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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 불교문화 메카’ 대구·경북서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열린다
      ‘신라 불교문화 메카’ 대구·경북서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열린다 9월 14일~17일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 눈길 문화사업전·기획특별전·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7월 21일까지 참가업체 모집, 9월 3일까지 사전등록 진행 중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불교 문화콘텐츠 산업의 진흥을 꾀하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서관 1홀에서 ‘대구·경북의 불교문화 산업’을 주제로 개최된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서는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이 주제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신라시대에 찬란히 꽃피운 불교문화의 중심지 대구·경북지역의 매력을 선보이는 문화사업전, 기획특별전, 체험·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은 올해 4월 개최된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이어받아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세우기 사업’에 대한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하고, ‘입불(入佛)운동’의 단초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특별전에서는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주제로 한 오리지널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관람객들이 사업의 원만 회향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발원문 기원나무’에 직접 매다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구·경북지역의 전통문화와 불교사상을 담은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사업전도 이번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의 백미다. 섬유·금속·도자 등을 활용한 ‘불교공예전’과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불교예술전’, 건축·식품·차·의복·문화상품 등을 볼 수 있는 ‘불교문화전’은 관람객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새로운 시선과 감성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무형문화제전수교육관 소속 장인들(조각장·소목장·창호장 등)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장인의 공방전’과 대구·경북지역 문화콘텐츠 및 지역특산품을 홍보하는 ‘지자체 특별전’도 관람객의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무대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스님들의 법문·강연 프로그램과 전통공예, 지역 주요사찰의 유·무형 콘텐츠를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 고려를 거쳐 찬란하게 피어난 불교와 한국전통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한편 전통문화의 진흥을 꾀하고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를 개발·발굴하고자 한다면서 다양한 작품과 콘텐츠를 새로운 시선과 감성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경상북도·대구시 등이 후원한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참가를 원하는 업체와 사찰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자료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7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행사는 오는  9월 3일까지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소개 올해 2회째 개최되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사와 BBS불교방송이 공동주최한다. 천년, 신라 불교미술의 중심 대구·경북에서 불교문화와 전통문화 산업군 소개 등 불교문화 트렌드 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bexpod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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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지방시대 이철우표 청년정책 메이커, 『경북 청년의회』출범!
      지방시대 이철우표 청년정책 메이커, 『경북 청년의회』출범!  『제1기 경북 청년의회』 출범식 성황리 개최   참신한 청년정책 제시해 변화의 기대감 높여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는 9일 오후 2시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 다목적홀에서 『제1기 경북 청년의회』(이하“청년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청년의 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한 닻을 올렸다.   청년의회는 지방시대를 선도할 청년정책 발굴 및 참여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자문단이다.   도정운영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적시에 추진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 정책 효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공공주도의 ESG 경영 실천․확산을 위해 종이 없는 행사로 치러진 이날 출범식에는 청년 전문가, 창업가, 대학생, 도·시군 청년지방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 지방정주시대로 대전환’발표, 도지사와의 토크 콘서트, 5개 분과별 회의 등 내실 있는 논의를 하며, 지역과 청년을 아우르는 새로운 청년정책 수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청년의회의 평균연령은 35.1세로 20~30대 청년 비율이 80% 이상인 도내에서 가장 젊은 위원회며 △일자리경제(15명) △복지주거(15명) △교육지원(15명) △문화예술(15명) △참여소통(15명) 총 5개 분과와 자문단(도·시군 지방 청년의원, 청년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2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분과별 주요역할▶       ❖(일자리경제) 일자리확대, 고용촉진, 취창업 환경 개선, 일자리 질 향상에 관한 사항 ❖(복지주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복지 및 주거안정대책 수립 등 ❖(교육지원)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고졸취업, 미래교육, 심리지원 등 ❖(문화예술) 청년문화예술 형성 및 청년재능 발전에 관한 사항 ❖(참여소통) 청년참여 확대 및 타시도·시군 교류 확대에 관한 사항   청년의회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2회 이상의 정책회의와 하반기정책 발표회를 가져 현실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정책발표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해 실현될 수 있도록 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청년정책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초대의장은 지난달 경북청년대표 홈페이지 “청년e끌림”을 통해 온라인 투표방식으로 진행해 손동광 후보(포항, 만 37세)가 최다득표로 선출됐다.   