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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브리핑 자료(1251보)
    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브리핑 자료(1251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주간 양성자 감시 현황에서  3월 3주(3.17.~3.23.)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164명(전국 4,853명)으로 전주 대비 34명 감소하였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55명으로 전주 보다 22명 감소하였으며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33.5%로 전주 대비 5.4%p 감소하였다.   ※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임    대구시 주간 예방접종 현황(3. 27. 18시 기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8.0% 이다.   ※ 전국 접종률 : 9.9% ※ 예방접종은 주 1회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신규 실적은 3.21.(목)~3.27.(수) 실적임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예방을 위해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하니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은 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접종에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은 현재 단계인 ‘경계’가 유지되고, 고위험군보호를 위한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 지원도 지속됩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 지원대상에 포함되는 경우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뿐만 아니라 PCR 검사를 시행하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감염병예방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대중교통·다중이용시설 등 3밀 환경이나의료기관 등 고위험군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통해 고위험군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조제약국 안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련, 처방 의료기관과 조제 약국은 시 홈페이지,질병관리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심평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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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유아교육‘우리는 새싹독립군’운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유아교육‘우리는 새싹독립군’운영  김지섭 의거 100주년 기념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내달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만5세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김지섭 의거 100주년을 기념하여‘독립의 꿈을 잃지 않은 김지섭’을 주제로 유아교육‘우리는 새싹독립군’을 진행한다.   올해 교육 주제인 독립운동가 김지섭(金祉燮, 1884~1928) 선생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의열단에 가입하여 중국 상하이·베이징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였다. 특히 선생은 1924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국의회에 폭탄을 던지고자 하였으나, 제국의회가 무기한 연기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계획을 바꾸어 일본 궁성의 이중교에 폭탄을 던졌다. 이 의거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일본 지바형무소(千葉刑務所)에서 순국하였다. 정부로부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았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김지섭 선생의 생애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애니메이션 시청, 활동지 학습, 방향제 만들기 등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김지섭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이다. 그 첫 시작은 4월 3일 영주 리라어린이집이며, 11월까지 총 120회 2,47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이번 유아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독립운동과 김지섭 선생에 대해 생생하게 느끼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https://815gb.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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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
        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 & 바르게살기경북협의회 상호 협력 발전 업무협약식 개최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지난 27일 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 사무실(경북도청 홍익관 453호)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협의회장, 분과위원장과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김재원) 핵심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단체는 업무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구축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교류 및 지역사회 평화·통일 행사에 적극 참여, 양 기관·단체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유기적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 경북 관내 양 기관·단체 시·군 협의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양 기관·단체가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하영 민주평통 경북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의 통일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과제이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지역사회단체, 봉사단체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통일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경북도민의 염원으로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모두 힘을 모아 이루어 내자고” 말했다. 김재원 바르게살기경북협의회장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가 맺은 인연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속됨으로써 건전한 국가사회 발전과 한반도에 자유·평화·번영의 새로운 장을 열어 국민들에게 더욱더 사랑과 신뢰를 받는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와 바르게살기경북협의회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도내 평화통일의 새바람을 일으켜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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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광역화재안전조사단, 경북 5대 민속마을 현장조사 실시
        광역화재안전조사단, 경북 5대 민속마을 현장조사 실시 소방, 전기, 가스, 문화재 등 각 분야 안전위험 요소 확인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하회마을, 한개마을, 양동마을, 무섬마을, 괴시마을 등 도내 5대 민속 마을에 대하여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였다.   민속마을은 상시 거주하는 주민과 문화재가 공존하고 있어 문화 유산 보호와 함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장소이다.   이번 조사는 소방, 문화재, 전기, 가스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안전진단으로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조사 결과 소방분야에서는 소화기 내용연수경과, 감지기 적응성 부적합, 옥외소화전 배관 누수 등 소방시설 관리 미흡이 발견되었고 아궁이 사용 시 불씨 비산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였다.   전기, 가스 분야에서도 전기 배선의 노후화, 가스 배관 설치 불량 등 안전 위험 요소들이 일부 발견되었다.   조사결과 경미한 불량사항은 똑같은 사례가 재발 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관계인에 대한 교육ㆍ지도 실시하였으며, 개선 권고사항 59건은관할 시·군에 통보할 계획이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민속마을은 문화적 유산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장소이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계인에 대한 안전 교육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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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북도 어르신, 생애 최고사진 촬영으로 함박웃음
        경북도 어르신, 생애 최고사진 촬영으로 함박웃음 28일, 울릉도에서 리마인드 웨딩사진 찍는‘어르신 생애 최고 사진’촬영 행사 가져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내생애 최고 사진 자원봉사단 참여   2015년부터 사업시작, 8개 시군 어르신 800여 명에게 사진 선물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28일 어르신에게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공하는 ‘어르신 생애 최고 사진’촬영 행사를 울릉도에서 가졌다.   어르신 생애 최고 사진 촬영 사업은 경상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내생에 최고 사진 자원봉사단’과 함께 2015년부터 추진해 오던 것을 지난해부터는 경상북도가 직접 사업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8개 시군(구미, 상주, 경산, 의성, 청도, 성주, 칠곡, 울진) 어르신 800여 명에게 사진을 선물했다.   올해는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울릉군 어르신 80명에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리마인드 웨딩촬영은 미용전문가의 화장, 스타일링과 함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사진을 촬영함으로써 참여자 대부분이 전통 혼례를 치른 어르신 세대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됐다.   이날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곱게 화장하고 드레스를 입은 건 태어나 처음이다”며, “혼례 사진이 없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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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북도,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위원회 개최
          경북도,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위원회 개최  2024년 아동정책시행계획 및 아동자립지원계획(안) 통해 ‘저출생 극복의 마중물’ 역할 기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는 아동의 권익과 복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이철우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공무원, 의사, 변호사 등 각계의 아동 관련 전문가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가 추진할 아동정책 방향과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2024년 경상북도 아동정책시행계획(안)과 아동자립지원계획(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먼저, 2024년 경상북도 아동정책 시행계획은 지난 2020년 8월에 수립된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아동이 행복한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추진 전략*과 441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 아동이 행복한 경북을위한 ➊권리주체로서 아동권리 실현 ➋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➌공정한 출발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 ➍코로나19 대응 아동정책 혁신 등 4대 전략 추진   특히 지난해(246개)와 비교해, 약 2배 가까운 아동정책 실행과제가 추가되어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4년 경상북도 아동자립지원계획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맞춤형 자립준비 지원 서비스 제공과 단계별 자립 체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두터운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 영역별 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이러한 영역별 추진 과제로 보호종료된 아동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한다.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최은정 여성아동정책관은 “경상북도는 획기적인 아동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동이 환영받고 존중받는 문화 조성으로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형 아동복지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에 참가한 심의위원들은 경북도가 올해 계획한 아동복지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초저출생 극복의 선도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아동정책이 아동을 중점 고려하여 아동의 권리와 복지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아동을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변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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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철우 지사 정부의‘지역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대(大)환영
          이철우 지사 정부의‘지역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대(大)환영 이지사, 이번 정부 가장 잘한 일은 ‘지역 민간투자 촉진 정책’  (포항)수소환원제철 건설, 배터리 특화단지 전력망 행정절차 단축으로 24.1조 투자계획 실현동력 확보   (구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에 지원확인과 추가 투자유치 청신호  24.1조 규모의 경북지역 민간투자, 정부 강력지원으로 동력확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이철우 지사는 이번 정부 가장 잘한 일은 바로 ‘지역 민간투자 촉진정책’이라고 말하며, 24조가 넘는 경북지역 민간투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안 발표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정부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포항의 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 지원, 이차전지 특화단지 송전선로 조기 준공 추진, 구미 1산단 지역활성화 펀드 사업 지원이 포함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 (포항) 수소환원제철,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력망 조기 건설 지원   우선, 정부는 포항지역에 계획된 포스코・에코프로 등이 진행하는 24조원 규모의 투자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포스코에서 추진하는 수소환원제철은 공유수면 매립을 위한 선행절차들을 조속히 진행하여 20조원 투자를 조기창출하고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의 친환경 제조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가속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2월 해상교통 안전진단을 면제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신속하게 완료하여 최소 6개월 이상의 행정절차를 단축하였으며, 연내 매립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영일만 산단의 송전선로 조기 구축을 위한 행정절차 추가단축도 진행한다.   애초, 청하 변전소에서 영일만 산단을 연결하는 13km 구간의 송전선로를 28년 10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신속한 공장 신・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행정절차 단축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추가단축을 위해 공사에 필요한 지자체의 인허가를 신속 추진하고 한전의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조기 신청과 산업부의 승인 기간 최소화를 통해 추가단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7기부터 이차전지 기업의 집적으로 영일만 산단은 27년까지 180MW, 30년까지 470MW의 추가 전력수요가 있고, 작년 5월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으로 청하변전소와 영일만 산단을 연결하는 송전선로를 표준공기보다 1년 이상 단축된 28년 10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구미)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인 ‘근로자 임대주택’ 지원 강화   지난 26일 이철우 지사가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식’에 직접 참석해 “이번 정부에서 제일 잘한 정책이다”라며 극찬한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정책의 1호 사업인 구미의 근로자 임대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범정부 지원 정책도 담겼다.   산단준공 50년이 넘은 노후 산단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저리 정책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성을 보강하는 지원책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식에서 1호사업을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로 명명하고 구미산단이 준공된 1973년으로 돌아가 지역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앞으로,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과 주변 개발수요 자극으로 16년간 운영 시 총 8,404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034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SK에서 약속한 반도체 특화단지 5.5조원의 추가 투자계획 등도 반도체 경기회복을 타고 조기 실현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이철우 도지사, 민간투자 활성화 조기 성과 창출과 추가 동력확보   경상북도는 이번 발표로 포스코와 에코프로에서 계획한 24조원의 투자계획이 동력을 받게 되었으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조기 성공 사례 창출로 구미 국가산단 추가 투자유치와 경북지역 전역에 민간투자의 붐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도정 운영 방향의 한 축으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역점 추진하고 있는 경북은 이번 주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 선정, 포항의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 등으로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상황에서 정부의 추가 지원방안 발표까지 더해져 지역의 민간투자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의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방안’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대한민국 성공시대는 경제개발계획과 기업의 투자 그리고 새마을 운동 같은 국민적 열망이 합쳐진 결과이듯, 지방시대도 정부의 지역투자 촉진정책과 기업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조건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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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북소방본부장, 119아이행복 돌봄터 현장 점검에 나서
        경북소방본부장, 119아이행복 돌봄터 현장 점검에 나서  고령 119아이행복 돌봄터 방문, 개선 사항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7일 고령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에 소방본부장이 방문‧점검하여 돌보미를 격려하고 소통‧공감 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는 저출생 극복의 신규 시책으로 2020년 2개소(경산, 영덕) 운영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전(全) 소방서 확대 지시와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1개 소방서에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1회 12시간 이내)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작 후 현재까지 돌봄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 작년 한 해 9,292명이 이용하였고 올해에도 2월 말까지 3,280명이 이용해 점차 이용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고령소방서 돌봄터에 방문한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돌봄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및 개선 방안, 돌보미 교육 강화 등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먼저 적극적인 헌신으로 119아이행복돌봄터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돌보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돌보미 교육 강화, 운영프로그램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아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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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북도, 숙련기술 명장 양성에 본격 돌입!
          경북도, 숙련기술 명장 양성에 본격 돌입!   지난해 직업계고의 선풍적 호응으로 금년 지원규모 대폭 확대  도내 중·고교, 기업에 기술지원단 84명 매칭, 지역 산업경쟁력 제高!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2024 경북 숙련 기술인 후계자 양성 지원사업’의 신청·접수가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경북 숙련 기술인 후계자 양성 지원사업은 도내 활동 중인 우수 숙련 기술인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 또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기술인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후계자 양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올해는 지난해 첫 사업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선풍적인 호응을 일으켜 사업비가 조기 소진된 것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2배로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도 애초 직업계고에서중학교와 중소기업으로까지 더 폭넓게 확대해 지난해보다 30여 명 늘어난총 60여 명의고숙련 기술후계자를 양성한다.   사업 내용은 사업을 희망하는 학교나 기업에 해당 우수 숙련 기술인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후계자 양성을 위한 미래 기술인첫걸음 과정을 시작으로 핵심 기술 및 현장 노하우 전수 등 예비 기술인들이 우수 후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맞춤형 지도를 한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전자·공예·화훼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우수 기술을 보유한 도내 대한민국명장과 경상북도최고장인, 국가 품질명장이 참여하는 기술지원단 84명을 구성해 기술 후계자 양성을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직업고 한 관계자는 “학생들이 본인 직종에 대한자부심 결여, 미래 유망한지 아닌지 등에 대한 진로 고민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기술인으로서의 직업 가치관 형성과 내 직종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진로탐색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기업에서는 후계자 대상 직종과 일시, 내용을 작성하여 4월 30일까지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도에서는 신청된 수요와 일정을 조정하여 사업 대상을 확정 후 올해 11월 말까지 후계자 양성을 시행할 계획이다.   ※ 문의처 :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053-384-1563 / jhyoun@k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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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청년 문화예술패스’, 1인당 최대 15만원 포인트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1인당 최대 15만원 포인트 지원! 28일부터 19세 청년 7,730명에게 선착순 지원   포인트로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무용 등 예술 공연 즐길 수 있어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28일부터 성년기에 진입한 청년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하도록 지원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시작한다.   신청 자격은 경북도 내 주소를 둔 19세(2005년생) 청년이 대상이며 7,730명을 선착순 지원한다.   신청 및 발급은 28일 오전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중 택일)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19세, 2005년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창의성을배양하고, 적극적 문화소비 주체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최대 15만원으로, 포인트 또는 상품권 형태로 지원되며신청 시 10만원이 우선 지급되고, 지방비가 확보되는 대로 5만원이 추가지급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해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는 예술 분야의 연극,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등이다.   관람이 불가능한 콘텐츠는 대중가수·토크 콘서트, 팬미팅, 페스티벌, 강연·종교행사, 아동·가족 행사·축제, 아동 체험전 등이다.   문화예술패스의 사용은 최초 신청·발급한 예매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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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연예 검색결과

  •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대구로, 대구로택시’ 활성화 적극 참여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대구로, 대구로택시’ 활성화 적극 참여 ▸ 12개 이전공공기관-대구광역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업무협약 체결 ▸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에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적극 참여   구·군 및 공사·공단, 국가기관 등 다른 공공기관과 확대·체결할 예정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12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중앙교육연수원, 중앙병역판정검사소,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참여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대신해 정장수 경제부시장이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 밀착형 공공지원 앱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대구 이전공공기관도 어려운 택시 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월 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대구로택시 비즈니스서비스’는 이용 기관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출퇴근 및 기관 출장 시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혁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2년 12월 시작한 대구로택시는 월평균 호출 23만 건, 택시호출시장 점유율 16%를 달성하고 전체 운행택시의 83%인 11,158대(’23.12월 말 기준) 가입 및 승객 만족도 9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형 앱으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택시 호출 시장의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거대 공룡 플랫폼과 실질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는 누적 회원수 51.4만 명, 주문액 1,385억 원, 가맹점 1.7만 개를 기록하는 등 대구광역시의 독자적 플랫폼으로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21.8월 출시 이후 ’23년 말까지 민간 앱 대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 81억 원 이상 절감해 지역자본의 역내 순환을 촉진하고, 결식아동에게는 배달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며 누적 54,656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 이어오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날 체결된 이전공공기관 이외에 ’24년 2월 말까지 9개 구·군 및 4개 지방 공사·공단, 8개 출자출연기관, 대구지역 내 특별지방행정기관, 대구교육청과도 업무협약을 확대·체결해 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대구로페이’ 7% 할인판매와, ‘대구로’ 연계 5% 추가할인도 개시돼,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자는 ‘대구로페이’로 결제 시 총 1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규가입 고객에 대한 5,000원 할인쿠폰 발행 등 이용활성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출시 이후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대구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가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기관 임직원을 중심으로 참여·홍보를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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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대한민국 문화특구 안동 선정, 대한민국 살리는 경북문화시대 개막!
          대한민국 문화특구 안동 선정, 대한민국 살리는 경북문화시대 개막!  문화특구 선정! 반도체, 이차전지 선정에 이어 특구 3관왕  경북 문화도시 포럼, 민관 연계・협업사업 발굴 등 주민주도형 문화도시 창출   문체부, 예비사업 포함 ΄24~΄27년까지 국비 100억원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3년 처음으로 시행한 「대한민국 문화도시(이하 ΄문화특구΄) 조성 공모사업」에 안동시가 선정됐다.   문화특구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법정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비사업을 포함해 ΄24~΄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문화 부문 대형 국책사업인 문화특구 공모에도 안동시가 선정됨에 따라 구미의 반도체, 포항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이어 특구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는 경북도가 예산지원계획 수립 등 행정적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경북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연계사업 발굴, 「경북 문화도시 포럼」 개최, 시군별 문화특구 조성계획 컨설팅 등 문화특구 지정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안동시는 ‘유교문화’자원과 ‘탈문화’자원을 기반으로 K-전통 글로컬클러스터, K-전통 문화관광벨트, 낙동강문화벨트 등 9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4천명), 문화 관련 사업체 창업(100개) 및 일자리 창출(100개), 문화 관련 사업체 매출 성장(평균 5% 증) 등 K-전통 문화자원을 산업화하여 경북권 문화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   경북도는 문화특구를 중심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문화특화마을 육성사업, 경북문화마을 박람회 등의 지속적인 추진과 NGO 등 민간과의 연계・협업사업 발굴, 기존 법정 문화도시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간절함으로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발전을 견인했던 경북은 이제, 지역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문화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경북 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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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누림센터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3종 보고서 발간
      누림센터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3종 보고서 발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 서비스 개발 및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는 △경기도 사회적협동조합 실태조사(장애인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 실태조사 △경기 북부 고령장애인 실태조사(지체장애인을 중심으로)가 수행됐으며, 2022년부터 자체수행 방식을 통한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실태조사 과제는 매년 경기도 조례와 도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하고 있으며, 기초자료 구축을 통해 장애인복지 정책 수립의 기반을 지원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누림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복지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필요한 과제 발굴을 통해 적극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된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보고서’는 도내 장애인복지 관계기관·단체 120여 곳에 배부 예정이며,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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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STX엔진,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 ‘TASS’ 개발 착수
      STX엔진,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 ‘TASS’ 개발 착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STX엔진은 지난 13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와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TASS) 개발에 착수했다.  사업은 4년(2023~2027년)간 총사업비 114억원 규모로, 호위함 및 구축함의 예인음탐기체계(SQR-250K)를 수출형 모델로 개조개발하는 사업이다.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TASS)는 현재 해군이 운영하고 있는 예인음탐기체계(SQR-250K)를 기반으로 능동 음원 수신 기능을 추가해 대잠 및 어뢰 탐지 기능을 강화하고, 크기와 무게를 줄여 해외 경쟁사 대비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켜 개발할 예정이다. STX엔진은 앞으로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TASS)를 개발,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TX엔진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해군에 레이더 및 소나 장비를 공급한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술력을 높이면서 수출을 통해 해외 시장 내 입지를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STX엔진 소개 STX엔진은 1976년 12월 엔진 전문 생산업체로 출범, 1977년 방위 산업체로 지정된 뒤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 및 전자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STX엔진은 육군 전차 및 자주포·해군 군함·해양경찰 경비함 등 방위 산업용 엔진을 기반으로 △대형 컨테이너선·LNG선·유조선 등에 탑재되는 선박용 디젤 엔진 △육상용 플랜트 엔진 △가스 엔진 △철도 차량 엔진 등 각종 산업용 엔진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유럽·아시아·남미 시장에 수출하는 디젤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웹사이트: http://www.stxeng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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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공연, 이벤트가 와르르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공연, 이벤트가 와르르~ ▸ 12월 마지막 주, 대구미술관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이벤트 ▸ 무료입장, 크리스마스 음악회, 즉석 사진 이벤트, 스케줄러 증정 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무료입장, 크리스마스 음악회, 즉석 사진이벤트, 스케줄러 증정, 트리 설치 등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를 실시해 연말연시관람객들과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양말 트리, 재활용 트리, 거꾸로 트리, 비누 트리 등 여러 해 이색 트리를 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구미술관은 올해도 행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기간 중에는 렘브란트 동판화를 대규모로 살펴볼 수 있는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윤석남’, ‘이성경’, ‘칼 안드레’까지 총 4개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6일 휴관)   또한 오는 25일, 27일부터 29일까지 ▲스케줄러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3년부터 제작해 온 대구미술관 스케줄러는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의 인기아이템으로, 매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도 자아낸다. 증정 이벤트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검표 데스크에서 선착순 150명 지급한다. (영·유아, 단체 제외, 26일 휴관)   올해는 ▲크리스마스 공연도 대구미술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2층에서는 진행하는 공연‘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하며,현악 4중주(바이올린 김찬영, 바이올린 이진하, 비올라 조우태, 첼로 이희수)인 ‘앙상블 솔(Ensemble Sol)’이출연해 차이코프스키-현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하이든-현악 사중주 제5번 종달새, 크리스마스 캐럴 등 연말연시 익숙한10여 곡을 45분간 연주한다.또한 공연 중 깜짝 이벤트를 통해 슈톨렌도증정한다.   이와 함께 ▲즉석 사진 이벤트도 23일(토)~25일(월) 10시부터 진행한다. 대구미술관 유튜브 구독 미션을 완료하고 대구미술관 2층 크리스마스 트리 앞을 방문하면, 팀당 한 장의 즉석 사진(폴라로이드)을 찍을 수 있다. 일일 77팀과 함께 한다.   대구미술관은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더욱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 외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시민들이 예술로 더 값진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구미술관 커뮤니케이션팀 053-803-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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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4년 3월까지 도쿄에 신규 오픈하는 숙박 시설 3곳 소개
      사진: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는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의 대욕장 시설은 쿠로유 온천 시설로 마련돼 있으며 일본화가 그려져 있어 에도 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4년 3월까지 도쿄에 신규 오픈하는 숙박 시설 3곳 소개 시부야, 아사쿠사, 우에노 등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위치 온천, 피트니스 센터, 공유 오피스 등 편의 시설 갖춰 쾌적한 여행 위한 서비스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내년 3월까지 도쿄에 신규 오픈 예정인 숙박 시설 세 곳을 소개했다. 숙박 시설은 여행객에게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좋은 입지 및 온천 시설과 피트니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는 등 숙박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숙박 시설을 제안한다. ◇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4분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御宿 野乃浅草別邸)’ 모든 객실이 다다미 방으로 운영되는 일본식 프리미엄 호텔 ‘온야도 노노(御宿 野乃)’의 브랜드로써 도쿄 지역에는 두 번째로 오픈하는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가 2024년 1월 16일 오픈한다.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츠쿠바 익스프레스(つくばEXPRESS)’의 ‘아사쿠사역(浅草駅)’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좋은 위치를 자랑하며 ‘센소지(浅草寺)’와 ‘아사쿠사 하나야시키(浅草花やしき)’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광 거점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관광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많은 객실이 마련됐으며, 촉감이 좋은 검은빛의 ‘쿠로유(黒湯)’ 천연 온천 시설로 이뤄진 대욕장과 고온의 건식 사우나(핀란드식 사우나 ‘셀프 로우류’) 및 깊이 90㎝의 냉수욕탕과 바깥공기를 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돼 있다.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일본화가 그려져 있어 에도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유산균 음료가 서비스로 제공돼 시원하게 온천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픈일: 2024년 1월 16일(화) 주소: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東京都台東区浅草) 2-7-26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otespa.net/hotels/nono_asakusabettei/index.html ◇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시설 안에 위치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ハイアット ハウス 東京 渋谷)’ 전 세계 13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는 ‘하얏트 하우스’가 도쿄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시설인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는 ‘100년에 한 번’ 이라고 불리는 시부야역 주변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SHIBUYA SAKURA STAGE)’ 안에 자리하게 되며 스위트룸 18개를 포함, 총 126개의 객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32㎡ 이상의 넓고 쾌적한 객실엔 주방과 세탁기 및 건조기, 오븐레인지 등을 갖추어 주거지에서 생활하듯이 숙박할 수 있다. 관내에는 실내 수영장,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루프톱 가든, 바,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숙박객들에게 시부야의 중심에 위치한 ‘또 하나의 집’이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부야역과 보행자 데크로 연결돼 있으며 도쿄의 트렌드를 견인하는 시부야의 다채로운 상점과 레스토랑,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와도 가까워 도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에서의 ‘체재형’ 경험을 제공할 시설이다. 오픈일: 2024년 2월 26일(월)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사쿠라가오카초(東京都渋谷区桜丘町) 3-3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yatt.com/ja-JP/hotel/japan/hyatt-house-tokyo-shibuya/tyoxs ◇ 객실의 70%가 패밀리 타입… ‘앤드히어 도쿄 우에노(& Here TOKYO UENO)’ 2024년 3월 15일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앤드히어 도쿄 우에노는 방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도쿄에서도 인기가 높은 지역인 ‘우에노역(上野駅)’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도쿄 국립박물관과 우에노 동물원 등의 문화·레저 시설과 다양한 상점이 모여 있는 ‘아메요코(アメ横)’ 등 방일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객실 70%가 패밀리 타입으로 구성돼 장기 숙박을 위한 각종 설비 및 미니 키친, 냉장고, 전자레인지, 다이닝 테이블, 소파 등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는 호텔 라운지와 카페 외에도 워케이션에 대한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를 갖추게 되며, 시설 최상층에는 ‘시노바즈노이케 연못(不忍池)’을 조망할 수 있는 노천탕이 설치된 대욕장이 마련돼 있다. 오픈일: 2024년 3월 15일(금) 예정 주소: 도쿄도 다이토쿠 우에노 (東京都台東区上野) 2-11-18 공식 홈페이지: https://andherehotels.jp/tokyoueno/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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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DN솔루션즈,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DN솔루션즈,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김원종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사업 추진력 확보 및 책임 경영 강화 조직 개편 및 신설… 하이엔드 역량 강화 및 현지화 전략 추진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 역량 강화에 중점…  ‘기술 기반 글로벌 톱 매뉴팩처링 솔루션 리더’ 비전 달성할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DN솔루션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 책임 경영과 하이엔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DN솔루션즈는 기존 김원종 사장, 김재섭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원종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위기 상황에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김재섭 사장은 상근고문 부회장으로 경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하이엔드 및 자동화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연구소는 CP (Core Product)와 HE (High End)로 분할해 HE 전담 조직을 설립했다. 배규호 기술연구소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신설되는 최고운영책임자 COO(Chief Operation Officer)로 선임됐다. 배규호 COO는 기술연구소와 AE (Application Engineer), 생산, 자동화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동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자동화사업본부’, 솔루션 개발 및 발굴과 자율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ME (Mechatronics Engineering)사업본부’ 등을 새롭게 설립했다. 아울러 글로벌 영업력 및 현지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증진을 위해 글로벌영업본부 내 KA (Key Account) 부문을 새롭게 만들었다. 또 유럽 지역에서의 현지화 전략 강화를 위해 부사장 프레드릭 게다(Fredrik Gedda)를 DN솔루션즈 유럽 법인장으로 선임했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상생협력본부’도 신설했다. 조직 내외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DN솔루션즈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책임 경영 및 혁신적으로 하이엔드 기술 역량을 강화해 ‘기술 기반 글로벌 톱 매뉴팩처링 솔루션 리더’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인사 주요 명단이다. · 승진 △상근고문 부회장(1명) 김재섭 △수석부사장(1명) 배규호 △전무(2명) 이동범, 이민호 △상무보(4명) 박성철, 정대혁, 손창수, 하현표 ·영입 △부사장(1명) 박종열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톱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n-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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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시민그룹,’시민 중심 자치경찰에 크게 기여
