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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DX 넘어 AX로! AI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경상북도, DX 넘어 AX로! AI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12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선포식 개최   철강·금속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가 글로벌 경기침체, 중국발 공급 과잉,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철강 관세 부과 등으로 위기를 겪는 철강산업 재도약을 위해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철강·금속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장, 도의회 손희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이칠구 도의원, 정규열 포스텍 부총장, 박유수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 사무국장과 중견·중소기업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이날 오전에는 이차전지·철강 기업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산업 재도약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후 지역 철강·금속 기업과 디지털 기업이 모여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열고 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포항소재산업진흥원에 있는 ‘철강·금속 디지털전환 실증센터’를 중심으로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 디지털 전환 추진단 출범과 함께 인력양성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도 가졌다.   철강·금속 디지털전환 실증센터는 지난해 산업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철강·금속의 대표 공정 장비를 갖추고, 이를 가상공간에 똑같이 구현해 기업의 다양한 디지털 전환 수요를 실증하는 기반이다.   기업들은 실제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디지털 솔루션을 시험, 검증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정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올해부터 중견·중소기업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손쉽게 도입하도록 교육과 기술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철강·금속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철강·금속 산업 디지털 전환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한 전략발표도 이어졌다. 전략을 발표한 조현보 포항공과대학교 교수는 최근 철강산업 위기를 국내·외 상황을 나뉘어 분석하고, 위기 극복을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에서 찾는 방안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철강·금속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경북디지털전환협업지원센터를 비롯한 관계기관 상담 부스와 디지털 전환 기술이 실제 공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공급기업 기술 전시 부스도 운영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철강은 우리 국가경쟁력을 키워온 가장 기본적인 산업으로, 철강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산업이 흔들린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실마리는 바로 디지털이다. 중소·중견기업이 디지털 혁신으로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디지털 철강 강국 미래를 민관이 함께 힘 모아 열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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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기업에 진심인 경북, 현장에서 찾는 기사회생‘한 방’!
          기업에 진심인 경북, 현장에서 찾는 기사회생‘한 방’!  12일 포항시를 시작, 지역경제 활력 회복 프로젝트 ‘기사회생 버스’ 운영  이철우 도지사, 지역기업 및 민생현장 찾아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과 민생 안정의 진심을 담은 ‘기사회생 버스’를 12일 첫 출발시킨다.   * 기사회생 : 기업을 사랑하고, 회복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을 살리는生 현장탐방   기사회생 버스는 12일 포항시를 시작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지원을 목표로, 기업인과 민생현장의 당사자를 직접 만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동력을 얻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포항시청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경상북도 이차전지·철강기업 간담회’는 포항시장, 포항시의회 의장,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경북도의원, 이차전지 기업 12개 사, 철강 기업 10개 사, 지역대학, 공공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포항시는 국가 기간 산업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산업이 위기에 직면했으며, 이차전지 산업도 전기차 캐즘 현상으로 주춤한 상황에서 산업 재도약의 기회가 필요한 지역이다.   경상북도는 이차전지 산업의 성과와 방향,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전략을 차례로 발표하고, 포항시의 산업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포항시와 함께 주력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방편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철강업계에서 건의한 ‘철강 탈탄소 설비투자에 대한 정부 직접지원 확대’,‘경제성 있는 철강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저렴한 비용의 청정수소 확보’,‘포항 지역 주요 철강사들이 참여하는 간담회 정례화 요구’등에 대해 지자체 차원에서의 지원과 함께 정부 관계부처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친환경 설비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한 전력 자립률 고도화 및 전력비 인하’등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해 투자할 여력이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하며,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공모를 통한 전력 자립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한 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이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죽도시장을 방문해 상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과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뒤 장을 보면서 상인회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이후 포항공대에서 철강·금속산업 디지털 대전환 선포식에 참석해 철강·금속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 관련 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향후, 공동 협업 프로젝트 및 산업 인공지능(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의 공동 활용이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은 위기 상황에도 언제나 지혜로운 길을 찾았으며, 그 중심에는 우리 경북이 있었다”면서, “기사회생 버스를 통해 도민들과 똘똘 뭉쳐 위기를 타파하는 하나된‘경북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을 국제적인 경제 교류의 허브로 발전시킬 기회”라고 하면서, “성공적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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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케이메디허브-獨 프라운호퍼硏 간 공동연구 협력하기로
    케이메디허브-獨 프라운호퍼硏 간 공동연구 협력하기로 ▸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소와 의료기기·바이오헬스 분야 공동 연구협력 ▸ 양국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 구축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7일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교류회를 개최했다.   향후 양 기관은 인공지능·디지털트윈·초음파 기술 등을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 및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교류회는 양측의 의료기기·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 협력 가능성 모색 및 최신 연구동향 공유를 통한 연구역량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에서 첨단 의료기술 및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개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중점 논의 사항 >> ◇ 케이메디허브에 양 기관 공동협력 허브 구축 ◇ 공동 R&D사업 발굴 및 연구 수행 ◇ 양국 의료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해외 인증협력   본 행사에 참석한 독일 프라운호퍼 과학기술허브(K-FAST) 한태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케이메디허브와 프라운호퍼 연구소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이번 논의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와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심층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양국 의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으며, 시장 진출 판로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와 프라운호퍼 연구소간의 협력이 구체적으로 논의된 시기는 2024년 11월 독일 MEDICA에서 두 기관이 연을 맺은 이후부터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김헌태 센터장은 독일 현지에서 프라운호퍼 IKTS에 방문해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교류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응용과학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응용과학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바이오 분야 주요 개발기술로는 ▲피부암 진단 AI(인공지능) 디지털 솔루션,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을 위한 날숨 감지 센서, ▲유도 만능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약 및 신약개발 기술 등이 있다.   케이메디허브 역시 프라운호퍼 연구소와의 기술 공유를 통해 기술 고도화를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최근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 및 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회 역시 케이메디허브의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일례로 지난해 4월부터 태국, 일본과 함께 보건복지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며 전주기 치매관리 시스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6월 개최된 KOAMEX(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 2024에서는 한-인도 연구혁신센터(IKCRI)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고, 현재까지 바이오 분야 연구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첨단바이오 글로벌 역량강화-국제 공동연구센터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프라운호퍼 연구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의료기기·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해외 연구기관과의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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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10기 오페라팬(OperaFan)’을 모집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온라인 홍보단 ‘10기 오페라팬(OperaFan)’을 모집합니다! ▸ 축제 기자간담회 참여 및 공연 리허설 참관, 전문 특강 제공 등 신규 혜택 추가 ▸ 작년 신설한 ‘글로벌 홍보’ 활동으로 세계무대를 향한 글로벌 홍보마케팅 강화 ▸ 지원자격 : 만 18세 이상, 블로그 및 SNS 활용 가능한 공연 애호가 누구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대구오페라하우스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 10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를 대표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기획 프로그램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창작하고 제작하며 선보이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 장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공연에 대한 정보 전달을 위해 사전 소개나 관람 후기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작성하고 공유함으로써 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중심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이 있다.    온라인 홍보단 ‘오페라팬(OperaFan)’은 오페라와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온라인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의 홍보를 돕는 서포터즈를 일컫는다.    이들은 개인 블로그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기획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아카데미 등 전반적인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오페라팬의 분야는 총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블로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블로그 기자’,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글로벌 기반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는 ‘글로벌 홍보’ 분야가 있다.   각자 특화된 매체 홍보 방식에 따라 채널과 세계를 넘나들 예정이며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해외 진출에 걸맞게 글로벌 홍보를 도맡을 해외 특파원을 발굴하여 세계 각지의 오페라 소식까지 전할 예정이다.    올해로 10기를 맞이한 ‘오페라팬’에게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공연 입장권이 제공된다. 티켓 추가 예매 시 30%의 특별할인이 제공되며, 활동ID카드와 수료증이 발급된다.   그리고 올해 10기 오페라팬에게는 공연 리허설 참관 기회와 함께 온라인 홍보 및 오페라 관련 전문 특강 제공 등 신규 혜택이 주어진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팬의 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관련 혜택을 늘리고, 오페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팬’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블로그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음악, 공연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글로벌 홍보’ 분야는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인 혹은 외국어 능통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s://www.daeguoperahouse.org/) 공지사항 및 모집 홍보물 내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교육사업팀 053-430-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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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 KB국민·하나·카카오뱅크와 손 맞잡고 1,050억 원 규모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 이하 대구신보)은 국민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와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하고 국민은행 35억 원, 하나은행 20억 원, 카카오뱅크 15억 원의 협약 출연금을 재원으로 총 1,050억 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 국민은행 525억 원, 하나은행 300억 원 규모 협약보증 공급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이 35억 원, 하나은행이 20억 원을 대구신보에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525억 원(KB국민), 300억 원(하나)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이달 11일(화)부터 각 시행했다.   지원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최대 4억 원 한도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대구신보는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보증비율 우대(90~100%), 보증료 우대(연 0.9% 고정) 등을 제공하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을 연계할 경우 이자 지원(1.3%~2.2%) 혜택을 1년간 받을 수 있다. □ 카카오뱅크와 225억 원 규모 협약보증 공급   협약에 따라 카카오뱅크가 대구신보에 15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225억 원 규모의 ‘카카오뱅크 대구시 상생 협약보증’을 이달 10일(월)부터 시행했다.   대구광역시 내 소재한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표자 개인신용평점 595점 이상이 지원대상이며, 최대 1억 원 한도 이내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보증료는 연 0.9% 고정이며 특히, 카카오뱅크에서 보증서대출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료의 50%를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이용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내밀어 준 각 금융기관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재단은 은행,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책무의 보폭을 계속해서 넓혀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증신청은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인 ‘보증드림’을 통해 간편하게 서류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ttg.co.kr)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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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2025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참여기업 모집
        2025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참여기업 모집 ▸ K-뷰티의 다음 주인공은 당신! 뷰티엑스포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조기신청 할인에 재참가 할인까지 최대 60만 원 혜택 기회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는 영·호남권 최대 뷰티박람회인 ‘2025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2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뷰티엑스포는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뷰티디바이스, 맨즈스타일링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다.   총 130개사 200부스 규모로 오는 4월 중순까지 국내외 뷰티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15개국 32개사가 참가해 계약추진액 938만 불의 실적을 올려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참가기업이 원하는 국가의 바이어를 우선 선정하고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을 5월 15일(목), 16일(금) 이틀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11번가 등 주요 소셜커머스 기업 총 20개사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5월 17일 진행한다.   특히, 박람회장 내에서는 미용사 등 3개 공중위생단체 법정 위생교육, 대구시장배 4대 이·미용 경기대회를 확대 개최해 4,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교육 및 행사에 참가하는 미용업계 영업주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구매하거나 계약을 진행하면서 뷰티기업과 지역 미용업계 간 네크워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 기업은 선착순으로 당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신제품·신기술 설명회 신청이 가능하며, 미스대구 후보자들과 함께하는 전시장 부스 탐방, 인터뷰 라이브쇼 행사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5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홈페이지(www.beautyexpo.kr) 온라인 신청 및 엑스코를 통해 상담·문의(☎053-601-5065)가 가능하다.   3월 7일까지 1차 조기신청 할인 30만 원, 3월 31일까지는 2차 조기신청 할인 20만 원과 재참가 기업 할인 3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뷰티 산업의 판로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 중이니,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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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대구광역시, 투자기업 인·허가 절차 밀착 지원한다!
        대구광역시, 투자기업 인·허가 절차 밀착 지원한다! ▸ 투자협약 체결기업 인·허가 지원시스템 보강 방안 마련 ▸ 인·허가 단계별로 예상되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 가동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역 투자기업에 대해 투자협약체결(MOU) 이후 준공 단계까지 발생하는 애로사항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결하는 원스톱기업지원체계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이후 원스톱기업지원체계를 통해 투자 걸림돌을 제거하고 유치기업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지원해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대폭 단축과 조기 착공을 이끌어 왔다.   인·허가 절차 중 투자협약 체결기업의 건축공사 분야는 대부분 차질 없이 진행되는데 비해, 부대토목공사, 장애인 편의시설 분야에서 사업절차가 지연되거나 추가비용이 유발되는 사례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이에 신속·원활한 투자 이행을 위해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는 밀착 지원 체계를 제도화하기로 했다.   먼저, 투자협약 체결부터 준공까지 원스톱기업투자센터와 인·허가 관련 부서가 협업해 프로젝트 이행단계별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취약 분야인 부대토목공사,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의 준수사항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작성·제공하고, 투자협약 기업 건축 인·허가 기관(구·군)과 장애인단체 간 협업 시스템을 통해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대구시는 기업현장 방문상담을 상시 실시해 161건의 애로사항을 해결했고, ‘애로해결 및 규제개선 합동간담회’와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운영해 신산업 및 기업지원 관련 규제의 개선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해 애로상담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투자설명회 등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중심 행사로 운영하여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일자/장소 : 2025.4.8.(화) ~ 9.(수) / 엑스코 서관 3층   성주현 대구광역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전국 최고의 투자하기 좋은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여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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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대구혁신 100+1」완성에 박차,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 2026년도 국비확보 목표 8조 6천억 원 이상 / 대구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추진 ▸ 신속집행 1분기 역대 최대 목표(4.2조 원) 초과 달성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마중물 역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12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의 2026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은 8조 6천억 원으로, 2025년도 정부 총지출 증가율(2.5%)을 감안하여 올해 확보액인 8조 3,569억 원에서 2,500여억 원 증액한 금액으로 정했다.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제외한 투자사업은 올해 확보액 4조 433억 원에서 1,200여억 원 증액한 4조 1,650억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번 국비전략 보고회에서는 국비 확보를 위한 실·국별 추진전략과 주요 현안 및 신규사업 발굴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TK신공항건설(총사업비 2조 5,768억 원), ▲달빛철도 건설사업(총사업비 4조 5,158억 원) 등 남부권 거대 경제권 구축을 위한 기반 사업과, ▲글로벌 AX 혁신 기술개발(총사업비 6,600억 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총사업비 1,997억 원) 등 5대 미래신산업 관련 주요 현안 사업들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시키기로 했다.   대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중 미흡한 부분은 3월에 개최 예정인 2차 보고회까지 보완하고, 중앙부처 예산 신청이 마감되는 4월 말까지 수시 보고회를 개최해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부 예산안 편성이 시작되는 5월부터 국회 예산안 의결이 완료되는 12월까지 주요 현안 사업별 산·학·연과의 원팀체제를 중점 운영하고,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등 맞춤형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국비전략 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는 내수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해 1분기부터 신속집행 역대 최대 목표(40%)를 설정하고 전력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속도감 있는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상황 집중 점검과 사전행정절차(기술심의 등)의 신속한 이행, 선금·기성금 지급 등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혁신 100+1’ 완성에 필요한 국비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지역 정치권과의 연중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2026년도 목표액인 8조 6천억 원 이상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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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Coocon Open APIM, 데이터 비즈니스 핵심 플랫폼 입지 강화
    문의: 쿠콘 홍보대행 웹케시그룹 김도열 이사 02-3774-4743 dykim@webcash.co.kr 공하영 대리 02-3774-4756 hazero@webcash.co.kr 강민지 주임 02-3774-4755 kmj9845@webcash.co.kr 이민주 주임 02-3779-9103 lmj0326@webcash.co.kr   쿠콘 ‘Coocon Open APIM’으로 GS인증 1등급 획득 데이터 기술력 공식 인정받아 디지털 전환 앞장 Coocon Open APIM, 데이터 비즈니스 핵심 플랫폼 입지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의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서비스 ‘Coocon Open APIM’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쿠콘의 데이터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검증하고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이 인증은 실제 운영 환경을 모사한 테스트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품질을 검증해 실효성 높은 인증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쿠콘은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 9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Coocon Open APIM은 △공공 △금융 △기업 등 데이터 소유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을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 관리 및 분석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API 문서와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실제 데이터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콘은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활용성 높은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GS인증을 받은 상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돼 공공기관 대상 사업에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쿠콘은 공공 부문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Coocon Open APIM의 품질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비즈니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쿠콘 소개 쿠콘은 2006년 설립돼 15년 넘게 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Collect)하고, 연결(Connect)하고, 조직화(Control)하는 일에 집중해 온 기업이다.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쿠콘에 대한 상세 소개는 회사 홈페이지와 쿠콘닷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oc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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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아폭 내 BGM 기능 강화로 XR 콘텐츠 창작 환경 혁신
    문의: 팜피 CX 파트 박상희 메이트 02-6959-7071 cake@apoc.day   팜피, 칠로엔과 MOU 체결… 아폭 내 BGM 기능 강화로 XR 콘텐츠 창작 환경 혁신   팜피-칠로엔, XR 콘텐츠 제작을 위한 BGM 기능 협력 웹XR 기반 노코딩 콘텐츠 제작 환경에 고품질 배경 음악 적용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XR 콘텐츠 저작 도구 ‘아폭(apoc)’을 운영하는 팜피주식회사(대표 박혜진)가 뮤직테크 &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칠로엔(대표 조성인)과 배경 음악(BGM) 기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팜피는 웹XR 기반 노코딩 콘텐츠 제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고품질 BGM을 제공함으로써 XR 창작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칠로엔의 기업형 배경 음악 솔루션 ‘링크뮤직’의 BGM API가 아폭 스튜디오에 연동된다. 이를 통해 아폭 사용자들은 전문 작곡가 및 AI가 검증한 배경 음악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완성도 높은 XR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진다. 팜피는 음원 유통 및 플랫폼 적용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며, 양사는 협력을 통해 XR 콘텐츠 제작 환경을 더욱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AI 및 XR 기술을 접목한 음악 서비스 확대를 통해 메타버스 및 XR 기반 콘텐츠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팜피 박혜진 대표는 “이번 협약은 XR 콘텐츠 제작 환경을 보다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게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사용자들이 BGM 기능을 활용해 더욱 창의적인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XR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로엔 조성인 대표 역시 “아폭에 칠로엔의 고품질 배경 음악이 적용됨으로써 메타버스 및 XR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혁신적인 음악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팜피 소개 팜피는 IT/콘텐츠 기업으로, ‘고객에게 현실과 디지털을 이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콘텐츠 DB를 토대로 ‘XR Engine’이라는 자체 기술을 개발해 2D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3D/AR/VR 콘텐츠를 융합해 제작할 수 있는 웹 기반, 노코딩 콘텐츠 제작 저작툴과 XR 콘텐츠를 공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 ‘아폭(apoc)’을 개발했으며, AI 기술까지 플랫폼에 탑재해 비전문가도 손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할 수 있다. 팜피는 XR 및 메타버스에 최적화된 실무 중심의 국내 최고 수준 인하우스 XR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그룹으로 구성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mp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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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연예 검색결과

  • 서양화가 유명혜 작가, 맨드라미꽃에 담은 행복의 기운 '시들지 않은 사랑' 작품으로 개인전
