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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국무총리, 「뒤냐고젤 굴마노바」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 면담
        한덕수 국무총리, 「뒤냐고젤 굴마노바」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 면담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한-중앙아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뒤냐고젤 굴마노바(Dunyagozel Gulmanova) 」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양국관계△한-중앙아 협력 △경제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며, 올해‘호혜적 동반자 관계’ 체결 15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나가자고 말했다.   굴마노바 국회의장은최근 양국정부‧의회간 고위급에서의 활발한 교류를환영하고, 양국이 호혜적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했다.   한 총리는에너지‧보건의학‧개발협력 등분야에서 앞으로도 양국간 긴밀히협력해 나가길 희망하고, 양국간교역‧투자 확대를 위한제도적 기반을 강화해나가자고 하였다.    또한, 내일 개최되는 한-중앙아 국회의장 회의를 통해 의회 외교의 외연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하면서,한-중앙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투르크메니스탄의 역할을 기대했다.    이에 대해 굴마노바 의장은그간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성공적으로수행한 에너지·플랜트 사업을 기반으로 양국 간 협력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한국 기업의 진출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 총리는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기후변화·기술개발·포용적 성장등 전 세계가 직면한 도전 과제 극복을 위한 플랫폼을 제시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노력과 의지를 설명했다.   담당 부서 국무조정실 책임자 과 장 박영철 044-200-2136   외교안보정책관실 담당자 사무관 박동현 044-20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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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3-09-19
  • 뱅앤올룹슨, 축구팀 AS 모나코와 파트너십 발표
      뱅앤올룹슨, 축구팀 AS 모나코와 파트너십 발표 뱅앤올룹슨과 프랑스리그 AS 모나코가 파트너십을 통해 AS 모나코의 사운드 극대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뱅앤올룹슨이 AS 모나코(AS Monaco)의 프리미엄 파트너로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축구팀 AS 모나코는 강력한 유산과 최고를 향한 열정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경기장 안팎에서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통해 전 세계 관중들에게 라이프스타일과 사운드에 대한 열정을 전하고자 하는 비전을 공유한다. 완전히 통합된 형태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S 모나코 축구팀이 착용하는 셔츠 뒷면 상단에 뱅앤올룹슨 로고가 삽입될 예정이다. 셔츠의 대각선 패턴은 1960년대에 모나코의 그레이스 대공비가 처음 디자인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뱅앤올룹슨은 AS 모나코의 홈구장인 스타드 루이-II(Stade Louis-II)를 비롯해 클럽의 공식 마크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서도 노출될 예정이다. 뱅앤올룹슨과 AS 모나코는 독점적인 콘텐츠 제작 및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동급 최고의 웰컴 프로그램,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유일무이한 경험들을 선사하며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뱅앤올룹슨의 CMO 카멜 와디(Kamel Ouadi)는 AS 모나코와의 파트너십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전 세계 클럽 애호가들과 모나코 공국 국민들에게 ‘사운드 오브 모나코(Sound of Monaco)’를 전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멜 와디 CMO는 “뱅앤올룹슨은 1925년 이래 미래를 디자인해왔고, 현재까지 혁신적인 사운드에 있어 한계를 초월해 나가고 있다. 음악은 그저 듣는 것이 아닌 우리가 느끼는 것, 그리고 연결시키는 수단이 된다. 우리는 AS 모나코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우리의 글로벌한 인지도를 높이면서 새로운 관중들에게 닿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모나코는 시간을 초월하는 매력과 즐거운 엔터테인먼트로 가득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국가다. 뱅앤올룹슨은 우리의 럭셔리하고 타임리스한 제품과 경험이 발산하는 사운드와 음악을 통해 우리 세계의 관중들을 즐겁게 하고자 한다”고 이번 파트너십의 소감을 전했다. AS 모나코의 최고 마케팅&매출 책임자(Chief Marketing and Revenue Officer) 티보 샤틀라흐(Thibaut Chatelard)는 “뱅앤올룹슨이 AS 모나코 파트너 가족의 일원이 돼 너무나도 기쁘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창립 이래 발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았다. 뱅앤올룹슨의 퍼포먼스에 대한 끝없는 추구,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욕구는 AC 모나코의 가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우리는 이 협업이 무척 기대된다. 분명히 우리 모두에게 성공적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뱅앤올룹슨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뱅앤올룹슨은 강력한 사운드,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에 토대를 둔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오디오 &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들을 창조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은 좀 더 폭넓은 청중들이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과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뱅앤올룹슨 소개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 스트루에르에서 피터 뱅과 스벤드 올룹슨에 의해 설립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다. 한 세기 동안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경계를 넘어섰고, 지속적으로 음향 혁신의 선두에 서 있다. 오늘날 모든 뱅앤올룹슨 제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인정신의 고유한 조합을 자랑한다. 뱅앤올룹슨의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제품은 뱅앤올룹슨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소매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ang-olufsen.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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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생각을 바꾸면, 대구의 심장 동성로가 변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생각을 바꾸면, 대구의 심장 동성로가 변한다!” ▸ 동성로를 젊은이의 성지로 거듭나도록 철저한 준비 강조 ▸ 신공항도시의 기업 유치를 위해, 교육․문화․의료 등 일류 인프라 확충 지시 ▸ 전시․탁상행정이 아닌 실질적 폭염대책 추진 주문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동성로는 지난 세월 그대로 멈춰있을 것”이라며, “대구의 심장인 동성로가 젊은이의 성지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경제국의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보고 후, “서울의 홍대거리, 싱가포르의 클락 키(Clarke Quay)와 같이 매일매일 젊은이들의 버스킹과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재미있는 공간, 상상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하라”며, “이를 통해 상인, 청년예술인, 시민들이 함께 공생․번영할 수 있도록 현장을 자주 찾아 반짝이는 콘텐츠를 창출하라”고 주문했다.   원스톱기업투자센터의 각종 투자유치 관련 보고 후, “군위를 중심으로 새로운 공항도시가 조성되면, 좋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 문화, 의료 등 일류 인프라를 확충해 기업과 인재가 자연스럽게 몰릴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전국 어느 도시보다 치의학 연구 및 산업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구에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시 차원에서도 TF를 구성하는 등 적극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재난안전실, 소방안전본부 등의 여름철 폭염 대책 보고와 관련, “폭염 대책이 단순히 쪽방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식의 전시․탁상행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무더운 여름을 나기에 저소득 소외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 있는지 파악 후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고독사의 위험군 조사 및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스토킹 피해자 안전보호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소중한 대구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중요한 정책의 결정과 전환은 시장뿐만 아니라,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판단해야 한다”며, “잘못된 정책이 시행되면 수년 동안 바로잡기 힘든 만큼 간부 공무원들이 정책 시행 시 여러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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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2023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수상작 선정
        2023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수상작 선정 ▸ 최우수상 윤영미씨 ‘인생은 3모작부터, 움직일 수 있는 날까지 일 하리라’ 작품 선정 ▸ 전국 여성대상 총 57건 접수, 최종 16건 선정(시장상 6, 센터장상 10)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2023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 16건을 선정해 오는 9월 1일(금) 오후 1시 여성UP엑스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23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고, ‘나! 이제 일로 꽃 피우다’를 슬로건으로 우수사례 4개 주제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근무 중인 여성의 사례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된 후 재취업한 성공 사례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가족의 사례 ▶일·생활 균형을 통해 재 경력 단절을 예방한 사례에 대해 지난 6월 2일(금)부터 30일(금)까지 29일간 전국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경력단절 위기극복(11건), 재취업 성공(27건), 가족 일·가정양립지원(14건), 경력단절예방(5건) 등 총 57건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28건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 1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인생은 3모작부터, 움직일 수 있는 날까지 일 하리라’(윤영미, 대구)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달려 나가 보자’(김성희, 전남)와 ‘나의 꿈은 현재진행형~ Just Do It!’(심은정, 경기), 장려상에는 ‘두 번의 실패, 그리고 세 번째 도전’(박희주, 대구), ‘경력단절, 위기는 곧 기회’(김민정, 부산), ‘다시 날 수 있는 용기를 준 고마운 손길’(임애경, 대구)이 선정됐으며, 가작으로 ‘벼랑끝에서 만난 직업상담사’(이영희, 대구) 외 9편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 총 16건 중 대구광역시장상은 6건(최우수상 1,우수상 2, 장려상 3)이며, 새일센터장상은 10건(가작 10)으로, 오는 9월 1일 오후 1시 여성UP엑스포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향후, 대구광역시에서는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수상작은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제작해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기업과 사회 전반의 경력단절 여성 고용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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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8-01
  • 침산공업지역, 스마트로봇 혁신지구로 조성
        침산공업지역, 스마트로봇 혁신지구로 조성 ▸ 중기부 2023년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에 선정 ▸ 단순 임가공 위주에서 로봇부품 제조로 산업구조 고도화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낙후된 ‘북구 침산공업지역’을 로봇 주변부품 생산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스마트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낙후된 중소기업 밀집지역의 구조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 혁신지구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대구시는 전국 유일의 국책연구기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현대로보틱스(국내 1위), 야스카와(세계 3위) 등 233개 로봇기업이 입주해 잘 구축된 로봇생태계를 강점으로 동 사업을 기획해 2023년 2월 중기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8월부터 ’24년까지 총 80억 원(국비 40억 원, 지방비 40억 원)으로 대구테크노파크가 총괄해 추진하게 된다.   침산공업지역은 제3산업단지와 인접한 침산1동, 노원동3가 일부의 일반공업지역으로 811,759㎡ 규모로 1968년 대구 제3산단과 함께 조성됐고, 현재 약 1,060개 사가 밀집돼 있다.   기계 금속, 소재부품 비중이 58.9%를 차지하고, 자동차 부품, 안경 등이 주요 업종이며, 5인 미만 기업이 대부분(68.3%)일 정도로 규모는 영세하다. 그러나 침산공업지역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기계‧금속산업이 발달돼 있어, 로봇부품 제조 특화가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크게 공동활용 스마트플랫폼 구축, 앵커기업 협업 사업화, 친환경 공동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지원으로 추진되며, 중소기업에서 접근이 용이한 로봇 주변부품과 관련 모듈 생산에 집중해 사업 경험과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의 제3산업단지 등과 협력해 로봇부품 생산기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로봇 혁신지구 조성사업 비전과 핵심과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공동활용 스마트플랫폼 구축은 개별 기업이 구축하기 힘든 로봇부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들을 침산동 대구지식산업센터 1층에 ‘로봇특화 스마트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제조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실질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21종 33대의 장비를 구축하고,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문 연구원이 상주하며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두산로보틱스(주)가 앵커기업으로 참여해 침산기업의 로봇부품생산 역량향상을 위해 ‘수요맞춤형 로봇솔루션 개발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우선 수요처를 확보한 상태에서 두산로보틱스와 로봇 SI 기업들이 침산기업과 협력해 19건의 로봇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으로, 성과물을 산업현장에 실제 적용해 매출을 발생시키는 과정까지 함께 진행된다.   추가적으로 침산공업지역 내 기업의 에너지 비용절감을 위해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친환경 장비로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과 연구개발된 성과물의 성과 확대를 지원하는 마케팅 지원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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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8-01
