이 다소 공공 중심이었다면 이번 협약으로 민간이 참여해 공동 대응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저출생 發 대구‧경북 민관협력은 미리 보는 통합행정 모델로 어떤 성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반응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장,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황병우 DGB금융그룹회장, 성한기 대구·경북대학교육협의회장, 박강희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무처장, 한명아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이복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주영 KBS대구방송총국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된 내용은 ▴저출생 극복 및 인식개선 사업 공동 기획‧추진 ▴경북도 ‘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 과 대구시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민간 추진본부 ‘우리 아이 우리 미래’ 브랜드 연계 홍보 ▴‘아이 천국’ 등 저출생 극복 특집 프로그램 협력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 홍보 ▴기타 저출생 극복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저출생 극복은 국민 참여와 인식개선이 중요한데, 민간의 참여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추진하는 저출생 정책이 더욱 추진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 현장에 중요한 일‧생활 균형 정책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저출생 위기 인식 확산 교육, 여성계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에서 쏘아올린 저출생과 전쟁이 인구 국가비상사태로 확전되고 정부, 지자체, 기업 등 모든 기관‧단체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내년에는 수도권 집중완화와 지방 권한 강화 등 저출생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에 대구와 경북 민관이 공동 대응해, T·K가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청년, 대학생, 시군, 의회, 민간 단체 등과 소통하며 저출생과 전쟁 시즌 2 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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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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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아이 ‘그로몬VR-공룡’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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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아이 ‘그로몬VR-공룡’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시범운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VR 교육콘텐츠 전문개발사 에이디엠아이(대표 김문식)가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대전 유성구) 내에 VR 과학교육콘텐츠 ‘그로몬VR-공룡’을 설치하고 지난 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그로몬VR-공룡’은 친숙한 과학 소재인 공룡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해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VR 과학교육 콘텐츠다. 공룡의 시대와 특징을 배우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경험으로 제공하며, 아이들이 직접 공룡시대에 들어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개념을 익힐 수 있다.
콘텐츠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공룡을 체험하고 탐구하며, 몰입형 가상현실의 특성을 활용한 능동적 학습으로 재미를 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2019년 ‘트리케라톱스’ 출시 후 콘텐츠의 UX 기능 업그레이드 및 ‘티라노사우루스’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한 PC 기반의 VR HMD 플랫폼에서 StandAlone (스탠드얼론) VR HMD 플랫폼으로 다인 동시체험 시스템을 적용해 2024년 새롭게 출시했다.
에이디엠아이 김문식 대표는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놀이/체험기관으로, ‘그로몬VR-공룡’ 시범운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그로몬VR-공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에이디엠아이 소개
에이디엠아이(ADMI)는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2011년 설립돼, 교육·훈련 및 실감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d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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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