          서양화가 유명혜 작가, 맨드라미꽃에 담은 행복의 기운 '시들지 않은 사랑' 작품으로 개인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활짝 핀 매드라미가 주는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빨간색 강열한 빛으로 담아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수행을 하는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2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굴곡진 맨드라미의 형체는 우리들의 인생과도 닮아있다. 새싹부터 만개하는 전 과정에서 보여주는 꽃의 색 변화가 사람이 살면서 마주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변곡점들을 맨드라미꽃을 통해 이야기 한다.   '시들지 않은 사랑' 시리즈 작품들은 모두 밝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고,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고자 했다. 꽃 봉우리 하나의 느낌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위로와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 이런 신기한 상황들을 화면 중심에 이미지로 새겨졌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술의 잔잔함을 상하좌우로 펼쳐진 굴곡이 만들어내는 오묘함으로 표현하고 꽃잎들과 대비되는 바탕색의 은은함은 고요하기만 하다.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맨드리미의 독특한 형상과 매력에 작가의 생각과 철학이 이입되면서 제작된 작품은 이제 흔한 꽃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힐링의 매개체가 되었다. 특별한 것을 꿈꾸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능력과 영역 안에서 사랑이 배경이 된 평온의 삶이 꾸려지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선명한 색으로 발현 되었다.   특히 배경은 염색한 천을 이용하여 염색 과정에서 얻어지는 자연스러운 색과 비정형적인 무늬가 이채롭고, 자유로운 무늬들은 알 수 없는 미래와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현실을 표현하였다. 겹겹이 쌓이고 얽혀 제멋대로 길게 이어진 꽃잎이 우리 삶의 여정과도 비슷해 탐구와 명상을 거쳐 긴 시간을 들여 작업을 한다.   꽃의 강렬한 색 표현으로 위축되고 침체되어 있는 열정을 일으키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실 속에서도 주체로서 의연하게 우뚝 서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와 열정의 삶을 살아가고자하는 소망을 작품에 담는다.   '시들지 않은 사랑' 작품으로 개인전을 실시 중인 유명혜 작가는 "한 작품을 완성하려면 물감을 최소한 열 번 이상 덧입히는 긴 과정을 거쳐야 작품에 깊이도 생기고 원하는 색을 얻을 수 있다. 하나도 같지 않은 굴곡과 생김새로 길게 이어진 꽃잎들은 마치 삶을 하루하루 이어가며 깊어지는 연륜과도 같아 더욱 허투루 대할 수가 없었다. 또한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작가는 인천미술협회, 국제앙드레말로협회, ADAGP글로벌저작권협회, 소속 회원으로 꽃의 강인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미술의 조형성으로 구현하는 작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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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대구문예진흥원, 6년 연속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 선정
        대구문예진흥원, 6년 연속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 선정 올해 선정된 11개 운영 기관 중 최대 규모 ▸ 2024년 예술로 사업 우수사례 수상 혜택으로 올해 운영 기관 중 최대 규모로 선정 ▸ 국비 3억 4천8백만 원 확보, 총 10개 기업·기관, 참여예술인 50명 활동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예술인파견지원 –예술로’ 지역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다. 공모 사업에 지원한 11개 광역문화재단 중 최대 규모다.    ‘예술인 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기관을 매칭해 예술과 지역사회가 상호 간의 적극 복지를 구현하며 협력으로 성과를 이뤄내는 구조로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한 예술인의 직업 안정화와 예술적·사회적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 공모로 선정된 예술인과 기업·기관이 한 팀이 되어 예술인의 시각으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발굴해 기업·기관의 이슈를 해소한다.    문예진흥원은 재작년에 처음 시행한 전국 단위 ‘예술로’ 지역사업 주관처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2023년 문체부장관상(1위) 수상으로 2024년 전국 최대 규모 사업비를 받은 데 이어 2025년 올해에도 2024년 기관장상(2위) 수상 혜택으로 전국 최대 규모 사업비를 받는다.   공모 선정 금액은 최대 규모인 3억 4천8백만 원으로 올 한 해 10개 지역 기업·기관과 예술인 50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문예진흥원은 ‘예술로’ 지역사업이 처음 시행된 2020년부터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 57팀, 285명의 예술인을 지역 기업·기관에 파견했다.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기업과 협업하며 활동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다.   특히, 작년에는 전국 최초로 우수 활동팀을 대상으로 한 기관 자체 수상 제도를 신설하기도 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로 대구’ 사업은 대구지역 예술가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매년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에도 더욱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인의 직업 안정과 기관·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이에서 대표적인 실천사례를 보여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의 참여 기업·기관 공모는 2월 중, 리더 예술인 공모는 3월, 참여 예술인 공모는 4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리더 예술인에게는 6개월 간 840만 원이, 참여 예술인에게는 5개월 간 6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공모 대상은 대구지역 기업ㆍ기관 및 예술인이며 예술인은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대구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대구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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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APEC 2025 KOREA 문화축전행사, 이도훈 문화총감독 위촉
      APEC 2025 KOREA 문화축전행사, 이도훈 문화총감독 위촉 7일 이도훈 홍익대 교수 APEC 문화축전행사 총감독 선임  평창동계올림픽 등 풍부한 경험을 살려 APEC 문화축전행사 성공추진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APEC 2025 KOREA 문화축전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이도훈 홍익대학교 교수를 문화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현재 홍익대학교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과거 2005 APEC 정상회의 정상만찬 문화공연을 총괄 기획했다.   더불어 구미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의 총감독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의 제작단장을 맡아 세계적인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한국의 대표 역사적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북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 문화의 DNA를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5韓 체험 문화 프로그램, 신라 역사 문화 소재 기반 뮤지컬 상설공연, 드론아트쇼 등이 있으며, 지역미술관과 협력한 전시 프로그램과 국립예술단체의 브랜드공연을 통해 경주의 문화적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에 선임된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문화 프로그램의 주제 및 컨셉을 조직화하고, 각국 지도자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경북의 문화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사 운영 지침 마련에 기여하고, 참가국들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도훈 문화총감독은 국내외 대형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한국문화의 위상을 높인 수준 높은 예술성과 리더십을 가진 적임자”라며 “2025년 APEC 문화축전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제적인 교류가 강화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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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경북도, 주부산 일본, 주러시아 총영사관 방문, APEC 홍보에 총력
        경북도, 주부산 일본, 주러시아 총영사관 방문, APEC 홍보에 총력  6일 주부산 일본 총영사와 주러시아 총영사 면담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준비 홍보 및 우호 협력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양국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주부산 일본총영사관, 주부산 러시아총영사관을 방문했다.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추진에 있어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라는 비전과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라는 목표 아래 착실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1월에 주한미국대사 대리,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하고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주부산 일본 총영사와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에게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특히 이번 정상회의에 대통령 및 글로벌 CEO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양국의 대사 및 총영사를 가장 한국적인 도시,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경주로 초청을 했다.   옥사나 두드니크 러시아 총영사와 오츠카 츠요시 일본 총영사는 경북도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 간, 지방간 교류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도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을 넘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려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등 주변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인근 국가들과의 경제, 문화, 통상 등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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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요모, 샤먼 대표 명소 한번에 '문화유산 프라이빗 투어' 론칭
         요모, 샤먼 대표 명소 한번에 '문화유산 프라이빗 투어' 론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구랑위·토루마을 등 핵심 명소 탐방  켐핀스키 호텔 등 특급 호텔부터 현지 맛집까지 큐레이션 제공 실시간 견적과 모바일 일정표로 맞춤형 여행 설계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Yomo)가 중국 샤먼의 역사와 현대를 아우르는 프라이빗 맞춤형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랑위와 토루마을을 중심으로, 남보타사, 중산로, 유람선 야경 투어, 일월곡 온천 등 샤먼의 핵심 명소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지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 각 명소의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샤먼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라며 "요모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상품에는 특급 호텔인 켐핀스키 호텔 샤먼 숙박과 함께 현지 대표 맛집인 딤섬 전문점 수유, 고품격 민남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린지아 등이 포함된다. 또한 요모의 실시간 견적 시스템과 모바일 일정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일정을 자유롭게 조율할 수 있다.   한편 요모는 실시간 견적 시스템과 전문가 매칭 서비스를 갖춘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개별 여행자에게 최적화된 프라이빗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담당: 이제관 대표 이메일: helpyomo@yomo.co.kr 전화: 02-2138-0388 웹사이트: www.yo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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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인터베리-알파’ 출시… 반려동물 구강 건강의 새로운 전환점
      문의: 녹십자수의약품 마케팅부 홍보팀 이범석 팀장 031-323-9330 gcvp@gcvp.co.kr   녹십자수의약품,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 출시… 반려동물 구강 건강의 새로운 전환점 개와 고양이를 위한 치은염 치료제, 주성분인 개 인터페론 알파-4를 통해 치은염 증상 완화 및 감소 효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녹십자수의약품이 일본 호쿠산(Hokusan Co. Ltd)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반려동물 치은염 치료제 ‘인터베리-알파’를 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베리-알파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치은염 치료제로, 주성분인 개 인터페론 알파-4를 통해 치은염 증상 완화 및 감소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인터베리-알파는 구강세균 억제 및 항염증 작용으로 구취 억제와 치은염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개의 경우 최대 9개월, 고양이는 최대 3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제품 사용법도 간단하다. 1회분을 반려동물의 잇몸에 3~4일 간격(주 2회)으로 총 10회 도포하면 된다. 딸기 맛 분말 형태로 제공돼,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베리-알파는 일본에서 진행된 다수의 임상 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연구 결과, 치은염 증상 완화는 물론, Porphyromonas 속 균과 같은 주요 치주 병원균 억제 효과를 보였다. 특히 마취가 어려운 고령의 동물이나 기저질환을 가진 반려동물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인터베리-알파는 반려동물의 구강 건강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정기적인 투여를 통해 치은염 치료 및 구강 건강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호자들이 구강 관리의 부담을 덜고,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c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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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경북도, 설 연휴 국민 안전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마련
      경북도, 설 연휴 국민 안전 이동을 위한 특별교통대책 마련  버스 증회․운행시간 연장,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10일간)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도에서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군, 운수사업자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여객터미널 환경정비(10개소), 버스, 택시 등에 대한 차량 안전 점검, 종사원의 안전 운행 및 친절 교육을 통해 귀성객에게 교통 불편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 기간에는 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외버스 증편(223개 노선, 39회), 택시부제 해제(시군별 4~10부제), 시내버스운행 시간 연장, 자가용 이용객은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을무료 개방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서울~대구), 중앙고속도로(안동~대구), 대구~포항고속도로 등 대구권 진입 6개소와 포항권 진입 3개소에 대해 국도 및 지방도 등으로 우회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혼잡과 병목구간 정체를 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의 차량 소통 상황 및 일기예보 등 변화하는 정보를 국가교통정보센터(its.go.kr), 도로공사로드플러스(www.roadpius.co.kr), 버스승강장 문자 안내(BIS), 도로 전광판(VMS), SNS를 활용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량 분산을 적극 유도해 원활한 차량 흐름이 유지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연휴 기간 중 도 및 시군, 관련 조합에‘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원활한 차량흐름을유지하는 한편, 교통사고 등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우리 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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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대구광역시 관광명소 3곳,‘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대구광역시 관광명소 3곳,‘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 중구 ‘서문시장&동성로’, 동구 ‘팔공산’, 군위군 ‘사유원’ 최종 선정  서문시장&동성로(2회 연속), 팔공산(’19~’22,’25~’26/ 3회), 사유원(신규) ▸ 사유원, 지난해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에 이어, 처음으로 이름 올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 대표 관광지 ‘서문시장&동성로’, ‘팔공산’, ‘사유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관광지를 2년마다 선정,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군위 사유원이 처음으로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서문시장&동성로는 2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꼽히는 서문시장은 다양한 상품과 특색있는 먹거리로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3년 한국을 대표하는 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에 뽑히기도 했다.   지난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는 쇼핑, 맛집, 문화시설이 밀집된 대구 대표 번화가로, 다양한 축제와 공연 외에도 근대 골목, 약령시 등 주변 관광지와 인접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팔공산은 우수한 생태환경과 뛰어난 문화자원을 갖춘 국립공원으로 2019~2022년에 이어 3번째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팔공산은 계절마다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동화사, 파계사, 갓바위 등 유서 깊은 사찰과 명소들을 품고 있으며, 이색적인 식당과 카페, 다양한 체험관과 박물관 등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은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사유원은 다양한 수목들과 석상, 건축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목원이자 사색의 공간으로, 지난해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자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기 원하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설 연휴기간 동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대국민 방문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100선 선정지를 들러 ‘설프라이즈 인증샷 이벤트’, ‘스페셜 여행 후기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대구의 매력 있는 관광지가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대구만의 차별화된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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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펄사 게이밍 기어, 35g의 초경량 마우스 ‘Pulsar X2 Crazylight’ 출시
      문의: 에이플러스엑스 마케팅PR 김민수 팀장 070-7797-7471 pr@aplusx.gg   펄사 게이밍 기어, 35g의 초경량 마우스 ‘Pulsar X2 Crazylight’ 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약 35g의 초경량 마우스인 ‘Pulsar X2 Crazyligh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그동안 소비자들의 다양한 그립 스타일, 손 크기, 플레이 성향 등을 고려해 다양한 스타일의 마우스를 제작해 왔다. 특히 마우스의 크기와 모양뿐만 아니라 왼손잡이를 위한 전용 마우스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Pulsar X2 Crazylight’는 약 35g이라는 초경량 무게로 설계해 더 빠른 플레이를 지원하며,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목 및 어깨 피로를 최소화한다. 이 제품은 기존 ‘Pulsar X2 Mini’ 시리즈와 동일한 대칭형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총 5가지 독특한 색상으로 제공해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아울러 X2 Crazylight는 디자인과 무게뿐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뛰어난 제품이다. Pulsar의 플래그십 센서인 ‘XS-1’을 탑재해 최대 3만2000DPI, 720IPS 추적 속도를 지원하며, 기본 제공되는 8K 동글을 통해 최대 8K 폴링레이트를 구현한다. 또한 ‘Pulsar Optical Switch’를 처음으로 장착한 제품으로 우수한 클릭감과 1억 회 클릭 내구성을 자랑한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최근 초경량 마우스 트렌드와 펄사만의 독창적인 쉐입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특징 · Pulsar XS-1 센서 탑재: 최대 3만2000DPI, 720IPS 추적 속도, 8K 폴링레이트(8K 동글 포함) · Pulsar Optical Switch: 1억 회 클릭 내구성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클릭감 제공 · 대칭형 디자인: 다양한 그립 스타일에 적합한 편안한 사용감 · 5가지 색상 옵션: 우유니화이트, 제트블랙, 선셋헤이즈, 아쿠아제스트, 볼트쉐도우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펄사 한국공식사이트: https://pulsargg.kr/펄사 네이버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ulsar 웹사이트: http://www.pulsa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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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애즈락, AMD B850/B850M 칩셋 메인보드 출시
    사진: ASRock은 최신 AMD Ryzen 9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AM5 소켓 기반 B850/B850M 칩셋 메인보드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공급한다. 가성비와 주요 기능 제공에 중점을 둔 미드레인지 제품군이다 문의: 애즈락 한국 홍보 & 마케팅 김성현 마케팅 팀장 Sh_Kim@asrock.com.tw   애즈락, AMD B850/B850M 칩셋 메인보드 출시 AMD Ryzen 9000 시리즈 프로세서 대응 메인보드 출시 B850/B850M 칩셋 기반 17종 제품군 Riptide, Steel Legend, LiveMixer, Pro RS, Pro-A까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애즈락(ASRock)이 최신 AMD Ryzen 9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AM5 소켓 기반 B850/B850M 칩셋 메인보드 라인업을 한국 시장에 공급한다. B850은 ATX 규격, B850M은 M-ATX 규격으로 설계됐다.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된 AMD X870E/X870 칩셋 메인보드가 하이엔드 게이머와 오버클러커를 겨냥한 플래그십 라인업이었다면 B850/B850M 칩셋 메인보드는 가성비와 주요 기능 제공에 중점을 둔 미드레인지 제품군에 해당한다. 애즈락은 2024년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메인보드 라인업을 총 5단계로 분류해왔다. 그 점에서 B850/B850M 칩셋 메인보드는 Supreme Flagship (최상위 플래그십) 제품군을 제외한 Riptide, Steel Legend, LiveMixer, Pro RS 및 Pro-A 시리즈로 분류됐다. 한국에 공급하는 B850/B850M 칩셋 기반 메인보드 시리즈는 총 17종이다. Riptide 시리즈는 Enthusiast Gamers (열정적인 게이머) 제품군에, Steel Legend 시리즈는 Mainstream Durability (메인스트림 내구성) 제품군에, LiveMixer 시리즈는 YouTuber/Streamer (콘텐츠 크리에이터) 제품군에, Pro 시리즈는 General Users (일반 사용자) 제품군에 해당한다. ◇ B850 - 7종 - B850 Riptide WiFi - B850 Steel Legend WiFi - B850 LiveMixer WiFi - B850 Pro RS WiFi - B850 Pro RS - B850 Pro-A WiFi - B850 Pro-A ◇ B850M - 10종 - B850M Riptide WiFi - B850M Steel Legend WiFi - B850M Pro RS WiFi - B850M Pro RS - B850M Pro-A WiFi - B850M Pro-A - B850M-X WiFi - B850M-X - B850M LiveMixer WiFi - B850I Lightning WiFi 먼저 Riptide WiFi, Steel Legend WiFi, LiveMixer WiFi 제품군은 공통적으로 서버급 8레이어 PCB를 기반으로 14+2+1 페이즈 전원부 설계와 VCore 및 SOC를 위한 80A Dr.MOS를 탑재해 안정성을 높였다. PCIe 5.0 x16 슬롯과 Blazing M.2 슬롯(PCIe Gen5x4)을 배치해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한다. Intel XMP 및 AMD EXPO 오버클럭 프로필도 지원해 최대 DDR5-8000 메모리를 장착할 수 있으며, 2.5G LAN과 Wi-Fi 7 (802.11be) 네트워크 연결도 제공한다. 또한 USB 3.2 지원, Realtek ALC4082 7.1채널 HD 오디오 코덱과 Nahimic Audio 기술, POLYCHROME RGB를 통해 게이밍·멀티미디어 작업·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몰입감 있는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사용 편의를 높이는 Toolless Multi-Layer M.2 Heatsink 디자인과 M.2 Bottom Heatsink 설계를 통해 안정성도 확보했다. 다만 B850M Riptide WiFi 제품군은 전원부가 12+2+1 페이즈로 설계됐으며, Realtek ALC1220 7.1채널 오디오 코덱이 적용됐다. LiveMixer 제품군 역시 Realtek ALC1220 7.1채널 오디오 코덱을 탑재했다. Pro RS WiFi와 Pro-A WiFi 모델에는 Realtek ALC897 7.1채널 HD 오디오 코덱이 적용됐다. 모델별로 일부 기능과 편의성에 차별화를 뒀지만,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용적인 설계가 어우러져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는 모든 제품이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애즈락 한국 홍보·마케팅 담당 김성현 실장은 “애즈락이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B850/B850M 칩셋 메인보드는 효율적인 전력 관리, 고속 연결 옵션,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메인보드로,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다. 최신 기술과 높은 신뢰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용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애즈락 소개 애즈락(ASRock Inc.)은 2002년 설립됐으며, 메인보드 분야를 전문으로 한다. 애즈락은 독자적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C설계 콘셉트 ‘Creativity, Consideration, Cost-effectiveness (창의성, 존중, 비용 효율)’에 준해 메인보드 제조업체의 한계를 탐색함과 동시에 환경 문제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애즈락은 빠르게 성장해 왔으며, 세계 주요 메인보드 브랜드가 됐다.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두고, 유럽과 미국에 지사가 있다. 젊고 활력 있는 애즈락은 메인스트림에서 열광적인 메인보드 세그먼트까지 실로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그 신뢰성과 성능으로 세계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sr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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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스포츠 검색결과

  • 전지훈련 최적지 경북,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살린다
    전지훈련 최적지 경북,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살린다 관광 비수기,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에 온기 더해   선수단 연인원 8만여 명 방문, 경제파급효과 100억 이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경북 지역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으며 동계 기간 선수단 방문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가 1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한다.   경북은 국내 최고의 훈련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16개 종목 396개 팀 1만여 명(연인원 8만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했다.   지역에 방문한 선수단은 식당, 숙박시설, 관광지 등을 이용하며 관광 비수기로 접어드는 겨울철 지역의 소비활동을 견인하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생활 인구를 증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의 활성화로 판단하고 ▴전지훈련 특화 인프라 확충 ▴스포츠관광 연계사업 개발 등 장기 체류 유도 ▴도비 지원 인센티브 제공 등 전지훈련 유치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도 지역별로 차별화된 유치 전략으로 전지훈련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에어돔’ 등 날씨와 관계없이 훈련이 가능한 전지훈련 특화시설* 확충과 더불어 선수단 이동 버스, 간식비, 훈련비 등 각양각색의 인센티브 제공으로많은 훈련팀이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경주 에어돔(축구, 2023년 개장), 구미 에어돔(육상, 2026년 준공 예정),예천 대한육상연맹교육훈련센터(육상, 2025년말 준공 예정)   동계 기간 1,500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한 울진군은 덕구온천 등 주변 관광명소와 협약을 맺고 관광지 할인권과 숙박시설 할인권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방문 일수에 따라 팀당 최대 600만원을 훈련지원금으로 파격 지원한다.   태권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성주군은 지역특산물은 기본이고 선수단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 등 교통편을 제공하고 훈련 중 부상을 대비한 보험 가입 경비를 지원하는 등 선수단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1월~2월 축구, 야구, 태권도 등 85개 팀 2,300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한 경주시는 스마트 에어돔, 베이스볼파크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앞세웠다.   아울러, 해외 전지훈련단을 유치하는 지역도 늘고 있다. 예천군은 일본 긴키대학교 양궁선수단 70여 명을 유치해 선수단이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예천군에서 전지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예천군은 우수한 훈련시설과 정상급 선수를 소속 실업팀에 보유해 지난해에도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각국에서 150여 명의 선수단을 유치했다.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지훈련 유치 확대를 위해 체육시설 일부 무료 제공 등의 단순한 수준에서 의료 지원, 훈련 파트너 질적 향상, 각종 체재비 지원 등으로 인센티브를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라면서 “스포츠 마케팅의 효과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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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2025 대구마라톤! NFT로 기록을 영원히 보관하세요
      2025 대구마라톤! NFT로 기록을 영원히 보관하세요 ▸ NFT 발급 개시 기념, ‘NFT 발급 체험 이벤트’ 진행 ▸ ‘다대구’앱 통해 2025 대구마라톤 기록인증 NFT 발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마라톤 NFT발급 개시를 기념해 ‘다대구’앱을 통해 ‘2025 대구마라톤 기록 인증 NFT(대체불가능토큰) 발급’및 ‘2025 대구마라톤 희망메시지 NFT’ 발급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대구 : 대시민 행정서비스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기술(분산신원인증-DID) 시민체감 서비스 앱   이번에 개발된 마라톤 NFT 발급 기능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축된 ‘대구 블록체인 메인넷(대구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2025대구마라톤 참가자는 ‘2025대구마라톤 기록인증 NFT’를 경기(마스터즈 풀코스) 종료 후 ‘다대구’ 앱을 통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된 NFT는 ‘다대구’ 전자지갑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언제든지 완주 기록을 확인·소장할 수 있다.   또한, ‘2025 대구마라톤 희망 메시지 NFT’는 다대구 회원 가입 후 2월 13일(목)부터 2월 20일(목)까지 ‘다대구’ 앱에 접속해 나만의 마라톤 희망 메시지 NFT를 발급받을 수 있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BB산업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록 인증 NFT 발급은 스포츠 산업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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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뜨끈뜨끈, 찜질방 놀이!
