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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소방, 2024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접수
        대구소방, 2024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접수 ▸ 최근 3년간 법률 위반이나 화재 발생 없어야... 관할 소방서에 신청 ▸ 우수업소 선정 시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발굴을 위해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신청·접수한다.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항의 각호의 위반사항이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되면 영업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고,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   또한, 갱신 요건에 적합할 경우 2년 단위로 우수업소 인정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19개 다중이용업소를 포함해 83개의 안전관리 우수업소가 현재 지정·운영 중이다.   신청 접수는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해 다중이용업소가 소재한 관할 소방서에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가 마감되면 현장실사, 선정 심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공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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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2024년 대구 습지 사진 공모전 개최
          2024년 대구 습지 사진 공모전 개최 ▸ 습지를 사랑하는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4. 17.~5. 10. 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5. 21. 결과발표,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에 작품 전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사)대구광역시 환경교육센터는 ‘2024년 대구 습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환경의 날(6. 5.)’을 포함한 환경교육주간에 대구 습지 보전의 소중함과 생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오는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구광역시 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습지의 4계절’이라는 주제로 1인 3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습지를 사랑하는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고일 현재(’24. 4. 17.) 대구시에 주소를 둔 시민에 한한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1백만 원, 우수 수상자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21개 팀에 시상과 함께 상장을 수여한다.   사진 공모전 공고 및 신청서 접수   공모심사   결과발표   시상 및 전시   4.17.(수)~5.10.(금) 5.11.(토)~5.20.(월) 5.21.(화) 6.1.(토) 환경의날 행사 ※ 사정에 따라 추진일정 변동 가능   기타 대회 일정 등 세부 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 공고(http://daeguee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대구시민은 참가신청서를 접수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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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구광역시,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업, 창업기업 성장 지원
      대구광역시,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업, 창업기업 성장 지원 ▸ 지역 중견기업 3개사 등과 협업 실증(PoC) 8개 과제 지원 ▸ 5월 16일(목)까지 DASH(대구창업허브)를 통해 접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중견기업 및 선도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함께 ‘2024년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 간의 경계를 허물어 상호 기술과 아이디어의 공유로 혁신을 이끌어 내는 기업활동으로, 대·중견기업은 신시장·신사업 창출의 기회를 얻고 창업기업은 대·중견기업의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상호 호혜적 관계의 개방형 기술혁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의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견인하고자 작년부터 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대동, 삼익THK㈜ 등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동의 경우 지난해 발굴한 창업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양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삼익THK㈜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개발 기술을 갖춘 창업기업과 현재 재사용 배터리팩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며 직접 투자까지 진행하는 등 협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역 중견기업 3개사와 함께 진행하는 문제해결형과 중견기업이 특정되지 않은 자율 제안형으로 구분해 추진하게 된다.   문제해결형은 지역 중견기업이 협업과제 또는 분야를 제안하고 창업기업이 해결책을 제시해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증(PoC) 지원 사업비를 함께 조성하기로 한 중견기업 3개사(㈜대동, 삼익THK㈜, ㈜삼보모터스)의 과제를 공모한다.   * ㈜대동 : 스마트파밍·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플랫폼, ESG· 중대재해예방 등 5개 분야 / 삼보모터스㈜ : 소재·부품·장비·AI기술 관련 7개 분야 / 삼익THK㈜ : 반도체 및 2차 전지 제조공정 무인화 솔루션 적용 기술   자율 제안형은 창업기업과 선도기업(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등 18개사)이 분야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협업과제를 구성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도기업과 협업 기회가 부족한 창업기업은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통해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밋업데이 5월 9일 개최 예정(참여 스타트업 모집 중)   이번 공모에는 ▲문제해결형 과제 6개사 ▲자율 제안형 과제 2개사, 총 8개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총 3억 원(문제해결형 각 4천만 원, 자율 제안형 각 3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2024년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및 밋업데이의 자세한 일정과 공고문은 대구창업허브(https://startup.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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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봄나들이 떠나기 전 자동차 안전점검 꼭 받으세요!
        봄나들이 떠나기 전 자동차 안전점검 꼭 받으세요!   ▸ 대구광역시, 비사업용(자가용)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성당주차장에서 비사업용 자동차(승용, 승합,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자동차 문화조성과 교통사고 줄이기 일환으로 자동차 정비와 점검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번 무상점검은 대구제일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추교정)의 전문 정비 요원들이 점검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자동차 엔진, 전기장치, 제동장치, 배터리 등을 점검한 후 자동차 상태를 소유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특히, 자동차 안전과 관련된 각종 오일(엔진, 브레이크)과 냉각수, 워셔액은 무상으로 보충하고, 윈도 브러시와 각종 전구(미등, 제동등, 방향지시등 등) 등 소모성 부품도 현장에서 점검 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이 밖에도 안전 운전을 저해하는 철제범퍼나 안전 규정에 적합하지 않은 등화류 등 각종 불법 부착물도 무상으로 제거해 준다.     한기봉 대구광역시 택시물류과장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여행 전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서는 자동차 점검이 필수”라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자동차 점검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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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대구광역시,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 집중단속 실시
        대구광역시, 무단방치 개인형 이동장치(PM)·자전거 집중단속 실시 ▸ 4월 15일부터 25일까지(8일간) 시, 구·군 합동으로 단속 실시 ▸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반납 불가구역 등 집중 단속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의 이용 급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불법 주정차로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에 대해서 시, 구·군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지만, 무분별한 주차 문제로 보행환경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무단방치돼 통행에 방해를 주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자전거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단속 대상은 개인형 이동장치(PM)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과 반납 불가구역 등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구역이며, 무단방치로 단속된 PM·자전거의 경우 계고장을 붙이고 1시간 이내에 자진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강제 수거를 통해 대여업체에 수거료와 보관료를 징수할 예정이다.    5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 ① 보·차 구분된 차도 ② 도시철도역 진출입구 3m 이내 ③ 버스 정류소 5m 이내 ④ 횡단보도 3m 이내 ⑤ 점자블록 위 * PM 반납 불가구역 : 중·고등학교 정문 앞, 버스승강장, 도시철도역 출입구 등   또한, 자전거에 대해서도 일제점검을 통해 10일 이상 공공장소에 무단으로 방치돼 통행을 방해하거나 공공 자전거 보관대 등에 장기간 방치돼 훼손이 심한 자전거를 수거해 공고 기간을 거쳐 소유자가 찾아가지 않으면 매각, 폐기 등을 통해 처분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민관협력 상생 결의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속도를 전국 최초로 25km/h에서 20km/h로 하향 조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어린이·장애인·노인보호구역과 같은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는 15km 이하 속도로 운행하도록 홍보하는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중에는 안전모 미착용,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운행자에 대해 대구광역시와 대구시 경찰청이 함께 계도·단속을 실시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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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서대구역 남측 버스차로 꺼짐, 지반침하 아닌 소성변형
          서대구역 남측 버스차로 꺼짐, 지반침하 아닌 소성변형 ▸ 지지력 테스트 결과 노상 지지력이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판명 ▸ 콘크리트 포장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노면 보수, 5월 초 통행가능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서대구역 버스 승강 차로에 발생한 도로 꺼짐 현상은 버스 하중 등에 따른 소성변형으로 판명됐다. 소성변형은 반복 정차하는 중차량으로 인해 포장이 차량 이동선을 따라 파이거나 밀리는 현상이다.   대구광역시와 국가철도공단이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지난 1일 현장에서 실시한 지지력 테스트 결과 노상 지지력이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한 차도 꺼짐 현상의 원인이 지반 침하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버스 승강 차로의 도로 꺼짐 현상이 소성변형으로 판명됨에 따라 대구광역시와 국가철도공단은 이에 맞춘 보수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고온현상이 심한 대구의 기후 특성과 중차량이 반복적으로 서행·정차하는 버스 차로 특성상 소성변형에 강한 콘크리트 포장으로 노면 보수공사를 시행한다. 공사기간 중 해당 차로는 임시 폐쇄되며 5월 초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성주현 대구광역시 철도시설과장은 “도로 꺼짐 현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보수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보수공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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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아티스트 NOW‘소프라노 서선영’
        음악전문 기자 김호정 기자와 함께 소프라노 서선영의 드라마틱한 음악세계를 명품 목소리로 들어보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소프라노 서선영’ ▸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 명불허전(名不虛傳), 대한민국 최고의 리릭 소프라노 서선영 ▸ 김호정 기자의 진행으로 만나보는 아티스트의 이야기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소프라노 서선영’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오는 18일 개최된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토크쇼 형태의 공연 시리즈 ‘아티스트 NOW’는 연주뿐 아니라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더욱 솔직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그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토크와 함께 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서선영의 풍부하고도 서정적인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명불허전(名不虛傳), 대한민국 최고의 리릭 소프라노 서선영 이번 공연에서 주목하는 아티스트는 무대 위에서 드라마틱한 목소리로 내면의 진솔함을 한껏 발산하는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서선영이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예술사 및 동대학원 전문사 졸업 후, 독일 DAAD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음악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그녀는 스위스 바젤 국립극장의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 역을 깊이 있는 몰입과 내면의 진솔함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유럽무대에 데뷔했다.   그녀는 이후 수십여 편의 오페라 주역을 맡아 현지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으며, 국내 데뷔 무대를 거쳐 다양한 오페라와 콘서트 그리고 오라토리오로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다가가고 있다. 따스한 봄날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그녀의 서정적인 목소리와 음악세계를 만나보자.    김호정 기자의 진행으로 만나보는 아티스트의 이야기 무대 위 아티스트와의 토크를 이끌어 줄 진행자, 김호정 기자는 중앙일보 음악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해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교감에 더욱 능하다.   JTBC 프로그램 <고전적 하루>, 문화재청 덕수궁 음악회, 유튜브 <유못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 콘텐츠를 진행해왔기에 소프라노 서선영과의 호흡이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다.   아티스트 NOW ‘소프라노 서선영’의 공연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concerthouse.or.kr)와 인터파크 티켓(1661-2431)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 : 053-250-1400(ARS 1번), www.daeguconcerthou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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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대구광역시,‘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사업 신규 참여기업 모집
          대구광역시,‘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사업 신규 참여기업 모집 ▸ 기업당 최대 3천1백만 원 지원, 시제품 제작, 인증 및 지식재산권, 마케팅까지 맞춤형 패키지 지원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한 ‘2024년 신기술 사업화 프로젝트 사업’(이하 신기술 사업화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TP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신기술 사업화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 ▲시험평가 ▲마케팅 등을 기업 수요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기술 사업화 사업의 최근 5년간 성과는 사업화 매출액 약 182.3억 원, 신규고용 169명, 지식재산권 54건으로 타 사업 대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 선정된 ㈜유엔디는 로봇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년도 대비 매출 45.6%, 고용 57.1%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로봇 부품은 국내 완성차 업체와 식품 프랜차이즈 자동화 매장 및 베트남 자율주행차량 제조사 등에 공급했고, 향후 반도체 제조 장비에도 적용해 사업영역을 한층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신기술 사업화 사업은 대구지역 내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 중, 대구 5대 미래산업(로봇, 반도체, UAM, 헬스케어, ABB) 및 전통산업(기계부품, 섬유, 안경, 뿌리산업) 분야를 지원 대상으로 추진한다.   7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최대 3천1백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기업부담금은 지원금의 20%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광역시(www.daegu.go.kr) 또는 대구TP(www.dgtp.or.kr) 홈페이지에서 공고 및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달 9일까지 대구TP 글로벌정책지원본부 기술사업화지원센터(053-757-3785)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4-04-11
  • 대구119특수구조대, 지진 대비 도시탐색 구조훈련 실시
            대구119특수구조대, 지진 대비 도시탐색 구조훈련 실시 ▸ 지진발생 가정 건물 붕괴 현장 첨단장비 활용 인명 탐색 ▸ 탐색기법 습득 및 붕괴건축물 구조기법 능력 강화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119특수구조대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사고 대비 ‘도시탐색 구조훈련’을 지난 5일 실시했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등 각종 대형사고 현장의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건물 잔해에 매몰되거나 부상을 입은 구조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조대원의 전문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진 현장과 유사한 아파트 재개발 지역을 활용해 ▲첨단장비를 활용한 도시탐색 ▲추가 붕괴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정화 작업 ▲고립 인명구조 훈련 등 실제 현장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진정희 119특수대응단장은 “지난 3일 대만 강진과 같은 대형 재난은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붕괴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구조대원의 숙달된 전문능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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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여성이 움직이면 대구의 건강이 변화한다
        여성이 움직이면 대구의 건강이 변화한다 ▸ ‘국가 건강(암)검진 수검 활성화를 위한 선포식’ 개최 ▸ 여성이 앞장서는 ‘국가암검진 먼저받기’ 민·관·공 합동 결의문 채택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지난 8일 오후 4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국가 건강(암)검진 수검 활성화를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여성이 움직이면 대구가 바뀐다’라는 슬로건으로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 건강(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기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명아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공동 결의문을 채택해 국가 건강(암)검진 홍보 대사로서 건강한 대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대구광역시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일반 건강검진과 6대 암검진, 암 예방 교육·홍보,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환자 대상 건강관리와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을 지속 추진해 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부터 치료 및 관리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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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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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인기스타, 코로나19 이후 첫 단독 대구여행 팬미팅!