손동광 경북 청년의회 의장은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신 덕에 초대의장직을 맡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방 청년들이 처한 암담한 현실을 잘 알기에 수도권과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끊임없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재 경북도는 청년들의 생애 전주기를 지원해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도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며, “경북 청년의회를 통해 발굴된 참신한 정책들을 바탕으로 청년이 머무는 지방 전성시대를 반드시 현실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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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2023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개최
      「2023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개최 ▸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 위한 대구 대표 선발 예선대회 ▸ 지역 품질분임조 13개 팀 출전, 더 나은 품질 미래 준비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 주최,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지난 8일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정화이엠에스㈜ 소속 ‘미네랄’ 분임조 등 11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10개 부문 13개 분임조가 참가한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8월에 열리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을 위한 대구 대표 분임조를 선발함과 동시에, 각 기업 현장의 품질혁신과 개선성과를 공유하여 적극적으로 알리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지역 기업의 품질 혁신 기반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이다.   <지역경진대회 개요>       ‣ 일정/장소 :2023. 6. 8.(목) / EXCO 3층 ‣ 참가규모 : 품질분임조 13개팀(10개 부문)   ‣ 부문별 : 10부문(6시그마, 사무간접, 자유형식(서비스/제조), 스마트팩토리, 현장개선, 학습조직, 안전품질, R&D, 제안사례)   대구교통공사 ▶‘훈민정음’ 분임조는 대구 1호선 전동차 추진제어 구동장치 수선공정 개선으로 예비품 확보 수량 감소, ▶‘Come On Innovation’ 분임조는 승강장 안전문 스마트 감시시스템 구축을 통한 점검 시간 단축, ▶‘온톨로지’ 분임조는 센토사 모노레일 분기기장치 자동감시 시스템 개발로 상태기반 유지보수 환경 구축,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 ▶‘건보사피엔스’ 분임조는 코로나 시기 신입직원 역량 향상 학습으로 업무 처리 시간을 감소,   공군 군수사령부 제83정보통신정비창 ▶‘MT’ 분임조는 광케이블절체기 수리공정 개선으로 장비 부적합품률 감소, 종합보급창 ▶‘불만제로’ 분임조는 보급지원 업무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81항공정비창 ▶‘샛별’ 분임조는 치누크 헬기 완충부품 수리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   제5군수지원사령부 72정비대대 ▶‘AM’분임조는 K200A1장갑차 변속기 안전장치 개발,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SAFETY FIRST DAEGU’ 분임조는 송전설비 운영공정 위험요인 개선으로 산업재해 위험도를 감소시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정화이엠에스㈜ ‘미네랄’ 분임조는 LF차종 Diaphragm 성형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 ▶㈜용진은제안사례 부문에서 선박용 중형 엔진 CYLINDER UNIT MODULE작업 방법 개선으로 조립시간을 단축시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 우수상 분임조들은 원인분석과 개선안 도출의 적합성, 구체적이고 표준화된 사후관리 등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 분임조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순천시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한다.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우리 시는 10개 팀이 참여해 금상 1개, 은상 3개, 동상 6개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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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2023 서울 콜드체인 포럼에서 ‘블록체인 기반 콜드체인’ 발표
      컴퍼니위, 2023 서울 콜드체인 포럼에서 ‘블록체인 기반 콜드체인’ 발표 미래 핵심 신사업으로 실증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컴퍼니위(대표 위재우)는 지난 8일 진행된 ‘2023 서울 콜드체인 포럼’에서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컴퍼니위 TCLS(Temperature Controlled Logistics System)’를 소개했다.  소개된 ‘컴퍼니위 TCLS’에서 주목할 점은 TCL 전용 블록체인의 기술 특징인 분권화(탈중앙화), 보안성(신뢰성) 부분이다. 