      ‘시민그룹,’시민 중심 자치경찰에 크게 기여 ▸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지난 15일 오후 위원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의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임기를 마치는 오정희(남) 회장 감사패 전달, 여성청소년분과 정소영(여) 회원 등 우수활동 회원 7명 감사장 수여, 2023년 주요 활동 동영상 시청, 회원들의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 결과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시민이 직접 지역 치안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건의하고 이를 자치경찰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 자치경찰’이 되고자 만들어졌으며, 현재 ‘시민그룹’과 ‘폴리스 틴·키즈’ 2개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민그룹’은 지역 시민사회 그룹과 자원봉사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2023년부터 활동의 전문성과 효용성을 높이고자 2개 그룹을 합쳐 1개로 만들고, 자치경찰 사무에 맞게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를 두고 전문가 11명을 새롭게 영입했다.   ‘시민그룹’의 2022년 추진 성과는, 총 4회 정기회의에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5건)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4건) ▲생활안전 분야(17건) 등 모두 37건의 정책제안을 했고,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 콜라보 프로젝트’ 등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2회 실시했다.   2023년에는 ‘시민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대구자치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특히, 처음 도입한 분과회의에서는 회원들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사회 주요 치안 이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펼쳤으며, ▲일상생활 속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5건) ▲여성대상 범죄예방대책(성·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2건) ▲고령자 교통안전대책(3건)의 정책제안을 했다.   또한 ‘시민그룹’은 ▲TBN ‘어르신이 안전한 대구’ 교통안전 특집방송 참여(4.17.) ▲마약 및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참여(5.15.) ▲2023 여성UP 엑스포 여성안전정책 공동학술세미나 참여(9.1.) 등 회원들의 활동 영역을 크게 넓혀 ‘시민그룹’이 대구자치경찰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치안 활동의 참여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   오정희(남) ‘시민그룹’ 회장은, “시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주요 치안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경찰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하며,   “특히, 회원들이 안건 토론에서 제안한 내용을 자치경찰위원회가 깊이 검토해 다음 정기회의에 알려주는 것을 보고 회원들은 대단히 감동했다”면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치안리빙랩 운영방식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성의 있는 업무수행 활동을 매우 높이 평가하며 만족을 표시했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우리 자치경찰은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설립 취지에 맞게 만족스러운 점도 있지만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다. 앞으로 시민그룹을 더욱 발전시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의 비전인 ‘시민 중심! 시민 안전! 대구자치경찰’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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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예술인 독일 파견 결과발표회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예술인 독일 파견 결과발표회 개최 ▸ 다베네트워크사업으로 시각예술 분야 2명, 무용 분야 1명 독일 파견완료 ▸ 12월 23일(토) 14:00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결과발표회 개최 ▸ 12월 22일(금) ~ 2024년 1월 3일(수) 갤러리 토마에서 결과전시회 개최       (국내매일)안오명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을 독일 협력기관에 파견하여 육성하는 다베네트워크사업을 올해 재개하여 추진 중이다.   ‘다베네트워크사업’은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예술가들이 모이는 아트허브의 도시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통해 지역 예술가의 활동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국제적인 레지던스 기관인 ‘쿤스틀러하우스 베타니엔(Künstlerhaus Bethanien)’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예술인 2명(김도경, 최현실)을 파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그동안 독일에서 작업한 작품들로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과 함께 성황리에 현지 결과전시회를 개최하였고, 12월 귀국 후 대구에서 결과전시회를 개최하여 지역에 예술적 성장을 공유하고자 한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월 3일까지 중구 대봉동 소재의 갤러리 토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26일은 최현실 작가가,  29일부터 내달 1월 3일은 김도경 작가가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할 예정이다.   최현실 작가는 [Threads of space]라는 주제의 전시를 선보인다. 2023년 베를린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에게 주는 영감과 내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감을 줄 수 있는지를 질문하면서 작업 과정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전시를 구성했다. 직접 그린 드로잉을 수취인에게 편지 형식을 취해 보내고 이 편지를 받는 수취인은 편지 속의 드로잉을 본 소감을 기록한다. 드로잉을 넣은 봉투를 발송자가 되돌려 받는 형식을 통해 회화의 경계를 확장하려는 시도이다.   김도경 작가는 회화와 설치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은 [Eingang]이며 독일어로 ‘입구’를 뜻한다. 베를린에서의 활동을 통해 생성된 작품의 세계관 속 새로운 층의 입구에서 타인을 초대하는 의미를 가졌다. 작품은 가상 세계를 통해 이를 기록하고 표현하며, 세계는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가장 환상을 만들어내는 요소를 주제로 새로운 층의 세계를 건설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소개할 B5층의 풍경들은 베를린에서 발견한 ‘건물(복도형)’와 ‘열매’를 소재로 만들어진 새로운 공간의 모습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0년에 선정되었지만 코로나19로 가지 못한 무용 분야 예술인 1명도 올해 베를린에 파견되었다. 현대무용가 최선영은 베를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3일 결과 발표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다베네트워크사업에 참여했던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도 함께 참석하여 다녀온 소감과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결과발표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진행된다.   최선영 무용가는 “The Park”라는 주제로 공연을 풀어갈 예정이다. 공원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 무대 위에서의 춤은 무의식 속의 '어떤 것'에 대한 개인적인 결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움직임은 관객들에게 내면의 다양성과 무의식적인 공간에서의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다베네트워크사업은 2024년에 <국제화지원-레지던시형-지정형>으로 계속되며, 베를린 외에도 다양한 국가로 레지던시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비지정형 사업도 개설하였다. 관련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진흥팀 053-430-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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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계명대학교 학생 면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계명대학교 학생 면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학생 22명을 면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계명대학교 공과대학 학생 22명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미래모빌리티 신기술을 배웠던 값진 경험과 홍준표 시장의 각별한 관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롤링페이퍼 액자를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계명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면서, “지금 대구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미래 첨단산업 중심 산업구조 대개편 등 남부 거대 경제권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청년 모두가 꿈꾸는 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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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스포츠 검색결과

  • 2024대구마라톤대회’4. 7.(일) 차 없는 날 운영
      2024대구마라톤대회’4. 7.(일) 차 없는 날 운영 -특별 교통통제 및 소통대책 마련- ▸ 교통대책본부 운영 : CCTV 모니터링 및 민원 안내(우회도로 및 돌발상황 대응) ▸ 시내버스 우회(노선변경) : 73개 노선 941대 ▸ 불법 주·정차 단속 : 시 및 3개 구청 71명(단속장비 26대) ▸ 교통안내 : 시, 대구경찰청 등 총 1,639명 교통안내근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지난해 같은 코스를 세바퀴도는 루프코스에서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짐에 따라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해 예년 대비 교통안내 근무인력을 확대 배치하는 등 보다 세밀한 교통통제 및 소통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당일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며 불법주정차 단속, 시내버스 우회 등 종합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 종목은 2023년 대회와 달리 엘리트 풀(42.195km), 마스터즈 풀(42.195km), 풀 릴레이(2인 풀코스), 10km 및 건강달리기(약 5km)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회코스는 2023년 대회 대비해 엘리트 코스 등 전체적으로 새롭게 설계됐으며, 특히 마스터즈(동호인) 풀코스가 부활하여 통제시간이 늘어난 만큼 이를 대비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교통대책을 수립했다.   교통통제구간은 중구, 수성구, 동구 일원의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촌로 등 선수들이 달리는 진행방향 구간이 시간대별로 통제가 된다.   통제시간으로는 대회 당일인 내달 7일 출발지인 대구스타디움 일대가 새벽 5시부터, 마라톤 코스 구간은 7시 30분부터 각각 시차를 두고 통제가 시작되며, 후미그룹이 지나가게 되면 구간별 순차적으로 통제해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며 가장 늦은 골인지점도 오후 2시에는 모든 교통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통제시간은 수성구 연호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 구간은 오전 8시부터 10시 10분까지 교통이 통제되며, 중구 반월당네거리는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동구 입석네거리에서 율하역까지는 9시 20분부터 13시 30분까지 통제되는 등 구간별로 시간차를 두고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찰청은 대회 당일 주요 교차로에 경찰 302명, 취약지역에 모범운전자연합회 280명, 시-구·군 공무원 1,039명 등 교통안내요원 총 1,639명이 근무해 대회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고 시민들게 끼치는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라톤 코스 및 주요 구간별 통제시간은 다음과 같다. 종 목 마 라 톤 코 스 출발 시간 (제한 시간) 비 고 엘리트 풀코스 (42.195km) 대구스타디움 앞→ 시지고(반환) → 경기장네거리→ 전설로(대공원역) → 범어네거리(달구벌대로) → 황금네거리(동대구로) → 두산오거리 → 상동네거리(수성로) → 대구은행네거리 → 신남네거리(청라언덕역) → 달성네거리 → 동대구역네거리 → 파티마삼거리 → 입석네거리(아양로) → 율하역(범안로) → 고모TG(연호 고가차도) → 연호네거리 → 대구스타디움(도착) ※ 릴레이는 하프 지점 Finish 08:10 (3시간) WA, KAAF등록 엘리트선수 마스터즈 풀코스 (단체, 개인) 08:10 (6시간) 마스터즈 동호인 마스터즈 풀 릴레이 (2인 1조) 08:10 (2시간30분) 마스터즈 10km (단체,개인) 대구스타디움 앞→ 시지고(반환) → 경기장네거리→ 전설로(대공원역) → 연호네거리(반환) → 전설로 →경기장네거리 → 월드컵로 → 유니버시아드로 → 대구스타디움(도착) 08:20 (1시간30분) 마스터즈 동호인 건강달리기 (4.9km 개인) 대구스타디움 앞→ 시지고(반환) → 스타디움 몰 삼거리 횡단보도(반환)→ 유니버시아드로 → 대구스타디움(도착) 08:35 (1시간) 마스터즈 동호인 ◈ 전면 통제 - 경기장네거리 → 스타디움 네거리 : 05:00~14:00 - 스타디움네거리 → 농업마이스터고 → 시지고 1차반환 → 스타디움 네거리 : 07:30~10:00 - 경기장네거리 ↔ 연호네거리 : 07:30~10:30 ※ 경산 → 범안삼거리(지하차도) 10:00부터 통행가능   Start & Finish 집결지 등 풀코스 구간   마라톤코스 구간 교통통제로 시내버스 73개 노선 941대 운행경로를 일시적(07:30~14:00)으로 조정하고 지역별 교통상황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미운행 지역이 다수 발생해 당일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라톤 코스에 둘러싸인 교통섬 발생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사전에 우회도로 안내(입간판, 현수막, 가로 배너), 교통통제 안내문 배포, 아파트 안내방송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올해는 코스 변경으로 인한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도심지에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구시에서는 대구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합동 현장답사를 통해 우회도로 확보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교통통제 영향을 다각도로 면밀히 분석해 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는 4월 7일(일), 차 없는 날로 운영코자 하오니 당일에는 가급적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참고] 시민협조사항 ◇ 대회당일 가급적 차량이용을 자제하고 도시철도 이용 ◇ 예식, 종교 활동(교회, 성당), 시험응시 등을 위해 부득이 외출이 필요할 경우 ­구간별 교통통제 시간을 사전에 숙지하여 통제구간을 피해서 이동하되 자가용 보다는 도시철도를 이용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촌로 등 시내 마라톤 주행코스를 운행할 경우 교통통제 시간 전에 출발 또는 원거리에서 우회 ◇ 시내버스 73개 노선이 일시 변경되므로 사전에 운행코스를 파악하여 이용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3-28
  • 코딩과 생성 AI의 혁신적 만남… 마소캠퍼스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 강의 출시
      코딩과 생성 AI의 혁신적 만남… 마소캠퍼스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 강의 출시 인공지능 실무 시리즈 5번째 강의, 생성형 AI로 쉽게 하는 실전 코딩 역량 강좌 와디즈 펀딩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파이썬 개발 클래스’ 3월 26일 오후 시작 공개 첫날 달성률 1000% 초과… 누적 6600% 시리즈 명성 이어가       안오명 기자 =  머니매그넷이 운영하는 실무 전문 IT 교육 기관 마소캠퍼스가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펀딩 프로젝트를 와디즈에서 선보였다. 지난 26일 오후 공개된 이 프로젝트는 현대 개발 환경에 필수적인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실습 위주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번 강좌는 파이썬 코딩과 생성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프로그래밍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기존 펀딩에서 총 6600%의 모금액을 달성한 바 있는 생성형 AI 시리즈의 신규 강좌로,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핵심 스킬셋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코딩 모델 생성 AI 환경 설정부터 시작해 개발 프로젝트 구축, 코드 최적화, 알고리즘 문제 해결, 실전 데이터 분석 및 업무 자동화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또한 프롬프트 리팩토링과 같은 고급 기술도 포함돼 있어 참여자들이 시장에서 요구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진 마소캠퍼스 대표는 “생성 AI의 적용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코딩 학습자에게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며 “이번 강좌는 해당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개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는 내달 9일까지 와디즈에서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파이썬 개발 클래스’ 펀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초기 72시간 이내에 결제하는 참여자에게는 마소캠퍼스의 다른 강좌 1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이번 강좌는 직장인, 대학생 등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가진 이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IT 분야의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머니매그넷 소개 머니매그넷은 IT 교육 전문 기관 마소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소캠퍼스는 진심과 소망을 담은 액셔너블 콘텐트(Actionable Content)로, 2013년부터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해 누적 강의 1억 시간을 기록했다. 이 소중한 경험과 시간은 언제나 마소캠퍼스와 수강생 모두의 성장 원천이다. 마소캠퍼스팀은 모두의 성장을 위해 △배우면 반드시 쓸 수 있는 액셔너블 콘텐트 △참여자의 시간과 수고를 존중하는 타임-세이빙 커리큘럼(Time-Saving Curriculum)이라는 두 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마소캠퍼스의 액셔너블 앤드 타임-세이빙 커리큘럼(Actionable and Time-Saving Curriculum)으로 성장의 길을 함께 걸어 나가길 기원한다. 마소캠퍼스 카카오톡: http://pf.kakao.com/_ccxiYV마소캠퍼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pkGQRqLkBAZVo-qL_-XHiw마소캠퍼스 블로그: https://blog.naver.com/maso-campus마소캠퍼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asocampus_/와디즈 ‘생성 AI, 코딩을 만나다’ 펀딩: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41313 웹사이트: http://www.masocampus.com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3-27
  • 한국표준협회, 차세대 LG그램 노트북에 탑재할 초격차 스타트업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진행
      한국표준협회, 차세대 LG그램 노트북에  탑재할 초격차 스타트업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진행       안오명 기자 =  한국표준협회 액셀러레이터사업단은 내달 4월부터 국내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개방형 혁신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초격차 분야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10대 분야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을 일컫는다. 한국표준협회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개방형 혁신 주관기관으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차세대원전까지 총 6개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1. 대규모 초격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한 협업 생태계 확장 한국표준협회는 기존 협업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초격차 리버스 피칭데이(가칭)’를 중심으로 올해 다국적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초격차 리버스 피칭데이(가칭)는 초격차 10대 분야별 국내외 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다. 연간 프로세스로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 컨디션에 따른 깊이있는 밋업과 실질적인 협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륙별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 연계 프로그램과 수출·현지화 및 대기업 현업 담당자 강의 등 협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다수 계획돼 있다. 한국표준협회 액셀러레이터사업단 조성은 팀장은 “스타트업이 협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참여 대기업에 대한 현황 분석 및 명확한 협업 니즈를 기반으로 한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며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모두의 참여 허들을 제거하고, 협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챌린지,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참여기업 모집 한국표준협회의 첫 협업 프로젝트로 지난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차세대 LG그램 노트북에 탑재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이 열렸다. ‘온디바이스 AI 챌린지’는 국내 AI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와 LG전자·인텔·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의 개방형 혁신 주관기관인 한국표준협회는 본 챌린지에서 우수 스타트업 선발을 위한 평가 및 원활한 협업을 위한 협업 과정 코디네이팅 역할을 맡았다. 이번 챌린지 참여 대상은 생성형·온디바이스 AI 개발 역량을 보유한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공모 분야는 △온디바이스 AI PC △온디바이스 AI 응용 △자유제안 등 총 3개 분야다. 참여 희망 스타트업은 3가지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4월 11일까지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평가는 모집 마감 후 요건 검토를 거쳐 4월 말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2단계로 진행된다.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발된 10개 사는 기술실증(Poc) 자금 지원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 기술 지원 및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지원 시 가점이 부여된다. 특히 챌린지를 통해 협업 성과가 우수한 스타트업의 기술을 선정해 향후 LG 노트북에 탑재할 예정이다. 상세 모집공고는 K-startu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표준협회 소개 한국표준협회는 1962년 산업표준화법에 근거해 산업표준화 및 품질경영의 조사·연구·개발 및 보급을 촉진해 과학기술을 진흥하고 생산 능률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k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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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제52회 춘계 전국 남, 여 초중고등학교 유도 연맹전 개인전
      제52회 춘계 전국 남, 여 초중고등학교 유도 연맹전 개인전 3위 및  2024 순천만 국가 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개인전 2위  동지여고 유도부 개인전 우수한 성적 거둬       안오명 기자 = 지난 18일, 전국의 고등학생 유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전국 유도 대회에서 동지여자고등학교 3학년 장연경 양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동메달을 쟁취해 주목받았다.   이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최고의 유도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는 중요한 대회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장연경 양은 –45kg급에서 놀라운 기술과 끈기를 바탕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 과정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노력은 결국 그녀에게 동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안겨주었다.   동지여자고등학교의 한 관계자는 "장연경 양은 올해 순천만 국가 정원컵 전국 유도 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훈련에 대한 열정과 모범적인 태도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하며, 장연경 양의 노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장연경 양의 이번 성취는 동지여고 유도부에게 큰 자긍심을 선사했으며, 지역사회에서도 그녀의 성공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앞으로도 장연경 양이 국내외 대회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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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대구시민 지난해 소비자 불만 5.5% 감소,
        대구시민 지난해 소비자 불만 5.5% 감소, 아파트 불만은 169.9%로 가장 높은 증가율 보여 ▸ 2023년 소비자 상담은 23,627건으로 전년 대비 5.5%(1,386건) 감소 ▸ 의류·섬유, 헬스장, 이동전화서비스 순으로 많고, 증가율은 아파트가 가장 높아(169.9%) ▸소비자교육, 소비자피해 예보 발령 및 캠페인 전개로 반복·증가하는 피해 확산 방지 노력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와 한국소비자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대구시민의 소비자 상담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전국 단위 10개 민간 소비자단체,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전국 단일망 상담처리시스템 / 2023년 기준, 대구지역에서는 4개 소비자단체(대구경북소비자연맹, 대구YMCA, (사)대구YWCA, (사)소비자교육중앙회대구지부)와 市 소비생활센터의 상담원 등 총 7명이 소비자상담을 진행   2023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구시민의 소비자 상담 건수는 23,627건으로 전년 대비 5.5%(1,386건) 감소했다. 대구시의 연간 소비자 상담 건수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소비자교육 및 소비자 피해예보 발령*의 효과로 소비자의 피해처리 해결 능력이 향상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국 소비자상담 건수 역시 전년 대비 7.5%(41,276건) 감소했다.   * 대구광역시 소비자피해 사전 예보 발령 2023년 시행(1호.유사투자자문, 2호.소금, 3호.국내결혼중개업, 4호.헬스장) ※ 대구시민 소비자 상담 추이 : ’21년(27,154건) → ’22년(25,013건) → ’23년(23,627건) ※ ’23년 전국 소비자 상담 건수 : 506,808건(전년 대비 41,276건, 약 7.5% 감소)   작년 대구시민이 소비자 상담을 신청한 상위 5개 품목은 의료·섬유가 682건으로 가장 많았고, 헬스장*602건, 이동전화서비스 591건, 세탁서비스 445건, 신발·운동화 41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대구광역시 소비자피해 예보 발령(2023.11.17.):회원권 할인율로 장기·현금·선결제를 유도하는‘헬스장’을 주의하세요!   아울러,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상위 5개 품목을 보면 아파트가 305건 접수돼 전년 대비 169.9% 증가했고, 다음으로는 국외여행 129.9%(223건), 건물청소 서비스 100.0%(70건), 피부과 93.2%(85건), 커피 77.6%(87건) 순으로 증가했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아파트’의 경우 2023년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 증가에 따른 동반 증가로 계약불이행 및 품질·A/S 관련 문의가 급증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는 총 22,437건 중에서(연령 확인이 가능한 통계수치) 40대가 5,871건으로 가장 많이 상담을 신청했으며 30대 5,257건, 50대 4,940건, 60대 3,300건, 20대 2,120건 순으로 접수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40대·50대 소비자는 의류·섬유(171건, 151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고, 60·70대 이상 소비자는 기타 건강식품(101건, 60건), 20·30대 소비자는 헬스장(166건, 203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아 연령별로 상담 품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방법(판매방법이 확인가능한 20,601건 중에서)별로는 일반판매가 11,15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내 온라인거래 6,340건, 전화권유판매 912건, 방문판매 88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국제 온라인거래의 경우 ’22년 175건에서 ’23년 229건으로 전년 대비 30.9% 증가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담사유(상담사유가 확인가능한 20,246건 중에서)별로는 계약해제·위약금이 5,73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품질·A/S(5,681건), 계약불이행(3,313건), 청약철회(2,150건), 표시광고 및 약관(1,40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계약 관련 분쟁이 전체의 47.4%로 가장 많았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계약해제 거부 및 위약금 과다 청구 등의 계약 관련 분쟁이 다양한 품목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분쟁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계약 및 거래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습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구시민의 소비자문제 대응능력 향상과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소비자교육, 소비자 피해예보 발령, 캠페인 전개 등 정보제공 창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붙임: 대구시민의 2023년 소비자상담 현황(별첨)   [참고]소비자교육 신청방법 및 소비자상담 안내   ※대구광역시 찾아가는 소비자교육 신청방법은 대구광역시소비생활센터(☏053-803-3225)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https://sobi.daegu.go.kr →「소비자교육」→「교육신청하기」)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소비자상담은 대구광역시소비생활센터(☏053-803-3224) 또는 1372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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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2024 릴랙스위크’가 제안하는 특별한 쉼… 나다운 휴식을 찾아서
        2024 릴랙스위크’가 제안하는 특별한 쉼… 나다운 휴식을 찾아서 4월 전국 각지 치유 공간에서 ‘2024년 릴랙스위크’ 열려 전국 350여곳 치유 공간 및 서비스 기업 참여… 144개 프로모션 구성 우리 고유 정신문화와 철학을 재발견 위해 전국 단위로 규모 확대       안오명 기자 =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멘탈 웰니스 축제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내달 한 달간 공식홈페이지(www.relaxweek.kr)와 전국 각지의 치유 공간에서 동시 개최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명상과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웰니스 관련 축제의 장으로, 한국 명상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국내외 마음산업 네트워킹 활동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지난 2019년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처음 시작된 이후 ‘전 세계의 현대 명상’, ‘마음 챙김이 있는 교실’, ‘상담 심리와 마음 챙김’ 등 매년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 아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전통·불교정신문화 중심의 마음 치유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이들이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정신건강을 치유하고, 마음의 힐링을 찾을 수 있도록 기존 서울지역에 국한됐던 명상 관련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고, 플랫폼 규모와 참여업체 수도 확대된다. 올해 릴랙스 스팟은 전국 각지의 숨은 치유 공간 및 서비스 기업이 확정된 상태로, 약 350여곳과 144개 프로모션이 운영된다. 작년의 릴랙스 스팟 108곳 대비 242개 업체가 증가(약 224%)해 한국 전통·불교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최고의 마음챙김 콘텐츠 결집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치유 공간에서 펼쳐지는 릴랙스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불교철학과 우리 고유 정신문화 기반의 마음건강 콘텐츠 및 체험 가능 공간에 대한 정보 큐레이션과 대국민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정신건강 질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릴랙스 스팟’ △전국에 있는 명상 관련 상품 및 서비스의 적극적 홍보와 신규 참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릴랙스 스팟 즐기기’로 구성돼 있다. ‘릴랙스 스팟’을 통해 전국 350여개의 명상·요가, 상담, 템플스테이&한옥숙소, 채식 카페·식당, 웰니스 체험, 웰니스 공간 등 한국 전통·불교철학 중심의 힐링 콘텐츠 보유 공간 소개 및 클래스를 운영하며, ‘릴랙스 스팟 즐기기’에서는 릴랙스위크 기간 내 참가업체별 할인권, 무료체험권 등 할인행사와 함께 참가업체에 대한 안내·홍보 효과 강화를 위해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연계 행사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종합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Willness)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릴랙스위크에서는 범국민적 차원에서 한국 전통·불교문화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서비스 향유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된다며, 전국 각지의 치유 공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대국민 체험프로그램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개인별 거주지역 인근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 정보제공을 통해 명상의 생활화 증진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 릴랙스위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elaxwee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소개 ‘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다움’을 제안해 온 마음챙김 및 힐링 전문 대규모 축제다. 지금까지의 릴랙스위크는 서울을 기반으로 진행됐던 도시 축제였지만 올해는 참여 대상과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로컬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relaxweek.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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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자전거·개인용 이동장치 및 관련 시설 5,600개소에 대해 시기별로 연중 안점점검 확대
           녹색교통, 안전하게 대구를 누빈다  대구광역시, 녹색교통수단 전반 일제 안전점검 실시 ▸ 자전거·개인용 이동장치 및 관련 시설 5,600개소에 대해 시기별로 연중 안점점검 확대 ▸ 민관합동 홍보·단속 캠페인 강화로 녹색교통 안전문화 확산에도 주력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녹색교통수단(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 전반에 대한 운행 관리실태 및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여 녹색교통수단의 안전하고 올바른 이용 환경 정착에 힘쓴다.   * 교통 보행, 자전거 등과 같이 환경과 생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화석 연료 이용을 최소화하는 교통수단 * 자전거도로, 자전거 안전시설, 보관대 등   대구광역시는 최근 공유형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자전거의 이용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급증과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 등 녹색교통수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홍보·단속 및 시설별 안전점검을 시기에 맞춰 연중 실시한다.   이를 위해 녹색교통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녹색교통수단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점검·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대구광역시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객이 급증하는 봄·가을철을 대비해 자전거도로 및 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노후·파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 보수·정비를 통해 자전거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는 상·하반기(4월, 10월) 일제정비를 통해 이용자와 보행자가 함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무단방치 문제가 심각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과 합동단속을 병행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객이 늘어나는 계절(4~5월, 10~11월)에는 집중단속 기간을 정해 시간 내 자진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은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적극적인 강제 수거로 대여사업자의 건전한 PM 운영을 유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합동의 단속과 캠페인을 주기적(분기별 1회)으로 추진해 이용자의 안전불감증에 경종을 울리고 이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자 한다.   * 지자체(시, 구·군), 대구경찰청, 대구시교육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대여사업자   한편, 대구광역시는 올해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전거도로와 관련 시설의 확충, 자전거 등의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 및 안전시설 정비, 보관대·거치대 설치 등을 통해 녹색교통수단의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조성에도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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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2024년 경북 봄꽃축제 화려한 막 올린다
        2024년 경북 봄꽃축제 화려한 막 올린다! 축제의 서막, 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가 16일부터 24일까지 개최  경주․구미시(3.22), 안동시(3.27), 의성군(3.30)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개막 - 벚꽃의 화려한 향연과 경북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안오명 기자 = 따스한 햇살과 상큼한 봄바람이 경북의 곳곳을 감싸는 가운데, 경북의 벚꽃축제가 개화시기에 맞춰 이번주부터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벚꽃 개화시기가 1일~1주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WEATHERi)한가운데, 경북의 22개 시군 봄꽃축제 시계는 빨라지고 있다.   축제의 서막, 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는 지난 주말 16일 개막해 이달 24일까지 열린다.   전국적으로 소문난 산수유마을, 의성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300년의 이력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황금빛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기간 중 산수유마을복합센터 내 버스킹 존에서는 의성 眞늘품난타공연, 옥소리 가락장구, 비안밴드 공연 등 지역민이 참여하는 공연들이 가득하다.   산수유광장에서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드림마켓, 숲실광장에서는 화전2리 마을 부녀회가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상춘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인 이번 주말부터는 22개 시군 곳곳에서 연분홍벚꽃축제가 개막한다.   먼저,“경주 대릉원돌담길 벚꽃축제”와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이번주에 막을 올린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벚꽃명소인 대릉원 돌담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주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는 지난해 보다 1주일 앞당겨 22일 개막해3일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길게 이어지는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다양한 공연․체험,참여프로그램을 마련된다.   벚꽃 거리예술路에서는 마술, 버블 서커스, 재즈 등 거리예술공연이 20개 팀에서 40여 회 진행하며, 조명과 레이저,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라이트 쇼는 축제 내 매일 2회 선보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벚꽃 아래 돗자리 위에서 즐기는 감성 피크닉존과 벚꽃 포토존도 돌담길을 따라 10개소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지역공방과 연계 수공예품 마켓, 벚꽃 놀이터, 벚꽃타투&무료사진 인화 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신라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더욱 특별한 봄날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구미 금오천 산책길과 금오산 도립공원 일원에서는 ‘2024 청춘,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개막해 26일까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금오천을 따라 수놓은 연분홍 아름다운 벚꽃 길을 배경으로 250석의 간이 수상무대와 특별객석을 마련해, 라포엠(JTBC 팬텀싱어 3회 출연) 공연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 상설공연을 진행되며, 홀로그램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빛의 정원 포토존까지 마련했다.   또한 금오산 도립공원 잔디광장에서는 버스킹, 이벤트를 연출해 금오산 상가 상권 활성화를 유도한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2024 안동 벚꽃축제’가 개막해 31까지 개최된다. Spring 팡! 팡! 주제로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평생학습축제(30~31일)와 연계 개최한다.   축제기간 내내, 재즈, 통기타, 마임․마술 등 버스킹 거리공연과 벚꽃 굿즈, 버찌 운동회, 퀴즈 이벤드 등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벚꽃터널, 벚꽃모빌, 실개천 LED 조명을 배경으로 추억 포토존을 마련해 행복한 봄날의 따뜻한 추억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료 맨손체조 키즈존과 반려견 놀이터, 해먹에서의 꽃멍존을운영하며, 29(금)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건물벽면을 활용한 뮤지컬 영화를 상영한다.   이외에도, 의성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는‘제2회 남대천 벚꽃축제’가30(토)부터 2일간 열린다.   김상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경북에서 즐기시고, 경북의 관광명소에도 방문해 가족․연인․친구들과 따뜻한 봄날의 청취를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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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제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 대회’ 우승
          포항양덕초 여자 배구부 , ‘제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 대회’ 우승       안오명 기자 = 포항양덕초(교장 권택진) 여자 배구부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펼쳐진 ‘제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 대회’에서 또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지난 1월에 열린 2024년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포항양덕초 배구부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예선 1차전에서 경기 파장초를 2:0으로 꺾고, 다음날 열린 예선 2차전에서도 인천 영선초를 2:0으로 꺾었다. 지난 10일 예선 3차전에서 대구 관문초를 2:1로 꺾으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지난 11일 오전에 열린 경남 유영초와의 8강전에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상대의 강한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가 있었지만 조직력을 활용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12일 열린 결승은 대구 관문초와의 재대결에서도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이루어 냈다.   포항양덕초 권택진 교장은 “연맹회장기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달성하여 정말 기쁘다. 지난 겨울방학에 매일 같이 땀흘린 결과이며 김미연 코치와 이주열 감독 특히 우리 선수들의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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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탈체 세포 분화 평가’ 서비스 개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탈체 세포 분화 평가’ 서비스 개시  기존 방법 대비 윤리적·효율적 유효성 평가방법 제공          안나리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오는 18일부터 국내 제약기업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탈체(ex vivo) 기반 세포 분화 평가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   * 탈체(ex vivo) : 살아있는 동물에서 분리한 조직이나 세포를 이용하는 연구방법   자가면역질환이란 체내 면역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현재 치료제의 유효성 평가는 자가면역질환 동물모델을 이용해 진행되나, 개체마다 질환의 진행정도가 다르고 요인을 통제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위적 질환 유발로 인해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어 왔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탈체(ex vivo) 기반 항원 미접촉 CD4 T 세포를 이용한 Th17 세포 분화 평가 기술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한다.   본 기술서비스는 탈체 방법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시 기존 동물모델 이용 시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짧은 시간 내 치료제 후보물질을 효율적으로 도출(Screening)할 수 있어 국내 제약사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 기술을 개발한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김태우 선임연구원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본 서비스를 통해 국내기업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 가능성과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세포 분화 평가 기술서비스 관련 상담 및 신청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www.kmedihub.re.kr) 또는 신약개발지원센터 기술분석지원팀(053-790-5207)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신약개발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서는 ‘데스밸리’ 극복이 중요하다”며, “국내 제약기업의‘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케이메디허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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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PBN방송 검색결과