      뜨끈뜨끈, 찜질방 놀이! 추운 겨울, 찜질방 놀이로 힐링하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인환)은 지난 6일 전체 유아 61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특별한 체험학습으로 찜질방 놀이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많아진 유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유아들은 찜질방 복장을 착용하고 황토방, 얼음방, 소금방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놀이 공간에서 자유롭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아들은 친구와 협력하여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기도 하고 서로 때를 밀어주기도 하고, 온탕 냉탕을 오가며 목욕을 했다. 또 황토 찜질방 안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찜질 놀이를 즐겼다.    특히,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찜질방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겨울철 건강 관리와 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인환 원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찜질방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힐링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해 유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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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02-07
  • 문경,‘람사르 습지도시’국제인증 확정
      문경,‘람사르 습지도시’국제인증 확정  람사르협약, 제64차 상임위원회에서 신규 인증 발표   문경 돌리네습지, 도내 첫 람사르 습지 인증(2024. 2.)에 이은 쾌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달 24일 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제64차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의장국 중국)에서, 문경시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이 확정됐다.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는 우리나라 문경시와 김해시를 포함해 16개국 31개의 신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통과를 발표했다.   문경시는 2023년 9월 환경부로부터 람사르습지도시 국내후보지로 선정되어, 2023년 11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하여 지난 1월 인증을 통과했으며, 올해 7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개최되는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서를 받는다.   람사르습지도시는 람사르습지 인근에 있고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한 도시나 마을로 람사르협약에 따라 인증받은 지역이다.   람사르습지도시는 지역 농·수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등에 람사르습지도시 상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환경부로부터 습지의 보전·관리, 인식증진, 생태관광 기반 시설 확충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이번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으로 문경 돌리네습지는 습지 관련 국내외 인증사업 그랜드슬램(2017. 6월 환경부 국가습지, 2024. 2월 람사르 습지)을 달성했다.   * 돌리네(doline): 석회암지대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빗물이나 지하수에 녹으면서 형성된 접시 모양의 웅덩이로 빗물 등이 지하로 잘 빠져나가 통상적으로 물이 고이지 않는다.   람사르습지도시는 현재 우리나라 총 7개소(창녕군 우포늪, 인제군 용늪, 제주시 동백동산습지, 순천시 순천만, 서귀포시 물영아리오름, 고창군 운곡습지·고창갯벌, 서천군 서천갯벌)를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 43개 지역이 인증되어 있는데, 이번 추가 인증으로 앞으로 전 세계 26개국 74개소로 확대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2024년 9월 국가습지로 지정된 영양 장구메기습지를 올해 람사르습지 등록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문경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확정은 문경시와 지역주민이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 등 자발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을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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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5-02-06
  • 고요한 순간과 머물다, 사진전 ‘STILLNESS’ 개최
      문의: 타별 조재무 작가 19tabial@gmail.com   고요한 순간과 머물다, 사진전 ‘STILLNESS’ 개최 조재무, 최용준, 홍기웅의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 정적의 미학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타별 소속 조재무 작가가 참여하는 사진전 ‘STILLNESS’가  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코사이어티(Cociety) C, D동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인 ‘STILLNESS’는 ‘고요, 정적’을 뜻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작가들이 멈춰있는 순간을 포착함으로써 삶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가 조재무, 최용준, 홍기웅이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고요한 순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재무는 넋 놓고 바라본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며, 그의 사진은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낯설거나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최용준은 빠르게 흐르는 도시의 모습과 대비되는 적막한 순간을 의도적으로 연출해 우리가 미처 보지 못했던 정적인 장면을 프레임에 담는다. 홍기웅은 시간을 응축한 한 장의 사진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기며, 단순한 풍경이 아닌 작가의 경험과 감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기획자 서재우의 디렉팅 아래 세 작가의 사진이 하나의 전시 공간에서 조화롭게 배치됨으로써 새로운 감각의 흐름을 형성한다. 서재우는 사진과 공간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함으로써 관람객이 단순한 ‘정적’이 아닌 다양한 결의 ‘고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STILLNESS’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적을 표현하는 세 작가의 사진이 한데 모였을 때 탄생하는 새로운 미감을 탐색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쳐버리는 ‘정적의 순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에서 멈춰있는 풍경이 주는 의미를 발견하고 싶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프로그램 및 주요 일정 · 오프닝 리셉션(2월 6일 목요일, 17:00 - 20:00)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참여 작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작품의 의도를 직접 들을 수 있다. · 참여 작가 & 기획자 토크 섹션(2월 13일 목요일, 19:00) 사진가들이 직접 자신의 작업을 소개하고, 작품의 과정과 의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다. 또한 기획자 서재우(@adicent83)와 함께 전시의 기획 의도와 흐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과 공간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어 보다 깊이 있는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전시 관람 안내 · 입장료: 무료 · 문의: 코사이어티(@cociety_) 타별 소개 타별은 조재무가 운영하는 사진 전문 스튜디오다. 감각적인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을 전문으로 하며, 특히 인물·아트워크·건축, 브랜드 콘텐츠 등 다양한 비주얼 작업을 수행한다. 코사이어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ciety_ 포스터, 작품들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e5WonyGBWUlbKDOLGqukTnw0uUTW_aYc?usp=sharing 조재무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ojaemoo/ 홍기웅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iwoong_hong/ 최용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__yjc/ 첨부자료 보도자료-조재무, 최용준, 홍기웅 사진전시 STILLNESS.hwp 웹사이트: http://tabi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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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아트뮤, 새출발 신학기 맞이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문의: 아트뮤코리아 홍보팀 이제욱 02-2602-8831 skwoo777@artmu.co.kr   아트뮤, 새출발 신학기 맞이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 초고속 보조배터리와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등 베스트셀러 제품 최대 50% 할인 새해 다짐 아트뮤 기획전·졸업선물 최대 50% 할인 이벤트 졸업·입학선물, 스마트한 모바일 액세서리 어때요? 밸런타인데이, 내 남자가 원하는 ‘실속 선물’ 신학기 선물로 뜨는 모바일 액세서리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아트뮤 새출발 신학기’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일부터 3일간만 진행되며 △초고속 보조배터리 △맥세이프(MFM) 무선충전기 △질화갈륨(GaN) 접지 멀티초고속충전기 △멀티허브독 △차량용 고속충전기 △고속충전 영상(HDMI2.1, DP1.4) 케이블 등 91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한정 판매한다. 아트뮤코리아는 ‘Better Charging, Better Smart Life’라는 슬로건 하에 2006년 설립한 국내 유/무선 충전 제품 관련 19년차 전문 제조기업이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2019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2020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글로벌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하이서울(Hi-Seoul)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해외 USB-IF포럼, VESA (비디오 전자공학협회), HDMI, 인텔 썬더볼트, 애플 MFi/MFM, GaNFast, WPC (국제무선충전협회) 등 인증 회원사로 활동 중에 있다. 아트뮤는 두근두근 새 출발을 맞아 취향 저격 입학식, 졸업식,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행사와 기념일의 이벤트 선물로 모바일 잇 아이템이 제격이라고 밝혔다.   아트뮤코리아 소개 아트뮤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작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모바일 브랜드다. 전 세계 모든 고객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것, 좋은 서비스를 넘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기술과 사용자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는 열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 아트뮤는 이를 지켜 나가고자 한다. 아트뮤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모든 고객들에게 아트뮤만의 축적된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롭고 창조적인 감성디자인으로 바라본다. 단순히 제품 사용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아트한 재발견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다. 전통적인 ‘예술(Art)’과 미래지향적인 ‘기술(Tech)’이 하나 될 수 있는 것, 이것이 아트뮤의 비전이며 목표다. 웹사이트: http://www.artm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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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옥산초등학교, 제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금2, 은2, 동1개 획득
        옥산초등학교, 제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금2, 은2, 동1개 획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옥산초등학교(학교장 김종중)는 지난 24일, 소프트테니스부가 전북 순창에서 펼쳐진 ‘제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순창 실내 다목적 구장에서 개최된 제 66회 전국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강태이, 고가경, 김민서, 박예원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5학년부 개인복식 강태이-고가경조가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땄다.    또 4학년도 김민서-박예원조가 개인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6학년부 박서경 학생은 타학교 학생과 출전한 개인복식에서 은메달, 개인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종중 교장은 “2024학년도 지난 1년 동안 한결같이 열심히 훈련해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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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봉화 학생선수단, 제주도 전지훈련장서 구슬땀 흘려
      봉화 학생선수단, 제주도 전지훈련장서 구슬땀 흘려  봉화교육지원청, 학교 운동부 합동 제주도 전지훈련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6박 7일간 학교 운동부 학생 선수(육상·소프트테니스) 19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각종 대회를 대비하여 학교 운동부 합동 제주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지훈련에 봉화교육지원청 육상부에서 중학생 6명, 봉화 관내 소프트테니스 운동부(봉화초·동양초·봉화중)에서 초·중학생 13명이 참가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 감독, 지도자가 혼연일체 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운동부 소속 학교 및 제주시, 제주도육상연맹, 제주 운동부 학교의 다방면 지원과 지도교사와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체계적이고 꾸준한 지도로 기량이 부쩍 향상되어 다가오는 2025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하여 많은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갖출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운동부 학생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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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펄사 게이밍 기어,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 발로란트 팀과 공식 파트너 진행
      문의: 에이플러스엑스 마케팅PR 김민수 팀장 070-7797-7471 pr@aplusx.gg   펄사 게이밍 기어,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 발로란트 팀과 공식 파트너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세계적인 e스포츠 명문 구단 T1과 공식 파트너십을 진행해 T1 발로란트 e스포츠팀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T1은 국내외 e스포츠 팬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구단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팀과 발로란트 e스포츠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대상인 T1 발로란트 e스포츠팀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통해 전력을 강화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에는 ‘실반’ 고영섭, ‘메테오’ 김태오, 그리고 DRX에서 활약하며 국내 최정상 타격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버즈’ 유병철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최근 비시즌 대회인 레드불 홈그라운드에서 우승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패드를 제조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로, 2020년 창립 이후 짧은 시간 안에 글로벌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T1 발로란트 e스포츠팀과의 파트너십은 2024년 시작돼 2025년에도 진행되며, 이를 통해 발로란트 e스포츠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펄사는 VCT Pacific 2025와 VCT Americas 2025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다양한 e스포츠 팀과 e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며, 펄사 브랜드의 기술력과 게이밍 기어의 품질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T1과 같은 세계적인 명문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에게 펄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T1 발로란트 e스포츠팀의 새로운 시즌과 맞물려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펄사 한국공식사이트: https://pulsargg.kr/펄사 네이버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ulsar 웹사이트: http://www.pulsa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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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신나는 스키캠프와 함께 건강한 겨울나기
      신나는 스키캠프와 함께 건강한 겨울나기   화령초 2박 3일 스키캠프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화령초등학교(교장 석장근)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4~6학년 32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계절 스포츠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도전 정신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였다.   캠프는 전문강사의 스키장 안전교육 및 장비 착용법을 시작으로 수준별로 나누어 기초강습과 할강실습을 진행하였다. 고학년 학생들은 작년에 비해 능숙한 자세를 스키를 즐기는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금년에 처음으로 스키캠프에 참여한 4학년 동생들은 연신 엉덩방아를 찧으며 아픔을 잊은 채 활짝 웃음꽃을 피웠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5학년 김OO 학생은 “스키캠프가 너무 기대되고 설레었는데, 스키를 타며 하얀 눈 위를 달리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작년보다 더 잘 타게 되어 기분이 좋고 내년에도 오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장근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스키캠프와 같은 체험학습을 학교에서 제공해 건강한 몸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어린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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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PBN방송 검색결과

  • 대구광역시,「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대상 사업장 공모
        대구광역시,「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대상 사업장 공모 ▸ 5~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2월 17일(월)~3월 28일(금) 접수 ▸ 산업안전보건 선도기업으로 육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을 올해 40개 사업장으로 확대 지원한다. ※ 2024년 지원 사업장 20개   이번 컨설팅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등 사업장 40곳을 모집하고,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해 ‘위험성평가’에 중점을 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기술지원을 한다.   컨설팅은 각 사업장 당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위험성평가 실시 지도를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 의식 제고 및 근로자 참여 유도,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주 자율의 재해예방활동 안내, ▲재해예방 기술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이 근로자 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스스로 재해예방이 가능하도록 도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컨설팅 대상 사업장 중 위험업무 개선에 모범이 된 사업장을 선정해 연말 산업안전보건 선도기업으로 인증할 예정이다.   컨설팅 참여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모란을 참고하면 된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소규모사업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며, “컨설팅에 소규모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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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김희수 도의원, 「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김희수 도의원, 「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본회의 통과  농촌의 사회 서비스 공백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경상북도의회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2023년 8월 제정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ㆍ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회적 농업이란 농업을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돌봄, 교육,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활동 및 실천을 말한다. 김희수 도의원은 “경북은 사회적 농업 활동 지원이 미흡한 실정으로 사회적 농업을 육성하고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사회적 농업의 육성 및 지원을 확대하고자 ▲조례의 목적과 용어를 재정의하고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ㆍ시행 ▲사업지원 및 위탁 ▲사회적 농업 생산품의 우선 구매 등 조례 일부개정안을 제안했다. 김희수 도의원은 “체계적인 사업 지원과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를 권고하는 등 사회적 농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번 조례 개정으로 농촌의 사회 서비스 공백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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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aix Inc,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그램 ‘네버 스누즈’ 론칭
    문의: aix Inc. 한국지사 마케팅팀 김현석 팀장 bob@aixinc.io   aix Inc,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그램 ‘네버 스누즈’ 론칭 한국 기업을 위한 일본 시장 대상 브랜드 전략 강화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일본 도쿄 시부야에 소재한 글로벌 앱 마케팅 기업 aix Inc가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프로그램 ‘네버 스누즈(Never Snooze)’를 5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메가폰(Megaphone), 마이크(Microphone), 스마트폰(Smartphone)의 세 가지 전략적 요소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브랜드가 더욱 효과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접근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메가폰: 대형 인플루언서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 네버 스누즈의 메가폰 서비스는 대규모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선별된 인플루언서들은 aix의 독자적인 참여율 계산법과 정밀한 장르 분석을 통해 브랜드와의 궁합을 최대화한다. 또한 일본의 인기 가상 유튜버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다. ◇ 마이크: 소규모 인플루언서들의 힘을 모아 큰 목소리를 내다 100명 이상의 나노 및 마이크로 인플루언서가 모인 네버 스누즈의 마이크 서비스는 브랜드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광범위하게 확산시킬 수 있다. 브랜드나 서비스가 일본에서 트렌드가 되도록 하는 ‘X 버즈 트렌드’ 기능도 제공돼 폭발적인 도달 및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 ◇ 스마트폰: 직접 소통을 통한 고객 충성도 제고 스마트폰 서비스는 클라이언트의 공식 X 및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을 통해 사용자와의 일상적인 소통을 관리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일관되고 매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며, 고객의 신뢰와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제시한다. ◇ 특별 론칭 프로모션 네버 스누즈의 론칭을 기념해 aix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첫 거래에 한해 최대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된다. ◇ 웨비나 진행 aix는 네버 스누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일본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을 위한 웨비나도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일본에서 성공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공식과 실제 일본 인플루언서 섭외, 커뮤니케이션 등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인사이트’를 주제로 2월 1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글로벌 게임 마케팅을 총괄한 경험을 지닌 aix의 이민기 이사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차별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비나 신청은 여기에서 가능하다. aix Inc. 소개 aix Inc.는 일본 및 한국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마케팅 회사로, 최첨단 소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전략을 통해 전 세계 브랜드가 의미 있고 영향력 있는 방식으로 대상 청중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글로벌 앱 마케팅 어워드(App Growth Award 2024)’에서 소셜 인플루언서 캠페인과 올해의 앱 마케터 부분의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네버 스누즈(Never Snooze): https://www.canva.com/design/DAGddmwk0M4/zR5edCWB004BNeW5v9wVBg/view?utm_content=DAGddmwk0M4&utm_campaign=designshare&utm_medium=link2&utm_source=uniquelinks&utlId=h8d03cc0f28 웨비나 신청: https://mailchi.mp/aixinc/japan-influencer 웹사이트: https://www.aixinc.io/
    • PBN방송
    2025-02-05
  • 조용진 도의원, 지역맞춤형 고졸인재 양성 박차,
          조용진 도의원, 지역맞춤형 고졸인재 양성 박차, 김천생명과학고 고부가가치 특용작물 집중 육성 조 의원, 도-교육청-농축산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해 눈길 끌어   전문농업경영인 육성 필요성 대두, 농업의 새로운 매력 부각해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용진 부위원장(김천3, 국민의힘)은 지난 3일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 취업지원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동 간담회는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김천농업기술센터, 김천상공회의소 및 김천에 있는 영농·축산·양계·특용작물 협회장 및 농가 등 대표단이 대거 참여하여 청년 농업 종사자 확대 및 농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조용진 의원은 간담회를 주재하며 “올해 의정활동 목표중 하나가 지역인재채용(고졸인재) 활성화다”라며, “도내 55개 특성화고교에서 전문기술인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이 지역에서 취·창업을 해서 삶의 터전을 잡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야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해 「경상북도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운영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며, 고졸인재에 대한 지역 산업 수요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가로 명시하는 등 고졸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소개 및 학생 모집 및 취·창업 애로사항을 시작으로 각 농업 관계 단체장의 인력 수급, 채용에 대한 현실적 수요 및 요구조건 등을 가감 없이 개진했다.  한 농민 단체장은 가업 승계농이 아닌 이상 고졸 인재가 창농을 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며 “진정으로 청년 농부 확대를 바란다면 농축산업 관련 규제 완화 및 청년 농부 융자금 확대 등의 전폭적인 지원 혜택이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농가 대표는 “농업은 범위가 넓은데, 젊은이들이 기피하는 이유는 노동강도는 높으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어렵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라며, “노동 중심의 1차산업이 아니라,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6차 산업으로 접근해야 하며, 고부가가치 창출 등 매력적인 부분을 학생들에게 홍보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오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도청과 교육청이 농업정책과 특성화고 육성 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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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커즈, 세계 최대 AV·시스템 통합 전시회
    문의: 커즈(CUZ) 이창섭 070-8835-5888 contact@cuz-art.com   커즈, 세계 최대 AV·시스템 통합 전시회  ISE 2025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공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세계 최대 AV·시스템 통합 전시회 ‘ISE (Integrated Systems Europe)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5년 2월 4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며, 커즈는 AI 기반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를 공개할 예정이다. WAA는 럭셔리 호텔, 프리미엄 오피스, 대형 상업시설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아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국내 최대 규모인 1000여 점의 초고화질(4K-8K) 미디어아트 작품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간의 특성과 계절, 시간대, 행사 성격에 맞춘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WAA의 차별화된 강점은 고급 상업 공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데 있다. 이번 ISE에서 WAA는 호텔과 상업 공간을 위한 ‘시즌 컬렉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 공간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예술적으로 구현한 맞춤형 작품들을 통해 WAA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커즈 대표이자 아트 디렉터 진실은 “WAA는 AI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현대 공간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통합 예술 플랫폼”이라며 “이번 ISE를 통해 유럽 시장에 혁신적 솔루션을 제안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미디어아트 플랫폼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커즈는 CES 2025와 중동 최대 IT 박람회 GITEX 2024에서도 호평받았으며, WAA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DOOH (Digital Out of Home)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ISE 2025 참가 문의와 현장 미팅 예약은 innovation park CS393 부스에서 가능하며, WAA 공식 웹사이트(waa-art.com) 또는 이메일(contact@waa-art.com)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커즈 소개 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CUZ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cuz-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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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설맞이 공영주차장 93개소 무료 개방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설맞이 공영주차장 93개소 무료 개방 ▸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1.24.~ 2.2.)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공영주차장 93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대구시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에 맞춰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14개소, 1,719면)을 포함해 총 93개소, 9,556면에 달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의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https://www.dpfc.or.kr)와 공유누리(https://www.esha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3개소 공영주차장 중 59개소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 개방되며, 시청 부설주차장(국채보상로 131길 17)을 포함한 일부 공영주차장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방된다.   또한, 서대구역 남편주차장, 동대구역 맞이주차장, 서대구역광장 1·2주차장은 설날 당일인 1월 29일(수) 하루만 개방될 예정이다.   공단은 주차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개방 전에 시설 안전점검과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앞서 안전관리 강화, 환경정비 등 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설 연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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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파트너허브 ‘Anyvet’ 프로젝트, 태국 투자청 BOI 승인 획득
        문의: 파트너허브 경영지원팀 노회준 팀장 dao@partner24hub.com   파트너허브 ‘Anyvet’ 프로젝트, 태국 투자청 BOI 승인 획득 파트너허브 ‘Anyvet’ 프로젝트, 차세대 디지털 동물의료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 도약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태국 반려동물 의료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하는 파트너허브의 차세대 동물의료 프로젝트 ‘Anyvet’이 태국 투자청(BOI, Board of Investment)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Anyvet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사업 방향이 태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과 시장 혁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Anyvet 프로젝트’는 차세대 원격진료 솔루션, 수의대학 병원 및 동물병원용 EMR과 PACS, 마이크로칩 데이터 센터를 통해 태국 및 아세안 지역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히 보호자와 수의사 간 접근성을 대폭 높인 원격진료 솔루션은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의약품 배송 서비스까지 포함한 통합 플랫폼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트너허브는 기존 사업인 태국 ‘행복한동물병원’을 현재 2개 지점에서 방콕 전역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5개 권역병원으로 확대해 더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 내 수의대학, 정부기관, 동물병원과 협력해 Anyvet 프로젝트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공공 반려동물 AI 데이터센터 운영과 반려동물 보험 개발 등 신규 서비스로의 확장도 추진 중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태국 반려동물 의료 시장 전반에 걸쳐 품질과 접근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트너허브는 이번 BOI 승인을 계기로 태국 정부의 다양한 지원 아래 동물의료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트너허브 소개 파트너허브(PARTNERHUB)는 태국에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컨설팅 법인이다. 비즈니스 컨설팅, 종합 건축, 마케팅, 회계 및 법률 자문,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artnerhub.asia 보도자료 원문: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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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2
  • 우석이엔씨,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생에너지·수소·암모니아·바이오에너지 전환사업의 확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고등기술연구원 김진균 원장, 수소농업기술협회 지은상 회장, 우석이엔씨 최용기 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 우석이엔씨 경영지원실 박수민 대리 070-8850-1448 wsenc333@hanmail.net   수소농업기술협회-고등기술연구원-우석이엔씨,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생에너지·수소·암모니아·바이오에너지 전환사업의 확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수소농업기술협회(회장 지은상)와 고등기술연구원(원장 김진균), 우석이엔씨(회장 최용기)가 지난  20일 용인 소재 고등기술연구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분야의 수소, 암모니아, 바이오에너지 전환을 위한 기술 및 사업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혁신적이고 탄소중립 수소농업의 새로운 기반 마련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소, 암모니아, 바이오에너지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통해 농업분야 온실가스 발생의 최소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상용화의 확산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분야의 재생에너지 전환사업의 확대로 탄소중립 선도 △친환경농기계와 수직농장 등에 필요한 수소 및 암모니아 공급을 위한 지역 거점적 분산형 생산공급 기술 및 장비의 개발·확대 △농림축산식품분야의 유기성 폐자원 등을 활용해 전기, 바이오수소를 생산하는 가스화 시설의 개발보급 등이다. 수소농업기술협회 지은상 회장은 “혁신적이고 능동적으로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통해 농업구조전환이 절실한 시기에 전문기관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등기술원 김진균 원장은 “우리나라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 역량을 보유한 연구기관으로서 초창기부터 꾸준히 발전시켜 온 플랜트 가스화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수소 에너지의 생산/저장/활용기술의 전문연구기관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는 만큼 기술의 실용화와 그 성과의 사회적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석이엔씨 최용기 회장은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회사 슬로건을 가진 기업답게 폐플라스틱(열가소성/열경화성포함)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고함량 환원가스 생산을 위한 2단 일체형 가스화기 장비 및 운전기술을 개발해 새만금 공장에서 실증 가동 중이다. 사회적·경제적 필요성과 수요에 맞는 지역거점별 분산형 수소생산 플랜트를 농촌지역 실정에 맞춰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우석이엔씨의 가스화 기술은 국책연구과제 기술로 인정돼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PVC 포함 혼합폐플라스틱의 가스화를 통한 염소 저감 합성가스 생산기술 개발과제(2톤/일, 150억원)를 수행 중이다. 우석이엔씨 소개 우석이엔씨는 그간 축적된 영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 토목, 에너지, 환경플랜트, 도시정비사업 등에 대한 PM, CM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부지 선정에서부터 사업계획 및 사업의 경제성, 기술적 검토, 기본 및 상세설계, 기자재 구매, PF업무, 시공사 선정 및 시 운전, 매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양보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우석이엔씨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한 수소전문기업으로서 미래의 에너지 수소 및 e메탄올 등을 폐플라스틱 및 폐기물의 고온가스화를 통해 화학적 반응을 구현하는 가스화기를 개발해 실증까지 성공했다. 웹사이트: http://woo-se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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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수원동부교회 신용협동조합, 2025년 비전 ‘점프 2575’ 선포
        문의: 수원동부교회 신용협동조합 양영종 전문이사 cu03124@cu.co.kr   수원동부교회 신용협동조합, 2025년 비전 ‘점프 2575’ 선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수원동부교회 신용협동조합이 20일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 조합에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전장우 조합 이사장과 수원동부교회 김종덕 목사 등 임직원 여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비전은 ‘점프 2575’, 즉 ‘출자금 25억과 영업이익 7.5억’의 달성으로 설정했다. 이는 조합원(고객)에게 적절한 배당을 제공해 건강한 신용협동조합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장우 이사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6대 핵심경영’을 실천하고 변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전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6대 핵심경영은 △목표관리를 통한 흑자경영 △충성조합원(고객) 확대 △전사적 자원관리로 통합적 관리 △공격적 마케팅 시스템 구축으로 경쟁력 확보 △인적자원관리로 고객감동의 경영 △리스크 관리 강화로 기업 건전성 확보다. 또한 이러한 비전 달성을 위해 전문이사 제도를 신설해 양영종 이사(전 한양대학교 교수)를 영입해 비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함께한 한 직원은 본 비전을 실천하고 달성해 다른 조합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먼저 창구에서 고객에게 친철한 인사부터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수원동부교회 신용협동조합 소개 수원동부교회 신용협동조합은 설립 42년을 맞은 금융기관으로, 수원시 팔달로에 위치하고 있다. 2025년 자본금 25억과 영업이익 7.5억 달성을 목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건전한 신용협동조합이다. 동부교회 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이다. 은행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지위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계층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나름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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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0
  • 이철우 경북도지사,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참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생명 나눔 헌혈 운동 참여 16일 도청 전정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헌혈에 참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6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공무원 단체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도지사는 헌혈 후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해 진행한 총 네 차례 헌혈 운동 중 두 번을 참여하는 등 매년 헌혈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도 분기별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헌혈 운동을 추진해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헌혈 문화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경북도청 공무원 단체헌혈은 총 4회를 실시해 26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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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종합 검색결과

  • 바르게살기운동 정기총회 개최, 지역사회 발전 논의
      바르게살기운동 정기총회 개최, 지역사회 발전 논의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지역사회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 심의  경상북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저출산극복위원회 위원장 임명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1일 오전 11시, 경상북도청 화백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임원을 비롯한 시․군 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조직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경상북도협의회 임원 임명 ▲저출산극복 특별위원회 설치․운영 등 다양한 안건이 심의․의결되었다. 또한, 각 시․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북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해결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이 할 수 있는 역할과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의 핵심 가치인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의준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도민의식 함양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있으며, 저출산 극복, 복지 사각지대 해소, 탄소중립 실천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종합
    2025-02-11
  • 경상북도-고령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고령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 새해 첫번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간담회 고령군편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펀드의 전략적 활용 및 성장모델 발굴  유네스코 문화유산 대가야 고분군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 확충 방안 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7일 고령군청에서 지난해에 이은 10번째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사업 논의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정부 재정으로 이루어진 모펀드를 토대로 민간 투자를 유치해 추진하는 방식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 민자활성화과를 신설한 이래, 2024년 4월 구미 근로자 기숙사 프로젝트(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사업, 1,239억원) 및 경주 강동 수소연료전지 발전소(4호, 7,716억원)를 출범시켰고, 추가로 호텔 리조트 등 관광인프라와 스마트팜, 에너지산업 등 신규 먹거리 산업을 위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정책인 만큼 현장정책을 담당하는 시군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문가를 초청해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1월에는 투자펀드 사업의 전문가 네트워크 확보 및 원활한 펀드 조성과 운영를 위해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고령에서 열린 간담회에선 용승재 NH투자증권 이사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의 개념과 운영에 관한 강의와 홍인기 경북도 민자활성화과장의 경상북도의 투자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이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대가야 고분군과 연계한 신규 관광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을 위한 호텔과 리조트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고령군은 대가야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새로운 기회가 열린 만큼 호텔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충복 고령군 부군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관광객 수는 늘었지만, 그에 걸맞은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여서 지역 경제에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라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민간과 함께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어 기장 아난티 같은 호텔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경상북도 민자활성화과장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결합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이라면서 “민간과 함께 시군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 관 부 서 과 장 팀 장 담 당 자 경상북도 민자활성화과 홍인기 054-880-3460 권세안 054-880-3461 김세진 054-880-3463 고 령 군 투자유치과 김세희 054-950-6800 오상우 054-950-6801 이상용 054-950-6802
    • 종합
    2025-02-07
  • 2025년도 경상북도 토지행정발전 연찬회 개최
          2025년도 경상북도 토지행정발전 연찬회 개최 ‘도민편의 증대 및 고품질 토지행정 실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6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도와 시군 토지행정 업무담당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토지행정발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지행정 발전 연찬회는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를 되돌아보며, 올해 당면 토지행정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계획을 전달하고, 도와 시군의 협력 강화 및 업무추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올해 토지행정 정책목표를 ‘도민편의 증대 및 고품질 토지행정실현’으로 정하고 ▴부동산시장의 투명성 확보 및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도민을 위한 고품질 토지행정서비스 구현 ▴주소정보 활성화 및지능 공간정보구축 ▴지적 재조사 내실화를 통한 사업 가속화라는 4대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손찬호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 서기관을 초청해 국가공간정보의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을 들음으로써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토지행정업무는 국가정책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로써 도민의 재산권과도 아주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전국에서 제일가는 토지행정을 실현해 줄 것을강조하면서, 신규사업 발굴로 도민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
    2025-02-06
  • 대구콘서트하우스 시리즈 첫 공연
      대구콘서트하우스 <The Masters> 시리즈 첫 공연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리사이틀 개최 ▸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종신 악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리사이틀   ▸ 2월 18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가 클래식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The Masters’(이하 ‘더 마스터즈’)를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더 마스터즈’는 2025년 대구콘서트하우스 신규 기획공연으로 매월 1회,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연주자를 초청해 독주회를 펼치는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더 마스터즈’ 무대의 첫 주인공은 한국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음악가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은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으며,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다.   그는 학사 졸업 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석사 수석 입학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과 파리국립오페라의 아카데미 단원을 거쳐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악장으로 초청받았으며,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부악장을 역임하고 파리 오케스트라의 부악장으로 선발됐다.   2023년 6월, 김재원은 프랑스의 명문 악단인 툴루즈 카피톨 국립오케스트라에 입단해 1년이 채 되지 않은 작년 3월 심사위원과 단원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종신 악장에 임명됐다.   이번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이택기가 김재원과 호흡을 맞춘다. 피아니스트 이택기는 2014년, 17세의 나이로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과 청중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당시 콩쿠르의 심사위원장인 Frank Wibaut로부터 “이택기는 절대적으로 탁월하다”는 찬사를 얻기도 했다. 우승 이후 그는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국제무대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럽과 미국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차세대 연주자의 길을 밟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두 연주자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급변하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음악적 혁신과 감정의 깊이를 추구한 세 작곡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1부에서는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품’ 시리즈로 막을 올린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품’ 중 ‘로망스’를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중 ‘마주르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소품’ 중 ‘선물’이 차례로 이어진다.   세 곡은 시벨리우스 특유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여정을 선사한다.    이어 분위기가 전환되며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1번’이 펼쳐진다.   해당 곡은 작곡가가 1악장과 4악장에 반복되는 바이올린 선율이 ‘묘지를 지나는 바람’이라고 묘사했을 만큼 독특하다. 두 연주자는 특유의 심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여운을 남기며 1부의 막을 내린다.    공연 2부에서 둘은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며 낭만주의 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해당 곡은 화려하고 서정적인 선율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절묘한 조화를 선사한다.   관객들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과 피아니스트 이택기의 뛰어난 기교와 완벽한 호흡을 느끼며 대구콘서트하우스 ‘더 마스터즈’ 시리즈의 첫 시작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concerthouse.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661-2431)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종합
    2025-02-05
  • 희망2025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 최종 102도 달성!