코로나19로 콜드체인의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관리의 보안 수준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컴퍼니위는 민감한 개인정보와 해킹 등의 안정성 확보, 보안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선택했다. ‘컴퍼니위 TCLS’를 활용하면 물류 레이어 과정의 참여자 전체가 관리하는 분권화(탈중앙화)된 구조와 스마트 컨트렉트(smart contract)를 기반으로 데이터의 생성·삭제에 참여자 전체의 합의가 필요해 강력한 보안성(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분권화(탈중앙화)는 데이터 소유권이 특정 대상(기업)에게만 소속되는 것이 아닌 물류 레이어 과정의 참여자 모두가 공유하는 형태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즉 물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고, 원인을 찾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컴퍼니위 TCLS’는 이기종 단말 간 통신 데이터 플랫폼(WEB)을 통해 ‘통신연결-데이터 표준변환-통합 DB-시각화’를 포괄하는 물류 레이어 과정의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날 컴퍼니위는 콜드체인 센서 데이터 생성에 대한 검증 사례도 발표했다. 철저한 온도 관리가 필요한 검체, 해산물, 식품군의 관리 조건, 즉 온도 유지 주기, 위치 정보, 습도, 조도, 충격 등 제품과 통신 방식에 따른 센서를 매치해 생성된 데이터 검증을 소개했다. 아울러 시스템의 정확성을 입증하기 위해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한 공인시험 과정을 소개하며, 저장된 온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변조 여부 대조 검증 시험성적서 발급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위재우 컴퍼니위 대표는 “이번에 소개된 블록체인 기반 콜드체인은 저비용 보급형 TCL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다양한 콜드체인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물류산업 생태계의 중요한 파트너로 IT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컴퍼니위 소개 컴퍼니위는 2012년 설립돼 도시가스 운영 시스템 및 태양광, 수요 관리, VPP, 전기차 등 친환경 에너지 IT 소프트웨어(SW)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 대전 사무소 그리고 베트남 법인을 통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IT SW 시스템 및 친환경 에너지 사업 영역의 축적된 노하우와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 뛰어난 인재들로 구성돼 있으며 수준 높은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ompanyw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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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공무원연금공단, 7개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 개최
      공무원연금공단, 7개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 개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주 본부에서 「정부 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국가직(e-사람) 및 지방직(인사랑) 등 7개 기관 인사급여시스템 담당자와 공무원연금공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공단과 정부인사급여시스템 간 연계된 연금정보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공무원연금 가입자관리 업무효율 제고방안 및 연금업무 프로세스 개선과더불어 공단 전체사업까지 확대·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연금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국가직, 2022년 7월과 12월에는 지방직과 서울시 연계를 완료하였다. 오는 6월에는 교육직, 연내에 국군재정관리단과도 시스템 연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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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대구·경북 지자체 및 교육청과 산업재해 예방 협업방안 논의
      대구·경북 지자체 및 교육청과 산업재해 예방 협업방안 논의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은 지난 8일 15:00 대구시청을포함한 4개 지자체 및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등과 지역안전보건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보건협의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지자체 등과 매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산재예방 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    정기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지자체 및 교육청의 안전 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미비점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올해 들어 포항지역의 사망사고가 급증하여 해당 지역에 사망사고 ‘위험 경보’(기한: ‘23.6.7.~ 6.30.)를 발령함에 따라,   대구·경북 안전보건 활동을 선도하는 지자체 및 교육청이 한자리에 모여 업종별 산재예방 주요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기관간 협력 방안 등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 ‘23년 상반기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 실적, ▲ 기관별 산재예방 중점 추진사업, ▲ 산재예방 지원사업 등을 공유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 작동성 강화 및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대구시청 등의 지자체는 자체 수행사업은 물론 발주 및 인·허가 공사 현장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발주공사에 대한 관리감독 중점 지도 및 현장 안전지킴이 활동 등 현장 관리감독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교육청 및 경북도교육청은 소속 학교(기관) 안전보건 컨설팅,중대재해예방추진단 운영 및 근로자 건강증진 활동 등을 통해 교육기관의 재해예방 역량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으로 경영책임자인 자치단체장에게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할 의무가 부여됨에 따라 산재예방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안전주체로서의 지자체 및 교육청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지역의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등의 공공기관이자체적인 안전경영 활동과 더불어 발주공사·도급·용역·위탁사업에서 촘촘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관리하는 한편, 소속·산하 기관에도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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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경북도, 우수 지역 건설 인력·장비·자재 반영으로 건설경기 활성화