  • 씨이랩, NVIDIA GTC 참가 성료… 글로벌 성과 만들 것
      씨이랩, NVIDIA GTC 참가 성료… 글로벌 성과 만들 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NVIDIA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NVIDIA GTC에서 씨이랩은 신제품 ‘astrago’를 비롯한 혁신 AI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astrago’는 GPU 사용 시간을 예측하는 솔루션으로, AI 모델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GPU 사용을 높인다. 씨이랩은 ‘astrago’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과 협력 기회를 발굴했다.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분석 서비스 ‘VidiGo’는 미국, 중국, 유럽 등지의 미디어 분야 잠재 고객을 확보했다. ‘VidiGo’는 동영상을 AI로 요약하고 검색하는 서비스다. 영상 속 객체와 대화, 상황 등을 찾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검출한다. 대규모 영상 데이터를 보유한 미디어 산업에서 ‘VidiGo’는 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미디어 산업은 대규모 영상으로 인해 클라우드 사용에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영상 편집에도 오랜 시간을 소요해 이를 줄이고 싶어하는 수요가 크다. ‘VidiGo’는 GPU 툴링 기술을 적용해 GPU 사용 효율을 크게 향상한다. 또한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게 최적의 AI 모델을 추천하고 조합해 불필요한 AI 모델 사용을 없앤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를 경량화하고 불필요한 클라우드 자원 소모를 줄여 비용 절감과 영상 편집 시간 단축을 실현한다. 채정환 씨이랩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 투자, 파트너십을 모색했고 20건 이상의 협력 기회를 발굴했다. 엔비디아 신제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AI 기술 개발에 매진해 기회를 글로벌 성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이랩은 NVIDIA Omniverse와의 협력을 통한 디지털 트윈 사업 추진 사례를 NVIDIA GTC 2024를 통해 공개했다.   씨이랩 소개 씨이랩(코스닥 189330)은 2010년 설립된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영상분석(VidiGo, X-AIVA)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생성(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 GPU에 자사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웹사이트: http://www.xii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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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평택시청, 인스피언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 구축
      평택시청, 인스피언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 구축   평택시청, 내/외부 위협 감지를 위한 ‘비즈인사이더 플러스’ 도입 기존 산재돼 있는 로그를 신규 시스템 도입 통한 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         안오명 기자 = 데이터 보안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대표이사 최정규)이 평택시청에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Bizinsider PLU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은 보안 장비뿐만 아니라 웹서버, 업무서버 등에서 발생되는 로그량이 최초 설계 시 보다 로그 용량이 초과하면서 기존 운용 시스템에서 커버링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효율적인 로그 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청은 이번 로그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수집된 로그 분석으로 이상 징후 파악 및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지고, 개인정보보호법 의무사항과 국가 정보보안 기본 지침에 있는 법적 의무사항을 준수할 수 있는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를 선택하게 됐다. ‘비즈인사이더 플러스’ 구축을 통해 평택시청은 기존 보안 장비의 이벤트 로그만 관리되던 상황에서 일반 응용 서버/웹서버/스위칭 장비 로그 등 주요 시스템에 대한 로그를 통합 수집하고 분석, 보존하게 됐다. 로그 수집/저장/관리 등에 있어 직관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6개월 이상 저장된 로그의 실시간 검색 및 조회 등 여러 성능이 향상됐다. 평택시청은 비즈인사이더 플러스 도입 후 실시간 로그 관리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사용자와 관리자의 시스템 운용 편의성이 강화됨에 만족을 표했다. 신동하 인스피언 상무는 “이번 평택시청의 빅데이터 기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 도입으로 로그 수집 및 분석이 최적화돼 장애 원인 분석과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이 제고됐다”며 “더불어 평택시청의 서비스 안정성 확보 및 법적 증빙자료 확보가 완벽하게 이뤄져 기쁘다”고 밝혔다. 인스피언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국내외 법률/규제/인증 등을 준수할 수 있고, 침해 사고에 대한 증적 제공 및 내외부 위협에 대한 사전감지를 처리할 수 있는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으로, △실시간 로그 수집/저장/분석 △분산 저장/분산 검색 엔진을 적용한 성능의 수평적 확장(Scale-Out) △개인정보 추출 및 마스킹 처리 등 보안성 강화 △자체 SW 방식의 Worm 기능을 이용한 데이터 무결성 유지 △직관적이고 사용성이 뛰어난 검색 등 사용자 편의 기능 △사용자 중심 보안 현황 통합 모니터링(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통계, 보고서) 등 다양한 통합로그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현재 정부 조달청의 공식 조달품목으로 등록돼 조달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인스피언 소개 종합 IT 컨설팅 전문업체 인스피언(INSPIEN)은 2009년 6월 설립됐으며 SAP ERP 컨설팅을 비롯한 SAP DB 암호화 솔루션, SAP 접근제어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커넥트 서비스 등 IT 분야의 다양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인스피언이 개발한 제품은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Bizinsider PLUS’, SAP 접속기록 솔루션인 ‘Bizinsider xCon’, SAP 암호화 솔루션인 ‘Bizinsider EnDB’며, EAI 솔루션인 ‘SAP PO’, ‘IBM Sterling’ 등의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EAI, B2Bi, SAP BC, SAP EP 컨설팅 및 시스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인스피언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포함해 250여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nsp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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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볼타,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볼타, 2024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클라우드 바우처로 볼타 도입 시 최대 80% 할인 볼타 홈페이지에서 도입 지원 컨설팅 제공     안오명 기자 =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 ‘볼타’를 운영하는 볼타코퍼레이션(대표 이문혁)이 ‘2024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대상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종합 지원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과기부가 선정한 클라우드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는다. 볼타는 클라우드서비스 기준(ISO/IEC 17788 국제 표준)에 근거한 평가지표에 따른 선정평가를 통해 공급 클라우드서비스로 선정돼 수요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타는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세금계산서 예약 발행 기능, 카카오 알림톡 등 기존 홈택스 이용 대비 다양한 편의성을 갖춰, 출시 7개월 만에 가입고객사 400곳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창업 8개월 만에 네이버 계열 VC인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 미국 VC인 스트롱벤처스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7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투자하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요기업 신청은 오는 4월 5일까지며, 클라우드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볼타코퍼레이션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입 후에는 클라우드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담 매니저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문혁 볼타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바우처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세금계산서 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산업 현장의 디지털 기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볼타코퍼레이션 소개 볼타코퍼레이션은 B2B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창업 8개월 만에 네이버 계열 VC인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 미국 VC인 스트롱벤처스로부터 PreA 투자를 유치하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간편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시작으로 B2B 전자금융 등으로의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클라썸 출신의 이문혁 대표와 카카오페이 출신의 진태양 CTO가 공동 창업했다. 세무법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등 400개 이상의 고객이 볼타를 사용해 업무를 효율화했다. 웹사이트: https://bolt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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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대구광역시,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구광역시,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개최 ▸ 4. 15.(월)~4. 16.(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등에서 접수 ▸ 대구만의 차별화된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발굴·육성 및 대구관광 서비스 제고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만의 차별화된 독창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을 개최·지원한다.   ‘제25회 대구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은 대구의 문화적 특색과 상징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대구를 추억할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함이며,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한다.   공모 대상은 대구의 축제·행사·관광지·산업 등 지역 특색을 상징·홍보할 수 있는 대구의 문화적 특성을 테마로 하거나,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제품 또는 디자인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민·공예품, 공산품, 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며, 대량생산과 유통이 가능한 관광기념품·디자인으로 한다.   공모 접수는 내달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현장 방문)과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우편)으로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2인 공동포함) 2작품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www.dkhand.or.kr, ☎053-626-6131)로 문의   내달 19일에 심사하고, 내달 22일 입상결과를 발표하며,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12전시실)에서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선정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에 대한 특전으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지원, 관광박람회 연계 전시, 판매행사 참가기회 제공, 작품도록 수록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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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경북교육청, 국제교류 길잡이“국제교류 카드레터” 발행
        경북교육청, 국제교류 길잡이“국제교류 카드레터” 발행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는 경북교육 학생들의 생생한 이야기     안오명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매달 첫째 수요일에 국제교류 운영학교의 소식과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형식의 ‘국제교류 카드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2020년 12월 1호 국제교류 카드레터 발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기판 34호, 특별판 8호 등 총 42개의 카드레터가 발행됐다.   카드레터는 정기판과 특별판으로 나눠 발행되며, 정기판은 매월 첫째 수요일에 발행되고, 특별판은 국제포럼과 같은 특별한 행사에 맞춰 발행된다.   이번 3월에 발행된 국제교육 카드레터 34호 소식지는 김천여자고등학교의 ‘인도 강가 국제학교와 네루대학교가 함께하는 지구촌 교실’을 소개하고 있다.   소식지를 통해 인도 학생들과 언어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지구촌 세계 속에서 하나 된 경북교육을 느낄 수 있다.   학교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국제교류 카드레터’는 국제교류 업무 담당자들의 소통 공간(밴드)인‘경북 국제교류 ON’과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 누리집(https://m.site.naver.com/10Z1b)을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국제교류 카드레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라며, “학생들이 국제교류 카드레터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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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대구광역시 입장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대구광역시 입장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정부는 오늘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우리 지역의 4개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 302명에서218명이 늘어난 520명으로 72% 증가되었습니다.   먼저,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가 지역의 필수의료를 살리는 데 꼭 필요한 정책임을 공감하며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료환경은 이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원정진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의사 수 부족으로 인해 시민의 불편과 불안은 가중되어 왔습니다.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는 지역완결적 의료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정책으로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하고,「지역인재전형」도 확대하여, 우수한의료진이 지역에 남아 지역의료를 튼튼하게 지킬 수 있는 정책입니다.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이적기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드리며, 지역 의료계의 협조를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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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오케이엑스 벤처스, 홍샨 등 주요 투자자로 참여
      UXLINK, 900만달러 규모 누적 투자금 유치…  오케이엑스 벤처스, 홍샨 등 주요 투자자로 참여     안오명 기자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웹3(Web3) 소셜 인프라 플랫폼 UXLINK가 최근 새로운 투자 단계를 마감하며 총 900만달러가 넘는 누적 투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OKX 벤처스(OKX Ventures), 젠펀드(ZhenFund), 홍샨(HongShan), 매트릭스포트 벤처스(MatrixPort Ventures) 등 업계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했다. UXLINK는 북미, 아시아, 중동의 암호화폐 및 거래소 투자자뿐만 아니라 상장 기업과 같은 전략적 투자자들의 후원도 받고 있다. UXLINK 커뮤니티에서는 TGE 전에 투자 유치가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UXLINK는 소셜 생태계로써 웹3 게이트웨이, 소셜 DEX 및 인프라를 통합해 대량 채택을 촉진하는 대표 솔루션이다. UXLINK의 차별화 요소는 일방적인 팔로잉 중심의 관계에 집중하는 다른 소셜 인프라 프로젝트와 달리 양방향 지인 기반 소셜 관계에 초점을 둔 최초의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이러한 특징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차이점과도 닮은 면이 있다. UXLINK는 상호 발전을 촉진하는 두 개의 계층으로 구성된다. 애플리케이션 계층에는 주로 소셜 DEX 모듈과 UX 성장(Link to Earn) 모듈이 포함돼 있다. 이에 반해 인프라 계층에는 고유한 통합형 데이터 및 RWS 소셜 프로토콜이 포함되며, 개발자와 서드파티 디앱(Dapp)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OP 스택 L2(OP Stack L2) 및 아이겐다(EigenDA)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소셜 유동성 체인이 출시될 예정이다. UXLINK는 제품 혁신과 빠른 성장세로 시장과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UXLINK는 2023년 4월 제품 출시 이후 10개월 만에 350만 명이 넘는 인증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7만5000개 이상의 탈중앙화 그룹을 통해 6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의 주요 거주 지역은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남아시아, 아프리카다. 웹1.0 및 웹2.0 시대에는 주로 지인 위주의 사회적 관계에 기반한 훌륭한 제품들이 대량 채택을 이끌고 수십억 명이 넘는 사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인프라로 사용됐지만, 웹3 시대에는 UXLINK가 새로운 혁신과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UXLINK 소개 UXLINK는 대중화를 겨냥해 설계된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UXKINK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웹3 금융 주제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온라인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UXLINK는 믿을 수 있는 인프라 제품의 역할을 통해 포용적인 웹3 상호작용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X(옛 트위터): https://twitter.com/UXLINKofficial텔레그램: https://t.me/uxlinkofficial2오디세이: https://dapp.uxlink.io/quest 웹사이트: https://www.uxlin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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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경북 독립운동가 13명, 독립유공자로 포상되다
      경북 독립운동가 13명, 독립유공자로 포상되다    제105주년 3․1절 계기 경북 독립유공자 총 2,496명으로 증가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한희원)은 국가보훈부가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 계기로 발표한 103명의 독립유공자 중 경북(대구) 출신으로 1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은 독립유공자 2,496명을 배출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으뜸이다.   경상북도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이면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하고 있는 대한민국독립운동의 성지이다. 이번에 13명이 서훈*을 받으면서 경북(대구)독립유공자는 2,496명으로 전체 18,018명의 13.85%에 달한다.   * 건국훈장 애국장 1명, 건국훈장 애족장 1명, 대통령표창 11명   이번 3․1절에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활동 분야를 보면, 1944년 태평양전쟁 이야기를 전파한 임인무(김천)가 건국훈장 애국장, 1938년 왜관비밀결사로 이필영(칠곡)이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그리고대한민국 임시정부 지원활동으로 이학로(고령)․백군언(대구)․이희수(대구)는 대통령표창, 강석봉(구미)은 1942년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   또한 1919년 3․1운동으로 김천의 최가만, 문경의 고운림․백억출․우덕진, 칠곡의 김동술, 대구의 강윤옥․서복이 총 7명은 대통령표창에 각각 추서되었다.   경상북도와 기념관이 발굴한 3분이 독립유공자로 추서되다.   그 가운데 임인무․이필영․강석봉 선생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발굴하여 서훈을 받은 분들이다. 김천 출신인 임인무 선생은 1944년 1월‘태평양전쟁으로 일본은 패하고 조선은 독립할 것이니 조선어를 사용하고 언문을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친척들에게 전파하다가 감옥에서 순국하였고, 칠곡의 이필영 선생은 1928년 9월 농민과 아동 등을 위한 노동야학을 운영하다 일제 경찰에게 소환되었을 뿐만 아니라, 1938년 2월에는 왜관비밀결사 사건으로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그리고 강윤옥 선생은 4월 15일 고향인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독립만세를 외쳐 징역 8월형을 받았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20년부터 광복 후 지금까지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찾아내는 경북의 독립유공자발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총 573명을 발굴하여 국가보훈부에 285명을 포상 신청하였고, 56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한 경북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고, 조국의 독립을 이뤄낸 한 분의 독립운동가라도 더 찾아내고 예우를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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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청소년 자치경찰 ‘폴리스-틴(Teen)․키즈(Kids)’ 4기 모집
          대구자치경찰위원회,‘폴리스-틴(Teen)․키즈(Kids)’운영 ▸ 청소년 자치경찰 ‘폴리스-틴(Teen)․키즈(Kids)’ 4기 모집(3. 27.까지)     ▸ 자치경찰위원회와 교육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장학사 지속 파견, 전국 유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 폴리스-틴(Teen)·키즈(Kids) 제4기를 모집한다.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생활 속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제4기를 맞는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학교 주변 통행안전 등 학생들의 생활 영역 내 다양한 치안 문제 해결에 기여해 왔다.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의 지역 치안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대안을 정책화하는 과정에서 대화와 타협의 방법을 익히고, 민주 시민으로 주체성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각 학교별로 4~5명씩 팀을 이루어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를 3월 27일(수)까지 전자우편(jooheebang@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초·중·고 총 10개 팀 예정이며, 초등학생은 6학년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www.daegu.go.kr/dgmpc/index.do) 및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이후 선발 심사를 거처 발대식, 안전체험활동, 비폭력 대화 체험 교실, 모의국회 활동, 경찰학교 견학(과학수사 체험 및 증거물 채취 시연 등), 정책제안을 위한 소셜 리빙랩 등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인정,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생활기록부 기재, 우수 활동팀 포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폴리스-틴(Teen)·키즈(Kids)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교육청에서 파견된 장학사가 주도해 운영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교육적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돼 타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교육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 주변 치안 문제 해결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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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공감 토크의 시간 가졌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공감 토크의 시간 가졌다    안오명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6시 엑스코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최강일)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감 토크는 청년지도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주역이 되는 대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일반적인 강연 중심이 아닌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간결하고 명쾌한 즉답으로 청년지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도시 대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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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종합 검색결과

  • 자율차 핵심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식 개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佛‘발레오’, 자율차 핵심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식 개최 ▸ 대구국가산단 내(13,056㎡/3,949평) 자율차 센서부품 생산공장 건립 ▸ 민선8기 첫 투자 MOU 기업, 제조시설 준공으로 3월 본격 양산 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28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국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레오는 1923년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175개 제조공장과 66개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2조 원을 기록했다.   발레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품 양산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 대구광역시와 5,600만 달러(약 728억 원) 규모의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맺고, 안전주행보조시스템(CDA)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준공된 발레오 대구공장은 공장부지 13,056㎡(3,949평), 연면적 8,288㎡(2,500평) 규모로 공장동, 사무동, 유틸리티동 등이 배치돼 있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대구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제품은 자동차 주차보조 센서이며 향후 라이다, 레이더 센서, 카메라 등의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발레오는 전 세계적인 첨단 스마트카로의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ADAS 수요에 맞춰 연말까지 공장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며, 2025년 매출 2천억 원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미래모빌리티 전장부품 개발 및 자율주행 실증기반 확충 등 대구를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선도 도시로 육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공장 가동으로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미래모빌리티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환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CDA 사업부)은 “대구는 우수한 자동차 산업기반과 산학 연계를 통한 고급인력 확보에 유리해 선도적인 기술과 경쟁력으로 ‘고객만족을 통한 성장’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도시이다”며, “발레오의 선진적인 자율주행보조시스템과 인테리어 시스템 기술을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해준 대구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발레오의 대구공장 준공을 축하드린다”면서,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중인 대구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발레오가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28
  •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반려동물과 행복한 우리집… 녹십자수의약품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응모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 적립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과 행복한 우리집’을 주제로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대회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응모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8절 흰색 도화지(394mm X 272mm)에 주제에 맞는 작품을 그린 뒤 아이 그림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개인 혹은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4월 1일~30일까지 온라인 접수 △5월 15일 수상작 발표(리틀피카소) △수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 발표로 진행된다. 한편 제1회 G&PET어린이 미술대회에는 175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인당 1000원씩 적립해 약 180만원의 적립금이 모였다. 여기에 녹십자수의약품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서 500만원 상당의 약품을 전달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cvp.co.kr
    • 종합
    2024-03-28
  • 동요의 귀환, 관람 1만 번째 주인공은 바로~
        동요의 귀환, 관람 1만 번째 주인공은 바로~ ▸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온 관람객께 선물 증정 이벤트 ▸ 5월, 특별 공연(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 연주회)으로 이어가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가 기획한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이 개막 55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여 명을 돌파하며 전시 종료를 앞두고 있다.   * ’24. 1. 30.~ 3. 31. /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   이를 기념해 대구광역시는 1만 번째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6일 오후 3시경 입장한 1만 번째 주인공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방문한 단체 관람객이었다.   이들은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마련한 역사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했고, 2층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기 위해 입장했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상진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센터 직원, 회원과 함께 대구근대역사관을 처음 방문했는데 선물까지 받게 돼 깜짝 놀랐다”며, “동요가 일제강점기 우리 말과 글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고, 당시 많은 동요를 남긴 윤복진이라는 예술가와 이와 함께한 대구 문화 예술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와 연계한 특강은 ‘문화예술, 대구를 열다’를 주제로 2월 15일(목)부터 3월 1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5회 진행돼, 총 200여 명이 수강했다.   이번 전시와 연계 특강을 통해 동요에 대한 어린이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모으고 우리말과 얼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동요의 의미를 환기시켰으며, 우리말과 정서를 노래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부르게 했던 문화 예술인들의 노력에 우리 지역 출신 예술인(박태준, 윤복진 등)이 중심에 있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전시는 이번 주말(3월 31일) 종료되지만 연계한 특별 공연이 5월에 이어진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9회 정기 연주회가 5월 11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돼, 이번 특별전에 최초 공개된 윤복진 작사, 박태준 작곡 악보집 ‘돌아오는 배’에 수록된 곡을 편곡해 초연한다.   이 공연은 전시 성과에 이어 일제강점기 민족이 당면한 현실과 동요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직접 노래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 자료의 수집과 기증의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는 기회였다”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근간을 찾는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진행하면서 문화예술 자료 수집, 보존,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 자료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미래 문화유산을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27
  • 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찾는다
    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찾는다 예술산업아카데미,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 12팀 내외 모집 4월 8일(월) 오후 3시까지 예술분야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온라인 신청       안오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년간 5개 기수를 통해 45개의 예술창업 팀을 양성했다. 올해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진입을 위한 실전 교육을 지원한다. 수강생에게는 8주간 총 10회차의 △예술비즈니스 입문 △아이템 셋업 △MVP 테스트 및 아이템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1:1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수별 우수팀에게는 총상금 700만원 및 차기년도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있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마켓 리서치와 MVP 테스트를 강화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템 검증 기회를 확대했으며, MVP 테스트 집중기간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해 다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 수강신청은 내달 8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산업아카데미 누리집 아트모아(https://artm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비즈니스챌린지 5기의 한 수료생은 아트비즈니스챌린지 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 맞춤으로 이뤄져 있어 창업이 처음이었지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고, 예술창업 사례도 풍부해 실무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오는 28일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4년 첫 창업교육으로 입문과정 ‘예술로 창업에 도전하기’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예술산업 창업생태계와 예술창업 사례, 창업가의 기업가정신 등 예술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 법인이다. 아트모아: http://artmore.kr
    • 종합
    2024-03-27
  • 4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외 3개 사업 참여 상권 모집
        대구광역시, 특색있는 골목상권 제대로 키운다 ▸ 골목상권 회복·활력지원,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스타 소상공인 육성 등 ▸ 3월 28일까지 활력지원, 4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외 3개 사업 참여 상권 모집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성장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해 대구 대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4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을 모집한다.   대구광역시는 전통시장 중심의 기존 정부 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골목상권 육성과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로 골목상권 신규 조직화 81개소, 공동마케팅 86개소, 회복·활력지원 23개소, 명품골목 2개소 등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공동체 역량강화와 상권 수요에 기반한 단계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근대골목 김광석거리와 북구 칠성가구거리는 지자체 주도가 아닌 상인회 주도로 브랜드 개발 및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골목이 다시 활력을 찾게 됐다. 남구 물베기거리와 달서구 이곡으뜸거리는 상인회가 주도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상권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지역소멸 위기가 증대하면서 지역에서는 도심 재개발, 신도시 조성, 주요시설 이전 등으로 상권이 이동하거나 쇠락하는 등 지역 내 경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 상권의 활력을 위해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시즌2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1단계 신규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2단계 골목상권 회복 및 활력지원 ▲3단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골목 기반 스타 소상공인 육성 등 성장단계별로 추진한다.   먼저, 1단계 신규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은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단체의 신규 조직화 및 공동체 활동, 공동마케팅 및 역량강화를 지원해 상권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2단계에서는 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회복지원(상권당 50백만 원) 및 활력지원(상권당 200백만 원) 사업을 추진한다. 상권 브랜드·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골목 축제, 경영 컨설팅, 시설물 설치 및 환경개선 등을 통해 상권의 특색을 발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3단계의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은 다양한 상권 주체(상인, 주민, 기업 등)들이 상권 발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로컬 아카이빙, 상권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을 통해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3단계에서는 골목상권의 변화를 주도하는 앵커 소상공인을 육성한다. 골목상권에서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우수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스타 소상공인 인증, 맞춤형 컨설팅, 민간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배달앱 ‘대구로’ 내 골목상권 입점 및 할인 혜택 지원,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매출과 직결되는 홍보 마케팅 지원, 구·군별 골목매니저를 배치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활용 지원, 골목규제 발굴 등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일정은 오는 28일까지 신규 골목상권 공동체 및 활력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고, 4월 초에는 회복지원,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스타 소상공인 육성, 배달앱 ‘대구로’ 입점 희망 상권을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  
    • 종합
    2024-03-26
  •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 모집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 모집 우수프로젝트 그룹에는 시상, 국내외 전시회·해외 연수 참가 지원 등 혜택 제공       안오명 기자 =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의장 유지상) 사무국(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은 지난 25일부터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1년 5월 발족됐으며, 현재 1045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민·관 상호협력 연합체다.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은 메타버스와 산업 간 융합 촉진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업이 자발적으로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하고, 아이디어 교환 및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해 신규 기획과제(안)를 도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든 본 행사는 ‘가상융합산업진흥법’의 8월 시행과 애플 비전프로 출시에 따른 XR(가상융합) 시장이 활성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모집 부문을 △아이디어 창출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세분화하고 우수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혜택을 확대했다. ※ 아이디어 창출: 신규 아이디어 및 신규 사업 등 기획 단계 ※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획 완료, 출시/서비스 오픈 등 상용화 전 단계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참가 그룹을 모집하고, 5월 말 1차 서류평가를 통해 50개 내외의 그룹을 선발해 약 5개월 동안 신규과제 기획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2차 발표평가를 진행해 우수 기획과제(안) 10개 내외를 선정한다. 우수프로젝트 그룹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10점의 상장과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 시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점, 각 200만원),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의장상(2점, 각 100만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2점, 각 100만원),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2점, 각 100만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상(2점, 각 100만원) 또한 수상자에게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인 ‘대한민국 메타버스 페스티벌(KMF)’ 참가 지원, 해외전시회 참여 지원 시 가점 부여, 해외연수 참가 지원, 일부 메타버스 분야 정부 공모 사업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2025년도에 제공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유지상 의장은 “최근 메타버스의 재도약을 위한 국내외 환경이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메타버스 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최첨단 기술들과 협업을 통한 신규 아이디어와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영역”이라며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프로젝트 그룹은 동종·이종 산업간 자발적 협업을 통해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라고 본다. 금번 프로젝트 그룹 활동이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소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 산업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s://www.k-meta.or.kr/
    • 종합
    2024-03-26
  • 육아 고민 해결! ‘100인의 아빠단’으로 모여라!