          일본 인기스타, 코로나19 이후 첫 단독 대구여행 팬미팅! ▸ 12.8.(금)~12.11.(월), 일본 록 밴드 SOPHIA 보컬 ‘마츠오카 미츠루’ 대구여행과 팬미팅으로 일본 팬 110여 명과 함께 대구방문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공동으로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통한 대구공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현지 스타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일본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마츠오카 미츠루의 팬미팅을 대구에 유치했다.   마츠오카 미츠루는 록 밴드 SOPHIA 보컬로서, 앨범 24개와 싱글곡 40곡을 발표하고 200여 곡을 작사하는 등 많은 대표곡을 만들었으며, 드라마·영화·뮤지컬 등 배우로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사람에게 상냥하게’, ‘바람의 하루카’, ‘바람의 검심’, ‘가면 라이더’ 등이 있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본 현지 팬 110여 명이  8일 대구공항으로 입국해 3박 4일 일정으로 마츠오카 미츠루와 함께 대구 관광지를 투어하고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대구에서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먼저,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에서는 8일 대구공항에 입국하는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환영 현수막과 웰컴 키트 증정, 기념 촬영 등 대구방문을 환대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환영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은 행사 이후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에 들러 한복 체험과 함께 문화관광 해설사의 안내로 근대골목을 둘러볼 예정으로, 이때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는 마츠오카 미츠루가 일본 팬들의 도착에 맞춰 깜짝 등장하는 웰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구에 머무르는 3박 4일 동안 안지랑 곱창골목, 동성로, 한방의료체험타운, 대구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이월드, 근대골목단팥빵 등 대구의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다양하게 체험하며 대구관광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예정이다.   마츠오카 미츠루는 “평소부터 직업상 라이브나 TV 출연 시에 메이크업을 하기 때문에 한방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구가 한방으로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것을 알게 됐다”며, “나의 팬들에게도 한방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구여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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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대구예술발전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와 교류전 개최 ▸ 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89mile>展 / 6.6.(화) ~ 6.30.(금), 대구예술발전소 ▸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확장자>展 / 6.22.(목) ~ 7.9.(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지역 문화예술교류증진 및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교류전 추진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지역 문화예술교류 증진 및 지역 간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레지던시 교류전 ‘89mile’展을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레지던시 복도에서 개최한다.   대구예술발전소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지난해 개최한 교류전을 시작으로 지역의 경계를 허물고 레지던시를 통해 입주작가들의 예술적인 교감을 공유하고자 양 기관의 협력을 꾸준히 다져왔다.   지난 4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 중인 작가들은 서로의 지역의 레지던시에 방문해 공간 답사 및 프리뷰전시 관람, 그리고 서로의 교류전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해왔다.   오는 6일부터 대구예술발전소 4,5층 레지던시 복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89mile’展은 대구예술발전소에서부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까지의 거리인 144km를 변환한 단위로, 지난해 교류전 제목에 인용된 Hertz라는 단위들의 확장 및 연장선의 의미를 가진다.   전시에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6명(임윤영, 신재은, 강지윤, 최은빈, 이정성, 지선경)이 참여하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은 기존 전시실 형태가 아닌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새롭게 접한 레지던시 복도라는 공간을 활용해 그들만의 실험적인 접근과 시도로 또 다른 스펙트럼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14명(김민제, 김소라, 미소, 박두리, 박지수, 신선우, 원선금, 이혜진, 이혁, 임도, 장하윤, 정은아, 지알원, 홍보미)의 작품을 대전에서 선보이는 ‘확장자(extension)展’은 6월 22일(목)부터 7월 9일(일)까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확장자(extension)’展은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을 확장한다는 뜻과 대구예술발전소와 같이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라는 또 다른 리노베이션 공간에 대한 확장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들은 층마다 명확한 구분과 개성을 지닌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공간을 활용해 오픈형식의 대구예술발전소 전시와는 또 다른 집중도 있는 변화성을 선보이며, 공간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양 기관의 레지던시가 가지는 성격이 다른 만큼 이번 교류전을 통해 작가 간의 또 다른 시도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 간의 이러한 문화예술 교감 및 전시 기회 확대를 통해 작가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예술발전소 전시 관람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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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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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맞이 가곡의 향연’
        ‘봄맞이 가곡의 향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CM심포니오케스트라 ▸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맞이 가곡의 향연 ▸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꾸미는 음악의 장,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CM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펼쳐진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을 펼친다. 그 가운데 지역의 민간 예술단체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열의를 북돋우고, 시민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다.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 중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연의 서막을 연다. ‘Cuore in Musica’, 이탈리아어로 ‘음악 속 심장’이라는 정신으로 출발한 클래식 전문 기획 및 제작그룹 CM코리아의 산하단체인 CM심포니오케스트라는 역량 있는 음악인을 위한 기획과 제작으로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CM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5년 창단 이래 활발한 공연을 펼치며 예술을 통한 경영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에는 대구시민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지휘자 서찬영과 소프라노 류진교, 배진형, 강은구, 테너 김남수, 최호업, 바리톤 서정혁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 콩쿠르를 섭렵하고 후학 양성을 도모하고 있는 굴지의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또한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단원이자, 앙상블 노이슈타트 리더, KBS대구프로젝트앙상블 리더로 활동 중인 퍼커셔니스트 이상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전국동요부르기대회 학년 대상 등을 수상해 음악꿈나무로 성장하고 있는 서아율(대구 한솔초 5학년), 박민영(대구 반송초 3학년) 어린이가 청미한 목소리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공연은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으로 무대를 연다. 1부는 임긍수 작곡 ‘강 건너 봄이 오듯’, 윤학준 곡의 ‘잔향’,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을 비롯한 우리 가곡을 선보인다.   2부는 퍼커셔니스트 이상준의 르로이 앤더슨 곡 ‘타자기 협주곡’ 연주로 문을 열고, 아르디티의 ‘입맞춤’, 로시니 곡의 ‘춤’, 가스탈돈의 ‘금지된 노래’와 같은 이탈리아 가곡의 유려한 매력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피날레에서 모든 출연진이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를 다 함께 부르며 화려한 정찬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지역 예술인들이 열과 성을 다해 빚어낸 공연들이 쌓이고 쌓여 우리가 오늘날 ‘대구예술’이라 부르는 마스터피스가 만들어졌다”며, “매일 대구예술의 새로운 페이지를 적어가는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뛰어난 예술인을 보유한 자부심을, 그리고 공연에 담긴 순수한 예술 정신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예매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daeguartscenter.or.kr)와 인터파크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회관 T. 053-606-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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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시민 여가공간 제공  개발제한구역 생활기반사업 13개소, 환경문화사업 5개소 추진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국비 77억 원, 4개 구·군 8억 원을 매칭해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18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2001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규제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기반사업’, 시민을 위한 여가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문화사업’ 등이 있다.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77억 원을 확보해 구·군비와 매칭하여 ‘생활기반사업’ 51억 원(국비 46, 구·군비 5), ‘생활문화사업’ 34억 원(국비 31, 구·군비 3), 총 85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주민지원사업 중 ‘생활기반사업’은 13개소로 사업 종류로는 금강동, 가창면 등의 지역에 농로 확장·정비 7개소, 평광동 등의 지역에 배수로 정비 2개소, 수밭골천 소하천 정비, 팔현길 도로 확장 등 도로 정비 3개소이다.   ‘환경문화사업’은 5개소로 팔공산 부동지 주변 생태탐방 데크 등을 설치하는 녹색길 부동지 경관사업, 와룡산 숲 체험 놀이터 시설을 도입하는 여가녹지 조성사업, 서당지 및 와룡산 누리길 조성사업, 금호강 조류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전망대 경관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들이 완료되면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가 개선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개발제한구역 내 보존이 잘 된 자연경관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에서 산책로, 자전거도로, 숲 체험 등과 같은 여가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힐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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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대구광역시,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 확산에 박차를 가하다
        대구광역시, 어르신 낙상예방 운동 확산에 박차를 가하다 ▸ 대구광역시 자체개발 어르신 '노(老)!노(NO)!필라′ 운동 전격 추진 ▸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영상·포스터 보급 확산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보건소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근력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어르신 가정과 이용시설에 전격 보급할 계획이다.   ‘노(老)!노(NO)!필라’는 ‘늙지 말고 인생을 활짝 펼쳐라’라는 뜻으로, 대구광역시가 지난해 9월 자체 개발한 어르신 대상 밸런스 운동 프로그램이다.   대구광역시는 전문가 자문과 65세 이상 시민 대상의 근력, 낙상위험 등 3개월간 효과성 검증을 거쳐 근력 및 균형감각 감소로 인한 낙상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운동 프로그램은 ▲(1단계)국소 코어강화 운동 ▲(2단계)하지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 운동 ▲(3단계)기능적 걷기 능력 향상 운동 등 난이도별 3단계, 총 15개 동작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 가능한 체계적인 구성과 자기 체중을 이용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돼 있다.   구·군 보건소와 노인복지시설 등 어르신 이용시설에 운동 영상과 포스터를 제작 배부하고, 체육회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프로그램 홍보 확대로 근력 및 균형감각 향상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장려해 나갈 계획이다.   운동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시민건강놀이터(www.youtube.com/@dghealth)에 업로드돼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민건강놀이터 콜센터(☎1688-29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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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대구소방, 전기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 특별교육 실시
    대구소방, 전기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 특별교육 실시 ▸ 전기차 화재 관련 특별교육으로 화재진압대원 대응역량 강화   안현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 e-자동차학과에서 화재진압대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력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한다.   대구 전기차 화재 사고 발생 건수는 2020년 2건, 2021년 2건, 2022년 1건, 2023년 7건으로 최근 4년간 1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재산피해액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화재 발생 요인은 미상 7건, 부주의 3건, 전기적 요인 1건, 기타 1건 순이다.   이번 특별교육은 ▲ 전기차 관련 기본지식 및 화재진압 시 안전 확보 방안 ▲ 전기차 화재의 특징 및 대응 방안 ▲ 전기차 화재 사례 교육 등 지식 공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전기차 보급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 대원들의 전기차 사고 현장 경험은 많지 않기에, 이러한 교육을 통해 전기차량 사고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과 현장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병욱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변화하는 재난환경을 분석하고 재난유형별 특성을 고려해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기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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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개최