      경북도, 우수 지역 건설 인력·장비·자재 반영으로 건설경기 활성화 도로건설사업 재정 집행률 상반기 70% 집행 목표로 대책회의 열어  건설현장 청렴문화 정착위한 청렴 특별교육, 청렴문화 확산의지 다져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와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2023년 전국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워크숍을 8일부터 9일까지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문화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김동진 대한노인회 상임이사, 강희성 대한노인회 제2사무부총장을 비롯한 양재경 경상북도연합회장, 김동량 안동시지회장 및 전국 16개 시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장래혁 교수의 『AI시대 인간 뇌의 특별함을 깨워라』라는 주제의 특강과 함께 분임 토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민선8기 경북형 행복경로당의 3대 사업인 △행복선생님 지원 △깔끄미 사업단 운영 △밑반찬 지원사업 등 경북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에서 온 참가자 A씨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유교책판을 소장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전국 직원들 간의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 마련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북은 도내 8천261개소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자 2013년 9월부터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운영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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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이철우 지사, “인도 열차사고 조기수습 기원”
            이철우 지사, “인도 열차사고 조기수습 기원”  지난달 인도 UP주 방문 자매결연, 델리대 특강 등 교류활동 펼쳐  인도 대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열망, 눈에 아른거려...   이 지사, 모두가 열차사고 수습에 힘 모으자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현지시간 2일 발생한 인도 열차 3중 충돌 참사와 관련해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며 사고 조기 수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얼마 전 인도를 방문해 UP주와 자매결연 델리대 특강 등 인적교류 활동을 했는데 며칠 전 열차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명복을 빌었다.   이 지사는 “대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열망이 눈에 아른거리고 인도 지방정부에서 우리도와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인구 세계1등 국가 인도에 유학생과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북도의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우리 모두 열차사고 수습에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지난달 22일 인도를 방문해 UP주 요기 아디티아나트 총리와 만나 우수 대학생들의 경북 유학 지원과 우수 인력의 경북 취업 지원 등에 관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23일에는 인도 델리대에서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영어로 특강을 하고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네루대와 수바르띠대를 방문해 한국어 교육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교류를 확대해 우수한 인재로 알려진 인도 대학생을 유치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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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오미자에서 전립선암 구강암 치료효능 발견
      서요한 박사   박선주 박사   우주한 교수   사진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안전성평가부 서요한 박사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선주 박사 , 동국대 의과대학 우주한 교수    오미자에서 전립선암 구강암 치료효능 발견  남오미자 유효성분이 전립선암 및 구강암 과발현 단백질을 저해하는 효능 규명  케이메디허브-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동국대학교와 공동연구 개발 성과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남오미자 유효성분 중 하나가 전립선암 및 구강암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는 효능을 확인했다.   전립선암 및 구강암을 완화하기 위해 특이 항원 마커, 호르몬 요법, 방사선 치료를 이용하고 있지만 환자마다 다른 암세포의 특징으로 인해 치료의 한계가 있다.   연구진은 전립선암 및 구강암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타깃으로 염소이온채널(ANO1)에 주목하고 베트남 약용식물인 남오미자에서 단일 화합물을 추출/분리해, ANO1을 하향 조절하는 리그난 계열의 유효성분을 발굴했다.   일설에 오미자가 간, 혈관에 좋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이 오미자에서 전립선암과 구강암을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을 발견한 것이다.   남오미자는 남부지방 바닷가나 섬에서 자라는 오미자과 식물이며,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것은 베트남 남오미자다.   