          “대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 최종 102도 달성!! ▸ 경기침체에도 불구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최종 온도 102도 달성 ▸ 대구시민과 함께한 62일간의 행복한 동행 마무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3일 오후 1시 10분, 구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 및 임직원, 운영위원,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갖고 대구시민과 함께한 62일간의 행복한 동행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목표액인 106억 2천만 원을 초과해 108억 7천만 원을 모금함으로써 사랑의 온도 102.4도를 달성했다.   이번 모금은 전년도와 동일한 목표(106억 2천만 원)를 설정하고 출발했으나,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 상황에서 캠페인 초기 단계에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 지난해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15도 대에 머물러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지만, 지역 기업과 대구시민들의 놀라운 나눔 정신이 빛을 발하며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 102도 달성에는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에스엘서봉재단(이사장 이충곤)은 지난해(14억 원)보다 많은 15억 원 기부로 대구에서 가장 큰 나눔을 실천했고, 한국부동산원(6.6억 원), DGB금융그룹(4.5억 원), PHC큰나무복지재단(3.2억 원), iM유페이(2.9억 원), HS화성(2억 원)을 비롯해 대성에너지(주), 대구중앙청과(주), 희성전자(주), ㈜서보 등 지역 기업들의 1억 원 이상 통 큰 기부가 이어졌다.   또한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이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엘앤에프, ㈜마담에이츠, 농업회사법인 아임당 등이 1억여 원의 물품을 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업 뿐 아니라 대구시민들의 나눔도 이어졌다.   삼성라이온즈 강민호 선수와 선수단은 팬들을 초청해 진행한 강식당2의 수익금 4천여만 원을 기부했으며, 두 돌 된 김이현 군(2세)은 생일을 맞아 100만 원을 기부하며 ‘최연소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유튜버 ‘맛참봉’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유튜버’로 가입해 나눔을 전파했으며, 대구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웹툰 작가 ‘워효’는 시민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웹툰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이처럼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온정의 힘으로 1월 23일(목), 지난해보다 9일 빠르게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대구시민 여러분과 지역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배려가 계속 이어져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희망나눔캠페인 모금 현황(2022∼2025년) 2. 3.기준(단위 : 백만원) 구분 희망2025 희망2024 희망2023 희망2022 달성률 102.4% 100.8% 103.2% 123.4% 목표액 10,620 10,620 10,000 9,048 실적액 10,870 10,701 10,318 11,161
    • 종합
    2025-02-03
  • 2025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컨설팅분야 운영기관 선정
    문의: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컨설팅본부 이영철 팀장 02-2135-7610 yclee@korsca.kr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2025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컨설팅분야 운영기관 선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 이하 컨설팅협회)는 2025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컨설팅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컨설팅협회는 2020년부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사업의 컨설팅분야 운영기관으로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 대상으로 경영기술전략, 스마트공장추진전략, IP분쟁 대응, ESG,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 경영혁신 프로그램 등을 기획 및 운영해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일반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수행기관이 제공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중대재해예방 바우처,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는 일반바우처의 지원대상과 달리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확대됐으며, 중대재해예방컨설팅,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 프로그램을 필수로 지원한다. 2025년도 주요 변경사항으로 지원 프로그램이 변경됐다. 제조혁신 추진전략이 AX·DX 추진전략으로, 기술이전 및 지재권획득이 IP 기반 기술사업화로, 제품시험 및 인증이 제품시험·인증·연구장비 활용으로 변경돼 지원된다. 또한 수행기관 모집도 매월 상시모집에서 연 2회 모집으로 변경됐다. 2025년 수요기업 모집은 2024년 11월 8일부터 12월 13일까지 1차 수요기업 접수를 진행했고, 서면 및 현장평가 후 2월 초 최종 선정기업에 통보할 예정이며, 수행기관 모집의 경우 2025년 2월 중 모집·평가·선정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혁신플랫폼(www.mssmiv.co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컨설팅협회는 혁신바우처 사업의 시작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해왔던 운영기관인 만큼 그간의 노하우를 활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제변화 등에 따른 대응전략과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국고보조금사업의 부정수급 및 부정수행 방지 등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 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식을 개선시킬 계획이라 설명했다.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 소개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는 컨설팅 산업 발전과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11년 4월 5일 창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중소벤처기업부 설립인가)이다. 협회 사무실은 서울에 있으며, 회원사는 △기술 △경영 △IT △재무 △회계 등 컨설팅사 단위로 총 680개 사가 등록돼 있다. 주요 사업은 컨설팅 지원 사업, 지식 서비스 분야 연구 개발, 컨설턴트 역량 강화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혁신플랫폼: https://www.mssmiv.com 웹사이트: http://korsca.kr
    • 종합
    2025-02-03
  •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시 예술단’ 단원 공개모집
      문의: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wyb@hcf.or.kr 문의 문화사업팀 031-290-4637/4634   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시 예술단’ 단원 공개모집 음악감독, 코디네이터 2개 분야서 4명 오케스트라·국악단 단원 모집은 2월 중 별도 진행 예정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와 지역 문화 균등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지휘자)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라 및 국악단 단원 모집은 2월 중에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0일부터 약 8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기획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화성시 예술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31일부터 내달 10일 오후 6시까지며, 지원 희망자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cf.or.kr) 내 채용공고를 확인해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 가능하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소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 종합
    2025-01-31
  • 경북 농어촌진흥기금, 청년·스마트팜 지원으로 농업대전환 견인
      경북 농어촌진흥기금, 청년·스마트팜 지원으로 농업대전환 견인 2025년 농어촌진흥기금 총 650억원... 청년농, 스마트팜, 농업 경쟁력 강화 지원   다자녀 농어가 상환이자율... 1% → 두자녀 0.7%, 세자녀 이상 0.5%로 경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2025년에도 농어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대전환의 대대적인 확산을 위해 도내 농어가를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 총 650억원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년농 147억, 스마트팜 조성에 66억원, 귀농인과 결혼이민자 농어가 25억, 농식품 수출·가공 42억원,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300억원을, 자연재해·가축질병 등 긴급 현안 해결을 위해 70억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농어가는 최대 2억원(스마트팜 5억원), 농어업법인은 5억원(스마트팜 10억원) 한도로 최저 금리 수준인 1% 이자로 융자 지원받아, 농어업 자재·사료 구입 등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농기계·어구 구입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농어가에 대한 지원도확대한다.   도내 미성년 자녀를 포함한 2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농어가는이자율이 기존 1%에서 최대 0.5%까지 대폭 인하돼 농어가 부담을 줄인다. 다자녀 농어가의 경우 올해 하반기 시군(읍면동)확인 절차를 거친 후 일괄 감면받게 된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농어촌진흥기금 다자녀 농어가 상환이자율 인하로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는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경북에서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농업대전환 추진과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진흥기금은 1993년부터 도·시군, 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 수익으로 2024년까지 총 2,766억원을 조성, 도내 14,237명에게 7,591억원을 지원해 농어가 경영 안정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종합
    2025-01-27
  •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의료원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 의료진과 상황근무자 격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의료원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 의료진과 상황근무자 격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대구의료원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의료·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하고, 휴일 없이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상황근무자를 격려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설 연휴에도 쉬지도 못하고 의료기관, 상황실 등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현장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외래·응급환자 진료와 재난·비상상황 대응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종합
    2025-01-27
  •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24일 수성구 신매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정과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장보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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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W TOKYO 2025 봄’ 전시회 개최…
        사진: 어패럴 전시 제품 문의: FaW TOKYO 사무국 RX Japan Ltd. Hamano, Wakana +81-3-6739-4108 fwt.jp@rxglobal.com   ‘FaW TOKYO 2025 봄’ 전시회 개최…  일본의 품질·아시아의 우수성·글로벌 트렌드가 중심이 되는 자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일본 최대 패션 무역 전시회 ‘FaW TOKYO 2025 봄’이 내달 26일~28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RX Japan이 주최하는 ‘FaW TOKYO 2025 봄’은 다른 패션 무역 전시회와는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본의 품질, 아시아의 우수성, 글로벌 트렌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패션, 텍스타일, 공급업체를 위한 올인원 이벤트로 전 세계 20개 국가/지역에서 550개 이상의 참가사가 한자리에 집결한다. ‘FaW TOKYO 2025 봄’은 패션 업계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8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된다. 올해는 의류, 패션 용품, OEM/ODM 솔루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스포츠 웨어 부문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 패션 전시회’가 신규 개최되며, ‘웰니스/뷰티/기능성 의류 전시회’는 새롭게 리뉴얼돼 웰니스 의류, 뷰티 강화 의류, 첨단 텍스타일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일본의 프리미엄 장인 정신을 선보이는 ‘메이드 인 재팬 무역 전시회’와 트렌드를 선도하며 브랜드를 소개하는 ‘브랜드 & 디자이너 전시회’도 다채롭게 전시한다. 아울러 국내외 바이어와 아시아 최고의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패션 소싱 전시회’와 함께 텍스타일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고품질 소재를 소개할 예정이다. 친환경적 혁신을 촉진하는 ‘서스테이너블 패션 전시회’와 패션 산업 변혁을 주도하는 기술을 선보이는 ‘패션 테크 전시회’도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 이 모든 전문 전시회로 구성된 ‘FaW TOKYO 2025 봄’은 전 세계 패션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참관 전시회로 개최된다. 고품질의 메이드 인 재팬 제품 ‘FaW TOKYO’는 8개의 전문 전시회를 통해 고품질의 독특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일본 제조업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본 전시회에서는 최고 수준의 OEM/ODM 솔루션과 함께 프리미엄 의류, 텍스타일 및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국내 및 해외 바이어 모두 본 전시회에서만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고품질의 제품과 귀중한 파트너십을 발굴할 수 있다. 패션 트렌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기 ‘FaW TOKYO 2025 봄’은 브랜드 & 디자이너 전시회에서 글로벌 트렌드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업계를 주도하는 선도적인 브랜드 및 신진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소개한다. 일본 디자이너 게이트에서는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들의 일본 전통과 대담한 현대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일본 크리에이티브 면모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러한 국제적인 감각에 더해 2025년 테마 국가로 선정된 한국의 활기찬 K-패션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신규 & 리뉴얼 개최 및 하이라이트 이번 ‘스포츠 패션 전시회’는 급성장하는 ‘스포츠’ x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며 업계의 획기적인 전시회로 새롭게 개최된다. 본 플랫폼에서는 혁신적인 운동복, 신발, 액세서리, 테크 웨어를 전시해 기능성과 스타일이 더욱 밀접해 나가는 모습을 소개한다. 또한 ‘웰니스/뷰티/기능성 의류 전시회’에서는 건강과 웰니스 증진에 초점을 맞춰 변모된 모습으로 새로운 패션의 세계를 전시할 예정으로, 액티브 웨어부터 뷰티 강화 의류 및 고성능 소재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과 의류를 모두 향상시키는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서스테이너블 패션 전시회’ 내의 순환 패션 구역에서는 순환성에 중점을 둔 브랜드가 중심이 돼 지속 가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참관객들은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업계에 변화를 줄 텍스타일, 디자인, 생산 분야의 최첨단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전시를 돋보이게 하는 FaW 팝업 갤러리는 창의성과 장인 정신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엄선된 전시회로 개최된다. 지난 전시회에서는 서스테이너블 텍스타일, 웰니스 제품 및 메이드 인 재팬 제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2025년 전시회의 더욱 흥미로운 상세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텍스타일 소싱 소싱 전문가를 위해 ‘FaW TOKYO 2025 봄’은 다양한 기능성 텍스타일 및 소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구역에서는 재활용 음식물 폐기물로 만든 제품을 포함해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패브릭을 소개하고, 패션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OEM/ODM 파트너 검색 플랫폼 ‘FaW TOKYO’는 최고의 OEM/ODM 파트너를 소싱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특히 ‘패션 소싱 전시회’는 아시아 전역의 300개 이상의 공급업체 및 제조업체와 방문객을 연결하는 전시회로, 최고의 디자인 솔루션 및 제조 전문가를 발굴하고 회사 브랜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종합 플랫폼이다. 20개 국가/지역에서 550개 이상의 참가사가 집결하는 이번 ‘FaW TOKYO 2025 봄’은 방문객에게 맞춤형 소싱 기회를 제공해 적합한 생산 파트너 및 업계 협력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관 등록 안내 ‘FaW TOKYO 2025 봄’의 참관 등록이 시작됐다. 모든 참관자는 전시회 기간 동안 원활한 입장을 위해 사전에 참관 배지를 인쇄해 지참하면 된다. 배지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전시회가 개최되는 3일 동안 유효하다. 해외에서 방문하시는 참관객을 위해 전시장에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방문과 함께 도쿄의 활기찬 문화를 체험하며 여행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FaW TOKYO 2025 봄’이 개최되는 도쿄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요리부터 번화한 쇼핑가까지 모든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자세한 숙박 및 여행 정보는 ‘FaW TOKY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fashion-tokyo.jp/spring/en-gb/to-visit.html?utm_campaign=release_vis&utm_medium=referral&utm_source=KoreaNewsWire 부스 참가 신청 안내 ‘FaW TOKYO 2025 봄’의 부스 참가 신청 접수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브랜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바이어와 교류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접수가 마감되기 전에 꼭 신청해야 한다. 부스 참가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아래에서 확인하면 된다. · 부스 참가 관련 자세한 정보 및 신청: https://www.fashion-tokyo.jp/hub/en-gb/to-exhibit.html?utm_campaign=release_ex&utm_medium=referral&utm_source=KoreaNewsWire FaW TOKYO 개요 ‘FaW TOKYO (패션 월드 도쿄)’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무역 전시회로, 패션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8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본 전시회는 글로벌 브랜드 및 디자이너부터 혁신적인 텍스타일, 웰니스 및 스포츠, 서스테이너블 패션, 고품질의 메이드 인 재팬 제품, 소싱 솔루션, 안경 및 최신 패션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선보이는 패션 플랫폼이다. 2025년 3월 전시회에는 25개 국가/지역에서 700개 참가사가 집결하며, 전 세계에서 2만3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RX 소개 RX (Reed Exhibitions)는 개인, 커뮤니티 및 조직을 위한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데이터와 디지털 제품을 결합해 대면 전시회의 가치를 높이고, 42개 산업 분야에 걸쳐 전 세계 25개 국가/지역에서 약 350개 이상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고객이 시장에 대해 배우고, 제품을 소싱,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X는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에 공헌하는 데 열정을 갖고 있으며 모든 사원들을 위한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X는 전문가 및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정보 기반 분석 및 의사 결정 도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RELX의 계열사다.   RX Japan Ltd 소개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인 RX Japan은 도쿄 빅사이트, 마쿠하리 메쎄, 인텍스 오사카 등 대형 전시장에서 매년 보석, 패션, 선물용품, 전자, 에너지, IT, 화장품, 의료 등 38개의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걸쳐 415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된 106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X 웹사이트: http://www.rxglobal.comRX Japan 웹사이트: https://www.rxjapan.jp/en/ 웹사이트: https://www.rxjapan.jp/ko/
    • 국내뉴스
    2025-02-12
  • 블루아워 Blue Hour
        이지희무브포켓 MovePocket 기후위기프로젝트.   <블루아워 Blue Hour> 선명한 주제의식으로 안무의 깊이를 더하고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심미적 감흥을 전하는 안무가 이지희의 기후위기프로젝트 무대.   “ 오늘날 ‘기후위기’는 누구도 아닌 우리 인간이 초래한 것, ‘기후’의 급격한 변화는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자연과 인간의 공존, 연결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에 관해 이야기한다. ”   <Dots> <Our Skin> <Blue Hour>   #핑크카본프로젝트 #친환경예술 #기후감수성 #지속가능한미래 #무용과드론 #댄스필름   2025년 3월 8일(토)~9일(일) / 토 19시, 일 16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특유의 섬세함과 다양한 춤 언어를 바탕으로, 주제의식을 내재한 움직임을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사유를 그대로 표출하며 본인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안무가 이지희의 기후위기프로젝트 <블루아워 Blue Hour>가 오는 3월 8일(토)~9일(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를 통해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관객층을 확보하고, 안무가 이지희만의 레퍼토리를 발표하며,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작품을 통해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2025년 트랜드 키워드로 ‘기후 감수성’이 떠오르고 있다. ‘기후변화’ 대신 ‘기후위기’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무가 이지희는 개인의 작은 순간들이 연결되어 찬란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희망, 인간과 자연의 연결성, 그리고 공존의 중요성 등을 예술의 힘으로 대중에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이야기한다.    안무가 이지희의 완성도 높은 작품과 사회적 메시지 전달로 대중적 공감대 형성을 높일 이번 무대는, 현시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이슈인 ‘기후위기’에 대한 접근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그 문제의식을 지적하고 인류의 미래를 관객과 함께 고민하고자 이번 무대를 기획하였다. 2019년 「제33회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에서 ‘최우수 작가상’ 수상 및 PAF ‘올해의 우수작품상’에 수상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Dots>, 2022년 「제43회 서울무용제」 경연대상 부문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블루아워>를 선보인다. 또한, 2023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연구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핑크카본 프로젝트 Pink Carbon Project」의 하나로 제작된 댄스필름 <Our Skin>을 상영, 예술적 경험을 통한 사회적 메시지 전달의 계기가 될 것이다.    안무가 이지희는 세 작품, [Dots], [Our Skin], [Blue Hour]를 통해 개인적 경험에서 시작해 점차 확장된 시선으로 환경과 공존의 문제를 탐구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2019년 초연된 작품 <Dots>는 혼자 떠난 무계획 여행에서 마주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우리의 인생이 예기치 못한 일들의 연속임을 강조하며, 그 순간들이 연결되어 찬란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티브 잡스의 연설 "Connecting the Dots"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의 모든 순간이 연결되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깨달음에서 출발, 이후 팬데믹으로 두 차례의 자가격리를 겪으며 닫힌 공간에서 느낀 답답함은 역설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예술적 탐구로 이어졌다.    2022년 초연된 작품 <블루아워>는 환경 메시지를 담은 전막 공연으로,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강렬하게 표현한다. 드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현대무용과의 조화로 위기와 희망을 동시에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환경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블루아워>는 ‘기후위기’라는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 교육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서울시 10개 중학교, 2024년 충북지역 청소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되었다. 또한, 충북지역 비보이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5년에는 현대무용 장르뿐만 아니라 힙합의 움직임까지 춤의 폭을 넓혀, 다양한 춤 언어의 융합을 통해 무용의 예술적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2023년 제작된 댄스필름 <Our Skin>은 2023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연구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된 저탄소 배출 예술 실천 프로젝트인 「핑크카본 프로젝트 Pink Carbon Project」로 다양한 예술가들의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예술이 변화의 도구로서 기후 위기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방안을 모색하며, 예술을 통한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했다. 작품은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피부’라는 상징을 통해 표현하며, 자연과의 조화와 공존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탐구했다. 또한, 저탄소 예술 실천을 기반으로 제작된 댄스필름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바탕으로 환경 위기를 예술로 풀어내려는 시도로 평가받은 작품이다.  