       물산업 상생 비즈니스의 장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개최 ▸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려 ▸ 물기업과 관련 공공기관, 지자체와의 만남의 장 마련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2일간) 물기업 집적단지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국내 물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입주기업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물기업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다.   대구광역시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속 성장을 하고 있는 물기업에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기관에는 국내외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세미나 및 기업 홍보부스 전시 등 비즈니스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해 행사에는 이틀간 800여 명이 방문하고 구매상담회를 진행해 약 50억 원 상당의 상담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올해는 구매상담 대상 품목을 물 관급자재뿐만 아니라 물·폐기물 관급자재, 수질·대기 측정 장비 등으로 다양화해 물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일 현재 50개 물 관련 제품 생산 기업이 참여 신청했고 행사 당일까지 10여 개 기업의 추가 참여가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홈페이지(watervalley.co.kr) 또는 사무국(전화 010-2892-3792, 전자메일 watervally@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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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충격파 치료기기 기술서비스 확대
    충격파 치료기기 기술서비스 확대  높은 강도의 충격파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서비스 확대 시행        안현철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음장 측정 기술서비스 영역을 초음파 의료기기에서 충격파 치료기기까지 확대 시행함을 알렸다.   케이메디허브는 초음파의 음파 분포를 측정하여 의료기기 성능 분석이 가능한 초음파 음장 분포 측정 시스템(Acoustic Intensity Measurement System, AIMS)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초음파 자극기 등 초음파 의료기기의 성능 분석 기술서비스를 의료기기 기업 및 관계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기존의 수중 음향 센서(hydrophone)를 사용한 초음파 음장 분포 기술서비스에서 광섬유 센서(fiberoptic sensor)를 활용해 높은 강도의 충격파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충격파 의료기기 기업 및 관계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서비스는 체외충격파 치료기와 같은 근골격계 충격파 치료기기의 제품화 전 사전 성능 분석 및 디버깅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광섬유 센서를 이용한 충격파 음장 분포 기술서비스 확대는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 근골격계 충격파 치료기기 개발 기업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서비스 영역 확대 및 의료기기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술 제공을 통해 발전하는 케이메디허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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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서재문화체육센터, 현장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실시
          서재문화체육센터, 현장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실시 ▸ 서재문화체육센터 회원 및 직원 대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내 GX룸에서 회원 및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을 회원까지 확대하여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심장질환 비상상황 대응요령’,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안전교육 강사의 초빙으로 센터 내 GX룸에서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교육으로 회원은 가정 내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대처 능력 배양과 센터 내 직원의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반복적 교육의 필요로 진행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 직원들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훈련으로 이용 시민의 안전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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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말(馬)동무와 함께하는 재활승마 가족캠프
      경북교육청, 말(馬)동무와 함께하는 재활승마 가족캠프 장애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2박 3일 힐링 프로그램 운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상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에서 장애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재활승마 가족캠프를 실시한다.    행사는 장애학생 가정의 친밀감 조성과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은 물론 장애학생의 신체적·심리적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인원은 도내 초·중·특수학교에서 추천받은 장애학생과 학부모, 형제·자매 등 16가족 45명이다.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참가 가족의 범위를 비장애 형제·자매로 확대해 장애학생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형제·자매도 함께 체험 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박 3일 동안 재활승마 체험 4회, 말 관련 치료 활동(EAAT), 말 관련 공예 활동, 가족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재활승마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정보 공유와 정서적 교류를 활발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장애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이 더욱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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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PBN방송 검색결과

  • 대구광역시 축산물도매시장 1일 폐쇄!
            대구광역시 축산물도매시장 2024년 4월 1일 폐쇄! ▸ 전국에서 유일한 지자체 운영 축산물도매시장(도축장) 마지막으로 폐쇄 ▸ 후적지는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로 제공해 시민 편의 도모 ▸ 부산물상가는 2026년 9월 27일까지 정상 운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전국에서 유일하게 행정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축산물도매시장’이  1일 폐쇄된다.   축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여 시민 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고자 1970년 1월 1일 달서구 성당동에 처음 개설한 대구시 도축장은 이후 서구 중리동을 거쳐 2001년 5월 현재의 북구 검단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현재는 당초 설치 목적과 기능을 상실했고, 20년 이상 경과하면서 노후시설 유지보수 등을 위한 예산이 늘어나 시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위생 및 안전성 측면에서도 다양한 우려가 있어왔다.   이에 따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 “입지적·유통적·재정적·기능적 측면에서 폐쇄가 타당하다”고 결론이 났고, 또한 군위군 편입으로 인해 군위민속LPC(처리능력 : 소 100두/일, 돼지 1,500두/일)를 보유하게 됨에 따라 시가 직접 도축장을 운영할 필요성이 더욱 낮아졌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폐쇄 후 후적지는 도시철도 4호선 차량기지로 활용될 예정으로 앞으로 대구 시민들의 편의를 증대시킬 시설물이 들어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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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대구광역시,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구광역시,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개최 ▸ 4. 15.(월)~4. 16.(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등에서 접수 ▸ 대구만의 차별화된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발굴·육성 및 대구관광 서비스 제고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만의 차별화된 독창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을 개최·지원한다.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은 대구의 문화적 특색과 상징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대구를 추억할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함이며,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한다.   공모 대상은 대구의 축제·행사·관광지·산업 등 지역 특색을 상징·홍보할 수 있는 대구의 문화적 특성을 테마로 하거나,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제품 또는 디자인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민·공예품, 공산품, 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대량생산과 유통이 가능한 관광기념품·디자인으로 한다.   공모 접수는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현장 방문)과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우편)으로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2인 공동포함) 2작품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www.dkhand.or.kr, ☎053-626-6131)로 문의   내달 19일에 심사하고, 내달 22일 입상결과를 발표하며,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12전시실)에서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선정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에 대한 특전으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지원, 관광박람회 연계 전시, 판매행사 참가기회 제공, 작품도록 수록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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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청소년 자치경찰 ‘폴리스-틴(Teen)․키즈(Kids)’ 4기 모집
          대구자치경찰위원회,‘폴리스-틴(Teen)․키즈(Kids)’운영 ▸ 청소년 자치경찰 ‘폴리스-틴(Teen)․키즈(Kids)’ 4기 모집(3. 27.까지)     ▸ 자치경찰위원회와 교육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장학사 지속 파견, 전국 유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폴리스-틴(Teen)·키즈(Kids) 제4기를 모집한다.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생활 속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제4기를 맞는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학교 주변 통행안전 등 학생들의 생활 영역 내 다양한 치안 문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의 지역 치안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대안을 정책화하는 과정에서 대화와 타협의 방법을 익히고, 민주 시민으로 주체성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각 학교별로 4~5명씩 팀을 이루어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를 3월 27일(수)까지 전자우편(jooheebang@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초·중·고 총 10개 팀 예정이며, 초등학생은 6학년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www.daegu.go.kr/dgmpc/index.do) 및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이후 선발 심사를 거처 발대식, 안전체험활동, 비폭력 대화 체험 교실, 모의국회 활동, 경찰학교 견학(과학수사 체험 및 증거물 채취 시연 등), 정책제안을 위한 소셜 리빙랩 등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인정,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생활기록부 기재, 우수 활동팀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폴리스-틴(Teen)·키즈(Kids)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교육청에서 파견된 장학사가 주도해 운영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육적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돼 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교육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주변 치안 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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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2024년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4년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 대구 침장 브랜드의 신제품 제작, 마케팅 및 해외판로 개척 적극 지원 ▸ 3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 침장 탑브랜드 5개사, 인큐베이팅 기업 10개사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역 침장기업은 전년도 매출 수준에 따라 침장 탑브랜드(5개사) 또는 인큐베이팅 기업(10개사)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침장 탑(TOP)브랜드 기업 선정은 전년도 매출 50억 원 이상의 지역 침장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수출 상담회 및 트렌드 설명회 참여,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 맞춤형 브랜딩 지원을 통해 해외판로 개척에 대한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큐베이팅 기업 선정은 전년도 매출 50억 원 이하의 침장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친환경,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지원, 고객 중심 비즈니스 컨설팅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도에도 침장 탑브랜드 5개사, 인큐베이팅 기업 6개사가 선정돼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으며 기업 성장과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침장 탑브랜드 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수출상담회 참여, 프랑스 해외전시회 참관 및 시장조사, 트렌드 설명회에 참석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시각을 넓혔고, 컨설팅, 홍보영상 제작,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었다.   인큐베이팅 기업들은 시제품 제작 37종, 비즈니스 컨설팅 7회, e-커머스 마케팅 컨설팅 6회, 라이브 방송 6회 지원을 받으며 최신 소비환경을 반영한 제품 제작 및 판매 노하우 축적의 경험을 쌓았다.   사업 공고문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http://www.texwindow.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053-252-4082)에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시는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침장기업을 발굴해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고, 또한 지속가능성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지원과 온라인 시장 진출 확대 지원 등 지역 섬유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참신한 지역 침장기업들이 이번 지원기업 모집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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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대구광역시, 어르신 복합여가공간 조성 ‘리모델링 경로당’ 공모
