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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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비 60억 원 확보(총사업비 120억 원), 지역주도형 관광 활성화 추진
        ‘별천지 영양’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 최종 선정 국비 60억 원 확보(총사업비 120억 원), 지역주도형 관광 활성화 추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주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에 영양군 ‘별의별 이야기, 영양’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소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문체부가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60억원을 지원한다.   영양군은‘별의별 이야기, 영양’을 주제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청정한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영양국제밤하늘공원은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공원으로 지정했다.   영양군은 밤하늘 소재 브랜드 개발, 디지털 천체투영관 ‘오로라돔’설치, 별의 정원 조성, 커뮤니티 공간 ‘별별 스페이스’조성, 별의별 어드벤처 체험 행사 개발 등 특색 있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조성해 관광객을 맞는다.   경북도와 영양군은 연내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2028년까지 핵심사업과 연계협력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와 각종 단체(영양축제관광재단, 영농조합법인 수하, 반딧불이 보존회 등)가 협력해 영양군을 대한민국 유일의 밤하늘 특화관광지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이 2020년 포항시, 2021년 영주시에 이어 2024년 영양군이 세 번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도내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컨설팅과 영양군의 내실 있는 계획수립 등이 시너지를 발휘한 값진 성과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1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해 열띤 경쟁을 펼쳐 경북 영양군을 비롯해 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등 3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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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중국 선양·청두‘K-관광로드쇼’참가, 대구관광 홍보 나서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중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중국 선양·청두‘K-관광로드쇼’참가, 대구관광 홍보 나서 ▸ 중국 신(新) 1선도시인 선양·청두 여행업계 대상 대구관광 매력 전파 ▸ 최신 관광 트렌드 맞춤형 대구관광 상품 소개해 관광객 유치 총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중국 방한관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중국 동북·서남 지역까지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선양과 청두에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다.   이번 K-관광 로드쇼는 선양 뉴월드호텔과 청두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각각 한․중 여행업계 200여 명이 참가하며 방한관광콘텐츠 홍보존 운영, 한-중 주요 관광업계 B2B 교류, 한중관광교류의 밤 등 다양한 한국관광 마케팅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작년 8월 중국 방한관광 단체시장 전면 허용 이후 중국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 K-관광로드쇼’(’23년 9월) 참가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내 신(新) 1선 도시이자, 대구의 자매·우호협력 도시인 청두와 선양의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단체 및 특수 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간 선양과 청두 B2B 상담회에서 중국 여행업계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군위, 팔공산 국립공원 등 우수한 관광자원은 물론 동성로, 대구치맥페스티벌, 판타지아대구페스타와 같은 ‘축제 연계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상품운영 정보를 교환한다.   또한 문예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관광 B2B 정보교류사이트(visitdaegu.or.kr)’를 통해 대구관광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관광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청두 최초의 국제여행사이자 중국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청두국제유한책임회사(成都海外有限責任公司)’를 방문해 청두지역 방한관광 트렌드 파악, 특수목적 관광지로서의 대구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관광 세일즈마케팅으로 현지여행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이번 로드쇼에서 구축하게 될 중국 현지 관광 협력 체계를 활용해 중국 관광시장 맞춤형 대구 관광상품을 개발 및 홍보하고, 문예진흥원의 공연, 전시 등 여러 문화예술 분야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중국인 관광 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난해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약 36만 