    • 국내뉴스
    2025-02-11
  • 대구광역시, 중국 청두에 대한민국 최초 지자체 해외사무소 개소
          대구광역시, 중국 청두에 대한민국 최초 지자체 해외사무소 개소 ▸ 2월10일(월) 오전 11시 30분, ‘주(駐)청두 대구사무소’ 개소식 가져 ▸ 2월11일(화), 대구광역시 대표단 쓰촨성 정부, 청두시청 예방 ▸ 지역기업 진출, 양국 교류협력 강화의 전초 기지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10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각), 중국 청두에 국제통상 강화 및 진출기업 지원 등 경제문화교류 확대 거점 역할을 수행할 ‘대구광역시 청두사무소’를 개소했다.   중국은 대구시의 무역교역량 1위 국가이며, 청두시는 쓰촨성의 성도로,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15개가 소재하는 등 경제산업의 중심 도시이자 풍부한 문화유산 보유 도시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지(Fortune)」발표 (2024년)   대구시와 청두시는 2015년 11월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대학생 캠프 교류, 예술단 참가, 의료관광설명회 개최 등 인적교류뿐 아니라 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구 청두사무소 개소’를 통해 대구시는 쓰촨성 및 청두시에 지자체로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현지 사무소를 갖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청두시의 조건 당 상무위원, 장빈 외사판공실 주임 등 주요 관계자와 뇌학걸 쓰촨성 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엄원재 주청두 대한민국 총영사, 변용섭 코트라 청두무역관장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 행사에 이어, 2월 11일(화)에는 쓰촨성 정부와 청두시청을 차례로 방문한다.   대구시 대표단은 스샤오린 쓰촨성장측에 한중협력을 다지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장타오 쓰촨성 외사판공실 주임, 천옌푸 청두시 당 부서기 등 중국 측 주요 인사들을 예방한다.   이를 통해, 한중 친선축구, 상호 예술단 초청, 대구대공원 판다 대여 등 다양한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구사무소 운영 지원을 포함한 공고한 경제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으로 글로벌 경제에 수많은 리스크가 상존하는 만큼, 대외적인 협력과 교류는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이다”며, “청두사무소가 양국 경제문화교류 확대의 거점으로 자리 잡아, 지역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고, 글로벌 도시 대구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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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핑거푸시, 중소기업 위한 ‘앱 푸시 마케팅 성장 프로그램’ 론칭
      문의: 키스소프트 김온주 onjoo_kim@kissoft.co.kr   핑거푸시, 중소기업 위한 ‘앱 푸시 마케팅 성장 프로그램’ 론칭 핑거푸시의 엔터프라이즈급 기능과 성능 제한 없이 제공 인력·예산 부족해도 걱정 NO… 앱 푸시 연동 개발과 앱스토어 배포까지 원스톱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내수 침체 장기화로 한계기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기업 키스소프트(대표 구중완)가 중소기업들의 시름을 덜어줄 획기적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키스소프트는 중소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중소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중소기업을 위해 설계된 최적의 앱 푸시 마케팅 전용 플랜 ‘Pro Lv 0.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성장의 동반자’를 지향해온 키스소프트가 예산과 시간,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올인원 모바일 메시지 솔루션 ‘핑거푸시’의 앱 푸시 서비스를 이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앱 푸시 마케팅을 시작함으로써 성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핑거푸시의 앱 푸시 서비스는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발송 방식을 제공하며, 고성능 분산 발송 엔진을 통한 시간당 30만 건의 발송 속도, 고객 데이터 기반의 세그먼트 서비스를 통한 개인화 마케팅 실행, 실시간 고객 반응 분석을 통한 직관적인 성과 리포트 작성 등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다. 이미 5300여 개의 앱이 이 같은 핑거푸시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핑거푸시의 ‘Pro Lv 0.5’ 플랜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월 5만원의 스타터(Starter) 요금으로 월 72만원의 프리미엄(Premium)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앱 푸시 서비스의 모든 기능과 성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핑거푸시 개발팀에서 SDK 연동 개발과 앱스토어 배포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만큼 자체 개발 인력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들에게는 고성능 앱 마케팅 툴을 확보할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플랜별 앱 푸시 서비스 지원 기능 : https://developers.fingerpush.com/app-push/guide/plans ※ 2025 중소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Pro Lv 0.5 플랜) 상세 소개 : https://www.fingerpush.com/ptn5/services/mediCompany.jsp 지원 대상은 핑거푸시 신규 고객 중 업력 10년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신청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이용 가능하다. 선착순 50개 기업에 한정 지원되는 만큼 성장 돌파구 마련에 목말랐던 중소기업이라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구중완 키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중소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중소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핑거푸시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키스소프트 소개 키스소프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전문 기업이다. 2014년 론칭한 핑거푸시는 앱 푸시 서비스와 앱 보안 서비스, 멀티채널 메시지 전환발송 서비스, 앱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푸시 메시지의 수신 확인 방법 및 장치 △개인 정보 메시지의 전송 방법 및 장치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fingerpu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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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2025 전국 자원봉사센터장 연찬회 개최
      문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정책연구팀 전홍석 주임 02-2129-7510 nvc1365@hanmail.net   변화하는 사회문제, 자원봉사로 길을 찾다…  2025 전국 자원봉사센터장 연찬회 개최 변화하는 사회 속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재정립과 운영 혁신 모색 지방 소멸·개인화된 사회 대응… 자원봉사의 새로운 방향 제시 재난 대응부터 법·제도 개선까지… 자원봉사 활성화 전략 논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지난 6일 서울 연세 세브란스빌딩에서 ‘2025 전국 자원봉사센터장 신년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자원봉사 운동의 방향과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찬회에서는 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역할이 논의됐다. 특히 개인화되는 시민사회 속에서 자원봉사의 새로운 동력으로 ‘공동체적 개인주의’ 개념이 제시됐다. 이는 자원봉사가 단순한 활동을 넘어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자원봉사가 지역 활성화의 주요한 동력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시민사회의 변화를 반영해 자원봉사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이를 위한 새로운 전략과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행정안전부는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법과 제도 변화 방향을 제시하며, 보다 체계적인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중요하게 다뤄지는 재난 대응 자원봉사 기조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당시 자원봉사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전국 자원봉사센터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사고 발생 직후 7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신속히 조직돼 유가족 지원, 물품 및 식사 제공, 합동분향소 운영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한 사례가 소개됐다. 아울러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집중하고자 하는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공통 과제도 발표됐다. △실효성 있는 국가 진흥정책 운영 △자원봉사 기관 간 협업체계 확장 △지속가능한 공동체 회복력 강화 △자원봉사 참여문화의 뉴노멀 전환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지방 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전국 자원봉사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협력과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는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고 공동체 회복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개인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자원봉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자원봉사센터가 전문성을 갖춘 진흥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의해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 볼런티어, 지역사회 활력증진 자원봉사 지원,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 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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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2025 SGI 파란꿈 희망 파트너’ 기부금 전달식 개최
     사진: 2025년 SGI 파란꿈 희망 파트너 장학사업 기부금 전달식 현장. 왼쪽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 SGI서울보증 심성보 전무이사(제공: 아이들과미래재단)문의: 아이들과미래재단 전략기획팀 유다솜 070-4360-0307 yds@fyf.or.kr   아이들과미래재단-SGI서울보증,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 청년들을 위한 ‘2025 SGI 파란꿈 희망 파트너’ 기부금 전달식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인 ‘SGI 파란꿈 희망 파트너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GI서울보증 심성보 전무이사와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기부금은 총 1억8000만원 규모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자립준비 청년들의 장학금, 생활 지원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과 함께하는 ‘SGI 파란꿈 희망 파트너’ 사업은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과 전국 아동 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장학생들에게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도서 지원금, 생일선물비를 지급하고 진학 지원금 및 문화체험활동비, 자립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꿈나무 장학금은 파란청춘 장학생의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교육비 및 생활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SGI서울보증 임직원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SGI서울보증 심성보 전무이사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과미래재단 김효승 상임이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많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후원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재단이다. 아동 및 청소년, 청년을 위해 교육 및 멘토링 사회공헌사업, 장학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 소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벤처 기업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3월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미션을 갖고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 활동(CSR)을 추진, 전문 CSR 사업영역을 개척해왔다. 2025년 기준 연간 80여 개 파트너 기업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전문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육, 환경개선, 장학사업 등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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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VDI 모니터링 솔루션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사진: 굿모닝아이텍 본사에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이지이노베이션스코리아 김현찬 지사장(왼쪽)과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 문의: 굿모닝아이텍 전략기획마케팅본부 안예빈 주임 ybahn@goodmit.co.kr   굿모닝아이텍-이지이노베이션스코리아,  VDI 모니터링 솔루션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굿모닝아이텍, 최적의 VDI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 VDI 환경에서 통합 성능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최대 50% 비용 절감 효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이지이노베이션스코리아(eG Innovations Korea)와 VDI 모니터링 공동사업 확대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 체결을 통해 영업 파이프라인 확대, 공동 영업 및 마케팅 진행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해 양사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속적인 사업 성장 기회까지 모색할 방침이다. 굿모닝아이텍이 앞으로 공급하게 되는 ‘이지엔터프라이즈 솔루션(eG Enterprise)’은 VDI 환경에서 엔드투엔드(END-TO-END) 통합 성능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요 특징은 △통합 성능 모니터링 △VDI 성능 모니터링 △클라우드 모니터링 △SAP 모니터링이다. 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원인 분석이 가능하며, 장애 대응에 대한 반복 작업 및 전문가 의존성 감소로 최대 5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VDI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술 협력과 사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지이노베이션스코리아와 함께 적극적으로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지이노베이션스코리아 김현찬 지사장은 “다수의 고객사와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굿모닝아이텍과의 사업 제휴를 통해 양사 간 더 큰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며 “디지털 업무 환경 속에서 최고의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아이텍 소개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그리고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브이엠웨어 바이 브로드컴을 비롯해 SCP, 네이버 클라우드, GCP, AWS, 에저 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빔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아카마이, 네트워크 이상 행위 실시간 탐지 및 포렌식 솔루션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APPM, 통합 인증보안 솔루션 그리핀타워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od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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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해냄에듀 ‘교과서로 시작하는 고등학교 소설 읽기’ 출간…
      사진: 교과서로 시작하는 고등학교 소설 읽기_첫째 권 문의: 해냄에듀 마케팅팀 최해리 02-323-9953 hnedu2@naver.com   해냄에듀 ‘교과서로 시작하는 고등학교 소설 읽기’ 출간…  전국국어교사모임이 9종의 고등학교 공통국어1·2 교과서 수록 소설로 감상집 엮어 14편의 소설을 함께 읽으며 세상에 대해 질문하고 그 답을 찾는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전국국어교사모임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공통국어1·2 교과서에 수록된 소설을 모아 작품 해설과 감상을 곁들인 감상집 두 권을 펴냈다. 새 교육과정에 따른 공통국어1·2 교과서는 모두 9종으로, 2025년 3월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9종의 공통국어1·2 교과서에 실린 소설 작품들은 완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현대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들이어서 고등학생은 물론 소설을 좋아하는 중학생이나 소설 읽기를 다시 시작하는 일반인들이 읽기에도 적합하다. 이번 9종 공통국어1·2 교과서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대 소설인 1930년대 ‘봄·봄’(김유정)부터 1970년대 ‘배반의 여름’(박완서), 그리고 2000년대 이후의 ‘뉴욕제과점’(김연수), ‘엇박자 D’(김중혁), ‘노찬성과 에반’(김애란), SF 소설 ‘저건 사람도 아니다’(서유미)까지 다양한 작품이 실려 있는데, 이번 소설 감상집에도 모두 담겼다. 전국국어교사모임에 따르면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 과정 그대로 선생님들이 함께 읽고, 질문으로 만들고, 질문에 대해 대화를 나눈 다음, 그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작품 해설과 감상을 썼다고 한다. 학생들은 물론 이 책을 읽는 일반 독자들도 감상집에 실린 방법을 따라 소설을 읽으며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본다면 소설을 읽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의 폭도 더욱 넓어질 것이다. 또한 ‘교과서로 시작하는 고등학교 소설 읽기’는 교과서 지면의 한계로 인해 소설의 발췌된 부분만 읽게 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능하면 소설 전문을 실었다. 공통국어1·2 교과서에 수록된 14편의 소설을 실었으며, 이중 장편 소설 1편과 저작권자 요청에 의해 발췌한 2편을 제외한 11편의 소설을 전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해냄에듀 소개 해냄에듀는 2005년 창립한 교육출판기업으로, 해냄출판사의 자매회사다. 현재 검인정 교과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해냄에듀의 체계적인 교과서 개발 시스템과 과목별로 전문화된 교과서 개발진의 노하우가 최고의 교과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학교 현장의 수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전국의 현직 교사 중심으로 구성된 집필진은 생동감 넘치는 수업 상황을 교과서에 완벽하게 구현한다. 웹사이트: http://www.hn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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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9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문의: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사무국 이다현 사원 02-712-3056 kfca2014@kfcca.kr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9기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콜드체인관리사 자격과정, 3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13회 실시 해외연수, 현장견학, 과제 발표, 세미나 참가, 국제콜드체인산업전 참관 등 이론·실무 융합 교육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제9기 콜드체인 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조기 모집한다고 밝혔다.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을 위해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콜드체인의 선진화를 이끌 콜드체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콜드체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콜드체인관리사 자격 과정으로, 교육 수료 요건 및 콜드체인관리사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은 콜드체인관리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강의·과제연구 발표와 더불어 해외연수(일본 오사카), 국내 우수 콜드체인 현장방문, 콜드체인 전시회(국제콜드체인산업전) 참관, 세미나 참가로 구성되며 실무와 이론을 융합한 현장 지향형 교육으로서 대면과 비대면(ZOOM) 강의가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은 콜드체인과 관련된 학계, 업계, 연구 분야의 전문가와 다양한 콜드체인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교육 참가자들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솔루션을 도출하는 능력을 키워 콜드체인 비즈니스를 통한 미래 기업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콜드체인 산업 △식품 콜드체인 관리 △의약품 콜드체인 관리 △콜드체인 세미나·전시회 참가 및 참관 △현장견학·해외연수(일본 오사카)가 포함된 ‘Knowledge step’과 △콜드체인 운송 △콜드체인 패키징 △콜드체인 설비 △콜드체인 물류시설 △콜드체인 사례연구 △콜드체인 관련 법규가 포함된 ‘Solution step’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기수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식품 콜드체인물류 아웃소싱 솔루션’ 강의가 새롭게 개설된다. 제9기 교육은 오는 3월 21일부터 시작해 6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콜드체인과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거나 콜드체인 산업에 관심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조기신청은 2월 28일까지고, 일반신청은 3월 19일까지다. 제9기 콜드체인 전문가(콜드체인관리사) 양성과정과 관련해 상세한 내용은 협회 웹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14년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기존의 사단법인 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계승해 출범한 협회는 적정온도 유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물류를 통해 식품의 품질유지, 나아가 인류의 식생활 안전과 보건, 친환경 재원보존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70여 개의 법인회원 외 개인회원,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 개최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개최 △콜드체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콜드체인 단체표준 제정 △해외 콜드체인 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콜드체인 산업 관련 대(對)정부 정책·제도 개선 건의 △콜드체인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공동사업 △콜드체인 종합지침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kf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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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Sigarddy Low, Z.J와 함께한 신곡 ‘동대문 블루스’ 공개
      Sigarddy Low, Z.J와 함께한 신곡 ‘동대문 블루스’ 공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Sigarddy Low (시가디 로우)가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을 담은 싱글 ‘동대문 블루스’로 돌아왔다. 지난 1일 정오 라이프워시퍼의 후원으로 설립된 소속사 ‘루아흐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Sigarddy Low의 신곡 ‘동대문 블루스’가 발매됐다. 이번 곡은 동대문 시장의 활기찬 밤 풍경과 상인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Z.J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깊이를 더했다. ‘동대문 블루스’는 Sigarddy Low가 2020년 동대문 시장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첫 훅을 완성하며 시작됐다. 이 곡은 DOOHEE 프로듀서의 현대적인 비트와 Z.J의 훅 가창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서정적인 일렉 기타 사운드와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져 동대문의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동대문 시장의 밤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며 곡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상인들의 고된 일상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강렬한 연출과 생생한 장면들로 풀어내며 깊은 감동을 전한다. Sigarddy Low는 “이 곡을 통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곡을 통해 전하고자 한 진솔한 메시지에 대해 설명했다. 피처링에 참여한 Z.J는 감각적인 보컬로 곡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하며 청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대문 블루스’는 현재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Sigarddy Low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은 루아흐 크리에이티브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루아흐 크리에이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 www.youtube.com/@RUACHWAVE ※ 루아흐 크리에이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ruach__creative ※ Sigarddy Low (시가디 로우) 공식 유튜브 채널 : www.youtube.com/@sigarddylow1716 ※ Sigarddy Low (시가디 로우) 공식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sigarddylow 라이프워시퍼 소개 2017년 6월 설립된 한국 법인 주식회사 라이프워시퍼(LIFE WORSHIPER)는 국제구호개발기구인 NGO, NPO의 F2F 후원개발을 지원하는 전문 펀드레이징 기업이다. 라이프워시퍼는 ‘SERVE THE PEOPLE SAVE THE PEOPLE (사람을 섬기다 사람을 구하다)’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펀드레이저를 양성한다. 웹사이트: https://www.lifeworshiper.com
    • 국내뉴스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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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추진
      동절기 한파 대비,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추진 ▸ ‘2024~2025년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및 대상별 맞춤 지원 ▸ 명예사회복지공무원(15,900여 명) 현장 활동 강화로 복지 위기가구 적극 발굴·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 한파에 특히 취약한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홀로어르신, 복지위기가구, 건강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1. 빅데이터기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민관협력 강화 대구시는 실직·질병·가족돌봄 등의 위기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기반 복지발굴시스템으로 단전, 단수, 기초수급탈락, 금융연체 등 보건복지부 제공 46종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복지 위기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찾아내어 신속한 조사 지원에 나선다.   또한, 지역특화형 위기가구 발굴로 전기, 수도, 가스요금 등 공공서비스 제공기관 협력으로 2개월 이상 체납자 정보도 활용해 신속 지원한다.   시스템으로 확인되지 않는 취약계층은 민관협력을 강화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150개 읍면동/15,900여명)활동, 복지위기 알림앱(복지로, 복지멤버십) 활용 신고 활성화, 위기가구 집중발굴 대시민 홍보 등 시민참여 확대를 통해 적극 발굴하고, 공적·민간지원을 연계하여 맞춤형*방문상담도 강화할 계획이다. *긴급복지지원: (중위소득 75%이하) 생계지원(183만 원/4인가구), 동절기 연료비 지원(월15만원), 희망가족돌봄지원: (중위소득 100%이하) 40만 원 지원(가구당, 연1회)   2. 취약계층 보호대상별 맞춤 지원 겨울 한파에 특히 취약한 노숙인(612명)에 대해서는 대구시, 각 구·군, 소관 노숙인 시설 등이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해 주기적으로 현장순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밀착상담 및 사회복지기관간 연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방한용품, 임시주거공간, 야간응급잠자리, 도시락 등 무료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소(희망진료소)운영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거주환경이 열악한 쪽방주민(593명)에게는 건강취약계층 방문상담팀(2인1조,4팀)이 안부전화 등 돌봄활동을 강화하고, 전기매트·담요 등 방한물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화재와 동파예방을 위한 시설점검 외에도 난방이 취약한 경우 한파 대피 장소를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한랭질환에 더욱 취약한 홀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AI자동안부 전화로 주 1회 안부확인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생명의 전화 24시간 상담(1588-919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안부 확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지속 추진해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할 것이다.     구·군 보건소에서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건강취약(9,360여 명)층에게 수시로 전화 모니터링과 필요시 직접방문 외에도 스마트기기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랭질환 예방수칙, 위기대처 등 건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노인(2,700여 명)에게는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62개소)에서 식사배달 지원사업을 통해 도시락(주 5회)과 밑반찬(주 1회)을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독거노인 1만여 명에게 내의,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과 김치 등 식료품 배부, 생활지원사가 대설·한파 시 행동요령 전파, 응급연락체계 구축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혹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3.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강화 및 난방비 지원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생활인과 이용자,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122개소이며, 사회복지시설장 감독하에 자체 점검을 실시한 후, 그중 15%에 대해 대구시와 구군이 현장점검을 하여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 확인한다.   20년 이상 노후시설, 50인 이상 거주시설, 하절기 점검 결과에 따른 재점검 필요 시설 등에 대하여는 보건복지부와 연계해 민관합동점검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그리고, 관내 경로당 1,830개소에 난방비 월 40만 원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은 지원 운영비 중 난방비 우선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구도 난방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등에게 에너지바우처를 평균 31.4만 원(1인 가구 25.4~4인가구 59.9만 원)지급하고, 등유바우처는 31만 원, 연탄쿠폰은 54.6만 원까지 지원한다.   4. 겨울철 민관지원 나눔문화 확산 조성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영역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나눔캠페인’ 등 연말 집중 모금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관내 저소득 난방 취약가구에 난방비·난방유(3,000가구 정도), 연탄나눔(117가구 정도) 등을 지원해 추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물가상승, 고금리로 인해 겨울철 취약계층의생활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간·유관기관과 협력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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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전통불교문화의 진수 ‘부처님 가르침의 참맛’을 경험하다…
    전통불교문화의 진수 ‘부처님 가르침의 참맛’을 경험하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공식 개막 9월 5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서 열린 개막식 시작으로 나흘간 대장정 돌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 주요 내빈 참석… 성황리 개막식 거행 주제전 ‘도심공양간’ 비롯해 기획전 ‘선명상 특별전’, ‘담마토크’ 등 다채로운 콘텐츠 구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해보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Korean Buddhism Culture Expo 2024)’가 지난 5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EXCO) 서관 1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의 찬란한 불교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대구·경북 지역의 풍부한 불교자원과 광범위한 인프라를 활용, 전통불교문화 산업 진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 아래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대표 불교축제다. ‘전통불교문화의 진수’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의 큰 지혜를 가진 대구·경북 지역 스님들의 법문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회적 처방을 제시하고, 사찰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불교문화 관련 상품 및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련 문화의 친숙도 상승 및 문화 예술적 힐링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BS불교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불교신문 사장 수불 스님, BBS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 BBS대구불교방송 사장 영송 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등 교구본사 주지스님과 종단 주요 원로·중진 스님들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 BBS불교방송 성기홍 사장직무대행, 동국대 WISE캠퍼스 류완하 총장 등 16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날 개막식은 개회사를 겸해 마련된 불·법·승의 삼보에 귀의하는 삼귀의(三歸依) 및 반야심경(般若心經) 독송을 시작으로 불교신문 사장 수불 스님과 BBS대구불교방송 사장 영송 스님의 환영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치사, BBS불교방송 덕문 스님과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의 격려사가 차례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의 거점인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해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불교신문 사장 수불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전통불교문화의 진수’라는 주제 아래 유구한 신라문화예술의 현재적 계승을 통해 성공적인 MICE 모델을 구축해 대구·경북이 우리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아로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BBS대구불교방송 사장 영송 스님은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전통불교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 기업 및 예술가, 일반 시민, 관광객 등이 함께 모여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을 모색해보는 비즈니스 창구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며 “가을의 초입, 대한민국 전통불교문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건넸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불교를 향한 유례없는 관심이 꾸준히 지속되기 위해서는 전통불교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돼야 할 것”이라며 “이번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대한민국 불교중흥을 위한 핵심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종단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BS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스님은 격려사에서 “이번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 개성에 맞춰 펼쳐지는 참가자 백인백색의 다채로운 전법의 장”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국문화의 바탕이 된불교문화의 저력을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를 통해 불교가 종교 이념을 넘어서 생활 속, 대중 속, 사회 속에서 나아가서는 세계적으로 불교의 다양한 문화들이 꽃펴지기를 원만하고 기원한다”고 격려사를 건넸다.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전통불교문화에 뿌리를 둔 대구경북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 미래 비전까지 확인하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또한 대구·경북의 지리적 위치와 불교문화관광 자원을 지속 가능한 관광콘텐츠로 개발해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은 풍부한 전통불교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이를 계승 및 발전할 수 있는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요충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한국불교 중흥은 물론 전통불교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예측해볼 수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불교 행사로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 경북 도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끝으로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한국 불교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구·경북의 시·도민들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불교문화를 경험하고 지혜와 자비, 참선과 치유의 기운을 가득 담아가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건넸다. 공식 식순 이후에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에는 ‘불교계 BTS’ 선명상 프로젝트 그룹 ‘비텐스(BUDDHA TEN SUNIM, BTENS)’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대적인 음악으로 전하고 있는 노래하는 관세음보살 ‘관서현보살(가수 서현진)’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불경 EDM 디제잉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불경 DJ 파티’ 공연이 진행돼 개막식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연 후 뉴진스님은 돈과 일, 연애, 인간관계 등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고민상담 토크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1호 선재 스님과 BBS대구불교방송 유튜브 ‘도심공양간’을 진행하고 있는 수안 스님, 팔공총림 동화사가 참여해 사찰음식 중심의 마음수행 문화를 소개하는 주제전 ‘도심공양간’을 비롯해 △‘천년을 세우다, 2024 국제선명상대회 미리보기’ 및 AI붓다 고민상담&선명상 사유의 방 등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기획전 ‘선명상 특별전’ △공예와 건축·의복·수행의식 등을 아우르는 152개 업체의 211개 부스가 운영되는 ‘전통불교문화상품전’ △불상, 불화, 단청, 민화를 비롯한 한국전통 및 불교미술 작가와 불교철학을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불교예술전’ △대구·경북 큰스님들의 법문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담마토크(Dhamma Talk)’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bexpodg.kr)과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서울사무국, 대구사무국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소개 올해 3회째 개최하는 2024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사와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한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시대의 찬란한 불교문화의 중심지이자 전통문화의 메카인 대구·경북의 불교&전통문화 인프라를 중심으로 예술산업을 활성화하는 대표 MICE 산업이다. 대구·경북의 불교자원 및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국내 전통문화 및 예술의 진흥, 대구·경북의 불교문화관광자원을 지속가능 관광 콘텐츠로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구·경북 시민들의 문화 예술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bexpod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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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한국포도협회, 성수동 포도 팝업스토어 오픈