        대구광역시, 어르신 복합여가공간 조성 ‘리모델링 경로당’ 공모 ▸ 3개소 선정, 총 4억 3천만 원 지원   ▸ 어르신을 위한 여가문화 및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경로당을 어르신 복합여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1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24년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해 2019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다양화, 스마트 서비스 구축, 정보화 교육, 시설 환경개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22개 경로당에 33억 원을 지원해 리모델링을 완료했으며, 경로당을 어르신이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그 외에도 도시농업 활동을 돕는 농장이나 텃밭 만들기, 공동작업장 조성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선정 예정인 3개소 경로당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편적 디자인(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고 스마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는 등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받지 않게 설계하는 것   신청 기간은 19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이며, 리모델링 대상 경로당은 구·군을 통해 신청받아 학계·건축 및 현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현장 및 서면 심사를 거친 뒤 4월 초에 최종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은 단순히 노후 경로당을 보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해 경로당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세대 간 화합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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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2024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전시 및 행사 계획
      2024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전시 및 행사 계획 ▸ 실험적 프로젝트 1부 시작으로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 예술인 대상 ‘공공예술프로젝트’ 관련 강연 추진 ▸ 7월 수창청춘맨숀 재개관하여 Re:Art, 공공예술 프로젝트 전시 및 행사 예정 ▸ 발전소 작년 국내외 관람객 47,000여 명 / 대구에서 유일한 한국관공공사 선정 ‘유니크베뉴’ 공간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의 대구예술발전소와수창청춘맨숀은 내달 3월부터 예술인과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예진흥원 예술창작기반센터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오는 7월 재개관을 앞둔 수창청춘맨션의 연간 전시 및 행사 계획을 알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중심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이자 시민과 예술로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가치와 의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험적 프로젝트, 공공예술 프로젝트 등 2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실험적 프로젝트는 16개 팀 중 3팀을 선정해 3월에 자체 프로젝트를시작으로 5월, 8월, 12월 총 4회 운영된다. 특히 기술융합기획전에선 공모를 통해 26명의 기획자 중 3명을 선정해 3월부터 미디어를 바탕으로한 새로운 기획의 장이 펼친다.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레지던시)도 오는 3월 입주예술인을 소개하는 프리뷰전을 시작으로 아트페어형 기획전, 오픈스튜디오, 타 지역 레지던시 교류전, 입주성과전 등 10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14기 입주작가 공모에는 총 188명이 신청해 역대 최대 지원자수를 보여, 13.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개성 넘치는 14명의 입주작가의 활동이 주목된다.   올해로 8년째 운영되는 <차세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은 올해 2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문가 이론특강과 투어형 강의로 이루어진 ‘기초과정’과 프로젝트를 실현해보는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차세대 기획자 발굴을 기대해본다.   <만권당>은 ‘만 권의 책, 만 개의 스토리’라는 테마로 책과 예술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장이자, 일상 속 뮤즈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창작의 토대가 된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지역 뮤지션들을 조명하는 유니크한 쇼케이스 무대, 로컬 브랜드와 함께 작품의 매력을 담은 아트샵 <예샵>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예술발전소 1층 <키즈아트팩토리>는 어린이와 학생, 가족단위의 예술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인근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 형성으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예술 체험프로그램, 프로젝트형 키즈 아트, 상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 활동을 경험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7월 보강공사를 마치는 수창청춘맨숀의 재개관또한 주목할 만하다. 근대예술인을 재조명하고 청년 예술인들이 재해석하는 수창청춘맨숀 레지던시는 공공예술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전을 계획하고 있어 4월 ‘특별 세션’을 개최해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정의와 사례, 운영 방향성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5월 중 수창청춘맨숀 레지던시(프로젝트팀)를 공모할 예정이다.   대구예술발전소는 2020년부터 지역적 특색을 갖춘 대구 유일의 ‘코리아 유니크베뉴’(한국관광공사 선정)로 선정되어 대만, 중국 등 외국인 관람객과 국내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작년 한 해 4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수창청춘맨숀은 구.KT&G 연초제조창 직원 관사를 리노베이션한 청년복합 문화공간으로 현재 안전을 위해 내부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박순태 대구문화예술진흥원문화예술본부장은 “올해도 다양한 예술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 예술인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수창청춘맨숀의 재개관으로 대구예술발전소와 함께 전시·문화 행사를 펼쳐 다양한 예술적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운영 및 공모 관련 내용은 추후 프로그램별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창작기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53-430-1225~9 / 1287,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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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스토킹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 등 여성폭력 방지 정책 강화!
        스토킹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 등 여성폭력 방지 정책 강화! ▸ 대구시 ‘여성긴급전화 1366’-‘경찰 112’-‘여성폭력보호시설’ 협업, 피해자 보호·지원 협력 ▸ 스토킹방지법 시행에 따른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사업 ’ 등 신규 추진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30일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2024년도 세부 실행과제에 대한 심의를 실시하고,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스토킹 등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정책 추진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성폭력상담소 및 보호시설, 경찰,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인 ’24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세부 시행계획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가정폭력 피해자 및 성폭력 피해자 지원강화▷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상담소 및 성착취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지원▷디지털시민감시단 랜덤채팅앱 등 온라인 성매매 불건전 정보차단▷여성 1인 가구 대상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한 주거안전취약 거주자 안심홈세트 지원 및 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한 안심택배함 운영▷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 재발방지 대책▷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및 맞춤형 치료회복 프로그램 지원 등 생활밀착형 여성안심사업 추진과 여성을 대상으로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스토킹 방지법 시행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24년 신규)은 스토킹 피해자의 신변안전을 위해 개별 거주 방식의 임시숙소(6호)를 활용한 긴급·보호(최장 30일 이내)와 피해자 특성을 고려한 치료회복 프로그램으로 피해자의 정서 회복을 위한 단계별 심리안정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스토킹 범죄신고 : 경찰 112 * 스토킹 피해자 전담 상담 창구 : 여성긴급전화 1366 대구센터 * 스토킹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및 치료회복프로그램 지원 : 대구여성의전화   그리고, 올해부터 가정폭력·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퇴소자의 동반 아동에게도 자립정착금(250만 원)을 지원해 폭력피해자의 자립지원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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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대구광역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10관왕’쾌거
      대구광역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10관왕’쾌거 ▸ 시·도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3년 연속 ‘대상’, ‘사회서비스원운영 지원’ ‘최우수상’ 수상 ▸ 시·군·구 평가 7개 분야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전체 10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도 평가에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시·군·구 평가에서는 7개 분야에서 3개 지자체가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7개 시·도 및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복지사업을 10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의 시·도 평가에서 대구광역시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고독사 및 고난이도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민·관·학의 활발한 연계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고립가구 안전망 구축 및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의 상시 운영 등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분야에서도 대구광역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전국 최초로 4개 재단을 통합해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으로 출범하면서, 열악한 민간시설에 대한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안전점검지원 및 현장중심의 사회서비스 혁신사업 연구, 실천 등을 지원한 성과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한, 시·군·구 평가중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달서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는데, 고독사 예방·관리 체계 구축으로 洞 복지사업 지원 및 역량강화 교육 등 복지 내실화를 기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달서구와 수성구가 ‘최우수상’을, 남구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달서구는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신속한 원스톱 종합상담 지원 및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돌봄행정으로 달서형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수성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청 등과 협력해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 은둔 청년, 자립준비 청소년을 발굴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욕구에 맞는 서비스 연계를 진행해 예방적 복지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는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개입과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운영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는 공적급여 연계뿐만 아니라 소규모 집수리 등 생활불편 문제 개선, 돌봄취약계층과 결연해 안부를 확인 등 인적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는 남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함께 만드는 마을을 위해 주민공청회 개최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관협력 공모사업을 추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외 ‘지역사회보장계획 ’22년 시행결과’ 분야에서 남구가 ‘우수상’을, ‘사회보장급여사후관리’ 분야에서 수성구가 ‘최우수상’을, ‘사회서비스품질제고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달서구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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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활력 넘치는 대구를 위해 사회적경제 재도약!