명이며 그 중 중국인 관광객 수는 2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당시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인 7만여 명의 약 37%인 수치로, 긍정적인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 관광시장의 대구 방문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예진흥원은 오는 6월에 대만 타이페이, 가오슝 현지에서 대구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중화권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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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빅데이터 활용 교통위험지역 파악 개선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빅데이터 활용 교통위험지역 파악 개선 관계기관과 함께 포항시 및 구미시 교통 위험지역 분석·고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경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빅데이터 활용, 교통 위험지역 파악 및 개선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경상북도와 경북경찰청을 비롯한 포항, 구미 등 시군 교통관련 공무원과 시군 경찰서 교통 담당,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포항과 구미의 교통 위험지역 관련 용역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내 교통위험 지역 개선 확산을 위한 검토회의와 보고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손해보험협회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 SK텔레콤의 유동 인구 데이터 등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활용, 사고 유형과 유동 인구에 맞는 지역별 교통안전 시설물 보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주민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교통 문제를 상시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주기적인 소통 모임이 마련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경북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회의 결과를 종합해 필요 사업을 개발하고 교통 안전시설을 보완하는 등 문제점을 개선할 방침이며, 향후 포항·구미를 제외한 전 시군으로 확대한다.   이순동 경북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주민과 밀접한 교통 업무가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다른 기관과 협업·공유하고, 현장에서 직접 꼼꼼히 살펴 도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수집‧분석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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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유인촌 문체부장관- 한국예총 간담회 개최
      사진: 유인촌 문체부 장관(가운데 우측)이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가운데 좌측) 및 한국예총 회원협회 이사장들과 간담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인촌 장관 “한국예총 혁신 적극 지원하겠다” 유인촌 문체부장관- 한국예총 간담회 개최     안오명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 1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10개 회원협회 이사장과 16개 광역시도 연합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강훈 회장은 “유인촌 장관의 한국예총 방문을 100만 예총 가족을 대표해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간담회에서 조강훈 회장은 “고사 위기에 빠진 민간 예술단체를 위한 ‘최선의 예술인 복지 정책’은 △첫째, 2005년 이후 중단된 한국예총에 대한 운영경상비 지원 △둘째, 한국예총 가족들의 활동이 법적으로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준거법 재정 △셋째, 일자리”라며 예총 가족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K-컬처 올림픽’의 도입과 현재 한국예총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의 규모 확대를 우선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유인촌 장관은 “조강훈 회장이 지난 2월 총회에서 한국예총 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민간예술단체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한국예총이 혁신을 통해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정부와 민간예술단체간 협력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K-컬처의 기반을 더욱 든든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예총 측은 이번 간담회는 2011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건립 이후 처음으로 문체부 장관이 한국예총을 공식적으로 방문해 예총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유인촌 장관은 예정된 시간보다 두 배 이상 시간을 할애하면서 한국예총의 당면한 문제와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예술 문화의 교류 촉진과 예술인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건축, 국악, 문인, 연예, 연극, 영화, 음악, 미술, 사진, 무용 10개 회원 협회와 전국 시·도 172개 연합회 및 지회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예술인센터를 중심으로 축제·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예술가와 향유자 모두 행복한 문화 예술을 추구한다. 웹사이트: http://www.yech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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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2.24~25일 대설 대처상황 보고
