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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 담긴 외교청서 철회 및 진정한 반성 촉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1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국회보고에서 행한 독도영유권 망언을 시작으로 3월 중학교 교과서 왜곡검정에 이어, 이 날 또다시외교청서를 통해‘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였다.   배한철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강력히 비판하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했던 시기는 없다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지적하고,“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건설적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日 외교청서 발표에 따른 독도침탈 행위   규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천명한다.   2.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260만 도민과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3. 일본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로 양국의 협력관계 회복에적극 나서라.     2024년 4월 16일 경상북도의회의장배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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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경북도,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독도에 대한 관할과 영토주권은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에 있다! 경북도,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 철회 촉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왜곡된 사실을 담은 교과서 검정 발표에 이어, 또다시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구축을 저해하는 도발 행위”라고 지적하고, “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 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 촉구했다.   한편,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전에 열린 각의에서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외교청서는 외무성이 1957년부터 매년 발행해 온 일본정부의 외교 활동과 국제정세를 정리한 공식 보고서로 수년째 독도에 대해 왜곡 기술하는 등 한․일간 외교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일본 외교청서 발표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과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2.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주장에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을 분명히 밝힌다.   3. 일본 정부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독도의“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이고우호적인 한일 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갈 것을촉구한다.     2024년 4월 16일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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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이승 초대展
      이승 초대展 “ BAMBOO”   2024.4.24 (수) ~5.4 (토) 장은선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19 / 02-730-3533 www.galleryjang.com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롱아일랜드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이승 선생님은 주로 대나무와 같은 아시아의 상징물을 소재로 그림을 그린다. 작가는 대나무 그림을 통해 동서양 문화를 융합시킨 현대미술의 예술적 경험을 탐구한다. 한국문화를 상징하는 대나무와 서양적인 기법을 결합해 작품에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창출하며 서양과 동양 문화의 문화적 다양성과 변화의 이해를 촉진시킨다.   이승선생님은 다양한 혼합 매체 기법을 사용하여 작품을 창작한다. 그의 그림에서 대나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속성과 영원함을 상징한다. 붓자국은 추상적이고 표현주의적인 요소를 포함하며 강렬한 선과 형태로 표현한다. 대나무나 다른 요소를 형식화 하는 대신에 자유로운 스타일을 채택하여 그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담아내며, 다양한 재료와 혼합 기법을 사용하여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표현을 드러낸다.    이러한 다양한 기법과 묘사는 그의 작품을 독특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는 현대성과 전통, 서양적인 기법과 동양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사용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융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융합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피어나는 꽃처럼 예술로 물든 봄날.  장은선 갤러리에서 이승교수님의 작품 30여점이 봄처럼 환한 에너지로 가득한 전시를 선보인다. 이승 선생님은 롱아일랜드 대학교 미술 교수로 재직중이며, 그의 작품은 미국을 넘어 국제적으로 전시 되고있다.    New York Times, Newsday, 한국일간뉴스 등에서 평론를 받았으며, 프라이스매거진, 아트앤피플매거진, 우리은행 2018년 VIP 캘린더선정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국립예술기금과 메인 펠로우십 등에서 지원을 받았으며,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버크셔 박물관, 롱아일랜드박물관, 헥셔미술관, 아이슬립미술관, 국제자연미술비엔날레에서 초청 패널리스트로 활동해왔다.   현재 대학교수 및 재미교포 현대미술가로서 왕성한 작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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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국산기기 최초 대동물 뇌혈관장벽 개방 성공
          케이메디허브–㈜뉴로소나,  국산기기 최초 대동물 뇌혈관장벽 개방 성공  국내개발 초음파 의료기기 활용 뇌질환 치료 핵심기술 적용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15일 ㈜뉴로소나가 개발한 초음파 치료기기를 활용해 대동물 뇌혈관장벽을 일시적으로 개방하는 데 성공했다.   ㈜뉴로소나(대표 서선일)는 뇌질환 치료기기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1년부터 치매극복 연구개발과제에 선정돼 케이메디허브, 인천성모병원과 저강도 집속 초음파 치료기기를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혈관장벽 개방 연구를 수행 중이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과 전임상센터는 ㈜뉴로소나가 개발한 뇌질환 초음파 의료기기를 사용해 대동물 대상 뇌 조직 내 출혈이나 염증반응 없이 뇌혈관장벽을 안정적으로 개통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 최초로 국산의료기기를 활용해 뇌로 가는 약물전달을 차단하는 뇌혈관장벽을 개통함으로써 두개골을 여는 개두(蓋頭) 수술 없이 비침습적으로 안전하게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핵심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전임상 단계에서 소동물과 대동물의 뇌혈관장벽 개통에 성공한 국내외 유일한 기관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의 뇌질환 치료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기업이 개발한 장비로 성과를 창출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뉴로소나와 공동연구를 통해 뇌질환 극복을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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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구지역 대학생, 4·19에 동참하다
                대구지역 대학생, 4·19에 동참하다 ▸ 대구근대역사관, 4월 16일(화)부터  1960년 대구지역 대학생들의 4·19혁명 참여를 소개하는 작은 전시 개최 ▸ 4월 24일(수) 오후 2시에는 전시 연계 특강 실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4년 두 번째 작은 전시 ‘대구지역 대학생, 4·19에 동참하다’를 오는 1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023년부터 대구 근현대사의 중요한 사건과 주제들을 선정하여 대구근대역사관 소장유물과 함께 작은 전시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2024년 두 번째 작은 전시로는 4월을 맞아 ‘4·19’에 대해 관심을 갖고, 새로운 민주운동 핵심세력으로 등장한 지역 대학생들의 활동에 주목해 ‘대구지역 대학생, 4·19에 동참하다’ 전시를 기획했다.   대구에서는 주로 1960년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2·28민주운동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만, 대학생들의 4·19혁명 참여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편이다.   이번 전시에는 ‘4·19 사월혁명 승리의 기록’ 사진첩과 당시 관련 서적들, 경북대학교 학보와 당시 신문 기사, 사진 등이 소개된다. 그리고 1960년 3·15 선거 당시 투표용지와 선거 홍보물 등도 함께 전시해 4·19혁명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전시에서는 1960년 당시 경북대학교와 청구대학교·대구대학교(두 대학이 통합되어 영남대학교 설립) 학생들이 4·19에 동참하게 된 계기와 시위 경로를 각 대학별로 나누어 살펴본다.   또한 대학생들의 시위 이후 4월 26일 지역 대학 교수단의 시위 모습과 이승만 대통령의 하야 등에 대해 소개하며, 이후 학생들이 치안 유지와 질서 확립에 힘을 쏟았던 사실도 함께 짚어본다.   전시와 연계해 4월 24일(수)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1960년대 대구지역 학생운동과 그 의미’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대구지역 근현대 관련 많은 연구 성과가 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근현대사를 강의하고 있는 허종 교수가 진행한다. 허종 교수는 대구지역 4월 혁명과 학생운동에 관해 지속적인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특강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신청(053-606-6434), 또는 대구근대역사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신형석 대구근대역사관장은 “이번 전시는 4·19기념일을 맞아 우리나라 민주주의 운동의 중심지인 대구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특히 1960년 2·28민주운동 때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었다면 4·19에는 지역의 대학생과 교수단이 시위의 중심에 있었는데, 관심 있게 봐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4·19혁명 기록물’은 2023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있으며 우리나라 민주주의 운동을 대표하는 기록물로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대구근대역사관 첫 번째 작은 전시 ‘1955년 미군 원조로 건립된 대구시청’은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전시 기간을 6월 9일(일)까지 연장한다. 전시에서는 ‘원조공사사진첩’(1955)에 담겨 있는 내용을 통해, 그동안 잊고 있었던 한국전쟁 직후 고단했던 대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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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구광역시,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업, 창업기업 성장 지원
      대구광역시, 지역 중견기업과의 협업, 창업기업 성장 지원 ▸ 지역 중견기업 3개사 등과 협업 실증(PoC) 8개 과제 지원 ▸ 5월 16일(목)까지 DASH(대구창업허브)를 통해 접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중견기업 및 선도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함께 ‘2024년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내달 16일까지 모집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 간의 경계를 허물어 상호 기술과 아이디어의 공유로 혁신을 이끌어 내는 기업활동으로, 대·중견기업은 신시장·신사업 창출의 기회를 얻고 창업기업은 대·중견기업의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상호 호혜적 관계의 개방형 기술혁신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의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견인하고자 작년부터 지역 대표 중견기업인 ㈜대동, 삼익THK㈜ 등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동의 경우 지난해 발굴한 창업기업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양산화를 추진하고 있고, 삼익THK㈜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개발 기술을 갖춘 창업기업과 현재 재사용 배터리팩 공동개발을 추진 중이며 직접 투자까지 진행하는 등 협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역 중견기업 3개사와 함께 진행하는 문제해결형과 중견기업이 특정되지 않은 자율 제안형으로 구분해 추진하게 된다.   문제해결형은 지역 중견기업이 협업과제 또는 분야를 제안하고 창업기업이 해결책을 제시해 협업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실증(PoC) 지원 사업비를 함께 조성하기로 한 중견기업 3개사(㈜대동, 삼익THK㈜, ㈜삼보모터스)의 과제를 공모한다.   * ㈜대동 : 스마트파밍·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플랫폼, ESG· 중대재해예방 등 5개 분야 / 삼보모터스㈜ : 소재·부품·장비·AI기술 관련 7개 분야 / 삼익THK㈜ : 반도체 및 2차 전지 제조공정 무인화 솔루션 적용 기술   자율 제안형은 창업기업과 선도기업(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등 18개사)이 분야 제한 없이 자율적으로 협업과제를 구성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도기업과 협업 기회가 부족한 창업기업은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통해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밋업데이 5월 9일 개최 예정(참여 스타트업 모집 중)   이번 공모에는 ▲문제해결형 과제 6개사 ▲자율 제안형 과제 2개사, 총 8개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으로 총 3억 원(문제해결형 각 4천만 원, 자율 제안형 각 3천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2024년 대구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및 밋업데이의 자세한 일정과 공고문은 대구창업허브(https://startup.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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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대구광역시, 2024년 취약지 공중보건의사 배치 완료
        대구광역시, 2024년 취약지 공중보건의사 배치 완료 ▸ 취약지 진료공백 해소를 위한 공중보건의사 7명 신규 및 이동 배치 ▸ 신규 배치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비대면 진료 및 순환진료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일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 조치법’에 따라 2024년 대구시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완료했다.   ▸ 공중보건의사 7명 신규 및 이동 배치. 2024년 대구광역시 배정 공중보건의사는 전체 6명(의과 2, 치과 2, 한의과 2)으로 이 중 의과 2명, 치과 2명은 신규 배치, 한의과 2명은 전남 완도에서 대구시로 이동 배치됐으며, 추가로 대구시 본청 소속의 치과 공중보건의 1명이 달성군으로 이동 배치됐다.   배치된 공중보건의사 중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지난 8일 중앙직무교육을 시작으로 3년간 근무하게 되며, 거주지 이전 등을 고려해 배치된 기관에서의 복무는 15일부터 시작한다.   ▸ 진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비대면 진료 및 순환진료 실시, 대구광역시는 매년 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 배출 인원이 감소함에 따라 배치인원 감소로 인해 발생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시행 중이다.   군위군의 경우 보건소와 보건지소 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취약지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공중보건의사 수의 지속적인 감소에 대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간 순환진료 실시는 물론 의료기관 간 원격협진을 통해 취약지 진료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의료 취약지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취약지 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사기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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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2025년 국비전략 보고회(3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대구미래 50년 위한 TK신공항, 신공항철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국비 신청  2025년 국비전략 보고회(3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 대통령 지역 지원사업 등 4조 7,113억 원 국비사업 신청(투자사업 기준)  국비사업 정부 예산안 반영 위한 전략 및 실행방안 집중 논의 ▸ 상반기 6.4조 원 이상 신속집행 목표로 전력 추진,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 역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1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2025년 국비 전략 보고회(3차) 및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25년 국비 신청 목표액 4조 7,000억 원을 위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매달 국비전략 보고회를 개최해 대구 미래 50년을 위한 신규사업과 대형 국책사업을 발굴해 왔다   현재 대통령이 지원을 약속해 준 교통인프라 개선과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사업 등을 집중 발굴해 3차 보고회 기준으로 당초 목표액을 초과한 4조 7,113억 원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국비전략 보고회는 중앙부처 국비 신청 전(前) 국비 발굴을 위한 최종 점검회의로, 국비사업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사업 완성도, 국정과제 연계성 등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 교통인프라 개선 위해 대구광역시를 남부 거대경제권의 핵심축으로 만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총 2조 5,768억 원) ▲신공항철도 건설(총 2조 7,382억 원) ▲달빛철도 건설(총 4조 5,158억 원) 등 교통분야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산업구조 혁신으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총 1,998억 원) ▲UAM 지역 시범사업 인프라 구축 사업(총 480억 원) ▲팹리스 검사·검증 지원(총 215억 원)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총 200억 원) 등 전통산업에서 미래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해 줄 5대 신산업 관련 사업들의 국비 확보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먹는 물 문제와 악취 해소를 위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총 1조 원) ▲하수관로 정비(총 8,974억 원) ▲오수간선관로 설치 사업(총 3,734억 원) 등 관련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 국립구국운동기념관 건립(총 2,530억 원)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총 140억 원) ▲동성로 젊음의 거리 조성 사업(총 26억 원) 등 문화‧관광 활성화와 여가시설 개선 등 시민생활 개선을 위한 사업도 빠짐없이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4월 말까지 발굴된 사업들에 대한 국비 신청을 완료하고,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정부 예산안을 제출하는 8월 말까지 국회와 중앙부처 소통강화를 위해 ‘발로 뛰는 전략’을 뚝심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비 전략 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신속집행 추진 상황 점검회의에서는 지역경기 회복의 마중물로써 1분기 전국 2위라는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및 2분기 소비·투자 집행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지방재정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국비 확보는 발품으로 하는 것이다”며, “중앙부처 설득부터 기재부·국회 예산안 심의까지 무사히 완주해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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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올해부터 노지수박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올해부터 노지수박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하세요!  안동, 영주, 예천, 봉화 “노지수박”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노지수박 상품 현장 설명회 개최, 5. 31일까지 가까운 농축협 방문 신청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농작물재해보험’ 신규 품목인 노지수박 상품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농식품부, 농협손해보험, 농금원 및 시군 공무원과 농업인등10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노지수박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설명을 시작으로보험상품 가입에서 청구까지의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질의응답 순으로진행됐다.   노지수박은 올해 안동, 영주, 예천, 봉화에 신규로 도입된 품목으로 경상북도가 보험 가입 대상 품목 확대를 위해 농금원 등 관계기관에지속해서 건의한 결과다.   우리 도는 올해부터 노지수박을 비롯한 10개품목이신규 가입 품목*으로 지정되어 현재 62개 품목이 가입 가능하다.   * 신규 가입 품목(10종): 노지수박(안동·영주·예천·봉화), 블루베리(상주·의성), 당근(경북 전체), 무(전국), 파(전국), 밀(전국), 팥(전국), 시금치(전국), 보리(전국), 시설감자(전국)   해당 지역에서 노지수박을 경작하는 농업인은 5월 31일까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와 농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험료의 85%를 지원하므로 보험가입 농가는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24-04-15
  • 경북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기업협의체’출범식 가져!
        경북도,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기업협의체’출범식 가져! 수소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29개 기업 참여, 경북 수소산업 생태계 조기 활성화  수소전문기업 5개社, 수소사업 첫 투자협약체결, 1,200억원, 고용창출 625명 기대     이날 출범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국내 수소 기업 대표들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1,918억원(국 626, 지 268, 민 621) ▸2023~2027년(5년간), 포항 블루밸리 산단(280,240㎡) ▸기업집적화(30社 유치), 부품·소재 성능평가, 연료전지 국산화 및 O&M기술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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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연예 검색결과

  • 리얼패킹, 사용자 중심의 3.0 요금제 개편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리얼패킹, 사용자 중심의 3.0 요금제 개편 기념 대규모 이벤트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인베트의 리얼패킹이 사용자 중심의 3.0 요금제 개편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용량당 과금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자당 과금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과 비용 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 리얼패킹은 물류 입출고 과정에서 제품을 영상으로 기록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다. 주문·송장 단위로 자동으로 촬영하며,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하고 즉시 소비자에게 공유해 빠른 클레임 해결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만든다. 이번 리얼패킹 3.0 요금제 개편은 글로벌 서비스 요구사항에 부합하면서, 브랜딩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기능과 주문 정보를 대량으로 등록할 수 있는 주문 API 등 프리미엄 기능을 어떤 비즈니스에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얼패킹은 이번 3.0 요금제 개편을 기념하며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리얼패킹 이벤트를 SNS에 홍보만 해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홍보한 후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모바일 상품권 3만원(10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T 쿠폰(10명)을 증정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얼패킹에 첫 회원가입을 하는 선착순 50명에게 테스트용 간이 핸드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테스트용 간이 거치대는 핸드폰만 있으면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리얼패킹 앱을 통해 영상을 촬영하고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를 통해 회원가입 후 무료 체험 기간 중 첫 유료 결제가 이루어진다면 서비스 결제 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고객사당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하며, 포인트는 추후 리얼패킹 서비스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리얼패킹 3.0 요금제 개편 이벤트 내용은 리얼패킹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인베트 소개 2008년 설립된 인베트는 주문·송장 별로 손쉽게 영상을 촬영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 ‘리얼패킹’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CCTV로는 불가능했던 주문 단위 영상 촬영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소비자와 분쟁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영상을 발송해 브랜드 충성도와 서비스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ealpac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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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개최
        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개최 ▸ 4월 13일(토) 대구어린이기자단 발대식, 제9기 어린이기자 192명 위촉 ▸ 어린이기자, 학부모 등 300여 명 참석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3일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에서 발대식 개최해, 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일을 위해 꿈을 그리는 어린이기자단’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자단 소개 ▲시 홍보대사, 스포츠 스타 등 축하 메시지 ▲제8기 어린이기자단 우수 기자 표창 ▲멘토와의 토크콘서트 ▲퀴즈 타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대구광역시는 어린이기자단의 왕성한 활동을 위해 월 1회 현장 특별취재를 기획하고, 기사의 첨삭지도, 기자 소양 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9기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대구예술발전소, 중부소방서, DGB대구은행파크 등 특별취재를 시작으로 대구의 여러 모습을 활발하게 취재 활동 중이다.   어린이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는 매월 1회 종이신문으로 3,000부를 발행해 지역 내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및 박물관 등에 배부하며, 이외에도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대구어린이신문 (http://kidsnews.daegu.go.kr)’에 온라인으로 게재된다.   대구어린이기자단은 매년 11월경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제9기 기자단은 대구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92명이 선발됐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어린이의 눈으로 대구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해주길 바라며, 어린이기자들이 많은 경험을 쌓아 미래의 멋진 주인공이 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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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대구로, 대구로택시’ 활성화 적극 참여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대구로, 대구로택시’ 활성화 적극 참여 ▸ 12개 이전공공기관-대구광역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업무협약 체결 ▸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성장 중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에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적극 참여   구·군 및 공사·공단, 국가기관 등 다른 공공기관과 확대·체결할 예정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12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중앙교육연수원, 중앙병역판정검사소,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참여했으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대신해 정장수 경제부시장이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 밀착형 공공지원 앱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대구 이전공공기관도 어려운 택시 업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월 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대구로택시 비즈니스서비스’는 이용 기관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출퇴근 및 기관 출장 시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혁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2년 12월 시작한 대구로택시는 월평균 호출 23만 건, 택시호출시장 점유율 16%를 달성하고 전체 운행택시의 83%인 11,158대(’23.12월 말 기준) 가입 및 승객 만족도 9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형 앱으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택시 호출 시장의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거대 공룡 플랫폼과 실질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는 누적 회원수 51.4만 명, 주문액 1,385억 원, 가맹점 1.7만 개를 기록하는 등 대구광역시의 독자적 플랫폼으로서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21.8월 출시 이후 ’23년 말까지 민간 앱 대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최소 81억 원 이상 절감해 지역자본의 역내 순환을 촉진하고, 결식아동에게는 배달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며 누적 54,656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 이어오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날 체결된 이전공공기관 이외에 ’24년 2월 말까지 9개 구·군 및 4개 지방 공사·공단, 8개 출자출연기관, 대구지역 내 특별지방행정기관, 대구교육청과도 업무협약을 확대·체결해 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대구로페이’ 7% 할인판매와, ‘대구로’ 연계 5% 추가할인도 개시돼,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이용자는 ‘대구로페이’로 결제 시 총 1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규가입 고객에 대한 5,000원 할인쿠폰 발행 등 이용활성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출시 이후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주신 대구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가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기관 임직원을 중심으로 참여·홍보를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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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대한민국 문화특구 안동 선정, 대한민국 살리는 경북문화시대 개막!
          대한민국 문화특구 안동 선정, 대한민국 살리는 경북문화시대 개막!  문화특구 선정! 반도체, 이차전지 선정에 이어 특구 3관왕  경북 문화도시 포럼, 민관 연계・협업사업 발굴 등 주민주도형 문화도시 창출   문체부, 예비사업 포함 ΄24~΄27년까지 국비 100억원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3년 처음으로 시행한 「대한민국 문화도시(이하 ΄문화특구΄) 조성 공모사업」에 안동시가 선정됐다.   문화특구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법정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비사업을 포함해 ΄24~΄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문화 부문 대형 국책사업인 문화특구 공모에도 안동시가 선정됨에 따라 구미의 반도체, 포항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이어 특구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는 경북도가 예산지원계획 수립 등 행정적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경북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연계사업 발굴, 「경북 문화도시 포럼」 개최, 시군별 문화특구 조성계획 컨설팅 등 문화특구 지정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안동시는 ‘유교문화’자원과 ‘탈문화’자원을 기반으로 K-전통 글로컬클러스터, K-전통 문화관광벨트, 낙동강문화벨트 등 9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4천명), 문화 관련 사업체 창업(100개) 및 일자리 창출(100개), 문화 관련 사업체 매출 성장(평균 5% 증) 등 K-전통 문화자원을 산업화하여 경북권 문화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   경북도는 문화특구를 중심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문화특화마을 육성사업, 경북문화마을 박람회 등의 지속적인 추진과 NGO 등 민간과의 연계・협업사업 발굴, 기존 법정 문화도시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간절함으로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발전을 견인했던 경북은 이제, 지역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문화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경북 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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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누림센터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3종 보고서 발간
      누림센터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3종 보고서 발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경기도 장애인복지 서비스 개발 및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는 △경기도 사회적협동조합 실태조사(장애인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 실태조사 △경기 북부 고령장애인 실태조사(지체장애인을 중심으로)가 수행됐으며, 2022년부터 자체수행 방식을 통한 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실태조사 과제는 매년 경기도 조례와 도민 의견을 수렴해 선정하고 있으며, 기초자료 구축을 통해 장애인복지 정책 수립의 기반을 지원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누림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복지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필요한 과제 발굴을 통해 적극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간된 ‘2023 장애인복지 실태조사 보고서’는 도내 장애인복지 관계기관·단체 120여 곳에 배부 예정이며,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경기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해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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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STX엔진,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 ‘TASS’ 개발 착수
      STX엔진,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 ‘TASS’ 개발 착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STX엔진은 지난 13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와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TASS) 개발에 착수했다.  사업은 4년(2023~2027년)간 총사업비 114억원 규모로, 호위함 및 구축함의 예인음탐기체계(SQR-250K)를 수출형 모델로 개조개발하는 사업이다.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TASS)는 현재 해군이 운영하고 있는 예인음탐기체계(SQR-250K)를 기반으로 능동 음원 수신 기능을 추가해 대잠 및 어뢰 탐지 기능을 강화하고, 크기와 무게를 줄여 해외 경쟁사 대비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향상시켜 개발할 예정이다. STX엔진은 앞으로 수출형 예인음탐기체계(TASS)를 개발,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TX엔진은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해군에 레이더 및 소나 장비를 공급한 전문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술력을 높이면서 수출을 통해 해외 시장 내 입지를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STX엔진 소개 STX엔진은 1976년 12월 엔진 전문 생산업체로 출범, 1977년 방위 산업체로 지정된 뒤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 및 전자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STX엔진은 육군 전차 및 자주포·해군 군함·해양경찰 경비함 등 방위 산업용 엔진을 기반으로 △대형 컨테이너선·LNG선·유조선 등에 탑재되는 선박용 디젤 엔진 △육상용 플랜트 엔진 △가스 엔진 △철도 차량 엔진 등 각종 산업용 엔진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유럽·아시아·남미 시장에 수출하는 디젤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웹사이트: http://www.stxeng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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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공연, 이벤트가 와르르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공연, 이벤트가 와르르~ ▸ 12월 마지막 주, 대구미술관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 이벤트 ▸ 무료입장, 크리스마스 음악회, 즉석 사진 이벤트, 스케줄러 증정 등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무료입장, 크리스마스 음악회, 즉석 사진이벤트, 스케줄러 증정, 트리 설치 등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Everyday Christmas)’를 실시해 연말연시관람객들과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양말 트리, 재활용 트리, 거꾸로 트리, 비누 트리 등 여러 해 이색 트리를 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구미술관은 올해도 행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기간 중에는 렘브란트 동판화를 대규모로 살펴볼 수 있는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윤석남’, ‘이성경’, ‘칼 안드레’까지 총 4개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6일 휴관)   또한 오는 25일, 27일부터 29일까지 ▲스케줄러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3년부터 제작해 온 대구미술관 스케줄러는 마니아층이 생길 정도의 인기아이템으로, 매해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도 자아낸다. 증정 이벤트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검표 데스크에서 선착순 150명 지급한다. (영·유아, 단체 제외, 26일 휴관)   올해는 ▲크리스마스 공연도 대구미술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2층에서는 진행하는 공연‘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하며,현악 4중주(바이올린 김찬영, 바이올린 이진하, 비올라 조우태, 첼로 이희수)인 ‘앙상블 솔(Ensemble Sol)’이출연해 차이코프스키-현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하이든-현악 사중주 제5번 종달새, 크리스마스 캐럴 등 연말연시 익숙한10여 곡을 45분간 연주한다.또한 공연 중 깜짝 이벤트를 통해 슈톨렌도증정한다.   이와 함께 ▲즉석 사진 이벤트도 23일(토)~25일(월) 10시부터 진행한다. 대구미술관 유튜브 구독 미션을 완료하고 대구미술관 2층 크리스마스 트리 앞을 방문하면, 팀당 한 장의 즉석 사진(폴라로이드)을 찍을 수 있다. 일일 77팀과 함께 한다.   대구미술관은 “연말연시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더욱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 외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4년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시민들이 예술로 더 값진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구미술관 커뮤니케이션팀 053-803-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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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4년 3월까지 도쿄에 신규 오픈하는 숙박 시설 3곳 소개
      사진: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는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의 대욕장 시설은 쿠로유 온천 시설로 마련돼 있으며 일본화가 그려져 있어 에도 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4년 3월까지 도쿄에 신규 오픈하는 숙박 시설 3곳 소개 시부야, 아사쿠사, 우에노 등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위치 온천, 피트니스 센터, 공유 오피스 등 편의 시설 갖춰 쾌적한 여행 위한 서비스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내년 3월까지 도쿄에 신규 오픈 예정인 숙박 시설 세 곳을 소개했다. 숙박 시설은 여행객에게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좋은 입지 및 온천 시설과 피트니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는 등 숙박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숙박 시설을 제안한다. ◇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4분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御宿 野乃浅草別邸)’ 모든 객실이 다다미 방으로 운영되는 일본식 프리미엄 호텔 ‘온야도 노노(御宿 野乃)’의 브랜드로써 도쿄 지역에는 두 번째로 오픈하는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가 2024년 1월 16일 오픈한다.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츠쿠바 익스프레스(つくばEXPRESS)’의 ‘아사쿠사역(浅草駅)’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좋은 위치를 자랑하며 ‘센소지(浅草寺)’와 ‘아사쿠사 하나야시키(浅草花やしき)’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광 거점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관광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많은 객실이 마련됐으며, 촉감이 좋은 검은빛의 ‘쿠로유(黒湯)’ 천연 온천 시설로 이뤄진 대욕장과 고온의 건식 사우나(핀란드식 사우나 ‘셀프 로우류’) 및 깊이 90㎝의 냉수욕탕과 바깥공기를 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돼 있다.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일본화가 그려져 있어 에도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유산균 음료가 서비스로 제공돼 시원하게 온천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픈일: 2024년 1월 16일(화) 주소: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東京都台東区浅草) 2-7-26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otespa.net/hotels/nono_asakusabettei/index.html ◇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시설 안에 위치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ハイアット ハウス 東京 渋谷)’ 전 세계 13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는 ‘하얏트 하우스’가 도쿄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시설인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는 ‘100년에 한 번’ 이라고 불리는 시부야역 주변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SHIBUYA SAKURA STAGE)’ 안에 자리하게 되며 스위트룸 18개를 포함, 총 126개의 객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32㎡ 이상의 넓고 쾌적한 객실엔 주방과 세탁기 및 건조기, 오븐레인지 등을 갖추어 주거지에서 생활하듯이 숙박할 수 있다. 관내에는 실내 수영장,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루프톱 가든, 바,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숙박객들에게 시부야의 중심에 위치한 ‘또 하나의 집’이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부야역과 보행자 데크로 연결돼 있으며 도쿄의 트렌드를 견인하는 시부야의 다채로운 상점과 레스토랑,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와도 가까워 도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에서의 ‘체재형’ 경험을 제공할 시설이다. 오픈일: 2024년 2월 26일(월)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사쿠라가오카초(東京都渋谷区桜丘町) 3-3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yatt.com/ja-JP/hotel/japan/hyatt-house-tokyo-shibuya/tyoxs ◇ 객실의 70%가 패밀리 타입… ‘앤드히어 도쿄 우에노(& Here TOKYO UENO)’ 2024년 3월 15일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앤드히어 도쿄 우에노는 방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도쿄에서도 인기가 높은 지역인 ‘우에노역(上野駅)’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도쿄 국립박물관과 우에노 동물원 등의 문화·레저 시설과 다양한 상점이 모여 있는 ‘아메요코(アメ横)’ 등 방일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객실 70%가 패밀리 타입으로 구성돼 장기 숙박을 위한 각종 설비 및 미니 키친, 냉장고, 전자레인지, 다이닝 테이블, 소파 등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는 호텔 라운지와 카페 외에도 워케이션에 대한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를 갖추게 되며, 시설 최상층에는 ‘시노바즈노이케 연못(不忍池)’을 조망할 수 있는 노천탕이 설치된 대욕장이 마련돼 있다. 오픈일: 2024년 3월 15일(금) 예정 주소: 도쿄도 다이토쿠 우에노 (東京都台東区上野) 2-11-18 공식 홈페이지: https://andherehotels.jp/tokyoueno/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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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DN솔루션즈,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DN솔루션즈,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 단행 김원종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사업 추진력 확보 및 책임 경영 강화 조직 개편 및 신설… 하이엔드 역량 강화 및 현지화 전략 추진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 역량 강화에 중점…  ‘기술 기반 글로벌 톱 매뉴팩처링 솔루션 리더’ 비전 달성할것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DN솔루션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 책임 경영과 하이엔드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DN솔루션즈는 기존 김원종 사장, 김재섭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원종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위기 상황에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김재섭 사장은 상근고문 부회장으로 경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하이엔드 및 자동화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연구소는 CP (Core Product)와 HE (High End)로 분할해 HE 전담 조직을 설립했다. 배규호 기술연구소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신설되는 최고운영책임자 COO(Chief Operation Officer)로 선임됐다. 배규호 COO는 기술연구소와 AE (Application Engineer), 생산, 자동화 사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자동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자동화사업본부’, 솔루션 개발 및 발굴과 자율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ME (Mechatronics Engineering)사업본부’ 등을 새롭게 설립했다. 아울러 글로벌 영업력 및 현지 시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증진을 위해 글로벌영업본부 내 KA (Key Account) 부문을 새롭게 만들었다. 또 유럽 지역에서의 현지화 전략 강화를 위해 부사장 프레드릭 게다(Fredrik Gedda)를 DN솔루션즈 유럽 법인장으로 선임했다.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상생협력본부’도 신설했다. 조직 내외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DN솔루션즈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책임 경영 및 혁신적으로 하이엔드 기술 역량을 강화해 ‘기술 기반 글로벌 톱 매뉴팩처링 솔루션 리더’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인사 주요 명단이다. · 승진 △상근고문 부회장(1명) 김재섭 △수석부사장(1명) 배규호 △전무(2명) 이동범, 이민호 △상무보(4명) 박성철, 정대혁, 손창수, 하현표 ·영입 △부사장(1명) 박종열 DN솔루션즈 소개 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 155개의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톱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n-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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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시민그룹,’시민 중심 자치경찰에 크게 기여
      ‘시민그룹,’시민 중심 자치경찰에 크게 기여 ▸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설용숙)는 지난 15일 오후 위원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 ‘시민그룹’의 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임기를 마치는 오정희(남) 회장 감사패 전달, 여성청소년분과 정소영(여) 회원 등 우수활동 회원 7명 감사장 수여, 2023년 주요 활동 동영상 시청, 회원들의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 결과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시민이 직접 지역 치안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건의하고 이를 자치경찰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 자치경찰’이 되고자 만들어졌으며, 현재 ‘시민그룹’과 ‘폴리스 틴·키즈’ 2개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민그룹’은 지역 시민사회 그룹과 자원봉사 그룹으로 출발했으나 2023년부터 활동의 전문성과 효용성을 높이고자 2개 그룹을 합쳐 1개로 만들고, 자치경찰 사무에 맞게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를 두고 전문가 11명을 새롭게 영입했다.   ‘시민그룹’의 2022년 추진 성과는, 총 4회 정기회의에서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5건)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4건) ▲생활안전 분야(17건) 등 모두 37건의 정책제안을 했고,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 콜라보 프로젝트’ 등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을 2회 실시했다.   2023년에는 ‘시민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대구자치경찰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특히, 처음 도입한 분과회의에서는 회원들과 자치경찰위원회가 사회 주요 치안 이슈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펼쳤으며, ▲일상생활 속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5건) ▲여성대상 범죄예방대책(성·가정·데이트폭력, 스토킹)(2건) ▲고령자 교통안전대책(3건)의 정책제안을 했다.   또한 ‘시민그룹’은 ▲TBN ‘어르신이 안전한 대구’ 교통안전 특집방송 참여(4.17.) ▲마약 및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 참여(5.15.) ▲2023 여성UP 엑스포 여성안전정책 공동학술세미나 참여(9.1.) 등 회원들의 활동 영역을 크게 넓혀 ‘시민그룹’이 대구자치경찰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치안 활동의 참여자로서 큰 역할을 담당했다.   오정희(남) ‘시민그룹’ 회장은, “시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과 함께 주요 치안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며 해결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경찰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하며,   “특히, 회원들이 안건 토론에서 제안한 내용을 자치경찰위원회가 깊이 검토해 다음 정기회의에 알려주는 것을 보고 회원들은 대단히 감동했다”면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치안리빙랩 운영방식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성의 있는 업무수행 활동을 매우 높이 평가하며 만족을 표시했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우리 자치경찰은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설립 취지에 맞게 만족스러운 점도 있지만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다. 앞으로 시민그룹을 더욱 발전시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의 비전인 ‘시민 중심! 시민 안전! 대구자치경찰’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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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스포츠 검색결과