        육아 고민 해결! ‘100인의 아빠단’으로 모여라! ▸ 대구광역시, 6기 100인의 아빠단 활동단원 모집 ▸ 초보아빠의 육아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6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단원 100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 100명을 선정해 육아를 즐겁게 하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2019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 6기째를 맞았다.   6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18년생~’22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게시글 내 온라인 설문 페이지를 통해 제출된 신청 사연을 검토해 최종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 신청방법 :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 모집게시글> QR코드 > 온라인 설문 페이지(네이버설문폼) 신청서 작성 * 선정자 발표 : 4월 11일(목) 공식 커뮤니티 공지* 문의처 : 대구 100인의 아빠단 운영진(☎053-712-1321/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선정된 100인의 아빠단은 4월에서 12월까지 약 8개월간 온라인 주간 미션, 육아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온라인 주간 미션은 매주 월요일 멘토아빠단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분야별(5개 분야: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육아 노하우가 담긴 과제를 따라하기 쉽게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면 초보아빠들이 과제를 수행하고 그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 2023년 실시한 분야별 주간미션 일부 > 연번 분야 주간 미션 내용 1 놀이 아빠를 이겨라 - 아이의 근력을 키워주는 '손 씨름/발 씨름' 2 건강 아빠와 함께 하는 밤길 산책 그리고 500보 3 일상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아이 탄생 신화 만들기 (with. ChatGPT) 4 교육 우리 아이 체력장 - 우리 아이의 근력 발달 상태에 대해 알아봄 5 관계 아빠 얼굴은 나의 스케치북 - 아빠와 아이 얼굴에 팬더 그림 그려주기   올해는 특별히 참가자 중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매달 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을 게재해 저출생 인식개선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초보아빠는 멘토 아빠단이 소개하는 다양한 육아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아이와 함께 실제 수행하는 과정을 서로 공유하며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육아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대면 멘토링 행사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도 계획하고 있어 아빠단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지난 5기 아빠단 김ㅇㅇ 씨(달서구)는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커뮤니티를 통해 육아하는 아빠를 서로 반기고 응원해 주어 육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활동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종합
    2024-03-25
  • 대구광역시, 19세 청년에 문화예술 관람비 15만 원 지원
        대구광역시, 19세 청년에 문화예술 관람비 15만 원 지원 ▸ 뮤지컬 등 공연·전시 관람 가능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실시     ▸ 3월 28일(목)부터 협력 예매처 통한 발급 신청 접수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28일부터 19세 청년(2005년생)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등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구에 주소를 둔 19세 청년 7,586명에게 신청순으로 1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 ’23. 12월 기준 행안부 주민등록 19세 인구 20,740명 중 7,586명에 지급   지원 대상 청년이 협력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을 신청하면, 나이와 주소지 확인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포인트를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발급 자격 확인 후 10만 원은 포인트로 바로 지급하고, 5만 원은 올해 상반기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문화예술패스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이용범위) 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 전시 등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고, 이를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25
  • 대구소방,“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깃발 찾아오겠다”
        대구소방,“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 깃발 찾아오겠다” ▸ 화재진압분야(서부소방서), 구조전술분야(북부소방서), 구급분야 7명, 최강소방관 3명 ▸ 6월 전국대회 전까지 집중훈련 돌입   안나리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분야별 정예 소방대원을 선발했다.   지난 20일 강서소방서에서 진행된 화재진압분야는 소방대원이 현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인 전술 능력(소방호스 전개, 화점 방수, 방화문 파괴 및 고립소방관 구조 등)을 평가했으며, 9개 소방서가 출전해 서부소방서가 대구최강의 팀으로 선발됐다.   전날 열린 구급 분야 선수선발에서는 9개 소방서 21명이 출전해 전술 분야 4명, 개인 술기 분야 3명, 총 7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됐고, 전년도 특진으로 쾌거를 이루었던 분야인 만큼 선발된 선수들은 2년 연속 성과를 위해 집중훈련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주에 이어 선발된 분야별(화재진압, 구조 전술, 구급 전술, 최강소방관) 선수들은 오는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구소방 대표로 출전한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최선을 다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모든 출전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출전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22
  •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 3월 21일(목) 암 예방의 날 기념식, 암 예방 대시민 인식 제고 ▸ 암 검진,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응원입니다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8년 제1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아, 암 예방과 조기 검진,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전성우 소장이 지역암관리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달서구보건소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장상은 동구보건소와 남구보건소가 수상했다.   2부에서는 국가암검진사업 우수사례 공유회와 지역암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보건소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제1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암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확대하고, 국가암 검진율 향상을 위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22

국내뉴스 검색결과

  • 농장 맞춤형 농업기상재해 알림으로 사전대비하세요!
        농장 맞춤형 농업기상재해 알림으로 사전대비하세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기상재해 발생 최소 2일 ~ 최대 9일 전 정보 제공   서비스 가입 시 기온, 기상위험, 작물관리 정보 문자·알림톡으로 제공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기상재해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기상재해 정보를 사전에 받아 볼 수 있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가입을 통해 기상재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소기후 예측 모형을 개발·적용해 농장 단위(30m×30m) 상세 농업기상재해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단순 기상정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농장별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재배 작목 생육 특성을 고려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를 줄이는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 농장 단위 예측으로 농장에 맞춰 기상재해를 대비할 수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온 등 기상정보 10종, 저온해 등 기상위험 15종, 40개 작물에 대한 작물별 기상재해 관리정보이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서비스 신청 시 기상재해 발생 최소 2일 ~ 최대 9일 전 알림톡이나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농업기상재해 정보를 알림톡이나 문자로 받기 위해서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www.agmet.kr)에 회원가입 하거나 가입신청서를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경북도 17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서비스 구축 중)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전 시군에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기상재해는 사전대비가 매우 중요하다.”라며“기상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재해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꼭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국내뉴스
    2024-03-28
  • MZ세대,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AI부처님 만나고 명상체험 하자
        MZ세대,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AI부처님 만나고 명상체험 하자 4월 4일~7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진행 테크·아트 결합한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주제전’ 눈길 MZ세대 겨냥한 도심 속 템플스테이 명상 체험도 펼쳐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문화 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불교박람회에서는 첨단기술과 청년 불교미술작가의 작품을 접목한 ‘열암곡 마애불 바로모시기 주제전’과 저스트비(JustBe) 홍대선원의 MZ세대를 위한 ‘명상 체험’ 특별전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먼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 주제전은 챗GPT·AI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과 8명의 청년 불교 미술작가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주제전은 조계종미래본부와 함께 진행하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말에서 9세기 초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세종 때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쓰러졌으나 불상의 얼굴이 완벽하게 보존돼 있다. 쓰러졌을 당시 불상의 콧날과 바닥의 간격이 5cm에 불과해 ‘5cm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 조계종은 길이 약 6m, 무게 약 80톤에 달하는 마애불상을 훼손 없이 바로 세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복원 방법을 모색 중이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기적적으로 보존된 우리 문화재 복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입불(入佛) 운동의 단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제전은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 △108 에디션 아트프린트 등 3부로 구성됐다.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고민상담소’는 챗GPT 기술을 활용한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년불자이자 개발자로 활동 중인 김영찬 씨와 협력해 진행된다. 관람객이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팔만대장경을 기반으로 구현한 AI 열암곡 마애부처님이 경전 속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관람객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 담긴 지혜를 통해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주제로 창작한 작품을 둘러볼 수 있는 ‘청년 불교미술작가 8인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전시’도 진행된다. 마애불 재현작업은 안진석 작가가 맡았으며, 김민지·김백설·이서은·이정영·정하율·조민경·황체상 작가가 마애불 창작작업에 참여했다. 관람객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각양각색의 작품을 통해 남산 열암곡에서 직접 마애부처님을 마주하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08에디션 아트프린트’에서는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진행한 특별전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열암곡 마애부처님의 입불을 기원하며 제작된 강인녕·배드보스·스튜디오 하심·신진환·안길상·황두현 작가의 작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작품 중 일부는 양질의 ‘파인아트 패키지’로 구성됐다.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입불 모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상 존에서 진행되는 저스트비(홍대선원)가 MZ세대를 겨냥해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스님과 국내·외 청년들이 ‘글로벌 수행 놀이터’를 모토로 함께 운영하는 명상 프로그램인 저스트비의 도심 속 템플스테이를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명상 존에서는 관람객에게 ‘자율 보시 형식’으로 전국 각지에서 보시한 차와 음식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스님과 차를 마시며 평소 스님에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스님과의 차담’ 프로그램과 수행공간에 앉아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고요히 바라보는 좌선 체험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과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리더 500명이 ‘마음챙김’을 주제로 ‘나만의 건강한 습관’을 찾아가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담마토크’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진행하는 한국형 웰니스 특별전, 세계 각국의 전통명상용품을 살펴보는 국제교류전, 온 가족이 함께 즐지는 전통문화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 ‘흥미진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불교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누리집(www.bexp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3월 2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은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운영 사무를 맡고 있다.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 국내뉴스
    2024-03-28
  •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 대구광역시-군위군-대구도시개발공사,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으로 사업 추진 본격화 ▸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 전략을 통한 수익성 확보로 사업추진 청신호 ▸ 펫팸족, 실버층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단지로 조성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김진열 군위군수,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는 공무원연수시설이 포함된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대상지 선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수익성 분석 등 타당성 검증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위군에 조성될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건강한 삶과 여유로운 일상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맞춰 일반 가족과 더불어 펫팸족, 실버층 등을 타깃층으로 특화해 전 세대가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레저 거점으로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약 250만㎡의 부지에 골프장, 아웃렛, 의료·문화 등이 복합된 하이엔드 시니어 메디타운, 반려동물 테마공원, 펫거리, 호텔, 리조트, 상업시설 등 수요자 맞춤형 특화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으며,   ※ 주요시설 : 골프장 95만㎡, 메디타운 13만㎡, 호텔·리조트 15만㎡, 복합문화시설 41만㎡ 등   대구광역시 및 구·군 공무원 약 1만 4천 명의 교육과 복지를 담당하는 공무원 연수시설과 숙박·스포츠·문화 등이 복합된 민간 연수시설 건립을 함께 추진하고,대구은행을 비롯한 기업 연수시설을 유치해 복합레저단지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했다.   사업방식은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은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후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민관공동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재정투입이 아닌 개발이익으로 추진이 가능하다.   ※ SPC 설립안 :공공 51%(대구광역시, 군위군, 도시개발공사)+민간사업자(49%)   이를 위해 올해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출자타당성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민간 참여자 공모 등 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민관공동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시작으로 실시계획 인가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TK신공항 개항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광역시는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다수 기업에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으며, 향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사업 추진 절차가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는 군위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체류형 레저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며, 군위가 세계적인 레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공무원연수시설 및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은 미래도시 대구의 100년 번영을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TK신공항 개항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협약당사자가 서로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 국내뉴스
    2024-03-27
  • 파인인포, 패트리어트 DDR5 U-DIMM 스탠다드 메모리 5200 출시
    파인인포, 패트리어트 DDR5 U-DIMM 스탠다드 메모리 5200 출시   안오명 기자 =  메모리/SSD 관련 글로벌 브랜드 패트리어트(PATRIOT)가 국내 공식 유통사인 파인인포(대표 배상호)를 통해 DDR5 5200MHz 8GB & 16GB & 32G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패트리어트는 1985년에 설립돼 약 37년 이상 다양한 IT 부품 및 기기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메모리, SSD, USB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 카드, VIPER Gaming 기어 등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한 대표적인 종합 IT 기업으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하는 DDR5 U-DIMM 5200MHz 제품은 100% SK 하이닉스 모듈일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PMIC 칩 언록(Unlock)까지 적용해 시그니처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했다. 또한 파인인포를 통해 론칭 되는 패트리어트 DRAM 제품들에 대해 LIFETIME WARRANTY(평생 보증 서비스)를 적용해 고객에게 사후 지원 서비스를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특정 CPU에서 5600MHz 제품이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기에 많은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5200MHz 제품을 출시했다. 파인인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수렴하는 소비자 중심의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파인인포 소개 파인인포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모리와 CPU 등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로, 창업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IT 유통 전문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의 엄선된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최고의 제품을 유통하는 회사에 걸맞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pineinfo.co.kr
    • 국내뉴스
    2024-03-27
  • 엑셀로, 제철소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 세계 최초 성공
      엑셀로, 제철소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 세계 최초 성공 제철소 송풍지관 안전 최고수준 개선 중대재해처벌법 맞춤 솔루션     안오명 기자 =  Heat DX 전문기업 엑셀로(대표 박성재, iexcello.com)가 국내 일관제철소에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셀로는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실현을 위한 제철소의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팩토리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고로용 송풍지관은 1400℃에 달하는 초고온의 공기를 고로 내부로 불어넣기 위한 설비로, 고로 조업 중 발생하는 고온과 압력, 진동에 의한 설비 손상이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이 잠재적으로 존재했다. 또한 기존에는 작업자가 고온 설비(송풍지관) 외피의 온도를 직접 측정하는 방식을 사용해 위험에 노출될 여지가 있었고, 설비 내측의 온도 측정은 불가했다. 설비와 기존 측정방식의 특성상 설비 사이의 협소 공간이나 뒤쪽의 온도 측정 및 설비 전체의 정확한 온도 변화와 추이 또한 확보가 매우 어려웠다. 이번에 제철소 적용에 성공한 시스템은 엑셀로가 개발한 ‘고온 면 센서’(설비 전면 온도 측정)의 적용으로 이 난제를 해결했다. 송풍지관 내외측 전면 온도의 변화 및 추이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고온 면 센서 덕분에 작업자는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사무실 안에서 ‘송풍지관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원격으로 설비 상태(설비 전면 온도)의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기존 아날로그 측정 방식의 디지털 전환(DX)에 성공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제철소는 고온 설비의 신뢰성 높은 데이터 추출과 분석, 활용이 가능해졌다. 각 설비의 에너지 손실률과 온도·침식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설비 사용 최적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나아가 유지 보수 관리체계 확립과 측정된 온도 추이에 따른 설비 개선 작업의 기준 데이터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작업자가 현장에 직접 접근하지 않아도 설비의 전면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의 도입은 화재나 고온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러한 안전관리체계의 강화는 특히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 인식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작업자 안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재 엑셀로 대표는 “우리는 고온의 설비 내외부의 온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실시간 전면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시스템 적용 성공을 고온 극한 환경 산업군인 철강산업의 스마트 팩토리화를 위한 기폭제로 삼고, 더 나아가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확대 적용으로 작업자 안전 확보 및 설비 최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엑셀로는 Heat DX 전문기업으로 Post-TIPS,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기술성장 우수기업, 일자리 우수기업, 가족친화 우수기관,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외 특허를 20건 이상 보유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국내외 철강사(포스코, 현대제철, 세아창원특수강, 일본 철강사 등)의 주요 생산 설비(Ladle, 송풍지관, AOD, Tundish 등)에 솔루션을 적용했고, 고온 설비를 다루는 산업군인 석유화학, 에너지, 소각로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중이다. 최근 글로벌 상사와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 철강사와 솔루션 수출 및 납품 실적을 확보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엑셀로 소개 2017년 설립된 엑셀로는 제철소 등 극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설비 온도, 위치 추적, 상태 측정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예측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iexcel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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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정산연, IBM APAC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 초청 강연
      정산연, IBM APAC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 초청 강연…  AI 알고리즘 아닌 AI 위험 규제해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티븐 브레임 IBM APAC 부사장 초청  디지털 리더십 포럼 조찬 강연회(제16회) 개최 AI 개발자(Developers)와 사용자(Deployers) 간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  AI 기술 자체보다 AI를 활용하는 상황에 따라 규제해야     안오명 기자 = AI 거버넌스에 대한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 각국의 노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AI 알고리즘’이 아닌 ‘AI 위험’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AI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는 지난 22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룸에서 ‘제16회 디지털 리더십 포럼 조찬강연회’를 개최, 스티븐 브레임(Stephen Braim) IBM APAC(Asia-Pacific)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이 ‘Global Approach to AI Regulation(AI 규제에 대한 글로벌 대응 방식)’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브레임 부사장은 정부가 성공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와 사용자의 역할 차이를 정책에 반영해 그에 따른 의무를 부여하고, AI의 기술 자체보다 AI를 활용하는 상황에 따라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브레임 부사장은 AI 확산 못지않게 중요한 과제가 AI 정책과 규제라고 강조하고, 한국보다 한발 앞선 미국과 EU, 일본, 영국 등의 AI 정책과 규제를 소개하고 AI 규제에 대한 글로벌 접근방식을 분석했다. · 유럽 연합 - 3년이 넘는 준비 및 협의 기간을 거쳐 지난주 통과된 ‘AI법’의 초안은 AI 고위험 사용 규제를 기반 및 중점으로 두고 있다. 유럽 의회는 AI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의 일반 규정을 추가했다. · 미국 - 미 의회는 AI를 고려하는 초기 단계에 불과하며 AI에 대한 매우 다양한 견해를 갖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행정명령을 발표해 연방 기관의 AI 사용 관리 및 새로운 AI 모델에 대한 보고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련 연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주(State)들이 AI를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보인다. · 일본과 영국 - 두 나라는 AI 규제에 대해 ‘가벼운(light touch)’ 접근방식을 택하고 있다. 작년 11월 ‘AI Safety 서밋’을 개최한 영국은 글로벌 AI 규제 정립의 선도국 역할에 관심이 있으며, 일본은 지난해 G7 의장국을 맡아 AI 규제의 최소 기준을 설정하는 ‘히로시마 프로세스’를 추진했다. · 싱가포르 - Model AI Government Framework(Model AIGF)가 2018~2019년에 공개했다. AI Verify Foundation(AI 검증재단)은 거버넌스 테스트 프레임워크와 프레임워크 운영을 위한 툴킷을 만들고 민관협력을 통해 업계 사례를 창출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 캐나다, 인도, 브라질 - EU의 AI법에 영향을 받을 국가들로 캐나다, 인도, 브라질이 있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와 일본 모델에 영감을 받고 있다. 인도는 AI 딥페이크에 대응하는 AI 자문 보고서를 발표했다. 브레임 부사장은 한국의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AI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제안했다. 앞으로 전 산업에 걸친 AI 전환이 예상되므로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AI 시스템 개발자(기업)와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용자(기업)의 역할을 고려해 명확하게 분리된 법제도 체계가 마련돼야 하며, AI 알고리즘 자체가 아닌 활용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규제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전략기획실 소개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IT, 정보화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1979년 전경련 산하 정보산업협의회로 발족됐고, 이후 1983년 한국정보산업협회로 독립해 설립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한국 ICT/SW산업을 대표하는 민간단체로서 한국 ICT/SW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전 산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 ICT/SW산업을 대표해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와 세계혁신기술서비스연맹(WITSA)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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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대구광역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설치비 지원
              대구광역시, 202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 설치비 지원 ▸ 단독주택·공동주택 대상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치비 국비 및 시비 지원 ▸ 2024년 대구시 보조금 4억 2천만 원 지원(시비 소진 시 조기 종료)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소재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와 설치자 자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 보조금 외에 추가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 사업 공고 : 3. 25.(월) /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 사업’은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택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구에 대해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는 사업으로, 대구광역시는 매년 정부 사업과 연계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 왔다.   그간 대구광역시는 2004년부터 2023년까지 4,607가구에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설치비를 지원했으며, 4,607가구 중 태양광 설비 설치가 4,301가구(9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시비 보조금 4억 2천만 원을 확보해 △태양광(357천 원/kW, 단독주택 일반모듈 기준) △태양열(164천 원/㎡) △지열(182천 원/kW)을 지원한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먼저 각 주택에 적합한 에너지원을 선정해 한국에너지공단(그린홈) 홈페이지에 공지된 선정기업과 설치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시 보조금을 신청하면, 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시공 완료, 확인(에너지공단) 절차를 거친 후 시 보조금을 지급한다.   태양광 3kW의 경우 2024년 기준 총 설치비가 533만 원으로 정부 보조금 213만 원과 시 보조금 107만 원을 지원받게 되면 자부담금 213만 원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사용량이 350kWh/월 주택의 경우에 연간 72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어 자부담금이 3년 이내에 회수가 되므로 시민들의 에너지비용 절감에 상당한 효과가 예상된다.  
