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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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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4.() 10:30 / 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39)

    

 

 [국내매일]안정근 기자 =  324일 화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했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324)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1명이 증가, 6,442명이.

 

현재, 확진환자 2,060명은 전국 70개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고, 1,609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입니다.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83명이.

 

어제 하루, 51(병원 44, 생활치료센터 7)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하였고, 오늘은, 172(병원 147, 생활치료센터 25)이 추가로 입원입소할 예정이다.

 

완치환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68(병원 125, 생활치료센터 128, 자가 15)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2,606(병원 1,210, 생활치료센터 1,302, 자가 94)이 

 

사회복지생활시설,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 실시 현황과 확진환자 발생 현황에 대해 어제까지, 진단검사는 완료된 상태이고, 검체한 33,256명 중 32,189(96.8%)은 음성, 224(0.7%)은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821(2.5%)이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요양병원 전수검사 현황 -

(2020.3.24.0/단위:)

구 분

검사대상

검 사 현 황

검사제외

검사율

(%)

소계

양성

음성

검사중

(394개소)

33,610

33,256

247

(224)

32,188

821

354

98.9

요양병원

(67개소)

17,234

17,234

226

(223)

17,008

0

0

100.0

노인시설

(258개소)

12,573

12,573

13

(1)

11,743

817

0

100.0

장애인시설

(51개소)

2,307

2,245

7

(0)

2,238

0

62

97.3

노숙인정신결핵

(18개소)

1,496

1,204

1

(0)

1,199

4

292

80.5

 양성 판정 내 괄호 안 숫자는 전수조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을 의미하며, 검사제외 사유는 병원 장기입원, 원가정 복귀 등임.

      

  전수조사 과정에서, 어제 하루 달성군 소재 대실요양병원에서 12(환자 7, 간병인 5),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서 1(환자 1),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의사 1)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확진환자 14명 중 9명은 어제 입원조치(대구보훈병원 8, 영남대병원 1)하였으며, 5명은 오늘 중으로 입원(부산의료원 4, 경북대병원 1)시킬 계획이다.

 

한편, 어제(3.23.)부터 정신병원 15개소* 914명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작하여, 41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완료(검체율 46%)였고, 남은 인원에 대해서는 내일(3.25.)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 정신병원 전체 24개소 중 기검사 병원 등 9개소를 제외

 

사망자 현황과 상세한 환자의 건강 상태와 관리에 대해서는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 김신우 단장께서, 역학조사 진행상황은 김종연 부단장께서, 제 브리핑이 끝난 후 설명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관련하여, 시설업종별 준수사항에 대한 점검결과와 향후계획에 대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45일까지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였다.

 

 대구시는 각 구군청의 협조를 받아 시설업종별로 운영을 제한하되, 부득이하게 운영하는 경우 지침을 철저하게 이행하도록 하고 있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지난 주말(3.21.22.), 집합예배를 강행할 우려가 있는 소규모 종파와 교회 등에 대해 80여명의 점검반을 배치하여 현장지도와 점검을 실시하였다.

 

어제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고, 준수사항을 위반한 곳은 없었다.

 

대구시는 45일까지 종교단체를 대상으로 예배 자제를 권고하고, 예배 진행시에는 가이드라인 준수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이에 맞춰, 특별점검도 병행 실시한.

 

실내 체육시설, 영화관소극장에 대해서는  317일부터,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학원무도장, 영화관소극장 등 1,289개소에 대해 60여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한 결과, 1,013개소가 휴업 중(휴업률 78.6%)인 것을 확인하였고, 영업 중인 시설에 대해서는 지침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구시는 45일까지 휴업을 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 휴업을 권고하고, 군과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 실내 체육시설, 영화관소극장 점검 결과 -

(3. 23.기준/단위 : 개소)

구분

대상시설

영업시설

휴업시설

휴업률(%)

비고

1,289

276

1,013

78.6%

 

체력단련장

421

228

193

45.8%

 

체육도장

743

43

700

94.2%

 

무도학원/무도장

83

3

80

96.4%

 

영화관소극장

42

2

40

95.2%

 

 체력단련장(421), 무도장(83) 504개소는 3.19일부터 전수조사 및 관리 추진 중

 

     ③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에 대해서는 315일부터, 유흥시설(클럽 포함), 노래연습장, PC방 등 4,463개소에 대해, 영업 자제를 권고하고, 영업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준수사항 이행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대구시는 업소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영업중단을 지속적으로 하는 한편, 행정명령으로 내려진 지침을 위반할 경우 시설폐쇄 등 단호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점검 결과 -

(3. 23.기준/단위 : 개소)

구 분

대상업소

점검업소

휴업업소

휴업률(%)

(점검업소 대비)

비 고

4,463

3,261

2,354

72.2

 

유흥주점

1,246

353

249

70.5

 

단란주점

444

135

110

81.5

 

클럽

35

35

27

77.1

 

노래연습장(노래방)

1,841

1,841

1,606

87.2

 

PC

897

897

362

40.3

 

 

     신천지교회 및 부속시설 폐쇄명령 연장조치 사항이.