  • 복지부·과기부·케이메디허브 국내기업 공동 지원 성과 드러내
      공동연구개발 후 기술이전 기업, 6년 만에 코스닥 상장 고속 성공  복지부·과기부·케이메디허브 국내기업 공동 지원 성과 드러내 -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급성골수성백혈병 물질을 공동연구개발해 2016년 상업화를 위한 기술이전까지 받은 기업이 다국적 임상1상을 진행 중이며, 27일자로 코스닥에 상장됐다. 케이메디허브는 대한민국이 의료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본연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사례로 ㈜파로스아이바이오 소식을 전했다. 이는 케이메디허브가 제약 민간 기업과 공동연구개발 후 기술이전한 첫 사례이고,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이다. 그래서 이번 코스닥 상장 소식은 정부부처와 케이메디허브의 공동 개발 지원으로 민간기업을 성장시킨 우수사례로 꼽힌다. 케이메디허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당시 미래창조과학부) 사업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및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한 급성골수백혈병 치료 후보물질을 2016년 12월 29일 공동연구로 상업화 우선권리를 가진 ㈜파로스아이바이오에 기술이전 한 바 있다. 당시 과제명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  ‘신약개발지원센터 R&D 지원 사업’이었으며, 후보물질 명칭은 ‘FLT3-ITD 저해 기전의 표적항암제 후보기술’이었다. 또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후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혁신신약개발 지원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가 해당기업과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한 백혈병 치료제는 급성골수성 백혈병 환자 약 25~30%에게서 발견되는 돌연변이를 타겟으로 한다. 급성골수성 백혈병은 악성세포가 골수에서 증식해 간·비장·림프선 등을 침범하는 질병으로, 전체 성인 급성백혈병의 65%를 차지할 만큼 가장 흔한 형태의 백혈병이다. 급성골수성 백혈병 시장은 매년 10.5%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 세계시장 규모는 1조 5천억 원으로 예상된다.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 舊㈜파로스아이비티)는 해당 물질로 다국적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1상 종료 후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을 비롯한 미국과 호주·한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임상1상에서 백혈병 재발을 줄여주고, 기존 약물이 반응하지 않던 환자에게 효과를 보이면서 차세대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기대받고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6년 설립됐으며, 자체 개발·구축한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신약 연구개발에 활용해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곳은 케미버스를 통해 재발성난소암 치료제도 개발했다. 당시 AI를 활용한 덕에 전통적 방식의 신약 연구개발 평균 대비 비용은 최대 80%, 시간은 63.6% 감소시켰다. 이런 성과로 2022년 2월 글로벌 저널인 네이처에 AI 활용 주요기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내년 임상2상 결과에 따라 조건부 판매 승인을 받아 2025년 해당치료제의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 발빠르게 물질을 키워 코스닥 상장까지 해내 매우 뿌듯하다”며, “케이메디허브를 중심으로 정부기관의 R&D 예산으로 국내기업을 육성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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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3-08-01
  • 대구광역시, 미래세대를 위한 메타버스 창작 교육 추진
        대구광역시, 미래세대를 위한 메타버스 창작 교육 추진 ▸ 초중교 대상으로 메타버스 허브센터와 연계한 메타버스 교육 실시 ▸ 7.31일 메타버스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기관 : 대구TP·경북대 첨단기술원·내당초·아양초·신아중·이곡중)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메타버스 산업 기반 조성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달 3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회의실에서 ‘메타버스 기반 주니어 창작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갖고 지역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체험 및 창작교육을 실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대구시 이종화 경제부시장과 이번 사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류성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협약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도건우 원장, 경북대 첨단기술원 김현덕 원장, 내당초·아양초·신아중·이곡중 교장이 참석해 메타버스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2022년 과기부 주관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에 선정, 동대구벤처밸리 내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대구 메타버스 허브센터’를 구축해 지역 메타버스 기업 지원 및 컨설팅, 메타버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메타버스 미래인재 양성교육은 메타버스 아카데미(수행기관: 경북대) 강사진을 활용해 지역 초중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메타버스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올해 2학기부터 메타버스 체험 및 창작교육, 진로탐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참여학교(4개교) : 내당초, 아양초, 신아중, 이곡중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메타버스 인재양성 교육은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주요 교육과정으로 ▲블록 코딩으로 가상현실 게임 만들기 ▲창의력을 기르는 자기주도 레드브릭 코딩교육 ▲3D오브젝트 제작 및 제페토 연동 크리에이터 교육 ▲메타버스 진로탐색 및 교육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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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제32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작품 공모
        제32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작품 공모 ▸ 8.1.~8.31. ‘제32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작품 공모 접수,  작품심사 및 시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8개 작품 선정 ▸ 최종 선정작품은「2023 대구건축비엔날레」(10월말)에서 시상 예정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2회를 맞이하는 지역 내 최고 권위의 건축분야 시상식으로서 기아산업빌딩(범어동, 현 기아자동차 동대구지점)의 제1회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LH사옥 등 공공건축물과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삼성 창조캠퍼스 등 민간건축물이 역대 대상을 수상했다.   공모 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2020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3년간)까지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구청장·군수 및 대구지역 건축 관련 단체장[대한 건축사협회 대구광역시건축사회, (사)한국건축가협회 대구건축가회, (사)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사)대구건축문화연합] 추천을 받은 작품으로 공공·민간건축물 및 아파트 단지 등 용도에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는 구·군 건축과 및 건축 관련 단체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9월 중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大賞)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을 선정하며, 시민들의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대구시민상 1점을 선정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선정된 작품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건축물에 부착하는 동판을 수여한다. 작품은 10월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 행사 시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대구광역시 건축과(803-46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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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경북도-국민의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의기투합!
        경북도-국민의힘,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의기투합! 경북도-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이철우 도지사, 2024년 국비 확보에 도-정치권 원팀 강조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는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국비사업 건의와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임이자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송언석 예결위 간사와 김정재, 김영식 예결위원,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주요 현안으로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도입 △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책임 강화 △농업대전환을 위한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제정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외국인광역비자 제도 도입 △대마의 합리적 이용을 위한 제도개선 △물류공항 성공을 위한 충분한 규모의 민간공항 건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건의하고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국가 정책설계에 있어 지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제도 디자인이 되다 보니 모든 자원은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비수도권은 더욱 궁핍해지는 결과를 낳았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가정책수립 시 지방을 고려한 관점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는 「균형발전인지 예산제」, 「지역별 차등수가제」와 같은 입법적 장치 마련을 주문했다.   정책현안 외에도 지난 3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개의 후보지가 선정된 경북도의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240억원)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267억원) △영덕~울진~삼척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4조6천682억원)의 계획반영 등을 건의했다.   경북의 미래인 신공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충분한 규모의 공항건설과 함께 △서대구~의성 간 대구‧경북 광역철도(2조444억원) △북구미IC~군위JC 간 고속도로(1조5천468억원) △중앙고속도로 읍내JC~군위JC 간 확장(6천92억원) 등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SOC 사업도 건의해 신공항이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거점공항으로써 경북의 신성장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8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200억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245억원) △과수 거점산지 유통센터 건립(150억원) 등을 건의하고, 첨단화‧규모화‧유통물류 혁신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산업화와 규모화를 앞당긴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지난 3월 ‘2030 경북관광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30년까지 관광객 1억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관광수입 5조원의 목표를 내건 경상북도는 △K-컬처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200억원) △경주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425억원) △국립 세계문화유산원 건립(500억원) 등을 건의하며 머물고 즐기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숙박 인프라 확충과 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한 국비 지원에 당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부가 지난달 국가재정전략회의를 통해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한다고 발표한 만큼 국비 확보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북도와 정치권이 원팀 정신을 갖고 머리를 맞댄다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오늘 건의한 국비 사업뿐만 아니라 주요현안들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과제들로 당론채택 등 당 차원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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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경북농업기술원, 화상병 방제용 조성물 특허기술 개발!
