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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활동 돌입
        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활동 돌입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위원장, 관광업계, 학계, 콘텐츠전문가, 등 43명 규모   자문, 추진상황 점검 등을 이행할 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로 사업 본궤도 올라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2025 경북방문의 해 운영을 위한 자문과 추진 상황 점검 등을 이행할 추진위원회가 2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미래가치를 끌어내 국격을 높이고 지역브랜드를 창출할 기회로 보고 있다.   이에 도는 APEC이 개최되는 내년을 2025 경북방문의 해로 운영해 경북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추진위원회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지역 호텔, 여행업계, 관광사업체 대표, 문화예술 등 콘텐츠 전문가, 관광 관련 연구기관,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코레일 경북본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등 관계기관, 지역 대학 등에 소속된 민간위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 43명 규모로꾸려졌다. 2025년 말까지 활동한다. 경북도는 2일 도청에서 2025및 APEC 계기 관광 활성화 전략 토론 등 경북방문의 해 성공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역사 문화 엑티비티, 미식투어 등 경북도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경북 핵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힘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날 참석한 도원우 위원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관광객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MZ 세대의 가치관, 소비 특성, 관광 우선순위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도선 위원은 우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맛집,5韓(한글, 한식, 한옥, 한지, 한복) 등 다양한 문화예술자원을 기반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패턴을 지역관광으로 돌리는 전략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남철 위원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호텔을 비롯해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심각한 인력 부족 현상과 관련해 정부에서 일정 직무에만 외국인력 투입 시범 사업을 하지만 지방에서 호텔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는 않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의 획기적인 규제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홍석 위원은 마이스 산업의 경제효과는 일반 관광의 3배 이상에 달한다면서 도 차원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위스 다보스 포럼 같은 매머드급 행사를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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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대구광역시, 지역 의료계와 간담회 가져
      대구광역시, 지역 의료계와 간담회 가져 ▸ 지역 의료계와 협력을 통한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유지·강화 ▸ 행정부시장, 2일 의료현장 목소리 청취 등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책 논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의대 정원 증원문제로 촉발된 전공의 집단행동이 8개월째로 접어들면서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일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지역 의료단체(병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대구광역시 의사회장, 대한병원협회 대구경북병원회장, 6개 대형병원장, 대구의료원장   이날 간담회는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현장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으나, 지역 의료계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여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의료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위주로 청취하고, 협조·당부사항 순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환자불편 사항, 전공의 등 의료진 부족에 따른 응급실 환자 수용과 배후진료 문제, PA간호사 및 입원 전담 전문의 수가 인상 및 인센티브 지원 요청, 병원 간 전원·협력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을 의료계와 합의를 통해 마련했고, 119 구급대에서 병원 선정이 어려운 중증 응급환자는 다중이송전원협진망을 가동하여 6개 응급의료센터 중 적정한 병원에 신속하게 이송해 치료하고 있다.   응급환자 최종 치료율 제고를 위해 중증도별·진료과목별로 지역 118개 병원 간 핫라인을 구성해 병원 간 원활한 전원·회송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는 대구·경북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전원 조치하고 있으나, 타 권역 전원율은 22.8% 수준으로 전국 평균 24.9%에 비해 낮은 편이다.   또한, 매일 6개 대형병원 병원장들과 응급실 운영 일일상황을 공유하며 27개 중증응급질환 진료 가능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진료 불가능 질환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하여 의료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대구시는 의정갈등이 마무리될 때까지 필요시 수시 및 정기적으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지역 의료계와 협력하여 지역의료 문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료현장에서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역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와 의료계가 합심해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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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 완전한 일상으로 더 가까이...코로나19 예방접종