 

      대구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호응하기 위해 신천지 교회 및 부속시설 51개소에 대해 폐쇄 및 출입금지 기간을 연장한.

 

       신천지 교회 소유·임차 시설 37개소는 325일부터 별도 명령시까지 무기한 폐쇄 조치하고, 신천지 교인 등 개인소유 시설 7개소는 47일까지 2주간 폐쇄가 연장됩니다. 또한, 사택 및 숙소로 파악된 7개소는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가 별도 명령시까지 무기한 연장된. 

 

      이에 따라, 금일 중으로 신천지교회 및 부속시설에 폐쇄명령서를 부하고, 시설관리인에게 폐쇄조치를 통보할 계획이다.

 

      앞으로, 대구시는 폐쇄 시설 출입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이를 어기고, 폐쇄 기간 해당 장소를 출입하거나 경고 스티커를 훼손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80조에 따라 고발할 계획이다.

 

    특별입국절차 시행에 따른 대구시 대책에 대해서  322일부터 유럽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 강화 조치에 따라, 대구시가 정부로부터 통보받은 해외 입국객(3.23. 22시 기준) 147(전원 내국인/유럽 37, 아시아 40, 아메리카 54, 중동 14, 아프리카 2)이.

 

    이 중 자가진단 앱을 통해서 유증상을 호소한 12(유럽 2, 비유럽 10)대해서, 관할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인 경우에는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 조치할 계획이.

 

     또한, 정부지침에 따라 유럽 입국자는 음성을 받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할 예정이며, 비유럽 입국자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하도록 권고할 계획이.

 

     하지만, 비유럽 입국자 중 무증상으로 검역을 통과하고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가 최근 타지역에서 나오고 있어, 정부에서 비유럽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입국절차를 준비할 때까지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겠다.

 

     유학이나 여행 등의 이유로 외국에서 들어오신 분들께 간곡한 호소와 함께 지난 두 달 동안 대구시민 모두가 고통을 감내하면서 코로나19와의 사투를 벌였습니다. 이제 상황이 조금 안정되어 간다.

 

       여러분들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어서는 안 됩니다. 2주간의 자가격리 의무를 반드시 지켜주시고, 발열, 기침 등 잉상이 있을 경우 1339 콜센터나 보건소에 연락한 후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 내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긴급생계자금 지원과 관련하여  긴급생계자금지급과 관련하여, 관심과 의견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이나 선거를 앞두고 일부 후보들께서 지원방식과 시기에 대해 무책임한 언급과 선동으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당부드립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환자의 71.5%를 차지할 뿐 아니라, 그로 인해 도시의 경제적 기능이 마비된 지도 한 달이 넘어감에 따라 중앙정부에 호소하고 대구시 자체 사업을 줄여가며,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께 최대한 도움의 손길을 드리고자 긴급생계자금 패키지를 마련하였다.

    

      지급시기와 방법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해야 하는 코로나19 방역적인 관점과 어려운 시민들께 하루 빨리 지원해야 하는 경제 방역적 관점 두 측면의 균형점에서 결정한 것이다. 

 

      모든 방식을 동원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전하게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하겠다.

 

      의심하고 반목하고 혼자만의 어려움만 호소해서는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저는 대구시민의 위대한 시민정신을 믿습니다.

 

     시민 여러분 !

 

      저와 250만 대구시민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완전히 종식하기 위해 오랜 시간 사투를 벌여왔습니다. 지금도 사투는 계속되고 있지만, 대구시민 모두가 마치 코로나19 확진자처럼 취급당하는 사실을 접할 때는 시장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대구 지역을 단순히 방문만 해도 12주간 자가격리하도록 내부기준을 정하고 이를 적용하는 기업, 단체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보다 더 힘든 적은 바로 혐오와 차별이라는 적입니다.

 

      사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고, 너무 과민하게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언은 너무 무서워하지도 말고, 방심하지도 말며, 조심할 것은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장하지도 축소하지도 말고, 수치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의미, 옆에 계신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님께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조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특별재난지역 상황관리를 위해 3주간의 대구 일정을 끝내고 복귀하신 정세균 국무총리께서도 자가격리를 선택하지 않고 국정에 매진하고 계십니다. 국무총리께서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혐오와 차별이라는 편견을 없애고자 솔선수범 해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것을 어하는 지역 정체성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생했을 때도 대구시민들은 묵묵히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스스로 봉쇄를 선택했습니다.

 

      앞으로, 저와 대구시민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코로나19와의 전투를 반드시 종식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대구와 대구시민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힘내자 대구! 함께 하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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