          경북농업기술원, 화상병 방제용 조성물 특허기술 개발!  실험실 내 병원균 사멸효과 높아, 화상병 확산 억제 방제기술 실용화 총력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과수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화상병의 효율적 방제를 위한 연구 수행 결과 실험실 내에서 화상병 병원균 사멸 효과가 높은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화상병은 세균(학명: Erwinia amylovora)이 사과, 배 등 과수에 감염되어 나무가 말라죽게 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검역금지급 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발생 시 매몰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발생지역의 경우 과수원 내 5% 이상의 나무가 감염되면 그 필지의 나무를 모두 매몰하고 있기 때문에 과수 농가 경영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2021년 안동에서 처음으로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촌진흥청에 신속한 발생 지역으로의 방제지침 변경을 이끌어 확산을 차단했다.   특히,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화상병으로 경북 과수산업이 붕괴되지 않도록화상병 예방을위한 약제 개발 지시에 따라 전용약제 개발에 착수했다.   화상병 방제를 위한 여러 가지 물질을 시험하고 유기태화요오드 조성물이 병원세균 사멸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을 발견하고 농자재 제조업체와 협업해 최적의 조성물 조합을 찾아냈다.   이 조성물은 요오드를 유기태화 한 형태에 미량의 황(S)이 혼합된 것으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병원균이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결과를 얻어 협업한 업체와 함께 공동특허 출원했다.   공동특허권자와 특허기술 실시계약을 통해 특허 조성물을 실용화하여 농가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과수 주산지인 경북에 더 이상 과수 화상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하는 동시에 화상병 방제기술을 실용화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경영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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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연예 검색결과

  • Wee클래스 협의회 및 동료 수퍼비전 운영
        Wee클래스 협의회 및 동료 수퍼비전 운영 “우리를 위(Wee)한 행복한 소통 ”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Wee센터는 9일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Wee클래스 협의회 및 동료수퍼비전을 진행했다.  Wee클래스 협의회는 관내 전문상담(교)사들이 모여 Wee클래스 운영에 관해 논의하고, 협의체를 구축해 동료들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 시키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위기 사례에 대한 동료수퍼비전을 실시하고, Wee클래스 업무에 대한 협의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Wee클래스 운영의 활성화 및 학생 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더불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사례와 상담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 학업중단 예방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졌고, 바리스타체험을 통해 상담으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소진을 예방하고자 했다. 수퍼비전에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 “현재 진행 중인 상담사례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상담사례접근 방식을 나눔으로써 개입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고, 학교 간 유사사례가 많아 학교별 위기 학생을 상담하면서 겪은 고민들에 대한 공감과 해결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고 전했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인근 학교 Wee클래스 담당자들과 네트워크 구축에 그치지 않고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위기 학생 문제에 대해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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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청년 모집
        2023년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청년 모집 ▸ 미취업 청년을 위한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사회진입활동지원금을 연계하여 갭이어(Gap-year)*활동까지 폭넓게 지원 * 갭이어: 봉사, 여행,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찾고 진로를 재탐색하는 기간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창업 역량강화와 갭이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 갭이어 연계반(1기) 참여자를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청년 슬기로운 인생계획 지원사업’은 인생의 단계별 고민 해결을 위한 청년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① 갭이어 연계반 ② 힘내라 라이프 ③ 힘내라 커리어 ④ 힘내라 스타트업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수료자에게 자유로운 역량개발을 위한 갭이어지원금(사회진입활동지원금) 150만 원을 제공하는 ‘갭이어 연계반’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6월 5일(월)부터 2주간 모집을 진행한다. 1기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취업반 혹은 창업반 중 선택해 6주간 취·창업 전문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갭이어 연계반은 대구 거주 만 19세~34세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속한 미취업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https://youthdream.daegu.go.kr/)을 통하여 할 수 있다.   갭이어 연계반의 주요 프로그램은 △ 취업반: 자기소개서/면접 특강, 공기업 NCS 기반 취업 준비전략, 2023년 채용 트렌드 및 취업전략 등 △ 창업반: 시장조사 및 사업환경 분석전략, 영업방법 수립 및 기업 경영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대구 청년 커뮤니티포털 젊프(www.dgjump.com)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 (☎070-8832-4453)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갭이어 연계반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대구 거주 만 19세~39세 청년이라면 소득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6월 중순경 별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직장인, 창업청년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수료 후 취미 프로그램(클라이밍, 테니스, 명상 등)을 연계해 청년의 자생적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3-06-04

스포츠 검색결과

  • 경산고! 축구로 인성함양과 소통하다.
      경산고! 축구로 인성함양과 소통하다. 2023 교내축구리그 행사 마무리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산고등학교(교장 안승인)는 학생회와 축구동아리 주관으로 2023 교내축구리그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학년별 결승전을 끝으로 ‘인성함양 그리고 축구’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마무리했다.    해마다 진행되는 교내축구리그 경기는 학교폭력, 학업 부담감 그리고 교우 간 갈등을 해소하는 경산고 만의 특색있고 우수한 학교문화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인성교육 실천을 몸소 배우고 느끼는 훌륭한 계기가 되고 있다.    2학년 우승팀의 주장은 “교내축구리그를 통해 친구들과 더욱 단합을 하게 되었으며 학급 분위기도 좋아져 공부와 운동이 모두 즐겁고, 등교 또한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결과는 작년에 이어 경산학교스포츠클럽 축구 고등부 2연패로 이어졌다.    안승인 교장은 ”교내축구리그 및 각종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뿐 아니라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하는 훌륭한 요소이므로 항상 감사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6-27
  • 대만 축구 국가대표·청소년 선수단, 대구 첫 전지훈련 방문!
        대만 축구 국가대표·청소년 선수단, 대구 첫 전지훈련 방문! ▸ 2023.7.14.~ 7.30.(16박 17일) 대만 청소년(U15 및 U18) 축구단,  전지훈련 및 프로축구 경기관람, 한국문화 체험관광 등 ▸ 2023.9.11.~ 9.17. 대만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대구스타디움에서 전지훈련 및 실업팀(대학팀)과 친선경기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7월과 9월, 대만 축구 여자국가대표 및 청소년(U15, U18)선수단의 전지훈련을 처음으로 유치하면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기존 육상 및 사격종목에 더하여 축구 첫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지훈련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두 차례로 나눠 방문하는 대만 전지훈련 축구팀은 먼저 U15 및 U18로 구성된 청소년팀 20명(선수 18, 지도자 2)이 내달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 동안 대구를 찾게 된다.   청소년 축구팀은 대구공항으로 도착 첫날, 본인들의 체력 측정을 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술, 체력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전지훈련 기간 동안 프로축구 및 고교 축구대회 관람을 통해 한국 선수들의 기량을 간접적으로 접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역사 문화 체험관광 참여 및 쇼핑 등을 통해 글로벌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전하며 지속적인 훈련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대만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9월 11일(월)부터 9월 17일(일)까지 7일간, 오전·오후 10차례의 전지훈련 일정으로 대구에 체류하며, 여자 실업팀, 경주 위덕대 여자축구팀 등과 친선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대만 축구 전지훈련팀 유치와 관련해 시 및 구·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인조잔디, 천연잔디) 이용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며, 특히 기업체 소유의 천연잔디구장 무상 지원 등 전지훈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구 선진기량을 배우기 위해 대구를 찾아준 대만의 여자국가대표 및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 스포츠도시 브랜드를 높여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6-26
  • 경상북도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 성료!
            2023년 경상북도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 성료!  경북교육 가족 모두 하나 되는 날!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4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장 외 9곳의 경기장에서 교직원 950여 명과 임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교육 가족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2023년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각 교육지원청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실력을 겨루는 시합이면서 서로 예의를 중시하는 스포츠인 만큼 매너 있는 경기를 펼치고 우의와 친선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테니스 경기는 경산과 칠곡교육지원청, 배구 경기는 구미와 봉화교육지원청, 탁구 경기는 김천과 청도교육지원청이 각각 시·군부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울릉교육지원청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테니스와 배구 경기에 참여해 다른 군부 팀과 기량을 겨루며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을 위해 헌신하시는 교직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참가 선수 및 임원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6-26
  • 경산교육지원청, 제34회 경산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개최
      경산교육지원청, 제34회 경산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개최 힘찬 경산 학교체육, 아이신나 경산교육!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경산시민운동장에서제34회 경산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31교 1,000명, 중학교 14교 170명의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경기를 빛내주었다. “힘찬 경산 학교체육, 아이신나 경산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산 육상 유망주들의 꿈을 향한 열정과 많은 학부모, 교직원, 학생들의 열띤 응원은 경산시민운동장을 화합과 열기로 가득차게 했다.   경기 종목으로트랙 부문 5개 종목(80m, 100m, 200m, 800m, 400m계주)과 필드 부문 3개 종목(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육상 유망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기초체력 향상과 올바른 인성 함양, 애교심 고취 등 다양한교육적 필요성을 가지고 개최된 경산 학교체육 꿈나무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초등학교 경기를 학급 규모에 따라 총3부로 나누어실시하는 방식에 따라 소규모 학교의 참여도가 높아져 대회 운영의 내실을 더욱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낸 유망주들은 다가올 교육감배 육상대회 및 구간 마라톤대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등에 경산시대표로 참가를 위해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방과 후 육상 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대회 결과로는 초등 1부의 평산초등학교가 지난 대회까지 3연패를 달성한 강호 옥곡초등학교를 꺾고 초등학교 육상의 최강으로 우뚝섰으며, 초등 2부 장산초등학교, 초등 3부 남천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남중부에서는 경산중학교가 우승하여 남자 중학교 육상의 새로운 강호로 탄생하였으며, 여중부에서는 전통의 강호인 경산여자중학교가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산중학교와 하양여자중학교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되찾아오는 기쁨을 누렸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학교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여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의 패기와 열정은 경산 학교체육 및 경산교육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행사를 더욱 활성화해나가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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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2023학년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
        군위교육지원청 꿈나무들, 힘찬 미래를 향해 달리다!  2023학년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송경란)은  7일 군위체육공원에서2023학년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중·장거리 육상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군위 지역의 육상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육상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기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113명과군위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대회는 초등 4~5학년부, 초등 6학년부, 중등부의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군위체육공원의 위천 둔치길 1.4km 구간을 한 바퀴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끈기와 자신감을 키울수 있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힘든 마라톤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모습에서 군위 꿈나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앞으로도오늘처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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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 선수권대회 경북도지사 참석 축사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 선수권대회 경북도지사 참석 축사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지난 3일 19시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 선수권대회" 개회식 행사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 선수권대회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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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지방시대 인구유입 1번지 경북, K-로컬 전성시대 열어간다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청년이 정착하고, 출향인이 돌아오고, 외국인이 찾아오는 경북 만든다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는 27일 도청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2023년 제1회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경북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지난 15일 구성됐으며,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의관련 전문가 17명으로 이뤄져 있다.   오늘 심의한 안건은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 및 2023년 시행계획(안)과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계획(안)이다.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 및 시행계획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거 수립된 첫 법정계획이다.   지방소멸기금과의 연계 등을 통해 경북의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지역인구 관련 정책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자 수립됐다.   기본계획에는 ‘지방시대 인구유입 1번지, 경상북도 K-로컬 전성시대’라는 비전 아래 3대 목표 4개 전략을 담았다.   16개 세부과제와 12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방이 주도하는 정책 추진으로 인구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이뤄나간다는 큰 구상을 담고 있다.   * (3대 목표) ①청년이 정착하는 경북, ②출향인이 돌아오는 경북, ③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경북* (4개 전략) ①지역일자리 창출, ②생활인구 방문유입 활성화, ③필수 생활환경 강화, ④외국인 이주정착 지원   특히 1시군, 1전략산업, 1대학과 연계한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는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에서 대학을 나와 지역기업에 취업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해주는 사업으로 기본계획의 3대 목표와 4개 전략을 함축하고 있다.   또 2024년 경상북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계획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의거 수립하는 2024년 지방소멸기금 광역분에 대한 계획으로 인구감소지역 대응 계획과 유기적인 연계로 확실한 지방시대를 뒷받침하는 투자계획으로 수립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현재 지방은 저출생 및 인구유출에 따른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오늘 심의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시작으로 경북의 인구감소에 대응할 가장 절실한 방안들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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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2023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 컨퍼런스 개최