        완전한 일상으로 더 가까이...코로나19 예방접종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 시작   현행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JN.1 백신) 활용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 권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10월 11일을 시작으로 고위험군인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를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일반 국민은 유료 접종)을 한다.   75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0월 11일,70~74세는 10월 15일, 65세~69세는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대상자는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 68만명이며, 24개 보건소와 지정된 위탁의료기관789개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백신(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을 접종에 활용할 예정이며 접종 기간은 2024년 10월 11일~2025년 4월 30일까지로 1회 접종으로 완료되나 12세 이하 면역저하자의 경우 1회 이상 접종이 필요하므로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접종해야 한다.   * 영유아(6개월~4세) : 1~3회, 소아(5세~11세) : 1~2회   또한 인플루엔자 접종과 코로나19백신의 동시 접종도 가능해 두 가지의 백신을 모두 맞는 경우 두 질병을 각각 예방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도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지정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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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 실시 ▸ 9. 30.(월)~10. 8.(화)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개소 대상 ▸ ‘과일 건조식품’, ‘햄버거’, ‘두바이 초콜릿’ 제조·판매관리 집중 점검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대구광역시는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소비하는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제조업소 및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번 점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5일 동안 대구시와 구·군이 함께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93개소) 위생점검과 수거검사(8건)를 동시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블루베리·망고·감 등),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기본으로 한다.   그리고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아이스크림’ 제조업소를 추가 점검할 계획으로,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과 조리식품 5건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특히 최근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급격하게 올라간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디저트 브랜드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가 제조하는 초콜릿을 모방한 것으로,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초콜릿 속에 채워 카다이프의 바삭함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편의점 등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 카다이프: 중동 지역의 얇은 면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표시 유무,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무신고 수입 원료 보관·사용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 자가품질검사 및 생산·원료수불 서류 작성 여부 등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등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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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9
  • 퓨전 국악밴드 ‘단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참가
    퓨전 국악밴드 ‘단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참가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려 10월 5일(토) 대구·경북 지역 활동 퓨전국악 밴드 ‘단디’ 참가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대구·경북에서 활동하는 퓨전 국악밴드 ‘단디’가 내달  5일 경북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에 참가해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과 대구·경북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준비한 공연,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퓨전 국악밴드 ‘단디’의 공연은 10월 5일 14시와 16시에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희망송’, ‘호랑수월가’, ‘걷고싶다’ 등 단디 만의 젊은 국악, 대중과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국악 색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해 산천초목과 어울리는 연주들이 관객들의 심신을 치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디’는 경상도 사투리로 ‘제대로’란 의미를 갖고 있으며, 거문고, 아쟁, 피리, 태평소, 장구, 건반, 소리꾼의 연주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대중적으로 풀어내 많은 사람들에게 국악을 쉽게 접하고 재밌게 ‘단디’ 즐기게끔 하고자 하는 의미다. 퓨전 국악밴드 ‘단디’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국악의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퓨전 국악밴드 ‘단디’의 임민섭 대표는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께 알릴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무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한편 ‘2024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의 각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의 상세 정보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디 소개 단디는 대구·경북에서 전통을 기반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팀으로, 거문고, 아쟁, 피리, 타악, 건반, 소리꾼으로 이뤄져 있다. 단디는 경상도 사투리로 ‘제대로’란 의미를 갖고 있으며, 국악의 정신과 문화를 시민들에게 쉽고 즐겁게 ‘단디’ 접할 수 있도록, 또한 전통의 맥을 ‘단디’ 잇고자 활동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https://www.bdn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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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경북소방본부장, 터널 화재 안전관리 점검에 나서