    한국포도협회, 성수동 포도 팝업스토어 오픈 마법 같은 포도의 세계로…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국산 포도’의 매력 선보여 국산 포도, 신품종 포도 시식 및 선호도 조사,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 사로잡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국산 포도의 달콤한 향기가 퍼진다. 한국포도협회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2024 국산포도 소비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법 상점’을 콘셉트로, M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국산 포도의 효능 및 다양한 품종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포도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포도의 효능과 품종별 특징을 마법처럼 신비롭게 소개하는 전시 공간은 시식과 결합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국산 포도를 맛볼 수 있으며, 새롭게 개발된 글로리스타, 레드클라렛, 골드스위트, 샤인머스켓 등 신품종 포도 시식 및 선호도 조사에 참여하고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람 순서에 따라 스탬프를 획득해 완성하면 이벤트 복권을 받는 국산 포도 스탬프 투어, SNS 인증 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네컷 사진 촬영에서는 특별 제작된 프레임을 활용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국포도협회 박경환 회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국산 포도의 맛과 효능을 경험하고, 국산 포도에 대한 친근함을 형성해 소비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산 포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6일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7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한국포도협회 소개 한국포도협회는 국산 포도의 생산 유통 등 포도 산업에 대한 정보·기술 교류, 교육 훈련, 조사 연구, 홍보 및 소비 촉진 등을 통해 한국 포도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포도협회는 △포도 산업 관련 교육, 훈련, 지도 사업 △포도 산업에 관한 각종 정보 자료, 연구 보고서 및 회지 발간 △포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건의 △포도의 소비 촉진 등을 위한 대소비자 홍보 활동 △유통 정보의 제공 및 구성원 간 유통 정보화, 종업관측조사, 기술 및 공동 상표의 개발 및 연구 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o-gra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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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서울시 자살유족,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 도우면서 함께 위로받아요
    서울시 자살유족,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 도우면서 함께 위로받아요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워크숍 개최 동료지원가, 동료자살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누적 양성 26명(2017년~현재) [국내매일=안오명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대웅경영개발원(경기도 용인시)에서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워크숍’을 진행한다. 자살유족 동료지원가는 ‘자살 사별 경험 이후 본인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자살유족 당사자 활동가’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6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했다. 동료지원가는 △동료상담(유족 간 애도와 회복을 위한 나눔) △고인별 자조모임(집단을 이뤄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모임) △25개 자치구 지원(자치구 자살유족 상담 및 자조모임 지원) △자살 예방 활동을 위한 인식개선 및 사회 참여(자살유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통해 자살유족으로 건강하게 애도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위한 모델링과 함께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워크숍 - 동그라미(의미: 동료지원가가, 그리는, 너와 나의, 미래)’는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자살유족 동료지원가 워크숍’으로, 동료지원가가 주도적으로 전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동료지원가의 역량 강화와 소진을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료지원가의 활동은 매년 확대(2021년 40회 → 2023년 110회)되고 있으나 동시에 자살 사별 재경험, 감정적 어려움, 심리적 소진 등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에 자작나무 동료지원가 정기모임에서 ‘자작나무 최초의 동료지원가 워크숍’을 추진하게 됐다. 워크숍에서는 프로그램은 △동료지원가 워크숍(동료지원가 역할, 활동 내용, 운영 방법 등 토의) △동료 수퍼비전(동료활동의 경험과 사례 발표를 통해 역량 강화와 성장) △야외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회복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은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동료지원가 워크숍이 기대된다”며 “동료지원가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치유하고, 한국 사회의 또 다른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동료지원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유족지원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자살로 먼저 떠나보낸 유족을 위해 자작나무교육(신규 유족대상, 4회), 전문가 특강, 자조모임(고인: 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동료상담, 회복캠프, 서울형 심리부검 면담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블로그( https://blog.naver.com/maum2eum), 문의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자살유족을 위한 자작나무 서비스 이용 및 동료지원가 활동 (사례) 70세 자살유족 A씨는 2013년 2월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냈다. 아들을 보내고 ‘내가 조금만 다르게 행동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들이 죄책감이 돼 회복의 길을 막고 괴롭혔다. 그리고 삶과 죽음이 내 능력 밖에 일임을 알지만 이 가혹한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다. 힘겨워하는 중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자작나무 모임에 참여하게 됐고, 자식을 보낸 같은 경험을 한 부모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위로도 됐지만 충격이었다. A씨는 자작나무에서 유족을 위한 △고인별(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자조모임 △전문가에게 듣는 특강 △유족을 위한 회복캠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상실의 아픔을 겪은 유족과 소통하고 치유의 위로를 받으며 힘을 얻게 됐다. 자살유족은 유족이 된 그 시점부터 슬픔과 충격에 몸과 마음이 힘든 시간을 보내며 살아간다. 어느 누구보다 고통을 잘 알기 때문에 자작나무를 더 많이 찾게 됐고, 아들을 사별한지 7년이 지난 지금은 동료유족의 애도와 회복을 돕는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면서 A씨도 동료유족과 함께 위로받으며 이 시간을 살아내고 희망을 갖는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소개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서울시민의 자살을 막기 위해 24시간 위기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형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 자살 유족 긴급서비스 사업,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교육/간담회/심리지원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uicid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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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024-09-08
  • 아카라라이프, AIoT 공간 솔루션 강화하는 멀티모달 특허 취득
    아카라라이프, AIoT 공간 솔루션 강화하는 멀티모달 특허 취득 재실 유형 감지 정확도 높여 다양한 케어 서비스 활용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스마트 공간’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아마도 ‘재실 감지’일 것이다. 특정 공간에서 사람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는 이 기술은 공간을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핵심 요소다. 아카라라이프(CEO 송희경 대표)가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재실 감지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멀티모달 재실 감지 장치 및 구동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복잡한 구조물이나 움직이는 물체가 많은 공간에서 단일 센서의 정확도가 하락하는 문제점에 착안해 장애물이 많은 공간에서도 정확한 행동 및 상태를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모달 재실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아카라라이프가 획득한 멀티모달 재실 감지 특허는 모션, 문 열림, 온·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복수의 IoT 센서가 감지한 요소를 종합해 재실 판단의 정확도를 높인다. 이후 이를 데이터셋으로 저장, AI 알고리즘을 사용해 재실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다양한 요소를 종합해 판단하는 AI 알고리즘의 특성으로 음영 지역 또는 간섭 물체에 의한 오류를 줄이고 감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복수의 IoT 센서 데이터를 통해 재실 감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은 재실 여부에 따라 커튼을 열고 조명을 조절해주는 영역에서 벗어나 사용자의 활동 패턴을 기반으로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평소 정해진 시간에 실내 운동을 하다가 그 시간에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거나 평소와 다른 움직임의 패턴이 센서에 감지되면 AI 알고리즘이 알림을 보내고 일상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다. 아카라라이프는 이러한 멀티모달 분석 특허를 이용한 재실 감지 기술이 시니어케어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면 중 움직임과 호흡수를 감지하는 밀리미터웨이브(mmWave) 센서 FP2의 측정 기능에 침실의 온·습도 센서, 조도 센서 측정값을 더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가이드하는 수면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아카라라이프가 추구하는 안전하고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라라이프 CEO 송희경 대표는 “아카라라이프는 AIoT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 및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아카라라이프의 멀티모달 재실 감지 기술로 다양한 환경에 보다 최적화된 AIoT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시니어케어, 헬스케어 등 일상에 안전함과 편리함을 주는 서비스와 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카라라이프 소개 아카라라이프는 글로벌 IoT 기업 아카라(Aqara LLC)와 합작한 회사로, 국내외 IoT 비즈니스와 솔루션 개발을 위해 2019년 11월 설립됐다. 글로벌 아카라는 ‘Acutulus (스마트)’와 ‘Ara (집)’라는 두 개의 라틴어에서 파생된 것처럼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2009년 설립된 기업이다. 글로벌 아카라는 스마트 커튼, 스마트 조명, 홈 카메라 등 30개 이상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특허 수는 1300여 개에 이른다. 지난 2022년 아카라라이프는 자체 서비스 개발 역량과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토대로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1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250억대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웹사이트: https://home.aqarali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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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여행의 주인공은 나! 요모, 고객이 직접 만드는 여행 일정 편집 기능 출시
          여행의 주인공은 나! 요모, 고객이 직접 만드는 여행 일정 편집 기능 출시    이용자가 직접 여행 일정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 선보여 구글 위치정보 활용해 효율적인 동선 계획 지원  여행 동반자와 일정 공유로 함께 여행 준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요모(YOMO)'가 고객 주도의 여행 일정 편집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기능은 '고객 주도형' 맞춤여행의 핵심이다. 이용자들은 전문가가 추천한 기본 플랜을 바탕으로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일정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   요모 플랫폼은 구글의 위치 기반 정보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동선 계획과 현실적인 일정 수립이 가능하다. 또한, 계획된 일정을 여행 구성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일정 편집 2.     실시간 구글맵 적용으로 동선 확인 3.     관광지 카테고리 등 주요 목적지 검색 추가 4.     작성한 일정표 여행 구성원과 공유 기능   고객이 원하는 대로 여유로운 일정을 구성할 수 있으며, 전문가는 고객이 편집한 일정을 검토하고 조언을 제공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여행 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전문성과 개인의 선호도를 동시에 반영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접근법이다.   요모랩스 이제관 대표는 "요모의 새로운 기능은 고객이 자신만의 여행을 더욱 쉽게 계획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개인화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요모는 고객과 지역 전문가를 직접 연결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맞춤형 프라이빗 투어를 통해 개인의 취향과 요구에 맞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실시간 견적, 전문가 매칭, 간편한 일정 편집 등의 서비스로 여행 계획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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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를 향한 연대… 제1차 복지국가포럼 개최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를 향한 연대… 제1차 복지국가포럼 개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위원회, 6일(금) 국회의원 공동주최 포럼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 복지국가위원회는  6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를 위한 ‘제1차 복지국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1차 복지국가포럼’에서는 윤홍식 인하대학교 교수와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가 기조 발제를 진행하며, 이어지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에서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가 좌장으로, 유동철 동의대학교 교수,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이창곤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은평구갑)의 후원과 국회의원 △남인순(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 △소병훈(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갑) △강선우(더불어민주당, 서울강서구갑) △서영석(더불어민주당, 경기부천시갑) △이수진(더불어민주당, 경기성남시중원구) △정태호(더불어민주당, 서울관악구을) △김남희(더불어민주당, 경기광명시을) △김선민(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박희승(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서미화(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장종태(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갑) △전진숙(더불어민주당, 광주북구을)의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은 “복지국가포럼은 보편적 복지국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정책 입법을 가속화하는 자리로, 국회, 사회복지현장, 학계가 함께 해서 의미가 있다”며 “사회복지사는 국민의 복지권 실현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모든 국민의 일상이 보통의 삶일 수 있도록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력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 사회의 반 복지적인 사회구조를 바꾸는 일에도 소리 내고 행동하고 있다. 그것이 실질적인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국민 개개인이 인간다운 삶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복지국가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포럼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번 복지국가포럼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유튜브 채널 ‘한국사회복지사협회’(@socialworker_kasw)에서 생중계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복지국가위원회는 올해 11월 ‘제2차 복지국가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복지국가를 향한 새로운 의제를 찾고 복지국가와 관련된 논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복지국가포럼 참여와 관련된 문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기획정책본부 문의 전화와 이메일(policy@kasw.or.kr)로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소개 ‘사회복지사의 가치, 대한민국 복지의 미래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한 법정 단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및 보수교육 관리·운영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lf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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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립포션 ‘슈가 글레이즈’ 시리즈 성공적 론칭
    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 일본 소비자들 사로잡았다…  립포션 ‘슈가 글레이즈’ 시리즈 성공적 론칭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에이에스씨씨의 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지난 8월 31일 일본에서 새로운 립포션 시리즈 ‘슈가 글레이즈’를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일본에 처음 진출한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독특한 립포션 용기와 레트로한 감성으로 로프트, 프라자를 비롯한 6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빠르게 확장하는 등 신생 브랜드임에도 일본에서의 높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 이하린 글로벌 매니저는 “신제품을 출시한 지 약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본 한정 색상인 ‘쿼츠볼’이 출시 이틀 만에 큐텐, 라쿠텐 등 온라인 전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현지에서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새로운 립틴트 라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벌써부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출시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슈가 글레이즈’ 시리즈는 기존 립포션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제형과 컬러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틴트와 글로스를 한 병에 담았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컬러와 그 위를 감싸는 풍부한 광택이 조화를 이루며 청순하면서도 글램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준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최근 미니멀 글램룩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에이에스씨씨는 추가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새로운 립포션 라인인 ‘슈가 글레이즈’는 8월 31일 온라인 몰과 로프트, 플라자에 선론칭됐으며, 오는 9월 20일 일본 전역의 600개 매장에 공식 론칭된다. 에이에스씨씨 소개 에이에스씨씨의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아날로그 컬처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컬러 감각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 뷰티 브랜드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취향을 드러내는 스타일과 룩을 추구한다. 웹사이트: http://www.alternativester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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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지역발전, 영호남 상생’실천다짐
        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지역발전, 영호남 상생’실천다짐  9일, 경산실내체육관, 영호남 회원 1,500명 한자리에 모여  영호남을 하나로, 따듯한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와 전라북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 대회가 6일 경산 체육관에서 영‧호남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유창희 전라북도 정무수석,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과 전북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경북-전북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 대회는 1999년 전북 무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매년 두 지역이 격년으로개최하고 있다.   영호남 지역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경산시 재능기부봉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경북과 전북 대회기 입장, 행동강령 낭독, 바르게살기운동과 국민화합 운동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으로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도정 발전에 이바지한 경산시 중방동 최동식 위원장과 칠곡군 기산면 백문기 위원장,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에는 국민화합 실천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전라북도협의회 이명자 여성위원 등 3명, 전라북도협의회장 표창에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위원회 최성옥 사무장 등 3명이 수상의 영광을안았다.   협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상호 간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적 문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일상 속 성평등 실천과 행복한 가족문화 정립으로 건강한 공동체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헌신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와 시군협의회에서는 지난 7월 19일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인구 소멸의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염원을 담아 모은 성금 3,616만원을 전달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분들의 노력을 통해 끌어낸영호남 화합은 보다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라며,“회원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서 국민화합을 기반으로경북과 전북이 서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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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공무원연금, 한국표준협회 주관 디지털 고객경험지수 1위 달성
      공무원연금, 한국표준협회 주관 디지털 고객경험지수 1위 달성  신원확인 1분 만에! 디지털 연금서비스 혁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최한 ‘2024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공공서비스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부문1위를 차지했다. 이는 공단이 제공하는 앱, 홈페이지 등 다양한 디지털 연금 서비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특히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한 신원확인 시스템이 주목받았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디지털 소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역량 등 각 산업군별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디지털 콘텐츠를선보인 기업을 조사해 선정하는 지표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공무원연금공단이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개인화요인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공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경찰청외교부 정보와 연계한 생체인증신원확인 모바일 신분증 등 프라이버시와 개인화, 정확성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김동극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공무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의 이번 성과는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인사례로, 공단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공무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앞으로도 공단은 혁신적인 서비스를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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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2024-09-06

동정 검색결과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제31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제31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 11.(화)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1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
    • 동정
    2025-02-10
  • 김정기 행정부시장은『제31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
        김정기 행정부시장은『제31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2. 11.(화)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1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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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0
  • 김정기 행정부시장은『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
        김정기 행정부시장은『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2. 10.(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되는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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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정장수 경제부시장은『주청두 대구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정장수 경제부시장은『주청두 대구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2. 10.(월) 오전 11시 30분, 청두시 플라자 센트럴에서 개최되는 『주청두 대구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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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김정기 행정부시장은『2025년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정책 설명회』에 참석
      김정기 행정부시장은『2025년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정책 설명회』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2. 7.(금) 오후 4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25년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정책 설명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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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정장수 경제부시장은『대구광역시 상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정장수 경제부시장은『대구광역시 상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2. 7.(금) 오후 5시,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대구광역시 상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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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명복공원 외 2개소 『현장방문』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명복공원 외 2개소 『현장방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2. 6.(목) 오후 2시, 명복공원 외 2개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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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대구광역시, 대구 미래 혁신을 선도할 인재 영입에 팔 걷어!
        대구광역시, 대구 미래 혁신을 선도할 인재 영입에 팔 걷어! ▸ 올해 신규 공무원 364명 채용, 전년 대비 58%(151명) 증가 ▸ 5급 1명, 7급 12명, 9급 335명, 연구·지도직 16명 선발 ▸ TK신공항 성공적 건설 등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한 인재영입 <주요 변경사항>응시자격 거주지 제한 폐지(’24.7월 기시행), 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시간 변경 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5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364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시험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대구시 신규공무원 선발인원은 5급 1명(일반의무 1), 7급 12명(일반행정 2, 수의 10), 9급 335명(일반행정 및 시설 등), 연구·지도직 16명 등 25개 직류 364명이다.   구 분 제1회 임용시험 제2회 임용시험 제3회 임용시험 기타 임용시험 필기시험일 4. 26.(토) 6. 21.(토) 11. 1.(토) 필기미시행 선발직류/인원 연구직 등/15명 행정9급 등/333명 행정7급 등/15명 일반의무 5급/1명   이는 전년 대비 151명이 증가(증 58%)한 것으로, 대구 미래 번영의 초석인 TK신공항 건설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대구혁신 100+1’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한반도 제2대 도시로 도약하는데 새로운 추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의무직5급 1명, ▲행정직7급 2명, ▲수의직7급 10명, ▲행정직9급 56명, ▲세무직 40명, ▲전산직 9명, ▲사회복지직 19명, ▲사서직 5명, ▲속기직 3명, ▲공업직 47명, ▲농업직 3명, ▲녹지직 13명, ▲의료기술직 1명, ▲환경직 8명, ▲시설직 117명, ▲방송통신직 5명, ▲운전직 9명, ▲보건연구직 6명, 환경연구직 8명, 수의연구직 1명, 농촌지도직 1명이다.   제1회 임용 필기시험은 3개 연구직류를 대상으로 4월 26일에,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9급 등 19개 직류를 대상으로 6월 21일에, 제3회 임용 필기시험은 행정7급과 기술계 고졸 등 5개 직류를 대상으로 11월 1일에 각각 치러지며, 의무5급은 별도 공고 후 선발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7월 첫 시행된 ‘거주지 제한 요건 폐지’를 총 3회 임용시험에 모두 적용하여 전국의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하는 한편, 지식 암기 위주의 현행 9급 공무원 시험이 현장 직무와 밀접한 사고력 평가 방식으로 개선됨에 따라 국어·영어 필기시험 시간이 각각 5분씩 연장될 예정이다.   ※ 시험시간 : 10:00 ~ 11:50(110분) / 국어, 영어 각 5분씩 연장 시험과목 및 문항 수 : 직렬별 5과목, 과목당 20문항(총 100문항), 변동없음 시험일정 및 선발예정인원, 달라지는 시험제도 등 시험 관련 확정된 내용들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https://www.daegu.go.kr) ‘시험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혁신 100+1’ 과제들을 완결짓고, 선진대국시대를 향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나갈 적극적인 자세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동정
    2025-02-03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간부회의』에 참석
    • 동정
    2025-01-31
  • 김정기 행정부시장은『간부회의』에 참석
      김정기 행정부시장은『간부회의』에 참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2. 3.(월) 오전 10시 30분,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 동정
    2025-01-31

의회 검색결과

  • 경상북도의회,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경상북도의회,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위원장 이형식, 부위원장 박정원 선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예산ㆍ결산 심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1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도의원과 예산 관련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정책에 대한 재정분석 지원과예산 또는 기금상의 조치가수반되는 조례안 등 의안에 대한 소요비용의 추계, 예산ㆍ결산에 대한 자문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4년 12월에 구성된 제2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이형식(예천), 정경민(비례) 도의원과 국회 출신 입법예산전문가, 지방재정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산정책자문위원장 이형식, 부위원장 박정원을 선출하여 도와 교육청의 재정건전성 강화와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의회 예산‧결산 심사기능 강화방안을 모색하고 자문위원의 역할과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형식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예ㆍ결산 심사 기능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 또한 더욱 강조되고 있다.”말하며,“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의회의 예산안 심사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회
    2025-02-11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2025년 첫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2025년 첫 업무보고 청취 문화환경위원회 소관 실국 주요 업무 청취 및 산하기관 경영실태 개선 요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첫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소관 실국과 유관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정경민부위원장(비례)은출자출연기관 계약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선노력 요구, 계절성 콘텐츠 개발, 경북만의 특화된 산불 대응 방안 마련 등 다양한정책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전국적인 붐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할 것임을 역설하였다. 김대진위원(안동)은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위치가 광범위한 만큼 퇴계정신의 전국적 홍보와 유사 장소·목적 행사 연계 개최를 당부했다. 또한, 낙동강 상류지역에 녹조대응센터를 적극 유치하고 토양오염도 검사에 하천 폐토사도 포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친환경자동자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및 장비 확충과 첨단 전자산업 폐기물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방제 시 양봉업계 피해 방지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경북체육회에 보조금 목적에 맞는 예산집행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과 경북콘텐츠진흥원 통합 후 1년 간의 성과가 없음을 질타했으며 예산편성 시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성 검토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동해안 철도개통을 대비하여 동해안 관광산업 연계 상품, 역주변 관광지 인프라 확충 등 동해안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전략 모색을 당부했다. 또한, 송전탑 활용 산불감시망 확대 구축 시 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윤철남 위원(영양)은기후변화 취약계층과 취약지역 지원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가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효성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철식 위원(경산)은대규모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통해 안정적인 폐기물처리 기반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임산물 생산량 감소에 따른 대체작물 개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불필요한 업무협약 지양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하였던 산림자원국과 산림환경연구원의 조직개편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역설했다. 이동업위원장(포항)은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용역과 관련하여 모두베기 후 수종 전환에 대비하여 지역에 맞는 수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해양스포츠 단체종목 지원 및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북 내 빙상장 건립에 적극성을 가지고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문화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올해 최대 역점 과제인 APEC 정상회의도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회
    2025-02-10
  • APEC 성공개최와 재선충병 방지 위해 현지확인 실시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APEC 성공개최와 재선충병 방지 위해 현지확인 실시APEC 정상회의 준비 점검 및 지원 방안 강구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 의지 다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7일 오후, 경주 일원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원 방안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회의 이번 활동은 APEC 정상회의 지원 준비 상황과 도내 산림문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경상북도가 국제적 행사 준비 및 생태계 보호라는 두 과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범시도민지원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그동안의 추진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도민의 열정을 담아 활동을 펼치는 지원협의회를 격려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재선충병 목재파쇄장에서 산림청,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방제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대응 결의대회’에도 함께 했다. 이날 위원들은 현장에서 참여자들의 드론방제와 나무주사 등 방제시연과 고사목 벌채, 잔가지 수거작업 등을 직접 참관하며 산림 방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재선충병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동업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상북도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준비 과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도민과 지원협의회가 하나가 되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소나무재선충병은 도내 산림 생태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결의대회로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현장 중심의 정책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겠다”고 전했다.