    • 국내뉴스
    2024-03-25
  • 키스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키스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2023년 이어 2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핑거푸시’ 통해 앱·인앱 푸시 서비스 및 앱 보안 서비스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최대 80% 할인… 수요기업 대상 1:1 컨설팅 제공       안오명 기자 =  2024년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키스소프트(대표 구중완)가 앱·인앱 푸시 서비스 및 앱 보안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 키스소프트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서 2년 연속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키스소프트는 앱·인앱 푸시 서비스 및 앱 보안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 수요기업은 키스소프트의 모바일 비즈니스 지원 솔루션 ‘핑거푸시’의 이용료를 최대 80%(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핑거푸시의 앱·인앱 푸시 서비스는 기업이 모바일 앱 고객에게 대량 또는 개인화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도록 메시지 발송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업은 앱·인앱 푸시 발송을 통해 앱 삭제를 줄이고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수 있으며, 발송 성과를 직관적인 리포트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핑거푸시의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은 기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돕는다. 핑거푸시는 메시지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암호화해 전송해 보안성도 뛰어나다. 핑거푸시의 앱 보안 서비스는 모바일 앱에 대한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사전에 위협을 차단하는 구독형 보안 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는 △앱 위변조(무결성) 검증 △디버깅 차단 △리패키징 방지 △OS변조(루팅/탈옥) 탐지 △블랙앱(해킹툴) 탐지 △후킹 탐지 등이 있다. 해킹과 데이터 도용, 악성 소프트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핑거푸시의 강력한 해킹 방어를 통해 기업은 앱이 설치된 고객의 단말기를 보호하고 사용자 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등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핑거푸시의 앱 보안 서비스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정보보호 및 개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받고자 하는 기업에게 특히 유용하다. 현재 핑거푸시는 LG전자, 에스에스지닷컴, 교보문고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300여개의 앱과 3200여 고객이 이용 중이다. 핑거푸시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혹은 핑거푸시 기존 고객은 4월 5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구중완 키스소프트 대표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지원사업은 국내 최고의 앱 푸시, 보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좋은 기회”라며 “클라우드 바우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제공해 서비스 도입부터 활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키스소프트 소개 키스소프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전문 기업이다. 2014년 론칭한 핑거푸시는 앱 푸시 서비스와 앱 보안 서비스, 멀티채널 메시지 전환발송 서비스, 앱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푸시 메시지의 수신 확인 방법 및 장치 △개인 정보 메시지의 전송 방법 및 장치 등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fingerpush.com 사진
    • 국내뉴스
    2024-03-25
  • 스프링샤인, 홈앤쇼핑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KIT 체험봉사 진행
      스프링샤인, 홈앤쇼핑 임직원과 함께 친환경KIT 체험봉사 진행     안오명 기자 =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이 홈앤쇼핑 임직원 30명과 함께 친환경 도예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홈앤쇼핑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미혼모자 가정을 응원하는 친환경 도예 제품제작 체험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직업 예술인으로 양성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시행한 발달장애인 도예 강사 양성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다수의 장애인 도예 강사를 배출했다. 이번 체험 봉사 역시 발달장애인 도예가가 진행을 맡았으며, 도예가 전준혁, 도예가 박진오 등 10년 이상 경력의 발달장애인 도예가가 지도해 참여자들과 장애를 넘어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 봉사활동은 발달장애인 마술사이자 도예가인 해리(박진오) 작가의 마술 공연으로 시작됐다. 청각장애와 지적장애가 있는 해리 작가는 풍부한 공연 경험을 활용해 현장 반응을 이끌었으며, 홈앤쇼핑 임직원의 높은 호응으로 순조롭게 공연을 마무리했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홈앤쇼핑 임직원이 직접 디자인한 텀블러 1개와 스프링샤인의 마스코트 캐릭터 ‘햇살이’가 그려진 텀블러를 2개를 만들고 ‘햇살이’ 캐릭터 텀블러를 기부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홈앤쇼핑 임직원이 완성한 ‘햇살이’ 캐릭터 텀블러는 스프링샤인에서 자체 생산한 다양한 제품과 함께 서울시 내 미혼모자 60가정에 전달해 미혼모자 가정의 자립을 응원할 예정이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 국내뉴스
    2024-03-22
  •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본격 추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본격 추진! ▸ 대구시-산업부 등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 및 운영 활성화 MOU 체결 ▸ 로봇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실행계획 발표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한국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구시(부지확보, 인허가지원)-산업부(정책지원)-한국산업기술평가원(집행관리)-한국로봇산업진흥원(사업총괄, 인프라구축)이 참여하는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개발 단계 로봇의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 2,000억 원을 투입해,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16.7만㎡ 규모의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①실제환경 실증 서비스 ②가상환경 실증 서비스 ③데이터 및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환경 실증 서비스는 물류, 생활(가정·사무실 등), 상업(푸드코트·병원 등), 실외환경(도심·악천후 등) 등 로봇서비스가 활용되는 실제 환경을 모사한 실내외 실증공간을 구축하고, 이동 설치가 가능한 가벽과 소품을 활용해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환경을 통해 로봇의 품질·안전성·내구성 등에 대한 실증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상환경 실증 서비스는 로봇의 기구부·구동부·센서부 등의 물리적 특성을 가상으로 구현해 설계·조립·수정이 가능한 로봇 모델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환경 실증 전 사전 검증할 수 있는 가상테스트필드와 골프장·아파트단지 등 임의 공간을 스캔한 가상환경 및 실·가상 상호연계가 가능한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및 인증서비스는 실증과정에서 발생하는 센싱·판단·이동·조작 등의 데이터를 수집·저장·처리(표준화·비식별화)하여, 로봇의 전반적인 성능개선과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사업화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인증서를 제공한다.   ’24년 부지확보 및 인프라 설계를 시작으로, ’26년까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27년부터 시범운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실증할 수 있는 국내유일 인프라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성공적으로 추진돼,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혁신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국내뉴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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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9.~22.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12.19.~22. 대설·한파대처상황보고   - 12. 22.(금)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기상특보 및 전망 (12.22일 05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한파 경보(4) 의성, 청송, 영양, 봉화 북동산지 주의보(11) 구미,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풍랑 경보 동해남부바깥먼바다 주의보 동해남부앞바다, 동해남부안쪽먼바다 강풍 주의보(5) 영덕, 울진, 포항, 경주, 울릉 건조 주의보(5) 경산,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 (오늘~내일)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고 밤(21~24시)까지 가끔 눈. (모레)가끔 구름 많음. 울릉 대체로 흐림. * 예상 적설(22일) : 울릉 5~10cm * 예상 강수량(21~22일) : 울릉 5~10㎜ * 예상 기온(℃, 최저/최고):(22일) 최고 -6 ~ 0, (23일) -16 ~ -7 / -1 ~ 4, (24일) -9 ~ -3 / 1 ~ 6 ◦적설량(신적설24H): 울릉읍 10.3cm ◦기온 ※ 최저기온: 봉화(석포) 15.5℃(04시 34분) 구 분 봉화(석포) 칠곡(팔공산) 청송(현서) 문경(동로) 상주(화동) 울릉(태하) 현재(℃) -15.1 -14.0 -14.0 -14.0 -13.9 -4.9   피해 상황   ◦[수도시설] 계량기 동파 2건(구미, 경산) ※ 조치완료 통제 상황   ◦여객선 전면 통제(울릉 ~ 포항·후포) ※ 12.20일 11시 ~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2.19일 22:30 ~ ) ◦[제설작업]울릉군 : 인력 10명, 염화소금 19톤, 해수 10톤, 장비 7대 (수시) ◦[공문]대설·한파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2. 19 ~/4회) ▸ 기상상황에 따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제설제 사전살포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 한파대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요양병원 등 안전관리 철저 ◦ [한파 사전대비]취약계층 안부전화 확인(16,457명)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전광판37개소, SMS(23회/14,1009명), 마을방송(16회/1,292개소), 자동음성통보(3회/453개소) ◦[비상근무]77명(도 7, 시군 70) ◦[특별지시사항] ▸ 중대본부장(1차) : 제설작업 및 후속제설 철저,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안전관리 철저, 행동요령 등 지속적인 주민 홍보실시 ▸ 중대본부장(2차) : 출근길 제설·제빙 철저 및 관계기관 인력 장비 적극지원,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 임시거주시설 이용 안내 등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 지속 추진 ◦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문자 및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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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3-12-22
  • 12.20.~21.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12.20.~21. 대설·한파대처상황보고   - 12. 21.(목)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기상특보 및 전망 (12.21일 05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한파 경보 봉화, 북동산지 주의보(13)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청송, 영양 풍랑 경보 동해남부먼바다 주의보 동해남부앞바다 강풍 주의보(5) 영덕, 울진, 포항, 경주, 울릉 건조 주의보(4)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 (오늘~내일)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고 모레 밤(21~24시)까지 가끔 눈. (모레)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림. * 예상 적설(21~22일) : 울릉 10~30cm * 예상 강수량(21~22일) : 울릉 10~30㎜ * 예상 기온(℃, 최저/최고):(21일) 최고-7 ~ 1, (22일) -16 ~ -9 / -6 ~ 0, (23일) -15 ~ -7 / -1 ~ 3 ◦적설량(신적설24H): 울릉읍 6.0cm ◦기온 ※ 최저기온: 봉화(석포) -14.7℃(04시 12분) 구 분 봉화(석포) 칠곡(팔공산) 문경(동로) 청송(현서) 상주(화동) 울릉(태하) 현재(℃) -13.9 -13.6 -13.5 -13.4 -13.0 -4.6   피해 및 통제상황(잠정)   ※ 피해 없음 ◦여객선 전면 통제(울릉 ~ 포항·후포) ※ 12.20일 11시 ~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2.19일 22:30 ~ ) ◦[제설작업]울릉군 : 인력 10명, 염화소금 19톤, 해수 10톤, 장비 7대 (수시) ◦[공문]대설·한파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2. 19 ~/3회) ▸ 기상상황에 따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제설제 사전살포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 한파대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요양병원 등 안전관리 철저 ◦ [한파 사전대비]취약계층 안부전화 확인(7,617명) ※ 동파발생 없음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전광판29개소, SMS(10회/84,100명), 마을방송(6회/837개소), 자동음성통보(3회/453개소) ◦[비상근무]76명(도 6, 시군 70) ◦[특별지시사항] ▸ 중대본부장(1차) : 제설작업 및 후속제설 철저,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안전관리 철저, 행동요령 등 지속적인 주민 홍보실시 ▸ 중대본부장(2차) : 출근길 제설·제빙 철저 및 관계기관 인력 장비 적극지원,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 임시거주시설 이용 안내 등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 지속 추진 ◦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문자 및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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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3-12-21
  • 12.20.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12.20. 대설·한파대처상황보고   - 12. 20.(수)18: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기상특보 및 전망 (12.20일 17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한파 경보 봉화, 북동산지 ※ 21시 발효 주의보(13)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청송, 영양※ 21시 발효 풍랑 주의보 동해남부먼바다 강풍 주의보 울릉 건조 주의보(4)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 (오늘)대체로 맑음. 서부내륙 가끔 구름많고 내일 아침(06~09시)까지 0.1cm 미만눈 날림 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 있음. 울릉 흐리고 가끔 눈. (내일~모레)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고 모레 밤(21~24시)까지 가끔 눈. (글피)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림. * 예상 적설(20~22일) : 울릉 10~30cm * 예상 강수량(20~22일) : 울릉 10~30㎜ * 예상 기온(℃, 최저/최고):(21일) -15 ~ -8 / -6 ~ 1, (22일) -15 ~ -9 / -6 ~ 0, (23일) -15 ~ -7 / -1 ~ 3 ◦적설량 구 분 울릉(울릉) 칠곡(팔공산) 봉화(석포) 구미(구미) 김천(김천 신적설(㎝) 11.6 2.9 1.7 1.3 1.0 ◦기온 구 분 봉화(석포) 문경(동로) 상주(화동) 칠곡(팔공산) 청송(현서) 현재(℃) -9.5 -8.5 -8.4 -8.0 -7.1   피해 및 통제상황(잠정)   ※ 피해 없음 ◦도로통제 1개소[칠곡 군도3호(석적~가산)] ※ 12.20일 12시 해제 ◦여객선 전면 통제(울릉 ~ 포항·후포) ※ 12.20일 11시 ~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2.19일 22:30 ~ ) ◦[제설작업]14시군,인력212명, 장비105대,염화소금 378톤, 모래 2,020㎥, 염수 64톤 ※ 16시 완료(울릉수시) ※ 울릉군: 인력 10명, 염화소금 19톤, 해수 10톤, 장비 7대 ◦[공문]대설·한파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2. 19 ~/3회) ▸ 기상상황에 따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제설제 사전살포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 한파대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요양병원 등 안전관리 철저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전광판3개소, SMS(6회), 자동음성통보(1회/11개소) ◦[비상근무]76명(도 6, 시군 70) ◦[특별지시사항] ▸ 중대본부장 : 제설작업 및 후속제설 철저,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안전관리 철저, 행동요령 등지속적인 주민 홍보실시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 지속 추진 ◦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문자 및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 안내   참고자료   제설·제빙작업 현황  14개 시군(13개 지구) ⇨ 16시 완료 ※ 울릉: 기상상황에 따라 수시 작업  장비투입 : 105대(사업소13, 시군92) 위 치 구간 (노선) 적설량 (cm) 제설자재 제설장비 인력 제설 현황 비 고   염화 소금 (ton) 모래 (㎥) 염수 (ℓ) 소계 덤프트럭 (살포기+삽날) 굴삭기 그레 이더 계 14개 시·군 378 2,020 64,238 105 96 9 0 212     예천 효자 문경 동로 저수령재(지927) 여우목재(지901) 3.2 10 10 1,000 3 2 1 - 3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자체) 상주 화서 화령재 (국25) - 10 10 - 1 1 - - 1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임차) 영양 일월 봉화 재산 일월재 (국31) 0.2 10 10 1,000 3 2 1 - 3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임차) 울진 온정 구주령재 (국88) - 10 20 1,000 3 2 1 - 3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임차) 문경 동로 벌재 (국59) 3.2 10 30 2,000 3 2 1 - 3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임차) 경주시 지방도, 군도, 간선도로 - 19 5 5,000 12 10 2 - 2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김천시 지방도, 군도, 시도 1.0 75 - 19,200 10 9 1 - 2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구미시 지방도, 시도 1.3 30 30 - 8 8 - - 12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영천시 지방도, 시도 0.7 69 1,200 25,000 14 14 - - 17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경산시 지방도, 시도 - 20 - 10 24 23 1 - 8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성주군 지방도, 군도 - 80 690 28 5 4 1 - 1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칠곡군 군도, 농어촌도로 1.4 16 15 - 12 12 - - 3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울릉군 지방도, 군도 9.5 19   10,000 7 7     10 작업중(수시) (상황대기)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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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12.19~20일 강설 대처상황 보고
    12.19~20일 강설 대처상황 보고     2023.12.20.(수) 07:00 현재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053/803/4421) 자연재난과장 박용호(2640) / 자연재난대응팀장 윤만호(4420)   적 설 량   구 분 대 구 (효목동) 동 구 (신암동) 서 구 (중리동) 북 구 (서변동) 달성군 (옥포읍) 달성군 (하빈면) 군위군 (군위읍) 적설(cm) 0.5 0.6 0.4 0.7 - 0.4 - ※대구전지역 눈발날림     기상 현황   (지점 : 동구 효목동) 구분 일 자 기 상 상 황 최저(℃) 최고(℃) 기상특보 오늘 12.20.(수) 흐리고 한때 눈, 구름많음 -3 0 - 내일 12.21.(목) 맑음 -9 -2     통제 및 피해상황   ❍ (도로통제)1개소 - 12.20. 06:00 팔공산로(파계사 입구 3거리~동화사 입구) ※ 2차로중 1차로 통제중 ❍ (피해상황) - 한랭질환자, 상수도 계량기 동파: 없음 - 소방출동 신고 및 처리 건수 : 없음     주요 대처내용   ❍ (비상근무)사전대비 단계(12.19. 18:00~ ) ❍ (상황근무)66명(시·유관기관 27, 구·군 39) ❍(제설작업) - 주요도로(앞산순환로, 팔공산로, 범안로, 진밭골 등 30개노선 ) 제설작업 완료 - 인력/장비/물자: 90명 / 살포기 등 31대 / 염화칼슘 43톤, 염수 20톤, 모래 16톤 ❍(홍보실적) SMS 1회(319명), 자동음성통보 1회(88개소), 재해문자전광판 3개소 ❍ (공문통보)12.19~22일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철저 통보     향후계획   ❍ 기상상황 모니터링 등 상황관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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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12.20. 대설 대처상황 보고
    12.20. 대설대처상황보고   - 12. 20.(수)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기상특보 및 전망 (12.20일 05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05:00 발효 건조 주의보(4)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 (오늘)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짐. 남부내륙 한때 눈, 남부동해안눈 날림. 울릉도 가끔 눈. (내일~모레)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고 모레 밤까지 가끔 눈. * 예상 적설(20일) : 남부내륙 1㎝내외, (20~21일) 울릉 10~30cm * 예상 강수량(20일) : 남부내륙 1㎜내외, (20~21일) 울릉 10~30㎜ * 예상 기온(℃, 최저/최고):(20일) 최고 -4~2 (21일) -15 ~ -8 / -6 ~ 1, (22일) -15 ~ -9 / -6 ~ 0 ◦적설량 구 분 울릉(울릉) 구미(구미) 칠곡(팔공산) 김천(김천) 영천(신녕) 신적설(㎝) 9.6 1.2 1.0 0.8 0.7 ◦기온 ※ 최저(℃): -6.3 (영양 영양 03:46) 구 분 영양(영양) 울진(온정) 봉화(석포) 영덕(영덕) 안동(예안) 현재(℃) -6.1 -6.1 -5.4 -5.2 -5.1     피해 및 통제 상황   ※ 피해 및 통제없음(잠정)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2.19일 22:30 ~ ) ◦[제설작업]8시군,인력43명, 장비30대,염화소금 114톤, 모래 80㎥, 염수 26톤 ※ 09시 완료예정 ◦[공문]대설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2. 20/1회)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전광판3개소, SMS(1회), 자동음성통보(1회/11개소) ◦[비상근무]45명(도 6, 시군 39)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작업 지속 추진 제설작업현황 - 8개 시군(7개 지구) ⇨ 09시 완료예정 - 장비투입 : 30대(사업소13, 시군17) 위 치 구간 (노선) 적설량 (cm) 제설자재 제설장비 인력 제설 현황 비 고 염화 소금 (ton) 모래 (㎥) 염수 (ℓ) 소계 덤프트럭 (살포기+삽날) 굴삭기 그레 이더 계 8개 시·군 114 80 26,400 30 25 5 0 43     예천 효자 문경 동로 저수령재(지927) 여우목재(지901) 3.2 10 10 1,000 3 2 1 - 3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자체) 상주 화서 화령재 (국25) - 10 10 - 1 1 - - 1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임차) 영양 일월 봉화 재산 일월재 (국31) - 10 10 1,000 3 2 1 - 3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임차) 울진 온정 구주령재 (국88) - 10 20 1,000 3 2 1 - 3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임차) 문경 동로 벌재 (국59) 3.2 10 30 2,000 3 2 1 - 3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임차) 김천시 지방도, 군도, 시도 0.8 45 - 11,400 10 9 1 - 20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시군 울릉군 지방도, 군도 9.5 19   10,000 7 7     10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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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경북도,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 개최
      경북도,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 개최 19일 경주 양남면 나산리,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 열고 본격 공사 시작  총사업비 723억원, 건축연면적 8,724㎡(3개동), ‘26년 12월 준공 예정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 14시경주 양남면 나산리에 위치한 현장 부지에서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규성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전략기획관, 김석기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수로해체기술원 건립 경과보고, 축사, 유공자 포상, 착공 선언식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착공하는 중수로해체기술원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의 경주 분원으로, 총사업비 723억원(국비 217, 지방비 72, 민자 434)이 투입되며 부지 면적 29,487㎡, 건축 연면적 8,724㎡(3개동) 규모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원(부산울산) : 2022년 10월 착공, 1단계 시설 건설 중(50%), 2026년 8월 완공 예정   주요 시설은 사무연구동, Mock-up동(실물 크기의 모형을 만들어 실증하는 곳), 실증분석동 3개 동이 동시 착공되어 2026년 3월 준공될 예정이며, 2026년 12월까지 장비구축 및 인허가를 완료해 전체 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7년 6월 원전해체연구소 동남권 설립 방침의 정부 발표 이후 2019년 4월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과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MOU를 체결했다.   2022년 6월 원전해체연구소 장비구축 R&D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2023년 2월 중수로해체기술원 부지를 경주시 양남면 나산리로 최종 선정했다.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준공되면 중수로 노형인 영구정지된 월성1호기의 해체작업을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며, 중수로 절단 Mock-up, 계통제염 Mock-up 및 중소중견기업, 학교, 연구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술 실증 공간을 마련해 해체사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관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원전해체는 원전 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해체를 위한 기술개발 및 기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에, 경주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세계 최초 중수로 원전 해체 사례가 될 경주 월성 1호기의 안정적 해체를 이루고, 글로벌 해체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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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2024년1월 승진내정자(5급 이상)
      2024년1월 승진내정자(5급 이상)   ◆ 3급 승진내정 ▲청년여성교육국장 직무대리 송기찬 ▲도시관리본부장 직무대리 이상규 ▲후적지개발단장 직무대리 허주영 ▲군사시설이전정책관 직무대리 손강현   ◆ 4급 승진내정 ▲공보관실 보도담당관실박남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원정민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직무대리이재달 ▲행정국 행정과 전귀옥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성현숙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직무대리 심신희 ▲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 이윤정 ▲환경수자원국 산림녹지과 홍만표 ▲미래혁신성장실 미래혁신정책관실 나채운 ▲경제국 산단진흥과장 직무대리 조경동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 총무협력과장 박성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권순팔   ◆ 5급 승진내정 ▲공항건설단 우한용 ▲후적지개발단 이형렬 ▲군사시설이전정책관실 곽봉관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장춘식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허재영 ▲공보관실 김승태 ▲기획조정실이기영, 박민규, 박성률, 박인기, 조기동 ▲재난안전실 김성철, 백배성, 김영년 ▲행정국 박형순, 이정아, 홍연주, 오영경 ▲보건복지국 이옥주, 한귀연 ▲청년여성교육국강경원, 배명섭 ▲문화체육관광국김사헌, 박연철 ▲환경수자원국김향란,김상희, 노향탁, 최세동 ▲미래혁신성장실배현정, 이상원, 이지은 ▲경제국최효환, 한윤환, 한상훈, 최상준 ▲도시주택국김현정, 이백우, 진현태 ▲교통국서방경, 신경희, 배재현, 배주현, 이주익 ▲감사위원회권은향 ▲보건환경연구원서윤정 ▲상수도사업본부김은주, 조창목, 윤익수, 박종훈 ▲도시건설본부김동훈, 김경일 ▲도시관리본부신재칠 ▲중구탁진구, 정정애 ▲동구윤태명, 김철홍 ▲서구유선길 ▲남구김동규, 박지선, 강신우 ▲북구홍재진 ▲수성구이응보, 배수현 ▲달서구신재헌 ▲달성군윤수연, 김현우, 신창엽, 안병호   ◆ 연구관 승진내정 ▲보건환경연구원 손소영, 정연욱 ▲상수도사업본부 이명숙, 주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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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경북소방본부 “제9회 경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개최
        경북소방본부 “제9회 경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개최 청도소방서 소방장 장지연 최우수상 수상 영예  ‘시각장애인 맞춤형 화재대피요령 S·O·S 기억하자’란 주제로 강의 시연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와 소방안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9회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화재안전을 주제로 시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강의기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먼저 21개 소방서에서 제출한 강의 교안에 관해 교수 학습전략 등 13개 항목에 대한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소방서가 대회 현장에서 강의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청도소방서 장지연 소방안전강사가‘시각장애인 맞춤형 화재대피요령 SㆍOㆍS 기억하자.(Sense Out Siren!=느끼면? 나가서 외쳐라!)’란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성주소방서 이승호 소방안전강사가 ‘대피할 땐“아이폰(eye-phone)”주제로, 영주소방서 전주미 소방안전강사가‘화재대피 Go! Go! Go!(알리Go-대피하Go-신고하Go)’란 주제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청도소방서장지연 소방안전강사는2024년 5월에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먼저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입상하신 소방안전강사들에게 축하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북소방본부는 강의기법 등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에 매진해 도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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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 하반기 간담회