          2023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 컨퍼런스 개최 AI 및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 최고 권위 국제회의, 아시아 최초 대구에서 열려                            세계 최초 종이로봇 만든 로잔연방공과대학 제이미 백 교수 기조 강연.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AI 및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인 ‘2023 로봇공학, 과학 및 시스템 컨퍼런스(Robotics: Science and Systems, 이하 RSS 2023)’가 내달 9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6일간 개최된다. RSS 2023은 2005년에 시작된 이래 매년 대륙 간을 이동하며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이번 행사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RSS 2023에는 전 세계의 AI와 로봇 분야 연구자들과 아마존 로보틱스, 토요타 연구소, 한화시스템 등 세계적 기업을 포함해 40개국에서 온 8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행사는 대구시 국제회의 전담 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대표 배영철)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최한림 교수가 2021년 6월 학회 유치 공모에 참여하여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한 결과이다.   RSS 2023은 세계적인 석학 초청 기조 강연, 25개의 워크숍, 112개의 논문 발표, 포스터 세션, 대중강연, 문화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기조 강연과 일반시민들을 위한 공개 강연이 눈여겨볼 만하다.   자연언어처리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KAIST의 오혜연(Alice Oh) 교수와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EPFL) 가변형로봇연구소(Reconfigurable Robotics Lab)의 창립자이자 소장인 제이미 백(Jamie Paik) 교수가 기조 강연자로 참여한다. 특히, 제이미 백 교수는 종이로봇을 최초로 개발한 천재 교수로 알려져 있다.   공개 강연에는‘로봇과 인공지능(AI)이 함께하는 미래’라는 대주제로 KAIST의 최한림 교수와 박해원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한림 교수는 ‘무인비행체, 두뇌를 갖다’라는 주제로, 박해원 교수는 ‘우리에게 성큼 다가선 보행 로봇’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연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의 결합이 사회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로봇 기술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를 대구로 성공적으로 유치한 대구컨벤션뷰로의 배영철 대표이사는 “RSS 2023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AI와 로봇 기술 및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킹과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이다. 대구는 AI와 로봇 산업을 '5대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RSS 2023을 통해 대구가 AI와 로봇 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대구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개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AI와 로봇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등록 방법은 RSS 2023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SS 2023 공식 홈페이지: https://roboticsconference.org/ RSS 2023 ‘공개 강연’ 신청: http://bit.ly/3XhX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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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인터엑스-LS일렉트릭, 제조 AI 공동 기술개발 MOU 체결
      사진: 왼쪽부터 ls일렉트릭 김병균 자동화국내사업부장과 인터엑스 박정윤 대표   인터엑스-LS일렉트릭, 제조 AI 공동 기술개발 MOU 체결 Edge Hub, LSV Series와 Industry AI 공동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진행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제조 인공지능(AI) & 자율공장 전문기업 인터엑스와 국내 NO.1 전력·자동화 기업 LS일렉트릭이 제조 AI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 LS타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인터엑스 박정윤 CEO, 배성환 본부장, LS일렉트릭 김병균 자동화솔루션국내사업부장(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제조 AI 기술 개발 및 공동 발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제조 AI 관련 프로젝트 상호 협력 △제조 AI 공동 기술 개발 △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링 제공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출 및 식·음료 고객 대상의 AI 프로젝트 협업 등 제조 AI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LS일렉트릭의 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제어 엣지컴퓨팅 제품(이하 Edge Hub)과 스마트 비전 카메라(이하 LSV) 제조 역량을 인터엑스의 제조 AI 빅데이터 분석 및 공정 최적화 솔루션과 결합해 공동으로 제조 AI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이번 MOU로 양사의 제조 공정 기술 노하우가 합쳐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며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병균 LS일렉트릭 자동화솔루션국내사업부장(상무)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LS일렉트릭의 등대공장 구축 경험과 자동화 제품의 기술역량을 공유해 데이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양사는 5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능형 뿌리공정 시스템 구축사업(선도형)’에서도 AI 기반 지능형 뿌리공정 시스템 개발 사업의 공급기업 컨소시엄으로 선정돼 사업 주관기업인 디와이파워의 유압실린더 제조현장에 AI를 도입, 지능화 공장 분야에서도 협력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터엑스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대·중견·중소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최근 아기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그 가능성을 증명했다. LS일렉트릭은 전공정 자동화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단위 기계에서 프로세스까지 산업 환경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엑스 소개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고 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 자율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생산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의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더욱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interx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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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대한민국 ‘캠핑 1번지’경북이 만든다
          대한민국 ‘캠핑 1번지’경북이 만든다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캠핑장 보유   캠핑을 통한 경북 체류형 관광 활성화 총력         캠핑 인프라 확충 및 선제적 관리체계 마련으로 국내 캠핑관광 선도     (국내매일) 안정근기자 = 경북도는 국내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캠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나선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소멸과 경기 침체에 대한 해결책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체류형 관광은 지역 내 인구를 유입하고 장기소비를 유도하는 등 인구 감소지역의 관계 인구를 늘려 정주 인구를 대체함으로써 지역 활성화 대안으로 잠재력이 높다.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캠핑 시장은 엔데믹 전환 이후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이에 걸맞은 캠핑 인프라가 부족하고 캠핑장 관리 문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캠핑장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도는 3대문화권 인프라 및 수려한 자연환경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캠핑 관광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올 3월 구미에서 열린 국내 최대 캠핑페스티벌 고아웃캠프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전국 520만 캠핑 인구가 ‘경상북도’를 주목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 23. 3.31∼4. 2.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원 / 2,000여동 텐트 17,000여명 참여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상북도’를 목표로 캠핑 인프라 확충 및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대한민국 캠핑 관광을 선도하는 경북’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경북의 대표적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경북도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4대 전략 13개 실행과제를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이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캠핑 공간 확대 먼저, 도내 캠핑장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비용이 저렴하고 시설이나 환경이 양호해 캠핑족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공캠핑장을 확대 공급하며, 이를 위해 지역 내 빈집, 폐창고 및 공장, 폐교, 저이용 관광시설 등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바닷가, 산속 등 색다른 장소 및 특별한 체험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의 니즈(needs) 충족을 위한 테마형 캠핑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캠핑장을 조성해 관광 명소화할 계획이다.   ②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 체계 마련 캠핑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성화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우선, (가칭) ‘경상북도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조례를 근거로 한 캠핑장 제도 개선 및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주제로 경북을 대표하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캠핑페스티벌도 개최할 계획이다. 민간 운영 캠핑장의 OTA판매 수수료 및 홍보비 절감을 위해 경북관광통합플랫폼인 ‘투어054’와 연계한 캠핑장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캠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캠핑장과 인근의 관광자원을 묶어 할인된 가격에 파는 패키지형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캠핑장 이용 촉진을 위해 캠핑 시즌인 봄(3~5월), 가을(9~11월)기간 중 이용객을 대상으로 ‘캠핑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안전·위생 시설 개보수,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캠핑카 인프라 구축 등 현재 기 시행 중인 캠핑장 지원 사업을 확대해 시설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③ 캠핑장 관리 체계 구축 누구나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캠핑장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캠핑장 관리 체계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등록기준, 안전·위생기준 등을 준수하지 않아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는 미등록 캠핑장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 사업을 배제하는 한편,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하고자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실시한다.   토목·건축·소방·전기 위생 등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가칭)안전자문단을 구성해 캠핑장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일정 기준의 위생·안전 및 품질을 갖춘 캠핑장은 우수캠핑장으로 지정해 캠핑장 환경 개선 사업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④ 지역밀착형 캠핑관광 확산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밀착형 캠핑 관광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지역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과 상생하는 캠핑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캠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캠핑장의 경우 마을 공동체 위탁 운영방식으로 전환을 유도하고 캠핑용 밀키트 개발 및 지역 농수산물, 특산품 위탁 판매 등 캠핑장을 매개로 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캠핑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토대로 올 한 해 동안 과제별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경북은 캠핑 관광의 최적지다”라며, “캠핑을 매개로 한 체류형 관광을활성화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소멸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북조성 계획(안) □ 추진배경  각 지자체, 지역소멸·경기 침체 해결책으로 여행객 관광 소비에 주목*하고 여행객들의 관광 소비 촉진을 위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총력 * 인구감소지역 기준 정주 인구 1인 소비 감소 대체하기 위해 관광객 약 41명 필요(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2) ㅇ경북, 국내 관광트렌드를 이끄는 ‘캠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필요 ∙ (현황) 캠핑 시장 양적 성장 불구, 질적 관리(안전사고, 서비스 미흡 등) 필요성 부각 ∙ (강점) 전국 3번째 캠핑장(412개) +풍부한 관광자원(3대문화권 인프라, 수려한 자연환경) ∙ (기회) 15th고아웃캠프 개최 → 전국 520만 캠핑인구, ‘경북’주목 전환점 마련 ⇒ 도내 캠핑장 인프라 확충 및 관리 체계 선제적 마련으로 ‘대한민국 캠핑관광을 선도하는 경북’이미지 제고, 경북의 대표적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육성 □ 추진내용 ㅇ 대한민국 캠핑1번지 경상북도 조성 위한 4대 전략, 13개 실행과제 수립 1.선호도 높은 캠핑 공간 확대         2. 캠핑관광 활성화 지원 체계 마련         √ 공공 캠핑장 공급 확대 -도내 유휴지, 폐교 등 국·공유재산 활용 √ 이색캠핑장 조성 -색다른 장소, 특별한 체험 위한 테마형 캠핑장 조성 √ 캠핑랜드마크 조성 -대한민국 대표 캠핑장 조성, 관광명소화 추진     √ 캠핑장 지원 조례 마련 - 캠핑장 제도 개선 및 각종 지원 정책 추진 √ 대규모 캠핑페스티벌 개최 - 지역특색을 담은 전국 규모의 캠핑페스티벌 추진 √ 캠핑장 정보 제공 및 플랫폼 연계 판매 - 캠핑장 정보 ‘경북나드리’채널 통해 제공 - 투어054, 캠핑 패키지 상품, 프로모션 전개 √ 캠핑장 지원사업 확대 추진 - 문체부 공모사업 확대, 캠핑장 인프라 개선       3. 캠핑장 관리체계 구축         4. 지역밀착형 캠핑관광 확산         √ 미등록 캠핑장 등록 활성화 -미등록 캠핑장 정보 제공,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 √ 캠핑장 관리 감독 및 컨설팅 지원 -각 분야별 전문가로 가칭)안전자문단 구성 - 관리 미흡 캠핑장, 현장 점검 및 컨설팅 지원 √ 우수캠핑장 지정 -일정 기준 이상의 품질을 가진 캠핑장 지정 - 신뢰할 수 있는 캠핑장 정보 제공, 이용자 편의 제공     √ 캠핑발전협의체 구성 -지역주민, 업계, 지자체 등 캠핑 관광 거버넌스 구축 - 캠핑관광 활성화 의견수렴 및 협력사업 추진 √ 지역연계형 프로그램 개발 -캠핑장 연계프로그램 개발·운영, 체류형 관광 활성화 √ 캠핑장 연계 수익사업 추진 -공공캠핑장, 마을 공동체 위탁운영 전환 추진 - 캠핑장 내 밀키트, 농수산물, 특산품 위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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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종합 검색결과