  • 야구장의 큰 함성소리를 친구와 함께
            야구장의 큰 함성소리를 친구와 함께 친구와 함께 하는 스포츠데이 야구장 관람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내성초등학교(교장 박임식)는 지난 14일 지역공동 내성초체육영재학급 학생 및 또래친구들 32명이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을 찾아 삼성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친구와 함께 하는 스포츠데이는 체육영재학급에서 공부한 스포츠에 관한 지식을 또래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스포츠 경기를 함께 즐기면서 우정을 쌓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6학년 권◯◯ 학생은“TV에서만 보던 야구경기를 직접 관람하니 노래와 함성소리로 정말 즐겁고 신나는 좋은 경험을 하였고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오니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박임식 교장은“우리 학생들이 야구장에 가서 야구 규칙을 직접보며 배우고 함께 응원하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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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펄사 게이밍 기어,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 발로란트 팀의 공식 후원사 체결
      펄사 게이밍 기어,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 발로란트 팀의 공식 후원사 체결 에이플러스엑스, T1과 협업 마케팅 강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세계 3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명문 e스포츠 구단 T1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T1 발로란트 팀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국내 e스포츠 프로게임단 T1은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e스포츠 명문 구단으로, 현재 LCK 팀과 T1 e스포츠 아카데미 팀, 그리고 발로란트 팀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LoL 국제 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속해 있는 LCK 팀은 최다 우승, 최다 결승 진출 등 다양하고 독보적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로란트 팀은 현재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에 참가해 시즌 우승을 목표로 선전하고 있다. 이번 T1 스폰서십 체결로 ‘펄사 게이밍 기어’는 PRX 팀과 Team Secret 팀, 그리고 T1까지 VCT 퍼시픽에 참가하는 11개 e스포츠팀 중 3개 팀을 공식 후원하게 됐다. 펄사는 올해를 e스포츠 후원과 지지의 원년으로 삼아 게이밍 기어 제품들과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심건희 에이플러스엑스 대표는 T1과의 스폰서십 체결에 대해 “세계가 인정하는 e스포츠 명문 게임단인 T1과 e스포츠 파트너십을 확대해 감으로써 e스포츠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펄사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T1 발로란트 팀은 ‘VCT Pacific 2024’ 참가기간 및 대외활동 시 선수들의 경기 유니폼에 펄사 브랜드의 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T1 SNS에도 펄사 로고가 노출되고, T1 웹사이트에는 펄사가 공식 파트너사로 소개된다. 또한 T1 오프라인 매장인 ‘T1 베이스 캠프’와 ‘T1 HQ 숍’에서 펄사의 게이밍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공식 판매하게 된다. 현재 양사는 ‘T1 x Pulsar’ 컬래버 제품에 대한 마케팅 협업을 통해 올해 T1 디자인 테마가 적용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7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pulsa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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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대구광역시 2024년 소비자 피해 예보제 발령 제1호
        대구광역시 2024년 소비자 피해 예보제 발령 제1호  5월 가정의 달, 가족사진 촬영 소비자 피해 주의하세요! ▸ 무료인 줄 알았는데, 촬영 이후 사진 원본 제공 및 액자 제작 등의 추가 비용 발생 불만 많아 ▸ 지자체 지원, 무료 촬영 등의 허위·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계약 전 촬영 조건 및 제공 서비스 꼼꼼히 따져봐야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 진행 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했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부터 소비자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피해 다발 품목 정보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소비자 피해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음(2023년 1호 유사투자자문, 2호 소금, 3호 국내결혼중개업, 4호 헬스장).   전국 소비자상담 통계 분석 결과 ‘사진촬영’ 관련 접수 건은 2021년 2,049건(대구 78건)에서 2023년 2,302건(대구 105건)으로 12.3%(대구 34.6% ↑) 증가했다.   (단위 : 건, %) 구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3.31.) 합계 증감률 (’21-’23년) 전국 2,049 2,557 2,302 604 7,512 12.3 ↑ 대구 78 107 105 21 311 34.6 ↑ ※출처 : 1372소비자상담센터 소비텔, 현황통계   2023년 ‘사진촬영’ 관련 월별 소비자상담 현황을 보면 특히 5월에 많이 접수됐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단위 : 건)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전국 195 198 197 179 217 195 201 174 173 189 186 198 2,302 대구 2 3 9 11 14 9 12 9 8 10 6 12 105 ※출처 : 1372소비자상담센터 소비텔, 현황통계   또한 최근 6년간 사진촬영 관련 분쟁 내용을 분석한 결과, 상담 다발 내용이었던 만삭사진(’18년 160건→’23년 85건)과 성장앨범(’18년 447건→’23년 202건) 관련 상담은 감소했으나, 가족사진(’18년 303건→’23년 464건)과 무료사진 및 이벤트 당첨 관련 상담(’18년 374건→’23년 548건)은 증가했다.   (단위 : 건, %) 구 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증감률 (’18-’23년) 만삭사진 160 149 104 84 82 85 46.9 ↓ 성장앨범&백일사진 447 462 385 207 207 202 54.8 ↓ 돌사진 435 439 486 345 364 320 26.4 ↓ 가족사진 303 379 303 417 654 464 53.1 ↑ 무료&이벤트 374 435 302 497 872 548 46.5 ↑ ※출처 : 1372소비자상담센터 소비텔, 현황통계 / * 사건내용 검색단어 기준   주요 상담 사유는 ‘계약해제·해지/위약금’이 전체상담의 49.7%를 차지했고, 다음은 계약불이행(21.4%)과 청약철회(7.3%) 순이었다.   ※ ‘사진촬영’ 소비자상담 사유(전국, 2023년): 계약해제·해지/위약금 1,143건(49.7%), 계약불이행 492(21.4%), 청약철회 167건(7.3%), 품질 167(7.3%), 가격·요금 등 77건(3.3%), 표시·광고 등 54건(2.4%) 순   주요 피해사례로는 ‘가족사진 무료 촬영’, ‘무료사진 선착순’, ‘지원’ 등의 온라인 광고에 유인된 소비자가 계약체결 후 계약해지를 요청하면 환급을 거부하거나 가족사진 촬영 후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분쟁이 많았다.   상담 내용을 상세 분석한 결과 일부 사진관은 ‘◯◯ 시민 대상 무료 가족사진 이벤트’, ‘◯◯ 지역 거주자 대상’이라는 광고로 지자체와 함께 무료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처럼 소비자를 유인한 뒤 뒤늦게 사진관 자체 행사임을 알게 된 소비자가 계약해제를 요구하면 선지급한 예약금을 환급해 주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또는 수십 컷의 사진을 촬영 후 작은 크기의 사진(앨범)을 1, 2장을 제공받은 소비자가 촬영한 사진 원본을 추가로 요구하면 고가의 액자와 앨범 제작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고,   무료 가족사진 SNS 이벤트 신청 후 당첨돼 메이크업과 의상대여 비용만 소액 부담하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관을 방문했는데 그냥 돌아가자니 아까워 생각하지 못한 비용을 지출하게 됐다는 불만을 호소했다.   특히, 소비자가 비대면 상태에서 계약사항을 정확히 확인을 못하고 계약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계약해제 시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정 사항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촬영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주요 소비자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무료라는 광고에 현혹돼 계약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 ▲정부와 지자체는 특정 업체를 지원하지 않는 점을 알아 둘 것 ▲계약체결 전 세부적인 계약조건(환불규정, 사진·액자·앨범의 크기, 제공 수량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 ▲촬영 후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소비자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구광역시소비생활센터(053-803-3224) 또는 1372소비자상담센터(☏ 국번 없이 1372)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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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4-11
  • ‘2024 대구마라톤대회’찾아가는 숨 서비스 제공
      ‘2024 대구마라톤대회’찾아가는 숨 서비스 제공 ▸ 분진흡입차 이용 마라톤코스 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 실시 ▸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성공적인 국제대회 개최에 기여해 ▸ 대회 개최 전부터 홍보, 교통통제 정보 전달 등 다양한 역할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지난 7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차량 12대를 지원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4 대구마라톤대회 당일, 공단은 ‘찾아가는 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분진흡입차량 총 12대를 투입해 마라톤대회 풀코스, 10km 코스 및 5km 건강달리기 코스의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은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이동측정차량 1대를 지원받아 마라톤코스 내 분진흡입차량 운영 효과를 측정한 결과, 약 68%의 도로재비산먼지 저감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4 대구마라톤대회 코스 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속적으로 분진흡입차량을 투입해 도로 위 재비산먼지 등을 제거해 왔다.   이 밖에도 지난 2월 말부터 지속적으로 2024 대구마라톤대회의 개최 및 코스 홍보, 교통통제 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공단이 제공한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 대기질 개선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사업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깨끗한 대기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구의 다양한 축제에 시민들이 맑은 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차량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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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2만 8천여 명 역대 최대 참가 대구마라톤대회 성료!
        2만 8천여 명 역대 최대 참가 대구마라톤대회 성료! ▸ 4. 7.(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61개국 2만 8천여 명 역대 최대 참가   ▸ 에티오피아 루티 아가 소라 선수, 국제 여자 부문 대회신기록 경신!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지난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마라톤 동호인 등 2만 8천여 명이 참가한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을 인상해 우수한 엘리트 선수를 초청했고, 코스도 대구 전역으로 변경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대회였다.   국제 엘리트 부문 남자 우승은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 선수가 2시간 7분 4초로 완주해 1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획득했다.   국제 여자부 우승은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 선수가 2시간 21분 7초로 차지했으며, 2위 앙젤라 제메순데 타누이 선수도 2시간 21분 32초를 기록해 대구마라톤대회 기록인 2시간 21분 56초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남자부는 대구시청 소속의 이동진 선수가 2시간 18분 4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는 K-watet 소속의 정다은 선수가 2시간 34분 31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은 풀코스가 7년 만에 부활해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대구 이외 지역에서 온 참가자가 전체 참가자의 46%를 차지하는 등 대구마라톤에 대한 인지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타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대구 시내 전역을 한 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수성못 등 대구 곳곳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이다. 또, 출발지로 변경된 대구스타디움은 KBS 생방송을 통해 육상의 메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기회가 됐다.     대구광역시는 참가 규모와 대회 코스가 변경된 첫해인 만큼 올해 대회의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대회의 개최 시기, 운영방안 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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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서문·칠성 야시장’5일 개장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서문·칠성 야시장’5일 개장 ▸ 5일(금)부터 색다른 먹거리, 캐리커처 체험, 밴드 공연 등 볼거리 제공 ▸ 야외무대 등 환경정비, 칠성 야시장 특화 경관 디자인사업 6월 초 완료 ▸ 서문 주 3일(금, 토, 일)12월까지, 칠성 주 5일(월, 목, 금, 토, 일)10월까지 운영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전국 대표 야간 관광명소를 만든다는 목표로 서문·칠성 야시장을 동절기 3개월 휴장기간을 거쳐  5일부터 재개장한다.   개장일인  5일, 6일 서문 야시장에서는 ’22년 부산 현인가요제 수상 등 지역에서 떠오르고 있는 밴드 ‘2-5-1’, ’22년 TBC D루키 페스타 대상 수상팀인 밴드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게’ 등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K-POP 등 젊은 층이 즐겨 듣는 인기곡 커버 공연을 개장 축하행사로 펼치고, 7일에는 지역 인디밴드들의 인디 록과 대중가요 커버곡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칠성 야시장에서는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샨티’의 캐리커처 체험과 함께 뮤지컬 배우 ‘최용욱’이 들려주는 뮤지컬 음악 공연과 마임이스트 ‘삑삑이’의 마임공연, 밴드 ‘베티블루’, ‘2-5-1 유닛’의 공연이 5일과 6일에 진행되며, 7일에도 지역 뮤지션들의 포크송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문 야시장은 젊은 층과 관광객이 주말에 많이 찾는 핫플 관광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야외무대 및 청사초롱 정비, 노후화된 음식 매대 보수 등 야시장의 환경을 개선했다.   칠성 야시장은 시민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신천 친수공간을 활용한 특화 경관 디자인 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오는 6월이면 아름다운 신천과 어우러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서류심사, 품평회심사 등 2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서문 야시장 27명(음식매대 24, 푸드트럭 3), 칠성 야시장 14명(음식매대) 등 총 41명의 신규 셀러를 선발해 묵은지 파스타, 랍스터 치즈구이, 불닭 치즈 계란말이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입맛을 사로잡을 특색있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장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서문 야시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월 말까지 주 3일(금, 토, 일) 운영하지만, 칠성 야시장은 주변환경과 지난해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월 말까지 화, 수요일 제외한 주 5일(월, 목, 금, 토, 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매주 3회(금, 토, 일)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서문가요제 및 칠성 야맥축제 등 야시장별 특색을 살린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137만 명이 다녀간 서문·칠성 야시장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고, 특히 서문 야시장은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다시 선정되는 등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대표 야간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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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2024 대구마라톤대회, 차 없는 날“도시철도 이용하세요”
        2024 대구마라톤대회, 차 없는 날“도시철도 이용하세요” -교통통제로 인한 내 집 앞 우회도로 확인- ▸ 오는 4. 7.(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 (교통통제 07:30~14:00) ▸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촌로 등 교통통제 ▸ 당일 차량이용 자제, 코스 주변 도시철도 이용 당부 ▸ 시내버스 우회운행, 운행노선 사전 확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오는 7일 2024 대구마라톤대회 개최로 인해 대구스타디움 일원과 수성구, 중구, 동구 등 도심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2024 대구마라톤대회는 대구시 전역을 한바퀴 도는 순환코스로 변경돼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회 당일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4월 7일(일)을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차 없는 날’로 운영하며 시민들께 가급적 도시철도 이용을 당부드린다.   당일 생업 등을 위해 차량 이용이 불가피하신 분들을 위한 주요 지역(지점)별 우회경로를 간략히 살펴보면,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대구의 남북 간 큰 교통 물줄기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가 전혀 통제되지 않는다. 효목고가차도, 복현고가차도를 통해 동북로, 무열로 등을 이용한 남북 간 통행이 가능하다.   선수들이 달리지 않는 연호고가교를 이용해 범물·지산동에서 율하 방향으로의 남북 간 이동도 가능하다.   또한 대구스타디움 주변 전면 통제로 인해 수성구 시지·경산에서 만촌 방향의 동서 간 우회경로는 고모로를 이용하시면 된다. 동구지역의 대표적 우회로는 해동로와 화랑로이다.   당일 대구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신천대로나 신천동로에서 경대교나 도청교로 우회, 공항교를 통해 공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구간별 우회도로의 자세한 사항은 2024 대구마라톤대회 누리집(https://daegurac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올해 코스 변경으로 인한 교통통제 영향권이 넓어져 당일 도심지에 상당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대구시는 다각도로 교통소통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시민들께 당일 차량운행 자제와 도시철도 이용을 적극 요청드린다.   생업 등 불가피하게 차량으로 이동을 하셔야 하는 시민들께서는 2024 대구마라톤대회 누리집을 통해 마라톤 코스 및 구간별 우회도로를 사전 확인하시기를 부탁드리며, 특히 대구공항 이용객의 경우 항공편을 놓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회경로를 꼭 확인하시기를 부탁드린다.   또한 당일 현장에는 경찰, 모범운전자연합회, 공무원 등 교통안내 인력이 1,600여 명이 배치된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들의 교통안내에 잘 따라주시어 당일 교통혼잡을 줄이는 데 협조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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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2024 생활문화교실 개강, 수강생 상시 모집
      2024 생활문화교실 개강, 수강생 상시 모집 ▸ 댄스, 기타연주, 시문학, 원예, 도예 등 각양각색 7개 교실 운영 ▸ 교육 프로그램 참여할 시민 수강생 온라인 상시 모집 중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는 ‘2024 생활문화교실’을 개강해 생활문화를 학습할 시민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생활문화교실은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체가 돼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생활문화동호회는 활동 기반을 넓히고 시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문화를 학습할 기회를 얻는다.   대구생활문화센터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2024 생활문화교실’에 참여할 7개 동호회를 선정했다. 선정된 동호회는 체계적인 강의 계획을 세워 3월 30일 개강일부터 11월까지 만족도 높은 강의를 수강생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2024 생활문화교실’은 댄스, 기타 연주, 시문학, 원예, 도예 등 7개 교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수강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수강료는 강의별 1회당 5천 원이며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https://dccc.or.kr/) 및 공식 SNS 계정(https://www.instagram.com/dcc__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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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픽셀아트, 스탠디아 모니터암 ESZ 증정 포토 리뷰 이벤트 진행
      픽셀아트, 스탠디아 모니터암 ESZ 증정 포토 리뷰 이벤트 진행 스탠디아 ESZ 모니터암 블랙, 화이트 각각 100개씩 선착순 증정 견고하고 신뢰성 높은 무광 메탈 재질로 제작 적은 힘으로 부드럽게 모니터 위치 조절 및 장력 조절 상태 할 수 있는 클립 지원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픽셀아트(대표 조재훈)가 모니터암 브랜드인 스탠디아 론칭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니터암을 증정하는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의 이벤트 대상 모니터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 사진이 포함된 포토 리뷰를 작성하고 인증하면 스탠디아 ESZ 모니터암 블랙 100개, 화이트 100개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경품은 매주 월요일에 출고된다. 이벤트 대상 모니터는 75Hz~100Hz 주사율 및 QHD 해상도를 지원해 사무용, 가정용, 게이밍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모델과 120Hz~180Hz 주사율과 FHD 또는 QHD 해상도로 게임의 즐거움을 업그레이드해 줄 모델이 있으며, UHD 해상도와 모듈형 IPS 패널을 장착해 뛰어난 색감 표현으로 그래픽 전문가부터 일반 동영상 감상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총 19가지의 다양한 스펙과 가격대를 보유한 모델이 준비됐다. PA2230W, PA2430W, PA2730W, PA3230W, PA242MF, PA2727MF, PA322MF은 이벤트 품목에서 제외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탠디아 모니터암은 ‘인체에 최적화하다’, ‘공간을 최적화하다’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하좌우, 위아래, 앞뒤로 폭넓고 세밀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작업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바른 자세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견고하고 신뢰성이 높은 무광 메탈 재질을 채택했으며, 높은 신뢰성의 부품을 사용해 오작동 확률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스탠디아 모니터암은 6종으로 구성돼 있다. 2kg에서 최대 9kg까지의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싱글 제품 ESZ와 듀얼 제품 EDZ, 사용상의 편의성을 위해 분리 가능한 퀵 베사부, 원터치 푸시형 레버를 지원하고 디자인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FQS, 편리하고 간단하게 위아래 모니터를 배치해 사용할 수 있는 VXM, 간편하게 이동식 모니터를 지원하기 위한 PTZ 삼탠바이미, 그리고 최대 16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고중량 모니터암 PHX가 있다. 싱글 제품인 ESZ, 듀얼 제품인 EDZ는 화이트 모니터 사용이 많아지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스탠디아 모니터암은 5만회 이상의 모션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이 높은 기계식 스프링을 적용해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모니터 각도 및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모니터가 처지는 일 없이 견고하게 지지할 수 있으며 장력을 직접 조절할 수 있는 클립이 지원돼 작업 공간을 넓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바른 자세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픽셀아트는 모니터암 신규 브랜드 출시가 모니터암 구매를 기다리는 많은 예비 구매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픽셀아트 소개 픽셀아트(PIXELART)는 ‘PIXEL’과 ‘ART’의 합성어로 모니터 화면은 모두 작은 사각형인 ‘PIXEL’로 이뤄져 있다는 의미와, 디지털 아트를 수놓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설립 이래 국내 여러 업체에 모니터와 TV 제품을 OEM 공급해 온 노하우가 있으며, 생각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뢰와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퀄리티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들 피드백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최선의 제품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sm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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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경북도,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사업 간담회
          경북도,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사업 간담회  동영상 제작해 시료채취방법과 실태조사 교육 효율적으로 실시   2023년 토양오염,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결과 공유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9일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 관계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토양오염 및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료 채취 방법 및 실태조사 지침 교육을 하고, 2023년 실태조사 결과공유 및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특히, 연구원은 시군 담당자가 쉽고 정확하게 시료를 채취할 수 있도록 시료 채취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이번 지침 교육에 활용하고 연구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도내 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 250여 개 지점에 대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납, 카드뮴, 비소 등의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벤조(a)피렌 등 23개 항목이다. 골프장 잔류농약 실태조사는 도내 55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건기(4 ~ 6월)와 우기(7~9월)에 한 번씩 연 2회 실시하며 토양(그린, 페어웨이) 및 수질(유출수, 연못)에 대해 잔디 사용 가능 농약 27종을 조사한다.   시군 담당자는 토양 및 골프장 시료를 채취하여 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고 연구원은 분석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시군에 신속히 통보한다.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점에 대해서는 토양정밀조사 및 정화·복원하는 등의 행정조치를 해야 한다.   이화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최근 사업장 폐기물로 인한 토양오염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병해충의 증가로 골프장 농약사용량도 많이 증가했다.” 며 “토양, 지하수, 골프장에 대한 유해 물질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어서 선제적·적극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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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PBN방송 검색결과