        대구광역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 하반기 간담회 ▸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 등 26명 참석,  하반기 실적 평가 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4일 산격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평가 및 강사·상담사 역량 제고를 위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올 한해 사업추진에 대한 실적 점검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2023년 사업평가와 강사 및 상담사의 역량 제고를 위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의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및 부모에 대한 상담적 접근’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권선중 교수의 특강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에서 과의존 청소년 본인의 상담에 대한 동기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져야 상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함께 단순히 스마트폰을 차단하기보다 조절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심리적 힘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apc.or.kr)나 전화(1599-0075, 053-768-7978)로 가능하며, 방문 상담(산격청사 102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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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농장 유입을 막아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농장 유입을 막아라!  현장점검·소독·예찰강화, 농장 기본방역수칙 준수 및 조기 신고 철저 당부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3일 전남 육용오리 농장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종계 농장에서 추가 발생된 이후 10여 일 만에 전북지역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의 고삐를 단단히 조인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현황: 고병원성 AI 10건, 검사중 5건(김제 산란계 4, 영암 육용오리 1) (지역별)3개 시도, 6개 시군(전남고흥1, 무안1/전북익산4, 김제2,완주 1/충남아산1) (축종별)오리 3건(육용오리 2, 종오리 1), 닭 7건(육용종계 2, 산란계 5)경북 도내에서는 구미지산샛강 야생조류에서 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었고, 바이러스 유형도 H5N1형 뿐만 아니라 H5N6형도 같이 확인되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 야생조류 발생현황: 고병원성 AI 7건(포획 3, 폐사체 4 / 경북 구미 4, 전북 2, 경남 1/) *구미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 4건[지산샛강 4건(’23.12.1H5N1, 12.2H5N1, 12.4HH5N1, 12.8H5N6)]   이에 경북도는 현장점검반을 동원하여 전 국민 계란 수급과 직결되는 산란계농장의 소독실태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집중 점검한다.   또 20만수 이상 산란계농장 20개소에 대해서는 지역담당관 지정·운영으로 1:1 전화예찰과 현장점검, 농장 방역실태 개선사항 도출 등을 통해 농장 주도의 자율 책임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에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는 10월 초부터 통제초소와 환적장을 운영하며 차량·사람 통제 및 농장 주변과 진입로 소독을 철저히 하고, 2주 1회 실시하던 책임전담관 현장점검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 산란계 사육현황(통계청) [사육규모 전국 2위(경기>경북>충남>경남>충북)] <경북>(2/4분기)152호 15,147천수, (3/4분기)144호 14,414천수 <전국>(2/4분기)943호 75,189천수, (3/4분기)849호 76,126천수 * 산란계 밀집단지: <경북>4개소 2,934천수, <전국>10개소 6,153천수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 12일 경산 철새도래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내 가금농장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관리와 소독, 농가 예찰을 강조하고, 도민들에게도 철새도래지 주변 산책과 낚시 등 출입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농장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농장 출입 통제, 농장 내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농장 내 매일 소독, 축사 내 진입 시 장화 갈아신기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는 소독제 효력이 저하되므로 겨울철 소독제 선택과 사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과거 H5N6형 발생*을 보면 가금에서 감염 후 폐사가 나타나기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됐다”며 “농장에서는 세심하게 관찰하여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외 비교적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사료섭취 저하,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 등 가벼운 임상증상이 있더라도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국내 H5N6형 고병원성 AI 과거 발생 현황 - ’16/’17년 : 가금농장 343건, 야생조류 52건 발생* ▸ (발생시기) 가금농장(‘16.11.16.~’17.3.3.), 야생조류(‘16.10.28.~’17.3.7.) - ’17/’18년 : 가금농장 22건, 야생조류 12건 발생* ▸ (발생시기) 가금농장(‘17.11.17.~’18.3.17.), 야생조류(‘17.11.13.~’18.2.1.) * ‘16/’17년 H5N6형 평균 폐사 소요 시간(실험실 조건): (닭) 2.6일, (오리) 4.6~7.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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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동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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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법활동을 통한 도민복지와 권익 향상의 초석 마련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체감도 높은  입법활동을 통한 도민복지와 권익 향상의 초석 마련   안오명 기자 =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가 구성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도민체감도가 높은 입법활동을 통해 존중받아야 마땅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에 초석을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36회 임시회에서 임기진 의원의 대표발의로「경상북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한 체 외면 받던 경계선지능인들에 대한 지원의 물꼬를 틀었다.   * 경계선지능인이란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 사이의 지능지수(71~84)를 가진 사람으로 학습 능력이 낮아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   올해 경상북도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인 계획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에 경계선지능인이 처한 실태를 파악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339회 임시회에서는 황명강 의원의 대표발의로「경상북도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발달 지연 영유아의 조기 진단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최근‘심화평가 권고’판정을 받은 영유아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 발달을 위한 체계적 지원이 절실했다.   * 심화평가권고 영유아란 영유아 발달평가 건강검진 결과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말한다. * ‘심화평가 권고’ 비율 : 2017년(1.82%), 2018년(2.06%), 2019년(2.19%), 2020년(2.37%), 2021년(2.43%)   이 조례는 영유아의 발달 지연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여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영유아가 정상 발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경상북도는 경북형 발달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달지원 One - stop 통합시스템 구축하여 선별검사 및 경북 영유아 발달지원센터에서 상담·교육 등을 지원하고,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를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70% 이하를 지원하는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 비인지 역량강화센터를 만들어 어린이집 영유아를 상대로 감정조절과 소통 능력 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341회 임시회에서는 박선하 의원의 대표발의로「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에 대한 드론 교육훈련 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이 조례는 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단순노무직 비율이 높은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 제정 조례로 집행부에서24년 교육훈련비 예산 5,000만원을 편성, 도내 14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15명을 선발하여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24년 복지건강국 신규 역점 사업 선정되기도 했다.   향후 조례 제정으로 미래산업 생태계에 필요한 장애인 인재를 양성하고,교육훈련 비용이 고가인 드론 분야 장애인 진입장벽을 낮추어장애인 자립 및 취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제342회 임시회에서는 김원석 의원의 대표발의로 「경상북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일상에서도 보훈 문화를 확산하여 도민의 애국심을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지하 주차장 3면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주차장 2면을 비롯한 산하 출자출연기관, 직속기관, 사업소 등 21개 공공기관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26면을 설치했으며 미설치된 공공기관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존중 받아야 마땅한 사람은 예우받고, 보호 받아야 할 사람은 마땅히 보호받는 사회가 우리가나아가야할 따뜻한 사회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한국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
    2024-03-27
  • 경북도의회, 왜곡된 역사인식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 강력 규탄
          경북도의회, 왜곡된 역사인식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 강력 규탄 역사는 미래다. 日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교육 촉구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2일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하여 내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히며,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하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중학교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적 사실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진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우호를 증진하는 길임을 인식하고, 이제라도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과 미래세대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양심있는 행동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일본 역사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입각하여 일본 중학교 교과서 내용을 왜곡 검정 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2.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260만 도민과 함께 다시 한번 천명한다.   3. 일본정부는 역사 교과서의 왜곡된 사실을 즉시 시정하고 양국의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미래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2024년 3월 22일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 한 철
    • 의회
    2024-03-22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참석
          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참석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지난 20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안건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였고, 이는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며“두 현안은 지방에서 더욱 중요하니 위원장님들께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러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동해선 철도 고속화 단절구간 조기착공 촉구 건의’,‘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건의’등 5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전라북도의회에서 제출한‘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는 농·어촌의 인력난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대응하고, 경직된 외국인 고용 관련 제도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기구 및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칠구 협의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대에서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현실을 건의하기 위해 우리 협의회가 있다.”며“지금처럼 지역의 어려움을 안건으로 많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역의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의회
    2024-03-21
  •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위,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위,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필요성 강조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기)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2일 지방소멸 관련 부서로부터 2024년도 핵심이슈인 저출생 극복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토론을 했다.   위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해결책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우리나라는 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5로 저출생 문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이며, 현재 도에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성평등 정책, 경제적 지원 정책에 치중되어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원인 파악 및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황두영 의원(구미)은 저출생의 원인은 청년 세대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직장 내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고, 출산 시 인센티브를 주어 청년 세대들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노인 복지 예산은 2조 4천여 억에 이르는 반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가 되어야 할 청년 관련 정책 예산은 200억 원 정도밖에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실정이며, 청년정책에 보다 많은 예산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저출생 문제의 원인은 아이를 낳아도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초등맘 10시 출근제와 같은 유연근무제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외국인 정착지원 정책 중에 지역특화형 비자와 주거지원비 지원 정책은 중소도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지적하고, 농어촌지역에 외국인이 정착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창기 위원장(문경)은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과감한 투자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이 도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제공하고, 저렴한 임대주택의 보급, 파격적인 출산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아이 낳고 잘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의회
    2024-03-18
  • 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해 연구단체 구성ㆍ활동
        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해 연구단체 구성ㆍ활동 ‘경북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책자 발간ㆍ배부     안오명 기자 =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13개 세부방안을 담은 결과보고 책자를 발간하고 장애인단체 및 관련 부서에 배부했다.   박 의원은 평소 장애인 고용문제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방안 연구회’를 구성하여 대표를 역임했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한 경북도청 및 교육청 인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류규열 경북지사장 등이 참석한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책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DB를 재분석하고 도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현황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토대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방안과 고용 활성화 및 제도개선 방안 등 15가지 세부방안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은 계속됐으나 획기적인 개선방안은 미흡했다.”며 “올해 정부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8%로 확대된 시점에 장애인 고용 관련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관련 담당자들과 소통하여 경북도의 모든 공공분야에 장애인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관련 조례 개정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차별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 중앙정부(공공기관) 협력 ① 장애인 공무원 채용절차 가이드라인 마련 ②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업 강화 ③「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채용시험 가점’ 개정 ④ 정부 고용장려금 확대 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금 운영의 개선 필요 □ 경상북도 고용 활성화 및 제도 개선 ⑥ 경북 장애인 공무원 채용 활성화 ⑦ 공공기관(비공무원 포함) 부문 장애인 고용 활성화   ⑧ 장애인 적합직무 개발 및 채용 홍보 강화 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직영 운영 ⑩ (가칭) 경상북도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 ⑪ 장애인 근로자 지원 ⑫ 장애 친화적 환경 강화 및 고용 관리 개선 ⑬ 장애인공무원 지원제도 마련 ※ 자료 :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 > 의원연구단체 > 연구결과보고서
    • 의회
    2024-03-16
  •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 최종보고회 성료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 최종보고회 성료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서는 의회 자치법규 정비․개선부터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대표 박규탁 의원)」는 지난 1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박규탁 대표의원을 비롯한 백순창, 연규식, 이동업, 정경민, 최덕규, 최병근, 최병준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를 구성하고, 2020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책임성․투명성 취지에 적합한 ‘지방의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동국대학교 이준호 교수는 지방의회 자치법규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17개 광역의회 자치법규를 상호 비교·분석했다. 이에 국회-지방의회 관련 법규체계의 특성을 분석하여 지방의회의 위상강화를 실현할 수 있는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7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이동업 의원은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직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방형 직위에 대한 인력 확대와 인사교류 등을 통해 원활한 활용을 모색할 수 있도록 추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의 박규탁 대표의원은 앞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방의회부터 체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연구용역을 계기로 도의회가 독립적 위상을 제고하고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시된 개선방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조례 제․개정 등 타 시․도 사례 등도 반영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제안 > ① 경상북도의회 기본 조례 제정 ② 정책지원관 설치․운영 조례 제정 ③ 경상북도고문변호사운영조례 개선 ④ 입법평가 조례 제정 ⑤ 의정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 ⑥ 현장의정활동 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 ⑦ 의회운영제도개선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 의회
    2024-03-14
  • 경상북도의회,‘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채택
            경상북도의회,‘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채택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2일에상임위 회의를 열고‘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 채택은 의대정원은 2006년부터 3,058명으로 묶여 있어 늘어나는 의료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른바 응급실‘뺑뺑이’, 소아과‘오픈런’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등 필수의료와 지방의 의료체계는 붕괴중이지만 의료계에서는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며, 아울러 이러한 현실을 무시한 채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하여 진료를 거부하고 의료현장을 떠난 의사와 의사단체에 대해 즉각적인 진료현장으로 복귀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결의안은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지지,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대구·경북의 의대 정원 411명 최우선 증원, 의사와 의사단체의 의료현장 즉각적인 복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경상북도에는 15개 시군이 응급의료 분야 의료취약지역이고, 분만취약지 18개,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 5개, 혈액투석 의료취약지 3개로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취약할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말하며,   또한,“ 경북의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는 2.2명으로 전국 3.2명, 서울 4.8명에 비해 아주 열악한 현실이며, 의료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현상으로 지방에는 의사 수가 부족해 지방의료체계가 붕괴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최태림 위원장은“지방의료체계 붕괴는 국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협하는 아주 심각한 문제이며 이를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여 의료현장을 떠나는 것은 국민들에게 지지와 공감을 받기 어려운 아주 잘못된 행동이며 의사들은 즉각적으로 진료현장으로 복귀해야한다.”고 하였다.   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채택된‘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은 같은 날 개최된 경상북도의회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찬반토론을 거쳐 의결됐으며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대한의사협회 등 관련 기관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 의회
    2024-03-13
  • 서부권 철도교통망, 지방도 905호선 확장공사 등 지역 현안 관련 질의
        강만수 경북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스마트팜 보급 확대 촉구 서부권 철도교통망, 지방도 905호선 확장공사 등 지역 현안 관련 질의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강만수 의원(성주ㆍ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스마트팜 보급 확대, 서부권 철도교통망 활용 경제 활성화, 지방도 905호선 4차로 확장공사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도정질문을 펼쳤다.   먼저 강 의원은 경북의 농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빈번한 농작물 재해, 청년층 유출 및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구의 지속적 감소, 농업소득 정체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영농’과 ‘규모화 영농’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경북의 농업대전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팜’이 확대 보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북도는 ‘경상북도 스마트농업 육성 플랜 2025’에서 2025년까지 스마트팜 온실은 800ha, 노지는 2,700ha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2023년 말 기준으로 온실은 목표치의 58% 468ha, 노지는 목표치의 2%인 75ha만 보급된 상황이다.   이에 강 의원은 높은 시설투자 비용과 시설원예 중심의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으로 스마트팜 보급이 저조하다며, 특히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민 연령대별 맞춤형 농업정책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북의 스마트팜 농가 중 39세 이하 청년이 경영하는 농가는 최근 2년 동안 단 2호만이 증가했고, 2023년 기준 청년 스마트팜은 전체 스마트팜 1,117호 중 7.5%인 84호에 불과해 실효성 있는 청년농 육성 정책 개발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보급형 스마트팜 기자재 개발, △노지 스마트팜 확대 보급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 △스마트팜 지원 대상자별 세분화를 통한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 등 경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으로 서부권 철도교통망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관련 질문도 이어졌다.   한국개발연구원의 지역낙후도 산정 결과에 따르면, 경북 서부권인 문경시, 상주시, 성주군, 고령군은 전국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으며, 수십 년간 별다른 발전 모멘텀 없이 정체된 상태이다.   강 의원은 중부내륙철도(문경~김천), 남부내륙철도 등 철도교통망 구축 및 지역별 역사(驛舍) 신설ㆍ증설 계획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서부권 발전 방안을 함께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부권 발전의 중대한 계기가 될 수 있는 철도교통망이 추진 중이지만, 경북 서부권 각 지자체 간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발전계획이 아닌 산업물류와 같은 단편적 인프라에만 집중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현재 경북도는 철도교통망을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이 부재한 가운데, 2022년 「제7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에도 이를 연계한 지역관광 발전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강 의원은 서부권의 낙후도 해결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북도 차원의 지역별 종합발전방안 수립과 서부권 철도망 연계 지역관광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 측에 촉구했다.   끝으로, 성주~김천간 지방도 905호선 4차선 확장공사에 투입되는 지방비 전액을 경북도가 부담하고, 사드 관련 지원사업의 국비 지원율을 현행 대비 상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성주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사드 지원특별법 개정으로 ‘성주~김천간 지방도 905호선 4차선 확장공사’ 사업비 2,100억원을 확보했지만, 미군공여구역 지원사업의 재원 분담 비율에 따라 전체 사업비의 45%인 945억원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성주~김천간 지방도 905호선 확장공사는 당초 지방도 관리권자인 경북도가 100% 도비로 추진해 오던 사업으로, 해당 공사가 지난해 성주 사드 지원사업에 포함되면서 돌연 성주군이 사업비 절반에 가까운 공사비를 부담해야 할 처지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재정자립도 11.4%의 작은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어림없는 예산이라며, 국가안보를 위한 주민들의 희생으로 확보한 정부 지원금이 자칫 ‘무용지물’이 되지 않기 위해선 경북도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의원은 “사드 배치라는 특수성과 수년간 겪고 있는 성주지역 내 갈등 등을 고려하여,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 관련 재정 지원과 국비 지원율 현실화 방안 마련 등 경북도 차원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의회
    2024-03-13
  •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
            의대정원 확대 지지 및 의사들의 진료현장 복귀 촉구 결의안     경상북도의회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대 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의사들의 조속한 진료현장 복귀를 촉구한다.   의대정원은 2006년부터 3,058명으로 묶여 있어 늘어나는 의료수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의료현장에서 고강도 장시간 노동이 이어지고, 필수의료와 지방의 의료체계는 붕괴하고 있다. 특히, 의사가 부족하여 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이나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같은 비극들이 다반사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의료계에서는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   경상북도에는16개 시군(영주, 영천, 상주, 문경,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이 응급의료 분야 의료취약지역이고, 분만취약지는 A등급 7개 군(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봉화, 울릉), B등급 1개 시(문경), C등급 10개 시군(김천,안동,영주, 영천, 상주, 고령, 성주, 칠곡, 예천, 울진)이 있으며, 소아청소년 의료취약지는 5개 군(청송, 영양, 성주, 봉화, 울릉), 혈액투석(인공신장실) 의료취약지는 3개 군(청송, 영양, 울릉)이 포함되어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매우 취약할 뿐만 아니라, 응급상황에서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수준에 있다.   또한, 경북의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수는 2.2명으로 전국 3.2명 보다 낮은 수준에 있으며, 서울의 4.8명에 비하면 절반 이하의 열악한 수준에 있다. 의사와 의료 인프라의 수도권 집중현상은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경북도내 여러 병원에서 의사를 채용하지 못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의회에서는 2023년 9월 12일 ‘경상북도 지역대학교 의과대학교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정부에 건의하였으며, 엄중한 현실을 반영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는 지방의 의료체계를 살리기 위한 당연한 조치로써 적극 지지한다.   아울러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하여 진료를 거부하고 의료현장을 떠난 의사와 의사단체에 즉각적인 진료현장 복귀를 촉구한다. 환자가 없는 의사는 존재할 수 없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전문직으로서 진료를 거부하는 상황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성을 확보할 수 없으며, 지방의료체계 붕괴를 가속화 시키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의사들의 집단적인 진료현장 이탈은 환자들의 생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도민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의회는 의대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고, 의사와 의사단체는 조속한 진료현장 복귀를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의사와 의사단체는 진료현장에 즉시 복귀하여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를 적극 지지하며, 필수의료 및 지방의 의료체계를 확보하기 위하여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필수의료 및 열악한 지방의료체계 개선을 위하여 대구·경북 소재 의대에서 신청한 정원 411명을 최우선적으로 증원할 것을 촉구한다.       2024. 3. 12.   경 상 북 도 의 회
    • 의회
    2024-03-12
  •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에 지역 기업체 통큰 기부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에 지역 기업체 통큰 기부  문경소재 (주)대지·주흘산업개발 성금 1억원 전달    이철우 지사, “온국민 함께하는 국민모금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자”   안오명 기자 = 문경소재 ㈜대지·주흘산업개발(경북도의회 박영서 부의장)은 지난 7일 경북도청에서 금년도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70년대 새마을운동, 97년 외환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저력으로 오늘의 저출생 문제를 ‘온국민이 함께하는 국민모금운동’으로 전개해 나가자”며 도민들의 힘을모아줄 것을 호소하였다.       경상북도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 기 간 : 2024. 2. ~ 11월 (10개월) ❍ 방 법 : 성금 자율적 참여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도민 등) * (경북공동모금회) 농협 705-01-190814 대구 505-10-116204-8
    • 의회
    2024-03-08

이청일메일 검색결과

  • 감사의 길
            감사의 길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가 끼고, 즐거워 할 때 즐거워 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당신인생에 '후회' 라는 때가 낍니다. 테레사 수녀가 빵집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굶고 있는데 빵 좀 기부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러나 빵집 주인은 적선은 고사하고, '앗, 재수없어. 얼른 꺼져버려!' 라며, 테레사 수녀에게 모욕을 주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또 한번 사정했습니다. "남는 빵이 있으면 좀 주시 면 안될까요?" 같이 갔던 봉사자가 울컥 하며 말했습니다. "수녀님은 굴욕스럽지도 않으세요?"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빵을 구하러 왔지, 자존심을 구하러 온 게 아니거든요." 진정한 자존심이란 이런게 아닐까요? 살다 보면, 일하다 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울고 싶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난 돈 벌러 왔지, 자존심을 벌러온 게 아니야!'라고 테레사 수녀의 말을 빌려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며 살다보면 정말 감사할 일만 많이 생깁니다. 행복의 나라로 가는 외 길은 딱 하나,"감사의 길" 입니다. https://youtu.be/p1DxJLvu4IA?si=0F57Gt671gEWZsgX
    • 이청일메일
    2024-03-28
  • 위대한 우정
      위대한 우정 스페인에서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지역의 주민들은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지낸다. 바르셀로나는 1492년에 마드리드의 이사벨라 여왕 주도로 스페인(에스파냐)으로 통일된 후, 마드리드 중앙 정권으로부터 압박과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지금도 자기들만의 언어를 고수하고, 아직도 분리독립을 주장해오고 있다. 그런데 동시대에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른 테너가수 두 명이 이 두 지역에서 각각 한 명씩 나온다. 마드리드 출신의 플라시도 도밍고와 바르셀로나 출신의 호세 카레라스 두 사람은 라이벌인데다가 배타적인 지역 정서 때문에 사이가 좋을 리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은, 상대방이 나오는 무대에는 절대 서지 않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1987년, 카레라스의 인기가 절정에 이를 무렵, 그는 도밍고보다 훨씬 더 상대하기 힘든 강적을 만났다. 카레라스는 불행히도 백혈병에 걸린 것이다. 생존확률은 10분의 1에 지나지 않았다. 백혈병과의 투쟁은 심신을 고갈시켰고, 더 이상의 활동이 불가능했다. 그동안 카레라스는 상당한 재산을 모았지만, 한 달에 한번씩 해야하는 치료를 위해서 스페인에서 미국의 시애틀을 왔다 갔다 하니 비용이 많이 들었다. 결국, 카레라스의 경영형편은 극도로 열악해졌다. 골수이식이며 치료에 많은 재산을 다 쏟아 부었건만, 쉽게 병에서 회복되지 못했다. 그즈음, 카레라스는 마드리드에 "헤르모사재단"이라는 자선단체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재단은 백혈병 환자를 돕는 단체였다. 그는 신청서를 보냈고, "헤르모사 재단"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건강을 되찾았다. 카레라스는 질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뒤, 테너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카레라스는 다시 세계적인 테너 가수에 걸맞는 많은 수입을 벌어들였다. 그는 "헤르모사 재단"에 기부금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재단의 정관을 읽어 보던 카레라스는, 놀랍게도 재단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이 다름아닌 도밍고라는 것을 발견했다. 도밍고가 병든 카레라스를 돕기 위해, 그 재단을 설립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다. 도밍고는 카레라스가 경쟁자의 도움을 받는다는 수치심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줄곧 익명을 고수했던 것이다.  크게 감동을 받은 카레라스는 어느 날, 마드리드에서 열린 도밍고의 공연장을 찾아 그를 놀라게 했다. 카레라스는 공연 도중 무대로 올라가서 도밍고의 발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공개적으로 감사의 말을 건넨 뒤에, 용서를 구했다. 도밍고는 그를 일으켜 세우며 힘껏  끌어 안았다.위대한 우정이 싹트는 순간이였다. 도밍고처럼, 음악가의 세계에서 라이벌을 이렇게 따뜻이 배려하고 자신의 물질까지도 내어놓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릎 꿇은 카레라스보다 더 커 보이는 이유입니다. 가족간, 형제간 그리고 이웃간의 배려를 깊이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라서 함께 공유해 보고자 올려봅니다. 세계 3대 테너의 공연영상 입니다???? 도밍고, 카레라스, 파바로티 https://m.youtube.com/watch?v=l7eHO_PEWLk
    • 이청일메일
    2024-03-27
  • 실화(實話)하나 소개
