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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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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초청 온라인 특강 실시

 

[국내매일] 안정근 기자 = 사곡고등학교(학교장 노순광)는 지난 831일 일본 나고야시(名古屋市) 고로모다이 고등학교(衣台高校)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가니에 미유키(蟹江美幸) 선생님과 함께 하는 일본인 초청 특강을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화상 회의를 위한 어플인 Zoom을 통하여 일본인 선생님과 만나 일본의 코로나 19의 대응 방식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 일본의 사고방식이나 문화의 차이점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두 나라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고 질문과 대답을 이어나갔다.

 

학생들은 일본어 시간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궁금한 것을 일본인 선생님께 질문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대면할 수는 없지만 온라인으로라도 시간과 거리의 차이를 뛰어넘어 시의성 있고 현장감 있는 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워하며 2시간 동안 이어진 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특강을 진행한 가니에 미유키씨는 14년째 매년 3월과 8월 두 번씩 경북의 학교를 방문하여 협력수업과 특강 등을 자원봉사하고 있다. 매년 경북일본어교육연구회와 협력하여 경북의 많은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한국방문이 어렵게 되자 온라인 특강을 준비하였다.

 

자연스러운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질문을 한 신가영(사곡고 3학년)학생은 코로나와 같은 큰 일을 대하는 방식이 국민성과 시스템의 차이에서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국과 일본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가치 있는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하며, “국가를 뛰어넘어 전 지구적인 가치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시민정신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사곡고 연구부장 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생각의 전환과 환경의 개선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에 누수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인성을 겸비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지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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