      2.24~25일 대설 대처상황 보고   - 2. 25.(일) 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2.25일 05시 기준) ◦특보현황 : 특보없음 ※ 04시 대설주의보 해제(김천, 영주, 상주, 문경, 칠곡, 북동산지) ◦기상전망 (오늘) 전 지역 아침까지 비 또는 눈. 일부 지역오전까지 비 또는 눈. (내일) 대체로 흐림. 동해안 새벽부터 밤 사이 가끔 비 또는 눈. (모레)내륙 구름 많음. 동해안, 울릉 대체로 흐림 * 예상 적설량(25일) :북부내륙, 남서내륙, 북동산지 1~3cm   * 예상 강수량(25일):전 지역 5㎜ 미만 * 예상 기온(℃, 최저/최고): (25일)6 ~ 9 (26일)-5 ~ 2 / 6 ~ 11 (27일)-4 ~ 3 / 5 ~ 10   ◦적설량 구 분 문경(마성) 봉화(석포) 칠곡(동명) 상주(화서) 문경(동로) 김천(대덕) 24h 신적설(㎝) 4.5 4.3 4.1 3.4 3.2 3.2 ◦강수량(평균 1.4㎜)※ 최대 : 6.0㎜(김천시 증산면) 구 분 고령 울진 성주 포항 칠곡 김천 강수량(㎜) 3.2 3.0 2.9 2.3 2.2 2.0 ◦기온 ※ 최저기온 : 봉화(석포) –4.1℃(25일 04:44) 구 분 칠곡(팔공산) 문경(동로) 청송(현서) 상주(화동) 영양(수비) 울진(금강송) 현재(℃) -2.5 -1.5 -1.4 -1.2 -1.1 -1.1     피해 및 통제상황(잠정)   ※ 피해없음 ◦도로통제 : 2개소   구분 통제구간 통제방법 통제시간 1 국지도 28호선 마구령(영주 부석 임곡) 양방향통제 통제시작 : 2.24. 21시 해제예정 : 2.25. 13시 2 군도 3호선, 고치령(영주 단산 좌석) 양방향통제 통제시작 : 2.24. 20시 해제예정 : 2.25. 18시     주요 대처사항     ◦ [비상단계] 道 재대본 비상1단계(24일 22:30 ~ ) ◦ [제설작업]10개 시·군인력 145명, 염화칼슘 102톤, 장비 73대 등 ◦[공문]대설 대비 피해 최소화 및안전관리 철저 요청(2.24. / 2회) ▸ 강수·강설에 관계없이 현장여건을 고려한 제설제 사전살포 및 자동 제설 장치 작동 ▸ 결빙취약구간(교량, 터널 출입부, 응달지역 등) 제설제 사전살포 및 자동 제설 장치 작동 점검 ▸ 지붕, 축사,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 붕괴 방지(쌓지 눈 제설작업 독려) 등 ▸ 재난문자, 전광판, 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기상·주의사항 안내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 (도) 전시군 재난문자 발송(24일, 19시) - 눈·비로 도로가 미끄러우니 차량 감속 및 안전거리 확보 전 시군 재난문자 발송(24일, 11시 30분) - 차량 감속 운행, 비닐하우스·축사 등 제설 실시 ▸ (시군) 전광판 14개소, SMS(7회/15.908명), 마을방송(1회/254개소) 등 ◦[비상근무]238명(도 32, 시군 206)     향후 계획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선제적 제설‧제빙 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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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 신청서 접수… 110개 예술기업 발굴
        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 신청서 접수… 110개 예술기업 발굴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예술 전문성과 실행 능력 겸비한 창업기업 모집 유형별 전문 보육 프로그램 제공 통한 예술기업 경쟁력 강화     안오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내달 14일까지 ‘2024 예술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예술분야의 창업기업 110개사를 모집한다. 예술기업 자생력 제고 및 맞춤형 보육 위한 프로그램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분야 창업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을 위해 ‘초기창업’과 ‘창업도약’의 단계를 구분해 모집한다. 초기창업은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 미만 예술기업, 창업도약은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자금 지원과 창업교육 컨설팅, 외부자원 연계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2월 23일(금) 사업 설명회(온·오프라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주력 사업분야에 따라 △예술분야 기획·제작 △예술분야 유통·배급 △예술분야 서비스 △글로벌 시장확대 부문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okams.or.kr) 내 공지사항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내달 14일 오후 3시까지 e나라도움 누리집(https://www.gosim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 발표는 4월 말쯤 최종 발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 법인이다. 초기창업 공모: https://www.gokams.or.kr/02_apply/introduction_view.aspx?Idx=2616 창업도약 공모: https://www.gokams.or.kr/02_apply/introduction_view.aspx?Idx=2617 웹사이트: http://www.gokams.or.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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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대구 대표 야간 관광명소 서문·칠성 야시장 2024년 신규 셀러 모집