  • ‘아마존 커넥트’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자격 취득
    메가존클라우드, AWS AI 컨택센터  ‘아마존 커넥트’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자격 취득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클라우드 기반의 컨택센터 솔루션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의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Service Delivery Partners) 자격을 취득했다. 아마존 커넥트는 별도의 프로그램 배포나 관리 기반 시설 없이도 인터넷에만 연결할 수 있는 환경에서 헤드셋만 있으면 상담원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WS의 솔루션이다. 클릭 몇 번으로 클라우드 고객센터를 설정하고 에이전트를 온보딩해 고객을 즉시 지원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 센터 솔루션에 비해 최소 비용, 장기 약정 또는 선결제 라이선스 요금 없이 최대 80%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올인원 형태의 AI 및 ML 기반 고객센터를 통해 음성 및 디지털 채널 전반에서 에이전트 생산성과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다.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는 △전문조직 보유 △기술 전문성 △실적 기준 충족 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할 기술적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를 인증하는 AWS의 자격 인증 제도다. 국내 클라우드 운영관리 전문기업(MSP) 가운데 AWS의 아마존 커넥트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것은 메가존클라우드가 두 번째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마존 커넥트 서비스 딜리버리 파트너 자격 취득을 기반으로 국내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고객사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AICC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DX) 기술과 기존 인터넷 콜센터(IPCC) 기술을 결합해 콜센터를 현대화하는 기술이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AICC 시장은 매년 25%씩 급성장해 2025년 361억달러(약 45조60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같은 기간 국내 AICC 시장은 당초 4000억원에 이를 전망이었지만,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면서 6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유력하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대표는 “AWS 아마존 커넥트 서비스의 딜리버리 파트너 자격을 통해 컨택센터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국내 최고의 MSP 역량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격 취득을 통해 컨택센터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성이 검증된 전담 조직이 AWS와 함께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4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하이·베이징,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소개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사진.
    • 종합
    2023-08-02
  •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아시아 처음으로 도쿄에 오픈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소개 해리포터 테마의 실내형 체험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 유일하게 도쿄에서 볼 수 있는 실제 크기의 ‘마법부 세트’ 설치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지난달 16일 아시아에 처음으로 오픈한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 (ワーナーブラザーススタジオツアー東京 - メイキング·オブ·ハリー·ポッター)’를 소개했다. ‘해리포터’ 테마의 실내형 체험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도쿄에서만 볼 수 있는 세트도 마련돼 있어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선사한다. ◇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상징 ‘대강당’ 설계 당시 전통적인 영국 건축양식을 반영해 지어졌다는 ‘대강당’ 세트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촬영을 위해 처음으로 지어진 세트 중 하나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들에 의해 영국에서 정성껏 만들어진 대강당의 세트를 도쿄까지 조심스럽게 옮겨와 재현해냈다. 대강당으로 향하는 문을 열면 눈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광경이 인상적이다. ◇ 도쿄에서만 볼 수 있는 실제 크기의 ‘마법부’ 높이 9m 이상, 면적 900㎡가 넘는 ‘마법부’의 대규모 세트가 도쿄에서 멋지게 재현됐다. 엄청난 규모 탓에 영화 제작 당시에도 마법부에 많은 군중들이 모이는 장면에서는 의상을 입은 촬영 스태프들까지 카메라 앞에 섰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대강당 세트와 마찬가지로 영화 제작에 참여한 영국의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정성껏 만들어졌다. 도쿄에 옮겨와 재현된 마법부의 거대 세트에서는 마법부의 직원들처럼 벽난로에 들어가 연기와 조명효과에 의해 ‘플루 가루’를 몸에 뿌리는 마법과 같은 경험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실물 크기로 재현된 마법부의 세트는 2023년 6월 현재 도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 세계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숍’에서 즐기는 쇼핑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리포터 숍’이 있다. 7000여 점 이상의 특별 주문품 및 소품들로 꾸며진 11가지의 테마별 섹션이 설치돼 있으며 허니듀크, 올리밴더스 지팡이 상점 등 다이애건 앨리의 다양한 상점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멋진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도쿄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한정판 굿즈’도 구매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피시 앤 칩스’, ‘로스트비프’,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애프터눈 티’ 등 영국 전통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 종합
    2023-07-05
  • 경북도,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북도,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특별사법경찰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수사실무 교육 실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는 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소방관서, 시군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별사법경찰제도는 환경, 식품, 산림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특정 분야에 해당 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해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는 제도다.    워크숍은 민생분야의 다양한 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는 도, 시군, 소방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수사역량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공무원들의 특별사법경찰업무 수사기법 학습과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한생일 서울고등검찰청 검찰수사서기관이 형사소송법의 이해, 이재진 대검찰청 검찰사무관은 인권과 수사에 대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특별사법경찰 업무는 일반 행정과는 달리 범죄수사라는 특수한 업무분야로 이번 수사실무교육은 그동안 수사경험 부족과 수사절차의 생소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특별사법경찰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군 업무담당자간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며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경북도에는 현재 26개 행정 분야에 도 25명, 소방본부 152명, 시군 631명 등 총 808명의 공무원이 특별사법경찰로 지명을 받아 도민의 안전한 환경과 행복한 삶을 위해 수사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박영일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은 “앞으로도 특별사법경찰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한 실무위주의 교육과 함께 업무담당자간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합
    2023-06-09
  • 지방소멸 대응 지역활력타운 공모 ‘청도군’ 선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활력타운 공모 ‘청도군’ 선정  청년들을 위한 복합주거타운 ‘청(춘)려(유)도원(DO-ONE)’ 조성   주거·취업·창업 공간 갖춰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는 2023년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협업해 시범사업으로 공모한 「2023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청도군의 “청(춘)려(유) 도원(DO-ONE)”이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복합된 균형 있는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구감소, 일자리 감소, 청년 유출 및 지역 후퇴 등으로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에 귀농․귀촌하는 은퇴자․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정착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일원 3만9천여㎡ 부지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96억 원을 투입해 수요자 맞춤형 단독주택 50호, 진입도로와 수변도로 등 기반시설과 어린이 체육센터를 조성하고, 주변 복숭아밭(무릉도원)을 활용한 녹지 텃밭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역활력타운 조성으로 일자리는 있지만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정착을 망설이는 청년들이 청도로 몰려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모는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7개 지역(강원․충북․충남․경북․경남․전북전남)의 21개 시군이 공모를 신청해 청도군을 포함해 7곳이 최종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부․보건복지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지방소멸과 고령화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각 부처별로 지원하는 사업을 한 곳에 집약해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는다는 점이다.   또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실현을 위한 좋은 모델로도 평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지역활력타운 사업이 청년을 지역으로 유도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범적인 사업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청도군“청(춘)려(유)도원(DO ONE)”계획 ○ 위 치 :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860번지 일원 ○ 사 업 비 : 396억원[국비172(국토부80, 행안부57, 가타35), 지방비149, 기타75] ○ 사업내용 : 청년 복합주거거점 조성(38,889㎡, 단독주택50호, 어린이체육센터 등) ○ 사업기간 : 2023~2026년 ○ 사 행 자 : 청도군 및 경북개발공사 ○ 사업구상(안)  
    • 종합
    2023-06-04

국내뉴스 검색결과

  • dSPACE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영업총괄 손태영 이사 선임
      dSPACE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영업총괄 손태영 이사 선임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독일의 시뮬레이션 및 검증 기업 dSPACE(디스페이스)는 한국지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손태영 영업총괄 이사를 선임했다. 자동차 산업에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손태영 신임 대표는 2021년 한국 지사가 설립된 후 dSPACE가 한국 시장에서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선도적인 솔루션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으로 기여했다. 손 대표는 2004년 dSPACE가 한국 사업에 착수한 이래 2005년부터 국내 총판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완성차 업체 및 티어 1 공급업체에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소개했다. 그는 2004년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2011년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dSPACE 그룹의 영업 총괄 수석 부사장 미르코 브라잇바이서(Mirco Breitwisser)는 “손태영 신임 대표이사는 탄탄한 경영 경험과 고객 및 한국 시장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 dSPACE 코리아의 성공적인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손태영 신임 대표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혁신 기업들에게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가 더 안전하고 빠르게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SPACE 코리아 소개 dSPACE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커넥티드 카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 기업이다. dSPACE의 포트폴리오는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부터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요 고객사는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로, dSPACE의 솔루션을 사용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테스트한다. dSPACE는 자동차 산업군 외에도 항공 우주, 산업 자동화 등 여러 분야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dSPACE는 전 세계 8개국에 약 24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파더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독일 현지에 3개의 프로젝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인도, 그리고 한국에 dSPACE 지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pace.kr 사진
    • 국내뉴스
    2023-07-04
  • 경북도, 지역 현충시설 건립사업 국비 지원 건의
          경북도, 지역 현충시설 건립사업 국비 지원 건의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는 지난 21일 국회 정희용 의원실(고령성주칠곡)을 방문해 경상북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현충시설 건립사업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국회를 방문한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6.25 다부동 호국메모리얼 파크 조성’, ‘다부동 전적기념관 국가현충시설 승격’, ‘대한민국 메타버스 호국메모리얼 파크 구축’, ‘성주 백세각 파리장서 기념공원 조성’ 등 지역 현충시설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6.25전쟁 당시 ‘칠곡 다부동 전투’가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억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호국보훈 시설 공간 조성 등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 경상북도 등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국가보훈부에 관련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경북도는 국비확보를 위해 국가보훈부,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조하는 등 현충 관련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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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우체국물류지원단,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우체국물류지원단,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전달 1000만원 상당 임직원 성금 대한적십자사 기탁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강원도 강릉지역에 대규모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2022년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지원금 672만원 및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성금 620만원 지원 △2023년 전남 지역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1만1520병(2L 기준)과 운송 차량(2대) 지원 및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대규모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우편물류 전문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pola.or.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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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프랑스 스포츠경영대학원생 경북의 정취를 느끼다!