          활력 넘치는 대구를 위해 사회적경제 재도약! ▸ 8월 17(목)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324호에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 개최 ▸ 영국 프레스튼 모델(청년이다시찾는 도시)을 통해 활력있는 대구 기대 ▸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활성화 정책과 사회적경제 협업 방안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날과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활력 있는 대구,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에서 기념행사 및 포럼을 진행한다.   * 사회적기업육성법 제16조 및 협동조합기본법 제12조 (사회적기업의 날) 매년 7월 1일, (협동조합의 날) 매년 7월 첫째 토요일(7월 1일)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주간)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날 이전 1주간    행사는 대구가 활력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주제로 준비했다.   2023년 4월 개최된 UN총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정책개발과 지원전략 수립(국가·지역 단위)을 권고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면서,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포럼은 우선 ‘지속가능발전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서상목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기조강연으로 현재 경제환경에서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와의 연계점을 살피고, 나아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활성화 전략을 다룬다.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토론은 영국의 대표적인 지역활성화 성공 도시인 프레스튼 모델을 통해 ‘쇠퇴하는 도시에서 청년들이 다시 찾아오는 도시’로의 전환사례를 살펴보고 대구지역 사회적경제에 시사하는 바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토론은 지역활성화 정책으로 도입한 ‘고향사랑기부제’의 현황 파악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가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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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미국 보스턴에서 케이메디허브 기술력 선보여
      미국 보스턴에서 케이메디허브 기술력 선보여 공동 연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KASBP 심포지엄 참석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제약바이오 기업과 함께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로 손꼽히는 미국 보스턴에 방문했다.   재미한인제약인협회(이하, KASBP)와 협력해 2023 KASBP 춘계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국내 유망 바이오 벤처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신흥 한국 바이오텍(Emerging K-biote) 공동 세션을 개최했다.    공동 세션은 2023 KASBP 춘계 심포지엄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미국 각지의 제약 관련 산·학·연·병 전문가 350여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한국 유망 바이오 벤처의 기술과 케이메디허브의 공동 연구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부터 과기부 주관의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의 운영지원 과제를 맡아 인공지능 및 신약개발 연구자들의 연구 및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지원해주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협업 중인 제약 바이오 기업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박찬선), 칼리시 (대표 최재문), ㈜ 브이에스팜텍 (대표 박신영)이 참석하여 보유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는 ㈜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의 신규 물질 설계 및 합성을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위 사업의 운영 지원을 하고 있다.   칼리시는 센터와 함께 단백질 구조 분석 및 물질 디자인을 위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브이에스팜텍은 신규 파이프라인의 약동학 및 유효성 평가실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지원한 바 있다.   이들은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바이오 벤처로 케이메디허브는 위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1:1 컨설팅, 해외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미국 현지 단체인 KASBP를 통해 신약개발지원센터의 기업 지원 성과와 제약 바이오 기업의 기술 발굴 결과,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 전략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혁신할 수 있는 지원 역할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PBN방송
    2023-06-09

종합 검색결과

  • 제4기‘폴리스-틴(Teen)·키즈(Kids)’발대식 개최
          제4기‘폴리스-틴(Teen)·키즈(Kids)’발대식 개최 ▸ 제4기 ‘폴리스-틴(Teen)·키즈(Kids)’ 높은 경쟁률(5.8:1) 속에 11개 팀 선발 ▸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치안 정책 발굴 활동 개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로 청소년 자치경찰 역할을 수행할 ‘폴리스-틴(Teen)·키즈(Kids)’ 4기 최종 11개 팀 51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지역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생활 속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3월 10개 팀(초등 3, 중등 2, 고등 3) 모집에 총 58개 팀(초등 11, 중등 15, 고등 32)이 지원해 폴리스-틴(Teen)·키즈(Kids)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중학교 부문에는 2개 팀 모집에 15개 팀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동점 상황이 발생해 예정된 팀 수를 초과해 3개 팀을 선정, 최종 11개*팀 51명을 선발했다.   * 초등(두산초, 신매초, 팔공초), 중등(구남중, 시지중, 황금중), 고등(대구국제고,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과학고, 수성고, 심인고)   이날 발대식은 지도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선발된 11개 팀 5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박동균 사무국장의 ‘자치경찰제의 이해’에 대한 특강과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박동균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청소년들도 생활주변 치안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각 팀 대표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4기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안전 체험활동, 모의국회 등 경찰청 및 교육청과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팀별 제안과제 수행 과정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들과 함께 치안 리빙랩 실증활동도 하게 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이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치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적극적인 참여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 과정에서 인권, 공정성, 협력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4-14
  • 4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외 3개 사업 참여 상권 모집
        대구광역시, 특색있는 골목상권 제대로 키운다 ▸ 골목상권 회복·활력지원,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스타 소상공인 육성 등 ▸ 3월 28일까지 활력지원, 4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외 3개 사업 참여 상권 모집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성장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대구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4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을 모집한다.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중심의 기존 정부 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 육성과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로 골목상권 신규 조직화 81개소, 공동마케팅 86개소, 회복·활력지원 23개소, 명품골목 2개소 등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공동체 역량강화와 상권 수요에 기반한 단계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근대골목 김광석거리와 북구 칠성가구거리는 지자체 주도가 아닌 상인회 주도로 브랜드 개발 및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골목이 다시 활력을 찾게 됐다. 남구 물베기거리와 달서구 이곡으뜸거리는 상인회가 주도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상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지역소멸 위기가 증대하면서 지역에서는 도심 재개발, 신도시 조성, 주요시설 이전 등으로 상권이 이동하거나 쇠락하는 등 지역 내 경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 상권의 활력을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시즌2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1단계 신규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2단계 골목상권 회복 및 활력지원 ▲3단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골목 기반 스타 소상공인 육성 등 성장단계별로 추진한다.   먼저, 1단계 신규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은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체의 신규 조직화 및 공동체 활동, 공동마케팅 및 역량강화를 지원해 상권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2단계에서는 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회복지원(상권당 50백만 원) 및 활력지원(상권당 200백만 원) 사업을 추진한다. 상권 브랜드·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골목 축제, 경영 컨설팅, 시설물 설치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상권의 특색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3단계의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은 다양한 상권 주체(상인, 주민, 기업 등)들이 상권 발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로컬 아카이빙, 상권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을 통해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3단계에서는 골목상권의 변화를 주도하는 앵커 소상공인을 육성한다. 골목상권에서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스타 소상공인 인증, 맞춤형 컨설팅, 민간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배달앱 ‘대구로’ 내 골목상권 입점 및 할인 혜택 지원,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매출과 직결되는 홍보 마케팅 지원, 구·군별 골목매니저를 배치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활용 지원, 골목규제 발굴 등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일정은 오는 28일까지 신규 골목상권 공동체 및 활력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고, 4월 초에는 회복지원,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스타 소상공인 육성, 배달앱 ‘대구로’ 입점 희망 상권을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  
    • 종합
    2024-03-26
  •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노동자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 개최
        노사평화의 전당, 대구노동자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 개최  주제 : 노동자의 일과 삶, 예술로 꽃피우다  ▸ 3월 15일(금)~4월 30일(화) 노사평화의 전당(달성군 구지면) 전시 ▸ 미술, 사진, 서예 등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수상작 45점 작품전시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노사상생 프로그램 운영사업 일환으로 ‘노동자의 일과 삶, 예술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 수상작품 45점 전시회를 지난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노사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   노사평화의 전당 상생 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지역의 노사관계 발전 및 노사상생 문화 구축을 목표로 노사상생 연구·지원·교육(체험)·확산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대구노동자 문화예술대전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근로자 생활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2023년 제7회 행사까지 개최돼 왔다.   제7회 문화예술대전 작품은 미술, 사진, 서예 분야 수상작 및 초대 작가상 작품 등 총 45점이며, 모두 지역노동자들이 일과 문화예술 활동을 병행하면서 자신만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뽐낸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수상작품 45점을 중심으로 노사평화의 전당 1층 기획전시실에서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노동자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된다.   한편, 노사평화의 전당은 전국 최초로 세워진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한 소통과 교육의 공간으로 주말에도 정상 운영(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관람(10:00~18:00)이 가능하다.   노사평화의 전당에서는 지역 노동환경의 역사적 변화를 알 수 있고, 노동열사를 추모할 수 있는 노동역사관과 산업화가 시작된 개항기부터 최근까지의 산업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산업역사관을 비롯해 대구관, 직업 모의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다.
    • 종합
    2024-03-16
  • 대구소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대구소방,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 총 814개소(사전투표소 150, 투표소 655, 개표소 9) 화재안전조사     안현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다음 달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사전투표소 150개소, 투표소 655개소, 개표소 9개소 등 총 814개소이다.    점검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피난·방화시설 등 대피시설 확보, 투·개표소 관계자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고 불량 사항이나 도출된 문제점은 사전투표일 전까지 보완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투·개표소 현장을 방문해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지자체와 선관위 등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관계인에게 소방시설 관리 및 유사시 행동요령 안내 안전 지도에 나선다.   또한, 투표 전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전 소방공무원이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하고, 투·개표소 주변 소방력 근접 배치와 유동순찰을 강화한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사전 예방조치와 철저한 대응체계를 갖춰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10
  • 대구생활문화센터‘찾아가는 생활문화’공연 희망 동호회 모집
        대구생활문화센터‘찾아가는 생활문화’공연 희망 동호회 모집 ▸ 생활문화로 기쁨을 나누고 행복을 실천하는 생동지기 모집 ▸ 문화 취약기관 대상, 찾아가는 생활문화로 사회적 가치실현 ▸ 3월 4일(월)부터 3월 20일(수)까지 모집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 취약기관 방문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찾아가는 생활문화’ 참여 동호회를 오는 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찾아가는 생활문화’란 생활문화동호회가 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예술체험을 선보이는 활동이다. 생동지기 가입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60팀(480명) 가량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교통약자들과 지역 외 원거리,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파견 활동을 통해 동호회의 현장 역량 강화는 물론, 따뜻한 문화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찾아가는 생활문화’는 두 가지 형태로 기획되며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동호회가 문화 취약시설을 직접 리서치하여 매칭하는 ‘찾아가는 생활문화 1’와 동대구역, 노사평화의 전당 등 공공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생활문화 2’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지역 내 공연 또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생활문화동호회로 대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 생동지기로 등록한 단체여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대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053-430-5611)   한편 ‘생동지기’는 ‘생활문화동호회 지기’라는 뜻으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크 모임을 의미하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과 ‘생활문화축제’ 등에 참가가 가능하다.  