          대구 대표 야간 관광명소 서문·칠성 야시장 2024년 신규 셀러 모집 ▸ 특색있는 메뉴로 서문·칠성 야시장을 발전시킬 신규 셀러 모집   ▸ 야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접수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오는 4월 초 개장하는 서문·칠성 야시장에서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꿈과 열정이 있는 신규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야시장 셀러 모집은 서문 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 푸드트럭 6명), 칠성 야시장 20명(음식매대) 등 총 50명이며, 중도 포기자 발생 시 투입될 수 있도록 예비자를 분야별로 5명씩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셀러 모집에 관심있는 분들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서문 야시장(www.nightseomun.com), 칠성 야시장(www.7starnm.com)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신청 자격 등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dtm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전문 심사위원을 선임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품평회, 인성면접을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선정하며, 4월 초 개장을 위한 위생·안전교육, 매대 지정 등 입점 준비를 할 예정이다.   올해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같이 4월 개장 후 12월 말까지 주 3일(금, 토, 일) 운영하며, 칠성 야시장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운영 기간 및 일수를 조정해 오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주 5일(월, 목, 금, 토, 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4월 개장 시 서문 야시장은 기존의 일반매대와 함께 플리마켓 영업뿐만 아니라, 푸드트럭을 점차 늘리면서 젊은층과 외지 관광객에 초점을 맞춰 특화 관광상품 및 메뉴 개발로 핫플 관광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칠성 야시장은 경관디자인 용역을 통해 새롭게 환경을 개선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야맥 페스티벌 등 참여형 이벤트 및 공연 확대로 야시장별 특성을 살려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문·칠성 야시장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고, 여기에 더해 서문시장은 지역의 핵심 관광명소화를 추진하는 문체부의 ‘한국 대표 전통시장(K-마켓)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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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밤에도 즐거운 경북!!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밤에도 즐거운 경북!! 성주군,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야간관광, 新명소 탄생 예고‘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조성   4년간 국비 12억원 지원, 다채로운 매력으로 야간관광 활성화 기여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 야간관광 특화도시’공모에성주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 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만드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는 성주군의 대표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사업은 △성밖숲 참외 밭두렁, 별두런 △성밖숲 나이트 참스티벌△특화 조명 개발 및 야간 포토스팟 설치 △참외하우스 야간경관 조성 등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스위트나이트 참외 별도시 성주’사업에 24억 원(국비 12억 원, 지방비 12억 원)을 투입한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로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머무르고 싶은 야간관광 도시로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공모 선정을 계기로 주간여행에서야간여행으로 옮겨가는 관광 유행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야간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밤낮으로 머물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경북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인 15개소가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야간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 경북편 15개소> •(포항3) 구룡포 피어라계단 미디어아트, 국제불빛축제, 스페이스워크 •(경주3) 동궁과 월지, 월정교, 대릉원 •(김천2) 연화지&황산폭포, 사명대사공원 •(안동2) 월영교‧문보트, 선유줄불놀이 •(문경3) 전설의귀신in문경, 문경새재달빛 사랑여행, 은성탄광 달빛여행 •(성주1) 성밖숲 •(칠곡1) 가산산성 야행     ※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하여 문체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공식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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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1.22.~25.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1.22.~25. 대설·한파대처상황보고   - 1. 25.