        프랑스 스포츠경영대학원생 경북의 정취를 느끼다! 한국 대표 K-헤리티지 ‘하회마을, 하회별신굿탈놀이’ 소개   이색 양궁체험을 통한 K-스포츠레저 관광 홍보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7일 프랑스 소재 스포츠경영대학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소개 및 한국의 대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레저관광으로 떠오르고 있는 양궁체험을 진행했다.   이번에 경북을 방문한 프랑스 대학원생들은 유럽 스포츠전문 교육기관인 ‘아모스 스포츠 비즈니스 스쿨(AMOS)’에서 5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 4주간 스포츠경영 연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로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등 15개국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다.   먼저 경북도청에 방문한 스포츠경영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회탈 목걸이 기념품 증정과 함께 경북의 관광 홍보 및 투자유치 영상을 상영했다.   경북의 관광자원 및 4차산업 시대 경북의 도정 방향 소개와 도민의 지식축적을 위한 ‘K창’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경북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다음으로 안동의 대표 K-푸드인 안동찜닭과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체험하고,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하회마을에서 엘리자베스 여왕 방문 일화와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제덕 선수의 고향이기도 한 예천의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양궁 체험을 진행했다. 처음 활대를 잡은 대학원생들은 색다른 체험에 호기심을 보이며 스포츠를 통한 레저관광 체험 사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날 도청을 방문한 대학원생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류의 원동력인 경상북도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며, 경북의 매력적인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안동찜닭, 안동소주 등 K-컬처의 경험과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레저관광이 대학원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경북의 대표 관광상품인 유네스코 관광과 함께 이색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해 외래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니 돌아가서도 경북관광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국내뉴스
    2023-06-08
  •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코카카 전시 교류협력 네트워킹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코카카 전시 교류협력 네트워킹 6월 13일 개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 페스티벌의 하나로 오는 13일 오후 1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루비홀에서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대상의 전시 교류협력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지속 가능한 시각예술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전시의 가치와 확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미경 하남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사회로 전시 전망에 대한 두 가지 특강과 우수 전시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 전망 특강은 2024년 이후의 전시 전망을 예측하는 시간으로, 팬데믹 이후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변화하는 전시에 대한 진지한 접근, 지속 가능한 시각 예술 유통 활성화를 통한 전시의 가치와 확산을 설명하는 자리다. 박재연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모두를 향한 전시: DIGITAL & COMMUNITY’라는 주제의 강연, 김영민 가나오케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시각예술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차례로 진행한다. 우수 전시 사례 발표에서는 김희수 국립한글박물관 전시운영과장이 ‘국·공립 순회 전시 사례: 전시의 가치와 확산’을 주제로 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시 만들기 ‘파란마음 하얀마음’ 전시 사례를 공유한다. 조한익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연기획팀장은 ‘문예회관 순회 전시 사례: 전시의 가치와 확산’을 주제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전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전시 전망,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되는 전시 교류협력 네트워킹을 통해 문예회관과 예술 단체,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각예술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 전시 사례 공유를 통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시각예술 콘텐츠가 전국적으로 유통돼 지역민의 시각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카카는 문예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이다. 서울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 전국 225개 문예회관을 회원 기관으로 두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 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유휴 전시 공간의 가동률을 제고하는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과 미술 관련 일자리 제공을 통해 예술인의 자생적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전시 해설 인력 지원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소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5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공연·전시·교육·페스티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caca.or.kr 사진
    • 국내뉴스
    2023-06-08
  • 서부권역 자치경찰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북자치경찰위, 역량강화로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한다! 서부권역 자치경찰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일 문경 페트로호텔에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경찰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북 서부권역(구미, 김천, 상주, 문경, 의성)경찰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자치경찰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관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대구대학교 오혜경 교수의 「경찰공무원을 위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특강을 시작으로 △영남사이버대학교 이진석 교수의 「행복한 정서치유」를 주제로 국악공연과 심리학이 합쳐진 독창적 강연△김중곤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교수의 범죄예방 관련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추진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함양해 경북자치경찰이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든든하고 따뜻한 자치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 국내뉴스
    2023-06-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버려지는 쓰레기 새활용으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 기증  버려지는 쓰레기 새활용으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가  지난 8일 전북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5월 한 달동안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 3,000개를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에 전달했다.  병뚜껑 기증은 버려진 자원의 새활용을 통해 가치 있는 물건으로만들고,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하는 목적으로 시행 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생활 속 실천 가능한작은 노력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원 새활용에 대한 동참의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5cm 이하 작은 플라스틱들은 선별공정에서 분리가 어려워 일반 쓰레기로분류되어 매립 혹은 소각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 지역뉴스
    2023-06-09
  • CLEAN KOREA 2023, 7일부터 3일간 개최
      사진: CLEAN KOREA 2023 현장   원스톱으로 참관할 수 있는 CLEAN KOREA 2023, 7일부터 3일간 개최   2023 06. 07(수) ~ 6. 9(금), 서울 COEX C홀서 열려 ‘청소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주제로 개막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2023 국제청소위생산업전(CLEAN KOREA 2023)’이  7일 오전 10시에 개막했다. 올해 11회째 개최되는 CLEAN KOREA 2023은 2004년 개최 이후 총 10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제청소·위생산업전으로 올해 빌딩/건물 관련 전 산업 분야로 전시 규모를 확장, FM EXPO KOREA를 동시 개최했다. 서울 COEX C홀에서 개최된 CLEAN KOREA 2023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전시 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 주최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CLEAN KOREA 2023에서는 청소 산업과 건물관리와 관련해 크게 다섯 가지의 분야인 청소기기 및 용품, 방역 및 공기정화, 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을 주제로 구성돼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유일 청소 전문 전시회인 CLEAN KOREA 2023은 참여 업체들의 신제품 전시와 제품 시연 등으로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현장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카처가 완전자율주행 습식 청소 장비 ‘KIRA B 50’을 국내 시정에서 최초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크린텍, 스페이스와 같은 우수 브랜드들이 협찬사로 참여하며, KT방역로봇, 한국쓰리엠, 스마일 제우스, 스팀지니, 성보하이드로엔지니어링 등 국내외 청소 장비 브랜드뿐만 아니라 건물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및 용품과 컨설팅 업체들도 참여했으며,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7일 진행되는  건축물 관리 세미나와 공중위생관리 책임자 위생교육,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은 참가업체들의 부스도 방문하고 부대행사도 참여하며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제품 시연을 통해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최신 제품과 시장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주최 사무국에서는 이번 전시 기간 중 ‘청소/건물관리 장비 및 용품 구매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과 9일에 각각 진행되는 구매설명회에서는 주요 용역사, FM사, MRO 기업 등 청소 장비 및 용품 수요 기업들이 바이어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구매설명회를 통해 참가업체들은 특별 할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해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직접적인 계약이 이뤄질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이를 통해 CLEAN KOREA 2023은 청소/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원스톱(One-stop)으로 참관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일까지 이어지는 CLEAN KOREA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입장료(정가 5000원) 없이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서울메쎄인터내셔널 소개 서울메쎄는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이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건물관리산업전시회, 인터참코리아, 오토살롱위크,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대한민국팜엑스포,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 등 매년 10여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다.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 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LEAN KOREA 2023 홈페이지: http://www.fmexpo.co.kr 웹사이트: http://www.seoulmesse.com
    • 지역뉴스
    2023-06-07
  • FOSTEC, 광 접속기 대중화 위한 창립기념 할인행사 실시
      FOSTEC, 광 접속기 대중화 위한 창립기념 할인행사 실시 창립기념 할인행사로 소비자 관심 제고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광통신 제품 전문 개발·제조기업 FOSTEC(대표이사 이수영)이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행사는 회사 창립 22주년 기념과 더불어 광섬유 융착접속기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연중 할인 행사의 첫 번째 이벤트다. 대상 제품은 광통신 공사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던 ‘FS-17S’ 모델과 코어 정렬 방식을 적용한 ‘FS-21S’ 모델로, 기존 납품가 대비 최대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중 고성능 6모터를 채용한 광융착접속기(FS-21S)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FOSTEC 이수영 대표이사는 “모든 신축 건물에 대한 광케이블 구축을 의무화하는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를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통신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포스텍 소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자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여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 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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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2023-06-05
  • 위기시대의 정신건강, 그 회복을 향한 도약 심포지엄
        위기시대의 정신건강, 그 회복을 향한 도약 심포지엄 ▸ 대구광역시 정신건강 발전방향 심포지엄 개최     ▸ 6월 2일(금) 14시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려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위기시대의 정신건강, 그 회복을 위한 도약을 주제로 ‘대구광역시 정신건강정책 발전방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감염병 장기화에 따른 정신건강 문제, 자살 예방 대응을 위해 대구광역시의 정신건강 현황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대구의 지난 재난심리지원 대응에 대해 뒤돌아 보는 △대구 정신건강사업의 변화과정(이종훈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국가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살예방·정신건강정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김지윤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정신건강(백종우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를 했다.   이후 원승희 경북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의에 박완주 경북대 간호학과 교수, 현진희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홍남수 경북대 예방의학과 교수, 서창민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참여하여 대구광역시 정신건강정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를 했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대구광역시는 코로나 초기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시민 맞춤형 심리지원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난 정신건강사업을 되돌아 보고 정신질환 예방, 조기개입, 관리의 체계적 마련을 통하여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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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3-06-04

동정 검색결과

의회 검색결과

  •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정기회」참석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정기회」참석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오는 2일 15:00 전북 부안군 바다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정기회에 참석한다.