    • 의회
    2025-02-10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활성화 방안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활성화 방안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 방안 모색, 지역의 특산물 활용 및 세계화 전략 논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이춘우 의원)는 지난 5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전통발효식품 산업 발전 방향과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박민규 연구위원(경북연구원)은 △국내외 발효식품 관련 시장 동향 △국내외 주요 사례 및 시사점 △경북 발효식품 산업 현황 등을 분석하고, “경상북도의 전통발효식품을 지역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으로 부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상북도 김치체험학교’ 설립·인증과 영천(보현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발효식품 6차 산업화 구축 등을 주요 활성화 방안으로 제안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진엽 의원은 “전통발효식품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접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며,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일수 의원은 “경상북도의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전통발효식품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창혁 의원은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통발효식품을 현대적인 콘텐츠로 개발하고,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철남 의원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보관 중인 장계향 선생의 전통 조리서를 체계화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전통발효식품 대중화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회를 대표하는 이춘우 의원은 “경상북도는 다양한 곡물, 채소류, 식물 등을 기반으로 한 장류, 김치류, 절임류 등의 발효식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명장도 다수 활동하고 있다”며, “전통발효식품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재탄생시켜 경상북도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달라”고 연구진에 주문했다.   한편, 이춘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일수, 김진엽, 김창혁, 윤철남, 이충원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하는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이번 연구의 결과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오는 5월 초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의회
    2025-02-07
  • 도의회 독도수호특위, 25년 업무보고... 현안 점검 및 대책 제안
        도의회 독도수호특위, 25년 업무보고... 현안 점검 및 대책 제안  독도재단 직원 충원, 독도안전지원센터 사업 재개 촉구  늘봄학교 독도교육 강화, 독도명칭 상업적 사용 방지 등 주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연규식)는 지난 5일 해양수산국과독도재단의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독도 영유권 강화 방안을점검했다. 김희수 위원(포항)은 독도재단 직원 결원을 지적하며 우수한 인재를영입해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석영 위원(포항)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국민의 독도 방문 기회 확대를 위해 독도안전지원센터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손희권 위원(포항)은 늘봄학교의 독도교육 강화를 위해 독도교구보급과 함께 교육 인력 양성을 제안했다. 남진복 위원(울릉)은 일부 단체의 독도 명칭의 상업적 악용 방지를촉구하는 한편, 독도 관련 부서와 재단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주문했다. 연규식 위원장(포항)은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한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을 예로 들며 독도 수호 의지 강화를 당부했다.
    • 의회
    2025-02-07
  •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2025년도 업무보고 청취 양육 부담 완화·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형식)는 제352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5일 저출생지방소멸 관련 부서로부터 2025년도 저출생 및 지방소멸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토론을 하였다.   위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출생 및 지방소멸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해결책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재준 부위원장(울진)은 저출생 문제로 인해 국가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자녀 가구를 위한 세제 혜택을 국세뿐만 아니라 지방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황두영 의원(구미)은 현재 24시간 어린이집이 현재 30개에 달하지만 보육교사들의 대체교사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지역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임대아파트와 같은 주거 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도청 내 미혼 남녀가 많은 만큼 결혼을 장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이형식 위원장(예천)은 “저출생 및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육 부담을 줄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저출생 극복의 핵심.” 이라며, “경북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의회
    2025-02-07
  •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위, 2025년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위, 2025년 업무보고 청취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다각적 방안 모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하)는 지난 5일 경북도청 복지건강국, 지방시대정책국과 경북교육청 정책국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로 올해 첫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장애인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살피고, 장애인 교육의 방향성과 장애인 고용률 향상 방안 등 장애인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날 업무보고 중에 경북교육청에서 창단한 온울림 앙상블 예술단의 공연 뉴스를 시청하였는데, 장애예술인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인식을 재확인 하였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처럼 장애 학생들의 특기와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격증 취득과 직업 프로그램 운영을 학교 교육과정에 편성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취업도 중요하지만 장애인 생산품의 품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는 만큼, 원활한 판매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들의 이직률이 높은 만큼 보조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의 필요성과 장애인고용 인식 개선 활동과 장애인 취업박람회 등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이 저조한 실정을 언급하면서 장애인 고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조기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특수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장애인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 직업교육훈련을 병행해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하며, 발달장애인 부모 중에도 장애인이 많은 현실을 고려하여, 이들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박선하 위원장(비례)은 “장애인들이 사회에 진출해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장애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군별 소규모 특수학교의 설립이 필요하다.”며 도 교육청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하였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창출은 단순한 고용 확대를 넘어 장애인의 자아실현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의회
    2025-02-07
  • 정경민 도의원, “자연환경보전 제도 현행화로 실효성 제고 및 지속가능활용에 기여”
          정경민 도의원, “자연환경보전 제도 현행화로  실효성 제고 및 지속가능활용에 기여” 「경상북도자연환경보전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비례대표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자연환경보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이번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관련 조항 삭제 △도 생태ㆍ경관보전지역 및 도보호 야생생물 등에 대한 용어 정의 △도 생태ㆍ경관보전지역의 지정 또는 변경 시 고시해야 하는 사항 △「문화재보호법」ㆍ「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의 개정에 따른 사항의 현행화로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경상북도에 지정된 생태ㆍ자연도 1등급 지역* 규모(2024년 기준)는 1,837km²로 전국의 22.6%에 달하며, 내륙습지(2022년 기준)는 373곳으로 전국 시도 중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자연생태자원의 보전은 자연환경의 체계적 보호와 복원,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개발 및 관리, 더 나아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자연을 공평하게 이용하는 지속 가능한 활용을 의미한다”면서 자연환경의 가치 제고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현행 제도의 보완과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조례의 개정으로 자연환경보전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함으로써, 쾌적한 자연환경을 통한 경북도민의 건강한 생활 영위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점점 더 많은 위협에 직면해 있는 도내 풍부한 자연생태자원의 멸실 방지와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해 의회에서도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생태ㆍ자연도는 전국의 산ㆍ하천ㆍ내륙습지ㆍ호소(湖沼)ㆍ농지ㆍ도시 등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등에 따라 등급을 평가하여 1~3등급 지역 또는 별도관리 지역으로 표시한 지도, 1등급 지역은 ‘보전 및 복원’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음.(환경부 공고))
    • 의회
    2025-02-07
  •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상북도의회 정책지원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AI를 활용한 자료 작성 등 의원 의정활동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의회사무처 정책지원 담당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책지원 담당공무원 교육은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무 위주로 자체 마련한 교육이다.   6일 첫째 날 직무교육에서는 ChatGPT 등 AI를 활용하여 자료 수집 및 작성 등 실무에 접목할 수 있도록 실습에 중점을 두었고, 이어서 김종수 사무처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정책지원 담당공무원의 고충 및 건의사항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7일 둘째날 직무교육에서는 MBTI 검사를 통해 개인별 성격 특성 파악과 조직 내 갈등관리 및 효율적인 팀 빌딩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김선희 정책지원담당관과의 대화시간에서는 정책지원 담당공무원으로서 소관 업무 방향성 및 직무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하우 및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에있어 씽크탱크(Think Tank)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역량 계발이 중요하다”고 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를 강조하면서 “도의원의 우수한 정책 개발 및 입법 제·개정 등을 통해 253만 도민의 민생회복과 경북 학생 미래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의 역량 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는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ㆍ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와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경상북도의회는 의원 정수의 1/2(30명)이 채용되어의정자료 수집‧ 조사‧연구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 의회
    2025-02-06
  • 남영숙 경북도의원, 이주여성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
      남영숙 경북도의원, 이주여성 폭력 피해 사각지대 해소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자립·자활 등 사회경제적 정착지원   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 등 심리적 안정 및 피해 회복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5일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폭력 피해 예방과 회복을 위한 안전장치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시행계획이 규정되어 있으며,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한 상담센터 운영, 쉼터 제공 등 구체적인 지원사업 내용들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남 의원은 “이주여성들이 폭력 피해를 입더라도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피해 신고와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들에게 회복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의회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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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 개막
          대구문화예술회관, 지역 초등생 창작물 전시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 개막 ▸ 대구문화예술회관,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미술 작품 전시로 큰 호응 얻어 ▸ 대구 지역 25개교, 126명의 학생 작품 선보이며 지역사회 관심 집중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 중인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의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5 찾아가는 미술교실’ 특별전은 지역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미술 작품을 예술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많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이번 특별전에서 ‘2024(하반기) 찾아가는 미술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26점을 선보이며,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교육 기부 프로그램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4, 5전시실에서 진행 중이며, 연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그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학생들에게 큰 성취감을 안겨주고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특별전이 우리 지역 초등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예술적 재능을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술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 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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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혁신신약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연 네트워크 협력
      혁신신약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학·연 네트워크 협력 ▸ 의약생산센터, 경북대학교 혁신신약학과와 ‘맞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의약생산센터와 경북대학교 혁신신약학과가 지난 5일 제약바이오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신희철 센터장과 경북대학교 혁신신약학과 민상현 학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약분야 공동연구·개발 ▲논문·학술활동 등 연구교류 활성화 ▲전문인력 양성 등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신약개발, 디지털 치료제 등 제약바이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인력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전국 19개 약학대학에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학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북대학교는 첨단바이오산업을 대한민국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작년 4월 혁신신약학과를 신설했다. 학과 출범 이후 신약개발, 의약품 인허가·생산 등 제약바이오산업 전 과정에 걸쳐 전문가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상현 혁신신약학과장은 “제약바이오산업은 우리나라 12대 주력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상시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며, 케이메디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첨단의료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동연구를 통한 기반기술의 확보는 물론 이를 활용할 전문 인력의 유치·양성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생산센터가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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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박채아 교육위원장, 경산지역 교육 현안 및 경북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박채아 교육위원장, 경산지역 교육 현안 및 경북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경산 교육현안 점검 및 전세사기 간담회 개최, 조지연 국회의원 참석 중산초등학교 신설·경산교육발전특구, 교육도시 경산에 걸맞게 추진  전세사기 피해 예방책 강화 및 촘촘한 피해자 지원방안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이 경산지역 교육현안 점검과 경북 전세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지난 7일 오후 2시에 개최했다.   박채아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2025년에 추진하는 경산의 많은 교육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통해 놓친 부분은없는지 잘 살펴보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또한,경상북도의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및 대책은 어떠한지 청취하고,“예방책강화 방안과 어떻게 하면 피해자에게 조금 더 따뜻한도움을줄 수 있는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조지연 국회의원(경산, 국민의힘)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산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경북 전세사기 간담회에참석하여 의견을 청취하였다.   ▲ 경산 (가칭)중산초등학교는 9,579가구 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경산시중산지구에 총 50학급 규모(일반 4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의 초등학교신설안으로 지난 6일 교육부가 신설안을 확정하고 중앙투자심사를통과하여 구체적인 건립 및 개교 일정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 경산교육특구사업은 2024년 교육부 2차 사업으로 지정되어 3년간 국비 9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경산시는 정주형 교육 거버넌스 ‘Univer-City 경산’을 슬로건으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거점형늘봄센터 조성, 틈새 없는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경산형안심 돌봄 생태계 조성 △13개 대학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콘텐츠공동개발 등 지·산·학 협력형 공교육 혁신 △수요기반 SW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전환 대응 지역인재 양성 등 3대 전략을 실현한다.   ▲ 경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경북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브리핑을통해 전국 25,578건 대비 경북은 434건(1.7%)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그중 경산시는 148건의 피해가 인정되어 도내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세사기피해자법과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피해자 인정 시 생계·의료·주거·사회복지시설 이용·교육 등의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와 재산세의 감면지원(취득세최대 200만원 감면, 재산세 3년간 최대 50%감면(전용면적 60㎡초과 25%))을 받을 수 있다고밝혔다.   배용수 국장은 “전세사기 유형별 적극적인 안내, 홍보 활동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강화하겠다”며, “도 자체 신고접수 후 신속한 처리프로세스를 구축해 접수 및 조사기한을 기존 30일에서 10일로 단축시키고,긴급생계비 등을 시행하지 않는 시·군에 예산 확보를 통해 긴급복지 지원사업 추진을 독려하겠다”라고 구체적인 피해자 지원 대책을 밝혔다.   이에 대하여 조지연 국회의원은 “중산초등학교 신설과 경산교육특구 사업을 교육도시 경산의 이미지 브랜드에 걸맞게 추진해달라”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 대책이 한층 촘촘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교육
    2025-02-10
  • 경북교육청, 2024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 결과 발표 및 2025 연수 대상자 사전 연수회 개최
      경북교육청, 2024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 결과 발표 및  2025 연수 대상자 사전 연수회 개최  경북 교원의 교육 혁신에 대한 열정, 특별연수로 빛나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6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교원 특별연수자와 관련 업무 담당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 결과 발표 및 2025 연수 대상자 사전 연수회’를 개최했다.   교원 특별연수(학습연구)는 교육 변화를 선도할 연구 의지를 지닌 현장의 우수 교원을 대상으로 1년간 심화 연수와 연구 기회를 제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연구 결과를 확산하여 경북교육 발전에 공헌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4년 연수 대상자들은 개인별 연구 주제와 관련된 결과를 발표하며,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공유했다. 또 내실 있는 교원 특별연수 운영을 위해 2025년 연수 대상자들에게 연수와 연구 과정․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수 포항제철중학교 교사의 ‘IB MYP를 활용한 중학교 수업과 학생 평가 개선 방안’을 비롯한 7개의 자율 연구 주제 결과 발표와 함께 한승희 양동초등학교 교사의 ‘경주미래교육지구를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방안 연구’ 등 3개의 정책연구 결과 발표도 진행됐다.   또한, 2025 연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교원 특별연수 운영 과정과 복무 지침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선배 연수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연수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는 기회도 마련됐다.   2025 교원 특별연수 대상자 12명은 오는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자율 연구 영역의 교사 10명은 대구교육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연수․연구를 진행하며, 정책연구 영역의 교사 2명은 상주․포항교육지원청에 정기적으로 출근하며 교육발전특구와 미래교육지구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별연수를 통해 도출된 연구 성과가 경북교육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수를 마친 교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컨설팅과 연수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새롭게 연수를 시작하는 교원들도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교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교육
    2025-02-07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올해 첫 주요업무보고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올해 첫 주요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등 지적사항 조치 여부 질문, 집행부 보고 부실 꼬집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4일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은 후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교육위원들은 2025년도 경북교육청의 사업 전반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특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지적되었던 각종 사업과 운영상의 문제점이 제대로 시정되어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해 꼼꼼히 따지는 등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박용선 의원(포항5)은이념교육 보다는 호국, 안보, 보훈, 국가관 교육을먼저 시킬 것을 주장하였으며, 통학 관련 버스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불편을겪고 있는 포항의 학부모를 언급하며 학교장들의 소극적인 행정으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내용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대해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윤종호 의원(구미6)은 학생 통학과 관련하여 통학거리 30분 이내에 있는학교에는 통학버스가 없으므로 대중교통의 존재가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협조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황두영 의원(구미2)은 유보통합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과 고교학점제 실시에 있어 학생들이 불이익 발생이 되지 않도록 고교학점제를 충실히 관리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하여 학교현장에 처음 도입하는 만큼 철저하고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   정한석 의원(칠곡1)은 청소년이 살아있어야 교육도 살 수 있다며 기존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마음건강 관련 사업의 변화를 주문하였으며, 특히 교육발전특구 예산과 관련하여 지자체에서 대응투자하는 예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이미 지원하던 사업이거나 예산이라며 교육청에서확실한 조정과 관리를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희수 의원(포항2)은 포항 초곡지구와 이인지구 학교 설립이 늦어져 학생이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자체와의 협력, 아파트 건립 및 입주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적극적이고 발빠른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승직 의원(경주4)은 소규모학교의 통폐합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 등을 질타하였고, 감사관실에서는 감사에 있어서 징벌위주 감사에서 포상위주 감사로 변화할 것을 요구했다.   김대일 의원(안동3)은 학교 통폐합과 학교폭력 문제에 관한 정책 대응에 있어 경북교육이 속도감이 떨어진다고 말하며 교육감 뿐만 아니라 부교육감도관심을 가지고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조용진 의원(김천3)은 학교 통폐합 추진에 별다른 의지를 보이지 않는 경북교육청을 질타하였으며, 현장과 소통 없는 특성화고의 교과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성화고의 발전을 위해서는 잦은 현장과의 교류와 이를 반영한 교육과정의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차주식 의원(경산1)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자체도 늘봄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을 케어하고 관리하는 사업인 만큼 교육청이 지자체 보다더 잘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교육청이 관심을 더 많이 가질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전기, 소방, 엘리베이터의 지역업체 계약, 학교폭력 문제의 사전 예방을 위한 고등학교 CCTV와 통합관제센터와의 연결 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통폐합에 대한 연구과제 선정 요구, 본예산 심사에서 반영되지 않은 내용 등 현재 추진되지 않고 있거나 반영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이 많다”면서 관련내용 추진에 대한 검토와 추경예산 반영 여부에 대한 보고를 요구하며, 향후 경북교육청의 적극적인 보고와 도의회와의 활발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교육
    2025-02-06
  • 한국양자협회, 양자역학 실감형 시범교육 개최
    문의: 한국양자협회 기획전략실 이정준 실장 02-783-7797 jjlee@kquantum.or.kr   한국양자협회, 양자역학 실감형 시범교육 개최… 차세대 과학인재 육성 나서 한국양자협회, 5일 경희여중·동덕여중에서 시범수업 진행 크라우드웍스·브이알엑스 참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초·중등생이 가상현실(VR) 등 실감형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양자과학을 쉽게 이해하는 수업교재가 마련됐다. 5일 한국양자협회(이사장 허창용)는 크라우드웍스, 브이알엑스와 협업해 양자역학의 주요 개념을 담아낸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시범수업을 경희여자중학교와 동덕여자중학교에서 각각 실시했다. 실감형 콘텐츠는 VR 기반의 실감형 학습자료를 통해 양자의 파동성과 입자성, 관찰자의 역할을 게임화한 방식으로 제공했다. 크라우드웍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시나리오를 기획 및 구성했다. 브이알엑스는 이를 바탕으로 특수 영상 기술과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해 양자역학의 기초개념을 초·중등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현직 중학교 과학 교사들이 콘텐츠 기획에서 제작 단계까지 직접 참여했고, 美펜실베니아대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성우 박사가 감수했다. 이번 시범교육 현장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관해 양자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수준 향상을 직접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며,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는 98%로 나타났다. 한국양자협회는 이번에 실시된 시범수업으로 이중슬릿 실험 결과의 직관적 이해와 몰입형 학습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또 차세대 교육 기술로 여겨지는 VR의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양자협회 허창용 이사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산업의 3대 게임 체인저 기술”이라며 “시범 수업을 통해 초·중등 양자과학기술 교육훈련 방안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협회는 교육 현장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양자과학기술 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국양자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양자협회는 양자 연구·기술의 향상, 사업화·산업화 촉진, 양자 기술 교육과 인재 양성, 산학연 교류 증진, 양자문화 확산 등 양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함으로써 국내 양자 기술·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저변 확대, 국가 안보와 경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quantum.or.kr
    • 교육
    2025-02-05
  • 청송교육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는다.!
