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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3.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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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기반 콜센터로 격리해제자 건강상태 체크 

 

IT기업 무상지원으로 AI음성로봇이 자동으로 상담 관리

 

[국내매일]남은숙 기자 = 대구시는 격리해제자 관리를 위해 AI기반 콜센터 상담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최근 대구시의 코로나19 격리해제자가 8,000명이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격리해제 후 증상이 발현해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 등 격리해제자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완치 후 격리해제자 등의 자가격리 기간을 연장해 외부와의 접촉을 제한하고 집회와 외출 금지 등 조치를 취하는 한편, AI음성로봇을 통한 전화상담서비스를 도입해 자가격리자의 건강체크 등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한글과컴퓨터의 AI기반 콜센터 상담서비스(‘한컴AI체크25’)는 사람이 아닌 AI음성로봇이 관리대상자에게 11(2주간) 자동으로 전화해 미리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관리대상자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건강상태 등을 확인한다.

 

만일 관리대상자가 이상이 있다고 답을 할 경우, 해당 보건소로 상황이 공유되고 대한가정의학회 소속 의사의 전문상담으로 연결되도록 해준다.

 

건강상태 확인 외에도 안전수칙이나 대구시의 전달사항을 안내하고, 상담거부, 미연결 등 결과를 자동분석해 전담부서로 통보해준다.

 

이번 AI기반 콜센터 상담서비스는 한글과컴퓨터가 솔루션을, NBP()(네이버비지니스플랫폼)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구시에 무상제공하는 방식으로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그동안 대구시는 갑작스럽게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검사와 환자분류, 병상확보 등에 온 힘을 기울였다.

 

비록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의 기세가 꺾이고 있지만, 격리해제자에 대한 추가적인 관리로 혹시나 모를 재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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