        경북소방본부장, 터널 화재 안전관리 점검에 나서 경주 문무대왕 1터널 안전 관리 실태 확인 - 터널 화재 특성 및 위험도에 관한 정보공유, 건의 사항 청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터널 화재의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해 25일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주재로 경주시에 소재한 문무대왕 1터널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박근오 소방본부장 외에도 조유현 경주소방서장과 소방본부 및 경주소방서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옥내소화전, 연결송수관 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상태와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상황 등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 시 초기대응 요령, 인명 대피 방법 등 터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또한, 터널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특성과 위험도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구 하였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터널은 그 구조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그에 대한 전파가 어렵고 연기 배출이 쉽지 않아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며, “평소 안전시설 및 대피로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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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상상을 만드는 즐거움 만끽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개최
        상상을 만드는 즐거움 만끽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개최 ▸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 및 제조창업 촉진을 위한 시민참여 대축제 ▸ 9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매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가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4 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 무대에서 시민과 함께 연출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개최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지역 메이커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창작과정 공유 및 체험을 통해, 만드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민참여형 축제다.   *메이커(Maker) :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 *메이커 페스타(Maker festa):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전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메이커들을 위한 축제   대구 메이커페스타는 지난 3회 행사 개최를 통해 6만여 명(체험 1만 5천여 명)이 참가함으로써 단순한 볼거리에 불과한 축제와 달리, 직접 만들어 보고 현장에서 창작물을 얻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금년 행사는 대구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로봇·드론 등 대구 미래 메이커체험센터, 주얼리·수제화 원조 메이커 장인들의 제작 시연, 쳇 GTP활용 교육과 같은 메이커와 관련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가 구성했다.   또한, 행사의 꽃인 미래 창업 메이커들을 위한 전시·체험장에서는 ▲초·중·고등학교(30개) ▲전문 메이커스페이스(18개) ▲메이커컴퍼니(13개) ▲메이커센터(7개) 규모로 이틀간 각 부스마다 특색있는 메이커 체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기발한 상상과 창작물로 구독자수 118만 유튜버 ‘긱블’이 전하는 메이커토크쇼, 메이커 문화와 교육에 1등 선두주자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다은쌤’이 특강자로 초대돼 유쾌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간다.   이 밖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알차고 재미있는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홈페이지 (http://www.daegumakerfesta.com)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운영 시간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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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 국립극장-의정부시, 업무협약 체결
      국립극장-의정부시, 업무협약 체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이하 국립극장)과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4일 의정부 시청에서 문화예술분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문화 진흥과 예술 발전을 이루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식은 국립극장과 의정부시가 지역문화 활성을 이끄는 토대를 함께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협약은 △공연예술 문화 확산 및 향유 증진 △문화예술 홍보마케팅 △공연예술 분야 연구자료 및 정보 공유 △문화 예술 정책 개발 및 자문 △지역 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인건 국립극장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극장은 그동안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국립극장 지역 문화거점 공연’ 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정부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상호 발전을 위해 홍보마케팅 활동, 정책 개발 등 다양한 교류 및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극장 소개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무대였다. 서울 중구 장충단로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큰 해오름극장과 달오름, 별오름극장을 운영한다. 웹사이트: http://www.nto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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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4
  • 설 명 자 료 (정정)
        설 명 자 료 (정정)   ▪9.19.(목) “달성군 주택가에 1급 발암물질 벤젠”관련 TBC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자료임.    ※ 정정사유 : 측정 단위 오류로 인해 보정(ppb➡㎍/㎥)     □ 보도내용   대구광역시의회에서 2023년 정책과제로 실시한 용역 자료를 인용하여 달성군 4개 지점의 벤젠 측정결과가 대기환경기준(벤젠 연간 평균치5㎍/㎥ 이내)을 초과한다고 보도    달성군 지역 벤젠 측정결과   벤젠의 대기환경기준은 연평균 측정값으로 비교하여야 하므로,일시적인 측정값으로 대기환경기준을 초과한다고 볼 수 없음.   - 2023년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측정결과 달성1, 2산업단지, 대구국가산업단지, 테크노산업단지 등 4개소에서 이동식 유해대기물질 측정차량을이용하여 매월 또는 격월로 벤젠을 측정한 결과, 평균 0.86~1.92㎍/㎥(0.3 ~0.6ppb)로 대기환경기준 이내이며, - 2024년 1월에서 9월 측정결과,0.67~0.93㎍/㎥(0.2~0.3ppb)로 나타남.   - 환경부에서 신설 운영하고 있는 달성산단 유해대기물질 측정소는 2023년 4월부터 24시간 상시 측정되고 있으며, 0.22~1.12㎍/㎥(0.07~0.35ppb)으로 평균 0.58㎍/㎥(0.18ppb)의 측정값임.본측정소에서는 벤젠 외에도 휘발성유기화합물 15종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 16종을 상시 분석 중   ✽ 자료출처 – 에어코리아(https://www.airkorea.or.kr)   ❍달성군 지역의 벤젠 농도는 대기환경기준 이내로 관리되고 있음    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를 강화하며, 특히 주거지역에인접한 산업단지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환경부에 상시 유해대기물질측정망을 추가 설치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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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개최