    • 의회
    2023-08-01
  • 노성환 경북도의원, 마약 예방‘노엑시트’릴레이 캠페인 동참
            노성환 경북도의원, 마약 예방‘노엑시트’릴레이 캠페인 동참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고령)은 4일 마약예방‘노엑시트’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성환 도의원은“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을 계기로 도민 모두가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사건이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마약퇴치캠페인운동본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마약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이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캠페인으로 전개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한 노 의원은 다음 주자로 이철식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경산)과 박홍열 경북도의원(영양)을 지목했다.
    • 의회
    2023-07-04
  • 이상저온 피해농가 신속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 촉구
        최병근 경북도의원, 이상저온 피해농가 신속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 촉구 5분 자유발언 통해 냉해 피해 농가 신속 지원, 기후위기 대응대책 마련 및 예찰강화 촉구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최병근 경상북도의원(김천)이 지난 26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저온 피해농가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먼저, 지난 4월 갑작스런 이상저온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했고, 경북은 전국 피해의 절반이 넘는 2만786㏊에 3만호 이상의 농가가 냉해, 우박, 서리 등의 심각한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이상저온 피해를 겪은 농민들은 올해 농사를 망친 것을 넘어, 앞으로의 생계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경북도 차원의 신속하며실질적인 보상과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이상저온 피해 정밀조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복구비의 신속한 집행을 요청했다. 특히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가 일정 비율 이상인 농가에는 농업정책자금의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등의 혜택과 더불어 과수 묘목 구입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히며,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이상저온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과학적·심층적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특히, 저온피해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미세살수장치를 비롯한 지표면 온수 살수 장비, 열풍팬 등 다양한 저온피해 방지 장치들을 도내 과수농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보급하여 이상저온 현상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기상청이 제공하는 예보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상저온 발생 전 피해 예상 과수농가에 관련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알림서비스의 개발 및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최병근 의원은 “농부들의 오랜 경험과 직관에만 의존하는 전통적 방식의 농업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정밀하고 예측가능한 농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라며, 기후위기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 의회
    2023-06-27
  • 김경숙 도의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조속한 설립 촉구!
            김경숙 도의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조속한 설립 촉구!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인상 등 도차원의 적극적 지원 필요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6일 제340회 제1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경북도의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경북에서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수행하는 장기요양요원은 45,459명으로 이 중 요양보호사는 90.3%인 39,714명으로 노인 돌봄 업무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요양보호사들은 낮은 사회적 인식, 낮은 인금, 업무강도에 시달리는 등 열악한 처우에 있어 이들의 처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 장기요양 실태조사’에 따르면 요양보호사가 대부분인 장기요양요원이 수급자나 가족으로부터 ‘언어적 폭력’을 당한 비율은 25.2%, ‘신체적 폭력이나 위협’을 경험한 사람은 16%, ‘성희롱, 성적 신체접촉 등’은 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요양보호사는 그들이 하고 있는업무에 중요성에 비해 대우는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장기요양원의 근무환경 개선, 상담·조사 및 연구, 교육 훈련 등을 수행할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설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현재 시설종류 및 근무기간에 따라 5만원에서 14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고 있는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수당을 현실에 맞게 대폭 증액”하는 한편, “요양보호사를 포함한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 개선 및 권익 증진을 위해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조속히 설립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돌봄을 하는 요양보호사부터 먼저 행복해야 이들로 부터 돌봄을 받는 노인들과 그 가족 모두 행복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요양보호사들의 자긍심을 가지고 노인 돌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 경북도가 요양보호사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의회
    2023-06-27
  • 남영숙 道 농수산위원장, 농업분야 조세감면 일몰제 기한연장 촉구
        남영숙 道 농수산위원장, 농업분야 조세감면 일몰제 기한연장 촉구  농어업용 면세유 등 14개 항목, 조세감면 기한 연장해야   농업 기계화로 유류 가격이 영농에 미치는 영향 커져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농업 관련 보조금 일몰제 도래에 따른 기한 연장을 촉구했다. 남 도의원은 농업부문의 안정적인 경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에서, 올해 말 까지 일몰을 규정한 농업용 면세유 공급 등 농업분야 14개 항목의 조세감면 기한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업분야 조세감면 제도는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촌고령화와 인력난, 유류비 상승과 농산물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영농활동을 보장하는 제도로서, 지방소멸에 대응하여 농업을 지탱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제도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도내 농가에 보급되어 있는 농기계는 대부분의 농가가 소유하고 있는 경운기를 비롯하여 트랙터 52,200여 대, 이앙기 32,200여 대, 건조기 71,600여 대 등 총 441,391대로 전국의 22.8%에 이르고, 선박은 3,200여 척 이다. 이러한 농어업용 기계류에 공급되는 면세유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경유, 등유 등 6개 품목의 석유류에 부과되는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의 국세와 지방세 7개 세목을 감면 받아 시중가 보다 낮게 공급된다, 2022년도 경북의 농어가에서 사용한 면세유는 국제규격 수영장 90개 분량인 303,912천kl로 농업용 227,289천kl, 어업용 76,623천kl 이며, 유종별로는 농기계와 어선에 사용되는 경유가 218,364천kl, 시설용 과채류 난방용으로 사용되는 등유 55,103천kl 등으로 나타났다. 남영숙 의원은 “농업용 조세감면 제도의 일몰기한 연장은 경북도 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전체 농어민이 당면한 현안으로서, 조세감면 기한 연장을 반복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는 방향으로 세제개편안이 마련되도록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 의회
    2023-06-27
  • 강만수 경북도의원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강만수 경북도의원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5분 자유발언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새만금의 연결 및  동서화합의 초석으로 작용할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 촉구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강만수 의원(성주)은 지난 26일열린 경북도의회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서3축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의 조기 건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만수 의원에 따르면, 동서3축 고속도로는 총 길이 282.8km로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로 이 중 포항-대구 구간은 2004년에 개통되었고, 익산-장수 구간은 2007년에 개통되었으며 새만금-전주 구간은 올해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대구-성주-무주 구간 86.1km는 여전히 미연결 구간으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구-성주 구간 고속도로는 성주JCT, 동성주IC, 남칠곡 IC, 지천JCT 등을 잇는 총 길이 18.8km 구간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1999년부터 예비타당성 조사만 세 번을 실시했지만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연거푸 고배를 마셔야 했으며, 현재 4번째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강만수 의원은 2016년 성주 사드배치와 관련하여 박근혜 정부는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여러 가지 지원책을 약속하였으나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마찬가지였음을 지적하며, 오랜 시간 성주 군민들이 받은 막대한 심리적 피해와 고통에 대해 정부와 경북도가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음을 질타했다.   다시금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에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이 포함된 만큼 정부의 지원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중부내륙선과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직접 연결되어 고속도로 간 우회 거리가 약 60% 단축됨에 따라 물류 및 인적 자원의 교류 확대로 지역경제가 비약적으로 활기를 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동서3축 고속도로가 완성된다면 대구ㆍ경북 통합신공항과 새만금 등의 교통망이 연결됨으로써 환동해, 환서해 및 내륙지역이 바다, 땅, 하늘로 연결되는 새로운 경제벨트가 형성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강만수 의원은 “성주- 대구 간 고속도로의 건설은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성주 군민과 경북도민 전체가 가진 오랜 염원이자 지역의 미래”라며, “해당 구간의 연결은 성주의 발전을 넘어 경북도 및 국토균형발전의 실질적인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의회
    2023-06-27
  •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
        경북도의회 예결위,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 세입추계 정확성 도모,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통한 재정 건전화 부서별 자체노력 주문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결산심사에서는 예결위원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지적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세입추계 정확성 도모, 이월·불용액 최소화, 보조금 적정교부 및 관리 철저, 사업 집행률 제고 등 집행부의 향후 예산집행과 내년도 예산편성에 적극적 개선을 요구하였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청년들이 농촌에 쉽게 정착하려면 소규모 농업이 아닌 대규모, 그리고 기계화 위주의 농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활성화, 저온저장고 지원에 관한 실태 조사, 계절 근로자 활용방안에 관해 질의하며, 특히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확대 등을 주문하면서 어려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한창화 의원(포항)은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트라우마 센터 설치 운영에 관해 질의하며, 특히 트라우마 센터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포항시와 잘 협의하여 관련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김홍구 부위원장(상주)은 친환경 농산물의 산지 규모화와 조직 육성 사업의 진행 현황, 월동기 꿀벌 실종 현상에 따른 피해 양봉농가 긴급 회생 지원에 관해 질의하며, 특히 친환경 산지 조직 육성 사업이 협회와 사업단 간에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진행이 안 된다면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 방안을 제시 할 것을 주문했다.   정한석 의원(칠곡)은 마약류 중독 치료 보호 대상자 치료비 지원 사업의 낮은 집행률, 일본의 오염수 방류 문제를 거론하며, 특히 과학적으로 검증 되지 않은 오염수 괴담 때문에 수산업 종사자들의 피해가 가증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경북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공공산후조리원 병상수가 너무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낳는 것 뿐만 아니라, 낳아서 키우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므로 예산을 확보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을 확대 보급 할 것을 촉구했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교육, 문화재 보수 정비사업 예산의 타당성, 원전 해체 기술개발 지원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특히 원전 해체 기술이 완성되면 세계적으로 봤을 때 500조 규모의 아주 큰 시장이므로 경북도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많은 예산을 편성하여, 관련 회사가 제대로 연구하고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교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당국의 대응 실태, 사립유치원 인건비 지원 문제, 호국 선양 사업 추진에 관해 질의하며, 특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참전용사분들에게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릴 것을 당부했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도 교육청 예산에서 인건비 불용이 많은 이유를 지적하며, 앞으로 예측가능한 부분에 있어서는 정원 관리를 철저히 해서 예산 편성을 잘 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돌봄 교실 운영비 지원 관련하여 돌봄 시설을 운영하는 기관끼리 서로 협조하여 예산이 중복으로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 의원(봉화)은 경북도의 대안학교 운영 및 관련 예산 현황, 과수화상병에 관해 질의하며, 특히 과수화상병을 그냥 방치하면 경북의 사과 주산지 명맥이 끊어지기 때문에, 도내 시군에서 과수화상병 발생에 대해 숨기지 말고 알려서 농업기술원 차원에서 제때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등 적극적 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도청 불용예산이 많은 이유가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며, 관광진흥기금의 낮은 집행률을 예로 들어 홍보부족에 기인한 문제가 아닌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기금 집행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 우수 성적 거양 시 체육교사·감독 등 지도자에 대한 연수 등 보상도 중요하지만 성적 우수 학생에 대한 포상금 확대 등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선희 위원장(청도)은 우리 도에서 포항영일신항만(주)에 투자한 78억원이 자본잠식으로 장부가액이 “0”이 되었다며 도차원에서 대책수립을 주문했다.   또한 보조사업 자부담금 예치, 보조금 정산 법정기한 준수 등 법령에 따라 보조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수시점검과 철저한 지도·감독을 당부했다.   이어, 道교육청의 장기적인 미수납액에 대해서는 미수납 연도를 표기할 것과이월 및 불용액 최소화, 예산 편성시 사업타당성 철저한 분석 등을통해 예산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마친 결산 승인의 건은 6월 26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원안 가결 되었다.