  • 이승의 대나무에 관한 고찰.
        이승의 대나무에 관한 고찰.       이승교수는 15세에한국에서미국으로건너온  화가입니다. 이후그는롱아일랜드대학교에서  교수가되서학부생과졸업생들과함께작업하고있습니다. 지난 7년동안그는집뒤에꽤많은대나무숲을조성했습니다. 그것은 때로는꿰뚫어볼수없을정도로촘촘합니다. 어떤환경에도아름다운대나무는물론아시아문화의탄력성을상징하기도합니다. 키가크고날씬한기둥은한국인의정신과미학을옹호하는무언의주장이되며, 이는그의첫고향에서상당히멀리떨어진맥락에서아시아 와의 합일점을 찾으려는 이승의즉흥적노력의중심이됩니다. 그는이제서양에공감하는 작가지만아시아의영향은결코그의손길을떠나지않습니다.   특히대나무에대한그의붓자국은우리가종종추상표현주의와연관시키는광범위한주장을발산합니다. 단순히이승의예술구조를이루는서양미술이그의미학을지배하고있다고말할수는없습니다. 우리가언급한바와같이대나무의우아한선은동양문화와깊은관련이있습니다. 확실히오늘날  예술은한가지사고방식의발생이아니라다양한영향의변화의문제입니다. 작가는다양한곳에서많은고려를반영한시각을유지함으로써다양성을포용하는관점에경의를표합니다.   Lee의경우여러개의작은설치물을합친그의설치물은 Long Island 북쪽분기점근처의이전농장집과아주가까운창고에서이루어졌습니다. 풍경은시골과교외가혼합되어있습니다. 낮은언덕, 곡선도로옆에위치한집들이창고주변공간을구성합니다. 이승교수는   작은초원에불과한  없어진농장을예술적으로활용했습니다. 길건너편에는 Suffolk 카운티최초의호텔이있습니다. 창고안에는그림과대나무가있습니다. 녹색이끼덩어리가천장에매달려있습니다. 창고구석에는대나무, 대나무그자체, 천장에다발로매달려있는녹색식물그림이걸려있습니다. 심지어내부공간중앙에두꺼운패널이서있고, 몇개의창문이있어빛이들어오고잔디가넓게보입니다.  설치물을충분히감상하려면오늘날의절충주의를고려할때오늘날많은사람들이예술과문화에서당연한것으로생각할수있는차이를암시하는흩어져있는재료의혼합으로인해발생하는암묵적인반대를상상해야합니다. 확실히대나무는지배적인아시아사고의전조는아니지만물리적으로나상징적으로멀리떨어진문화의물질적대표자로서서양에비해물리적으로나정신적으로훨씬더이용가능합니다. 이승 교수는예술가들을위해미국에서수십년동안활동한최근의대규모이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정적으로표현된이운동은현재거의모든곳에서만들어진예술에포용되는지속적인다양성을지원합니다. 시간이지나면서우리는다양한사람들이만들어낸단일문화로나아가는것같습니다. 상상력의진보는다양성에서비롯되지만과도한절충주의로이어져너무많은관점을낳을수도있습니다. 이승의 작품이 그의집에서불과몇마일떨어져있고, 그뒤에는몇에이커의대나무가서있는곳이뒤편을우아하게장식하고있다는점은흥미롭습니다. 그의집. 하지만이승의미학은온전한아시아적이라고할수는없습니다.    예술로서의진정성입니다.  Lee의작업은미국을휩쓴문화적차이, 즉우리가쉽게이해할수없는무게를지닌변화에대한진정한발언입니다. 이는그가만드는예술이정치적함의를갖고있다는것을의미하며, 이는그의혼합적시각을증가시킬수있습니다. 심리적갈등은작품전망의일부가됩니다. 창고는 Lee가자란곳과는아주다른세계와시간에서왔습니다. 그러나그것은또한 Lee가외국문화에서옮겨온것이아닌고전주의를암시하기도 합니다. 그의  강점은예술을전제로삼지만그핵심은역사입니다.    수세기에걸쳐예술은조용하지만피할수없는변화에대한해석이되었습니다.   따라서변화는몇가지이상의배경에기초한비전뿐만아니라정신적수용의벡터가됩니다. 그러나주요목표는시각적입니다. 자신의자료를손에들고이를역사적인식과친숙한생동감의감동적인혼합물로변형시키는것은모든예술가의몫입니다. 좋은예술은대개이두가지를모두수행합니다. 비록새로운작품이일반적으로우위를차지하지만, 우리가이전에대상을본적이없고그독창성에우리를놀라게할수있다는의미에서말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대나무는고대부터창의성의주제로사용되어연속성, 심지어우리가자연과연관시켜 겉으로는영원함을나타내기위해그의미를확장하는중력을부여합니다. 영원히지속되는것은없지만사용된재료의영속성과이를형성하는기술의완벽함에비추어볼때그렇게보일수있습니다.   우리는속도가눈에띄는시대에살고있기때문에우리의인식은우리가보는것을이해함에따라경주되는경향이있습니다. 그러나우리시선의속도는아무데도가지않는경향이있고, 불필요한속성이자의미없는순간이기때문입니다. 작가는그가잘묘사하는대조가서로다른문화적비전에대한실험이되는중간지점을추구합니다. 속도를중시하는문화에서롱아일랜드에서의  물의느린움직임은대나무숲이자라는데걸리는시간과일치하며, 예술이움직이지않는것처럼 이승 작가의 작품에서움직임을 시선이어떻게차별화할시간을갖고있는지를명확히합니다.    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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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대원씨티에스, 만리 게이밍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
        대원씨티에스, 만리 게이밍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IT기기 수입/유통 전문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 www.dwcts.co.kr)가 고품질 그래픽카드 제조사 만리(Manli)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품군의 한국 시장 유통에 나선다. 대원씨티에스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선호도가 높은 만리(Manli) 그래픽카드 제품 라인업을 우선적으로 구축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장에서의 사용자 만족을 점진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가 보유한 유통 네트워크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만리 그래픽카드 공급이 본격화되면 엔비디아 GPU 기반 게이밍 그래픽카드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엔비디아 칩셋 그래픽카드 제품군은 총 13종으로 다음과 같다. △GTX1650 4GB GDDR6 SINGLE FAN △RTX4060 RUSH 8GB GDDR6 TWIN FAN △RTX4060 Ti RUSH 8GB GDDR6 TWIN FAN △RTX4060 Ti RUSH 16GB GDDR6 TWIN FAN △RTX4060 Ti Gallardo OC 16GB GDDR6 TWIN FAN △RTX4070 RUSH 12GB GDDR6X TWIN FAN △RTX4070 RUSH 12GB GDDR6X TWIN FAN 화이트 △RTX4070 SUPER RUSH 12GB GDDR6X TWIN FAN △RTX4070 Ti SUPER RUSH 16GB GDDR6X TWIN FAN △RTX4070 Ti SUPER Gallardo OC 16GB GDDR6X Triple FAN △RTX4080 SUPER RUSH 16GB GDDR6X Triple FAN △RTX4080 SUPER Gallardo 16GB GDDR6X Triple FAN △RTX4090 Gallardo OC 24GB GDDR6X Triple FAN 이들 제품은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NVIDIA 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DLSS 3 뉴럴 렌더링과 3세대 레이 트레이싱 기술 등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 아키텍처의 모든 혁신을 지원한다. 이로써 게이머는 최신 게임을 최고 그래픽 설정으로 플레이하고, RTX 가속 및 AI 도구로 콘텐츠 제작과 스트리밍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다. 특히 DLSS 3의 AI 기반 프레임 생성 기능은 한 장면의 8픽셀 중 7픽셀을 렌더링해 고품질 프레임을 생성해 더욱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보장하며, 더불어 디바이스와 모니터 간의 입력 지연을 줄여주는 엔비디아 리플렉스(NVIDIA Reflex)를 통해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만리 그래픽카드 라인업은 크게 갈라도(Gallardo)와 러쉬(RUSH) 두 가지로 나뉜다. 갈라도(Gallardo) 라인업은 하이엔드 시장을 타깃으로 하며 플래그십 수준의 완성도가 특징이다. 레퍼런스 PCB에 금속 소재 커버와 백플레이트 그리고 전용 쿨링 디자인을 적용해 밀리터리 콘셉트를 연상시키며, 팩토리 오버 클럭으로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형광색 수평계는 만리 그래픽카드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시장에서 인지되고 있다. 러쉬(RUSH) 라인업은 대중성을 겨냥한 엔트리 레벨 제품군으로, 일부 특징을 제외하면 갈라도의 높은 완성도를 따르고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칩셋 기반 그래픽카드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선보여온 만리는 엔비디아 레퍼런스 모델 대비 높은 부스트 클록을 적용해 성능에서 우위를 점하는 제품군의 비중이 높다. 쿨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복합 구리 히트파이프와 분할된 히트 싱크 디자인 그리고 낮은 소음의 쿨러 조합으로 발열을 효율적으로 억제하고 높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남혁민 대원씨티에스 본부장은 “대원씨티에스와 만리가 파트너십을 맺고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에 전략적으로 진출한다. 양사의 협업으로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엔비디아 RTX 시리즈 그래픽카드 제품군이 게이머가 선호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만리(Manli) 테크놀로지 유한회사는 1996년 Patrick Man과 Ronald Lee가 홍콩에 설립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성능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는 그래픽카드 제조사다. 창업주 두 명의 이름에서 유래된 사명을 내세운 만리는 2001년부터 엔비디아 파트너로 활동하며, 2008년 글로벌 제조기업 PC Partner에 인수됐다. 2012년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됐다.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둔 차별화 전략이 특징이다. 고품질에 내구성이 뛰어난 솔리드 커패시터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특수 용도로 디자인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홍콩과 중국에 위치한 R&D팀은 매년 30개 이상의 새로운 그래픽카드 제품을 설계하며, 월 200만 개 이상의 VGA 제품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만리는 소비자의 높은 성능 요구를 제품에 반영하며,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한 최상의 성능 발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별도의 R&D팀과 엔지니어링팀을 운영해 오버클럭한 그래픽카드가 지속적인 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만리 그래픽카드만의 독특한 외형과 터보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한 튜닝 그래픽카드의 효율적인 제어 가능성을 완성시킨 배경이 됐다.   대원CTS 소개 대원CTS(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ASUS) 메인보드, AMD CPU, 마이크론 반도체 메모리, 루밍 모니터 등 우수한 브랜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수입·유통 기업이다. B2C와 B2B 시장 모두가 활동 영역이며, 직영 사업자 전문몰 ‘컴퓨터코리아’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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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현장방문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현장방문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12일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원활한 응급실 간 전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근무 중인 상황요원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지역 응급의료의 전원 관제 역할을 잘 수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운영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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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회장 혜장스님) 전통등 문화계승을 위한 지도자 교육.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회장 혜장스님) 전통등 문화계승을 위한 지도자 교육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회장 혜장스님)는 전통등 문화계승을 위한 지도자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2024년 첫번째 교육으로 부산울산경상(부울경)지역의 어린이법회지도자, 포교사, 지도법사님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10시~오루5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강의실에서 전통 팔모등 전승교육을 개최한다.   부울경 지역의 지도자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4 전통등 문화계승을 위한 지도자 교육 일시 -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오전10시~오후5시 장소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부산시 부산진구 소재) 내용 - 전통팔모등, 연등회율동, 전통등활용법 접수 및 문의 - 02-738-7860 / 010-4258-4501 교육담당 이수민 팀장 신청서 - https://forms.gle/BsbsdYyN9U89p6h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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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음악계의 새로운 별, 2024 음악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
          음악계의 새로운 별, 2024 음악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음악의 별들이 빛나다: 차별 없는 음악 콩쿨 국제서울콩쿠르에서 누리는 승리의 순간" "모두를 위한 무대"가 막을 내리며 새로운 음악의 별들을 탄생시켰다. 한국전문예술인학회와 뉴욕예술원( www.nkedu.kr)이 후원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비영리, 공익성을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열린 참여의 장을 제공했다.   참가비 환불 정책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이 국제서울콩쿠르(https://competition.modoo.at/)는,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평한 경쟁의 장을 조성했다. 100% 온라인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전공자, 비전공자, 남녀노소, 장애우를 포함한 국내외 참가자들이 모두 동등한 조건에서 경연을 펼쳤다.   수상자 명단에는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그들의 음악은 각자의 독특함과 열정, 그리고 뛰어난 재능을 세계에 알렸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국제서울콩쿠르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공정한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다. 비수상자에 참가비를 전액 환불해주는 이 정책은 많은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번 국제서울콩쿠르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계에 새로운 별들을 발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전공 부문의 수상자 중, 미국 텍사스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유혜린 첼리스트는 인터뷰에서 “좋은 상을 수상할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그리고 7월에 한국에서 헐리우드 영화 음악을 주제로 한 클래식 음악 독주회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국제서울콩쿠르 수상자들이 음악의 힘으로 세상을 밝게 만드는 이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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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자원봉사 가치 확산 위한 MOU 체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자원봉사 가치 확산 위한 MOU 체결 자원봉사자의 경험과 변화의 스토리 공유하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V’ 운영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 이하 중앙센터)는 지난 8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대표 구범준, 이하 세바시)과 함께 자원봉사자가 직접 본인의 자원봉사 경험과 변화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V(이하 세바시V)’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바시V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봉사활동 경험을 임팩트 있는 변화 스토리로 자산화하는 사업으로, 봉사자에게는 성장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자원봉사 이야기를 확산해 그 가치에 공감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세바시 브랜드 활용을 통한 자원봉사 스토리 및 가치 확산 △자원봉사자 V스토리텔러 온라인 교육콘텐츠 공동기획 △원고작성을 위한 대화형 AI 앱 개발 △V스토리 소통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확약했다. 이와 관련 중앙센터는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세바시의 강연 콘텐츠를 자원봉사와 연계·협력해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이야기와 변화 과정, 그리고 제안을 담을 수 있도록 V스토리텔러 온라인 교육과정 콘텐츠를 5차시로 기획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세바시V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도록 대화형 AI 앱을 통해 직접 질문하며 원고를 작성할 수 있는 점에서 ‘나의 이야기’를 ‘나’답게 이야기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획 역량을 향상하는 콘텐츠를 지원하게 된다. 구범준 세바시 대표는 “짧은 시간에 청중을 공감시키는 전략과 스토리 구성, 스토리텔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앞으로 세바시V를 통해 자원봉사 이야기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욱 중앙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누구나 자신의 자원봉사 이야기를 세바시V를 통해 세상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도 세상과 만나는 유쾌한 시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앙센터 역시 시민, 자원봉사자 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센터는 내달부터 대구, 광주,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전남, 경북, 경남 총 9곳의 지역에서 ‘세바시V × 지역 강연대회’를 위해 다양한 테마가 있는 자원봉사 스토리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9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의해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그린 볼런티어, 지역사회 활력증진 자원봉사 지원,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 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아카이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v136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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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불교 2024 담마토크, 신개념 불교문화 콘텐츠로 MZ세대 사로잡아
      들썩들썩 힙한 불교 2024 담마토크, 신개념 불교문화 콘텐츠로 MZ세대 사로잡아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연계 프로그램 ‘담마토크’ 진행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자신을 컨트롤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중요해” 하이키의 K-팝 공연과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 찬불가 EDM 디제잉 공연…  박람회 열기 최고조로 끌어올려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전통·불교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2024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 2024)와 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지난 4일부터 개막된 가운데, 첫날부터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개막 첫 날인 4일 오후 4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K팝 스타 하이키(H1-KEY)의 맴버 4인(서이, 리이나, 휘서, 옐)과 청년리더 500인이 함께하는 청년들의 건강한 마음관리를 위한 고민상담 토크쇼 ‘담마토크(Dhamma talk)’가 진행됐다. 온오프라인 포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담마토크’는 ‘청년들의 불안과 명상에 대하여’ 주제의 진우스님 법문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 마음건강 등 지금의 청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의미 있는 토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진우스님은 청년들이 건강한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좋은 명상법을 소개하기도 했으며, 하이키 맴버들은 대중의 시선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K팝 스타로서의 고민을 비롯해 연예인이 아닌 동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의 예로 절 수행을 추천한다. 또한 하루에 단 5~10분 만이라도 명상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자신을 컨트롤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고요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어떤 명상법이든 상관없이 매일 해야 한다. 명상을 습관화하다 보면 지혜가 나오고 판단력이 생긴다. 또한 자신의 입장에서 신비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토크쇼에 이어 ‘담마토크’에 참석한 청년 리더 500인과 하이키 멤버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 챌린지’도 이어졌다. 해당 이벤트는 내가 만들고 싶은 습관을 생각해 보고, 워크시트에 이를 작성해 30일 동안 실행해보는 것으로, 담마토크 챌린지 게시판에 챌린지를 인증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템플스테이 무료 숙박권이 상품으로 주어진다. 토크쇼 말미에는 하이키가 직접 무대로 나서 히트곡 ‘SEOUL’, ‘불빛을 꺼뜨리지마’,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공연을 펼쳐지기도 했다. ‘담마토크’ 종료 후에는 ‘불교 또 나만 빼고 재밌는 거 하네’라는 인기 밈을 만든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디제잉 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뉴진스님은 개그맨 윤성호의 ‘부캐’로, 지난해 석가탄신일에 조계사 인근에서 찬불가 위에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입힌 EDM 불경 리믹스 디제잉 공연을 펼친 이후, 유튜브를 비롯해 각종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꽃스님’으로 유명한 범정스님과 함께 올해 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전통·불교문화에서는 불교문화를 기반의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전통·불교문화산업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교환하는 네트워킹 나눔의 장의 마련했다는 평을 이끌어내는 등 박람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외연 확장에 집중하며 전통·불교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통문화상품 산업전, 전통·불교예술 아트페어 등 총 294개 업체가 참여해 435개 부스가 운영되는 올해 박람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중점 추진 중인 한국불교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대학생 전법과 청년포교를 구체화하기 위한 취지로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란 주제 아래,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 ‘2024 릴랙스위크’, 불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흥미진진’ 등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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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크레이지피알, B2B 광고주 고민 해결한 맞춤형 영상제작 서비스 출시
        크레이지피알, B2B 광고주 고민 해결한 맞춤형 영상제작 서비스 출시 전문적인 스토리텔링 기법 및 고품질 영상 제작 기술 결합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통합 마케팅 전문기업 크레이지피알이 B2B 광고주의 고민을 해결한 맞춤형 영상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 크레이지피알에 따르면 B2B 광고주들이 외부 대행사에 영상 제작을 의뢰할 때 자주 마주치는 문제점 중 하나는 전문성의 부족이다. 기존 영상 제작 업체들은 대부분 B2C 시장에 치중해 B2B 기업의 복잡한 제품이나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최종적으로 제작된 영상이 기업의 기대와 다른 결과를 낳기도 한다. 또 다른 문제로는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한 IT 솔루션 회사는 자신들의 복잡한 서비스를 일반 대중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영상을 요청했으나 제작된 영상은 전문 용어의 남발로 인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물이 되어버린 경우가 그렇다. 이는 영상 제작 과정에서 광고주의 의도와 대행사의 이해 사이에 괴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크레이지피알은 이러한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B2B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영상 제작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B2B 기업의 복잡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중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적인 스토리텔링 기법과 고품질의 영상 제작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레이지피알은 광고주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돼 있다. 각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광고주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요구사항과 기대를 정확히 파악해 이를 영상에 반영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 과정을 통해 크레이지피알은 기존 대행사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며, B2B 광고주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크레이지피알의 이러한 접근 방식은 유튜브 영상 트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강화된 상태다. 최신 유튜브 트렌드를 반영해 B2B 기업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B2B 시장에서의 고객 참여와 브랜드 인지도를 현저히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크레이지피알의 설명이다. 크레이지피알의 영상은 기업의 복잡한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고,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 동시에 현대적인 영상 트렌드를 반영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유지한다. 이와 같은 접근 방법은 정보뿐만 아니라 가치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B2B 기업에게 매우 중요하다. 크레이지피알은 당사는 기업이 직면한 고유한 도전과제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이를 통해 B2B 기업들은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 넓은 관객에게 알리고,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처럼 B2B 광고주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B2B 영상 제작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B2B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영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이지피알은 통합 마케팅 대행사로, 현대백화점을 포함해 200여 업종별 메이저 광고주의 마케팅을 수행한 경험에 기반을 둔 데이터 분석으로 업종과 아이템에 최적화된 기업 맞춤형 마케팅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크레이지피알 소개 크레이지피알은 정통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기업으로, 기업 브랜드 홍보 전략과 소상공인 생존 마케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웹사이트: http://www.krazypr.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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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잉카엔트웍스,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
    잉카엔트웍스,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  ‘2024 NAB SHOW’ 참가…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 소개 13일부터 17일까지 전시 부스 운영   콘텐츠 보호를 위한 강력한 올인원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 소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보안 SaaS 기업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 ‘2024 NAB SHOW’에 참가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PallyCon)’을 선보인다. NAB SHOW는 1922년부터 매년 개최된 전미방송협회(NAB,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방송장비 전시회다. 최신 방송장비 동향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창출, 관리, 전달, 상품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추구하는 방송,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인사이트를 나누는 행사다. 잉카엔트웍스는 이번 NAB SHOW에서 미디어 콘텐츠 보안 서비스 팰리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팰리컨은 OTT 미디어, 교육 콘텐츠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SaaS로, 멀티 DRM부터 포렌식 워터마킹, 앱 보안까지 콘텐츠 보안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복잡한 개발 없이 간단한 서비스 연동만으로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인증받은 강력한 보안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CDN, 인코딩/트랜스코딩 플랫폼과 연동돼 있고, 플러그인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DRM 동영상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네이버, 티빙, CJ E&M, EBS 등 국내 대형 OTT 및 교육 플랫폼에서 사용하고 있다. 안성민 잉카엔트웍스 대표는 “미국 지사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는 시점에 NAB SHOW 참가를 통해 팰리컨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장에서 직접 파트너와의 협력, 고객 니즈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NAB SHOW 팰리컨 부스에서의 미팅 사전 신청은 팰리컨 홈페이지(www.pallycon.com/ko)를 통해 가능하다. 잉카엔트웍스 소개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DRM 서비스인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 각종 해킹 공격으로부터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 팰리컨 홈페이지: https://pallycon.com/ko 웹사이트: https://www.inka.co.kr
    • PBN방송
    2024-04-04
  • 웹케시그룹,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 평균 경쟁률 64:1 기록
      웹케시그룹, 2024년 상반기 공개채용 평균 경쟁률 64:1 기록 제주워케이션, 사내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복지혜택과 초봉 4100만원 선으로 주목 본사 90:1 이어 부산 IT센터 27:1… 웹케시 개발 직무 270:1 경쟁률 보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B2B 핀테크 & SaaS 전문 기업 웹케시그룹이 ‘2024 상반기 대졸신입 공개채용’에 2000여 명이 지원하며 역대 최다 지원자 수를 기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지난달 10일까지 △개발 △상품기획 △DBA △경영지원 △사업관리 △마케팅 등 9개 직무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울 영등포구 본사 90:1, 부산 IT센터 27:1로 평균 경쟁률 64:1을 기록,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특히 웹케시 개발 직무는 270:1 경쟁률을 나타냈다. 회사는 최근 IT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회 전반적인 채용 규모 축소로 이번 공개채용이 주목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여러 복지제도 도입으로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업무에 몰두할 수 있도록 사내에 △카페테리아 △헬스장 △릴렉스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 어린이집 △전용 캠핑장 및 콘도 △전국 제휴 리조트 혜택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 △자기개발 지원금 △사내 명사 초청 등 개인의 능동적인 커리어 발전을 돕는 혜택을 제공해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중에서 임직원들이 꼽은 최고의 복지는 ‘제주워케이션’ 제도다. 2023년 신설된 이 제도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웹케시그룹 ‘위플렉스제주’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마다 일부 인원을 선발해 2주에서 1달가량 휴가지에 머물며 일을 병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매일 반복되는 기존 일상에서 벗어나 원하는 곳에서 근무하며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에 관심을 갖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인재들이 많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역량이 뛰어난 신입사원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케시그룹 소개 B2B & SaaS 전문 기업인 웹케시그룹은 1999년 설립 이래 연구개발 중심 경영을 통해 다양한 혁신 상품과 서비스로 시대와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왔다. 또 웹케시그룹은 매년 수익의 5%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오고 있다. 기업 핵심 가치인 ‘We Together(동반성장)’를 기반으로 국내외에 걸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webcashgroup.co.kr
    • PBN방송
    2024-04-03