(목) 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1.25일 05시 기준) ◦기상특보 및 전망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주의보 울릉 한파 경보(2) 영양, 봉화, 북동산지 주의보(6)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예천 풍랑 경보 동해 먼바다 주의보 동해 앞바다 강풍 주의보 울릉 (오늘)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그 낮까지 가끔 눈. (내일)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짐. 울릉 구름 많음. (모레)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짐. 울릉 구름 많음. * 예상 적설 / 강수량(25일 낮까지) : 울릉 2~7cm / 5㎜ 내외 *예상 기온(℃, 최저/최고): (25일) 0 ~ 5, (26일) -10 ~ -2 / 4 ~ 8, (27일) -7 ~ 0 / 3 ~ 8 ◦적설량: 울릉읍 49.0m(24h신적설 24.7cm) ◦기온 ※최저기온: 봉화석포 –18.7℃(23일 07:44) 구 분 봉화(석포) 봉화(봉화) 안동(예안) 영주(이산) 의성(옥산) 영양(수비) 현재(℃) -18.3 -14.9 -14.3 -14.2 -14.0 -14.0   피해 및 통제상황(잠정)   ※ 한랭질환자 및 계량기 동파 피해 없음 ◦울릉 여객선 통제(1.22. 19시~) ※ 25일 23:50부터 운항(뉴씨다오펄호) ◦일주도로 통제(내수전 ~ 죽암구간, 7.8km)※ 1.23일 06:50 ~(월파로 인함)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1.22일 20:00 ~ ) ◦[제설작업] 울릉군 : 인력 15명, 해수 20톤, 장비 15대(수시) ◦[공문]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19.) ◦ [한파 대비]9개 시·군 취약계층 안부전화 확인(12,280명) ◦ 단체 소통방(카톡)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도): 전시군 재난문자 발송(22일,20시) - 한파대비 외출자제, 도로결빙 주의, 난방기 안전주의전시군 재난문자 발송(23일,06시30분) -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방한용품 착용 당부 전시군 재난문자 발송(24일,06시30분) - 한파대비 외출자제, 도로결빙 주의, 난방기 안전주의 전시군 재난문자 발송(24일,20시30분) - 취약계층 건강관리 유의, 동파 방지, 난방기 안전주의 ▸(시·군): 전광판55개소, SMS(23회/189,414명), 마을방송(208회/1,908개소) 등 ◦[비상근무]115명(도 6, 시군 109) ◦[1.22. 특별지시사항] ▸ 대통령 : 취약계층의 난방 등 안전과 돌봄에 만전을 기할 것 ▸ 도지사 :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실시, 도로취약구간에 대한 제설제 사전 살포,한파 행동요령 적극 홍보, 한파쉼터 운영 철저 ▸ 중대본부장 : 재난문자 등 활용 겨울철 행동요령 지속 안내 등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 지속 추진 ◦ 마을방송 및 재난안전문자를 통한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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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1.22.~23.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1.22.~23. 대설·한파대처상황보고 - 1. 23.(화) 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1.23일 05시 기준) ◦기상특보 및 전망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한파 경보(3) 영양, 봉화, 북동산지 주의보(10) 경주, 안동, 영주, 영천, 문경, 의성, 청송, 청도, 고령, 예천 풍랑 경보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주의보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 강풍 주의보(5)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오늘)가끔 구름많음. 울릉 가끔 눈. 경북서부내륙 오후부터 밤사이 0.1cm 미만 눈 날림. (내일~모레)대체로 맑음. 울릉도 흐리고 모레 새벽까지 가끔 눈. * 예상 적설(23~24일) : 울릉 5~20cm * 예상 강수량(23~24일) : 울릉 5~20㎜ *예상 기온(℃, 최저/최고): (23일) 최고 -7 ~ 1, (24일) -15 ~ -8 / -4 ~ 1, (25일) -13 ~ -7 / -2 ~ 4 ◦적설량(신적설24H): 울릉읍 9.5cm ◦기온 구 분 봉화(석포) 문경(동로) 칠곡(팔공산) 영주(부석) 상주(화동) 영양(수비) 현재(℃) -17.2 -15.1 -13.9 -13.9 -13.6 -13.5   피해 및 통제상황(잠정)   ※ 피해 없음 ◦여객선 전면 통제(울릉 ~ 포항·후포) ※ 1.22일 19시 ~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1.22일 20:00 ~ ) ◦[제설작업] 울릉군 : 인력 10명, 해수 8톤, 장비 7대(수시) ◦[공문]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19.) ▸ 기상상황에 따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제설제 사전살포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등 ▸ 한파대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요양병원 등 안전관리 철저 ◦ [한파 사전대비]취약계층 안부전화 확인(7,757명) ※ 동파발생 없음 ◦ 단체 소통방(카톡)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전광판48개소, SMS(9회/127,686명), 마을방송(9회/1,175개소) 등 ▸ 22개 시‧군 재난문자 발송(22일,20시) - 한파대비 외출자제, 수도관 보온, 도로결빙 주의, 난방기 안전주의 ◦[비상근무]97명(도 6, 시군 91) ◦[1.22. 특별지시사항] ▸ 대통령 : 취약계층의 난방 등 안전과 돌봄에 만전을 기할 것 ▸ 도지사 :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실시, 도로취약구간에 대한 제설제 사전 살포,한파 행동요령 적극 홍보, 한파쉼터 운영 철저 ▸ 중대본부장 : 재난문자 등 활용 겨울철 행동요령 지속 안내 등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 지속 추진 ◦ 재난안전문자를 통한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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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연예 검색결과

  • 대한민국 문화특구 안동 선정, 대한민국 살리는 경북문화시대 개막!