남오미자 성분은 전립선암 및 구강암에 과발현하는 ANO1 단백질을 서서히 감소시켜 항암제의 특징인 암세포사멸(Apoptosis)를 유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안전성평가부 서요한 박사 (교신저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선주 박사 (제1저자),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우주한 교수 (공동교신저자), 공동 연구팀이 함께 연구한 결과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베트남 식물의 유효성분을 확보하고 저분자 합성 화합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까지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약리학 분야 국제 학술 권위지인 프론티어스 인 파마콜로지(Frontiers in Pharmacology)에 Schisandrathera D에 의해 유도된 ANO1 하양조절 : 전립선 및 구강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표적(ANO1-Downregulation Induced by Schisandrathera D: A Novel Therapeutic Target for the Treatment of Prostate and Oral Cancers )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I.F. = 5.99 / 약리/약학 분야 상위 JCR ranking 18%, Q1 / SCIE)   함께한 연구팀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우수한 연구 장비와 협업할 수 있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연구”라고 말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센터에서 시작한 기초연구가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재단의 연구 인력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기초연구를 통해 다양한 질병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공동 연구를 통한 신약개발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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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비침습적 신속 약물 스크리닝 기법 국제 특허 출원
        유전공학적 엔지니어링 기법을 이용하여 시각화 미생물을 제작, 바이오이미징 기술과 시각화 미생물을 통해 감염병 치료 약물 신속 스크리닝 기법을 개발한 성민지 연구원(왼쪽), 정의숙 선임연구원(오른쪽)이다.   비침습적 신속 약물 스크리닝 기법 국제 특허 출원 감염병 치료제 개발 시 약물 스크리닝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기술 개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약물 스크리닝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 특허(PCT)를 출원했다.   케이메디허브에서 개발한 평가법은 바이오이미징 및 유전공학적 엔지니어링 기법을 활용한 생체 내(In vivo) 및 생체 외(In vitro) 약물의 유효성, 안정성 평가 기술로 국내 특허에 이어 국제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주발명자인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헬스모니터링 정의숙 팀장과 성민지 연구원은 바이오이미징 기술과 시각화 미생물을 이용한 비침습적, 실시간적 유효성 평가가 가능한 약물 스크리닝 기법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감염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약개발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상 시험 진행 가속화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침습적으로 평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임상 평가를 위한 동물의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어 3R기반(Replacement, Reduction, Refinement)의 윤리적 동물실험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국제 특허를 통해 약물 스크리닝을 가속화 함으로써 전임상 단계에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평가법으로 기대된다”라며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기술로 신약 및 치료제 개발에 다양하게 적용하여 의료산업을 이끌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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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PBN방송 검색결과

  • 대한민국 ‘캠핑 1번지’경북이 만든다
          대한민국 ‘캠핑 1번지’경북이 만든다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캠핑장 보유   캠핑을 통한 경북 체류형 관광 활성화 총력         캠핑 인프라 확충 및 선제적 관리체계 마련으로 국내 캠핑관광 선도     (국내매일) 안정근기자 = 경북도는 국내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캠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나선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소멸과 경기 침체에 대한 해결책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체류형 관광은 지역 내 인구를 유입하고 장기소비를 유도하는 등 인구 감소지역의 관계 인구를 늘려 정주 인구를 대체함으로써 지역 활성화 대안으로 잠재력이 높다.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캠핑 시장은 엔데믹 전환 이후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이에 걸맞은 캠핑 인프라가 부족하고 캠핑장 관리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캠핑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도는 3대문화권 인프라 및 수려한 자연환경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캠핑 관광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올 3월 구미에서 열린 국내 최대 캠핑페스티벌 고아웃캠프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전국 520만 캠핑 인구가 ‘경상북도’를 주목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 23. 3.31∼4. 2.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 / 2,000여동 텐트 17,000여명 참여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상북도’를 목표로 캠핑 인프라 확충 및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대한민국 캠핑 관광을 선도하는 경북’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경북의 대표적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경북도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4대 전략 13개 실행과제를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이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캠핑 공간 확대 먼저, 도내 캠핑장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비용이 저렴하고 시설이나 환경이 양호해 캠핑족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공캠핑장을 확대 공급하며, 이를 위해 지역 내 빈집, 폐창고 및 공장, 폐교, 저이용 관광시설 등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바닷가, 산속 등 색다른 장소 및 특별한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의 니즈(needs) 충족을 위한 테마형 캠핑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캠핑장을 조성해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다.   ②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 체계 마련 캠핑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성화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우선, (가칭) ‘경상북도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조례를 근거로 한 캠핑장 제도 개선 및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주제로 경북을 대표하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캠핑페스티벌도 개최할 계획이다. 민간 운영 캠핑장의 OTA판매 수수료 및 홍보비 절감을 위해 경북관광통합플랫폼인 ‘투어054’와 연계한 캠핑장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캠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캠핑장과 인근의 관광자원을 묶어 할인된 가격에 파는 패키지형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캠핑장 이용 촉진을 위해 캠핑 시즌인 봄(3~5월), 가을(9~11월)기간 중 이용객을 대상으로 ‘캠핑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안전·위생 시설 개보수,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캠핑카 인프라 구축 등 현재 기 시행 중인 캠핑장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설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③ 캠핑장 관리 체계 구축 누구나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캠핑장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캠핑장 관리 체계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등록기준, 안전·위생기준 등을 준수하지 않아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미등록 캠핑장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 사업을 배제하는 한편,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고자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실시한다.   토목·건축·소방·전기 위생 등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가칭)안전자문단을 구성해 캠핑장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일정 기준의 위생·안전 및 품질을 갖춘 캠핑장은 우수캠핑장으로 지정해 캠핑장 환경 개선 사업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④ 지역밀착형 캠핑관광 확산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밀착형 캠핑 관광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역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과 상생하는 캠핑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캠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캠핑장의 경우 마을 공동체 위탁 운영방식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캠핑용 밀키트 개발 및 지역 농수산물, 특산품 위탁 판매 등 캠핑장을 매개로 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캠핑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토대로 올 한 해 동안 과제별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경북은 캠핑 관광의 최적지다”라며, “캠핑을 매개로 한 체류형 관광을활성화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소멸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북조성 계획(안) □ 추진배경  각 지자체, 지역소멸·경기 침체 해결책으로 여행객 관광 소비에 주목*하고 여행객들의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총력 * 인구감소지역 기준 정주 인구 1인 소비 감소 대체하기 위해 관광객 약 41명 필요(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2) ㅇ경북, 국내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캠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필요 ∙ (현황) 캠핑 시장 양적 성장 불구, 질적 관리(안전사고, 서비스 미흡 등) 필요성 부각 ∙ (강점) 전국 3번째 캠핑장(412개) +풍부한 관광자원(3대문화권 인프라, 수려한 자연환경) ∙ (기회) 15th고아웃캠프 개최 → 전국 520만 캠핑인구, ‘경북’주목 전환점 마련 ⇒ 도내 캠핑장 인프라 확충 및 관리 체계 선제적 마련으로 ‘대한민국 캠핑관광을 선도하는 경북’이미지 제고, 경북의 대표적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 □ 추진내용 ㅇ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상북도 조성 위한 4대 전략, 13개 실행과제 수립 1.선호도 높은 캠핑 공간 확대         2.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 체계 마련         √ 공공 캠핑장 공급 확대 -도내 유휴지, 폐교 등 국·공유재산 활용 √ 이색캠핑장 조성 -색다른 장소, 특별한 체험 위한 테마형 캠핑장 조성 √ 캠핑랜드마크 조성 -대한민국 대표 캠핑장 조성, 관광명소화 추진     √ 캠핑장 지원 조례 마련 - 캠핑장 제도 개선 및 각종 지원 정책 추진 √ 대규모 캠핑페스티벌 개최 - 지역특색을 담은 전국 규모의 캠핑페스티벌 추진 √ 캠핑장 정보 제공 및 플랫폼 연계 판매 - 캠핑장 정보 ‘경북나드리’채널 통해 제공 - 투어054, 캠핑 패키지 상품, 프로모션 전개 √ 캠핑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 문체부 공모사업 확대, 캠핑장 인프라 개선       3. 캠핑장 관리체계 구축         4. 지역밀착형 캠핑관광 확산         √ 미등록 캠핑장 등록 활성화 -미등록 캠핑장 정보 제공,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 √ 캠핑장 관리 감독 및 컨설팅 지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가칭)안전자문단 구성 - 관리 미흡 캠핑장, 현장 점검 및 컨설팅 지원 √ 우수캠핑장 지정 -일정 기준 이상의 품질을 가진 캠핑장 지정 - 신뢰할 수 있는 캠핑장 정보 제공, 이용자 편의 제공     √ 캠핑발전협의체 구성 -지역주민, 업계, 지자체 등 캠핑 관광 거버넌스 구축 - 캠핑관광 활성화 의견수렴 및 협력사업 추진 √ 지역연계형 프로그램 개발 -캠핑장 연계프로그램 개발·운영, 체류형 관광 활성화 √ 캠핑장 연계 수익사업 추진 -공공캠핑장, 마을 공동체 위탁운영 전환 추진 - 캠핑장 내 밀키트, 농수산물, 특산품 위탁 판매
    • PBN방송
    2023-06-04

국내뉴스 검색결과