종합 검색결과

  • 크레이지피알, 마케팅 견적의 혁신 ‘견적리모델링 서비스’ 출시
    크레이지피알, 마케팅 견적의 혁신 ‘견적리모델링 서비스’ 출시 견적 방향성 및 비용에 대한 지침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크레이지피알이 최적의 마케팅 방안을 포함한 맞춤 견적을 제공하는 ‘견적리모델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이지피알의 견적리모델링 서비스는 광고주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서비스다. 수많은 대행사로부터 받은 견적서를 통해 어떻게 마케팅을 진행할지, 얼마의 예산으로 어떤 서비스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일을 돕는다. 이 서비스는 광고주가 다른 대행사로부터 받은 견적서를 크레이지피알에 제출하면, 전문가팀이 해당 견적의 다양한 항목을 면밀히 분석해 가장 최적의 마케팅 방안을 포함한 맞춤 견적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광고주는 견적의 방향성과 금액이 타당한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얻을 수 있으며, 마케팅 전략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크레이지피알의 견적리모델링 서비스는 단순히 비용 절감에 그치지 않고, 광고주의 마케팅 전략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 실행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서비스는 광고주가 견적서를 통해 마케팅의 질적인 측면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주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대철 크레이지피알 대표는 “견적리모델링 서비스는 광고주가 견적서를 단순히 가격 비교의 도구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 마케팅 계획의 일환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들이 자신의 마케팅 목표와 예산에 가장 적합한 방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현재 여러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는 서비스로, 광고주들이 겪는 마케팅 및 광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레이지피알 소개 크레이지피알은 정통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기업으로 기업 브랜드 홍보 전략과 소상공인 생존 마케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웹사이트: http://www.krazypr.co.kr
    • 종합
    2024-04-15
  • 제4기‘폴리스-틴(Teen)·키즈(Kids)’발대식 개최
          제4기‘폴리스-틴(Teen)·키즈(Kids)’발대식 개최 ▸ 제4기 ‘폴리스-틴(Teen)·키즈(Kids)’ 높은 경쟁률(5.8:1) 속에 11개 팀 선발 ▸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치안 정책 발굴 활동 개시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로 청소년 자치경찰 역할을 수행할 ‘폴리스-틴(Teen)·키즈(Kids)’ 4기 최종 11개 팀 51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지역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생활 속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3월 10개 팀(초등 3, 중등 2, 고등 3) 모집에 총 58개 팀(초등 11, 중등 15, 고등 32)이 지원해 폴리스-틴(Teen)·키즈(Kids)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중학교 부문에는 2개 팀 모집에 15개 팀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동점 상황이 발생해 예정된 팀 수를 초과해 3개 팀을 선정, 최종 11개*팀 51명을 선발했다.   * 초등(두산초, 신매초, 팔공초), 중등(구남중, 시지중, 황금중), 고등(대구국제고, 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과학고, 수성고, 심인고)   이날 발대식은 지도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선발된 11개 팀 51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박동균 사무국장의 ‘자치경찰제의 이해’에 대한 특강과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박동균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청소년들도 생활주변 치안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각 팀 대표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4기 ‘폴리스-틴(Teen)·키즈(Kids)’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안전 체험활동, 모의국회 등 경찰청 및 교육청과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팀별 제안과제 수행 과정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SPO)들과 함께 치안 리빙랩 실증활동도 하게 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이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치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적극적인 참여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 과정에서 인권, 공정성, 협력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4-14
  • 대구광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으로 남구 청정지역 환원!
        대구광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으로 남구 청정지역 환원! ▸ 앞산 남구 전 지역 감염목 미발생, 청정지역으로 환원 ▸ 달성군 특별방제구역 극심지 모두베기 후 수종전환 추진 ▸ 팔공산, 비슬산 맞춤형 특별관리 전략으로 피해로부터 보호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앞산, 팔공산, 비슬산 등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특별관리를 통해 재선충 피해로부터 지켜내고 있다. 특히, 앞산 남구지역은 지난 2년간 소나무재선충 감염목이 없어 청정지역으로 전환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별 재선충병 방제 선단지를 선정하고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산림 1,700ha에 걸쳐 강도간벌과 단목 벌채를 통해 피해목과 고사목을 제거·파쇄하고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했다.   * 감염목의 분포에 따라 구분한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그 외곽의 확산 우려 지역   아울러 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활동 시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지상방제와 더불어 최첨단 드론을 활용해 약제사용을 최소화한 입체적 정밀방제를 추진해 팔공산과 비슬산 등 지역의 산림자산을 보호하고 재선충병 피해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올해 1월 산림청은 대구 달성을 포함한 3개 시·도, 6개 시·군에 소나무류의 밀도가 높고, 피해 범위가 넓어 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을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대구광역시와 달성군은 특별방제구역의 지침을 마련하고 피해 극심지를 중심으로 소나무류 모두베기 후 수종전환을 통해 피해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고 산림의 건강성을 회복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특별방제구역 내에 인력과 자원의 집중적인 투입을 통해 7ha에 달하는 극심지에 모두베기 작업 등 318ha에 걸쳐 전략적 방제를 실시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본부는 봄철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하면서, 재선충병 방제 목적 외에 소나무류 이동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조경수목이나 분재는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부착해야 이동할 수 있으며 위반사항 적발 시에 관련 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종합
    2024-04-01
  • 대구광역시,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선도!
        대구광역시,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선도! ▸ 과기부 ‘대규모 시설용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에 대구시 선정 ▸ 2026년까지 총 130억 원 투입,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실환경 테스트베드 조성 및 표준모델 개발   (국내매일)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공고한 ‘대규모 시설용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 기반 조성’ 사업에 지난달 28일 최종 선정됐다.    사업은 전기차, 로봇 등 급증하는 전기동력 기반 제품을 위한 무선전력전송 실증 및 상용화 기반 조성을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월 공고했으며,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28일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3년간 총 130억 원(국비 55억 원, 시비 25억 원, 민자 50억 원)을 투입해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대규모 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중·대출력 무선전력전송 부품·제품을 실제 운용환경에서 실증이 가능한 테스트베드를 대구 테크노폴리스(달성군 용리 897)에 부지 12,896㎡, 연면적 1,200㎡ 규모로 구축해,   실내 밀집 충전, 옥외 주차장 충전, 이동형·벽면형·연속 매립형 등 다양한 시험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시험 및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중출력(로봇, 카트 등) 및 대출력(전기차 등) 무선전력 전송 송·수신 부품·제품의 핵심 요소기술 개발 지원과 무선 충전 표준모델을 개발해 국내 무선충전 제도 정비 및 국내외 표준화를 위한 시험 측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에 기 구축된 전자파 차폐실(30×20×14m)이 있는 대구전파플레이그라운드와 연계해 기업들이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제품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종합
    2024-04-01
  • 디지털하츠 서울, 게임사를 위한 글로벌 진출 마케팅 세미나 성료
      디지털하츠 서울, 게임사를 위한 글로벌 진출 마케팅 세미나 성료 디지털하츠를 비롯한 5개사의 공동 주최 글로벌 마케팅 세미나 게임 관련 실무자 350여명 참가 각 사의 풍부한 실전 경험에 기반한 최신 글로벌 마케팅 정보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디지털하츠 서울(대표 히요시 테츠야)이 에어브릿지(Airbridge), 애피어(Appier), 앱트위크(AppTweak), 플레이오(Playio)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게임사를 대상으로 지난 28일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마케팅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350여명이 참여하는 등 게임업계 종사자 및 게임 마케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디지털하츠 서울은 이번 글로벌 마케팅 세미나에서 ‘생각대로 안되는 일본 마케팅, 사례를 바탕으로 안내하는 이유와 방법’이라는 테마로 일본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실제 사례를 토대로 한 내용을 소개해 많은 참가자의 공감을 받았다. 그 밖에도 각 파트너사가 △UA 효율을 단숨에 끌어 올리는 확실한 플레이 타임 마케팅(플레이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트렌드 및 캠페인 성공 사례 공유(애피어) △글로벌 시장 돌파를 위한 ASO Step-by-step 가이드(앱트위크) △pLTV 측정을 통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 성공 방정식(에어브릿지)의 내용을 차례대로 소개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회사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다. 세미나 연사로 나선 유은지 디지털하츠 서울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최근 일본에서 K-culture가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것에 비해 게임은 아직 결정적인 킥이 더 필요한 느낌이다. 한국산 게임도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하츠가 적극적으로 서포트해 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하츠서울 소개 디지털하츠 서울은 서울을 거점으로 마케팅, QA, 로컬라이징, CS, IP 라이선싱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일본 디지털하츠를 비롯해 글로벌 전개 중인 그룹사들과 연계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digitalheartsseoul.com
    • 종합
    2024-03-29
  •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
      녹십자수의약품, 동물복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  ‘2024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수상 ESG 경영 선도, 가치그린봉사단, G&Pet 어린이미술대회 등 다양한 ESG 활동 인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28일 열린 2024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ESG (Social)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2024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매년 평가항목과 평가지표인 사회공헌 전략과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성과를 총합해 각 분야별 수상 기업을 발표한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동물복지와 환경, 사회, 조직문화 관련 적극적인 사회공헌 ESG 경영활동을 인정받았다.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1월 설립, 한국 No.1 애니멀헬스케어 기업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백신, 항생제, 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R&D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경구용 PED백신 개발, 세계 최초 반려견에 대한 툴라스로마이신제제 특허 출원 등으로 국내 동물용의약품 선도하며 동물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유기동물보호봉사단 ‘가치그린봉사단’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천한다.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레인보우쉼터, 나비야 등 동물의료 봉사단체 및 유기동물보호 기관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ESG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ESG 활동에도 앞장선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1회 G&PET어린이 미술대회는 ‘반려동물과 행복한 기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총 175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인당 1000원씩 적립하고, 녹십자수의약품이 50주년을 기념해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서 500만원 상당의 약품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올해도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승식 녹십자수의약품 대표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실천하며, 환경·사회·조직문화 관련 다방면의 공헌으로 사회에 이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 사회공헌대상은 지난 2024년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조선미디어그룹 리서치자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각 기업 및 기관의 사회공헌 백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712개 기업 및 기관을 후보군을 선정했고, 이후 CEO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과 참여, 사회공헌 전략,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및 실행, 사회공헌 활동의 정량 정성적 성과 등의 기준에 의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공적서 심사를 통해 20개 기업 및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cvp.co.kr 사진
    • 종합
    2024-03-29
  • 자율차 핵심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식 개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佛‘발레오’, 자율차 핵심부품 생산 대구공장 준공식 개최 ▸ 대구국가산단 내(13,056㎡/3,949평) 자율차 센서부품 생산공장 건립 ▸ 민선8기 첫 투자 MOU 기업, 제조시설 준공으로 3월 본격 양산 개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28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레오 대구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과 김민규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대표,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등 국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레오는 1923년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전 세계 29개국에 175개 제조공장과 66개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2조 원을 기록했다.   발레오는 자율주행차의 핵심장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품 양산을 위해 지난 2022년 7월 대구광역시와 5,600만 달러(약 728억 원) 규모의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맺고, 안전주행보조시스템(CDA)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준공된 발레오 대구공장은 공장부지 13,056㎡(3,949평), 연면적 8,288㎡(2,500평) 규모로 공장동, 사무동, 유틸리티동 등이 배치돼 있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대구공장에서 생산되는 첫 제품은 자동차 주차보조 센서이며 향후 라이다, 레이더 센서, 카메라 등의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발레오는 전 세계적인 첨단 스마트카로의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ADAS 수요에 맞춰 연말까지 공장 가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며, 2025년 매출 2천억 원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미래모빌리티 전장부품 개발 및 자율주행 실증기반 확충 등 대구를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선도 도시로 육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공장 가동으로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미래모빌리티 중심으로 산업구조 전환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크 브레코 발레오 사장(CDA 사업부)은 “대구는 우수한 자동차 산업기반과 산학 연계를 통한 고급인력 확보에 유리해 선도적인 기술과 경쟁력으로 ‘고객만족을 통한 성장’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도시이다”며, “발레오의 선진적인 자율주행보조시스템과 인테리어 시스템 기술을 전 세계에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게 해준 대구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발레오의 대구공장 준공을 축하드린다”면서,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중인 대구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발레오가 자율주행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28
  •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반려동물과 행복한 우리집… 녹십자수의약품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응모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 적립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전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과 행복한 우리집’을 주제로 ‘제2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G&Pet 어린이 미술대회는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대회 취지로 진행된다. 또한 응모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8절 흰색 도화지(394mm X 272mm)에 주제에 맞는 작품을 그린 뒤 아이 그림 플랫폼 ‘리틀피카소’의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개인 혹은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4월 1일~30일까지 온라인 접수 △5월 15일 수상작 발표(리틀피카소) △수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 발표로 진행된다. 한편 제1회 G&PET어린이 미술대회에는 1754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1인당 1000원씩 적립해 약 180만원의 적립금이 모였다. 여기에 녹십자수의약품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서 500만원 상당의 약품을 전달했다.   녹십자수의약품 소개 녹십자수의약품은 글로벌 혁신 제약 전문업체로 1973년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동물용 의약품(백신, 화학제)이며, R&D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분야와 제품 정보, 보도자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cvp.co.kr
    • 종합
    2024-03-28
  • 동요의 귀환, 관람 1만 번째 주인공은 바로~
        동요의 귀환, 관람 1만 번째 주인공은 바로~ ▸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온 관람객께 선물 증정 이벤트 ▸ 5월, 특별 공연(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 연주회)으로 이어가     안나리 기자 = 대구광역시가 기획한 ‘동요의 귀환, 윤복진 기증 유물 특별전’이 개막 55일 만에 누적 관람객 1만여 명을 돌파하며 전시 종료를 앞두고 있다.   * ’24. 1. 30.~ 3. 31. / 대구근대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   이를 기념해 대구광역시는 1만 번째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6일 오후 3시경 입장한 1만 번째 주인공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방문한 단체 관람객이었다.   이들은 대구근대역사관에서 마련한 역사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했고, 2층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기 위해 입장했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상진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장은 “센터 직원, 회원과 함께 대구근대역사관을 처음 방문했는데 선물까지 받게 돼 깜짝 놀랐다”며, “동요가 일제강점기 우리 말과 글을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고, 당시 많은 동요를 남긴 윤복진이라는 예술가와 이와 함께한 대구 문화 예술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와 연계한 특강은 ‘문화예술, 대구를 열다’를 주제로 2월 15일(목)부터 3월 1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5회 진행돼, 총 200여 명이 수강했다.   이번 전시와 연계 특강을 통해 동요에 대한 어린이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모으고 우리말과 얼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동요의 의미를 환기시켰으며, 우리말과 정서를 노래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부르게 했던 문화 예술인들의 노력에 우리 지역 출신 예술인(박태준, 윤복진 등)이 중심에 있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전시는 이번 주말(3월 31일) 종료되지만 연계한 특별 공연이 5월에 이어진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29회 정기 연주회가 5월 11일(토)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돼, 이번 특별전에 최초 공개된 윤복진 작사, 박태준 작곡 악보집 ‘돌아오는 배’에 수록된 곡을 편곡해 초연한다.   이 공연은 전시 성과에 이어 일제강점기 민족이 당면한 현실과 동요의 가치를 되살려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직접 노래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 자료의 수집과 기증의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는 기회였다”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근간을 찾는 문화예술 아카이브를 진행하면서 문화예술 자료 수집, 보존, 활용을 통한 문화예술 자료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미래 문화유산을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4-03-27
  • 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찾는다
    예술산업아카데미, 예술창업에 도전할 예비창업자 찾는다 예술산업아카데미,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 12팀 내외 모집 4월 8일(월) 오후 3시까지 예술분야 예비 및 초기 창업자 온라인 신청       안오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관심이 확산함에 따라 2021년부터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지난 3년간 5개 기수를 통해 45개의 예술창업 팀을 양성했다. 올해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 정도에 맞춰 입문-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확대 개편했다. 심화 단계에 해당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는 예술분야에서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진입을 위한 실전 교육을 지원한다. 수강생에게는 8주간 총 10회차의 △예술비즈니스 입문 △아이템 셋업 △MVP 테스트 및 아이템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1:1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기수별 우수팀에게는 총상금 700만원 및 차기년도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사업 서류심사 면제의 특전이 있는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마켓 리서치와 MVP 테스트를 강화해 예비창업자들의 아이템 검증 기회를 확대했으며, MVP 테스트 집중기간 동안 전문가 멘토링을 추가로 진행해 다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트비즈니스챌린지 6기 수강신청은 내달 8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산업아카데미 누리집 아트모아(https://artmo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비즈니스챌린지 5기의 한 수료생은 아트비즈니스챌린지 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 맞춤으로 이뤄져 있어 창업이 처음이었지만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고, 예술창업 사례도 풍부해 실무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오는 28일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024년 첫 창업교육으로 입문과정 ‘예술로 창업에 도전하기’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예술산업 창업생태계와 예술창업 사례, 창업가의 기업가정신 등 예술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한 기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소개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기관·단체들의 경영 활성화 지원 시스템 구축과 국제 교류, 인력 양성, 정보 지원, 컨설팅 분야의 다양한 매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6년 1월 12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 법인이다. 아트모아: http://artmore.kr
    • 종합
    2024-03-27