    • 의회
    2023-06-27
  • 경상북도의회, 제9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경상북도의회, 제9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공부하는 경북도의회, 4차산업혁명과 미래기술의 변화에 집중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6일 제340회 제3차 본회의 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4차산업혁명과 미래기술의 변화’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했다.    특강은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지능정보 기술 및 산업 흐름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고, 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사회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인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산학연협력담당 전무님은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른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와 사회전반에 걸쳐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 오는 벤처생태계 동향 등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새로운 기술과 역량을 요구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에 적극 대응 하고자 하는 열린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한철 의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도전에 지방의회가 앞장서 더 나은 미래를 구현 해 나갈 계획 ”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도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로 조성하고자 정기적으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 의회
    2023-06-26
  • 상위법령 위임사항 반영 및 물산업지원센터 설치 근거 마련
        도기욱 도의원,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상위법령 위임사항 반영 및 물산업지원센터 설치 근거 마련 등으로 물산업 진흥에 기여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북도의회 도기욱 의원(예천)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5일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도기욱 의원이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가 상위 법령인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 전에 제정·시행됨에 따라 미반영된 위임사항을 맞게 반영하고, 물산업지원센터를 설치 및 위탁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과 함께 불필요한 조항을 삭제하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제명을 「경상북도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경상북도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시행계획 5년마다 수립·시행 △물산업 실증화 시설 및 집적단지 조성·육성 △물산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물관리기술 개발 촉진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도기욱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효율적인 물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온난화로 인한 홍수·가뭄·태풍 등의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물자원 개발 및 물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면서 “물관리 기술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세계 물시장의 규모는 1,033조원으로 연평균 4.2%씩 성장하고 있는 반면, 한국의 물 시장은 투자기준 세계 12위로 기술혁신보다는 단가중심의 내수시장에 치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기욱 의원은 “경북도내 물기업 중 해외시장에 진출한 물기업은 주로 제조 및 건설 분야로 아시아지역에만 집중되어 있고, 선도기술을 필요로 하는 선진국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면서 “조례의 전부개정을 통해 물기술 혁신선도 기술개발, 물 전문 인력양성 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경상북도 물관리기술 발전기반 조성과 물산업 진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26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 의회
    2023-06-26
  • 세계화 촉진 조례에 규정
        정근수 도의원, 「지역전통주 산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안 대표발의 세계화 촉진 조례에 규정.. 지역농산물 사용해 부가가치 높여야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근수 의원(구미)은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경상북도 지역전통주 산업육성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대표발의했다. 지난 19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해당 조례안은▲세계화 촉진 ▲기본계획 수립 ▲지원사업 ▲교육훈련 ▲지역 농업과의 연계 등을 규정했다. 2012년 K-열풍을 타고 4만 3천 톤이 수출되었던 막걸리는, 지난해 1만 5천 톤 수출에 그치며 10년 새 3분의 1로 급감했다. 반면 막걸리와 자주 비교되는 일본의 사케는 20여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여 지난해 사상 최대인 약 2천만 병을 수출하고,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 등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에서도 지역 전통주 산업의 재도약에 나서기 위해 지난 2월 이철우 도지사를 필두로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 6개사 대표와 함께 스카치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를 찾았다. 현장에서 전통주의 세계적 브랜드화 가능성을 확인한 이 지사는, 경북도가 적극적인 전통주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하면서 TF단을 구성하고 수출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근수 의원은 “지역 전통주 산업의 육성은 우리 농업의 고질적 문제인 쌀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폭락 등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 중의 하나이다”면서 “지역 전통주 산업의 중요성에 비해 다소 미흡했던 기존 조례안을 대폭 보완하여, 관련 산업을 전방위로 지원하기 위해 전부개정안을 마련하였다”며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
    • 의회
    2023-06-26

교육 검색결과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재정 배분의 적합성과 효율성 제고, 예산 낭비 요소 개선 주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했다.   심사 첫 날,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실국원별 종합심사를 하고 둘째날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되려면 농산물 가공 기업 유치와 육성이 중요하다며 소관부서에서 기업 유치를 통해 농산물 수출진흥 및 농가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구미 올곳김밥을 사례로 들며 우리 쌀을 원료로 가공된 김밥이 수출되면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이 유치되고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경제·행정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유능한 공무원을 길러내야 함에도 예산을 반납한다고 질타하는 한편,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대학생 앰버서더 사업과 관련한 실적이 부진하다며 성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볼 것을 주문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노후 소방 장비를 분기별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향후 재난 대응을 위해서 연초에 모든 장비를 교체해 연초 발생하는 산불 방재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은 장비가 굉장히 중요하니 적극적인 예산집행으로 최신장비를 신속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내년도 재정 상황이 어려운 것은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6.25전쟁, 월남전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가족에 대해 적절하게 예우하기 위해서는 명예 수당 인상을 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소관부서에서 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할 때 기금의 사용목적을 명확하게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금조성 목적과 다르게 대구시에 기금을 전출하는 예산은 허용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도립예술단에 도민 혈세 100억원이 투입되는데 비해 예술단원들의 업무태만등으로 성과과 미미하다며 이를 해결한 방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일본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와 지도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이 들어있다며 독도교육이 굉장히 중요함에도 예산이 삭감되었다고 질타하는 한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콜택시 운영비 지원이 감액되었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운영비를 확대 지원 하는 방안을 찾아 볼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지자체 총구매액의 1%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 으로 구매하는 것은 법으로 규정된 의무적인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저조하다며 질타하고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에 구매실적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좀 더 적극적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로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회적인 역할, 책임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택시 감차 보상 지원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비용부담에 있어 시군의 비율이 높다며, 시군의 과도한 재정 부담으로 인해 감차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 도비의 비율을 높여 확대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농촌형 CCTV 최적 입지 분석 용역은 꼭 필요한 용역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반납되었다며 지적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전통사찰과 같은 문화재들이 방치되는 사례가 잦다며 경북도가 관심을 갖고 잘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대구경북 상생 협력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협력은 좋은데 행사 장소를 항상 대구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경북에도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시군이 많으니 앞으로는 경북에서 행사를 주최 해 볼 것을 주문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학생수 감소 문제가 심각하다며,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을 수동적으로 따르지 말고 경북도가 능동적으로 대응책을 찾아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역량을 집중 해 볼 것을 부탁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소외되는 시골의 어머님들을 위해 경북도가 복지 인력을 증원하여 앞으로 공공차원에서의 돌봄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청에는 다양한 인재가 모여 일을 해야 하는데 현재 채용시스템으로 인해 인적 구성이 특정 지역 출신으로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해 볼 것을 주문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현재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가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평가를 제대로 해서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의 장은 사퇴하는 경우까지도 발생 할 수 있도록, 엄격한 평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에너지 자원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경북도가 에너지 주권을 위해 산업과 학교가 연계하여 동해안 에너지 벨트 인프라를 구축해 에너지 자립에 힘 쓸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당부했다.      
    • 교육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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