    • 종합
    2024-03-02
  • 우수 주관처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수상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우수 주관처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수상 ▸ 2019년, 2020년, 2022년,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우수 주관처 선정 ▸ 2022년~2023년 2회 연속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수상 쾌거 달성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 우수 주관처 포상 심사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심사는 17개 시·도 지역 주관처를 대상으로 2022년~2023년 3분기 실적 평가를 통해 진행됐으며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문화누리카드 이용혜택 확대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사업운영 내실화 ▲주관처 기획사업 추진 결과를 종합해 이뤄졌다.   진흥원은 지난해 지역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확산을 위해 <우리동네 가맹점 찾기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를 기획하고 지역 주요 축제 기간 동안 축제 연계 가맹점을 발굴하는 등 시즌별 맞춤형 활동을 진행해 약 151억 원 예산을 15만여 명의 취약계층을 위해 집행했다.   특히 진흥원은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집중 홍보해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구·군 담당자 통합 회의 및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간담회를 수시로 추진해 이용률 현황을 논의하며 사업운영의 협력을 다졌다.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은 “2년 연속 통합문화이용권 우수 지역 주관처로 선정된 것은 대구문화누리카드가 지역의 문화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효과로 성과를 내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으로도 꾸준히 대구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1인당 연간 13만 원을 지원하며 대구문화누리카드에 대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 및 블로그(https://blog.naver.com/daeguculture), 카카오채널(http://pf.kakao.com/_Bkxdad)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종합
    2024-02-29
  • 면역항암제 효능 강화 약물 국제학술지 게재
      면역항암제 효능 강화 약물 국제학술지 게재  세레콕시브(Celecoxib) 기반 전구약물, 면역항암제 효능 강화 확인        안현철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3세대 항암치료제인 면역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하여 효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약리학 및 약학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Therapeutics(IF=5.003)’ 온라인판 최신호에 게재했다.   ※ 논문명 : Prodrug Celecoxib‐Derived Nanoparticles Potentiate the Efficacy of Cancer Immunotherapy by Remodeling the Tumor Microenvironment   면역항암제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암세포를 제거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법으로 2015년 흑색종(피부암)이 뇌종양으로 전이됐던 지미 카터(Jimmy Carter) 전 미국 대통령이 해당 치료법을 통해 완치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들은 소염진통제인 세레콕시브(Celecoxib)를 나노입자 형태의 전구약물(Prodrug)*로 개발하고, 실험을 통해 종양 조직의 면역억제성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하여 면역항암제와 병용될 시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   * 실제 약물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체내에서 대사과정을 거쳐야 하는 약물   면역항암제의 한계로 지적되는 낮은 치료반응률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이 전 세계적으로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본 연구결과가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높이는 새로운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리더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약물기전분석팀 김태우 선임연구원(주저자)과 ▲예일대학교 황창희 박사(주저자), ▲카이스트 전상용 석좌교수(교신저자)가 공동 연구를 수행한 성과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3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및 임상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본 연구가 면역항암제의 효능을 증대시키는 새로운 전략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2-27
  •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6인 선정작가 릴레이 개인전 시작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 6인 선정작가 릴레이 개인전 시작 ▸ 생애 최초 개인전 기회, 지난 1월 청년예술가 6인 선정 ▸ 첫 순서로 문관우(조각) 작가 참여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릴레이 개인전을 오는 26일부터 4월 6일까지 스페이스1에서 개최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문관우(조각) △김산(영상) △김차오름(영상) △김도영(회화) △권아영(회화) △이하경(회화)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되었다. 순차적으로 6주간 개인전을 가지며, 첫 번째로 문관우 작가(b.1987)가 참여한다.   문관우 작가의 전시 주제는 ‘집합’이다. 전시장 바닥에 질서정연하게 정렬된 402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개별 작품은 약 25cm정도 크기이며, 백자토를 1,250℃ 고온의 불로 구워냈다. 작가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한 점씩 흙을 빚어 작품을 제작하였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흙을 빚고, 사포를 하고, 가마에서 소성하는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균형을 느끼고 사고하며 변화에 관계한 것으로 보인다. 각 사물 개체의 시공간적 존재를 드러내려는 강조와 전체의 안정성이라는 관계를 함께하는 것이다.   문관우 작가는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잘 알고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만들다 보니, 매일 일기 쓰듯이 손으로 빚는 ‘조각 일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조각가로서 매일 형태를 연구하는 수련의 과정이 되었고, 이 결과물을 한 공간에 모아둠으로써 하나의 ‘집합’이 형성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작가는 경북대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2022년부터 ‘조각일기’를 쓰며 작업을 축적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평론 글과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아트웨이 홈페이지(https://www.dgartwa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예술인지원팀(대구아트웨이) 053-430-1268  
    • 종합
    2024-02-23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무료 교육·상담 받으세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무료 교육·상담 받으세요! ▸ 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21명 위촉   ▸ 3월부터 학교·가정·단체 대상 예방교육 및 방문상담 본격 운영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22일 과도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21명을 위촉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위촉된 예방교육강사 12명과 가정방문상담사 9명은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3월부터 12월까지 예방교육과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예방교육강사는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기관·단체 등에 파견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방문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의존 대상자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부모-자녀 간의 소통증진을 위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스마트폰 바른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2만 9천여 명의 예방교육과 109명의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예방교육의 만족도는 97% 이상으로 매우 높았고, 방문상담자 중 93%(101명)를 잠재적 위험군이나 일반사용자군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가정방문상담사로 위촉된 시모 씨는(54세) 가정방문상담 10년차로 “상담 진행 후 가족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꼈다. 올해도 가족관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전문가들과 함께 과의존 예방·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apc.or.kr)나 전화(1599-0075, 053-768-7978)로 가능하며 내방 상담(산격청사 102동)도 진행하고 있다.
    • 종합
    2024-02-23
  • 대구문화예술회관,‘우리는 원래 산만하다’전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우리는 원래 산만하다’전 개최 ▸ 현대사회 속 ‘집중’과 ‘산만함’을 주제로 국내 작가 8명의 회화, 영상, 설치 등 선보여 ▸ 2월 22일(목)부터 4월 20일(토)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2층 6~10전시실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올해 첫 기획전시로 현대미술특별전 《우리는 원래 산만하다》전을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10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매년 대중성과 전문성을 갖춘 특별전과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로 선보이는 현대미술특별전 《우리는 원래 산만하다》전은 각종 매체에 자주 언급되는 ‘집중’과 ‘산만함’에 주목하고, 현대미술을 통해 다각적으로 사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집중’과 ‘산만함’이 현대사회의 기술과 시스템 속에서 긍정과 부정으로 구분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이로 인한 강박과 불안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무의미하다고 여긴 일상적 행위를 제시한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SNS와 검색 엔진,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쏟아져 나오는 이미지와 정보는 현대인의 지각 방식을 분산시킨다. 그와 반대로 사회는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개인의 결과와 성과를 요구하며, 집중을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나 집중을 강요받고, 자연스럽게 비생산적이고 쓸모없는 행동, 무의미한 생각을 스스로 거부한다. 그동안 경쟁을 부추기고 성과를 요구하는 사회와 관심을 빼앗는 시대에 아무것도 아닌 행위들은 ‘산만함’으로 획일화되어 사회적으로 올바른 집중과 구분되고 부정적으로 가치 절하되었다.   전시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겪는 불안과 피로함을 ‘산만함’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여기서 산만함이란 심리학적·병리학적 용어로 정신 교란 상태나 어수선한 상태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영어단어인 ‘디스트랙션(Distraction)’과 연관되는데, 집중을 방해하고 주의가 분산되는 상태를 의미하지만, 한편으로 기분 전환 혹은 오락 등 환기적 의미도 지니기 때문이다. 상반되는 두 가지 의미는 긴밀하게 연결된다. 다시 말해 집중력이 느슨해지는 순간에 우리는 ‘멈춤’이나 ‘또 다른 이행’을 통해 정신적 환기와 이완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의 구성은 6, 7전시실에서 집중에 대한 사회·문화·기술적 요구에 따른 강박과 괴리를 갈유라, 김동형, 유장우의 영상 설치 작품으로 살펴본다. 다음 8전시실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정보와 이미지의 지각에 대한 경계를 김민성과 이윤서의 작품으로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9, 10전시실은 김상덕, 정찬민, 허수빈의 사소하고 일상적인 행위와 장면들을 통해 새로운 산만함에 대한 인식을 재고한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여덟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집중과 산만함 속 숨겨진 다양한 의미와 관계를 발견하길 바라며, 생산성과 효율성에서 잠시 벗어나 사소한 일상적 행위로 자기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2-22

국내뉴스 검색결과

  •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노 시그널 No Signal>   (국내매일)안현철 기자 =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는 포스트 인터넷 시대의 AI인공지능 이미지 등 사진 매체의 급변하는 환경과 이슈를 반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2025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사전 홍보하고 국내 사진 예술인의 교류를 촉진, 새로운 사진담론 생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노 시그널>은 사진 이론가 존 버거(John Berger)의 ‘사진의 진짜 내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경구를 부제로 삼았다. 동시대 현대 사진의 주요 경향인 본다는 것과 보(이)고 있는 대상이 맺고 있는 복합적인 관계의 의미 차이를 돌아보는 전시다. ‘no signal’은 모니터의 영상 신호가 끊어진 상태를 뜻하지만 이 전시에서는 ‘(인공)신호 없음(차단)’과 매체의 매개(signal)없음 혹은 ‘정해진 뜻, 사진의 기본적인 속성으로부터 탈주’라는 복합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전시는 두 명 작가의 작업이 한 전시실에서 서로 호응하도록 구성한 세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6명 작가의 약 120여 점의 사진과 영상작품, 조경 설치 등으로 구성된다.   섹션 1: 인공의 소음을 멀리하고 자연의 비물질적 요소(빛, 그림자, 소리, 기)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여주는 녹음(문소현, 휴키이스)의 영상과 조경 설치, 계림의 나무와 당산나무를 찍은 이순희의 흑백사진은 사물의 본질과 가까워질 수 있는 사유와 명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섹션 2: 서동신과 조성연은 비사진적이고 비지시적인 이미지를 중첩하여 이미지 간의 충돌과 상호작용을 상승시키면서 사진의 새로운 미적 가능성을 탐구한다. 서동신은 이미지를 서로 중첩하고 색을 제거하거나 교차 반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의 구체성을 소거해 가면서 사진 추상에 이르고, 조성연은 우연히 마주친 별것 아닌 풍경과 채집한 사물을 일시적인 균형 상태에 도달하도록 사진 프레임 안에 재배열한다. 섹션 3: 안준과 기슬기는 인공지능(AI)과 포스트 인터넷 시대에 예술의 생산과 수용 방식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탐색한다. 안준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언어를 사진 이미지로 시각화하는지를, 기슬기는 사진의 물성이 전시 공간에서 전시될 때 파생되는 일루전(액자 유리에 반사된 관람객과 전시장 조명과 그림자 등) 사이의 관계를 탐색한다.
    • 국내뉴스
    2024-04-14
  •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1일 개막!