국내뉴스 검색결과

  • 민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선정,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 선정작 공개
      민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선정,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 선정작 공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에서 ‘Mintel’s Most Innovative’ 어워드를 개최하고 글로벌 혁신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Mintel’s Most Innovative’는 민텔의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건강식품,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 부문에서 선정하는 혁신 어워드다. 민텔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비재 및 뷰티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말라 컴즈(Marla Common)는 “성공적인 기업에서는 혁신을 모든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에서는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적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카테고리·지역·브랜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민텔에서는 무엇이 히트하고, 무엇이 실패하며,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그래야만 고객이 혁신 파이프라인을 촉진하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민텔에서는 브랜드의 가장 복잡한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AI 솔루션인 ‘Mintel Leap’, 전 세계 주요 86개국에서 매월 4만개의 신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인 ‘Mintel GNPD’ 등을 활용해 브랜드에서 글로벌 생산 혁신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 기업 발전, 파괴적 혁신에 있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룬 제품을 엄선해 선정하는 Mintel’s Most Innovative에 대해 정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식음료 부문 민텔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풍미, 제조법, 소재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분석해 식음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했다. 여기 소개되는 제품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식음료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응한 브랜드의 우수 사례다. 식음료 카테고리 최고의 혁신 사례에 선정된 제품 중 하나는 풀무원의 ‘순두부 또띠아’다. 민텔 컨설팅의 수석 디렉터 알렉스 베킷(Alex Beckett)은 이 새로운 식품 혁신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두부를 반죽에 넣음으로써 탄수화물을 줄이려는 사람들과 단백질을 찾는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또띠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부가 추가된 또띠아는 영양가 있는 식사의 구성 요소로서도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음료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뷰티 및 생활용품 부문 최첨단 기술의 적용부터 지속 가능한 솔루션까지 뷰티 및 생활용품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소비재 포장 상품과 창의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민텔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가장 혁신적인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우수 사례도 소개한다. 이지(Izzy)의 ‘제로 웨이스트 듀-밤 글로이 하이드라 밀크’는 페이셜 스킨케어 분야에서 두드러진 혁신을 이룬 제품 포지셔닝의 예시다. 이 제품을 선별한 이유에 대해 민텔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인사이트 부문 유럽 지역 디렉터인 로시다 카놈(Roshida Khanom)은 “이지 뷰티(Izzy Beauty)는 제품의 수명 주기 각 단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차별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허 출원 중인 항균 클렌징 과정에서 나오는 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과 아르간 오일과 같은 최신 트렌드의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텔 애널리스트가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 방법 Mintel’s Most Innovative 수상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민텔에서는 식음료 11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9개, 가정용품 4개 카테고리에 걸쳐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제품은 2023년에 출시됐어야 하며, 한정판이나 계절 상품이 아닐 경우 2024년 3월 발표 시점에도 구매 가능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민텔 리서치의 각 카테고리 디렉터들로 구성됐으며 관련성, 독창성, 카테고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혁신성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 및 민텔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는 민텔에 문의하면 된다. 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인 민텔은 전세계에서 86개국 출시된 800만개의 제품 데이터 베이스와 연간 1000여권의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품, 시장, 소비자에 대한 분석 및 트렌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객의 성장을 돕는다는 목표로 1972년부터 전문가 예측 분석 및 조언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민텔 한국지사(민텔컨설팅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음료 부문 자료(영문): https://www.mintel.com/insights/food-and-drink/innovation-in-food-drink/뷰티&생활용품 부문 자료(영문): https://www.mintel.com/insights/beauty-and-personal-care/innovation-in-beauty-personal-care-household/ 웹사이트: https://kr.mintel.com/
    • 국내뉴스
    2024-04-16
  • 헥사곤, Itus 디지털 인수로 설비자산성능관리 솔루션 역량 확보
    헥사곤, Itus 디지털 인수로 설비자산성능관리 솔루션 역량 확보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산업 소프트웨어, 센서, 자율화 기술을 제공하는 디지털 현실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헥사곤이 설비자산 성능관리(APM, Asset Performance Management) 소프트웨어 공급기업인 버니지아 로어노크에 위치한 Itus 디지털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Itus 디지털은 헥사곤의 모든 제품, 특히 헥사곤 설비관리솔루션(HxGN EAM) 플랫폼에 더해져 완성된다. 설비자산 성능관리는 설비 관리 운영에서 신뢰성 최적화, 가동 시간 향상,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둔다. Itus 디지털은 SaaS 기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설비자산의 성능을 최대화한다. Itus의 APM 플랫폼은 전체 설비자산관리 전략과 플랜트 디지털트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며, 이는 설비고장모드, 설비 모니터링을 통해 설비자산의 잠재 리스크가 올라가거나 위험요소를 설비 리스크 평가, 설비관리 업무 우선순위화를 통해 관리한다. 이러한 APM 플랫폼은 빠르고 쉬운 구축을 통해 기존의 설비관리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헥사곤 CEO인 파올로 구글리엘미니(Paolo Guglielmini)는 “이번에 전략적으로 인수를 한 Itus 디지털 APM기술은 헥사곤 EAM 플랫폼과 결합을 통해 산업 기업 고객의 설비자산 안정성과 가용성을 개선해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고객사의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Itus 디지털은 오늘부로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 내에서 통합해 운영된다. 초기에는 수익성 수준이 헥사곤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지만, 2024년 약 100만유로의 수익을 창출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산업, 제조, 인프라, 공공 부문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효율성, 생산성, 품질 및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생산 및 사람과 관련된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연결하고 자동화하며, 성장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한다.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Asset Lifecycle Intelligence) 사업부는 고객들이 보다 수익성 있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시설을 설계, 건설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은 고객들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용함으로써 산업 프로젝트 현대화 및 디지털 성숙도를 가속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나스닥 스톡홀름: HEXA B)은 50개 국가에 약 2만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52억유로의 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exagon.com이나 네이버 공식 블로그, @HexagonAB를 방문하면 된다. 인터그래프 코리아 소개 1990년에 설립된 인터그래프 코리아(Intergraph Korea Ltd)는 델라웨어(미국) 법인 인터그래프 코퍼레이션(Intergraph Corporation)의 자회사다. 인터그래프 코퍼레이션은 2010년에 헥사곤 AB(Hexagon AB)에 인수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회사로, 글로벌 정보 기술 제공업체로 운영되는 스웨덴 기업이다. 인터그래프 코리아는 헥사곤의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부문의 헥사곤 그룹 회사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hexagonali_korea유투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YVt7uIk4X2CAhb9EuC8vkg 웹사이트: http://www.hexagon.com
    • 국내뉴스
    2024-04-15
  • 펄사 게이밍 기어, VCT 퍼시픽 2024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펄사 게이밍 기어, VCT 퍼시픽 2024 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펄사 X2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특별 할인 행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세계 3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2024’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발로란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발로란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펄사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심건희 에이플러스엑스 대표는 “VCT 퍼시픽 2024 대회를 통해 펄사 게이밍 기어에 관심을 가져주신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펄사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 감사 이벤트 안내 할인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VCT 퍼시픽 2024 Stage 1 대회 기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펄사 게이밍 기어 중 인기 높은 ‘X2’ 시리즈 10종을 30% 할인 판매한다. 제품별로 지정된 행사 기간이 있으며, 구매를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다음 일정을 참고하면 된다. 행사 제품은 펄사 공식쇼핑몰(https://pulsargg.kr)에서 구매 할 수 있다. ※ 이벤트 세부 일정 · 4월 15일~4월 21일: Pulsar X2 v2 시리즈 4종 · 4월 22일~4월 30일: Pulsar X2A 시리즈 2종 · 5월 1일~5월 15일: Pulsar X2H 시리즈 4종 펄사 게이밍 기어는 이번 VCT 퍼시픽 2024 대회 후원과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게이밍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게이머에게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플러스엑스 소개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7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pulsar.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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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노 시그널 No Signal>   (국내매일)안현철 기자 =  2024 대구사진비엔날레는 포스트 인터넷 시대의 AI인공지능 이미지 등 사진 매체의 급변하는 환경과 이슈를 반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함으로써 2025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사전 홍보하고 국내 사진 예술인의 교류를 촉진, 새로운 사진담론 생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노 시그널>은 사진 이론가 존 버거(John Berger)의 ‘사진의 진짜 내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경구를 부제로 삼았다. 동시대 현대 사진의 주요 경향인 본다는 것과 보(이)고 있는 대상이 맺고 있는 복합적인 관계의 의미 차이를 돌아보는 전시다. ‘no signal’은 모니터의 영상 신호가 끊어진 상태를 뜻하지만 이 전시에서는 ‘(인공)신호 없음(차단)’과 매체의 매개(signal)없음 혹은 ‘정해진 뜻, 사진의 기본적인 속성으로부터 탈주’라는 복합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전시는 두 명 작가의 작업이 한 전시실에서 서로 호응하도록 구성한 세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6명 작가의 약 120여 점의 사진과 영상작품, 조경 설치 등으로 구성된다.   섹션 1: 인공의 소음을 멀리하고 자연의 비물질적 요소(빛, 그림자, 소리, 기)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여주는 녹음(문소현, 휴키이스)의 영상과 조경 설치, 계림의 나무와 당산나무를 찍은 이순희의 흑백사진은 사물의 본질과 가까워질 수 있는 사유와 명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섹션 2: 서동신과 조성연은 비사진적이고 비지시적인 이미지를 중첩하여 이미지 간의 충돌과 상호작용을 상승시키면서 사진의 새로운 미적 가능성을 탐구한다. 서동신은 이미지를 서로 중첩하고 색을 제거하거나 교차 반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의 구체성을 소거해 가면서 사진 추상에 이르고, 조성연은 우연히 마주친 별것 아닌 풍경과 채집한 사물을 일시적인 균형 상태에 도달하도록 사진 프레임 안에 재배열한다. 섹션 3: 안준과 기슬기는 인공지능(AI)과 포스트 인터넷 시대에 예술의 생산과 수용 방식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탐색한다. 안준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언어를 사진 이미지로 시각화하는지를, 기슬기는 사진의 물성이 전시 공간에서 전시될 때 파생되는 일루전(액자 유리에 반사된 관람객과 전시장 조명과 그림자 등) 사이의 관계를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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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아동과 청소년 위한 동아연필·동아교재 학용품 후원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통해 복지사각지대  아동과 청소년 위한 동아연필·동아교재 학용품 후원 전국 청소년에게 4000만원 상당 학용품 선물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동아연필·동아교재와 함께 국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동아연필과 동아교재는 캐릭터 연필, 사인펜, 미술용품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4월부터 5월까지 전국의 협력학교와 청소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선정해 지급하며, 국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의 가정 및 공동생활시설, 청소년 활동 현장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미술치료에 필요한 미술용품의 경우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해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미술용품과 필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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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TTA, 2024년 블록체인 서비스 신뢰성 검증 시험 및 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 모집
      TTA, 2024년 블록체인 서비스 신뢰성 검증 시험 및 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 모집 블록체인 제품 대상 무료 검증 서비스 제공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보안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신뢰성 검증 시험 및 컨설팅 지원’ 사업 대상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TTA는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국제 및 국내 표준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신뢰성 검증 시험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제품의 신뢰성 검증 시험·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양 기관은 본 사업을 진행하며 국내 블록체인 솔루션의 기술 수준과 보안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공공기관 납품과 투자 유치에서 구매자와 투자자 간 신뢰도 확보를 돕는 등 다양한 형태로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올해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한 13개 내외 기업이 검증 시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검증 시험 서비스는 개발이 완료된 제품 대상으로 성능·장애내성·스마트컨트랙트·소스코드 보안취약점 등을 검증해 공인 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 컨설팅 서비스는 개발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과 보안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우수사례를 선정, TTA 홍보채널(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TTA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보안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국내 블록체인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수요기업이 안심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TTA 손승현 회장은 “본 사업은 신뢰성과 투명성이라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가치를 다양한 산업분야에 확산하기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시험 및 컨설팅 대상 기업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TTA 홈페이지(https://www.t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소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해 설립된 법정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t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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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크라우드펀딩과 잠재후원자 육성 모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공익활동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 집중실험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크라우드펀딩과 잠재후원자 육성 모금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4월 21일(일)까지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는 공익활동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실험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중실험실은 ‘비영리 크라우드펀딩 활용법’과 ‘잠재후원자 육성 모금’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주제별로 각각 15팀을 모집해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참여팀 중 5팀을 선정해 실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퍼어어어언딩’ 사업은 공익활동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단체 및 모임을 선발하고, 와디즈·텀블벅 등 펀딩 플랫폼을 활용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사업기획, 펀딩 교육, 컨설팅,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을 종합 지원한다. 작년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에 선발된 팀은 각종 지원을 통해 총 약 3200만원의 모금에 성공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잠재후원자 육성 모금 ‘공익활동 지금조금모금’ 사업은 비영리 단체마다 겪게 되는 모금의 어려움, 특히 정체된 후원을 돌파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참여 단체의 모금 전략과 후원 체계를 진단하고, 잠재후원자 육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모금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팀은 각각 공익활동 퍼어어어언딩, 지금조금모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영 센터 매니저는 “공익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소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금조금모금 참여 신청: http://bit.ly/지금조금모금 퍼어어어언딩 참여 신청: http://bit.ly/퍼어어어언딩   웹사이트: https://www.seoul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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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성황리 개막… 역대 최대 흥행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 성황리 개막… 역대 최대 흥행 4월 4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개막, 방문자 역대 최대치 7일까지 건축·차·수행의식·문화상품 등 소개 열암곡 마애불·저스트비·선명상 주제 특별전 MZ세대 맞춤 ‘재밌는 불교’ 선보이며 젊은 관람객 대폭 증가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불교박람회는 ‘재밌는 주제’로 7일까지 펼쳤다. 이날 개막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 대종사, 불교신문 사장 오심 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원로 및 중진 스님들과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국대사 등 500여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새롭게 펼쳐질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논해보는 발전적인 담론의 장이었다”며 “올해는 함께 걸어갈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또 “올해는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에 관심이 급증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정했다”면서 “불교박람회를 통해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 명상 등 불교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등 혁신 플랫폼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축사도 이어졌다. 개막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은 “문화는 결코 한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컬처’도 수천년간 단단히 뿌리 내려온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우리의 사상과 문화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교문화는 그간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불교박람회가 대한민국 전통불교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유인촌 장관의 축사를 대독했다.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참석해 “이번 불교박람회는 전 세대를 아울러 한국전통 및 불교문화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나는 것으로, 세대결합을 통해 전통불교문화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걸어온 10년을 뒤로 하고 함께 걸어갈 100년의 첫발이 시작되는 오늘, 앞으로도 서울시가 우리 전통문화와 불교문화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불교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인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에 참여하는 8명의 청년 불교미술작가에 대한 예술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김민지·김백설·김영찬·안진석·이서은·이정영·정하율·조민경·황체상 등 작가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개막식 후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한 내빈들은 전시관을 차례로 관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저스트비(홍대선원)의 명상 프로그램과 선명상 특별전을 비롯해 한국 불교미술을 총망라한 ‘붓다아트페어’, 건축·차·수행의식·문화상품 등 다양한 불교 관련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산업전’, 세계 각국의 전통 명상 용품을 살펴보는 ‘국제교류전’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누리집(www.bexp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불교박람회는 역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개막식이 열린 첫날부터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개막식 참가자 역대 최대치를 돌파했다. 공식 홈페이지도 연일 온라인 방문자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는 오는 4월 7일까지 세텍에서 진행되며 ‘재밌는 주제’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불교박람회 사무국 소개 전통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불교와 고유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지속적인 MICE 사업으로 외연을 넓혀가며 전통·불교 문화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슬로건으로, MZ세대들을 중심으로 불교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 급증에 발맞춰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bexp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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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무용 지도자의 이상적인 리더십 유형 실증적으로 밝혀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무용 지도자의 이상적인 리더십 유형 실증적으로 밝혀 무용 지도자는 전공생의 감성을 이해·배려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를 형성해 감성 역량을 높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무용 지도자의 이상적인 리더십 유형을 실증적으로 밝혀냈다. 구체적으로, 무용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이 리더 신뢰, 긍정심리자본 그리고 공연자신감(콩쿠르 포함)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검정(구조방정식 모형분석)했다. 한국·미국·영국·프랑스에 거주하는 무용 전공생(중·고등·대학)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786명의 수집된 표본을 연구에 사용했다. 무용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은 (1)감성 리더십(감성이해·배려 및 공감대 형성), (2)거래적 리더십(성과유도 및 보상제공), (3)변혁적 리더십(영감 및 비전제시), (4)서번트 리더십(존중을 바탕으로 헌신), (5)윤리적 리더십(정직하고 규범적 행동), (6)진성 리더십(진정성 기초 가치관 일치행동) 등 총 6가지로 구성했다. 분석 결과 △진성 리더십은 무용 전공생이 지각하는 리더(무용 지도자) 신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번트 리더십은 무용 전공생이 지각하는 긍정심리자본(희망·효능감·복원력·낙관주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 리더십은 무용 전공생이 지각하는 공연자신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 리더십 → 리더 신뢰 → 긍정심리자본 → 공연자심감’의 경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무용 지도자는 자기 내면을 파악하고, 무용 전공생의 감성을 이해·배려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를 형성해 감성 역량을 높여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무용 지도자의 감성 리더십은 무용 전공생이 지각하는 리더(무용 지도자)를 더욱 신뢰하고, 의존하는 관계를 형성 및 만든다. 더불어 무용 전공생의 잠재력을 최대화하는 데 큰 힘이 되고, 나아가 공연자심감을 높이는 데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따라서 무용 지도자는 부정적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고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통제함으로써, 자신의 역할(무용 전공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본 연구에서는 시사하고 있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를 기초로 해, 사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SSCI 등재)에 논문을 투고 예정이다. 정승혜 대표는 경희대학교 무용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장학생으로 취득했다. 서울시장, 국회의원 등 총 18회의 표창(상장)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A&HCI 1편, SSCI 16편, SCOPUS 3편, KCI 42편 등 총 62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게재한 논문의 대표적인 저널은 지식경영연구(KCI 등재), 상품학연구(KCI 등재), 무용예술학연구(KCI 등재), 무용역사기록학(KCI 등재), 한국체육학회지(KCI 등재), 한국체육과학회지(KCI 등재), Behaviour & Information Technology (SSCI 등재), Journal of Product & Brand Management (SSCI 등재), Knowledge Management Research & Practice (SSCI 등재), Religions (A&HCI 등재) 등이 있다. 골든캣츠 소개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임무 및 목표는 △한국 무용의 현장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연구 사업 △산학 기술 협력을 통한 한국 무용 교육 실태 조사 △실습형 맞춤식 한국 무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적으로 무용 예술 분야의 학문적인 입지 확립 △무용 예술 학문의 방법이나 이론을 체계화해 고급 인재 양성 등이다. 웹사이트: https://www.goldenca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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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 페어링을 주제로 다양한 주류 문화 콘텐츠 소개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 페어링을 주제로 다양한 주류 문화 콘텐츠 소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부산/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주류 비즈니스 플랫폼인 ‘부산국제주류박람회(BILIE)’가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공급사, 도매사, 판매처 및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 박람회는 국내외 다양한 주류 문화를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주류 마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술과 어우러짐이라는 뜻을 담은 ‘페어링’을 주제로 다양한 주류 소개와 술과 어울리는 음식은 물론, 홈바, 캠핑, 홈시네마 등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과 활동, 문화 콘텐츠들을 한곳에 모아 ‘슬기로운 주류생활’을 지향하고자 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세미나룸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넘어 로컬 콘텐츠로 발전을 꾀하는 지역술을 위한 ‘부산술 포럼’ 외 각종 주류 세미나가 진행되며, 오픈스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농사짓는 유일한 프랑스인과 양조장 대표가 된 소설가가 함께 만드는 시드르 와인 ‘레돔’, 독일 바이에른주 양조장의 6대 후손이 부산에서 만드는 맥주 ‘툼브로이’, 논알콜 큐레이션 플랫폼 ‘마켓 노드’ 등 올해 주제와 어울리는 주류 브랜드들이 강연과 시음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지난해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방문객 95% 이상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참가 업체의 80%가 재참가 의사를 표시했다. 이는 부산국제주류박람회가 지역 내 주류 산업에 있어 중요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올해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류 소비가 많은 지역 상공인을 초청, 안정적인 주류 판로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타임’을 마련해 진정한 의미의 산업박람회로 거듭나고자 한다. 부산국제주류박람회는 명진 F&F가 주관하고, KNN, 굿샵, 이앤에이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스폰서십 옵션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 기간 내 참가 업체 및 파트너사로의 참여를 통한 브랜드 노출 기회가 제공된다. 박람회의 입장권은 4월 15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되며, 얼리버드 할인과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입장권 구매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 측은 주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전년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국내외 주류 애호가들과 업계 전문가들에게 소통과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명진F&F 소개 명진F&F는 행사 대행 및 전시, 케이터링 이벤트 기획업체로 다양한 행사 및 전시 프로젝트를 맡았다. 2024 부산국제주류박람회 주관사로서 주류 상품의 유통 및 판매 채널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국제주류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bilie.kr/
    • 국내뉴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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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9.~22.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12.19.~22. 대설·한파대처상황보고   - 12. 22.(금)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기상특보 및 전망 (12.22일 05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한파 경보(4) 의성, 청송, 영양, 봉화 북동산지 주의보(11) 구미,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풍랑 경보 동해남부바깥먼바다 주의보 동해남부앞바다, 동해남부안쪽먼바다 강풍 주의보(5) 영덕, 울진, 포항, 경주, 울릉 건조 주의보(5) 경산,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 (오늘~내일)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고 밤(21~24시)까지 가끔 눈. (모레)가끔 구름 많음. 울릉 대체로 흐림. * 예상 적설(22일) : 울릉 5~10cm * 예상 강수량(21~22일) : 울릉 5~10㎜ * 예상 기온(℃, 최저/최고):(22일) 최고 -6 ~ 0, (23일) -16 ~ -7 / -1 ~ 4, (24일) -9 ~ -3 / 1 ~ 6 ◦적설량(신적설24H): 울릉읍 10.3cm ◦기온 ※ 최저기온: 봉화(석포) 15.5℃(04시 34분) 구 분 봉화(석포) 칠곡(팔공산) 청송(현서) 문경(동로) 상주(화동) 울릉(태하) 현재(℃) -15.1 -14.0 -14.0 -14.0 -13.9 -4.9   피해 상황   ◦[수도시설] 계량기 동파 2건(구미, 경산) ※ 조치완료 통제 상황   ◦여객선 전면 통제(울릉 ~ 포항·후포) ※ 12.20일 11시 ~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2.19일 22:30 ~ ) ◦[제설작업]울릉군 : 인력 10명, 염화소금 19톤, 해수 10톤, 장비 7대 (수시) ◦[공문]대설·한파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2. 19 ~/4회) ▸ 기상상황에 따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제설제 사전살포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 한파대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요양병원 등 안전관리 철저 ◦ [한파 사전대비]취약계층 안부전화 확인(16,457명)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전광판37개소, SMS(23회/14,1009명), 마을방송(16회/1,292개소), 자동음성통보(3회/453개소) ◦[비상근무]77명(도 7, 시군 70) ◦[특별지시사항] ▸ 중대본부장(1차) : 제설작업 및 후속제설 철저,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안전관리 철저, 행동요령 등 지속적인 주민 홍보실시 ▸ 중대본부장(2차) : 출근길 제설·제빙 철저 및 관계기관 인력 장비 적극지원,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 임시거주시설 이용 안내 등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 지속 추진 ◦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문자 및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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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3-12-22
  • 12.20.~21.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12.20.~21. 대설·한파대처상황보고   - 12. 21.(목)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기상특보 및 전망 (12.21일 05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한파 경보 봉화, 북동산지 주의보(13)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청송, 영양 풍랑 경보 동해남부먼바다 주의보 동해남부앞바다 강풍 주의보(5) 영덕, 울진, 포항, 경주, 울릉 건조 주의보(4)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 (오늘~내일)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고 모레 밤(21~24시)까지 가끔 눈. (모레)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림. * 예상 적설(21~22일) : 울릉 10~30cm * 예상 강수량(21~22일) : 울릉 10~30㎜ * 예상 기온(℃, 최저/최고):(21일) 최고-7 ~ 1, (22일) -16 ~ -9 / -6 ~ 0, (23일) -15 ~ -7 / -1 ~ 3 ◦적설량(신적설24H): 울릉읍 6.0cm ◦기온 ※ 최저기온: 봉화(석포) -14.7℃(04시 12분) 구 분 봉화(석포) 칠곡(팔공산) 문경(동로) 청송(현서) 상주(화동) 울릉(태하) 현재(℃) -13.9 -13.6 -13.5 -13.4 -13.0 -4.6   피해 및 통제상황(잠정)   ※ 피해 없음 ◦여객선 전면 통제(울릉 ~ 포항·후포) ※ 12.20일 11시 ~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2.19일 22:30 ~ ) ◦[제설작업]울릉군 : 인력 10명, 염화소금 19톤, 해수 10톤, 장비 7대 (수시) ◦[공문]대설·한파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2. 19 ~/3회) ▸ 기상상황에 따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제설제 사전살포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 한파대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요양병원 등 안전관리 철저 ◦ [한파 사전대비]취약계층 안부전화 확인(7,617명) ※ 동파발생 없음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전광판29개소, SMS(10회/84,100명), 마을방송(6회/837개소), 자동음성통보(3회/453개소) ◦[비상근무]76명(도 6, 시군 70) ◦[특별지시사항] ▸ 중대본부장(1차) : 제설작업 및 후속제설 철저,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안전관리 철저, 행동요령 등 지속적인 주민 홍보실시 ▸ 중대본부장(2차) : 출근길 제설·제빙 철저 및 관계기관 인력 장비 적극지원,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 임시거주시설 이용 안내 등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 지속 추진 ◦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문자 및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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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3-12-21
  • 12.20.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
        12.20. 대설·한파대처상황보고   - 12. 20.(수)18: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기상특보 및 전망 (12.20일 17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한파 경보 봉화, 북동산지 ※ 21시 발효 주의보(13)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청송, 영양※ 21시 발효 풍랑 주의보 동해남부먼바다 강풍 주의보 울릉 건조 주의보(4)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 (오늘)대체로 맑음. 서부내륙 가끔 구름많고 내일 아침(06~09시)까지 0.1cm 미만눈 날림 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 있음. 울릉 흐리고 가끔 눈. (내일~모레)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고 모레 밤(21~24시)까지 가끔 눈. (글피)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림. * 예상 적설(20~22일) : 울릉 10~30cm * 예상 강수량(20~22일) : 울릉 10~30㎜ * 예상 기온(℃, 최저/최고):(21일) -15 ~ -8 / -6 ~ 1, (22일) -15 ~ -9 / -6 ~ 0, (23일) -15 ~ -7 / -1 ~ 3 ◦적설량 구 분 울릉(울릉) 칠곡(팔공산) 봉화(석포) 구미(구미) 김천(김천 신적설(㎝) 11.6 2.9 1.7 1.3 1.0 ◦기온 구 분 봉화(석포) 문경(동로) 상주(화동) 칠곡(팔공산) 청송(현서) 현재(℃) -9.5 -8.5 -8.4 -8.0 -7.1   피해 및 통제상황(잠정)   ※ 피해 없음 ◦도로통제 1개소[칠곡 군도3호(석적~가산)] ※ 12.20일 12시 해제 ◦여객선 전면 통제(울릉 ~ 포항·후포) ※ 12.20일 11시 ~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2.19일 22:30 ~ ) ◦[제설작업]14시군,인력212명, 장비105대,염화소금 378톤, 모래 2,020㎥, 염수 64톤 ※ 16시 완료(울릉수시) ※ 울릉군: 인력 10명, 염화소금 19톤, 해수 10톤, 장비 7대 ◦[공문]대설·한파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2. 19 ~/3회) ▸ 기상상황에 따라 현장 여건을 고려하여 제설제 사전살포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강화 ▸ 한파대비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요양병원 등 안전관리 철저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전광판3개소, SMS(6회), 자동음성통보(1회/11개소) ◦[비상근무]76명(도 6, 시군 70) ◦[특별지시사항] ▸ 중대본부장 : 제설작업 및 후속제설 철저, 취약계층에 대한 한파 대비 안전관리 철저, 행동요령 등지속적인 주민 홍보실시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 지속 추진 ◦ 기상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문자 및 국민행동요령 등 지속 안내   참고자료   제설·제빙작업 현황  14개 시군(13개 지구) ⇨ 16시 완료 ※ 울릉: 기상상황에 따라 수시 작업  장비투입 : 105대(사업소13, 시군92) 위 치 구간 (노선) 적설량 (cm) 제설자재 제설장비 인력 제설 현황 비 고   염화 소금 (ton) 모래 (㎥) 염수 (ℓ) 소계 덤프트럭 (살포기+삽날) 굴삭기 그레 이더 계 14개 시·군 378 2,020 64,238 105 96 9 0 212     예천 효자 문경 동로 저수령재(지927) 여우목재(지901) 3.2 10 10 1,000 3 2 1 - 3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자체) 상주 화서 화령재 (국25) - 10 10 - 1 1 - - 1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임차) 영양 일월 봉화 재산 일월재 (국31) 0.2 10 10 1,000 3 2 1 - 3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임차) 울진 온정 구주령재 (국88) - 10 20 1,000 3 2 1 - 3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임차) 문경 동로 벌재 (국59) 3.2 10 30 2,000 3 2 1 - 3 작업완료 (16시 완료) 북부 (임차) 경주시 지방도, 군도, 간선도로 - 19 5 5,000 12 10 2 - 2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김천시 지방도, 군도, 시도 1.0 75 - 19,200 10 9 1 - 2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구미시 지방도, 시도 1.3 30 30 - 8 8 - - 12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영천시 지방도, 시도 0.7 69 1,200 25,000 14 14 - - 17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경산시 지방도, 시도 - 20 - 10 24 23 1 - 8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성주군 지방도, 군도 - 80 690 28 5 4 1 - 1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칠곡군 군도, 농어촌도로 1.4 16 15 - 12 12 - - 30 작업완료 (16시 완료) 시군 울릉군 지방도, 군도 9.5 19   10,000 7 7     10 작업중(수시) (상황대기)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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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12.19~20일 강설 대처상황 보고
    12.19~20일 강설 대처상황 보고     2023.12.20.(수) 07:00 현재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053/803/4421) 자연재난과장 박용호(2640) / 자연재난대응팀장 윤만호(4420)   적 설 량   구 분 대 구 (효목동) 동 구 (신암동) 서 구 (중리동) 북 구 (서변동) 달성군 (옥포읍) 달성군 (하빈면) 군위군 (군위읍) 적설(cm) 0.5 0.6 0.4 0.7 - 0.4 - ※대구전지역 눈발날림     기상 현황   (지점 : 동구 효목동) 구분 일 자 기 상 상 황 최저(℃) 최고(℃) 기상특보 오늘 12.20.(수) 흐리고 한때 눈, 구름많음 -3 0 - 내일 12.21.(목) 맑음 -9 -2     통제 및 피해상황   ❍ (도로통제)1개소 - 12.20. 06:00 팔공산로(파계사 입구 3거리~동화사 입구) ※ 2차로중 1차로 통제중 ❍ (피해상황) - 한랭질환자, 상수도 계량기 동파: 없음 - 소방출동 신고 및 처리 건수 : 없음     주요 대처내용   ❍ (비상근무)사전대비 단계(12.19. 18:00~ ) ❍ (상황근무)66명(시·유관기관 27, 구·군 39) ❍(제설작업) - 주요도로(앞산순환로, 팔공산로, 범안로, 진밭골 등 30개노선 ) 제설작업 완료 - 인력/장비/물자: 90명 / 살포기 등 31대 / 염화칼슘 43톤, 염수 20톤, 모래 16톤 ❍(홍보실적) SMS 1회(319명), 자동음성통보 1회(88개소), 재해문자전광판 3개소 ❍ (공문통보)12.19~22일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철저 통보     향후계획   ❍ 기상상황 모니터링 등 상황관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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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12.20. 대설 대처상황 보고
    12.20. 대설대처상황보고   - 12. 20.(수)06:00 현재 - 재난안전 대책본부 (054-880-2352) 기상 상황   ◦기상특보 및 전망 (12.20일 05시 기준) 구 분 특 보 구 역 대설 경보 울릉 ※05:00 발효 건조 주의보(4)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 (오늘)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짐. 남부내륙 한때 눈, 남부동해안눈 날림. 울릉도 가끔 눈. (내일~모레)대체로 맑음. 울릉 대체로 흐리고 모레 밤까지 가끔 눈. * 예상 적설(20일) : 남부내륙 1㎝내외, (20~21일) 울릉 10~30cm * 예상 강수량(20일) : 남부내륙 1㎜내외, (20~21일) 울릉 10~30㎜ * 예상 기온(℃, 최저/최고):(20일) 최고 -4~2 (21일) -15 ~ -8 / -6 ~ 1, (22일) -15 ~ -9 / -6 ~ 0 ◦적설량 구 분 울릉(울릉) 구미(구미) 칠곡(팔공산) 김천(김천) 영천(신녕) 신적설(㎝) 9.6 1.2 1.0 0.8 0.7 ◦기온 ※ 최저(℃): -6.3 (영양 영양 03:46) 구 분 영양(영양) 울진(온정) 봉화(석포) 영덕(영덕) 안동(예안) 현재(℃) -6.1 -6.1 -5.4 -5.2 -5.1     피해 및 통제 상황   ※ 피해 및 통제없음(잠정)     주요 대처사항   ※ 道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 (12.19일 22:30 ~ ) ◦[제설작업]8시군,인력43명, 장비30대,염화소금 114톤, 모래 80㎥, 염수 26톤 ※ 09시 완료예정 ◦[공문]대설대비 안전관리 강화 철저(12. 20/1회) ◦ 단체 소통방(카톡) 활용 취약시설 예찰활동 강화 및 상황관리 철저 지시(수시) ◦ [홍보] 전광판3개소, SMS(1회), 자동음성통보(1회/11개소) ◦[비상근무]45명(도 6, 시군 39)     향후 계획   ◦ 기상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설·제빙작업 지속 추진 제설작업현황 - 8개 시군(7개 지구) ⇨ 09시 완료예정 - 장비투입 : 30대(사업소13, 시군17) 위 치 구간 (노선) 적설량 (cm) 제설자재 제설장비 인력 제설 현황 비 고 염화 소금 (ton) 모래 (㎥) 염수 (ℓ) 소계 덤프트럭 (살포기+삽날) 굴삭기 그레 이더 계 8개 시·군 114 80 26,400 30 25 5 0 43     예천 효자 문경 동로 저수령재(지927) 여우목재(지901) 3.2 10 10 1,000 3 2 1 - 3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자체) 상주 화서 화령재 (국25) - 10 10 - 1 1 - - 1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임차) 영양 일월 봉화 재산 일월재 (국31) - 10 10 1,000 3 2 1 - 3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임차) 울진 온정 구주령재 (국88) - 10 20 1,000 3 2 1 - 3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임차) 문경 동로 벌재 (국59) 3.2 10 30 2,000 3 2 1 - 3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북부 (임차) 김천시 지방도, 군도, 시도 0.8 45 - 11,400 10 9 1 - 20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시군 울릉군 지방도, 군도 9.5 19   10,000 7 7     10 작업중 (09시 완료예정)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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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경북도,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 개최
      경북도,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 개최 19일 경주 양남면 나산리,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 열고 본격 공사 시작  총사업비 723억원, 건축연면적 8,724㎡(3개동), ‘26년 12월 준공 예정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19일 14시경주 양남면 나산리에 위치한 현장 부지에서 중수로해체기술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규성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전략기획관, 김석기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수로해체기술원 건립 경과보고, 축사, 유공자 포상, 착공 선언식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착공하는 중수로해체기술원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의 경주 분원으로, 총사업비 723억원(국비 217, 지방비 72, 민자 434)이 투입되며 부지 면적 29,487㎡, 건축 연면적 8,724㎡(3개동) 규모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원(부산울산) : 2022년 10월 착공, 1단계 시설 건설 중(50%), 2026년 8월 완공 예정   주요 시설은 사무연구동, Mock-up동(실물 크기의 모형을 만들어 실증하는 곳), 실증분석동 3개 동이 동시 착공되어 2026년 3월 준공될 예정이며, 2026년 12월까지 장비구축 및 인허가를 완료해 전체 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7년 6월 원전해체연구소 동남권 설립 방침의 정부 발표 이후 2019년 4월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과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MOU를 체결했다.   2022년 6월 원전해체연구소 장비구축 R&D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후 2023년 2월 중수로해체기술원 부지를 경주시 양남면 나산리로 최종 선정했다.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준공되면 중수로 노형인 영구정지된 월성1호기의 해체작업을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며, 중수로 절단 Mock-up, 계통제염 Mock-up 및 중소중견기업, 학교, 연구원 등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술 실증 공간을 마련해 해체사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관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원전해체는 원전 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해체를 위한 기술개발 및 기반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에, 경주 중수로해체기술원이 세계 최초 중수로 원전 해체 사례가 될 경주 월성 1호기의 안정적 해체를 이루고, 글로벌 해체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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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2024년1월 승진내정자(5급 이상)
      2024년1월 승진내정자(5급 이상)   ◆ 3급 승진내정 ▲청년여성교육국장 직무대리 송기찬 ▲도시관리본부장 직무대리 이상규 ▲후적지개발단장 직무대리 허주영 ▲군사시설이전정책관 직무대리 손강현   ◆ 4급 승진내정 ▲공보관실 보도담당관실박남태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원정민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직무대리이재달 ▲행정국 행정과 전귀옥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성현숙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직무대리 심신희 ▲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 이윤정 ▲환경수자원국 산림녹지과 홍만표 ▲미래혁신성장실 미래혁신정책관실 나채운 ▲경제국 산단진흥과장 직무대리 조경동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 총무협력과장 박성철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권순팔   ◆ 5급 승진내정 ▲공항건설단 우한용 ▲후적지개발단 이형렬 ▲군사시설이전정책관실 곽봉관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 장춘식 ▲원스톱기업투자센터 허재영 ▲공보관실 김승태 ▲기획조정실이기영, 박민규, 박성률, 박인기, 조기동 ▲재난안전실 김성철, 백배성, 김영년 ▲행정국 박형순, 이정아, 홍연주, 오영경 ▲보건복지국 이옥주, 한귀연 ▲청년여성교육국강경원, 배명섭 ▲문화체육관광국김사헌, 박연철 ▲환경수자원국김향란,김상희, 노향탁, 최세동 ▲미래혁신성장실배현정, 이상원, 이지은 ▲경제국최효환, 한윤환, 한상훈, 최상준 ▲도시주택국김현정, 이백우, 진현태 ▲교통국서방경, 신경희, 배재현, 배주현, 이주익 ▲감사위원회권은향 ▲보건환경연구원서윤정 ▲상수도사업본부김은주, 조창목, 윤익수, 박종훈 ▲도시건설본부김동훈, 김경일 ▲도시관리본부신재칠 ▲중구탁진구, 정정애 ▲동구윤태명, 김철홍 ▲서구유선길 ▲남구김동규, 박지선, 강신우 ▲북구홍재진 ▲수성구이응보, 배수현 ▲달서구신재헌 ▲달성군윤수연, 김현우, 신창엽, 안병호   ◆ 연구관 승진내정 ▲보건환경연구원 손소영, 정연욱 ▲상수도사업본부 이명숙, 주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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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경북소방본부 “제9회 경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개최
        경북소방본부 “제9회 경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개최 청도소방서 소방장 장지연 최우수상 수상 영예  ‘시각장애인 맞춤형 화재대피요령 S·O·S 기억하자’란 주제로 강의 시연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와 소방안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9회 경상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화재안전을 주제로 시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강의기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먼저 21개 소방서에서 제출한 강의 교안에 관해 교수 학습전략 등 13개 항목에 대한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소방서가 대회 현장에서 강의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청도소방서 장지연 소방안전강사가‘시각장애인 맞춤형 화재대피요령 SㆍOㆍS 기억하자.(Sense Out Siren!=느끼면? 나가서 외쳐라!)’란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성주소방서 이승호 소방안전강사가 ‘대피할 땐“아이폰(eye-phone)”주제로, 영주소방서 전주미 소방안전강사가‘화재대피 Go! Go! Go!(알리Go-대피하Go-신고하Go)’란 주제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청도소방서장지연 소방안전강사는2024년 5월에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먼저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입상하신 소방안전강사들에게 축하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북소방본부는 강의기법 등에 관한 끊임없는 연구에 매진해 도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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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 하반기 간담회
        대구광역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 하반기 간담회 ▸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 등 26명 참석,  하반기 실적 평가 회의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4일 산격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 상담사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평가 및 강사·상담사 역량 제고를 위한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올 한해 사업추진에 대한 실적 점검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2023년 사업평가와 강사 및 상담사의 역량 제고를 위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권선중 교수의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및 부모에 대한 상담적 접근’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권선중 교수의 특강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상담에서 과의존 청소년 본인의 상담에 대한 동기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져야 상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함께 단순히 스마트폰을 차단하기보다 조절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심리적 힘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iapc.or.kr)나 전화(1599-0075, 053-768-7978)로 가능하며, 방문 상담(산격청사 102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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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농장 유입을 막아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농장 유입을 막아라!  현장점검·소독·예찰강화, 농장 기본방역수칙 준수 및 조기 신고 철저 당부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3일 전남 육용오리 농장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종계 농장에서 추가 발생된 이후 10여 일 만에 전북지역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의 고삐를 단단히 조인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현황: 고병원성 AI 10건, 검사중 5건(김제 산란계 4, 영암 육용오리 1) (지역별)3개 시도, 6개 시군(전남고흥1, 무안1/전북익산4, 김제2,완주 1/충남아산1) (축종별)오리 3건(육용오리 2, 종오리 1), 닭 7건(육용종계 2, 산란계 5)경북 도내에서는 구미지산샛강 야생조류에서 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되었고, 바이러스 유형도 H5N1형 뿐만 아니라 H5N6형도 같이 확인되어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 야생조류 발생현황: 고병원성 AI 7건(포획 3, 폐사체 4 / 경북 구미 4, 전북 2, 경남 1/) *구미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진 4건[지산샛강 4건(’23.12.1H5N1, 12.2H5N1, 12.4HH5N1, 12.8H5N6)]   이에 경북도는 현장점검반을 동원하여 전 국민 계란 수급과 직결되는 산란계농장의 소독실태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12월 14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집중 점검한다.   또 20만수 이상 산란계농장 20개소에 대해서는 지역담당관 지정·운영으로 1:1 전화예찰과 현장점검, 농장 방역실태 개선사항 도출 등을 통해 농장 주도의 자율 책임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에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시작되는 10월 초부터 통제초소와 환적장을 운영하며 차량·사람 통제 및 농장 주변과 진입로 소독을 철저히 하고, 2주 1회 실시하던 책임전담관 현장점검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 산란계 사육현황(통계청) [사육규모 전국 2위(경기>경북>충남>경남>충북)] <경북>(2/4분기)152호 15,147천수, (3/4분기)144호 14,414천수 <전국>(2/4분기)943호 75,189천수, (3/4분기)849호 76,126천수 * 산란계 밀집단지: <경북>4개소 2,934천수, <전국>10개소 6,153천수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 12일 경산 철새도래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내 가금농장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 출입 통제 관리와 소독, 농가 예찰을 강조하고, 도민들에게도 철새도래지 주변 산책과 낚시 등 출입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농장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농장 출입 통제, 농장 내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농장 내 매일 소독, 축사 내 진입 시 장화 갈아신기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는 소독제 효력이 저하되므로 겨울철 소독제 선택과 사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과거 H5N6형 발생*을 보면 가금에서 감염 후 폐사가 나타나기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됐다”며 “농장에서는 세심하게 관찰하여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외 비교적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사료섭취 저하,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 등 가벼운 임상증상이 있더라도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국내 H5N6형 고병원성 AI 과거 발생 현황 - ’16/’17년 : 가금농장 343건, 야생조류 52건 발생* ▸ (발생시기) 가금농장(‘16.11.16.~’17.3.3.), 야생조류(‘16.10.28.~’17.3.7.) - ’17/’18년 : 가금농장 22건, 야생조류 12건 발생* ▸ (발생시기) 가금농장(‘17.11.17.~’18.3.17.), 야생조류(‘17.11.13.~’18.2.1.) * ‘16/’17년 H5N6형 평균 폐사 소요 시간(실험실 조건): (닭) 2.6일, (오리) 4.6~7.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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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3-12-15