  • 우체국물류지원단,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우체국물류지원단,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1000만원 상당 임직원 성금 대한적십자사 기탁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강원도 강릉지역에 대규모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2022년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금 672만원 및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성금 620만원 지원 △2023년 전남 지역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1만1520병(2L 기준)과 운송 차량(2대) 지원 및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대규모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우편물류 전문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사진
    • 국내뉴스
    2023-06-09
  • 프랑스 스포츠경영대학원생 경북의 정취를 느끼다!
        프랑스 스포츠경영대학원생 경북의 정취를 느끼다! 한국 대표 K-헤리티지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 소개   이색 양궁체험을 통한 K-스포츠레저 관광 홍보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7일 프랑스 소재 스포츠경영대학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소개 및 한국의 대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레저관광으로 떠오르고 있는 양궁체험을 진행했다.   이번에 경북을 방문한 프랑스 대학원생들은 유럽 스포츠전문 교육기관인 ‘아모스 스포츠 비즈니스 스쿨(AMOS)’에서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4주간 스포츠경영 연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로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등 15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다.   먼저 경북도청에 방문한 스포츠경영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회탈 목걸이 기념품 증정과 함께 경북의 관광 홍보 및 투자유치 영상을 상영했다.   경북의 관광자원 및 4차산업 시대 경북의 도정 방향 소개와 도민의 지식축적을 위한 ‘K창’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경북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다음으로 안동의 대표 K-푸드인 안동찜닭과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하회마을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방문 일화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의 고향이기도 한 예천의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양궁 체험을 진행했다. 처음 활대를 잡은 대학원생들은 색다른 체험에 호기심을 보이며 스포츠를 통한 레저관광 체험 사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날 도청을 방문한 대학원생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류의 원동력인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며, 경북의 매력적인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안동찜닭, 안동소주 등 K-컬처의 경험과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레저관광이 대학원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경북의 대표 관광상품인 유네스코 관광과 함께 이색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니 돌아가서도 경북관광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국내뉴스
    2023-06-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버려지는 쓰레기 새활용으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 기증  버려지는 쓰레기 새활용으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지난 8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5월 한 달동안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를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에 전달했다.  병뚜껑 기증은 버려진 자원의 새활용을 통해 가치 있는 물건으로만들고,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는 목적으로 시행 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 실천 가능한작은 노력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원 새활용에 대한 동참의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cm 이하 작은 플라스틱들은 선별공정에서 분리가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분류되어 매립 혹은 소각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 지역뉴스
    2023-06-09
  • FOSTEC, 광 접속기 대중화 위한 창립기념 할인행사 실시
      FOSTEC, 광 접속기 대중화 위한 창립기념 할인행사 실시 창립기념 할인행사로 소비자 관심 제고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광통신 제품 전문 개발·제조기업 FOSTEC(대표이사 이수영)이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행사는 회사 창립 22주년 기념과 더불어 광섬유 융착접속기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연중 할인 행사의 첫 번째 이벤트다. 대상 제품은 광통신 공사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던 ‘FS-17S’ 모델과 코어 정렬 방식을 적용한 ‘FS-21S’ 모델로, 기존 납품가 대비 최대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중 고성능 6모터를 채용한 광융착접속기(FS-21S)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FOSTEC 이수영 대표이사는 “모든 신축 건물에 대한 광케이블 구축을 의무화하는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를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통신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포스텍 소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자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여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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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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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재정 배분의 적합성과 효율성 제고, 예산 낭비 요소 개선 주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했다.   