             지역 최고 기술장인을 뽑는다!  2024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4월 1일 개막! ▸ 8개 경기장, 47개 직종 312명 참가 ▸ 4차산업 특성화 직종 개최로 지역의 미래산업 인재 발굴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인 ‘2024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1일부터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오는 5일까지 5일간 펼쳐지는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양성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산업용 로봇 등 총 47개 직종, 312명이 참가하며, 4차산업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버보안, 산업용 드론제어를 시범 직종으로 실시한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는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 및 산업기사 해당 종목의 필기 응시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 경상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2023년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구광역시 선수단은 종합 2위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 국내뉴스
    2024-04-01
  • 대구광역시, 건축분야 해빙기 안전관리 시행
         해빙기 취약 시설 선제적 안전관리 및 집중 점검 실시  대구광역시, 건축분야 해빙기 안전관리 시행 ▸ 2. 26.~3. 31.(35일간) 예방적 차원의 사전점검으로 안전사고 방지     ▸ 건축분야 해빙기 취약시설 대상으로 안전점검·교육·홍보 등 안전관리 시행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5일간 건축분야 해빙기 취약시설 122개소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건축분야 해빙기 안전관리는 계절 전환기에 결빙됐던 지반이 녹아 약해지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설(건축공사장, 노후주택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침하·붕괴·전도 등을 예방하고, 굴착공사(터파기, 흙막이 등) 건축공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해 대형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대구광역시와 구·군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 추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자체 안전교육 실시 등으로 시설물 관리자 및 근로자 부주의에 따른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건축공사 분야’는 △해빙기 대책 및 상황관리 체계 구축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계획서 및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안전관리 조직 적정성 및 담당자 지정 현황 △안전시설 설치 상태 및 관리 실태 △안전사고 예방 활동 및 근로자 안전 교육 여부 등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하며,   ‘시설물 분야’는 △주요 부재의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 기능 및 관리상태 △지반 침하, 기울어짐 등 발생 여부 △토사 유실, 낙석 발생, 배부름(변형) 등 발생 여부와 같은 취약시설 안전관리 및 위험 여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요 위험징후 발견 시 사용금지(필요시), 안내표지판 설치, 정밀점검,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건축분야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국내뉴스
    2024-03-08
  • 대구소방, 비번 구조대원들이 강원도 교통사고 현장에서 노부부 구조
        대구소방, 비번 구조대원들이 강원도 교통사고 현장에서 노부부 구조 ▸20일(수) 오전, 강원도 여행 중 교통사고 현장에서 60대 노부부 구해 ▸119구조대원 4명(서부소방서 문교범, 수성 최정환 ․ 최용은, 중부 김영준)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경 강원도 여행 중이던 비번 소방대원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에 나서 60대 노부부를 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서부소방서 문교범 소방위 등 4명의 구조대원들이 비번일 강원도 여행 중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마주했다.   혹한의 날씨에 혹시라도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진 않았을까 망설임 없이 차를 세우고 현장으로 달려가 차량에 갇혀 있던 60대 노부부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차량에서 보온 조치를 취하다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구조된 노부부는 놀란 상태로 약간의 통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활동에 참여한 문교범 소방위는 “같이 근무하는 대원들은 아니지만 마치 한 팀으로 구조출동을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임무 분장을 해서 구조활동에 임했다”며, “소방대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 국내뉴스
    2023-12-21
  • 대구관광 SNS기자단‘크리에이터D 3기’1년간의 활동 마무리
    대구광역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관광 SNS기자단‘크리에이터D 3기’1년간의 활동 마무리 ▸ 대구관광 홍보 기자로서 8개월간 활동 마무리 ▸ 우수기자에 대구시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표창 수여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5일 대구 무영당에서 ‘2023년 대구관광 SNS 기자단 크리에이터D 3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2021년부터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대구(DAEGU)’의 의미를 담은 크리에이터D 기자단을 구성하여 대구 여행 및 관광을 창의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기자단은 공모를 통해 10명 내외로 위촉했으며 위촉된 기자단은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대구의 주요 관광 소식을 취재한 후 자신의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하여 사진, 영상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자유롭고 개성 있게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 기자단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총 133여 건 이상의 대내외 홍보활동을 펼치며 맡은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대구 최초의 민족자본 백화점이자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한 유니크베뉴 ‘무영당’ 취재와 함께 기자단의 1년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활동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기자단은 관광콘텐츠 제작 외 여행상품 개발 팸투어 참여, 대구 문화예술행사 추가 취재, 대시민 친절캠페인 행사 등 적극적인 참여로 대구관광 기자단으로서의 유의미한 1년을 증명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관광도시 대구가 되기 위해 콘텐츠 확산이 중요하다. 기자단의 다채로운 시각으로 비추어진 관광 콘텐츠가 관광지 대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자단 활동 내용과 콘텐츠는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 ‘VISIT DAEGU(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내뉴스
    2023-12-20
  • 대구의료원, 원외대표자 협의체 개최
        대구의료원, 원외대표자 협의체 개최 ▸ 12.13(수) 16:00~18:00,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소강당 ▸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제2차 원외 대표자 협의체’ 회의 개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은 지난 13일 라파엘웰빙센터 소강당에서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제2차 원외 대표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광역시, 서남권(서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보건소,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경찰청,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및 전문 재활병원 등 유관 지역사회 기관 등 17개 기관이 참석했다.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추진 결과와 정신응급대응 성과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개선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은 퇴원 후에도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응급질환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지역 내 감염관리를 위한 교육·컨설팅을 진행하는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사업, 정신응급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 국내뉴스
    2023-12-15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 합동 소방훈련 실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 합동 소방훈련 실시 ▸ 20일, 대구중부소방서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 겨울철 화재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상황 시 대처능력 강화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난 20일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 및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37조에 근거해 대구중부소방서 서문로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시행했다.   훈련은 대구콘서트하우스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모의 대처훈련으로 진행됐다. 모의훈련 종료 후 소화기 활용법 숙지와 화재 시 피난법 등도 교육했다. 또한 이날 훈련은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대구콘서트하우스 건물을 사용 중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대구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센터 직원들도 참여했다.    
    • 국내뉴스
    2023-11-21
  • 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 나눔활동
          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 나눔활동   지역사회가 없다면 사찰도 없다는 의식을 가지고 하는 포교는 어려움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 대한불교 분황종은 지난 9월 27일 원효사에서 사찰에서 할 수 있는 나눔으로 지역내 제정적인 어려움을 느끼고 손수레를 끌고 폐지를 모우는 노인에게 쌀과 묶움형 휴지를 전해주는 훈훈한 실천을 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대한불교 분황종은 수년간 갱생보호공단 대구지부에 지난해 가래떡 봉사 및 대구역 동대구역 노숙인에게 겨울 목도리를 전달하고, 노인정 노인에게 온천관광 및 다과회 효콘스트 등 점심공양을 제공하는 노인과 함께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교화원 (원장 혜관스님)은 본 종단 석도일 종정과 함께 종교적 역할과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약자계층을 위하여 사부대중과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 국내뉴스
    2023-09-28
  • 대한불교 분황종 동일 대종사 추모다례재 봉행
        대한불교 분황종 동일 대종사 추모다례재 봉행   9월 29일 원효사에서 개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한불교 분황종(종정 도일대종사)는 9월 29일 원효사에서 동일 대종사의 기일을 맞아 대웅전에서 추모다례재를 봉행한다.   이날 열릴 추모다례재는 (종정 석도일 대종사)의 발원으로 이어진다.   범종 5타의 시작으로 열릴 추모다례재에는 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 임원과 성불사 주지(법인스님). 교화원(원장 혜안스님)과 사부대중이 참석한다.   이어 (종정 도일 대종사)는 추념사에서 동일 대종사의 은혜를 가슴깊이 새기며 능엄종에 산중이 화합하고 문중이 화합해서 문도스님과 대중들은 지혜를 보존하자고 말한다.   이어 교화원(원장 혜안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동일 대종사의 위대한 삶을 영원히 기억하자고 말한 후 추모할 예정이다,
    • 국내뉴스
    2023-09-25
  • 대구광역시, 추석맞이 가로변 녹지 정비
        대구광역시, 추석맞이 가로변 녹지 정비 ▸ 관문도로 주변 가로수, 녹지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 주요 교량 및 화단 계절 꽃 식재로 화사한 가로 경관 제공 ▸ 진동 수확기를 활용한 은행열매 조기 채취로 불편 해소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관문도로의 가로수와 녹지, 화단을 정비한다.   대구광역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가로변 녹지와 화단의 집중 정비에 나선다.   이번 가로변 녹지 정비에는 시민의 왕래가 많은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등 주요 관문도로의 조경지 71개소를 대상으로 예초, 전정 등의 작업을 포함한다.   또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화단 정비작업도 시행하는데, 중동교, 희망교 등 신천의 주요 교량을 포함한 49개소의 꽃거리에 백일홍, 메리골드 등 계절 꽃 20종 약 75,500포기를 식재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매년 9월 말 ~ 10월 초 낙과한 은행 열매의 악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초부터 진동수확기 등을 활용해 은행열매 조기 채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10월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를 우선으로 작업을 시행하며 채취 기간 중에는 각 구·군의 녹지부서에서 민원 접수 시 수시로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 국내뉴스
    2023-09-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지역 5개 대학 관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지역 5개 대학 관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 협력대학 기존 1개 대학(계명대)→5개 대학(경북대·영남대 등) 확대 ▸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부모 누구나 상담 가능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 부적응, ADHD 등으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부모님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고자,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에서  22일 대구지역 5개 상담 심리관련학과로 확대된 관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 아동·청소년 발달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 관리사무소(달서구 성당로 187)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실, 집단상담실, 놀이치료실, 모래놀이치료실, 전화상담실 등 100여 평 규모의 상담 시설과 다양한 상담 도구를 구비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 ~ 금, 11시 ~ 오후 7시까지이며, 2006년 4월부터 지역 대학교 심리학과와의 관학 협력을 통해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연령별 심층 개인상담, 심리검사, 놀이치료, 집단심리치료프로그램, 상담원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주제별 특강, 부모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협약식은 지역 5개 대학 심리 상담 관련 학과장(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경일대학교 평생교육학부, 계명대학교 심리학과, 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들이 참석해 체결했다. 이번 관학협력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의 우수한 상담인력을 지원하고, 수준 높은 상담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아동·청소년 발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및 시민들을 위한 만족도 높은 상담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규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은 건강하고 올바른 심리를 바탕으로, 밝고 활기차게 성장해야 한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지역 대학의 전문적이고 우수한 인프라 구축으로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지원 및 정서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아동청소년발달지원센터 053-803-7807, 심리상담센터 053-803-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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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2024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접수
        대구문화예술회관, 2024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접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4년도 하반기 정기대관을 시행하며, 대관 신청서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받는다.   대관시설은 팔공홀(966석)과 비슬홀(236석)이며, 지역 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예술 작품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행사성, 홍보성, 종교(포교)성, 정치성, 단순한 친목 도모성 공연, 학예발표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대관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추석 연휴, 무대시설 점검이 있는 매주 월요일, 자체기획 및 예술단 공연 일을 제외하고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장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후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운영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의 경우 접수 마감일까지 도착분만 유효하다. 결과는 대관 심의 후 12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문의 : 공연운영부 053-606-6134(대관담당) / 팩스 606-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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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 네팔 서부 지구 지진 희생자 추모제 봉행