동정 검색결과

의회 검색결과

  • 경북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경북도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경북도 및 도교육청 대상,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집행내역과 기금 사용내역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하며, 도의원 3명, 전직 회계공무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등 10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기획경제위원회 이선희 의원(청도)을 대표위원으로 선출하고 간사로는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고령)을 선출했다고 말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3개팀으로 구성하여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교육청의 결산검사는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7일에 걸쳐 실시하며 도 교육청의 지난해 총 세입은 6조 3,847억원(전년도 6조 8,227억원 대비 4,380억원 감), 총 세출은 5조 6,036억원(전년도 6조 2,252억원 대비 6,216억원 감), 순세계잉여금은 1,083억원(전년도 562억원 대비 521억원 증)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상북도의 결산검사는 4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13일간 실시하며 지난해 총 세입은 13조 4,216억원(전년도 13조 9,584억원 대비 5,368억원 감), 총 세출은 12조 5,962억원이며(전년도 12조 9,625억원 대비 3,663억원 감), 순세계잉여금은 2,899억원(전년도 3,617억원 대비 718억원 감)으로 보고되어,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감소의 충격이 도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번 결산검사에서 대표를 맡은 이선희 위원은“지난해에는 정부의 세수예측 오류로 인해 정리추경에서 상당히 많은 예산이 감액되어 당초 계획된 하천재해예방사업, 학교시설여건개선사업 등의 사업 예산이 급격히 줄었다”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도민들이 낸 소중한 세금이 예산 편성 목적에 맞게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예산이 낭비없이 알뜰하게 쓰였는지 등을 세세하게 살펴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한철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결산검사위원들이 도민을 대신해 경북도정과 교육행정에 집행된 예산을 검증하는 만큼, 보다 면밀한 검사를 통해 재정의 건전성과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의회
    2024-04-11
  • 관광·산림 조례 제정으로 관련 분야 활성화 기대감 UP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관광·산림 조례 제정으로 관련 분야 활성화 기대감 UP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에서 제정된 관광·산림 분야의 조례가 도민들의 안정적인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 국내의 관광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도민의 안전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지난해 10월 김용현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경상북도 야영장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여가문화의 확산과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되었으며, 도내 등록된 야영장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2021년 캠핑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등록야영장은 2020년 2,363개에서 2021년 2,703개로 14.4% 증가하였고, 캠핑산업 규모 역시 2020년 5조 8천억에서 2021년 6조 3천억 원으로 8.2% 증가하는 등 캠핑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경북도는 캠핑장 수 대비 이용객은 저조하다는 평을 받아 왔고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조례 제정 후, 경북도는 ‘대한민국 캠핑 1번지 경상북도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등록야영장에 대해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화재안전성 확보,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캠핑카 관련 인프라 구축 등 4개 분야, 총 492백만 원(국비 378백만 원, 도비 114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야영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지원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경북도는 100백만 원의 예산으로 올해 하반기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을 선정 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국내 관광 트렌드를 이끄는 한편, 여행객들의 관광 소비 촉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박규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산림 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는 도내 각종 산림사업을 통해 발생되는 산림부산물의 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산불이 대형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를 친환경 에너지화하여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도는 면적의 71%가 산림지역으로 각종 산림개발과정에서 많은 산림부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방치된 산림부산물은 산불이 대형화되는 원인이 되고, 도민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이를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요구되었다.   조례는 산림부산물 활용을 위한 시책수립‧시행, 도지사의 책무, 지원사업, 실태조사, 우수 실천사례를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는 산림부산물 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인 근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 제정 이후 경북도는 산림바이오매스(목재펠릿, 목재칩 등)를 활용하여 축산농가나 땔감으로 지원하는 등 산림부산물이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산림자원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김대일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은 “최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캠핑산업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경북도의 캠핑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해마다 산불로 인한 많은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예방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산림부산물 활용을 통해 행여나 발생할지 모를 산불이 대형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각종 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함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의회
    2024-04-09
  • 맨발걷기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및 맨발걷기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도내 산재(散在)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훼손․멸실 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새로운 관광자원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조례이다.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이를 위해 2023년 9월 7일‘근대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도내 산재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들의 유무형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 마련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내었다.   조례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범위를 정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경북도의 기본계획 수립, 근현대문화유산의 지정 및 해제, 보존, 수리 등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 제정으로 근현대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지역의 관광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이어서 지난 11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제정된 「경상북도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조례에서는 경북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도내 자연공원과 도시공원 등에서 맨발 걷기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할 수 있는 보행로와 그에 부수되는 시설의 확충 및 설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최근 맨발 걷기를 통해 다양한 중증질환으로부터 회복된 경험담이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맨발 걷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위험물에 의한 피부 손상 등 부상의 위험 또한 상존하고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맨발 걷기길 조성이 요구되었다.   조례 제정 후, 경북도는 2024년 14억원(도비 7억원, 시군비 7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하여 김천, 안동과 영주에 맨발 걷기길을 신규 조성하고, 구미와 청송에 있는 맨발 걷기길을 개ㆍ보수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는 1시군-1대표 맨발 걷기길 조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도내 풍부한 근대문화유산은 역사·문화적 가치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도 가치가 높은 만큼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집행부에 주문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의 건강증진 및 심신 치유를 위한 맨발 걷기길이 22개 시ㆍ군 전체에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회
    2024-04-04
  • 경상북도의회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의회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업무 효율화 위한 팀 리빌딩 교육 등, 직원 일체감 조성 및 사기진작 도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울진군 덕구온천리조트에서 ‘경상북도의회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의회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과 더 나은 경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의정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의정지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팀 리빌딩, 청탁금지 등 청렴교육, MBTI 특강, 4대 폭력 예방교육 등이진행되었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연과 직원 소통과 화합의 시간, 한울원자력본부와 국립해양과학관 탐방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배한철 의장 등 도의원이 함께 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배한철 의장은 “향상된 지방의회 위상에 걸맞는 직원 역량 강화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나아가 경상북도의회가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다양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과 현안문제를 해결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
    2024-04-01
  • 입법활동을 통한 도민복지와 권익 향상의 초석 마련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체감도 높은  입법활동을 통한 도민복지와 권익 향상의 초석 마련   안오명 기자 =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가 구성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 그 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조례제·개정, 도정질문,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수행하여, 도민의 뜻이 정책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도민체감도가 높은 입법활동을 통해 존중받아야 마땅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여성,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소외 받고 있는 이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에 초석을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제336회 임시회에서 임기진 의원의 대표발의로「경상북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한 체 외면 받던 경계선지능인들에 대한 지원의 물꼬를 틀었다.   * 경계선지능인이란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 사이의 지능지수(71~84)를 가진 사람으로 학습 능력이 낮아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   올해 경상북도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이 가능하도록 장기적인 계획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내에 경계선지능인이 처한 실태를 파악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339회 임시회에서는 황명강 의원의 대표발의로「경상북도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여 발달 지연 영유아의 조기 진단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최근‘심화평가 권고’판정을 받은 영유아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 발달을 위한 체계적 지원이 절실했다.   * 심화평가권고 영유아란 영유아 발달평가 건강검진 결과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말한다. * ‘심화평가 권고’ 비율 : 2017년(1.82%), 2018년(2.06%), 2019년(2.19%), 2020년(2.37%), 2021년(2.43%)   이 조례는 영유아의 발달 지연 여부를 조기에 진단하여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영유아가 정상 발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경상북도는 경북형 발달증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달지원 One - stop 통합시스템 구축하여 선별검사 및 경북 영유아 발달지원센터에서 상담·교육 등을 지원하고,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를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70% 이하를 지원하는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 비인지 역량강화센터를 만들어 어린이집 영유아를 상대로 감정조절과 소통 능력 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341회 임시회에서는 박선하 의원의 대표발의로「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에 대한 드론 교육훈련 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이 조례는 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단순노무직 비율이 높은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 제정 조례로 집행부에서24년 교육훈련비 예산 5,000만원을 편성, 도내 14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15명을 선발하여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24년 복지건강국 신규 역점 사업 선정되기도 했다.   향후 조례 제정으로 미래산업 생태계에 필요한 장애인 인재를 양성하고,교육훈련 비용이 고가인 드론 분야 장애인 진입장벽을 낮추어장애인 자립 및 취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제342회 임시회에서는 김원석 의원의 대표발의로 「경상북도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일상에서도 보훈 문화를 확산하여 도민의 애국심을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지하 주차장 3면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주차장 2면을 비롯한 산하 출자출연기관, 직속기관, 사업소 등 21개 공공기관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26면을 설치했으며 미설치된 공공기관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존중 받아야 마땅한 사람은 예우받고, 보호 받아야 할 사람은 마땅히 보호받는 사회가 우리가나아가야할 따뜻한 사회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한국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
    2024-03-27
  • 경북도의회, 왜곡된 역사인식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 강력 규탄
          경북도의회, 왜곡된 역사인식 반영된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 강력 규탄 역사는 미래다. 日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교육 촉구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2일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내용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한 것과 관련해, 역사왜곡을 반복하는 일본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는 미래세대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줘 후일 터무니없는 영토분쟁을 야기할 우려는 물론 정당한 주권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입각하여 내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여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히며,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하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중학교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적 사실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 진정으로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우호를 증진하는 길임을 인식하고, 이제라도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과 미래세대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양심있는 행동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일본 역사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입각하여 일본 중학교 교과서 내용을 왜곡 검정 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2.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히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260만 도민과 함께 다시 한번 천명한다.   3. 일본정부는 역사 교과서의 왜곡된 사실을 즉시 시정하고 양국의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미래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2024년 3월 22일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 한 철
    • 의회
    2024-03-22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참석
          경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참석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지난 20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6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정기회에서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요안건이 ‘의료개혁’과 ‘늘봄학교’였고, 이는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다.”며“두 현안은 지방에서 더욱 중요하니 위원장님들께서 지역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러 제안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동해선 철도 고속화 단절구간 조기착공 촉구 건의’,‘충청권 대청호 주변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건의’등 5건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특히 전라북도의회에서 제출한‘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 촉구 건의’는 농·어촌의 인력난으로 늘어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대응하고, 경직된 외국인 고용 관련 제도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기구 및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칠구 협의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대에서 법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현실을 건의하기 위해 우리 협의회가 있다.”며“지금처럼 지역의 어려움을 안건으로 많이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관심사를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역의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 의회
    2024-03-21
  •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위,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위,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필요성 강조     안오명 기자 =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창기)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2일 지방소멸 관련 부서로부터 2024년도 핵심이슈인 저출생 극복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토론을 했다.   위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여건에 맞는 해결책을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모색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은 우리나라는 23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5로 저출생 문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이며, 현재 도에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양성평등 정책, 경제적 지원 정책에 치중되어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원인 파악 및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황두영 의원(구미)은 저출생의 원인은 청년 세대들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직장 내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하고, 출산 시 인센티브를 주어 청년 세대들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노인 복지 예산은 2조 4천여 억에 이르는 반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주체가 되어야 할 청년 관련 정책 예산은 200억 원 정도밖에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실정이며, 청년정책에 보다 많은 예산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저출생 문제의 원인은 아이를 낳아도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초등맘 10시 출근제와 같은 유연근무제 정착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외국인 정착지원 정책 중에 지역특화형 비자와 주거지원비 지원 정책은 중소도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지적하고, 농어촌지역에 외국인이 정착할 수 있는 정책개발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창기 위원장(문경)은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과감한 투자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청년들이 도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제공하고, 저렴한 임대주택의 보급, 파격적인 출산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아이 낳고 잘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의회
    2024-03-18
  • 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해 연구단체 구성ㆍ활동
        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해 연구단체 구성ㆍ활동 ‘경북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 연구’책자 발간ㆍ배부     안오명 기자 =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13개 세부방안을 담은 결과보고 책자를 발간하고 장애인단체 및 관련 부서에 배부했다.   박 의원은 평소 장애인 고용문제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방안 연구회’를 구성하여 대표를 역임했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한 경북도청 및 교육청 인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류규열 경북지사장 등이 참석한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책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DB를 재분석하고 도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현황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토대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방안과 고용 활성화 및 제도개선 방안 등 15가지 세부방안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은 계속됐으나 획기적인 개선방안은 미흡했다.”며 “올해 정부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8%로 확대된 시점에 장애인 고용 관련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관련 담당자들과 소통하여 경북도의 모든 공공분야에 장애인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관련 조례 개정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차별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 중앙정부(공공기관) 협력 ① 장애인 공무원 채용절차 가이드라인 마련 ②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업 강화 ③「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채용시험 가점’ 개정 ④ 정부 고용장려금 확대 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금 운영의 개선 필요 □ 경상북도 고용 활성화 및 제도 개선 ⑥ 경북 장애인 공무원 채용 활성화 ⑦ 공공기관(비공무원 포함) 부문 장애인 고용 활성화   ⑧ 장애인 적합직무 개발 및 채용 홍보 강화 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직영 운영 ⑩ (가칭) 경상북도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 ⑪ 장애인 근로자 지원 ⑫ 장애 친화적 환경 강화 및 고용 관리 개선 ⑬ 장애인공무원 지원제도 마련 ※ 자료 :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 > 의원연구단체 > 연구결과보고서
    • 의회
    2024-03-16
  •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 최종보고회 성료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 최종보고회 성료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서는 의회 자치법규 정비․개선부터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대표 박규탁 의원)」는 지난 12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박규탁 대표의원을 비롯한 백순창, 연규식, 이동업, 정경민, 최덕규, 최병근, 최병준 의원 등 8명의 의원이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를 구성하고, 2020년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책임성․투명성 취지에 적합한 ‘지방의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동국대학교 이준호 교수는 지방의회 자치법규에 관한 이론적 배경을 토대로 17개 광역의회 자치법규를 상호 비교·분석했다. 이에 국회-지방의회 관련 법규체계의 특성을 분석하여 지방의회의 위상강화를 실현할 수 있는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7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이동업 의원은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직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방형 직위에 대한 인력 확대와 인사교류 등을 통해 원활한 활용을 모색할 수 있도록 추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의 박규탁 대표의원은 앞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방의회부터 체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연구용역을 계기로 도의회가 독립적 위상을 제고하고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시된 개선방안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통해 조례 제․개정 등 타 시․도 사례 등도 반영하여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제안 > ① 경상북도의회 기본 조례 제정 ② 정책지원관 설치․운영 조례 제정 ③ 경상북도고문변호사운영조례 개선 ④ 입법평가 조례 제정 ⑤ 의정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 ⑥ 현장의정활동 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 ⑦ 의회운영제도개선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 의회
    2024-03-14