          대한민국 문화특구 안동 선정, 대한민국 살리는 경북문화시대 개막!  문화특구 선정! 반도체, 이차전지 선정에 이어 특구 3관왕  경북 문화도시 포럼, 민관 연계・협업사업 발굴 등 주민주도형 문화도시 창출   문체부, 예비사업 포함 ΄24~΄27년까지 국비 100억원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3년 처음으로 시행한 「대한민국 문화도시(이하 ΄문화특구΄) 조성 공모사업」에 안동시가 선정됐다.   문화특구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법정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비사업을 포함해 ΄24~΄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문화 부문 대형 국책사업인 문화특구 공모에도 안동시가 선정됨에 따라 구미의 반도체, 포항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이어 특구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는 경북도가 예산지원계획 수립 등 행정적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경북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연계사업 발굴, 「경북 문화도시 포럼」 개최, 시군별 문화특구 조성계획 컨설팅 등 문화특구 지정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안동시는 ‘유교문화’자원과 ‘탈문화’자원을 기반으로 K-전통 글로컬클러스터, K-전통 문화관광벨트, 낙동강문화벨트 등 9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4천명), 문화 관련 사업체 창업(100개) 및 일자리 창출(100개), 문화 관련 사업체 매출 성장(평균 5% 증) 등 K-전통 문화자원을 산업화하여 경북권 문화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   경북도는 문화특구를 중심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문화특화마을 육성사업, 경북문화마을 박람회 등의 지속적인 추진과 NGO 등 민간과의 연계・협업사업 발굴, 기존 법정 문화도시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간절함으로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발전을 견인했던 경북은 이제, 지역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문화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경북 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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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PBN방송 검색결과

  • 대한민국 ‘캠핑 1번지’경북이 만든다
          대한민국 ‘캠핑 1번지’경북이 만든다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캠핑장 보유   캠핑을 통한 경북 체류형 관광 활성화 총력         캠핑 인프라 확충 및 선제적 관리체계 마련으로 국내 캠핑관광 선도     (국내매일) 안정근기자 = 경북도는 국내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캠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나선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소멸과 경기 침체에 대한 해결책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체류형 관광은 지역 내 인구를 유입하고 장기소비를 유도하는 등 인구 감소지역의 관계 인구를 늘려 정주 인구를 대체함으로써 지역 활성화 대안으로 잠재력이 높다.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캠핑 시장은 엔데믹 전환 이후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이에 걸맞은 캠핑 인프라가 부족하고 캠핑장 관리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캠핑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도는 3대문화권 인프라 및 수려한 자연환경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캠핑 관광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올 3월 구미에서 열린 국내 최대 캠핑페스티벌 고아웃캠프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전국 520만 캠핑 인구가 ‘경상북도’를 주목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 23. 3.31∼4. 2.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 / 2,000여동 텐트 17,000여명 참여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상북도’를 목표로 캠핑 인프라 확충 및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대한민국 캠핑 관광을 선도하는 경북’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경북의 대표적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경북도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4대 전략 13개 실행과제를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이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캠핑 공간 확대 먼저, 도내 캠핑장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비용이 저렴하고 시설이나 환경이 양호해 캠핑족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공캠핑장을 확대 공급하며, 이를 위해 지역 내 빈집, 폐창고 및 공장, 폐교, 저이용 관광시설 등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바닷가, 산속 등 색다른 장소 및 특별한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의 니즈(needs) 충족을 위한 테마형 캠핑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캠핑장을 조성해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다.   ②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 체계 마련 캠핑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성화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우선, (가칭) ‘경상북도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조례를 근거로 한 캠핑장 제도 개선 및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주제로 경북을 대표하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캠핑페스티벌도 개최할 계획이다. 