      청송교육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는다.! 2025년 청송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4일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2025. 1. 1. 자 신규 공무원 8명과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후견인제(멘토링)는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을 이끌어주는 것으로신규 발령받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양한 업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직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결연식은 멘토-멘티 선서문 낭독, 지방공무원 복무,청렴 교육, 후견인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되었고, 참석자들은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며, 성공적인 멘토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신덕섭 교육장은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를 통하여 조직에 잘 적응하고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하며, “새로운 환경에서의 공직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 교육
    2025-02-04
  •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육성을 위한 2025년 청소년정책 수립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육성을 위한 2025년 청소년정책 수립 ▸ 2월 4일(화) 2025년 제1차 대구광역시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 ▸ 2025년 추진하는 대구광역시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및 ‘대구광역시 청소년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청소년 육성에 관한 주요 시책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이다.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2024년 12월 말 자로 만료됨에 따라, 올해 1월 1일자로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육성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새로 위촉된 위촉직 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 후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청소년정책 관련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은 청소년 기본법 제14조에 의거, 수립하는 연도별 시행계획으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대구 청소년’이라는 비전 하에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등 5개 대과제, 88개 세부사업, 2,624억 원 규모로 수립될 예정이다.   전년도와 비교해 2개 사업이 증가됐고, 예산은 전년 2,750억 원 대비 소폭 감소됐다.   그러나 이는 국립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 건립에 따른 토지보상비의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른 것으로, 그 외 청소년 사업예산은 전년도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며 지속되는 재정 악화 속에서도 청소년 육성과 보호에 대한 실질적 지원은 아끼지 않았다.   특히, 2025년에는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의 부지 보상을 올해 하반기 중 완료 및 공사에 착수하고, 대구시청소년수련원 및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에 대해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로 방수 등 시설보강 공사를 추진하여 청소년 활동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그리고 청소년 능력개발 및 활동 진흥 강화를 위해 청소년 디지털 문해력 강화 프로젝트 등 3개 사업 4천만 원의 청소년 참여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청소년 재능기부봉사단 및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등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우리마을교육나눔사업을 지난해 71개 마을에서 76개 마을로 확대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창의 인성 개발 및 교육 지원을 강화 추진한다.   청소년정책 수요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및 청소년 성인권교육, 성상담 채널구축상담 사업 등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 심의를 거친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은 2월 초 여성가족부에 제출해 3월 중 최종 확정되며, 토론에서 나온 위원들의 제언은 향후 청소년 육성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정책 수립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보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2-03
  • 청년이 모이는 활력 있는 도시조성을 위한 청년정책 추진
          청년이 모이는 활력 있는 도시조성을 위한 청년정책 추진 ▸ 1월 31일(금) 2025년 제1차 대구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 2025년에 추진할 대구광역시 청년정책을 집대성한 시행계획(안) 심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대구광역시는  31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2025년 대구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 및 ‘대구광역시 청년기본조례’에 의거, 위원장인 대구광역시장을 포함해 청년정책 관련 실·국장과 지역 청년, 청년정책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이다.   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는 ‘2025년 대구광역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청년정책 관련 자유토론으로 구성된다.   매년 수립하는 ‘대구광역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집대성한 종합계획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대 정책분야로 나누며, 올해는 79개 세부사업, 1,691억 원 규모로 수립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3개 사업 증가(신규사업 22개 발굴), 3억 원의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지속되는 재정 여건 악화 속에서도 청년에 대한 지원을 아끼거나 줄이지 않겠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대구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TK신공항 건설,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청년들이 모이는 활력 있는 도시조성을 위해 동성로 르네상스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청년들의 정주 여건이 나아져 민선 8기 3년 만에 결혼적령기인 30~34세 청년인구 11,494명이 순유입 되는 등 대구가 청년이 모이는 활력 있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 2021년 말 136,780명 → 2024년 말 148,274명(주민등록 인구통계자료 : 행안부)   앞으로는 대구경북통합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 청년 인구증가로 이어지고, 다시 혼인과 출산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청년인구 증가세가 추세적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촘촘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위원회 심의를 거친 ‘2025년 대구광역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1월 말 국무조정실에 제출해 3월 중 최종 확정된다.   그리고 대구시 청년정책이 ‘청년을 위한 정책’에서 ‘청년에 의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자유토론에서 나온 위원들의 제언은 향후 청년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이 가진 꿈과 도전정신이 대한민국과 대구의 미래혁신을 만드는 원동력이다”며, “대구광역시는 청년의 꿈과 도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1-31
  • 경북교육청, 2025년 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 추진
      경북교육청, 2025년 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 추진  학생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학교 미세먼지 관리 계획’을 수립해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관리 계획은 △미세먼지 관리 기반 조성 △미세먼지 대응 교육활동 강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학교 미세먼지 대응 상황 모니터링 및 평가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미세먼지 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청은 미세먼지 실무대응반과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둘째, 미세먼지 대응 교육활동 강화를 위해 학기 초 모든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대응 계기 교육을 하며, 미세먼지 관련 위해성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 요령을 교육한다. 이를 위해 유튜브 경상북도교육청 맛쿨멋쿨TV의 ‘미안해(미세먼지 안전한 해소방안)’ 영상 등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셋째,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모든 학교와 유치원에 공기청정기 27,777대의 설치 임대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전열교환 환기장치는 6교 66실에 신규 설치하며, 학교 실내 체육시설은 14교에 다목적 교실과 전용 체육관을 확충․개선하게 된다. 이와 함께 등․하교 시 미세먼지와 폭염, 강우 등으로부터 취약한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22교에 안심아이쉼터(실외 부스)를 조성한다.   넷째, 미세먼지 대응 상황 점검과 모니터링을 위해 모든 학교에서 학교 자체 자율 점검과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연 2회 실시하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학교별 실천 운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예․경보제 발령) 시 △외출(운동) 자제하기 △등․하교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 △외출 후 깨끗이 씻기 △충분한 물(수분)을 섭취 등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기본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 학교는 △미세먼지 담당자 지정 △예․경보 상황 상시 확인과 상황 교내 전파 △미세먼지 대응 상황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 작성과 제출 △미세먼지 대응 계기 교육 시행 △체육활동 등 실외 활동 자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차량 2부제 실시 △공기정화장치 가동 △실외 수업 자제, 수업 시간 조정, 등․하교 시간 조정, 임시휴업 등 실시와 조치 결과 보고 △호흡기 질환 등 민감군 학생 건강 상태 수시 점검 등의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대응으로 학생들의 건강 피해가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1-27

경북도 검색결과

  • 경북도, 도청 직원 마음건강 지킴이 ‘마음안심버스’운영
      경북도, 도청 직원 마음건강 지킴이 ‘마음안심버스’운영  정신건강의 날(10.10.) 기념 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인식 개선 홍보   정신건강검진부터 심층 상담,사후 관리 등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정신건강의 날(10. 10.)을 맞아 경북도청 가온 마당에서도청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지킴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이동식 심리상담 서비스로, 심리상담 전문요원이 상주해 정신건강 검진과 스트레스 지수 측정, 맞춤형 상담, 심리적 회복을 위한 명상과 호흡법,감정 표현 방법 실습 등 직원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방안을 제공했다.   이번 상담은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바쁜 일상에서 상담소 방문이 어려운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고, 심층 상담과 비공개 상담을 원하는 직원은 별도의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검진 또는 상담 후 관리가 필요한 직원은 시군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으로 연계해 정신건강에 위기 신호가 오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날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을 홍보하고, 자가 관리를 위한 온라인 마음 건강 검진(https://mindcheck.gbmhc.or.kr)을 통해 누구나 쉽게 수시로 마음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근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공무상 재해보상 승인 현황에서공무원의 업무상 질병 요양자 수는 정신질환이 274명으로 가장 많았고,법적책임 및 과중한 업무량으로 인한 높은 직무 중압감, 악성 민원의 증가, 경직된 조직문화 등의 요인이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경북도
    2024-10-15

이슈&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도 장애예술인 지원사업 공고
        문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기획홍보부 최나리 과장 031-299-5010 nari-choi@ggwf.or.kr 문의 협력지원부 031-299-5037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도 장애예술인 지원사업 공고 장애예술품 유통 활성화를 통한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예술인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장애예술인의 작품과 유통사업자를 모집하고 경기 미술품 유통활성화(아트경기)를 위한 장애예술인 작가 선발에 대한 공모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작품과 작가 공모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예술인으로서 문화예술 활동을 업으로 하는 자로, 유통(판매·임대)이 가능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유통사업자 공모자격은 장애인이 대표인 사업자거나 상시근로자의 30% 이상을 장애예술인으로 고용한 경기도 소재의 사업자로, 관공서 기획전시 행사지원 및 장애예술품 유통(임대/판매)과 정산, 장애예술품 관리(대여·설치·운송·유지·보관)를 담당하게 된다. 작년에는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인재개발원, 경기연구원, 경기여성가족재단, NH농협 수원북문지점 등 경기도 내 여러 기관에서 장애예술품 임대에 참여했다. 올해도 경기복지재단과 경기여성가족재단, NH농협 수원북문지점의 임대가 진행 중이며,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새롭게 공모 받은 작품을 임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글을 확인하고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3월 중 홈페이지를 통한 공지와 개별 승인 통보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누림센터 협력지원부로 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 이슈&뉴스
    2025-02-11
  • 빠른 출금·낮은 수수료율로 셀러들 현금 유동성 높여
    사진: 쇼피코리아 ‘쇼피 셀러 월렛(Shopee Seller Wallet)’ 출시 문의: 쇼피코리아 홍보대행 드림커뮤니케이션즈 김진아 과장 jina@dreamcom.co.kr   쇼피코리아 ‘쇼피 셀러 월렛’ 론칭…  빠른 출금·낮은 수수료율로 셀러들 현금 유동성 높여 쇼피에서 자체 제공하는 원스톱 해외 결제 서비스로 쇼피 한국 셀러센터에서 관리 가능 정산 완료 후 2시간 만에 빠른 출금 가능, 저렴한 인출 수수료율과 환율 우대 혜택 제공 ‘쇼피 셀러 월렛’ 론칭 기념 3개월간 인출 ‘수수료 0원’ 프로모션 진행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대표 권윤아, Shopee)가 셀러들이 판매 대금을 더 낮은 수수료로 빠르게 인출해 현금 흐름을 보다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쇼피 셀러 월렛(Shopee Seller Wallet)’을 공식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쇼피 셀러 월렛’은 쇼피가 한국 크로스보더 판매자를 위해 자체적으로 선보이는 원스톱 해외 결제 서비스다. 기존 외부 PG사를 통한 판매 대금 인출 방식과는 달리 ‘쇼피 셀러 월렛’을 이용하면 쇼피 한국 셀러센터(KRSC)를 통해 즉시 대금을 수취하고 현금 흐름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더 빠른 출금과 안전한 거래를 지원해 셀러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기존에는 쇼피에서 정산*을 완료하면 셀러들은 외부 PG사를 통해 1~3일 내로 판매 대금을 수취할 수 있었지만, ‘쇼피 셀러 월렛’의 빠른 출금 이용 시 최소 인출 금액 없이 2시간 만에 한국 은행 계좌로 판매 대금을 출금할 수 있다. 인출 수수료율은 최대 0.9%로 더 저렴해졌고 환율 우대 혜택까지 제공해 현금이 빨리 필요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쇼피코리아는 ‘쇼피 셀러 월렛’ 론칭을 기념해 서비스에 가입한 판매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5월 5일까지) 인출 수수료 0원 혜택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수료 무료 혜택은 원화로 인출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쇼피 셀러 월렛’ 이용 시 판매자들은 운영하는 모든 숍을 연동해야 한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는 “‘쇼피 셀러 월렛’은 셀러들이 쇼피를 통해 발생하는 매출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운영의 번거로움은 대폭 줄이고 비용 효율은 높인 솔루션”이라며 “셀러들의 비즈니스 성장에 매우 중요한 현금 유동성 확보에 효과적인 서비스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셀러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쇼피 정산 주기는 매주 있으며, 구매 확정일 기준 7일(영업일 기준)을 원칙으로 함   쇼피코리아 소개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쇼피는 총 6억 인구를 보유한 동남아시아와 대만의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역별 사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에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동남아 5개 마켓과 대만, 브라질, 멕시코 총 8개 마켓에서 쉽고, 안전하고, 즐거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쇼피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인터넷 기업 시 그룹(Sea Group)의 자회사다. 시 그룹은 2009년 창립 이래 급속 성장해 2017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됐다. 쇼피코리아는 한국의 판매자들이 동남아 및 대만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켓 오픈, 판매자 교육, 담당 매니저 배정, 통합 물류 서비스, 현지 마케팅 및 번역/CS 등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opee.kr
    • 이슈&뉴스
    2025-02-06
  • 대만 주요 여행사(백위,연상,오복,웅사,콜라)와 업무협의서 체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대만 주요여행사와 전략적 협력으로 대만관광객 유치 나선다 ▸ 2월 4일(화) 대만 주요 여행사(백위,연상,오복,웅사,콜라)와 업무협의서 체결 ▸ 5월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 연계 대만인 대상 특별 관광상품 개발 예정 ▸ 대만인 관광객 유치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확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과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자매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시를 방문해 대만 관광객 유치마케팅을 적극 펼쳤다.   지난  4일, 문예진흥원(관광본부)는 대만 주요여행사인 △백위여행사, △연상여행사, △오복여행사, △웅사여행사, △콜라투어와 대만 관광객 대상 대구 관광 유치 활성화 위한 업무협의서를 체결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서 체결을 통해 대만 여행사들은 신규 대구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송출하며, 문예진흥원은 여행사 대상 팸투어와 관광상품 홍보 지원 등으로 대구 관광 상품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5개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5월 개최되는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지원하고, 대만 관광객들이 비경연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 기준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중 대만 관광객이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2025년 해외 관광객 유치 목표 45만 명 중 15만 명을 대만 관광객으로 설정하고, 대만 여행사 및 미디어 초청 팸투어, 박람회 참가, 여행사 세일즈콜, 관광 홍보 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금번 대구관광 활성화 업무협의서 체결을 통해 대만여행사와 대구관광 업계 간 상호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광 정보 제공과 여행사 대상 전폭적인 지원으로 양질의 신규 대구 관광 상품 개발을 기대한다”며, “대만을 비롯해 중국,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와 다변화를 통해 대구 관광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슈&뉴스
    2025-02-05
  •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요 정책현장 집중 점검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요 정책현장 집중 점검 ▸ 신청사 건립부지, TK신공항 건설사업 현장 등 20여 곳 추진상황 점검 ▸ 4일(화) 대구시 신청사 건립부지 및 스마트광통신센터 찾아 현안 논의 및 관계자 격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월 한 달여간 시정 현안사업과 대구혁신 100+1 대상사업, 재해예방사업지구 등 주요 정책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지는 신청사 건립부지, TK신공항·군위스카이시티 예정지,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 2025대구마라톤 코스, 대구대공원 예정지, 풍수해·급경사지붕괴 위험지역(침산·산격, 군위 화수지구) 등 중점 관리와 신속 추진이 필요한 20여 곳의 사업 현장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첫 현장 점검지로 지난 4일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달서구 당산로 176 일원)를 방문해 신청사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진행될 행정절차와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그리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담당부서 직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스마트광통신센터(중구 태평로 141)를 방문해 자가통신망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관제실, 홍보실 등을 점검했다.   스마트광통신센터는 자체 구축한 자가통신망을 통해 행정, 방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스마트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자체 회선 운영으로 635억 원의 공공요금을 절감했다.   대구시는 자가통신망 확대 구축사업으로 2026년까지 시, 군위군 간 자가통신망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과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특히 대구 미래번영을 위한 100+1 사업을 중점 추진해 대구대혁신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슈&뉴스
    2025-02-05
  • 아수스토어, 대원씨티에스와 NAS 제품 총판 계약 체결… 국내 시장 공략 강화
      문의: 대원CTS 홍보대행 크레플 정태수 매니저 070-4350-3615 tsjung@crepple.com   아수스토어, 대원씨티에스와 NAS 제품 총판 계약 체결… 국내 시장 공략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글로벌 NAS 제조사 아수스토어가 국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IT 전문 토털 솔루션 기업 대원씨티에스와 NAS 제품군의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양사는 아수스토어의 주요 NAS 제품에 대한 전략적 영업 활동과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 NAS 시장에서 아수스토어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아수스토어는 아수스텍 컴퓨터의 자회사로, 2011년 설립 이후 NAS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일반 소비자부터 기업용 고객까지 폭넓은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2023년에는 SSD를 기반으로 하는 FLASHSTOR를 출시했고, 2025년에는 DRIVESTOR 2 Lite 모델을 중심으로 리테일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1988년 설립된 대원씨티에스는 PC,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IT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며 전국 1만여 개의 도·소매점을 보유한 폭넓은 유통망과 강력한 세일즈 역량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서버와 소프트웨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인프라를 구축하며 AI 엔터프라이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 이상호 대표는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 제품을 판매하며 다양한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직접 체감해왔다”며 “아수스토어의 혁신적인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솔루션을 고객 니즈에 맞춰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수스토어 최동철 매니저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특히 웨스턴디지털과 샌디스크 총판사인 대원씨티에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브랜드 간 상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원CTS 소개 대원CTS (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하드웨어,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 모두가 활동 영역이며,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 이슈&뉴스
    2025-02-03
  • 경북도,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경북도,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 방문 화재 안전점검 및 도민안전보험 제도 홍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4일 안동 중앙신시장 일원을 방문해 설맞이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안전기동대와 경상북도 안전행정실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경기 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 대응 및 복구 민간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와 함께 전통시장 내 상가를 방문하여 전기배선의 설치 상태(차단기, 개폐기) 및 적정성 확인, 과부하·접촉 불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전통시장 상인에게 안전조치를 요청했고, 구조 손수건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경상북도는 도민안전보험 제도의 홍보 차원에서 도민이 직접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보장 항목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에코백을 배부했다.   최정애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설 연휴에도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관련해안전 수칙 준수 등에 세심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본 도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22개 시군이 조례에 근거해 가입한 도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보험금 청구 절차 등은 온라인 플랫폼에서(카카오페이, 재난보험24, 누리집, SNS) 확인할 수 있다.   < 도민안전보험>       (정의)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 22개 시·군이 조례에 근거하여 가입한 보험 (가입방법)지자체에서 도민안전보험에 가입한 경우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도민(등록외국인 포함)은 자동으로 가입 (보장항목) 재난보험24(www.ins24.go.kr)에서 지역별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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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경북도, ‘얼리버드 경북세일페스타’ 로 마케팅 사업 포문 연다!
        경북도, ‘얼리버드 경북세일페스타’ 로 마케팅 사업 포문 연다!  설 시즌 대비,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수수료 및 AI라이브커머스 진행  마케팅 종합선물세트, 2025 경북세일페스타 사업 본격 추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민생 안정’을 목표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 진작을 위해 얼리버드 경북세일페스타(AI라이브커머스,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AI라이브커머스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모집을 진행했으며, 10개 사를 모집하는 가운데 56개 사가 신청해 5.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AI라이브커머스는 선정된 기업들의 매출 증가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쇼호스트와 양방향 소통(음성 합성, 시각화 등), 하루 20시간 이상 방송 송출 등으로 인건비와 장비 사용료 절감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방송은 네이버, 그립 채널에서 진행되며, 첫 방송은 23일 오전 10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포항 ㈜미소과메기의 ‘과메기’ 품목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이번 설 명절 시즌 판매분을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접수는 2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총 230개 사 지원 예정이다.   판매수수료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지원 내용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발생한 판매수수료의 50%를 지원한다.(업체당 최대 1백만원 지원)   사업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www.gepa.kr)-지원사업 안내 페이지에 게시된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유통채널 판매수수료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해 사업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작성한 후 이메일(gbsalefesta@gmail.com)로 제출하면 되고,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원 마케팅팀(054-470-8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경북세일페스타 마케팅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소비와 유통 환경에 맞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대형유통채널 입점과 마케팅 패키지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 시장개척과 물류비 부담 해소를 위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지난해보다 더욱 촘촘한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최영숙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내수 부진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나 경북세일페스타 등 경북형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민생경제 활력을 촉진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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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 ▸ 대구광역시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 1.46%, 전년 대비 소폭 상승 ▸ 2월 24일(월)까지 온라인 또는 서면으로 표준지 공시지가 이의신청 가능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국토교통부가 24일 공시한 2025년 1월 1일 기준 대구광역시 표준지 17,271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46%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에 대해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2024.11.19. 국토부)에 따른 것으로 2025년 공시가격에 적용될 시세반영률은 2020년 수준의 시세반영률 65.5%를 적용했다.   이번에 공시된 대구광역시 표준지 수는 17,271필지로 용도지역별로 표준지의 분포를 개선하고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4년 대비 472필지를 추가했다.   2025년 대구광역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1.46%로 전국 변동률 2.92%보다 1.46%p 낮은 수준이며, 시·도 별로는 서울 3.91%, 경기 2.78%, 대전 2.00%, 부산 1.84%, 인천 1.83% 순으로 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 변동률은 군위군 4.90%, 수성구 2.13%, 중구 1.54%, 동구 1.32%, 달성군 1.27%, 북구 1.23%, 남구 1.18%, 달서구 0.84%, 서구 0.75% 순으로 나타났다.   군위군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상승폭이 다소 높은데 이는 통합신공항 개발에 따른 배후 신도시 및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개발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대구광역시 표준지 최고지가는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 법무사회관으로 단위면적당(㎡) 39,490,000원(전년 대비 0.95% 상승)이며, 최저지가는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29번지로 단위면적당(㎡) 377원(전년 대비 1.40% 상승)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와 해당 표준지 소재지의 시, 구·군에서 1월 24일부터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온라인(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서면(우편, 팩스 등)으로 국토교통부장관에게 2월 24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월 24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이의신청 재조사·평가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4일에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에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4월 30일 결정·공시 예정이다”며, “이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등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므로, 정확한 토지특성조사 및 가격 산정을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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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 故 이종균 전 한국잡지협회장 영결식 개최
      사진: 고(故) 이종균 전 한국잡지협회 회장 영결식 모습 문의: 한국잡지협회 기획홍보팀 조승예 과장 02-360-0011 kmaamk@korea.com   故 이종균 전 한국잡지협회장 영결식 개최 60년간 월간 ‘사법행정’ 발행하며 잡지산업 발전 이끌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60년 넘게 월간 ‘사법행정’을 발행하며 잡지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고(故) 이종균 전 한국잡지협회장을 애도하는 영결식이 열렸다.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는 지난 2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이종균 전 한국잡지협회장(전 한국사법행정학회장)의 영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영결식은 45대 회장단과 역대 회장들을 비롯해 잡지인과 유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보고 △조사 △상주인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1930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한 고 이종균 전 회장은 1953년 동아대 건축과를 졸업하고 육군 대위로 전역한 뒤 1960년부터 한국사법행정학회장으로 법률 전문지 월간 ‘사법행정’을 발행하며 60년 넘게 잡지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고인은 1982년 제21대 회장을 시작으로 27대, 28대 세 차례에 걸쳐 한국잡지협회장을 맡으며 잡지사의 중심에서 생생한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1982년 ‘82 한국잡지총람’ 발간을 시작으로 ‘잡지저작권해설집(1988)’, ‘광고주명단(1988)’, ‘잡지편람(1990)’, ‘국어오용사례집(1990)’ 등을 펴내며 잡지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또한 한국잡지금고와 협회를 통합하고 잡지금고기금 확충에 기여했으며, ‘저작권위탁관리업’ 문화공보부 허가를 받기도 했다. 1990년에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잡지전시회를 개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국무총리 표창(1983), 문화공보부장관표창(1975), 한국잡지문화상 경영부문(1976), 한국잡지문화상 유공부문(1984), 대통령 표창(1985), 옥관문화훈장(1990), 은관문화훈장(2003) 등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조연현문학전집(77)’, ‘문학과사상(48)’, ‘문학개론(51)’, ‘한국현대작가론(52)’, ‘한국현대문학사(61)’, ‘여백의사상(62)’ 외 다수가 있다. 백종운 회장은 조사를 통해 “고 이종균 회장님은 협회가 어려웠던 시기에 한국잡지협회 회장을 세 차례 역임하시면서 사재까지 털어가며 협회를 운영하시던 분”이라며 “회장님의 헌신과 열정을 잊지 않고 우리 후배 잡지인들도 힘과 뜻을 모아 협회 발전과 잡지산업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심기일전할 것을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잡지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는 건전한 잡지 언론 창달과 민족문화의 올바른 전승 및 한국 잡지계 발전을 추구하고, 나아가 잡지인의 친목과 회원 상호 간 이해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1962년 10월 26일 창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우수 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 △잡지 콘텐츠 수출 지원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한국잡지금고 △부설기관(한국잡지박물관, 한국잡지교육원, 한국미디어정책연구소, 한국잡지저작권위탁관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gaz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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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3
  • 구미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
      구미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  도내 가금농장 두 번째 발생... 추가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구미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발생 농장은 종오리 7천여수를 사육하는 농가로 1월 21일 농장주가 산란율 감소로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하였으며, 신고 접수 즉시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임상검사 및 시료채취를 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경북도에서는 의사환축 발생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투입시켜 발생농장에 출입하는 사람, 차량 등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해당 농장의 가금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진행하고 초동 역학조사, 방역대 이동제한 및 긴급 전화예찰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판정까지는 1~3일 정도 소요된다.   1월 21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가금농장 27건, 야생조류 30건이다. * 가금농장 27건 :강원, 충북4, 인천, 전남3, 충남3, 세종, 전북7, 경북, 경기4, 경남2 * 야생조류 30건 :경기6, 전북4, 제주7, 울산, 강원, 경남, 충북2, 충남7, 경북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발생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조치와 가금농장 예찰 강화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하고 계속되는 강추위에 소독 여건 악화로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이 우려되니, 가금농장에서는 내 농장에도 이미 바이러스가 침투해 있다고 생각하고 소독과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 이슈&뉴스
    2025-01-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 시상식 개최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 시상식 개최  미래 혁신기술 주인공, 10월 22일 대구에 모였다! ▸ 최고 혁신기술상 9개사, 혁신상 27개사 선정 ▸ 모빌리티, ABB, 로봇 등 혁신기술 발굴·육성을 위한 토대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대구광역시와 엑스코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 개막에 앞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 36개사를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Innovation Awards)’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대구시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Le Cafe Du Geek(프랑스), ET Auto(인도) 등 국내외 언론사, 수상기업, 심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Innovation Awards) 시상식’을 22일 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FIX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혁신성, 기술성, 사업성 등이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FIX의 지속적인 성공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지원하고 미래 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FIX 원년에 따라 신설된 어워즈에는 미래모빌리티(자율주행, 2차전지 등), ABB(AI, Big Data, Block chain), 로봇 분야의 혁신기술 기업 210개사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7월부터 분야별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 전문기관 등 심사위원단의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미래 신산업을 이끌 ‘최고 혁신기술상’ 9개사*와 ‘혁신상’ 27개사를 선정했다.   *미래모빌리티 분야 4(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 국토교통부 장관상 2), ABB 분야 3(대구광역시장상), 로봇 분야 2(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   최고 혁신기술상은 미래모빌리티 분야에 자원재순환형 MOF 전극재 공급 기업 ‘에이올코리아’와 초정밀 실리콘 소재 공급기업인 ‘한국메탈실리콘’, 전기차 배터리의 건강 상태를 신속·정확하게 평가·예측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에이치이아이’와 AI 기반 행동 예측 보행자 안전 시스템 개발 기업 ‘옥산’이 선정됐다.   ABB 분야에는 AI &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실시간 로봇 모니터링 &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스페이스’, 디지털 마약견을 개발한 ‘일리아스AI’, AI 기반 심장질환 자동 진단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팬토믹스’가 선정됐다.   로봇 분야에는 무인 로봇자원회수센터 아이로-mrf를 개발한 ‘에이트테크’와 자율주행 로봇 기반 피킹 솔루션 공급기업 ‘트위니’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는 포상과 함께 iM뱅크의 기업경영 전문 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의 IR 피칭 및 VC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차년도 FIX 행사 참가비 할인과 차별화된 홍보 기회 등도 주어진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첫 해임에도 전국의 많은 혁신기업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어워즈를 통해 기업들이 미래 신산업 혁신기술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 글로벌 무대에서 신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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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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