                  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 네팔 서부 지구 지진 희생자 추모제 봉행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한불교 분황종 교화원(원장 혜안스님)은 종도에게 11월 13일(음.10,1)에 지난 11월 3일(현지시간)오후 11시 47분 규모 6.4 네팔 서부 지구 지진 발생 희생자 들의 영령추모제 법회를 각 사암에서 봉행하라고 당부했다.   이 과정에서 협동조합 대한불교 분황종과 대한불교 분황종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원효사에서 네팔 서부 지구 지진 발생 희생자 들의 영령추모제 및 법회를 사부대중과 함께 봉행했다.   추모에 전법원장 법인스님. 교화원장 혜안스님. 교무부장 스님과 협동조합 대한불교분황종 임원 및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영가 청혼과 이운 상단권공 시식 축원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 묵념과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덕. 인사말 봉행사 추모사 법어 헌화 발원문 추모. 사홍서원으로 진행했다.   전법원장 법인스님은 추념문에서 지진 발생 희생자들에게 이제 “피안의 세계에서 평안을 누리소서”라고 말하고 사부대중에게 지진으로부터 누구나 희생될 수 있는 사항에서 사부대중은 네팔 서부 지구 지진 발생 희생자들의 넋을 애도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교화원장 헤안스님은 발원문에서 지진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사부대중은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다시 지진 희생 영령 앞에 고개를 숙여 진심으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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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 대한불교분황종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영령추모제 법회
        대한불교분황종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영령추모제 법회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한불교 분황종은 원효사에서 지난 17일 오전 10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영령추모제 및 법회를 사부대중과 함께 봉행했다.   추모에 종정 도일스님, 전법원장 법인스님. 교화원장 혜안스님. 교무부장 스님과 협동조합 대한불교분황종 임원 및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영가 청혼과 이운 상단권공 시식 축원으로 진행했다.   2부에서 묵념과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덕. 인사말 봉행사 추모사 법어 헌화 발원문 추모. 사홍서원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종정 도일스님은 추념문에서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에게 선열과 호국영령이시어 이제 “피안의 세계에서 평안을 누리소서”라고 말하고 사부대중에게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어 순고한 애민애국의 정신을 이어 받아 대자대비와 자비의 정토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또 일제 강점기 오직 조국의 광복을 꿈꾸며 희생했던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애도하자고 당부했다.   또 전법원장 법인스님은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들이 있어 있어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사부대중에게 잊지말아야 할 고귀한 희생정신을 모두가 기억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엇보다 교화원장 혜안스님은 발원문에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선양하는 데 사부대중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순국선열의 거룩한 얼과 희생정신으로 이뤄진 우리의 나라이니 사부대중은 많은 관심을 호소했다. 뿐만아니라 다시 한번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고개를 숙여 진심으로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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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8

동정 검색결과

교육 검색결과

  •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참여기업 모집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참여기업 모집   ▸ AI와 웹 개발에 관심 있는 지역 인재와 지역 기업 매칭 교육 운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AI와 웹 개발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 매칭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은 AI 활용 웹 개발 준전문가 양성과정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ICT 관련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노무 및 재무환경이 적정한 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적합성 서류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생 팀 프로젝트(팀 전담 코칭) ▲현장실습 프로젝트(현장 경험 제공 및 코칭)에 참여해 교육생에게 실무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기업과 어울리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대구광역시는 교육생 팀과 현장실습생이 각각 매칭 완료된 참여 기업에 한해, 팀 전담 코칭비(1팀, 156만 원)와 현장실습비 및 현장실습 코칭비(1인, 369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난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대구테크노파크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eunjeong@dgtp.or.kr / 053-602-1829)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의 교육생 모집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대구시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교육
    2024-04-08
  • 범음문화대학 식목일 행사에서 식수
      범음사 범음문화대학 식목일 행사에서 식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범음문화대학은 오는 5일 아미산 범음사에서 대중과 함께 식목일 행사에서  식수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식수를 한다,  특히 범음문화대학은 2023년 4월 5일에도 기념식수를 헀다.   이어 범음문화대학원 재학생들도 지난 2023년 4월 5일에도 기념식수를 하였고 이번 식목일에도 함께하며 식목일 행사를 마친다,
    • 교육
    2024-04-04
  • 대구광역시, 실직위기 중장년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시행
          대구광역시, 실직위기 중장년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시행 - 리스타트 4050 채용연계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40~59세 대상, [무료] ‘상담 → 훈련 → 취업 후 사후관리’ ▸ (구직자) 월 60만 원 수당과 취업 시 80만 원 장려금 ▸ (재직자) 중간관리자 사회변화 대응 교육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실직 위기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① 개인별 진단·직업상담, ② 노동시장 맞춤형 직업훈련, ③ 취업 연계 후 정착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리스타트 4050 채용 연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사업 대상은 40세 이상 59세 이하 지역 중장년층이며, 모집인원은 64명이다. 구직자 대상의 3개 과정에 44명을, 재직자 중 중간관리자 대상의 사회변화 대응 지원 과정에 20명을 구분 모집한다.   선발된 중장년은 전문 직업상담사에게 개인별 상담과 경력진단을 받고, 이를 통해 확인된 개인별 적성에 부합하는 직업훈련 과정 등의 취업 교육을 지원받는다.   교육훈련 수료 후, 구직자는 최종 취업과 취업처 정착을 위해 각종 채용·적응상담 등 사후관리를 6개월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교육훈련비는 무료이며, 구직자 과정 교육훈련 참여자에게는 출석률 80% 이상 충족 시 월 최대 60만 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며, 과정 수료 후 취업할 경우 취업장려금 80만 원을 지급한다.   교육훈련 과정은 구직자 대상으로 실내 인테리어 시공, 특수용접 실무, ChatGPT를 활용한 사무실무 과정을 운영하며, 재직자 대상으로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브릿지 리더십 및 MZ세대와 스마트하게 소통하기 과정을 운영한다.   직업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은 (재)대구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www.tg.or.kr)에서 신청하거나, 훈련처(북구 칠성남로 167)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과정별로 정원을 충족하면 바로 교육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 문의 : 대구직업전문학교(053-350-1000)
    • 교육
    2024-04-01
  • 대구시향, 청소년 클래식 입문 콘서트와 실내악
        클래식, 알고 들으면 쉽고 재밌다! 대구시향, 청소년 클래식 입문 콘서트와 실내악 ▸ 3월~8월 찾아오는 ‘스쿨 콘서트’ / 3월~7월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 스쿨 콘서트, 2024 대구 고교특화형 문화예술프로그램 D-Art路 연계 추진 ▸ 교실 음악회, 대구지역 42개 초등학교 관람 신청, 올해 31개교 방문 예정     안현철 기자 = 무대 위 아티스트와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그의 음악세계를 집중하는 클래식 토크쇼! 아티스트 NOW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공연이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오는 14일개최된다. 음악전문 기자인 김호정 기자와 연주자의 토크쇼, 그리고 연주를 통해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담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무대 위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클래식 토크쇼! 무대 위 연주자는 말이 없는 법이다. 오롯이 음악과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기에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클래식 토크쇼 형태의 공연 시리즈 ‘아티스트 NOW’는 연주 뿐 아니라 연주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토크쇼로 더욱 솔직하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그 아티스트의 현주소를 토크와 함께 내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음악에 담긴 진정성과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혼이 담긴 파괴력 있는 목소리, 우리 시대의 진정한 영웅 바리톤 사무엘 윤 이번 공연에서 주목하는 아티스트는 어느 곳에서든 단숨에 청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다. 그는 서울대학교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독일 쾰른 음악원에서 학업을 마쳤다. 2012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후 세계 거장 지휘자들과의 협연으로 활동했다. 2016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수상과 2022년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독일어권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Kammersänger)칭호를 수여 받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이다. 이러한 그가 이번 무대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그의 음악세계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만나보자.   김호정 기자의 진행으로 만나보는 아티스트의 이야기 무대 위 아티스트와의 토크를 이끌어 줄 진행자, 김호정 기자는 중앙일보 음악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별히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여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교감에 더욱 능하다. JTBC 프로그램 <고전적 하루>, 문화재청 덕수궁 음악회, 유튜브 <유못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 컨텐츠를 진행해왔기에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의 호흡이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다.   아티스트 NOW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의 공연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concerthouse.or.kr)와 인터파크 티켓(1661-2431)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 : 053-250-1400(ARS 1번), www.daeguconcerthose.or.kr  
    • 교육
    2024-03-08
  • 대구광역시,‘제17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개최
        대구광역시,‘제17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수료식’개최 ▸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와 상생 협업 통해 외식산업 차세대 리더 육성 ▸ 국내 최고 수준의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17년간 총 709명 배출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9일 ‘제17기 외식산업 최고 경영자 과정’ 44명에 대한 수료식을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노권율 대구광역시 위생정책과장, 박경로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 외식산업최고 총동창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이수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표창장 및 경북대학교 총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모든 교육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지난해 7월부터 교육생 모집을 거쳐 총 16주간 진행된 본 교육과정은 외식 관련 대학교수, 외식창업 및 마케팅 전문가 등 우수한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돼 외식산업 경영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 등 다양하고 현장감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외식업 CEO들의 역량 강화 및 외식업 최신 정보교환 및 네트워크 강화 등 명실공히 지역 외식업계 최고 수준의 경영자로 거듭나도록 기여했다.   또한, 수료생들은 교육기간 중에도 지역아동센터 봉사, 연탄 봉사활동, 독거노인 기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썼다.  
    • 교육
    2024-02-20
  • 보건환경연구원, 설 연휴 시민안전 위해 비상대응체계 유지
        보건환경연구원, 설 연휴 시민안전 위해 비상대응체계 유지 ▸ 집단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발생 대비 진단검사 체계 유지 ▸ 대기환경상황실 운영으로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 시 즉시 알림 ▸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AI 유입 차단을 위한 24시간 비상방역체계 운영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에도 집단 식중독 및 감염병 진단검사 체계 유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상태 실시간 알림 및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집단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의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실험실 진단검사 체계를 유지하고, 구·군 보건소, 질병관리청과 긴밀한 비상연락 체계를 통한 즉각적인 대응으로 감염병의 확산 방지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대기환경상황실 연중 운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연속 측정해 실시간으로 대구광역시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s://air.daegu.go.kr)과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를 통해 공개하고, 초미세먼지 및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 관련기관에 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AI가 인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대구시에 유입되지 않도록 24시간 비상방역태세를 유지하는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 교육
    2024-02-05
  •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 실시 ▸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200여 명 대상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과 생산품 전시·홍보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해  2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부스를 설치해 전시·홍보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공기관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아울러, 대구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지역 내 직업재활시설 등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생산품 전시 및 홍보 등 장애인생산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구매담당자들이 장애인생산품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상담도 동시에 실시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공공기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생산품 구매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개선과 솔선수범이 장애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안정적인 직업 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이 35개가 지정돼 있으며 사무용품, 가구, LED 조명, 인쇄 및 제과제빵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 교육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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