민간 운영 캠핑장의 OTA판매 수수료 및 홍보비 절감을 위해 경북관광통합플랫폼인 ‘투어054’와 연계한 캠핑장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캠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캠핑장과 인근의 관광자원을 묶어 할인된 가격에 파는 패키지형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캠핑장 이용 촉진을 위해 캠핑 시즌인 봄(3~5월), 가을(9~11월)기간 중 이용객을 대상으로 ‘캠핑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안전·위생 시설 개보수,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캠핑카 인프라 구축 등 현재 기 시행 중인 캠핑장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설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③ 캠핑장 관리 체계 구축 누구나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캠핑장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캠핑장 관리 체계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등록기준, 안전·위생기준 등을 준수하지 않아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미등록 캠핑장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 사업을 배제하는 한편,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고자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실시한다.   토목·건축·소방·전기 위생 등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가칭)안전자문단을 구성해 캠핑장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일정 기준의 위생·안전 및 품질을 갖춘 캠핑장은 우수캠핑장으로 지정해 캠핑장 환경 개선 사업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④ 지역밀착형 캠핑관광 확산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밀착형 캠핑 관광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역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과 상생하는 캠핑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캠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캠핑장의 경우 마을 공동체 위탁 운영방식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캠핑용 밀키트 개발 및 지역 농수산물, 특산품 위탁 판매 등 캠핑장을 매개로 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캠핑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토대로 올 한 해 동안 과제별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경북은 캠핑 관광의 최적지다”라며, “캠핑을 매개로 한 체류형 관광을활성화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소멸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북조성 계획(안) □ 추진배경  각 지자체, 지역소멸·경기 침체 해결책으로 여행객 관광 소비에 주목*하고 여행객들의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총력 * 인구감소지역 기준 정주 인구 1인 소비 감소 대체하기 위해 관광객 약 41명 필요(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2) ㅇ경북, 국내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캠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필요 ∙ (현황) 캠핑 시장 양적 성장 불구, 질적 관리(안전사고, 서비스 미흡 등) 필요성 부각 ∙ (강점) 전국 3번째 캠핑장(412개) +풍부한 관광자원(3대문화권 인프라, 수려한 자연환경) ∙ (기회) 15th고아웃캠프 개최 → 전국 520만 캠핑인구, ‘경북’주목 전환점 마련 ⇒ 도내 캠핑장 인프라 확충 및 관리 체계 선제적 마련으로 ‘대한민국 캠핑관광을 선도하는 경북’이미지 제고, 경북의 대표적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 □ 추진내용 ㅇ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상북도 조성 위한 4대 전략, 13개 실행과제 수립 1.선호도 높은 캠핑 공간 확대         2.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 체계 마련         √ 공공 캠핑장 공급 확대 -도내 유휴지, 폐교 등 국·공유재산 활용 √ 이색캠핑장 조성 -색다른 장소, 특별한 체험 위한 테마형 캠핑장 조성 √ 캠핑랜드마크 조성 -대한민국 대표 캠핑장 조성, 관광명소화 추진     √ 캠핑장 지원 조례 마련 - 캠핑장 제도 개선 및 각종 지원 정책 추진 √ 대규모 캠핑페스티벌 개최 - 지역특색을 담은 전국 규모의 캠핑페스티벌 추진 √ 캠핑장 정보 제공 및 플랫폼 연계 판매 - 캠핑장 정보 ‘경북나드리’채널 통해 제공 - 투어054, 캠핑 패키지 상품, 프로모션 전개 √ 캠핑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 문체부 공모사업 확대, 캠핑장 인프라 개선       3. 캠핑장 관리체계 구축         4. 지역밀착형 캠핑관광 확산         √ 미등록 캠핑장 등록 활성화 -미등록 캠핑장 정보 제공,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 √ 캠핑장 관리 감독 및 컨설팅 지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가칭)안전자문단 구성 - 관리 미흡 캠핑장, 현장 점검 및 컨설팅 지원 √ 우수캠핑장 지정 -일정 기준 이상의 품질을 가진 캠핑장 지정 - 신뢰할 수 있는 캠핑장 정보 제공, 이용자 편의 제공     √ 캠핑발전협의체 구성 -지역주민, 업계, 지자체 등 캠핑 관광 거버넌스 구축 - 캠핑관광 활성화 의견수렴 및 협력사업 추진 √ 지역연계형 프로그램 개발 -캠핑장 연계프로그램 개발·운영, 체류형 관광 활성화 √ 캠핑장 연계 수익사업 추진 -공공캠핑장, 마을 공동체 위탁운영 전환 추진 - 캠핑장 내 밀키트, 농수산물, 특산품 위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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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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