이청일메일 검색결과

  • 德不孤必有隣 (덕불고필유인)
          德(덕)이 있는자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必有隣 (덕불고필유인) 가장 훌륭한 어머니는 자식 앞에 눈물을 보이지 않은 어머니. 가장 훌륭한 아버지는 남 몰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아버지. 가장 훌륭한 부인은 시부모님께 까닭없이 혼이나도 남편 앞에 미소짓는 부인. 가장 훌륭한 남편은 부인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남편.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며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다.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가장 칭찬받는 사람은 침묵과 대범함을 적시에 잘 활용 할 줄 알면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다.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하는 사람이다. 가장 피폐한 사람은 자랑만을 일삼고 자신을 내세우려고만 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https://m.youtube.com/watch?v=_WyGCXn6MSs
    • 이청일메일
    2024-04-15
  • 커피와 커피 잔
        커피와  커피 잔     오래 전에 학업을 마치고 떠났던 제자들이  오랫 만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노스승을 찾아와 담론을 하던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은 자신의 성공담을 소개하며 스승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현재 겪고 있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면서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는 않다" 고  불평, 불만을 토로하였습니다.  그러자 노스승은 일어나 커다란 주전자에 커피를 끓이고, 다양한 커피 잔을 가져 왔습니다. 크리스털잔과 은잔도 있었지만  싸구려잔과 종이컵 등 다양한 잔들이 있었습니다.  노스승은 제자들에게 각자 잔을 선택해 직접 커피를 따르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은 아름답고, 값 비싼 잔을 차지하려고  서로 앞 다투었습니다.  제자들이 각자 고른 커피잔을 가지고 자리에 앉자  노스승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커피'가 아닌가? 그런데 '커피잔'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  '커피잔' 과 상관 없이 커피'는 똑 같았습니다.  "재산이나 사회적 인정, 겉치레 등이  '커피잔'이라면 우리의 삶 자체는  '커피'와 같은 것 이라고 노스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은 '좋은 커피'인데  구태여 '비싼 잔'에 커피를 마시려고 안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커피 잔'을 무시하고 '커피'를 즐겨라!"  우리는 지금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헛된 무언가'에 매여 살아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좋은 커피'인데 굳이 '비싼 커피잔'을  구해 마시려 번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을 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선물로 받은 소중한 오늘!  오늘은  '커피잔'을 무시하고  '커피 자체의 맛과 향'을 음미하는 하루를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천천히 걷는 걸음에는 그 만의 맛이 있습니다. 천천히 음미하며 삼키는 음식에서 더 깊은 맛이 느껴지는 것처럼                              - 위로의 그림책 中 -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 소크라테스 - 찬란히 빛나는 보석보다 마음이 빛나는 사람이 됩시다. 
    • 이청일메일
    2024-04-14
  • 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수레를  밀고 갈까    끌고 갈까 어느 심리학자가 공사현장에서 흥미로운 한 인부를 보았습니다. 모든 인부들이 바퀴 2개짜리 수레를 바라보면서 손잡이를 밀고 가는데, 딱 한 인부만 앞에서 수레를 끌고 갑니다. 심리학자는, 다른 행동을 하는 그에게 이유를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수레를 보면서 밀고 가는데 어째서 당신만 끌고 갑니까?"  그러자 인부는 별 이상한 것을 다 물어본다는 표정으로 통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바라봐야 하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잖아요?" 심리학자는, 순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레는 많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살아가는 건지" 아니면 "살아지는 건지" 잘 구별해야 합니다.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를 아십니까?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가 개입된 적극적인 행동이고, '살아진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면 살아간다"는 말이 맞지만, 누구를 위해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살아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분명히 나의 것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시간이 지나 하루 하루를 채워가기보다는, 나의 생각으로, 나의 손과 발로, 나의 의지를 담아, 일이든, 지식이든, 아니면 경험이든, 작은 덧들을 모아 큰 것으로 내 삶의 곡간에 쌓이고 녹여서, 나의 인생을 엮어가는 것 ! 이것이 살아가는 것과 살아지는 것의 차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이청일메일
    2024-04-11
  • 다리가 튼튼해야 오래 산다
        다리가 튼튼해야  오래 산다  불로장생(不老長生)  곧 늙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은 옛날부터  제왕(帝王)과 장상(將相)과  부호(富豪)들의 간절한 꿈이었다.  임금과 귀족, 재상(宰相)과  장수(將帥)들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선단(仙丹)과 선약(仙藥)을  열심히 먹었지만  헛되이 재물만 낭비했을 뿐이다. 불로장생은 권력으로  빼앗을 수도 없고  돈으로 살 수도 없다. 중국 역사에 나오는 거의 모든  황제들의 가장  큰 소망은 불로장생이었다.  삼황오제(三皇五帝) 시대  황제 때부터 1911년  청나라 왕조가 멸망할 때까지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하여  558명의 제왕(帝王) 이 있었는데 그 중에 396명은  황제(皇帝)라고 불렀고  162명은 왕이라고 불렀다. 진시황(秦始皇) 때부터 1911년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부의(溥儀)때까지 2,100여 년 동안  335명의 황제가 있었는데 그들의  평균수명은 고작  41살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임금들도 중국의  황제들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이씨 조선 27명의 임금들은 평균  수명이 37살이었고  고려의 임금 34명의 평균 수명은  42살이었으며 고려  귀족들의 평균 수명은 39살이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가?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仙丹)과  선약(仙藥), 산삼이나 웅담,  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져서  쭈글쭈글해지는 것도 아니다.  다리와 무릎이 불편하여 거동이 어려워지는  것을 제일 걱정해야 한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예방(Prevention)》 이라는 잡지에 장수하는  사람의 전체적인 특징에 대해  다리 근육에 힘이  있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장수하는 노인들은 걸음걸이가  바르고 바람처럼  가볍게 걷는 것이 특징이다.  두 다리가  튼튼하면 천수를 다할수있다   두 다리는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고층건물의  기둥이나 벽체와 같다. 사람의 전체 골격과 근육의 절반은  두 다리에 있으며  일생 동안 소모하는 에너지의 70퍼센트 를 두 다리에서 소모한다.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관절과 뼈는  다리에 모여 있다. 젊은 사람의 대퇴골은 승용차  한 대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슬개골(膝蓋骨)은 자기 몸무게의  9배를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있다. 대퇴부와 종아리의 근육은  땅의 인력과  맞서 싸우고 있으며 늘 긴장상태에 있으므로 견실한  골격과 강인한 근육,  부드럽고 매끄러운 관절은  인체의 ‘철(鐵)의 삼각(三角)’을  형성하여  중량을 지탱하고 있다. 두 다리는 사람의 교통수단이다.  다리에는 온 몸에 있는 신경과  혈관의  절반이 모여 있으며 온 몸에 있는 혈액의 절반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두 정강이가 튼튼하면  경락이 잘 통하여  뇌와 심장과 소화계통 등을 비롯하여  각 기관에  기와 혈이 잘 통한다.  특별히 넓적다리의 근육이 강한 사람은 틀림없이 심장이  튼튼하고 뇌기능이 명석한 사람이다. 미국의 학자들은 걷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가늠 할 수 있다고 했다.  70살이 넘은 노인들이  한 번에 쉬지 않고 400미터를 걸을 수 있으면  그렇지 못한 또래의 노인들보다  6년 이상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발표했다.  노인들이 멀리 걷고 걷는 속도가  빠르며 바람과 같이  가볍게 걸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노쇠는 다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옛말에 수노근선고(树老根先枯)이고 인노퇴선쇠(人老腿先衰)라는 말이 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미국 정부의 노년문제전문연구학자  사치(Schach) 박사는  20살이 넘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10년마다 근육이 5퍼센트씩  사라지며 뼈 속의 철근이라고 부르는 칼슘이  차츰 빠져나가고  고관관절과 무릎관절에 탈이 나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그로 인해 부딪히거나 넘어지면  뼈가 잘 부러진다.  노인들의 뼈가 잘 부러지는  가장 큰 이유는  고골두(股骨頭)가 괴사하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고관절이 골절된 뒤에  15퍼센트의 환자가  1년 안에 죽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다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가?  쇠는 단련 (鍛鍊)해야 강해진다.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망치로  두들겨서 단단하게  하는 것을 단련이라고 한다.  연철(軟鐵)은 단련하지 않으면  강철(鋼鐵)이 되지 않는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 무른 쇳덩어리를  불에 달구어  수십 만 번을 망치로 두들겨야  명검(名劍)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의 다리도 마찬가지다.  단련(鍛鍊)해야 한다.  다리를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다.  다리는 걷는 것이 임무다.  다리를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고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 단련이다. 다리를 강하게 하려면 걸어라.  걷고 또 걸어라.  50대에는 하루에 1시간이상  걷고  60대에는 하루에 40분 이상씩 걸으며  70대부터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  무리하지않는  범위에서 걸어라. 채질량에 따라서 맞도록  걷기를 하여야한다. 걷는 것은 아무리 강조하드라도  부족하다 당뇨증상은 허벅지 근육이  튼튼하면  저절로 없어진다고 한다. 시간을 만들어 걷고 또걷자.   ~~ ♡♡ ~~ 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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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지혜의샘물
      지혜의샘물   生于憂患(생우우환) 死于安樂(사우안락) 맹자의 가르침이다.어려운 상황은 사람을 분발하게 하지만 안락한 환경에 처하면 쉽게 죽음에 이른다'는 뜻이다.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천적이 없으면 시간이 갈수록 허약해지고,천적이 있는 동물은 점점 강해질 뿐 아니라 웬만한 공격은 스스로 이겨낸다. 인생은 늘 시련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그 시련이 인생을 더욱 값어치 있게 만든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훨씬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여라.지혜가 그들에게서 나올 것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격언이다.   유대인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부족함에 있다.유대인은 부족함을 최고의 선물로 삼아 유일한 자원인 두뇌 개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여 오늘의 성공을 이루었다. 부족함은 어떤 이에게는  실패의 핑계가 되고,또 어떤 사람에게는 성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부족함 때문에 실패했다' 라는표현을 쓸 것인지, '부족함 때문에 성공했다'는 표현을 쓰게 될 것인지는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 있다. 평탄한 삶에서는 걸작이 나오지 않는 법이다.부족함, 그리고 고난과 역경은 신이 내린 최고의 축복이다. 세력을 키우면서 북상하는 태풍처럼 동토를 뚫고 올라오는 봄꽃들의 에너지는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다. 이를 깨닫기까지 다양한 경험과 체험과 인고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성리학의 원조이며 중국 당나라 대표적 문학가 한유(韩愈)의 시에 이런 대목이 있다. "學海無涯苦作舟 (학해무애고작주) 배움의 바다는 끝이 없으니 고난을 견디며 배를 만들지니라." 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배를 상상해 보라 ! 꿈이 있다면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나이는 눈 속에 피는 꽃이다ᆢ 기쁨이 넘치는 하룻길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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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기우멱우(騎牛覓牛)
        기우멱우(騎牛覓牛) '소를 탔으면 소에게서 구하는 것이 좋다'   미국 뉴저지의 어느 작은 학교에 스물여섯 명의 아이들이 가장 허름한 교실 안에 앉아 있었다. 그 아이들은 저마다 그 나이 또래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어떤 아이는 마약을 상습 복용했고, 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집 드나들기도 했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 세 번이나 낙태를 경험한 소녀도 있었다. 이 아이들은 하나같이 부모와 선생님들이 교육을 포기한 아이들로, 말 그대로 문제아 들이었다.   잠시 후, 문을 열고 한 여자가 들어왔다. 그녀는 앞으로 이 반을 맡게 될 베라 선생님이었다. 수업 첫날, 그녀는 다른 선생님들처럼 학교 규칙을 지키라고 강요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녀는 웃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를 냈다. “다음 세 명중에서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사람이 누구인지 한번 판단해 보세요?” 그녀는 칠판에 다음과 같이 썼다. A : 부패한 정치인과 결탁하고 점성술을 믿으며 두 명의 부인이 있고 줄담배와 폭음을 즐긴다. B : 두 번이나 회사에서 해고된 적이 있고 정오까지 잠을 자며 아편을 복용한 적이 있다. C : 전쟁영웅으로 채식주의자이며 담배도 안 피우고 가끔 맥주만 즐긴다. 법을 위반하거나 불륜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     선생님의 질문에 학생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만장일치로 C를 선택했다. 하지만 선생님의 답변은 뜻 밖이었다. “절대적 잣대는 기준이 없어요. 여러분이 옳다고 믿는 것이 때로는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 세 사람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인물이에요. A는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 (Franklin D, Roosevelt; 1882~1945, USA) B는 영국 제일의 수상인 윈스턴 처칠 (Winston Churchill; 1874~1965, UK) C는 수천만 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나치스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 에요.“ 순간 교실에는 알 수 없는 침묵이 흘렀다.   베라 선생님이 다시 입을 열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사람을 판단하게 해 주는 건 그 사람의 과거가 아니라 미래니까요. 이제 어둠 속에서 나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남아 그들의 운명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훗날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미래를 창조해 나갔다. 어떤 아이는 심리학 의사가 되었고, 어떤 아이는 법관, 비행사가 되었다.   그 중 반에서 가장 키 작고 말썽쟁이였던 로버트 해리슨 (Robert Harrison)이란 소년은 현재 금융의 중심인 미국 월 스트리트에서 촉망받는 경영인이 되었다.     과거의 실수와 잘못이 그 사람의 미래까지 결정할 수는 없다. 한 번의 실수는 그저 실수일 뿐, 평생을 따라다니는 오점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제 어제의 짐은 내려놓고 새로운 내일을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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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역사의 향기
        ????《역사의 향기》 ????<도공(陶工) 우명옥> "계영배(戒盈杯)"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가득 참을 경계하는 술잔’ 이라는 뜻입니다. 과음을 경계하기 위해 술이 일정 이상 차오르면, 술이 모두 새어나가도록 만든 잔으로 ‘절주배(節酒杯)’라고도 합니다. 이 잔에는 과유불급(過猶不及) 즉,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지나침을 경계하는 선조들의 교훈이 담겨있는 잔입니다. 조선조의 도공(陶工) 우명옥! 그는 강원도 홍천 사람으로 1771년 정조 5년에 태어났으며, 본명은 ‘우삼돌’입니다. 단순하게 질그릇만을 구워 팔던 삼돌은 도자기로 유명한 분원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큰 뜻을 품고 고향을 떠나 궁중에 그릇을 만들어 진상하던 경기도 광주분원으로 들어가서 조선 땅 최고 명인이던 ‘지외장’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젊은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던 우삼돌은 주야로 스승의 지도 아래 피땀어린 노력 끝에 그의 도예기술은 뛰어난 경지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는 스승의 수준을 넘어 순백색을 띠는 ‘설백자기(雪白磁器)’를 만들어 냈고 궁중에 진상되었습니다. 그가 만든 백자 반상기를 만져보던 순조대왕도 탄복하며 상금을 하사했고 치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승은 기쁨을 감추지 못해 촌스러운 삼돌이라는 이름 대신 ‘명옥’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우명옥은 뛰어난 도공으로서 유명해지기 시작하였고, 명문세가들은 그의 작품을 소장하는 것이 큰 자랑거리가 되었기 때문에 돈도 엄청나게 벌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가슴속에는 교만함과 부도덕함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재능과 스승의 지나친 편애, 그리고 드물게도 도공으로 소문난 유명세는 주변에 시기와 질투를 낳았습니다. 동료들의 꼬드김으로 기생집을 드나들기 시작했으며 어느 날 동료들은 뱃놀이를 하자고 유혹했습니다. 그들은 아름다운 기녀 한 명에게 명옥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단단히 부탁하였습니다. 우명옥은 난생 처음 겪어보는 어여쁜 여자와의 향락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다음 날도 명옥은 날이 밝기가 무섭게 돈주머니를 차고 그 기녀 집으로 달려가 술을 마셨습니다. 타락해가는 우명옥을 바라보며 동료들은 기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뱃놀이를 나갔던 배가 심야에 돌아오다가 폭풍우를 만나 동료들은 모두 빠져 죽고 명옥만 혼자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았습니다. 그 일을 겪은 후, 명옥은 지난날의 교만과 방탕함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스승인 지외장을 다시 찾아가 용서를 구하기로 작정합니다. 초라한 몰골을 가지고 다시 찾은 광주분원. 인적은 끊겼고 가마에 불이 꺼진지 오래되었건만, 먼 산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그의 스승은 제자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스승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스승 지외장은 “네가 돌아올 줄 알고 있었다. 너를 내 아들이라 여기고 있는지 오래 되었는데 부자간에 용서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이젠 그릇을 굽지 말고 네 마음을 만들어 구워보거라!” 다음 날부터 새벽 일찍 일어나 기도를 드린 뒤, 오랫동안 망설이던 작품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몇 해 전 인연을 맺은 친구가 권했던 것으로, 명옥이 ‘설백자기’를 만들어 조선 땅에 이름을 날릴 즈음, 전라도 화순에서 젊은 선비 한 명이 찾아와 그에게 비밀리에 제작 방법을 전해준 그릇을 만드는 것입니다. 친구의 이름은 ‘하백원(1781∼1844)’이었으며 조선 후기의 실학자였습니다. 드디어 우명옥은 조그마한 술잔 하나를 만들어 스승인 지외장에게 바쳤습니다. “이게 무슨 잔인가?” “계영배(戒盈杯)라는 술잔입니다.” “그게 무슨 뜻인가?” “지나침을 경계하는 ‘잔’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술잔하고 어떻게 다른가?” “잔의 7부만 술을 따르면 마실 수가 있는데, 7부를 넘치게 술을 채우면 모두 밑바닥으로 흘러내려 사라지고 맙니다.” 그 후, 우명옥이 스승에게 바쳤던 계영배는 당대 최고의 거상인 임상옥(林尙沃,1779∼1855)에게 전해졌고, 그는 이 잔을 늘 곁에 두고 인간의 과욕을 경계하면서 조선 역사상 전무후무한 거상으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인생이라는 여정(旅程)은 선택과 절제의 연속입니다.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의 삼독심(三毒心)이 가득 들어찬 끝없는 욕망을 방치해 두어서는 결국 화를 입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가진 것에 족한 줄 알고, 진심으로 행복한 웃음을 짓습니다. 작은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면, 가패신망(家敗身亡)은 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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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제비꽃은 많은 신화와
      제비꽃은 많은 신화와 전설을 지닌 꽃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못생긴 신이 바로 대장간의 신이자 불의 신인 헤파이스토스입니다. 그는 가장 아름다운 미와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의 남편이 됩니다. 아프로디테는 로마 신화의 비너스입니다. 물론 억지 결혼으로 그렇게 되기는 했지만 헤파이스토스는 제비꽃으로 화관을 만들어 그 향기로 아프로디테를 매료시켰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그 외에도 제비꽃과 관련된 여러 신화가 있습니다. 그리스인들은 제비꽃의 달콤한 향을 좋아해서 아테네를 상징하는 꽃으로 삼기도 했다고 합니다. ◉ 보라색에서 흰색, 노란색 등 지금의 제비꽃의 색깔이 다양합니다. 제비꽃에서 나온 팬지는 더 커지고 다양해진 색으로 사랑받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보라색이 제비꽃의 색깔이었던 모양입니다. 제비꽃의 속명 비올라(Viola)는 보라색을 의미하는 라틴어입니다. 여기에서 영어 제비꽃인 바이올렛(Violet)이 나왔습니다. ◉ 고귀한 색과 향기를 지닌 제비꽃은 섬세한 사랑과, 믿음, 존엄의 상장으로 중세에도 계속 사랑받았습니다. 그래서 셰익스피어 등 많은 작가와 예술가들의 작품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제비꽃을 봄의 사자(使者)로 여기고 3월이면 처음 피는 제비꽃에게 인사하는 관습이 있다고 합니다. 18세기 독일의 괴테는 ‘제비꽃’을 그려낸 시를 발표합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모차르트는 이 시를 가곡으로 만들었습니다. ◉ 모차르트는 옴니버스 시집을 읽다가 괴테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즉흥적으로 작곡했다고 합니다. 모차르트는 그것이 괴테의 시인 것을 몰랐고   괴테 역시 그의 시에 모차르트가 곡을 붙인 줄 몰랐다고 합니다. 양치기 소녀가 자신을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제비꽃의 이뤄지지 못한 사랑을 담담하면서도 구슬프게 표현한 시와 가곡입니다. 모차르트는 소녀에게 밟혀 죽는 제비꽃이 애처로웠던 모양인지 시에 마지막 두 줄을 붙입니다. ‘가여운 제비꽃 정말 사랑스러운 꽃이었네’ 이후 소프라노들의 인기 레퍼토리가 됐던 ‘제비꽃’, ‘Das Veilchen’ 입니다.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캐서린 배틀의 40년 전 명공연으로 만나봅니다. 제임스 레바인의 피아노 연주가 함께합니다(배석규) https://youtu.be/h0UgDx3YqwI?si=ZwESZa2VgnpCvz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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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길을 찾는 사람
    깨어진 거울로는 바른 상을 볼 수 없고, 상한 마음으로는 올바른 진실을 분별할 수 없고, 병든 영혼으로는 명백한 진리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교만은 나를 기준으로 삼기에 항상 내가 옳다고 주장하고, 겸손은 나를 기준 삼지 않기에 항상 내가 틀릴 수 있음을 받아들입니다. [길을 찾는 사람] Shostakovich: The Gadfly (Romance) Nicola Benedetti https://youtu.be/FAJH2gDvExA
    • 이청일메일
    2024-04-02
  • 견, 시, 관
        견, 시, 관      見, 視, 觀.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보는 경우에 따라 세 가지의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볼견 見, *볼시 視, *볼관 觀 이라고 합니다. 한문으로 '볼견 見' 은 자기 식 대로 보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서로가 말이 다르고 서로 다투는 것은 개개인마다 견해 차이로 싸우는 것입니다. 그 다음 '볼시 視' 는 어느 차원에서 보느냐 입니다. 시각 차이지요. 동쪽이나 서쪽,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름을 이야기 합니다. 그 다음 '볼관 觀' 은 중심에서 보는 것입니다. 중심에서 보니까 자기의 주관은 없어지고 골고루 치우침 없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것을 보아도 *見은 90도 정도로, *視는 180도로, *觀은 360도로 보는 것입니다. 나 혼자서는 90도로만 보이던 것이 두 사람의 의견이 합쳐지면 180도를 볼 수 있게 되고, 세 사람, 네 사람, 여러 사람이 모이면 360도로 전체를 두루 볼 수 있는 눈이 됩니다. 오늘도 우리 함께 가는 인생길에 360° 로 보는  혜안으로 생각하고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화이팅!
    • 이청일메일
    2024-04-01

교육 검색결과

  • 2024년 학교 자율감사 운영 교 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 2024년 학교 자율감사 운영 교 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학교 업무 경감에 보탬이 되는 자발적 감사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나원초등학교(경주), 계림고등학교(경주), 점촌고등학교(문경), 죽변고등학교(울진) 등 4교의 교감과 행정실장, 실무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교 자율감사 운영 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자율 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비리의 사전 차단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교 자율감사의 기본 개념, 목적, 운영 방법과 절차, 결과 보고와 사후 처리 등 학교별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박재진 풍기중학교 교장선생님의 간소화된 학교 자율감사의 절차에 대한 특강은 올해 학교 자율감사 운영 교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경북교육청은 예방 감사와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해 2024 학교 자율감사 업무 길라잡이를 제공하고, 학교 자율감사가 감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시행하는 지적 중심의 중앙 통제적 감사가 아니라, 일선 학교 현장의 고민을 듣고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 해결책을 발견하고 개선하는 현장 지원 중심의 감사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04-15
  • 세스코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오픈
      식품 원산지 표시의 모든 것… 세스코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오픈 식품 관련 업소에서 알아야 할 표시 사항 안내 식품공장의 해충관리 전문가 과정도 신규 오픈 인터넷사이트 세스코아카데미에서 식품안전 수강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식품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사이트 ‘세스코아카데미’에서 원산지 표시 방법 등 신규 강의를 오픈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및 위생용품 위생교육 훈련기관으로, 대면 교육뿐 아니라 인터넷사이트에서도 다양한 식품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원산지 표시 교육’에서는 식품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할 대상, 방법, 적발 사례, 허위·오인·부적정 표시 판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농수산물이나 가공식품을 다루는 제조업소, 음식점이나 유흥주점 등의 접객업소, 단체 기관의 급식소에서 알아야 할 원산지 표시 사항을 업종별로 세분화해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세스코아카데미는 ‘식품공장의 해충관리 전문가 과정’도 오픈했다. 미국 식품위생검사기관(AIB·American Institute of Baking)의 감사를 대비해 최근 AIB 감사에서 해충방제 부분의 기준과 변경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충방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세스코는 식품위생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며 음식점과 식품공장 등 업계 관계자들의 고민이 많다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식품안전 전문 교육을 통해 해결 방법을 모색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세스코아카데미에서는 △식품 표시 실습 △HACCP 기준서 작성 실무 △위생용품 위생교육 보수과정 △급식업체 맞춤 교육 과정 △식품제조업 종사자를 위한 월별 위생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및 방역소독,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시험분석, 수질·공기질, 환경가전 등 종합적인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가운데 식품안전 서비스는 음식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제조·유통·가공·보관 등 전 과정을 진단하고, 교육·컨설팅·감사·분석 등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다. 세스코 소개 세스코는 ‘인류를 위한 최상의 환경 가치 창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976년 창립 이래 47년간 해충방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현장 서비스 개선을 이루며 세계적인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통합 해충방제 솔루션을 통한 전문성과 첨단 기술, 그리고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세스코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식품안전 솔루션과 공기질 안심관리 솔루션,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바디케어 솔루션 영역까지 사업 분야를 확대하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유수 국가 행사 및 시설에 대한 첨단 방제 작업뿐만 아니라 사스-신종 플루-메르스에 이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사태에서도 감염병 예방과 확산 차단 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방역 시스템의 위상 확립에 기여했다. 세스코는 혁신적인 첨단위생 솔루션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위생 데이터 축적과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세스코의 R&D를 담당하는 과학연구소는 국내 방역업계 최초 정부 인증 기업부설연구소이자 국내 유일의 살충·살서제 효력시험기관이며, 국내 최초로 식품 중 이물 감별·동정이 가능한 ‘곤충류 감별, 동정·사람과 동물의 털 감별, 포유류의 분변 검사’ 분야에 대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200여 명의 석박사 연구진이 해충 및 식품 위해요소, 차세대 기술 등을 연구해 2193가지 맞춤방제 솔루션 및 3021가지 식품안전관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esco.co.kr
    • 교육
    2024-04-14
  • 채용 소식 발표
      커리어넷, 한국폴리텍대학·한국석유공사·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한국화학연구원 채용 소식 발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커리어넷이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석유공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화학연구원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한국폴리텍대학에서 2024년도 임용 교수초빙(전임교원-정년트랙)을 진행한다. 초빙 분야 및 초빙 인원은 15개 계열 100명으로 △차량제어시스템 △차체수리 △AI보안소프트웨어 △메타버스융합 △소프트웨어시스템 △기계시스템 △기계설계 △기계금형가공 △건축계획 △정밀측정 △산업잠수 △산업안전 △의료공학 △의료공학(개발) △로봇제어 △산업안전 △로봇시스템 △자동화시스템 △자동화제어 △스마트팜 △게임공학 △3D그래픽 △영상 △지능형 빌딩설비 △석유화학(분산, 공정제어) △석유화학 △플랜트설비 △산업설비 △설비기술 △보석디자인 △반도체품질 △반도체패키징 △반도체설계 △반도체후공정 △반도체장비 △반도체전장설계 △신재생에너지 △전력전자 △전기시스템 △이차전지 △이차전지소재 △항공전기전자 △항공기구조설계 △생명과학 △바이오의약 △바이오나노소재 △생명공학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역량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23일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석유공사에서 2024년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4~5급에서 △변호사 △회계사이며, 6급에서 △상경 △법학 △러시아어 △자원 △지질 △기계 △전기 △화공 △항무 △IT, 7급에서 △영양사, 8급에서 △기계 △전기, 지원직에서 △소방 △영상홍보, 기간제에서 △부서행정(3개) △본사 시설관리 △지사운영으로 채용 인원은 총 5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전형, 2차전형, 3차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18일 1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2024년 상반기 정규직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인재개발직(9급) 제한경쟁에서 △장애인(일반행정) △전산이며, 인재개발직(9급) 공개경쟁에서 △일반행정, 공무직 제한경쟁에서 △보훈(평생교육행정), 공무직 공개경쟁에서 △일반행정 △평생교육행정 △평생교육행정(온라인 콘텐츠 개발)으로 채용 인원은 총 13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16일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전문직(변호사)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전문직(제한경쟁)에서 변호사로 채용 인원은 1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12일(금) 14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계약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사업계약직에서 연구직 △탄소중립화학 공정실증센터 △희귀질환치료 기술연구센터 △감염병기술 전략센터 △화학소재 솔루션센터이며, 일반계약직(육아휴직대체)에서 연구직 △신뢰성 평가센터로 채용 인원은 총 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16일 13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교두보, HR 리쿠르팅 산업의 핵심 주자’.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명, 기업회원 43만개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 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방자치단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 실적을 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reer.co.kr
    • 교육
    2024-04-11
  • 경북도, 등록 한번으로 취업까지! 외국인 전용 K-드림 워크넷 가동
        경북도, 등록 한번으로 취업까지! 외국인 전용 K-드림 워크넷 가동 지역우수인재 정착을 위한 취업 연계 시스템 시범운영 실시  워크넷을 통해 구직등록한 외국인 156명 지역특화형 비자 교육 실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가 외국인이 등록 한 번으로 취업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K-드림 워크넷 시스템’을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은‘경상북도 이민정책 기본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외국인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취업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정확한 취업 정보로 발생하는 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운영한다.   K-드림 워크넷은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 누리집 내 외국인 전용 워크넷(온라인 구인-구직 창구)에 구직 희망 외국인과 구인 희망 기업이정보를 등록하면, 희망이음사업 전담자들이 취업 연계를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로구성되어 있다.   도는 1차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참여자 중심으로 K-드림 워크넷시스템을시범 운영한다.   향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참여자의 배우자와 K-point E74 참여자 및 배우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지역 정주기반마련, 지역사회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한다.   K-드림 워크넷 시스템은 시범 운영된 1일 이후 일주일 만에 구인 희망 외국인 156명, 구인 희망하는 기업 5개 지자체 12개 기업이등록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4월 중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신청 방법과 정착 지원사업 안내, 경상북도 산업 현황 및 직장생활 에티켓등에 대한 교육을 총 4회(8일, 11일, 17일, 18일) 실시한다.   아울러, 교육 당일 구인을 희망하는 도내 12개 기업이 모두 참석해 현장에서바로 취업 상담 및 채용 면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K-드림 워크넷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외국인이 등록 한 번으로 쉽게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4-09
  •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참여기업 모집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참여기업 모집   ▸ AI와 웹 개발에 관심 있는 지역 인재와 지역 기업 매칭 교육 운영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대구광역시는 AI와 웹 개발의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 매칭을 통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갈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은 AI 활용 웹 개발 준전문가 양성과정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지역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를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ICT 관련 분야 중소·중견기업으로 노무 및 재무환경이 적정한 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적합성 서류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생 팀 프로젝트(팀 전담 코칭) ▲현장실습 프로젝트(현장 경험 제공 및 코칭)에 참여해 교육생에게 실무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기업과 어울리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대구광역시는 교육생 팀과 현장실습생이 각각 매칭 완료된 참여 기업에 한해, 팀 전담 코칭비(1팀, 156만 원)와 현장실습비 및 현장실습 코칭비(1인, 369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난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구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대구테크노파크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eunjeong@dgtp.or.kr / 053-602-1829)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사업의 교육생 모집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대구시 거주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교육
    2024-04-08
  • 해냄에듀 ‘2024 창의·혁신 수업 사례 공모전’ 개최
    해냄에듀 ‘2024 창의·혁신 수업 사례 공모전’ 개최 전국 중·고등학교 ‘국어, 역사, 일반사회, 지리, 도덕·윤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창의·혁신 수업 5월 2일부터 20일까지 공모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해냄출판그룹의 해냄에듀는 ‘2024 창의·혁신 수업 공모전’을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냄에듀는 2022년부터 2024년에 걸쳐 2회째 ‘올해의 미술 수업 공모전’을 성공리에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국어, 역사, 일반사회, 지리, 도덕·윤리’ 다섯 과목의 ‘2024 창의·혁신 수업 공모전’을 연다. 이번 ‘창의·혁신 수업 공모전’은 전국 선생님들의 수업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창의적 발상과 상상력을 유도하는 수업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매체 시대의 수업 △참여와 협업이 빚어내는 소통의 수업 △삶과 연결되는 실생활 속 수업 △타 과목과의 융합 수업이다. 1차 참가 신청은 해냄에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수업 소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수업 소개 서식 이외에 수업 공개 PPT, 사진 및 영상 자료 등 수업과 관련된 다양한 첨부 자료도 제출 가능하다. 해냄에듀는 교육 과정 연계성, 교수·학습 설계 및 전개 과정, 수업의 창의성, 수업의 가치와 일반화 가능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1차 입상작을 6월 12일 발표한다. 1차 입상작(10명)에 한해 1차 심사에 제출한 수업 소개 서식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설명하는 영상을 7월 2일~5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과목별 각 10명씩 총 50명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 상금 300만원, 금상 1명에게 200만원, 은상 3명에게 각 100만원, 동상 5명에게 각 70만원과 상장 및 상패를 수여한다. 또한 참가 교사 모두에게는 해냄출판그룹(해냄에듀&해냄) 도서를 증정한다. 아울러 ‘수업 소개 영상’은 현장의 많은 선생님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최종 시상 후 해냄에듀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4 창의·혁신 수업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냄에듀의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해냄에듀 공모전 홈페이지 : contest.hnedu.co.kr ※ 해냄에듀 홈페이지 : www.hnedu.co.kr/textbook 해냄에듀 소개 해냄에듀는 2005년 창립한 교육출판기업으로, 해냄출판사의 자매회사다. 현재 검인정 교과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해냄에듀의 체계적인 교과서 개발 시스템과 과목별 전문화된 교과서 개발진의 노하우로 최고의 교과서를 만들어가고 있다. 학교 현장의 수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전국의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집필진은 생동감 넘치는 수업 상황을 교과서에 완벽하게 구현한다. 웹사이트: http://www.hnedu.co.kr
    • 교육
    2024-04-05
  • 범음문화대학 식목일 행사에서 식수
      범음사 범음문화대학 식목일 행사에서 식수       (국내매일) 안현철 기자 = 범음문화대학은 오는 5일 아미산 범음사에서 대중과 함께 식목일 행사에서  식수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식수를 한다,  특히 범음문화대학은 2023년 4월 5일에도 기념식수를 헀다.   이어 범음문화대학원 재학생들도 지난 2023년 4월 5일에도 기념식수를 하였고 이번 식목일에도 함께하며 식목일 행사를 마친다,
    • 교육
    2024-04-04
  • 경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 기부 행렬 이어져...
        경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 기부 행렬 이어져...  글로벌기업 삼보모터스(주),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저출생 극복 성금 및 장학금 총 3,000만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 일동, 저출생 극복 성금 1,170만원        (국내매일)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글로벌기업 삼보모터스(주)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경북공동모금회가 저출생 극복 성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대구에 있는 자동차부품 기업인 삼보모터스(주)(대표 이재하)가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이정철 회장)가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과 장학금 1,000만원(총 3,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 일동이 1,170만원을 각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1977년 삼협산업으로 시작된 삼보모터스(주)는 40여 년간 자동차 부품 제조 분야에서 한길만 걸어 1999년 일본․미국 등에 수출을 시작한이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985년 설립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3,733개 전문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전문건설업 진흥과 제도개선, 회원 복리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재하 삼보모터스(주) 대표는 “경북도의 저출생과 전쟁에 조금이나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며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할 수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소감을밝혔다.   이정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저출생은 국가적 위기이고, 문제해결에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하는 만큼 저출생 극복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 회장은“우리 경북공동모금회 임직원들도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에 동참하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우리 국민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문화를 위한 육아휴직, 유연근무제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린다”며, “기업의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주관 단체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개인, 각급 단체, 기업인, 해외교포 등이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지난 3월 모금을 시작한 이래 10억원이 넘는성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 교육
    2024-04-04
  • 제7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개최
        어린이가 바라보는 교통사고 없는 대구 ‘제7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개최 ▸ 지역 초등학교 1~6학년 대상, 자유화·포스터·만화툰 등 자유형식 ▸ 4월 10일(수)부터 4월 19일(금)까지 방문 및 우편접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예방과 교통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제7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을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이 주최하고,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질서 및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2006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대구어린이교통랜드를 개원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어린이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린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을 2017년 첫 개최 이래 7회째 개최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로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출력·작성 후 원본 그림 뒷면에 반드시 부착해 대구어린이교통랜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규격은 8절 도화지(272mm×393mm)이며, 자유화·포스터·만화툰 등 자유형식으로 표현기법이나 사용 재료에 대한 제한은 없다.   심사를 거쳐 저학년 30작품, 고학년 30작품, 총 60작품이 선정돼 5월10일(금)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작들은 시, 구·군, 공사·공단, 관내 초등학교 등 공공장소 및 희망하는 기관 등에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 교육
    2024-04-03
  •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전 개최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전 개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중요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청소년 생명존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본 공모전은 손글씨, 카카오톡 이모티콘, 영상(숏폼) 총 3개 분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분야와 응모 작품 수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지만 입상은 1인 1작품으로 제한한다. 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 80%, 일반인 심사 20%를 통해 22개 작품에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굿즈 제작에 활용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4일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이번 공모전을 운영하는 한국청소년연맹에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의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토크콘서트, 포럼 등 청소년 생명존중 프로젝트 ‘소생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기술’을 연중 운영한다. 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다각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문별 공모 세부 내용, 운영 방침 등 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유선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청소년생명존중연구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 교육
    2024-04-02