      실화(實話)하나 소개 일제 강점기(日帝 强占期) 시절에 충남 예산에 꽃같이 어여쁜 처녀 한분이 있었습니다. 이 아가씨가 17살에 시집간지 2년만에 서방님이 졸지에 죽어 19살에 과부가 됐습니다. 동네에선 그녀를 볼 때 마다 불쌍하다!! 나이가 아깝다!! 하면서 위로해 줬지만 19살 과부(寡婦)에게는 혹독한 시련이었고 고난이였기에 울기도 많이 울었답니다. 어느날 그녀는 마음을 다잡아 먹고 거울앞에 앉아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사정없이 잘라버렸답니다. 그러면서 젊은 과부가 마을 어르신네들로 부터 듣는 동정의 말들이 듣기가 너무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갈 방법을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방도 죽고 자식도 없는 시댁(媤宅)에서 더 이상 머무를 수도 없었지만 친정으로 돌아간들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무언가 새로운 갈을 모색(摸索)하기로 결심하고 서울행 완행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낯 설고 물설은 서울 생활이 어린 과부에게 녹녹지 않았습니다. 소개해 준 곳곳마다 가서 이를 악물고 닥치는 대로 일 했답니다. 식당에서 설거지와 남의집 빨래도 하며 차츰 서울 물정에 눈을 떴을 때 지인의 소개로 어느 부유한 집 가정부로 들어갔습니다.    그집에서 밤낮으로 열정(熱情)을 쏟아부으며 성실(誠實)하게 일 했습니다. 주인댁 부부 모두가 마음씨가 좋았고 주인 어르신께로 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았습니다. 어느날 주인께서 말씀이 <''나이도 젊은데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말해 보라''>했습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두가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그중 하나는 ''야간 학교에라도 가서 늦었지만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고, 또 하나는 ''주인을 따라 주일에 교회를 갈 수있게 해 달라'' 했습니다. 인정 많으신 주인 어르신께서 정말 기특한 생각을 했다며 젊은 과부의 소박한 소원을 흔쾌히 들어 줬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숙명여학교 야간부에 입학했고 또 주일에는 빠지지 않고 교회에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주인 어르신의 큰 은혜에 감읍(感泣)하여 갑절로 더 열심히 성실히 일을 했고 밤에는 학교에서 죽기 살기로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녀는 최우수 학생으로 장학생이 되었고 학교로 부터 실력과 성품(性品)을 인정받았고 22살 되던 해(1913년) 늦게나마 숙명고등 여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일제 강점기 때인데 26살 때인 1917년 모교에서 그녀를 일본으로 유학을 보내 주었습니다. 유학생 신분으로 일본으로 공부하러 가게된  26살 젊은 과부는 너무나도 감사가 차고 넘쳤다고 술회했습니다. 일본 도쿄여자 사범대학예서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연락선을 타고 부산 포구(浦口)에 내린 젊은 과부는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신문에서도 예산의 시골 젊은 과부가 당대의 명우 윤심덕 처럼 멋쟁이가 되어 귀국했다 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으로 귀국(1921년)했을 때 그녀의 나이 30세였습니다. 모교인 숙명여고 교사 근무를 거쳐 당시의 조선총독부 장학사로 임명 받고 일하다가 1945년 해방과 함께 숙명여자전문대학으로 승격 되어 학장으로 취임 한 후, 10년 후인 1955년에 숙명여자대학교을 세우고 초대총장으로 취임하신 분이 바로 17세에 시집가서 19세에 남편이 죽고 식모살이 까지 했던 예산의 19살 과부 임숙재(任淑宰)총장 이야기입니다. 임숙재는 숙명여대를 창설, 성장발전 시켰을뿐만 아니라 불굴의 의지로 운명을 바꾸어 놓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임총장은 항상 제자들에게 <''성공하기를 원하십니까?  환경을 다스리시오''>라고 교훈과도 같이 늘 일관되게 가르쳐 왔습니다. 19세 시골출신 과부가 식모살이에서 대학총장까지 승승장구한 사연이야 말로 인간이란 존재는 <''고난을 잘 이겨내야  무슨 일이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산 증인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잠재된 능력과 무한한 가능성이 주어져 있음을 보여 준 살아있는 증거라 하겠습니다. 사람은 어떤 환경이나 위치에 처해 있던 주어진 조건을 어떻게 이겨내고 잘 다스려 가느냐에 따라 그 인생의 성공 여부가 결정 돤다고 했습니다.   지금 나 자신에게도 숨겨진 잠재력이 있는데도 스스로를 모른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지낼 수 있습니다. 그것들을 찾아 내는 것 또한 내 몫이 아니겠습니까. 내 자식들과 후손들 몫 까지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내용이지만 임숙재총장의 삶이 너무도 드라마틱(Dramatic)하여 다시 읽어도 감명되어 소개하게 된점 해량(海諒)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들을 둘러싼 환경이 주저 앉을 수 밖에 없을지라도 임숙재총장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所望)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임숙재 총장께서 만약에 19살에 청상과부(靑孀寡婦)가 되지 않았다면 그저 시골에서 평범한 주부로 살았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니깐 우리에게 닥친 위기(危機)란 것은 도리어 복(福)의 통로(通路)가 되어 인생역전(人生逆轉)의 고귀한 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는 훌륭한 교훈으로 남겨 주셨고 임숙재총장께서는 1961년 향년(享年) 71세로 작고 하셨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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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겉 모양의 판단
      겉 모양의 판단   한 중년 여인이 어린 남자아이를 데리고 어느 대기업 건물 앞에 있는 정원의 벤취에 앉아 성난 표정으로 아이를 훈계하는 중이었다. 마침 근처에서는 노인분이 정원의 나무를 손질하고 있었다. 그 여인이 핸드백에서 화장지를 꺼내더니 노인이 일하는 쪽으로 휙 던졌다. 노인은 황당한 표정으로 여인이 있는 쪽을 돌아 보았지만 여인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심드렁하게 노인을 쳐다봤다. 노인은 아무 말없이 화장지를 주워 쓰레기 바구니에 집어 넣었다. 잠시 후, 여인은 아이 코를 훔친 화장지를 또 던졌고, 노인은 역시 묵묵히 화장지를 주워 쓰레기 통에 버렸다. 노인이 막 관목 손질용 가위를 집어 드는 순간, 세 번째 화장지가 그의 눈 앞에 툭 떨어졌다. 여인의 무례한 행동이 반복 되는 동안 노인은 싫은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때 여인이 아이에게 나무를 손질하는 노인을 가리키며 말하기를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너 잘 봤지? 어릴 적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저 할아버지처럼 미래가 암울해. 평생 저렇게 고단하게 비천한 일을 하며 살게 되..." 그 말을 들은 노인은 손에 잡은 가위를 내려놓고 그들이 있는쪽으로 다가왔다. "부인, 이곳은 회사 소유의 정원이라 직원들만 들어 올 수 있습니다..." "그거야 당연하죠. 전 이 회사 소속 계열사의 부장이에요. 산하 부서에서 일한다구요...." 그녀는 목에 잔뜩 힘을 준 채 거만하게 신분증을 흔들어 보였다. ????"휴대전화 좀 빌려 주시겠소? 노인이 그 여자에게 부탁하자 여인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노인에게 휴대전화를 건네 주었다. 그 여자는 이때다 싶어서 기회를 이용해 아들에게 한 마디 더 덧붙였다. "저렇게 나이가 들었는데도 휴대전화 하나 없이 궁색하게 사는 꼴 좀 봐라. 저렇게 안 될려면 열심히 공부해야해. 알았지?..." ????휴대전화를 건네 받은 노인은 통화를 끝낸 후 '고맙다'며 휴대전화를 여자에게 돌려 주었다. ????그런데 잠시 후, 한 남자가 급하게 달려와 노인 앞에 예의를 갖추었다. 노인은 그 남자에게 말했다. "저 여자를 당장 회사에서 해고시키게..." ????"알겠습니다. 지시하신대로 처리하겠습니다..." ????말을 마친 노인은 아이 쪽으로 걸어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의미심장하게 속삭였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란다..." 이 짧은 한 마디만 남기고 그는 유유히 사라졌다. ????여인은 눈앞에 벌어진 뜻밖의 상황에 너무도 놀랐다. 달려온 남자는 그룹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임원이자 그녀와도 잘 아는 사이였다. 여인은 이상하다는 듯 물었다. "어째서 당신은 저 정원사에게 그렇게 깍듯이 대하는 거죠?" "무슨 소리야? 정원사라니? 저 분은 우리그룹의 회장님이셔..." ????"뭐라고요? 회장님?" 여인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벤치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한 일 순간의 실수로 평생 직장을 날려버린 것이다. ????지위나 신분을 보고 사람을 존중해서는 안된다.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타인에 대한 존중은 삶의 필수조건인 것 이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존중의 정도를 조절하는 비인간적인 기회주의 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곧 나를 존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명언 오만한자는 진실을 보지못한다. 도리를 지키는 사람이 행복하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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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신념(信念)의 힘
      신념(信念)의 힘 2차대전 참전 해군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했던 해군 장교가 암에 걸려 군대를 의가사로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네 번이나 암 수술을 받았지만 의사는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3개월 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90일이라는 값진 시간을 결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니 그는 미해군사관학교 졸업생으로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그때만큼 열정적으로 살았던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얼마 남지않은 마자막 생애를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현역 군인으로 복무하게 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암때문에 의가사 전역을 당한 그를 군에서는 받아주지를 않았습니다. 그는 국회의원들을 찾아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부결되었고, 결국 청원서류는 대통령에게까지 가게 되었으며 33대 대통령 트르먼은 그가 다시 해군 장교로 복무하는데 동의했습니다. 그는 군대에 복귀하자 예전보다 더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했고, 몸을 아껴도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사병의 일까지 자진해서 맡아 해냈습니다. 그렇게 90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6개월이 지나도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숨이 붙어 있는 한 내가 맡은 일을 완수한다.’ 고 다짐하며 동료나 부하의 만류를 뿌리치고 임무에만 매진했습니다. 3년이 지나도 그는 무사 했습니다. 오히려 암의 증세가 점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의사와 주변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기적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 장교는 1968년 월남전에 상륙전단을 지휘하고 무적함대로 세계에 용맹을 떨친 미해군 제7함대 사령관 로젠버그 입니다. 만일 '로젠버그'가 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았을 때 좌절했더라면,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을까요? 죽음마저도 물리친 '로젠버그' 의 비결은 특효약이나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다름 아닌 <"신념의 힘">이 그런 위대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이처럼 한 인간의 신념은 죽음보다도 강하며, 자신의 운명을 바꿔 놓기도 합니다. 신념은 죽음도 연장시키는 기적을 낳습니다. 희망을 생각하면 희망적인 결과가... 희망의 끈을 놓으면 그 순간 절망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도 긍정적이고, 밝고, 능동적인 생각을 해야 할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혹, 여러가지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다면 모두들 힘내시고 이 시기 또한 지나가고 좋은 날이 올 거라는 신념으로 오늘도 힘차게 매진하시길... 얼굴을 펴면 인상이 좋아지고, 허리를 펴면 일상이 좋아지고, 마음을 펴면 인생이 좋아집니다. 신념의 힘을 다른 말로 "자기 암시의 기적" 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이 어떤 일을 달성하고, 흔들림 없게 하는 토대가 된답니다.
    • 이청일메일
    2024-03-22
  • 가시나무
         가시나무  ⭕ 어느 깊은 산속의 산사에서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가시나무를 보았는가?" "예, 보았습니다." "그럼, 가시나무는 어떤 나무들이 있던가?" "탱자나무, 찔레나무, 장미꽃나무, 아카시아 나무 등이 있습니다." "그럼, 가시 달린 나무로 몸통 둘레가 한아름되는 나무를 보았는가? "못 보았습니다." "그럴 것이다. 가시가 달린 나무는 한아름 되게 크지는 않는다. 가시가 없어야 한아름 되는 큰 나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가시가 없는 나무라야 큰 나무가 되어 집도 짓고 대들보로 사용할수 있는 것이다. 가시 없는 큰 나무는 다용도로 쓸 수 있지만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시가 없는 사람이 용도가 많은 훌륭한 지도자이며, 꼭 필요한 사람이며, 정말로 성현이 될 수 있는 그릇이다." "가시는 남을 찔러서 아프게 하고 상처를 내서 피를 흘리게 한다. 입을 통해 나온 말의 가시, 손발을 통해서 나온 육신의 가시, 욕심을 통해서 나온 마음의 가시, 나무가 가시가 없어야 다용도로 널리 쓰이듯 사람도 가시가 없어야 우주를 살려내고 인류를 살려내는 성현이 되느니라. 그래서 가시 있는 나무는 쓸모가 별로 없느니라."  가끔은, 내가 인간 관계에서 가시를 만든 적 없는지? 생각해 보면서 지금도 말이나 글의 가시로 남의 마음을 후벼파고 있는지 더듬어 봅니다. 항상 가시를 조심하면서 가시 없는 사람이 되려는 마음으로 살아요. 늘 감사합니다. 乙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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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선(善)과 악(惡)
          선(善)과 악(惡) 어느 대학 강의 시간에 교수가 칠판에 '善과 惡(Good and Bad)' 이라고 써 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다. "어떤 부부가 유람선 여행을 하던 중 지중해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다가 큰 폭풍우로 해난 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그 배에 비치돼 있는 '구조정'에는 남은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이때 남편은 침몰하는 배에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정'에 올랐고, 부인은 가라앉는 배 위에서 떠나는 남편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교수는 여기까지 얘기 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 이런 다급한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을 향해 무슨 소리를 질렀을까요?" 얘기를 듣던 학생들은 모두 흥분과 격분으로 여기저기서 떠들며 대답을 했다.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지! 어디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나 두고 봐라." 등 남편을 마구 욕하는 여러 가지 대답이 여기저기서 이어졌다. 이 때 교수의 눈에 한 학생이 한 마디도 안 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학생에게 다가가서 나지막하게 물었다.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학생에게서는 의외의 대답이 튀어 나왔다. "교수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우리 아이들 잘 키워 달라'며 울부짖었을 것 같아요." 교수님은 깜짝 놀라며 물었다. "너 이 얘기를 어디서 들어 봤니? 학생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아니요, 어릴 때 저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께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을 뿐이에요." 교수님은 그 학생의 말에 감동을 하며 다시 교단에 서서 말했다. "정답(正答)이다." 그리고는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다. 배가 침몰한 뒤 남편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자녀 둘을 잘 키웠고, 그 남편도 몇 년 후 병으로 죽었다. 그 자녀들이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아빠와 엄마가 함께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그 때 엄마는 이미 고칠 수 없는 폐암 말기로 아빠와 함께 세상을 떠날 마지막 위로 여행 중이었다. 그 때 마침 큰 폭풍우를 만나 사고가 발생했고, 아빠는 자식들을 위해 살아날 수 있는 마지막 유일한 기회를 버릴 수가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아빠의 일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여보 미안하오. 그 때 당신이 나의 등을 떠밀어 내보내지를 않았더라면 나도 당신과 함께 바다에 빠져 죽었을 것이오. 하지만 그럴 수가 없었소. 우리들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자식들 때문에 당신만 깊고 차가운 바다 속에 잠들게 할 수 밖에 없었소. 천국(天國)에서 당신과 다시 만날 그날만을 고대하며 당신 몫까지 아이들을 잘 키우겠소." 교수님이 이야기를 끝내자, 그렇게도 흥분하며 떠들던 학생들이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하고 교실은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무겁고 숙연한 교실 분위기 속에 학생들도 이미 이 이야기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깨달았다는 것을 교수도 알 수 있었다. 이 이야기에 숨어있는 깊은 뜻은, 전후사정을 알지 못한 채, 눈에 보이는 모습만으로 섣부르게 善과 惡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자료제공: 유병소 교수 -
    • 이청일메일
    2024-03-20
  • 함께 가야 할 同伴者
    함께 가야 할 同伴者   골프에서 함께 공을 치는 네(4) 사람을 한 팀이나 한 조라고 하지 않고 同伴者라고 부른다. 아마 5시간 이상을 함께 한 방향으로 가야 하고, 공감해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좋은 골프장보다 좋은 同伴者와 함께 할 때, 훨씬 편하고 즐겁다. 심판이 없는 유일한 스포츠 골프는 예절과 공정이 몸에 베인 同伴者가 매우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퀴즈를 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두둑한 상금 욕심에 많은 사람이 응모에 나섰다. 물리학자, 수학자, 설계사, 회사원, 학생들이 저마다 기발한 해답을 제시했다. 하지만 수많은 競爭者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답안은 이러했다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었다. 사람의 인생길은 멀고 험할 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는 날씨가 좋을 적 맑은 날 주막에 이르는 손님보다는, 폭풍우 속에서 비바람을 헤치고 온 사람을 더 따뜻하게 환영하는지도 모른다. 우리 삶에는 이렇게 비바람이 불고 천둥이 치는 날이 많다. 그 길을 무사히 행복하게 가자면 가족, 친구, 동료 이런 여행의 '同伴者'가 있어야 한다. '라피크(Rafik)'란 '먼 길을 함께 가야 할 同伴者'라는 뜻의 아랍어 'RAFIK'이다. 좋은 同伴者란 '상호 간에 공감이 가는 사람, 함께 느낄 수 있고, 함께 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 일 것이다. 좋은 동반자가 취할 행동은 아마도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함께 행동하는 그런 경우일 것이다. 이것이 좋은 同伴者의 조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이든 국가든 좋은 同伴者의 필수조건은 共感이다. 樂聖 베토벤의 成功엔 이런 共感의 同伴者가 있었다. 그의 어머니였다. 천둥 치는 어느 날, 소년 베토벤이 마당에서 혼자 비를 맞고 있었다. 소년은 나뭇잎에 스치는 비와 바람의 교향곡에 흠뻑 빠져 있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에게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치지 않았다. 아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꼭 껴안아 주었다 함께 비를 맞으며 “그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함께 들어보자.” 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들은 신이 났다. “엄마,새소리가 들려요. 저 새는 어떤 새죠? 왜 울고 있어요?” 어머니는 暴雨처럼 쏟아지는 아들의 質問에 多情하게 응대했다. 위대한 베토벤의 交響曲은 아마 그때 밀알처럼 싹이 돋았는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同伴者를 원한다. 人生길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그러나 방법이 있다. 바로 나 스스로 가 먼저 ‘좋은 同伴者’가 되어 주는 것이다. 홀로 비를 맞는 상대에게 다가가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것이다. 라피끄(Rafik)! 그런 靈魂의 同伴者가 부쩍 그리운 世上이다.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 좋은 친구들과 아름답게 同行하는 幸福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이청일메일
    2024-03-19
  • 크랩 멘탈리티
      크랩 멘탈리티 (crab mentality)   양동이에 '게' 한 마리만 담아 두면 알아서 기어 올라와 빠져나갈 수도 있지만, 여러 마리의 '게'가 함께 있으면 한 마리가 나가려고 할 때 다른 녀석들이 그 '게'를 잡고 끌어내려서 결국 모두가 못 나가게 된다고 하는데, 이를 ‘크랩 멘탈리티 (crab mentality)’라고 합니다. 남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끌어내리려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 옛 속담 중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런데 이 크랩 멘탈리티 와는 아주 다른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BMW 댈러스 마라톤 대회에서의 일입니다. 여성부 1위로 달리고 있던 뉴욕 정신과 의사인 '첸들러 셀프'가 결승선을 고작 183m를 남기고 비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리가 완전히 풀린 '첸들러 셀프'는 더는 뛰지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던, 2위 주자에게는 다시없는 우승의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2위 주자인 17세의 고교생 '아리아나 루터먼'은 '첸들러 셀프'를 부축하고 함께 뛰기 시작했습니다.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첸들러 셀프'에게 그녀는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결승선이 바로 저기 눈앞에 있어요"라고 끊임없이 응원하며 함께 달렸습니다. 그리고 결승선 앞에서 그녀의 등을 밀어주어 우승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미국 시민들은 1등이 아니라 2위로 들어온 17세의 '아리아나 루터먼'에게 더 큰 환호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 ♀️마라톤 결승선 앞 동영상 https://youtu.be/sbXy2vkJxSk
    • 이청일메일
    2024-03-18
  • 나는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나는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부터 가난이 너무나 싫었지만 도망치고 또 도망쳐도 결국 가난은 나를 잡아먹었다. 나의 아버지는 알콜중독자였다.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나는 너무 두려웠다. 형은 마약중독자였다. 형은 약에 취해 삶에 의욕도 없었다. 가난한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은 청소부 일을 하는 우리 어머니였다. 청소부 일을 하는 어머니가 난 너무 부끄러웠다. 어느날 빈민가 놀이터에서 혼자 흙장난을 치던 나에게 보인 것은 저 멀리서 축구를 하는 동네 친구들이였다. 내가 가난하다는 이유로 나를 축구에 껴주지는 않았지만 원망하지는 않았다. 우연히 날아온 축구공을 찼을 때 난 처음으로 희열이란 것을 느꼈다. "어머니 저도 축구가 하고 싶어요. 축구팀에 보내주세요" 철 없는 아들의 부탁에 어머니는 당황했다. 자신들의 형편으로는 비싼 축구비용을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기에. 그렇지만 어머니는 아들의 꿈을 무시할 수 없었고 나와 함께 이곳 저곳 팀을 알아봐 주셨다. 겨우 저렴한 가격에 팀에 들어 올 수 있었던 나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패스 한번 받지 못하고 조명이 꺼지고 모두가 돌아간 뒤에는 혼자 남아 축구공을 닦아야 했다. 낡은 축구화를 수선하며 축구를 하던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난 어릴적 부터 정상인 보다 두배는 빠르게 심장이 뛰는 질병이 있었는데 이 것 때문에 앞으로 운동선수를 할 수 없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다행이 수술을 하고 재활치료를 하면 정상인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호전 될 수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리집은 가난하였다. 값비싼 수술비를 지불 할 수 없었다. 나의 소식을 들은 아버지와 형은 나의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취직을 하였고 마침내 일년 후 온 가족이 모은 돈으로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술은 성공적이였다 재활을 마친 후 나는 더욱 더 훈련에 강도를 높였다. 비록 동료들에게 패스를 받지 못 하면 어떤가. 나는 행복했다. 시간이 흘러 난 꿈에 그리던 그라운드에 데뷔하였다. 수 많은 관중, 서포터즈, 스포츠 기자들, 그리고 유명 축구팀 스카우터들. 내가 바라고 바랬던 축구장. 난 이 무대에서 죽을 각오로 뛰고 또 뛰었다. "심장이 터져도 좋다." 그렇게 나의 데뷔전이 끝났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 자신은 다른 리그 축구팀 감독이라고 한다. 그는 나를 이적시키고 싶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몸에 소름이 돋았다. 아니 전율이였다. 그 곳은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건 것은 최고의 축구 감독이라 평가 받는 퍼거슨 감독이였다. 전화가 끝난 후 나는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눈물이 나고 말도 잘 나오지 않았다. 흐느끼며 난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 더 이상 청소부 일을 하지 않으셔도 되요" 어머니는 아무 말씀 없이 수화기를 잡고 울고 있으셨다. 구멍난 축구화에 외톨이, 심장병을 가진 소년이였던 나는 그렇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되었다. 호날두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호날두는 현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 한 때는 캡틴 박. 박지성 선수와 한 팀에 속해 있었어요. 축구 선수 중 가장 높은 몸 값을 자랑하는 선수로, 실력도 실력이지만 호날두가 한 해 기부하는 금액은 한국인 5천만이 한 해 기부하는 금액을 넘는다는군요. 공익을 위한 광고는 조금의 돈도 받지 않고 촬영하며 소말리아에 300억의 기부와 자신의 팬의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고 현재는 아동질병 퇴치와 아동구호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특히 호날두는 운동선수에게 그 흔한 문신하나 없는데 그 것은 문신을 하면 당분간 헌혈을 할 수 없어서 문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요.
    • 이청일메일
    2024-03-16

교육 검색결과

  • 경북도, 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담당자 교육 실시
        경북도, 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담당자 교육 실시 개인하수처리시설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 개최   (국내매일)김선봉 기자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7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시‧군의 하수 담당 공무원 및 공공하수처리장 위탁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수 방류수 지도·단속 실무를 수행하고 있는 개인 하수처리시설 분야와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및 분석 업무 분야로 나누어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현장 업무 등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근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농어촌지역인 하수처리구역 밖에 주택, 펜션, 음식점 등이 증가하면서 지자체에서 운영‧관리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비해, 개인 오수처리시설의 수질기준 초과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하수도법 개정으로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기준 및 관리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시‧군별 부적합 시설의 개선 방안에 대해 교육과 토의를 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분야에서는 방류수 재이용 활성화 방안과 실제 하수 방류수 분석 담당자의 실험실 견학 및 1:1 맞춤형 분석 교육을 통해 실무자의 수질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성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실무에서 하수처리시설 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실험실 운영 실무자 모두에게 정보교류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은 시‧군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수자원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3-28
  • 한국교직원공제회, 2023년 당기순이익 8996억원 달성
    한국교직원공제회, 2023년 당기순이익 8996억원 달성 전년 대비 105.7% 증가하며 10년 연속 흑자 기조 이어가     안오명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가 2023년도 회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622억원(105.7%) 증가한 89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2023년도 말 자산은 64조15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7조2296억원) 증가했다. 자산 비중(금액)은 △투자자산이 76.6%(49조1498억원)로 가장 높았고 △회원대여 18.2%(11조6921억원) △기타자산 5.2%(3조3166억원) 순이다. 또한 사업 수익률(준비금전입 전 손익 기준) 5.8%, 준비금 적립률 110.8%를 기록해 2018년 이후 6년 연속 준비금 적립률 100% 이상 달성에 성공하며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해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기금 운용수익 3조7289억원, 운용수익률 8.3%를 달성했다. 투자자산 가운데 금융투자가 14.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으며, 기업금융 8.6%, 대체투자 4.1%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성과를 얻었다. 금융투자의 경우 상승 섹터 대형주 중심의 적기 투자로 국내주식에서 약 21.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IT 업종 중심의 강세장을 보인 선진 시장과 높은 성장성을 보인 일부 신흥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편입 확대로 해외주식에서 약 22.8%의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기업금융의 경우 국내는 SK쉴더스, PI첨단소재 지분 매각 등 우량 사모 지분투자를 통해 약 10.5%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해외는 우량 선순위 사모대출 및 세컨더리 펀드 등에서 약 7.3%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양했다. 대체투자는 국내 인프라에서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 제3호 투자자산 상환이익 등을 통해 약 8.6%, 해외 인프라에서 ArcLight 에너지 인프라 투자자산 분배금 등을 통해 약 10.8%의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투자자산군별 보유 비중은 △주식 16.0%(7조8817억원) △채권 13.3%(6조5215억원) △기업금융 26.6%(13조678억원) △부동산 28.0%(13조8150억원) △인프라 16.1%(7조8638억원)였으며, 국내외별 보유 비중은 △국내 42.0% △해외 58.0%다. 올해 투자자산군별 보유 비중은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군별 허용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외별 보유 비중은 △국내 41.7% △해외 58.3%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분산투자 원칙에 따라 매년 자산군별, 국내외별 보유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 목표수익률은 5.0%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투자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우량자산 발굴과 선별적 투자를 하고 있다”며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시기인 만큼 2024년에도 대내외 환경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 교육
    2024-03-27
  • ABB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추진
          2024년 문화와 ABB 결합지원 <ABB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추진 ▸ ABB(AI, 블록체인, 빅데이터)와 예술융합 이론 및 실습교육(4. 9.~5. 30.) ▸ 기획역량 과정(6월) 우수아이디어 작품 제작 지원 ▸ 교육생은 3월 25일부터 5월까지 상시 모집, 전 교육과정 무료     안나리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ABB 기술을 통해 지역 예술 창작자의 창의성을 높이고,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문화와 ABB 결합지원 <ABB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와 ABB 결합지원 사업’은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맞이해 예술과 신기술의 융합으로 ABB 문화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사업 첫해 기술융합형 문화예술교육 과정에 97명이 참여했고 기술융합형 문화콘텐츠 80건의 창·제작을 지원했다.   2024년 문화와 ABB 결합지원 사업은 예술(대구)의 디지털 전환을 의미하는 ‘아트:디엑스(DX)’를 부제로 정하고, 첫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창·제작 지원 작품의 ABB 요소 강화 및 고도화 할 수 있는 교육과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기술융합을 통한 창작자의 다양한 가능성을 이끌어내고자 기존 교육과정을 개선해 예술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 디지털 전환: DX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약어로 Trans를 X로 표현   과정은 기초, 심화, 기획역량 세 가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며 ABB 기술 및 융합 예술 관련 우수한 강사진을 꾸려 전문성 높은 강의를 진행한다.   [기초과정]은 ABB 기반 융합예술 이론과 기초실습, [심화과정]은 ABB 기술 활용에 대한 전문실습 과정으로, AI 이미지 프로그램 창작 워크숍, NFT 제작교육 등을 실시한다. 6월에 별도로 진행하는 [기획역량과정]은 아이디어 보유 창작자(지역예술인 및 예비예술인)가 모인 프로젝트팀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더불어 아이디어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 기획안에 최대 2천만 원을 지원, 작품 구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내달 9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 교육과정(기초과정 2기수, 심화과정 4기수)으로 운영되며 기수 당 15명의 교육생을 모집(선착순 마감)한다. 과정은 전액 무료로 교육은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포스터 안 QR코드로 접속, 구글폼 설문지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www.dgf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46(예술진흥팀)  
    • 교육
    2024-03-26
  • 직육면체 새장 조명 디자인하기
      2024 안동수학체험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의 즐거움 직육면체 새장 조명 디자인하기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안동수학체험센터(센터장 윤석근)는 지난 23일부터 2024 안동수학체험센터 토요가족 수학체험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토요가족 수학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부모와 학생이 함께 수학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은 매주 다른 주제로 수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면서 수학의 즐거움과 유용함을 직접 체험을 통해알 수 있는 수업이다.    지난 23일 ‘직육면체 새장 조명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1회에 1시간 30분으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약 50명의 가족이 수업에 참여했다. 직육면체의 구조를 탐구하여 밑면에 적합한 정사각형 나무판을 두고, 기둥을 만들기 위해 모서리를 세우면서 직육면체의 면과 모서리에 대해 탐구했다.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토요가족 수학체험교실은 수업 전달 마지막주에 안동수학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고, 결원 등으로 인한 빈자리에 한해서 현장 접수도 받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아이들이 직접 책상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조명으로 수학적 원리를 탐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직육면체의 구조를 탐구하고, 조명을 디자인하면서 함께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와 함께 수학에 대해 즐겁게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수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윤석근 센터장은 ‘24년도에도 수학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학체험센터의 토요 가족 수학체험교실과 토요 학생프로그램, 5월에 예정된 가정의 달 행사에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 교육
    2024-03-25
  • 2024 학습코칭단 수업연수 및 위촉식
      2024 학습코칭단 수업연수 및 위촉식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안중환)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안동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학습코칭단 29명을 대상으로 2024 학습코칭단 수업연수 및 위촉식을 실시했다.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코칭단은 심리정서적 지원과 학습특성 진단보정을 통하여 학생 성장을 돕는 학습코치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안동․의성․영양․예천 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수업 연수에서는 3인 1조를 이루어 사회정서지도, 한글 지도, 문해력 지도, 수 연산 지도, 분수 지도 등의 학습지원 영역을 나누어 돌아가며 수업 시연을 한 후 협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어 수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수업연수 및 위촉식에 참여한 차○○ 학습코칭단은 “수업 연수를 통하여 학습코칭은 학습지도와 다른 영역이란 것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코칭활동에 전념을 다하겠다.”포부를 밝혔다. 윤석근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학습코칭은 공교육의 손이 꼭 닿아야하는 영역으로 학습코칭단들의 따뜻한 마음과 우수한 전문성을 기대한다”며 당부를 전했다.