심사 첫 날,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실국원별 종합심사를 하고 둘째날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되려면 농산물 가공 기업 유치와 육성이 중요하다며 소관부서에서 기업 유치를 통해 농산물 수출진흥 및 농가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구미 올곳김밥을 사례로 들며 우리 쌀을 원료로 가공된 김밥이 수출되면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이 유치되고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경제·행정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유능한 공무원을 길러내야 함에도 예산을 반납한다고 질타하는 한편,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대학생 앰버서더 사업과 관련한 실적이 부진하다며 성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볼 것을 주문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노후 소방 장비를 분기별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향후 재난 대응을 위해서 연초에 모든 장비를 교체해 연초 발생하는 산불 방재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은 장비가 굉장히 중요하니 적극적인 예산집행으로 최신장비를 신속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내년도 재정 상황이 어려운 것은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6.25전쟁, 월남전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가족에 대해 적절하게 예우하기 위해서는 명예 수당 인상을 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소관부서에서 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할 때 기금의 사용목적을 명확하게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금조성 목적과 다르게 대구시에 기금을 전출하는 예산은 허용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도립예술단에 도민 혈세 100억원이 투입되는데 비해 예술단원들의 업무태만등으로 성과과 미미하다며 이를 해결한 방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일본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와 지도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이 들어있다며 독도교육이 굉장히 중요함에도 예산이 삭감되었다고 질타하는 한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콜택시 운영비 지원이 감액되었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운영비를 확대 지원 하는 방안을 찾아 볼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지자체 총구매액의 1%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 으로 구매하는 것은 법으로 규정된 의무적인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저조하다며 질타하고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에 구매실적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좀 더 적극적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로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회적인 역할, 책임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택시 감차 보상 지원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비용부담에 있어 시군의 비율이 높다며, 시군의 과도한 재정 부담으로 인해 감차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 도비의 비율을 높여 확대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농촌형 CCTV 최적 입지 분석 용역은 꼭 필요한 용역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반납되었다며 지적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전통사찰과 같은 문화재들이 방치되는 사례가 잦다며 경북도가 관심을 갖고 잘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대구경북 상생 협력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협력은 좋은데 행사 장소를 항상 대구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경북에도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시군이 많으니 앞으로는 경북에서 행사를 주최 해 볼 것을 주문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학생수 감소 문제가 심각하다며,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을 수동적으로 따르지 말고 경북도가 능동적으로 대응책을 찾아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역량을 집중 해 볼 것을 부탁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소외되는 시골의 어머님들을 위해 경북도가 복지 인력을 증원하여 앞으로 공공차원에서의 돌봄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청에는 다양한 인재가 모여 일을 해야 하는데 현재 채용시스템으로 인해 인적 구성이 특정 지역 출신으로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해 볼 것을 주문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현재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가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평가를 제대로 해서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의 장은 사퇴하는 경우까지도 발생 할 수 있도록, 엄격한 평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에너지 자원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경북도가 에너지 주권을 위해 산업과 학교가 연계하여 동해안 에너지 벨트 인프라를 구축해 에너지 자립에 힘 쓸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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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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