경북도 검색결과

  •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핵심 과제 연구용역 착수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핵심 과제 연구용역 착수 경북도, 4개 과제 연구용역 4~6월까지 3개월간 속도감 있게 진행  돌봄 융합 특구, 규제 발굴, 중장기 과제, 인구정책연구원 등 구체화 돌입    도출된 과제는 향후 도 기본계획 반영, 국비 확보 등 정부에 건의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 핵심 과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연구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 6천만 원을 들여 ‘저출생과 전쟁 핵심 과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될 연구용역은 ▲ 우리 동네 돌봄 마을 활성화 및 돌봄 융합 특구 조성‧운영 방안 ▲ 저출생 극복을 가로막는 분야별 규제 발굴 및 규제 애로 해소 방안 ▲ 저출생 극복을 위한 중장기 과제 발굴 및 타당성 조사 ▲ (가칭) 인구정책연구원 설립 기본구상 등 총 4건이다.   경북연구원의 정책과제로 진행되는 (가칭) 인구정책연구원 설립 기본구상 건을 제외하곤, 앞선 3건은 민간 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용역에서 분야별 현황과 지역 여건을 상세히 분석하고 해외 및 민간 우수사례 등을 두루 살펴 국가 정책 등과 정합성 있는 핵심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둔다.   우선, 우리 동네 돌봄 마을 활성화 및 돌봄 융합 특구 연구용역에서는 도의 역점 시책인 우리 동네 돌봄 마을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 방안을 살펴본다.   특히, 저출생 극복의 핵심 사업으로 도가 정부에 건의 중인 ‘돌봄 융합 특구’에 대해서는 실행 방안, 추진 체계, 예산 투입 등 세부 과제들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또한, 저출생 대응 속도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 발굴에도 나선다.   저출생은 돌봄, 주거, 일자리, 기업,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등 다양한 영역의 난제들이 얽힌 만큼, 현장에서 느끼는 숨은 규제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현장과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를 적극 발굴해, 과감한 제도개선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중장기적 과제 발굴 및 타당성 연구도 진행한다. 도는 저출생 극복은 출산․양육 등 단기 대응과 함께, 근본적인 구조 개혁 등 중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국가균형발전, 고령화 대응, 이민 활성화, 교육개혁, 공동체 정신 등 중장기적 사회구조 재설계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최근 국가‧지역의 저출생 및 인구 분야의 체계적인 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실감하고, 국가 차원의 인구정책 전담 연구기관 설립 연구도 진행한다.   경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설립 타당성 및 기능, 운영 방안 등을 도출해 (가칭) 인구정책연구원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4월 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구 결과는 「경북 주도 저출생 완화‧반등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국비 유치, 규제 개선 등 정부 건의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반등을 위해서는 기존 제도와 시각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단편적 접근보다는 거시적이고 중장기적인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책이 필요한 만큼,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에 첨병 역할을 할 주요 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
    2024-04-01
  • 경북도, 명품먹거리 조성으로 미식관광 활성화
        경북도, 명품먹거리 조성으로 미식관광 활성화 2024년 공모선정된 문경시, 칠곡군에 20억원 투입하여 조성    (국내매일) 김선봉 기자 = 경상북도는 2024년 명품 먹거리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문경시와 칠곡군을 선정하고 2년간(2024년~2025년) 시군당 10억원을 들여 미식 관광을 활성화한다.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은 지역 내 자원과 음식이 조화를 이루어 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가 어우러지는 핫플레이스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경시는약돌돼지, 문경사과, 오미자 등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인근의 에코월드·아자개장터와 연계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더본코리아의 외식산업개발원(문경지점)과 협업으로 가은읍‘가은누리맛길’을 조성한다.   칠곡군은7가지의 이야기가 담긴 대표메뉴를 개발하고, U자형 관광벨트, 호국 명소 등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요일별 먹거리 챌린지 프로그램과 웹툰을 활용한 홍보콘텐츠를 개발해 군청사거리 ‘텔미칠미길’을 만든다.   2021년부터 추진한 명품 거리조성 사업에는 김천시 연화지 ‘꽃과 과일거리’(2021년), 포항시 해도동 ‘새록새로 거리’(2022년), 구미시 송정 복개천 ‘송정맛길’(2023년),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주왕산 산소맛길’(2023)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   한편 지난해 정부는 2027년까지 미식 관광상품인‘K-미식벨트’를 15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정부의 ‘K-미식벨트’와 연계한 지역별 특색있는 음식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황영호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거리 환경조성과 더불어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로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2024-03-29
  • 경북도, 2024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경북도, 2024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경북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시․군의원 등 285명, 지난 1년간 재산변동 내역 공개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춘희)는 관할 공개대상자 285명에대한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지난 28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 포항의료원장,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장, (재)경북테크노파크 원장,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공직유관단체 임원(6명)과시․군기초자치단체의회 의원(279명) 등 285명이다.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번에 공개하는 재산은 재산등록 의무자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및 채권․채무 등 15개 항목의 재산 변동사항을 기준시가 또는 가액변동을 적용해 2024년 2월 29일까지 신고한 것이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사항 주요내역을살펴보면, 2024년 신고재산 평균은 9억6백만원으로 전년 대비 6천3백만원이 감소하였고 시․군의회 의원의 신고재산 평균은 8억8천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천3백만원이 감소하였다.   재산규모를 살펴보면 공개대상자의 70.2%(200명)가 10억원 미만이며, 그중 1억원이상 5억원 미만의 경우가 34.4%(98명)로 가장 많다. <신고재산 재산규모 현황> 구분 ~0원 0원~1억 1억~5억 5억~10억 10억~20억 20억~50억 50억이상 경북공직자 윤리위원회 (285명) 14명 (4.9%) 18명 (6.3%) 98명 (34.4%) 70명 (24.6%) 58명 (20.4%) 24명(8.4%) 3명 (1%)   전체 285명 중 재산 증가자는 138명(48.4%)으로 증가액 평균은 1억1천8백만원이며, 재산 감소자는 147명(51.6%)으로 감소액 평균은 1억4천만원이다.   <재산증감 현황> 구분 ~0원 0원 ~ 1억 1억 ~ 5억 5억 ~ 10억 10억 이상 경북공직자 윤리위원회 (285명) 147명 (51.6%) 91명 (31.9%) 41명 (14.4%) 4명 (1.4%) 2명 (0.7%)   주요 재산 증감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 및 유가증권 평가액 변동으로인한 재산변동,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 채무상환 등에 따른 증가, 부동산 공시가격 변동 및 금융기관 채무증가, 생활비 증가 등에따른 감소 등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서 올해 6월말(공개 후 3개월 이내)까지 신고내용을 국토교통부,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위원회의심사의결을 거쳐 과태료 부과, 해임 요구, 경고 및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 규정을 더욱 엄정하게 적용해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확립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도보는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s://www.gb.go.kr/) 도정소식 > 경북도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지사,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도립대총장, 자치경찰위(2명), 도의원(58명), 시장․군수(22명) 등 87명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별도 공개 - 행정안전부 전자관보 홈페이지(http://gwanbo.mois.go.kr) 3. 28.(목) 게재            
    • 경북도
    2024-03-29
  • 경북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공모에 2곳 선정...국비 64억 확보
          경북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공모에 2곳 선정...국비 64억 확보 산업통상자원부, 경주외동일반산단과 의성봉양농공단지 선정   경주외동산단 국비 22억원, 의성봉양농공단지 국비 42억원 등 지원받아  노후 산업단지의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환경 개선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국내매일) 안오명 기자 = 경상북도는 산단대개조(동남권) 사업으로 선정된 경주외동일반산단과 의성농공단지대개조 연계산단인 의성봉양농공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4억을 확보했다.   2024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은 노후 산업단지의 기업경쟁력 강화와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정주환경, 편의시설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구축, 아름다운거리조성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4개의 사업 중 2개 이상의 사업을 패키지로묶어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경주외동산단 패키지 사업은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2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33억원(국비 22, 지방비 11)을 투입한다.   아름다운 거리조성 플러스 사업은 노후된 산업단지 거리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으로 개선하고, 스마트 쉼터 등 청년친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은 중소기업 공장의 건물 외벽도색 등으로 노후공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한다.   의성봉양농공단지 패키지 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등 2개 사업으로, 2027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42, 지방비 18)을 들여 진행한다.   청년문화센터는 문화·복지·편의시설 기능을 집적해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고,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은 중소기업 공장의 내·외부 근로환경 개선 지원으로 농공단지 내 청년 인구의 유입을 위해 새롭게 거듭날 계획이다.   경주외동산단은 지난 2022년 선정된 산단대개조(동남권)사업의 연계산단으로현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의성봉양농공단지는 2022년 의성농공단지대개조 시범사업의 연계산단으로 현재 의성농공단지에는 복합지원센터 건립, 아름다운 거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이번에 공모 선정된 경주, 의성 지역은 현재 건립 중인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해 문화·복지시설 등을 집적화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2024-03-28
  • 경북도, 도민들과 함께 경북 드림밸리에 희망을 심다
          경북도, 도민들과 함께 경북 드림밸리에 희망을 심다  회화나무 등 2,400주 식재, 나무의 소중함 다시 일깨워  저출생과 전쟁 취지 적극 공감, “우함나회” 1천만원 기부  다산 상징 석류, 대추나무 증정으로 저출생 극복 공감대 형성   안오명 기자 = 경북도는 27일 이철우 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지역주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산림단체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제79회를 맞는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림 자원화를 위하여 1946년에 제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방시대 주도, 경북 드림밸리에 희망을 심다’란 주제로경북 혁신도시(드림밸리) 공공기관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회화나무 등 2,400주를 정성 들여 심으면서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참석자들에게는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석류나무, 대추나무를 증정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하이맘 어린이집 원생 5명에게 율마 나무를 전수하면서 저출생과의 전쟁 승리를 기원했고, 봉사 단체 ‘우함나회’는 경상북도저출생 극복 성금 1천 만원을 기부했다.   ‘우함나회’는 우리 함께 나눔이란 뜻으로 김천시청 공무원 60여명으로구성된 봉사 단체로서, 199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봉사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삼근 우함나회 회장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른 국민 1만원 이상 성금 모금 활동을 보고 인구소멸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기금 조성에보탬이 되고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우함나회의 성금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저출생과의 전쟁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염원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고 말하며 “1만원 이상 모금 운동이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 혜택을 물려주기 위해 올해 1,886ha 산림에 212억원을 투입, 경제림 조성과 산불피해복구 조림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주 소득 증대, 산불피해지 경관개선, 탄소흡수원확충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 경북도
    2024-03-27
  • 경상북도새살림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경상북도새살림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가져 새살림장학회,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꾸준한 후원활동   도청 직원 자녀 2명에게 총 200만원 지급   남은숙 기자 = 재단법인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이사장 김재덕)는 지난 25일 경북도청에서 2024년 경상북도 새살림장학회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살림장학회는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 자녀 중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는 우수한 학생 2명을(중학생 1, 고등학생 1)선정하고 장학증서와 함께장학금 200만원(중학생 80, 고등학생 120만원)을 전달했다.   새살림장학회는 도청 실원국장급 간부 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되어(1980년9월 설립)지난해까지 총 172명의 학생에게 1억 387만원의장학금을전달해 지역 사회 인재 육성에기여한다.   새살림장학회를 운영하는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는 ▲사회복지시설 위문 ▲ 적십자 제빵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지역사회 발전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김재덕 이사장은 “앞으로도 새살림봉사회는 경상북도의 인재를양성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지역 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 경북도
    2024-03-26
  • 경북도.. 저출생 극복 해답 찾기 위해 현장 나선다!
        경북도.. 저출생 극복 해답 찾기 위해 현장 나선다! 릴레이 현장간담회.. 가족친화기업 ㈜남경엔지니어링 방문으로 시작   ㈜남경엔지니어링 우수사례 공유 및 도내 기업으로 확산 추진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 위해 적극 지원... 5월까지 간담회 지속”   안오명 기자 =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안성렬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직원들은 지난 22일 도내 가족친화기업인 ㈜남경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윤태열 대표 등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남경엔지니어링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로, 윤 대표는 30여개 가족친화 기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가족친화경영 실천 민관협의체’ 대표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남경은 아이 키우기 좋은 근무 환경을 갖춘 회사로 이미 유명하다. 어린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가족돌봄실을 운영하고, 가족동반 문화행사, 출산 장려금, 출산비 및 이유식 지원, 정시·조기 퇴근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논의됐다. 특히, 돌봄친화 근로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기업과 근로자들의 동참 여건을 조성하는 지원책이 주로 건의됐다.   윤 대표는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가족친화 경영이 기업 문화에 스며들어야 한다.”면서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노사모두에 혜택이 돌아가는 방향의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렬 본부장은 “저출생 문제는 기업 동참을 통한 사내 문화 개선 등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 노력이 필요한 만큼, 기업 우수사례 확산등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시도민 등과 적극적인현장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시도민, 병원, 기업, 돌봄센터 등 테마별로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 경북도
    2024-03-25
  •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권역화 지역 확대 운영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권역화 지역 확대 운영  3.25일부터 경북북부 권역에서 대구․경북(전역) 권역으로 확대       돼지 이동 시 검사 실시, 권역 외 지역으로 분뇨 반출 금지 등 방역조치 적용   남은숙 기자 = 경상북도는 오는 25일부터 경북 북부지역 등 13개 시군을대상으로 시행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경북북부 권역을 대구·경북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기존) 경북 13개 시·군(포항·안동·영주·영천·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 (확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전체 시군(경주·김천·구미·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울릉 추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9년 경기, 강원 지역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검출 증가에 따른 전국 확산 방지 대책으로 전국에 총 4개*권역을지정․운영했다.   * 4대 권역 : 1. 인천·경기, 2. 강원, 3. 충북, 4. 경북북부(3.25일 대구·경북으로 확대)   당초 경북북부 권역은 11개 시군으로 설정되었으나, 이후 도내 야생멧돼지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 지역이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남하함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포항시와 영천시가 추가됐다.   이번 권역 확대는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가 2022년 2월상주에서 최초 검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3개 시군에서 780건이 검출되는 등 경북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확인되는 상황이고, 또한 금년 1월에영덕 지역에서 도내 양돈농가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발생해 전 두수를 살처분하는 등 대구·경북지역 양돈농가로의유입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에서 취해진 조치다.   이에, 경북도는 권역에 신규 편입되는 시군 담당자, 양돈농가, 한돈협회등에 대해 돼지 이동에 따른 검사, 사전신고 절차, 분뇨 이동등변동사항에대한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권역 확대에 따른 시군 및 양돈농가의 혼선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경북도는 야생멧돼지의 포획 강화 및 전수 검사 등을 통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저지해 왔고, 양돈농가로의 유입방지를 위하여 멧돼지 기피제 및 소독약품 지원, 시군 및 공동방제단보유 소독차량을 동원한 소독활동 등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해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현황【2024. 3.20일 기준】       ❍양돈농가: 40건 (’19년-14건 / ’20년-2건 / ’21년-5건/ ’22년-7건 / ’23년-10건 / ’24년-2건) * 경북: 1건(영덕, ‘24.1.15) ※ ’24년 2건 : 경북 영덕, 경기 파주 ❍ 야생멧돼지 : 3,840건(경기 674, 강원 1,899, 충북 470, 부산 17, 경북 780) * 경북 (780건): 상주114/울진64/문경64/영주13/봉화85/예천15/영덕112/안동39/ 영양88/청송87/포항53/영천29/의성17
    • 경북도
    2024-03-22
  • 베트남 호찌민대 대표단,, 새마을사업 업무 위해 새마을재단 방문
        베트남 호찌민대 대표단,, 새마을사업 업무 위해 새마을재단 방문 2005년부터 베트남에 새마을운동 전수해줘 감사   베트남 새마을연구소, 동남아시아 새마을교육 기관으로 발전 기대     안오명 기자 = 베트남 호찌민대학교 응오 티 프엉 란(Ngô Thị Phương Lan) 인문사회과학대학 총장을 포함한 대표단이새마을운동 종주도인 경상북도를 찾았다.   호찌민대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호찌민대 방문에 대한 화답으로 이루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베트남에서의 새마을운동 및 베트남 협력사업을 통한 세계평화와 베트남 발전의 공로를인정받아 호찌민대에서 아시아 최초 명예박사로 학위를 취득했다.   19일 경북도에 방문해 업무협의와 양국 협력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 대표단은 20일에는 구미에 소재한 새마을재단에 방문해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 새마을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호찌민대 인문사회과학대학총장은 베트남 새마을운동 사업과 호찌민대학교 내 베트남 농촌개발-새마을운동연구소(이하 새마을연구소) 운영 지원에 대해 도와 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경북도는 2005년 베트남 타이응우엔성 롱반 마을에서 새마을 시범 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첫 삽을 뜬 후 2024년 3월 현재까지 15개의 시범 마을을 조성했다.   시범 마을에서는 새마을 연수를 통한 의식개혁 교육, 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현지 맞춤형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해 시범 마을 조성 전후 주민 평균 소득 약 1.5배 증가, 빈곤율 45% 감소를 이끌었다. 경북도는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교육·연구 중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새마을운동 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 호찌민대학교 내 새마을연구소를 개소하고 새마을재단을 통해 연구소 운영 및 새마을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베트남 새마을연구소에서는 새마을홍보관 및 VR 전시관을 상시 운영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학생, 학자, 공무원, 기업인 등 30,430명이 홍보관 및 전시관을 찾았다.   또, 새마을연구소는 새마을 교관을 양성해 연 200~400명의 주민·공무원·베트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마을정신 및 한국의 새마을운동 성과와 세계화 사업 활동, 베트남 새마을운동에 대한 자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학술연구 사업으로는 새마을운동 관련 세미나및 포럼을 개최하고 관련 연구 논문 및 활동 포스트를 다수 게재하였으며새마을운동 이론 및 베트남과 한국의 농촌개발 프로그램 비교,베트남에서의 새마을운동 적용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 새마을운동 표준교재를 1,000부 발간하여 베트남 및 주변국의 새마을운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소는 2023년에는 새마을 연수 등 우수교육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하였다.   호찌민대학교 응오 티 프엉 란 인문사회과학대학총장은 “앞으로 새마을연구소를 베트남을 뛰어넘는 동남아시아의 새마을 교육 중심 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등 주변국 관계기관과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북도와 새마을재단이 베트남에 전수해 준 새마을운동이 베트남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어 이제 다른 국가와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김호기 새마을봉사과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현시대에 필요한 새마을운동의 덕목이 바로 인류가 함께 잘살고자 하는 마음의 나눔”이라며, “동남아시아 거점연구소로서 앞으로의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답했다.      
    • 경북도
    2024-03-21
  •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경북도 방문
        나빌 무니르 주한 파키스탄 대사, 경북도 방문 파키스탄은 젊은 나라, 높은 출생률로 성장잠재력 큰 국가 파키스탄 펀자브(Punjab)주와 우호교류협약 체결 논의   안오명 기자 = 나빌 무니르(Nabeel Munir) 주한 파키스탄 대사 일행이 지난 18일 경상북도-파키스탄 간 우호 교류 관계 확충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했다.   이날 면담에는 파키스탄인으로서 한국으로 귀화한 김강산 ㈜오션산업 대표도 동석했다.   이번 만남에서 나빌 무니르 대사는 파키스탄 인구의 절반 정도가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경기도와 같은 펀자브(Punjab)주의 이점을 제시하며 경상북도와의 우호 교류 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펀자브 주는 인도 북부와 파키스탄 중북부에 걸친 넓은 면적의 주로서 인구는 1억 1천만 명 이상이다. 가장 산업화된 주 중에 하나로 화학 비료 기계 등의 공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한국의 삼성전자가 진출해 있다.   나빌 무니르 대사는“경상북도는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온 곳으로 파키스탄이 상호 협력해야 할 것이 많은 지역”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의 유학생 비자 정책을 통하여 파키스탄의 인재와 산업근로자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경제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에 있는 국가로 인구는 약 2억 4천만 명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다.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로서 간다라 미술이슬람 전통 등 다양한 문화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출생률을 기록하고 있는 젊은 국가다.          
    • 경북도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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