    • 교육
    2024-03-22
  • 서울시 최초 구립 청소년 특화시설로서 기반 다져
      오금청소년센터, 국제 팹랩 인증으로  서울시 최초 구립 청소년 특화시설로서 기반 다져       안오명 기자 =  오금청소년센터(관장 최연수)는 센터 내의 팹랩(Fab Lab)이 국제 팹랩 커뮤니티로부터 ‘팹랩 오금(Fab Lab Ogeum)’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팹랩 오금은 국내에서 46번째로 국제 팹랩 인증을 받은 기관이 됐다. 오금청소년센터는 송파구 구립 청소년 특화시설로서 2019년 문을 열었고, 서울시 최초 구립 청소년특화시설로서 메이커 및 미디어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4차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를 설계하고 디자인한 내용을 구현해 실제로 차량 운행까지 도전하는 ‘청소년 동아리 메이커톤’을 운영했고, 서울시발달장애사회적응센터와 협업해 장애청소년이 만든 영화로 자체 상영회도 진행하는 등 메이커 및 미디어 특화사업을 주력으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작실험실(Fabrication Laboratory)의 의미를 가진 팹랩은 미국 MIT의 인증을 받은 전문적인 메이커 스페이스로, 아이디어만 있다면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첨단장비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제로 구현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오금청소년센터는 송파구 관내 주민과 청소년들이 팹랩의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 예약을 받고 있으며, 저렴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금청소년센터 최연수 관장은 “청소년기에 중요한 것은 학업뿐만이 아니기 때문에 센터에서는 학교에서 맡아줄 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4차산업 분야의 전인적 인재 양성과 청소년기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금청소년센터 소개 오금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메이커 역량을 도모하기 위해 송파구에서 설립한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오금청소년센터는 ‘팹랩 오금’ 운영을 비롯해 메이킹프로그램, 미디어프로그램, 청년지원프로그램, 청소년자치조직 및 동아리, 학교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ogyouth.or.kr
    • 교육
    2024-03-21
  • SK행복나눔재단, 시각장애 아동 부모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SK행복나눔재단, 시각장애 아동 부모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3월부터 7월까지 5회차에 걸쳐 무료 교육 진행 시각장애 자녀 양육 정보와 고민 나누는 소통의 장 마련     안오명 기자 =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각장애 아동 부모가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 ‘시각장애 아동 부모교육’을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는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이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사회변화 프로젝트다. 6세~13세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일일 학습지 ‘점프 JUMP’ 등 점자 학습 교재와 교구를 개발하는 한편 체계적인 점자 교육을 제공해 점자 문해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전국 시각장애 아동 131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시각장애 아동 부모교육은 프로젝트의 일부로써 시각장애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부모 간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등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 26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총 5회차로 구성돼 시각장애 아동의 양육, 진로, 여가, 사춘기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서는 시각장애 대학생과 사회인의 경험담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담당한 여혜진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 매니저는 “3년간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 학습을 돕는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시각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고민과 생각을 편하게 나눌 기회가 없다는 걸 느꼈다”며 “이번 부모 교육이 그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각장애 아동 부모 교육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3월 22일 금요일까지 교육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비용은 전 회차 모두 무료다. SK행복나눔재단 소개 SK행복나눔재단은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SK그룹의 사회공헌 전문 재단이다. 혁신에서 소외된 사회 문제들 속에서 작고 구체적인 문제를 찾아, 실험을 거듭하며 최적의 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happiness.org/
    • 교육
    2024-03-20
  • 상수도 새내기 직원을 위한 맞춤교육 실시
        상수도 새내기 직원을 위한 맞춤교육 실시 ▸ 신규 및 구·군 전입 직원 대상, 직무교육(3. 14.~3. 15.) 시행 ▸ 상수도 맞춤형 직무교육으로 직원업무 역량과 시민 서비스 질 제고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과 구·군 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역량 향상과 신속한 업무 적응으로 대시민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상수도 맞춤형 직무교육(3. 14.~ 15.)’을 실시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규 및 구·군 전입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상수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상수도 업무가 생소한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수도 업무별로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선배 직원이 사례 위주의 교재를 만들고 강의해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 과정은 요금업무, 정수처리 및 수질관리, 배·급수시설 유지관리 등 기본적인 상수도 업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물탱크 철거,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 각종 지원사업 안내까지 포함해 강의가 진행됐고, 특히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의 정수처리 공정과 수질관리 분야에 대해서는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산정수장 견학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영상에 익숙한 세대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동영상도 준비해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됐다. 급수공사, 수질검사 등 상수도 동료 직원이 출연한 브이로그(상수도 직원의 하루)는 직원들에게 호응이 좋아 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브이로그를 자체 제작해서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내가 맡은 업무 외에도 상수도 각 분야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본부는 향후에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준비해 만족도 높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 교육
    2024-03-19
  • 구미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위촉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
          구미교육지원청, 학습코칭단 위촉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2024년 학습코칭단 위촉식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정수권)는 지난 15일 금요일 경북 구미, 김천 지역 학습코칭단 46명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학습코칭단 46명은 4월 초부터 구미, 김천 지역 학교 방문을 통한 학습코칭을 실시하게 된다. 학습코칭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학습에 대한 관심, 노력, 학습지속력 강화, 자존감 회복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생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센터는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월별 사례회의와 학습코칭 현장 지원,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배우는 역량강화연수 및 사례 슈퍼비전을 통해 학습코칭단의 역량 강화 등 학습향상지원에 다방면으로 힘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유관기관과 협조를 바탕으로 학생의 인지·정서·행동적 요인을 진단 분석하여 학생지원대상학생을 위한 입체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정수권 교육지원과장은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학습코칭단의 촘촘한 지원의 효과가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학습코칭단의 역량강화 및 현장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며 센터 업무담당자와 학습코칭단을 격려하며 당부했다.
    • 교육
    2024-03-18
  • 전국 최초!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늘봄학교 공동운영
        전국 최초!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늘봄학교 공동운영  15일, 경북형 새늘봄 모델 ‘온종일 완전 돌봄’ 시범운영 학교 방문     안오명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지난 15일 경북형 새늘봄 ‘온종일 완전 돌봄’추진을 위해 안동강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경북형 새늘봄 모델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교원,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향후,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은하반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공동 운영 모델을 확립하고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은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사항은 전국 최초로민간기관, 대학, 시민사회 등과 협력해서 안정적인 인력 ․ 공간 ․ 프로그램 ․ 간식 제공 등으로 늘봄학교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방문한 안동강남초등학교는 3월 개학 첫날부터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아침늘봄, 틈새늘봄, 저녁늘봄 등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늘봄학교에 참여하고있고, 학교 적응 활동과 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씩 무상으로지원받아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 학부모, 교원 등 모두가 누리고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경북형 새늘봄은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질 지역 경찰의 학교 인근 순찰과 녹색어머니회의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워크온’ 앱을 활용해 비상시 부모에게 통보‧신고되는 우리 아이 안전망을 구축한다.   그리고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질 친환경 간식과 안전한 급식 지원 플랫폼구축, 교육 프로그램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분야별전문가와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아울러 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인력풀 구축 및 배치, 마을 단위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해 공간 부족 문제도 차례대로해결한다.   안동강남초등 1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우리 아이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즐겁게 참여한다”며 “매일 아침 학교에 빨리 가고 싶다고해서 부모로서 마음이 놓이고, 지역 사회 다양한 기관에서 늘봄학교를 지원해 주신다고 하니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성공적인 늘봄학교 운영은 우리 사회 모두의두터운 관심과 지원이 더해질 때 가능하다”며 “소중한 아이들이 따뜻한교육과 보살핌으로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늘봄교실 현장 간담회장에서 학교 관계자들과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늘봄교실 운영은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야 할 일”이라며, “경북도가 앞장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눈에 보이고 느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3-16

경북도 검색결과

  • 경북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공모에 2곳 선정...국비 64억 확보
          경북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공모에 2곳 선정...국비 64억 확보 산업통상자원부, 경주외동일반산단과 의성봉양농공단지 선정   경주외동산단 국비 22억원, 의성봉양농공단지 국비 42억원 등 지원받아  노후 산업단지의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산단대개조(동남권) 사업으로 선정된 경주외동일반산단과 의성농공단지대개조 연계산단인 의성봉양농공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4억을 확보했다.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기업경쟁력 강화와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정주환경, 편의시설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구축, 아름다운거리조성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4개의 사업 중 2개 이상의 사업을 패키지로묶어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경주외동산단 패키지 사업은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2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33억원(국비 22, 지방비 11)을 투입한다.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사업은 노후된 산업단지 거리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개선하고, 스마트 쉼터 등 청년친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은 중소기업 공장의 건물 외벽도색 등으로 노후공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한다.   의성봉양농공단지 패키지 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2개 사업으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42, 지방비 18)을 들여 진행한다.   청년문화센터는 문화·복지·편의시설 기능을 집적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고,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은 중소기업 공장의 내·외부 근로환경 개선 지원으로 농공단지 내 청년 인구의 유입을 위해 새롭게 거듭날 계획이다.   경주외동산단은 지난 2022년 선정된 산단대개조(동남권)사업의 연계산단으로현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의성봉양농공단지는 2022년 의성농공단지대개조 시범사업의 연계산단으로 현재 의성농공단지에는 복합지원센터 건립, 아름다운 거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이번에 공모 선정된 경주, 의성 지역은 현재 건립 중인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해 문화·복지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2024-03-28
  • 경북도, 도민들과 함께 경북 드림밸리에 희망을 심다
          경북도, 도민들과 함께 경북 드림밸리에 희망을 심다  회화나무 등 2,400주 식재, 나무의 소중함 다시 일깨워  저출생과 전쟁 취지 적극 공감, “우함나회” 1천만원 기부  다산 상징 석류, 대추나무 증정으로 저출생 극복 공감대 형성   안오명 기자 = 경북도는 27일 이철우 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지역주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산림단체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제79회를 맞는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림 자원화를 위하여 1946년에 제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 주도, 경북 드림밸리에 희망을 심다’란 주제로경북 혁신도시(드림밸리) 공공기관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회화나무 등 2,400주를 정성 들여 심으면서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참석자들에게는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석류나무, 대추나무를 증정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하이맘 어린이집 원생 5명에게 율마 나무를 전수하면서 저출생과의 전쟁 승리를 기원했고, 봉사 단체 ‘우함나회’는 경상북도저출생 극복 성금 1천 만원을 기부했다.   ‘우함나회’는 우리 함께 나눔이란 뜻으로 김천시청 공무원 60여명으로구성된 봉사 단체로서, 199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봉사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삼근 우함나회 회장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른 국민 1만원 이상 성금 모금 활동을 보고 인구소멸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기금 조성에보탬이 되고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우함나회의 성금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저출생과의 전쟁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염원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고 말하며 “1만원 이상 모금 운동이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 혜택을 물려주기 위해 올해 1,886ha 산림에 212억원을 투입, 경제림 조성과 산불피해복구 조림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주 소득 증대, 산불피해지 경관개선, 탄소흡수원확충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 경북도
    2024-03-27
  • 경상북도새살림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경상북도새살림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새살림장학회,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꾸준한 후원활동   도청 직원 자녀 2명에게 총 200만원 지급   남은숙 기자 = 재단법인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이사장 김재덕)는 지난 25일 경북도청에서 2024년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살림장학회는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 자녀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는 우수한 학생 2명을(중학생 1, 고등학생 1)선정하고 장학증서와 함께장학금 200만원(중학생 80, 고등학생 120만원)을 전달했다.   새살림장학회는 도청 실원국장급 간부 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되어(1980년9월 설립)지난해까지 총 172명의 학생에게 1억 387만원의장학금을전달해 지역 사회 인재 육성에기여한다.   새살림장학회를 운영하는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 적십자 제빵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지역사회 발전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김재덕 이사장은 “앞으로도 새살림봉사회는 경상북도의 인재를양성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경북도
    2024-03-26
  • 경북도.. 저출생 극복 해답 찾기 위해 현장 나선다!
        경북도.. 저출생 극복 해답 찾기 위해 현장 나선다! 릴레이 현장간담회.. 가족친화기업 ㈜남경엔지니어링 방문으로 시작   ㈜남경엔지니어링 우수사례 공유 및 도내 기업으로 확산 추진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 위해 적극 지원... 5월까지 간담회 지속”   안오명 기자 =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직원들은 지난 22일 도내 가족친화기업인 ㈜남경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윤태열 대표 등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남경엔지니어링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로, 윤 대표는 30여개 가족친화 기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가족친화경영 실천 민관협의체’ 대표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남경은 아이 키우기 좋은 근무 환경을 갖춘 회사로 이미 유명하다. 어린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가족돌봄실을 운영하고, 가족동반 문화행사, 출산 장려금, 출산비 및 이유식 지원, 정시·조기 퇴근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논의됐다. 특히, 돌봄친화 근로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기업과 근로자들의 동참 여건을 조성하는 지원책이 주로 건의됐다.   윤 대표는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가족친화 경영이 기업 문화에 스며들어야 한다.”면서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노사모두에 혜택이 돌아가는 방향의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렬 본부장은 “저출생 문제는 기업 동참을 통한 사내 문화 개선 등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 노력이 필요한 만큼, 기업 우수사례 확산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시도민 등과 적극적인현장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시도민, 병원, 기업, 돌봄센터 등 테마별로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 경북도
    2024-03-25
  •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권역화 지역 확대 운영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권역화 지역 확대 운영  3.25일부터 경북북부 권역에서 대구․경북(전역) 권역으로 확대       돼지 이동 시 검사 실시, 권역 외 지역으로 분뇨 반출 금지 등 방역조치 적용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오는 25일부터 경북 북부지역 등 13개 시군을대상으로 시행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경북북부 권역을 대구·경북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기존) 경북 13개 시·군(포항·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 (확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전체 시군(경주·김천·구미·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울릉 추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9년 경기, 강원 지역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검출 증가에 따른 전국 확산 방지 대책으로 전국에 총 4개*권역을지정․운영했다.   * 4대 권역 : 1. 인천·경기, 2. 강원, 3. 충북, 4. 경북북부(3.25일 대구·경북으로 확대)   당초 경북북부 권역은 11개 시군으로 설정되었으나, 이후 도내 야생멧돼지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 지역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남하함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포항시와 영천시가 추가됐다.   이번 권역 확대는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가 2022년 2월상주에서 최초 검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3개 시군에서 780건이 검출되는 등 경북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이고, 또한 금년 1월에영덕 지역에서 도내 양돈농가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발생해 전 두수를 살처분하는 등 대구·경북지역 양돈농가로의유입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에서 취해진 조치다.   이에, 경북도는 권역에 신규 편입되는 시군 담당자, 양돈농가, 한돈협회등에 대해 돼지 이동에 따른 검사, 사전신고 절차, 분뇨 이동등변동사항에대한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권역 확대에 따른 시군 및 양돈농가의 혼선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경북도는 야생멧돼지의 포획 강화 및 전수 검사 등을 통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저지해 왔고, 양돈농가로의 유입방지를 위하여 멧돼지 기피제 및 소독약품 지원, 시군 및 공동방제단보유 소독차량을 동원한 소독활동 등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해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2024. 3.20일 기준】       ❍양돈농가: 40건 (’19년-14건 / ’20년-2건 / ’21년-5건/ ’22년-7건 / ’23년-10건 / ’24년-2건) * 경북: 1건(영덕, ‘24.1.15) ※ ’24년 2건 : 경북 영덕, 경기 파주 ❍ 야생멧돼지 : 3,840건(경기 674, 강원 1,899, 충북 470, 부산 17, 경북 780) * 경북 (780건): 상주114/울진64/문경64/영주13/봉화85/예천15/영덕112/안동39/ 영양88/청송87/포항53/영천29/의성17
    • 경북도
    2024-03-22
  • 베트남 호찌민대 대표단,, 새마을사업 업무 위해 새마을재단 방문
        베트남 호찌민대 대표단,, 새마을사업 업무 위해 새마을재단 방문 2005년부터 베트남에 새마을운동 전수해줘 감사   베트남 새마을연구소, 동남아시아 새마을교육 기관으로 발전 기대     안오명 기자 = 베트남 호찌민대학교 응오 티 프엉 란(Ngô Thị Phương Lan)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을 포함한 대표단이새마을운동 종주도인 경상북도를 찾았다.   호찌민대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호찌민대 방문에 대한 화답으로 이루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베트남에서의 새마을운동 및 베트남 협력사업을 통한 세계평화와 베트남 발전의 공로를인정받아 호찌민대에서 아시아 최초 명예박사로 학위를 취득했다.   19일 경북도에 방문해 업무협의와 양국 협력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대표단은 20일에는 구미에 소재한 새마을재단에 방문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 새마을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호찌민대 인문사회과학대학총장은 베트남 새마을운동 사업과 호찌민대학교 내 베트남 농촌개발-새마을운동연구소(이하 새마을연구소) 운영 지원에 대해 도와 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경북도는 2005년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롱반 마을에서 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첫 삽을 뜬 후 2024년 3월 현재까지 15개의 시범 마을을 조성했다.   시범 마을에서는 새마을 연수를 통한 의식개혁 교육, 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현지 맞춤형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해 시범 마을 조성 전후 주민 평균 소득 약 1.5배 증가, 빈곤율 45% 감소를 이끌었다. 경북도는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교육·연구 중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새마을운동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 호찌민대학교 내 새마을연구소를 개소하고 새마을재단을 통해 연구소 운영 및 새마을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새마을연구소에서는 새마을홍보관 및 VR 전시관을 상시 운영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학생, 학자, 공무원, 기업인 등 30,430명이 홍보관 및 전시관을 찾았다.   또, 새마을연구소는 새마을 교관을 양성해 연 200~400명의 주민·공무원·베트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마을정신 및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과와 세계화 사업 활동, 베트남 새마을운동에 대한 자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학술연구 사업으로는 새마을운동 관련 세미나및 포럼을 개최하고 관련 연구 논문 및 활동 포스트를 다수 게재하였으며새마을운동 이론 및 베트남과 한국의 농촌개발 프로그램 비교,베트남에서의 새마을운동 적용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 새마을운동 표준교재를 1,000부 발간하여 베트남 및 주변국의 새마을운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소는 2023년에는 새마을 연수 등 우수교육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호찌민대학교 응오 티 프엉 란 인문사회과학대학총장은 “앞으로 새마을연구소를 베트남을 뛰어넘는 동남아시아의 새마을 교육 중심 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주변국 관계기관과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북도와 새마을재단이 베트남에 전수해 준 새마을운동이 베트남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어 이제 다른 국가와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호기 새마을봉사과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현시대에 필요한 새마을운동의 덕목이 바로 인류가 함께 잘살고자 하는 마음의 나눔”이라며, “동남아시아 거점연구소로서 앞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답했다.      
    • 경북도
    2024-03-21
  •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경북도 방문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경북도 방문 파키스탄은 젊은 나라, 높은 출생률로 성장잠재력 큰 국가 파키스탄 펀자브(Punjab)주와 우호교류협약 체결 논의   안오명 기자 = 나빌 무니르(Nabeel Munir)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이 지난 18일 경상북도-파키스탄 간 우호 교류 관계 확충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날 면담에는 파키스탄인으로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강산 ㈜오션산업 대표도 동석했다.   이번 만남에서 나빌 무니르 대사는 파키스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경기도와 같은 펀자브(Punjab)주의 이점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와의 우호 교류 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펀자브 주는 인도 북부와 파키스탄 중북부에 걸친 넓은 면적의 주로서 인구는 1억 1천만 명 이상이다. 가장 산업화된 주 중에 하나로 화학 비료 기계 등의 공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한국의 삼성전자가 진출해 있다.   나빌 무니르 대사는“경상북도는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온 곳으로 파키스탄이 상호 협력해야 할 것이 많은 지역”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의 유학생 비자 정책을 통하여 파키스탄의 인재와 산업근로자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에 있는 국가로 인구는 약 2억 4천만 명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서 간다라 미술이슬람 전통 등 다양한 문화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출생률을 기록하고 있는 젊은 국가다.          
    • 경북도
    2024-03-20
  • 경북도, 미래항공교통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 추진
          경북도, 미래항공교통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 추진  기술개발 최대 6천만원, 기술상용화 등 사업화 최대 1천만원 지원   3월 18일부터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미래항공교통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 상용화 등을 지원하는 ‘미래항공교통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참여기업을 지난 18일부터 모집한다.   * 미래항공교통분야 : UAM, 무인항공기, 항공관제, 버티포트, 항공교통서비스 플랫폼 등   이번 사업은 미래 항공교통 분야 기체 소재와 내부 부품의 고기능, 경량 소재 제작 기술과 운항 관련 소프트웨어 등 핵심기술을 도내 중소기업이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것을 지원한다.   도는 2022년 무인항공기 분야에 처음 시행해 지난해까지 7개 사를 지원, 기술개발로 매출액 총 18억 6천5백만원과 신규고용 22명을 창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해 지역 무인항공기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부터는 대구경북공항 개항 예정에 따른 미래 항공교통 산업의 성장 동력 마련과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인항공기에서 미래항공교통 중소기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도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원 분야를 기술개발과 사업화 부분으로 세분화해서 모집한다.   기술개발은 기체, 부품, 운항 관련 소프트웨어 분야 등의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등의 전 단계를 지원하고, 사업화 분야는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특허출원/등록, 시험․인증 등 기술 상용화를 위한 각 단계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총 10개 사(기술개발 4, 사업화 6) 정도로,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연구소 포함)이 도내에 소재한 미래 항공교통 관련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경상북도 외에 소재하는 기업의 경우에도 사업 기간 내 경상북도로 기업 이전을 한다는 확약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경북테크노파크 누리집(www.gbtp.or.kr)에서 개별 접수하면 된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지원 유형에 따라 기술개발 기업은 6천만원 이내의 기술개발비를, 사업화(기술 상용화) 기업은 1천만원 이내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추진계획에 따라 성과확산 및 매출증대를 위하여 국내외전시회참가, 바이어상담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북 미래항공교통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   이남억 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은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대구경북공항 건설에 따른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수요를 지속해서 파악해 성장전략 수립과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2024-03-19
  • 경북도, 실국장 정례브리핑으로‘정책소통’강화
        경북도, 실국장 정례브리핑으로‘정책소통’강화 이달부터 매월 실국장 브리핑 정례화  이철우 지사,‘도정 체감할 수 있도록 수시로 도민 소통’ 강조  즉각적 피드백 통해 도민 필요성 반영한 실질적 정책 구현     안오명 기자 = 경북도는 민선 8기 핵심과제와 주요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달부터 실국별 브리핑을 매월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해 실국장이 직접 경북의 다양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현안 발생시 수시 브리핑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실국장의 양방향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도민 필요성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을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지난 13일 그 첫 번째로 브리핑룸에서 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이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로의 대전환 「K-Citizen First 프로젝트」 브리핑을 진행했다.   오는 27일에는 지방시대정책국장, 4월에는 경제산업국장과 기획조정실장이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달 1~2회 실국장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대성 대변인은 “앞으로도 경북도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보다 촘촘히 보고드리겠다”면서,“나아가 경북도에 선제적인 정책들을 널리 홍보해 국가 정책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도민의 피부에 와닿고 체감되도록 해야 한다”며 “평소 현안이 있을 때마다 언론을 통해 수시로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2024-03-18
  • 경주소재 ㈜월성종합개발, 저출생극복 성금 전달
        경주소재 ㈜월성종합개발, 저출생극복 성금 전달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 전달   김선봉 기자 = 경주소재 ㈜월성종합개발(대표 이상걸)이 지난 14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1999년 설립된 ㈜월성종합개발은 경주시에 위치한 선리치 골프클럽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경주지역의 관광인프라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하고 있다.   2019년부터 경주시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1,000만원)도 매년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상걸 ㈜월성종합개발 대표는“기업대표로서 그리고 경북도민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저출생 극복에 온 도민이 함께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철우 지사는“지역 기업체들의 성금 기부는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저출생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경북도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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