    반려견과 함께 힐링하는 색다른 마음 챙김 프로젝트,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개최 9월 29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첫 번째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개최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특화프로그램 구성 반려동물 향한 인식 고취 및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 이바지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반려견과 함께 힐링을 나누는 색다른 마음챙김 프로젝트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 제25교구본사 교종본찰 봉선사(교구장 청암 호산 스님)에서 개최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하는 ‘국민 행복(치유) 프로젝트’인 선명상은 조계종의 종지 직지 선과 서양의 명상 과학을 융합해 스트레스와 갈등에 시달리는 국민들에게 마음 평안을 주고자 기획된 치유 프로그램이다. 국민들의 마음 평안을 발원하고 한국불교의 전통적인 수행 문화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선명상 축제 ‘2024 국제선명상대회’를 비롯해 최근 전국 각지에서 선명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는 반려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을 통해 진정한 마음 챙김의 가치를 되새겨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는 △개막식 △힐링 펫타로 △페이스페인팅 △반려견을 위한 염주목걸이 만들기 △반려견을 위한 발원(꽃 공양) △반려견 동반 걷기 명상 등 행사 당일 상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과 △반려견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걷기 명상 △최상의 행복을 찾는 도그요가 테라피 △반려견을 위한 식물성 간식 만들기 △반려견 전문가 초청 강연 등 특화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개막식은 29일 오전 11시부터 큰법당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본식 이후 ‘도그요가’와 호산 스님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걷기 명상’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힐링 펫타로’는 펫타로 전문가인 옥담채(옹달) 강사와 김초희 강사를 초청해 반려견을 위한 타로카드를 통해 반려견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아도 참가할 수 있다. 이어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체험을 통해 반려견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 등을 기원하는 ‘반려견을 위한 염주목걸이 만들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 부스 및 큰법당 앞에서는 건강과 행복, 평안 등 반려견을 위한 발원을 세우고, 화분을 공양하는 과정을 바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반려견을 위한 발원(꽃 공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고즈넉한 사찰에서 반려견과 함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봉선사 연지(蓮池)를 걸으며 반려견과 교감하고, 순간순간의 감정이나 생각 등 반려견의 행동을 알아보는 마음챙김 프로그램인 반려견 동반 걷기 명상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명상 코스 곳곳에 비치된 마음챙김 문구 안내문을 SNS에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타투스티커)이 제공되는 선착순(100명) 증정 이벤트도 병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 이어 11시 50분까지 봉선사 연지에서는 첫 번째 특화프로그램으로 봉선사 교구장인 청암 호산 스님의 안내에 따라 호흡을 점검하고 지친 마음을 달래보는 반려견 동반 명상 프로그램 ‘반려견과 함께하는 마음챙김 걷기 명상’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큰법당 앞 특설무대에서 한국애견요가협회 윤정원 협회장을 초청해 ‘최상의 행복을 찾는 도그요가 테라피’가 진행된다. 동시에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봉선사 사찰음식 전용 강의장 채운관에서 반려견 건강 간식 브랜드 ‘오느루’의 황윤슬 대표를 초청,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사찰음식 연계 비건 간식 원데이 클래스 ‘반려견을 위한 식물성 간식 만들기’가 진행된다. 끝으로 청풍루에서는 오후 3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 교수 겸 이삭애견훈련소 대표를 맡고 있는 반려견 전문가 이웅종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고전문헌학 박사인 더코라 배철현 대표를 초청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방법과 반려견 행동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교육법을 배우는 특별강연 프로그램 ‘반려견 전문가 초청 강연’도 펼쳐진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사무국은 우리나라 국민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라는 과거의 개념을 넘어 평생을 함께할 가족 구성원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며, 다만 반려견의 존재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반려견의 죽음으로 인해 펫로스 등의 후유증을 경험하는 이들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에서는 선명상을 중심으로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펫로스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며 심신을 다스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는 단순한 동물이 아닌 소중한 생명체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반려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반려인은 물론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연락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인드디자인 소개 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이다. 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이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선명상 축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ongsunsa25/ 웹사이트: http://www.min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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