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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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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심 복개하천 등 13,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포항시 학산천, 안동시 안기천 등 9개 시군, 13개 하천 선정

 

 도심 물길 복원으로 수질개선, 생태공간 확보 등 효과

 

[국내매일]남은숙 기자 = 과거 도시개발로 복개되었거나 건천화 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한 도심하천들이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재창조된다.

 

경북도는 올해 9개 시군, 13개 하천을 선정하고 약 200억원을 들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생태계 훼손, 건천화, 수질악화 등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도심 건천복개하천을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 도심 속의 생태 친수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1910개소, 올해 13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 환경부 주최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도 울진군(왕피천) 최우수, 문경시(모전천)가 장려로 선정된 바 있음

 

도는 총 2,12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포항시 학산천, 구무천, 안동시 안기천, 영주시 금계천, 상주시 북천, 병성천, 문경시 보림천, 금천, 고령군 소가천, 성주군 성삼천, 대흥천, 예천군 금곡천, 울진군 광천 등 13개의 하천(46.4)을 생태하천으로 2023년까지 복원한다.

 

사업은 도로, 상가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복개 시설물의 철거 및 물길 복원,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 등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먼저 하천의 과거현재미래, 하천주변의 생활문화역사를 고려한 복원목표를 설정해 하천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방향으로 복개시설물을 철거해 과거의 물길을 복원한다.

 

퇴적토 준설, 여과 시설의 설치, 인공습지 등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한다. 또 하천수량을 증가시키고 수생식물 식재, 생물서식처 복원, 여울소의 조성, 생물 이동통로 조성으로 생태계를 회복시킨다. 아울러 생태 탐방로 등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확보, 역사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등 하천을 도민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복원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심 복개하천 등을 되살리면 수질 및 생태계 복원은 물론 도시온도 저감, 생태공간 제공, 주변지역 교통량 감소로 인한 대기 및 소음피해 저감 등의 효과가 발생하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앞으로도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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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심 복개하천 등 13곳,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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